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21-06-15

지느러미-발의 전이형태로 주장됐던 화석 생물들의 추락

: 판데리크티스, 틱타알릭, 아칸토스테가, 이크티오스테가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Fins-to-Feet Transi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척추동물 진화에서 가장 커다란 변환 중 하나는 지느러미를 발(fins-to-feet)로 변화시키고, 물에서 육지로 올라온 것이다.[1-3] 다시 말해서, 물고기가 네 다리를 갖고 있는 양서류와 다양한 육상 파충류의 수많은 해부학적, 생리학적 기관들을 어떻게든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화석기록에서 발견된 특이한 몇몇 물고기들을 갖고 진화론을 선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념비적인 진화적 도약을 위해 필요한 증거들은 매우 부족하다.

2012년, 현대의 가장 유명한 척추동물 고생물학자 중 한 명인 제니퍼 클랙(Jennifer Clack)은 "네발동물(tetrapod, 사지동물)이 어떤 생물에서 진화했는가에 대한 질문은, 언제 진화했는가에 대한 질문보다 훨씬 더 답하기 어렵다"라고 결론지었다.[1] 이러한 좌절감을 반영하듯, 2018년 연구 논문은 "물고기-사지동물(fish-to-tetrapod) 변환은 진화생물학의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4]

주장되는 지느러미-발의 진화적 변환은 고생대 데본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나는 이전 글에서 수많은 형태의 독특한 물고기들이 진화적 조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어류 시대(Age of the Fishes)’로 알려진 지질학적 기간에 대해서 설명했다.[5] 물에서 육지로의 추정되는 변환은 골격, 근육계, 신경계, 내장기관, 감각기관, 호흡기관 등에서 많은 새로운 장기들과 구조의 진화를 필요로 했을 것이다.[1-4]

해부학적으로 말하면, 생물체가 육지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중력으로부터 몸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관련 뼈들, 근육들, 인대 등 특별한 구조들(그리고 유전정보들)이 생겨나야 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물고기는 물속에서 떠다니며 살도록 매우 특수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움직일 때 중력(gravity)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또한 호흡이 용이하도록, 아가미 호흡은 고도로 특화된 폐 호흡으로 바뀌어야만 하는데, 이것 자체만으로도 근본적인 생리학적 변화로서, 여러 특별한 기관과 구조들을 발생시켜야만 했을 것이다.


육기어류가 사족동물의 조상인가?

육기어류(lobe-finned fishes, sarcopterygians)는 단일 뼈로 몸이 연결되어 있는, 육질의 잎처럼 생긴 쌍으로 된 지느러미를 갖고 있는, 뼈와 비늘이 있는 물고기이다. 그들의 각 지느러미는 육질의 엽처럼 생긴 줄기(fleshy, lobe-like stalk)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비늘이 있는 다른 물고기의 지느러미와 다르다. 이들의 독특하고 확장되어 있는 지느러미 구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이 지느러미가 팔, 다리, 손, 발과 같은 잠재적인 사지로 진화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1-4] 또한 많은 육기어류들은 분리되어 있는 두 개의 등지느러미(dorsal fins)를 갖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의 등지느러미에 갖고 있는 조기어류(ray-finned fishes)와 비교된다. 사실, 육기어류는 단지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는 물고기의 한 독특한 범주임을 가리킨다.

그림 1. 실러캔스(coelacanth) <Image credit: Richard Pyle, Association for Marine Exploration>


육기어류는 진화적 조상 없이, 다른 많은 형태의 물고기들(무악류, 유악류, 갑주어, 연골어류 등)과 함께 데본기 초기 지층에서 갑자기 나타난다.[6] 이러한 물고기의 두 살아있는 사례는 실러캔스(coelacanth, 그림 1)와 폐어(lungfish)이다. 가장 오래된 실러캔스 화석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약 4억8백만 년 전에 발견되었고, 가장 어린 실러캔스 화석은 6천6백만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6] 실러캔스는 원래 멸종된 것으로 생각됐었지만, 이제 그 물고기는 아직도 살아있고, 바다 깊은 곳에서 살 수 있도록 적응되어 있다.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실러캔스는 150m에서 690m 아래에서 발견된다. 분명히, 깊은 바다 속에서 살아가는 이 물고기는 육지로 올라가도록 진화했을 가능성과는 거리가 멀다.

그림 2. 판데리크티스의 재구성 <Image credit: Tyler Rhodes>


진화론자들은 진화계통나무에서 육상동물로 진화했던 주요 후보로서 판데리크티스(Panderichthys)라고 불리는 멸종된 육기어류(그림 2)를 말해왔다. 이 육기어류 화석은 3억8천만 년 전으로 말해지는 데본기 후기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이 육기어류 화석은 더 납작해진 머리와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과 같은 다른 외형과 해부학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록 뒷지느러미(뒷다리가 진화해야만 하는 부위)는 매우 작았지만, 일부 양서류와 비슷한 초기의 사족동물로 취급되었다.[7]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육상으로 올라간 최초의 물고기 중 하나로 간주해왔다.


틱타알릭

그 다음 전이형태로 주장됐던 것은 틱타알릭(Tiktaalik)으로, 진화계의 록스타이며, 육상생물의 가장 중요한 전이형태 중 하나로 선전됐었다(그림 3).[1-3] 틱타알릭의 모든 신체 구조들은 특징들은, 진화론적 조상으로 추정되는 판데리크티스와 유사한, 또 다른 독특한 형태의 육기어류(lobe-finned fish)였다. 그것은 물고기 몸체의 비늘, 지느러미 줄, 아가미, 판데리크티스와 같은 아래턱을 갖고 있었다. 다만 머리와 어깨 부분이 약간 떨어져 있어서, 머리 움직임을 더 많이 할 수 있었다. 앞지느러미는 판데리크티스보다 관절이 많아, 지느러미를 더 많이 움직일 수 있었고, 요대(pelvic girdle)는 넓어서 더 정교했다. 틱타알릭이 오늘날의 망둥어(mudskippers)처럼 땅 위로 몸을 밀어올린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이는 순전히 추측일 뿐이다.

그림 3. 틱타알릭(Tiktaalik rozae)의 재구성 <Image credit: Tyler Keillor/Beth Rooney>


게다가, 틱타알릭의 엽 지느러미(lobe-fins)는 여전히 물고기와 같기 때문에, 이러한 구조가 육지에서 몸무게를 지탱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은 분명히 물이나 늪지대에서 살도록 적응되었다. 클랙은 이 명백한 물고기 지느러미에 주목하고 이렇게 말했다. "틱타알릭의 쌍을 이룬 지느러미는 여전히 지느러미 줄(fin rays)을 갖고 있다. 지느러미 줄의 소실은 다리를 지느러미와 구별하는 방법의 일부이다."[8] 흥미로운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틱타알릭은 육지에서 살거나 걸을 수 없는, 독특한 종류의 물고기였다.


아칸토스테가

진화계통나무 위에서 틱타알릭 다음의 주요 후보는 3억6500만 년 전의 아칸토스테가로 데본기 말에 발견된 생물이다(그림 4).[1-3, 8] 그 생물은 많은 뚜렷한 물고기 같은 특징들을 갖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발가락들을 가진 사지를 가진 초기 사지동물(tetrapod)이라고 주장해왔다.[8] 아칸토스테가 역시 확장된 요대(pelvic girdle)를 갖고 있었으나 틱타알릭과는 다른 구조였다. 하지만 육지를 걸어 다니는 사지동물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작았고, 뼈 관절이 아닌 연부조직으로 척추와 연결되어 있었다. 아칸토스테가의 물고기와 같은 특징들 중 몇 가지는 긴 뼈줄(bony rays)들로 지탱되는 꼬리지느러미, 물고기와 같은 내부가 덮인 아가미 등인데, 이것은 분명히 물속에서 아가미로 호흡을 하는 생물이었음을 분명히 나타낸다.[8] 그것의 어깨와 앞다리(forelimb, 앞지느러미) 또한 뚜렷하게 물고기 같았다.

그림 4. 아칸토스테가의 재구성 <Image credit: Dr. Günter Bechly>


진화론자들에게 아칸토스테가의 발견과 분석은 축복이자 저주였다. 그것은 알아볼 수 있는 발가락 같은 부속지를 갖고서(앞발에 8개, 뒷발에 6개의 발가락) 발견된 최초의 물고기처럼 생긴 생물체의 하나였다. 그러나 논란이 일어났는데, 육지 사지동물의 표준 발가락 수는 5개였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앞발가락 8개는 물갈퀴(webbing)로 연결되어 있어서, 기능적으로 패들(paddle, 노) 지느러미를 이루고 있었다. 또한 사지에 손목(wrists)이 없어서, 육지를 걸을 수 없었다. 다시 말해, 앞쪽 부속지를 팔꿈치에서 앞쪽으로 구부릴 수 없었고, 따라서 그 생물은 몸무게를 지탱할 수 없었다. 분명히 이 생물은 다리와 발가락을 수영을 위해서, 그리고 수생식물을 붙잡을 수 있도록 적응된 것이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생물은 육상에서 살아갈 수 없는, 또 다른 종류의 독특한 멸종된 물고기였다. 사실, 클랙은 아칸토스테가를 결코 물을 떠나지 않았던 수생동물(aquatic animal)로서 해석했다.[8]


이크티오스테가

진화 계통나무에서 주장된 주요 전이형태의 사지동물 생물 중 마지막은 3억7천만 년 전의 이크티오스테가(Ichthyostega)로서, 아칸토스테가(Acanthostega)보다 5백만 년 더 오래된 것으로 주장되는 것이다.(그림 5). 이크티오스테가는 아칸토스테가의 전구체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생물도 아칸토스테가처럼 물속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했음을 보여주는 특징들을 갖고 있었다. 물고기 모양의 특징으로 완전히 기능적인 아가미(성체에서도), 꼬리에 지느러미살(fin rays)이 있는 지느러미를 갖고 있었다.[1-3, 8] 그것의 추정되는 진화적 전구체와 비교해 볼 때, 더 정교한 사지를 갖고 있었지만, 육지를 걷는 데는 적합하지 않았다. 사지 뼈의 가동에 대한 컴퓨터 모델 연구에 의하면, 상완골과 대퇴골의 긴축을 거의 회전할 수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즉 그 동물은 서 있을 수 없었고, 손이나 발을 땅과 평탄하게 돌릴 수 없었다.[9] 그러므로, 그것은 땅바닥에서 몸을 밀어내거나, 전형적인 사족보행 육상동물이 할 수 있는 것처럼 번갈아가며 사지를 움직일 수 없었다.

그림 5. 미술가가 그린 이크티오스테가(Ichthyostega) <Image credit: Nobu Tamura>


이크티오스테가의 다른 특징들 또한 진화론적 관점에서는 혼란스러워, 클랙은 이것이 "문제가 있는 속(problematic genera)"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1] 척추 뼈의 디자인은 진화론이 예상했던 것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10] 뒷다리의 발가락 수는 7개로, 아칸토스테가의 8개 발가락, 그리고 대부분 사지동물의 5개 발가락과 달랐다. 이 물고기 같이 생긴 생물의 이상한 특징들에 대해서 클랙은 이렇게 말했다. "이크티오스테가는 데본기의 사지동물로 보기 어려우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매우 특화된 것으로 밝혀졌다."[8] 그러므로 이크티오스테가는 수생생물-육상생물의 과도기적 전이형태가 아닌, 모자이크식 특징을 갖고 있는, 흥미로운 독특한 물고기 같은 생물이었다. 


물-육지 간의 전이형태는 여전히 잃어버렸다.

"데본기/석탄기(미시시피기) 경계 이후 약 3천만 년 동안 데본기 이후의 사지동물 화석기록은 악명 높게 희박하다"는 클랙의 지적처럼, 이크티오스테가 이후에 다른 어떠한 과도기적 후보 생물도 암석기록에서 사라져있다. 클랙은 또한 "네 발이 있는 사지동물의 기원은, 아마도 초기 석탄기에서 발생한 결과인, 완전한 육상거주성의 획득과 일치하지 않는다. 진화 이야기의 이 부분은 극도로 희박한 화석기록으로 쓰여졌던 것이다"라고 말했다.[8]

다시 말해, 수생생물과 육지생물 사이의 거대한 진화적 간격은 화석기록으로는 해결책이 보이지 않은 채로 여전히 존재한다. 유명한 척추동물 고생물학자인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은 "아마도(Perhaps) 완전한 육상 사지동물은 석탄기에서 단지 2천5백만 년 만에 나타났다"며 이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2]


파산된 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

물에서 육지로 올라간 사지동물 진화 역사에서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s)가 완전히 결여되어 있는 것에 더하여, 진화 이야기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문제는 연대 문제이다. 이 글에서 논의된 육상 전이형태가 될 수 없는 모든 주요 화석들은 데본기의 중-후기인 3억8500~3억6500만 년 사이의 매우 짧은 기간으로 할당되어 있다.[1-3, 8] 그러한 거대한 진화적 변환이 일어나기에 2천만 년이라는 기간은 매우 짧은 시간일 뿐만 아니라, 최근의 발견으로 인해 그 수수께끼는 더욱 커지게 되었다.

2010년 폴란드의 한 해안가에서 잘 보존된 "확실한" 육상 사지동물의 발자국들이 발견됐는데, 그 지층의 연대는 3억9700만 년 전으로 추정되던 것이었다.[11] 이 잘 보존된 화석 보행렬은 2m 길이의 육상 사지동물 무리가 로라시아(Laurussia, 홍수 이전의 고대 판게아 초대륙의 한 부분)의 남쪽 해안 근처에 살았고, "짧은 다리(stout legs)"를 갖고 걷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앞에서 논의됐던 전이형태로 주장되던 생물들이 존재하기 이전에, 이미 육지에 사지동물이 살고 있었다는 것은 모든 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폐기시기는 것이었다. 2010년 연구의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발자국들은 물고기-사지동물의 변환 시기, 생태, 환경 설정뿐만 아니라, 몸체 화석기록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를 요구한다.” 클랙은 폴란드에서 발견된 사지동물 발자국들을 검토한 후, The Guardian 지에서 시인했다. "말하자면, 그 발견은 모든 이야기를 물 밖으로 던져버렸다."[12]


결론

물에서 살던 생물이 진화하여 육지에서 살게 되었다는 진화이야기의 기초가 되었던 이들 물고기처럼 생긴 화석 생물들은, 진화론에 해결책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그 이야기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사실, 이들 물고기 같은 생물들이 갖고 있는 혼란스러운 특징과 그것이 진화이야기에 주는 문제점은 클랙도 언급하고 있었다 : "일부 특성에 의존하여 어떤 목(order)으로 분류할지, 다른 목으로 분류할 지는, 어떤 그룹에 포함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는 다른 결과를 낳게 한다. 다시 말해 데본기의 사지동물의 계통발생(phylogeny)은 불안정하다."[1]

.오늘날의 망둥어(mudskipper, 썰물 때에 갯벌 위를 뛰어오르기도 하고 가슴지느러미로 기어가기도 하는 물고기)처럼, 이 글에서 다루어진 생물들은 그들의 환경에 잘 어울렸다. 그들 중 어떤 것도 육지에서 살기 위해 물에서 나온 전이형태가 아니다. 각각은 독특했고, 특정한 서식지에서 번성하는데 필요한 형태와 특징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완전한 육상 사지동물의 발자국들이 이들 소위 과도기적 전이형태들이 존재했던 시기보다 더 오래된 암석들에서 발견되었을 때, 지금까지 선전되어왔던 진화 이야기들은 모두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

창조론자들의 전 지구적 홍수 모델에 의하면, 홍수 물이 상승하면서 생태학적 지역들이 점차적으로 매몰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특이한 물고기 같은 화석의 존재는 매우 타당하다.[13] 이 생물들은 대부분의 해안지대의 육상식물들이 석탄기에 파묻히기 직전에, 홍수 층에 파묻혔다. 그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적응에 기초하여 그들은 해안가 물속에 서식했고, 홍수 층에 먼저 파묻혔을 가능성이 분명해진다. 화석 증거들에 의하면, 사지동물(tetrapod)의 진화는 실패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lack, J. 2012. Gaining Ground: The Origin and Evolution of Tetrapods. Bloomington, IN: Indiana University Press.

2. Benton, M. J. 2015. Early Tetrapods and Amphibians. In Vertebrate Paleontology. West Sussex, UK: John Wiley & Sons Ltd.

3. Dial, K. P., N. Shubin, and E. L. Brainerd. 2015. Great Transformations in Vertebrate Evolution. Chicago, IL: University of Chicago Press.

4. Wood, T. W. P. and T. Nakamura. 2018. Problems in Fish-to-Tetrapod Transition: Genetic Expeditions Into Old Specimens. Frontiers in Cell and Developmental Biology. 6: 70.

5.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Mystery of Jawed Vertebrates. Acts & Facts. 50 (2): 12-14.

6. Johanson, Z. et al. 2006. Oldest coelacanth, from the Early Devonian of Australia. Biology Letters. 2 (3): 443-446.

7. The term “tetrapod” is from Greek tetra “four” and pous “foot,” which defines four-limbed animals constituting the superclass Tetrapoda. Evolutionists will often label the creatures listed in this article as tetrapods or tetrapodamorphs even though they had no real foot-walking ability.

8. Clack, J. A. 2009. The Fish-Tetrapod Transition: New Fossils and Interpretations. Evolution: Education and Outreach. 2: 213-223.

9. Pierce, S. E., J. A. Clack, and J. R. Hutchinson. 2012. Three-dimensional limb joint mobility in the early tetrapod Ichthyostega. Nature. 486: 523-526.

10. Pierce, S. E. et al. 2013. Vertebral architecture in the earliest stem tetrapods. Nature. 494: 226-229.

11. Niedz´wiedzki, G. et al. 2010. Tetrapod trackways from the early Middle Devonian period of Poland. Nature. 463 (7227): 43-48.

12. McVeigh, K. Footprints show tetrapods walked on land 18m years earlier than thought. The Guardian. Posted on guardian.co.uk January 6, 2010, accessed January 21, 2010.

1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Fins-to-Feet Transition. Acts & Facts. 50 (3).


*참조 : 전이형태 화석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3&bmode=view

전이형태 화석의 부재 : 조류, 고래, 양서류, 뱀, 어류의 기원에 대해서 말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3&bmode=view

어떠한 전이형태의 화석들이 있는가? : 한 고생물학자의 중간형태 화석에 대한 고백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54&bmode=view

진화의 상징물로 떠올랐던 틱타알릭의 추락 : 물고기-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백지 상태로 되돌아갔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7&bmode=view

틱타알릭은 잃어버린 고리가 아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51&bmode=view

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리크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5&bmode=view

전이형태를 잃어버린 ‘잃어버린 고리’ : 벤타스테가는 물고기에서 사족동물로의 중간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1&bmode=view

물고기의 진화 이야기에는 증거가 없다. : 아가미가 폐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중간화석은 어디에?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5&bmode=view

양서류의 시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페덱스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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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석들 : 4 억년(?) 전의 물고기 실러캔스가 살아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6&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의 계속되는 놀라움 : 4억 년(?) 동안 극도로 느린 변이 속도.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1&bmode=view

새로 발견된 실러캔스 화석은 진화론의 실패를 상기시킨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6069043&bmode=view

▶ Transitional Fossils (CMI)

https://creation.com/topics/transitional-fossils


출처 : ICR, 2021. 2. 2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he-fossils-still-say-no-fins-to-feet-transi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5-31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석탄기 폭발의 수수께끼 

(The Fossils Still Say No : Enigma of the Carboniferous Explosion)

by Jeffrey P. Tomkins, PH.D.


      창조론자와 진화론자들은 캄브리아기에서 복잡한 바다생물이 폭발적으로 등장하는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석탄기와 초기 페름기에 육상생물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잘 모르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초기 육상 서식지로의 이동과 육상생물의 대진화에 대해서, 어떻게든 양서류가 파충류로 진화됐을 것이라는 많은 추정적 이야기들을 지어내왔지만, 이러한 추정을 뒷받침하는 화석 증거들은 부족하다. 대신에 저지대 해안 생태계를 나타내는 다양한 식물들과 절지동물(곤충)들, 그리고 다양한 양서류와 파충류 같은 생물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2-6]

석탄기와 초기 페름기 지층에서 폭발적으로 발견되는 이러한 다양한 화석들은, 창세기 홍수에서 육지가 범람되는 초기 단계 동안에 저지대 해안 생태계의 거대한 파괴와 매몰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되고 있다.[7]


양서류의 진화는 잃어버렸다

오늘날 양서류와 파충류 같은 생물들의 생태계는 다양하다. 이들의 대부분은 땅, 지하, 숲, 개울, 호수, 강과 같은 민물 수생환경에서 살아간다. 그들은 냉혈동물(ectotherms, 변온동물)로 분류되는데, 그들의 체온은 태양빛이나 따뜻한 표면과 같은 외부 공급원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많은 양서류들이 물속에서 그들의 삶을 시작하지만, 몇몇 유형들은 이것을 우회하는 특정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복잡한 생활사(life cycles)를 갖고 있다. 아가미를 갖고 있는 양서류 유충은 변태(metamorphosis)를 진행하여, 공기로 호흡하는 폐를 가진 성체로 자라난다. 몇몇 양서류들의 가장 놀라운 특성 중 하나는 폐와 함께 그들의 피부로 호흡하는 능력이다. 심지어 폐가 없고 완전히 피부만으로 호흡하는, 소수의 작은 육상 개구리와 도롱뇽도 있다.

살아있는 양서류의 세 가지 주요 그룹 또는 목(orders)은 무미목(Anura, 개구리와 두꺼비), 유미목(Urodela, 도롱뇽), 무족영원류(Apoda, serpentine caecilians)이다. 세속적 과학자들 사이에서, 세 주요 양서류 그룹 사이의 기원과 진화적 관계에 대한 논란은 뜨겁다.[6] 알려진 양서류 약 8,000종 중 약 90%는 개구리(frogs)로, 길이가 0.8cm에 불과한 가장 작은 개구리도 포함된다. 개구리와 도롱뇽은 어떠한 진화적 역사도 갖고 있지 않으며, 살아있는 개구리와 비슷하게 생긴 것이 쥐라기 지층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무족영원(caecilians)은 지렁이처럼 생긴, 사지가 없는 양서류 그룹이다. 그들은 땅속과 개울 바닥에 숨어 살기 때문에, 가장 덜 친숙한 양서류 중 하나이다. 그들의 진화적 기원은 완전히 미스터리이며, 다리가 있었던 것으로 주장되는 한 변종이 쥐라기에 나타났다고 주장된다.

생물학적 진화의 큰 그림에서, 양서류가 과도기적 형태라는 개념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로지 진화론을 전제로 하여(화석 증거보다), 가장 초기 양서류는 데본기(소위 어류시대)에 폐와 뼈 지느러미를 가진 육기어류(lobe-finned fish)로부터(예를 들어, 폐어), 물을 떠나 어떻게든 건조한 육지에서 살아가도록 진화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앞서 여러 글에서 보여드렸듯이, 물고기에서 사족동물의 과도기적 형태는 화석기록에 없다.[6, 8]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지에 도착한 후에, 이 고대의 가상적인 양서류는 다양해져서, 석탄기와 페름기에 지배적인 육상생물이 되었고, 나중에 파충류와 다른 척추동물에 의해 대체되었다는 것이다. 그 후에 진화 이야기에 의하면, 수백만 년에 걸쳐 양서류는 점점 작아졌고, 다양성은 감소했다는 것이다.

.웨스트로티아나 리지아에(Westlothiana lizziae). <Image credit: Nobu Tamura>


이 양서류 진화 이야기의 문제점은 멸종된 양서류 같은 생물들이 석탄기에 갑자기 나타나고, 이미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살아있는 양서류의 3대 그룹은 조상 생물 없이 쥐라기에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전 글에서, 나는 어떻게 데본기 지층에서 오직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물고기 같은 생물들만 포함되어 있는지, 그리고 복잡한 육상생물들이 진화의 흔적 없이 어떻게 갑자기 출현했는지를 보여주었다.[6, 8, 9]


분추목과 파충류형류

분추목(Temnospondyli)은 소형과 대형의 다양한 양서류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이들의 화석은 석탄기와 페름기에서, 그리고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어왔다. 그들은 담수, 육상, 해안가 환경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서식지에서 살았다. 그 생물들은 복잡한 양서류 생활사(유생기, 변태, 성숙기)를 나타내는, 여러 단계의 화석들에 기초해 볼 때 양서류로 여겨진다. 그들의 신체적 특성은 몇몇은 거의 완전히 육지에서 살았던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마도 번식을 위해서는 물로 돌아갈 수 있었던, 반수생(semi-aquatic)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어떤 분추목은 비늘, 발톱, 갑옷 같은 골판(bony plates)들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양서류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있다.

.제피로스테구스 보헤미쿠스(Gephyrostegus bohemicus) <Image credit: Dmitry Bogdanov>


파충형류(Parcentiliorphorphes, Anthracosauria)는 화석기록에서 분추목과 함께 예기치 않게 갑자기 나타나는, 파충류와 유사한 사지동물(tetrapods, 네발동물) 그룹으로, 사실상 양서류-파충류 진화가 일어날 시간적 여유가 없음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웨스틀로티아나(Westlothiana, "Lizzie"라는 별명)는 초기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고, 그 생물은 분명히 육상 도마뱀(terrestrial lizard)처럼 보였지만, 진정한 도마뱀으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그 생물은 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제피로스테구스(Gephyrostegus)와 림노스켈리스(Limnoscelis)와 같이, 다른 많은 도마뱀 같은 파충류 생물들이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되어왔다.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는 육상 양서류와 파충류 같은 생물이 하나가 하나로 진화할 시간 없이, 같은 지층에서 동시에 나타난다는 점이다.

.림노스켈리스 팔루디스(Limnoscelis paludis) <Image credit: Dmitry Bogdanov>


석탄기의 많은 절지동물들

이전 글에서 나는 초기 석탄기 지층에 거대한 전갈(scorpions)과 같은 절지동물들도 포함하여, 육상생물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언급했었다.[6] 석탄기 전체에 걸쳐서 괴물 같은 절지동물의 출현에는 60cm 날개폭을 가진 거대한 잠자리(Meganeura, 메가네우라)와, 길이가 1.8m나 되는 아르트로플레우라(Arthropleura)라 불리는 노래기(millipede) 종류가 포함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가네우라가 작은 절지동물과 담수생물들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믿고 있는 반면에, 아르트로플레우라는 사실 식물을 먹는 생물이었다. 왜냐하면 석송(lycopod)으로 불리는 저지대 해안가 나무의 잔해에서 그 생물의 내장과 분석(화석 분변)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육상생물들의 암석기록 초기에 잠자리처럼 극도로 복잡하고 정교한 생물이 존재한다는 것은 진화 이야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체 잠자리는 복잡한 생활사(life cycle)를 갖고 있다. 잠자리의 유충은 물속에서 잔인한 포식자로 살다가, 결국 변태를 거쳐, 알려진 것 중에 가장 복잡한 곤충 중 하나인 잠자리가 된다. 

.거대한 노래기 아르트로플레우라(Arthropleura) <Image credit: Tim Bertelink>


석탄기의 석탄

석탄기와 초기 페름기 지층암석의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해안가 저지대 숲을 나타내는 진정한 양치류(ferns)와 종자식물(seed plants)들이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이다. 인목(Lepidodendron)과 같은 식물 중 일부는 30m까지 자랐다. 어떠한 진화적 조상 없이, 물속에서 자라던 생물이 육상식물로 갑자기 다양하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이 육상식물들이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대대적으로 매몰되어 있는 것이다. 이들 엄청난 양의 찢겨진 식물 잔해들은 세계 도처에서 관찰되는 거대한 석탄층을 형성하기 위해서 빠르게 매몰됐어야만 했다. 사실, 석탄기(Carboniferous)라는 이름은 "석탄을 함유"하기 때문에 얻어진 이름이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이들 석탄기의 석탄층은 해성퇴적물과 함께 묻혀 있다는 것이다. 해양 석회암층은 이들 많은 석탄층 위아래에서 흔하다. 이러한 발견은 석탄은 민물환경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형성되었다고 수십 년 동안 주장해왔던 진화론자들을 완전히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고생물학자 제니퍼 클랙(Jennifer Clack)은 이 거대한 석탄기 석탄층은 "광범위한 대규모의 사건"을 나타내며, "석탄 숲 퇴적물은 해양 퇴적물로 덮여 있다"고 말했다. 석탄층을 만들 수 있었던 생태계를 추측할 때, "저지대나 습지대는 이렇게 대규모의 식물 성장을 지원하여 석탄을 형성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4]


 이 모든 것들은 전 지구적 홍수로 함께 파묻혔다

어떻게 석탄기 지층에서 해성퇴적암과 함께 해안가 저지대의 생태계 전체가 격변적으로 매몰될 수 있었는가? 그리고 수많은 생물 화석들과 화석연료인 석탄은 어떻게 형성 및 보존될 수 있었는가? 대답은 간단하다. 화석기록에서 발견되는 경향과 복잡함을 설명하지 못하는, 진화론이라는 잘못된 패러다임을 버린다면, 피조물들이 그들의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신 창조주의 계획을 발견하게 된다. 이 글에서 언급했듯이, 물고기와 다른 바다생물로 가득한 데본기 지층 바로 위에 있는, 석탄기 지층에는 육상 절지동물, 도마뱀, 양서류 같은 생물, 해안가 숲 식물들이 모두 함께 갑자기 나타난다. 전 지구적 홍수 모델에서, 이러한 현상은 전 지구적 홍수 시 거대한 쓰나미 같은 것들로 인한 진행적 파괴로 쉽게 설명될 수 있다. 거대한 파도들이 밀려와 저지대 해안 지역의 주요 육지들을 맹렬하게 범람시켰다. 해안가 저지대는 열대기후의 습지나 열대림 같은 서식지가 많기 때문에, 우리는 이 지층에서 이러한 환경에 적응한 식물과 동물들을 모두 볼 수 있는 것이다.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로 알려진 전 세계 대륙의 홍수 지층에 대한 맵핑에 따르면, 후기 및 초기 석탄기(그리고 페름기)의 퇴적지층은 카스카스키아 거대층연속체(Kaskaskia Megasequence)의 끝과 압사로카 거대층연속체(Absaroka Megasequence)의 시작에 해당한다. 이 두 개의 거대층연속체는 창세기 7장에 기술된 노아 홍수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퇴적되어갔던 지층들의 일부였다. 이 퇴적지층들은 육상 저지대 생태계의 전 세계적 파괴를 완벽하게 나타내며,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한 생태학적 지역의 범람이라는 창조론 모델을 강화시켜준다.


References

1. Tomkins, J. P. 2020.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Cambrian Explosion. Acts & Facts. 49 (12): 10-13.

2. Clack, J. 2012. Emerging Into the Carboniferous: The First Phase. In Gaining Ground: The Origin and Evolution of Tetrapods. Bloomington, IN: Indiana University Press.

3. Clack, East Kirkton and the Roots of the Modern Family Tree, ibid.

4. Clack, The Late Carboniferous: Expanding Horizons, ibid.

5. Benton, M. J. 2015. Early Tetrapods and Amphibians. In Vertebrate Paleontology. West Sussex, UK: John Wiley & Sons Ltd.

6.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Missing Early Evolution of Land Vertebrates. Acts & Facts. 50: (4): 12-14.

7.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8.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Fins-to-Feet Transition. Acts & Facts. 50 (3): 12-14.

9.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Mystery of Jawed Vertebrates. Acts & Facts. 50 (2): 12-14.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Enigma of the Carboniferous Explosion. Acts & Facts. 50 (5).


*참조 : 전 지구적 홍수와 적합한 식물들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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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동안 육지 식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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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안데스의 식물 화석들은 노아 홍수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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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 잊으려는 벌레 : 석탄 속의 작은 바다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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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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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층은 어떻게 형성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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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 젊은 지구에 관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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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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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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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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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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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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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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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캄브리아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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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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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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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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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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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상징물로 떠올랐던 틱타알릭의 추락 : 물고기-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백지 상태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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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타알릭은 잃어버린 고리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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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릭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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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형태를 잃어버린 ‘잃어버린 고리’ : 벤타스테가는 물고기에서 사족동물로의 중간 동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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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진화 이야기에는 증거가 없다. : 아가미가 폐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중간화석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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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의 시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페덱스 화석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9&bmode=view


출처 : ICR, 2021. 4.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he-fossils-still-say-no-carboniferous-explos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5-26

돌로 변한 양초 : 석화는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Candles turned to stone)

by Jonathan O’Brien


   석화(petrification)는 유기물이 점차적으로 돌로 변하는 자연적 과정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과정은 장구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석화는 훨씬 빠르게 일어났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많은 사례들이 있다.

.화석이 된 양초


광부들의 양초

양초를 단단한 돌로 변화시키는 데는 단지 올바른 화학적 조건들과 몇 십 년의 시간이면 충분했다.

사람이 만든 물건도 석화가 될 수 있다. 미네소타의 광산 박물관에는 완전히 돌로 변한 광부들의 작은 양초(candles) 다발이 전시되어 있다. 그것들은 오래된 위험한 갱도를 노천광으로 확장할 때 지하 갱도에서 발견되었다. 오래 전에 광부들은 어둠 속에서 촛불을 이용했고, 제2차 세계대전 무렵 그 광산이 폐쇄될 때, 양초들은 남겨졌다. 물에 함유됐던 광물들이 침수된 갱도에 놓여있던 왁스 양초에 주입됐고, 그 결과 왁스는 점차 광물로 대체되었고 돌이 되었다. 양초를 단단한 돌로 변화시키는 데는 단지 올바른 화학적 조건들과 몇 십 년의 시간이면 충분했다.


석화는 빠르게 일어나는 과정이다.

같은 종류의 과정이 지층암석에 보존되어 있는 많은 고대 동물과 식물 화석에서 일어났다. 노아 홍수 동안에 수많은 동식물들이 깊이 파묻혔고, 그 후 광물성 지하수가 주입되었다.

석화된 화석들을 볼 때마다, 그들 중 어느 것도 오랜 시간이 필요한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석화된 화석들을 볼 때마다, 그것들 중 어느 것도 오랜 시간이 걸린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오랜 시간이 흘렀다면, 죽은 생물을 청소동물에 의해서 해체되거나 미생물에 의해 분해(부패)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화석들은 빠르게 만들어졌음에 틀림없다. 부드러운 생체 조직을 단단한 암석으로 완전히 변환시키는 데에는, 적절한 화학적 조건(그리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져나오면서 시작된 노아 홍수는 막대한 량의 광물질과 용액을 제공했을 것이다)과 단지 수십 년의 시간이면 된다. 

화석이 발견된 퇴적지층 역시 단단한 암석이 되는 데에는 장구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콘크리트는 분쇄된 암석 가루들의 적절한 혼합이 어떻게 빠르게 단단하게 굳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간단한 사례이다. 그리고 한 실험은 특정한 박테리아가 모래를 단단한 암석으로 고결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2] 이 모든 것들은 전 지구적 홍수와 6일 창조(젊은 지구)를 기술하고 있는 성경적 시간 틀과 일치되는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Minnesota Museum of Mining, Chisholm, Minnesota, USA. See mnmuseumofmining.org.

2. Catchpoole, D., Speedy stone, Creation 32(3):33, 2010; creation.com/speedy-stone. 


*참조 : 화석이 실험실에서 하루만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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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형성된 화석의 발견 : 암석이 되어버린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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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화석화 작용 : 화석화된 돌 모자와 카우보이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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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화 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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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화된 울타리용 철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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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에서 발견된 놀라운 돌 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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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만 석화된 나무 화석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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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빠른 암석화 : 창조론자의 연구에 대한 예기치 않은 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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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석화목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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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웨라의 공포의 밤 : 석화는 단기간에도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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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 오른 물고기들과 화석화 과정에 대한 우화 : 기존의 화석 형성 이론을 뒤엎는 루이지애나 물고기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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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화는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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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화는 특별한 상황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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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적 현상들은 빠르게 일어났다! : 빠른 화석화, 장화, 석순과 종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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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로 이어진 화석들 : 급격한 화석화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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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 중인 절지동물이 순식간에 화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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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유석은 빠르게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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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암석 : 종유석과 석순 : 종유석은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1&bmode=view

원유는 수백만 년이 아니라, 한 시간 내에 만들어졌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8280&bmode=view

한 시간 만에 만들어진 원유 : 석유, 석탄, 천연가스, 오팔, 다이아몬드, 금, 화석화, 종유석.. 등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기간 내에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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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 깊은 곳에 막대한 량의 미생물들이 존재한다 : 석유가 지하에서 수백 수천만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을까?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2831&bmode=view

천연가스가 만들어지는데 수백만 년의 시간이 필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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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셰일오일, 천연가스의 기원과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82&bmode=view

오팔은 수주 만에도 만들어질 수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45&bmode=view

오팔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수개월 만에 만들어진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81&bmode=view

다이아몬드가 상온에서 몇 분 만에 만들어졌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5378312&bmode=view

다이아몬드가 며칠 만에 (실제로는 몇 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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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내의 방사성탄소는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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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석탄, 다이아몬드에 존재하는 방사성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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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은 오래되지 않았다 : 석탄 속에서 나온 쇠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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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년 전(?) 석탄에서 사람이 만든 금속막대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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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속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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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속에서 발견된 미스터리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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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이트 맨 : 1억4천만 년 전 백악기 지층에서 나온 사람의 뼈

http://creation.kr/Controversy/?page=1#1294669

석탄 속에서 발견된 철 안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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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의 샌들 또는 신발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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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이상한 유물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48&bmode=view


출처 : Creation 42(2):56, April 2020

주소 : https://creation.com/candles-turned-to-ston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10-05

뉴질랜드에서 발굴된 거대한 카우리나무는 

노아의 홍수에 의해 찢겨지고 묻혔다.

(Giant kauri tree unearthed in New Zealand 

was ripped up and buried by Noah’s Flood)

by Tas Walker


     2019년 3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북북서쪽으로 약 180km(카이코헤에서 동쪽으로 불과 5km)에 위치한, 뉴질랜드 나화 지열발전소(Ngawha geothermal power station) 부지에서 파묻혀있던 거대한 카우리나무(kauri tree, Agathis australis)가 발견되었다.[1]

그림 1. 뉴질랜드 나화 지열 발전소 부지에서 발굴된 거대한 카우리나무. 나무에 뿌리와 가지가 없음에 주목하라. <Image credit: Nelson Parker>


2019년 2월 발전소의 확장을 위해 토목공사를 하던 중에 8m 깊이의 점토에서 발견되었다. 이 나무는 길이 20m, 지름 2.5m, 무게는 60톤으로 추정된다.[2] 전력회사인 톱에너지(Top Energy)는 2017년 토목공사를 시작했으며, 나무를 발견하기 전까지 90만 입방미터의 토양을 파냈다. 이 나무는 발견된 유일한 나무이다.

Newsweek 지의 기사는, 뉴질랜드 와이카토 대학이 의뢰했던 방사성탄소 연대측정(radiocarbon dating) 실험실의 책임자인 앨런 호그(Alan Hogg)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에 따르면, 카우리 나무는 42,500년 전에서 41,000년까지 1,500년 동안을 살았다는 것이다.[3] 앨런 호그는 남반구의 C-14 보정 곡선의 개발을 포함하여, 방사성탄소 나이테 연대측정에 대한 국제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4]

그림 2. 지열 발전소는 카이코헤(Kaikohe)에서 동쪽으로 5km, 나화 온천(Ngawha Springs)에서 남쪽으로 1km 떨어진 곳에, 식물들이 제거된 갈색 지역 내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성경적 지질학적 관점에서, 이 뉴스 보고에 대한 몇 가지 의견이 있다.


1. 41,000년에서 42,000년 사이의 방사성탄소 연대는 대홍수 이전 시대에 자라다가 노아 홍수 동안에 뽑혀지고 파묻힌 목재 시료의 전형적인 연대이다. <논쟁 중인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방법. '고대' 용암류에 묻혀있던 화석 목재에 남아있는 방사성탄소(Radioactive ‘dating’ in conflict! Fossil wood in ‘ancient’ lava flow yields radiocarbon)를 참조하라>. 이는 홍수 이전 시대의 C-14 농도가 오늘날보다 훨씬 적었기 때문이다. (C-14가 홍수 이전에서 이후로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주는 The Creation Answers Book 4장의 그림 3 참조하라.)

2. 그러한 '오래된' C-14 연대측정 결과에 의하면, 카우리나무는 노아 홍수 이후에 자랐을 것 같지 않다. 노아 홍수는 약 4,500년 전에 끝났다. 나무가 1,500년 동안 자랐다면, 약 3,000년 전에 (BC 1000년경) 뽑혀서 파묻혔을 것이다. 3,500~3,000년 전의 기간 동안에 성장은 4,500에서 3,500년 사이의 C-14 결과를 제공할 것이다. (빙하기 이후 C-14에 대한 예비적 연대 보정의 그림 3을 참조하라.) 따라서 C-14 '연대'는 나무가 홍수 이전 시대의 나무임을 가리킨다.

3. 흥미롭게도 추정되고 있는 나무의 나이인 1,500년은 창조 시로부터 노아 홍수까지의 기간인 1,700년과 거의 같다. 나이는 나이테를 세거나, 나무의 지름으로 추정될 수 있다. 또는 나무의 중앙과 바깥쪽에서 채취한 샘플의 C-14 연대측정에 의해서도 추정됐을 수 있다. 어찌됐든 홍수 이전 시대에 C-14이 축적되었다면, 나무의 나이는 과대평가 됐을 수 있다.

4. 나는 지질도(황가레이 1:250,000)에서[5], 나무가 홍수에 묻혔는지, 홍수 후 퇴적물에 묻혔는지에 대한 단서를 확인했다. 이 지역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6천5백만 년 전인, 백악기 후기로 분류되는 황가이 지층이 지배적이다. 카우리나무는 이 퇴적물에서 보고되지 않았다.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은, 지질도에 128,000년에서 180만 년으로 연대가 표시된, 신생대 제4기(Quaternary, eQa)로 표시되어 있다. 그 지역은 적당히 강화된 진흙, 모래, 자갈 및 이탄으로 기술되어 있다. 나무는 8m 깊이의 점토 속에 묻혀있었기 때문에, 카우리나무는 이 퇴적물에 묻혀있었을 것으로 나는 예상했다.

5. 퇴적물에 부여된 12만8천~180만 년과 카우리나무의 방사성탄소 연대인 41,000년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C-14 연대측정이 틀렸거나, 제4기 퇴적물의 연대를 다시 지정해야 한다.

6. 홍수 전의 나무는 얄런(Yallourn)에 있는 것과 같은, 빅토리아주의 갈탄 매장지와 유사하게, 홍수 후반기에 묻혔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현재 뉴질랜드의 숲은 파묻혔던 나무들과 관련이 있음을 의미한다. 홍수 물이 물러가면서, 홍수에 의해서 땅으로 운반됐던 초목들과 함께, 홍수 이후에 숲을 이루며 자라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림 3. 카이코헤(Kaikohe) 및 나화(Ngawha) 주변 지역의 지질도. 사진의 폭은 약 15km이다. 녹색 영역(Kkw)은 후기 백악기인 황가이 지층(Whangai Formation)을 나타낸다. 옅은 노란색 영역(eQa)은 신생대 제4기(Quaternary, 홍적세 초기에서 중기) 퇴적물을 나타낸다. 발전소 부지는 제4기 퇴적층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

2019년 초에 발굴된 카우리나무에 대한 나의 예비적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거대한 카우리 나무는 노아 홍수 이전에 카우리 숲에서 자랐다.

2. 홍수 격변은 나무를 뽑아내고, 나무에서 가지와 잎을 잘라내어, 나무에 뿌리나 가지가 없도록 했다.

3. 통나무들은 홍수 동안 바다에 떠다니는 통나무 매트(log-mats)로 축적되었다. 

4. 홍수 물이 물러가면서, 물의 에너지가 감소함에 따라, 통나무 매트들은 작은 강 계곡에 퇴적되었고, 빠르게 퇴적물로 뒤덮였다.

5. 나무의 C-14 연대와 지질도에서 신생대 4기 퇴적지층에 할당된 연대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C-14 연대측정이 틀렸거나, 4기 퇴적지층에 할당된 연대가 수정되어야 한다.

6. 홍수가 물러나자, 표면에 남겨진 카우리 초목은 씨앗들을 제공했고, 이들이 다시 뉴질랜드에서 카우리나무 숲이 다시 번성할 수 있도록 했다.



References and Notes

1. Lois Williams, Giant kauri unearthed from nine metres underground, 20 March 2019; https://www.rnz.co.nz/news/national/385200/giant-kauri-unearthed-from-nine-metres-underground

2. The dimensions vary between reports.

3. Hannah Osborne, Ancient tree with record of earth’s magnetic field reversal in its rings discovered, 7 April 2019; https://www.newsweek.com/ancient-tree-discovered-earths-magnetic-field-1447570

4. The purpose of the Southern Hemisphere C-14 calibration curve is to convert Southern Hemisphere C-14 determinations into a calendar year date. The fact that C-14 must be calibrated against tree rings means that C-14 is not an absolute dating method. And, it seems that the calibration is different between the southern and northern hemispheres. To construct a calibration from tree rings requires a long, continuous tree-ring record to be assembled from multiple shorter tree-ring sections. Note that this kauri log only spans 1500 years, so many logs would be required to cover the long-age uniformitarian timespan. To connect these sections involves multiple assumptions, all based on the uniformitarian philosophy of long ages. Especially significant is the fact that the calibration ignores the effects of Noah’s Flood on how carbon-14 ratios changed over Earth’s history.

5. 1:250 000 Geological Map of New Zealand (QMAP); https://www.gns.cri.nz/Home/Our-Science/Land-and-Marine-Geoscience/Regional-Geology/Geological-Maps/1-250-000-Geological-Map-of-New-Zealand-QMAP



*참조 : 즉석에서 석화목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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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빠른 암석화 : 창조론자의 연구에 대한 예기치 않은 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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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이 실험실에서 하루만에 만들어졌다! : 합성 화석에서 유기 필름은 빠르게 보존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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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이 하루 만에?

http://creation.kr/Controversy/?idx=2675584&bmode=view

화석화는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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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적 책 ‘홍수 화석’이 출간되었다. : 불이 붙는 3천만 년 전 나무화석과 아직도 존재하는 C-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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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형성된 화석의 발견 : 암석이 되어버린 자동차 부품

http://creation.kr/Burial/?page=1#1294352

나무 조각들이 대양 바닥 퇴적층 깊은 곳에 묻혀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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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측정의 딜레마 : 고대 사암 속에 화석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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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화석나무 내의 방사성탄소(C-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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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나무에서 과도하게 부풀려지는 방사성탄소 연대 : 밝혀진 새로운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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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내의 방사성탄소는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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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확인된 다이아몬드 내의 방사성탄소 : RATE 프로젝트의 C-14 연구 결과를 확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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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석탄, 다이아몬드에 존재하는 방사성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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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석탄에서 발견되는 방사성탄소(C-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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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화석나무 내의 방사성탄소(C-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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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오래된 지구 연대를 부정한다 : 고대 시료에 존재하는 C-14을 설명해보려는 시도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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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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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모사사우루스의 연부조직에 대한 놀라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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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에 대한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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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공룡 화석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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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은 지구의 나이가 오래 되었음을 입증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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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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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래 됐을까? - 방사성 동위원소에 의한 뼈들의 연대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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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속의 연대측정, 어느 연대를 믿을 것인가? : 2천만 년 됐다는 목재 시료의 C-14연대는 36,4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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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화석연료의 탄소 배출 증가로 신뢰할 수 없는 방법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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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이테, 태양 폭발, 그리고 방사성탄소의 증가 : 과장된 오류 가능성의 과학적 주장과 가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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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탄소의 커다란 이상이 나이테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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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뼈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의 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38&bmode=view

번개가 방사성탄소(C-14)를 만들 수 있었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34&bmode=view


▶ Carbon-14-dated dinosaur bones are less than 40,000 years old.(공룡 뼈에 대한 C-14 연대측정 결과를 모아놓은 웹페이지).

http://www.newgeology.us/presentation48.html


▶ RSR's List of Carbon 14 Where it Shouldn't Be

http://kgov.com/carbon-14-and-dinosaur-bones


출처 : Biblical Geology, SEP 2019

주소 : http://biblicalgeology.net/blog/giant-kauri-tree-unearthed-in-new-zealand-was-ripped-up-and-buried-by-noahs-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9-03

빠르게 형성된 화석의 발견 

: 암석이 되어버린 자동차 부품 

(Zippy fossil finds)

by Tas Walker, Ph.D.


     오래된 연대 개념은 우리 문화에서 너무도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그들은 1백만 년이라는 기간이 어느 정도의 기간인지 상상할 수도 없으면서, 암석(rocks)과 화석(fossils)들이 형성되는 데에 수백만 년이 걸리는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장구한 시간은 필요하지 않다. 주요한 형성조건은 구성성분들의 적절한 혼합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콘크리트는 하나의 분명한 예이다.

호주 남부의 울만(Wool Bay) 해변에 있는 암석들은 이 사실을 생생하게 입증하고 있다. 방문자들은 땅속에서 매력적인 현대 화석들을 발굴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존 로버트(John Roberts)와 그의 가족은 정확하게 그렇게 보냈다.

.화석들이 발견된 울만(Wool Bay)과 그 지역


그들을 매료시킨 발견 중의 하나는 오래된 자동차의 차동장치 케이싱(differential casing)을 포함하고 있는 한 암석이었다. 그것은 자연스럽게 보인다 하더라도, 분명히 수백만 년이 되지 않았다. 기술적으로, 우리는 그것을 화석이라고 부를 수 있다. 왜냐하면 화석은 암석에서 발견되는 과거 생물체에 관한 어떤 증거이기 때문이다.

.암석으로 싸여진 톱니바퀴. 톱니바퀴는 인공이지만, 암석은 아니다.

.조개껍질과 차동장치 케이싱 일부를 포함하고 있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암석. 화석화에는 오랜 기간이 필요하지 않다.

.존 로버트(John Roberts) 가족과 친구들이 호주 남부의 울만(Wool Bay) 해변에 있는 암석들 사이에서 화석을 발굴하고 있다.


울만의 흥미로운 역사에 의하면, 절벽에는 오래된 석회를 만드는(lime burner) 공장이 있었다. 그것은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았지만,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은 시멘트를 만들기 위해서 근처에서 채석되었다. 석회암 절벽을 지나 해안으로 흘러 들어간 광물들이 풍부한 물은 암석을 단단하게 결합시킨 것처럼 보인다.

.해변에 있는 오래된 석회암 공장


화석 사냥꾼들은 유리, 조개, 도자기 조각, 탄피 등을 함유하고 있는 또 다른 암석을 발굴하였다.

.탄피, 조개껍질, 도자기 및 유리 조각들이 자연스럽게 굳어진 역암.


이 흥미로운 암석들의 형성은 암석과 화석들이 우리가 믿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자연적으로 형성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필요한 것은 수백만 년의 시간이 아니라, 적절한 상황(suitable conditions)인 것이다.

.퍼슨(Dianne Pearson)과 피츠너(Jonathan Fitzner)가 자신들이 발견한 탄피, 조개, 도자기 조각, 유리 등이 들어있는 한 역암(conglomerate)을 보여주고 있다. 이 암석은 해변에 자연적으로 굳어져 있었다.

 


*참조 : Are soft-sediment trace fossils (ichnofossils) a time problem for the Floo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2/j20_2_113-122.pdf

From sand to rock—quickly!
http://creation.com/sand-to-rock

석화된 물레방아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90&bmode=view

화석화된 울타리용 철사줄

http://creation.kr/Burial/?idx=1294362&bmode=view

요크셔에서 발견된 놀라운 돌 곰 인형

http://creation.kr/Burial/?idx=1294365&bmode=view

병이 말하고 있는 것 : 암석 속에 묻혀있는 유리병

http://creation.kr/Burial/?idx=1294349&bmode=view

타라웨라의 공포의 밤 : 석화는 단기간에도 일어날 수 있다.

http://creation.kr/Burial/?idx=1294370&bmode=view

모래의 놀라움 : 암석은 매우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35&bmode=view

화석이 실험실에서 하루만에 만들어졌다! : 합성 화석에서 유기 필름은 빠르게 보존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91&bmode=view

화석이 하루 만에?

http://creation.kr/Controversy/?idx=2675584&bmode=view

화석화는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4&bmode=view

창조론적 책 ‘홍수 화석’이 출간되었다. : 불이 붙는 3천만 년 전 나무화석과 아직도 존재하는 C-14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8&bmode=view

가장 오래된 11억 년(?) 전의 생물 색깔의 발견

http://creation.kr/YoungEarth/?idx=3737990&bmode=view

20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8&bmode=view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2559245&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동굴암석 : 종유석과 석순 : 종유석은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1&bmode=view

순식간에 만들어진 석순!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6&bmode=view

종유석은 빠르게 만들어진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0&bmode=view

한 시간 만에 만들어진 원유 : 석유, 석탄, 천연가스, 오팔, 다이아몬드, 금, 화석화, 종유석.. 등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기간 내에 형성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1&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zippy-fossil-finds

출처 - Creation 27(2):50–51, March 2005.

미디어위원회
2020-05-24

물고기를 잡아먹던 2억 년(?) 전 오징어 화석은 빠른 매몰을 가리킨다. 

(Rapid Burial in the Flood Explains Strange “Squid” Attack)

by Tim Clarey, PH.D. 


      지질학자협회 회보(Proceedings of the Geologists’ Association)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약 2억 년 전의 오징어와 같은(squid-like) 생물에 의해 기록된 가장 오래된 포식 공격을 발견했다는 것이다.[1]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이 독특한 화석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서 머리를 짜내고 있는 중이다. 오징어 같은 동물과 그 먹이(물고기)가 모두 생생한 얽힘으로 함께 화석으로 보존되었기 때문이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약 70cm 화석에는 청어(herring)와 이 물고기를 감싸고 있는 10개의 촉수(tentacles)를 가진 벨렘노이드(belemnoid)라고 불리는 오징어 같은 동물이 포함되어 있었다. 청어는 매몰되기 전에 10개의 촉수를 가진 벨렘노이드에 의해 두개골이 부숴진 채로 죽어있었다.

선임저자인 영국의 플리머스 대학(University of Plymouth)의 말콤 하트(Malcom Hart)는 말했다 : “벨렘노이드는 물고기의 머리를 입에 물고 있었는데, 실제로 머리는 짓눌려져서 부러져있었고, 뼈들은 날카로운 가장자리를 갖고 있었다." ”이것은 아마도 물고기는 매우 심하게 공격당했음을 가리키는데, 그 머리의 뼈는 정말로 박살났다."[1]

이 화석은 19세기에 영국 남부 해안에서 발견되어 보관되어 오던 것이었다. 영국 남부의 도싯과 동부 데번 해안(Dorset and East Devon Coast) 주변 지역은 어룡(ichthyosaurs) 화석들을 포함하여 많은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굴되는 것으로 유명하다.[1]

말콤 하트는 라임 레지스 박물관(Lyme Regis Museum)이 영국지질연구소(British Geological Survey)로부터 화석을 빌려와 전시하던 2019년에 이 화석을 연구했다.[1] 이 박물관은 메리 에닝(Mary Anning, 1799~1847년, 영국의 화석 수집가이자 고생물학자)이 19세기 초에 화석을 판매했던 장소 근처에 세워져있다. 에닝은 라임 레지스 마을 근처에서 최초의 완전한 어룡(ichthyosaur) 화석을 발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 벨렘노이드를 10개의 팔과 40cm 정도의 껍질을 가진 오징어 같은 생물인, 클라르케이테우티스 몬테피오레이(Clarkeiteuthis montefiorei)로 확인했다. 또한 촉수에는 갈고리(hooks)가 있어서, 빨판 대신에 붙잡는데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1] 또한 청어는 도르세티크티스 베체이(Dorsetichthys bechei)로 확인되었다.[1]

과학자들은 공격의 순간을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는, 이 두 생물의 화석을 설명하는 데에 당혹스러워 하고 있었다. 그들은 두 가지 가능성을 제안하고 있었다 :

한 가능성은 오징어에 비해 물고기가 너무 커서, 포식자의 목에 걸렸을 수 있다. 이것은 오징어를 죽게 만들었고, 오징어와 먹이는 해저로 함께 가라앉았고, 화석이 됐을 것이다. 그러면서 청소동물들이 이 죽은 동물들을 먹지 않았던 것이 이상하다고 하트는 말했다. (쥐라기 해안으로 알려진) 도싯과 동부 데번 해안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거대한 어룡(ichthyosaurs)과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s)와 같은 다른 쥐라기 화석들이 대대적으로 발굴되는 곳으로, 그들은 무엇이든 먹었을 것이라고, 하트는 말했다. "문제는 왜 이들 두 생물(벨레노이드와 물고기)은 먹히지 않고 보존되었는가 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1]

또 다른 가능성은 벨렘노이드가 다른 포식자가 달려드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먹이를 바닥으로 가져가는 전략을 사용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해저의 산소 수준이 너무 낮아서, 질식과 사망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하트는 이 화석이 발견된 찰머스 이암 지층(Charmouth Mudstone formations)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 지층에는 산소를 필요로 하는 미화석(microfossils)들이 풍부하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1]

과학부 기자인 로라 게겔(Laura Geggel)은 “오징어 같은 생물과 그 먹이가 어떻게 화석화되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이다.”고 결론지었다.[1]

반대로, 전 지구적 홍수가 역사적 사건이라면, 당혹스러운 미스터리는 사라진다. 다른 물고기를 잡아먹던 도중에 화석이 된 물고기들, 새끼를 낳다가 화석이 된 어룡, 싸우던 자세로 화석이 된 공룡들... 같은 순간적 모습의 화석들이 발굴되어왔다.[2] 새롭게 추가된 청어를 잡아먹다가 화석이 된 벨렘노이드의 화석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의 격변적이고 빠른 매몰 시에 예상되는 것들이다. 이러한 상황은 대홍수 동안에 지구 전역에서 흔했다. 여기에 미스터리는 없다. 이제 화석들은 전 지구적 파멸과 급격한 매몰이 사실이었음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Geggel, L. 2020. 200 million-year-old fossil shows oldest 'squid attack' on record.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May 7, 2020, accessed May 12, 2020.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90-113.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2억년 화석에서 드러난 물고기 잡아먹는 오징어(?) (2020. 5. 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7127800009?input=1195m


*참조 : 순간적인 모습의 화석 :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다 화석이 된 물고기

http://creation.kr/Burial/?idx=1294350&bmode=view

순간적으로 매몰된, 놀라운 모습의 화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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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몸체 화석들의 정교한 보존 

http://creation.kr/Burial/?idx=1294383&bmode=view

출산 도중의 어룡 화석과 진화론의 수수께끼 

http://creation.kr/Burial/?idx=1294398&bmode=view

짝짓기 하던 거북이 화석이 발견되었다 : 급격한 매몰에 의한 화석 형성의 증거

http://creation.kr/Burial/?idx=1294396&bmode=view

뼈를 먹는 벌레들은 화석이 빠르게 형성되었음을 증거한다.

http://creation.kr/Burial/?idx=1876349&bmode=view

다지층 화석 : 젊은 지구의 증거

http://creation.kr/Burial/?idx=1294403&bmode=view

순간적인 모습들의 빠른 형성 : 물결자국, 새 발자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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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제 어룡? : 오래된 연대 개념에 치명타를 가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88&bmode=view

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17&bmode=view


자료실/화석/급격한 매몰

http://creation.kr/Burial


출처 : ICR, 2020. 5.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rapid-burial-in-the-flood-explains-strange-squi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07-08

호박에서 바다생물 암모나이트가 발견되었다.

(Mind-Blowing Marine Ammonite in Tree Resin)

Tim Clarey, PH.D. 


     단일 화석이 전 지구적 홍수의 엄청난 힘을 보여줄 수 있을까? 그것을 보여줄 수도 있는 한 화석이 최근 미얀마(Myanmar)에서 발견되었다. 그것은 아름답고 황금색 백악질 호박(amber) 내에 들어있는 한 암모나이트 화석이다.[1]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 존재에 대한 적절한 설명을 내놓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고 있었다.

중국 난징 지질학 및 고생물학 연구소(Nanjing Institute of Geology and Palaeontology)의 잉팅팅(Ying Tingting)과 동료들은 PNAS 지에 그들의 당황스러운 발견을 발표했다.[1] 

암모나이트(Ammonites)는 일반적으로 해성퇴적암, 특히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이다. 그러나 이 특별한 호박(amber, 나무수지 화석) 표본은, 많은 곤충들, 어린 새[2], 새 날개[3], 심지어 완전한 파충류[4]와 같은, 많은 아름다운 육상생물 화석들이 들어있던 미얀마(구 버마)의 유명한 한 호박 광산에서 발견되었다.

.Amber inclusions. (A) Amber piece showing most large inclusions. (B) Mite. (C) Mite. (D) Spider. (E) Millipede. (F) Fly. (G) Wasp. (H) Beetle. (I) Cockroach. (Scale bar, 5 mm in A. Scale bars, 1 mm in E and H. Scale bars, 0.5 mm in B, C, D, F, and G. Scale bar, 2 mm in I.) Credit : see reference 1 


어떻게 바다생물이 나무수지(tree resin)에 갇히고 화석이 될 수 있었을까? 더 놀라운 것은 그것이 많은 육상생물들 및 다른 바다생물들과 혼합되어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1] 이러한 환경적 혼합은 전 지구적 홍수에서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쓰나미와 같은 거대한 해일들이 바다생물을 내륙으로 운반했고, 그들을 육지생물과 혼합하여 파묻어 버렸고, 다양한 서식지에서 살던 생물들을 퇴적지층 내로 가둬버렸던 것이다.[5] 

"고대의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흔히 육상 곤충, 식물, 또는 동물들을 가둔다. 호박 내에서 바다생물을 발견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공동 저자인 난징 연구소의 보 왕(Bo Wang)은 말했다.[6]  

암모나이트가 들어있는 호박 표본과 나란히, 40여 개의 다른 호박 화석들에서는 진드기(mites), 거미(spider), 말벌(wasps), 바퀴벌레(cockroachs) 등 많은 육상생물들이 발견되었다.[1]

"이 탁월한 혼합은 고대 백악기의 해변에 대한 진실되고 아름다운 한 장의 놀라운 스냅 사진이다.“ 로스앤젤레스 자연사 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잔 벤데티(Jann Vendetti)는 말했다.[6] 덧붙여서, "오, 이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호박은 나무수지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바다에 살던, 움직이던 암모나이트가 호박 내에 들어가게 되었는가? 나는 모르겠다.“[6] 

이 표본은 정말로 비범하고 놀라운 것이다. 잠정적으로 이 화석 암모나이트는 여러 대륙에 걸쳐 백악기 해성암에서 발견되는 암모나이트의 한 아종인 푸조시아(Puzosia, Bhimaites) 속의 어린 것으로 확인되었다.[1]  

연구자들은 이 놀라운 발견을 설명하기 위해서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었다 :

"이 암모나이트는 예외적으로 거대했던, 폭풍우 또는 쓰나미에 의해서 생성됐던, 또는 다른 고-에너지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을 수 있다. 다른 안은 해안의 나무에서 흘러나온 나무수지가 해변에 떨어졌고, 육상의 절지동물과 예외적으로 해변 조개들이 갇혔을 수 있었다."[1]

그들이 가능성이 적은 후자의 설명을 선호하는 이유는 동일과정설적 세계관 때문이다. 그들은 그 이론 밖으로 나와 생각할 수 없어 보인다. 커다란 폭풍과 쓰나미를 포함하는 설명이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 보인다. 그리고 전 지구적 대홍수가 실제로 있었다면 그것은 예상되는 것이다. 그것은 호박 안에 들어있는 암모나이트 화석에 대한 더 적절한 설명처럼 보인다. 


         전 지구적 격변의 고에너지 사건만이 호박 안에 들어있는 이 놀라운 암모나이트 화석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육지에서 형성되는 화석에서 암모나이트 껍질을 발견한 것은 대양의 바닥에서 공룡 화석을 발견한 것과 같이, 눈을 동그랗게 뜨게 만든 발견이다“라고 마이클 그레쉬코(Michael Greshko)는 보고했다.[6]

그러나 눈을 동그랗게 뜨게 만들었던 발견은 이미 있었다.[7] 그리고 그보다 훨씬 놀라운 발견으로,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육상공룡의 뼈가 바다로 110km 이상 쓸려나가, 북해 약 2.4km 깊이에서 발견되었던 것이다.[8]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발생했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거대한 쓰나미들이 내륙 안쪽 수백 마일 떨어진 곳까지 해양생물들을 운반해왔고[8], 많은 육상생물들을 바다로 쓸어가 버렸다. 전 지구적 격변의 고에너지 사건만이 호박 안에 들어있는 이 놀라운 암모나이트 화석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참조 1 : Ammonite in amber. A sea creature found trapped in resin from a land tree

https://creation.com/ammonite-in-amber

호박 속에서 바다 조류들이 발견되었다. : 나무 수액 안에 어떻게 바다 생물들이 갇히게 되었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9&bmode=view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1&bmode=view


참조 2 :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관련기사 : 9천900만년 전 암몬 조개가 송진에 갇힌 까닭은?(2019. 5. 1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514071900009

9천900만년 전 암몬 조개가 송진에 갇힌 까닭은?(2019. 5. 14.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home/view/2019/05/315905/

암몬 조개가 송진에 갇힌 까닭은? 호박서 9900만년 전 바다생물 발견 (2019. 7. 7.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암몬-조개가-송진에-갇힌-까닭은


References

1. Yu, T. et al. 2019. An ammonite trapped in Burmese amber.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Posted at pnas.org on May 13, 2019, accessed May 15, 2019. doi/10.1073.pnas.1821292116

2. Romey, K. 2017. Baby Bird from Time of Dinosaurs Found Fossilized in Amber. Article posted at news.nationalgeographic.com on June 7, 2017, accessed May 14, 2019.

3. Thomas, B. 2016. Stunning Amber Bird Wings. Creation Science Update. Article posted at ICR.org on July 11, 2016.

4. Thomas, B. 2016. Amber-Encased Lizards Showcase Recent Cre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Article posted at ICR.org on April 11, 2016.

5.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16.

6. Greshko, M. 2019. This ancient sea creature fossilized in tree resin. How’d that happen?Article posted at news.nationalgeographic.com on May 13, 2019.

7. Greshko, M. 2017. The Amazing Dinosaur Found (Accidentally) by Miners in Canada. National Geographic Magazine. Article posted at nationalgeographic.com, accessed May 14, 2019.

8. Hurum, J. et al. 2006. A Late Triassic dinosaur bone, offshore Norway. Norwegian Journal of Geology. 86: 117-123.

9. Clarey, T. 2019.Marine Fossils Mixed with Hell Creek Dinosaurs. Acts & Facts. 48 (4): 10.


ICR News, 2019. 5. 30.

https://www.icr.org/article/ammonite-in-tree-res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6-11-03

칠레 어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46마리의 해양 파충류가 식물과 함께 묻혀있는 이유는? 

(Soft Tissue Found in Chile Ichthyosaur Bonanza)

David F. Coppedge 


    깊은 바다에 묻혀 있던 화석들이, 칠레 남부의 빙하 아래에서 노출되고 있는 증이다.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46마리의 어룡(ichthyosaurs, 공기 호흡을 하는 멸종된 해양 파충류) 화석들이 칠레 남부의 녹고 있는 빙하 아래의 지층에서 발견됐다고, Live Science(2014. 5. 28) 지는 보도했다. 관절들로 완전히 연결된(분리되지 않은) 화석들은 새끼부터 성체까지 다양했다. 놀라운 것은 그 화석에서 연부조직 및 배아(soft tissue and embryos)가 발견되었다고, GSA Bulletin 지의 요약 글은 보도하고 있었다 :

그 지역의 세 개의 현장에서 새끼에서부터 성체까지 총 46마리의, 관절로 이어진 거의 완전한 어룡 표본들이 발굴되었고, 잠정적으로 오프탈모사우루스(Ophthalmosauridae)의 네 다른 종으로 분류됐다. 보존은 매우 우수했고, 때때로 연부조직과 배아를 포함하고 있었다. 어룡 뼈들은 암모나이트(ammonites), 벨렘나이트(belemnites), 이노케라미드 조개(inoceramid bivalves), 물고기, 수많은 식물 잔해들과 함께 발견되었다. 어룡들의 엄청난 밀집은 칠레와 남미에서 틴달(Tyndall) 지역을 독특하고 세계적인 초기 백악기 해양 파충류 화석의 보고로 만들고 있다.

이 발견 이전까지 어룡 화석은 남아메리카에서는 드물었다. 이제 칠레 남부의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 내의 틴달 빙하(Tyndall Glacier) 아래의 이 장소는 세계 최고의 장소 중 하나가 되었다. 그곳에 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연구자들 중 한 명이 Live Science 지에서 말했다. ”발굴팀은 5시간을 운전해야 했고, 캠프까지 10~12시간을 걸은 후, 캠프에서 또 다시 2시간을 걸어야 했다. 때때로 폭우, 우박, 눈을 맞기도 했다.”

GSA Bulletin 지의 논문에 기초하여, PhysOrg(2014. 6. 3) 지는 해양 파충류들이 어떻게 화석이 될 수 있었을 지를 설명하고 있었다 : 

틴달 지역의 어룡들은 떼로 모여서, 이 바다의 동쪽 해안 근처의 먹이들이 풍부한 해저 협곡에서 사냥을 했다. 그들의 먹이인 벨렘나이트와 작은 물고기들은 차가운 물의 용승(upwelling, 올라옴)으로 인한 플랑크톤 군집으로 인해 풍부했다. 때때로, 고에너지의 저탁류성 이류(turbiditic mudflows)들이 어룡을 포함하여 그들 근처에 있는 모든 것들을 빨아들였다. 현탁액의 흐름 내에서 공기 호흡을 하는 파충류들은 방향을 잃었고, 결국 익사했고, 그들은 해저협곡 바닥의 심연에 즉시 파묻혀버렸다.

어떻게 이 화석들은 식물과 섞여있는 것일까? 그리고 어떻게 교란 없이 해발 수십 미터(구글 어스에 의하면 80m) 융기될 수 있었는가? 이에 대해 발굴자들은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 따르면, 매몰은 1억5천만~1억 년 전 사이에 발생했다. 이것은5천만 년 이상 동안 매몰 장소로 추정되는 해저 협곡에 연속적인 이류(mudflows, 泥流)들이 발생되는 것을 필요로 한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쥐라기 말에서 백악기 늦은 초기까지의 단조로운 심해층은 논문에 기술된 것처럼 균일한 퇴적이기 보다는, ”단편적인 여러 대량-사망 사건”들로 분리되어 계층화가 일어나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이 특별한 매몰 장소를 칠레의 다른 지역(2/26/2014)에 고래들이 집단적으로 묻혀있는 장소와 비교해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그곳에 대해 진화론자들은 16,000년 동안 여러 번의 매몰이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들은 5천만 년 동안 여러 번의 매몰이라는 이야기를 주장하고 있다. 두 장소 모두 작은 지역 내에 집중적으로 표본들이 보존되어 있다.

또한 그들은 흥미롭게도, '연부조직(soft tissue)'의 발견에 대해 얼버무리고 넘어가고 있었다. 어떻게 연부조직이 1억5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는가? 막 퇴적된 신선한 퇴적층에서는 퇴적물과 화석 내용물을 흐트러뜨리고 교란하는, 벌레나 다른 생물들에 의한 생물교란(bioturbation)이 예상된다. 그 기사는 연부조직과 배아를 언급했지만, 그것이 어떻게 그러한 장구한 기간 동안 보존될 수 있었는지에 관한 설득력 있는 메커니즘을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 연부조직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할 것이다. 그 연부조직은 원래의 조직인가? 석화된 것인가?

어떤 시나리오가 너무 많은 특별한 요인들로 이루어져 있을 때, 타당성을 잃는다 : 1)어룡들은 용승 흐름에 의해 밀집되어 있었고, 2)이류 흐름으로 인해 헐떡이게 되어 방향성을 잃었고, 3)5천만 년 이상에 걸쳐서 연속적인 이류에 의해 즉각적으로(?) 매몰되었으며, 4)심연에 묻혔으나, 나중에 방해받지 않고 해수면 위로 융기했고, 5)녹고 있는 빙하 아래에 놓여 있다가, 운 좋게 우리 시대에 노출되었고, 6)그 오랜 기간 동안 연부조직은 잘 보존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어룡은 백악기에 (자신과 동시대를 육상에서 살았던 공룡과 익룡과 함께) 멸종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있는 것일까?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가 이 어룡들과 고래들을 파묻어 버렸다는 설명이 더 설득력이 있는 설명이 아닐까? 그렇다면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시간은 필요하지 않다. 오컴의 면도날(Ockham’s Razor, 단순성의 원리, 설명은 단순한 것일수록 뛰어나다는 원리)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제안되고 있는 특별하고 복잡한 여러 사건들의 연속적인 발생보다는 하나의 원인을 선호한다.

*추가 사실 1 : 어룡의 어떠한 진화론적 조상도 알려져 있지 않다.

 추가 사실 2 : 어룡의 급격하고 순간적인(새끼를 낳은 도중에) 매몰의 예(Creation Magazine)들이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6/soft-tissue-found-in-chile-ichthyosaur-bonanza/

출처 - CEH. 2014. 6. 9.

미디어위원회
2016-02-03

커다란 몸체 화석들의 정교한 보존 

(The Exquisite Preservation of Large Fossils)

Sean D. Pitman M.D. 


      공룡(dinosaurs) 또는 고래(whales) 등과 같은 매우 커다란 몸체를 가진 동물들의 화석이 가끔씩 매우 잘 보존되어 발견되고 있다. 물론, 이들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각 지층들은 수천 년, 또는 심지어 수백만 년을 나타낸다고 진화론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커다란 생물체의 몸체는 이들 지층들 일부의 꽤 많은 두께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이들 화석과 이들 화석이 발견된 퇴적지층을 해석하는 표준 방법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퇴적작용이 수천 년 동안에 걸쳐서 이들을 천천히 파묻었다면, 그들의 몸체는 결코 남아있지 않았을 것이다. 화석화(fossilization)가 일어나기 위해서, 매몰(burial)은 몸체의 나머지 부분들이 포식자나 부패(decay)로부터 보호되기 위해 매우 빠르게 일어나야함에 틀림없다.

이러한 사실들을 고려해 볼 때, 그러한 화석들이 발견되는 지층들 전체는 장구한 세월에 걸쳐서 형성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처럼 보인다. 오히려, 그러한 화석들은 비교적 갑작스런 매몰 사건(간혹, 수십만 심지어 수백만 평방 마일에 걸쳐 퇴적 지층들을 쌓아버린 격변적 사건)에 의해서 일어났었음을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들 일부 화석들의 신선한 상태는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가 일어나는 자연적인 죽음이나 천천히 발생한 매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순간적인 매몰에 의한 급격한 죽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많은 화석들은 세워져 있는 등지느러미 돌기, 입을 꽉 다문 조개들, 죽기 전에 발버둥 친 모습 등과 같은 놀랄만한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화석들은 입에 먹이를 문 채로(씹는 도중에) 발견되기도 하고, 어떤 것들은 출산 도중에 화석이 되어버린 것도 있다.

화석 증거들은 분명히 지질주상도의 상당 부분들에 대해서 격변적인 해석을 지지한다. 한때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이 지지되고 있었지만, 사실 이제는 격변론자(catastrophists)들이 정상적인 과학계의 주류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수십 수백만 년에 걸쳐서 천천히 퇴적되었다는 동일과정설적 개념은 이제는 더 이상 과학자들 사이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이제는 엄청난 격변이 지질주상도의 상당 부분을 형성했다고(격변적인 퇴적 사건들 사이에 수백만 년이 흘렀다고 생각하면서) 믿고 있는 것이다.

앞서의 글에서 보고한, 페루 서부에서 화석 고래(중신세/선신세)들의 최근 발견은 매우 흥미롭다. 레오나드 브랜드(Leonard Brand, 코넬 대학의 고생물학 박사)는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

”이 지역에 대한 우리의 조사에 의하면, 2 평방 킬로미터도 되지 않는 장소에 100 마리 이상의 고래 화석들이 보존되어 있었다... 더욱 흥미로웠던 것은 이들 화석들의 보존 상태가 매우 좋아 미세한 부분까지 잘 보존되었다는 것이다... 전형적으로, 고래가 바다에서 죽으면 결국 사체는 바닥으로 가라앉고, 이들 몸체는 바다 생태계의 포식자들에게 좋은 먹이감이 된다. 많은 종의 바다 생물체들이 썩어가는 각 단계의 남은 몸체들을 먹이로 살아간다. 4~6달 안에 고래 사체는 대부분 뼈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다른 종의 생물체들이 뼈 안으로, 그리고 주변 퇴적물 안으로 굴을 판다. 1~2년 안에 고래 뼈들은 이들 굴을 파는 동물들의 많은 흔적들을 남기게 된다.” [2]      

그렇다면, 페루 서부의 이 고래들은 어떻게 그들의 최후를 맞이했을까? 브랜드는 말했다. ”이들 고래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이 되어있었는데, 이것은 이들이 빠르게 퇴적물로 뒤덮였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브랜드는 이들 고래들의 몸체가 두터운 규조암(diatomite, 규조류(diatoms)의 실리카 잔유물) 층으로 쌓여져 있음을 발견하였다. 와편모류(dinoflagellates)과 함께 총체적으로 플랑크톤(plankton)으로 알려진 이들 작은 생물체들은 고래의 먹이 근원의 일부분이다. 오늘날, 규조토는 통상적으로 대양바닥에서 1천 년에 수 cm 정도의 비율로 축적된다. ”우리는 아름답게 보존된 고래수염(baleen)을 발견했다.” 그는 덧붙였다. 고래수염은 고래의 입에서 물로부터 음식(플랑크톤)을 걸러내는 여과기로서 사용하는 깃털과 같은 구조이다. ”고래는 물을 마셨다가 고래수염을 통과해서 밖으로 밀어냄으로서, 작은 플랑크톤을 걸러내어 먹이로 먹는다.” 고래수염은 실제로 사람의 손톱 또는 발톱과 구조상으로 유사하다. ”잘 보존된 고래수염은 엄청난 크기의 격변적인 매몰 이론을 지지한다.”[2]

그러나 이들 고래들이 첫 번째 장소에서 왜 죽었을까? ”적조(red tides, 규조류와 와편모류의 대량 번식)가 이러한 거대한 동물들과 물고기들을 죽일 수 있는 독소(toxins)들을 만든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그는 말한다[2]. 이들의 대량적 번식은 너무나도 과도하게 일어나, 고래를 죽였을 뿐만 아니라, 심한 부패가 일어나기 전에 그들을 두터운 층으로 묻어버렸다는 것이다.  

커다란 동물들이 갑작스런 격변적인 매몰로 묻혔음을 증거하고 있는 또 다른 매우 놀랄만한 발견은 1971년 몽고 남부에서의 발견이다. 이곳에서는 관절로 이어진 공룡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와 벨로시랩터(Velociraptor)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들은 서로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다가 화석이 되어버렸다. 명백히 이들 두 생물체들은 엄청난 크기의 거대한 격변에 의해서 갑자기 매몰되어 버렸던 것이다. 이들 공룡들은 서로 떨어질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다.[1]

돌고래와 비슷한 많은 어룡(ichthyosaur) 화석들도 또한 빠른 매몰의 증거를 나타내고 있다. 가령 미국 네바다 주의 베를린 어룡 주립공원(Berlin-Ichthyosaur State Park)과 같은 장소에서는 어룡들이 무더기로 함께 발견된다. 빠른 매몰의 증거를 보여주는 일부 어룡들은 같은 지역에서 짧은 기간 포식자들에게 노출되었다는 증거들을 보여주는 어떤 다른 어룡들과 함께 묻혀져 있다. 어떤 노출의 증거를 가지고 있는 생물체들 가까이에 매우 빠른 매몰의 증거들을 보여주는 다른 생물체들이 묻혀있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는가? 이들 화석들을 연구한 과학자들에 의하면, ”어떻게 이들 거대한 생물체들이 죽었고, 그러한 좁은 지역 내에서 함께 묻히게 되었는지는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적어도 네바다 지역에서, 화석 골격들은 일반적으로 북남 축 방향으로 정렬되어 있는데, 이것은 물의 흐름 또는 조류(currents or tides)가 이들 화석이 놓여지게 된 마지막 장소를 결정하는 데에 일부 역할을 하였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1. http://www.dino-nakasato.org/en/special97/Fight-e.html
2. Leonard Brand, Taphonomy of fossil whales in the Miocene/Pliocene Pisco Fm., Peru, Dept. of Natural Sciences, Loma Linda University, 2004 (http://www.llu.edu/llu/grad/natsci/brand/whale.htm )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naturalselection.0catch.com/Files/fossilrecord.html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2. 4. 20.

미디어위원회
2015-05-07

모사사우루스 새끼 화석이 말하고 있는 것은? 

(Mosasaur Babies: Aren't They Cute?)

by Tim Clarey, Ph.D.


       우리는 새(birds)와 공룡(dinosaurs)은 유사하다는 주장을 진화론자들로부터 종종 들어왔다. 그러면 새와 모사사우루스(mosasaurs)도 유사한가? 모사사우루스는 물에서 수영을 하며 살아가는 파충류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 생물이 조류와 혼동될 수 있었을까? 최근 예일대학의 다니엘 필드(Daniel Field)와 그의 동료들은 고생물학(Palaeontology) 지에 한 연구를 발표했는데, 그 연구는 이러한 혼동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모사사우루스의 경이로운 설계와 생활사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1]

필드와 그의 동료들은 예일대학의 화석 보관소에 오랫동안 보관되어 있던, 미국 캔자스의 백악 층에서 발굴됐던 오래된 화석의 먼지를 털어냈다. 원래 그 화석은 알려지지 않은 새(unknown bird)의 잔해로 분류되어 있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주로 이빨과 턱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뼈 조각들의 상세한 측정 후에, 필드와 그의 동료들은 그것은 조류가 아니라는 것을 곧 깨달았다. 그 화석은 매우 드물게도 갓 태어난 모사사우루스의 새끼(newborn mosasaurs)였던 것이다!

”정말로, 그 표본에서 새처럼 보이게 했던 유일한 특성은 작은 크기뿐이었다.” 연구의 공동저자인 아론(Aaron LeBlanc)은 말했다.[2]

모사사우루스는 15m 길이까지 자라는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살던 멸종된 파충류이다. 그들의 화석은 남극대륙을 포함하여 모든 대륙의 홍수 퇴적물에서 발견된다.[2] 모사사우루스 화석들은 이 두 표본이 발굴됐던 캔자스 서부의 백악기 지층 암석에서 흔히 발견된다.[1]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도 모사사우루스가 바다거북(sea turtles)처럼 육지에 기어 올라가 알을 낳았는지, 아니면 고대 어룡(ichthyosaurs)이나 오늘날의 몇몇 상어 종들처럼, 바다에서 새끼를 출산하는지는 알지 못했었다. 이 새로운 발견은 모사사우루스가 전적으로 물에서 그들의 새끼를 출산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것은 최근에 발견한 모사사우루스의 hypocercal tail(꼬리 기저부에서 더 큰)의 발견으로 지지되고 있었고, 완전히 물에서만 사는 수생 생활사를 지지하고 있었다.[4]

화석들이 모사사우루스의 수중 출산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새끼 모사사우루스 뼈들이 묻혀있던 동일한 지층의 다른 화석들이 고대의 바다에서 살았던 것들임을 지적했다.[1] 백악기 내해로(Cretaceous Interior Seaway)로 알려진 이 고대의 바다는 북미대륙의 중심부를 가로 질러 확장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 모사사우루스는 고대의 바다에서 퇴적됐던 것일까, 아니면 수천 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대홍수 동안에 퇴적됐던 것일까?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된 몇몇 화석들은 백악기 내해로 이야기를 반박하는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그 화석들은 북미 대륙에 걸쳐 확장됐던 최근의 한 대홍수를 가리킨다. 그 홍수는 쓰나미 같은 거대한 해일로 심해생물을 내륙 깊은 곳까지 운반했는데, 일련의 맹렬한 사건들로 모사사우루스 및 다른 해양생물들을 파묻어버렸다. 지층 암석들은 이들 화석들에 수억 수천만 년이 흘렀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제공하지 않는다. 그 반대로 이 화석과 유사한 캔자스 모사사우루스 화석에는 아직도 연부조직(soft tissues)이 남아있음이 발견되었고, 거기에는 아직도 붉은 색깔을 띠고 있는, 부분적으로 분해되고 있던 헤모글로빈 단백질(hemoglobin proteins)이 남아 있었다.[4] 아직도 남아있는 이들 단백질들과 색소는 이들 지층 암석들이 세속적 지질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수억 수천만 년이 되지 않았음을 강력하게 가리킨다. 그리고 이것은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전 지구적 대홍수가 사실이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태생(새끼를 낳는)은 어룡(ichthyosaur)과 같은 수영하는 해양 파충류에서 보고되어 왔다. 새끼를 낳는 해양 파충류들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이 축적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신생아 파충류가 얼마의 시간 동안 부모의 돌봄이 필요했는지, 아니면 필요 없었는지는 암석과 화석에서는 확인하기 어렵다. 동물의 행동 및 사회적 상호작용은 살아있는 동물들을 관찰함으로서 이해할 수 있다.

물속에서 새끼를 출산할 수 있는 능력은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하는 복잡한 업적이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모사사우루스에 대한 하나님의 설계는 그들이 태어나는 방법까지 철저히 완벽하셨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Field, D. J., et al. 2015. Pelagic neonatal fossils support viviparity and precocial life history of Cretaceous mosasaurs. Palaeontology. Posted April 10, 2015. doi: 10.1111/pala. 12165: 1-7.
2. Shelton, J. 2015. Giant sea lizards in the age of dinosaurs: A new beginning for baby mosasaurs. ScienceDaily. Posted April 10, 2015, accessed April 13, 2015.
3. Flood sediments are commonly recognized as sedimentary rocks that contain numerous multi-cellular fossil organisms. Thousands of feet of these rocks were deposited in many locations across all of the continents during the world-wide Flood.
4. Lindgren, J., et al. 2013. Soft tissue preservation in a fossil marine lizard with a bilobed tail fin. Nature Communications. 4 (2423):1-8.

* Dr. Tim Clarey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89

출처 - ICR News, 201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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