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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성경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의 기적을 설명해보려는 과학자

미디어위원회
2006-04-06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의 기적을 설명해보려는 과학자 

(Scientist Tries to Explain Away Miracle of Jesus Walking on Water)

David F. Coppedge


      부활절이 다가오고 있다. 회의론자들이 예수님의 기적을 훼손시키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는 계절을 의미하기도 한다. 올 해 들어 첫 번째 시도가 플로리다 주립대학(Florida State University)의 도론 노프(Doron Nof)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것이 아니라, 떠다니는 얼음 조각(an isolated patch of floating ice) 위를 걸었다고 주장한다. 갈릴리 호수(Sea of Galilee)는 극히 드물게 일부분이 얼음 층(sheets of ice)을 형성할 수 있었는데, 예수님이 얼음 위를 서있는 것을 물 위에 서있는 것으로 제자들이 착각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해수면 아래에서 얼음 층이 형성되는 상황은 오늘날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예수님 당시에는 30~160년 만에 한 번 꼴로 발생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그는 추정하고 있다. The Guardian(2006. 4. 6) 지의 보도를 보라. 이 이야기는 JPL을 포함하여 많은 신문 뉴스들에 게재되었다..



어찌하여 과학자들은 이러한 그들의 괴상한 과학 이론을 기독교인들이 반대 없이 그냥 앉아서 받아들여주기를 기대하는가? 그러면서 진화론이라는 그들의 괴상한 과학 이론에 누군가가 도전하면 편집증적인 반응을 보이며 소송을 하겠다고 위협을 하는가? 이 가설은 너무도 우스꽝스럽다. 서로 얼굴을 붉히지 않기 위해서, 이 장면을 헐리우드의 어떤 영화배우가 재현한다고 상상해 보자. 예수님의 역할을 하는 배우는 불안정한 얇은 얼음 조각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애를 쓰며 서있다. 제자들의 역을 맡은 배에 있는 배우들은 그들의 지도자가 얇은 얼음 조각 위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흔들흔들하며 애쓰는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경외스러운 느낌을 갖는 것처럼 표정을 지어야 한다. 갑자기 그가 비틀거리며 미끄러져 풍덩 빠진다. 무서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던 배우들이 갑자기 우하하 웃어버린다. 컷!

두 번째 장면. 카메라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얼음 위의 배우는 그의 발 받침대를 유지하고 서있다. 베드로 역을 맡은 배우가 배에서 뛰어 내린다. 그러나 그의 얼음 판은 그의 발 아래에서 미끄러져 버린다. 그는 물 속으로 풍덩 빠져 버린다. 다시 다른 배우들이 우하하 웃는다. 그는 얼음 판 위에서 수영하다가 점점 빠져들어가는 것처럼 연기를 하며 소리를 지른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얼음 위에 있던 배우가 물 속에 있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끌어 올리려고 하다가, 그만 발이 미끄러져 풍덩 둘 다 물 속으로 빠져 버린다.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도론 노프는 전에도 홍해가 갈라진 것을 설명해보려고 노력했다. 그는 성경의 기적을 완전히 자연적인 현상으로 해석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신뢰할만한 목격자들의 말을 믿는 것보다 더 많은 믿음을 필요로 하는 것을 믿고자 한다. 다음 번에는 예수님께서 폭풍을 잠잠케 하신 것은 특수 효과였다고 말할 것이다.


*관련기사 : 예수 그리스도 얼음 위를 걸었다? (2006. 4. 6. 전북일보)

https://www.jjan.kr/article/20060405182917

예수 그리스도 물 위가 아니라 얼음 위를 걸었다?  (2006. 4. 8.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06040576018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4/scientist_tries_to_explain_away_miracle_of_jesus_walking_on_water/

출처 - CEH, 2006.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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