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진화론자들에게 곤란한 캄브리아기의 폭발

아직도 진화론자들에게 곤란한 캄브리아기의 폭발

 (Cambrian Explosion Still Troubling to Evolutionists)


      진화론자들이 감추려하고 희석시키려 함에도 불구하고,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 화석기록에서 대부분의 동물 몸체들이 캄브리아기에 갑자기 출현하는 것)은 점점 더 드러나고 있고 부각되고 있다. MIT의 안토니스 로카스(Antonis Rokas) 등이 실시한 한 새로운 계통발생 연구(phylogenetic study)가 2005. 12. 23일자 사이언스(Science) 지에 보고 되었는데 [1], 캄브리아기에 다양한 생물군들이 갑자기 생겨났다는 빠른 진화 모델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들은 이것을 그 시기에 방사선(radiation)이 집중(그 결과 돌연변이가 대대적으로 발생)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유전자 서열(gene sequences)에 관한 그들의 새로운 광범위한 연구는 화석 기록과 똑같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평이한 말로 그들의 전문 용어들은 바꾸어보면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사실이었다는 것이다 :

”대부분의 후생동물 문(metazoan phyla) 사이의 계통발생학적 관계(phylogenetic relationships)는 불확실한 채로 남아있다. 우리들은 연구를 진행한 핵심 분류군(taxa)을 포함하여 많은 수의 후생동물들의 유전자 서열(gene sequences)을 조사하였다. 분석된 자료의 양과 분류군의 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후생동물 문 사이의 계통발생적 관계는 풀리지 않았다. 대조해서, 후생동물과 대략 같은 나이를 가지고 있는 진균(Fungi) 류의 주요 분류군 내에서 같은 유전자들의 계통발생적 관계는 풀려졌다. 두 생물 계(kingdoms) 내에서의 이러한 차이는 후생동물의 초기 역사 시기에 방사선이 집중되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고생물학적 추론과 일치하는 것이다. 게다가, 태고의 시기에 대한 다른 방사선 연구와 마찬가지로 시뮬레이션 분석에 의하면, 계통나무(phylogenetic trees)들에 대한 해석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분기적 사건(cladogenetic events)들 사이에 간격이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사이언스 지의[2] 같은 이슈에 대해서 논평을 한 세 명의 다른 과학자들은 그 연구를 돌아가는 길을 발견해 보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모두 성공할 수 없었다. ”동물들에서 빅뱅(big bang)은 사실인가?” 그들은 질문하고 있었다. 아마도 그것은 더 많은 데이터들로, 그리고 다른 분석적인 방법들에 의해서 포위되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로카스 등의 결론은 정당한 것인가? 우리들은 그들의 연구를 무시해야만 하는가? 확실히 그렇지 않다. 그들이 풍부한 자료들을 생산해 냈고, 화석 기록이 분자학적 자료들과 조화되어질 수도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해석은 미래 시제로 남겨지게 되었다.
   
로카스 등(Rokas et al.)은 그렇게 낙천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위스콘신 대학(University of Wisconsin)의 보도 자료는 동물들의 계통나무는 여러 장소에서 자라난 ‘수풀(bushy)’처럼 보인다는 캐롤(Carroll)의 결론을 강조하고 있다. ”진화의 ‘광란적인 폭발(frenetic bursts)’들이 있었습니다.” 그가 말했다. 그 기록을 해석해 보려는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 그루의 나무 대신에, 서로 가까이에서 자라고 있는 많은 가지들을 가진 한 수풀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한 트럭 가득한 자료들을 가지고 있지만, 진화론적 사건을 식별해 내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로카스는 이것을 가지고도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 ”동물들의 관계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어려움이 있지만, 이것은 여기에 어떤 매우 흥미로운 진화론적 재료(very interesting evolutionary stuff)가 있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킬킬거리며 말했다.


1. Antonis Rokas, Dirk Krüger, Sean B. Carroll, 'Animal Evolution and the Molecular Signature of Radiations Compressed in Time,” Science, 23 December 2005: Vol. 310. no. 5756, pp. 1933 - 1938, DOI: 10.1126/science.1116759.

2. Lars S. Jermiin, Leon Poladian, Michael A. Charleston, 'Evolution: Is the ‘Big Bang’ in Animal Evolution Real?”, Science, 23 December 2005: Vol. 310. no. 5756, pp. 1910 - 1911, DOI: 10.1126/science.1122440.



매우 흥미로운 진화론적 재료라! 그것은 단지 파괴 전문가에게 필요한 재료이다. 다윈 당원들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진화론의 허구를 밝히 드러내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무척이나 그 사실을 피하고 싶어한다. 이들 두 논문과 뉴스 기사들은 그들이 그것을 피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동물들의 시간 막대기들을 바라보라. 그리고 밝혀진 자료들을 보라. 그들은 서로 서로 똑바로 서있다. 그러나 결국에는 상상의, 가설적인 점선으로 연결되어서 진화계통수 나무가 된다. 거기에는 어떠한 증거 자료도 없고, 화석도 없고, 그 추론을 지지하는 유전적 자료도 없다. 진화론자들은 학생들에게 이러한 당혹스럽고 빈약한 자료들에 상상을 섞어서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교과서들은 진화론은 사실이고(evolution is a fact), 화석기록은 그것을 증거하고 있다고 입심좋게 말하고 있다. 이것은 일찍부터 있었던 하나의 감언이설로 속이는 행위이다. 책임을 요구하라!   



*참조 : Origin of vertebrates confirmed in the Early Cambria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1/j18_1_10-11.pdf

5억2000만년 전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 가져 (2012. 10. 11.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Inter/New/3/02/20121011/50023665/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512.htm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5.12. 2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141

참고 : 498|2554|2305|2665|2616|774|1106|2089|440|2021|664|4265|4246|4233|4150|4122|4064|4020|4001|3978|3977|3897|3857|3843|3796|3581|3190|3141|3052|2992|2287|2289|2248|2243|2247|2181|2012|2035|2005|1816|767|154|4449|4620|5091|5158|5254|5497|5083|5827|6224|6358|5962|5996|6012|6096|6128|6276|6399|6403|6426|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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