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에서 발견된 육상생물과 바다생물 화석들의 혼합

미디어위원회
2024-09-01

웨일스에서 발견된 육상생물과 바다생물 화석들의 혼합 

(More Mixed Land and Marine Fossils in Wales)

by Tim Clarey, PH.D.  


    홍수지질학자들은 같은 퇴적층에서 육상 동식물 화석들과 바다생물 화석들이 뒤섞여 있는 것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우리는 전 세계에서 이것을 보고 있다.[1, 2] 과학자들은 지각의 구조 활동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대한 쓰나미들이 대륙을 가로질러 휩쓸었던 결과를 직접 관측할 수 있다.[1] 전 지구적 홍수는 많은 동물과 식물들의 사체들을 앞바다와 육지로 운반했다.

최근 웨일스(Wales)에서의 발견은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의 혼합 문제를 다시 전면에 부각시키고 있었다. 브리스톨 대학과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과학자들은 같은 골층(bone bed)에서 육상 공룡의 뼈들이 수많은 바다물고기들(적어도 하나는 실러캔스), 수영하는 파충류들(어룡과 수장룡을 포함하여), 상어 화석들과 뒤섞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3]

선임 저자인 오웨인 에반스(Owain Evan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골층은 육지와 바다 모두에서 조석 지대 안으로 잦은 폭풍들에 의해 생물 사체들이 밀려왔던 열대 섬들이 있던 바다를 가리킨다. 이것은 단지 한 화석지층으로부터, 육지에 있던 육상공룡들과 함께, 어룡(ichthyosaurs), 수장룡(plesiosaurs), 플라코돈트(placodonts, 멸종된 해양파충류)]와 같은 다양한 바다 파충류들이 뒤섞여 있는, 복잡한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4]

그리고 불과 몇 년 전, 과학자들은 웨일스 남부의 같은 지역에 있는 해성(marine) 퇴적암에서 이족보행 공룡 발자국들을 발견했었다.[5] 그들은 이 발자국들이 유럽에서 비슷한 암석층에서 흔히 발견되고 있는 용각류 공룡인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와 같은 육상공룡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제안했다.

그러므로 에반스와 그의 팀이 발견한 공룡 뼈들이 플라테오사우루스와 알려지지 않은 수각류 공룡의 것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아마도 그들은 그 발자국들을 만들었던 공룡을 발견했을 수도 있다.

저자들은 결론을 내렸다,

공룡 뼈들은 특이한 경우이며, 라베르녹(Lavernock) 지역은 영국의 다른 어떤 골층보다 많은 뼈들이 발굴되어왔다. 이러한 육상생물의 뼈들은 골층 하부의 해안 가까이에 축적되어있다. 그러나 마모된 큰 뼈들의 존재와 작은 뼈들의 결여 등은 이 뼈들이 쇄설암(clasts) 앞뒤로 움직이며, 상당한 이동을 겪었음을 시사한다.[3]

기존 지질학자들이 이러한 증거들을 가지고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들은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의 혼합된 뼈들과 홍수를 보고 있지만,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가능성은 무시한 채,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연대 틀의 세계관 내에서 그것을 해석한다. 그들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 많은 "폭풍"들이 가져온 홍수는 말할 수 있지만,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4]

놀랄 일도 아니지만, 이러한 최근 웨일스에서의 발견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은 전 지구적 홍수이다. 그것은 내륙으로 바다생물들의 운반, 마모, 육상동물들과의 혼합, 심지어 빠른 매몰까지 설명해줄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새로 퇴적된 해성 퇴적물에 나있는 공룡 발자국들을 설명할 수 있다. 그 공룡들은 다음 파도에 의해 씻겨지기 전에 발자국들을 남기었고, 불어나는 홍수 물로 인해 그 지점에서 남아있는 마른 땅을 찾아서 재빨리 움직이고 있었을 것이다.

성경 기록의 진실성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은 계속 쌓이고 있다. 암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References

1. Timothy Clarey,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020).

2. Tim Clarey,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June 2015, 16.

3. Owain Evans et al., “Microvertebrates from the Basal Rhaetian Bone Bed (Late Triassic) at Lavernock, South Wales,” Proceedings of the Geologists’ Association 135, no. 3 (2024): 321–334.

4. Dario Radley, “Origins of ‘Welsh Dragons’ Finally Exposed by Scientists,” Archaeology News, June 7, 2024, https://archaeologymag.com/2024/06/origins-of-welsh-dragons-finally-exposed/.

5. Enrico de Lazaro, “Triassic Dinosaur Footprints Discovered in Wales,” Sci News, January 3, 2022, https://www.sci.news/paleontology/penarth-dinosaur-footprints-10423.html.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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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8. 2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ore-mixed-land-and-marine-fossils-wa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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