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렁해지는 판구조론

물렁해지는 판구조론

(Plate Tectonics Gets Squishy)


       이번 주에 나온 2개의 판구조론(plate tectonics)에 관한 보고를 보면, 판구조론은 '확실한” 과학이 아닌 것 같다. 30년도 더 이전부터, 판구조 이론이 주류로 등장하면서 다수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최근의 관찰들은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2004. 7. 8일자 Nature 지에서1, 슬립(Norman H. Sleep)은 열점(Hotspot, 지각 하부에서 고온물질이 상승하는 지점) 문제에 대한 같은 주제를2 다룬 한 논문을 평가했다. ”지각판 사이의 상대적 움직임에 관한 이해의 부적절성”에 관하여 말하면서, 그는 ”혹시 이 문제가 지난 30년 동안에 명확하게 정리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사실은 그렇지 않다.” 라고 했다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서 04/02/2004 과 11/04/2003 헤드라인을 참조하라). 슬립은 스타인벡(Steinbeck) 등이 수행한 맨틀에서의 열점(hotspot)과 유동, 특히 어떻게 하와이 제도가 급격한 변화를 이룰 수 있었는지에 대한 연구를 칭찬했다. 그러나 그는 ”나는 열점의 상대적 고정성, 지각판들의 경직성, 그리고 맨틀의 움직임에 관한 논의가 계속될 것을 기대한다” 라고 끝맺고 있다.


히말라야(Himalayas) 산맥은 판구조 이론의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져 있다. 케르(Richard Kerr)는 2004년 7월 9일자의 Science 지에서3 티벳 고원(Tibetan plateau) 일대의 위성 측정자료를 논하면서, 지금까지의 통상적인 가정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 에베레스트 산과 그 산맥은 인도 지각판이 아시아 대륙판에 충돌하며 위쪽으로 밀려 올라간 결과라고 오랫동안 가르쳐져 왔었다.


그러나 InSAR 위성이 새로운 합성 구경 레이더로 측정한 티벳고원의 자료는 예상보다 훨씬 느리게 단층을 따라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예에서는 연간 30mm 정도가 아니라, 0~7 mm 정도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경우에서는 1/10의 속도를 나타내었다. 반면에 간섭작용 그림(interference diagrams)은 전체 지역이 변형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단단한 덩어리가 ”손가락 사이에서 수박씨가 미끄러지는 것처럼” 단층 사이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티벳 고원은 마치 ”인도 대륙이 물침대와 충돌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의 액체처럼 활동한다는 것이다.

 

케르는 말하기를 ”거의 40 여년 동안, 과학자들은 지구의 해양저(Earth’s ocean floors)가 거대한 단단한 평판들처럼 서로를 밀고, 미끌어진다고 인식해 왔다. 그러나 이 판구조론 틀(plate-tectonic scheme)에 대륙들이 얼마나 잘 들어맞는지는 불분명하다. 지금 티벳 고원의 위성측정 자료들을 보면, 대륙들이 서로 부딪치는 조산운동(mountain building)은 마치 굽지 않는 피자(unbaked pizzas)와 비슷하게 행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과학자는 이 새로운 자료로부터 ”대륙의 구조는 판구조론으로 설명할 수 없다” 라고 결론짓고 있다.  케르는 ”대륙의 이 부분(티베트 고원)은 그곳에 위치하여 서서 싸우고(standing up and fighting) 있기 보다는, 오히려 밀려나고(escape) 있는 것처럼 보인다.” 라고 말하고 있다.


Norman H. Sleep, 'Earth science: Kinks and circuits,” Nature 430, 151 - 153 (08 July 2004); doi:10.1038/430151a.

Steinberger, Sutherland and O’Connell, 'Prediction of Emperor-Hawaii seamount locations from a revised model of global plate motion and mantle flow,” Nature 430, 167 - 173 (08 July 2004); doi:10.1038/nature02660.

Richard A. Kerr, 'Hammered by India, Puttylike Tibet Shows Limits of Plate Tectonics,” Science, Vol 305, Issue 5681, 161, 9 July 2004, [DOI: 10.1126/science.305.5681.161a].

Wright, Parsons, England, and Fielding, 'InSAR Observations of Low Slip Rates on the Major Faults of Western Tibet,” Science, Vol 305, Issue 5681, 236-239, 9 July 2004, [DOI: 10.1126/science.109638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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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피자와 수박이 먹고 싶어진다. 지질학의 변덕(geological fads)은 MRI가 도착할 때까지 모든 증상들을 치료했던 만병통치약과 같다. 실제 자료들은 동화 이야기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경향이 있다.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과 같은 부도덕한 일부 이론가는 자기의 구미에 맞도록 세계가 작동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자료를 조작했다. 판구조론(plate tectonics theory)이 1960년대에 인기를 얻게 되었을 때, 일부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이론은 새로운 종교처럼 그들에게 떠받들어지고 있다고 불평했었다. 예를 들면 1983년 까지만 해도 서부의 국립공원들에서 팔렸던 인기 있었던 한 지질학 책에서, 도날드 바즈(Donald L. Baars)는 판구조론이 ”지구물리학인지 형이상학인지? (Geophysics or Metaphysics?)”를 묻고 있었다. 

 

”새로운 지구 지각론의 개념은 확실한 사실 자료가 없기 때문에 하나의 새로운 종교와 같다. 만약 누군가가 이를 믿지 않는다면, 마치 성직자(즉, 해양학자나 지구물리학자)의 이론이나 해석을 따르지 않는 무신론자로 취급된다. 개념 중의 대부분은 그럴듯하고, 흥미로우며, 때로는 실제 지질자료와도 맞는다. 그러나 종종 그들은 모순되고, 알려진 지질학적 사실들과는 완전히 어긋나는데, 그 때에 그러한 사실들은 무시된다. 믿음을 충분히 가진다면, 모든 알려진 지구 사건들은 판구조론이라는 종교와 조화되며, 특히 해양학(oceanography)에 있어서 그렇다. 그러나 노두(outcrops)와 화석들이 풍부한 육지에서는, 판구조론의 추종자가 되는 것은 극히 어렵다.

 

전체 교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옳은 것으로 밝혀질지도 모르고, 지질학자들에 의해 완전히 부정될 수도 있으며, 어쩌면 타협안에 이를지도 모른다. 나는 마지막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그는 판구조론의 모순 되는 일부 예들을 설명하였다)... 판구조론의 장단점을 충분히 논증하려면 책 한 권이 필요할 것이다. 현 시점에서는 내가 판구조론을 완전히 신봉하지 않는다는 점은 명백하다. 이것은 개인의 취향 문제이다. 당신은 당신이 믿고 싶은 것을 믿어도 좋지만, 제발 선교사(판구조론을 전파하는)를 보내지는 말기 바란다. - Donald L. Baars, The Colorado Plateau: A Geologic History (Univ. of New Mexico Press, 1972, 1983, pp. 217-218, p. 219).

아무도 여러 가지 액체들과 고체들이 우리의 발아래에서 여러 속력과 여러 방향, 온갖 모양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과학의 여러 주제들과 같이, 이런 현상은 단순한 모델로 축소되기에는 너무도 복잡하다. 어떤 지역을 설명하는 데에 적절한 방법이 다른 지역을 설명하지 못할 수도 있다. 유동하는 맨틀 위에 떠다니는 단단한 지각판들을 보여주는 깔끔한 지구 그림은 진화교 학교에서는 그럴 듯하지만, 역사 지구물리학(Historical Geophysics)은 어쩔 것인가? 우리는 이 종교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 여기서의 교훈은, 아무런 믿음 없이 국립공원의 그림을 받아들이지 말라 이다.

 


* 참조 :   AiG Q&A : Plate tectonics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aq/tectonics.asp

 

 Plate Tectonics : A Paradigm Under Threat
http://www.newgeology.us/presentation20.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704.htm 

출처 - CEH, 2004. 7.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92

참고 : 4640|4525|4371|4326|4308|4357|4283|4276|4229|4111|4017|2761|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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