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화석들의 사망 원인은 짝짓기가 아니라, 홍수이다.
(Copulation Didn't Kill the Frogs, the Flood Did)
by Tim Clarey, PH.D.
최근 진화 과학자들은 독일 중부에서 발견된 168개의 개구리(frogs) 화석들을 조사한 후, 이 개구리들은 공격적으로 짝짓기를 하다가, 모두 익사했다고 결론 내렸다. 그들은 목숨을 건 사랑을 하다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었다. 불행하게도 가장 분명한 해답으로 보이는,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한 개구리들의 격변적인 매몰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었다.
독일의 개구리 화석들은 시신세(Eocene, 또는 홍수 말기)로 주장되는 4500만 년 전의 퇴적지층에서 발견되었다.[1] 이러한 유형의 대량 퇴적물은 "관절로 이어진 골격들과 부드러운 조직 등 양적 또는 질적으로 고도의 고생물학적 정보를 보존하고 있는 화석 퇴적물"을 뜻하는, 라거슈테텐(Lagerstätten)으로 알려져 있다.[1] 이러한 곳은 전 세계적으로 150여 군데가 알려져 있으며, 모든 높이의 홍수 퇴적암들에서 많은 생물들이 뒤섞여서 발견된다.[2] 이곳 가이젤탈 생물군(Geiseltal biota)에는 개구리 외에도 50,000여 종의 다른 화석 척추동물들(거북이, 악어, 포유류, 새, 뱀...), 곤충들, 무척추동물(조개, 달팽이...) 등 125 종류의 생물들이 파묻혀 있다.[1, 3]
아일랜드와 독일의 과학자들이 Papers in Palaeontology 지에 보고한 논문에서, 가이젤탈 척추동물 화석들의 대부분은 암석지층들 중에서 갈탄(lignite, low-grade coal)층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1] 갈탄은 19세기 후반부터 1993년까지 이 지역에서 채굴됐었다. 대부분의 개구리 화석들은 10m에서 50m의 다양한 두께로 쌓여진 6개의 석탄(갈탄)층 내에 들어있었다. 석탄 속의 식물들은 현화식물과 비현화식물들이 혼합되어 있었다. 석탄층들 사이에는 사층리(cross-bedded, 물의 흐름을 나타냄)가 있는 사암층과 실트암들이 놓여 있었다.
개구리 중 일부는 아래에 있던 소금의 용해로 인해 암석이 무너져내려, 국소적으로 형성된 싱크홀이나 움푹 패인 곳에 쌓여있던 석탄에서 발견되었다. 싱크홀 석탄에는 물이 유입되었다는 증거도 보여주며, 백악질의 탄산염층들과 교차되어 있었다.[1] 다른 일부 개구리 화석들은 물의 흐름을 보여주는 사층리가 있는 사암층에서 발견되었다.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이것을 강물에 의한 퇴적이라고 해석했다. 이 지층에서 발견된 나무 화석들은 물 흐름의 방향을 나타내면서, 하나의 선호되는 방향성을 가지고 정렬되어 있었다.[1]
보고에서 연구된 180마리의 화석 개구리들 대부분은 관절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었으며(뼈들이 아직도 잘 연결되어 있었음), 거의 완전한 상태였다.[1] 일부는 심지어 연부조직의 잔해가 남아있기도 했다.[1] 연구팀은 물의 염분 변화에서부터, 동결 온도, 질병, 나이까지 개구리 화석들에 대한 9가지 가능한 설명들을 조사했다. 그들은 심지어 "어떤 표본들은 홍수 동안 격렬한 물 흐름에 의해 죽었을 수도 있다; 이것은 특히 선호하는 방향성을 보이는 표본들에 적용될 수 있다"고 추론하고 있었다.[1]
하지만 과학자들은 결국 짝짓기 행동을 사망의 원인으로 선택했고, 수컷 개구리들이 오랜 교미 시간 동안 암컷 개구리들을 익사시켰다고 주장했다.[1] 이 이야기의 한 가지 문제점은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어떤 화석 개구리가 수컷인지 암컷인지를 구분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과학부 기자인 해리 베이커(Harry Baker)는 그것을 이렇게 설명했다 :
짝짓기를 하는 동안, 수컷 개구리는 암컷의 등 위에 올라탄다. 육지에서 이것은 암컷들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 종의 개구리는 물속에서 짝짓기를 하는데, 이것은 암컷을 수면 아래로 밀어 넣어, 수컷이 너무 오래 걸리면 암컷을 익사시킬 수 있다. 이 짝짓기 행동은 일부 현대 개구리 종에서 볼 수 있다.[3]
베이커는 덧붙였다. "이것은 또 다른 잠재적인 미스터리를 불러 일으킨다: 개구리들은 수천만 년의 진화 후에도, 왜 여전히 짝짓기 중에 암컷들을 익사시키는 것일까? 일부 개구리 종에서 이런 방식으로 물속에서 짝짓기하는 것은 이득보다 비용보다 더 클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그런 행동이 진화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3]
물론, 더 나은 해결책은 개구리의 진화는 없었다는 것이다. 개구리는 항상 개구리였다. 그리고 이 개구리들은 진화 연구자들의 주장처럼 짝짓기 중에 익사하지 않았다. 이 개구리 화석들과 가이젤탈 생물군 전체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은 전 지구적 홍수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나리오는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
전 지구적 홍수는 두텁게 반복적으로 쌓여있는 석탄층들을 더 잘 설명해준다. 각 새로운 석탄층은 홍수가 육지에서 물러가면서, 전후로 움직이던 물에 의해서 운반되었다. 개구리들과 다른 다양한 동물과 식물 화석들도 마찬가지로 홍수에 의해 운반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교대로 쌓여있는 석탄층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다. 와이오밍의 두꺼운 테자스 석탄층(Tejas coal seams)과 유사하게, 아시아의 광대한 앞바다의 테자스 석탄(Tejas coals), 아이슬란드의 용암류 사이의 테자스 갈탄층(Tejas lignite layers) 등 모든 퇴적물들은 노아 홍수의 후퇴 단계에 의해서 가장 잘 설명이 된다.[4-6]
일부 개구리 화석들과 나무 화석들의 방향성은 물 흐름에 대한 암석 증거(사층리)들과 함께, 많은 양의 물에 의해 운반이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 게다가, 같은 지층 단위에서 매우 다양한(125 타입) 동물 집단과 다른 타입의 식물들이 혼합되어 있는 것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의 재앙적 혼합을 뒷받침한다. 그리고 아직도 남아있는 연부조직들은 이 화석들이 4천5백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수천 년 밖에 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단지 4500년 전에 역사적 사실로서,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것을 결코 고려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항상 그들의 동일과정설 신념에 눈이 멀어, 그들이 보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괴상한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을 선호한다. 예수님은 마지막 날에 많은 사람이 홍수 심판을 부정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베드로후서 3장). 하지만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증거들은 지구 곳곳의 퇴적암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7]
References
1. Falk, D., et al. 2022. The skeletal taphonomy of anurans from the Eocene Geiseltal Konservat-Lagerstätte, Germany: insights into the controls on fossil anuran preservation. Papers in Palaeontology. E1453.
2. See fossilbonanza.com
3. Baker, H. 2022. 'Ancient death trap' preserved hundreds of fossilized frogs that drowned during sex.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July 14, 2022, accessed July 19.2022.
4. Tomkins, J.P., and T. Clarey, 2020. Paleontology Confirms a Late Cenozoic N-Q Flood Boundary. Acts & Facts. 49 (11).
5. Clarey, T. 2021.Offshore Cenozoic Coal Confirms N-Q Flood Boundary. Acts & Facts. 50 (7).
6. Clarey, T. 2022. Flood Explains Mysterious Iceland Plant Fossils. Acts & Facts. 51 (5).
7.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진짜 목숨을 건 사랑…떼죽음 당한 4500만 년 전 개구리 화석 발견 (2022. 7. 22.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226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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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개구리’ 화석이 발견되다 : 격변적 판구조론의 하나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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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의 골수는 정말로 1천만 년이나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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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석” (1억3천만 년 전) 개구리의 발견?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05&bmode=view
출처 : ICR, 2022. 7.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opulation-did-not-kill-the-frog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어룡 화석무덤은 노아 홍수와 빙하기를 가리킨다
(Ichthyosaur graveyard points to Noah’s Flood and the Ice Age)
by David Thomas
칠레 남부에 있는 틴달 빙하(Tyndall Glacier)의 후퇴로 놀라운 발견들이 이어지고 있다. 얼음 아래에서 드러난 것은 여러 태아들을 가진 4m 길이의 암컷을 포함하여, 적어도 76마리의 어룡(ichthyosaur) 화석들의 거대한 화석무덤이었다.[1]
.2010년 틴달 빙하 옆에서, 주디스 파르도-페레스(Judith Pardo-Pérez) 박사가 여러 태아를 가진 4m 길이의 암컷 어룡 화석을 가리키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육지 파충류가 진화하여 바다생물인 어룡이 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화석기록은 그렇지 않음을 보여준다. 육지 파충류와 어룡류 사이의 중간 전이형태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어룡은 화석기록에서 진화적 조상 없이 완전히 발달된 형태로 처음부터 등장하고 있으며, 바다 생활을 위한 많은 명백히 설계된 특성들을 갖고 있다.[3] 이러한 설계된 특성에는, 진화 고생물학자였던 고(故)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가 기술했던 것처럼[4], "정확한 수문학적 설계와 정확한 위치에 있는 등지느러미(dorsal fin)와 꼬리(tail)“는 물론이고, "물속에서 보고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눈과 귀" 등이 포함된다.
... 이 어룡들은 육지 파충류에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창조주간 다섯째 날에 하나님에 의해서 완전한 형태로 창조되었다
굴드는 "이러한 형태(등지느러미와 꼬리)의 진화는 무(nothing)에서 진화했기 때문에, 더욱 주목할만하다”고 표현했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추정되는 조상인 육상 파충류에는 등에 혹이 없고, 꼬리에 전구체 역할을 할 납작한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어룡들은 육지 파충류에서 진화된 것이 아니라, 창조주간 다섯째 날에 하나님에 의해서 완전한 형태로 창조되었다고 믿는 것이 훨씬 더 타당하다.(창 1:20)
칠레의 어룡 화석들은 꽤 잘 보존되어 있었다. 이 해양 파충류인 어룡들이 자연적 원인에 의해서 죽었고, 대양바닥에 가라앉았다면, 퇴적물로 뒤덮여 화석화되기 전에 빠르게 다른 동물들에게 뜯어먹히거나, 박테리아에 의해서 분해됐을 것이다.
.살아있는 어룡(Platypterygius kiprjianovi) 그림.
<commons.wikimedia.org, Dmitry BogdanovPlatypterigius-kiprjanov>
그렇다면 이 화석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보존될 수 있었을까? 그 화석들을 발견한 연구자 중 한 명인 주디스 파르도-페레스 박사는 적어도 일부 어룡들은 퇴적물로 가득 찬 급류에 휩쓸렸고, "세균에 의한 분해가 방지되고 뼈들의 관절이 유지되도록, 무산소 환경에서 거의 즉각적으로 파묻혔을 것이다"라고 말했다.[2] 이러한 가설은 우리가 말해오던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 홍수와 잘 들어맞는다. 홍수 동안 빠르게 흘렀던 물은 거대한 양의 퇴적물을 침식하고 부유시켜 운반했을 것이다. 어룡과 같은 바다생물들은 이러한 격류에 갇혀, 퇴적물이 가라앉으면서 거의 즉각적으로 매몰되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오늘날 발견되는 이것과 다른 모든 어룡들의 매몰 및 화석화가 "빙하가 나타나기 수백만 년 전에 일어났다"고 믿고 있다.[2] 하지만, 이와 같은 어룡들은 최근 약 4500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 파묻혔다는 강력한 증거들이 있다. 독일에서 발견된 한 어룡 화석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원래의 연부조직(original soft tissue)과 단백질(proteins)이 아직도 남아있었다.[5] 이것은 이 화석이 수백만 년이 되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만약 그렇다면, 모든 연부조직은 오래 전에 분해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노아의 홍수(Noah's Flood)는 이러한 화석들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왜 그렇게 잘 보존되었는지를 설명할 뿐만 아니라, 홍수 이후 빙하기(post-flood Ice Age)가 초래되어, 화석들 위로 틴달 빙하가 형성된 이유를 설명해줄 수 있다. 노아 홍수가 끝났을 때에, 지질학적 활동으로 인해 바다는 따뜻했을(많은 증발을 야기시켰을) 것이고, 반면에 (화산재들이 태양 빛을 차단하여) 땅은 서늘했을 것이다. 이것은 빙하기를 만들어낼 완벽한 조건을 제공했을 것이다.[6]
노아 홍수로 초래된 빙하기가 끝나고, 세계의 빙하는 다소 평형을 유지했다. 빙하들은 장기간에 걸친 혹한기(특히 북반구에서는 '소빙기(Little Ice Age)'와 같은) 동안에 다소 전진했다. 빙하들은 중세온난기(Medieval Warm Period, 북반구에서는 AD 950~1250년경, 남반구에서는 AD 1350년경까지 확장됨)와 같은 따뜻한 시기에는 녹아서 후퇴하였다. 현재는 온난화 추세에 있으며, 이 어룡 화석들을 노출시킨 틴달 빙하를 포함하여, 일반적인 빙하들의 후퇴 패턴을 보고 있다.
결론
오래된 지구 연대와 수억 수천만 년의 생물 진화를 주장하는 진화론보다, 우리가 지구의 역사에 대한 정확한 설명으로 하나님의 말씀에서 시작할 때, 이 어룡 화석들과 같은 새로운 발견을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Ichthyosaurs were large marine reptiles that swam in the oceans of the pre-Flood world.
2. Hansen, K., Melting Glacier Exposes Ichthyosaur Fossils, earthobservatory.nasa.gov, June 3 2022.
3. Chapman, G., Ichthyosaurs—created to live in the sea, Creation 18(2):14–15, 1996; creation.com/ichthyosaurs-created-to-live-in-the-sea.
4. Gould, S.J., A Darwinian Paradox, Natural History, p. 40, 1979.
5. Robinson, P., Soft tissue preservation in a ‘Jurassic’ ichthyosaur, Creation 42(1):36–37, 2020; creation.com/soft-tissue-ichthyosaur.
6. Oard, M., Ice Age mystery solved! Creation 41(4):44–47, 2019; creation.com/ice-age-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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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https://creation.com/ichthyosaur-graveyard-chi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대단한 삼엽충
: 고도로 복잡한 삼엽충의 겹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Tremendous trilobites.
With complex, compound eyes—complete from creation)
by Gavin Cox
삼엽충(Trilobites)은 멸종된 바다생물로서 절지동물(arthropods, ‘jointed limbs’)에 속하는 놀랍도록 다양한 집단이다. 여기에는 곤충, 지네, 거미, 전갈, 갑각류(게, 새우 등)와 같은 살아있는 그룹들이 속한다. 삼엽충은 분할된 외골격(segmented exoskeletons)을 갖고 있다. 이들은 세 개의 부분(삼엽)으로, 즉 좌흉엽, 우흉엽, 중심축엽으로 나뉘어져 있다.(그림 1). 최근에 발견된 삼엽충의 겹눈(compound eye) 구조가 Scientific Reports 지에 보고되었다. 그 논문은 현대적인 겹눈을 갖고 있는 삼엽충 아우라코플레우라 코닌키(Aulacopleura koninckii) 화석에 관한 것이었다.[1]
그림 1. A: Erbenochile erbennii의 겹눈. (Moussa Direct Ltd/CC BY-SA 3.0).
B: Cheirurus ingricus. 뿔과 가시가 있다. (Vassil/CC BY-SA 3.0).
C: Psychopyge elegans. 뿔과 가시가 있다. (Wikipedia Loves Art participant ‘Assignment_Houston_One’/CC BY-SA 2.5).
D: Walliserops trifurcatus. 감각기인 삼지창(trident)이 있다. (Kevin Walsh/CC BY 2.0).
초고도로 복잡한 겹눈
겹눈은 수백 수천 개의 렌즈들의 정확한 정렬이 필요하다.
이 삼엽충 화석들은 뛰어난 보존 상태를 보여주었다. 특히 새로 발견된 시각계는 현대의 겹눈처럼 잘 보존되어 있었다. 많은 생물들에서 시각계는 극도로 복잡하다. 겹눈은 광선을 집중시키는 구조를 갖고 있다. 광섬유(optic fibres)와 함께 렌즈-원추 조립체(lens-cone assemblies)는 빛에 민감한 색소세포(pigment cells, 색소포) 조각 위로 빛을 유도한다. 색소세포 내부의 단백질들은 각각의 빛 광자를 포착한다. 이것은 단백질의 구조를 일시적으로 변화시켜 이온 통로를 열게 한다. 매우 복잡한 과정을 통해, 화학적 신호는 전기 신호로 변환된다. 이것들은 시신경을 따라 '뇌'로 이동한다. 여기서 그 신호들은 추가 처리된다. 이 과정에서 간단한 것은 없다.
수백 수천의 원추형 렌즈들로 이루어진 겹눈은 눈의 구성 요소들의 정확한 정렬이 필요하다. 그것들은 정확한 광학적 특성을 가진 물질로 구성되어야만 한다. 각 단위는 광선이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접 부위로부터 광학적으로 차폐되어 보호되어야 한다.
곤충과 갑각류와 같이 겹눈을 가진 현대의 생물들은 많은 렌즈들을 갖고 있다. 잠자리는 28,000 개의 렌즈로 이루어진 겹눈을 갖고 있다. 이 놀라운 조립체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눈은 생물이 비행을 하고, 먹이를 찾고, 움직임을 감지하고, 빛과 어둠을 감지할 수 있게 한다. 이 모든 일은 초미니 슈퍼컴퓨터인 뇌에서 수행된다. 꿀벌의 경우 그들은 핀머리 크기의 뇌를 갖고 있지만 이러한 놀라운 일을 수행한다![3] 겹눈은 심지어 적외선과 자외선을 감지할 수도 있다.[4] 소위 더 고등한(진화론적으로) 동물들이 볼 수 없는 빛의 파장들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환상적인 화석의 발견
삼엽충의 매우 복잡한 겹눈은, 현대 생물들의 겹눈과 동일했으며, 진화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이들 삼엽충 화석은 새롭게 발견된 광학 구조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들은 심지어 원래의 색깔, 또는 적어도 단백질 '잔해'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 하지만 그것들은 "4억2천9백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에도, 삼엽충의 눈(그림 2)은 복잡한 상태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진화론자들에게는 놀랍게도, 그들은 오늘날의 현대 생물의 겹눈에 존재하는 요소들을 이미 갖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A. koninckii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고하고 있었다 :
… 완전히 현대화된 형태의 시각계를 갖고 있으며... 살아있는 벌, 잠자리, 많은 주행성 갑각류와 견줄 만한 겹눈을 갖고 있었다.[1]
발견된 시각계의 구성 요소들은 작은 크기였지만, 특히 삼엽충의 시각과 기원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살아있는 절지동물의 겹눈은 개안(ommatidia)이라 불리는 개별 막대 모양의 단위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삼엽충의 눈에서도 볼 수 있다. 삼엽충 A. koninkii에서 개안은 렌즈 구성물, 광섬유, 색소세포를 포함한다(그림 3).
8개의 수용체 세포 그룹은 봉상체(rhabdom)라 불리는 투명한 관인 광섬유(rhabdom)를 둘러싸고 있다.(그림 3 E). 이들은 장미 같은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스크리닝을 하는 색소세포에 의해 광학적으로 차폐된다.(그림 3 C와 D). 이 위에 있는 것은 가느다란 결정질의 수정추(crystalline cone)이다(그림 3 B). 이들 조립체는 두꺼운 방해석 렌즈(calcite lenses)들로 마개가 씌워져 있다.(그림 3 A). 이러한 구조들은 지혜로운 초미세 렌즈공학을 필요로 한다. 이미 언급했듯이, 삼엽충의 겹눈에는 원래의 색소 단백질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었다.
… 우리는 여기서 오래 전의 색소 스크린의 유물과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1]
그들이 "대면"하고 있는 증거는 진화론과 반대되는 것이다. 삼엽충 겹눈의 복잡한 구조들은 현대 생물들의 겹눈과 동일했으며, 진화는 없었다. 또한 이 구조들은 최근에 파묻혔음을 가리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림 2 A: A. koninckii. B: 삼엽충 그림. C: 개안 렌즈들을 보여주는 겹눈.
뛰어난 보존
삼엽충(A. koninckii) 화석들은 매우 많이 발견된다. 체코의 로뎨니체(Loděnice) 근처의 1.4m 두께의 이암층에서 발견된 삼엽충들은 "훌륭한 보존의 예"로 기술되어 있다.[1] 매우 섬세하고 정교한 작은 구조들조차 화석화되어 남아있는 것에 대해, 연구자들은 이렇게 말했다 : "오랫동안 신경 조직(neural tissues)이나 수용체 세포(receptor cells) 같은 것들은 화석에 남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되어 왔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화석에 보존되어 있었다"[1] 이 증거는 노아의 홍수 동안 일어났던 상황과 잘 들어맞는다.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또 다른 삼엽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었다 :
…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삼엽충 중 하나는... 인산염에 극도로 잘 보존되어 있어서, 구별되는 각각의 개안들을 보여준다.[1]
대단한 삼엽충
삼엽충 화석들은 많은 모양과 크기로 나타난다. 일부는 화려한 부속기관을 갖고 있다(그림 1). 삼엽충은 육상 갑각류인 공벌레(woodlice, pill-bugs)처럼, 여러 개의 관절이 있는 다리를 갖고 있다. 이 생물은 화석기록에서 뚜렷한 조상 없이,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이들의 출현 시기와 방식은 세속적 고생물학자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의 일부이다. 삼엽충의 모든 주요 신체 부위(눈, 뇌, 신경계, 관절 다리, 껍질 등)은 마치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보인다.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이것이 그의 이론에 심각한 문제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 진화론은 화석기록에서 점진적인 진화를 보여주는 연결 고리들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다른 종들을 예측했고, 그 다음에는 다른 속들, 기타 등등을 예측했다. 그러나 갑자기 캄브리아기에 거의 모든 생물 문들이 나타나는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보여준다. 사실 화석기록의 순서, 시기, 내용은 노아 홍수에 의해서 가장 잘 설명된다. 이는 creation.com에서 반복적으로 말해왔던 것이다.[6]
당황스런 복잡성
그림 3: 전형적인 개안(ommatidium, 홑눈, 낱눈). A: 각막. B: 수정추(crystalline cone). C & D: 색소세포. E: 봉상체(rhabdom). F: 광수용체 세포. G: 기저막. H: 시신경
삼엽충은 바다생물이었기 때문에, 물속을 뚜렷하게 볼 필요가 있었다. 이것은 그들의 겹눈에 매우 현명한 광학이 필요했다. 빛이 물로부터 눈 표면을 통과할 때 굴곡되는 정도는 공기 중에서 보다 적다. 그래서 빛이 렌즈에 의해 적절하게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현명한 디자인이 필요하다. 삼엽충의 한 목(order)은 독특하게, 구면수차(spherical aberration)라고 불리는, 모든 구형 렌즈(spherical lenses)들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결함을 수정하는 렌즈가 장착되어 있다.[7] 이것은 현대의 광학 설계자들이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다. 이들 삼엽충의 렌즈는 정확하게 정렬된 방해석(CaCO3) 결정들과 키틴(chitin, 긴 사슬의 유기 중합체)으로 구성되어있다. 렌즈의 위쪽 절반에서, 방해석 결정은 길이(c 축)를 따라 빛을 굴절시킨다.[8] 아래쪽의 키친질 반쪽은 구형의 방해석 렌즈의 흐려짐을 보정하기 위한 정확한 모양을 갖고 있다. 이 얇은 렌즈들은 빛을 굴절시키고 초점을 맞추어, 삼엽충이 볼 수 있도록 한다.[9] 각 렌즈의 상호 보완적인 모양은 정밀한 조립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삼엽충 겹눈의 정밀공학과 광학은 리카르도 레비-세티(Riccardo Levi-Setti, 입자물리학, 고생물학) 교수로 하여금 다음과 같이 말하게 했다 :
그림 4: 삼엽충의 렌즈를 통해 빛이 휘어지고 초점을 맞추는 것을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Fortey, ref. 8, p. 109)
… 이 광학적 이중 렌즈는 전형적으로 인간이 발명한 장치이기 때문에, 삼엽충에서의 발견은 충격으로 다가온다. 특히 5억 년 전의 생물인 삼엽충이 이런 장치를 개발해 사용했다는 사실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삼엽충의 눈에 있는 두 렌즈 사이의 굴절 경계면은 데카르트(Descartes)와 호이겐스(Huygens)가(17세기 중엽의 과학자들) 연구하여 설계했던 광학적 구조와 일치한다... 정말로 놀라운 것은 그들은 물리학의 법칙에 따라 작동되는 눈(eyes)을 구축하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삼엽충들은 그것을 정교하게 해냈다는 것이다.[10]
런던 자연사 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이며 삼엽충 전문가인 리처드 포티(Richard Fortey)는 이에 동의하고 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 "삼엽충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방해석의 특별한 성질을 강탈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그것은 끔찍할 정도로 영리하다"[11]
결론
독특하고 복잡한 겹눈을 가진 채로 아름답게 보존된 삼엽충은 창조론자들에게는 "충격"이 아니다. 생각도 없고, 목표도 없는, 무작위적인 진화는 결코 그러한 독창적이고 탁월한 시각계를 구축할 수 없다. 그것은 설계에 의한 창조를 가리키는 것이다. 창조주는 광학, 물리학, 생물학, 공학, 유전학적 프로그래밍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계셨다. 이러한 최근의 발견은 삼엽충의 독특한 눈들을 포함하여 생물들의 겹눈에는 진화가 없었음을 확증하고 있다. 하나님은 창조물들에 대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다.(창세기 1:31). 여기에는 창조물들의 모든 기능들이 포함되어있다. 노아의 홍수(약 4,500년 전) 동안, 많은 삼엽충들이 퇴적물에 파묻혔다. 이것은 그들의 특별한 보존을 설명해준다. 성경의 역사는 다시 한 번 증거들과 잘 일치되는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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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arfati, J., DVD makers copy mantis shrimp eye design, Creation 34(2):56, April 2012.
5. Statham, D., The Cambrian explosion: The fossils point to creation, not evolution, Creation 39(2):20–23, 2017.
6. Is there any type of order in the fossil record?
7. The Phacopida. Other trilobites had eyes with many small lenses, more like other compound eyes and so did not need this specially shaped interface.
8. Fortey, R., Trilobite! Eyewitness to evolution, Flamingo, London, pp. 95–101, 2000.
9. Stammers, C., Trilobite technology, incredible lens engineering in an ‘early’ creature, Creation 21(1):23, 1998.
10. Levi-Setti, R., Trilobit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hicago, p. 54, 1997.
11. Fortey, Ref. 8, pp. 95,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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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Creation 43(2):40–42, April 2021
주소 : https://creation.com/trilobite-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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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ve Rules of Flood Paleontology)
by Jeffrey P. Tomkins, PH.D.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질학적 증거와 화석 증거 둘 다 진화론을 지지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질학 교과서는 협곡, 산, 석유, 다른 지형들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 형성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단순한 초기 조상생물로부터 오늘날 발견되는 복잡하고 다양한 생물들 사이의 진화적 변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추정하는 화석들을 그림과 도표로 나열해 놓고 있다.
하지만 증거들이 실제로 보여주는 것은 무엇일까? 암석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 대륙에서 발견되는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 메가시퀀스)들은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퇴적된 것을 가리키며,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은 화석기록을 더 잘 해석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퇴적지층에서 장구한 시간이 흘렀다는 증거는 없으며, 화석들은 홍수가 있던 해에 매몰됐던 순서를 보여줄 뿐이다.
전 지구적 홍수의 개요
창조 지질학자인 팀 클라리(Tim Clarey) 박사가 이끄는, ICR의 지층기둥 프로젝트(ICR Column Project) 팀은 석유회사의 유정 굴착 자료, 암석 노두, 지진파 데이터, 보고된 지질단면도 등의 광범위한 데이터들을 사용하여, 전 세계 대륙에 걸쳐 쌓여있는 퇴적지층들의 지질 기록을 작성했다.[1] ICR의 과학자들은 대륙붕을 포함하여 전 세계 모든 지역의 거대층연속체들의 경계와 함께, 상세한 퇴적암 데이터를 컴퓨터에 입력했다. 이 데이터들은 전 지구적 홍수의 작용으로 형성된, 전 대륙에 분포하는 거대한 퇴적지층들의 실체를 확인시켜 주었다. 이 기념비적이고 전례 없는 프로젝트는 조사된 모든 대륙에서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한 동일한 층서학적 기록을 나타내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전체 층서학적 기록에서 홍수 암석은 전 세계적일 뿐만 아니라, 데이터들은 또한 각 거대층연속체와 관련하여 일련의 점진적 범람이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발생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범람은 창세기 홍수의 1년여 동안 쓰나미와 같은 격렬한 파도들에 의해서 야기되었다.[1] 이러한 진행적 조수(ebb-and-flow) 사건은 대륙붕의 가장 낮은 지역(대륙 근처의 얕은 대양바닥)에서 퇴적물과 생물화석들을 퇴적시키기 시작하여, 육지 가장자리(저지대 해안 지역)로 진행되었고, 마침내 전 대륙의 지형들이 물속에 잠길 때까지 점차적으로 육지로 이동하였다.
이 격렬했던 전 지구적 격변의 과정 동안, 빠른 지각판들의 움직임으로 인해, 홍수 이전의 원래의 거대했던 초대륙(mega-continent)은 오늘날 우리가 보는 여러 대륙들로 분리되었다.[1] 그 후 홍수 후반기에 새롭게 분리된 대륙들은 대륙과 산맥의 융기를 경험했고, 홍수 물은 물러가게 되었다. 홍수의 마지막 단계는 대륙을 가로지르며 흘러갔던 엄청난 양의 물과 퇴적물로 특징된다. 특히 이 퇴적물의 많은 부분은 산맥 측면의 큰 분지들과 대양 앞바다에 쌓여졌다.
화석기록과 통합의 중요성
이제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정확한 지질학적 모델이 개발되었으므로, 퇴적지층 기록과 화석 데이터들을 통합(integrating, 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창세기 홍수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로서, 전 대륙에 걸쳐 수천 미터 두께로 쌓여있는 홍수 퇴적물에는 그 안에 엄청난 양의 생물 화석들이 들어있다. 하지만 이 막대한 량의 화석들을 포함하는 퇴적지층들은 밝혀진 지질학적 사실들을 확인시켜주고 있을까?
사실 지질학은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음을 완전히 확증하고 있으며, 또한 홍수 과정의 본질에 대해 훨씬 많은 것을 말해준다. 여러 해 동안 창조론자들은 화석들은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고 있음을 지적해왔다. 다시 말해서, 왜 수조 개의 죽은 식물과 동물 화석들이 지구 곳곳에 묻혀 있는 것일까? 확실히 국지적 재앙은 만족스러운 답을 제공하지 못한다.
그리고 성경의 진리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안 좋은 상황은, 화석들에서 사실상 진화의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매우 다양한 형태를 보이는 식물들과 동물들은 모두 과도기적 전이형태 없이 갑자기 나타난다. 유명했던 하버드 대학의 고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도 이 불편하지만 분명한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었다.
화석기록에서 과도기적 전이형태의 극단적인 희귀성은 고생물학의 영업비밀로 남아있다. 우리의 교과서를 장식하고 있는 진화계통나무들은 그들의 가지 끝과 마디에만 데이터를 갖고 있다. 나머지는 합리적이라 하더라도 화석의 증거가 아니라, 추론이다.[2]
.실러캔스(Coelacanth), 살아있는 화석
또한 창조론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이 암석기록에 갑자기 나타날 뿐만 아니라, (진화론적 연대 틀로) 수억 수천만 년이 지난 후 오늘날의 살아있는 것들과 거의 동일하게 보인다는 문제점을 지적해왔다.[3-14]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이러한 진화론적 변화의 결여를 "(변화의) 정지(stasis)"라고 부른다.
하지만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로서 화석 데이터를 적용할 때, 갑작스러운 출현과 변화의 정지가 이야기의 끝일까? 아니다. 확실히 그렇지 않다. 이제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정확한 지질학적 퇴적 모델이 개발되었으므로, 여기에 고생물학적 데이터도 추가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왜 바다생물 화석이 육상생물 화석과 자주 혼합되어 발견되는지, 그리고 왜 지질주상도의 다양한 지층들에서 독특한 종류의 화석들이 발견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할 수 있게 한다.
생물들의 갑작스런 출현과 변화의 정지
복잡한 생물들이 처음 나타나는 캄브리아기 지층에서부터, 신생대 홍수 퇴적물의 최상층부까지, 다양한 종류의 화석 동물들과 식물들이 진화적 조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캄브리아기에서 놀라운 다양성을 가진 바다생물들의 갑작스러운 폭발적 출현은 진화론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이다.[3]
이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진화론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많은 캄브리아기 생물들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 있고, 진화론적 연대 틀로 4억 년 이상 동안 거의 변화가 없어서, 그들의 조상들과 매우 비슷하다. 불가사리, 해파리, 투구게 등은 갑작스러운 출현뿐만 아니라, 변화의 정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예들이다. 이와 같이 진화를 부정하는 화석들은 지질주상도의 모든 층서학적 높이에서 관찰될 수 있다.[3-14]
.투구게(Horseshoe crab)
바다생물과 육상생물의 혼합
노아 홍수는 대양의 막대한 량의 물을 점차적으로 육지로 밀어 올렸던, 지각판들의 구조 운동에 의해서 쓰나미와 같은 거대한 파도들을 발생시켰던 대격변적 사건이었다. 따라서 화석들이 들어있는 퇴적물에는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이 지속적으로 혼합되었을 것이 예측된다. 사실 이것은 노아 홍수가 처음으로 육지를 범람하기 시작했던 석탄기(Carboniferous) 지층에서부터 보여지기 시작하는 고생물학적 기록과 정확하게 일치한다.[8]
석탄기 지층에는 엄청난 량의 바다생물(물고기, 조개 등)들이 육상식물, 곤충, 도마뱀들과 혼합된 채로 발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이 위로 지질주상도를 올라가며 동일하게 나타난다.[9~14] 예를 들어, 백악기에는 상어가 공룡과 함께 매몰되어 있고, 신생대 초기 지층에는 다람쥐, 박쥐, 기타 포유류가 가오리, 청어와 함께 파묻혀 있다.
.미국 와이오밍주 그린 리버 지층(Green River Formation)에서 발견된 박쥐(bat) 화석.
생태학적 분포에 따른 매몰
진행되어갔던 전 지구적 대홍수는 캄브리아기, 오르도비스기, 실루리아기, 데본기, 초기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것처럼, 처음에는 바다생물들을 파묻었다. 홍수 물이 육지를 범람하기 시작하면서, 땅들을 파괴했고, 다양한 곤충들, 도마뱀과 같은 생물들, 엄청난 양의 울창한 해안가 식물들을 포함하여, 열대 해안 생태계를 파묻었다. 이것은 지질주상도에서 최초의 거대한 석탄층을 형성했다. 육상을 휩쓸어버린 첫 번째 대격변적 맥동은 후기 석탄기, 또는 압사로카 거대층연속체(Absaroka Megaseqeunce)의 첫 부분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홍수가 진행되면서 백악기 말기(주니 거대층연속체, Zuni Megasequence) 근처에서 홍수의 최고점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해서 높은 고도의 온난한 환경들에서 살았던 다른 내륙 생태계들을 매몰시킨 것을 볼 수 있다. 내륙 동식물의 마지막 매몰 단계는 홍수 말기에 산과 대륙들이 융기하면서 발생한 대규모의 후퇴하는 홍수 물이 지표면을 격렬하게 흘러가면서, 대부분의 신생대 지층들과 거대한 분지 퇴적물(테자스 거대층연속체, Tejas Megasequence)이 퇴적되었다.
최근 4,500년 전의 매몰
전체 퇴적암 기록에서 중요한 또 다른 측면은 약 4,500년 전 일 년 동안 지속됐던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쌓여졌다는 증거들이 압도적이라는 것이다. 창세기에 기록된 족장들의 계보와 연대기로부터, 노아 홍수의 성경적 연대는 암석 기록의 증거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캄브리아기에서부터 플라이오세(신생대 후기)까지의 모든 퇴적지층들은 진화론자들의 주장처럼 수억 수천만 년 된 화석이라면 존재해서는 안 되는 연부조직(soft tissue)이나 분해되기 쉬운 생체분자들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것은 이들 화석의 연대가 매우 젊음을 가리키는 것이다.[3~14]
결론
요약하면,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은 암석 기록에서 화석 증거들을 설명해주며, 또한 조사된 모든 대륙들에 있는 거대층연속체들은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연속적으로 퇴적되었음을 가리킨다.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은 다음과 같다.
1)갑작스런 출현 ; 생물들은 진화적 조상 없이 갑자기 출현한다.
2)변화의 정지 ; 화석생물은 그 후에 묻힌 생물이나 살아있는 생물들과 유사하게 보이며, 진화를 보여주지 않는다.
3)바다생물들과 혼합 ; 육상생물들은 종종 바다생물들과 혼합되어 함께 묻혀 있다.
4)생태학적 분포에 따른 매몰 ; 홍수물이 바다에서 육지로 점차적으로 범람하면서 화석들은 다른 생태계들의 매몰을 나타내고 있다.
5)최근 4,500여 년 전의 매몰 ; 모든 지층의 화석들에서 연부조직과 생체물질이 남아있다.
성경 창세기의 기록은 정확했다.
References
1.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12-353.
2. Gould, S. J. 1977. Evolution’s Erratic Pace. Natural History. 86 (5): 12-16.
3. Tomkins, J. P. 2020.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Cambrian Explosion. Acts & Facts. 49 (12): 10-13.
4.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Origin of Vertebrates. Acts & Facts. 50 (1): 10-12.
5.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Mystery of Jawed Vertebrates. Acts & Facts. 50 (2): 12-14.
6.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Fins-to-Feet Transition. Acts & Facts. 50 (3): 10-13.
7.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Missing Early Evolution of Land Vertebrates. Acts & Facts. 50 (4): 10-12.
8.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Enigma of the Carboniferous Explosion. Acts & Facts. 50 (5): 11-13.
9.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Global Flood Solves Permian Perplexities. Acts & Facts. 50 (6): 10-12.
10.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umultuous Triassic Tussle. Acts & Facts. 50 (7): 10-12.
11.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Jostle in the Jurassic. Acts & Facts. 50 (8): 10-12.
12.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Capping a Cretaceous Conundrum. Acts & Facts. 50 (9): 8-11.
13.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Surly Cenozoic Flood Finale. Acts & Facts. 50 (10): 8-11.
14.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Post-Flood Providential Pleistocene. Acts & Facts. 50 (11): 8-11.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22. The Five Rules of Flood Paleontology. Acts & Facts. 5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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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76&bmode=view
바닷물고기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는가? :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9&bmode=view
칠레 어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46마리의 해양 파충류가 식물과 함께 묻혀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Burial/?idx=1294400&bmode=view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화석 타이머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소, 키틴, 단백질 등이 가리키는 것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5&bmode=view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화석들의 급증 추세.
http://creation.kr/YoungEarth/?idx=5288421&bmode=view
잘못 해석되고 있는 화석의 연부조직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7&bmode=view
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 문제 : 지구과학 분야의 최대 논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2&bmode=view
단단한 암석들에서 발견되는 신선한 조직들 : 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들은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8&bmode=view
20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8&bmode=view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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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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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84&bmode=view
중국의 한 화석무덤에서 발견된 2만여 개의 화석들 중 1만개 이상이 연부조직을 포함하는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8&bmode=view
▶ Soft tissue (CMI)
https://creation.com/topics/soft-tissue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Bob Enyart Live)
http://kgov.com/2013-soft-tissue
▶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Bob Enyart Live)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출처 : ICR, 2022. 4.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ive-rules-of-flood-paleontolog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아이슬란드 식물 화석을 설명할 수 있는 노아 홍수
(Flood Explains Mysterious Iceland Plant Fossils)
by Tim Clarey, PH.D.
최근에 한 동료가 창조론적 홍수 모델로 잘 설명되는, 아이슬란드에서의 몇몇 특이한 화석 발견을 나에게 알려주었다.[1, 2] 관심을 받은 화석은 용암층 사이, 특히 갈탄(lignite)에 갇혀있는 식물(plants) 화석들이다.[3] 진짜 수수께끼는 그 식물의 근원이다. 어떻게 이 식물들은 대서양 한가운데의 섬에 묻혀있는 것일까? 그들은 어떻게 이곳에 도착했을까?
갈탄층은 아이슬란드 해안을 따라 6개의 다른 퇴적층들 내에서 발견되고 있었는데, 주로 북쪽과 서쪽 측면에서 발견되었다.[1, 2] 이 갈탄층들 중 일부는 잎, 줄기, 꽃가루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약 40종의 현화식물, 7종의 침엽수, 4종의 양치류들이 갈탄층에서 확인되었다.[2] 이들 식물 화석들과 동일한 많은 식물 화석들이 북아메리카와 유럽의 동일한 지질학적 지층들에서 발견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갈탄층을 구성하고 있는 화석 식물들은 그들이 자랐던 곳에서 파묻혔다고 믿고 있었다. 이 경우에 식물들은 용암류에 의해 봉쇄되고 보존되었다. 하지만 이 섬에서는 식물들이 자랄 수 없다. 이들의 존재는 북미 대륙이나 유럽, 또는 둘 다로부터의 이동 경로를 필요로 한다. 확인된 종들 대부분이 바람, 곤충, 새를 통해 아이슬란드로 분산되었을 수도 있지만, 일부 식물 종들은 문제가 있다.
그 연구의 저자들 중 한 명은 이 문제를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다.
적어도 너도밤나무(Fagus, beech)와 가시칠엽수(Aesculus, horse chestnut, 마로니에)은 장거리 분산(dispersal) 잠재력이 없으며, 느룹나무(Ulmus, elm), 물푸레나무(Fraxinus, ash), 참피나무(Tilia, basswood)와 같은 분류군은 매우 제한된 분산 반경을 갖고 있다. 오직 자작나무(Betulaceae, birch)와 진달래속(Rhododendron)만이 광대한 바다를 건너 섬에 도착할 가능성이 있다.[1]
아이슬란드는 맨틀 융기(mantle plume)라고 불리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용암 분출로 인해 생겨난 것으로 생각된다.[4] 그것은 대서양 한가운데에서 형성되었다. ICR의 조사에 따르면, 아이슬란드의 화산 활동은 중신세(Miocene) 지층들의 퇴적 동안인, 노아 홍수의 후퇴기 말에 시작되었다. 이 시기에 아이슬란드는 이미 유럽 대륙과 북아메리카 대륙으로부터 상당한 규모의 바다로 분리되어 있었다.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이러한 다양한 식물 종들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서, "징검다리" 섬들을 통한 분산에 호소하고 있었다.[1, 2] 그러나 꼭 필요한 가까운 섬들이 존재했었다는 증거는 없다. 오늘날, 유럽과 북미대륙 사이에는 이 식물들을 분산을 위한 섬 통로를 제공해주었던 가라앉은 화산들이 없다.
둘째로, 그 식물들이 아이슬란드에서 실제로 자랐다는 징후가 없다. 용암류 사이에 낀 얇은 퇴적물과 갈탄층은 층들 사이에 식물 뿌리의 흔적이나, 침식의 흔적이 없다. 관측되는 것은 광범위한 평탄한 용암층으로, 서로 겹쳐 있으며, 그 사이에 오랜 시간 간격이 없다.[5]
더 좋은 설명은 없는가? ICR의 홍수 모델(Flood model)은 홍수가 발생하기 이전 대륙에서 자라고 있던 식물들이 홍수가 일어나면서 지표면에서 쓸려나갔을 것으로 본다. 많은 현화식물들은 더 높은 고도에서 살았고, 홍수 수위가 상승하면서 벗겨져 나갔다.[6] 또한 이 식물들은 양치류와 다른 저고도에서 자라는 식물들과 뒤섞였다.
홍수의 후퇴기 동안에, 격변적인 쓰나미 같은 파도들은 떠다니던 식물잔해 매트(floating plant debris mat)의 일부를 바다 위로 솟아오른 아이슬란드의 가장자리로 운반했을 것이다. 다른 파도들은 먼 해안에서 석탄과 갈탄을 만들면서, 깊은 바다로 식물 잔해들을 밀어냈다.[7]
뒤이어 용암은 수일 또는 수주일 내에 식물 화석들을 파묻고, 용암 흐름 사이의 갈탄층으로서 봉인하였다.
이들 미스터리한 식물 화석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섬들을 징검다리로 건너갔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필요 없다. 단지 다른 어떤 홍수와도 같지 않았던, 전 지구적 홍수라면 쉽게 설명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Grímsson, F., T. Denk, and L. A. Símonarson. 2007. Middle Miocene floras of Iceland—the early colonization of an island? Review of Paleobotany & Palynology. 144 (3-4): 181-219.
2. Denk, T., F. Grímsson, and Z. Kvaček. 2005. The Miocene floras of Iceland and their significance for late Cainozoic North Atlantic biogeography. Botan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149 (4): 369-417.
3. Lignite is a low-grade form of brown coal created by compressed and heated plant material.
4. A mantle plume is a deep-sourced melt that originates well below the crust. The origin of these plumes is unclear.
5. Oskarsson, B. and M. S. Riishuus. 2014. The mode of emplacement of Neogene flood basalts in eastern Iceland: Facies architecture and structure of simple aphyric basalt groups. Journal of Volcanology and Geothermal Research. 289: 170-192.
6.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7. Clarey, T. 2021. Offshore Cenozoic Coal Confirms N-Q Flood Boundary. Acts & Facts. 50 (7): 7.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2. Flood Explains Mysterious Iceland Plant Fossils. Acts & Facts. 51 (5).
*참조 : 생물이 자신의 살고 있는 곳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 동식물의 생물지리학적 분포와 전 지구적 대홍수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52&bmode=view
자연적 뗏목이 동물들을 전 세계로 분포시켰다 : 방주에서 내린 동물이 어떻게 먼 곳까지 분산될 수 있었을까?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51&bmode=view
생물지리학, 그리고 전 지구적 홍수. 1부 : 홍수 이후 동식물들은 어떻게 전 세계에 분포했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1&bmode=view
생물지리학, 그리고 전 지구적 홍수. 2부 : 홍수 이후 동식물들은 어떻게 전 세계에 분포했는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2&bmode=view
노아 홍수 시 식물들은 어떻게 바닷물 속에서 살아남았습니까?
http://www.creation.or.kr/bbs/subview.asp?cate=B&id=44&no=5
노아 홍수 동안에 식물들은 어떻게 생존했을까?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54&bmode=view
호주의 붉은여우는 노아 홍수 후에 생물들의 이동 및 분포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511178&bmode=view
노아홍수 후 유대류의 이동이 설명되었다. : 캥거루는 어떻게 호주 대륙에서만 살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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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동안 육지 식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392&bmode=view
세인트 헬렌산의 7 가지 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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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헬렌산 폭발은 창조론의 증거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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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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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층은 어떻게 형성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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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 잊으려는 벌레 : 석탄 속의 작은 바다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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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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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층에서 통째로 발견된 화석 숲 : 고생대 석탄기 숲에서 2억 년 후의 백악기 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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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 이론의 침몰 : 동일과정적 석탄형성 이론은 부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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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구에 비해 너무 많은 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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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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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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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과 내륙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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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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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횡단하는 퇴적 지층들 : 빠르게 쌓여진 퇴적층들이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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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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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점진적인 침식은 없었다. 평탄하게 이어진 지층 경계면들은 장구한 시간 간격을 거부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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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 지층들은 부서짐 없이 습곡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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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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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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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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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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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성경적, 과학적 증거들과 전 세계의 홍수 설화, 그리고 에누마 엘리쉬
http://creation.kr/Genesis/?idx=2851501&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10가지 증거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0&bmode=view
▶ 압도적인 노아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Series/?idx=1833879&bmode=view
출처 : ICR, 2022. 4.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lood-explains-iceland-plant-fossi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3억260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거대한 노래기
: 새로운 화석은 진화보다는 홍수에 적합하다
(Mightiest, ‘multi-million-year-old’ millipede
Newfound fossil fits the Flood—rather than evolution)
by Gavin Cox
영국 과학자들은 아트로플레우라(Arthropleura)라고 불리는 새로운 거대한 노래기(millipede) 화석을 발견했다.[1] 그들은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절지동물"로서[2], "진화된 것으로 알려진 가장 큰 절지동물의 잔해"를 나타낸다고 기술하고 있었다. 그들의 연구결과는 Geological Society 지에 실렸다.[3] 아트로플레우라 화석(발자국을 포함하여)은 희귀하다.[4] 이 화석은 영국 노섬벌랜드(Northumberland) 호윅만(Howick Bay)에서 발견되었다.[5] 화석화된 잔해로부터, 과학자들은 원래의 생물은 무려 길이 2.63m, 넓이 55cm, 몸무게는 50kg에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것은 노래기였고, 오늘날 알려진 가장 큰 종보다도 상당히 컸다.[6]
.아트로플레우라는 거대한 노래기였다. 그 화석 표본은 부분적으로 발견되었다.(image credit: commons.wikimedia.org, Nobu Tamura).
과학자들은 원래의 생물은 무려 길이 2.63m, 넓이 55cm, 몸무게는 50kg에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했다.
환상적인 화석의 발견!
과학자들은 절벽에서 해변으로 떨어진 암석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는 이 화석을 아주 우연히 발견했다. 바위는 떨어져 깨어져 있었고 노래기는 두 동강 나 있었다(negative and positive impressions). 이 화석은 노래기의 아래쪽(배쪽)에 위치한 '배판(tergites)'이라고 알려진, 12개 이상의 외골격 체절을 보여주고 있었다. 체절(segments)들은 동물의 앞쪽 끝 근처에 위치했던 것이고, 76×36 cm로 측정되었다. 체절들(왼쪽 12개, 오른쪽 14개)은 세밀한 사암에 입체적으로 보존되어 있었으나, 납작해진 흔적이 있었다. 이는 "암석화 이전"(즉, 퇴적물이 굳어지기 전에) 발생했던 "구조적 활동"의 결과로서 보고서는 설명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그 지역 암석들의 심한 단층과 동반되어 있었다.[3]
.영국 노섬벌랜드의 사암 바위에서 발견된 아트로플레우라 화석.
사암괴에서 다리, 머리, 또는 다른 부속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추정되는 30개의 체절 중 12~14개 부분만 존재했다. 선임 연구자인 닐 데이비스(Neil S. Davies, 케임브리지 대학 지구과학과)는 그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
"이러한 거대한 노래기 화석을 발견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인데, 왜냐하면 그들이 일단 죽으면, 그들의 몸은 탈구(disarticulate)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화석은 생물이 자라면서 탈피했던 껍질(carapace)일 가능성이 높다."[7]
이 화석은 공룡의 최초 출현 보다도 1억 년 전인 3억260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소위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오랜 연대를 믿는 진화 지질학자들은 이 시기의 지구 대륙의 구성은 오늘날과 완전히 달랐기 때문에, 노섬벌랜드에서 발견된 암석들은 한때 적도 근처에 있었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대륙 이동에 대한 그러한 생각은 노아 홍수(창세기 6~9)의 해에 격변적으로 빠르게 일어났을 가능성이 더 높다. 이것은 창조론 문헌에서 광범위하게 논의되어 왔다.
게다가 나무 씨앗, 무척추동물, 양서류 발자국 화석들과 함께, 얇은 석탄층, 조개껍데기, 다른 바다생물들도 또한 그 지역의 암석에서 발견되었다.[3] 이러한 이유로 이 발견을 한 과학자들은 아트로플레우라의 서식지를 늪지가 아니라, 해안가 근처의 희박한 삼림이 있는 열대의 하천 환경으로 생각하고 있었다.[3] 그러나 이것은 순전히 추측일 뿐이며, 살아가던 환경을 나타낸다기 보다, 바닷물의 침범에 의한 급격한 매몰로 해석하는 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인다.
빠른 홍수 화석이 사실이다!
논문은 화석의 보존과 매장 과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었다.
"화석이 3차원으로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과 함께, 미세하게 분류된, 사층리가 있는 사암 안에 완전히 싸여져 있고, 부분적으로 뒤틀려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것은 그 유해가 원래 퇴적물과 함께 즉시 퇴적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3]
그러나 과학자들은 동일과정설을 철저히 믿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이 생물의 화석화를 이렇게 믿고 있었다.
" … 강둑의 가장자리 흙더미(모래, 외골격, 식물 잔해를 포함하는)가 수로 내로 붕괴되면서 발생했을 수 있었다… "[3]
그러나 이러한 시나리오는 이 화석과 관련된 모든 특성들을 설명하기에는 불충분하다. 증거들에 따르면, 이 유해는 퇴적암으로 미세한 층리를 가진 사암층에 보존되어 있었으며, 이 지역에서는 석회암층(바다 퇴적)이 발생해 있다.[3] 모래는 서로 응집되지 않지만, 광물이 풍부한 액체와 입자들을 서로 결합시키는 박테리아의 작용 등을 통해서, 빠르게 단단한 사암으로 변할 수 있다. 얇은 층리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퇴적물은 빠르게 흐르는 물에 의해 가라앉아, 층층으로 빠르게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은 위로 빠르게 쌓여진 퇴적물의 압력으로 납작해졌고, 이는 화석이 깊숙이 묻혔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불완전한 탈피된 껍질이지만, 화석은 잘 보존되어 있었고, 이것은 빠르게 화석화되었음을 가리킨다. 이 모든 것은 노아 홍수의 해(창세기 7:1-8:16) 동안 예상되는 조건과 일치한다.
이 화석의 연대는 직접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석탄기 암석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3억2천6백만 년 전이라는 '연대'가 주어졌다. 그러나 아트로플레우라의 알려진 모든 몸체 화석들은 그들의 발자국보다 위쪽의 '젊은' 암석지층에서 발견된다.[3] 이것은 장구한 연대의 동일과정설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수수께끼이지만, 성경적 홍수지질학에 의하면 쉽게 풀린다. 동물들은 침범하는 대홍수를 피해 도망치면서 발자국과 같은 흔적을 남겼고, 거대한 노래기는 홍수 물의 수위가 높아질 때까지 압도되지 않았고, 그 후에 몸체는 결국 미네랄이 풍부한 퇴적물에 의해서 빠르게 파묻혔다. 그래서 그들의 몸체 화석은 더 위쪽의 '젊은' 연대의 암석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왜 이렇게 큰가?
연구자들은 '거대한 노래기'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왜 아트로플레우라가 그렇게 거대한 크기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논의하고 있었다. 이전에는 석탄기 동안에 높아진 고농도의 산소가 설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트로플레우라가 화석화된 암석에서 산소의 증가를 가리키는 증거는 부족하다. 대신 과학자들은 영양, 환경, 포식자의 결여 등 거대증을 설명하기 위한 평범한 설명에 눈을 돌리고 있었다 :
"따라서 이 생물체의 거대증(gigantism)에 대한 한 궁색한 설명은 적은 수의 포식자, 영양가 풍부한 먹이가 있는 유리한 환경 때문에, 이 생물체는 거대한 몸체를 진화시켰고, 유지할 수 있었다..."[3]
그러나 지금까지 아트로플레우라의 더 작은 화석 조상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한 진화론적 생각은 추측에 불과하다. 왜 오늘날 그러한 거대한 생물들이 주위에 없는 것일까? 아마도 노래기는 노아 홍수 이후에 비친화적 환경 변화, 먹이 감소, 종들 간의 경쟁 증가 등과 같은 것으로 인해 ‘퇴화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확신할 수는 없다. 거대한 동물들은 그들의 선천적으로 내장된 유전자들과(창조되었기 때문) 환경 조건이 유리했을 때 거대한 크기로 자라날 수 있었을 것이다.
결론
과학자들이 학술지에 게재한 노래기 화석의 데이터들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진화보다는, 대홍수를 가리키는 증거로서 더 잘 해석된다. 불과 4,500년 전인 노아의 홍수 때에 아트로플레우라의 일부 외골격은 바다 퇴적물(다른 식물 및 동물들과 함께) 속에 깊이 빠르게 파묻혔고, 암석에 보존되었다. 오늘날 홍수 이후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 노래기들은 그들의 거대했던 조상들보다 훨씬 작다. 이는 타락한 세계에서 살아감과 일치하며, 여기에서 피조물은 허무한 데 굴복하며, 썩어짐의 종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롬 8:20).
References and notes
1. The genus name is Greek for ‘jointed ribs’. The species is as yet undetermined.
2. Arthropods are invertebrate animals (not having a backbone), but rather an exoskeleton. Their segmented bodies have paired jointed limbs and appendages.
3. Davies, N.S., and 4 others, The largest arthropod in Earth history: insights from newly discovered Arthropleura remains (Serpukhovian Stainmore Formation, Northumberland, England),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21 Dec 2021 | doi.org/10.1144/jgs2021-115.
4. 59 other partial body and trace fossils of Arthropleura have been discovered in rocks belonging to so-called Devonian equatorial Euramerica supercontinent.
5. From the Serpukhovian Stainmore Formation of the Northumberland Basin.
6. African Giant Millipede, Archispirostreptus gigas, whose length can reach around 33 cm (13 inches).
7. Anon, University of Cambridge, Millipedes ‘as big as cars’ once roamed Northern England, fossil find reveals, phys.org, 20 Dec 2021.
*참조 : 최초의 육상 벌레는 홍수로 묻혔다 : 4억2천5백만 년(?) 전의 노래기 화석의 발견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3975434&bmode=view
5억5천만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수염벌레. 유전자 손상 속도는 장구한 시간과 모순된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92&bmode=view
벌레들은 5억2천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32&bmode=view
최고로 정교한 3억 년 전(?) 바퀴벌레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5&bmode=view
3억 년 전의 현대적인 딱정벌레의 발견으로 진화론자들은 당황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2&bmode=view
왕털갯지렁이, 4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9&bmode=view
병정개미는 1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8&bmode=view
4억3700만 년(?) 전의 전갈은 진화론을 쏘고 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3090246&bmode=view
가장 초기(3억년 전)의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06&bmode=view
1억 년 전(?) 호박 속 꽃들은 진화론의 공룡 이야기에 도전한다 : 호박 속의 방아벌레, 바구미, 나방, 메뚜기, 바퀴벌레, 대벌레, 매미, 하늘소, 사마귀 등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3&bmode=view
3억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 실잠자리의 새로운 개체군의 발견.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69&bmode=view
나비가 현화식물보다 7천만 년 더 일찍 진화되었다? : 그런데 2억 년 전 나비에도 수액을 빠는 주둥이가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3&bmode=view
출처 : CMI, 6 January 2022 (GMT+10)
주소 : https://creation.com/mightiest-milliped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스터리한 호박 속의 게를 설명할 수 있는 대홍수
(Flood Explains Mysterious Crab in Amber)
by Tim Clarey, PH.D.
미국, 중국, 캐나다의 진화 과학자들은 최근 호박(amber) 속에서 완전한 작은 게(crab)를 발견했다.[1] Science Advances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이 표본이 살아있는 동물을 기반으로 한 "진정한 게(true crabs)"의 범주인 에우브라키우라(Eubrachyura)의 한 종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미얀마에서 발견된 9천9백만 년~1억 년 전으로 추정되는 이 게는 사람의 손톱보다 작았다.[1]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게는 어떻게 호박 속에 갇혔을까?”라는 것이다.
.호박 속의 게(C. athanata). <Image Credit: Lida Xing>
게의 완벽한 보존은 발견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표본은 화려하고, 특별한 것이었다. 그것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어서, 몸에 털 한 올도 잃어버리지 않았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라고 하버드 대학의 진화생물학과의 박사 후 연구원인 자비어 루퀘(Javier Luque)는 말했다.[2] 미얀마의 이 발굴지에서 발견된 호박들은 곤충, 거미, 도마뱀, 심지어 새와 같은 까지 많은 육상생물들을 뛰어나게 보존하고 있었다.[2]
호박은 나무 수지(tree resin)로부터 나오고, 나무는 육지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호박 속에서 육상생물들을 발견하는 것은 그렇게 놀랍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호박 속에 바다생물들이 들어있는 것은 진화 과학자들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격변적 설명보다 동일과정설적 설명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무들은 육상에서 자라는데, 어떻게 이 게는 수지에 갇힐 수 있었던 것일까?
하지만, 이전에도 같은 장소의 호박에서 바다생물들이 발견된 적이 있었다. 2019년 바다 연체동물인 암모나이트(ammonite)가 호박 속에서 확인되어,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내야만 했다.[3]
그 당시에 로스엔젤레스 자연사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잔 벤데티(Jann Vendetti)는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지 나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호박은 나무에서 나온 것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것이 바다 환경으로 들어가, 살아있는 움직이는 두족류를 포획할 수 있었을까? 나는 모르겠다!"[4]
암모나이트 외에도 호박 속에서 바다 패충류(marine ostracods), 바다 달팽이(sea snails)가 발견됐었다.[1]
잘못된 환경
진화 과학자들은 "따라서 그 게(C. athanata)는 바람이나 수위 변동에 의해서, 수생생물이 담수나 기수(brackish water,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환경에서 나무 수지에 노출되어 매장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증거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첫째, 비슷한 게들이 무려 1억1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지층 암석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고, 이들 화석 게들은 모두 민물게가 아니라, 바다생물로 해석되었다는 것이다.[1]
둘째, 호박 속 게의 아가미는 잘 발달되어 있어서, 폐와 같은 구조를 만들 공간이 없었다.[1] 이러한 관찰은 그 생물이 완전히 물속에 살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게다가, 게 등딱지 안쪽의 호박은 황산염 결정(pyrite crystals)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은 황산염환원균을 가리킨다.[1] 이러한 화학적 서명은 철과 황산염 농도가 높은 바닷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이러한 발견들은 이 게가 바다생물이었음을 더욱 지지한다.
잘못된 지층
또한, 만약 그것이 민물게였다면, 그것은 잘못된 지층에 들어있게 되는 것이다. 진화 고생물학자들에 따르면, 이 게는 이전의 민물게 화석보다 약 5천만 년 오래된 것이라고 말한다.[1]
루퀘는 ZME Science 지에서 말했다. "어떤 면에서, 이것은 호박 속에서 새우를 발견한 것과 같다.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에 대해 말해야 된다."[5]
모든 증거들은 단순한 결론을 가리키고 있다. 이 게는 바다생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연구자들의 주장처럼 민물이나, 기수에 살던 게가 아니었다.
마지막 단서
마지막 단서는 호박 자체에서 나온다. 게를 둘러싼 호박은 숲의 바닥 환경을 나타내는 탄화된 나무 섬유들과 곤충의 배설물을 포함하고 있었다.[1] 그래서, 바닷물에 살았던 게가 어떻게든 숲의 바닥으로 옮겨져서 수지에 갇혀야 했다.
아마도 이 바다생물들을 육지로 휩쓸어간, 바로 그 거대한 홍수가 또한 나무들을 찢어서 많은 량의 수지가 흘러나오도록 했고, 바닷게가 수지에 갇히도록 했을 것이다.
결론
이 작은 게와 다른 바다생물들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 거대한 쓰나미 같은 파도에 휩쓸려 해안가로 밀려왔을 가능성이 크다. 그것은 육상생물과 바다생물들을 함께 뒤섞으면서, 홍수 이전의 대륙 표면을 가로지르며 바다생물들을 함께 운반했을 것이다.[6]
홍수 대격변은 이 미스터리한 호박 속의 게 문제를 풀 수 있다. 화석 증거들은 전 지구적 재앙을 가리키며, 이것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다. 과학적 발견들은 끊임없이 예수님의 말씀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References
1. Luque, J., et al. 2021. Crab in amber reveals an early colonization of nonmarine environments during the Cretaceous. Science Advances. 7: eabj5689.
2. Hunt, K. 2021. Tiny crab preserved in 100-million-year-old amber lived among dinosaurs. CNN World. Posted on CNN.com October 20, 2021, accessed October 22, 2021.
3. Yu, T. et al. 2019. An ammonite trapped in Burmese amber.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Posted on pnas.org May 13, 2019, accessed May 15, 2019. doi/10.1073.pnas.1821292116.
4. Greshko, M. 2019. This ancient sea creature fossilized in tree resin. How’d that happen? Posted on news.nationalgeographic.com May 13, 2019, accessed November 11, 2021.
5. Puiu, T. 2021. Amazing 100-million-year-old crab found perfectly preserved in amber. ZME Science. Posted on zmescience.com October 21, 2021, accessed October 25, 2021.
6. In fact, the mixing of land and marine fossils is common globally. See: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16.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호박(amber)에 보존된 가장 오래된(1억년 전) 게 (2021. 10. 21. 더사이언스플러스)
http://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7107340269
공룡 시대 게 호박 속에서 발견 (2021. 10. 21. 더사이언스모니터)
http://scimonitors.com/%EA%B3%B5%EB%A3%A1-%EC%8B%9C%EB%8C%80%EC%9D%98-%EA%B2%8C-%ED%98%B8%EB%B0%95-%EC%86%8D%EC%97%90%EC%84%9C-%EB%B0%9C%EA%B2%AC/
*참조 :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1&bmode=view
호박에서 바다생물 암모나이트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Burial/?idx=2068104&bmode=view
호박 속에서 바다 조류들이 발견되었다. : 나무 수액 안에 어떻게 바다 생물들이 갇히게 되었는가?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9&bmode=view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호박 속 진드기에서 포유류의 완전한 혈액세포와 기생충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532&bmode=view
도마뱀,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개미, 흰개미 등 1억 년(?) 전 호박 속의 화석들에 진화는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0&bmode=view
3억2천만 년 된 호박이 현화식물의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4&bmode=view
9천9백만 년(?) 전의 호박 속 곤충들은 영롱한 색깔을 띠는 구조색을 이미 갖고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4728295&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2&bmode=view
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76&bmode=view
바닷물고기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는가? :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9&bmode=view
칠레 어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46마리의 해양 파충류가 식물과 함께 묻혀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Burial/?idx=1294400&bmode=view
출처 : ICR, 2021. 11. 1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lood-explains-crab-in-amb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육상 척추동물의 초기 진화는 잃어버렸다.
(The Fossils Still Say No: Missing Early Evolution of Land Vertebrates)
by Jeffrey P. Tomkins, PH.D.
진화론이 극복해야 하는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물속에서 살던 생물이 육상에서 살아가는 생물로의 변환이다. 이전 글에서 육상생물의 진화적 전구체로 추정되는 수생생물들이 모두 육지에서는 살 수 없었던, 독특한 형태의 물고기 같은 생물들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 그리고 세속적 진화 이야기를 믿기 어렵게 만드는 것은 초기 육상 척추동물의 진화가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하는 시기에 전이형태 화석들이 없으며, 석탄기(Carboniferous)의 시작 무렵에 복잡한 육상생물들이 폭발적으로 갑자기 등장한다는 것이다.
1900년대 중반 동안, 하버드의 척추동물 고생물학자인 알프레드 로머(Alfred Romer)는 데본기(Devonian, 어류의 시대) 말에 뒤이은, 그리고 위에 놓여진 석탄기로 확장되는 약 3천만 년의 시간 동안, 진화적 발생에 도움이 되는 물고기-사지동물(fish-to-tetrapod)의 전이형태 화석은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2] 육상으로 진화한 사지동물(tetrapod) 화석의 이 현저한 결여는 고생물학자들 사이에서 ‘로머의 간격(Romer's Gap)’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대의 대표적 척추동물 고생물학자 중 한 명인 제니퍼 클랙(Jennifer Clack)은 이 심각한 진화론적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2009년 논문에서 그녀는 "데본기/석탄기(미시시피기) 경계 이후 약 3천만 년 동안 데본기 이후의 사지동물 화석기록은 악명 높게 희박하다"고 말했다.[3] 그녀는 또한 "네 발이 있는 사지동물의 기원은, 아마도 초기 석탄기에서 발생한 결과인, 완전한 육상거주성의 획득과 일치하지 않는다. 진화 이야기의 이 부분은 극도로 희박한 화석기록으로 쓰여졌던 것이다“고 말했다.[3]
진화론적 시간 틀에 따르면, ‘로머의 간격’은 석탄기 초기의 3천만 년에 해당하는 약 3억6천만 년에서 3억3천만 년 전으로, 초기 미시시피기 또는 초기 석탄기로 알려진 기간이다. ICR의 지질학자 팀 클레어리(Tim Clarey)는 광범위한 연구에 기초하여, 이 초기 석탄기 퇴적층은 홍수 물이 계속 상승하면서, 격렬한 쓰나미 같은 물에 의한 퇴적물을 의미하며, 카스카스키아 거대층연속체(Kaskaskia Megasequence)의 후반부에 육지의 바깥 가장자리가 범람되기 시작했음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4]
이 퇴적층들은 바다생물 화석과 육상생물 화석을 모두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지대 해안가 환경에서 나온 식물 물질의 첫 퇴적물도 포함하고 있다. 전 지구적 홍수 모델은 이러한 지층 기록을 예상하고 있지만, 진화론자들은 데본기 말에 다양한 물고기들이 막대한 량으로 퇴적물 속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다가, 석탄기에서 갑자기 완전한 육상동물이 나타나는 수수께끼 같은 불연속성으로 인해 당황하고 있다.
‘로머의 간격’은 줄어들었는가?
최근 몇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된 두 다른 화석을 통해서, 로머의 간격을 약 1,500만 년 단축시켰다고 주장해왔다. 이 간격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주장되는 최초의 동물은 크라시지리누스(Crassigyrinus, ‘두꺼운 올챙이(thick tadpole)’라는 뜻)로, 길이가 1.8m에 이르는 유선형의 올챙이 모양의 몸체를 갖고 있는 생물이다.(그림 1). 고생물학자인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은 "큰 머리의 길쭉한 곰치(Moray eel) 같은 동물"이라고 설명했다.[5] 그것의 사지는 작았고, 땅 위에서 살아갈 수 없었다. 사실, 고생물학자들 사이의 일반적인 견해는 그것은 거의 완전히 수생생물이었다는 것이다.[5, 6] 크라시지리누스는 두 줄의 날카로운 이빨들을 가진 매우 큰 턱을 가졌고, 입을 60°만큼 크게 벌릴 수 있었다. 그것의 매우 큰 눈은 해안 늪지의 어둡고 탁한 물에서 보는 것을 도왔을지 모른다.
그림 1. 크라시지리누스 스코티쿠스(Crassigyrinus scoticus). <Image credit: Nobu Tamura>
종합하여 크라시지리누스의 신체적 특징은 그것이 빠르게 수영할 수 있는 생물이었고, 물고기를 잡아먹는데 이상적으로 적합했음을 가리킨다. 진화론자들이 크라시지리누스가 로머의 간격을 좁히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주된 이유는, 그것이 전이형태가 절실히 필요했던 시기인 초기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 생물은 모든 시간을 물속에서 보내던 완전한 수생동물이었고, 전혀 과도기적 전이형태가 아니었다.
간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또 다른 화석은 페데르페스(Pederpes)로서, 이 멸종된 육상 사지동물은 석탄기(미시시피기 초기)인 약 3억4800만 년 전의 생물로 추정되고 있는데, 로머의 간격 중간쯤에 위치한다.[7] 페데르페스의 길이는 약 90cm였고, 앞쪽으로 향한(바깥쪽을 향하기보다) 발과 두개골의 모양을 고려할 때, 육지를 걸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림 2. 페데르페스(Pederpes) <Image credit: DiBgd>
게다가 그것은 좁은 두개골을 갖고 있었는데, 양서류처럼 목 주머니를 사용하여 폐를 통해 공기를 펌프하는 대신에, 많은 살아있는 사지동물과 유사하게 근육을 사용하여 공기를 호흡했음을 가리킨다. 따라서 페데르페스는 완전한 육상생물이 아니며, 양서류로 분류되지도 않는데, 일부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잠재적 과도기 생물로 간주하고 있다. 하지만, 심지어 양서류도 진화론자들에게는 완전히 수수께끼이다. 왜냐하면 양서류는 극도로 다양하며, 많은 것들이 매우 복잡한 생활사(life cycles)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토나이시안 수수께끼
페데르페스와 크라시미로스는 ‘로머의 간격’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석탄기의 가장 초기 지층(Tournaisian Stage 로 알려진 시기)에서 수많은 바다생물 화석과 육상생물 화석들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데본기 멸종에서부터 사지동물의 진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진화 이야기를 부정해버리는 것이었다.[8, 9] 전 지구적 홍수 모델에 의하면, 홍수 물의 상승으로 생태학적 지역들은 점차적으로 범람되었고, 토나이시안(Tournaisian) 지층은 쓰나미와 같은 홍수 물이 육지에 반복적으로 부딪쳤을 때의 첫 번째 퇴적층임을 완벽하게 나타낸다.
이 퇴적지층들은 뚜렷한 해양 지구화학을 보여주며, 최초의 해안가 육상식물, 많은 바다물고기들, 물고기 같은 수생생물들, 그리고 다양한 해안가 육상동물들의 화석을 포함하고 있다. 사실, 절지동물(예로 전갈), 양서류, 그리고 도마뱀과 같은 다른 형태의 생물들도 이 지층에서 발굴되었다. 클랙과 공동저자들은 이 주제에 관한 한 논문에서, "새로운 분류군과 표본들은 사지동물의 다양화는 토나이시안 시기에 잘 확립되었음을 가리킨다... 사지동물들은 아마도 식물이 있던 지표면에서 살고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9] 석탄기의 가장 초기에서 발견된 이들 새로운 화석 데이터로부터, 물에서 육지로의 진화론적 변환에 필요한 모든 시간은 이제 증발해 버렸다.
물에서 육지로의 진화 이야기는 전이형태 화석의 거대한 간격뿐만 아니라, 진화가 일어나는데 필요한 시간도 갖지 못하게 되었다. 심지어 데본기 멸종 이론마저 혼란스러워졌는데, 클랙과 그녀의 공동저자들은 "초기 사지동물 동물군은 데본기 동물군과 석탄기 동물군으로 쉽게 구분되지 않아, 일부 사지동물들은 데본기 말의 멸종사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고 말했다.[8] 정말로 전 세계의 토나이시안 시기의 물고기 화석들은 서로 매우 유사하며, 조기어류(ray-finned fishes), 육기어류(lobe-finned fishes), 극어류(acanthodians), 상어(sharks), 전두류(holocephalans)의 일반 종들과 유사한 종들이 발견되고 있다.[10]
.몬태나 주의 헬 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 <Image credit: Makoshika State Park>
진화 모델은 왜 일부 물고기들은 데본기 멸종에서 살아남았고, 다른 것들은 그러지 못했는지(예로 판피류(placoderms)와 같은 갑주어)를 설명하기 어렵게 만들지만, 홍수 모델은 데이터와 잘 들어맞는다. 전 지구적 홍수로 모든 종류의 많은 물고기들이 죽었을 것이고, 생태학적 서식 지역에 따라 그것들은 파묻혔다.
게다가, 홍수 이전의 독특한 많은 해양 생태환경이 파괴되었을 것이고, 따라서 홍수 이후 세계의 열악해진 해양환경에 적응할 수 없었던, 특정 종류의 물고기들은 제거됐을 것이다. 바다생물과 해안생물이 섞여 있는 이유는, 퇴적물이 가득한 홍수 물이 맹렬하게 육지로 밀려오면서 바다생물들을 운반해왔고, 카스카스키아 거대층연속체(Kaskaskia Megasequence)의 꼭대기 부근에 육상동물과 함께 혼합된 채로 퇴적되었기 때문이다. 바다생물 화석과 육상생물 화석과의 지속적인 혼합은, 홍수가 더 진행되어 마침내 모든 육지와 육지 생태계를 뒤덮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예를 들어, 몬태나 주의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에는 홍수의 최고 수위(백악기)에 상어와 육상공룡을 함께 파묻어놓았다.[11, 12]
결론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로머의 간격’은 아직도 사실이고, 물고기와 육상 사지동물 사이의 전이형태는 여전히 결여되어 있다. 그러나 화석기록에 진정한 간격은 없으며, 물에 살던 수생 생물이 육지 사지동물로 진화할 시간조차 없었다. 데본기 이후의 석탄기 초기 퇴적층에는 육상동물과 육상식물 화석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데이터들 중 어느 것도 진화론을 지지하거나 들어맞는 것이 없지만, 창세기에 기록된 1년여 동안의 전 지구적 홍수로 인해 생태학적 지역들이 점차적으로 파묻히게 되었다는 홍수 모델과는 완벽하게 들어맞는 것이다.
References
1.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Fins-To-Feet Transition. Acts & Facts. 50 (3): 10-13.
2. Romer, A. S. 1956. The early evolution of land vertebrates. Proceedings of the American Philosophical Society. 100 (3): 151-167.
3. Clack, J. A. 2009. The Fish-Tetrapod Transition: New Fossils and Interpretations. Evolution: Education and Outreach. 2: 213-223.
4.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34-255.
5. Benton, M. J. 2015. Early Tetrapods and Amphibians. In Vertebrate Paleontology. West Sussex, UK: John Wiley & Sons Ltd.
6. Clack, J. A. 2012. Emerging into the Carboniferous: The First Phase. In Gaining Ground: The Origin and Evolution of Tetrapods. Bloomington, IN: Indiana University Press.
7. Clack, J. A. and S. M. Finney. 2005. Pederpes finneyae, an Articulated Tetrapod from the Tournaisian of Western Scotland. Journal of Systematic Palaeontology. 2 (4): 311-346.
8. Anderson, J. S. et al. 2015. A Diverse Tetrapod Fauna at the Base of ‘Romer’s Gap’. PLoS ONE. 10 (4): e0125446.
9. Clack, J. A. et al. 2016. Phylogenetic and Environmental Context of a Tournaisian Tetrapod Fauna. Nature Ecology & Evolution. 1: 0002.
10. Sallan, L. C. and M. I. Coates. 2010. End-Devonian extinction and a bottleneck in the early evolution of modern jawed vertebrat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7 (22): 10131-10135.
11.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16.
12. Clarey, T. 2019. Marine Fossils Mixed with Hell Creek Dinosaurs. Acts & Facts. 48 (4): 10.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Missing Early Evolution of Land Vertebrates. Acts & Facts. 50 (4).
*참조 :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석탄기 폭발의 수수께끼
http://creation.kr/Burial/?idx=6819170&bmode=view
지느러미-발의 전이형태로 주장됐던 화석 생물들의 추락 : 판데리크티스, 틱타알릭, 아칸토스테가, 이크티오스테가
http://creation.kr/Burial/?idx=7016619&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와 적합한 식물들의 파괴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6085984&bmode=view
홍수 동안 육지 식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392&bmode=view
남미 안데스의 식물 화석들은 노아 홍수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250289&bmode=view
진화의 상징물로 떠올랐던 틱타알릭의 추락 : 물고기-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백지 상태로 되돌아갔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7&bmode=view
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리크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5&bmode=view
전이형태를 잃어버린 ‘잃어버린 고리’ : 벤타스테가는 물고기에서 사족동물로의 중간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1&bmode=view
물고기의 진화 이야기에는 증거가 없다. : 아가미가 폐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중간화석은 어디에?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5&bmode=view
양서류의 시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페덱스 화석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9&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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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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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3916110&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2&bmode=view
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76&bmode=view
바닷물고기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는가? :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9&bmode=view
성경적 시간 틀로 지질주상도 이해하기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79&bmode=view
지질주상도는 많은 예외들을 가지는 전 지구적 홍수의 일반적 순서이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55&bmode=view
출처 : ICR, 2021. 3.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he-fossils-still-say-no-evolution-land-vertebrat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지느러미-발의 전이형태로 주장됐던 화석 생물들의 추락
: 판데리크티스, 틱타알릭, 아칸토스테가, 이크티오스테가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Fins-to-Feet Transi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척추동물 진화에서 가장 커다란 변환 중 하나는 지느러미를 발(fins-to-feet)로 변화시키고, 물에서 육지로 올라온 것이다.[1-3] 다시 말해서, 물고기가 네 다리를 갖고 있는 양서류와 다양한 육상 파충류의 수많은 해부학적, 생리학적 기관들을 어떻게든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화석기록에서 발견된 특이한 몇몇 물고기들을 갖고 진화론을 선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념비적인 진화적 도약을 위해 필요한 증거들은 매우 부족하다.
2012년, 현대의 가장 유명한 척추동물 고생물학자 중 한 명인 제니퍼 클랙(Jennifer Clack)은 "네발동물(tetrapod, 사지동물)이 어떤 생물에서 진화했는가에 대한 질문은, 언제 진화했는가에 대한 질문보다 훨씬 더 답하기 어렵다"라고 결론지었다.[1] 이러한 좌절감을 반영하듯, 2018년 연구 논문은 "물고기-사지동물(fish-to-tetrapod) 변환은 진화생물학의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4]
주장되는 지느러미-발의 진화적 변환은 고생대 데본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나는 이전 글에서 수많은 형태의 독특한 물고기들이 진화적 조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어류 시대(Age of the Fishes)’로 알려진 지질학적 기간에 대해서 설명했다.[5] 물에서 육지로의 추정되는 변환은 골격, 근육계, 신경계, 내장기관, 감각기관, 호흡기관 등에서 많은 새로운 장기들과 구조의 진화를 필요로 했을 것이다.[1-4]
해부학적으로 말하면, 생물체가 육지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중력으로부터 몸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관련 뼈들, 근육들, 인대 등 특별한 구조들(그리고 유전정보들)이 생겨나야 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물고기는 물속에서 떠다니며 살도록 매우 특수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움직일 때 중력(gravity)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또한 호흡이 용이하도록, 아가미 호흡은 고도로 특화된 폐 호흡으로 바뀌어야만 하는데, 이것 자체만으로도 근본적인 생리학적 변화로서, 여러 특별한 기관과 구조들을 발생시켜야만 했을 것이다.
육기어류가 사족동물의 조상인가?
육기어류(lobe-finned fishes, sarcopterygians)는 단일 뼈로 몸이 연결되어 있는, 육질의 잎처럼 생긴 쌍으로 된 지느러미를 갖고 있는, 뼈와 비늘이 있는 물고기이다. 그들의 각 지느러미는 육질의 엽처럼 생긴 줄기(fleshy, lobe-like stalk)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비늘이 있는 다른 물고기의 지느러미와 다르다. 이들의 독특하고 확장되어 있는 지느러미 구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이 지느러미가 팔, 다리, 손, 발과 같은 잠재적인 사지로 진화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1-4] 또한 많은 육기어류들은 분리되어 있는 두 개의 등지느러미(dorsal fins)를 갖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의 등지느러미에 갖고 있는 조기어류(ray-finned fishes)와 비교된다. 사실, 육기어류는 단지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는 물고기의 한 독특한 범주임을 가리킨다.
그림 1. 실러캔스(coelacanth) <Image credit: Richard Pyle, Association for Marine Exploration>
육기어류는 진화적 조상 없이, 다른 많은 형태의 물고기들(무악류, 유악류, 갑주어, 연골어류 등)과 함께 데본기 초기 지층에서 갑자기 나타난다.[6] 이러한 물고기의 두 살아있는 사례는 실러캔스(coelacanth, 그림 1)와 폐어(lungfish)이다. 가장 오래된 실러캔스 화석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약 4억8백만 년 전에 발견되었고, 가장 어린 실러캔스 화석은 6천6백만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6] 실러캔스는 원래 멸종된 것으로 생각됐었지만, 이제 그 물고기는 아직도 살아있고, 바다 깊은 곳에서 살 수 있도록 적응되어 있다.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실러캔스는 150m에서 690m 아래에서 발견된다. 분명히, 깊은 바다 속에서 살아가는 이 물고기는 육지로 올라가도록 진화했을 가능성과는 거리가 멀다.
그림 2. 판데리크티스의 재구성 <Image credit: Tyler Rhodes>
진화론자들은 진화계통나무에서 육상동물로 진화했던 주요 후보로서 판데리크티스(Panderichthys)라고 불리는 멸종된 육기어류(그림 2)를 말해왔다. 이 육기어류 화석은 3억8천만 년 전으로 말해지는 데본기 후기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이 육기어류 화석은 더 납작해진 머리와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과 같은 다른 외형과 해부학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록 뒷지느러미(뒷다리가 진화해야만 하는 부위)는 매우 작았지만, 일부 양서류와 비슷한 초기의 사족동물로 취급되었다.[7]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육상으로 올라간 최초의 물고기 중 하나로 간주해왔다.
틱타알릭
그 다음 전이형태로 주장됐던 것은 틱타알릭(Tiktaalik)으로, 진화계의 록스타이며, 육상생물의 가장 중요한 전이형태 중 하나로 선전됐었다(그림 3).[1-3] 틱타알릭의 모든 신체 구조들은 특징들은, 진화론적 조상으로 추정되는 판데리크티스와 유사한, 또 다른 독특한 형태의 육기어류(lobe-finned fish)였다. 그것은 물고기 몸체의 비늘, 지느러미 줄, 아가미, 판데리크티스와 같은 아래턱을 갖고 있었다. 다만 머리와 어깨 부분이 약간 떨어져 있어서, 머리 움직임을 더 많이 할 수 있었다. 앞지느러미는 판데리크티스보다 관절이 많아, 지느러미를 더 많이 움직일 수 있었고, 요대(pelvic girdle)는 넓어서 더 정교했다. 틱타알릭이 오늘날의 망둥어(mudskippers)처럼 땅 위로 몸을 밀어올린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이는 순전히 추측일 뿐이다.
그림 3. 틱타알릭(Tiktaalik rozae)의 재구성 <Image credit: Tyler Keillor/Beth Rooney>
게다가, 틱타알릭의 엽 지느러미(lobe-fins)는 여전히 물고기와 같기 때문에, 이러한 구조가 육지에서 몸무게를 지탱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은 분명히 물이나 늪지대에서 살도록 적응되었다. 클랙은 이 명백한 물고기 지느러미에 주목하고 이렇게 말했다. "틱타알릭의 쌍을 이룬 지느러미는 여전히 지느러미 줄(fin rays)을 갖고 있다. 지느러미 줄의 소실은 다리를 지느러미와 구별하는 방법의 일부이다."[8] 흥미로운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틱타알릭은 육지에서 살거나 걸을 수 없는, 독특한 종류의 물고기였다.
아칸토스테가
진화계통나무 위에서 틱타알릭 다음의 주요 후보는 3억6500만 년 전의 아칸토스테가로 데본기 말에 발견된 생물이다(그림 4).[1-3, 8] 그 생물은 많은 뚜렷한 물고기 같은 특징들을 갖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발가락들을 가진 사지를 가진 초기 사지동물(tetrapod)이라고 주장해왔다.[8] 아칸토스테가 역시 확장된 요대(pelvic girdle)를 갖고 있었으나 틱타알릭과는 다른 구조였다. 하지만 육지를 걸어 다니는 사지동물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작았고, 뼈 관절이 아닌 연부조직으로 척추와 연결되어 있었다. 아칸토스테가의 물고기와 같은 특징들 중 몇 가지는 긴 뼈줄(bony rays)들로 지탱되는 꼬리지느러미, 물고기와 같은 내부가 덮인 아가미 등인데, 이것은 분명히 물속에서 아가미로 호흡을 하는 생물이었음을 분명히 나타낸다.[8] 그것의 어깨와 앞다리(forelimb, 앞지느러미) 또한 뚜렷하게 물고기 같았다.
그림 4. 아칸토스테가의 재구성 <Image credit: Dr. Günter Bechly>
진화론자들에게 아칸토스테가의 발견과 분석은 축복이자 저주였다. 그것은 알아볼 수 있는 발가락 같은 부속지를 갖고서(앞발에 8개, 뒷발에 6개의 발가락) 발견된 최초의 물고기처럼 생긴 생물체의 하나였다. 그러나 논란이 일어났는데, 육지 사지동물의 표준 발가락 수는 5개였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앞발가락 8개는 물갈퀴(webbing)로 연결되어 있어서, 기능적으로 패들(paddle, 노) 지느러미를 이루고 있었다. 또한 사지에 손목(wrists)이 없어서, 육지를 걸을 수 없었다. 다시 말해, 앞쪽 부속지를 팔꿈치에서 앞쪽으로 구부릴 수 없었고, 따라서 그 생물은 몸무게를 지탱할 수 없었다. 분명히 이 생물은 다리와 발가락을 수영을 위해서, 그리고 수생식물을 붙잡을 수 있도록 적응된 것이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생물은 육상에서 살아갈 수 없는, 또 다른 종류의 독특한 멸종된 물고기였다. 사실, 클랙은 아칸토스테가를 결코 물을 떠나지 않았던 수생동물(aquatic animal)로서 해석했다.[8]
이크티오스테가
진화 계통나무에서 주장된 주요 전이형태의 사지동물 생물 중 마지막은 3억7천만 년 전의 이크티오스테가(Ichthyostega)로서, 아칸토스테가(Acanthostega)보다 5백만 년 더 오래된 것으로 주장되는 것이다.(그림 5). 이크티오스테가는 아칸토스테가의 전구체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생물도 아칸토스테가처럼 물속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했음을 보여주는 특징들을 갖고 있었다. 물고기 모양의 특징으로 완전히 기능적인 아가미(성체에서도), 꼬리에 지느러미살(fin rays)이 있는 지느러미를 갖고 있었다.[1-3, 8] 그것의 추정되는 진화적 전구체와 비교해 볼 때, 더 정교한 사지를 갖고 있었지만, 육지를 걷는 데는 적합하지 않았다. 사지 뼈의 가동에 대한 컴퓨터 모델 연구에 의하면, 상완골과 대퇴골의 긴축을 거의 회전할 수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즉 그 동물은 서 있을 수 없었고, 손이나 발을 땅과 평탄하게 돌릴 수 없었다.[9] 그러므로, 그것은 땅바닥에서 몸을 밀어내거나, 전형적인 사족보행 육상동물이 할 수 있는 것처럼 번갈아가며 사지를 움직일 수 없었다.
그림 5. 미술가가 그린 이크티오스테가(Ichthyostega) <Image credit: Nobu Tamura>
이크티오스테가의 다른 특징들 또한 진화론적 관점에서는 혼란스러워, 클랙은 이것이 "문제가 있는 속(problematic genera)"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1] 척추 뼈의 디자인은 진화론이 예상했던 것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10] 뒷다리의 발가락 수는 7개로, 아칸토스테가의 8개 발가락, 그리고 대부분 사지동물의 5개 발가락과 달랐다. 이 물고기 같이 생긴 생물의 이상한 특징들에 대해서 클랙은 이렇게 말했다. "이크티오스테가는 데본기의 사지동물로 보기 어려우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매우 특화된 것으로 밝혀졌다."[8] 그러므로 이크티오스테가는 수생생물-육상생물의 과도기적 전이형태가 아닌, 모자이크식 특징을 갖고 있는, 흥미로운 독특한 물고기 같은 생물이었다.
물-육지 간의 전이형태는 여전히 잃어버렸다.
"데본기/석탄기(미시시피기) 경계 이후 약 3천만 년 동안 데본기 이후의 사지동물 화석기록은 악명 높게 희박하다"는 클랙의 지적처럼, 이크티오스테가 이후에 다른 어떠한 과도기적 후보 생물도 암석기록에서 사라져있다. 클랙은 또한 "네 발이 있는 사지동물의 기원은, 아마도 초기 석탄기에서 발생한 결과인, 완전한 육상거주성의 획득과 일치하지 않는다. 진화 이야기의 이 부분은 극도로 희박한 화석기록으로 쓰여졌던 것이다"라고 말했다.[8]
다시 말해, 수생생물과 육지생물 사이의 거대한 진화적 간격은 화석기록으로는 해결책이 보이지 않은 채로 여전히 존재한다. 유명한 척추동물 고생물학자인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은 "아마도(Perhaps) 완전한 육상 사지동물은 석탄기에서 단지 2천5백만 년 만에 나타났다"며 이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2]
파산된 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
물에서 육지로 올라간 사지동물 진화 역사에서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s)가 완전히 결여되어 있는 것에 더하여, 진화 이야기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문제는 연대 문제이다. 이 글에서 논의된 육상 전이형태가 될 수 없는 모든 주요 화석들은 데본기의 중-후기인 3억8500~3억6500만 년 사이의 매우 짧은 기간으로 할당되어 있다.[1-3, 8] 그러한 거대한 진화적 변환이 일어나기에 2천만 년이라는 기간은 매우 짧은 시간일 뿐만 아니라, 최근의 발견으로 인해 그 수수께끼는 더욱 커지게 되었다.
2010년 폴란드의 한 해안가에서 잘 보존된 "확실한" 육상 사지동물의 발자국들이 발견됐는데, 그 지층의 연대는 3억9700만 년 전으로 추정되던 것이었다.[11] 이 잘 보존된 화석 보행렬은 2m 길이의 육상 사지동물 무리가 로라시아(Laurussia, 홍수 이전의 고대 판게아 초대륙의 한 부분)의 남쪽 해안 근처에 살았고, "짧은 다리(stout legs)"를 갖고 걷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앞에서 논의됐던 전이형태로 주장되던 생물들이 존재하기 이전에, 이미 육지에 사지동물이 살고 있었다는 것은 모든 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폐기시기는 것이었다. 2010년 연구의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발자국들은 물고기-사지동물의 변환 시기, 생태, 환경 설정뿐만 아니라, 몸체 화석기록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를 요구한다.” 클랙은 폴란드에서 발견된 사지동물 발자국들을 검토한 후, The Guardian 지에서 시인했다. "말하자면, 그 발견은 모든 이야기를 물 밖으로 던져버렸다."[12]
결론
물에서 살던 생물이 진화하여 육지에서 살게 되었다는 진화이야기의 기초가 되었던 이들 물고기처럼 생긴 화석 생물들은, 진화론에 해결책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그 이야기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사실, 이들 물고기 같은 생물들이 갖고 있는 혼란스러운 특징과 그것이 진화이야기에 주는 문제점은 클랙도 언급하고 있었다 : "일부 특성에 의존하여 어떤 목(order)으로 분류할지, 다른 목으로 분류할 지는, 어떤 그룹에 포함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는 다른 결과를 낳게 한다. 다시 말해 데본기의 사지동물의 계통발생(phylogeny)은 불안정하다."[1]
.오늘날의 망둥어(mudskipper, 썰물 때에 갯벌 위를 뛰어오르기도 하고 가슴지느러미로 기어가기도 하는 물고기)처럼, 이 글에서 다루어진 생물들은 그들의 환경에 잘 어울렸다. 그들 중 어떤 것도 육지에서 살기 위해 물에서 나온 전이형태가 아니다. 각각은 독특했고, 특정한 서식지에서 번성하는데 필요한 형태와 특징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완전한 육상 사지동물의 발자국들이 이들 소위 과도기적 전이형태들이 존재했던 시기보다 더 오래된 암석들에서 발견되었을 때, 지금까지 선전되어왔던 진화 이야기들은 모두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
창조론자들의 전 지구적 홍수 모델에 의하면, 홍수 물이 상승하면서 생태학적 지역들이 점차적으로 매몰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특이한 물고기 같은 화석의 존재는 매우 타당하다.[13] 이 생물들은 대부분의 해안지대의 육상식물들이 석탄기에 파묻히기 직전에, 홍수 층에 파묻혔다. 그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적응에 기초하여 그들은 해안가 물속에 서식했고, 홍수 층에 먼저 파묻혔을 가능성이 분명해진다. 화석 증거들에 의하면, 사지동물(tetrapod)의 진화는 실패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lack, J. 2012. Gaining Ground: The Origin and Evolution of Tetrapods. Bloomington, IN: Indiana University Press.
2. Benton, M. J. 2015. Early Tetrapods and Amphibians. In Vertebrate Paleontology. West Sussex, UK: John Wiley & Sons Ltd.
3. Dial, K. P., N. Shubin, and E. L. Brainerd. 2015. Great Transformations in Vertebrate Evolution. Chicago, IL: University of Chicago Press.
4. Wood, T. W. P. and T. Nakamura. 2018. Problems in Fish-to-Tetrapod Transition: Genetic Expeditions Into Old Specimens. Frontiers in Cell and Developmental Biology. 6: 70.
5.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Mystery of Jawed Vertebrates. Acts & Facts. 50 (2): 12-14.
6. Johanson, Z. et al. 2006. Oldest coelacanth, from the Early Devonian of Australia. Biology Letters. 2 (3): 443-446.
7. The term “tetrapod” is from Greek tetra “four” and pous “foot,” which defines four-limbed animals constituting the superclass Tetrapoda. Evolutionists will often label the creatures listed in this article as tetrapods or tetrapodamorphs even though they had no real foot-walking ability.
8. Clack, J. A. 2009. The Fish-Tetrapod Transition: New Fossils and Interpretations. Evolution: Education and Outreach. 2: 213-223.
9. Pierce, S. E., J. A. Clack, and J. R. Hutchinson. 2012. Three-dimensional limb joint mobility in the early tetrapod Ichthyostega. Nature. 486: 523-526.
10. Pierce, S. E. et al. 2013. Vertebral architecture in the earliest stem tetrapods. Nature. 494: 226-229.
11. Niedz´wiedzki, G. et al. 2010. Tetrapod trackways from the early Middle Devonian period of Poland. Nature. 463 (7227): 43-48.
12. McVeigh, K. Footprints show tetrapods walked on land 18m years earlier than thought. The Guardian. Posted on guardian.co.uk January 6, 2010, accessed January 21, 2010.
1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Fins-to-Feet Transition. Acts & Facts. 50 (3).
*참조 : 전이형태 화석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3&bmode=view
전이형태 화석의 부재 : 조류, 고래, 양서류, 뱀, 어류의 기원에 대해서 말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3&bmode=view
어떠한 전이형태의 화석들이 있는가? : 한 고생물학자의 중간형태 화석에 대한 고백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54&bmode=view
진화의 상징물로 떠올랐던 틱타알릭의 추락 : 물고기-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백지 상태로 되돌아갔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7&bmode=view
틱타알릭은 잃어버린 고리가 아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51&bmode=view
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리크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5&bmode=view
전이형태를 잃어버린 ‘잃어버린 고리’ : 벤타스테가는 물고기에서 사족동물로의 중간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1&bmode=view
물고기의 진화 이야기에는 증거가 없다. : 아가미가 폐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중간화석은 어디에?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5&bmode=view
양서류의 시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페덱스 화석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9&bmode=view
표준화석들 : 4 억년(?) 전의 물고기 실러캔스가 살아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6&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의 계속되는 놀라움 : 4억 년(?) 동안 극도로 느린 변이 속도.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1&bmode=view
새로 발견된 실러캔스 화석은 진화론의 실패를 상기시킨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6069043&bmode=view
▶ Transitional Fossils (CMI)
https://creation.com/topics/transitional-fossils
출처 : ICR, 2021. 2. 2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he-fossils-still-say-no-fins-to-feet-transi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석탄기 폭발의 수수께끼
(The Fossils Still Say No : Enigma of the Carboniferous Explosion)
by Jeffrey P. Tomkins, PH.D.
창조론자와 진화론자들은 캄브리아기에서 복잡한 바다생물이 폭발적으로 등장하는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석탄기와 초기 페름기에 육상생물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잘 모르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초기 육상 서식지로의 이동과 육상생물의 대진화에 대해서, 어떻게든 양서류가 파충류로 진화됐을 것이라는 많은 추정적 이야기들을 지어내왔지만, 이러한 추정을 뒷받침하는 화석 증거들은 부족하다. 대신에 저지대 해안 생태계를 나타내는 다양한 식물들과 절지동물(곤충)들, 그리고 다양한 양서류와 파충류 같은 생물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2-6]
석탄기와 초기 페름기 지층에서 폭발적으로 발견되는 이러한 다양한 화석들은, 창세기 홍수에서 육지가 범람되는 초기 단계 동안에 저지대 해안 생태계의 거대한 파괴와 매몰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되고 있다.[7]
양서류의 진화는 잃어버렸다
오늘날 양서류와 파충류 같은 생물들의 생태계는 다양하다. 이들의 대부분은 땅, 지하, 숲, 개울, 호수, 강과 같은 민물 수생환경에서 살아간다. 그들은 냉혈동물(ectotherms, 변온동물)로 분류되는데, 그들의 체온은 태양빛이나 따뜻한 표면과 같은 외부 공급원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많은 양서류들이 물속에서 그들의 삶을 시작하지만, 몇몇 유형들은 이것을 우회하는 특정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복잡한 생활사(life cycles)를 갖고 있다. 아가미를 갖고 있는 양서류 유충은 변태(metamorphosis)를 진행하여, 공기로 호흡하는 폐를 가진 성체로 자라난다. 몇몇 양서류들의 가장 놀라운 특성 중 하나는 폐와 함께 그들의 피부로 호흡하는 능력이다. 심지어 폐가 없고 완전히 피부만으로 호흡하는, 소수의 작은 육상 개구리와 도롱뇽도 있다.
살아있는 양서류의 세 가지 주요 그룹 또는 목(orders)은 무미목(Anura, 개구리와 두꺼비), 유미목(Urodela, 도롱뇽), 무족영원류(Apoda, serpentine caecilians)이다. 세속적 과학자들 사이에서, 세 주요 양서류 그룹 사이의 기원과 진화적 관계에 대한 논란은 뜨겁다.[6] 알려진 양서류 약 8,000종 중 약 90%는 개구리(frogs)로, 길이가 0.8cm에 불과한 가장 작은 개구리도 포함된다. 개구리와 도롱뇽은 어떠한 진화적 역사도 갖고 있지 않으며, 살아있는 개구리와 비슷하게 생긴 것이 쥐라기 지층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무족영원(caecilians)은 지렁이처럼 생긴, 사지가 없는 양서류 그룹이다. 그들은 땅속과 개울 바닥에 숨어 살기 때문에, 가장 덜 친숙한 양서류 중 하나이다. 그들의 진화적 기원은 완전히 미스터리이며, 다리가 있었던 것으로 주장되는 한 변종이 쥐라기에 나타났다고 주장된다.
생물학적 진화의 큰 그림에서, 양서류가 과도기적 형태라는 개념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로지 진화론을 전제로 하여(화석 증거보다), 가장 초기 양서류는 데본기(소위 어류시대)에 폐와 뼈 지느러미를 가진 육기어류(lobe-finned fish)로부터(예를 들어, 폐어), 물을 떠나 어떻게든 건조한 육지에서 살아가도록 진화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앞서 여러 글에서 보여드렸듯이, 물고기에서 사족동물의 과도기적 형태는 화석기록에 없다.[6, 8]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지에 도착한 후에, 이 고대의 가상적인 양서류는 다양해져서, 석탄기와 페름기에 지배적인 육상생물이 되었고, 나중에 파충류와 다른 척추동물에 의해 대체되었다는 것이다. 그 후에 진화 이야기에 의하면, 수백만 년에 걸쳐 양서류는 점점 작아졌고, 다양성은 감소했다는 것이다.
.웨스트로티아나 리지아에(Westlothiana lizziae). <Image credit: Nobu Tamura>
이 양서류 진화 이야기의 문제점은 멸종된 양서류 같은 생물들이 석탄기에 갑자기 나타나고, 이미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살아있는 양서류의 3대 그룹은 조상 생물 없이 쥐라기에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전 글에서, 나는 어떻게 데본기 지층에서 오직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물고기 같은 생물들만 포함되어 있는지, 그리고 복잡한 육상생물들이 진화의 흔적 없이 어떻게 갑자기 출현했는지를 보여주었다.[6, 8, 9]
분추목과 파충류형류
분추목(Temnospondyli)은 소형과 대형의 다양한 양서류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이들의 화석은 석탄기와 페름기에서, 그리고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어왔다. 그들은 담수, 육상, 해안가 환경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서식지에서 살았다. 그 생물들은 복잡한 양서류 생활사(유생기, 변태, 성숙기)를 나타내는, 여러 단계의 화석들에 기초해 볼 때 양서류로 여겨진다. 그들의 신체적 특성은 몇몇은 거의 완전히 육지에서 살았던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마도 번식을 위해서는 물로 돌아갈 수 있었던, 반수생(semi-aquatic)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어떤 분추목은 비늘, 발톱, 갑옷 같은 골판(bony plates)들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양서류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있다.
.제피로스테구스 보헤미쿠스(Gephyrostegus bohemicus) <Image credit: Dmitry Bogdanov>
파충형류(Parcentiliorphorphes, Anthracosauria)는 화석기록에서 분추목과 함께 예기치 않게 갑자기 나타나는, 파충류와 유사한 사지동물(tetrapods, 네발동물) 그룹으로, 사실상 양서류-파충류 진화가 일어날 시간적 여유가 없음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웨스틀로티아나(Westlothiana, "Lizzie"라는 별명)는 초기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고, 그 생물은 분명히 육상 도마뱀(terrestrial lizard)처럼 보였지만, 진정한 도마뱀으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그 생물은 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제피로스테구스(Gephyrostegus)와 림노스켈리스(Limnoscelis)와 같이, 다른 많은 도마뱀 같은 파충류 생물들이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되어왔다.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는 육상 양서류와 파충류 같은 생물이 하나가 하나로 진화할 시간 없이, 같은 지층에서 동시에 나타난다는 점이다.
.림노스켈리스 팔루디스(Limnoscelis paludis) <Image credit: Dmitry Bogdanov>
석탄기의 많은 절지동물들
이전 글에서 나는 초기 석탄기 지층에 거대한 전갈(scorpions)과 같은 절지동물들도 포함하여, 육상생물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언급했었다.[6] 석탄기 전체에 걸쳐서 괴물 같은 절지동물의 출현에는 60cm 날개폭을 가진 거대한 잠자리(Meganeura, 메가네우라)와, 길이가 1.8m나 되는 아르트로플레우라(Arthropleura)라 불리는 노래기(millipede) 종류가 포함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가네우라가 작은 절지동물과 담수생물들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믿고 있는 반면에, 아르트로플레우라는 사실 식물을 먹는 생물이었다. 왜냐하면 석송(lycopod)으로 불리는 저지대 해안가 나무의 잔해에서 그 생물의 내장과 분석(화석 분변)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육상생물들의 암석기록 초기에 잠자리처럼 극도로 복잡하고 정교한 생물이 존재한다는 것은 진화 이야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체 잠자리는 복잡한 생활사(life cycle)를 갖고 있다. 잠자리의 유충은 물속에서 잔인한 포식자로 살다가, 결국 변태를 거쳐, 알려진 것 중에 가장 복잡한 곤충 중 하나인 잠자리가 된다.
.거대한 노래기 아르트로플레우라(Arthropleura) <Image credit: Tim Bertelink>
석탄기의 석탄
석탄기와 초기 페름기 지층암석의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해안가 저지대 숲을 나타내는 진정한 양치류(ferns)와 종자식물(seed plants)들이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이다. 인목(Lepidodendron)과 같은 식물 중 일부는 30m까지 자랐다. 어떠한 진화적 조상 없이, 물속에서 자라던 생물이 육상식물로 갑자기 다양하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이 육상식물들이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대대적으로 매몰되어 있는 것이다. 이들 엄청난 양의 찢겨진 식물 잔해들은 세계 도처에서 관찰되는 거대한 석탄층을 형성하기 위해서 빠르게 매몰됐어야만 했다. 사실, 석탄기(Carboniferous)라는 이름은 "석탄을 함유"하기 때문에 얻어진 이름이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이들 석탄기의 석탄층은 해성퇴적물과 함께 묻혀 있다는 것이다. 해양 석회암층은 이들 많은 석탄층 위아래에서 흔하다. 이러한 발견은 석탄은 민물환경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형성되었다고 수십 년 동안 주장해왔던 진화론자들을 완전히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고생물학자 제니퍼 클랙(Jennifer Clack)은 이 거대한 석탄기 석탄층은 "광범위한 대규모의 사건"을 나타내며, "석탄 숲 퇴적물은 해양 퇴적물로 덮여 있다"고 말했다. 석탄층을 만들 수 있었던 생태계를 추측할 때, "저지대나 습지대는 이렇게 대규모의 식물 성장을 지원하여 석탄을 형성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4]
이 모든 것들은 전 지구적 홍수로 함께 파묻혔다
어떻게 석탄기 지층에서 해성퇴적암과 함께 해안가 저지대의 생태계 전체가 격변적으로 매몰될 수 있었는가? 그리고 수많은 생물 화석들과 화석연료인 석탄은 어떻게 형성 및 보존될 수 있었는가? 대답은 간단하다. 화석기록에서 발견되는 경향과 복잡함을 설명하지 못하는, 진화론이라는 잘못된 패러다임을 버린다면, 피조물들이 그들의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신 창조주의 계획을 발견하게 된다. 이 글에서 언급했듯이, 물고기와 다른 바다생물로 가득한 데본기 지층 바로 위에 있는, 석탄기 지층에는 육상 절지동물, 도마뱀, 양서류 같은 생물, 해안가 숲 식물들이 모두 함께 갑자기 나타난다. 전 지구적 홍수 모델에서, 이러한 현상은 전 지구적 홍수 시 거대한 쓰나미 같은 것들로 인한 진행적 파괴로 쉽게 설명될 수 있다. 거대한 파도들이 밀려와 저지대 해안 지역의 주요 육지들을 맹렬하게 범람시켰다. 해안가 저지대는 열대기후의 습지나 열대림 같은 서식지가 많기 때문에, 우리는 이 지층에서 이러한 환경에 적응한 식물과 동물들을 모두 볼 수 있는 것이다.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로 알려진 전 세계 대륙의 홍수 지층에 대한 맵핑에 따르면, 후기 및 초기 석탄기(그리고 페름기)의 퇴적지층은 카스카스키아 거대층연속체(Kaskaskia Megasequence)의 끝과 압사로카 거대층연속체(Absaroka Megasequence)의 시작에 해당한다. 이 두 개의 거대층연속체는 창세기 7장에 기술된 노아 홍수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퇴적되어갔던 지층들의 일부였다. 이 퇴적지층들은 육상 저지대 생태계의 전 세계적 파괴를 완벽하게 나타내며,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한 생태학적 지역의 범람이라는 창조론 모델을 강화시켜준다.
References
1. Tomkins, J. P. 2020.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Cambrian Explosion. Acts & Facts. 49 (12): 10-13.
2. Clack, J. 2012. Emerging Into the Carboniferous: The First Phase. In Gaining Ground: The Origin and Evolution of Tetrapods. Bloomington, IN: Indiana University Press.
3. Clack, East Kirkton and the Roots of the Modern Family Tree, ibid.
4. Clack, The Late Carboniferous: Expanding Horizons, ibid.
5. Benton, M. J. 2015. Early Tetrapods and Amphibians. In Vertebrate Paleontology. West Sussex, UK: John Wiley & Sons Ltd.
6.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Missing Early Evolution of Land Vertebrates. Acts & Facts. 50: (4): 12-14.
7.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8.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Fins-to-Feet Transition. Acts & Facts. 50 (3): 12-14.
9.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Mystery of Jawed Vertebrates. Acts & Facts. 50 (2): 12-14.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Enigma of the Carboniferous Explosion. Acts & Facts. 5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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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1. 4.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he-fossils-still-say-no-carboniferous-explos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