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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성경은 천동설을 주장하고 있나요?

성경은 천동설을 주장하고 있나요?

미디어위원회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시편 19:5,6)


     성경 비판가들은 시편의 이 구절을 가지고 성경이 천동설을 주장한다고 비난한다. 우선 성경의 기록 목적을 분명히 하고 설명을 시작해야 하겠다. 그 목적은 바로 평범한 사람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알리기 위함(요한복음 5장 39절)이지, 천문학 및 다른 난해한 학문을 배우려 한다면 다른 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기록의 목적은 사건의 중심인 하나님의 일하심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었으므로, 관측되는 사실을 그대로 기록했던 것이고, 그 당시 사람들의 이해 수준을 넘어서는 천문학적인 사실을 정확히 설명하고자 함이 아니었다.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것은 사실 지구가 자전을 하여 해가 보이는 각도로 들어서고, 해가 안보이는 각도로 들어서는 것이지만, 당시의 사람들에게 이런 식으로 표현한다면, 이해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일기 예보를 할 때, 해가 뜨는(일출) 시각과, 해가 지는(일몰) 시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용어는 보이는 대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상황언어'라고 말해진다. 일기 예보를 하는 아나운서나 방송국 사람들이 천동설을 믿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속에서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택하셨다.(1550, 캘빈) 그러므로 과거에는 알지 못했던 과학적 사실이 오늘날에 와서 밝혀지고 나서, 때때로 성경 속에 어색한 표현이 들어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이 오늘날의 과학으로 더 잘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중세 교회가 받아들였던 천동설은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기 보다, 중세 철학 및 신학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체계 위에 형성되면서 고대 희랍의 천문학적 체계를 가지고,  성경의 표현을 해석한 오류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에도 미완성의 학문인 과학(특히 진화론)에다 성경을 짜 맞추려는 시도가 있었다. 다윈의 진화론이 교회를 혼돈에 빠트렸을 때, 일부 신학자들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되 진화의 방법도 사용하셨다고 타협했다(유신진화론).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인간의 이론을 무한한 지혜의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두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이는 욥기 38장에서 꾸짖으시는 말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것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의 과학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기록에 대해서는 비과학적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초과학적이라고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과학 아래에 둘 수 있는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은 천동설을 주장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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