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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출발점부터 벽에 부딪치고 있는 초대륙 판게아

(Pangea Stuck at Square One)


      지구과학 수업에서 학생들은 2억년 전에 분리되었다는 초대륙 판게아(Pangea)에 대해서 배운다. 이 초대륙은 오랜 세월 동안의 대륙이동(continental drift) 후에 오늘날의 친근한 대륙형태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학생들이 자주 배우지 못하는 것은 과학자들이 어떻게 이러한 생각을 제안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관측들이 이 이야기와 일치하지 않을 때도 그들은 어떻게 그 이야기를 오래 유지하고 있는 지에 관한 것이다. 여기에 PhysOrg에 게재된 두 논문으로부터 몇 가지 사실들을 인용하였다(#1 and #2). 이것들은 마법사의 밀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흥미로운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다.


▶ [제목] 사구들(dunes)과 기후 모델들은 고지자기 기록(paleomagnetic records)들과 일치되지 않는다.

▶ ”우리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단어는 ‘퍼즐(puzzle)’과 ‘수수께끼(conundrum)’라는 단어이다”. 네브라스카-링컨 대학의 로버트 오글스비(Robert Oglesby)는 말했다. ”과학 논문들은 이 수수께끼들을 풀지 못하고 있다. 수수께끼들은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 ”나는 그것이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데이비드 루프(David Loope)는 말했다. ”그것은 대륙들이 있었던 곳에 관해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과 적합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 3 명의 지구과학자들은 그 불일치를 설명해보려고 컴퓨터 프로그램화된 기후모델들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작동되었던 기후모델을 발견할 수 없었다. ”우리는 다른 어떤 것을 만들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다수의 다른 지형들을 모델에 적용시켰다.” 로웨(Clinton Rowe)는 말했다. ”적도(equator)는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북동쪽에서 북서쪽으로 방향을 돌리는 거대한 스케일의 바람의 움직임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2억년 전 세계의 물리학이 오늘날의 것과 매우 다르지 않았다면, 일반적인 대기 순환의 부분으로서 그와 같은 장소는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2억년 전이 지금과 매우 달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 ”우리는 그것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얻기 위해서 반더부(Rob Van der Voo)에게 자문을 구했다. ”글쎄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수수께끼입니다.” 그가 말했다. ”우리가 공동 저자로서 고지자기학을 전공한 사람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와 같은 세계적인 알려진 고지자기 학자도 우리처럼 혼란스러워했다” 오글스비는 말했다.

▶ ”가장 최선은 우리가 해결책을 가지고 있었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미시간 대학의 지질학 교수인 로데스(Frank H. T. Rhodes)와 반더부는 말했다. ”말할 수 있는 것은 여기에 수수께끼 같은 문제점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의문의 기간 동안 판게아에 대한 우리의 모델은 틀렸거나, 아니면 바람 방향이 오늘날 확인되고 있는 일상적인 패턴을 따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둘 다 틀렸을 수도 있다.”

▶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검토할 것이다.” 오글스비(Oglesby)는 말했다. ”기후모델로부터, 고지리학(paleogeography), 식물, 지형학, 지역스케일 대 거대스케일, 고지자기까지, 모래 사구들이 말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되돌아가서 다시 생각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모든 것의 출발점으로 돌아갈 것이다.”

연구팀은 주장되는 모래사구 패턴이 고지자기 데이터와 일치될 것을 기대했으나, 그것들은 명백히 불일치했다. 그들의 논문은 Science 지(2007. 11. 3)에 게재되었다.[1]


[1] Clinton M. Rowe, David B. Loope, Robert J. Oglesby, Rob Van der Voo, Charles E. Broadwater, 'Inconsistencies Between Pangean Reconstructions and Basic Climate Controls,” Science, 3 November 2007: Vol. 318. no. 5854, pp. 1284-1286, DOI: 10.1126/science.1146639.



과학자들이 언론 매체들을 통해 허세부리는(bluffing) 것을 멈추고, 문제점을 인정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들은 정말로 출발점으로부터 되돌아가고 있는 것일까? 간혹 명백한 문제점은 바로 앞에서 바라볼 때 보이는 법이다.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에 대한 가정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  

그 연구팀은 한 초대륙이 고생대 페름기에서 중생대 쥐라기까지 모래 사구들을 만들면서 1억년 동안 한 위치에 놓여져 있었다는 것을 믿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그 초대륙은 북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한 이야기는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까?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를 가정하던 습관을 버리라. 그리고 전통적인 데이터들의 해석들에 의구심을 가져 보라. 그러면 그 생각은 매우 우스꽝스럽게 보일 것이다.

진화 생물학자들과 지질학자들은 아무런 생각 없이 수억 수천만 년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관측되는 어떠한 경험적인 증거로부터 그들의 모델을 방어할 필요할 있을 때면 언제나 오랜 시간을 끌어들인다 (07/02/2007). 이 세계에 대한 그들의 가정(assumptions)들이 먼저 철저히 조사되지 않는다면, 그들이 출발점에서부터 시작하는 일은 불가능할 것이다. 출발점은 상자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1.htm

출처 - CEH, 2007.11. 2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11

참고 : 3964|516|3829|4017|3909|2492|2848|2505|561|3621|1420|1422|1429|2635|568|3956|3272|3913|3657|2922|2231|2220|2168|1192|928|3948|716|3119|3346|4052

미디어위원회
2007-09-13

현무암 마그마의 빠른 상승 

(The Rapid Ascent of Basalt Magmas)

by Dr. Andrew A. Snelling


     오늘날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체(Kilauea Volcano)와 같은 많은 화산체들에서 용암류로 분출된 현무암 마그마(basalt magmas)의 근원이 지구의 상부 맨틀(upper mantle)임은 잘 입증되어 있다. 지각(earth's crust)은 화강암질 성분이 주를 이루는 반면, 맨틀은 현무암질 성분에 가깝다. 맨틀 암석의 일부 조각들은 종종 현무암 용암류 내에서 지표면으로 올라온다. 다른 증거도 또한 현무암 마그마가 상부 맨틀 암석의 부분적 용융에 의해서 생성되었음을 확인해주고 있다.

그림 1. 지각 내 균열을 뚫고 지표면으로 폭발적으로 분출하는 킴벌라이트 마그마계의 모식도.


폭발적인 분출과 맨틀 수(Mantle Water)

그러한 화산폭발이 대륙에서 일어나는 곳에서는 현무암 마그마가 전형적으로 상부 맨틀로부터 지표면까지 약 60-80km를 상승해야 한다. 더 나아가 마그마의 상승 메커니즘과 마그마의 상승속도는 화산폭발의 동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현상들은 지금까지 잘 이해되지 않고 있었다. 따라서 격변적 홍수지질학(catastrophic Flood geology)의 비판가들은 현무암 마그마의 오랜 기간에 걸친 느리고 점진적인 상승을 가정하여 왔었다. 그리고 오늘날 지표면으로 운반된 적은 양의 현무암 마그마를 동일과정적으로 과거로 외삽하여, 지질기록에서 발견되는 엄청난 현무암 용암들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수백만 년에 걸친 분출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체가 풍부해서 폭발적으로 분출하는 다이아몬드를 함유한 킴벌라이트 마그마 (volatile-rich kimberlite magmas)의 상승속도는 초당 4 m(분당 약 240 m, 시간당 약 14.5 km)인 것으로 이전에 측정되었다![2] 이 드문 마그마에 의해서 맨틀 내 200-400 km 깊이에서 지표면까지 운반되는 다이아몬드가 보존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빠른 상승속도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상승속도가 느리다면 다이아몬드는 흑연(graphite)으로 바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승속도의 관점에서 보면, 다이아몬드를 운반하는 킴벌라이트 마그마가 맨틀 내 200-400 km 깊이에서 지표면으로 분출하기까지 이동하는데 걸린 시간은 12-30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림 1).

현무암 마그마로부터 지표면으로 운반된 맨틀암석 조각(포획암, xenoliths) 내의 광물 속에 적은 양의 물(water)이 수소와 수산기(hydroxyl) 이온(해리된 물의 성분)으로 용해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3] 심지어 이처럼 적은 양의 물도 맨틀 내에서 물리적 및 화학적 작용에 있어서 커다란 효과를 가질 뿐만 아니라, 판구조론에서도 중요할 수 있다.[4] 더 나아가, 실험 연구들도 맨틀 광물 내에 용해되어 있던 물이 상승하는 마그마 내로 분배되면서, 지표면으로 운반되는 동안 일부분을 잃어버렸을 것임을 보여주었다.[5] 그 결과, 분출된 현무암의 포획암과 같은 광물들 내에 아직까지 용해되어 있는 물을 측정하는 것은 분출 전에 마그마의 상승속도를 정량화하는데 있어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파타고니아 현무암(Patagonian Basalt)에 대한 연구

현재 그러한 연구 하나가 진행되어 왔다.[6] 감람석 결정(olivine crystals)들이 칠레의 팔리-아이크(Pali-Aike)의 신생대 제4기(Quaternary, 대홍수 후) 지층에 있는 알칼리 감람석 현무암류(alkali olivine basalt flows) 내의 석류석(garnet)을 함유한 맨틀 포획암으로부터 분리되었다.[7] 이러한 포획암 내의 광물 결정 중심부에서의 퓨리에변환 적외선분광(Fourier Transform Infrared)은 이러한 맨틀 암석의 조각들이 원래 60-80 km의 깊이에 해당하는 온도와 압력 하에 있었음을 보여준다.[8] 더 나아가, 마그마방의 이들 용암류 아래에서 포획암들이 오랜 기간 저장되었다는, 그리고 맨틀이 지각으로 운반되는 동안 그들의 주마그마(host magma)와 평형되었다는 그 어떠한 지화학적 증거도 없다.

맨틀 포획암들을 가지고 있는 알칼리 현무암은 1200-1290℃ 사이로 추정되는 온도에서 분출된 것으로 평가되었다.[9] 더 나아가, 현무암 내의 가시적 단사휘석 결정들(clinopyroxene crystals, phenocrysts)에 대한 적외선분광광도계(FTIR) 측정치는 그것들 내에 결합된 수산기(OH)에 대한 증거를 하나도 보여주지 않았다. 각섬석(amphibole)의 부재와 더불어, 이것은 현무암이 물로 불포화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물의 불포화는 맨틀 포획암들을 운반하는 현무암질 마그마를 수소의 효과적인 ‘흡수원(effective sink, or potential receiver)로 만들고 있었다. 따라서 맨틀 포획암은 마그마가 상승하는 동안에, 그리고 상승속도에 비례하여 점진적으로 탈수(dehydrating)되었을 환경 내에 존재했다.

맨틀 포획암 내의 각각의 입자들을 가로지르는 FTIR 측정치들에 의하면, 감람석(olivine) 입자들 가장자리에는 수산기가 빠져나간 것과 대조적으로, 휘석(pyroxene) 입자들 내에서의 물 분포는 균질함을 보여주었다.[10] 총 30개의 감람석 입자들이 조사되었는데, 직경 0.8 mm 이상인 모든 감람석 입자들은 수산기가 빠진 가장자리를 가지고 있었다. 덧붙여서 감람석 내의 수소 확산은 결정구조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결정학상 배향을 가지는 두 감람석 입자에 대해서는 단면 측정이 반복되었다. 이러한 측정들은 맨틀 포획암 내의 감람석 입자의 가장자리에 수산기가 빠져있음을 확증했다. 이것은 맨틀 포획암들이 물로 불포화된 주 현무암 마그마에 의해 감싸여서 60-80 km 깊이에서 지표면으로 운반되는 동안에, 이들 감람석들은 마그마 내에서 탈수되었음을 보여준다.


계산된 용암의 빠른 상승률

감람석의 수화(hydration)에 대해 실험적으로 정해진 확산계수(diffusion coefficients)를 사용하여, 물 확산 분포는 감람석 입자의 세 결정학상 축(crystallographic axes) 모두에 대해서, 1245±45 ℃의 온도에서, 가장자리에서 초기 물 함량이 ~312 wt ppm(weight parts per million)과 최종 물 함량이 0 wt ppm을 가지는 여러 시간들이 계산되었다. 따라서 그것은 맨틀 포획암들의 상승 속도를 대략적으로 계산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확대해서 주 용암의 상승속도를 알 수 있게 해주었다. 계산된 용암의 상승속도는 1290℃에서 1.9시간으로부터, 1245℃에서 3.4시간, 1200℃에서 6.3시간 정도의 범위를 가졌다. 더 나아가, 감람석 입자 내의 균열을 가로지른 FTIR 분석치는 수소 분포에 대한 어떠한 섭동(perturbations)도 보여주지 않았다. 그래서 입자 가장자리로부터의 수소 확산은 지표면 근처에서 입자들의 균열 전, 또는 근원 현무암의 분출 후에 주로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이러한 맨틀 포획암들은 단지 몇 시간 만에 지표면에 도달했음에 틀림없다.

포획암들이 기원된 깊이를 60-80 km로 가정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상승속도는 초당 6±3 m (시간당 21.6±10.4 km) 이었다. 이들 포획암들은 주 마그마보다 더 치밀하기 때문에, 이 계산은 주 알칼리 현무암 마그마에 대한 최소한의 상승속도를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이 현무암 마그마가 상부 맨틀로부터 지표면에서 분출하기까지 이동하는데 2시간에서 8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과 같다. 지표면으로 그렇게 빠르게 상승하는 것은 이러한 포획암의 신선도와 일치하며, 다이아몬드를 함유하고 있는 휘발성분이 풍부한 킴벌라이트 마그마에 대해 이전에 결정되었던 초당 4 m라는 상승속도와도 비슷한 결과였다.


결론

이제 용암류의 분출이 창세기 대홍수와 젊은 지구 시간 틀과 맞지 않는다는 그 어떠한 주장도 쉽게 기각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현무암 마그마가 상부 맨틀 근원지로부터 화산들을 통해 지표면으로 분출하는데 2-8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면, 많은 현무암 화산 분출들이 대홍수 동안에 쉽사리 일어났을 것이다. 더 나아가, 소위 홍수 현무암인 데칸 트렙과 시베리아 트랩*과 같은 지질기록 내에서 발견되는 대규모의 거대한 용암 분출들은 오늘날에 볼 수 있는 비교적 소규모의 간헐적 분출과는 대조적으로, 대홍수 시기에 전 지구적으로 대격변이 있었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얼마나 많은 양의 상부 맨틀 암석들이 그처럼 방대한 양의 대홍수 현무암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할 만큼 부분적으로 빨리 용융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홍수 기간 동안에 대홍수 이전의 해양저는 판(plates)들로 파열되면서 열적탈주섭입(thermal runaway subduction)을 일으키며 맨틀 내로 가라앉았다. 그 결과 거대한 맨틀 기둥(mantle plumes)들을 만드는 맨틀의 대류 흐름(convective flow)이 만들어졌고, 중앙해령 열곡대 아래의 거대한 양의 상부 맨틀 암석들이 빠르게 용융되었다.[13] 따라서 대홍수 동안의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은 지구 암석 기록에서 발견되는 많은 현무암류에 대한 유일하고 확실한 설명인 것이다. 그리고 위에서와 같은 새로운 실험 증거는 성경적 지구 역사의 시간 틀과 일치하는 현무암 용암의 빠른 상승과 분출을 확증하고 있는 것이다.


* 역주

1)데칸 트랩(Deccan Trap) : 인도가 지금은 세이셀 제도(Seychelles)가 된 대륙의 일부로부터 분리되면서, 막대한 양의 용암이 흘러나와 형성된 거대한 용암층들이 인도 대륙 서부를 뒤덮고 있다. 현재 용암들은 약 50만 ㎢나 되는 넓은 지역을 뒤덮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2 ㎞ 두께로 나타나는 곳도 있다. 당시 분출된 용암의 양은 해저 용암 대지를 포함하여 지금 남아있는 화성암체의 양보다 적어도 2배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화론적으로 이 용암의 분출은 백악기 말에서 시작되어 신생대 초에 이르는 최장 1백만 년 동안 계속된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2)시베리아 트랩(Siberian Traps) : 시베리아와 러시아 전역에 걸쳐 있는 화산암 지대로 호주 면적의 절반이 넘는 평판 지역이다. 동일과정적으로 2억5000만년 전인 페름기와 트라이아스기 사이에 대규모의 용암들이 분출하여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것이 형성된 시기와 지구상 생물의 70%가 멸종한 시기가 일치하여 용암 분출이 당시의 생물들을 멸종시킨 것이라는 보고도 있다.

                 
References

1. Hall, A. 1996. Igneous petrology, 2nd ed. Harlow, England: Addison Wesley Longman Ltd.
2. Kelley, S. P., and J.-A. Wartho. 2000. Rapid kimberlite ascent and significance of Ar-Ar ages in xenolith phlogopites. Science 289:609-611.
3. Bell, D. et al. 2003. Hydroxide in olivine: A quantitative determination of the absolute amount and calibration of the IR spectrum.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108 doi: 10.1029/2001JB000679.
4. Hirth, G., and D. L. Kohlsedt. 1996. Water in the oceanic upper mantle: implications for rheology, melt extraction and the evolution of the lithosphere.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144:93-108. Regenauer-Lieb, K., et al. 2001. The initiation of subduction: Criticality by addition of water? Science 294:578-580.
5. Ingrin, J., and H. Skogby. 2000. Hydrogen in nominally anhydrous upper-mantle minerals: Concentration levels and implications. European Journal of Mineralogy 12:543-570.
6. Demouchy, S. et al. 2006. Rapid magma ascent recorded by water diffusion profiles in mantle olivine. Geology 34:429-432.
7. Skewes, M. A., and C. R. Stern. 1979. Petrology and geochemistry of alkali basalts and ultramafic inclusions from the Pali-Aike Volcanic Field in southern Chile and the origin of the Patagonian Plateau lavas. Journal of Volcanology and Geothermal Research 6:3-25.
8. Stern, C. R. et al. 1999. Evidence from mantle xenoliths for relatively thin (<100 km) continental lithosphere below the Phanerozoic crust of southernmost South America. Lithos 48:217-235.
9. D'Orazio, M. et al. 2000. The Pali-Aike Volcanic Field, Patagonia: Slab-window magmatism near the tip of South America. Tectonophysics 321:407-427.
10. Demouchy et al., ref. 6.
11. Kohlstedt, D. L., and S. J. Mackwell. 1999. Solubility and diffusion of 'water' in silicate minerals. In Microscopic properties and processes in minerals, ed. K. Wright and R. Catlow, 539-559. Dortrecht, The Netherlands: Kluwer Academic Publishers.
12. Jerram, D. A., and M. Widdowson. 2005. The anatomy of continental flood basalt provinces: Geological constraints on the processes and products of flood volcanism. Lithos 79:385-405.
13. Austin, S. A., J. R. Baumgardner, D. R. Humphreys, A. A. Snelling, L. Vardiman, and K. P. Wise. 1994.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ed. R. E. Walsh, 609-621.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번역 - 창조과학회 대구지부

링크 - http://icr.org/article/3394/

출처 - ICR, Impact No. 410, 2007

William Hoesch
2007-05-26

거대한 땅들의 뒤집힘 

(Great Turnovers!)


       욥기에는 지질학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산들과 땅들의 '뒤집힘(overturning, 역전)'에 관한 흥미로운 암시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말을 할 때 '...로 보이는(appear)'이라고 말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나와 같은 창조론자들은 지나치게 문자적(literal)이라고 비난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굳은 바위에 손을 대고 산을 뿌리까지 뒤엎으며(overturneth the mountains by the roots)” (욥기 28:9).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overturneth) 옮기실지라도(removeth the mountains) 산이 깨닫지 못하며” (욥기 9:5).  

”그가 물을 막으신즉 곧 마르고 물을 보내신즉 곧 땅을 뒤집나니(overturn the earth)” (욥기 12:15).

이 구절에서 사용된 히브리어 동사는 haphak 이다. 많은 다른 단어들처럼, 그것은 문맥에 따라 여러 다른 의미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단어의 사용 예들에서 그것은 물리적으로 그리고 문자적으로 분명한 뜻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turneth, haphak)'(여호수아 7:8), ”그는 곧 뒤집지(turned, haphak) 않은 전병이로다'(호세아 7:8), 그리고 기드온의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tumbled, haphek)'(사사기 7:13) 등이다. haphak 단어가 특별히 생생하게 사용된 예는 열왕기하 21:13절에서 나타나는데, 하나님이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turning, haphak) 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지라'(열왕기하 21:13)라고 말씀하셨다. 물론 이것은 욥기에서 사용된 그 단어가 문자적으로 해석되어야 함을 증거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단지 그 가능성을 열어 놓는 것이다. 그러나 문자 그대로 산들과 땅들의 뒤집힘(역전)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지질학과에 입학한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전체 산맥이 9,000m 까지 융기되어 있으며, 자주 지층들이 측면 위로 올라가 있다는 것을 배울 때 깊은 인상을 받는다. 두께가 300m 이상의 퇴적암 덩어리들이 미국 네바다 주의 분지와 산맥지역(Basin and Range province)에는 명백히 거꾸로(topsy-turvy) 역전되어 있다. 전체 산들은 96km 이상 미끌어진(slid)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 인상 깊은 역전은 와이오밍주 서부에 지표면 아래인데, 이곳에서 석유를 함유하고 있는 사암층들이 반복적으로 습곡되어 있고, 초거대한 땅 조각이 충상단층 또는 사태(thrusting or sliding)에 의해서 역전되어 있다.


이러한 것들은 진정 놀랍다. 그러나 대부분의 평범한 지질학자들은 그것들은 알아볼 수 없는 매우 느린 속도로 발생했다고 말하면서, 지루한 듯이 하품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신뢰는 관측된 사실들 보다는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이라는 믿음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대부분의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을 수 있겠지만, 역전을 포함한 이러한 사건들이 격변적으로 발생했었을, 그리고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을 가능성을 과학에서 금지할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이다. 아마도 욥은 후세의 지질학자들이 그러한 것을 믿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엄청난 규모의 역전은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와 같은 대륙들이 서로 떨어져 나가면서 이동될질 때 발생할 수 있었다. 과학적이며 가장 신뢰할만한 지구물리학적 모델은, 이들 대륙들의 이동은 지구 맨틀과 지각의 완전한 역전을 동반하면서, 수백만 년 보다는 오히려 수개월 정도의 시간 틀 내에서 빠르게 발생되어 편성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전 지구적 판구조론(global plate tectonics)은 일 년 정도의 홍수(a year-long flood) 정황에서 가장 잘 해석된다. ICR의 지구물리학자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는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이라는 모델을 발전시키기 위해 수 년 동안을 연구해 왔다.

(http://www.icr.org/research/index/researchp_jb_largescaletectonics/을 보라) 

(또한  A Catastrophic Breakup : A Scientific Look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2/n2/a-catastrophic-breakup도 참조하세요)


지질학은 산들의 뒤집힘을 보여주고 있다. 격변적 판구조론 모델은 이러한 거대한 땅들의 역전을 잘 설명할 수 있다. 욥의 기록은 문자 그대로 옳았을 수 있다. 아마도 욥은 창세기에 기록된 사건들에 대한 지질학적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William A. Hoesch, M.S. Geology, is an ICR Research Assistant in Geology.

 

*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 박사는 이번 6월 2일(토)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07 창조과학 학술대회’에서 ”격변적 판구조론 : 창세기 홍수에 숨겨져 있는 물리학(Catastrophic Plate Tectonics: The Physics Behind the Genesis Flood)'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269/

출처 - ICR, BTG, 2007. 5. 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913

참고 : 516|3621|278|2505|928|2848|2168|3829|2492|561|1420|1422|1429|568|269

Headlines
2007-03-12

판구조들의 슬픈 생일 

(Sappy Birthday, Plate Tectonics)


      시인과 소설가들은 상상력과 감정을 살리기 위해서 자주 의인법(personification)을 사용한다. 그러나 그러한 어법은 과학 분야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말하려는 내용을 더욱 혼란스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GSA Today 에 실린 쇼우파 린(Shoufa Lin, 온타리오 워터루 대학)의 논평 ”판구조들의 생명은 언제 시작하였는가?”[1]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 이 글에서 암석들은 다윈의 진화론에 따라 모든 지질 시대들을 통해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표현되어 있다 :     

”판구조(plate tectonics)들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특히 그것이 시생대(Archean)에 시작되었는지에 관한 질문은 최근 여러 논문들의 초점이 되고 있다....나는 현대스타일의 판구조들은 원시스타일의 초기 판구조 형태로부터 진화하였다는 생각을 지지한다..... 진화론적 견해를 지지하면서, 나는 다음과 같은 논평을 제시하고자 한다....
         
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판구조들이 오늘날 지구 시스템의 한 부분이라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또한 판구조들이 지구의 매우 초기 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에 모두들 동의할 것이다. (그 이전에는 지구도 없었다!). 만약 우리가 이것에 동의한다면, 지구 진화의 초기 동안에 판구조들의 과정들이 임신되고(conceived), 배아 판구조(embryo plate tectonics)들이 시작되는 시기가 틀림없이 있었다는 것에 또한 동의하여야만 할 것이다. 배아는 아기(baby)로 성장하고, 아기는 청소년(teenager)이 되고, 청소년은 어른(adult)이 되어 현대스타일의 판구조들이 되었다. 배아와 어린 판구조들은 성인과는 매우 다르게 보이고, 행동하고, 기능하였을 것이다.
         
그러면 판구조들의 생명은 언제 시작하였는가? 몇몇 사람들은 배아가 임신되는 순간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시작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나는 시생대에 배아와 아기 판구조들이 있었다고 제안한다. 그리고 판구조들이 언제 시작되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판구조라고 불릴 수 있기 전에 있었음에 틀림없는 과정들을 얼마나 성숙한 것으로 보느냐에 달려있을 것이다.”
   


[1] Shoufa Lin, 'Comment: When did the life of plate tectonics begin?” GSA Today, Volume 17, Issue 3 (March 2007), pp. 12?2.



이러한 논평이 정말로 필요한가? 이것은 매우 어리석은 글이다. 그것은 진화론적 사고가 완전히 통제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암석들은 생각할 수 없다! 그들은 성장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DNA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의 발달을 조절할 프로그램도 가지고 있지 않다. 판구조들이 배아나 아기처럼 여겨질 수 없다. 부모는 누구인가? 어머니 지구(Mother Earth)와 아버지 시간(Father Time)? 찰리는 지각 판들에 대한 어떠한 주장도 하지 않았다. 지적설계에 대해서는 그렇게 단호한 공격을 퍼붓는 근엄한 지질학 저널에 어떻게 그러한 넌센스가 실릴 수 있는가? 그 저널은 과학 저널이 아니라, 신화를 다루는 문학 저널인가? 쇼우파는 이 개념들은 1995년 회의에서 처음 생겨났다고 말했다. 12년이 지났는데도 뇌 손상은 아직도 치료되지 않은 것 같다.    
 
여기에 숨겨져 있는 중요한 사실은 판구조론(plate tectonics theory)이 약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판구조들의 발생과 이동 속도에 대해 서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라. 기억할 것은 금성과 화성은 그러한 동력학적 지각판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아마도 여기서 의인법을 사용한 언어적 유희는 독자들의 눈을 속이기 위한, 그래서 모호한 개념을 독자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 같아 보인다.
       
이 이야기에서 미성숙한 것은 판구조들이 아니라, 결점을 감추기 위해서 유행처럼 의인법을 사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이다. 여기에 더러운 목욕물에 내던져질 수 있는 한 이론이 있다.

 


*참조 : Plate Tectonics : A Paradigm Under Threat
http://www.newgeology.us/presentation20.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3.htm 

출처 - CEH, 2007. 3. 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829

참고 : 2492|516|2848|2505|367|561|3621|1420|1422|1429|4640|4525|4371|4326|4308|4357|4283|4276|4229|4111|4017|3964

Headlines
2006-10-11

박테리아가 탄화수소 저장소들을 발생시키고 있다. 

(Bacteria Generate Hydrocarbon Reservoirs)


       에탄(ethane)과 프로판(propane)이 갈라파고스(Galapagos) 근처 깊은 바다에서 발견되었다고 EurekAlert가 보도하였다. 이들 풍부한 에너지원이 되는 무거운 탄화수소(heavy energy-rich hydrocarbons)들은 대양 퇴적물(ocean sediments)들에 널리 퍼져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PNAS의 한 논문[1]의 저자들은, 그것들은 퇴적물에 있는 유기물로부터 초산염(acetate)을 대사하는 박테리아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메탄보다 더 큰 분자량의 탄화수소들이 오로지 화석 유기물질들의 열적 분해(thermal degradation)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일반적인 믿음을 뒤집어엎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 논문은 C2와 C3 탄화수소인 에탄과 프로판만을 특별히 논의하였지만, 이 놀라운 발표는 무거운 탄화수소류들이 아직까지 이해되지 않은 과정들에 의해서 형성되었을 수 있는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 논문의 끝에서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다. '특히, 그것들은 여러 환경에서 중요한 유기물질의 종말적 분해(terminal degradation)를 확장시키는 추가적인 과정들의 존재를 신호하고 있다.”


1. Hinrichs et al., 'Biological formation of ethane and propane in the deep marine subsurfac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September 21, 2006, 10.1073/pnas.0606535103.



공룡을 7천만년 동안에도 부패시키지 못했던(공룡의 연부조직을 남아있게 했던) 하등한 박테리아들이 퇴적물에 있는 유기물들을 분해해서 가까운 장래에 우리의 자동차를 달리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발표는 지정학(geopolitics)뿐만 아니라, 우주생물학(astrobiology)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들이 오늘날 우리 자신의 행성에서 일어나는 가장 기본적인 과정들에 대해서도 얼마나 알지 못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부 과학자들이 수십억 년 전에 일어났던 일이라는 주장들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609.htm

출처 - CEH, 2006. 9. 2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671

참고 : 2674|2844|2647

미디어위원회
2006-08-22

부러 잊으려는 벌레 

: 석탄 속의 작은 바다벌레(Spirorbis)들은 노아의 홍수를 증거한다.

 (Willingly ignorant about worms? 

: A tiny seaworm gives evidence for Noah’s Flood.)

by Carl Wieland


     석탄(coal)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에 대한 두 가지 이론이 있다. 하나는 석탄이 늪지(swamp), 또는 이탄습지(peat bog)에서 죽은 식물들이 느리고 점진적으로 축적되어서 형성되었다는 이론이고, 다른 하나는 홍수(flood) 시에 물에 의해서 이동되어온 식물들이 빠르게 파묻히면서 형성되었다는 이론이다.

자연스럽게 두 번째 이론은 성경적 창조와 대홍수 모델(Biblical Creation and Flood Model)을 지지하는 반면에, 모든 것들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느리고 천천히 일어났다는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을 믿고 있는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편치 않는 이론이다.

이 글에서는 석탄의 기원에 대한 이들 동일과정설/진화론 믿음과 모순 되는 수많은 증거들 중에서 단지 하나만을 기술하겠다. 그러나 이 글의 주요 목적은 기원에 관한 모든 영역에서 증거들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을 순진하게 받아들였던 사람들에게 사고의 전환이 일어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그러한 모순되는 증거가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서관충(tubeworm)은 어떤 벌레인가?

소위 석탄기(Carboniferous) 탄층(coal seams)에서 발견되고 있는 흔한 화석들 중 하나는 스피로비스(Spirorbis) 속의 서관충(tubeworm) 이다. 이 벌레는 자신의 몸체를 보호하기 위한 단단한 관(tube)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의 대양에도 널리 퍼져있다. 그것은 대양에서 산호, 조개, 또는 떠다니는 해초 덤불에 부착될 수 있다. 아마도 우리 대부분은 대게 직경이 2 mm도 안되는 이 작은 관벌레들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자 이제 석탄층에 바다생물(marine creatures)인 이들 화석 서관충들이 막대한 수로 들어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그것은 석탄의 형성에 대한 홍수 모델(Flood model)과 잘 일치한다. 즉 홍수 동안 떠다니던 식물 매트(floating mats of vegetation) 등에 서관충들이 부착되었고, 이들 떠다니던 식물들은 얼마 후 가라앉아 서관충들과 함께 퇴적물 속에 파묻혔다. 그러나 진화론적인 석탄의 늪지형성 이론은 이 증거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기억해야 할 것은 진화 모델에서 제안하고 있는 늪지의 대부분은 바닷물이 아니라 민물(담수) 늪지라는 것이다.)

우리가 이것에 대답하기 전에 스피로비스가 바다생물이라는 확실한 증거들을 살펴보자.

* 오늘날, 민물(freshwater)에서는 어떠한 살아있는 스피로비스도 발견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스피로비스가 속하고 있는 Surpulidae 과(family) 전체 중에서도 민물에 사는 것은 발견되지 않는다. (흑해 바다에서 민물과 가장 가까운 곳의 표층 면에 염분 농도는 1.8% 인데(대양은 3.5%), 이곳에서는 이들 벌레 중에서 한 종이 발견된다).

* 한 작은 바다벌레(seaworm) 담륜자(trochophore)들은 몇몇 다른 바다 무척추동물과 같이 노아 홍수의 증거가 되고 있다. 어떠한 담수생물도 담윤자 유생(trochophore larvae)과 같이 있는 예가 없다.

* 스피로비스 화석은 또한 석탄 외에서도 발견된다. 사실 그들은 오르도비스기로부터 모든 지질학적 지층들에서 풍부히 발견되고 있다. 그들이 지층들에서 발견될 때, 그들은 매우 자주 바다생물 화석들과 함께 발견된다.


이러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이제 화석 기록에서 스피로비스는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가? 놀라지 말라! 오늘날 어떠한 예외도 없는 바다생물 화석이, 석탄에서 발견될 때에는 예외가 되는 것이다! 바다에서 발견되는 것과 똑같은 화석이 오랫동안 담수성 서관충으로 분류되어 왔던 것이다. 이것은 위에서 나열한 모든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내려지는 결정인 것이다. 이러한 엉뚱한 결정을 내리고 있는 이유는, 오직 느리고 점진적인 동일과정설적 석탄형성 이론을 지지하기 위한 것 외에는 아무런 이유가 없다.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후서 3장에서, 말세에 하늘과 땅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과 노아의 날에 있었던 하나님의 심판을 부러 잊으려는 자들이 나타날 것임을 기록해 놓고 있다. 그들은 동일과정설에 기초하여 만물이 그냥 있다고 주장하면서, 심판주로 다시 오시는 주의 강림을 기롱할 것이라고 하였다.  

석탄층에서 발견되는 스피로비스 화석을 일부러 틀리게 해석하는 사례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진화론적 과학자들의 해석을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것이다.


 

Further reading

* H.G. Coffin, ‘A Paleoecological Misinterpretation’, in Scientific Studies in Special Creation, Ed. W. Lammerts, Baker Book House, 1973. The author is indebted to Dr Coffin for the technical information from which the above layman’s article has been adapted.

* G.E. Condra and M.K. Elias, ‘Carboniferous and Permian Ctenostomatous Bryozo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55:517–566, 1944.

* J.M. Weller, ‘Paleoecology of the Pennsylvanian Period in Illinois and Adjacent States’; in: Harry S. Ladd (Ed.), Treatise on Marine Ecology and Paleoecology, Vol. 2 Paleoecology,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67:333, 1957.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willingly-ignorant-about-worms

출처 - Creation 13(2):48–49, March 1991.

미디어위원회
2005-08-30

산맥들은 언제 솟아올랐는가? 

(When Did the Mountains Rise?)

by John D. Morris, Ph.D.


       지질학에서 하나의 논쟁이 동일과정설과 격변설에 관련해서 일어나고 있다. 산맥들의 형성에 있어서, 동일과정설은 필요한 구조적 힘(tectonic forces)이 항상 동일하게 작용하였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모든 시대에서 산들이 만들어져야만 한다. 그러나 격변론자/창조론자들은 산맥들은 주로 노아 홍수(Noah's Flood)의 결과로서, 처음에 지층들이 퇴적되었고, 그 다음 습곡이 일어났으며, 침식이 발생했고, 나중에 현대의 산맥들로 융기되었다고 간주하고 있다. 격렬한 지질학적 과정들이 오늘날 동일과정적 기준을 훨씬 넘어서는 비율, 크기, 강도로 작동되었다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일부 산맥들은 홍수 후기 동안에 융기되었을 수도 있지만 (예를 들면 애팔래치아 산맥), 대부분의 산맥(시에라 네바다. 로키산맥 등)들은 홍수 최말기 또는 홍수이후 초기에 융기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 따라서 창조론자들은 세계의 산맥들은 가장 최근의 지질학적 특성들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아래의 수많은 연구자들로부터 수집된 데이터 목록들과, 진화론자인 올리어(Ollier)와 페인(Pain)에 의해서 쓰여진 ‘산맥들의 기원(The Origin of Mountains)’에서 발췌한 유사한 도표들의 요약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러한 예상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명심해야할 것은 수십억 년의 시간적 틀을 가지고 있는 진화론적 사고에서 몇 백만 년은 전혀 시간도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심지어 진화론자들까지도 거의 전 세계의 산맥들은 지구 역사에 있어서 단지 ‘어제(yesterday)‘에 융기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1백만 년은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지구의 나이인 46억 년의 1/4600 이다. 지구의 나이를 일 년이라고 할 때, 1 백만 년은 2시간 정도의 기간임).  

분명히, 이것은 ‘큰 그림(big picture)’을 고려하게 한다. 사실상 전 세계의 모든 산들의 융기는 지구의 지질학적 역사에 있어서 어제 밤 사건으로 일어났던 것이다. 이것은 창조론적 사고에서 예상했던 것이다. 몇몇 세부적인 부분들은 해석을 필요로 하지만, 큰 그림은 창조론을 지지하고 있다. 

산맥과 고원들(Mountain Chain/Plateau/Rift)

주 융기 후 시간

     유럽스위스 알프스(Swiss Alps) <2 백만 년
아펜니노 산맥(Apennines Mtns.) 1-2 백만 년
피레네 산맥(Pyrenees Mtns.) 2-5 백만 년
배틱 산군(Baetic Cordillera) 2-5 백만 년
카파티안 산맥(Carpathian Mtns.) 2-5 백만 년
카프카스 산맥(Caucasus Mnts.) <2 백만 년
우랄 산맥(Ural Mtns.) 1-2 백만 년
주데이트 산맥(Sudeten Mtns.) 1-5 백만 년
     아시아티벳 고원(Tibetan Plateau) <3.4 백만 년
히말라야 산맥(Himalaya Mtns.) <3.4 백만 년
곤륜 산맥(Kunlun Mtns.) <4 백만 년
천산 산맥(Tien Shan Mtns.) <2 백만 년
산시 산맥(Shanxi Mtns.) <3 백만 년
일본 산맥(Japanese Mtns.) <5 백만 년
타이완 산맥(Taiwan Mtns.) <5 백만 년
     북아메리카시에라 네바다 산맥(Sierra Nevada Mtns.) <2 백만 년
콜로라도 고원(Main Colorado Plateau) <2 백만 년
빅혼 산맥(Bighorn Mtns.) <3 백만 년
로키 산맥(Rocky Mtns.) <5 백만 년
캐나다 산군(Canadian Cordillera) 2-5 백만 년
캐스케이드 산맥(Cascade Range) 4-5 백만 년
     남아메리카칠레 안데스(Chilean Andes) <5 백만 년
볼리비아 안데스(Bolivian Andes) <5 백만 년
에쿠아도르 안데스(Ecuadorian Andes) <5 백만  년
     아프리카에티오피아 리프트(Ethiopian Rift) <2.9 백만 년
서부 리프트(Western Rift) <3 백만 년
루웬조리 산맥(Ruwenzori Mtns.) <3 백만 년
     기타뉴기니아 산맥(New Guinea Mtns.)  2 백만 년
뉴질랜드 산맥(New Zealand Mtns.) <5 백만 년

 

성경은 한때 물들이 ”산들 위에 섰더니”(시 104:6절), ”도망하여...빨리 가서(물러갔고)”(7절),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 갔나이다”(8절) 라고 기록하고 있다.

 

*관련기사 : 안데스 산맥, 단시간에 급성장했다? (2008. 6. 7.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0806071012214870

The Andes: Pop-Up Mountains (CEH, 2008. 6. 10)

https://crev.info/2008/06/the_andes_popup_mountai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when-did-mountains-rise

출처 - ICR, Dr. John's Q&A, Mar 1, 2005.

Stephen Caesar
2005-08-26

석유의 빠른 형성

(The Rapid Formation of Petroleum)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석유(oil)와 천연가스(natural gas)와 같은 전 세계적으로 채굴되고 있는 석유화학물질(petrochemicals)들은 수백만년 동안에 걸친 고대 동식물 물질들의 부패로부터 유래했다고 믿고 있다 (O’Donnell 2005: 10). 반면에 창세기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석유는 고압의 격변적인 사건 동안에 빠르게 형성되었다고 주장하여 왔었다. 최근의 연구는 후자 그룹이 정확할 수도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 교수이고 198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두들리 허쉬바흐(Dudley Herschbach)는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의 2004년 가을호에 어떻게 연구자들이 메탄(methane, 가장 흔한 석유화학물질 중의 하나)을 고압환경에서 빠르게 생성시킬 수 있었는지를 기술하는 한 논문을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세 가지 무기물질들을 - 물, 석회암, 산화철(iron oxide) - 혼합하였다. 그리고 지표면 아래 깊은 곳에서 발생되는 강한 압력으로 그들을 눌러 부수었다. 이 과정은 천연가스의 주요 구성분인 메탄(CH4)을 만들어 내었다고 Harvard Magazine은 보도하였다. (Ibid. 10-11).


허쉬바흐 교수는 사실 인정받지 못하고 폐기되었던 한 이전 이론을 부활시켰던 것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질학자들은 지표면 아래 깊은 곳에서 다른 무기 혼합물과 물과의 반응은 석유(petroleum)를 만들어낸다고 주장했었다. 그리고 이것은 지구의 표면 쪽으로 거품으로 올라왔다는 것이다. 주류 과학은 이 이론을 거절했다. 왜냐하면 석유는 유기물질들을 함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실은 과학자들에게 석유는 한때 지구상에 살았던 물질들로부터 유래되었다고 믿도록 하였다. 그러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질학자들의 이론을 채택했던 코넬 대학의 천체물리학자인 토마스 골드(Thomas Gold)는 ‘깊고 뜨거운 생물권(The Deep, Hot Biosphere) 이라는 제목의 책에서, 석유에서 발견되는 유기물질들은 사실은 석유가 지구 표면 쪽으로 올라오면서 석유화학물질들을 먹고사는 미생물들로부터의 쓰레기 물질(waste matter)이라고 제안하였다. (Ibid. 11).


과학 세계는 그 책을 무시하였다. 그러나 허쉬바흐 교수는 아니었다. 그는 러셀 헴리(Russell Hemley) 박사와 지금 워싱턴 DC의 카네기 연구소의 지구물리학 실험실에서 근무하는 하바드(Harvard) 박사와 접촉하였고, 그들 두 사람에게 메탄 실험을 실시해볼 것을 제안하였다. 그들은 인디아나 대학의 헨리 스콧(Henry Scott) 및 다른 과학자들과 연합하여, 지표면 아래 225km(140마일) 깊이와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내었다. 이 깊이에서 압력은 해수면에서의 압력에 50,000 배 이상 크다. 허쉬바흐에 의하면, ”그 실험은 메탄을 쉽게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Ibid.).


Harvard Magazine은 보도하였다.

”이 새로운 발견은 석유는 지속적으로 생성될 수도 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일부 석유 매장지들은 석유를 채굴하였을 때 다시 채워지는 것으로 나타나는 다른 증거를(골드에 의해서 인용된) 확증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Ibid.). 

그와 같은 결과를 가지고, 그 잡지는 그 기사의 부제목을 ”탄화수소 이단(Hydrocarbon Heresy)”이라고 한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References
.O’Donnell, E. 2005. ”Rocks into Gas.” Harvard Magazine 107, no. 4.

 

*Stephen Caesar holds his master’s degree in anthropology/archaeology from Harvard. He is a staff member at Associates for Biblical Research and the author of the e-book The Bible Encounters Modern Science, available at www.authorhouse.com.


 *참조 1 : The Origin of Oil—A Creationist Answer. John D. Matthews, Answers Research Journal 1 (2008): 145-168.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rj/v1/n1/origin-of-oi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rae.org/petroleum.html ,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5. 8. 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44

참고 : 5147|2674|2844|2772|2774|4697|282|283|937|284|3596|5037|5898|5951

미디어위원회
2005-07-28

지구상의 물질들의 기원 2 

: 천연가스, 원소들과 광물들


3. 천연 가스

가스의 기원도 지질학자들에게는 하나의 수수께끼다. 월드북 대백과사전에는 “가스”라는 제목 하의 권G의 53쪽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천연 가스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질학자들과 화학자들은 오래 전에 살다가 죽어서 묻힌 작은 식물들과 동물들 위에 가해진 화학적 반응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 수십억의 이런 미세 식물들과 동물들이 지구 표면의 대부분을 덮고 있던 물가에 살았다. 그들은 거의 물과 태양만 의지하고 살았다. 엄청나게 많은 이들 미세 생물들이 가라앉아서 고대의 바다 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적절한 때에 그들은 수백 피트의 바다 밑에다 유기성 퇴적물이라고 일컫는 개흙을 조성했다. 신생 지표 위에서 일어난 폭발과 융기가 암석층을 실어 날라서 개흙 층을 덮게 되었다. 열과 압력 하에서 유기성 퇴적물들은 가스와 석유를 생성하며 발효되고 부식되었다.”

그러나 이 이론의 약점은 그 개흙이 부식되고 재빨리, 그리고 그것이 어떤 열과 압력 아래에 놓여지기 훨씬 전에 사라졌을 것이라는 것이다.

다른 지질학자들은 천연가스의 기원은 지구 속 깊은 곳이어야 하는데, 그곳에서 뜨거운 활동이 비유기적으로 가스를 만들어 낼 수가 있다고 말한다. 그래야만 가스가 이 깊은 근원으로부터 퇴적암과 공동 쪽으로 스며들 수가 있다. 1981년 4월호 리더스 다이제스트에는 다음과 같은 논문이 실렸다.

“노다지. 미국이 가스를 강타하다.” [67쪽은 말하기를] 4500m 지하에서 열과 압력이 석유와 가스를 만들어 냈다. 그러나 이 레벨 아래에서는 열이 일반적으로 매우 강렬해지기 때문에 석유는 분해되어서 가스로 변해버린다. 결과는 지구가 두 개의 매우 다른 영역 즉 석유와 가스를 동시에 갖는 비교적 얕은 영역과 오직 가스만 있는 더 깊은 영역의 탄화수소 지대를 포함한다는 것이다(68쪽). 1978년 와이오밍 주와 유타 주 접경 근처에서 시추자들은 새로운 진동 기술을 사용하여 갑작스럽게 샘을 파는 자들의 묘지라고 알려져 왔던 로키산맥의 단면에 있는 가스전 이곳저곳을 두드리기 시작했다(69쪽). 1979년에 코넬 대학교와 [미국 지질연구소]의 지질학자들은 그 아래에서는 화석 연료가 존재할 수 없는 동해안의 “기반 암석”이라고 믿어왔던 층을 조사했다. 그리고 이 세대 중 가장 중요한 발견 중의 하나, 즉 로키산맥에 있는 것과 사실상 동일한 거대한 대륙 부정합[가스가 존재할 수 있는]을 발견했다.“

이 모든 것은 코넬 대학교 다른 교수가 가졌던 의견과 일치할지도 모른다. 1983년 12월 13일자 월스트리트 저널은 다음과 같은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천문학자들은 유전과 가스전이 지구만큼이나 오래 되었다고 믿고 있다. 토마스 골드의 생각은 거대한 양의 가스가 깊게 매장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과학자들은 세계의 석유와 가스는 부패된 식물과 공룡들과 기타 생명체들로부터 생성되었다고 오래 동안 추측해 왔다. 그러나 코넬 대학교 천문학 교수이며, 달 연구로 잘 알려진 토마스 골드는 최근 일반에게 알려져 있는 지식에 도전하고 있다. 그리고 더러는 그를 진지하게 여기기 시작하고 있다. 골드도 그렇게 생각하는 대로 대부분의 지구 메탄 또는 천연가스는 자연발생적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그것의 기원은 비생물학적이다. 그는 가스가 행성들이 창조될 때부터 존재했고, 원시 점성질  표면의 160km 직하에 머물고 있던 탄화수소로부터 유래했다고 말한다. 공룡들이 살기 훨씬 이전에 메탄이 지표를 향하여 서서히 흘러나왔고, 그 가스의 일부가 석유로 변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러나 그 이론이 매우 급진적이어서 골드는 메이저 석유회사에 있던 재래의 지질학자들과는 거의 말을 건네는 사이가 되지 못했다. 골드는 일부의 천연가스는 부패한 유기물질로부터 형성되었다는 데에 동의하나 대부분은 자연발생적이라고 말한다.“

이는 거의 모든 석탄, 석유, 그리고 가스의 진짜 근원으로 우리를 인도해 준다. 물론 석탄의 일부는 나무와 다른 식물들의 큰 더미가 대홍수에 함께 쓸려가서 땅 속에 묻히고 석탄으로 변했던 노아의 홍수 때에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고, 석유의 일부도 무더기로 매몰된 물고기나 동물들이나 식물들에 의해서 생성되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진정한 기원은 의심의 여지없이 모든 다른 광물들뿐만 아니라 또한 대부분의 석탄, 석유, 가스도 만드시고 인간들이 쓰도록 하나님이 그것들을 땅 속에 묻어두셨다는 것이다. 만일 골드가 주장하는 대로 천연가스가 비생물체로부터 땅속 깊은 데에서 나왔다면, 하나님은 분명코 만물의 창조주이심과 마찬가지로 이 모든 것들의 창조자이신 것이다.

석유의 기원에 대하여 언급되어야만 할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석유는 홍수 이전에도 있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노아는 방주에다 석유의 부산물인 역청을 발랐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석유가 다 죽어서 땅에 묻힌 물고기 등에서만 온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러나 역청은 나무송진과 숯을 배합하여 가열함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다시 말하건대 최종적인 대답은 하나님께서 다른 모든 광물들을 인간의 유익을 위하여 만드셨고, 태양과 달과 별들을 인간의 편의를 위하여 그렇게 하신 것처럼 석유도 그가 땅 속에 두셨다.


4. 원소들과 광물들

이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원소들과 광물들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그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그들의 기원은 무엇인가? 세계대백과사전은 둘 중의 하나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그들의 기원에 대하여 설명하려고 하지 않는다. 금, 은, 동, 철, 주석, 납, 니켈, 유황 등은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고 있다. 각기 다른 모든 종류의 원소들과 광물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하여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R. S. 워커와 W. J. 워커는 1956년 판 그들의 공저인 <광상의 기원과 본질> 8쪽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광상의 형성 형태에 관하여 여러 지질학자들 간에는 그 주제에 관한 결론을 내림에 있어서, 어떤 다른 의견과 충돌할 수밖에 없는 매우 다른 의견들이 많다.”

광물들의 기원은 석유의 기원에 대한 것보다는 덜 이해되어 있다. 어떤 이는 광물들은 화산 용암의 마그마의 분출로부터 기원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어떤 광물도 오늘 날의 부존형태로 형성되었다는 증거는 없다.

다른 설명도 있는데, 그것은 대홍수 때에 토양과 암석들이 모래와 같이 조각들로 잘게 분해되었고 파쇄 되었을 뿐만 아니라, 광물들도 어떻게 해서 파쇄 되었고, 홍수 퇴적물이 쌓일 때 광물들도 그 퇴적암 속에 광맥이나 괴 상태로 퇴적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광물들이 지구의 퇴적암층에서 발견된다는 것이다.

철은 지각의 5%를 구성할 정도로 가장 흔한 광물의 하나다. 세계대백과사전은 제“I”권 345쪽에서 상당히 많은 과학자들이 다음의 사실들을 믿고 있다고 쓰고 있다. 즉;

“엄청난 화산들이 공기 속으로 분출물을 뿜어냈고, 이것이 강과 하천으로 내려앉았다. 화학성분을 띈 물은 철이 암석과 접촉하면서 분해하게 했다. 이렇게 철을 함유한 물이 대양으로 흘러들어갔다. 여기에서 철분은 서서히 바닥으로 가라앉았다. 열과 압력을 받아 암석 내에서 광상이 형성되었다.”

그 후에 지진과 빙하 작용이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월드북이 “암석”에 관한 기술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이치에 맞지 않는다.

“광상은 지표에 근접해 있기도 하고 지하 수 천 피트 속에 묻혀 있기도 한다. 어떤 지역에서는 철과 동 광상이 전체의 산을 이루기도 한다.”

칼리의 경우도 비슷하다. 1964년 5월호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칼리가 다량 함유된 한 광상이 사스켓취완의 에스터하지 근처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는 지구 위의 모든 경작할 수 있는 땅을 500년 동안 비옥하게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이다. 칼리 광상은 900m 깊이에 묻혀 있으며 석탄과 같이 채굴된다. 이 모든 칼리가 이와 같이 한 곳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이 어떻게 그곳에 부존하게 되었으며, 또 어떻게 뉴멕시코, 독일,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러시아에 있는 광상에 있게 되었는가? 이에 대한 어떠한 대답도 없다.

금, 은, 금강석 등이 지구의 모든 깊은 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금이 지하 4000m 에서 발견된다. 아프리카는 수백만 톤의 금광석을 채굴해 왔다. 금의 형성에 대한 여러 종류의 이론들이 제시되어 왔다. 세계대백과사전은 “금” 이라는 표제로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지표면 아래에서 올라오는 가스와 액체로부터 금이 광상을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이 가스와 액체들은 지각에 있는 균열과 단층을 통해서 표면으로 이동한다.'

그러나 의문이 있는데, 그렇다면 왜 지구의 다른 많은 곳에서는 금이 발견되지 않는단 말인가? 1967년 7월호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아프리카에 있는 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즉;

"금의 형성에 대한 한 가지 이론은 아주 오래 전에 주위의 많은 산들로부터 금을 포함하고 있는 자갈들이 잘게 부서지고 요동치는 강물에 의해 해안 등에 퇴적되고 내해에 공급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금은 최초에 어디에서 왔는가?

수많은 다른 종류의 광물들과 원소들의 기원에 대한 가장 명료하고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상식적인 대답은 하나님께서 이 우주의 다른 모든 것들을 창조하실 때에 그것들도 창조하셨고, 대홍수 시에 그분이 모든 다른 것들을 분산시키실 때 그것들을 산맥과 땅덩이와 산들에 두셨다는 것이다. 금과 모든 다른 광물들에 관한 가장 사실적인 대답은 창세기 2:11-12절에 있는데, 거기에는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창설하시면서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라고 쓰여져 있다.

시편 104:24절에는 다음과 같이 선포하고 있다.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느헤미야 9:6에는 다음과 같이 덧붙이고 있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유종호
2005-07-27

지구상의 물질들의 기원 1 

: 석탄과 석유


1. 석탄

지구의 표층에는 석탄이 매장되어 있다. 석탄이란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는가? 지구에서 층층으로 발견되는 모든 퇴적암과 마찬가지로 석탄도 층층으로 쌓여 있는 일종의 암석이다. 대홍수 이전에는 오늘날 식물이 생장할 수 없는 북극과 남극 지역에서까지 식물과 나무들이 울창하고 자라고 있었고, 대부분 석탄들은 이들 풍부하게 자라고 있던 식물과 나무들의 무더기로부터 생겼다. 석탄이 된 양치류와 나무들과 다른 식물들로부터, 오늘날 발견되어지는 대부분의 석탄들은 그와 같은 식물들로 형성되었음을 보여준다. 양 극지방의 석탄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은 적도 인근에서 발견되어지는 화석들과 같다. 양 극에서 적도까지 오직 한 가지의 기후만 있었던 것 같다. 수십억 톤의 석탄이 미국, 노바스코샤, 러시아, 중국, 호주, 유럽, 남북극 지역 등 온 세계 도처에서 발견된다.

5-14피트 두께의 식물이 썩고 압축되어야 1피트 두께의 석탄층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탄층(coal bed)은 두께가 수백 피트 되는 것도 있다. 만일에 두께가 300피트(90m)의 석탄층이 있다면, 그렇게 많은 석탄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1,500피트(450m) 두께의 식물들의 매장물을 필요로 할 것이다. 진화론자인 리처드 카링턴은 그의 저서 <우리 지구 이야기>에서 석탄은 토탄에서 생성되고, 동부 펜실베이니아에는 40피트(12m) 두께의 무연탄 광상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40피트나 두꺼운 무연탄 층을 형성하기에 충분할 만큼의 토탄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깊은 지하에 있게 되었을까? 땅은  여러 석탄층들이 사암층이나 석회암층 사이에 끼여서 발견되어지는 곳들이 있는 한편, 지구에서 발견되는 다른 모든 물질들을 창조하신 창조주께서 또한 오늘날 발견되는 많은 또는 대부분의 석탄도 창조했을 가능성도 있다.

대홍수에 의해서 형성된 석탄은 매우 신속하게 형성되었음에 틀림없다. 석탄 광산에는 화석 나무가 수직으로 꼿꼿이 서있는 채 발견되기도 하는데, 키가 30m나 되는 어떤 나무는 여러 개의 석탄층을 관통하고 서 있다. 석탄의 접합선들이 석탄 속에 매몰되어 있는 표석과 함께 발견된다. 이것은 분명히 대홍수 기간 중 여러 차례 여러 종류의 물질들을 한꺼번에 휩쓸어가는 대홍수의 격류에 기인하였다. 표석들은 그들이 최종적으로 멈추는 곳까지 떠내려 갈 때 나무의 뿌리와 함께 운반될 수 있었다. 

홍수물이 한번 흘러 지구의 한 지역에 한 층의 비유기성 퇴적 물질을 내려놓으면, 또 다른 흐름이 같은 곳 위에 한 층의 식물을 내려놓아 여러 층을 교대로 형성하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격류 속에서는 단 시일 내에 일어날 수 있다. 동일과정설(모든 지질학적 과정들은 수백 수천만 년에 걸쳐 매우 천천히 점진적으로 진행되었다는 이론)이라고 하는 진화론적 이론은 지구의 지질학이 우리에게 평범하게 가르쳐 주는 교훈에 의해 그 거짓된 정체가 폭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진화론자들은 동일과정설에 근거하여 석탄 형성에 대한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이 이론은 식물들이 죽어 부스러기가 쌓이면서 그 지역이 서서히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고, 두꺼운 퇴적물 층으로 덮이게 될 때까지, 습지 숲과 정글의 나무들이 수천 년 동안 한 곳에서 자라났다는 것이다. 나중에 그 지역은 다시 융기되었고 다른 숲이 또 번성했다가 다시 서서히 가라앉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적 지질학자인 윌리엄 L. 스톡스는 이 이론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그는 자기의 저서 <지구 역사의 필수 요소들> 216쪽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생물학적, 지리학적, 기후적인 모든 요소들이 잘 갖추어 있을지라도 만일 식물 부스러기들이 가라앉아 퇴적물 속에 묻히지 않았다면 석탄은 만들어질 수 없다.”

그는 석탄화는 갑작스럽고 신속하게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마치 오늘날 열대우림에서 석탄이 생성되지 못하는 것처럼, 느리게 덮는 것은 석탄을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숲 속에서 식물이 죽으면 썩어서 부식토로 된다. 스톡스는 또한 216쪽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육지는 교차적으로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갔다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의 탄층이 보존되기 위해서는 유기물질이 묻힌 채로 영구히 남아 있어야 함은 물론 침식으로 노출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석탄 형성에 관한 이 이론은 전 세계 모든 곳 특히 극지방에서 석탄이 발견되는 것을 설명해 주지 못한다.

또한 지구의 표면은 '큰 깊음의 샘이 터졌던” 대홍수 때 이외에는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급격하게 융기와 침강을 하지는 않았다. 지구가 오늘날 지진 혹은 다른 것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사소한 이동을 제외하고는 지구의 표면은 강철 조각만큼이나 딱딱하고 단단하다. 하나님께서 직접 대부분의 석탄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가능성 외에 탄층이 형성되는 유일한 다른 하나의 가능한 방법이 있다. 살아있는 식물의 거대한 더미가 뿌리 채 뽑히고 한꺼번에 떠내려가서 어느 한 곳에 쌓이다가 여러 층의 진흙 퇴적물들로 재빨리 덮여서 그 식물체 더미가 석탄으로 변하는 방법이다.

데오도르 핸드릿치는 그의 저서 <창조: 진실들, 이론들 그리고 신앙> 185쪽과 '석탄의 지질학”에 관한 글 20쪽에 재미있는 결론이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5,000명을 먹이신 후에 그의 제자들을 여기저기로 보내서 땅에 떨어져 있는 조각들을 모으셨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는 특성 즉 쓰레기를 혐오하는 것과 똑같은 특성을 자연에서 본다. 우리는 석탄과 유전에서 그것을 본다. 하나님은 부패로 인하여 멸망되었던 세계로부터 어떤 것들을 재구성하셨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재창조하실 때에 그분이 이 오염되어 있는 물질세계의 어떤 것들을 다시 재구성하시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2. 기름-석유

석탄의 형성과 함께 석유의 형성을 논하여 보겠다. 석유의 기원은 그것이 처음 발견된 이래 지금껏 지질학자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그 의문들은 다음과 같다. 즉 석유는 어디에서 왔는가? 어째서 석유는 지구의 그렇게도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가? (텍사스의 한 유정은 그 깊이가 7700m임) 그리고 어떻게 해서 그곳에 있게 되었는가? <세계대백과사전> 제P권 297쪽에는 '석유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씌어 있다. 윌리엄 러셀박사는 1951년 판 그의 저서 <석유지질학의 제 원리> 163쪽에 다음과 같이 썼다.

”불행하게도 석유의 기원에 관한 책들은 대게 실망스러울 정도로 모호하고 대부분은 석유 탐사에 실질적인 가치가 없다.”

그러나 많은 지질학자들은 석유는 갇혀서 매몰된 수백만 마리의 바다 동물들이 변화해서 된 유해들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다음 질문은, 그렇게 많은 바다 생물과 심지어 식물체 등이 극지방을 포함한 세계 전역에 걸쳐 그렇게 방대한 석유를 만들기 위한 엄청난 양의 공급원들은 어디에 존재할 수 있었다는 것인가? 무엇이 이 모든 생물체들을 파멸시킬 수 있었단 말인가? 해양 생물체들에게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것처럼 어째서 그들은 죽은 직후에 썩어버리지 않았는가? 무엇이 그들을 석유로 변하게 할 수 있었는가? 등등이다.

만일 바다 생물체들이 석유의 원료가 되는 물질들을 공급했다고 하면, 그것은 대홍수에 의한 것이었다는 유일한 대답으로 귀착된다. 전 세계(공중, 바다, 육지)가 특히 전 지구적인 지진들과 바다 속과 육지 위에서 일어난 화산 폭발과 함께 격렬한 격변 속에서, 거대한 량의 바다 생물들이 폭발에 의해 죽고 결과적으로 발생하는 퇴적층 아래로 즉각 묻히게 되었다. 이것이 석탄의 기원이 되는 물질과 같은 기반 위에 최소한 얼마간의 석유의 기원 물질을 두게 된다. 우리는 기름이 쓰레기, 옥수수 또는 기타의 초목들로부터 만들어 질 수 있음을 알고 있다. 1톤의 쓰레기는 20분 만에 1배럴의 기름으로 변한다. 따라서 어째서 석유의 원료로써 해양 동물만을 주장하는가?

그러나 다른 지질학자들은 석유와 가스의 유기물 기원 이론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 석유의 파라핀 기저 때문에 석유는 그들에게 비유기성 복합체인 듯이 생각된다.

그들은 살아있는 유기물질들이 석유의 형성과 관계있는 어떤 것도 가지고 있다는 징조가 없다고 믿고 있다. 이런 지질학자들에게는 해양생명체나 식물생명체들이 총 수십억의 수십억 갤런이나 되는 원유를 유정으로 모으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참조 : Oil not always a ‘fossil fuel’
http://creation.com/oil-not-always-fossil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72

참고 : 5147|2674|2844|2772|2774|4697|282|283|937|284|3596|5037|5898|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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