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20-09-03

빠르게 형성된 화석의 발견 

: 암석이 되어버린 자동차 부품 

(Zippy fossil finds)

by Tas Walker, Ph.D.


     오래된 연대 개념은 우리 문화에서 너무도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그들은 1백만 년이라는 기간이 어느 정도의 기간인지 상상할 수도 없으면서, 암석(rocks)과 화석(fossils)들이 형성되는 데에 수백만 년이 걸리는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장구한 시간은 필요하지 않다. 주요한 형성조건은 구성성분들의 적절한 혼합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콘크리트는 하나의 분명한 예이다.

호주 남부의 울만(Wool Bay) 해변에 있는 암석들은 이 사실을 생생하게 입증하고 있다. 방문자들은 땅속에서 매력적인 현대 화석들을 발굴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존 로버트(John Roberts)와 그의 가족은 정확하게 그렇게 보냈다.

.화석들이 발견된 울만(Wool Bay)과 그 지역


그들을 매료시킨 발견 중의 하나는 오래된 자동차의 차동장치 케이싱(differential casing)을 포함하고 있는 한 암석이었다. 그것은 자연스럽게 보인다 하더라도, 분명히 수백만 년이 되지 않았다. 기술적으로, 우리는 그것을 화석이라고 부를 수 있다. 왜냐하면 화석은 암석에서 발견되는 과거 생물체에 관한 어떤 증거이기 때문이다.

.암석으로 싸여진 톱니바퀴. 톱니바퀴는 인공이지만, 암석은 아니다.

.조개껍질과 차동장치 케이싱 일부를 포함하고 있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암석. 화석화에는 오랜 기간이 필요하지 않다.

.존 로버트(John Roberts) 가족과 친구들이 호주 남부의 울만(Wool Bay) 해변에 있는 암석들 사이에서 화석을 발굴하고 있다.


울만의 흥미로운 역사에 의하면, 절벽에는 오래된 석회를 만드는(lime burner) 공장이 있었다. 그것은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았지만,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은 시멘트를 만들기 위해서 근처에서 채석되었다. 석회암 절벽을 지나 해안으로 흘러 들어간 광물들이 풍부한 물은 암석을 단단하게 결합시킨 것처럼 보인다.

.해변에 있는 오래된 석회암 공장


화석 사냥꾼들은 유리, 조개, 도자기 조각, 탄피 등을 함유하고 있는 또 다른 암석을 발굴하였다.

.탄피, 조개껍질, 도자기 및 유리 조각들이 자연스럽게 굳어진 역암.


이 흥미로운 암석들의 형성은 암석과 화석들이 우리가 믿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자연적으로 형성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필요한 것은 수백만 년의 시간이 아니라, 적절한 상황(suitable conditions)인 것이다.

.퍼슨(Dianne Pearson)과 피츠너(Jonathan Fitzner)가 자신들이 발견한 탄피, 조개, 도자기 조각, 유리 등이 들어있는 한 역암(conglomerate)을 보여주고 있다. 이 암석은 해변에 자연적으로 굳어져 있었다.

 


*참조 : Are soft-sediment trace fossils (ichnofossils) a time problem for the Floo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2/j20_2_113-122.pdf

From sand to rock—quickly!
http://creation.com/sand-to-rock

석화된 물레방아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90&bmode=view

화석화된 울타리용 철사줄

http://creation.kr/Burial/?idx=1294362&bmode=view

요크셔에서 발견된 놀라운 돌 곰 인형

http://creation.kr/Burial/?idx=1294365&bmode=view

병이 말하고 있는 것 : 암석 속에 묻혀있는 유리병

http://creation.kr/Burial/?idx=1294349&bmode=view

타라웨라의 공포의 밤 : 석화는 단기간에도 일어날 수 있다.

http://creation.kr/Burial/?idx=1294370&bmode=view

모래의 놀라움 : 암석은 매우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35&bmode=view

화석이 실험실에서 하루만에 만들어졌다! : 합성 화석에서 유기 필름은 빠르게 보존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91&bmode=view

화석이 하루 만에?

http://creation.kr/Controversy/?idx=2675584&bmode=view

화석화는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4&bmode=view

창조론적 책 ‘홍수 화석’이 출간되었다. : 불이 붙는 3천만 년 전 나무화석과 아직도 존재하는 C-14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8&bmode=view

가장 오래된 11억 년(?) 전의 생물 색깔의 발견

http://creation.kr/YoungEarth/?idx=3737990&bmode=view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8307590%20&bmode=view

20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8307589%20&bmode=view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2559245&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동굴암석 : 종유석과 석순 : 종유석은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1&bmode=view

순식간에 만들어진 석순!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6&bmode=view

종유석은 빠르게 만들어진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0&bmode=view

한 시간 만에 만들어진 원유 : 석유, 석탄, 천연가스, 오팔, 다이아몬드, 금, 화석화, 종유석.. 등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기간 내에 형성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1&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zippy-fossil-finds

출처 - Creation 27(2):50–51, March 2005.

미디어위원회
2020-05-24

물고기를 잡아먹던 2억 년(?) 전 오징어 화석은 빠른 매몰을 가리킨다. 

(Rapid Burial in the Flood Explains Strange “Squid” Attack)

by Tim Clarey, PH.D. 


      지질학자협회 회보(Proceedings of the Geologists’ Association)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약 2억 년 전의 오징어와 같은(squid-like) 생물에 의해 기록된 가장 오래된 포식 공격을 발견했다는 것이다.[1]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이 독특한 화석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서 머리를 짜내고 있는 중이다. 오징어 같은 동물과 그 먹이(물고기)가 모두 생생한 얽힘으로 함께 화석으로 보존되었기 때문이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약 70cm 화석에는 청어(herring)와 이 물고기를 감싸고 있는 10개의 촉수(tentacles)를 가진 벨렘노이드(belemnoid)라고 불리는 오징어 같은 동물이 포함되어 있었다. 청어는 매몰되기 전에 10개의 촉수를 가진 벨렘노이드에 의해 두개골이 부숴진 채로 죽어있었다.

선임저자인 영국의 플리머스 대학(University of Plymouth)의 말콤 하트(Malcom Hart)는 말했다 : “벨렘노이드는 물고기의 머리를 입에 물고 있었는데, 실제로 머리는 짓눌려져서 부러져있었고, 뼈들은 날카로운 가장자리를 갖고 있었다." ”이것은 아마도 물고기는 매우 심하게 공격당했음을 가리키는데, 그 머리의 뼈는 정말로 박살났다."[1]

이 화석은 19세기에 영국 남부 해안에서 발견되어 보관되어 오던 것이었다. 영국 남부의 도싯과 동부 데번 해안(Dorset and East Devon Coast) 주변 지역은 어룡(ichthyosaurs) 화석들을 포함하여 많은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굴되는 것으로 유명하다.[1]

말콤 하트는 라임 레지스 박물관(Lyme Regis Museum)이 영국지질연구소(British Geological Survey)로부터 화석을 빌려와 전시하던 2019년에 이 화석을 연구했다.[1] 이 박물관은 메리 에닝(Mary Anning, 1799~1847년, 영국의 화석 수집가이자 고생물학자)이 19세기 초에 화석을 판매했던 장소 근처에 세워져있다. 에닝은 라임 레지스 마을 근처에서 최초의 완전한 어룡(ichthyosaur) 화석을 발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 벨렘노이드를 10개의 팔과 40cm 정도의 껍질을 가진 오징어 같은 생물인, 클라르케이테우티스 몬테피오레이(Clarkeiteuthis montefiorei)로 확인했다. 또한 촉수에는 갈고리(hooks)가 있어서, 빨판 대신에 붙잡는데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1] 또한 청어는 도르세티크티스 베체이(Dorsetichthys bechei)로 확인되었다.[1]

과학자들은 공격의 순간을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는, 이 두 생물의 화석을 설명하는 데에 당혹스러워 하고 있었다. 그들은 두 가지 가능성을 제안하고 있었다 :

한 가능성은 오징어에 비해 물고기가 너무 커서, 포식자의 목에 걸렸을 수 있다. 이것은 오징어를 죽게 만들었고, 오징어와 먹이는 해저로 함께 가라앉았고, 화석이 됐을 것이다. 그러면서 청소동물들이 이 죽은 동물들을 먹지 않았던 것이 이상하다고 하트는 말했다. (쥐라기 해안으로 알려진) 도싯과 동부 데번 해안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거대한 어룡(ichthyosaurs)과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s)와 같은 다른 쥐라기 화석들이 대대적으로 발굴되는 곳으로, 그들은 무엇이든 먹었을 것이라고, 하트는 말했다. "문제는 왜 이들 두 생물(벨레노이드와 물고기)은 먹히지 않고 보존되었는가 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1]

또 다른 가능성은 벨렘노이드가 다른 포식자가 달려드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먹이를 바닥으로 가져가는 전략을 사용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해저의 산소 수준이 너무 낮아서, 질식과 사망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하트는 이 화석이 발견된 찰머스 이암 지층(Charmouth Mudstone formations)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 지층에는 산소를 필요로 하는 미화석(microfossils)들이 풍부하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1]

과학부 기자인 로라 게겔(Laura Geggel)은 “오징어 같은 생물과 그 먹이가 어떻게 화석화되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이다.”고 결론지었다.[1]

반대로, 전 지구적 홍수가 역사적 사건이라면, 당혹스러운 미스터리는 사라진다. 다른 물고기를 잡아먹던 도중에 화석이 된 물고기들, 새끼를 낳다가 화석이 된 어룡, 싸우던 자세로 화석이 된 공룡들... 같은 순간적 모습의 화석들이 발굴되어왔다.[2] 새롭게 추가된 청어를 잡아먹다가 화석이 된 벨렘노이드의 화석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의 격변적이고 빠른 매몰 시에 예상되는 것들이다. 이러한 상황은 대홍수 동안에 지구 전역에서 흔했다. 여기에 미스터리는 없다. 이제 화석들은 전 지구적 파멸과 급격한 매몰이 사실이었음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Geggel, L. 2020. 200 million-year-old fossil shows oldest 'squid attack' on record.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May 7, 2020, accessed May 12, 2020.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90-113.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2억년 화석에서 드러난 물고기 잡아먹는 오징어(?) (2020. 5. 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7127800009?input=1195m


*참조 : 순간적인 모습의 화석 :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다 화석이 된 물고기

http://creation.kr/Burial/?idx=1294350&bmode=view

순간적으로 매몰된, 놀라운 모습의 화석들

http://creation.kr/Burial/?idx=1294401&bmode=view

커다란 몸체 화석들의 정교한 보존 

http://creation.kr/Burial/?idx=1294383&bmode=view

출산 도중의 어룡 화석과 진화론의 수수께끼 

http://creation.kr/Burial/?idx=1294398&bmode=view

짝짓기 하던 거북이 화석이 발견되었다 : 급격한 매몰에 의한 화석 형성의 증거

http://creation.kr/Burial/?idx=1294396&bmode=view

뼈를 먹는 벌레들은 화석이 빠르게 형성되었음을 증거한다.

http://creation.kr/Burial/?idx=1876349&bmode=view

다지층 화석 : 젊은 지구의 증거

http://creation.kr/Burial/?idx=1294403&bmode=view

순간적인 모습들의 빠른 형성 : 물결자국, 새 발자국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22&bmode=view

가미카제 어룡? : 오래된 연대 개념에 치명타를 가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88&bmode=view

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17&bmode=view


자료실/화석/급격한 매몰

http://creation.kr/Burial


출처 : ICR, 2020. 5.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rapid-burial-in-the-flood-explains-strange-squi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07-08

호박에서 바다생물 암모나이트가 발견되었다.

(Mind-Blowing Marine Ammonite in Tree Resin)

Tim Clarey, PH.D. 


     단일 화석이 전 지구적 홍수의 엄청난 힘을 보여줄 수 있을까? 그것을 보여줄 수도 있는 한 화석이 최근 미얀마(Myanmar)에서 발견되었다. 그것은 아름답고 황금색 백악질 호박(amber) 내에 들어있는 한 암모나이트 화석이다.[1]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 존재에 대한 적절한 설명을 내놓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고 있었다.

중국 난징 지질학 및 고생물학 연구소(Nanjing Institute of Geology and Palaeontology)의 잉팅팅(Ying Tingting)과 동료들은 PNAS 지에 그들의 당황스러운 발견을 발표했다.[1] 

암모나이트(Ammonites)는 일반적으로 해성퇴적암, 특히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이다. 그러나 이 특별한 호박(amber, 나무수지 화석) 표본은, 많은 곤충들, 어린 새[2], 새 날개[3], 심지어 완전한 파충류[4]와 같은, 많은 아름다운 육상생물 화석들이 들어있던 미얀마(구 버마)의 유명한 한 호박 광산에서 발견되었다.

.Amber inclusions. (A) Amber piece showing most large inclusions. (B) Mite. (C) Mite. (D) Spider. (E) Millipede. (F) Fly. (G) Wasp. (H) Beetle. (I) Cockroach. (Scale bar, 5 mm in A. Scale bars, 1 mm in E and H. Scale bars, 0.5 mm in B, C, D, F, and G. Scale bar, 2 mm in I.) Credit : see reference 1 


어떻게 바다생물이 나무수지(tree resin)에 갇히고 화석이 될 수 있었을까? 더 놀라운 것은 그것이 많은 육상생물들 및 다른 바다생물들과 혼합되어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1] 이러한 환경적 혼합은 전 지구적 홍수에서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쓰나미와 같은 거대한 해일들이 바다생물을 내륙으로 운반했고, 그들을 육지생물과 혼합하여 파묻어 버렸고, 다양한 서식지에서 살던 생물들을 퇴적지층 내로 가둬버렸던 것이다.[5] 

"고대의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흔히 육상 곤충, 식물, 또는 동물들을 가둔다. 호박 내에서 바다생물을 발견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공동 저자인 난징 연구소의 보 왕(Bo Wang)은 말했다.[6]  

암모나이트가 들어있는 호박 표본과 나란히, 40여 개의 다른 호박 화석들에서는 진드기(mites), 거미(spider), 말벌(wasps), 바퀴벌레(cockroachs) 등 많은 육상생물들이 발견되었다.[1]

"이 탁월한 혼합은 고대 백악기의 해변에 대한 진실되고 아름다운 한 장의 놀라운 스냅 사진이다.“ 로스앤젤레스 자연사 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잔 벤데티(Jann Vendetti)는 말했다.[6] 덧붙여서, "오, 이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호박은 나무수지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바다에 살던, 움직이던 암모나이트가 호박 내에 들어가게 되었는가? 나는 모르겠다.“[6] 

이 표본은 정말로 비범하고 놀라운 것이다. 잠정적으로 이 화석 암모나이트는 여러 대륙에 걸쳐 백악기 해성암에서 발견되는 암모나이트의 한 아종인 푸조시아(Puzosia, Bhimaites) 속의 어린 것으로 확인되었다.[1]  

연구자들은 이 놀라운 발견을 설명하기 위해서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었다 :

"이 암모나이트는 예외적으로 거대했던, 폭풍우 또는 쓰나미에 의해서 생성됐던, 또는 다른 고-에너지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을 수 있다. 다른 안은 해안의 나무에서 흘러나온 나무수지가 해변에 떨어졌고, 육상의 절지동물과 예외적으로 해변 조개들이 갇혔을 수 있었다."[1]

그들이 가능성이 적은 후자의 설명을 선호하는 이유는 동일과정설적 세계관 때문이다. 그들은 그 이론 밖으로 나와 생각할 수 없어 보인다. 커다란 폭풍과 쓰나미를 포함하는 설명이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 보인다. 그리고 전 지구적 대홍수가 실제로 있었다면 그것은 예상되는 것이다. 그것은 호박 안에 들어있는 암모나이트 화석에 대한 더 적절한 설명처럼 보인다. 


         전 지구적 격변의 고에너지 사건만이 호박 안에 들어있는 이 놀라운 암모나이트 화석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육지에서 형성되는 화석에서 암모나이트 껍질을 발견한 것은 대양의 바닥에서 공룡 화석을 발견한 것과 같이, 눈을 동그랗게 뜨게 만든 발견이다“라고 마이클 그레쉬코(Michael Greshko)는 보고했다.[6]

그러나 눈을 동그랗게 뜨게 만들었던 발견은 이미 있었다.[7] 그리고 그보다 훨씬 놀라운 발견으로,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육상공룡의 뼈가 바다로 110km 이상 쓸려나가, 북해 약 2.4km 깊이에서 발견되었던 것이다.[8]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발생했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거대한 쓰나미들이 내륙 안쪽 수백 마일 떨어진 곳까지 해양생물들을 운반해왔고[8], 많은 육상생물들을 바다로 쓸어가 버렸다. 전 지구적 격변의 고에너지 사건만이 호박 안에 들어있는 이 놀라운 암모나이트 화석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참조 1 : Ammonite in amber. A sea creature found trapped in resin from a land tree

https://creation.com/ammonite-in-amber

호박 속에서 바다 조류들이 발견되었다. : 나무 수액 안에 어떻게 바다 생물들이 갇히게 되었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9&bmode=view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1&bmode=view


참조 2 :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관련기사 : 9천900만년 전 암몬 조개가 송진에 갇힌 까닭은?(2019. 5. 1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514071900009

9천900만년 전 암몬 조개가 송진에 갇힌 까닭은?(2019. 5. 14.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home/view/2019/05/315905/

암몬 조개가 송진에 갇힌 까닭은? 호박서 9900만년 전 바다생물 발견 (2019. 7. 7.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암몬-조개가-송진에-갇힌-까닭은


References

1. Yu, T. et al. 2019. An ammonite trapped in Burmese amber.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Posted at pnas.org on May 13, 2019, accessed May 15, 2019. doi/10.1073.pnas.1821292116

2. Romey, K. 2017. Baby Bird from Time of Dinosaurs Found Fossilized in Amber. Article posted at news.nationalgeographic.com on June 7, 2017, accessed May 14, 2019.

3. Thomas, B. 2016. Stunning Amber Bird Wings. Creation Science Update. Article posted at ICR.org on July 11, 2016.

4. Thomas, B. 2016. Amber-Encased Lizards Showcase Recent Cre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Article posted at ICR.org on April 11, 2016.

5.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16.

6. Greshko, M. 2019. This ancient sea creature fossilized in tree resin. How’d that happen?Article posted at news.nationalgeographic.com on May 13, 2019.

7. Greshko, M. 2017. The Amazing Dinosaur Found (Accidentally) by Miners in Canada. National Geographic Magazine. Article posted at nationalgeographic.com, accessed May 14, 2019.

8. Hurum, J. et al. 2006. A Late Triassic dinosaur bone, offshore Norway. Norwegian Journal of Geology. 86: 117-123.

9. Clarey, T. 2019.Marine Fossils Mixed with Hell Creek Dinosaurs. Acts & Facts. 48 (4): 10.


ICR News, 2019. 5. 30.

https://www.icr.org/article/ammonite-in-tree-res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6-11-03

칠레 어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46마리의 해양 파충류가 식물과 함께 묻혀있는 이유는? 

(Soft Tissue Found in Chile Ichthyosaur Bonanza)

David F. Coppedge 


    깊은 바다에 묻혀 있던 화석들이, 칠레 남부의 빙하 아래에서 노출되고 있는 증이다.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46마리의 어룡(ichthyosaurs, 공기 호흡을 하는 멸종된 해양 파충류) 화석들이 칠레 남부의 녹고 있는 빙하 아래의 지층에서 발견됐다고, Live Science(2014. 5. 28) 지는 보도했다. 관절들로 완전히 연결된(분리되지 않은) 화석들은 새끼부터 성체까지 다양했다. 놀라운 것은 그 화석에서 연부조직 및 배아(soft tissue and embryos)가 발견되었다고, GSA Bulletin 지의 요약 글은 보도하고 있었다 :

그 지역의 세 개의 현장에서 새끼에서부터 성체까지 총 46마리의, 관절로 이어진 거의 완전한 어룡 표본들이 발굴되었고, 잠정적으로 오프탈모사우루스(Ophthalmosauridae)의 네 다른 종으로 분류됐다. 보존은 매우 우수했고, 때때로 연부조직과 배아를 포함하고 있었다. 어룡 뼈들은 암모나이트(ammonites), 벨렘나이트(belemnites), 이노케라미드 조개(inoceramid bivalves), 물고기, 수많은 식물 잔해들과 함께 발견되었다. 어룡들의 엄청난 밀집은 칠레와 남미에서 틴달(Tyndall) 지역을 독특하고 세계적인 초기 백악기 해양 파충류 화석의 보고로 만들고 있다.

이 발견 이전까지 어룡 화석은 남아메리카에서는 드물었다. 이제 칠레 남부의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 내의 틴달 빙하(Tyndall Glacier) 아래의 이 장소는 세계 최고의 장소 중 하나가 되었다. 그곳에 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연구자들 중 한 명이 Live Science 지에서 말했다. ”발굴팀은 5시간을 운전해야 했고, 캠프까지 10~12시간을 걸은 후, 캠프에서 또 다시 2시간을 걸어야 했다. 때때로 폭우, 우박, 눈을 맞기도 했다.”

GSA Bulletin 지의 논문에 기초하여, PhysOrg(2014. 6. 3) 지는 해양 파충류들이 어떻게 화석이 될 수 있었을 지를 설명하고 있었다 : 

틴달 지역의 어룡들은 떼로 모여서, 이 바다의 동쪽 해안 근처의 먹이들이 풍부한 해저 협곡에서 사냥을 했다. 그들의 먹이인 벨렘나이트와 작은 물고기들은 차가운 물의 용승(upwelling, 올라옴)으로 인한 플랑크톤 군집으로 인해 풍부했다. 때때로, 고에너지의 저탁류성 이류(turbiditic mudflows)들이 어룡을 포함하여 그들 근처에 있는 모든 것들을 빨아들였다. 현탁액의 흐름 내에서 공기 호흡을 하는 파충류들은 방향을 잃었고, 결국 익사했고, 그들은 해저협곡 바닥의 심연에 즉시 파묻혀버렸다.

어떻게 이 화석들은 식물과 섞여있는 것일까? 그리고 어떻게 교란 없이 해발 수십 미터(구글 어스에 의하면 80m) 융기될 수 있었는가? 이에 대해 발굴자들은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 따르면, 매몰은 1억5천만~1억 년 전 사이에 발생했다. 이것은5천만 년 이상 동안 매몰 장소로 추정되는 해저 협곡에 연속적인 이류(mudflows, 泥流)들이 발생되는 것을 필요로 한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쥐라기 말에서 백악기 늦은 초기까지의 단조로운 심해층은 논문에 기술된 것처럼 균일한 퇴적이기 보다는, ”단편적인 여러 대량-사망 사건”들로 분리되어 계층화가 일어나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이 특별한 매몰 장소를 칠레의 다른 지역(2/26/2014)에 고래들이 집단적으로 묻혀있는 장소와 비교해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그곳에 대해 진화론자들은 16,000년 동안 여러 번의 매몰이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들은 5천만 년 동안 여러 번의 매몰이라는 이야기를 주장하고 있다. 두 장소 모두 작은 지역 내에 집중적으로 표본들이 보존되어 있다.

또한 그들은 흥미롭게도, '연부조직(soft tissue)'의 발견에 대해 얼버무리고 넘어가고 있었다. 어떻게 연부조직이 1억5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는가? 막 퇴적된 신선한 퇴적층에서는 퇴적물과 화석 내용물을 흐트러뜨리고 교란하는, 벌레나 다른 생물들에 의한 생물교란(bioturbation)이 예상된다. 그 기사는 연부조직과 배아를 언급했지만, 그것이 어떻게 그러한 장구한 기간 동안 보존될 수 있었는지에 관한 설득력 있는 메커니즘을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 연부조직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할 것이다. 그 연부조직은 원래의 조직인가? 석화된 것인가?

어떤 시나리오가 너무 많은 특별한 요인들로 이루어져 있을 때, 타당성을 잃는다 : 1)어룡들은 용승 흐름에 의해 밀집되어 있었고, 2)이류 흐름으로 인해 헐떡이게 되어 방향성을 잃었고, 3)5천만 년 이상에 걸쳐서 연속적인 이류에 의해 즉각적으로(?) 매몰되었으며, 4)심연에 묻혔으나, 나중에 방해받지 않고 해수면 위로 융기했고, 5)녹고 있는 빙하 아래에 놓여 있다가, 운 좋게 우리 시대에 노출되었고, 6)그 오랜 기간 동안 연부조직은 잘 보존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어룡은 백악기에 (자신과 동시대를 육상에서 살았던 공룡과 익룡과 함께) 멸종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있는 것일까?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가 이 어룡들과 고래들을 파묻어 버렸다는 설명이 더 설득력이 있는 설명이 아닐까? 그렇다면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시간은 필요하지 않다. 오컴의 면도날(Ockham’s Razor, 단순성의 원리, 설명은 단순한 것일수록 뛰어나다는 원리)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제안되고 있는 특별하고 복잡한 여러 사건들의 연속적인 발생보다는 하나의 원인을 선호한다.

*추가 사실 1 : 어룡의 어떠한 진화론적 조상도 알려져 있지 않다.

 추가 사실 2 : 어룡의 급격하고 순간적인(새끼를 낳은 도중에) 매몰의 예(Creation Magazine)들이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6/soft-tissue-found-in-chile-ichthyosaur-bonanza/

출처 - CEH. 2014. 6. 9.

미디어위원회
2016-02-03

커다란 몸체 화석들의 정교한 보존 

(The Exquisite Preservation of Large Fossils)

Sean D. Pitman M.D. 


      공룡(dinosaurs) 또는 고래(whales) 등과 같은 매우 커다란 몸체를 가진 동물들의 화석이 가끔씩 매우 잘 보존되어 발견되고 있다. 물론, 이들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각 지층들은 수천 년, 또는 심지어 수백만 년을 나타낸다고 진화론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커다란 생물체의 몸체는 이들 지층들 일부의 꽤 많은 두께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이들 화석과 이들 화석이 발견된 퇴적지층을 해석하는 표준 방법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퇴적작용이 수천 년 동안에 걸쳐서 이들을 천천히 파묻었다면, 그들의 몸체는 결코 남아있지 않았을 것이다. 화석화(fossilization)가 일어나기 위해서, 매몰(burial)은 몸체의 나머지 부분들이 포식자나 부패(decay)로부터 보호되기 위해 매우 빠르게 일어나야함에 틀림없다.

이러한 사실들을 고려해 볼 때, 그러한 화석들이 발견되는 지층들 전체는 장구한 세월에 걸쳐서 형성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처럼 보인다. 오히려, 그러한 화석들은 비교적 갑작스런 매몰 사건(간혹, 수십만 심지어 수백만 평방 마일에 걸쳐 퇴적 지층들을 쌓아버린 격변적 사건)에 의해서 일어났었음을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들 일부 화석들의 신선한 상태는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가 일어나는 자연적인 죽음이나 천천히 발생한 매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순간적인 매몰에 의한 급격한 죽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많은 화석들은 세워져 있는 등지느러미 돌기, 입을 꽉 다문 조개들, 죽기 전에 발버둥 친 모습 등과 같은 놀랄만한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화석들은 입에 먹이를 문 채로(씹는 도중에) 발견되기도 하고, 어떤 것들은 출산 도중에 화석이 되어버린 것도 있다.

화석 증거들은 분명히 지질주상도의 상당 부분들에 대해서 격변적인 해석을 지지한다. 한때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이 지지되고 있었지만, 사실 이제는 격변론자(catastrophists)들이 정상적인 과학계의 주류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수십 수백만 년에 걸쳐서 천천히 퇴적되었다는 동일과정설적 개념은 이제는 더 이상 과학자들 사이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이제는 엄청난 격변이 지질주상도의 상당 부분을 형성했다고(격변적인 퇴적 사건들 사이에 수백만 년이 흘렀다고 생각하면서) 믿고 있는 것이다.

앞서의 글에서 보고한, 페루 서부에서 화석 고래(중신세/선신세)들의 최근 발견은 매우 흥미롭다. 레오나드 브랜드(Leonard Brand, 코넬 대학의 고생물학 박사)는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

”이 지역에 대한 우리의 조사에 의하면, 2 평방 킬로미터도 되지 않는 장소에 100 마리 이상의 고래 화석들이 보존되어 있었다... 더욱 흥미로웠던 것은 이들 화석들의 보존 상태가 매우 좋아 미세한 부분까지 잘 보존되었다는 것이다... 전형적으로, 고래가 바다에서 죽으면 결국 사체는 바닥으로 가라앉고, 이들 몸체는 바다 생태계의 포식자들에게 좋은 먹이감이 된다. 많은 종의 바다 생물체들이 썩어가는 각 단계의 남은 몸체들을 먹이로 살아간다. 4~6달 안에 고래 사체는 대부분 뼈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다른 종의 생물체들이 뼈 안으로, 그리고 주변 퇴적물 안으로 굴을 판다. 1~2년 안에 고래 뼈들은 이들 굴을 파는 동물들의 많은 흔적들을 남기게 된다.” [2]      

그렇다면, 페루 서부의 이 고래들은 어떻게 그들의 최후를 맞이했을까? 브랜드는 말했다. ”이들 고래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이 되어있었는데, 이것은 이들이 빠르게 퇴적물로 뒤덮였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브랜드는 이들 고래들의 몸체가 두터운 규조암(diatomite, 규조류(diatoms)의 실리카 잔유물) 층으로 쌓여져 있음을 발견하였다. 와편모류(dinoflagellates)과 함께 총체적으로 플랑크톤(plankton)으로 알려진 이들 작은 생물체들은 고래의 먹이 근원의 일부분이다. 오늘날, 규조토는 통상적으로 대양바닥에서 1천 년에 수 cm 정도의 비율로 축적된다. ”우리는 아름답게 보존된 고래수염(baleen)을 발견했다.” 그는 덧붙였다. 고래수염은 고래의 입에서 물로부터 음식(플랑크톤)을 걸러내는 여과기로서 사용하는 깃털과 같은 구조이다. ”고래는 물을 마셨다가 고래수염을 통과해서 밖으로 밀어냄으로서, 작은 플랑크톤을 걸러내어 먹이로 먹는다.” 고래수염은 실제로 사람의 손톱 또는 발톱과 구조상으로 유사하다. ”잘 보존된 고래수염은 엄청난 크기의 격변적인 매몰 이론을 지지한다.”[2]

그러나 이들 고래들이 첫 번째 장소에서 왜 죽었을까? ”적조(red tides, 규조류와 와편모류의 대량 번식)가 이러한 거대한 동물들과 물고기들을 죽일 수 있는 독소(toxins)들을 만든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그는 말한다[2]. 이들의 대량적 번식은 너무나도 과도하게 일어나, 고래를 죽였을 뿐만 아니라, 심한 부패가 일어나기 전에 그들을 두터운 층으로 묻어버렸다는 것이다.  

커다란 동물들이 갑작스런 격변적인 매몰로 묻혔음을 증거하고 있는 또 다른 매우 놀랄만한 발견은 1971년 몽고 남부에서의 발견이다. 이곳에서는 관절로 이어진 공룡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와 벨로시랩터(Velociraptor)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들은 서로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다가 화석이 되어버렸다. 명백히 이들 두 생물체들은 엄청난 크기의 거대한 격변에 의해서 갑자기 매몰되어 버렸던 것이다. 이들 공룡들은 서로 떨어질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다.[1]

돌고래와 비슷한 많은 어룡(ichthyosaur) 화석들도 또한 빠른 매몰의 증거를 나타내고 있다. 가령 미국 네바다 주의 베를린 어룡 주립공원(Berlin-Ichthyosaur State Park)과 같은 장소에서는 어룡들이 무더기로 함께 발견된다. 빠른 매몰의 증거를 보여주는 일부 어룡들은 같은 지역에서 짧은 기간 포식자들에게 노출되었다는 증거들을 보여주는 어떤 다른 어룡들과 함께 묻혀져 있다. 어떤 노출의 증거를 가지고 있는 생물체들 가까이에 매우 빠른 매몰의 증거들을 보여주는 다른 생물체들이 묻혀있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는가? 이들 화석들을 연구한 과학자들에 의하면, ”어떻게 이들 거대한 생물체들이 죽었고, 그러한 좁은 지역 내에서 함께 묻히게 되었는지는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적어도 네바다 지역에서, 화석 골격들은 일반적으로 북남 축 방향으로 정렬되어 있는데, 이것은 물의 흐름 또는 조류(currents or tides)가 이들 화석이 놓여지게 된 마지막 장소를 결정하는 데에 일부 역할을 하였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1. http://www.dino-nakasato.org/en/special97/Fight-e.html
2. Leonard Brand, Taphonomy of fossil whales in the Miocene/Pliocene Pisco Fm., Peru, Dept. of Natural Sciences, Loma Linda University, 2004 (http://www.llu.edu/llu/grad/natsci/brand/whale.htm )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naturalselection.0catch.com/Files/fossilrecord.html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2. 4. 20.

미디어위원회
2015-05-07

모사사우루스 새끼 화석이 말하고 있는 것은? 

(Mosasaur Babies: Aren't They Cute?)

by Tim Clarey, Ph.D.


       우리는 새(birds)와 공룡(dinosaurs)은 유사하다는 주장을 진화론자들로부터 종종 들어왔다. 그러면 새와 모사사우루스(mosasaurs)도 유사한가? 모사사우루스는 물에서 수영을 하며 살아가는 파충류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 생물이 조류와 혼동될 수 있었을까? 최근 예일대학의 다니엘 필드(Daniel Field)와 그의 동료들은 고생물학(Palaeontology) 지에 한 연구를 발표했는데, 그 연구는 이러한 혼동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모사사우루스의 경이로운 설계와 생활사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1]

필드와 그의 동료들은 예일대학의 화석 보관소에 오랫동안 보관되어 있던, 미국 캔자스의 백악 층에서 발굴됐던 오래된 화석의 먼지를 털어냈다. 원래 그 화석은 알려지지 않은 새(unknown bird)의 잔해로 분류되어 있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주로 이빨과 턱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뼈 조각들의 상세한 측정 후에, 필드와 그의 동료들은 그것은 조류가 아니라는 것을 곧 깨달았다. 그 화석은 매우 드물게도 갓 태어난 모사사우루스의 새끼(newborn mosasaurs)였던 것이다!

”정말로, 그 표본에서 새처럼 보이게 했던 유일한 특성은 작은 크기뿐이었다.” 연구의 공동저자인 아론(Aaron LeBlanc)은 말했다.[2]

모사사우루스는 15m 길이까지 자라는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살던 멸종된 파충류이다. 그들의 화석은 남극대륙을 포함하여 모든 대륙의 홍수 퇴적물에서 발견된다.[2] 모사사우루스 화석들은 이 두 표본이 발굴됐던 캔자스 서부의 백악기 지층 암석에서 흔히 발견된다.[1]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도 모사사우루스가 바다거북(sea turtles)처럼 육지에 기어 올라가 알을 낳았는지, 아니면 고대 어룡(ichthyosaurs)이나 오늘날의 몇몇 상어 종들처럼, 바다에서 새끼를 출산하는지는 알지 못했었다. 이 새로운 발견은 모사사우루스가 전적으로 물에서 그들의 새끼를 출산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것은 최근에 발견한 모사사우루스의 hypocercal tail(꼬리 기저부에서 더 큰)의 발견으로 지지되고 있었고, 완전히 물에서만 사는 수생 생활사를 지지하고 있었다.[4]

화석들이 모사사우루스의 수중 출산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새끼 모사사우루스 뼈들이 묻혀있던 동일한 지층의 다른 화석들이 고대의 바다에서 살았던 것들임을 지적했다.[1] 백악기 내해로(Cretaceous Interior Seaway)로 알려진 이 고대의 바다는 북미대륙의 중심부를 가로 질러 확장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 모사사우루스는 고대의 바다에서 퇴적됐던 것일까, 아니면 수천 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대홍수 동안에 퇴적됐던 것일까?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된 몇몇 화석들은 백악기 내해로 이야기를 반박하는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그 화석들은 북미 대륙에 걸쳐 확장됐던 최근의 한 대홍수를 가리킨다. 그 홍수는 쓰나미 같은 거대한 해일로 심해생물을 내륙 깊은 곳까지 운반했는데, 일련의 맹렬한 사건들로 모사사우루스 및 다른 해양생물들을 파묻어버렸다. 지층 암석들은 이들 화석들에 수억 수천만 년이 흘렀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제공하지 않는다. 그 반대로 이 화석과 유사한 캔자스 모사사우루스 화석에는 아직도 연부조직(soft tissues)이 남아있음이 발견되었고, 거기에는 아직도 붉은 색깔을 띠고 있는, 부분적으로 분해되고 있던 헤모글로빈 단백질(hemoglobin proteins)이 남아 있었다.[4] 아직도 남아있는 이들 단백질들과 색소는 이들 지층 암석들이 세속적 지질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수억 수천만 년이 되지 않았음을 강력하게 가리킨다. 그리고 이것은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전 지구적 대홍수가 사실이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태생(새끼를 낳는)은 어룡(ichthyosaur)과 같은 수영하는 해양 파충류에서 보고되어 왔다. 새끼를 낳는 해양 파충류들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이 축적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신생아 파충류가 얼마의 시간 동안 부모의 돌봄이 필요했는지, 아니면 필요 없었는지는 암석과 화석에서는 확인하기 어렵다. 동물의 행동 및 사회적 상호작용은 살아있는 동물들을 관찰함으로서 이해할 수 있다.

물속에서 새끼를 출산할 수 있는 능력은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하는 복잡한 업적이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모사사우루스에 대한 하나님의 설계는 그들이 태어나는 방법까지 철저히 완벽하셨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Field, D. J., et al. 2015. Pelagic neonatal fossils support viviparity and precocial life history of Cretaceous mosasaurs. Palaeontology. Posted April 10, 2015. doi: 10.1111/pala. 12165: 1-7.
2. Shelton, J. 2015. Giant sea lizards in the age of dinosaurs: A new beginning for baby mosasaurs. ScienceDaily. Posted April 10, 2015, accessed April 13, 2015.
3. Flood sediments are commonly recognized as sedimentary rocks that contain numerous multi-cellular fossil organisms. Thousands of feet of these rocks were deposited in many locations across all of the continents during the world-wide Flood.
4. Lindgren, J., et al. 2013. Soft tissue preservation in a fossil marine lizard with a bilobed tail fin. Nature Communications. 4 (2423):1-8.

* Dr. Tim Clarey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89

출처 - ICR News, 2015. 4. 20.

순간적으로 매몰된, 놀라운 모습의 화석들

(Stunning Fossils Featured)


       한 잡지는 특별한 상황에서 갑자기 파묻힌 가장 놀라운 동물 화석들 중 일부를 보여주고 있었다.

New Scientist(2015. 2. 19) 지는 일련의 ”전혀 뜻밖의 화석”을 게재하고 있었다. 여기에 잡지가 게재하고 있는, 그들의 사진을 링크해 놓은, 7개의 가장 놀라운 화석들이 있다. 

둥지에 앉아있던 오비랩터 (몽골) : ”재앙이 닥쳤을 때, 현대의 조류와 마찬가지로, 오비랩터(Oviraptor)는 알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둥지에 앉아 있었다.”

물고기를 잡던 익룡을 잡은 물고기 (독일) : ”급강하한 익룡(pterosaur)이 물에서 물고기를 낚아챘지만, 공중으로 펄쩍 뛴 훨씬 더 큰 물고기에 의해 잡히고 말았다.”

새끼를 낳던 어룡 (중국) : ”이 고대의 어룡(Ichthyosaur)이 새끼를 낳을 때, 무언가 엄청난 일이 발생했다. 그래서 어룡과 새끼가 함께 파묻혔다.”

살기 위해 도망치는 용각류 (미국 텍사스) : ”거대한 용각류(sauropod)와 티라노사우루스(T. rex)와 같은 공룡에 의해서 남겨진 보행렬(trail)은 포식을 위한 추격전에 대한 기록일 수 있다.”

교미 중에 파묻힌 거북 (독일) : 이 화석은 메셀 피트(Messel pit, 메셀 화석 유적)에서 발견되었다. ”이 두 마리의 거북(turtles)이 죽기 직전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화석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고비사막의 사투를 벌이던 공룡 (몽골) : 두 마리의 공룡 ”벨로시랩터(Velociraptor)와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는 사태(landslide)에 의해서 갑자기 파묻히기 전에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새끼 공룡을 먹고 있는 뱀 (인도) : ”뱀 화석은 극히 드물다. 게다가 이것은 갓 부화한 공룡을 먹으려는 찰나에 암석화되었다.” (사진에서는 아티스트가 그 상황을 복원한 조형물을 보여준다.)

이 화석들에 대한 전체 기사를 읽기 위해서는 구독이 필요하다.



이 화석들에 대해 두 가지를 주목하라. (1)각각의 화석들은 먹고, 교미하고, 싸우고, 새끼를 낳고... 무엇을 하든지 간에, 그 도중에 갑자기 매몰됐음에 틀림없다. (2)지구상의 모든 곳에서 화석들은 이처럼 발견된다는 것이다. 사실상, 이 7개의 화석은 생물들이 대응할 수 있기도 전에, 격변에 의해서 밀려온 퇴적물에 갑자기 파묻힌, ”스냅 사진”의 샘플일 뿐이다. 이와 같은 다른 많은 예들이 알려져 있다. 이러한 두 요소를 종합해볼 때,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무엇일까?

텍사스의 공룡 발자국 화석은 유명한 글렌 로즈(Glen Rose) 지점에 있다. 창조론자들 사이에서도 그 발자국들의 해석에 대해 논란이 있어왔다. 교훈은 주의해야만 하고, 접할 수 있는 모든 증거들을 포함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전체 이야기가 말해지기는 불분명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한데, 그것은 무언가가 그 발자국들을 상당한 면적에 걸쳐 매우 빠르게 매몰시켰다는 것이다.



번역 - 길소희

링크 - http://crev.info/2015/02/stunning-fossils-featured/

출처 - CEH, 2015. 2. 24.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111

참고 : 5867|5857|5407|4864|4716|5266|4205|2383|2386|2390|3902|446|3129|2924|2777|1810|2145|604|2026|5314|2375|3797|3658|3271|2171|3079|3081|3086|5676|6021

미디어위원회
2014-03-25

매머드 멸종의 미스터리가 마침내 풀렸는가? 

(Wooly Mammoth Mystery Finally Solved?)

Jake Hebert 


      몇몇 연구자들은 털복숭이 매머드(mammoth)의 대량 멸종 미스터리를 잠재적으로 해결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1] 알래스카, 캐나다, 러시아 북부의 영구동토층에 대한 시추 코어(drilling cores) 탐사 후, 코펜하겐 대학의 에스케(Eske Willerslev)가 이끄는 연구팀은 코어 내에서 북극 식물의 DNA의 잔해를 분석했다. 코어 분석을 바탕으로, 그들은 잡초류(forbs)라 불리는 식용 식물(여기에는 쑥, 톱풀(yarrow), 국화(mums) 등을 포함)들은 한때 북극의 대초원에 매우 풍부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또한, 매머드와 동물들 사체의 위 내용물은 매머드가 잡초류를 선호했던 것처럼 보인다. 과학자들은 풀(grasses)의 '침략'이 잡초류를 몰아내어  매머드가 선호하는 먹이의 양을 크게 감소시켰다는 (그래서 멸종하게 됐다는) 것을 이론화했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로 적절한 설명인가? 연구자들은 오랫동안 매머드가 현대의 코끼리처럼 풀도 먹어왔다고 가정해왔다. 만약 매머드가 잡초류를 더 선호했다 하더라도, 그들은 풀이 풍부한 식사를 계속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털복숭이 매머드의 멸종을 설명하기 위해 제안된 많은 이론들 중 최근의 한 이론이다. 2013년에 과학자들은 매머드의 멸종을 기후 온난화로 돌리고 있었다.[2]

세속적 과학자들은 매머드의 멸종을 설명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머드들이 시베리아와 같은 추운 지역에 그렇게 많은 수가 번성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꽤 놀라고 있다. 세속적인 진화론적 시간 틀로, 오늘날 우리는 따뜻한 비교적 짧은 간빙기(interglacial period)에 살고 있다.  이 간빙기는 길고 추운 빙하기 사이에 있는 기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따뜻한 기후에서도, 시베리아의 겨울은 길고 매우 춥다. 오늘날에도 그곳의 온도는 자주 –40°C나 그 이하로 떨어진다.[3] 털이 많지만 매머드는 어떻게 그러한 극도로 추운 곳에서 견뎌낼 수 있었을까?    

수백만의 매머드 무리들은 너무도 거대하고 이동이 느려서, 겨울 동안에 따뜻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없어 보인다.[4] 설사 그들이 겨울 동안에 이동을 했다가, 여름에 시베리아로 돌아온다 할지라도, 따뜻한 계절도 그들에게는 위협적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태양이 영구동토층의 표면을 녹여 이동하는 대형동물들에게는 위험한 늪지(bogs)들을 만들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시베리아의 과거 기후가 영구동토층의 부재와 함께 실제로 오늘날보다 따뜻했다고 보는 것은 이치에 맞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과 반대를 가정하고 있는(간빙기인 따뜻한 오늘날에 비해 과거 기후는 더 추웠다는) 세속적인 동일과정설 이론에 이것은 부가적인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창조과학자인 마이클 오드(Michael Oard)는 매머드의 멸종에 대해 보다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시하고 있다.[5] 창조 모델에서, 빙하기(Ice Age)는 창세기 홍수에 뒤따라 빠르게 도래했다. 홍수 때에 '큰 깊음의 샘(fountains of the great deep)'들로부터 터져 나온 따뜻한 물뿐만 아니라(창 7:11), 대대적인 화산 활동(volcanic activity)들은, 아마도 홍수 후 대양의 온도를 훨씬 더 따뜻하게(아마도 10℃ 이상) 만들었을 것이다. 따라서 홍수 직후에는 북극해(Arctic Ocean)에도 얼음이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털복숭이 매머드들이 한때 북극 지역에 어떻게 살아갈 수 있었을까를 설명하는 데에 중요한 핵심이 된다. 육지 위로 북극해와 태평양으로부터 불어오는 따뜻하고 습한 바람은 식물이 번성하는 데에 필요한 온화한 기후를 제공했을 것이고, 이들 식물과 함께 매머드들도 번성할 수 있게 했을 것이다. 

바다가 점차 냉각되면서, 결국 북극해에 얼음이 형성되었을 것이고, 훨씬 춥고 건조한 기후를 초래했을 것이다. 북극 지역의 추워진 온도는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 간의 극적인 온도 차이를 초래했을 것이고, 매우 강한 바람을 야기시켰을 것이다. 이들 바람은 1930년대의 미국중서부 지역의 흙모래 폭풍처럼, 막대한 양의 실트(silt, 미사)를 대기 중으로 운반했을 것이다. 느린 이동의 매머드들은 이러한 매우 춥고 건조한 기후와 겹쳐 발생한 실트 폭풍을 극복해야했을 것이다. 이것은 많은 수의 매머드 뼈들이 'yedomas” 또는 'edomas”(많은 량의 얼음과 바람에 날린 미사인 황토(loess, 뢰스)를 포함하는 언덕)에서 발견되는 것을 설명해줄 수 있다. 오랫동안 매머드 멸종에 대해 유행하던 이론은 온도가 빠르게 -100℃ 이하로 떨어졌다는 어떤 종류의 ‘급속 냉동(quick freeze)’ 이론이었지만, 마이클 오드는 매머드의 갑작스런 멸종에 대한 훨씬 더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다.[6] 



References

1.Vergano, D. Woolly Mammoths Wiped Out by Grass Invasion? National Geographic Daily News. Posted on nationalgeographic.com February 5, 2014 accessed, February 7, 2014.
2.Green, T. Woolly Mammoth Extinction Partly Caused by Climate Change, Reveals New Study.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Posted on ibtimes.com September 11, 2013, accessed February 7, 2014.
3.Taylor, A. A Siberian Winter. The Atlantic. Posted on theatlantic.com February 27, 2013, accessed February 18, 2014.
4.Osborn, A. Russia digs up woolly mammoth remains for guilt-free ivory. The Telegraph. Posted on telegraph.co.uk September 26, 2010, accessed February 18, 2014.
5.Oard, M. 2000. The extinction of the woolly mammoth: was it a quick freeze? Journal of Creation. 14 (3): 24-34.
6.Oard, M. 2004. Frozen in Time: Woolly Mammoths, the Ice Age, and the Biblical Key to Their Secrets.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51.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 기사 : '지난해 발견된 매머드 복원 가능할 것”
: 혈관속 액체 혈액 발견...DNA추출 시도 (2014. 3. 20. ZD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3201055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10/

출처 - ICR News, 2014. 2. 28.

미디어위원회
2014-03-07

출산 도중의 어룡 화석과 진화론의 수수께끼 

(Live Birth Fossil Exposes Evolutionary Enigma)

by Brian Thomas, Ph.D.


      화석들은 때때로 짧은 시간의 순간적인 모습들을 간직하고 있다. 익룡 발자국, 빗방울 자국, 물결무늬(연흔), 작은 물고기를 반만 삼키다 화석이 된 물고기 화석 등이 퇴적 지층에서 발견된다. 그리고 이제 연구자들은 물고기와 비슷한 멸종된 파충류인 어룡(ichthyosaur)이 출산 도중에 화석화 된 것을 발견했는데, 어룡의 태아는 몸 밖으로 반만 빠져나와 있었다. 자궁에서 빠져나오는 도중에 비극적으로 화석이 된 이 표본은 육상 파충류로부터 최초의 어룡이 진화했다는 이야기를 지지하고 있는 것일까?

이 극히 드문 화석은 80개의 차오후사우루스(Chaohusaurus, 어룡의 작은 변종) 화석들 중 하나이다. 이 발견은 PLOS ONE(2014. 2. 12) 지에 게재되었다.[1] 그 화석은 중국 안후이성(Anhui) 차오후(Chaohu, 소호) 마지아샨 남부(south Majiashan)의 암석 지층에서 발굴된 것으로, 그 지층은 고대의 전 세계적 재앙을 기록해놓고 있는 지층 암석으로 추정되고 있는 독특한 곳이다. 

세속주의자들은 트라이아스기 지층 아래에서 발견되는 멸종된 생물들과 트라이아스기 내의 또는 이후의 암석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 생물들을 비교하여, 바다생물의 90% 정도를 죽여버린 이 재앙을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멸종(Permo-Triassic extinction)이라 부르고 있다. 고생물학자들은 살아남은 10%의 생물들 사이에서 진화론적 적응의(추정되는 고대의 재앙 이전의 환경에서 번성했던 형태에서 그들의 몸체를 변화시킨) 화석 예들을 발견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탐사가 처음 진행되었을 때, 차오후 발굴 장소에 대한 기대는 높았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료스케 모타니(Ryosuke Motani)는 Science 지에서 말했다. ”우리는 여기에서 새로운 생물 종을 찾게 되기를 기대한다.” 그는 육상-바다의 전이형태 생물 화석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2] 그 저널은 북경대학의 지앙다용(Jiang Da-yong)의 말을 보도하고 있었다 : ”우리는 가장 오래된 해양파충류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그들 조상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2]

그들의 추정되는 조상은 어떤 모습일까? 표준 진화론 이야기는 고대의 육상파충류가 멸종된 세 주요 해양파충류 그룹인 해룡(mosasaurs), 사경룡(plesiosaurs), 어룡(ichthyosaurs)으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화석들은 이들의 어떠한 전이형태도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어떤 종류의 동물이 바다로 돌아가는 모험을 감행하여 진화했는지 단지 상상만 할 뿐이다.”[2] 

따라서, 차오후 지역은 관심이 집중됐던 장소였다. 에든버러에 있는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닉 프레이저(Nick Fraser)는 Science 지에서 ”이곳은 화석들이 있어야만 하는 곳이다”라고 말했다.[2]

그것은 2010년의 일이었다. 이제, 그곳에서 발굴된 화석들은 어떤 이야기를 말하고 있을까? PLOS ONE 지에서 연구의 저자들이 마침내 밝혀낸 것은 무엇일까?

연구자들은 새끼 어룡은 출생 시 어미 뱃속에서 빠져나올 때, 머리 부분부터 먼저(headfirst births)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대부분의 바다생물들의 출산 방법과는 다른 것이었다. 만약 바다생물이 산도(birth canal)에 갇히게 된다면, 그래서 첫 번째 호흡을 위해 표면으로 빠르게 올라올 수 없다면, 그들은 익사할 것이다. 그러나 머리 부분부터 먼저 나오는 출산은 육상동물에서는 정상이다.(기린은 예외). 연구의 저자들은 차오후사우루스의 머리 부분부터 먼저 나오는 출산은 아마도 그들의 조상이 육상에서 살 때부터 진화론적으로 남겨진 특성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가지의 관측은 그들의 주장을 훼손시키고 있으며, 발견된 다른 트라이아스기 화석들처럼, 차오후 화석은 육상파충류에서 바다파충류로의 전이를 지지하는 어떠한 논란의 여지가 없는 증거를 보여주기에 실패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었다. 

첫째, 저자들의 주장은 이 태아가 출산하던 도중에 화석이 되었다는 생각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 태아가 어미 어룡이 죽은 후에 빠져나왔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은 썼다 :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해볼 때, 우리는 어미가 출산을 하던 도중에 죽은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했다.”[1] 무슨 요인? 한 태아는 어미 몸 밖으로 완전히 빠져나와 있었고, 다른 두 태아는 ”골반 근처에 들어있었다”[1] 사실 이러한 요인들은 다른 시나리오와 잘 일치된다. 즉, 어룡을 파묻은 퇴적물은 급격히 위로 계속 쌓여졌고, 그 무게는 어미의 몸을 짓눌렀으며, 천골 부위에 가해진 무게는 태아를 어룡 밖으로(정상적인 출산이 아니라) 짜내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 태아의 머리는 어미의 척추 사이에 있었다. 이러한 일이 정상적인 출산에서 발생할 수 있었을까?

둘째, 연구의 저자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노란배 바다뱀(yellow-bellied sea snake)과 흰고래(white whale) 등을 포함하여, 물속에서 흔치않게 꼬리가 먼저 나오는 출산(breach births)을 하는 생물들의 목록을 성공적으로 제시하고 있었다.[1] 만약 머리가 먼저 나오는 태위의 출산을 하는 많은 육상생물과 바다생물들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꼬리가 먼저 나오는 태위의 출산을 하는 많은 육상생물과 바다생물들이 존재한다면, 어떤 것이 어떤 것으로 진화된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어미의 산도에 반이 걸쳐있는 극히 드문 어룡 태아 화석의 발견은 놀라운 일이지만, 초기 트라이아스기에서 예상했던 진화론적 전이를 보여주는 데에 실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발굴팀이 조사한 어룡 변종은 격변적으로 매몰되기 전에 이미 바다생물로서 완전히 적응되어 있었다. 2010년 Science 지는 이렇게 썼었다. ”해양파충류의 기원은 하나의 수수께끼이다.”[2] 생물들의 기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창조를 고려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말은 정확한 표현인 것이다.



References

1.Motani, R. et al. 2014. Terrestrial Origin of Viviparity in Mesozoic Marine Reptiles Indicated by Early Triassic Embryonic Fossils. PLoS ONE. 9 (2): e88640.
2.Stone, R. 2010. Excavation Yields Tantalizing Hints Of Earliest Marine Reptiles. Science. 330 (6008): 1164-1165.


*관련기사 : 2억 5000만년 전 ‘새끼낳다 죽은 어룡’ 화석 발견 (2014. 2. 14. 서울신문)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136010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11/

출처 - ICR News, 2014. 3. 5.

미디어위원회
2014-02-21

새끼를 출산하던 어룡 화석의 발견 

: 급격한 매몰은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Ichthyosaur Fossilized Giving Birth)


     순간적인 모습이 화석으로 남아있었다 : 한 멸종된 해양 파충류는 새끼를 출산하던 도중에 화석이 되었다.

National Geographic(2014. 2. 12) 지는 중국에서 발견된, 이전의 기록보다 1천만 년 더 거슬러 내려간, 가장 오래된 바다괴물 새끼의 화석 사진과 그림을 게재하고 있었다. 2억4천8백만 년 전으로 말해지는 이 어미 어룡( ichthyosaur)은 골반에 걸쳐있는 새끼 한 마리와 안쪽에 또 하나의 새끼를 가지고 있었다. PhysOrgLive Science 또한 그 화석을 보고하고 있었다. PhysOrg 는 말한다 : 

새로운 표본은 이전 기록보다 약 1천만 년 더 오래된 것으로, 중생대 해양 파충류의 가장 오래된 화석 태아를 포함하는 것일 수 있다. 저자들은 또한 육상 파충류의 출산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이전에 등장했을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Live Science 지는 ”연구팀은 중국 마지아샨(Majiashan) 남쪽의 한 화석 채석장에 대한 최근 현장 탐사 동안에 80개 이상의 새로운 어룡 골격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세 기사 모두 더 초기로 내려간 연대, 육상에서의 새끼 출산과 같은 측면에 초점을 맞춘 것처럼 보인다. 그들 기사들 중 어느 하나도, 어떤 환경이 이들 어룡을 순간적으로 파묻었을 지에 대해 다루고 있지 않았다. 어룡이 파묻힌 시간은 단지 몇 분, 아마도 몇 초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들 기사에서 ‘빠르게’, ‘갑자기’, ‘순간적으로’ 이란 단어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들 기사들은 어룡을 완벽하게, 상세한 모습까지 보존한 메커니즘에 대해서 논의하지 않고 있었다. 어떤 기사는 어미가 출산 도중에 합병증으로 죽었을 것으로 제시하고 있었다. 생물이 파묻히는데에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면, 대부분의 생물들은 해변에서 죽었다할지라도 화석화되지 않을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홍수로 인한 급격한 매몰의 증거로서 출산 도중에 죽은 한 어룡 화석을 예로 들어 사용해오고 있었다. (Creation.com의 사진과 논의를 보라)




이것은 과학자들이 자신의 세계관을 기초로 질문들을 한다는 하나의 좋은 예이다. 대부분의 중립적인 관찰자들은 한 생물의 그러한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지는 순간적인 모습이 어떻게 화석으로 남게 되었을지 궁금해 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화석에 대해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끼를 낳은 진화가 그들의 진화 이야기 속에서 언제 출현했을 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는다. 이것은 행성 과학자들에서도 유사하다. 그들은 먼 행성이나 위성에서 물이 존재했을 가능성만 있다면, 즉각적으로 외계 생명체의 존재 여부로 비약한다. 이러한 일은 고생물학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난다. 그들은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과 혈관 구조가 발견되었을 때, 그들은 즉각적으로 ”연부조직은 7천만 년도 지속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시간 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아니 의심할 수 없다. 그 연대를 의심하는 것은 진화론의 기초를 뒤흔드는 것으로, 학계에 포진해있는 수많은 진화론자들의 집중적인 공격과 비난을 각오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의심하는 대신에, 그들의 예상치 못했던 데이터를 장구한 연대에 적합하도록 끼워 맞추는 것이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객관적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은 보기 원하는 것을 본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질문만을 한다. 토마스 쿤(Thomas Kuhn)의 가르침처럼, 과학자들은 어떤 패러다임(paradigm) 내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패러다임에 질문을 하도록 훈련되지 않았고, 패러다임에 순종하도록 훈련되었다. 비정상적 데이터는 해결해야하는 하나의 수수께끼는 되지만, 패러다임을 위협하지는 못한다. 찰스 다윈은 오늘날 유행하는 패러다임인 장구한 시간에 걸친, 느리고, 점진적인, 자연적 과정을 확립했다. 이 과정은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성도 없는 과정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으로 훈련된 과학자들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증거들이 그것을 지지하는지 아닌지에 관해, 의문을 갖지 않는다. 진화론적 패러다임의 매력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신의 쾌락을 위해 살아가며, 안정적인 직장과 적절한 수입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질문하지 않는 질문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상자 밖으로 뛰쳐나오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새로운 더 흥미로운 질문들이 그곳에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2억 5000만년 전 ‘새끼낳다 죽은 어룡’ 화석 발견 (2014. 2. 14. 서울신문)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136010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2/ichthyosaur-fossilized-giving-birth/

출처 - CEH, 201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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