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가득한 모기 화석의 의심스런 연대
(Questionable Dating of Bloody Mosquito Fossil)
by Brian Thomas, Ph.D.
최근 연구자들은 키쉐네흔 지층(Kishenehn Formation)에서 발견된 놀라운 모기 화석을 조사했다. 이 모기 화석은 복부에 마지막 식사였던 신선한 혈액 잔류물을 아직까지도 보존하고 있었다. 그들은 ”여기에서 보고된 데이터는 4600만 년 된 모기 화석에서 헴과 헤모글로빈 유래 포피린이 존재한다는, 그리고 그 화석 내의 특별한 해부학적 구조에 포피린이 위치한다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기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썼다.[1] 그들은 어떻게 이 화석의 연대를 4600만 년이라고 결정했는가? 그리고 그들의 방법과 결론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일까?
이전에 창조과학 기사는 화석에서 진짜 혈액의 흔적을 확인했었다. 그것은 또한 헤모글로빈이 1백만 년도 지속될 수 없는 물질임을 가리키는 생화학적 분해속도 실험을 소개했었다.[2] PNAS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모기 화석 보고의 저자들은 독립적으로 화석의 나이를 시험하지 않았고, 키쉐네흔 지층에 부여된 이전의 연대를 인용했을 뿐이었다. 이전 논문은 키쉐네흔 지층 내 해당 층에 대해 46.2±0.4와 43.5±4.9백만 년의 두 연대 결과를 제시하고 있었다.[3] 왜 PNAS 지 논문의 저자들은 (아르곤 붕괴율을 포함하여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에 기초한 연대로) 4천6백만 년이라는 연대를 선택한 것일까? 오차 범위 내에 있는(38.6~46.6백만 년) 다른 연대들은 설명되지 않고 있었다.
아르곤-아르곤 연대측정법(argon-argon dating)은 화성암 시료에서 아르곤 동위원소의 상대적인 양을 측정함으로 이루어진다. 키쉐네흔 지층은 화성암이 아니라 대부분 퇴적암이다. 그러나 일부 화성암 물질(아르곤을 가지고 있는)을 포함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은 가정들을 하고서 연대 평가를 하고 있었다. 1)분출한 용암이 화성암으로 쌓여진 이후 어떠한 아르곤도 유입되지 않았고 유출되지 않았다. 2)모든 아르곤들은 초기에 쌓여졌을 때 두 가지 동위원소 중 오직 한 종류만 있었다.
그러나 독립적인 연구들은 두 번째 가정을 기각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한 지질학자는 분출 연대를 알고 있는(역사적 기록으로) 용암들과 실제로 분출하여 쌓여진 것을 직접 목격한 용암들 23예에 대해서 조사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과학자들이 연대를 측정했을 때, 과도하게 오래된 K-Ar 연대를 나타냈다.[4] 23예 중 23예 모두에서 이러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는 암석의 실제 연대보다 수백 수천 배로 오래된 연대를 가리켰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정과는 반대로,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로 생겨난 아르곤이 아닌, 여분의 아르곤이 굳어진 암석에 처음부터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암석의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를 엄청나게 왜곡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아르곤과 관련된 연대측정 방법에 의해서 얻어진 절대 연대는 신뢰될 수 없는 것임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키쉐네흔 지층 내 동일한 부분에서 발견된 암석에 대한 독립적인 우라늄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33.2±1.5백만 년이라는 다른 연대측정 결과를 보여주었다.[5] 그렇다면 그 지층의 연대는 3천3백만 년인가? 4천6백만 년인가? 또는 이들 사이인가? 아니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다른 연대인가? 답을 좁히기 위해, 세속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화석 설명과 함께 부여된 지질주상도 상의 지층 연대와 연관시킨다.
예를 들어, 한 논문은 보고했다. ”키쉐네흔 지층은 비해양성 연체동물과 포유류 생물군을 포함하고 있다. 포유류 화석들은 이 지층의 연대가 초기 점신세(Early Oligocene) 또는 말기 시신세(Late Eocene)에 해당함을(2천8백만~3천8백만 년에 해당하는 연대) 보여준다.”[6] 또 다른 보고서에서 석유 지질학자인 패트릭 모나한(Patrick Monahan)은 썼다. ”키쉐네흔 지층은 말기 시신세와 초기 중신세(Early Miocene) 사이의 연대를 가리키는 다양한 동물군과 식물군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키쉐네흔 분지 아래에 있는 암석들에 대한 핵분열 트랙(fission track) 연대측정 결과인 33.2±1.5백만 년과 분지 근처의 유사한 지층에 대한 칼륨/아르곤(K/Ar) 연대측정 결과인 29.9±5.3백만 년은 키쉐네흔 지층의 아래 부분은 초기에서 중기 점신세(early to middle Oligocene)임을 가리키고 있다.”[7]
그렇다면 이 지층은 시신세인가, 중신세인가, 점신세인가? 또는 다른 어떤 시기인가? 시신세, 점신세와 같이 암석지층이 어떤 지질시대를 가리킨다는 생각은 수백 년 전의 유럽의 박물학자들이 다른 암석 지층에서 다른 종류의 화석들이 발견되는 것을 관측하고선 만들어낸 생각이다. 왜냐하면 그 생물들은 다른 시대에 구별되어 살다 죽어간 생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한 생각은 교리(dogma)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다른 모델은 실제로 더 나은 설명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암석 지층은 쓰나미와 같은 거대한 파도에 의해서 범람하고 퇴적된 독특한 생태계에 살던 동물군과 식물군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그 경우에 지층들은 다른 시대가 아닌 동시대를 살았던, 독특한 생태계들을 보여줄 것이다.
종합해서, 연구자들이 배에 피가 가득한 모기 화석에 대해 부여한 4천6백만 년이라는 연대는 다른 연구자들이 키쉐네흔 지층에 대해서 평가한 지층 연대에 기초하여 결정했던 것이다. 그리고 키쉐네흔 지층에 대한 연대는 포함된 화석들을 지질주상도의 시대별 화석표와 일치시켜 나온 것이었다. 또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그 표의 지질시대에 부여되어 있는 연대와 일치하도록 손으로 골라낸 연대에 불과한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별도'의 연대측정 방법이 평가된 연대를 분리되어 지지하는 것으로 말해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과학자들은 지질주상도 상에서 생물들은 장구한 시간 이전에 살았던 먼 과거의 생물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진화론이 과학계의 주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이후에, 이러한 가르침은 세대를 이어 계속해서 가르쳐지고 있다. 왜냐하면 진화론에서 가장 기초가 되며 필수적인 것은 진화하는 데에 필요한 장구한 시간(time)이기 때문이다.
키쉐네흔 지층에서 발견된 모기 화석에 대한 연구는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과 입증되지 않은 가정들을 사용한 세속적 연대측정 방법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어떤 화석에 부여되는 장구한 시간은, 분리된 다른 지질시대에서 살던 생물들이 다른 시기에 퇴적되었다는 전제 하에 이루어진 평가인 것이다. 그러나 화석들은 같은 시대를 살던 다른 생태학적 지역의 생물들이 퇴적된 것일 수 있는 것이다. 만약 키쉐네흔 지층의 연대가 4천6백만, 4천3백만, 3천3백만, 3천만 년 보다 젊다면, 아니 수천 년에 불과하다면, 모기 화석의 배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풍부한 생분해성 신선한 적혈구 단백질 잔유물과 지층 내의 오일의 존재는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Greenwalt, D. E. et al. Hemoglobin-derived porphyrins preserved in a Middle Eocene blood-engorged mosquito.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14, 2013.
2. Thomas, B. Bloody Mosquito Fossil Supports Recent Cre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5, 2013, accessed October 28, 2013.
3. Ar40/Ar39 ratios from 12 biotite grains yielded the 46.2-million-year age, and fission track analysis of uranium decay from seven zircon crystals showed a 43.5-million-year age. See Constenius, K. N. 1996. Late Paleogene extensional collapse of the Cordilleran foreland fold and thrust belt.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108 (1): 20-39.
4. Snelling, A. A. 1999. 'Excess Argon': The 'Archilles' Heel' of Potassium-Argon and Argon-Argon 'Dating' of Volcanic Rocks. Acts & Facts. 28 (1).
5. 1989. Constenius, K. 1996. Late Paleogene extensional collapse of the Cordilleran foreland fold and thrust belt.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108 (1): 20-39.
6. Russell, L. S. 1964. Kishenehn Formation. Bulletin of Canadian Petroleum Geology. Special Guide Book Issue: Flathead Valley. 12 (2S): 536-543.
7. Monahan, P. A. 2000. The Geology and Oil and Gas Potential of the Flathead Area, Southeastern British Columbia. Petroleum Geology Special Paper 2000-2. Brentwood Bay, British Columbia: Monahan Petroleum Consulting.
*관련 기사 : 피 빨아먹고 죽은 4600만년 전 모기 화석 발견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015601005
(2013. 10. 15. 나우뉴스)
배에 마른 피 가득찬 4천600만년 전 모기화석 발견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10/15/0608000000AKR20131015158600009.HTML?template=5567
(2013. 10. 15. 연합뉴스)
배에 마른 피 가득찬 4600만년 전 모기화석 발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131015.99002162143
(2013. 10. 15. 국제신문)
4600만년 전 ‘쥬라기공원 모기’ 화석 발견…'배에 피 가득”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015500103&spage=1
(2013. 10. 15. 서울신문)
배에 빨아먹은 피 가득 4600만년 전 모기 화석 0.5㎝짜리 美 강바닥서 발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31016.22009211512
(2013. 10. 15. 국제신문)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848/
출처 - ICR News, 2013. 11. 20.
최초의 동물은 무엇과 같았을까?
: 에디아카라 화석 아스피델라는 말미잘의 이동 흔적이었다.
(What Were the First Animals Like?)
에디아카라 화석(Ediacaran fossils)은 실제로 고대에 살았던 생물의 잔해인가? 아니면, 단순히 자연적 과정으로 만들어진 화석처럼 보이는 것인가? 이러한 흔적(또는 자취)들을 올바르게 식별하는 것은 에디아카라 암석이 지구상에 최초 동물들이 출현했다는 시기인 5억5천만년 전 이상의 암석이라고 주장하는 세속주의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들 세속 과학자들은 모든 동물의 공통조상이 되는 화석을 찾고 있다.
최근의 한 연구는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줄 수 있는 충분한 단서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 단서에 의하면, 세속 과학자들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확증하는 증거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문제의 기묘한 모습의 화석은 아스피델라(Aspidella)라는 속(genus) 명이 주어졌는데, 자주 동심원, 타원형, 또는 난형의 디스크처럼 생긴 모습으로 되어 있다. 대부분은 직경 몇 인치 정도이다. 세 명의 과학자들은 뉴펀들랜드와 다른 몇몇 장소에서 발굴된 주장되는 고대 화석들을 조사했고, 그 결과를 Geology 지에 발표했다.[1]
논문의 저자들은 아스피델라의 형성을 설명할 수도 있는, 유체 관입, 붕괴된 퇴적물 등을 포함하여 몇 가지 자연적 메커니즘을 제안했다. 그러나 그들은 실험실 실험에서 이러한 아스피델라의 구조를 복제 생성할 수 없었다. 이것은 그들이 생물학적 기원을 가짐을 가리키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아스피델라의 흔적이 동물 발자국처럼 보인다고, 특별히 오늘날의 말미잘(sea anemones)이 만들 수도 있는 흔적처럼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 연구자들이 이 가설을 주장하게 하는 확고한 한 단서는 여러 아스피델라 원반들은 부분적으로 서로 겹쳐(중복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화석 행렬(trails)의 패턴이다. 물 아래에서 동물들은 다른 방향으로 진흙을 통하여 측면으로 미끌어져 가면서 이러한 흔적들을 남겼다. 동물이 약간 위쪽에서 눌렀을 때, 이들 동심원의 고리 표시가 남겨졌다.
또 다른 단서는 아스피델라 자국을 말미잘의 해부학과 비교함으로써 나왔다. 그들은 서로 일치했다. 해양 진흙 바닥에서 살아가는 말미잘은 퇴적물의 얇은 층 아래에 그들 대부분을 숨기고 있지만, 위의 바닷물로 작고 뾰족한 입을 노출시켜 놓고, 작은 먹이들을 포획하여 소화시킨다. 만약 폭풍이 그들 위로 침전물을 쌓아 놓는다면, 이들 말미잘은 그들의 배고픈 입을 다시 노출시키기 위해서, 짧고, 받침대 같은, 원형의 발을 수축시켜 위쪽으로 이동한다. 그들의 둥근 발은 에디아카라 아스피델라 화석으로 남겨진 것과 같은 동일한 종류의 진흙 표식(mud marks)을 남길 수 있다.[2]
Geology 지의 논문 저자의 말처럼, 이것은 ”침전물에 의해서 유도된 가벼운 환경적 스트레스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근육 수축을 통해 이동하는 능력을 포함하는, 특징적인 동물 행동”을 의미한다.[1] 따라서 처음부터 즉시로, 동물들은 신경, 근육, 몸체 형태 등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떤 행동을 통합적으로 수행했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해서, 창세기의 기록처럼, 동물들은 처음부터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음을 가리킨다.
이들 과학자들이 밝혀낸 것은, 고대 에디아카라 화석 흔적은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체의 흔적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진화와 창조 중에서 어떤 개념이 더 신뢰할만한 것일까? 5억6천만년 전에 살았던 생물이 그 장구한 기간 동안의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속에서도 조금도 변화하지 않고, 오늘날 진흙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말미잘과 동일했다는 생각과, 하나님이 처음부터 말미잘을 완전히 적응한 형태의 말미잘로 창조하셨다는 생각 둘 중에 말이다. 최초의 동물은 무엇과 같았을까? 그 동물은 우리가 오늘날 보고 있는 생물과 같은 것이었다.
References
1.Menon, L. R., D. McIlroy, and M. D. Brasier. 2013. Evidence for Cnidaria-like behavior in ca. 560 Ma Ediacaran Aspidella. Geology. 41(8): 895-898.
2.Many Flood geologists generally regard Ediacaran strata, which typically have very few fossils, if any, as sediments deposited during the 1,656 or so years between creation and the Flood.
* Aspidella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Aspidell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708/
출처 - ICR News, 2013. 9. 16.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755
참고 : 4875|5545|5368|4150|2616|5057|4246|4265|5629|5563|5497|5158|5091
놀랍도록 신선한 미라화된 나무가 수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Mummified trees millions of years old—not)
연구자들은 최근 캐나다 북극 쿠티니르파크 국립공원(Quttinirpaaq National Park)에서 미라화된 나무(mummified wood)와 기타 식물 잔해들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그 지역은 지리적으로 북극보다 8도 남쪽으로 불모의 얼음으로 뒤덮인 곳이다. 그 지역의 온도는 -50℃로 떨어진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지구과학자 조엘 바커(Joel Barker)는 지역 감시원의 조언을 받아서, ”정교하게 보존된” 부러진 나무의 주 줄기와 가지, ”심지어 잎까지”도 발견했는데, 그것은 빙하 밑에서 나온 것들이었다.[1] 그와 연구팀은 원래의 소나무, 가문비나무, 자작나무들이 산사태로 묻혀 있었다고 말했다. 나무의 상태가 놀랍도록 신선했음에도 불구하고, 긴 연대를 믿고 있는 바커는 그 나무의 연대를 대략 200만 년에서 1,200만 년 사이의 것으로 발표했다.[2]
그 나무는 여전히 나무였다.
그처럼 장구한 연대로 추정되었음에도, 놀랍게도 그 나무는 여전히 완전한 나무였으며, 쉽게 불에 탔다. 그것은 석화되어 돌로 변해있지 않았다. 심지어 나뭇잎과 같은 정교한 구조도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그리고 노출된 목재는 그 성분이 썩기 시작하고 있었다.
미네소타 대학의 식물 생리학자인 로버트 블랑체트(Robert Blanchette)는 그 나무의 추정되는 나이로 인해 분명 감명을 받고 있었다. ”마치 당신이 숲의 바닥에서 나무를 줍는 것처럼, 그렇게 좋은 상태로 수백만 년 된 나무를 발견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3] ”그 죽은 나무는 얼마 전에 밖에 놓아두어 건조된 나무와 같다”고 바커는 덧붙였다.
나무의 연대는 어떻게 추정되었는가?
바커는 어떻게 나무의 연대를 수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하게 되었을까? 그는 우선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것을 전제로 시작했다. 그 다음에 다음과 같은 논리를 사용했다 : 진화론적 긴 연대 틀로 1,200만 년 전에 사라졌다는 화분(pollen)이 그곳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나무는 아마도 1,200만 년 이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긴 연대 틀로) 숲은 2백만 년 전에 북극에서 사라졌음을 대양 코어(ocean cores)는 가리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바커는 그 나무들은 최소 2백만 년 보다 더 오래 되었다고 믿었던 것이다. 아주 단순한 결론이 아닌가? 그러나 거기에는 실제로 끔찍한 맹점이 있는 것이다.
믿기 어려운 일
어떻게 지표면 근처 환경에 있던 나무와 잎이 그토록 신선한 상태로 1,200만 년은 차지하고 단 1백만 년(1만 세기) 동안이라도 보존될 수 있단 말인가? 설사 얼음에 둘러싸여 있더라도 말이다. 이와 같이 아름답게 보존된, 거의 변하지 않은 유기물질들은 기껏해야 수백 년 또는 수천 년 된 것임을 나타낸다.
바커는 ”우리가 토양에서 나뭇잎들을 꺼내기 시작했을 때,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수백만 년 된 것이라는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초현실적인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렇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초현실적인 일이라는 표현은 그것을 설명하기에 적절한 단어였다. 그것은 공상적이고 환상적인 일이다. 수백만 년은 그의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머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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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Ancient forest emerges mummified from the Arctic, physorg.com/news, 15 December 2010.
2. Back to the future with mummified trees, physorg.com/news, 17 March 2011.
3. Inman, M., Mummified forest found on treeless Arctic island, National Geographic News, news.nationalgeographic.com/news, 17 December 2010.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ation.com/mummified-trees
출처 - Creation 34(2):19, April 20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750
참고 : 5042|5697|5490|4190|3883|3008|2719|5672|5549|5061|5047|2647|6541|6539|6520|6511|6496|6488|6484|6429|6403|6383|6352|6338|6318|6282|6252|6233|6226|6187|6177|6173|6127|6108|5907|5916|5782|5769
오일 퇴적층에서 발견된 검치호랑이와 다른 놀라운 화석들
(Tiger in Oil and Other Surprising Fossils)
by David F. Coppedge
북미와 남미의 퇴적층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포유류 화석들을 발견되었다. 어떤 화석은 오일(oil) 속에 있었다.
베네수엘라의 오일 속 호랑이 : 마스토돈(mastodons), 악어, 글립토돈트(glyptodonts), 나무늘보, 검치호랑이(sabre-tooth tigers) 등의 잔해가 베네수엘라의 오일 퇴적층에서 발견되고 있는 중이라고 PhysOrg(2013. 9.5) 지는 말했다. 그 지역은 14,000년에서부터 3억7천만 년 전까지 살았던 진정 생물들의 ”쥐라기 공원(Jurassic Park)”이었다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사람이 만든 창 촉(spear points)도 또한 발견되었다. ”12,000개의 화석들 사이에는 폭스바겐 크기의 거대한 아르마딜로(armadillo), 버스보다 더 큰 악어, 그리고 검치호랑이 등이 발견되었다.”
미국 오클라호마의 낙타 : 새로운 유정을 파는 동안, 석유 근로자들은 15cm(6인치) 토양 아래에서 다른 여러 화석들 사이에 들어있는 낙타(camel) 화석과 작은 ‘원시적 말(primitive horse)’ 화석을 발견했다고, Western Digs(2013. 9.5) 지는 보도했다. 그 기사는 낙타는 중동으로 이주하기 전에 북미 대륙에서 기원했고, 미국에 있던 낙타들은 멸종했다고(남미의 라마와 그 동류를 제외하고) 주장했다. 2천3백만~5백만 년 전으로 연대가 말해지는 미국 낙타들은 매우 다양했다 :
최초의 진정한 낙타를 포함하고 있는 젊은 낙타 과(Camelidae) 동물들은 격동의 시기를 거쳤다. 그 포유류는 한바탕의 진화적 변화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우리가 오늘날 알고 있는 사막에 사는 낙타와는 전혀 다른 낙타들을 만들어냈다. 신생대 미오세(Miocene)의 어떤 낙타들은 목이 기린처럼 길었고, 반면에 어떤 낙타는 짧았고, 땅딸막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오늘날 살아있는 나무늘보와 코끼리처럼, 화석 포유류들은 오늘날보다 더 크고 더 다양했다. 베네수엘라에서처럼, 또한 사람이 거주했다는 증거도 발견되었다 :
사실, 미국 콜로라도 볼더(Boulder) 지역에서 발견된 손으로 만든 돌연장(stone tools)에 대한 한 최근 연구에 의하면, 연장에는 낙타와 말의 고기(meat) 흔적뿐만 아니라, 짧은 얼굴 곰(short-faced bear)과 같은 다른 빙하기 동물과 관련된 단백질들이 남아있는 것이 발견됐다.
어느 기사도 이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들이 진화론적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짐작하건대 사람의 유물들도 같은 오일층 또는 토양층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베네수엘라의 오일 퇴적층이 3억7천만 년 동안 온전하게 남아있었다고 가정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을까? 이 퇴적층은 진화론적 안경을 쓰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서 더 깊이 조사되어야 할 것이다. 이 기사는 다른 지질시대에 살았던 것으로 가정되는 동물들이 함께 살았음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인다. 일반적인 화석의 발견 경향처럼, 더 크고, 강하고, 다양한 동물들이 과거에 살았던 것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진화론이 예측하는 것과 정반대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9/tiger-in-oil-and-other-surprising-fossils/
출처 - CEH, 2013. 9. 9.
화석화는 특별한 상황을 요구한다.
(Fossilization Requires Special Conditions)
by David F. Coppedge
한 과학 작가는 어떻게 화석이 되는 지에 대해 재미있는 설명을 하고 있었다. 그는 그러한 설명을 통해서, 화석 생물은 대부분의 생물에 있어서 극히 드문 운명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2013. 8. 10) 지에서 프리랜서 과학 작가이며 진화론자인 브라이언 스위텍(Brian Switek)은 '화석이 되는 방법에 대한 팁(Tips on How to Become a Fossil)'이라는 글에서 재미있는 상상을 하고 있었다. ”당신이 미래의 고생물학자에게 발견되기를 원한다면, 신중하게 당신이 묻힐 장소를 선택하라” 그 글은 당신에게 ”화석이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한 힌트”를 주고 있었다. (첫 번째 힌트는 관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스위텍은 한 국립공원에서 발자국 화석을 발견하고 궁금해 하면서 이 질문을 숙고하고 있었다. ”내가 죽을 때, 화석기록에 어떤 흔적으로 남겨질 수 있을까?” 화석으로 사람의 몸체가 남겨질 확률은 매우 낮다. 화석화는 피해야하는 상황과 발생해야만 하는 사건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참고 : 화석화 과정에 대한 연구는 화석생성론(taphonomy)이라 불려진다). 여기에 그 기사로부터 요약한 당신의 선택이 있다 :
• 퇴적암 : 빨리 묻혀야 된다. ”내가 퇴적물에 의해 빠르게 묻힐수록, 죽음 후에 신체를 분해시키는 여러 생물들로부터 안전하게 더 나은 상태로 보존될 수 있다.” '생태학적 재활용자'(박테리아, 곰팡이, 굴을 파는 곤충, 식물 뿌리 등)를 방지하지 못한다면, 당신이 존재했었다는 모든 흔적은 지워질 것이다. 당신이 그들로부터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당신의 흔적은 홍수 또는 다른 지질학적 힘에 의해서 흩어질 수 있다.
• 깊고 푸른 바다 : 물고기의 먹이가 될 준비를 하라. 상어와 게들이 배를 불린 뒤에, 내 뼈들은 고래와 다른 생물의 뼈를 먹고 살아가는 벌레들의 집이 될 것이다. 남겨질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 사막 분해 : 곤충들의 먹이가 될 준비를 하라. ”나의 건조된 사체는 딱정벌레와 뼈에 굴을 파는 다른 곤충들의 집이 될 것이다. 그들의 우회 경로는 나의 뼈에 영구적으로 기록될 것이다.” 빠르게 파묻히지 않는다면, 뼈들은 사막의 열기로 인해 분해될 것이다.
• 화산재 : 행운을 빈다. 미세한 화산재는 중국에 있는 것과 같은 최고의 화석들을 보존해오고 있다. 스위텍은 자신이 즐겨 입는 티셔쓰는 화석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자신은 '미래의 전이형태 화석'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 흑니(muck) : 행운을 빈다. 세밀한 부분까지 보존된 시조새 화석은 고대 작은 늪(lagoon)에서 산소가 차단된 흑니에 묻혔기 때문이다. 스위텍은 말한다.
동물의 화석화는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 일임을 그의 마지막 문장은 강조하고 있었다 :
하지만 완벽한 매장도 화석으로 발견되리라는 보장이 없다. 앞서 있었던 지구 역사의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바다와 산들은 융기되었고 침강되었고, 대륙은 이동되었다. 나의 신체가 화석 기록의 일부가 되기 위해서는, 미래의 어떤 발굴자가 접근할 수 없는 위치에 놓여있어야만 한다. 나의 최종 위치가 접근할 수 있는 표면에 놓이게 된다면, 침식은 나의 신체를 노출시키고 파괴해버릴 것이다. 아니면 미래의 탐험자가 나를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이 화석의 발견이 매우 즐거운 일이 되는 이유이다. 너무도 많은 파괴 가능성들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생물 화석은 파괴되지 않았고,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었고, 발견되었던 것이다.
해리 트루먼(Harry Truman, 세인트 헬렌산 폭발 시 대피 경고를 무시하고 스피릿 호수 근처에 머물렀던 사람)이 1980년 5월 18일에 화산재에 즉각적으로 매몰된 후 화석화되었을지 여부는 흥미롭다. 그가 화석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의 유해가 발견될 확률은 극히 낮을 것이다.
브라이언 스위텍이 화석화(fossilization) 과정은 극히 드물게 일어나는 현상임을 지적한 것은 멋진 일이다. 화석화는 매우 특별한 상황을 요구한다. 그러한 상황은 진화론에 세뇌된 모이보이(moyboy, millions of years boy, 수억 수천만 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과학자)인 스위텍이 조롱하고 있는 설명인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 동안에 매우 이상적이었다. 그가 미래의 전이형태 화석이 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성경의 말씀처럼, 그는 주변에 있는 창조의 분명한 증거들을 인정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이미 사람과 동물 사이의 전이형태인 것이다.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 1:22~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8/fossilization-requires-special-conditions/
출처 - CEH, 2013. 8. 20.
1억6천5백만 년(?) 전 쥐라기에서 발견된 포유류.
: 진화론의 수수께끼인가, 증거인가?
(Jurassic Mammal: Puzzle or Prize for Darwin?)
David F. Coppedge
최근에 보고된 중생대 쥐라기의 두 포유류 화석은 진화론에 대한 수수께끼인가, 아니면 기자들이 쓰고 있는 것처럼 진화론을 증거하는 것인가?
두 개의 새로운 쥐라기 화석은 재구성된 포유류의 진화계통나무와 충돌하고 있었다. 이들 다양한 계통은 포유류의 기원과 초기 다양화에 대한 근본적으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두 포유류 화석에 관해 Nature 지가 발표한 것이다. 하나는 저우(Zhou et al) 등이 보고한 메가코누스(Megaconus, large cusp) 라는 이름의 포유류 화석이고, 다른 하나는 젱(Zheng et al) 등이 보고한 아보로하라미야(Arboroharamiya, tree-dwelling haramiyad)라는 포유류 화석이다. Nature News 기사의 제목은 다음과 같이 신음하고 있었다 : ”화석들은 포유류의 진화계통나무를 혼돈 속으로 내던져버렸다.”
그러나 Science Daily(2013. 8. 7) 지를 읽은 독자들은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알지 못할 것이다. 그 제목은 ”새로운 원시 포유류 화석은 초기 포유류의 진화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 이다. 그 기사는 진화론의 심각한 수수께끼를 승리로 왜곡하고 있었다.
새로 발견된 화석은 1억6500만 년 된 원시 포유류의 진화적 적응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머리털과 모피 같은 특성이 최초의 진정한 포유류가 출현하기 이전부터 이미 존재했다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Science Daily(2013. 8. 7) 지의 또 다른 기사는 어떠한 의심도 없이 ”복잡한 구조가 서로 독립적으로 여러 번 진화되어 발생할 수 있었다”라고 쓰고 있었다. Live Science 지에서 라우라(Laura Poppick)는 메가코누스를 ”최근에 발견된 초기 포유류의 진화 연구에 커다란 도약을 가져올 수 있게 해주는 두 조상 포유류 화석 중 하나”라고 선전하고 있었다. Science Now 지는 ”현대 포유류가 출현하는 동안 멸종 위기에 빠지기 전에 포유류 특성들을 시험해보았던 최초의 포유류 중 하나였다”라고 말하며,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이 마치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추진했던 것처럼 의인화하고 있었다.
Nature 지는 그 화석은 진화 연구에 커다란 도약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포유류 진화에 대한 개념을 후퇴시키고 있다며 난처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이들 모든 기자들은 그 이야기를 이렇게 완전히 틀리게 전하고 있는 것일까? 그 화석들은 ”진화계통나무를 혼돈에 빠트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혼돈에 빠트린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은 서로 모순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
두 화석은 포유류의 계통나무에서 수수께끼 같은 동물 그룹을 위치시킬 곳에 대해서 고생물학자들의 머리를 긁적이고 만들고 있었다. 한 화석을 분석한 연구팀은 그 그룹이 포유류에 속하는 것으로 제안했다. 그러나 다른 연구자들은 그 동물의 진화적 가계는 사실상 진정한 포유류에 앞서서 선행했던 것으로 제안하고 있었다. 그 상황은 더 많은 분석, 더 많은 화석, 또는 둘 모두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두 주장을 분석한 Nature 기사의 공동 저자인 척추고생물학자 리처드 시펠리(Richard Cifelli)는 ”이들 새로운 화석들은 모든 것을 바꾸어버렸다”고 말했다. 나무 위에서 살았던 하라미이드(haramiyid)로 추정되는 1억6천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말해지는 아보로하라미야(Arboroharamiya)는 아마도 나뭇가지를 잡을 수 있는 꼬리(prehensile tail)와 오늘날 나무 위에 사는 포유류보다 더 긴 손가락들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그것은 잘 적응된 이빨들, 현대 포유류와 같은 턱, 현대 포유류와 같은 귀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진화론적으로 말하면, 그것은 포유류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이전부터 (대략 2억1백만~2억2천8백만 년 전) 살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털 인상이 남아있는 다람쥐 크기의 육상 거주 하라미이드인 메가코누스는 4~5백만 년 더 일찍 살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발견자들은 포유류의 공통조상은 1억8천만 년 전에(다른 팀의 평가보다 1천만년 이상 일찍) 살았다고 평가한다. 더군다나, 그들은 포유류가 메가코누스와 다른 하라미이드(아보로하라미야를 포함하여) 이후 멀리 떨어진 나뭇가지에 위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불행하게도, 모든 데이터들과 계통나무는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그 혼란은 더 많은 화석들이 많이 발견된다면, 특히 진화적 관계를 이끌어내는 데에 특별히 유익한 해부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 두개골의 중요한 부분이나 전부가 남아있는 화석이 발견된다면 분명해질 수 있다고 시펠리는 말한다. ”이것들을 한데 묶기 위해서는 정말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라고 그는 말한다.
분류법이 틀렸는가? 계통발생이 잘못됐는가? 그들은 정말로 포유류인가? 그들은 포유류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메가코누스는 분명한 털 인상을 가지고 발견되었다. 어떤 분자시계 모델과 일치한다 하더라도, 포유류 조상의 출현 연대로 2억1천5백만 년은 많은 고생물학자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연대보다 훨씬 일찍이라고 시펠리와 브라이언(Brian M. Davis)은 말한다. 그 논란은 직접적으로 진화 시나리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여러 포유류 집단의 진화 역사는 기원 동물과 주요 다양화 사이의 시간 간격에 의존하여, ‘긴 도화선(long fuse)’ ‘짧은 도화선(short fuse)’ ‘폭발(explosive)’ 모델 등으로 특징되어 왔다. 포유류의 기원을 그들의 쥐라기 방산 이전 4~5천만 년 전에 위치시키고 있는 젱과 동료들의 진화 나무는 그 그룹의 긴 도화선 모델을 의미한다. 한편 경쟁하고 있는 저우와 동료들의 진화 나누는 폭발 모델과 일치한다. 이들 대안적인 계통나무와 다양화 모델들은 주요 적응, 생태학적 상호관계, 초기 포유류 역사의 다른 사건들의 중요성을 해석하는 데에 깊은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
분명히 '폭발' 모델은 점진주의(gradualism)를 믿고 있는 고전적 신-다윈주의자들에게는 재앙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또 다른 문제가 있다. 어떤 견해를 받아들이건 간에, 두 모델 모두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진화계통수 상에서 멀리 떨어진 두 생물 사이에 어떤 유사한 특성이 같이 나타났을 때 그것이 독립적으로 여러 번 발생했다는 주장)에 대한 믿음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
물론 계통나무는 완벽하게 모든 데이터를 설명하지 못한다. 사실, 각 모델은 주요 특성들의 독립적 진화 또는 상사성(homoplasy, 공통 조상에서 유래하지 않았으면서도 유사한 형질. 성인적 상동)의 불가능할 것 같은 사례인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젱과 동료들의 모델은 포유류로 확정하는 특징인 세 개의 뼈로 된 복잡한 중이(middle ear)가 독립적으로 적어도 세 번, 즉 다구치목 하라미이드 그룹, 단공류(오리너구리와 바늘두더지), 진수류(유대류와 유태반류)에서 각각 진화(발생)했다고 제안한다. 마찬가지로, 저우와 동료들이 제안한 계통나무는 놀랍도록 유사한 치아 특성들의 독립적 진화를 요구한다. 예를 들면, 하라미이드와 다구치목(multituberculates)에 있는 한 쌍의 커다랗고 앞을 향한 송곳니의 존재, 초식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열의 뾰족한 끝을 가진 복잡한 어금니 등은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좋은 과학 이론은 여러 번의 기적을 요구하지 않아야 한다.
다른 기사와 마찬가지로, 시펠리와 데이비스의 기사는 더 많은 화석들의 발견이 도움을 줄 것을 희망하며 끝을 맺고 있었다. 젱의 팀은 ”이수류(allotherians)를 포함하는 여러 계통발생적 시나리오와 상관없이, 형태학적 수렴성 또는 역전은 포유류의 진화 초기에 흔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었다.
이러한 논쟁점은 언론 보도에서 무시되었다. 대신, 그들은 그 화석이 두개골을 포함하지 않고 있었지만, 모두 미술가가 그린 메가코누스 그림(주둥이, 털과 몸 전체)을 포함시키고 있었다. Science Now 지는 ”다람쥐처럼 보이며, 아르마딜로(Armadillo)처럼 걷는 것은 독 발톱을 가지고 있을까?” 라는 제목으로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이 화석과 다른 화석으로 인한 논쟁점은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을 대중들이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일반인들은 너무도 어리석어서 과학 분야의 논란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오류 많은 과학자들에 의한 해석이 항상 사실이 되어야만 하는가? 진화론이라는 우상은 어떤 증거들이 발견되든지 간에 경배되어야만 하는가? 당신도 복잡한 치아와 중이(middle-ear)의 뼈들이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과정에 의해서 두 번, 또는 세 번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했다는 말을 믿을 수 있는가? 다윈의 상상력을 넘어서는 유령 가계의 신화적 공통조상과 같은 마술적 현상이 실제로 존재했던 것처럼 말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진화론적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일어났다는 주장은 진화론의 핵심(오랜 시간에 걸친 점진적 변화)과 직접적으로 모순되는 것이 아닌가? 왜 과학부 기자들은 항상 진화 과학자들의 아첨꾼과 하수인 역할만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세속 과학이 다윈이라는 우상 앞에 모두 무릎을 꿇고 절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이유이다. CEH(Creation-Evolution Headlines)는 진리가 왜곡되는 것을 걱정하는, 그들과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논문들을 비판적인 눈으로 읽고, 진화론자들의 오류와 술책을 지적할 수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떠들어대는 기원 이야기는 스위스 치즈보다 더 많은 구멍을 가지고 있고, 그리스 신화보다 더 많은 기적을 필요로 하며, 바벨론 종교보다 더 많은 예언적 주술을 사용하고 있다. 그것은 성경의 창조주에 대한 혐오로부터 생겨난 하나의 세속적 종교(secular religion)인 것이다. 그들의 주장은 상상, 공상, 추정, 추측, 가정, 가설, 신화로 가득하다. 과학적 용어로 포장되어 있지만, 그것을 과학으로 여길 수는 없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도입한다고 해서, 잘 적응한 동물들이 완전한 형태로 무로부터 나오는 기적, 유전정보가 우연히 생겨나는 기적, 복잡한 구조나 장기가 우연히 여러 번 생겨나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는 기적, 폭발적인 방산과 같은 기적들을 더 설득력 있게 만들지는 못한다.
진화론이라는 종교는 주술로 영(spirits)을 불러내고, 신화적인 생기의 힘이 무기입자들에게 부어져서, 생명체가 자연 발생되었고, 설명되지 않는 그리고 문헌으로 보고되지 않은 혁명으로, 그리고 팅커 벨의 요술 창고에서 서투른 수선과 자연선택을 통해서 수많은 동물들이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다윈의 사제들은 조화되지 않은 사실들을 진화계통수라는 그들의 신화적 생명나무에 강제로 끼워 맞추기 위해서 그들의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그러나 그 나무는 15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잔디(lawn)처럼 보인다. 그 나무를 누가 신뢰할까? 고대 이집트 종교도 진화교 보다는 더 나아 보인다. 왜냐하면 적어도 그 여신과 남신은 목적과 의도로 가지고 행동했다.
세속적 과학자들이 기적을 싫어하고, 초자연을 거부할 것이라고는 잠시도 생각하지 말라. 그들도 기적을 믿고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수렴진화를 생각해보라. 그들은 생각도 없고,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는, 무작위적인 과정들이 고도로 복잡한 장기들을 여러 번 기적처럼 동일하게 만들어냈다고 주장하는 종교이다. 지적으로 설계된 기적을 믿는 세계관을 선택하라. 정직한 과학으로 관측된 고도의 복잡성에 대해서, 필요와 원인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는 세계관을 선택하라. 인간의 존엄성과 진실에 대한 사랑을 말하고 있는 종교를 선택하라. 그러한 기준으로 선택한다면 진화론이라는 종교는 제거될 것이다.
*관련 기사 : 1억6500만년 전 원시 포유동물 화석 중국서 발견 (2013. 8. 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30809082900009
공룡시대 포유류 조상, 털가죽에 독 발톱 무장 (2013. 8. 9.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171894
공룡 잡아먹은 대형 포유류 화석 발견 (2005. 1. 13.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1/13/2005011370308.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8/jurassic-mammal-puzzle-or-prize-for-darwin/
출처 - CEH, 2013. 8. 9.
판피류 물고기에 대한 진화론의 계속되는 실패
(Armored Fish Fossils Rewrite Evolutionary Story)
호주에서 발견된 일련의 특별한 물고기 화석은 초기 물고기의 진화에 대해서 오랫동안 말해져오던 진화 이야기를 거부하고 있었다. 그 놀라운 화석은 근육들이 고대 물고기의 뼈에 부착되는 정확한 지점을 포함하여, 연부조직 몸체 형태를 상세히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단서들은 고생물학자들에게 지금은 멸종된 물고기 해부학을 재구성할 수 있게 해주었다. 연구자들은 발견된 갑주어(armored fish)가 원시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그 물고기들은 완벽하게 설계된, 완전히 발달된 근육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던 것이다.[1]
문제의 멸종된 물고기는 '판피류(placoderms, 두꺼운 갑옷을 가진 턱이 있는 물고기)'라고 불려진다. 진화론은 수십 년 동안 턱(jaw)의 기원에 대한 ‘상어 모델(shark model)’을 이야기해 왔다. ‘상어 모델’은 판피류의 근육이 현대의 상어 근육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들은 Science 지에 그들의 발견을 보고했다.[2]
상어의 두개골은 좌우로 경첩(hinge)을 가지고 있고, 측면으로 정렬된 근육을 사용한다. 그러나 판피류의 두개골은 상하로 경첩을 가지고 있다. 물론 적절한 위치에 근육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그들은 상하로 움직일 수 없었을 것이다. 교과서의 진화 이야기에 의하면, (턱이 없는 빨판과 같은 입을 가진 칠성장어(lampreys)와 같은 무악류와는 대조적으로) 최초로 턱을 진화시킨 물고기는 머리와 턱을 강하게 움직이며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완전한 근육계를 아직 진화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이 새로운 발견은 판피류가 완전한 턱 기능에 필요한 모든 근육계를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이들 판피류들은 '상어 모델'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해부학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2]
진화론이 말해왔던 상어모델에 도전하는 이러한 발견은 하나의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다. 왜냐하면, 판피류는 턱이 있는 유악류 중에서 가장 최초의 가장 원시적인 물고기로 추정해오고 있었기 때문이다.[2] 이제 어떤 진화론자가 무악류에서 유악류로 진화하는 전이형태의 물고기를 발견하려고 할 것인가?
보라. 판피류는 다른 살아있는 동물들과 거의 동일한 방법으로 그들의 턱을 작동시키는 잘 발달된 근육계와 잘 발달된 목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상어는 그렇지 않다. 화석 물고기의 근육은 어느 정도 광물화되어서 그들의 모양을 보존하고 있었다. 이들 고대 갑주어의 근육들은 그들의 머리를 들어올리고, 아래턱을 벌리며, 먹이를 잡아채기 위해서 함께 작동되어야하는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판피류는 4억2천만년 전부터 3억6천만년 전까지 고생대 데본기에 살았다고 주장되는 원시 물고기이다. 그러나 2008년에 판피류가 고도로 복잡한 태생 번식(새끼를 낳음)을 하고 있었음이 밝혀졌고(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2007년에 발견된 3억8천만 년 전의 판피류 화석에 아직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음이 보고되었고(관련자료 링크 2번 참조), 2012년에는 잘 발달된 이빨도 가지고 있었음이 보고되었다.(관련자료 링크 3번 참조)
결국, 턱의 진화를 보여줄 것으로 주장되던 이 원시 물고기는 완전한 형태로 출현하고 있었고, 진화론자들이 오랜 기간 동안 상상해왔던 진화적 전이형태의 그 어떠한 힌트도 보여주지 못했다. 이 발견은 연구자들에게 이전의 진화 이야기를 비틀어 새로운 이야기를 발명해내도록 강요하고 있었다. 최초의 턱이 발생된 이후에 장구한 시간에 걸쳐 몸통 또는 위장 근육이 생겨났다는 이야기 대신에, 이제 그것들은 이들 초기의 유악류 물고기에서 일찍부터 진화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근육들은 후에 출현한 후손들에서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랬다가 더 이후에 다시 ‘재진화(re-evolve)’ 했다는 것이다.
창조 모델은 그러한 재작성 또는 부수적 이야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성경은 분명히 자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물고기를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성경은 또한 어떻게 이 세계가 전 지구적인 홍수로 파괴되었는지, 그리고 노아 방주에 타지 못한, 공기로 호흡을 하는 육상동물들과 바다생물들이 어떻게 파멸되었는지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두터운 지층들을 빠르게 퇴적시킨 대홍수는 이들 호주 판피류들의 빠른 매몰과 놀라운 광물화 과정을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이다.
홍수 모델은 이 특별한 물고기가 낮은 퇴적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를 설명해줄 수도 있다. 그들이 아래 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최초로 진화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무거운 골성의 갑옷이 그들의 행동을 느리게 했고, 빠르게 접근하는 홍수물과 저탁류를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3]
어떤 경우이든, 이 발견은 최초의 턱 있는 물고기로 추정하는 판피류는 시작부터 필요한 모든 구조들을 이미 가지고 있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진화 모델 보다는 창조 모델과 더 잘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1.This episode of evolutionary history already drags baggage, as fossils have so far failed to confirm either of two main competing theories of jaw evolution—the 'serial theory' and a more convoluted 'composite theory.'
2.Trinajstic, K. et al. Fossil Musculature of the Most Primitive Jawed Vertebrates. Science. 341 (6142): 160-164.
3.For example, world renowned vertebrate fossil authority Clack noted that an Australian fossil cache contained '…a spectacular number of fossil fishes in extensive bedding planes that probably represent mass mortality events. Most of the fishes are placoderms.' Clack, J. A. 2012. Gaining Ground, Second Edition: The Origin and Evolution of Tetrapods (Life of the Past). Bloomington, IN: Indiana University Press, 7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620/
출처 - ICR News, 2013. 8. 2.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716
참고 : 4306|3811|5498|3714|4811|774|5026|2013|3631|4528|4565|2171|3268|3902|2554|2305|5497|5158|5091|5254|5629|5563
2300만 년(?) 전 호박에서 발견된 완전한 도마뱀
: 연부조직과 피부가 아직도 남아있었다!
(Whole Lizard Encased in Amber)
by Brian Thomas, Ph.D.
멕시코 시티에 있는 호박 박물관(Amber Museum)은 한 새로운 표본을 가지게 되었다. 호박은 때때로 곤충들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이 호박 표본에는 도마뱀 몸체 전체가 들어 있었다. 이 독특한 발견은 호박 화석들에서 발견되는 두 가지 명확한 경향을 확인해주고 있다.
발견은 멕시코 남부의 치아파스 주에서 이루어졌다. 호박 수집은 그 지역의 주요 경제 활동이 되고 있다. Huffposts (2013. 7. 8.) 지는 척추동물의 전체 몸체를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물의 원래 연부조직(soft tissues)의 일부를 보존하고 있는 이 극히 드문 발견을 보도하고 있었다.[1]
Creation Science Update는 미얀마에서 발견된 호박에서 도마뱀붙이(gecko)의 다리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고했었다. 1억 년 전의 것이었지만, 그것은 현대 도마뱀붙이의 다리와 동일했다. 그리고 진화론에서 추정하는 도마뱀붙이의 출현 연대를 즉각적으로 두 배로 늘려버렸다.[2] 그 발견은 한 분명한 경향, 즉 호박 화석에서 발견되는 동물과 식물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것들과 매우 유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해주었다.
일부 호박 속에는 멸종해버린 식물, 원생생물, 곤충(또는 그들의 변종)들과, 거미, 효모, 털, 개미, 파리, 나비, 조류, 아메바, 진드기를 포함하여 많은 생물들이 확인 가능한 형태로 들어있었다.[3, 4, 5, 6]
호박 화석들이 보여주는 두 번째 분명한 경향은 (이번 멕시코의 도마뱀 화석이 확증하고 있는 것처럼) 호박의 추정 연대에 관한 것이다. 호박들에 대해 추정하고 있는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많은 풀리지 않는 문제점들을 발생시키고 있다. 즉, 그 장구한 세월 동안 땅 속에 묻혀있었음에도 어떻게 원래의 조직이나 전체 몸 구조가 아직도 남아있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7]
Fox News Latino는 호박 속에 들어있는 도마뱀을 ”연부조직과 피부 잔존물을 보존하고 있는 완전하고 관절로 이어진 동물”로서 기술하고 있는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의 프란시스코 리켈메(Francisco Riquelme)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1]
최소 2300만 년 전으로 평가되는 표본에서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호박에 할당된 2300만 년이라는 연대는 시모조벨, 후이티후판, 엘보스큐, 푸에블로 누에보, 팔렝케, 토토라파, 말파소 자치시에 있는 퇴적층에서 채취됐기 때문이다.[1] 도마뱀의 조직은 단백질로 되어있다. 그리고 단백질들은 특히 열대지역에서는 단지 수천 년이 지나면 먼지로 분해되어 버린다는 것을 이전 연구들은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8]
전 세계의 호박 퇴적층에서 발견되는 원래 곤충의 생화학물질들과 완전한 몸체 조직처럼, 이 도마뱀의 잔해는 원래 그대로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었다. 만약 그들이 정말로 2300만 년 전의 것이라면, 몸체 조직은 확실히 먼지로 변해있어야만 한다. 물론 이들 호박이 단지 수천 년 전의 것이라면, 그러한 문제는 해결된다.
두 가지 경향, 즉 동물 종류(kinds)들은 기본적 형태 사이의 진화를 보여줌 없이, 동일한 모습으로 머물러 있다는 사실과, 연부조직이 분해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원래의 상태와 동일하게 남아있다는 사실은,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최근의 창조와 잘 일치되는 것이다.
References
1.23-Million-Year-Old Lizard Fossil Found In Mexico. Fox News Latino. Posted on latino.foxnews.com July 8, 2013, accessed July 22, 2013.
2.Thomas, B. Fossilized Gecko Fits Creation Mode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8, 2008, accessed July 22, 2013.
3.Thomas, B. Amber-Trapped Spider Web Too Old for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20, 2009, accessed July 22, 2013.
4.Thomas, B. Scan of Amber-Trapped Spider Shows Recent Orig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7, 2011, accessed July 22, 2013.
5.Thomas, B. '45-Million-Year-Old' Brewer's Yeast Still Work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7, 2009, accessed July 22, 2013.
6.Thomas, B. Why Do Creatures in Ancient Amber Look So Modern?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September 7, 2012, accessed July 22, 2013.
7.Thomas, B. 2010. Amber Jewelry: A Conversation Piece for Creation Evidence. Acts & Facts. 39 (9): 17.
8.Buckley, M., Collins, M.J. and 25 others. 2008. Comment on '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9 (5859): 33.
*관련기사 : 2,300만년 된 호박 속 도마뱀 화석 발견 (2013. 7. 13.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130713.99002193125
2,300만년 된 호박 속 도마뱀 화석 발견 (2013. 7. 12.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106752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569/
출처 - ICR News, 2013. 7. 25.
불가사리의 눈은 '잃어버린 고리'인가?
(Are Starfish Eyes Missing Links?)
David F. Coppedge
불가사리(starfish)는 그들의 팔 끝부분에 '원시적' 이미지를 만드는 눈(eyes)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눈은 간단한 눈과 복잡한 눈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를 나타내는가? 몇몇 기자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New Scientist(2013. 7. 5) 지에서 데보라 맥켄지(Deborah MacKenzie)는 진화론을 선전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로서 여기고 있었다.
200년 동안 불가사리의 팔 끝에 있는 센서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것이 이미지를 만드는 진짜 눈인지, 아니면 빛의 강도 변화를 감지하는 단순한 구조인지 알지 못했다.
마침내 우리는 그 답을 얻게 되었다. 그들은 진짜 눈처럼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발견은 인간의 눈과 같은 복잡한 기관은 간단한 구조로부터 결코 진화할 수 없었다는 창조론자들의 주장에 하나의 타격이 되고 있다.
유사한 맥락으로, PhysOrg(2013. 7. 4) 지는 그것이 눈의 진화에 있어서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인지 묻고 있었다. 코펜하겐 대학의 앤드류 가름(Andrews Garm) 박사는 불가사리에 대해서 실험을 실시했다. 불가사리는 광센서(photosensors)가 제거되었을 때, 정처 없이 방황을 했다. 하지만, 완전한 센서를 가지고 있는 동료 불가사리는 그들의 먹이가 있는 산호 쪽으로 이동해갔다. 그 기사는 불가사리와 광센서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놀랍게도, 이러한 광수용체의 존재는 200년 전부터 알려져 왔었지만, 아무도 그것이 불가사리의 방향성 인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지 않았다. 그 눈은 집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기에 충분히 좋았다. 그러나 절지동물에 있는 겹눈보다 더 원시적이라고 New Scientist 지는 말했다. 맥켄지는 진화론적 시각으로 계속 이야기하고 있었다 :
진화적 관점에서, 불가사리의 눈은 가설적인 최초의 이미지 형성 눈의 형태와 구조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흥미롭다고 가름은 말했다.
예를 들어, 더 발전된 눈에 있는 광수용체들은 미세융모라 불리는 변경된 세포질 돌출 밖으로, 또는 섬모라 불리는 필라멘트 모양의 세포 소기관 밖으로 구축되어 있다. 불가사리의 눈은 이 두 구조를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조상으로 보이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룬드 대학의 닐슨(Dan-Eric Nilsson)은 말한다.
”이것은 시각적 작업이 눈의 진화에 중요한 단계를 유도했음을 보여준다”고 가름은 말한다. ”고정된 대형 물체(여기서는 산호초)를 향한 항해는 더 나은 서식지를 제공해주었다.” 다른 말로해서, 최초에 우리의 눈은 집으로 가는 길을 찾도록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그는 생각하고 있었다.
불가사리의 눈 구조는 ”진정한 광학의 결여를 제외하고, 절지동물의 겹눈과 비슷하다”고 PhysOrg 지는 말했다. 그 기사는 또 다른 극피동물 불가사리의 몸 전체에 분포하는 렌즈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른 극피동물 뉴스로, PhysOrg(2013. 5. 31) 지는 어떤 불가사리는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서 팔을 탈피할 수 있음을 보고했다. Nature News(2013. 7. 4)는 초기 극피동물로 주장하는 한 캄브리아기 화석을 보고하고 있었다. 그것은 팔이 없지만, 5중첩 대칭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해저에 심겨져있는 끝이 가늘어지는 알을 닮았다”고 기사는 말했다. ”그것의 입은 위로 열려져 있고, 몸체는 나선형으로 내려간다.”
다윈 당원의 시도는 좋았다. 그러나 득점은 하지 못했다. 불가사리는 절지동물 또는 척추 동물의 조상이 아니다. 눈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 동안에 연체동물, 해파리, 빗해파리, 절지동물(삼엽충과 버제스 셰일 동물)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독립된 문(phyla)들에서 갑자기 출현한다. 삼엽충의 눈은 고도로 정교하며 매우 복잡하다. 그러나 다른 모든 생물들에서처럼 갑자기 나타난다. 만약 불가사리의 눈이 전이 형태라면, 불가사리는 수억 년 후에도 여전히 원시적인 눈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불가사리에서 왜 진화는 일어나지 않았는가?
저자들은 그들의 진화 이야기에서 또 다른 전술적 실수를 하고 있었다. '시각적 작업'은 진화를 유도할 수 없다. 목적이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가 어떤 메커니즘을 유도할 수 없다. 그러한 일은 이론적으로도 틀리며, 증거도 없는 것이다. 모든 생물들은 서식지를 찾는 일을 포함하여 몇 가지 공통 '작업'을 수행한다. 그렇다면 식물은 왜 눈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씨앗들은 왜 적절한 토양을 찾을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많은 식물과 동물들은 눈이 있다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눈을 진화시키지 못했다. ‘진화하다’라는 단어는 능동태 동사로서 사용될 수 없다. 진화는 어떤 지시나 필요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이 아니다. 돌연변이는 목적이 없이, 방향도 없는, 복제 시의 발생하는 무작위적 오류이다. 우리는 다시 한번 진화론자들이 자신들의 이론을 잘못 사용하며, 잘못 이해하고 있음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은 각 생물은 생태계에서 자신들의 위치에 필요한 감각기관들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각 생물들은 각자의 역할에 필요한 기관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불가사리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놀라운 기능들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아마도 진화론자들은 스티븐 메이어(Stephen Meyer)의 베스트셀러 책인 ‘의심스런 다윈(Darwin’s Doubt)‘의 출간으로 인해 패닉 상태에 빠져있을 수 있다. 그 책은 캄브리아기 화석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지적설계의 경우들을 제시하고 있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일러스트라의 영상물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 한국어판 출시)를 참조하라.
*관련기사: Starfish: Keeping an Eye on the Prize(2013.7.15. The New York Times)
http://www.nytimes.com/2013/07/16/science/eye-on-the-prize.html?_r=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7/are-starfish-eyes-missing-links/
출처 - CEH, 2013. 7. 5.
거북의 진화적 전이형태가 발견됐는가?
(Follow the Eunotosaurus: An Evolutionary Shell Game?)
by Brian Thomas, Ph.D.
진화 생물학자들은 최초의 거북(turtle)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거북은 어떤 종류의 파충류로부터 수천만년 동안 점진적으로 꾸준히 변화되어 오늘날의 거북이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러한 변화 속에서도 생물의 기본적 생리 기능들이 전혀 파괴되거나 손상되지 않고 말이다. 최근 몇몇 과학자들은 거북의 진화에 있어서 중요한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를 발견했다고 Current Biology 지에 보고했다. 이 화석은 거북이 몸 형태의 진화에 있어서 커다란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1] 이 화석 데이터는 실제로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가?
연구자들은 유노토사우루스(Eunotosaurus)라 이름 붙여진 한 멸종된 거북 화석을 기술하고 있었다. 전이형태로서의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그 화석은 적어도 하나 이상의 핵심적인 과도기적 모습을 보여주었어야만 한다. 발가락의 개수나 길이, 꼬리의 길이와 같은 비핵심적인 변화들은 단순히 창조된 종류(kind) 내에서 또는 종(species) 내에서의 변이(variations)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전이형태라면 분명한 중간 형태의 모습(두 종류의 중간 형태)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예를 들면, 도마뱀과 거북 사이의 반만 진행된 근육 부착과 같은, 또는 파충류의 호흡을 가능하게 하는 아직 유연성이 있는 늑골이 반, 거북이 것과 같은 딱딱한 늑골이 반인 생물의 화석 같은 것이다. 유노토사우루스는 무슨 전이적 형태를 보여주고 있을까?
연구의 저자들은 ”그것은 명백한 모습의 줄기 거북(stem turtles))과는 다르다... 단단한 왕관을 가진 거북과는 매우 적은 파생된 특성을 공유하고 있다”라고 썼다.[1] '줄기(뿌리) 거북'은 진화적 조상을 의미한다. '파생된 특성'은 가설적 줄기 거북으로부터 상속되었다고 추정하는 몸체 모습을 의미한다. '왕관을 가진 거북'은 현재적 거북을 말하는 것이다.
연구의 저자들이 '파생된' 특성이 매우 적다고 말하고 있는 이 화석은, 적어도 하나의 핵심적 전이형태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또한, 사용한 세 어구 모두 완전히 주관적이다! 어떤 연구자는 '줄기 거북'을 '진화의 막다른' 상태로 재할당하거나, ‘파생된 특성‘을 어떤 시기에 여러 이유로 ‘상호 진화된’ 특성으로 바꿀 수 있다. 사실, 세속적 과학 문헌은 바로 그러한 주장과 반대 주장으로 가득하다. 그것은 유노토사우루스의 전이적 특성이라는 것이 추측에 불과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유노토사우루스가 ”중요한 전이 형태”가 아니라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 연구는 그 답을 얻기 위해서 몇몇 화석 거북의 해부학을 상세히 비교하고 있었다. ”거북+유노토사우루스 분기군을 강하게 지지한다.”[1] 그 말은 ”유노토사우루스는 거북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른가?
이 동물은 핵심적인 전이형태의 모습을 가지지 않은 거북일 뿐만 아니라, 신체 모든 부분들이 함께 작동하는 적합한 기능적 부분들을 가지고 있는, 완전히 형성된 모습의 생물임을 보여주고 있다.[2] 화석화된 뼈에서 보여진 근육부착 지점에 의한 추론에 의하면, 유노토사우루스는 거북에 독특하게 있는 조직화된 다리와 호흡 근육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3] 전이적 형태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실패함으로서, 이 특별한 화석은 하나님이 ‘종류대로’(다른 종류 사이에서가 아니라) 번식하도록 거북을 창조하셨음을 제안하는 창조 모델과 적합한 것이다.
References
1. Lyson, T. R. et al. 2013. Evolutionary Origin of the Turtle Shell. Current Biology. 23: 1-7.
2. In what could be translated as, 'The evidence shows that this fossil turtle's shell originated suddenly, by direct creation,' the Current Biology authors wrote, 'The lack of osteoderms [bony plates embedded in skin, unconnected to the skeleton] in the recently discovered stem turtle Odontochelys semitestacea strongly supports the de novo model of shell origination…'
3. No evolutionist has yet proposed a detailed hypothetical series of transitions between lizard-breathing and turtle-breathing anatomy, let alone constructing and testing models or finding appropriate transitions among fossils. Instead, hand-waving magic words like 'reorganization' by 'evolution' substitute for actual evidence.
*관련 기사 : 거북 등껍질, 2억 6천만 년 전부터 진화 (2013. 5. 31. SBS News)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81222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541/
출처 - ICR News, 2013.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