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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성경

미디어위원회
2022-09-01

바벨탑과 언어를 창조하신 하나님


이은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창세기가 실제 역사라는 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벨탑 사건도 그리스 로마 신화 같은 교훈적인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아담과 하와로부터 인류가 시작되었다는 성경의 기록도 믿지 못한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이미 수십년 전에 인류가 한 명의 여자와 한 명의 남자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연구하여 발표하였고, 다양한 언어들을 사용하는 여러 인종이 사실상 한 가족이라는 것도 생명과학이 증거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 가족으로부터 시작된 인류가 하나의 언어를 가지지 않고 전혀 다른 구조를 가진 다양한 언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 더 이상한 것이다. 다양한 언어 중에는 지역에 따라 시기에 따라 표현하는 방식 등이 달라지면서 다양해진 것도 있지만, 구조가 근본적으로 다른 언어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언어는 하나의 언어에서 출발할 수 없다고 언어학자들은 주장한다. 한 가족인 인류가 전혀 다른 구조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이 수수께끼는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바벨탑 사건이 있어야만 완벽하게 풀리게 된다. 창세기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언어들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죄악과 불순종도 알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 바벨 지역에서 성과 탑을 쌓던 사람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바벨탑 쌓은 일을 중단하고 언어가 같은 사람들끼리 흩어지게 하셨다. 이 상황을 비유하면 모두가 한국말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들은 영어, 어떤 사람들은 중국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언어는 배워서 익히는 것인데, 이런 일이 갑자기 일어났다는 것은 하나님의 초월적 능력에 의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언어에 관련된 은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단어, 문장의 의미를 배우지 않았는데 저절로 알게 되고 사용할 수 있을까? 언어라는 것은 부모와 주변 사람들로부터 배우고 익혀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 저절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처음 언어가 주어진 특별한 상황에서만 일어나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바벨탑 사건 당시에는 가족 또는 종족 단위로 다양한 언어가 주어져 서로 소통할 수 있었고, 아담과 하와도 처음부터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언어능력을 가지고 창조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사람은 동물들과 달리 사랑하고, 희생하며, 느끼고, 생각하며, 보이지 않는 것을 이해하고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것들을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언어를 창조하여 주신 것이다. 당연히 사람은 동물들과 달리 정교한 언어를 발성할 수 있는 세밀한 발성기관을 주셨다. 언어 자체도 하나님의 초월적 창조 작품이지만, 그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신 것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이다. 우리는 언어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랑을 고백하기도 하고 놀라운 업적을 이루기도 한다. 그런데 언어는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이 타락하면 언어도 타락한다. 필립 얀시는 자신의 책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서 수 많은 단어들이 본래의 뜻을 잃고 타락했다고 말했다. “사랑, 남자와 여자, 권위, 정의, 자유, 과학, 창조” 등 많은 단어들이 본래의 의미가 아닌 다른 의미로 변질 되어 이해되고 있다. 


언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따라서 타락한 단어들의 본래 의미를 회복하는 것도 그리스도인들의 중요한 사명이다. 또한 다양한 외국어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바벨탑 사건이 역사적 사실임을 보여주는 것이며, 동시에 언어와 피부색이 아무리 달라도 인류가 모두 한 가족임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 기근, 질병, 억압 등은 바로 나의 가족들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이런 세상에서 복음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땅 끝까지 회복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우리도 동참하도록 초청받은 것이다.



*참조 : 바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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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 전설인가, 역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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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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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사건과 민족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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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류에 대한 DNA 분석은 바벨탑의 인류 분산을 확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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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DNA는 바벨탑 이후의 유전적 다양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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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16명의 손자 : 고대의 지명과 민족들의 이름 속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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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3 조상 가족으로부터 유래했음을 유전자 연구는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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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언어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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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기원에 대해 논쟁하고 있는 언어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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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혼잡에 관한 전 세계의 전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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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가장 오래된 언어는 단지 4500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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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언어는 젊은 지구 모델과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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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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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창조, 그리고 속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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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와 사람의 어원 : Manu, Man, Maru, Mano, Anu, Marine...단어들의 기원과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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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들은 얼마나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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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생물학이 아니라, 문화에 의해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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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사람에게만 있는 유일한 특성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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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언어를 설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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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휘파람으로부터 진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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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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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P2와 인간 언어의 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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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기원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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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말 : 최초의 사람은 언어 능력을 부여 받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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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히브리 문자가 해독됐다 : 성경 기록의 역사적 사실성에 대한 또 하나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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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알파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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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들은 얼마나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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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삼성퇴(싼싱두이)의 청동나무 : 창세기를 묘사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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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에 숨겨져 있는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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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 전 가장 초기의 중국 갑골문자의 3D 모델 제작 : 한자와 창세기의 관련성이 확인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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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알려지지 않은’ 신에 대한 기원 : 고대 상형문자인 한자 속에 나타나있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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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와 한자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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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와 잃어버린 점토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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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로니아 점토판에 성경 속 인물이 언급되어 있었다. 느부갓네살 왕의 환관장 살스김의 이름이 새겨진 점토판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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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 석비가 입증하고 있는 성경 기록의 역사적 사실성 : 모압 왕 메사의 자랑은 창세기를 확인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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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고고학적 발견은 구약성경의 역사성을 확증한다 : 느부갓네살 왕의 관리 이름이 기록된 점토판은 예레미야서의 역사성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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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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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역사가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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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거짓 역사 : 창세기 1~11장의 기록은 진정한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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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는 노아를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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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인의 DNA 분석은 성경의 정확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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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류에 대한 DNA 분석은 바벨탑의 인류 분산을 확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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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DNA는 바벨탑 이후의 유전적 다양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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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인의 유전체 분석은 성경적 역사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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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들에 대한 유전자 분석은 창세기를 확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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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염색체 연구는 창세기 시간 틀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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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염색체 아담과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동시대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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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아담을 지지하는 과학적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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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아담을 거부하는 이유는 과학 때문이 아니라, 진화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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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족보에 간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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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전학은 역사적 아담을 확증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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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역사성을 부정하는 유신진화론 :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아담이 없다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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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유전자는 쇠퇴되고 있다고 유명한 유전학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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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시계들은 최근 창조를 가리킨다 : 미토콘드리아 DNA, Y-염색체의 돌연변이 발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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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과학적, 수학적 도구들은 아담과 이브를 발견했는가? : 미토콘드리아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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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지난 5,000년 내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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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성장률이 가리키는 인류의 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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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는 창세기가 실제 역사임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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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미 족의 전설들 : 파푸아 뉴기니 식인종족에게 전해져 온 창조와 홍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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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에 대한 마오리 족의 기억 : 뉴질랜드의 원주민들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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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苗族)에게 전승되어온 창조(創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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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와 축축했던 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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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누가 썼는가? : 사해사본과 엔게디의 불에 탄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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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22. 8. 27. 온누리신문 

미디어위원회
2021-12-30

잃어버린 역사

: 빅 히스토리 vs 성경

오경숙 (한국창조과학회 본부장)

     

     역사를 아는 것은 나를 아는 것의 시작이다. 우리가 믿는 바,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성경에는 처음부터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벽하게 창조되었음을 선포하고 있다(창1:1-31, 요1:1-3). 그러므로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시고,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구원자 이시다. 나를 알려면 창조주를 만나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한 역사는 믿음의 여부와 상관없이 하나이다. 성경의 창조역사와 세속의 진화역사는 공존할 수 없다. 성경은 사실이며 지금까지의 모든 인류의 역사를 담아내고 있다. 특별히 창세기 1장부터 11장에 이르는 역사의 기록은 만물과 인류의 창조 그리고 타락에 따른 심판의 예표인 대홍수와 언어와 민족이 나뉘는 바벨탑 사건은 신화나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적 사건이다. 이 역사의 흐름에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의 섭리는 모든 민족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데에 있다. 그렇게 성경의 역사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된 우리의 유일한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뿐이다. 노아의 방주가 당시 유일한 살 길이 되었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이 시대의 유일한 살 길이다. 이 역사를 잃어버린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시절 동안 하나님의 역사를 잃어버리고 노예신분으로 전락했을 때에 에스라가 역대기를 통해 잃어버린 역사를 바로 세우고 존재의 시작이신 하나님과 그분의 언약을 일깨웠듯이 우리 또한 우리의 시작과 지금까지 인도하신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 이심을 일깨워야 한다.


그런데 이 시대의 청소년들은 과학교과서를 통해 ‘나’ 라는 존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배우고 있다. 공신력을 가진 학교현장에서 교과서를 통해 ‘나’ 라는 존재는 큰 그림의 시간 속에서 전자와 양성자와 같은 작은 물질에서 시작되어 빅뱅과 우주에서 태양과 지구가 생성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 우연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생명이 생성되어 ‘나’라는 인류에 이르기까지 진화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 인류가 원시 시대에서 농경기, 철기 시대를 거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의 여러 변화를 통해 지금의 내가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렇듯 처음에서 지금까지의 거대 역사를 이야기로 엮은 것을 빅 히스토리라고 한다.


1. 빅 히스토리?

빅 히스토리란 한 눈에 보는 모든 인류의 역사라고 한다. 이 세상 모든 것과 내가 어떻게 해서 오늘날과 같이 되었으며, 그 이야기 속에 우리는 어디에 위치해 있고, 그 모든 것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설명하는 주장이다. 1989년 크리스천(David Christian)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 1991년 ‘빅 히스토리’ 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만들며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Brown, 2020, p. 16). 2011년, 크리스천(David Christian)과 베인(Bob Bain)이 저술한 『 빅 히스토리』는 그간의 강의를 정리하여 138억 년의 빅 히스토리 타임라인을 제시하였다. 빅 히스토리가 세상 모든 것의 기원이라고 이야기하며, 인류의 오랜 전통과 연계하여 추론한 것을 제시하였다(Christian & Bain, 2015, p. 15). 빅뱅을 역사의 시작으로 소개하면서도 처음의 순간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설명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있기도 하다. 분명히 증거도 없다고 기술하고도 있지만, 빅 히스토리는 현대까지의 이론과 논리에 근거를 둔 가장 합리적인 이야기라고 강조한다(Christian & Bain, 2015, p. 79). 2017년에는 138억년 거대사 대백과사전인 『 빅 히스토리』를 출간하였으며, 이 책에서는 빅 히스토리의 단계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를 여덟 단계의 ‘문턱(threshold)’으로 나누며 인류가 변화하는 기준점을 제시하였다. 그 기준은 1)대폭발, 2)별의 탄생, 3)원소의 생성, 4)행성의 형성, 5)생물의 출현, 6)인간의 진화, 7)문명의 발달, 8)산업의 부상이다(Christian 등, 2017, p. 5-13). 대폭발 이후 우주와 지구, 생명과 인간 사회를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와 조건들이 결합하면서 새로운 주체가 등장하는 전환점을 중심으로 빅 히스토리가 전개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결국 빅 히스토리는 큰 그림의 진화 이야기이다.


사실 1980년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의 마지막 장에 유사한 제안이 담겨있다. 1977년 9월 미국 나사에서 태양계 탐사를 목적으로 우주에 쏘아 올린 보이저 1호 연구에 참여한 칼 세이건(Carl Sagan)은 태양계를 탐사하며 얻은 여러 정보를 토대로 1980년에 『코스모스』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그는 그의 책을 통해 우주에 비해 지구가 얼마나 작고 보잘것 없는지에 대해 설명하였다. 대부분의 내용은 보이저 1호가 관측한 태양계 행성들의 신비하고 놀라운 사진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그는 오직 인류만이 과학을 알고 연구하는 유일한 존재이며 자연선택의 과정을 거친 진화의 산물로 인류를 표현하였다(Carl Sagan, 2006, p. 660). 그리고 책의 마지막 말미에 빅뱅의 시작에서 생명의 시작과 진화 자연발생에서 사람이 되는 진화과정을 묘사하였고, 인류가 글자를 발명하고, 도시를 세우고, 예술과 과학을 발달시켜 그의 시대에 우주 탐사에까지 이르게 되었음을 언급하였다(Carl Sagan, 2006, p. 673). 이것이 우리 인류의 신화이고 역사이며 우주 진화의 대서사시라고 말한다(Carl Sagan, 2006, p. 674).


한편, 크리스천의 『 빅 히스토리』와 유사한 시기에 더 많은 대중의 인기를 끌었던 책은 2011년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의 『 사피엔스 』이다. 그가 제안하고 있는 역사 연대표에 따르면, 138억년 전 물질과 에너지의 등장하고, 이어 원자와 분자의 생성에서 시작하여 30만년 전 사피엔스의 등장한다. 12,000년 전 농업혁명, 5천년 전 최초의 왕국에 이어 제국과 돈의 사용 5백년 전 과학혁명과 2백년 전의 산업혁명에 이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Yuval Noah Harari, 2015, p. 14-15). 빅 히스토리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 내용은 빅 히스토리의 내용과 흐름을 같이 하고 있다. 칼 세이건이 우주의 탄생과 현재 우주에 대해 비중을 두고 다루었다면, 유발 하라리는 인류사에 좀더 비중을 두어 기술하였다. 무엇보다 인류는 결국 신의 자리에서 유전자를 이식하고 새로운 개체를 만들 것이며, 사이보그 공학은 과학기술을 이용한 생체공학적 기관인 의수, 인공심장박동기, 의료보장구와 다양한 감지 시스템 등인데 이것으로 사람의 건강을 진단함을 넘어서 능력과 성격, 정체성까지도 조절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낙관한다(Yuval Noah Harari, 2015, p. 572). 인간이 물질만을 이용한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신의 경지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Yuval Noah Harari, 2015, p. 576).


2. 세상의 반응?

사업가인 빌 게이츠(Bill Gates)는 빅 히스토리를 접하고는 그의 인생 세번째 프로젝트(3rd project)라고 부를 정도로 극찬과 애정을 과시하며 빅 히스토리 교육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 그는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1,000만 달러(한화 100억 원)를 투자하고,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빅 히스토리 프로젝트(Big History Project)’가 전개되며 빅 히스토리 교육은 체계화되기 시작했다(Christian & Bain, 2015, p. 8). 뿐만 아니라 그의 지원으로 크리스천과 브라운(Cynthia Stokes Brown)이 빅 히스토리 연구소(International Big History Association, www.bighistoryproject.com)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Cynthia Stokes Brown, 2020, p. 6). 한국에서도 지구사연구소가 설립되면서 국내에 보급되기 시작했다(김유미, 박소영, 2016, p. 12). 2018년 기준 다수의 자율형 사립고 등에서 빅 히스토리 교육이 행해지고 있으며, 미국은 1,500곳의 중·고등학교에서 교육되고 있다(이지은, 2018).


빅 히스토리에 대한 비판은 찬사만큼이나 많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하나의 분과 학문이나 주제에 정통하기도 어려운데 다른 사람들의 연구 업적을 바탕으로 해서 우주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지적 오만이라는 지적이다(이근영, 2020). 문학평론가인 박민영은 빅 히스토리에 극찬하는 빌 게이츠와 엮어 빅 히스토리야 말로 자본가들의 사업수단이라고 해석하기도 하였다. 그는 『인물과 사상』을 통해, 빅 히스토리는 자연과학적 세계관을 극단적으로 밀어붙인 것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은 무조건 선(善)’ 이라는 명제, 즉 과학기술에 대한 교조적 숭배에서 나온다고도 평가했다(박민영, 2017, p.115). 빅 히스토리는 우리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를 알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인간이 누구이고,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거창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지만, 결국 빅 히스토리라는 학문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박민영, 2017, p. 148-150). 모든 학문을 통합하는 새로운 학문을 제시하지만, 기초적인 내용만으로는 너무 빈약해서 학문으로 자리잡기 어렵다는 것이 박민영의 평가이다(박민영, 2017, p. 147). 극단적으로는 자연과학 전체를 동원하여 인문사회과학을 지배하려는 프로젝트로 해석하였다(박민영, 2017, p. 117). 빅 히스토리는 엄청난 양의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는 있지만, 진짜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거나, 언급하더라도 그에 대한 관점이 지배자들에게 이롭게 끔 섬세하게 조절한다고 비평했다(박민영, 2017, p. 149). 그는 빅 히스토리 학자들이 지적 탐험과 여정에 대해 ‘우주 속에서 길 찾기’라고 말하지만, 실재는 ‘우주 속에서 길 잃기’ 라고 평가했다(박민영, 2017, p. 148).


3. 빅 히스토리는 과학적이가?

빅 히스토리에 대해 과학으로 논하기에 앞서 우리는 과학에 대해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 원자모형을 정리한 영국의 물리학자 톰슨은 과학을 ‘관찰, 실험, 등록, 측정 등의 객관적인 방법들로 얻어 낸 일종의 지식’으로 이해했으며, ‘과학은 관찰과 실험으로 얻은 일반적인 데이터에 기초를 둔 체계화되고, 증명 가능하며, 전달 가능한 모든 지식을 포함한다’ 라고 정의하면서 특별히 자연과학만이 진정한 의미의 과학이라고 여겼다(박형룡, 한동수, 2016, p. 41-44).


  • 과학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분명한 한계를 갖고 있다. 과학의 정의를 자연 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들을 밝혀내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연 속에 존재하는 질서정연하고 그것을 지탱해주는 원리들, 그 수많은 비밀들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 자연 속의 비밀은 과학적으로 살펴볼 때 스스로 존재할 수 없다. 스스로 존재할 수 없다면 어떻게 존재하게 된 걸까? 이런 질문에 대하여 현대과학은 해답을 주지 못한다. 자연 속의 수많은 비밀들은 누군가가 그 비밀들을 만들어서 자연 속에 넣어두지 않았다면 존재할 수 없는 것들이다. 즉 이 세계는 우연히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질서를 가지고 유지되도록 애초에 설계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웅상 외, 2013, 290-291). 설계되었다는 말에는 이성과 지식을 가진 존재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관찰하거나 연구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모어랜드(J.P. Moreland)는 과학의 한계의 첫 예로 우주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J.P. Moreland, 2019, p. 193). 자연의 법칙과 시간, 공간, 물질은 우주의 시작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면, 물질 시작의 원인 그 자체는 시간, 공간, 물질과는 다른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시간의 원인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아니어야 한다. 자연의 궁극적인 법칙에 종속되지 않고 존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초자연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J.P. Moreland, 2019, p. 193). 아무리 수많은 재료가 있어도 지성을 가진 누군가의 설계와 감각이 동원되지 않으면 어떠한 실체도 존재할 수 없으며 더욱이 질서와 균형을 가진 안정된 상태로 존재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빅 히스토리의 시작인 빅뱅이론을 과학적으로 살펴보자. 초기 빅뱅이론은 적색편이 현상을 통해 우주팽창 역추적한 이론으로 초기 선형팽창의 빅뱅이론은 물리학계에서도 이미 낡은 빅뱅이론으로 불린다. MIT 대학의 알란 구수(Alan Guth)는 이를 보충하여 1초에 비할 수도 없는 짧은 시간(1/10-32 초)에 우주가 급팽창(inflation)하여 지금의 우주수준으로 커졌다는 주장을 하였으나, 이론자체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낡은 인플레이션 이론’으로 추락하였다(권진혁, 2016, p. 41). 인플레이션 이론에 가장 정통한 슈타인 하르츠(Paul Steinhardt) 교수는 빅뱅이론은 폐기되거나 전면 수정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2002년 빅뱅이론을 포기하고 전혀 새로운 자신만의 이론을 주장하기도 했다(John Lennox, 2013, p. 47). 그는 2011년 4월 SCIENTIFIC AMERICAN 학술지 표지에 급팽창이론이 붕괴하는 이미지를 내세우며 실질적인 빅뱅이론의 문제를 지적하였다(Steinhardt, 2011, p. 36-45). 또한 상대성이론과 우주론의 전문가이면서 2020년 블랙홀연구의 기여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여한 캠브리지 대학의 로저 펜로즈(Roser Penrose) 교수는 급팽창 이론에 대해 불가능한 일이라고 단언하였다(권진혁, 2016, p. 41). 지금까지도 빅뱅이론을 대체할 만한 이론이 없기에 교육에 적용되고는 있지만, 문제와 한계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이 공감하고 있다. 빅뱅이론은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하다. 빅뱅의 문제는 자연히 이어지는 별과 행성의 형성에도 동일한 문제로 이어진다. 그리고 원소에서 생명으로 진화되었다는 화학물질에서 생명으로 이어지는 화학진화는 밝혀진 바 없는 이론이며, 한 생명에서 지금의 수많은 생명으로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순서로 진화했다는 주장 역시 증거도 없고 밝힐 수도 없는 기원에 대한 가설에 불과하다.


생명의 시작에 대해서도 오파린의 생명발생설의 실험에서 증명된 되었듯이 생명은 오직 생명에서 만 나올 수 있다. 이는 진화론에 반대되며 오히려 창조론과 조화를 이룬다. 고(故) 조지 왈드(하버드대학교 교수이자 노벨상 수상자)는 자연발생설을 믿는 것이 ‘타당한’ 시각이라고 여겼는데, 그 이유로 ‘초자연적 창조의 유일하고 원초적인 행위’를 믿는 것에 대한 유일한 대안이었기 때문이라고 했다(Wald, 1954, p. 46). 한편 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에의하면, 우주 내의 총 에너지는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쓸모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에너지량은 계속해서 한다. J.P. 모어랜드와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는 이 법칙에 대해 자연주의적 시각에서 우주는 거대한 닫힌 체계인데, 시간만 충분히 주어질 경우, 우주의 그 모든 과정은 수명을 다하는 우주의 열역학적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Moreland and Craig, 2003, p. 478). 즉 가장 처음이 가장 보시기에 좋은 상태였으며(창1:31), 아담의 말미암아 땅과 만물이 저주를 받게 되면서 오히려 점점 나빠졌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창3:17-18; 롬8:21-22). 이처럼 과학은 오히려 창조를 지지한다.


4. 세계관의 충돌?

빅 히스토리는 자연과학에서 세운 어떤 관점이나 이론을 인간과 문화를 넘어 철학과 세계관 그리고 신앙까지 흔들려고 한다. 세계관은 각 학문 분야를 접근하는 방법에서 특정한 관점을 제공한다. 그리고 각 학문 분야는 세계관과 밀접한 관계로 인해 가치를 지닌다(Noebel, 2013, p. 37). 우리가 배우는 모든 학문은 철학에서 체계를 갖추긴 하였으나, 철학은 결국 개인, 민족, 그리고 시대의 패러다임이나 신념 혹은 종교관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성경적 믿음에 근거한 창조론과 빅 히스토리로 주장하는 진화론은 둘 다 실제적으로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서 입증될 수도, 반증될 수도 없다. 기원은 먼 과거에 일어난 일이고, 실제로 관측될 수 없기 때문이다. 커트 스웰(Curt Sewell)은 창조론과 진화론은 둘 다 과학에 근거한다고 하기 보다는 종교적인 철학에 근거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고 언급했다(Curt Sewell, 1999). 왜냐하면 둘 다 어떤 종류의 신앙과 믿음 체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한 믿음은 유신론이고, 다른 하나는 무신론이라는 것이다.


빅 히스토리는 무신론에 기반한 자연과학적 세계관에서 태동한 빅뱅과 진화론을 기정 사실화 하고 있으며, 기존의 실제 사실인 역사와 연결하여 실제 우리의 역사라고 제시하고 있다. 진화론적 빅 히스토리의 주장은 자연과학이 다 증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해도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역사의 흐름으로 볼 때 너무나 당연한 전개라고 암묵적으로 각인시키고 있다. 진화론의 기반인 인본주의는 인본주의 선언문을 통해 진화론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기술을 지혜롭게 사용하면서 환경을 제어할 수 있고, 가난을 정복할 수 있으며, 질병을 현저히 줄일 수 있으며, 수명을 연장할 수 있고, 두드러지게 우리 행위를 조절할 수 있고, 인간 진화와 문화적 발달의 행로를 변경할 수 있고, 새롭고 광대한 세력을 해방시킬 수 있고, 인류에게 풍족하고 의미 있는 삶을 달성하는 전대미문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Humanist Manifesto II, 1980, p. 14).” 세속적 인본주의는 역사의 모든 과정을 인간, 문화, 문명이 더욱 진보한 인간, 문화, 문명으로의 진화로 보고 있다(Noebel, 2013, p. 482).


반면 기독교 세계관의 기초는 성경이다. 그러므로 기독교 세계관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갖도록 교육해야 한다. 노에벨(David. A. Noebel)은 그의 저서 『충돌하는 세계관』에서 세계관의 열 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신학, 철학, 윤리학,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법학, 정치학, 경제학, 역사학을 예로 들며, 기독교는 우주의 존재와 그에 관련된 만물을 가장 잘 설명한다고 정리하고 있다(Noebel, 2013, p. 506). 그는 신학에 있어 기독교는 인격적이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증거, 계획된 우주, 그리고 인간 삶을 위해 준비된 지구에 대한 관념에 있어 무신론이나 범신론의 어떤 주장보다 우월하다고 단언했다. 철학적인 면에서는 정신(로고스)이 물질보다 먼저 있었다는 개념은 무신론의 물질이 정신보다 선행한다는 개념보다 우월하며, 생물학적인 면에서 생명을 창조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개념은 자연발생설이나 대진화에 대한 어떤 암시보다 증거에 더 잘 들어맞는다고 정리하였다. 그리고 역사학적인 측면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나타날 미래의 왕국에 대한 성경적 약속이 죄악에 찬 유한한 인간이 상상해낸 인간, 문화, 문명으로의 진화로 보는 어떤 유토비아적 계획보다도 더 희망적인 것이라고 진단했다(Noebel, 2013, p. 506-507).

 

5. 성경으로 돌아가자

우리가 믿는 성경에는 세상의 창조, 사람의 타락과 구원에 관한 하나님의 뜻과 역사하심이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먼저 하나님은 자신의 영원한 권능과 지혜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천지만물을 무에서 창조하셨다(창 1:1-31; 롬 1:20; 히 11:3). 그 하나님께서 우주 안에 있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엿새 동안에 창조하셨으며(창 1:1-31),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창골 1:16; 행 17:24). 하나님께서 모든 생물들을 처음 창조하실 때에 처음부터 각기 종류대로 만드셨기에(창 1:21, 24-25),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진화론적 시간 틀은 성경을 부인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른 피조물과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으며, 이성적이며 불멸하는 영혼을 주시고, 지식과 의와 거룩한 존재로 만드셨다(창 1:26-27; 2:7; 전 12:7; 마 10:28; 눅 23:43; 엡 4:24; 골 3:10). 아담은 인류의 첫 사람이며, 아담이 죄를 짓기 전의 죽음은 없었다(롬 5:12; 고전 15:22). 성경이 증언하고 있는 엿새 동안의 창조,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의 타락과 죄의 형벌, 단 한 번의 전 지구적 심판인 노아 홍수, 바벨탑의 배도 등과 같은 기록들은 역사적으로 실제 있었던 사실이다(창 1:1-31; 3:1-24; 6-9장; 11장; 마 24:37-39; 눅 17:26-29).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자 하나님이신 참 하나님이시며, 창조주이시고, 성육하신 참 사람이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으며 하나님 우편에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시며 세상 끝 날에 다시 오시어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이다(사 42:1; 요 3:16; 딤전 2:5; 벧전 1:19,20; 요 1:1,14; 갈 4:4; 빌 2:6; 요일 5:20; 눅 1:27,31,35; 히 2:14,16,17; 4:15; 마 26:27; 빌 2:8; 행 2:23,24,27; 13:37; 롬 1:4; 고전 15:3-5; 막 16:19; 롬 8:34; 히 7:25; 9:24; 마 13:40-42; 롬 14:9,10; 행 1:11; 10:42; 벧후 2:4; 유 1:6).


이것이 우리가 믿는 믿음이다. 창조나 진화가 철학이고 믿음의 영역이라면 우리는 성경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신 창조를 믿을 뿐 다른 타협은 없다. 성경의 역사를 우리의 역사로 믿는 믿음이 하나님이 창조주 이심과 통치자 이심과 구원자 예수그리스도 이심을 믿는 믿음일 것이다. 성경의 역사를 바로잡고 가르치는 것은 세상에게 역사를 빼앗기지 않을 유일한 길이다. 역사를 알아야 나를 알 듯 하나님을 알아야 역사와 나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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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18. 04. 30). 이지은 기자의 미래교육 “빌게이츠의 미래교육법, 빅 히스토리”. Retrieved from https://m.post.naver.com/ viewer/postView.nhn?volumeNo=15435381&memberNo=8164923


출처 : 뱁티스트 통권174호 (2022년 1-2월호). p133-143

미디어위원회
2021-09-01

왜 복음은 죽지 않는 것인가?

(Why Won't the Gospel Die?)

by Brian Thomas, PH.D. 


     복음(gospel)이 처음 등장한 직후, 고대 로마는 기독교를 말살하려 했다. 그들은 초기 기독교인들을 고문하고 살해했지만, 그것으로 복음의 확산을 막지 못했다. 수천 년이 지난 후 20세기 공산주의자들도 기독교를 말살하려 했지만, 소련과 중국의 순교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지 않았다. 그들의 충성은 정부가 복음을 말살하려는 것이 여전히 무력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복음은 무엇 때문에 그러한 힘을 갖고 있는 것일까?

복음이라는 단어는 "좋은 소식(good news)"을 의미한다. 복음은 누구나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는 소식이다. 우리 인간은 거룩한 하나님께 죄를 지었고, 그에 따른 벌을 받아야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진노를 참으시고, 죄악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셨다. 죄인에게 좋은 소식인 복음은 하나님의 친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고린도 1:23), 죄악 된 자신의 삶을 회개하고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엡 5:2)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값없이 구원이 주어진다는 것이다(계 22:17).

이 소식은 사탄이 교회를 외부에서부터 파괴하려고 할 때나, 내부에서 파괴하려 할 때조차도(벧후 2:1)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롬 1:16)이 되어 계속 전해졌다. 역사의 한 시기에서 교회는 복음에 드러난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기 시작했고, 기독교 안으로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의 목록을 만들었다. 그러나 복음이 희석되어 사라질 것 같았을 때, 개혁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고귀한 희생을 하셨다는 복음을 이해하고 믿었다. 이 기쁜 소식은 수많은 선교사들과 헌신자들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모든 나라의 사람들은 자기 언어로 된 성경을 손에 갖게 되었다.

복음은 각 세대마다 새로운 위협에 직면했다. 복음에 대한 최근의 공격은 성경 번역을 위해 원문을 연구하는 학자들로부터 온다. 그들은 너무 자주 인간의 발달에 오랜 세월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러한 비성경적 역사관은 성경이 진리를 포함하고 있지만, 성경이 전적으로 진리는 아니라고 믿도록 만든다. 목회자들은 복음을 가르치는 바로 그 성경에 오류가 있다고 훈련받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복음에 대한 신뢰성을 파괴하는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 되고 있다.

모든 시대와 민족에서, 복음에 대한 공격이 외부이던 내부이던, 어떤 이는 복음을 듣고 받아들이지만, 어떤 이는 듣고 배척한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는 말씀처럼 말이다.

그래서 2천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라는 동일한 오래된 말씀은 끊임없이 새로운 열매를 맺고 있는 것이다.

창조연구소(ICR)의 핵심 사역은 과학이 성경을 뒷받침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데 있다. 과학은 생명의 기원, 죄의 심각성, 다가올 심판 등을 포함하여 성경의 모든 말씀이 신뢰할 수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9). 왜 복음은 지속되는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죄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는 일을 아직 끝내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 Dr.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1. Why Won't the Gospel Die?. Acts & Facts. 50 (8).


출처 : ICR, 2021. 7.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why-wont-the-gospel-di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7-30

메뚜기의 다리에 대한 성경 기록은 오류인가?

(Grasshopper Apologetics : No Need to Get Jumpy)

James J. S. Johnson, J.D., TH.D.  


    가나안을 염탐한 후 10명의 이스라엘 정탐꾼들은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고 겁에 질려 스스로를 메뚜기로 여기며 보고했다.(민수기 13:33) 

메뚜기(grasshoppers)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포식자가 두려울 때마다 풀밭에서 서둘러서 튀어오른다.[1] 모든 메뚜기들은 6개의 다리를 갖고 있다. 그러나 성경이 메뚜기에 대해서 '네 발' 곤충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누군가가 대학교 신입생들에게 말할 때, 크리스천 신입생들은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2, 3]

레위기 11:20~24절은 성경의 오류인가? 모세는 잘못 알고 있었는가? 겁 많은 메뚜기들이 포식자로부터 도망치듯, 신입생들은 성경 비판가들에게 겁을 먹고, 이 과학적 논제를 회피해야 하는가?

세속적 과학자들은 과학(너무도 자주 잘못 표현되고 있는 용어)이 성경을 신뢰할 수 없음을 증명했다는 잘못된 주장을 함으로서, (우리 모두를 포함하여) 크리스천 학생들을 공격하고 비난한다. 그러한 폄하를 통해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을 조롱한다.[2] 놀랄 일도 아니지만, 이것은 베드로와 바울이 예언했던 것이다.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베드로후서 3:3),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을 전할 것이라는 것이다(디모데전서 6:20, KJV).

하지만 어떻게 이러한 사이비 지식과 허구적 비판을 막아낼 수 있을까? 그 방법은 하나님이 실제로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을 주의 깊게 연구함으로써, 소위 성경과 과학이 충돌하지 않음을 밝히는 것이다. 그래서 날림 과학(sloppy science)과 날림 신학(sloppy theology)을 청소해내는 것이다.[4]

메뚜기에 관한 성경 기록은 틀렸다는 주장은 날림 과학과 날림 신학을 모두 보여주는 과잉단순화 오류(oversimplification fallacy)의 하나이다.[2, 4, 5] 메뚜기는 다리가 6개인 곤충으로서, 6개 다리로 걸어다닌다는 것은 날림 과학이다. 비행 중인 비행기가 바퀴를 접는 것처럼 메뚜기들은 걸을 때 뒷다리 두 개를 접는다.[5]

그러나 도약할 때, 메뚜기는 뒷다리를 힘차게 풀고, 배영 선수가 수영장 벽을 힘차게 밀어내고 출발하는 것처럼, 땅이나 잔디를 힘차게 밀어내어 수 미터의 먼 거리(메뚜기 몸길이의 최대 100배)를 도약한다. 이 경우에 힘과 가속이 동시에 터져나와야 한다. 그러나 근육운동은 보통 두 가지 모두가 아닌, 고강도 운동이나, 고속 운동만을 활성화한다.[5]

하지만, 하나님은 메뚜기가 이것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하셨다!

메뚜기는 근육에 의해 발생하는 기계적 힘을 증폭시키기 위해 투석기(catapult)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메뚜기는 경이로운 생물이다... [그것은] 근육의 수축과 저장된 에너지를 방출하는 이완을 통해서 즉시 고속으로 가속될 수 있다.[5]

한편, 모세가 메뚜기를 네 발 달린 곤충으로 잘못 기록했다는 주장은 날림 신학이다. 왜냐하면 모세는 이 기며-뛰는(crawling-and-jumping) 생물을 글자 그대로 "네 발로 기어 다니는(walking upon four, hōlēk ‘al ’arba‘)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benders from over/above its feet, for to leap by them, kerâ‘îm mimma‘al leraglâîw lenattēr bâhēn)”라고 기록했기 때문이다.(레위기 11:21). 모세는 메뚜기가 네 발(두 앞다리, 두 중간다리)로 기어 다닌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또한 투석기처럼 튕겨나가기 위해서, 기어 다니는데 사용하는 네 발 위로, 도약하는데 사용하는 접혀진/뛰는 다리(두 뒷다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구분하여 기록했던 것이다.

따라서 과잉단순화는 좋은 과학도 좋은 신학도 아니다. 모세는 내내 옳았다. 그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요한복음 5:44-47).


References

1. Johnson, J. J. S. Cabin Fever, Cattle Egrets, and Pasture-land Partnership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0, 2020, accessed April 15, 2021. See also Joern, A. 1992. Variable Impact of Avian Predation on Grasshopper Assemblies in Sandhills Grassland. Oikos. 64: 458-463. Regarding grasshopper timidity, see Job 39:20 and Nahum 3:17, corroborated by observations of Alpine Booney Grasshopper (Booneacris glacialis), August 1997, Appalachian Trail’s Presidential Range, White Mountains, New Hampshire.

2. This occurred at Dallas Christian College in the mid-1990s. Similar Q&As occur elsewhere. E.g., Morris, J. D. 2001. Does the Bible Really Claim that Insects Only Have Four Legs? Acts & Facts. 30 (7).

3. See Leviticus 11:20-24. Verse 20 mentions “flying insects that creep on all fours.”

4. See Johnson, J. J. S. 2017. Sloppy Religion and Sloppy Science. Acts & Facts. 46 (5): 21, which explains Psalm 93:1 and 19:1-6. See also Johnson, J. J. S. 2019. The Circle of the Earth. Acts & Facts. 48 (5): 21, explaining Isaiah 40:22.

5. Chuan, Y. L. et al. 2017. Biomimicry-Grasshoppers Inspired Engineering Innovation. International Robotics & Automation Journal. 2 (2): 77-80. See also Burns, M. D. and P. N. R. Usherwood. 1979. The Control of Walking in Orthoptera: Motor Neurone Activity in Normal Free-walking Animals.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79: 69-98.

*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James J. S. Johnson, J.D., Th.D. 2021. Grasshopper Apologetics: No Need to Get Jumpy. Acts & Facts. 50 (7).


*참조 : 곤충의 다리 숫자에 관한 성경 기록은 오류인가?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63&bmode=view

곤충의 발은 몇 개인가? : 곤충의 발에 관한 레위기의 기록은 오류인가?

http://creation.kr/Columns/?idx=1848882&bmode=view

성경은 오류로 가득한가?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74&bmode=view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성경의 모순들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1288964&bmode=view

창세기는 무오한가(오류가 없는가)?

http://creation.kr/Genesis/?idx=1289133&bmode=view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켰던 악마의 전략 :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변조하고 의심하게 한다.

http://creation.kr/Genesis/?idx=1289070&bmode=view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책은?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1288956&bmode=view

성경의 권위로 다시 돌아가자!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36&bmode=view

창세기 1장과 2장은 창조 순서에 모순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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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창조신화?

http://creation.kr/Genesis/?idx=1289117&bmode=view

달은 빛을 만들어내지 못함으로, 창 1:15절은 성경의 오류인가?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80&bmode=view

가인은 어디서 아내를 얻었는가?

http://creation.kr/Genesis/?idx=1289057&bmode=view

토끼와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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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초과학적인 생명의 책 - 성경에 언급된 ‘토끼의 되새김’도 뒤늦게 밝혀

http://creation.kr/Columns/?idx=1849909&bmode=view

에서의 아내들 : 성경의 오류라는 지적에 대한 반론

http://creation.kr/Genesis/?idx=1289059&bmode=view

이새(다윗 왕의 아버지)는 몇 명의 아들을 두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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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원주율을 3.0 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 열왕기상 7 장의 용기 둘레에 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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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시야가 왕이 되었을 때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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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야긴이 감옥에서 풀려난 날은? : 예레미야 52:31과 열왕기하 25:27의 불일치는 성경의 오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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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족보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서 서로 다른 이유는?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1288981&bmode=view

마태는 예수님 족보의 대 수를 잘못 계산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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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장의 호적은 언제 시행됐는가? : 예수님 탄생 시기에 대한 성경의 기록은 오류인가?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1288960&bmode=view

구레뇨의 인구조사 누가가 잘못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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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롯 유다의 죽음에 관한 성경 기록은 오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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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는 모든 씨들 중에 가장 작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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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무덤에 계셨던 기간은 밤낮 사흘이 될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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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들은 지팡이를 가지지 말아야 했는가?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1288972&bmode=view

▶ 정확무오한 하나님 말씀인 성경

http://creation.kr/Series/?idx=1842641&bmode=view


출처 : ICR, 2021. 6.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grasshopper-apologetics-no-need-to-get-jump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5-06

창조에 대한 증거로서 성경

(Is the Bible Evidence for Creation?)

by Jake Hebert, PH.D.


      성경 비판론자들은 기원에 관한 논쟁 시에, 기독교인들에게 성경 밖으로 나와서 말하라고 주장하곤 한다. 회의론자들은 우리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이용해서 성경을 증명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말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거기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

회의론자들은 증거를 판단할 때, 자신들은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성경이 다른 세계관보다 과학적이고, 역사적으로 더 정확하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이 보여줄 때, 반대하지 않아야 한다.

성경의 창조 기록(창세기 1~2장)은 생물들에서 보여지는 엄청난 복잡성과 설계된 모습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모순처럼 보이는 것도 설명할 수 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면, 왜 질병과 쇠퇴가 일어나서, 결국 죽게 되는가? 왜 나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 왜 세상에는 악과 고통이 있는 것일까? 그 답은 인간의 타락(창세기 3장)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성경은 우리의 영적 상태에 대해서도 이치에 맞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그 분의 율법을 새겨놓으셨다. 그래서 우리는 잘못을 합리화하거나 정당화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떤 잘못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1] 또한 하나님은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길도 마련해 주셨다. 우리는 창조주께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다는 것을 믿음으로써, 우리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로 인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고,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그 분의 주장을 증명하셨다.[2]

창세기는 쉽게 간과될 수 있는 우리의 존재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사람의 탄생 이면에 있는 놀랍고 분명한 설계에도 불구하고(특히 미시적 수준에서), 여성은 왜 출산 시에 고통을 겪는지가 설명된다. 또한 왜 벌거벗었을 때 수치심을 느끼는지를 설명해준다. 만약 사람이 우연히 진화되어 출현했다면, 이러한 것들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성경은 기록된 역사에 대해서도 이치에 맞는다. 회의론자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역사적 신뢰성에 대한 증거들은 창세기에서부터 풍부하다.[4]

마지막으로, 성경은 지구의 역사에 대해서도 이치에 맞는다. 전 지구적 홍수를 통한 하나님의 심판은 전 세계의 모든 대륙에 쌓여있는 광대한 넓이의 두터운 퇴적지층들과, 그 안에 들어있는 수십억 개의 화석화된 식물과 동물들을 설명해줄 수 있다. 바다생물과 육상생물 화석들이 종종 뒤섞여서 함께 발견되는데, 이는 전 지구적 홍수에서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전 세계의 민족과 종족들에 남아있는 수백 개의 홍수 전설들은 전 지구적 홍수 시에 정확하게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5] 또한 전 지구적 홍수는 세속적 설명보다 훨씬 뛰어난 빙하기(Ice Age)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6] 이러한 관측들과 성경은 매우 잘 들어맞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성경을 논쟁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을까?

그러나 이러한 관측들을 설명할 수 있는 힘은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받아들일 때라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만약 창세기를 신화나 비유로 해석한다면, 이러한 사실들을 설명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세속주의자들이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하는 창조과학자들을 공격하고 조롱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ICR(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과 같은 성경적 창조론을 주장하는 단체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성경을 창조의 증거로 삼는 것은 절대적으로 정당하다. 기독교인들은 이를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결코 거짓말을 하시거나, 실수하시지 않는, 목격자의 증언이기 때문에, 우리의 존재와 모든 사실들을 설명하는 데에 너무도 잘 들어맞는다는 것에 대해 놀라지 말아야 한다.


References

1. Romans 2:14-16.

2. Romans 10:8-10; 1 Corinthians 15:1-4.

3. Guliuzza, R. The Miracle of Human Life: Darwin or Design? DV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4. Cooper, B. 2012. The Authenticity of the Book of Genesis. Portsmouth, UK: Creation Science Movement.

5. Morris, J. D. 2014. Traditions of a Global Flood. Acts & Facts 43 (11): 15.

6. Hebert, J. 2018. The Bible Best Explains the Ice Age. Acts & Facts 47 (11): 10-13.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21. Is the Bible Evidence for Creation?. Acts & Facts. 50 (5).


*참조 : 역사와 거짓 역사 : 창세기 1~11장의 기록은 진정한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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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는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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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어린 양과 창세기의 역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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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는 실제 역사라고 히브리어 교수는 확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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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는 창세기가 실제 역사임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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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기초 -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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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와 21세기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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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창세기는 과학 교과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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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하나님은 진정 누구이신가? : 삼위일체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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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일 창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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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들려주는 기원의 연대 : 한국창조과학회가 젊은 지구 연대를 주장하는 성경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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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의 날들은 얼마의 시간이었는가? : 하나님은 그 단어들로부터 우리가 무엇을 이해하기를 의도하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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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의 수 패턴 : 날(day, 욤)의 길이에 대한 결정적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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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라는 구절은 '날(day)'을 정의하는데 도움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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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제1장의 YOWM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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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의 하루는 여섯 번의 태양일(24hr의 하루)을 가리킨다고 히브리어 교수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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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죽기까지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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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것은 진화론을 수용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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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구 지질학에 대한 성경적 지질학자들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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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로 침투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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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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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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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과 내륙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1.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19&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대륙을 횡단하는 퇴적 지층들 : 빠르게 쌓여진 퇴적층들이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3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7&bmode=view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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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점진적인 침식은 없었다. 평탄하게 이어진 지층 경계면들은 장구한 시간 간격을 거부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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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 지층들은 부서짐 없이 습곡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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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성경적, 과학적 증거들과 전 세계의 홍수 설화, 그리고 에누마 엘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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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10가지 증거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0&bmode=view


▶ 압도적인 노아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Series/?idx=1833879&bmode=view


출처 : ICR, 2021. 4.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is-the-bible-evidence-for-cre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4-16

성경이 진실이라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How do we know the Bible is true?)

ChristianAnswers.net 


      성경을 배우라.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는 증거들을 주제로 한 수백 권의 책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증거들은 너무도 많고 다양하다. 불행히도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책들 중 어떤 것도 거의 읽어본 적이 없다. 사실 성경 자체를 읽어본 사람도 매우 드물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성경은 오류투성이이고, 현대 세상에서는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는 대중적 망상에 동조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성경의 저자들은 최고로 무오하고, 권위 있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Word of God)을 전달하고 있다고 반복해서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여느 저자가 말할 수 없는 놀라운 표현이다. 그리고 만약 40여명의 성경 저자들의 이러한 한결같은 주장이 잘못되었다면, 그렇다면 그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들이거나, 정신이상자들이거나, 또는 둘 다임에 틀림없다.

한편으로, 만약 지금까지 기록된 책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학성과 가장 완전한 도덕률을 포함하고 있는, 오랜 기간 동안에 걸쳐 가장 위대했고,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책이 거짓말쟁이들과 정신이상자들에 의해 쓰여졌다면, 그렇다면 이제껏 이 세상에서 발견된 의미와 목적에 무슨 희망이 있단 말인가? 

만일 누가 진지하게 이 성경의 증거들을 조사해 본다면, 그는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는(3,000번 이상 여러 방법으로 언급된) 주장이 충분히 정당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성취된 예언들

놀랍도록 성취된 예언들의 증거가 바로 대표적 근거이다. 수백 가지의 성경 예언들이 구체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성취되었는데, 때로는 선지자였던 저자가 죽고 나서 오랜 후에 성취되기도 하였다.

예컨대 다니엘 선지자는 BC 538 년경에 페르시아 황제가 유대인들에게 당시 폐허가 되었던 예루살렘을 재건할 수 있도록 허락한지 483년 후에 그리스도(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이스라엘의 약속된 구세주로 오실 것을 예언했다.(단 9:24-27). 이 예언은 수백년 후에 분명하고 확실하게 성취되었다.  

개개의 국가들과 도시들, 그리고 일반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광범위한 예언들이 있었다. 그 모든 예언들은 문자 그대로 성취되었다. 300건 이상의 예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때에 그분 자신에 의하여 성취되었다. 다른 예언들은 여러 거짓 종교들과 많은 이설들이 등장할 것과 기독교가 널리 전파될 것을 말하고 있다.

고대와 현대를 막론하고 성경과 같은 책은 없었다. 진 딕슨(Jeanne Dixon),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 등과 같은 많은 예언가들의 모호하고 자주 빗나간 예언들은 전혀 성경과 같은 범주의 것이 아니었고, 또한 코란이나 논어, 그리고 유사한 종교 경전 같은 것들도 성경의 예언들과는 비교될 수 없는 것들이다. 오직 성경만이 이런 주목할 만한 예언적 성취의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신적 계시(divine revelation) 외에 그 어떠한 설명도 불합리해 보이며, 그와 같은 방대한 규모의 예언들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유일한 역사적 정확성


고고학과 성경에 대하여 더 많은 것을 배우라.

성경의 역사적 정확성 역시 이집트와 앗수르와 다른 초기 국가들에 대해 쓰여진 기록들보다 비길 데 없이 우월하다. 성경 기록을 고고학적으로 확인하는 작업들이 지난 세기 동안에 무수히 행해졌다. 아마도 오늘날 이스라엘 고고학의 가장 위대한 권위자인 넬슨 글루엑(Nelson Glueck)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어떤 고고학적인 발견도 성경에 관한 사항들을 결코 부정하지 못했다. 20여건의 고고학적 발견들은 성경 기록의 역사적 정확성을 명확하게 확증해주거나, 또는 분명한 윤곽을 그릴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성경 기록에 대한 적절한 평가는 가끔 놀라운 발견들로 인도되었다.”


과학적 정확성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기록되었다는 또 다른 충격적인 증거는, 과학자들이 실험으로 확인하기 오래 전에 수많은 현대과학의 원리들이 이미 성경에 실제로 기록되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례들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 둥근 지구 (사 40:22)
▶ 무한한 우주 (사 55:9)
▶ 질량과 에너지 보존법칙 (벧후 3:7)
▶ 물의 순환 (전 1:7)
▶ 셀 수 없이 많은 별들 (렘 33:22)
▶ 엔트로피(무질서도)의 증가 법칙 (시 102:25-27)
▶ 생명 현상에서 피의 중요성 (레 17:11)
▶ 대기의 순환 (전 1:6)
▶ 중력장 (욥 26:7)
▶ 다른 많은 것들.

물론 이것들은 현대 과학의 전문적 용어들로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세상의 기본 용어들로서, 그것들은 현대의 과학적 사실들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성경에는 과학이나 역사나 또는 다른 주제들에 있어서 어떠한 실질적 오류가 없다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물론 비판가들에 의해서 성경의 여러 오류라는 것들이 주장되어왔지만, 성경학자들은 항상 그러한 문제들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었다.


성경의 독특한 구조

성경의 뛰어난 구조 또한 강조되어야 한다. 성경은 각기 다른 40여명의 저자들이 2,000여년에 걸쳐 기록한 66권 책들의 합본이지만, 그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통일성과 일관성을 지닌 분명히 한 권의 책이다.

저자들은 각 권의 책들을 저술할 때, 그들이 쓴 메시지가 결국에는 그와 같은 한 권의 책(성경)으로 통합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각 권들은 완벽하게 제 자리에 들어맞았고, 전체를 이루는 한 구성 요소로서 각각 고유의 목적을 다하고 있다. 성경을 깊이 공부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성경은 우연 또는 공모에 의해서 설명될 수 없는 복잡함과 조화로움을 갖고 있으며, 전체 구성을 통하여 짜여진 놀라운 구조적 수학적 형태들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대장정에서 일관되는 한 가지 주제는, 만물의 창조와 독생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이라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역이다.
 

성경의 독특한 영향력

또한 성경은 각 사람들의 생애와 나라들의 역사에 관한 영향력 측면에서도 독특하다. 성경은 가난한 자나 부한 자나, 지식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귀족이거나 평민이거나, 노인이거나 젊은이거나, 모든 인종들과 민족들에서 여러 배경과 신분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으며, 마음과 영혼을 움직였던 영원한 베스트셀러이다. 어떠한 책도 그렇게 보편적인 호소력을 가지거나, 그렇게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던 적은 없다. 

성경이 진실하다는 마지막 하나의 증거는 그것을 믿는 사람들의 간증에서 발견된다. 과거와 현재의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약속은 진실하였고, 성경의 교훈은 건전하였으며, 성경의 명령과 금지는 지혜로웠고, 성경의 구원에 대한 놀라운 메시지는 현재와 영원 모두 필요함을 개인적 경험으로부터 발견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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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진화론이 만연한 이 시대에도 필요한 외침, ‘오직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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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죽기까지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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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진실이라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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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대한 타협은 성경의 기초를 허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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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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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것이 기독교의 신뢰성을 손상시키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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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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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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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 : 문자 그대로의 6일 창조론이 걸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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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hristiananswers.net/q-eden/edn-t003.html 

출처 - ChristianAnswers.net

미디어위원회
2021-01-11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알파벳

(The world’s oldest alphabet)

by James R. Hughes


     믿고 있는 것과 달리, 증거들은 페니키아인이 아니라, 히브리인에 의해 개발되었을 수 있음을 가리킨다.

노아 홍수 이전의 족장시대 사람들이 글을 쓰는 방법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선 확신할 수 없다. 그러나 홍수 직후에 많은 문자 체계가 나타났다. 홍수 이후의 최초의 기록 체계는 단어를 표현하기 위해 개별 상징들(예: 이집트 상형문자)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수천 개의 단어에 대한 상징들을 모두 배우는 것은 쓰고 읽는 기술을 습득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와 대조적으로 알파벳 체계는 보다 배우기 쉽다. 알파벳은 일련의 기호(symbols)을 사용하여, 구어(spoken language)의 기본적인 의미 소리를 기록한다. 알파벳을 사용한다면, 기록을 위해 몇 개의 기호들만 필요하다. 예를 들어, 영어 알파벳에는 26개의 기호(철자)들이 있다.

그림 1. 알파벳 문자를 나타내는데 사용된 이집트 상형문자의 예시


최초의 알파벳은 페니키아어였는가?

글을 기록하기 위해 알파벳을 사용하는 개념은 시리아에서 페니키아인(Phoenicians)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편집자들은 최초의 알파벳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북셈어(North Semitic) 알파벳, 가장 초기에 완전히 개발된 알파벳 체계로... BC 11세기에 시리아에서 사용되었으며, 아마도 남셈어(South Semitic, 예로 고대 에티오피아어(Ethiopic), 시바어(Sabaean))로 분류된 문자들을 제외하고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모든 알파벳 문자의 조상일 것이다.”[1]

페니키아 알파벳은 북셈어 알파벳에서 발달되었으며, BC 1050년에서 150년 사이에 널리 사용되었다고 믿어지고 있다. 또한 초기 고히브리어(Paleo-Hebrew) 알파벳은 페니키아 알파벳의 지역적 변형이라고 믿어지고 있다. 고히브리어 알파벳은 바벨론 포로 기간 중 아람어 알파벳이 채택되기 전 유다왕조(남유다왕국) 시대에 사용된 문자이다. 아람어(Aramaic) 알파벳은 오늘날 히브리어와 유사한 문자를 사용했다.


대안적 가설 — 히브리인에 의해서 개발한 최초의 알파벳

 토론토 대학에서 시로-팔레스타인 고고학(Syro-Palestinian archaeology)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온타리오의 윌프리드 로리어 대학(Ontario’s Wilfrid Laurier University)에서 고대 이집트를 가르쳤던, 더글라스 페트로비치(Douglas Petrovich)는 최초의 알파벳에 관한 책을 출판했다. 그의 책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알파벳(The World’s Oldest Alphabet)에서[2] 그는 히브리어가 언어의 자음만(only consonants)을 나타내는 문자를 사용한 최초의 언어라고 주장한다. 자음만 나타내는 알파벳은 ‘아브자드(Abjad)’라 불려진다. 자음 알파벳에는 모음 소리에 대한 기호가 없다. 모음 소리는 암묵적으로 남아 있으며, 글을 읽을 때 자음 사이에 추가된다. 예를 들어, 자음 CT는 문맥에 따라 '잘라내기(cut)'또는 '고양이(cat)'로 읽혀질 수 있다.

그림 2. 히브리어 철자를 나타내는 상형문자 기호


페트로비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현재까지 고대 근동과 관련된 비문 연구(epigraphical studies)에서 가장 큰 미해결 영역 중 하나는, 이집트, 시나이, 레반트의 다양한 비문들에서 상형문자와 원시자음(proto-consonantal) 문자로 된 언어를 식별하는 것이었다.”[pp. 6–7] 그의 주장은 히브리어가 일반적으로 믿어졌던 페니키아어(또는 다른 언어)에서 발전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원시자음 문자로 표현된 언어라는 것이다.

페트로비치는 단순화된 중이집트(Middle-Egyptian) 상형문자가 포함된 16개의 비문들을 조사했다. 비문은 기둥, 바위 표면, 바위 조각, 도자기 조각, 조각품 등에 새겨져 있던 것들이었다. 이것들은 시나이 반도 남부와 나일강에 인접한 두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이들 남부 지역은 현재 카이로 남쪽의 라훈(Lahun), 남쪽의 엘 카르나크(El Karnak)와 테베스(Thebes) 근처의 와디 엘홀(Wadi el-Hol)이다. 이 비문들은 이집트 중왕국 시대(Egyptian Middle Kingdom)와 신왕국(New Kingdom)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왕국 시대는 전통적으로 BC 2055~1650년, 신왕국 시대는 BC 1550~106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각 기호는 히브리어 이름이 주어졌고, 이름의 첫 글자는 그림 1과 같이 알파벳 자음 문자와 관련된 소리였다는 것이다.

페트로비치는 자신이 조사한 비문이 히브리어의 필사본이라고 가정하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 상형문자 기호를 히브리어 문자나 소리로 대치했다. 그는 16개의 비문에 대한 번역을 보여주었다.

그림 2의 비문이 기초하고 있는 유물은 BC 1834년경 이집트 제12 왕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존 애쉬톤(John Ashton)과 데이비드 다운(David Down)은 이 표준 이집트 연대기를 수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3] 제12 왕조에 대한 수정된 이집트 연대기를 사용하면, 유물은 BC 1704~1572년경이 된다. 이것은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였을 때, 이 비문이 작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히브리인들이 그들의 역사(즉, 창세기에 기록된 것)를 더 쉽게 기록하고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요셉에 의해 히브리어 알파벳 문자가 개발되었다는, 일부 학자들이 제시한 견해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각 비문들에 의한 번역에서, 페트로비치는 상형문자 기호를 히브리어 자음으로 대치한 결과를 기반으로, 뜻을 갖는 문장을 형성하는 단어들 안에 자음 열들을 나누었다. 예를 들어, 그림 2에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히브리어 자음(רביונמנהנגמהאפמחר)은 모음 없이 6개의 히브리어 단어(רב יונ מנ הנג מהאפ מחר)를 가리키는 것으로 나뉠 수 있다. 페트로비치가 제공한 필사본에는 모음(자음 위와 아래에 분음 부호)이 삽입되어 있다. 그가 확인한 각 히브리어 단어에 대해, 그는 성경의 히브리어 텍스트에 나타나는 동일한(또는 밀접하게 관련된) 단어들이 있는 대표적인 구약 구절들을 포함시켰다.

그림 3.

또 다른 비문(그림 3)은 출애굽기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전통적인 표준 이집트 연대기로)  BC 1446년경인 이집트 제18왕조의 비문으로, 이 비문에는 모세의 이름이 등장하기에 매우 흥미롭다.


중요한 결론들

상형문자를 히브리어 자음으로 대치하고, 히브리어를 기반으로 상형문자가 갖는 의미를 보여주는 페트로비치의 접근 방식은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그가 옳다면, 그의 발견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여준다 :

▶ 창세기 45장부터 출애굽기 12장까지 이집트에 히브리인이 있었다. 비문은 성경 밖에서 성경의 기록이 역사적으로 정확하다는 증거를 제공한다.

▶ 히브리인들은 시나이 반도의 채석장과 광산, 이집트 남부의 건설 현장에서 일했다. 이것은 노예 생활의 속박에 대한 성경적 기록을 입증해준다. 이러한 수준의 역사적 정확성은, 일부 학자들이 말하듯이 사건이 발생한지 천 년이 지난 후에 그 기록이 작성되었다는 주장이 사실일 수 없음을 의미한다.

▶ 히브리인들은 문자를 갖고 있었고, 일꾼(예로 석공, 도공)과 장인들도 문자를 쓸 수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모세가 모세오경의 저자이고, 그가 이집트에서 탈출한 것에 대한 목격자로서 성경의 기록을 썼다는 성경 전체의 진술을 믿을 수 있다.

▶ 히브리인들은 페니키아인 이전에 진짜 알파벳을 사용했다. 페니키아인들은 히브리어 알파벳을 채택했다. 페니키아 알파벳의 이후 버전은 여호수아의 정복 이후 레반트 지역 전체로 퍼져나갔다. 이것 이후에 각색된 알파벳이 가나안으로부터 중동의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갔다(예로 아람어). 그런 다음 페니키아 상인들이 지중해를 통해 세계로 여행하면서 알파벳이 유럽으로 퍼져나갔다. 그리스어 알파벳과 라틴어 알파벳은 페니키아 알파벳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인다.

▶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언약의 백성은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명품 중 하나이자,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쉽게 전파하는데 필수적인 도구가 된 알파벳을 발명했던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britannica.com/topic/North-Semitic-alphabet. 

2. Petrovich, D., The World’s Oldest Alphabet—Hebrew as the Language of the Proto-Consonantal Script, Carata, Jerusalem, 2016. 

3. Ashton, J. and Down, D., Unwrapping the Pharaohs, Master Books, pp. 78–86, 2006.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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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2020. 6. 4. (GMT+10)

주소 : https://creation.com/oldest-alphabet

번역 : 조항윤

미디어위원회
2020-10-27

바이킹 DNA는 바벨탑 이후의 유전적 다양성을 보여준다.

(Viking DNA Highlights Post-Babel Genetic Diversity)

by Jeffrey P. Tomkins, PH.D.


     바이킹(Viking)의 역사에서 자주 말해지는 그들에 대한 주제는 유럽, 아시아, 북대서양을 넘나들며 교역하고, 정복하고, 약탈했던, 금발 머리의, 파란 눈을 가진, 건장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바이킹의 역사적 행위는 여전히 역사가들을 즐겁게 하지만, 매장지의 뼈에서 추출한 DNA에 대한 여러 연구들에 의하면, 스칸디나비아인의 외관이 바이킹의 표준이라는 생각을 뒤집고 있었다.[1]

바이킹 시대(AD 793-1066)에 그들의 활동은 유럽의 정치, 문화, 인구학과 함께 인구통계학적 지형을 근본적으로 형성했는데, 이것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바이킹 탐험가들은 무역 파트너를 개발하고, 대서양을 가로질러, 북미와 아시아 대초원 지역까지 나아가 식민지를 건설했다.

이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유럽과 그린란드에 걸친 다양한 바이킹 고고학 유적지에서 442명의 바이킹족 유골들의 DNA를 시퀀싱했다.[1] 새로운 유전학적 데이터는 다양한 인종적 배경을 가진 현대인 3,855명에 대해 발표됐던 데이터와 함께 분석되었다. 연구자들은 의미심장하게도 남동쪽으로부터 스칸디나비아의 특정 지역으로 비-스칸디나비아의 유전적 다양성이 유입됐던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의 선임 과학자는 "이 연구는 바이킹이 실제로 누구인지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놓았다. 바이킹 시대 이전과 동안에, 남유럽과 아시아에서 스칸디나비아로 이들 주요한 유전자가 유입됐을 것이라고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었다."[2]

또한 연구자들은 바이킹 본인들이 그들의 스칸디나비아 DNA를 다른 문화와 종족 그룹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했다. 그들은 바이킹 기원의 덴마크인 DNA가 영국인의 유전학에 큰 영향을 미쳤고, 스웨덴인의 바이킹 DNA가 발트해 지역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노르웨이인 배경의 바이킹 DNA는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전 세계의 모든 종족 그룹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여러 종족 그룹의 유전학, 언어, 인구통계학적 데이터를 결합한 이전 연구들에 따르면, 다양한 민족 그룹들은 독립적 기원을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3] 이러한 결과는 성경 창세기 11장에 기록된 바벨탑의 언어 혼란으로부터 예측되는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물론 개체군의 DNA 가변성과 함께, 언어(languages)는 사람들이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하고, 다른 종족 그룹과 혼합됨에 따라 변화했다. 일부 종족은 분리되었고, 어떤 종족들은 서로 병합되었다.[4, 5]

성경은 창세기 11장에서, 전 지구적 홍수 직후에 인류는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다고 말한다. 대신에 인류는 한곳에 모여 흩어짐을 면하고, 대홍수 이전의 포악함으로 가득했던 우상 문화를 재건하려고 시도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그들의 반항적인 야망을 종식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종족 그룹으로 나뉘게 하셔서, 홍수 이후 고대 세계의 다양한 국가와 문화들을 형성하도록 하셨던 것이다.


References

1. Margaryan, A. et al. 2020. Population genomics of the Viking world. Nature. 585: 390–396.
2. St John's College, University of Cambridge. World's largest DNA sequencing of Viking skeletons reveals they weren't all Scandinavian.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September 16, 2020, accessed September 21, 2020.
3. Tomkins, J. P. Out of Babel—Not Africa.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6, 2015, accessed September 21, 2020.
4. Tomkins, J. P. 2018. Human Traits Not So Simple After All. Acts & Facts. 47 (2): 15.
5. Tomkins, J. P. 2019. Are Blue Eyes in Humans a Mutation? Acts & Facts. 48 (9).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바이킹 조상은 ‘갈색 머리 전사’ 미디어가 만든 이미지는 잊어라 (2020. 9. 16.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917023004

유럽 호령하던 바이킹은 갈색머리였다(2020. 9. 19. 동아사이언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9943


*참조 : 노아의 16명의 손자 : 고대의 지명과 민족들의 이름 속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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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류에 대한 DNA 분석은 바벨탑의 인류 분산을 확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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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http://creation.kr/archaeology/?idx=1288749&bmode=view

바벨탑 : 전설인가, 역사인가?

http://creation.kr/archaeology/?idx=1288718&bmode=view

언어의 기원에 대해 논쟁하고 있는 언어학자들.

http://creation.kr/archaeology/?idx=1288772&bmode=view

사람의 언어는 젊은 지구 모델과 적합하다.

http://creation.kr/archaeology/?idx=1288771&bmode=view

언어의 혼잡에 관한 전 세계의 전설들

http://creation.kr/archaeology/?idx=1288743&bmode=view

진화론은 언어를 설명할 수 없다.

http://creation.kr/archaeology/?idx=1288742&bmode=view

근친결혼에 의한 한 유전병과 아담과 하와.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89&bmode=view

유전자 시계들은 최근 창조를 가리킨다 : 미토콘드리아 DNA, Y-염색체의 돌연변이 발생률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6&bmode=view

인류의 문명은 왜 그렇게 늦게 시작되었는가?

http://creation.kr/Apes/?idx=1852237&bmode=view


출처 : ICR, 2020. 10. 2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viking-dna-highlights-post-babel-genetic-d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8-04

어쨌든 믿어라?

(Believe Anyway) 

by Scott Arledge and Brian Thomas, Ph.D.


      창조론 진영 내의 어떤 사람들은 모든 증거들이 오래된 연대를 가리킨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우주를 “늙어 보이도록” 만드셨다고 주장한다.[1]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시기 위해서, 우주 만물을 오래되어 보이도록 만드시고, 창세기에는 젊은 우주를 기록하셨는가?

오래된 우주의 모습을 설명하려는 사람들은 성숙한 모습으로 창조된 아담, 또는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순간적으로 변화시키신 것을 언급하곤 한다. 이들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예를 들면서, 하나님께서 오래된 것처럼 보이는 우주를 창조하신 것은 합리적이라고 주장한다.[2] 창조된 만물들은 정말로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가진 모습으로 보이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이 세계의 젊은 모습들은 이러한 오래되어 보이는 모습이라는 주장을 기각시킨다.

우주의 나이에 대한 선입견이 없이, 과학이라는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순전히 객관적인 관찰로부터 지구와 우주의 나이가 수십억 년 되었다고 믿게 될까? 아니다. 수많은 모습들이 너무도 젊게 보이기 때문에,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3]

지질주상도에 대한 면밀한 조사 결과, 퇴적지층들은 최근의 격변적 대홍수로 무수한 생물들을 급격하게 파묻어버리면서, 모래, 점토, 석회 등의 구성입자들로 서로 분류되어, 대륙을 횡단하는 넓이로 퇴적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공룡을 포함하여 매몰된 수많은 생물 화석들은 때때로 악취가 나며, 연부조직이나 유기물질들이 남아있거나, 분해되고 있다.[4] 질량 분석, 화학 염색, 현미경 검사 등은 원래 단백질들이 아직도 남아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생물 화석들이 불과 수천 년 전에 매몰되었음을 가리킨다.

객관적이고 편견이 없는 사람이라면, 지구의 자기장이 지금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5] 지자기 역전도 자기장의 세기가 줄어드는 것을 설명할 수 없다. 그것은 너무도 젊어 보인다.

망원경은 태양 주위의 먼 궤도에서 돌고 있는 혜성들을 확인하고 있다. 이 얼음 천체들은 궤도를 따라가며 거대한 불덩어리(태양)에 가까이 다가간다. 마치 우주 히터에 스노우 콘을 반 인치 높이에 놓는 것과 같다. 혜성이 태양 근처에 왔을 때, 긴 꼬리를 휘날리며 증발하는 것을 관찰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혜성들은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6] 하나님은 관측자들이 피조물들이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늘에 그것들을 놓아두셨을까?

우리는 빨리 사라지는 많은 모습들을 본다. 절벽은 무너지고, 산은 침식되고 있다.[7] 우리 DNA의 돌연변이 발생 속도는 인류 전체의 한계를 설정하고 있다.[8] 이 돌연변이 시계를 사용하여, 우리 몸의 세포에 축적되어 있는 현재의 DNA 손상을 뒤로 거슬러 올라가면, 인류 나이는 수천 년에 불과함을 가리킨다.

수많은 피조물의 모습들은 우주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 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반대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크리스천들이 최근의 창조를 믿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은 젊음 세계의 모습들과 하나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장구한 시간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Coulson, K. P. 2020. Creation Unfolding: A New Perspective on ex nihilo. Coppell, TX: Phaneros Press.
  2. In so doing, they mistake “age” for “maturity.” Jesus needed no age to mature water into wine, and He needed no age to mature dust into Adam. It only looks “old” to those who insist that maturity requires age and essentially dismiss those miracles.
  3. Morris, H. M. 2002. The Biblical Basis for Modern Scienc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440-442.
  4. Tomkins, J. P. Six Biological Evidences for a Young Earth.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30, 2019, accessed June 18, 2020.
  5. Hebert, J. Our Young Solar Syste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31, 2018, accessed June 18, 2020.
  6. Hebert, J. Deep-Space Objects Are You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30, 2019, accessed June 18, 2020.
  7. Clarey, T. Four Geological Evidences for a Young Earth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31, 2019, accessed June 18, 2020.
  8. Thomas, B. The Human Mutation Clock Is Tick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7, 2011, accessed June 18, 2020.

* Dr.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Mr. Arledge is Research Coordinato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Various Authors. 2020. Believe Anyway. Acts & Facts. 49 (8).


*참조 : 젊은 지구와 젊은 우주를 가리키는 101 가지 증거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14192&bmode=view

수십억 년의 태양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4&bmode=view

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9&bmode=view

젊은 지구를 지지하는 5가지 전 지구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744267&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부정되고 있는 수십 억 년의 지구연대

http://creation.kr/Series/?idx=1842368&bmode=view


출처 : ICR, 2020. 7.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elieve-anywa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7-30

모세는 창세기를 정말로 썼는가? 

: 성경을 훼손하고 있는 사기적인 문서가설 

(Did Moses really write Genesis?)

Russell Grigg 


      위조된 학문에 의거하여, 모세의 창세기 관련성을 부정하는 치명적인 가설이 미래에 기독교 지도자가 될 사람들에게 아직도 널리 가르쳐지고 있다.


    거의 모든 자유주의 신학대학, 신학교. 그리고 또한 보수적인 복음주의적 교리신앙을 고백하는 일부 학교들조차 안타깝게도 ‘JEDP 가설’로서 알려져 있는 ‘문서가설(documentary hypothesis, 문서설)’에 동조하여 이를 가르치고 있다.


문서가설이란 무엇인가?

이 가설은 모세(Moses)가 창세기로부터 신명기까지(모세오경) 기록했다는 것을 부정하는 자유주의적/비판적(liberal/critical) 견해이다. 모세 생존 이후(이 견해에서 그가 생존했다면), 최고 900년에 이르기까지 몇 세기 동안 구전으로 내려온 것들 중에서, 여러 익명의 저자들이 이 다섯 권의 책들을(다른 구약 성경 부분들도) 편집했다고 가르친다. 이 가설에 의하면 그들 편찬자(narrators)들은 다음과 같이 지명된다 :

(문서가설을 세운 사람들이 이 편찬자를 Jahwist 라고 명명한 것을 상징)는 아마 대략 BC 900~850 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그녀/그들은 바빌론과 다른 국가들의 신화와 전설들을 모으고, 그것들에 히브리 사람들이 ‘모닥불 가에서 들려주던 이야기(camp-fire stories)’를 추가하여, 옛 히브리어 문자인 YHWH(‘여호와’, ‘Jehovah’)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성서 구절들을 만들었다.

(Elohist 를 상징)는 아마도 북왕국(이스라엘)에서 대략 BC 750~700년 경에 살았고, ‘엘로힘(Elohim)’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용된 성서 구절들을 썼다.

D 는 아마 BC 621년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발견된 신명기(Deuteronomy)의 대부분을 썼다. (열왕기하 22:8).

 P 는 바빌론 포로시절에 살았던 한 제사장 (a Priest/ 혹은 제사장들)을 나타내며, 백성들을 위한 신성한 법전(a code of holiness)으로 구성되었다고 주장된다.

◇ 여러 편집자들 R (독일어 문필가(Redakteur)로부터 따옴)이 아마도 그것들을 모두 집대성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책들의 원저자들이 다수라는 생각은 최초로 1753년에 파리의 (의사였던) 쟌 아스트룩(Jean Astruc)에 의해 제안되었다. 그러나 가장 대표적 인물은 ‘그 당시 철학연구 모임들에서 만연되어 있던, 역사를 진화론적 시각에서 바라보았던 … 문서가설을 재차 말했던’ 율리우스 벨하우젠(Julius Wellhausen, 1844–1918)이었다.[1, 2] 그는 정교한 교리(유일신 하나님, 십계명, 성막 등)를 다루었던 구약성경의 일부를 살아계신 하나님에 의해 계시된 진리가 아니고, 다신교(polytheism), 정령설(animism), 조상숭배 등 낮은 상태의 사고 수준으로부터 발전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3]. 따라서 모세 이후의 저자들을 찾거나, 이들을 날조할 ‘필요’가 있었다. 주요 주장들 중 하나는 모세시절에 아마도 이 성경구절들은 아직 창작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문서가설은 창세기의 창조/타락/홍수 이야기들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족장들 전체의 역사적 확실성을 침해하고 있다. 그것은 구약성경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문학적 사기(literary fraud)임을 전제로 하고, 모세의 온전함(integrity)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신뢰성/신성을 의심케 한다. 성경 비판가들이 이 가설을 그토록 따뜻하게 받아들였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모세는 J, E, D, P, 혹은 R 이었는가?

답변 : 모세는 위의 어느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모세 자신이 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저자이자, 편집자였다. 이 다섯 권의 책들은 바빌론 포로기에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BC 1400년 경에 모세에 의해서 저술된 것이다. 이 말은 모세가 입수 가능한 문서들을 사용하지 않았다거나 (이 글의 뒷부분을 보라), 그의 죽음을 기록한 신명기 34절의 마지막 몇 구절들을 그가 썼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 구절들을 신의 영감에 의해 여호수아가 추가했다고 탈무드(Talmudic, Rabbinic Jewish) 전승에 전해오고 있다.

J, E, D, P, 또는 R 가설을 지지하는 어떠한 외부적 증거도 없다. 그들의 이름은 무엇이었는가? 그밖에 이 의심스러운 문학자들이 쓴 기록이 무엇이 있었는가? 세속적인 역사나 이스라엘 역사 모두에서 그들에 대한 어떠한 것도 알려져 있지 않다. 그들은 단지 문서가설의 발명자들만이 품고 있었던 풍부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모세가 오경(Pentateuch)의 원작자라는 증거

성경에서 ‘율법’ (‘the Law’, Hebrew torah)으로 자주 언급되어있는 오경을 모세가 썼다는 증거들은 압도적이다 :

1. 벨하우젠과 기타 다른 사람들의 견해와는 반대로, 고고학적 연구는 모세 시대에도 기술된 문서(writing)들이 정말로 잘 알려져 있었음을 입증했다. JEDP 가설은 인근 국가들이 모세 시대 이전부터 그들의 역사와 종교를 문서 기록으로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이스라엘 민족만이 국가 수립 후 몇 세기가 지날 때까지도 그들의 역사와 법률을 문서화하지 못했다는 근거 없는 추정을 하게 한다. [4].

2. 저자는 분명히 그 지역의 지리학과[5] 동, 식물상에 익숙했으며[6], 분명히 이집트로부터의 출애굽을 한 목격자였다. 그는 여러 이집트 단어들을 사용하였고[7], BC 2천 년 전의 풍습들을 언급하고 있다 [8].

3. 오경은 모세가 저자임을 많은 곳에서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면, 출애굽기 17:14, 24:4-7, 34:27, 민수기 33:2, 신명기 31:9,22,24절 등이다.

4. 구약성경의 나머지 부분에서도 모세가 저자였음이 자주 언급되어 있다, 예를 들면, 여호수아 1:7–8, 8:32–34, 사사기 3:4, 열왕기상 2:3, 열왕기하 14:6, 21:8, 역대하 25:4, 에스라 6:18, 느헤미야 8:1, 13:1, 다니엘 9:11–13절 등의 기록이 그것이다.

5. 신약성경에서도, 예수님은 모세의 집필 혹은 모세의 법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다. 예를 들면, 마태복음 8:4, 19:7–8, 마가복음 7:10, 12:26, 누가복음 24:27,44, 요한복음 5:46–47, 7:19절 등이다. 예수님은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즉, 거부하는 사람들은)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16:31). 따라서 모세가 집필했다는 역사적 확실성을 부인하는 교회와 신학교들은 역시 종종 예수 그리스도의 문자 그대로의 몸의 부활도 부인하는 것을 보게 된다.

6. 신약성경의 다른 연설자/저자들도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요한복음 1:17, 사도행전 6:14, 13:39, 15:5, 고린도전서 9:9, 고린도후서 3:15, 히브리서 10:28 등이다.


이집트의 폐허. 모세오경의 본문에 나오는 내부 증거들은 오경의 저자가 모세처럼 이집트의 풍습에 익숙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모세가 이전의 어떠한 정보도 참조하지 않고 창세기를 썼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창세기는 모세 출생 이전에 발생했던 역사적 사건들의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다. 모세는 아마도 족장들의 기록과 또는 이 사건들의 신뢰할 만한 구전들을 매우 잘 입수 했었을 지도 모른다. 그 경우에 이런 기록들은 이미 문자화되어(아마도 점토판(clay tablets)에) 확실히 보존되었을 것이고, 아담-셋-노아-셈-아브라함-이삭-야곱 등을 경유하여 부자간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왔을 것이다.

창세기에는 ‘대략이(계보가, 후예는) 이러하니라’ (These are (or ‘This is the book of’) the generations of...) 라는 구절이 11번이나 등장한다. (KJV 참조 : 창 2:4, 5:1, 6:9, 10:1, 11:10, 11:27, 25:12, 25:19, 36:1, 36:9, 37:2). ‘대략(generations, 계보, 후예, 사적, 약전)’ 으로 번역된 히브리 단어 ‘톨레돗(toledoth)’은 또한 ‘근원 (origins)’, ‘역사’ 또는 심지어 ‘가족 역사(family history)’를 의미할 수 있고, 그리고 각 구절은 호명되는 사람이 연루된 역사적 사건들의 앞이나 뒤에 따라 나온다 [9]. 가장 설득력있는 설명은 아담, 노아, 셈 등 각 사람들이 그들의 생애 동안 또는 이전에 발생했던 사건들을 기록했고, 모세는 성령의 확실한 영감으로 이 기록들을 선택하고, 모으고, 편집하여 현재 일맥상통한 상태의 창세기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10]. 

창세기는 벨하우젠의 진화론이 요구하는 것처럼, 우상숭배로부터 유일신으로의 진행을 보여주지 않는다. 오히려, 성경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시로 시작하고, 이후에 이스라엘 민족이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을 거부하고, 결국 하나님에 의해 바빌론에게 포로로 넘겨지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호칭으로 다른 단어들이 사용된 것은 무엇인가?

창세기 1장과 2장에서 이 점에 대해 생각해 보자. 단어 ‘엘로힘(Elohim)’은 창세기 1:1절에서 2:4a 까지 하나님에 대한 호칭으로 25번 사용되었다 [11]. 이 호칭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고 권능과 주권을 가지신, 창조했던 물질 세계보다 상위에 계시는 전능하시고 경외스럽고 신실하신 존재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매우 높은 호칭(=‘하나님, God’)이며, 하나님의 창조적 활동에 대한 최초의 실제적 기록을 위해 모세가 사용했던 적절한 단어였다 [12].

창세기 2:4절부터, 하나님을 언급할 때는 히브리어로 문자 YHWH를 사용한다. 때때로 이것은 ‘여호와(Jehovah)’로 번역되며, 더 자주 ‘주’ (‘Lord’, 첫자만 대문자로)로 번역되는데, 이것이 구약성경(6,823 번)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그 단어는 ‘항상 계셨고, 현재도 계시며, 앞으로도 계실 분’을 뜻하며, 하나님의 매우 개인적인 이름이다. 그러므로 사람들과의 개인적이고 계약적인 관계를 나타낼 때 사용된다. 창세기 2:4b 이후에는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던 방법과 그가 그들을 위해 준비했던 배경이 상세하게 설명되고 있다 [13]. 여기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14], 그리고 서로 간에 사랑의 계약적 교제 가운데 살아가야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모세가 창세기의 이 부분에서 하나님의 호칭으로 YHWH를 사용해야만 했던 것은 매우 적절했다. 창세기 2장에서, YHWH는 Elohim에 연결되어 합성 이름인 YHWH-Elohim (= 여호와 하나님, the Lord God)을 형성한다. 이 이름은 유일신으로서 약속의 하나님 YHWH가 전능하신 창조자인 Elohim과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기사를 서로 다른 저자들의 것이라고 주장할 어떠한 논리적인 이유(하나님의 호칭으로 사용된 단어에 의거하여)도 없는 것이다.

같은 원리가 창세기의 나머지 부분과 구약성경 전체에 적용된다. JEDP 가설 체계는 자기 모순적이다. 그 가설의 옹호자들은 (하나 이상의 하나님 호칭을 사용하는) 구절(verses)들을 항(sections)들로 분할하고, 심지어 한 문장 안에 있는 호칭이 다른 부분들을 다른 저자들의 것이라고 인정해야하게 되었다. 이런 뒤죽박죽은 고대 중동의 문헌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일한 것이다.

만일 이 문서가설이 다른 어느 고대 책에 적용되었다면, 이 가설을 장려하기 위한 ‘학문’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웃음거리가 되었을 것이다!


결론

결국, 창세기의 저자는 모세를 사용하신 하나님이었다. 이 말은 하나님이 ‘타자수’로서 모세를 사용했던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모세가 출생하던 날부터 하나님은 그의 작업을 위해 모세를 준비시켰던 것이다. 때가 되었을 때, 모세는 모든 필요한 자료를 가지고 있었고, 창세기에 포함시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하여 실수없이 성령의 도움을 받았다. 이것은 알려진 역사와 일치하며, 더불어 성경의 주장과 원리 (디모데후서 3:15–17, 베드로후서 1:20–21)에도 일맥상통한다.

반면에 사기적인 JEDP 가설에는 어떠한 역사적 증거도 없으며, 영적, 신학적 기반도 없다. 이 가설의 내용은 완전히 틀렸으며, 그것을 장려하는 ‘학문’은 전적으로 가짜이다. 진화론에 기대어, 이 가설은 오직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침해하기 위해 존재할 뿐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Josh McDowell, More Evidence that Demands a Verdict, Here’s Life Publishers, 1981, p. 45.
2. Notable exponents of Wellhausenism were Samuel R. Driver in England (1891), and Charles A. Briggs in the USA (1893). Since Wellhausen’s time, other liberal critics have ‘found’ up to 40 alleged contributors to the Pentateuch, including an Edomite source S and a Canaanite source K — there are almost as many subdivisions as there have been ‘experts’ finding sources!
3. Adapted from Dave Breese, Seven Men Who Rule the World from the Grave, Moody Press, Chicago, 1990, pp. 89 ff.
4. Adapted from Gleason Archer, Encyclopedia of Bible Difficulties, Zondervan, Michigan, 1982, pp. 51–52.
5. In Genesis 13:10 the Jordan valley is compared with ‘the land of Egypt, as thou comest unto Zoar’ — appropriate only for readers unfamiliar with the Jordan Valley in Palestine but acquainted with Egypt. Hence written near the time of the Exodus from Egypt, not many centuries later.
6. The crop sequence in Exodus 9:31–32 is Egyptian, not Palestinian. The trees and animals referred to are mostly indigenous to Egypt or the Sinai Peninsula, not Palestine, e.g. the acacia tree, used for the tabernacle furniture, is native to Egypt and Sinai, but is hardly found in Canaan, except around the Dead Sea. The skins prescribed for the outer covering of the tabernacle in Exodus 26:14 (Hebrew tachash), were most likely those of the dugong or sea cow (Zool. Sirenia)—found in the sea adjacent to Egypt and Sinai but foreign to Palestine. See ref. 4, p. 46 ff.
7. More Egyptian loan words are found in the Pentateuch than anywhere else in the Bible, as would be expected if the author was Moses ‘learned in all the wisdom of the Egyptians’ (Acts 7:22). The very name ‘Moses’ is Egyptian not Hebrew (Exodus 2:10).
8. There is no mention in the Pentateuch of the temple, or that Jerusalem would be its future location — the only centre of worship mentioned was the tabernacle, a tent.
9. Genesis 2:4; 5:1; 6:9; 10:1; 11:10; 11:27; 25:12; 25:19; 36:1; 36:9; 37:2. The first of these, ‘These are the generations of the heavens and the earth’ (Genesis 2:4), does not mention a human name, as no man was present during Creation Week until day six. The information was probably revealed by God to Adam, who then recorded it (ref. 10).
10. Henry Morris, The Genesis Record, Baker Book House, Grand Rapids, Michigan, 1976, pp. 22–30; also Prof. Dr. F.N. Lee, personal communication, April 1998.
11. ’Elohim is a Hebrew plural form meaning ‘more than two’. In Genesis 1:1 it occurs with the verb ‘created’ (Hebrew bara’) in the singular form. It is thus a plural noun with a singular meaning, suggesting the uni-plurality of the Godhead. The Christian doctrine of the Trinity is thus foreshadowed in the Bible right from the very first verse. See also the use of the word ‘us’ in Genesis 1:26 and 11:7.
12. Note that the power of God associated with the use of this word is seen much more clearly in His having created the vast contents of space, as well as the astounding complexities and minutiae of life on Earth, in the short timespan of Creation Week, rather than in any long-drawn-out evolutionary timetable. See C.V. Taylor, The First 100 Words, The Good Book Co., Gosford, NSW, Australia, p. 3, 1996.
13. There is no contradiction between Genesis 1 and 2. In Matthew 19:3–6, Jesus quoted from both accounts together, 1:27 and 2:24, showing them to be equally authoritative and fully supplementary. See also D. Batten, ‘Genesis Contradictions?’ Creation 18(4):44–45, 1996 (go to online version); R.M. Grigg, ‘Should Genesis be taken literally?’ Creation 16(1):38–41, 1993 (go to online version).
14. Cf. Hosea 6:7: ‘But they like men [Hebrew: literally ‘like Adam’ or ‘in Adam’] have transgressed the covenant …’


창세기에는 단지 1명의 저자만이 있었다는 것에 컴퓨터는 동의한다.


다음은 1982년 8월의 옴니(Omni) 잡지에서 인용된 것이다.

”이스라엘 테크니온 대학 (Technion University)의 연구진들은 창세기에 등장하는 20,000개의 히브리 단어들을 컴퓨터에 입력한 후에, 6개 문자 이상으로 구성된 동사들과 많은 단어들로 끝나는 많은 문장들을 발견했다.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예후다 라다이(Yehuda Radday)는 이러한 특유한 패턴들이 몇 번이고 거듭 나타나기 때문에, 창세기의 저자는 단일저자인 것 같다고 말한다. 이스라엘에서 실시된 그들의 철저한 컴퓨터 분석을 통해서 창세기는 82%의 확률로 단일저자가 쓴 것으로 제안되었다.”


이와 같은 점토판(clay tablets)들은 장기적으로 문서를 기록하는 데에 있어서 이상적인 수단이었다. ‘딱딱한 큰 돌(Flintstones)’과는 달리, 이 점토판들은 한 손으로도 잡을 수 있었다. 족장의 기록들이 노아의 방주에 실렸고, 그후에 모세가 창세기를 (영감에 의해) 편집할 때 사용되었을지도 모른다.


 

*참조 : Debunking the Documentary Hypothesi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249

How was Moses able to read pre-Tower of Babel texts?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eedback/2006/1027.asp

Who Wrote Genesis? Are the Toledoth Colophon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9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did-moses-really-write-genesis

출처 - Creation 20(4):43–46, September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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