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지가 생물들을 창조했는가?
: 에디아카라 층에서 굴을 파는 벌레가 발견됐다.
(Do Habitats Create Creatures?)
Brian Thomas Ph.D
러시아의 과학자들은 에디아카라 암석(Ediacaran rocks)에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 벌레 굴(fossil worm burrows)들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캄브리아기 지층 아래의 선캄브리아기로 주장되는 이 에디아카라 층에는 매우 적은 소수의 화석들만이 발견된다. 이들 벌레 굴(구멍)은 생물체의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로 불려지는 진화론의 오래된 딜레마를 푸는 데에 도움이 되고 있는가? 진화 연구자들은 굴을 파는 벌레들이 어떻게 고대 생물체에 영향을 주었는지에 관하여 핵심을 벗어난 설명을 하고 있었다.
캄브리아기 지층에는 멸종된 생물 문(phyla)들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살아있는 생물 문들이 포함되어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화석 기록은 생물들의 점진적이고 반복되는 출현을 예상하고 있다.[1] 그러나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척추동물인 물고기를 포함하여) 고도로 복잡하고 잘 설계된 모습의 생물 형태들이 갑자기 나타나고 있어서, 이것은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
러시아 야쿠티아(Yakutia)에서 발굴된 벌레 굴 화석은 그 시기(선캄브리아기)의 동물이 굴(구멍)을 팔 수 있는 기관들을 완전히 갖추었음을 보여준다. 러시아 고생물학자 팀은 Geology 지에서 ”연동운동(peristalsis, 꿈틀운동)에 의해서 활발히 굴을 팔 수 있는” 동물로써 기술하고 있었다.[2] 연동운동은 종방향 및 횡방향 근육들이 모두 협조해 파도와 같은 수축을 통해서 수행된다. 식도는 이 운동을 사용해 음식을 삼키며, 애벌레는 이 운동을 사용해 기어가고, 대양저에 살아가는 벌레들은 이 운동을 사용해서 굴을 판다.
그렇다면 이 벌레는 에디아카라기와 캄브리아기 사이의 단지 수백만 년 만에 거의 모든 생물 문들이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는가?
저자들은 대양바닥을 벌레들이 휘저어 놓는 것이 국소적 환경에 영향을 주었다고 제안했다. 이것은 캄브리아기 생물들이 빠르게 진화할 수 있도록 하는 ‘시발 메커니즘(triggering mechanism)’이 되었다는 것이다.[2] Geology 지에 게재된 연구의 공동 저자인 디마(Dima Grazhdankin)와 트로피묵 연구소(Trofimuk Institute)의 고생물학자들은 ScienceNews 지에서 말했다. ”에디아카라 생물이 서식지를 리모델링(굴을 팜)하는 것에 대한 하나의 반응으로써 다양화 되었다고 생각한다.”[3]
다른 말로 해서,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일어나 오늘날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주요 동물 그룹들의 대부분을 만들어내기 직전인 에디아카라 후기에, 새롭게 갈아엎어진 대양바닥은 새로운 종류의 생물체들이 출현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3]
그러나 수동적인 환경이 메커니즘을 만들어내지는 못한다. 특히 환경이 환경(자신의 자원)을 이용하는 데에 필요한 메커니즘과 같은 것을 만들어낼 수 없다. 환경과 요인들은 항상 발명자의 설계에 의해서만 극복되는 것이다. 자연인 서식지가 발명과 설계를 할 수는 결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출현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도 있었다”거나, ”하나의 반응으로써 다양화되었다”와 같은 문구들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진화론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마술적 단어(magic words)”들인 것이다.[4]
러시아 진화론자들의 추론을 사용해 본다면, 지층은 석유 시추선의 출현에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시발 메커니즘이었으며, 시추선들은 암석 아래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에 대한 하나의 반응으로써 다양화되었을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무엇인가? 사람이 석유 시추선을 만들었고, 창조주 하나님이 굴을 파는 벌레를 만드셨던 것이다.
평탄한 대양바닥은 굴을 파는 벌레의 연동운동에 필요한, 정확하게 작동하는 근육들, 신경들, 결합조직 등을 시발하지 않았다. 다른 환경들처럼, 진흙 환경은 수동적이고, 생명이 없으며, 생각하지 못한다. 따라서 벌레를 만들어내거나 다른 어떤 생물체를 만들어내는 후보가 될 수 없다. 생물학적 메커니즘의 창조가 변화된 대양저 환경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과 진흙으로 바꾸고 있는 것이다.[5]
References
1.Thomas, B.Is the Cambrian Explosion Problem Solved?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November 12, 2011, accessed April 27, 2012.
2.Rogov, V. et al. 2012. The oldest evidence of bioturbation on Earth. Geology. 40 (5): 395-398.
3.Powell, D. Fossils show signs of earliest burrowing. ScienceNews. Posted on sciencenews.org March 27, 2012, accessed April 27, 2012.
4.Guliuzza, R. 2010. Unmasking Evolution's Magic Words. Acts & Facts. 39 (3): 10-11.
5.Romans 1:23.
*관련기사 : 약 5억5천만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죽음의 행진' 화석 발굴 (2019. 9. 5.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5070100009
5억년 전 초기 이동성 동물 화석 발견 : 동물의 의사결정 징후 담겨 (2019. 9. 6. Science Times)
6억년 된 해조류 화석 발견 (2011. 2. 18.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266202
6억 년 전 해면동물 화석 발견 (2015. 3. 16.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366
6억년 전 해초.동물 화석 발견 (2011. 2. 21. Science Times)
5억6000만 년 전 가장 오래된 '포식 동물' 화석 발견 (2022. 7. 26. BBC News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230292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774/
출처 - ICR News, 2012. 5. 11.
화산 폭발로 파묻혀버린 고대 숲
(Ancient Forest Frozen in Time by Volcano)
by Brian Thomas, Ph.D.
엄청난 고대 화산 폭발이 있기 전, 내몽고의 우다(Wuda) 주변 지역은 한때 열대식물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석탄층 사이에 묻혀있는, 재로 파묻힌 숲은 잘 보존된 화석화된 식물들을 남겨놓았고, 고생물학자와 미술가는 이전의 축축했던 숲의 풍경을 재구성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전례 없는 정밀도로, 전체 화석 숲의 한 부분을 조사해볼 수 있는 드문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근처의 석탄 채굴 작업은 단단한 지각을 제거하고, 매우 넓은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잘 보존된 화석들을 노출시켰다.
PNAS 지에 게재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그 장소를 ”우다에 있는 페름기 초기의 식물 폼페이”라고 불렀다.[1] 폼페이는 화산재로 파묻혀진 이탈리아의 유명한 도시이다. Nature News에 따르면[2], ”화산재 입자의 크기뿐만 아니라, 그 지역 쌓여진 화산재의 일정한 두께는 그 화산 폭발은 100km 이상 멀리로 영향을 끼쳤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대략 31,000 평방마일을 화산재가 뒤덮었음과 동일하다.” 비교해서 1980년에 폭발한 세인트 헬렌 산(Mount St. Helens)은 화산재가 230 평방마일의 지역을 뒤덮었다.[3]
석탄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식물 화석들의 대부분은, 다른 곳에서부터 휩쓸려왔고, 분류되었고, 압착되었다. 그러나 이들 식물들은 고대 숲의 바닥을 따라 원래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마치 자라던 자리에서 묻혔던 것처럼 보인다. 식물의 대부분은 비교적 짧은 양치류(ferns) 나무였다. 키 작은 관목(shrubs), 소철(cycads), 양치식물 군집 등이 또한 성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훨씬 큰 나무들이 듬성듬성 자라고 있었다. 연구 저자들은 ”동일한 유형의 식물들이 모든 방향으로 지평선까지 매우 광범위한 늪지를 뒤덮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썼다.[1]
그러나 그들은 전체 숲이 거대한 시트(sheet)처럼 운송되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키 큰 나무들이 쓰러졌다 하더라도, 수집된 뿌리 덩어리들은 완전하게 나타났다. 아마도 원래 그것은 떠있던 숲(a floating forest)이었을 것이다.[4]
진화론은 이러한 페름기의 식물이 2억4천만 년 전에 존재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 따라, 그들의 화석은 더 이상 존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 화석과 중국에 있는 모든 지층들은 알려져 있는 침식률과 가정되고 있는 진화론적 패러다임 하에서, 퇴적된 후 1400만 년 만에 침식되어 완전히 사라져야만 했기 때문이다.[5] 연구의 저자들은 ”빠르게 일어나는 풍화는 화석들을 파괴하기 때문에, 발굴을 통해 이 아름다운 식물군 표본들을 확보해둘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썼다.[1] 그렇다면 중국의 지형은 2억년 이상 동안 전혀 풍화를 받지 않았는가?
이에 반해, 성경적 역사는 쉽게 이러한 ”격변적으로 보존된 식물군”을 설명할 수 있다.[1] 성경 기록 그대로 지구 표면을 완전히 파괴할만큼 격렬했던 노아 홍수는 이러한 특별한 격변적 상황을 초래했고, 식물들을 떠다니는 매트(mats)로 휩쓸어버릴 엄청난 에너지를 제공했다. 전체 숲은 제거됐고 운송됐으며, 이러한 떠다니는 매트는 후에 석탄으로 되었고, 화산 폭발이 광범위한 지역을 뒤덮을 수 있게 했다.
References
1.Wang, J. et al. 2012. Permian vegetational Pompeii from Inner Mongolia and its implications for landscape paleoecology and paleobiogeography of Cathaysia.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9 (13): 4927-4932.
2.Perkins, S. Ash-covered forest is 'Permian Pompeii'. Nature News. Posted on nature.com February 20, 2012, accessed February 27, 2012.
3.Mount St. Helens – From the 1980 Eruption to 2000. U.S. Geological Survey Fact Sheet 036-00. Posted on pubs.usgs.gov, accessed February 28, 2012.
4.Thomas, B. Louisiana's Floating Marshes Echo Pre-Flood Ecosystem. ICR News. Posted on icr.org February 22, 2012, accessed February 28, 2012.
5.Thomas, B. Continents Should Have Eroded Long Ago. ICR News. Posted on icr.org August 22, 2011, accessed February 28, 2012.
6.2 Peter 3:5-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749/
출처 - ICR News, 2012. 4. 9.
고대 암석 내의 전 세계적 패턴은 대홍수로 설명될 수 있다.
(Flood Explains 'Worldwide Pattern' in Ancient Rock)
by Brian Thomas, Ph.D.
해양 생물학자들은 해저의 퇴적물 속에서 화석이 되어가고 있는 생물체를 찾기 위해서 수십 년간 탐사해왔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찾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생물체가 죽으면, 그 생물체는 수 주(weeks) 안에 완전히 분해되어 재순환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물체의 부드러운 부분이 화석화가 일어나려면, 극도로 빠르게 일어나야만 한다.
캐나다의 버제스 셰일과 같은 어떤 퇴적암은 눈과 창자와 같은 부드러운 신체 부위가 보존되어 있는 화석화된 바다생물들을 대량 포함하고 있다. 그들의 잔해는 그들의 몸체를 구성하고 있던 같은 탄소원자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얇은 필름으로 단단해졌고 압축되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이들의 뛰어난 보전에 대한 설명을 찾기 위해 시도해왔다.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캘리포니아 포모나 대학의 로버트 게인즈(Robert Gaines)는 최근 중국 운남성의 천장 셰일층(Chengjiang Shale)과 같은 장소에서 발굴된 화석에서부터 ‘버제스 셰일 형(Burgess Shale-type)’ 화석이라고 불리는 것들의 유사성을 조사했다. 연구자들은 그 지역에서 채취한 매우 미세한 입자들로 된 이암(mudstone)의 밀리미터 두께의 얇은 층 안에서 탄소, 산소, 황 동위원소의 비율을 분석했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PNAS 지에 게재되었다.[1]
게인즈는 EurekAlert를 통해 남부 덴마크대학 언론 보도에서 말했다. ”나의 초기 가설은 한 일관성 있는 세계적인 패턴에 의해서 입증되었다”고 말했다.[2] 논문에 따르면, 그 패턴은 먼저 생물체의 부드러운 몸체가 퇴적물에 의해서 빠르게 묻히고, 퇴적물은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 시멘트의 층 아래에서 매우 빠르게 경화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빠른 경화는 캄브리아기 바다의 높아진 알칼리도에 부분적 원인이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었다. 또한 그 시대의 전체 대양은 낮은 황산염(sulfate) 농도를 가지고 있었다고 가정되고 있었다. 이것은 황을 먹는 박테리아들이 너무 영양분이 부족해서 화석을 완전히 분해시키지 못하게 했다는 것이다.[1]
또한, 연구 저자들은 버제스 셰일형 화석은 생물교란(bioturbation)의 부재로 더욱 잘 보존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생물교란은 벌레와 조개 같은 생물들이 지속적으로 해저 및 호수 바닥의 퇴적물을 휘저어 놓는 것을 말한다.[3]
하지만 그와 같은 모든 것들이 정말로 일어난 것일까? 아마도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사건들의 대부분은 고대 바다의 이상한 화학, 수수께끼 같은 생물교란의 부재 등과 같은 설명될 수 없는 현상들에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석회암 아래에서 파묻힌 생물들의 밀폐가 버제스 셰일형 화석을 설명한다면, 잘 보존된 화석들이 고립된 부분들에서만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륙을 뒤덮은 석회암 아래에서 발견되어야만 할 것이다.
하지만 그 환경이 무엇이든지 간에, 화석들을 극도로 잘 보존시켰던 환경이 동시에 존재했던 것으로 나타난다. 연구의 저자들은 대양 바닥을 흐르는 고밀도의 흐름에 의한 빠른 매몰의 증거를 인용했다.[1] 그러나 동일과정설적 표준 지질학은 그러한 광범위한 격변적인 해저 고밀도 흐름에 대한 설명을 가지고 있지 않다. 창조 과학자들은 이러한 화석들의 보존이 의미하는, 전례가 없는 거대한 스케일의 맹렬하고 격변적이었던 지질학적 사건에 대해 창세기 홍수를 인용할 수 있는 것이다.[4]
References
1.Mechanism for Burgess Shale-type preservation. University of Southern Denmark via EurekAlert!, March 7, 2012.
2.Gaines, R. R. et al. 2012. Mechanism for Burgess Shale-type preservati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9 (14): 5180-5184.
3.Morris, J. 2009. Sedimentary Structure Shows a Young Earth. Acts & Facts. 38 (7): 15.
4.For example, see Sigler, R. and V. Wingerden. 1998. Submarine Flow and Slide Deposits in the Kingston Peak Formation, Kingston Range, Mojave Desert, California: Evidence for Catastrophic Initiation of Noah'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Four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750/
출처 - ICR News, 2012. 4. 11.
루지애나의 떠다니는 숲은 대홍수 이전의 생태계를 반영한다.
(Louisiana's Floating Marshes Echo Pre-Flood Ecosystem)
어떤 암석층은 독특한 멸종된 식물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 식물들은 속이 빈 튜브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아마도 가벼운 무게를 가져 묻히고 화석화되기 전에 토탄 매트(peat mat)로 물 위에 떠다닐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
미국 지질조사국(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의 한 최근 비디오는 오늘날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떠다니는 거대한 습지 목초지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을 보여주고 있었다[2]. 이러한 독특한 생태계는 마치 노아 홍수 이전의 세계를 어렴풋이 들여다보며, 식물화석 기록의 독특한 특성을 설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비디오에서, USGS의 연구자 크리스 스바르젠스키(Chris Swarzenski)는 만약 루이지애나의 들판이 규칙적으로 불타지 않았다면, 나무들은 자라기 시작해서, 물 위에 떠다니는 숲(floating forest)을 형성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시간이 지나면서, 그 습지의 매트는 두꺼워져, 소귀나무(wax myrtle)와 같은 목본식물을 지탱하기에 충분할 만큼 튼튼해졌을 것이다”[2]. 그러나 오늘날 화석으로 알려진 떠다니는 방대한 식물들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떠다니는 숲은 대륙만큼이나 컸음에 틀림없었다는 것이다.
트루엣-맥커널(Truett-McConell) 대학의 고생물학자 커트 와이즈(Kurt Wise)는 미국 미시간 주에 있는 흔들리는 늪지(quaking bog)를 방문하여 영감을 얻고, 바로 그러한 한 모델을 제안했다. 다른 연구자들은 또한 단단한 대륙의 가장자리로부터 거대한 대홍수 이전의 떠다니는 숲이 얕은 바다 쪽으로 미치게 된 가능성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었다[3]. 와이즈 박사는 이러한 사실은 보다 작고 연약한 식물화석들이 덩치가 큰 목본식물 화석층 아래에서 발견되는, 식물화석의 수직적 분포 순서를 설명할 수 있음을 제안했다. 와이즈 박사는 2008년 Answers 지에서 그의 모델의 기초를 기술했었다 :
”만약 물 위에 떠다니는 숲이 한 때 존재했었다면, 어떻게 그러한 식물들은 올바른 순서대로 묻히게 되었을까요? 나는 대홍수의 파괴적인 격동적 파도가 떠다니는 숲을 산산조각 내었고, 처음에는 바깥쪽부터 약한 수생식물, 다음에는 작은 관목들, 키 큰 잡목들, 그리고 마지막에는 키 큰 나무들(암석의 맨 위층)을 매몰시켰다고 생각합니다”[4].
과거를 재구성하기 위해 단서 조각들을 종합하는 것은 흥미로운 것이며, 지속적인 노력을 요구한다. 오늘날에도 거대한 떠다니는 들판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노아 홍수 이전에 떠다니는 숲이 존재했을 가능성에 대한 또 하나의 단서가 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Kuntze, O. 1884. Phytogeogenesis: Die Vorweltliche Entwickelung der Erdkruste und der Pflanzen in Grundzugen. Leipzig, Germany: P. Frohberg. In Woolley, J. F. 2010. The origin of the Carboniferous coal measures—part 1: Lessons from history. Journal of Creation. 24 (3): 76-81.
2. McKee, K. L. The Floating Marshes of Louisiana: A Unique Ecosystem.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Online video posted on usgs.gov, accessed February 1, 2012.
3. Scheven, J. 1996. The Carboniferous floating forest—an extinct pre-Flood ecosystem. Journal of Creation (formerly Technical Journal). 10 (1): 70-81.
4. Wise, K. P. 2008. Sinking a Floating Forest. Answers. 3 (4): 40-45.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679/
출처 - ICR News, 2012. 2. 2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44
참고 : 4512|2201|3285|4198|2075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
(Oldest Animal on Earth)
또 다시 진화론자들은 사람의 가장 초기의 조상을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오타비아 안티쿠아(Otavia antiqua)로 명명된 그 동물은 최근 나미비아(Namibia)의 암석 지층에서 발견된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미세한 스폰지 같은 생물체이다. 이들 암석은 7억6천만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이 생물은 일찍이 발견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후생동물(metazoan animal)이라는 것이다.
그 기사는 언급했다 :
오타비아 안티쿠아로 알려진 작은 생물은 나미비아의 7억6천만 년 된 지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지구 행성에 출현한 최초의 다세포 생물일 수 있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이것은 모든 동물들, 즉 사람, 공룡들, 양서류, 물고기 등을 거슬러 올라가면 오타비아로부터 후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것은 동물의 출현은 이전에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수억 년 더 일찍 출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기사에서 한 흥미로운 논평은 오타비아는 최소 2억년 동안 전혀 진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사람을 포함하여 지구상의 모든 동물의 조상이 되는 동물이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전혀 진화하지 못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지 않는가? 그 생물은 더 이상 진화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그들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동물이 다른 많은 동물들의 조상이 된다고 추정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겠는가?
여기에서 진화론자들은 극복해야할 거대한 하나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오타비아는 7억6천만 년부터 5억6천만년 까지 전혀 진화하지 않고 살아왔다고 주장된다. 그러나 당신은 인터넷 검색을 해 본다면, 최초의 척추동물은 5억1천만년 전에 출현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타비아는 단지 5천만년 만에 작은 생물에서부터 고도로 복잡한 (뇌, 신경기관, 소화기관, 배설기관, 생식기관, 눈, 아가미, 근육, 지느러미...등을 갖춘) 척추동물로 진화한 것이 된다. 이것은 진화론적 측면에서 하나의 엄청난 기적이다.
성경적으로 가장 오래된 동물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그것은 바다에서 수영을 했던 생물이거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생물이었을 것이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생물은 7억6천만년 전이 아니라, 불과 6,000여년 전에 살았다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최초의 동물을 만드시고, 그것을 목격하신 분의 설명을 성경 창세기 1장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1]
Reference
Dillow, Clay. Found: The Oldest Animal Ever on Planet Earth, Popular Science, Feb 10, 2012.
*참조 : 7억6000만년 전 ‘세계서 가장 오래된 동물 화석’ 발견 (?) (2012. 2. 8.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20860101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revolution.com/2012/02/oldest-animal-on-earth/
출처 - CreationRevolution, 2012. 2.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21
참고 : 4268|3052|2616|4231|2554|4265|4246|4233|4472|4438|5059|3581|4150|3766|774|3987|3843
칠레 사막에 미스터리하게 묻혀있는 80마리의 고래들.
: 바다 화석무덤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다.
(80 whales buried mysteriously in Chilean desert.
Marine graveyard is evidence for Noah’s Flood)
by Tas Walker, Ph.D.
2011년 11월 칠레와 미국의 연구자들은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700km 떨어진 칠레북부 서해안의 항구도시인 칼데라(Caldera)에서 놀랄만한 골층(bone bed)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1] 발굴을 통해 80마리 정도의 수염고래(baleen whales) 화석들을 발견했으며, 그중 20마리 이상은 완벽한 상태로 발견되었다(그림 1).[2] 또한 연구자들은 어금니를 가진 멸종된 돌고래와 향유고래(sperm whale)와 같은 다른 종류의 해양 포유류도 발견했다.[3]
그림 1. 칠레사막에서 발견된 완벽한 고래 뼈 화석.
2010년도에 판-아메리카 고속도로를 보수하던 건설노동자들이 칼데라 북쪽에서 화석지를 발견했다. 그 후 스미소니안 협회의 고생물학자인 닉 펜슨(Nick Pyeonson)과[4] 인근 칼데라 고생물학 박물관의 마리오 수아레즈(Mario Suarez)가[5] 이끄는 고생물학 팀이 도로공사가 일시 정지된 기간 동안 발굴 작업을 실시했다.
화석들은 고속도로를 따라서 대략 폭 20m, 길이 240m의 사암 산등성이에 묻혀 있었다 (그림 2). 대부분의 고래들은 대략 8m 길이에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으며, 몇몇 고래들은 서로 가까이 겹쳐져 발견되었다(그림 3). 아타카마 사막의 한 구석에서 발견된 이 화석지는 현재 해수면보다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안에서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수아레즈는 이 지역에서 고래 뼈가 노출부에 돌출되어 있는 것은 매우 잘 알려진 사실이었으며, 때문에 이 지역 이름이 Cerro Ballena(Whale Hill, 고래 언덕)이라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6]
그림 2. 고래화석이 묻혀있는 노두의 넓이와 두께를 보여주는 사진. 앉아있는 사람 뒤쪽과 도로 건너편 노두 면의 꼭대기 아랫부분에 큰 자갈과 둥근 돌들이 보이고 있다. 사람 뒤쪽의 둔덕에는 자갈과 조개껍데기가 보이고 있다.(Image from Daily Mail).[3]
그림 3. 서로 겹쳐서 발견되는 고래화석
고생물학자들은 발견된 귀중한 화석들이 ”매우 이례적”인 것이라며 흥분했다. 펜슨은 고래들이 모두 석호(lagoon)에 갇힌 후 ”거의 동시에”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고래들이 방향을 잃고 해변으로 올라왔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호주의 빅토리아 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에릭 피츠제랄드(Erich Fitzgerald)는 유해들이 수천년 동안 쌓여진 것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노스이스트 오하이오 의과대학의 고래 전문가인 한스 드위센(Hans Thewissen)은 고래들이 한 석호에 모인 후, 지진이나 폭풍에 의해서 오도 가도 못하고 갇혔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후에 대양과 연결된 길이 막혔고, 석호는 말라버렸고 고래들은 죽었다는 것이다.
이 바다 고래들이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수수께끼는 ”화석 보고의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한 방송매체의 헤드라인 뉴스가 되었다. 또 다른 헤드라인은 ”어떻게 75마리의 고래들이 사막에서 죽었을까?”라고 묻고 있었다.
흥미롭게도, 이 뉴스 후에 제시된 몇몇 논평들은 노아의 홍수 때문에 고래들이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의 로버트 래번(Robert Raeburn)은 ”아마도 고래들은 노아의 홍수가 있었던 4000여 년 전에 전 세계가 물에 뒤덮였을 때, 그곳에 올라왔을 것입니다. 그 후 물이 빠지면서 육지가 드러날 때, 그곳에 갇혀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성경적’ 관점에서 본다면 이 모든 현상은 이치에 맞는 것입니다.” 선임 고생물학자 중 한 사람인 수아레즈의 다른 친구도 동일한 제안을 했다. 이러한 생각은 수많은 온라인 댓글들을 만들어 내었다.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노아 홍수와 이들 화석간의 명백한 관련성을 부정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이들 화석에 부여된 수백만 년이라는 연대 때문이다.
이들 연구자들이 보고하고 있는 것처럼 엄청난 스케일의 대격변이 있었다는 현장 증거들은 압도적이다.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노아 홍수와 이들 화석간의 명백한 관련성을 부정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이들 화석에 부여된 수백만 년이라는 연대 때문이다. 노아 홍수와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아이디어에 대해서 미국의 트레드 홀리는 ”성경적 관점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곳이 물로 덮여진 시기는 4000년 전이 아니라, 2백만년 전이기 때문이다.”라고 논평했다.
그러나 2백만 년이라는 연대는 고생물학자들이 화석의 나이로 정한 연대이다. 사실 고생물학자들은 고래들이 아마도 200만년에서 700만년 전, 즉 선신세 초기에서 중신세 초기(국제 층서학 차트[7]에 따라) 쯤에 죽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러한 연대를 어떻게 추정한 것일까?
첫째, 그들은 지층간의 현장 관계와 그 안에 발견되는 화석들에 의해서 지층의 순서와 단계를 결정한다.[8] 이 장소에서 만약 고래들이 모두 동시에 죽었다면, 화석의 연대는 복잡해지며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 둘째, 지층의 순서와 단계가 결정되면, 그들은 지층의 연대를 기존의 차트를 이용해서 수백만 년으로 간단하게 결정해 버린다.
그림 4. 칠레 북부의 서부 해안에 있는 신생대 후기의 퇴적 분지들.[11]
그림 5. 초기 퇴적물의 퇴적에 고에너지 과정이 있었음을 가리키는, 칼데라 분지의 기저부에 쌓여있는 엄청난 양의 거석 역암들(boulder conglomerate). 이와 같은 거석들의 퇴적은 노아 홍수에서 물이 빠지는 과정과 연관되어 있다.[14]. Image from Pyenson Lab [15]
그러나 차트에서 수백만 년이라는 연대는 어떻게 결정된 것일까? 동일과정설(국지적인 격변은 인정하지만 항상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만 일어났다고 가정하는 이론)이라는 철학적 이론에 기반을 둔 국제위원회의 합의에 의한 연대이다.[9] 다른 말로 해서, 동일과정설을 주장하는 지질학자들은 폭풍, 지진, 쓰나미 등은 인정하지만, 전 지구적인 홍수는 인정하지 않는다.
반면에,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수많은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전 지구적 홍수가 역사적으로 실제 일어났던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화석을 함유하고 있는 두터운 퇴적지층들은 대홍수 동안에 대부분 퇴적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전 지구적 홍수는 수백만 년이라는 연대를 쓸어가 버린다. 왜냐하면 대홍수는 수백만 년이라는 연대가 기초하고 있는 가정들이 잘못된 것임을 증명해 버리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표준 지질주상도는 노아 홍수 동안에 퇴적된 순서를 나타내는 것으로, 가장 상층부의 연대는 대략 4300년 정도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10]
이들 고래 화석을 포함하고 있는 사암층은 칼데라 분지(그림 4)라 불리는 한 지역에 포함되어 있다.[11] 비슷한 지역적 분지들이 칠레의 서부 해안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비록 그 분지들이 대홍수 퇴적물로는 비교적 작은 것이지만, 이들 분지의 퇴적물 특성(그림 2, 5)과 그 안에 들어있는 풍부한 화석들은 퇴적이 빠르고 대대적인 해안 침강(coastal subsidence) 시기 동안에 발생했었음을 가리키고 있다.[12] 이러한 해안 침강은 해양분지가 가라앉고 대륙이 융기하며 홍수 물이 바다로 빠져나갈 때인 노아 홍수 후기에 예상되는 것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또한 주요 해안 침강은 고래들과 다른 생물들의 빠른 매몰을 설명할 수 있다. 왜냐하면 화석으로 보존되기 위해서는 죽은 후에 빠르게 매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양 분지가 대부분 가라앉고, 홍수 물이 대륙으로부터 거의 완전히 빠진 후인 노아 홍수 말기에, 격변으로 죽은 고래들과 다른 동물들은 묻혔다. 한 온라인 뉴스에서 로버트 래번(Robert Raeburn)이 논평했던 것처럼, 화석과 지층을 성경적 관점으로 해석한다면 대부분의 미스터리들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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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Fossils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1. Bhattacharya, A., Chilean desert yields trove of whale fossils, 18 November 2011, blogs.nature.com/news/2011/11/chilean_desert_yields_trove_of.html.
2. Gramling, C., Researchers Rush to Recover Whale Fossils From Highway Project, 18 November 2011, news.sciencemag.org/scienceinsider/2011/11/researchers-rush-to-recover-whale.html.
3. How did 75 whales end up in the desert? Rows of prehistoric bones unearthed in one of the most significant discoveries of its kind, 21st November 2011, www.dailymail.co.uk/news/article-2063973/Whales-desert-Prehistoric-bones-unearthed-Chiles-Atacama-desert.html.
4. Pyenson Lab, Oct 2011 and Nov 2011 posts, nmnh.typepad.com/pyenson_lab/.
5. Museo Paleontologico de Caldera, www.cepchile-paleontologia.es.tl/Museo-Paleontolôgico-de-Caldera.htm.
6. Vergara, E. and James, I., Whales In The Desert: Fossil Bonanza Poses Mystery, CTV News, 19 November 2011.
7. International Stratigraphic Chart, www.stratigraphy.org/column.php?id=Chart/Time Scale.
8. See for example: Walsh, S.A. and Suarez, M.E., New penguin remains from the Pliocene of Northern Chile, Historical Biology 18(2):115–126, 2006; p. 117 for a description of how ages are assigned to sedimentary strata.
9. Murphy, M.A. and Salvador, A. (Eds.), International Stratigraphic Guide—An abridged version, International Subcommission on Stratigraphic Classification of IUGS, International Commission on Stratigraphy, Chapter 2. Principles of Stratigraphic Classification.
10. Oard, M.J., The geological column is a general Flood order with many exceptions, Journal of Creation 24(2):78–82, 2010.
11. Feldmann, R.M., Schweitzer, C.E., Encinas, A., Neogene decapods crustacean from Southern Chile, Annals of Carnegie Museum 78(4):337–366, 2010.
12. Encinas, A., Finger, K.L., Nielsen, S.N., Lavenu, A., Buatois, L.A., Peterson, D.E. and Le Roux, J.P., Rapid and major coastal subsidence during the late Miocene in south-central Chile, Journal of South American Earth Sciences 25:157–175, 2008.
13. What are the fossilized remains of more than 80 whales doing in the driest desert on Earth? io9.com/5861723/what-are-the-fossilized-remains-of-more-than-80-whales-doing-in-the-driest-desert-on-earth.
14. Oard, M.J., Hergenrather, J. and Klevberg, P., Flood transported quartzites—east of the Rocky Mountains, Journal of Creation 19(3):76–90, 2005.
15. From Pyenson Lab, Dispatch 7: Walking outcrop, measuring section, 6 October 2010, nmnh.typepad.com/pyenson_lab/2011/10/dispatch-7-walking-outcrop-measuring-section.html.
번역 - 주영환
링크 - http://creation.com/chile-desert-whale-fossils
출처 - Creation. 2011. 12. 1.
칠레 사막에서 발견된 80여 마리의 고래 화석.
(Whales in the Desert?)
2010년에 칠레의 사막에서 고속도로를 확장하던 근로자들은 사암층에 묻혀있던 80마리의 거대한 고래(whales) 화석들을 무더기로 발견했다. 이것은 즉각적으로 한 질문을 생겨나게 한다. 어떻게 이 고래들은 죽었으며, 왜 그렇게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일까?
분명 어떤 격변이 일어났음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그렇게 많은 고래가 한 번에 죽었기 때문이다. 명확한 것은 그 격변은 거대한 동물들을 사암층 내에 묻어버리기 위해서, 빠르게 퇴적되는 거대한 량의 모래를 동반하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도로 공사는 잠시 중지됐고, 스미소니언의 고생물학자들이 그 화석들을 조사했다. 공사가 재개되면 그 장소는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사암층 내의 3차원적 위치를 기록하기 위해서 레이저 이미징 기법을 사용했다. 이것으로 박물관에서 재현하여 미래에 고생물학자들이 연구할 수 있도록 했다.[1]
발굴 장소의 이미지에 의하면, 고래들은 가까이에, 심지어 서로 중복되어 있었음을 보여주었다.[2] 고래들은 칼데라 분지(Caldera basin)라 불리는 낮은 지점에 모여 있었다. 그곳은 물이 대륙을 흘러 태평양쪽으로 빠져나가다가 갇히는 곳이다. 물은 고래와 모래를 퇴적한 후에 빠르게 배수되었을 것이다. 고래 사체들은 주변 모래가 사암으로 빠르게 굳어짐으로써 부패되지 않고 건조되어 보존될 수 있었다.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에 기초한 수억 수천만 년의 지질학적 과정은 이러한 거대한 화석 무덤을 설명할 수 없다. 그들은 남아메리카의 서부 해안에서 300여 마리의 고래들이 육상동물들과 함께 묻혀있는 것도 설명하지 못했다.[3] 그러나 노아의 홍수와 같은 거대한 물의 재앙은 거대한 양의 모래들을 운반했던 수력학적 힘과 메커니즘, 그리고 거대한 고래들의 집단적 매몰을 매우 잘 설명해줄 수 있다.[4]
창세기 8:3절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이 고래 화석은 수천 피트의 퇴적암 위에 놓여 있기 때문에, 아래에 있는 퇴적층은 물이 대륙 위로 침범한 노아 홍수 초기 150일 동안에 형성된 지층 암석일 것이다.
노아 홍수 후반기에 홍수물이 대륙으로부터 깊어진 대양으로 빠져나가면서, 고래들은 낮은 지역에 갇혔고 퇴적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한 장소에 많은 수의 고래들이 밀집되어 발견되는 것과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줄 수 있다.
ScienceInsider 지는 ”연구자들은 그 장소가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어떻게 바다 포유류들이 죽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고 보고했다.[1] 그들이 먼저 보아야만 하는 것은 성경 창세기이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80 whales buried mysteriously in Chilean desert : Marine graveyard is evidence for Noah’s Flood
http://creation.com/chile-desert-whale-fossils
References
1. Gramling, C. Researchers Rush to Recover Whale Fossils From Highway Project. ScienceInsider. Posted on news.sciencemag.org November 18, 2011, accessed December 14, 2011.
2. Whale cemetery discovered in Chile. Sky News. Posted on skynews.com.au November 13, 2011, accessed December 15, 2011.
3. Brand, L. R. et al. 2004. Fossil whale preservation implies high diatom accumulation rate in the Miocene-Pliocene Pisco Formation of Peru. Geology. 32 (2): 165-168.
4. Walker, Tas. 80 whales buried mysteriously in Chilean desert: Marine graveyard is evidence for Noah's Flood.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Posted on creation.com December 1, 2011, accessed December 15, 201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533/
출처 - ICR News, 2011. 12. 2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08
참고 : 2375|1810|3129|3902|5293|5237|4235|5047|4314|4320|5314
고래 뇌 화석은 고생물학자들이 틀렸음을 입증했다.
(Fossil Whale Brain Proves Paleontologist Wrong)
로스앤젤레스 자연사 박물관의 고생물학 담당자인 호웰 토마스(Howell Thomas)는 9년 전 캘리포니아의 산루이스 오비스포(San Luis Obispo) 카운티에서 화석화된 고래의 뇌(whale brain)가 발견됐다는 주장을 듣고서 의심했었다.
<고래 뇌 화석 사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토마스는 Beatrice Daily Sun 지에서 말했다. ”내가 이 발견에 관해서 처음 들었을 때 그럴 리가 없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가져왔고, 정말이었습니다. 그것은 일찍이 발견된 화석화된 고래의 뇌 중에서 두 번째 것이었습니다.”[1] 그는 설명했다. ”뇌는 부드러운 연부조직(soft tissue)이라서 화석화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놀라운 표본이었습니다. 연부조직은 화석화되지 않습니다. 뇌는 첫 번째로 분해되는 조직입니다. 이러한 조직이 화석화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들어보지 못한 일입니다”[1]
마찬가지로, 산루이스 오비스포 트리뷴 지는 보도했다 : ”대부분의 화석들은 뼈들입니다. 과학자들은 뇌와 같은 부드러운 연부조직의 덩어리가 화석화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2]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틀린 것이었다. 연부조직은 몇 가지 방법으로 화석화될 수 있다. 가령 암석에 인상 자국을 남김으로써, 원래의 연부조직이 광물로 치환되면서, 그리고 간혹 원래 물질이 미라화되는 것과 유사한 과정에 의해서 화석이 될 수 있다.
많은 고생물학자들이 부드러운 연부조직이 화석화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진짜 이유는 화석은 형성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며, 지질시대라는 장구한 시간 동안에 땅 속에 남아있었던 것이라고 말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핵심 교리는 연부조직이 고대의 화석 표본으로 남아있을 가능성과 반대되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에서 고래 뇌 화석을 발견한 페퍼(Pepper O'Shaughnessy)는 그것을 그녀 집의 문을 버티는 버팀돌로 사용해왔었다. 이것은 이 화석이 문을 버틸 만큼 충분히 무거우며, 노출에 의해 부패되지 않을 정도임을 가리키는 것으로, 광물에 의해서 치환되었음에 틀림없음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서반구의 서쪽 해안에서 발견되는, 빙하기에 퇴적된 고래 화석의 유일한 예가 아니다. 이것은 대홍수의 마지막 단계에서 홍수물이 대륙으로부터 후퇴함으로써 커다란 물웅덩이들에 갇혀버린 동물들로써 가장 잘 설명된다.[3]
부드러운 연부조직이 화석이 된 또 다른 예로서, 한 팀의 고생물학자들은 미라화 된 모사사우루스(mosasaur)에서 붉은 색 부스러기들의 원인 화학물질이 무엇인지를 시험해보았다. 그들은 그것이 헤모글로빈 분해 조각들이었음을 발견하곤 2010년에 보고했었다.[4, 5] 그리고 코부터 꼬리까지 모사사우루스의 원래의 비늘이 남아있었음을 기술했다. 호웰 토마스가 일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박물관은 모사사우루스 원본 화석을 캔자스로부터 들여와서 40년 동안 보관해오고 있었다.
덧붙여서, 고생물학자들은 빙하기의 식물이 아직도 녹색인 것에서부터, 원래의 혈관이 남아있는 공룡의 골수까지 원래의 연부조직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수십 편의 논문들을 게재해 오고 있다.[6, 7]
광물화된 고래의 뇌를 검토한 후에, 토마스는 말했다. ”그것은 다른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말했던 그것이었습니다.”[2] 그리고 동시에 광물화되지 않은 원래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화석들이 장구한 지질시대라는 교리에 얼마나 도전하고 있든지, 그들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을 것이다.
References
1. Koperski, S. A whale of a tale. Beatrice Daily Sun. Posted on beatricedailysun.com January 5, 2012, accessed January 13, 2012.
2. Sneed, D. Whale of a find. San Louis Obispo Tribune. Posted on sanlouisobispo.com January 8, 2012, accessed January 13, 2012.
3. Thomas, B. Whales in the Desert? ICR News. Posted on icr.org December 20, 2011, accessed January 17, 2012.
4. Lindgren J. et al. 2010. Convergent Evolution in Aquatic Tetrapods: Insights from an Exceptional Fossil Mosasaur. PloS ONE. 5 (8): e11998.
5. Some have suggested that the mosasaur tissue had been 'phosphatized,' which occurs when original soft tissues like proteins are replaced by phosphate mineral. Unlike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phosphatized material would be more likely to persist for millions of years. However, the technical paper reported original protein decay remnants, not phosphatized material, and the scientific journal has not issued any retraction.
6. Fossil Analyses with Verified Original Soft Tissues. ICR Fact Sheet. Posted on icr.org July 21, 2011, accessed January 17, 2012.
7. Fresh Tissues Show That Fossils Are Recent. ICR Fact Sheet Posted on icr.org, accessed January 17, 2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603/
출처 - ICR News, 2012. 1. 2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93
참고 : 5291|5010|5049|5140|4654|3889|3868|5263|5168|5124|4731|4517|1108|4995|3987|4711|4706|445|4707|1461|749|2647|2543|4624|4106|3811|2894|3421|3400|4664|4665|4666|2777|4037|5125|4850|5247|4343|3115
9천5백만 년 전의 문어 화석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Fast octopus fossils reveal no evolution)
Garry Graham
과학자들은 최근 레바논에서 발견된 9천5백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다섯 개의 문어 화석(octopus fossils)들로 인해 깜짝 놀랐다.[1]
먼저, 과학자들은 문어들이 화석화 된 것으로 인해 놀랐다. 단단한 껍질이나 뼈대를 가진 동물들과는 달리, 문어와 오징어 같은 두족류(cephalopods)는 단단한 부분을(입 외에) 가지고 있지 않다.[2] 한 보고서에 따르면,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문어가 화석화되는 것은 '화석 재채기'를 포착하는 것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그 화석들은 정교하고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었다. 각각의 문어들에서 8개의 팔들 모두가 나타나 있었으며, 근육 흔적과 정렬된 빨판(흡반)들도 드러나 있었다. 놀랍게도 몇 개의 화석들은 심지어 안쪽 아가미와 먹물 잔유물도 보여주었다.
과학자들은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관측함으로써 과거를 설명하려고 시도한다. 오늘날 문어가 죽는다면, 그것은 끈적끈적한 작은 덩이로 부패되다가 수 일 내에 사라져 버린다. 문어가 화석이 되기 위해서는, 청소 동물에 먹혀짐 없이 대양 바닥에 가라앉았다가, 퇴적물에 의해서 덮여지기까지 박테리아에 의해서 부패되거나 소비되지 않아야 한다. 어떻게 그러한 일들이 문어에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일까?
그 보고서의 선임 저자인 베를린 자유대학(Freie University)의 디르크 푸크스(Dirk Fuchs) 박사는 ”다행히도 그 죽은 문어들은 다른 생물들과의 접촉 없이 바닥에 놓여졌다. 대양저는 산소가 없기 때문에, 청소동물들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산소의 결핍은 어떤 방부제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 물고기 사체로 실시된 실험들에 의하면, 산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사체들은 해저 바닥에서 여전히 분해됨을 보여주었다.[3] 다른 과학자들이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사실 해저 바닥에는 많은 박테리아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4] 따라서 이들 과학자들은 잘 보존된 화석을 적절하게 설명하지 못했던 것이다.
두 번째 놀라움은, 그 화석 표본은 오늘날의 문어 종과 너무도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
”이 문어들은 9천5백만 년이나 된 것들이다. 그러나 이 화석들 중 하나는 살아있는 문어 종과 거의 구별할 수 없었다.”
진화론에 의하면, 9천5백만 년이나 된 오래된 문어 화석은 좀 더 원시적으로 보여야만 한다. 왜냐하면 진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복잡성의 증가를 요구하기 때문이다.[5] 진화론자들은 고대 문어는 '원시적인'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가정해왔다. 그러나 이 발견은 ”현대 문어의 기원을 수천만 년 더 뒤로 밀어 올렸다.”
문어 화석과 그림 (D. Fuchs, G Bracchi and R. Weis, ref 1.) 레바논에서 발견된 문어 화석은 8개의 다리, 빨판, 먹물, 아가미, 입, 눈 캡슐,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을 상세하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성경적 창조 모델은 이 놀라운 문어 화석의 발견을 쉽게 설명해낼 수 있다.
먼저, 문어와 같은 부드러운 몸체의 동물이 화석이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상황이 필요하다[7] 특별히 산소가 배제되고, 청소동물이나 부패로부터 보호되기 위해서, 그 동물은 수 미터의 퇴적물 아래에 빠르게 (아직 살아있거나 죽음 직후에) 파묻혀야만 한다.
그러한 상황은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 동안 대양에서 일어났었음이 분명하다. 어떤 기적과 같은 행운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사실, 창조과학자들은 그러한 잘 보존된 문어 화석의 존재를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화석 기록에서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많은 화석들이 발견된 사례들이 있다.[6, 7, 8, 9, 10]
더군다나, 이 특별한 문어 화석은 석회암(limestone) 속에 묻혀있었다. 오랜 지구연대를 믿는 지질학자들은 석회암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쌓여진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여기 석회암 속에 묻혀있는 이들 문어 화석들은 진화론적 사고에 추가적인 도전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적 창조론자들에게는 어떠한 미스터리도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전 지구적 홍수 상황 동안에 석회암의 퇴적은 빠르게 일어났을 것이기 때문이다.[11]
이 문어 화석들이 현대 문어 종들과 유사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다시 한번 성경적 창조모델은 현대 종들과 유사한 종들이 화석 기록에서 나타날 것을 예측하고 있다. 결국, 화석들은 단지 수천 년 전에 형성된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살아있는 모든 생물 종들은 홍수 이전에 살았던 동물들로부터 후손된 것이다.[12]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발견한 것들을 놓고 머리를 긁적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진화론에서 그러한 증거는 예상되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놀라움을 설명해내기 위해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지속적으로 발명해낼 것을 강요당하고 있다.
한편,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발견들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의 기록을 확증하는 이러한 놀라운 과학적 증거들을 보면서 감탄하는 것이다. 이 화석은 우리에게 천지를 창조하시고(창 1:1),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시고(딤후 1:8~10, 히 1:2),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실(벧후 3:3~7)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배할 이유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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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Fuchs, D., Bracchi, G. and Weis, R., New octopods (Cephalopoda: Coleoidea) from the Late Cretaceous (Upper Cenomanian) of Hâkel and Hâdjoula, Lebanon, Palaeontology 52(1):65–81, 2009. See also: Rare fossil octopuses found, , 18 March 2009.
2. The mouth resembles a parrot’s beak. See: The beak of the colossal squid, , 26 March 2009.
3. Garner, P., Green River blues, Creation 19(3):18–19, 1997.
4. ‘Barren’ seafloor teeming with microbial life, , 29 May 2008.
5. Progressive complexity, , 26 March 2009.
6. Eyden, P., Fossil octopuses, <www.tonmo.com/science/fossils/fossiloctopuses.php>, November 2004.
7. Catchpoole, D., Hundreds of jellyfish fossils! Creation 25(4):32–33, 2003.
8. Thompson, A., Rocks reveal oldest known jellyfish, , 30 October 2007.
9. What are those big jellyfish fossils doing in Wisconsin? , 24 January 2002.
10. Strange creatures—a Burgess Shale fossil sampler, , 26 March 2009.
11. Grand Canyon limestone fast or slow deposits? Creation 17(3):50–51, 1995.
12. In six days, edited by Ashton, J., Ariel A. Roth., biology, pp 74–89.
번역 - 김정화
링크 - http://creation.com/fast-octopus-fossils
출처 - Creation 31(4):40–41, September 2009.
화석기록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비행 곤충
: 3억 년(?) 전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된 하루살이 화석
(Insect Fossil Flies in the Face of Gradual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이전까지 3억 년 전으로 말해지는 석탄기 지층에서 비행 곤충(flying insect)의 화석은 결코 발견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제 PNAS 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 의하면[1], 얇은 이암 주름을 가진 사암에서 한 놀라운 인상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 화석은 어떠한 점진적인 진화의 흔적 없이 완벽하게 발달된 비행 구조들이 갑자기 화석 기록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 논문의 저자는 이 화석은 분명하지 않은 날개를 가진 몸체와 다리 인상이 남겨진 하루살이(mayfly)의 캐스트와 몰드(called a 'concretion pair”)라고 하였다. 연구자들은 화석화에 대한 최상의 시나리오로 젖은 모래 진흙 위에 내려앉은 생물이 홍수의 결과로서 퇴적되었고, ”물은 홍수 후에 빠르게 배수되었다”는 것이다.[1]
만약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비행을 위해 필요한 복잡한 구조들, 즉 수많은 세대에 걸친 날개 크기의 점진적인 증가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을 잡는 센서, 착륙 전략, 바람의 속도 탐지기관, 협력적인 근육 작용 등과 같은 것들이 점진적으로 진화하는 데에 오랜 세월이 걸렸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이 오래된 비행 곤충의 흔적 화석은 어떠한 점진적인 진화도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반만 발달된 전이형태의 원시적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많은 다양한 비행 곤충들이 있기 때문에(잠자리, 나비, 파리 등의 날개를 생각해 보라), 진화론자들은 곤충들의 비행은 여러 번에 걸쳐서 진화했다고 주장해왔다. 그렇다면 이러한 다양한 비행들의 진화를 보여주는 화석들은 어디에 있는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2004년에 권위 있는 고생물학자인 도널드 프로테로(Donald Prothero)는 비행의 진화에 관한 화석들의 증거 부족을 넌지시 인정했다. 그는 썼다 :
”분명히, 곤충의 날개는 미시시피기에 진화했다. 그러나 데본기 또는 미시시피기에 (광범위한 해수면과 바다 환경으로 육상 퇴적의 경우가 제한되었기 때문에) 날개들이 처음에 어떻게 발달했는지를 보여주는 곤충 화석은 없다.”[2]
이 하루살이(mayfly)는 펜실바니아기로 알려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이 지층은 미시시피기 지층 바로 위에 위치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발견된 다른 비행 곤충 화석보다 미시시피기에 더 가까운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날개들이 처음에 어떻게 진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데에 완전히 실패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화석과 다른 곤충 화석들이 보여주는 것은 성경의 기록과 일치한다. 창조모델에 의하면, 태초에 하나님이 비행 생물들을 완벽하게 날 수 있도록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성경 기록과 화석 기록은 둘 다 비행 곤충은 진화하지 않았으며, 완전히 발달된 구조들이 완벽하게 기능하는 상태로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Reference
1. Knecht, R. J., M. S. Engel and J. S. Benner. 2011. Late Carboniferous paleoichnology reveals the oldest full-body impression of a flying insect.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108 (16): 6515-6519.
2/ Prothero, D. 2004. Bringing Fossils to Life, 2nd ed. Boston, McGraw-Hill, 283.
*참조 : 쥐라기에도 여치는 노래했다 - 여치도 살아있는 화석? (2012. 2. 13. ScienceTim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insect-fossil-flies-face-gradual-evolution/
출처 - ICR News, 201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