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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고기를 먹으라고 하셨나요?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고기를 먹으라고 하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 셋째 날에 풀과 채소와 나무를 만드시고, 여섯째 날에 모든 동물들과 사람을 만드셨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채소와 나무의 열매를 먹을 것으로 주시고, 동물에게는 풀을 먹이로 주심은, 사람과 동물이 다 채식만 하도록 하셨다. 이는 채식으로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다 섭취하고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지금도 어떤 사람들은 운동선수임에도 채식만 하면서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육식을 많이 하면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고, 또한 최근 WHO에서는 지나친 적색육 섭취가 암발생 위험이 있다고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대홍수가 끝나고 노아와 그 가족들에게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창9:3) 라고 말씀하시면서 고기도 먹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왜 육식(엄밀하게는 잡식이지만 이하 육식으로 표현)을 하도록 하셨을까? 어떤 사람들은 대홍수로 모든 채소와 나무가 죽거나 손상되어 먹을 것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져서 하나님께서 육식을 허용하셨다거나, 노아 가족의 간청으로 육식을 허용했을 것이라 해석한다. 채식만을 하던 사람들이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동물의 고기를 먹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했을 것 같지는 않다. 성경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육식을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육식을 명령하신 것 같다. 즉, ”채소를 먹는 것처럼, 고기도 함께 먹으라”고 하신 것이다.  이 말씀으로 보아 우리는 원래 채식을 하도록 창조되었으나, 대홍수 이후에는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있어 육식으로 보완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 

현재 우리들은 영양학적 관점에서 보면, 반드시 육식이 필요하다. 채식만으로는 필요한 영양소를 다 섭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채식만 하는 경우, 영양 결핍 내지 영양 불균형이 일어나게 된다. 식물에도 단백질이 조금씩 있기 때문에 식물만 먹어도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상당히 다르다. 아미노산 중에는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하여야만 하는 필수 아미노산들이 있는데, 식물성 단백질에는 없는 필수 아미노산이 동물성 단백질에만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한 가지 아미노산을 다른 아미노산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다양한 효소를 갖고 있다. 만약 우리 몸이 식물성 단백질에 있는 아미노산으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만들어낼 수 있다면,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 사실로 홍수 이전에는 우리 몸이 채식으로 섭취한 식물성 단백질의 아미노산으로 우리 몸에 필요로 하는 모든 아미노산을 합성할 수 있었는데, 홍수 이후에는 그렇지 않게 된 것 같다. 홍수 이후 자라난 식물들이 변화하여 식물성 단백질의 성분이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우리 몸에 변화가 일어난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아미노산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하는데, 그런 아미노산들이 주로 동물성 단백질의 구성 아미노산인 것이다. 그래서 육식을 통해 부족한 아미노산을 채워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육식을 명령하셨을 것으로 보인다. 필수 지방산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 몸에서 스스로 필수 아미노산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사라졌을까? 이것은 필수 아미노산을 만들어낼 수 있는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 시스템이 파괴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노아 시대의 대홍수 사건은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격변이다. 화산폭발에 의해 형성된 용암지대인 데칸 고원은 인도 대륙을 거의 덮고 있으며, 대륙붕 지역에는 그보다 10배가 더 큰 용암지대가 발견된다. 또한 암석을 조사하면 과거에 급속한 방사선 붕괴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홍수 이전 형성되어 있던 궁창 위의 물층이 파괴되어, 자외선이나 우주방사선 등의 노출이 증가되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DNA가 손상을 입게 되어 수명 단축뿐만 아니라, 대사 장애를 일으켜 채식만으로는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게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언젠가는 우리 몸의 DNA를 세밀히 관찰하여 손상되어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일부 아미노산 변환 효소들을 찾아내면, 이런 주장이 확인될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동물을 창조하시면서 먹을 것을 정해주셨고, 대홍수 이후에도 모세를 통하여서 먹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도 일용할 양식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대할 때마다, 먹을 것을 매일 매일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물론 지나친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채식위주의 식사에 약간의 육식을 보완해 주는 것이 창조섭리에 맞는 건강을 유지해 주는 식생활이 될 것이다.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28

참고 : 2200|2202|6145|5903|2245|2291|4451|5500|5031|3046|6073|3936|5739|6286|3730|5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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