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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진화론과 부활절이 무슨 관계 ?

진화론과 부활절이 무슨 관계 ?


      기독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사건을 들라고 하면, 누구라도 주저없이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지적할 것이다.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지만, 사실 기독교만이 유일하게 부활을 실제 역사적인 사실로 증거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기독교의 교리 또한 이 부활 사건과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즉, 인간의 기원과 타락에서부터,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구속하심이 인류 역사를 통해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하는 모든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이어지면서 이야기의 정점을 이루게 되어 있는게 바로 성경이므로, 이 부활 사건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느냐 아니냐 하는 것은 바로 기독교를 믿느냐 안믿느냐하는 것과도 동일한 질문인 것이다.


한편, 현대 교육은 인본주의에 그 기초를 두고 있음은 누구나가 주지하는 바일 것이다. 인본주의란 출발부터 하나님은 없다고 전제하며, 동시에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저절로 우연히 생겨났다고 믿고 있는 신념의 체계이다. 이는 바로 진화론이 주장하는 바이므로 결국, 인본주의와 진화론은 그 뿌리가 같은 것이다. 이와 같이 진화론적 사상이 현대 교육의 기초를 형성하고 있으므로, 소위 현대 교육을 받은 우리들은 모두가 알게 모르게 진화론적 교육을 받은 셈이다. 그렇다면, 현대 교육을 받은 기독교인들이 부활을 믿으면서 또한 동시에 진화론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 과연 가능할수 있는 일일까?


진화론에 의하면, 인류가 지구상에 처음 출현하기 시작한 것은 약 200 만년전으로서, 그 전에 이미 수많은 생물들이 지구 상에 출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인류가 나타나기 까지 수없이 많은 죽음과 생존을 거듭하면서 나름대로 진화를 계속해오고 있었다. 다시 말하면, 인류가 이 땅에 있기 오래 전부터 이미 이 땅에는 죽음이 들어와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과는 정면으로 모순이 된다. 성경은 잘 아는대로 하나님께서 모든 생물과 사람을 처음에 창조하셨을 때, 보시기에 매우 좋았다고 하셨는데 (창세기 1장), 이 말은 적자생존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죽음이 필연적으로 나타나야 하는 진화론적 개념과는 같이 어울려 생각하기 매우 어려운 말이다. 오히려 성경은 창조가 있은 후에,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비로소 이 땅에 죽음이 들어 왔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 내용은 신약성경에서 더 분명하게 명시되어 나타나는데, 바울은 말하기를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으며’ (롬 5:12) 또한, 그 한 사람은 바로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이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고전 15:22). 뿐만 아니라, 성경은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모든 피조물들도 함께 탄식하며 고통을 받고 있다고 기록 (롬 8:22) 함으로써, 결국 생물계에 나타나는 죽음이 인간의 존재 이후에 생겨난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따라서 진화론을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성경을 믿는다는 것은 커다란 모순에 빠지는 일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죽음의 기원과 부활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부활은 한 마디로 죽음을 이긴 사건이다. 그리고 그 죽음은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이 땅에 생겨난 것이다. 이 말은 결국 부활이란 죄로 부터의 해방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죄없는 예수님이 죽음에 묶여 있을 필요가 없음으로 부활을 하신 것처럼, 그를 믿는 우리들도 하나님으로부터 죄 없다 사함을 받고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와 질 수 있다는 것이 기독교의 가르침이요 (고전 15:12-19), 그래서 그것이 기독교인들에게 부활이 그렇게 중요한 이유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진화론적 사상을 받아들이게 되며는, 인류의 죄악이 있기 훨씬 이전에 이미 죽음이 이 땅에 존재하고 있었음으로 죽음은 우리의 죄와는 아무 관련이 없고 따라서,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 가셨다가 부활을 하셔야할 아무런 이유가 없게 되고 만다. 이 말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동시에 성경의 모든 이야기가 우스꽝스럽게 되어 결국은 신앙을 버려야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음을 가리킨다.  여기에서 바로 상관 없어 보이는 진화론과 부활절이 사실은 매우 중요한 부분에 있어서 서로 대립되는 관계를 띠고 있음을 발견 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 진화론적 사상이 어떻게 우리들의 신앙을 뿌리째 흔들어 놓고 있는가 하는 점인데, 복음을 전파하는데 매우 열심이면서도 정작 그 복음의 기초를 두고 있는 부활의 사실성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는 진화론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교회가 무관심이거나 혹은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는 현실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오늘날 청소년들이 신앙을 잃어 버리는데 진화론이 결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하는데, 비단 청소년들 뿐만이 아니라 기존에 신앙을 갖고 있으며 교회 활동에 열심인 성도들 가운데에도 사실 성경의 모든 내용을 아무런 의심 없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물론 진화니 창조니 하는 내용을 전혀 모르고도 부활의 사실만을 받아들임으로서 구원을 받을 수 있고, 또 교회 활동에 열심을 낼 수도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성경을 깊이 공부하면 할수록, 우리의 믿음의 기초는 창세기의 역사적 사실에 그 깊은 뿌리를 두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고 또한, 우리의 믿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데 성경을 오직 부분적으로만 믿는 것이 얼마나 큰 걸림돌이 되는지를 경험해본 이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십자가의 예수님 옆에 같이 있던 한 강도는 그냥 주만 믿어 천국에 가는 것만으로도 만족 할 수 있었겠지만,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까지 아직 이 땅에 살면서 예수를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될 뿐만 아니라 (엡 4:13), 믿음에 거하되 터위에 굳게서서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않아야 (골 1:23) 할 것이 아니겠는가? 어떻게 이 일이 가능하겠는가? 이는 오직 성경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으로서만 가능한 일인 것이다.


창조과학은 성경 가운데서도 특히 가장 역사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민감한 내용인 창세기 1-11장을 전적으로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이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을 찾아 뒷받침함으로써 성도들의 신앙에 유익을 가져오게 하고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갖게 함으로써 그야말로 성도들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창조과학 강의를 다니다 보면 많은 기독교인들이 창조과학적 활동을 교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많은 일 중에 한 가지 말단 지엽적인 issue 정도로 인식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놀라게 된다. 아마도 이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되는 부활사건과 진화론의 관계를 충분히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데서 오는 오해가 아닌가 싶다. 과거 다윈이 활동하던 시절에 그의 진화론을 누구보다도 앞장서 열렬히 지지하고 다니던 토마스 헉슬리(Thomas Huxley)가 잘 파악하고 있던 것처럼, 기독교의 교리는 절대로 진화론과는 양립할 수가 없는 성질의 것이므로, 우리는 양자택일을 하여 오직 한 가지만을 진리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Huxley는 그러므로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신앙을 버리고 그가 주장하는 진리인 진화론을 받아들일 것을 종용하고 다녔다.


자, 여러분은 과연 어느 쪽을 진리로 택할 것인가? 창조에 기초를 둔 부활신앙인가, 아니면 죄의 기원을 찾기 어려운 그래서 부활의 의미를 상실케 하는 진화론인가? 창조과학은 진화론의 과학적 모순을 지적함으로써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부활의 신앙이 확고히 설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한다. 창조과학에 대한 교회의 지속적이고도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때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과학시대에 있어 진화론이야 말로 우리의 신앙을 노략질하는 철학이요 헛된 속임수이기 때문이다 (골 2:8).


-이브의 배꼽, 아담의 갈비뼈-중에서


출처 - 이브의 배꼽, 아담의 갈비뼈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540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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