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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성경

창세기와 축축했던 사하라

미디어위원회
2008-12-02

창세기와 축축했던 사하라 

(Genesis and a 'Wet' Sahara)

by Brian Thomas, Ph.D.


       한 팀의 연구원들은 위성사진들에 대한 지화학적 분석을 통해서 지금은 모래에 파묻혀있지만 한때 북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 가운데에 있었던 한 호수와 하천에 대한 존재를 입증하였다.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사하라 호수로부터 지중해까지 이르러있는 담수가 흘렀던 통로(freshwater corridor)를 발견했다는 것이다.[1]   

중동(Middle East)은 항상 그렇게 건조하지 않았다. 그곳의 기후는 과거에 훨씬 습윤했다. 이것에 대한 많은 지질학적, 고고학적, 역사적 증거들이 존재한다. 북아프리카의 암석 노두들에 새겨진 암각화들에는 푸른 초원에 한 떼의 큰 포유동물들과 악어들이 살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너무 뜨겁고 건조해져서 그러한 환경은 존재하지 않는다.[2] 담수 통로의 발견은 중앙아프리카에서 진화되어졌다고 추정되어지는 초기 인류의 가능성 있는 이주 경로를 제공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과거 한때 중동지역이 물들이 풍부했던 축축한 지역이었다는 위성사진들과 지화학적 발견들은 또한 창세기의 기록과 일치하는 것이다.


다음 구절을 숙고해 보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창 13:10) 또한 출애굽기 33:3절에는 푸르른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표현하고 있다. 만약 성경의 이러한 기록이 정확한 것이라면, 오늘날 대부분이 건조한 어떤 지역들은 과거에 식물들이 무성했었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사하라에서 발견된 증거가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만약 성경의 기록이 역사적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면, 논리적으로 인류의 기원과 같은 성경 기록들도 신뢰할 수 있는 것임에 틀림없다. 역사 기록들은 불완전하다. 그리고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모든 진실을 알 수 없다. 그리고 단지 화석들만 가지고 과거를 정확하게 복원할 수 없다[3]. 그러나 기원에 관한 질문들이 생겨날 때, 성경은 과거를 재구성하기 위한 신뢰할만한 틀을 제공하는 것이다. 게다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류의 기원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목적과 운명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주고 계시는 것이다.



References

1. Osborne, A. H. et al. 2008. A humid corridor across the Sahara for the migration of early modern humans out of Africa 120,000 years ago.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5 (43): 16444-16447.
2. Vardiman, L. 2008. A Dark and Stormy WorldAnswers. 3 (4): 80.
3. Morris, J. 2008. Creation Evangelism. Acts & Facts. 37 (11): 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74/ 

출처 - ICR, 200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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