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23-09-03

바다생물과 육상생물의 혼합을 지지하는 

독일 바이에른의 거북 화석

(Bavarian Turtle Fossil Supports Marine Mixing)

by Tim Clarey, PH.D.  


    독일 남부 바이에른 중부에서 30cm 길이의 바다거북(marine turtle) 화석이 새롭게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1] 졸른호피아 파슨시(Solnhofia parsonsi)라고 명명된 이 종은 시조새 표본을 포함하여, 정교하게 보존된 화석 표본들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졸른호펜 석회암(Solnhofen Limestone) 층에서 발굴되었다.[1]

거북 화석들은 1975년부터 이곳에서 발견되어왔지만, 이번에 발견된 최근의 졸른호피아 파슨시 화석은 사지가 잘 보존된 가장 완전한 거북 화석 중 하나이다.[1] 이 화석은 졸른호펜 6m 두께의 세립 석회암층에서 발굴되었다.[1]

독일 두 기관의 연구자들은 이 연구 결과를 PLoS ONE 지에 발표했다 :

이곳 채석장은 1950년대부터 운영되었지만, 이 화석들은 체계적인 발굴이 시작된 2001년 이후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지난 20년 동안 (육상) 식물 잔해들, 무척추동물(해면, 산호, 바다나리, 완족류, 암모나이트, 오징어, 복족류, 갑각류, 극피동물 포함) 및 척추동물로 구성된, 풍부하고 다양한 그룹의 화석들이 발굴되어왔다.[1]

뿐만 아니라, 용각류 공룡, 물고기, 해양 파충류, 익룡, 시조새 화석까지 발견되고 있는데, 이 모든 바다생물들과 육상생물들이 어떻게 한데 뒤섞이게 되었을까? 그리고 왜 얇게 층을 이룬(laminated) 해성석회암(marine limestone) 퇴적층 안에 들어있는 것일까?

먼저 이 놀라운 보존 상태를 설명해보려고, 과학부 기자인 로라 바이사스(Laura Baisas)가 쓴 진화론적 설명을 보라 :

졸른호피아 파슨시(S. parsonsi) 거북은 오늘날의 바이에른 지역과는 전혀 다른 모습과 느낌을 가졌던 고대의 바이에른에 살았었다. 약 1억5천만 년 전에 뮌헨 근처의 독일 남부 지역은 주변에 해면 산호초가 있던 얕은 열대 군도였다. 이 염분이 많고 산소가 부족한 수역에서 졸른호피아 파슨시 같은 생물이 죽었을 때, 청소동물들은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그 유해를 분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그 결과 이 거북은 팬케이크와 같이 잘 보존된 표본으로 남게 되었다.[2]

논문의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

식물과 육상 척추동물이 풍부하다는 것은 근처에 섬이 있었음을 나타내며, 오징어의 존재는 이 지역적 분지(‘Paintener Wanne’)가 넓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었음을 보여준다.[1]

하지만 이러한 설명이 합리적일까? 특히 얕은 바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산소가 부족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리고 이 화석들은 어떻게 깃털의 윤곽선과 오징어와 같은 연체동물의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보존될 수 있었을까?

더 나은 설명은 약 4,500년 전 대홍수 때 이 동물과 식물들이 함께 파묻혔다는 것이다. 가상의 낮은 산소 농도의 바다와 '섬' 같은 것은 필요 없다. 이것은 졸른호펜 석회암층에서 발견된 수많은 종류의 생물들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지어낸 이야기일 뿐이다.

모든 화석들은 빠르게, 그리고 깊게 파묻혀야만 한다.[3] 그리고 대홍수의 쓰나미들은 바다생물들을 내륙으로 운반하여, 육지의 동식물과 뒤섞이게 할 만큼 강력했다. 대홍수 동안 운반된 석회이토(lime muds)가 빠르게 퇴적되면서, 거북, 새의 깃털, 공룡, 심지어 섬세한 식물까지 보존될 수 있는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했다. 이 시나리오에서 청소동물들도 함께 파묻혔기 때문에, 이들이 사체들을 섭취할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화석기록에서 육지생물과 바다생물의 혼합에 대한 이러한 증거는 유일한 현상이 아니다.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4-8] 실제로 유럽의 백악기 육상 공룡들은 대부분 백악(chalk)과 석회암과 같은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다.[8] 이것은 전 지구적 홍수에서 쓰나미들이 육지를 덮쳐, 바다생물들을 내륙으로 이동시키고, 모든 동식물들이 같은 퇴적층에 함께 파묻혔을 때, 예상될 수 있는 현상이다.

진화 과학자들은 종종 이러한 발견을 경시하거나, 자신들의 세계관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지어낸다. 전 지구적 대홍수의 역사적 현실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과학자들은, 저산소 농도의 바다와 같은 구조 장치를 사용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들은 바다생물을 대륙 내부로 수백 마일을 이동시켜, 바다생물과 육지 동식물을 뒤섞어버리는데 필요한 이동을 대홍수만이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의로(일부러)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성경 창세기의 기록이 진실이었음이 전 세계 모든 대륙에서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Augustin, F.J., et al. 2023. A new specimen of Solnhofia parsonsi from the Upper Jurassic (Kimmeridgian) Plattenkalk deposits of Painten (Bavaria, Germany) and commen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imb taphonomy and habitat ecology in fossil turtles. PLoS ONE 18(7): e0287936. 

2. Baisas, L. 2023. 150 million-year-old turtle ‘pancake’ found in Germany. Popular Science. Posted on popsci.com July 28, 2023, accessed August 1, 2023.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pp. 90-113.

4.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5. Clarey, T. 2016. Fresh Water and Salt Water Don't Mix. Acts & Facts. 45 (11).

6. Clarey, T.L. 2015. The Hell Creek Formation: the last gasp of the pre-Flood dinosaur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1:286-298.

7. Clarey, T. 2017. Dinosaur fossils found in marine rocks…aga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5, 2017, accessed August 2, 2023.

8. Csiki-Sava, Z. et al. 2015. Island life in the Cretaceous-faunal composition, biogeography, evolution, and extinction of land-living vertebrates on the Late Cretaceous European archipelago. ZooKeys. 469: 1-161.

* Dr. Clarey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고대 거북이는 달랐다? 독일에서 발견된 화석 (2023. 7. 31. 파퓰러 사이언스)

http://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0


*참조 :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1078&t=board

▶ 격변적 매몰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751&t=board

▶ 화석 무덤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865&t=board

▶ 빠른 화석화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549&t=board

▶ 거북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06321&t=board


출처 : ICR, 2023. 8. 2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av-turtle-fossil-suppor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7-04

삼엽충의 죽음

(Trilobite Demise)

by Frank Sherwin, D.SC. (HON.)


     하나님의 창조물 중 가장 놀라운 동물 중 하나는 삼엽충(trilobite)이다. 캄브리아기 화석 중 가장 잘 알려진 이 기괴한 생김새의 동물은 바다 밑바닥에 사는(ocean bottom-dwelling) 저서생물이었다. 많은 종류의 삼엽충들이 초기 홍수 퇴적물에서 발견되며, 일부는 페름기만큼 높은 지층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하나님은 삼엽충을 다른 절지동물과 비슷하게 설계하셨다 :

몸은 머리, 가슴, 꼬리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졌고, 앞의 두 부분은 30개의 분절로 구성되어있다. 흉막 홈마다 한 쌍의 다리가 있고, 머리에는 또 다른 세 쌍의 다리가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극적인 것은 초기의 일부 삼엽충에서도 발견되는 겹눈(compound eyes)인데, 이 눈은 (원시적 동물로 말해지는) 이 생물에게 360도 시야를 제공했다.[1]

또한,

삼엽충은 약 3,900종으로 구성된 최소 56과가 있으며, 이는 "알려진 캄브리아기 후생동물(metazoans) 종의 약 70%"에 해당한다. 삼엽충의 크기는 보통 1인치에서 4인치 정도이지만, 일부 화석은 길이가 39인치에 달하기도 한다. 그러나 크기가 작든 크든, 점진적인 진화의 흔적 없이 갑자기 100% 삼엽충으로 나타난다.[2]

분명한 것은 삼엽충은 수천 년 전에 창조되었을 때부터, 항상 삼엽충이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무엇이 이 잘 설계된 동물을 죽게 만들었을까? 이 질문은 그 기사에도 나와 있다 : "하지만 약 2억5,200만 년 전, 삼엽충은 화석 기록에서 사라졌다. 무엇이 이 대양 바닥에서 잘 살아가던 동물을 마침내 멸종시켰을까?"[3]

진화론에 기초한 이 기사는 "가장 파괴적인 대량 멸종 사건"을 설명하기 위해 계속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멸종 '사건'은 실제가 아니다. 과학자들이 멸종 사건이라고 부르는 것은 대홍수 암석에서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마지막으로 발생되어 있는 것일 뿐이다. 대홍수 물이 계속 상승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생태계와 다른 환경이 침수됨에 따라, 많은 생물들과 삼엽충이 거의 동시에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유형의 생물들이 묻히면서, 화석 기록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긴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창조론자들에게 노아 홍수는 대멸종 사건이기도 하다. 또한 창세기 대홍수는 세계의 거대한 화석 무덤(fossil graveyards)들도 설명해 준다.

모든 화석의 95% 이상이 바다생물들이다. 수조 개의 바다생물들이 죽어서 화석화되었다. 많은 화석들이 거대한 화석 무덤에 묻혀 있으며, 서로 빽빽이 밀집되어, 썩을 시간도 없이, 퇴적물에 급격히 파묻혔다. 분명히 그들은 그들이 살았던 환경에서 죽지 않았다. 그들은 빠르게 움직이는 물에 의해 운반된 후, 퇴적물에 파묻혔다.[4]

삼엽충은 대양 바닥에 사는 저서동물이기 때문에, 약 4,500년 전 대홍수 당시 가장 초기의 퇴적지층에 가장 먼저 묻혔을 것이다.[5, 6]

대부분의 창조론자들은 공룡(그리고 다른 모든 육상동물과 조류)의 멸종과 전 세계 대부분의 퇴적지층(예: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을 설명하기 위해, 항상 전 지구적 홍수에 호소해 왔다는 점은 강조되어야만 한다.[7] 반대로 진화론자들은 최근까지 느리고 점진적인 동일과정설 교리를 받아들여왔다. 이제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6600만 년 전"의 공룡 멸종을 설명하기 위해 칙술루브 충돌/알바레즈의 가설(Chicxulub impact/Alvarez hypothesis)을 따르고 있다. 다시 말해, 수십 년 동안 창세기 홍수를 폄하해 온 그들이 이제 대홍수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보다 더 치명적이고 폭력적인 전 지구적 멸종 사건에 호소하고 있다.

또한 진화론자들은 여러 번의 대량 멸종 사건들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각각의 원인은 연구하기 어렵고, 구체적이지 않으며, 명확하지 않다.

두 번째 대량 멸종인 데본기 후기 약 3억7,500만 년 전 경에 삼엽충이 멸종했다. 후기 데본기 멸종(Late Devonian extinction)은 그 전후의 멸종보다 더 느리고, 원인이 덜 구체적이다. [뉴욕시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고생물학 부관장인 멜라니 홉킨스(Melanie Hopkins)는 말했다]. 그것은 오랜 기간에 걸쳐 일어났기 때문에 연구하기가 더 어렵다. 하지만 진화와 다양성을 더 느려지도록 했을 것이다. 직접적인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두 번째 멸종이 삼엽충에 미친 영향은 매우 컸다.[3]

가장 좋은 설명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삼엽충을 설계하셨고,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에 의해 갑자기 매몰되어 사라졌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Meyer, S. 2013. Darwin’s Doubt. Harper One. 10.

2. Sherwin, F. 2013. God’s Amazing Invertebrates: The Missing Links Are Still Missing. Acts & Facts. 42 (2): 12-15.

3. Coffey, D. Why did trilobites go extinct?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November 15, 2020, accessed June 5, 2023.

4. Morris, J. 2011. Fish in the Flood. Acts & Facts. 40 (5): 16.

5.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A New Flood Model. Acts & Facts. 49 (5).

6. Clarey, T. 2014. Trilobites: Sudden Appearance and Rapid Burial. Acts & Facts. 43 (2). 10.

7. Morris, J. 2009. Sedimentary Structure Shows a Young Earth. Acts & Facts. 38 (7): 15.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대단한 삼엽충 : 고도로 복잡한 삼엽충의 겹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Burial/?idx=11739344&bmode=view

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9&bmode=view

삼엽충 : 갑자기 출현하여, 급격히 매몰되어 있는 생물.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1&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https://creation.kr/Burial/?idx=11568133&bmode=view

▶ 삼엽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39&t=board

▶ 격변적 매몰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751&t=board

▶ 화석 무덤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865&t=board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1078&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공룡 멸종 이론들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8999&t=board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1315&t=board


출처 : ICR, 2023. 6.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rilobite-demis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6-13

새로운 해파리 종의 발견

(A New Jellyfish)

by Frank Sherwin, D.SC. (HON.)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물들 중 가장 매혹적인 것 중 하나는 어디에나 있는 이상하게 생긴 해파리(jellyfish)이다.

해파리는 자포동물(Cnidaria) 문의 주요 그룹인 해파리아문(subphylum Medusozoa)에 속하는 생물이다. 이제 5명의 진화론자들은 "자포동물은 동물 중 화석 역사가 가장 긴 고대 그룹으로, 7억 년 이상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하고 있었다.[1] 해파리는 7억 년 이상 동안 항상 해파리였다는 것이다.[2]

95%가 수분인 해파리가 퇴적암층에 보존되어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놀라운 일이다.

유타주에서 발견된 10개의 해파리 화석들은 홍수에서 예상될 수 있는 매우 빠른 매몰 및 퇴적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매몰은 너무 빨라서, 촉수와 독특한 종 모양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특히 해파리는 약 95%가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세부 사항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매우 빨리 묻혀야만 한다. 이 발견으로 인해 National Geographic 지는 해파리의 기원을 "2억5,000만 년 더 아래로 끌어내려지게 되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도 여전히 해파리였다. 또 다른 "5억 년 전" 해파리 화석이 2002년에 위스콘신 중부의 캄브리아기 지층인 사이먼-원웍산 사암층(Mt. Simon-Wonewoc Sandstone)에서 발견됐었다. 뉴브런즈윅 대학(University of New Brunswick)의 로널드 피커릴(Ronald Pickerill)은 "이 해파리들은 극도로 빠르게 파묻혔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조과학자들도 극도로 빠르게 파묻혔을 것이라는 데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그 일은 약 4,000년 이상 전의 대격변적 사건에 의해서 였다.[3]

해파리는 95%가 물이기 때문에, 단순한 생명체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편집자인 테인(Thain)과 히크만(Hickman)은 해파리(jellyfish, Scyphozoa)에 대한 간략한 설명에서, "복잡한(complex)"이라는 단어를 두 번이나 사용하고 있었다. 해파리는 내배엽 생식선, 두 개의 신경 고리 또는 관, (배우자를 받는) 네 개의 주머니로 된 소화관, 주머니로부터 가장자리의 고리관으로 분기되어 위혈관강의 일부를 구성하는 “복잡한” 방사관 시스템을 갖고 있다.[4, 5]

동물학자들은 아톨라 레이놀즈(Atolla reynoldsi)라는 희귀한 신종 해파리를 발견했다. 흔히 붉은 해파리 또는 주홍 해파리라고 불리는 이 해파리는 끈이 달린 병뚜껑처럼 생겼다. 이 해파리는 빛이 투과하지 않는 수심 4,000m의 심해에 서식한다. 어둠과 극심한 압력 때문에, 이 수심에 사는 동물에 대해 알려진 바는 많지 않다. 사실 해양생물들 중 10%만이 알려져 있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수심 1,000~3200m에서 촬영한 살아있는 해파리의 비디오 영상과 끌어올린 실물 표본을 사용하여, 아톨라 레이놀드가 해파리의 새로운 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아톨라 레이놀드는 심해에 서식하는 수많은 생물 종들 중 하나에 불과하며, 그 중 다수는 아직 인간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난 34년 동안 몬트레이 베이 수족관 연구소(Monterey Bay Aquarium Research Institute, MBARI)의 연구원들은 몬트레이 베이와 그 밖의 지역에서의 탐사를 통해 225종 이상의 새로운 종들을 기록해왔지만, 심해의 다양한 생물을 밝혀내는데 있어서는 겨우 표면을 긁어모은 정도에 불과하다. 이러한 발견은 우리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생명 공간인 바다에 대해, 우리가 아직 아는 것이 너무도 적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6]

해파리는 화석기록에 완전한 형태로, 모든 장기들을 갖춘 채로 갑자기 나타난다. 해파리가 해파리가 아닌 어떤 조상 생물로부터 진화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기록은 없다. 동물학자들은 이 젤라틴 동물의 흥미로운 변종만을 발견할 뿐이다. 창조과학자들이 예측하고 있는 것처럼, 실제로 발견되는 것은 창조된 종류(kind) 내의 변이(variation)들일 뿐이다.


References

1. Hickman, C. et al. 2020.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18th edition. New York: McGraw Hill.

2. Sherwin, F. “Massively Exciting” Fossil Fin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 2022, accessed April 11, 2023.

3. Sherwin, F. 2008. Jellyfish Reveal the Recent Hand of the Creator. Acts & Facts. 37 (12): 14.

4. Sherwin, F. 2011. “Relatively Simple.” Acts & Facts. 40 (7): 17.

5. Thomas, B. What Does it Take to Make a Jellyfish?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0, 2012, accessed April 11, 2023.

6. Nava, R. Scientists discover a new species of deep-sea crown jelly in Monterey Bay. Phys.org. Posted on Phys.org April 19, 2022, accessed April 10, 2023.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주홍빛 눈알에 39개 촉수가 꿈틀…심해 수상한 생물 발견 (2022. 4. 30.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7763#home


*참조 : 물 위를 살펴볼 수 있는 상자해파리의 눈 : 4가지 형태의 24개 눈을 가진 해파리가 원시적 생물?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62&bmode=view

해파리 : 바다에서 가장 효율적인 수영선수!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52&bmode=view

다윈의 진화계통수는 밑동부터 잘못되었다 :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7&bmode=view

빗해파리로 인해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762650&bmode=view

빗해파리의 유전체는 진화론을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53&bmode=view

회의론자들의 도전 : 사랑의 하나님은 왜 킬러 해파리를 창조하셨는가?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064&bmode=view

수백 마리의 해파리 화석들 : 격변적으로 파묻힌 해파리들이 증거하는 대홍수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79&bmode=view

▶ 격변적 매몰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751&t=board

▶ 화석 무덤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865&t=board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09&t=board

▶ 해파리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06920&t=board


출처 : ICR, 2023. 5. 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jellyfis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5-24

고래 계곡 

: 바다생물 화석들로 가득한 유명한 사막!

(The Valley of the Whales

A famous desert—full of marine fossils!)

by Gary Bates


.이 지역의 전형적인 지질학.


나는 고대 이집트의 놀라운 고고학을 보기 위한 CMI 투어에 앞서, 오리엔테이션 여행으로 사하라 사막으로 떠났다.[1] 나는 유명한 ‘고래 계곡(Valley of the Whales, WAH, 아랍어로 Wadi Al-Hitan 와디 알 히탄)’을 보기 위해 포장되지 않은 길을 따라, 종종 모래 속으로 달리는 모험을 떠났다.(그림 1). 사하라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하고 황량한 기후를 가진 곳 중 하나이다. 이곳 와디 알 히탄(Wadi Al-Hitan)에서는 1,000 마리가 넘는 고래 화석들이 발견되었다.[2] 카이로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이곳은 200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3] 그렇다면 어떻게 수백 마리의 고래 화석(그림 2)들이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서 발견될 수 있었을까?

그림 1. 이집트의 유명한 ‘고래 계곡’은 광활하고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에 있다. (이 지역의 아랍어 이름을 음역할 때, 여기처럼 대체 철자법 '엘(El)'보다 '알(Al)'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All images by Gary Bates unless otherwise attributed>


진화 역사의 한 타임캡슐?


진화론에 의하면, 바다생물이 바다를 떠나면서, 지느러미를 다리로 진화시켜 육상동물이 되었다가, 이후에 바다로 되돌아가는 것을 선택하여, 다시 다리를 지느러미로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그러한 동물의 대표적인 것이 고래(whales)이다. 이러한 변화를 기록하고 있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고래 계곡은 "지구 생명체의 기록을 구성하는 상징적인 변화 중 하나를 보여주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지"로 설명되고 있었다. [4] "한때 바다였던 이집트 사막은 진화의 가장 놀라운 변화 중 하나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5]


와디 알 히탄에서 발견된 화석들의 대부분은 악어(crocodiles)와 듀공(dugongs)과 같이, 오늘날의 생물들과 거의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다. 화석 생물들은 다른 종으로 분류되었지만, 오늘날 많은 생물에서 볼 수 있듯이, 성경에 나오는 종류(kind)의 변형일 뿐이다.


그림 2. 와디 알 히탄에 노출되어 있는 많은 고래 골격들 중 하나. <© WikiCommons/Mohammed ali Moussa>


이 유적지에서 발견된 가장 흔한 고래 화석은 고대고래아목(Archaeoceti, ancient whales)으로 알려진 한 아과(suborder)에 속하는 것들과, 바실로사우루스(Basilosaurus)와 도루돈(Dorudon) 같은 종들이다(그림 3). 이보다 날씬한 형태의 고래는 작은 '뒷다리(hind legs)'의 존재와, 일부 종의 치아 구조와 정렬로 인해, 과도기적 전이형태라고 주장되고 있다. 바실로사우루스가 최대 20m 크기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들 주장되는 흔적 뒷다리는 매우 작아서, 가장 큰 것의 길이가 35cm에 불과하다. 

고래 진화의 '과도기적 전이형태'를 주장했던, 저명한 학자이자 고래 계곡 유적지의 수석 고생물학자인 필립 진저리치(Philip Gingerich) 조차도, 그 '다리'에 대해 "일종의 어떤 종류의 성적 및 번식용 걸쇠(sexual and reproductive clasper, 움켜잡는 부분)였을 뿐인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6] 다시 말해, 다리는 완전히 기능적이지 않았으며, 과거 진화의 흔적(쓸모없는 잔재)이 전혀 아니었다는 뜻이다.

그림 3. 바실로사우리드로 알려진 멸종된 고래 화석들이 이 건조한 사막 지역에서 많이 발견된다.


바실로사우르스(basilosaurs)가 단지 멸종된 해양 포유류라는 CMI의 견해는 일부 진화론자들도 동의하고 있다. 척추동물 고생물학자 바바라 자페 스탈(Barbara Jaffe Stahl, 1930~2004)은 "뱀 모양의 몸체와 어금니의 독특한 모양을 보면, 이 고생물(바실로사우루스)은 현대 고래들의 조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7]


바다생물들의 묘지

이 지역에서는 다른 수많은 해양생물 화석들도 발견된다. 상어, 가오리, 악어(그림 4), 듀공, 성게, 대왕메기, 60여 종 이상의 조개 연체동물 등이 발견되고 있다. 화폐석(nummulites, 그림 5)으로 알려진 바다생물의 껍질들은 이곳뿐만 아니라, 대피라미드가 있는 기자 고원(Giza Plateau)을 포함하여 사하라 사막 대부분에서 풍부하게 분포하고 있다.(아래 박스 글 참조).

그림 4. 여기 전시되어 있는 악어 두개골처럼, 고래 계곡의 많은 화석들은 오늘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바다생물들이다. 


고래 계곡이 한때 대양저(sea floor)였다는 증거들은 많다. 그러나 진화론자와 창조론자들은 이 지역의 역사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약 3,500만~4,000만 년 전 지각 활동으로 인해, 고대 테티스 해(Tethys Sea)의 바닥이 매우 천천히 밀려 올라와 물이 육지 밖으로 물러갔다고 주장한다.[8] 반면에 창조론자들은 지각의 융기가 노아 홍수 동안 급격하게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생물들이 노아 홍수 동안에 파묻혔을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시나리오는 홍수 후 빙하기 동안 해수면이 낮아져서, 테티스 해가 육지에서 빠져나가면서 유출수로 인해 생물들이 파묻혔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정확한 원인은 불확실하지만, 진화론적 이야기에는 다음과 같은 큰 문제점들이 있다.


보존에 관한 우스꽝스러운 이야기

유네스코는 "어린 개체부터 나이든 개체까지 다양한 화석 표본들이 매우 밀집되어 있으며, 심지어 위 내용물의 일부도 온전할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9] 하지만 고래 계곡의 전시관 안내문에는 "이 생물들이 죽었을 때, 시체가 대양바닥으로 가라앉았고, 수백만 년에 걸쳐서 퇴적물로 덮여지게 되었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물론 실제 세계에서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많은 바다생물들이 죽었을 때, 잠시 떠 있을 수는 있지만, 바닥에 가라앉더라도 포식자들이 유해를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10] 하지만 고래 계곡에는 정교하게 보존된 많은 화석들이 있다. 수많은 생물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개별적으로 죽었는데, 모두 온전히 보존되었다는 생각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이 지역은 200㎢에 달하는 거대한 대대적인 화석무덤처럼 보인다.

그림 5. 사하라 사막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엄청난 수의 화폐석 껍질(nummulite shells) 화석들이 발견된다.


또한 안내 표지판에는 화석화된 맹그로브(mangroves)의 뿌리도 흔히 발견된다고 적혀 있다. 맹그로브 나무는 염분에 강한 다양한 수종이지만, 일반적으로 얕은 해안가 지역에서 자란다. 따라서 같은 위치의 다른 화석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바닥으로 가라앉았다'는 동일한 가설을 사용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이 지역 전체가 한때 얕은 만이었으며, 바실로사우르스가 새끼를 낳는 장소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진화론자들의 의견에 동의한다. 많은 상어, 가오리, 고래 등은 얕은 바다에서 번식한다. 이것은 또한 한 지역에 많은 바실로사우르스들이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수백 마리의 바실로사우르스가 엄청난 양의 퇴적물에 의해 빠르게 덮여 파묻혔기 때문에, 보존 상태가 매우 뛰어날 수 있다.


사암층에서 발견되는 동시대 생물들

고래들의 계곡에서 발견된 화석들 대부분은 악어와 듀공과 같이 오늘날의 생물들과 거의 동일한 모습이다. 화석들은 다른 종으로 분류되었지만, 오늘날 많은 생물에서 볼 수 있듯이, 성경에 나오는 종류(kind)가 변형된 것일 뿐이다. 그들을 다른 종으로 명명하는 것은 수천만 년 전에 살았기 때문에, 오늘날 살아있는 종과 같을 수 없다는 진화론적 믿음 때문이다. 바실로사우르스는 수천만 년 전에 살았던 고래의 원시 조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이 매우 '현대적으로 보이는' 생물들과 함께 묻혀있다는 사실은 이해가 된다.


일부 생물들에서 진화는 없었다

전시관의 안내 표지판에는 "적응하지 않으면 죽는다(Adapt or die)"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기후 변화로 인해 육상에 살던 척추동물이 생존을 위해 바다로 되돌아갔다는 진화론적 추론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안내 표지판에서, 악어(crocodiles)는 환경에 적합하도록 거의 완벽하게 '진화'했기 때문에, 2억4천만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변화의 정지). 어떻게 둘 다가 일어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환경이 변화하여 다른 생물들이 더 나은 생존 방법을 진화시켰다면, 왜 악어는 '적응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시나리오에서 변화하지 않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침식은 너무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그림 6. 이 지역의 대부분의 언덕들은 빠른 침식을 보이며, 만지면 쉽게 부서진다.


만약 이 지층이 현재의 속도로 침식되어왔다면, 3,500만 년이 지난 후에는 완전히 침식되어 사라졌어야 한다. 이것은 이 화석지가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견해에 대한 주요한 문제점 중 하나이다.


표지는 그 지역의 전형적인 풍경인 사암 언덕과 모래 언덕들을 보여준다. National Geographic 지는 느리고 점진적인 동일과정설적 과정을 존중하여, 오랜 세월 동안 바람(wind)이 인내심을 가지고 그곳을 파내었다고 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필립 진저리치(Philip Gingerich)가 나타나, 발굴 작업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흥미로운 모양의 노두와 모래 언덕을 만져보면, 매우 부드럽고 쉽게 부서진다(그림 6). "고대 바다였던 사암층에 수천만 년 동안 갇혀 있던 수백 마리의 화석 골격들이 바람에 의해 노출되고 있다..."[11]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우리 눈앞에서 관찰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침식 과정이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만약 이 지층이 현재의 속도로 침식되어왔다면, 3,500만 년이 지난 후에는 완전히 침식되어 사라졌어야 한다. 이것은 이 화석지가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견해에 대한 주요한 문제점 중 하나이다.

물론 이러한 장구한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면, 육상동물이 바다로 돌아가 고래로 진화했다는 진화 이야기는 완전히 허구의 이야기가 된다. 진화의 증거로 선전되고 있는 고래 계곡은 사실 전혀 그렇지 않다.

-----------------------------------------------------------

피라미드 : 노아의 홍수에 대한 한 증거

.기자 고원(Giza Plateau)의 쿠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Khufu’s Pyramid and the Sphinx). 스핑크스는 단단한 석회암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집트에서 지표면 암석은 주로 사암(sandstone)과 석회암(limestone)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물속에서 형성된 퇴적암으로, 그 안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풍부하게 발견되고 있다. 카이로 인근 기자 고원(Giza plateau)에 있는 쿠푸(Khufu), 카프레(Khafre), 멘카우레(Menkaure)의 3대 피라미드들은 일반적으로 ‘화폐석 석회암(nummulite limestone)’으로 알려진, 수백만 개의 석회암 블록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명칭은 이 석회암들에 거대한 단세포 생물의 껍질들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평평하게 나선형으로 자라난, 동전 크기의 원생동물(protozoa)들이었다(그림 5). 피라미드의 벽돌 블록은 노아 홍수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며, 노아 홍수에 대한 한 증거판(testimony)인 것이다.[1]


References and notes

1. Cox, G., Time fears the pyramids, Creation 42(1):18–20; creation.com/pyramids-age, Jan 2020.

-----------------------------------------------------------


Related Articles


Further Reading


References and notes

1. Locally, Egyptians do not refer to the ‘Sahara Desert’. In Arabic, sahra means desert. Locals simply refer to it as al sahra which means ‘the desert’. Of course, everyone knows which desert they are referring to. 

2. Mueller, T., Valley of the Whales, National Geographic 218(2):118–137, Aug 2010. 

3. Surprisingly, the site does not attract a huge number of visitors, probably due to the many kilometres of rough, unpaved roads one must drive on to get there. 

4. Wadi Al-Hitan (Whale Valley), world-heritage-datasheets.unep-wcmc.org, July 2005, last updated May 2011.

5. Mueller, ref. 2.

6. The Press Enterprise, 1 July 1990, A–15. Cited in Sarfati, J., Refuting Evolution, chapter 5. 

7. Stahl, B.J., Vertebrate History: Problems in Evolution, McGraw-Hill, USA, 1974, p. 489. Cited in Sarfati, J., Refuting Evolution, chapter 5. 

8. The remnants of this possible belt of seas can be seen on the margins of North Africa and Southern Europe today. Many creationists believe this existed immediately after the Flood when sea levels were higher before the Ice Age started, and that they never fully recovered their former depths, because there are still vast amounts of water locked up in glacial ice. Alternatively, this could be a late-Flood formation or a combination of the two. 

9. Mueller, ref. 2. 

10. See e.g. Walker, T., Whale explodes fossil theory, Creation 24(2):25–27, 2002; creation.com/explodewhale. 

11. Iskander, L., The Valley of the Whales, touregypt.net, undated. 


*참조 : 죽은 고래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두께의 규조토 속에 육상동물들과 함께 파묻혀 있었다.

https://creation.kr/Topic102/?idx=13858201&bmode=view

수백 마리의 고래들이 규조토 속에 급격히 묻혀있었다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64&bmode=view

칠레 사막에 미스터리하게 묻혀있는 80마리의 고래들 : 바다 화석무덤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93&bmode=view

고래 화석은 노아 홍수 이후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07961&bmode=view

페인티드 사막과 화석들이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Sediments/?idx=6206207&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홍수를 배제한 화석무덤에 대한 설명은 우스꽝스럽다

https://creation.kr/Burial/?idx=13932645&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칠레 어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46마리의 해양 파충류가 식물과 함께 묻혀있는 이유는?

https://creation.kr/Burial/?idx=1294400&bmode=view

공룡 뼈들의 골층은 수중 묘지를 나타낸다 : 수중 암설류가 많은 공룡 무리들을 갑자기 파묻어버렸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5657173&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https://creation.kr/Burial/?idx=11568133&bmode=view

우스꽝스러운 고래의 진화 이야기 : 바다에서 육지로, 다시 육지에서 바다로?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85&bmode=view

고래 진화 사기 사건 : 또 하나의 진화 아이콘이 사망하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6&bmode=view

고래의 진화 이야기에서 희망적 괴물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17&bmode=view


출처 : Creation 44(3):12–15, July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whale-valle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4-24

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은 죽은 물고기 실험으로 설명될 수 없다. 

(Soft Tissue Not Explained by Dead Fish Experiments)

David F. Coppedge


        냄새나는 죽은 물고기는 화석에 아직도 원래 조직이 남아있는 이유는 물론이고, 미네랄이 뼈를 대체하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진화론자들은 왜 고생물학에서 가장 놀라운 발견을 무시하고 있는 것일까? 


   연구자들은 과학을 위해 물고기가 썩는 것을 지켜보았다.(The Scientist, 2023. 3. 1). 이 기사는 화석생성학(taphonomy)을 연구하는 영국의 토마스 클레멘츠(Thomas Clements) 실험실에서 2022년 8월 8일에 발표했던 정보를 업데이트한 것이다.

클레멘츠는 화석화(fossilization) 과정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의 하위 분야인 화석생성학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특히 근육이나 특정 내장기관과 같은 일부 연부조직이 다른 조직보다 화석 기록에 더 잘 나타나는 이유에 관심이 많다. 고생물학자들은 부패와 보존 과정을 이해해야만 화석기록을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미스터리의 실마리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는 말한다. 현재 영국 버밍엄 대학(University of Birmingham)의 연구원인 클레멘츠는 "5억 년 전의 화석을 볼 때, 어떤 조직이 부패로 없어진 것인지, 아직 진화되지 않아 없는 것인지, 알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한다.

클레멘츠가 말하는 "진화하여 존재한다"는 것은, 오래된 화석에서는 특정 조직이 아직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가 그렇게 믿고 있다면, 그것을 찾아보기 위해 시간을 할애할까?

이 기사에서 "연부조직"에 대한 논의는 광물로 대체된, 특히 인회석과 같은 인산염으로 치환된, 장기의 세부적 인상(impressions)만을 의미한다. 공룡 뼈의 혈액 세포나 콜라겐과 같은 생물체의 실제 원래 분자에 대한 새로운 정보는 포함되지 않고 있었다. 클레멘츠와 그의 동료들은 몇 달 동안 코를 막고, 특정 장기는 인산염화 되는 반면에, 다른 장기는 그렇게 되지 않는 조건들을 테스트해 왔다.

2022년 8월에 보고한 The Scientist 지에 실린 메리 베이츠(Mary Bates)의 글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지는 않았지만, 화석이 형성되는 것이 얼마나 드물게 일어나는 일인지, 인용문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살아있던 모든 것들 중 극히 일부만이 화석으로 남는다. 스위스 로잔 대학(University of Lausanne)의 고생물학자 올라 엔라이트(Orla Bath Enright)는 일반적으로 뼈, 치아, 조개껍질 등 딱딱한 부분이 광물로 치환되어 보존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연부조직도 보존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이 부드럽고 질퍽거리는 부분은 화석기록에서 훨씬 드물게 발견되는데, 그 이유는 보존되기 위해서는 낮은 수준의 산소, 미네랄의 가용성, 빠른 매몰 등과 같은 특별한 환경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클레멘츠 실험실의 주요 발견은, 일부 장기들은 광물화에 유리한 방식으로 산도(pH)를 변화시키는 미세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인산염화가 더 빠르게 일어났다는 개념을 반박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설명은 사실이 아니었으며, 전체 물고기의 pH는 균일하게 나타났다.

다소 놀랍게도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기는 부패하는 동안 고유한 pH 미세 환경을 생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Palaeontology, 65:e12617, 2022). 클레멘츠는 물고기 내부가 수프처럼 빠르게 부패하여, 대부분의 내부 장기가 단 5일 만에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부패한 장기 수프에는 인산염화 임계치보다 낮은 pH 환경이 만연해 있었고, 이는 피부가 마침내 파열될 때까지 지속되었다. 영국 지질조사국의 고생물학 책임자이자 이번 연구에는 참여하지 않은 필립 윌비(Philip Wilby)는 "연부조직 보존에 있어 미세 환경의 pH가 중요하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있었다"라고 말한다. "이 실험은 pH 미세 환경이 여기에서는 중요한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라고 말한다.

클레멘츠와 연구자들은 바닷물이 담긴 수조에 농어(sea bass)를 매달아 놓았다. 그러나 급속한 매몰과 섬세한 조직이 광물화되는 기타 요건을 테스트하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일부 화석의 부드러운 장기의 인상(impressions)은 세포 자체까지 자세히 남아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전 세계에는 콘세르바트-라거슈타텐(Konservat-Lagerstätten, 최상의 보존 상태를 가진 화석들이 발견되는 지역)으로 문헌들에서 알려진, 환경 조건이 딱 들어맞는 소수의 지층들이 있다. 이 지대에서는 가장 뛰어난 화석들이 발굴되고 있는데, 가장 자주 관찰되는 광물은 인회석(apatite)이라고도 알려진 인산칼슘(calcium phosphate)이다. 연부조직이 이 광물로 치환되면(인산염화라고 알려진 과정) 유기물질 구조가 세포 수준으로까지 섬세하게 보존될 수 있다. 현미경으로 보면 개별 근육 섬유와 세포 소기관까지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글과 고생물학(Paleontology 2022. 8. 8) 지에 실린 공개접근 논문은 부패의 속도에 대한 지식을 더해주고 있지만, 관련 과학자들 중 어느 누구도 많은 화석들에 아직도 남아있는 원래 생물의 생체물질에 대해서 전혀 걱정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수조에서 냄새나는 농어를 견디면서도, 썩어가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연부조직(2018. 12. 6)은 무시하고 있다.

---------------------------------------------------------------


왜 그러는 것일까? 많은 화석들에서 원래 생물의 온전한 생체물질들이 발견되는 것은 고생물학 역사상 가장 놀라운 발견 중 하나이다! 왜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다루지 않을까? 왜 그들은 그것에 대해 흥미로워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진화론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진화론을 성립할 수 있게 해주는, 반지의 제왕에서 힘의 반지(ring of power)이다. 콜라겐, 혈관, 적혈구, 골세포, 기타 화석화되지 않은 원래 생체물질들이 지하에 묻혀있던 죽은 생물에 아직도 남아있다면, 그것은 수억 년 전의 것이 될 수 없다. 그것은 기껏해야 죽은 지 수천 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논리적 결론이다. 이 경우에 장구한 시간은 붕괴되는 것이고, 그 성벽에 앉아 있던 다윈도 함께 무너져 죽게 되는 것이다.

2023년 4월 12일에 있었던 화석의 연부조직 보존에 관한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의 프레젠테이션을 보셨는가? 지금 YouTube에 올라와 있다. 시청해보라. 그 의미에 놀랄 것이다. 토마스 박사는 생체 분자의 보존을 위해 제안되고 있는 물리적 메커니즘들을 다루고, 이러한 메커니즘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화석들에서, 원래의 생체 분자가 아직도 남아있는 4개 대륙의 사례들을 보여주며, 이러한 메커니즘은 전체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지질시대표)를 붕괴시킨다고 설명한다. 과학 극장에서 상영되어왔던 ‘다윈과 장구한 시간(Darwin and Deep Time)’이라는 연극의 막이 내려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진실을 알아가고 있다. 



*참조 :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 빠른 화석화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549&t=board

▶ 격변적 매몰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751&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진화론자들의 반응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24&t=board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출처 : CEH, 2023. 4. 17.

주소 : https://crev.info/2023/04/soft-tissue-not-explained-by-dead-fish-experimen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4-03

삼엽충에서 제3의 눈이 발견되었다

: 가운데 눈은 겹눈처럼 갑자기 나타나 있었다

(Trilobite Ocelli Found; Like Compound Eyes, They Popped Into Existence)

David F. Coppedge


       소위 ‘가운데 눈(median eyes)’은 많은 절지동물들에 있지만, 삼엽충에는 없는 것으로 생각됐었다. 그러나 이제 발견되었다.


  곤충과 거미를 포함한 많은 절지동물들은 이마 한가운데에 ‘가운데 눈(median eyes)’ 또는 ‘홑눈(ocelli, 오셀리)’를 갖고 있다. 잠자리와 같은 비행 곤충에서, 이 홑눈은 동물이 앞으로 나아갈 때, 시야의 측면에 있는 물체의 움직임인, 광학흐름(optic flow)의 센서 역할을 한다. 광학흐름은 비행 시에 속도와 방향을 나타내주는 중요한 정보이다(스타워즈와 같은 영화에서 광속으로 가속될 때의 별들의 움직임을 생각해 보라).

진화론자들은 홑눈이 삼엽충과 같은 초기 절지동물들에서 결여되어있는 것은 자연선택에 의해서 이후에 출현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해왔었다. 이제 그러한 주장은 틀렸음이 입증되었다. 삼엽충은 결국 '가운데 눈'을 갖고 있었고, 현대의 많은 절지동물들이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많았다.

.삼엽충의 한 종의 겹눈에서 영감을 받아, NIST의 연구자들은 가까운 곳과 먼 곳의 물체를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금속 렌즈를 개발했다. 이 그림은 멸종된 삼엽충의 수정체 구조를 보여준다. <Credit: NIST>


삼엽충에서 새로운 눈이 발견되었다 (Science Daily, 2023. 3. 20). 쾰른대학의 연구자들은 삼엽충 화석을 자세히 관찰했고, ‘가운데 눈(median eyes, 홑눈)’의 증거를 발견했다. '가운데 눈'은 일찍이 발견되지 않았었는데. 분명히 유충 단계에서 발달했지만, 성체에서는 갑각(carapace, 딱지) 아래에 숨겨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보도 자료는 다음과 같이 보고하고 있었다 :

선사시대의 바다생물인 삼엽충은 겹눈 외에도 이마에 단일 눈, 소위 '가운데 눈(median eyes)'을 갖고 있었다. 쾰른대학 동물학 연구소의 브리짓 쇼에만(Brigitte Schoenemann) 박사와 에든버러 대학의 유안 클락슨(Euan Clarkson) 교수가 수행한 연구는 이제 그것을 발견했다. 그러한 홑눈은 모든 절지동물들과 멸종된 삼엽충의 친척들에서는 발견되고 있었다. 그것들은 보통 작은 컵눈(cup eyes)이고, 때때로 심지어 렌즈를 장착하고 있으며, 사람의 눈과 다르지 않다. 이들 소위 가운데 눈은 모든 절지동물에게는 전형적인 것이지만, 150년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삼엽충에서는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었다.

.잠자리의 겹눈(compound eye)은 약 30,000개의 렌즈면을 갖고 있다. 또한 머리에는 오셀리(ocelli, 겹눈 사이의 눈)라고 불리는 광학흐름을 측정하기 위한 기관이 있다.


연구자들은 왜 그것들이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는지를 설명하고 있었다 :

과학자들은 이 눈들이 그 동물의 유충 단계의 특징이었다고 추측한다. 그 단일 눈은 갑각(껍데기)의 투명한 층 아래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 층은 화석화 과정에서 불투명하게 된다. 이 두 가지 상황 모두 지금까지 '가운데 눈'이 발견되지 않았던 원인이 되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약 5억 년 전의 다른 절지동물에서도 '가운데 눈'을 발견했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가운데 눈'(홑눈, 오셀리)이 절지동물의 조상에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어느 시점에서 진화되어 나타난 것이라고 주장할 수 없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가운데 눈'은 이미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 삼엽충에도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캄브리아기 폭발은 18~20개의 서로 다른 몸체 구조(생물 문)들이 완전한 형태로 갑자기 캄브리아기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세부사항을 조사하기 전까지는 이들 눈은 단순해 보였다.


진화론자들의 새로운 추정 이야기

Nature Scientific Reports(2023. 3. 8)에 실린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눈의 기원에 대한 다윈의 이야기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삼엽충의 가운데 눈(The Median Eyes of Trilobites)"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그들은 "최초로 삼엽충의 '가운데 눈'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계통발생학적 조상 이야기와 진화계통 이야기를 집어넣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들은 진화론적 용어를 사용하며, 단순한 것을 "원시적" 또는 "원래"라고 부르고, 발달된 것들은 "파생된" 것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 이야기가 그럴듯하게 들려지도록, 그들은 ‘아마도혹시그랬을지도’ 지수를 올리고 있었다.

여기서 우리는 절지동물에서 ‘가운데 눈’의 발생과, 무척추동물 중 다른 ‘가운데 눈’ 시스템과의 계통발생적 관계에 대한 개요를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는 화석 기록(예: 캄브리아기 동물군의 절지동물)에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눈’에 대해 논의하고, 최초로 삼엽충에도 ‘가운데 눈’이 있었음을 보고한다. 우리는 홑눈 시스템, ‘가운데 눈’과 유사한 것들, 원시적 시각계를 갖고 있는 그들의 추정 전구체(아마도 나중에 겹눈으로 진화한) 등을 명확히 하고 있다. 게다가 ‘가운데 눈’의 원래 갯수는 협각류(Chelicerata)에 있는 것처럼 2개였다. 4개는 유전자 복제의 결과로 추정되는데, 기저 갑각류(basal crustaceans)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3개는 중심 가운데 눈의 융합에 의해 파생된 숫자이며, 대악류(Mandibulata)에서 특징적이다. ‘가운데 눈’은 삼엽충의 애벌레(larval trilobites)에는 존재하지만, 여기에 기술된 것처럼 아마도 얇고 반투명한 외피 아래에 놓여 있었다. 이것은 삽엽충에서 ‘가운데 눈’이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해준다. 따라서 우리의 논문은 절지동물들 사이의 ‘가운데 눈’의 복잡성과 진화에 대한 고찰을 제공하고, 삼엽충에서 잃어버렸던 ‘가운데 눈’의 간격을 채워주고 있다. 따라서 이제 절지동물에 나타나는 ‘가운데 눈’의 갯수는 진화계통나무에서 그것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중요한 도구가 된다.

이것은 오해의 소지가 크다. 결과는 간격을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간격을 지워버리는 것이다. '가운데 눈'은 이미 거기에 있었다!

저자들은 요술봉과 같은 진화론을 믿고 있다 : 눈은 우연히 완전히 기능하는 상태로 갑자기 뿅!하고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를 회피하는 그들의 말을 들어보라.

전체적으로 범-절지동물에서 갖게된 최초의 시각계는 홑눈이었고(참조 엽각류), 그 다음에 겹눈(compound eyes)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가운데 눈’으로 유지되었던 홑눈은 진화 과정에서 겹눈과 공존했다.

진화론자들의 이야기처럼, 화석기록은 홑눈이 서서히 점진적으로 겹눈으로 변화되는 것을 보여주는가? 아니다. 진화론자들은 그것들이 "나타났다(appeared, 출현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또 다른 용어는 그들이 "발전했다(developed)"는 것이다 그러나 한 유형에서 다른 유형으로 점진적인 변화의 기록이 없다면, 그러한 이야기는 기적에 해당한다. 눈의 사용법을 알고 있는 뇌(brains)와 연결되어있지 않다면, 눈은 유용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로 갑자기 등장하는 동물들 각각의(20여 개의) 문(phylum)들은 그들의 생활 방식에 적합한 눈이나 감각기관을 이미 갖고 있었다. 환형동물(Annelida)과 같은 한 문에서 절지동물(arthropods)과 같은 다른 문으로 진화계통을 추적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 문의 생물들은 각자의 방식에 맞는 눈과 감각기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것들에 대한 진화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다윈의 플러버(Flubber, SF 코미디 영화)와 수렴진화를 혼합해서 말이다. 유조동물(Onychophorans)은 절지동물이 아니다.

환형동물은 머리 부분에 빛 수용체가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주지만, 더 복잡한 빛 감지 기관의 추가적인 발달은 범절지동물(panarthopoda)과 수렴진화하였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유조동물의 홑눈으로부터 절지동물의 ‘가운데 눈’에 이르는, 홑눈의 일관된 계통을 관찰할 수 있다. 절지동물 뇌의 분절적 구성과 진화적 발달은 매우 복잡하여, 아직 완전히 이해되고 있지는 않지만, 홑눈의 신경분포는 뇌의 해당 부분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 홑눈은 항상 중앙 신경절의 상응하는 유사 부위에서, 각각 원시뇌의 앞쪽 부분에 위치한 신경에 분포되어 있는 반면, 겹눈은 항상 측면과 뒤쪽에 위치한 신경에 분포되어 있다.

이 모든 것이 말해주는 것은 ‘가운데 눈’과 겹눈은 뇌의 다른 부분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어떻게 진화되었는가?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한 연속적 진행은 어디에 있다는 것인가? 어떻게 해서 ‘가운데 눈’으로부터 겹눈이 진화되도록, 뇌의 다른 부분들이 다시 연결되는 자연선택이 일어났는가? 절지동물 문의 다른 가지들마다 ‘가운데 눈’의 수가 다르거나, 비절지동물이 ‘가운데 눈’을 가졌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인가? 삼엽충은 ‘가운데 눈’과 겹눈을 같이 갖고 있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

.곤충에서 전형적인 겹눈(compound eye).


겹눈은 단순하지 않다. 그것들은 렌즈, 색소, 광수용체 세포를 갖고 있다. 겹눈의 개별 면(facets)들에서 얻어지는 모자이크식 이미지들은 뇌에서 융합되어, 주변에 대한 카메라와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시각 시스템은 ‘한 요소도 제거할 수 없는 복잡성’을 보여준다. 그것들은 단지 우연히 나타나거나, 점진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다. "인간의 눈과 다르지 않다는" 이 ‘가운데 눈’은 삼엽충에 대한 150년 동안의 연구 동안에도 계속 삼엽충에 있었지만, 이제서야 발견됐다는 것이다. 삼엽충에서 ‘가운데 눈’의 발견은, 눈(eye)과 같은 "극단적으로 완벽한 장기"를 설명해보려는 진화론자들의 당혹감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논문의 저자들이 인정했듯이, "화석 기록에서 삼엽충이 등장하기 시작할 때부터, 그들은 매우 정교한 겹눈을 갖고 있었다".


Live Science(2023. 3. 21) 지는 이 발견에 대한 의견을 보도하고 있었다. 기사의 대부분에서 제니퍼 넬리위키(Jennifer Nalewicki) 기자는 진화론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다. 마지막 단락에서 그녀는 다윈의 무아지경에 빠져서 다음과 같이 추측하고 있었다 :

삼엽충은 한 개에서 여러 개의 ‘가운데 눈’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연구자들은 삼엽충 사이클로피제 시빌라(Cyclopyge sibilla)는 인간의 눈과 유사한 렌즈를 장착한 3개의 ‘가운데 눈’을 가졌고, 신다렐라 유칼라(Cindarella eucalla)는 4개의 ‘가운데 눈’을 가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오늘날 현대의 대부분의 곤충과 갑각류는 3개의 ‘가운데 눈’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확실히 진화론에 도전하고 있는 것은 1개라도(2개, 3개, 4개는 물론이고) 삼엽충은 ‘가운데 눈’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다윈 이론의 마법을 모르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 마지막 단락에서, 그녀는 진화론자들의 말을 무비판적으로 인용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이제 진화계통나무에서 [삼엽충]의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한 도구를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


전 세계의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제니퍼 기자도 진화론의 결점과 문제점을 들어보지 못하고 성장했을 것이다. 다윈 황제가 건국한 ‘이야기 지어내기 제국’의 교육 시스템은 그녀를 진화론으로 잘 세뇌시켰다. 무언가를 이해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냥 진화됐을 것이라고 말하면, 빅 사이언스에 그 논문은 게재될 수 있다. 진화를 주장하는 논문은 검열당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도록 훈련을 받아오면서, 그녀는 자동적으로 기사에 진화론적 사상을 주입하고 있었다. 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녀는 자신의 우물 안에서, 다른 것을 볼 수 없다. 삼엽충의 겹눈과, 다른 많은 생물 문들에서 눈은 갑자기 나타난다. 눈들은 출현했고, 진화했다. 이 논문의 저자들은 "이제 진화계통나무에서 삼엽충의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한 중요한 도구를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제니퍼 기자는 진화계통나무에 대한 무지를 방금 드러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그들의 말을 신뢰하고 있었다. 아 그렇군요! 질문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고도로 복잡한 삼엽충의 눈이 화석기록에서 캄브리아기 폭발 시기부터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알고 보니 눈이 3개? 삼엽충의 놀라운 비밀 (2023. 3. 27.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27601006

삼엽충은 눈이 3개! 화석서 증거 찾아 (2023. 3. 29. 어린이조선일보)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29/2023032902116.html


*참조 : 대단한 삼엽충 : 고도로 복잡한 삼엽충의 겹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Burial/?idx=11739344&bmode=view

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9&bmode=view

▶ 삼엽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39&t=board

▶ 동물의 눈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243&t=board

▶ 캄브리아기 폭발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418&t=board


출처 : CEH, 2023. 3. 21.

주소 : https://crev.info/2023/03/trilobite-ocelli-fou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3-28

홍수 후퇴기 암석에 묻혀있는 거대한 개미들

(Giant Ants Buried in Receding Flood Rocks)

by Tim Clarey, PH.D.


     진화 과학자들은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발견된 한 거대한 개미(ant) 화석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타이타노미르마(Titanomyrma)라는 이름을 가진 동일한 개미가 이전에 유럽과 와이오밍주의 5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암석에서 발견됐었다.[1, 2] 그들은 동일과정설 세계관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이 개미들은 추운 북극을 가로질러 한 대륙에서 다른 대륙으로 이주했다고 믿어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을까?

진화론에 따르면:

당시 유럽과 북미대륙은 북극을 가로질러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다. 대륙 이동에 의한 분리가 완전히 일어나지 않아, 북대서양은 아직 충분히 열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대의 북극 기후가 오늘날보다는 온화했을 수 있지만, 여전히 타이타노미르마가 지나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덥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의 문제가 된다.[3]

The Canadian Entomologist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억지스럽지만 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들은 2011년에 발견된 개미 종을 위해 충분히 따뜻한 통로를 만들었던, 일시적 "이상고온(hyperthermal)" 사건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3]

게다가 그들은 타이타노미르마가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왜냐하면 “타이타노미르마가 필요로 했던 기후보다 그곳은 (그 당시에) 더 서늘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곳에서 거대한 개미 화석을 발견했고, 과학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것은 캐나다에서 발견된 최초의 타이타노미르마였다. 다른 곳에서 발견된 타이타노미르마 표본은 날개폭이 약 15cm, 무게는 벌새 정도였다.[3] 캐나다 표본은 크기 추정이 어렵게 매우 뒤틀려 있었다.

이번 연구의 주 저자인 브루스 아치볼드(Bruce Archibald)는 "우리는 더 많은 화석을 발견해야 할 것이다. 타이타노미르마의 생태와 이 고대 생명체의 분포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수정이 필요한가? 현재로서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3] 그러나 전 지구적 홍수는 이 미스터리를 풀 수 있다.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과거에 매우 다른 환경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창조론자들은 이를 홍수 이전의 세계로 보고 있다. 암석에서 지화학적 특성을 사용한 대부분의 모델들은 홍수 이전 세계(고생대 및 중생대)는 더 높은 산소 수준을 나타내며, 일부 모델은 산소가 대기의 35%를 차지했다고 제안한다.[4] 지화학적 모델은 더 높은 산소 수준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홍수 이전의 거대한 곤충들(날개 길이가 60cm 이상인 잠자리)[5], 거대한 공룡(최대 48m)들이 이러한 결론을 뒷받침한다. 다양한 동물들이 매우 거대한 크기였다는 것은 더 높은 산소 농도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타이타노미르마와 같은 거대 개미 화석이 보여주듯이, 높은 산소 농도는 동물들이 엄청난 크기로 자랄 수 있게 해주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ICR은 또한 이 개미들이 발견된 지층암석들이 노아 홍수의 후퇴기에 퇴적된 것의 일부라는 것을 증명해왔다. 이 거대한 개미들은 북극의 환경을 가로질러, 한 대륙에서 다른 대륙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었다. 이 개미들은 캐나다와 유럽에서 홍수 이전의 가장 높은 지역에서 살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화석들은 후퇴하는 홍수 물에 의해서 현재 위치로 옮겨졌다.

최근에 우리는 와이오밍과 캐나다 엘즈미어 섬(Ellesmere Island)의 에오세 지층암석에서 발견된 포유류 화석에 대해 보고했다.[6] 거대 개미들과 이 포유류들은 아마도 홍수 이전의 캐나다와 유럽의 고지대에 살았을 것이다.[7] 150일째에 홍수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홍수는 이 동물들을 휩쓸어버렸고, 그들의 잔해를 브리티시 컬럼비아, 엘즈미어 섬, 와이오밍, 그리고 유럽으로 퍼트렸다.

분포를 설명하기 위해서, 북극을 횡단하는 개미를 가정할 필요가 없다. 한 대륙에서 다른 대륙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일시적 "이상고온“을 도입할 필요도 없다. 전 지구적 홍수는 관측되는 것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 따뜻했던 홍수 이전의 환경 조건과 더 높은 산소 농도는 개미의 거대한 크기를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화석 분포는 홍수 물이 물러가면서, 홍수 이전의 고지대로부터 이동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

성경에 기록된 역사적 사건은 최고의 답을 제공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Archibald, S. Bruce et al. 2023. "Eocene giant ants, Arctic intercontinental dispersal, and hyperthermals revisited: discovery of fossil Titanomyrma (Hymenoptera: Formicidae: Formiciinae) in the cool uplands of British Columbia, Canada." The Canadian Entomologist 155 (2023): e6.

2. ICR’s scientists have demonstrated that these rocks, commonly called Eocene, represent part of the Tejas megasequence. The evidence suggests these rocks were deposited during the receding phase of the Flood and are only about 4500 years old.

3. Simon Fraser University, 2023. ‘Giant’ ant fossil raises questions about Arctic migrations. Phys.org. Published on phys.org on March 7, 2023, accessed March 14, 2023.

4. Poulsen, C.J., et al. 2015. Long-term climate forcing by atmospheric concentrations. Science 348(6240): 1238-1241.

5. Xinhua. 2017. Giant dragonfly fossil found in China. XinhuaNet. Posted on Xinhuanet.com June 16, 2017, accessed March 16, 2023.

6. Clarey, T. 2023. Arctic lemur-like fossils were transported during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3, 2023, accessed March 16, 2023.

7.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pp. 152-193.

*Dr. Clarey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벌새 만한 5천만년 전 ‘거대 개미’ 화석 발견 (2011. 5. 5.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05601006

몸길이 5cm의 거대 개미 화석 발견… 학계 주목 (2011. 5. 4. 마이데일리)

http://m.mydaily.co.kr/new/read.php?newsid=201105041525573320#_DYAD


*참조 : 병정개미는 1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8&bmode=view

1천5백만 년 전(?) 멸종된 개미가 살아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7&bmode=view

▶ 생물 분포, 생물지리학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126&t=board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0895&t=board


출처 : ICR, 2023. 3. 2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giant-ants-buri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1-31

수백 마리의 해파리 화석들 

: 격변적으로 파묻힌 해파리들이 증거하는 대홍수

 (Hundreds of jellyfish fossils!)

David Catchpoole 


       정말 엄청난 폭풍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약 5억 년 전에 살았던 수백 마리의 거대한 해파리들이 고대 해변 위에서 변화가 많은 조류와 폭풍에 의해 오도 가도 못하게 되었다고 뉴스들은 보도하고 있었다. 후에 모래가 그것들을 매장했고, 화석을 만들었다는 것이다.[1,2] 많은 해파리 화석 표본들은 직경이 50cm가 넘는데, 이것은 알려진 것들 중에서 가장 큰 해파리 화석으로 보인다.

지질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위스콘신의 한 사암 채석장에서 발견된 이 해파리 화석들은 그것들을 보존한 환경이 일련의 비상한 상황이었음에 틀림없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런 골격이나 다른 단단한 구조가 없는 해파리가 화석으로 남겨진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3]

그 발견을 보고한 고생물학자 중의 한 명인 제임스 하가돈(James Hagadorn) 박사는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생물(soft-bodied organism)들이 화석으로 보존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이 해파리 화석 인상(impressions)들의 발견은 금광맥을 발견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1] 

또한 주목할 것은 그 암석은 이암(mudstoen)과 같이 미세한 입자들의 암석이 아니라, 사암(sandstone)이라는 것이다 (즉, 해파리는 모래에 파묻혔고, 후에 암석으로 굳어졌다). 모래 안에 매장된 해파리는 쉽게 분해 된다. 왜냐하면, 모래 입자 사이에 있는 공극을 통해 산소가 잘 공급되어 빠른 부패가 유도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세한 입자 퇴적물 안에서 ”갑작스런 매몰과 고정”은 부패를 방해함으로, 해파리가 쉽게 보존될 수 있다고 하가돈 박사와 그의 동료는 설명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사암과 같은 거친 크기의 입자층에서 부드러운 몸체가 보존된 화석은 절대로 얻어질 수 없다". 

"공룡 티라노사우르스가  발견될 때, 그것은 나에게 그렇게 흥분되는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티라노사우르스는 쉽게 화석으로 될 수 있는 뼈와 치아성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단한 부분이라고는 전혀 없는 해파리가 보존되었다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거기에는 뭔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사실이 숨겨져 있다.” 라고 하가돈 박사는 흥분하여 말하고 있었다.[5]

.지질학(Geology) 지(2002년 2월호)에 게재된 논문에서, 이 화석 발굴 장소의 많은 관측들은 대규모 홍수와 퇴적물의 빠른 퇴적과 더 잘 일치한다. 그러나 논문은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 이야기만을 말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것이 현재 과학계의 지배적인 패러다임이기 때문이다. 


하가돈 박사와 그의 동료에 의해 제안된 ‘폭풍 조수(storm tide)' 시나리오는 그 수수께끼의 일부를 설명하는 것처럼 보인다. 해파리가 해변 위에 밀려와 있을 때에는, 먹이감을 구하고 있던 새와 해변에 살고 있는 갑각류 등의 포식 청소동물들의 먹이가 된다고 그들은 말한다. 그러면 왜 청소동물들은 이 갇힌 해파리를 공격하지 않았을까? 고생물학자들이 주장하는 답은, 이 화석들은 5억 년 이상 되었기 때문에, 그 당시 육지에는 동물과 새가 진화로 출현하기 이전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New Scientist 지는 그 당시에는 새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해파리 시체들은 이어진 폭풍에 의해 매몰될 때까지, 갇힌 채로 남아있을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6] 그래서 그들의 보존은 청소동물이 없었으며, 해파리들이 물가에 밀려 온 후 바로 파묻혀 버렸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청소동물의 부재를 바탕으로 한 이러한 설명은 진화가 입증된 사실임을 전제로 한 것임을 주목해야 한다. 그 사실은 전혀 입증되지 않았다. 또한 이 해파리 화석들은 수억 년 전에 매몰되었다는 의견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그 증거는 적합하지 않다


2002년 2월호의 Geology 지 149쪽에 실린 하가돈 박사 등의 그림 3은 우리들에게 그 증거를 좀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게 한다.[4, 7]  또한 그 해석이 얼마나 잘 들어맞는지 살펴볼 수 있게 했다. 그 사진에는 ‘여러 번의 폭풍 조수(multiple storm tide)’ 시나리오가 충분하게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수수께끼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진 A-F에서 분명히 보여주는 아름답게 보존된 물결무늬(ripples) 모양은 조수 간만에 의해서 해파리들이 밀려왔다는 이야기에 있어서 가장 주요한 문제점이 되고 있다. 모래 물결무늬는 흐르는 물(flowing water)에 의해서 형성된다. 조수가 물러갈 때, 해변에 부딪쳤다가 돌아나가는 파도는 이전에 형성된 어떠한 모래 물결무늬도 완전히 지워 버릴 것이다. 그러나 하가돈 박사 등의 이론은 (a) 해파리가 퇴적층 아래에 묻히기 전에 여러 번의 조수 사이클(multiple tidal cycles, 수직 범위로 대략 12m)이 조수가 되돌아 올 때마다 매번 퇴적되었고, (b)파도(바람에 의해서 만들어짐)가 있었다고 제안한다. 분명히 그 이야기는 증거와 맞지 않는다.

각각의 해파리 화석 인상(B-G)의 중앙부에 물결무늬가 없다는 것과, 해파리 인상의 내부와 주변에 있는 첫 번째 퇴적층에서 보이는 '여러 번에 형성된 물결무늬(사진 C)'는 해파리 사체들이 여러 번의 조수 사이클에도 손상되지 않고 남아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고생물학자들은 결론지었다. 그러나 오늘날 썰물에 의해 건조한 공기와 태양에 노출된 상태로 해변에 남겨진 해파리들은, 쪼그라들게 되고 위강(stomach cavity)은 붕괴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오늘날 해파리의 사체들은 화석 해파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온전히 보존된 경우를 볼 수 없다. 고생물학자들은 이 의문점을 설명하기 위해서, 화석 해파리 사체들은 아마도 밀물 때마다 물을 다시 흡수하였다고(그래서 해파리 원래의 크기로 다시 부풀어 올랐다) 제안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제안은 '여러 번의 조수' 이야기에 증거들을 짜 맞추기 위해서 확대 해석하는 것이다. 대신에, 이 증거는 화석화된 해파리들은 지속적으로 물 아래에 있었고, 해파리들은 퇴적층에 의해서 급격하게 파묻혔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고생물학자들의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하나의 문제점은, 오늘날 많은 양의 해파리들이 폭풍 등에 의해 오도 가도 못할 때, 그것들은 보통 벗어나기 위해서 그들의 갓(bell)을 퍼올리는 것이다. 오늘날 해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죽어가는 해파리는 갓 수축(bell contractions)을 한다. 그러나 모든 해파리 인상 화석에서는 갓 수축의 결과로 자연스럽게 생기는 퇴적물의 오목한 환(concave rings)을 볼 수 없다. 고생물학자들이 대부분의 해파리가 죽었거나, 맥이 뛰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하는 것은 맞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의 해변 좌초 시나리오는 그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고생물학자들은 채석장에서 적어도 7 층의 평탄한 지층면에 수많은 해파리 인상 화석들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가장 낮은 해파리 화석 층으로부터 가장 높은 층까지 이 화석들이 있는 퇴적물의 깊이는 수 미터(대략 3.6m)에 달했다. 이는 한 번의 폭풍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실제로, 하가돈 박사 등은 해파리의 좌초 원인으로 ”격심한 열대 폭풍우들(한 종류 이상의 폭풍을 의미함)”을 들었다. 그러나 그들의 논문에서는 한 번의 기간이 어느 정도의 시간인 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화석화된 해파리들은 수직으로 약 3.6m의 암석에 박혀 있었으며, 이는 100만 년의 시간경과를 의미한다고 하가돈 박사는 말했다).[2] 그렇다면 1백만 년 동안에 한 번의 폭풍만이 일어났었다는 것인가? 만일 폭풍 조수 시나리오가 퇴적물 중의 한 층에 있는 해파리 화석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면, 일곱 층의 퇴적물 안에 있는 화석들을 설명하는 것은 얼마나 더 어렵겠는가? 또한 각각의 경우에서 화석들은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었다.


더 좋은 대안 : 대홍수에 질식되어 버렸다.


증거는 성경에서 제시된 대홍수의 관점에서 볼 때 더욱 많은 의미를 시사한다.

모래 물결무늬(sand ripples)의 보존은 쉽게 설명된다. 그 모래 물결무늬는 조수 간만 지역보다는 비교적 깊은 곳에 있었음으로, 파도에 의해서 침식되지 않았다. 또한, 물결무늬는 다른 타입의 퇴적물들에 의해서 뒤덮였을 때에만 단지 보존될 수 있다. 이 경우 거친 모래의 물결무늬는 더욱 미세한 미사(silty sand)와 붉게 산화된 점토에 의해 덮여졌다. 그렇게 현저하게 다른 타입의 퇴적물들은 해안 환경에서 반복되는 조석에 의한 것보다는, 소용돌이치고 있는 홍수물에 의해서 운반되어 쌓여진 것으로 보인다.

그 물결무늬의 여러 층(그리고 층간의 배열이나 방향들이 다양한)들은 다양한 힘의 강도(층간의 입자의 크기의 다양성)로 퇴적물들이 쌓이게 된 것임을 반영한다. 이 사실은 수백만 년 동안 해변의 주변 환경에 제한하기 보다는, 대륙들을 가로질러 흘렀던 격렬한 소용돌이를 동반한 대홍수와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이해하기에 훨씬 용이하다.

”대부분의 해파리들이 죽었거나, 맥이 뛰지 않았던” 가능한 이유는, 그들이 퇴적물을 동반한 물에 의해서 모래와 점토층 아래로 갑작스럽게 파묻혀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은 일반적으로 해변에 갇혀진 해파리들의 '탈출 행동'을 할 기회가 없었다. (그러므로 오목한 퇴적물의 환 구조(concave sediment rings)가 없다). 흥미롭게도, 하가돈 박사 등은 사진 G의 볼록한 링에서 비대칭적으로 경사진 가장자리는 아마도 갇히는 것을 피하기 위한 노력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은 해변 위에서 갇히는 것보다는 파묻히는(물속에서의 진흙사태에 의해) 것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파리의 필사적인 시도를 실제적으로 반영할 수도 있지 않은가?

해파리는 건조되지 않았다는 것을 가리킨다는 증거는 해파리가 계속적으로 물 속에서 있으면서 파묻혔다는 사실과 더 잘 들어맞는다.

청소동물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없다는 것은 해변에 사는 청소동물들이 아직 진화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해파리가 퇴적물에 의해 신속히 덮여버렸기 때문이다.

퇴적물에서 벌레 등에 의해 구멍이 파여진(burrowing) 아무런 증거가 없는 것은 이들 퇴적층들이 위로 덮여지는 퇴적물에 의해 빠르게 파묻혀졌음을 보여준다. 이것은 전 지구적 대홍수 사건과 일치한다.

지층들에서 수 미터(약 3.6m)를 가로질러 7층으로 된 해파리 화석들의 퇴적물 띠는 성경에 나오는 홍수에 의해 쉽게 설명된다. (여기서 일곱 층은 우리가 확인할 수 있었던 것들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아마도 더 많은 해파리 화석 인상들이 발견되지 않은 채로 그 채석장 암석 내에 더 보존되어 있을 수 있다.)

해파리는 기본적으로 강한 물의 흐름을 타고 물에서 뜬다. 그리고 아마도 대홍수(창세기 7:11) 때에 물살이 빨라지면서 물속에서 퇴적물의 이동 시에 동반되었을 것이다. 해파리는 갓을 이용한 펌프작용을 함으로써 위와 내부 강(cavity)으로부터 실트/모래/진흙을 내보내려 했을 것이다. 그러나 퇴적물들의 양은 점점 증가했고, 해파리들은 점차적으로 해저 바닥으로 가라앉았을 것이고, 형성된 퇴적층에 의해서 급속히 파묻혔을 것이다. 이 설명은 해파리 사체들이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여 파묻혀있는 것과 잘 맞아 떨어지며, 하가돈 박사 등의 폭풍 조수 시나리오설 보다 훨씬 더 적합한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그 증거들은 하가돈 박사의 폭풍 조수 설명과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대홍수 사건과 일치하는 것이다.[8] 한 연구자는 갇히게 된 해파리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  ”파도와 모래는 화석화의 느린 과정에 필수적인 퇴적층으로 덮여지기 전에 해파리의 몸체를 파괴한다.”[9]

그러나 퇴적물들이 죽은 동물을  천천히 덮음으로서 화석들이 형성된다고 생각하는 동일과정설적 오래된 연대 개념으로는, 이들 해파리 화석들이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는지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동일과정설적 사고를 가지고 있었던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완전히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생물체는 절대로 화석으로 보존될 수 없다”[10] 라고 기록했던 것은 상기해 보라.

찰스 다윈이 이들 위스콘신 채석장에서 발견된 수백 마리의 해파리 화석들을  보았다면, 무슨 말을 했을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다.



Related Magazine Articles


Further Reading


*참조 : 자료실/창세기 대홍수의 역사적 사실성/화석/격변적 매몰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751&t=board


References and notes

1. Jellyfish horde uncovered after half a billion years, 5 February 2003. .
2. Bridges, A., 
Rare trove of fossilized jellyfish found in Wisconsin, The Salina Journal, <www.saljournal.com/stories/012602/tec_jelly.html>, 5 February 2003.
3. Past findings of fossilized jellyfish have also been very confronting for evolutionists. See, for example, 
Fossil jellyfish in Australia, (originally published in Creation 4(2):31, 1981); also Fact Sheet: Ediacara Fauna Fossils, <www.ahc.gov.au/explore/geofossil/ediacara.html>, 24 June 2003.
4. Hagadorn, J.W., Dott, R.H. and Damrow, D., 
Stranded on a Late Cambrian shoreline: Medusae from central Wisconsin, Geology 30(2):147~150, 2002.
5. Impressions of Ancient Jellyfish, Geotimes, <www.geotimes.org/jan02/WebExtra0130.html>, 12 February 2003.
6. NewScientist.com,
 Jellyfish jackpot found on fossil beach, <www.newscientist.com/news/news.jsp?id=ns99991839>, 24 Jan. 2003.
7. Scientific journals require researchers to present not just their interpretations of the evidence but also their evidence (observations/experimental results) from which they have drawn their conclusions.This allows the reader to check that the researcher’s interpretations of the evidence fit with the actual evidence itself.(In contrast, newspapers usually only publish paleontologists’ conclusions, rather than what they actually observed.)
8. There is also another difficulty for evolutionists.These are the biggest-ever fossil jellyfish found, yet they are in Lower Cambrian (‘dated’ at 510 million years) stratawhich doesn’t support the ‘big-evolved-from-little’ idea.
9. Clarke, T., Jellies roll back time, Nature Science Update, <www.nature.com/nsu/020128/020128-5.html>, 15 February 2002.
10. Darwin, C., The Origin of Species, first published 1859, quote taken from p. 422 of the 6th Edition, 1872 (reprinted 19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hundreds-of-jellyfish-fossils

출처 - Creation 25(4):32~33, September 2003.

미디어위원회
2023-01-16

홍수를 배제한 화석무덤에 대한 설명은 우스꽝스럽다

(Fossil Graveyard Explanation Ridiculous Without a Flood)

David F. Coppedge


      버스만큼 거대한 어룡은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퇴적지층에 묻히지 않는다.

      과학계 밖의 사람들은 때때로 스스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과학자들은 분석 기술, 장비, 수학에 대해 배우면서, 수년간 열심히 공부한 것에 대해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러나 박사학위를 받는 것이 항상 상식적인 전문가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네바다주에서 발견된 거대한 어룡(ichthyosaurs)들의 화석무덤(graveyard)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가 어떻게 논문으로 게재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라.


미스터리한 네바다 화석 발굴지는 고대의 산부인과 병동일 수 있다(Phys.org, 2022. 12. 24).

한 화석 발굴지는 "수십 년 동안 고생물학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왜일까? 먼저, 네바다주 사막에서 뼈들이 발견된 해양 파충류에 대해 알아보자 :

이 발굴지는 고대 바다를 지배했고, 버스 크기로 자랄 수 있었던 파충류인 거대한 어룡(ichthyosaurs)의 화석들로 유명하다. 물고기 도마뱀(fish lizard)이라는 뜻의 이 생물은 커다란 노(paddle) 모양의 지느러미(flippers)와 이빨로 가득 찬 긴 턱을 가진 수중 포식자들이었다.

.어룡의 골격도(Neil Kelly, 2022).


매디 부라코프(Maddie Burakoff) 기자는 이 어룡들은 "식탁만한 척추뼈와 바위같은 지느러미 뼈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제 이 생물들이 죽은 후 대양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상상해 보라.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는 죽어서 바닥으로 가라앉는 커다란 고래들에 대한 관찰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래들의 사체는 벌레와 청소동물(scavengers)들에 의해서 빠르게 뜯어먹혀서, 남은 것이 거의 없다. 이러한 거대한 생물들은 천천히 축적되는 퇴적물에 묻히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건이 청소동물들이 사체에 접근하기 전에, 그들을 빨리 파묻어야 할 것이다.

이 화석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지금까지, 연구자들은 어떤 종류의 "대규모 죽음"을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한 커다란 홍수는 충분히 그러한 일을 발생시킬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한 가능성이 배제된 상태에서, 그들의 새로운 이론은 동료 검토를 통과했고, 논문으로 게재되었다. 그 내용은 신뢰할만한 것일까?

1950년대 네바다에서 어룡 뼈들이 발굴된 이후로, 많은 고생물학자들은 어떻게 이 모든 생물들이 함께 죽을 수 있었는지를 조사해왔다. 이제 연구자들은 Current Biology 지에 발표된 연구에서 다른 이론을 제안했다.

"여러 증거들에 기초한 한 주장이 있다: 이곳은 거대한 어룡들이 출산하기 위해 왔던 장소였다"라고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박물관의 해양포유류 화석 큐레이터인 니콜라스 펜슨은 말했다.

이 새로운 이야기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피언슨(Pyenson)과 동료들은 지층을 조사하고 화석들을 장구한 시간 개념에 꿰어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

그들은 약 2억3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적어도 37마리의 흩어져있는 어룡 화석들을 발견했다. 이 뼈들은 서로 다른 암석층에 보존되어 있어서, 이 생물들이 한꺼번에 죽기보다는, 수십만 년을 두고 죽었을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고 피언슨은 말했다.

새끼 어룡의 뼈 몇 개가 화석무덤에서 발견되었다. 그것이 피언슨과 동료들에게 그 장소가 고대의 산부인과 병동이었다는 암시를 주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거대한 성체 화석들 중에서 작은 뼈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이 태아와 새끼들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중대한 발견을 했다고 피언슨은 말했다. 연구자들은 이 어룡들이 오늘날의 대형 바다생물처럼 출산 시에 보호를 위해 무리를 지어 이 장소로 이동했다고 결론지었다. 이 화석들은 오랜 기간 그곳에서 죽은 어미와 새끼들의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그들은 대규모의 매몰 사건을 고려하지 않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그 뼈들은 "해변에서 꽤 멀리 떨어져있는 대양바닥에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부라코프(Burakoff)는 말한다. 그들은 또한 신속한 매몰을 기각하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그 암석에 대한 화학 실험에서 "화산 폭발이나 지역 환경의 거대한 변화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하지만 거대한 어미들이 출산을 위해 이곳에 왔다는 그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화석화에 관한  문제에 부딪친다. 커다란 동물은 해저에서 퇴적물로 천천히 덮여지지 않는다. 또한 이 이야기는 왜 어린 새끼와 어미들이 산부인과 병동에서 모두 죽었는데도, 거의 백만 년 동안 계속해서 이곳을 찾아와 죽었을까?라는 의문이 생겨난다.

고생물학자인 딘 로맥스(Dean Lomax)는 New Scientist 지(2022. 12. 29)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월 그의 팀이 발견한 어룡 화석은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큰 동물로 여겨지는 대왕고래(blue whale)보다 더 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어룡들은 "놀랍도록 빠른 진화의 맥동"으로 육상동물에서 완전한 수생 수퍼포식자로 변했다고, 그 기사는 말한다.

-----------------------------------------------------------


고생물학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라는 세속적 패러다임에 완전히 세뇌되어, 상자 밖으로 나와 생각해볼 수가 없다. 그것은 그들로 하여금 불합리한 측면을 볼 수 없게 만든다. 하지만 장구한 시간은 그들에게 도움이 되기보다는 방해가 되고 있다. 어미 어룡들이 수십만 년 동안 계속 같은 장소에서 출산을 했다는 것인가? 그들과 그들의 어린 것들이 계속 죽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들은 다윈 상을 수상하지 못하고, 멸종되었는가?

가장 터무니없는 것은 이와 같은 거대한 파충류들이 대양바닥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매몰되었다는 주장이다. 공기로 호흡을 하는 생물로서, 어룡들은 깊은 물을 피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수압이 높은 곳이 아니라, 수면 근처에서 출산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들이 빠르게 완전히 파묻히지 않았다면, 그들의 사체는 해양 벌레와 다른 청소동물들에 의해서 분해됐을 것이다.

소수의 어린 새끼나 태아 화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암컷만 그 자리에 왔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암컷과 수컷의 무리였을 수도 있다. 만약 그들이 모두 저탁류와 같은 수중 쇄설물 흐름과 같은 갑작스러운 퇴적물에 의해 함께 파묻혔다면, 다른 높이의 암석층에서 나왔더라도, 수십만 년에 걸쳐 죽은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 내에 죽은 것들일 수 있다. 퇴적지층이 한 번에 빠르게 퇴적되었다면, 어룡들은 빠른 속도로 연속적으로 매장됐을지도 모른다. 창세기 홍수는 이 장소와 전 세계의 많은 대규모의 화석무덤들을 설명할 수 있다. 인공 수로에서의 퇴적 실험과 역사적으로 목격된 급속한 홍수 퇴적물들은 "여러 퇴적지층"들이 한 번의 사건으로 퇴적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불합리한 것은 어룡의 진화 이야기이다. 그 이야기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의 힘에 대한 극단적인 믿음을 필요로 한다. 어룡은 파충류였지만, 많은 점에서 포유류인 현대의 돌고래(dolphins)와 유사하다.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그들이 어떻게 수천만 년의 간격을 두고 그러한 유사성을 "진화"시킬 수 있었을까? 이해하셨는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네 발 달린 포유류 조상이 바다로 다시 돌아가 돌고래와 고래가 되기 수천만 년 전에 어룡들은 멸종되었다. 장구한 시간과 다윈의 진화론은 이러한 증거들에 기초해 볼 때, 너무도 불합리해 보인다. 

피언슨과 동료들은 진화론적 세계관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계속해서 어룡들이 같은 장소에 와서 죽었다고 말해야 했다. 진화론자들은 발견되는 화석들을 다윈의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 이야기에 적합시키기 위해, 70년 이상 동안 노력해왔지만, "출산 병동"에 대한 이 새로운 이야기는 거의 말이 되지 않는다. 잘못된 시간 틀은 매우 불합리하다. 고생물학자들이 장구한 시간을 포기하거나, 적어도 장구한 시간이 과학적 설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화석무덤의 많은 문제점들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많은 신학적 문제들이 장구한 시간과 타협함으로써 생겨난다. "과학"이 오랜 시간을 가리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많은 신학적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다. 이 주제를 다룬 새로운 책에 대한 CMI 기사를 참조하라.

.장구한 시간 틀에 대한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전시물. 인류 역사는 오른쪽 끝에 있는 작은 조각에 불과하다. 하지만 어떻게 그들은 수십억 년의 과거에 대해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참조 : 출산 도중의 어룡 화석과 진화론의 수수께끼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98&bmode=view

새끼를 출산하던 어룡 화석의 발견 급격한 매몰은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97&bmode=view

가미카제 어룡? : 오래된 연대 개념에 치명타를 가하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88&bmode=view

매우 빠르고, 격변적으로 매몰된 익티오사우르스(어룡)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23&bmode=view

바다 용들 : 바다 공룡들이었던 어룡과 사경룡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53&bmode=view

폭발한 물고기 : 급격한 매몰의 증거

https://creation.kr/Topic203/?idx=13867160&bmode=view

순간적인 모습의 화석 :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다 화석이 된 물고기

http://creation.kr/Burial/?idx=1294350&bmode=view

죽은 고래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두께의 규조토 속에 육상동물들과 함께 파묻혀 있었다.

https://creation.kr/Topic102/?idx=13858201&bmode=view

수백 마리의 고래들이 규조토 속에 급격히 묻혀있었다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64&bmode=view

칠레 사막에 미스터리하게 묻혀있는 80마리의 고래들 : 바다 화석무덤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93&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출처 : CEH, 2023. 1. 3.

주소 : https://crev.info/2023/01/fossil-graveyard-explan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12-26

화석은 뇌 진화를 부정한다

(Fossil Defies So-Called Brain Evolution)

by Frank Sherwin, D.SC. (HON.)  



    최근 중국 남부 윈난성에서 발견된, 5억2천5백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길이 1.3cm의 바다생물 무척추동물 화석은 창조 모델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었다. 카디오딕톤 카테눌룸(Cardiodicton catenulum)이라 불리는 벌레 같은 동물은 원래 1984년에 발견되었다. 이 생물은 한때 캄브리아기 초기(대홍수 가장 초기의 지층) 대양 바닥을 부드럽고 뭉툭한 다리로 '걸어다녔던', 갑옷 로보포디안(armored lobopodian, 유조동물(Onychophora) 또는 걷는 벌레를 포함하는 그룹)으로 분류된다.

충격적인 발견은 카디오딕톤은 "지금까지 중요한 비밀을 숨겨왔는데, 뇌를 포함하여 신경계가 섬세하게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었다.[1]

창조론자들은 척추동물이든 무척추동물이든, 뇌(brain)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놀라운 복잡성의 뇌가 특히 캄브리아기의 생물들에서 오직 우연한 과정을 통해, 생겨나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생각이다.[2]

더군다나,

"아주 최근까지, 일반적인 이해는 '뇌는 화석화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라고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진화 신경과학자인 프랭크 허스(Frank Hirth)는 말했다. "그래서 애초에 보존된 뇌를 가진 화석을 발견할 것이라고는 예상되지 않았다. 그리고 둘째, 이 동물은 너무 작아서, 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1]

사실, 고생물학자들이 잘 보존된 뇌를 발견했다는 것은, 뇌도 정말로 화석화되고, 또 빠르게 화석화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진화론자들은 생물들이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천천히 진화했고, 따라서 그들은 이러한 아주 작은 동물의 뇌는 복잡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론에 사로잡혀 있다.[4]

과학자들은 이 놀라운 발견은 "뇌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과학 교과서를 다시 쓰게 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1]

하지만 반드시 물어봐야 하는 것이 있다. 뇌가 진화했을까? 그것에 대한 증거는 확실히 없다.[5]

로보포디안 화석에 대한 자세한 해부학적 연구와, 살아있는 후손의 유전자 발현 패턴에 대한 분석을 결합하여, 그들은 캄브리아기부터 오늘날까지 뇌 조직의 공통된 청사진(blueprint)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결론짓고 있다.[1]

다시 말해, 그들은 초기 캄브리아기 퇴적물에서 예상치 못하게 복잡한 신경계를 가진 "고대" 동물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예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창조론자들은 모든 생물들은 태초부터 정교한 유전학적 기본 계획을 가지고 창조되었고, 전 지구적 홍수 시에 쌓여진 초기 지층에 일부가 파묻혀 보존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복잡성은 초월적 지성의 창조주에 의해서만 나올 수 있는 것이다.[6]

이 발견은 약 4,500년 전 대홍수 동안 파묻힌 모든 캄브리아기 동물에서 볼 수 있듯이, 아무리 작은 생물이든지, 어디에서 발견되든 간에, 동물들은 항상 복잡했다는 것을 보여준다.[7]


References

1. Science Writer. 525-million-year-old fossil defies textbook explanation for brain evolution. Posted on sciencedaily.com November 25, 2022, accessed November 30, 2022.

2. Thomas, B. Fossil Shrimp Brains Look Moder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19, 2015, accessed December 1, 2022.

3. Sherwin, F. Half-Billion Year Old Fossil Brai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8, 2022, accessed November 30, 2022.

4. Thomas, B. Cambrian Creature Had Complicated Bra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4, 2019, accessed April 26, 2022.

5. Sherwin, F. Has a “Brain Evolution Gene” Been Discover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4, 2006, accessed December 1, 26, 2022.

6. Tomkins, J. The Irreducibly Complex Genome: Designed from the Beginning. Acts and Facts. 41 (3): 6. Posted on ICR.org February 28, 2012, accessed December 1, 2022.

7. Sherwin, F. Another Complex Cambrian Critte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5, 2017, accessed December 1, 2022.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5억 년 된 화석 뇌?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377424&bmode=view

캄브리아기 생물의 뇌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2943539&bmode=view

캄브리아기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를 가지고 있었다. :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3&bmode=view

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7&bmode=view

3억8천만 년(?) 전 물고기의 심장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66188&bmode=view

3억8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물고기의 심장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3276302&bmode=view

암모나이트 속살 화석의 미스터리

https://creation.kr/Burial/?idx=12727573&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https://creation.kr/Burial/?idx=11568133&bmode=view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전 지구적 홍수로 잘 설명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115937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1&bmode=view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캄브리아기 폭발

http://creation.kr/Controversy/?idx=5496607&bmode=view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06157&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5340593&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또 다른 복잡한 생물의 발견 : 5억4100만 년 전의 생물에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4&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을 악화시키고 있는 칭장 생물군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93679&bmode=view

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0&bmode=view

화석 생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나타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80&bmode=view

화석 생물이 살았던 시기는 계속 위아래로 확장되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4&bmode=view

화석기록 : 항상 더 무작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1, 2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72&bmode=view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73&bmode=view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 광합성, 육상식물 등의 출현 시기는 더 내려갔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6&bmode=view

복잡성은 생각보다 더 초기부터 나타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6&bmode=view

현대적 모습의 5억4100만 년(?) 전 조류들의 발견 : 진화론자들은 극단적인 변화의 정지도 "진화"라고 부른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83238&bmode=view

화석은 진화를 증거하지 않는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03&bmode=view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1&bmode=view

고대 암석 내의 전 세계적 패턴은 대홍수로 설명될 수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96&bmode=view

당신이 진화론에 대해 모를 수 있는 사실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71&bmode=view

진화론과 상충되는 최근의 화석 발견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7&bmode=view

150년 후에도 화석들은 여전히 다윈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58&bmode=view

화석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13&bmode=view

화석은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쪽을 더 지지합니까?

http://creation.kr/QnA/?idx=1828027&bmode=view

화석과 암석들: 순환논법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31&bmode=view

진화가 진화를 증거하고 있다! : 순환논법의 또 하나의 사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2&bmode=view

화석 판단의 돌변 : 화석의 연대 결정은 순환논법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78&bmode=view

진화계통수 안으로 화석들을 강제로 끼워 넣는 방법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97&bmode=view


출처 : ICR, 2022. 12.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ossil-defies-so-called-bra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