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화식물의 잃어버린 화분 미스터리 : 고식물학적 수수께끼
(Mystery of the Flower’s Missing Pollen: A Paleobotanical Puzzle)
현화식물(flowering plant, 꽃식물)의 화분(pollen, 꽃가루)에 대한 진화론적 기원은 화석을 연구하는 고식물학자들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 제임스 강(James River)을 따라 나있는 더치갭 운하(Dutch Gap canal)에서 발굴된 현화식물의 잎 화석은 진화론적 고식물학자들에게 수수께끼가 되고 있었다.(2013. 12. 2. ScienceDaily 지를 보라). 포토맥(Potomac) 지역의 백악기 초기 지층에서 화분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이러한 미스터리는 초기 식물의 진화 순서에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발견된 화석 잎들은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미지의 현화식물 종이었는데, 화석기록에서 뜻밖에도 깊은 곳에서 발견되었던 것이다. 그에 상응하는 화분의 결여는 진화론자들로 하여금, 가장 초기 현화식물들은 어떤 순서로 자신의 기관들을 진화시켰는지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초기의 현화식물
발견된 화석화된 잎들은 전형적인 ‘진정쌍떡잎식물(eudicot, true dicotyledon, 두 개의 떡잎을 가지는 식물)이었다. 피자식물(angiosperms, 속씨식물, 현화식물)의 70%는 진정쌍떡잎식물이다. 이 특별한 진정쌍떡잎식물 화석이 백악기 초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던 것이다. 화석기록에서 이렇게 깊은 곳에서 진정쌍떡잎식물이 발견된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사실상, 어느 것도 더치갭 화석 층처럼, 1억1500만~1억2500만 년 전으로 평가되는 북미 대륙의 지층 암석에서 발견된 적은 없었다.
오랜 시간을 견디는 화분
꽃은 매우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화석기록에서 꽃의 존재는 주로 화분(pollen)으로 나타난다. 현화식물의 화분은 비현화식물의 화분과는 다르다. 현화식물의 화분 입자들은 단단한 덮개를 가지고 있어서, 그 때문에 일반적으로 화석기록에서 보존될 수 있다. 화분은 각 화석 지층에서 나타나는 나자식물(겉씨식물, gymnosperms, 침엽수나 은행나무 등의 비현화 종자식물)과 피자식물(angiosperms)의 신뢰할 수 있는 지표로 간주되고 있다.
화분 입자는 기공과 같은 미세 구멍(apertures), 얇은 부위, 그리고 안의 생식체가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벽의 능선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특성들은 식물학자로 하여금 화분이 어떤 식물의 것인지를 동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3개의 구멍을 가진 특징적인 진정쌍떡잎식물 화분 입자는 어느 것도 더치갭 화석 층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그 ‘잃어버린 화분’은 진정쌍떡잎식물의 잎이 진정쌍떡잎식물의 꽃에 앞서서 진화되었음을 가리키는지 궁금해 하고 있었다.
”그 화석 식물은 극히 희귀한 것이고, 그래서 단지 화분을 잃어버린 것일 수 있다. 아니면 진정쌍떡잎식물의 잎이 (3개 기공을 가진) 화분에 앞서 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그 식물에 대한 논문의 주저자인 메릴랜드 대학원생 나단 저드(Nathan Jud)는 미국식물학회지(Am. J. Botany)에서 말했다.
고대-화분의 미스터리
여러 형태의 화분들이 발견된 화석 층에 기초하여, 현화식물은 약 1억6천만 년 전에 나자식물로부터 진화되었지만, 약 1억2천만 년 전 백악기 후기까지는 매우 다양화되었거나 우점하지는 않았다고 진화론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현화식물들의 생태학적 우점과 다양화라는 진화적 과정으로 인해, 상위의 화석 층으로 가면서 화분의 양은 증가된다고 해석하고 있다.
더치갭에서 발견된 식물 잎들은 비-목본성 현화식물의 전형적인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진정쌍떡잎식물에서 정상적으로 발견되는 세 기공의 화분처럼, 이 식물 잎들은 진정쌍떡잎식물 그룹의 현화식물과 관련된 것이었다. 진화론자들은 모든 진정쌍떡잎식물들은 하나의 공통조상에서 진화되었다고 믿고 있다. 나단 저드의 논문에 의하면, 더치갭 화석 층에서 현저하게 진정쌍떡잎식물의 화분이 없는 것은, 공통조상에서 복잡한 잎이 먼저 진화되었는지, 혹은 화분을 만드는 꽃이 먼저 진화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참조 The Origin of Plants)
이 화석 식물의 발굴 역사
저드는 더치갭 화석 층으로부터 양치류(fern) 화석들을 수집하다가 이 진정쌍떡잎식물의 잎 화석을 발견했다. 양치류는 백악기 초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식물이다. 그 화석 잎은 1974년(지금은 고인이 된) 예일 대학의 고식물학자 레오 히키(Leo J. Hickey)에 의해서 더치갭에서 발견됐었다.
더치갭 운하에서 화석의 발견은 원래 1864년 남북전쟁 시의 북군(Union Army)에 의해서 운하를 파도록 잔인하게 강제당했던 해방된 흑인들 때문이었다. 저드는 노예해방으로 대중적 명성을 지닌 바로 그 군대에 의해 학대되었던, 흑인 노동자들의 고통을 기리기 위하여 그 식물 종의 이름을 ‘Potomacapnos apeleutheron’라 명명했다. 그들의 삽을 통해 북미대륙에서 가장 깊은 곳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현화식물 화석이 발견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식물의 종명(species name)인 apeleutheron으로 ‘자유민(freedmen)’을 뜻하는 그리스어 단어에서 유래된 것이었다.
.미국 버지니아주 제임스 강 근처의 백악기 초기(Lower Cretaceous) 지층인 더치갭 화석 층(Dutch Gap fossil bed)에서 발견된 복잡한 구조의 잎을 가진 화석은 북미 대륙에서 가장 깊은 곳에서 발견된 현화식물(flowering plants)인 진정쌍떡잎식물(eudicot) 화석이었다. 놀랍게도, 화석화된 진정쌍떡잎식물의 화분에 상응하는 그 어떠한 것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 식물 종은 화석 층을 드러낸 운하를 파기위해 1864년 북군에 의해서 강제 동원됐던 흑인 자유민들의 명예를 위하여 ‘Potomacapnos apeleutheron’으로 명명되었다. (Image: N. Jud and L. Hickey, 'Potomacapnos apeleutheron Gen. et Sp. Nov., A New Early Cretaceous Angiosperm From the Potomac Group and Its Implications for the Evolution of Eudicot Leaf Architecture,” American Journal of Botany 100(12), online 28 November 2013.)
.이것은 모든 진정쌍떡잎식물의 전형적인 화분 입자이다. 세 개의 구멍이 있으며, 그것을 통해 웅성 배우체가 수정 동안에 나온다. 이 진정쌍떡잎식물의 화분 화석은 Potomacapnos apeleutheron의 잎에서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화분은 대체로 잘 보존되기 때문에, 그래서 연구자들은 이것을 수수께끼로 생각하고 있다. (Image: Arabis pollen from Wikipedia Commons.)
진화론 사상가들에게 더치갭 운하의 사람들에 관한 역사적 진실을 캐는 것은 화분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것보다 더 쉬운 것으로 보인다. 메릴랜드 대학(University of Maryland)의 자유민과 남부사회 프로젝트(Freedmen and Southern Society Project)의 공저자인 스티븐 밀러(Steven Miller)는, 그들의 부당한 처사를 항의하는 이들 45인의 흑인 노예들이 북군의 벤자민 버틀러(Benjamin Butler) 장군에게 보내는 한 통의 편지를 찾아냈다. 북군의 중위가 배서한 그 편지는, 사람들은 '무력에 의해서” 더치갭으로 행진했고, 보상도 없이 운하를 파도록 강요된 사실을 기록하고 있었다. 더 많은 노동자들이 필요했을 때, ”경비병들은 소년이든 병든 자이든 무차별 적으로 발견되는 모든 사람들을 끌어왔고, 군인들은 흑인들의 집에서 아픈 사람들을 침대 밖으로 끌어냈다”고 그 편지는 적고 있었다.
저드(Jud)는 더치갭 운하와 그 화석 층의 역사를 알고 나서 말했다. ”사람들이 거기에서 화석들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과거에 그들이 겪었던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과학자의 이름을 따서 ‘새로운 종’을 명명하는 대신에, 이 발견을 가능케 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역사적 기록은 더치갭에서 있었던 한 비극적인 사건을 기록하고 있었다. 불행한 것은 그러한 사건은 드문 일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겪어야했던 고통과 부당한 대우는 그 시절에 흔했던 인종차별이라는 신념 때문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만 한다. 저드(Jud)가 이전에 몰랐던 현화식물 종의 이름을 지으면서, 그들의 학대를 기억하기로 택한 것은 칭찬할만한 것이다. 그러나 그 종의 이름을 ‘자유민’으로 명명한 것은 오늘날의 진실성 없는 동정과 유사한 것이다.
꽃(현화식물)의 역사
그러나 화석기록에서 현화식물의 진정한 역사는, 생물학적 사실과 맞지 않는 진화론적 편견에서 벗어나, 역사적인 기록에 따라서 해석을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화석학적 관측은 결코 한 종류의 식물이나 동물이 새로운 더 복잡한 종류로 진화된 것을 보여주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물이 점점 더 복잡한 종류로 진화했다는 진화론적 역사로 화석기록을 바라보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지구의 실제적 기원과 모든 종류의 생물들의 기원에 대한 유일한 목격자이신 창조주의 말씀인 성경의 기록처럼, 창조의 역사는 화석기록을 제대로 해석하는 데에 필요한 역사적 사실을 제공해 준다. 그리고 심지어 현화식물이 언제 존재하게 되었는지도 알려준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록된 역사로부터, 창조 주간의 셋째 날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종류의 식물들을 종류대로 번성하도록 창조하셨다. 따라서 원래 창조된 종류(original kinds)의 현화식물의 잎, 꽃, 화분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을 때의 그 모습으로 이 땅에 출현했음을 알 수 있다.[1]
현화식물과 노아의 홍수
하나님께서 지구와 모든 종류의 식물들을 창조하셨던 대략 6천 년 전에, 현화식물들을 창조하셨다면, 왜 우리는 화석기록을 통해 그 사실을 발견할 수 없을까?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화석기록은 생물체의 진화적 출현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화석기록의 대부분은 그들의 서식처가 약 4,400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노아의 홍수) 동안에 상승하는 물에 의해서 파괴되면서, 분류되고(sorting), 퇴적되며, 격변적으로 매몰된 순서의 기록임을 보여준다.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현화식물 화석의 발견은 기대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꽃들은 대양 바닥에서 살지 않기 때문이다.
현화식물 화석들은 화석기록의 가장 아래 지층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꽃들은 대양 바닥에서 살지 않기 때문이다. 홍수 이전에 살았던 현화식물들은 지구 전체 표면을 뒤덮고 있지 않았다.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현화식물 화석의 발견은 기대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현화식물이 홍수 이전에 육지 표면 전체를 점유했다고 기대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이 대략 6천 년 전에 지구와 그 안의 모든 생물들을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무기물들이 모여서 우연히 생명체가 되고, 이들이 진화하여 사람이 되었다는 진화론의 주장이 틀렸음을 알고 있다. 과학적 관측도 이것을 지지하지 않는다. 진화론의 주장을 확실히 지지해줄만한 전이형태(중간형태)의 화석들은(논란되고 있는 소수의 것들을 제외하고) 잃어버리고 없다. 따라서 화석기록은 여러 생물들의 진화의 기록이 아닌 것이다. 대신, 화석기록의 대부분은 (일부는 노아 홍수 이후의 도래한 빙하기와 해빙에 의한 지역적 홍수들로 인해 형성됨) 대략 4,400년 전의 전 지구적인 홍수 동안에 매몰된 생물들의 매몰 순서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창세기 6~9장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홍수 물이 상승하면서, 홍수 이전 세계의 모든 서식처들은 물로 범람되었고, 식물과 동물들은 맹렬한 물에 휩쓸려졌고, 분류되었고, 엄청난 량의 퇴적물과 함께 퇴적되면서, 격변적으로 매몰되었다. 화석기록에서 나자식물(겉씨식물)이 피자식물(속씨식물, 현화식물)보다 지층 깊은 곳에서 나타난다는 사실은,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 피자식물이 우점된 서식지는 나자식물들이 우점했던 서식지와는 지리적으로 격리되어 있었고, 아마도 더 높은 고도(hidher elevations)에서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더치갭 화석 층에서 발견된 현화식물들과 그것의 발견과 관련된 역사는 과거를 이해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서 역사적 기록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인간의 기원과, 생물과 식물의 기원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데에도 진리인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Pollen Places Floral Roots Deeper in the Fossil Record
•The Origin of Plants
•God Created Plant Pollinator Partners
•Primitive Pollinator
•Fossil Plants
•Fast Flower Evolution
•Tooth Topography and Flower Munchers
Footnotes
1. We have many varieties of plants in the world today, and more emerge all the time. Yet the variations among plants as well as animals occur within their created kinds.
번역 - 문흥규
출처 - AiG, December 12, 201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20
참고 : 5764|5249|4748|4113|4105|4901|3883|4301|3008|3137|2248|5297|3285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Cambrian Fossil Intensifies Evolutionary Conundrum)
by Brian Thomas, Ph.D.
새로운 화석은 진화론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 문제를 다시 한번 재확인해주고 있었다. 진화론에 의하면, (20문 이상의) 새로운 몸체의 생물들이 5억3천만 년 전인 캄브리아기에 대대적으로 갑자기 등장한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새로운 몸체 형태들이 그렇게 짧은 기간 내에 갑자기 진화될 수 있었을까? 반면에 오늘날 진화에 의한 새로운 몸체의 출현은 왜 없는 것인가? 이제 캐나다에서 새롭게 발견된 물고기(fish) 화석 메타스프리기나(Metaspriggina)는 이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었다.[1]
캄브리아기 지층 아래에서는 매우 소수의 화석들만이 나타난다 : 일부 해면동물(sponges), 자포동물(cnidarians), 한 연체동물, 벌레 자국처럼 보이는 것, 이제는 비-동물로 재분류된 에디아카라 생물군으로 알려진 몇몇 화석들이 그들이다. 그리고 갑자기 극피동물(echinoderms, 예로 불가사리), 새우와 바다전갈을 포함하여 여러 절지동물(arthropods), 조개류, 완족류, 환형동물, 척색동물(chordates, 척추동물인 물고기를 포함하는 동물 그룹)...등과 같은 대부분의 기본적인 동물 형태들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출현하는 것이다.
이러한 화석 패턴은 진화론의 예상과는 전혀 맞지 않는 것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초기의 지질시기로 추정하는 가장 아래 지층에서는 단순한 동물들이, 윗 지층에서는 척삭동물과 같은 더 복잡한 동물들이 나타나야만 한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문(phyla)으로 분류되는 가장 기본적인 동물 형태들이 낮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갑자기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해서, 화석기록은 새로운 생물 형태들의 느리고 점진적인 출현 대신에, 정반대로 완전히 발달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중국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무악류 물고기(jawless fish) 화석을 진정한 척색동물로 간주하는 것에 대해 저항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캐나다에서 새로 발견된 물고기 화석들은 그들이 척추동물이었음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10여년 전에 중국의 고생물학자들은 중국 천장(Chengjiang) 지역에서 발견된 밀로쿤밍기아(Myllokunmingia)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가장 초기의 물고기 화석을 보고했었다. 척추동물인 물고기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 시기의 진화 속도는 매우 빨랐음에 틀림없다고 제안했다.
현대 물고기처럼, 밀로쿤밍기아는 근절(myomeres)이라고 불리는 W-모양의 근다발(muscle bundles)과 완전히 발달된 소화관(gut)을 가지고 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진화는 그러한 짧은 시간 내에 그러한 특수한 복잡성을 가진 기관들을 결코 발명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었다. 그래서 초기에 그들은 중국에서의 발견을 의심했다. 그들은 그 화석은 완전한 형태의 물고기의 단순한 진화적 전구체라고 주장했다.
1999년에 BBC News는 보도했다. ”두 개의 독립적인 팀에 의해서 이루어진 그 발견은 캄브리아기 초기로 그 연대를 평가했다. 이것은 물고기가 진화로 출현했다고 평가했던 시기보다 5천만 년이나 이전인, 5억3천만 년 전이다.”[1]
일부 사람들은 척색동물이 정말로 캄브리아기 동안에 존재했다면, 중국 천장 지역 외에서, 예를 들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s)과 같은 곳에서도 볼 수 있어야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 이제 볼 수 있게 되었다. 북아메리카 대륙의 캄브리아기 지층에서도 물고기 화석이 발견되면서 그것이 입증되었던 것이다.
Nature 지에 연구결과를 보고한 연구자들은 메타스프리기나(Metaspriggina walcotti)라는 이름의 이 캐나다에서 발견된 캄브리아기 물고기 화석은 중국에서 발견됐던 화석 밀로쿤밍기아(Myllokunmingia fengjiaoa)와 매우 유사하다고 쓰고 있었다.[2]
”근절의 구성이 하이쿠이크티스(Haikouichthys)와 유사하지만, 메타스프리기나에서 부가적인 복부 쉐브론(ventral chevron)과 분명한 등쪽 구부러짐(dorsal bend)은 물고기에 직접적으로 비교되는 W-모양의 정렬을 명확하게 가리킨다.”[2] 하이쿠이크티스는 작은 먹장어(hagfish)처럼 보이는, 또 다른 중국 캄브리아기 물고기이다.
그래서 완전히 발달된 물고기가 중국과 캐나다의 캄브리아기 지층 모두에서 발견된 것이다. 이것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이라는 진화론의 문제가 실제이며,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캄브리아기 화석에서 나타나는 수십 종류의 새로운 세포 타입에 들어있는 새로운 유전정보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이에 대한 합리적인 대답이 있어야할 것이다. 선캄브리아기의 해면동물은 5종류의 세포 타입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캄브리아기의 물고기는 60여 종류의 세포 타입을 가지고 있다. 55종류의 새로운 백과사전들에 해당하는 엄청난 량의 생물학적 정보들은 어떻게 갑자기 생겨났는가?[3]
덧붙여서, 동물 문(phyla)의 67% 이상이 캄브리아기 지층의 가장 아래에서 출현하고 있다.[4] 즉, 갑자기 새로운 수많은 동물들이 갑자기 완전한 형태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몸체 형태는 거의 변화되지 않고 있다.
만약 오늘날에도 진화가 생물체에 유전정보를 증가시키지 못한다면, 어떻게 그렇게 많은 유전정보들이, 그렇게도 빠르게, 그렇게도 오래 전에, 갑자기 증가될 수 있었다는 것인가? 그래서 캐나다에서 발견된 캄브리아기 물고기 메타스프리기나는 진화론자들이 오랜 기간 동안 대답하지 못했던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실은 캄브리아기 지층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가장 먼저 퇴적되면서, 생물들을 파묻었던 지층이라는 성경적 개념과는 잘 일치되는 것이다.
References
1.Oldest fossil fish caught. BBC News. Posted on news.bbc.co.uk November 4, 1999, accessed September 10, 2014.
2.Morris, S. C. and J.B. Caron. 2014. A primitive fish from the Cambrian of North America. Nature. 512 (7515): 419-422.
3.Meyer, S. C., M. R. Ross, and P. A. Nelson, P. Chien. 2003. The Cambrian Explosion: Biology's Big Bang. In Darwinism, Design, and Public Education, edited by S.C. Meyer and J.A. Campbell. Michigan State Press, 336.
4.Ibid, 352.
*참조 1. 진화론은 거짓말이다!-캄브리아기 대폭발의 비밀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t8527XzSd0
▶ 캄브리아기 폭발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60/
출처 - ICR News, 2014. 9. 26.
쥐라기에서 다람쥐와 유사한 포유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Jurassic Squirrels?)
최근 중생대 쥐라기 지층에서 포유류(Jurassic mammals) 화석이 발견되었다. 중국의 고생물학자들은 최근 발견한 세 개의 새로운 종을 포함하여 여섯 개의 작은 골격들을 Nature 지에 보고하고 있었다.[1] 이들 다람쥐 같은 화석(squirrel-like fossils)들은 소위 '공룡 시대(dinosaur-era)'의 대부분의 포유류는 뒤쥐(shrews) 같은 동물이었다는 오랫동안 내려오던 진화론의 주장을 산산조각내고 있었다. 이들 새로 발견된 포유동물들은 뒤쥐처럼 땅속에서 살아가는 동물이 아니라, 나무 위에서 살아가는 동물처럼 보였다. 새로운 화석은 포유류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이야기를 명확히 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는가, 아니면 진화론의 문제투성이 이야기에 계속해서 문제들을 추가시키고 있는가?
미국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보도 자료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이 새로운 그룹 또는 분기군(clade)으로 위치시킨, ‘유하라미이다(Euharamiyida)’라 불리는 그 동물은 작은 다람쥐(squirrels)와 유사하게 보였다.”[2] 그들이 다람쥐처럼 보였다면, 아마도 그들은 다람쥐였을 것이다. 만약 그들이 다람쥐 종류(kind) 내의 멸종된 고대 변종이라면, 연구자들은 새 그룹이나 분기군의 이름을 발명할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동굴곰(cave bears)은 한때 유럽에서 살았지만, 오늘날 그들의 친척인 회색곰, 북극곰, 흑곰 등의 변종들은 살아남아 여전히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이들 새로운 쥐라기 다람쥐들은 위장 내에 잡아먹은 공룡을 가지고 발견된, 진화론자들이 레페노마무스 로부스투스(Repenomamus robustus)라고 이름붙인, 중국의 화석 포유류를 기억나게 한다. 그 화석은 호주에 살고 있는 태즈메이니아 데빌(Tasmanian devil)처럼 보였었다. 그러나 왜 그들은 그러한 화석들에 다른 이름을 붙이고 있는 것일까?[3]
본질적으로 세 마리의 쥐라기 다람쥐에 대한 이러한 설명은 포유류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의 이야기에 커다란 문제점을 또 다시 드러내고 있었다. 왜 훨씬 아래의 지층에서 포유류의 조상이 되는 전이형태의 화석은 발견되지 않고, 완전한 형태의 포유류가 발견되는가? 그리고 왜 이 고대의 포유류는 오늘날 살아있는 다람쥐와 유사해 보이는가? 그리고 왜 이 다람쥐는 추정하는 장구한 시간 동안에 다른 포유류로 진화하지 않았는가? 이들 화석들은 다람쥐는 항상 다람쥐였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었다.
새로운 화석들이 발견될 때마다 자주 진화론적 연구자들은 이들 새로운 포유류 종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초의 포유류로 진화한 종은 어떤 종류인지, 어떤 표본을 진화론적 조상으로 분류해야하는지, 어떤 포유류 종이 조상이고, 어떤 포유류 종이 후손인지?
화석 형태가 진화론적 패러다임과 그렇게도 들어맞지 않는 이유는, 발견되는 화석들은 추정하는 진화적 생물들 사이에서 예상되는 연결 관계(중간 형태의 모습)를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에 각 포유류들은 완전히 기능을 하는, 서로 맞물려서, 통합적으로 작동되는 기관과 특성들을 가지고 발견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 한 과학자는 포유류 이빨 화석의 발달에 기초하여 포유류의 조상에 대한 진화론적 도표를 구축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진화계통도는 어떤 포유류에서만 발견되는 다른 주요 몸체 특성들을 무시하고 있었다. 자주 그러한 특성을 적합시키기 위해서, 계통도를 따르지 않는 특성들은 무엇이든지 간에, 여러 번 진화로 독립적으로 생겨났다고 가정한다. 이것은 매우 불합리한 가정이며, 엉망진창의 우스꽝스러운 추정이다.[4]
때때로 그들은 다른 신체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진화계통도를 구축하지만, 그것은 기존의 이빨에 기초한 진화계통도와 충돌한다. 예를 들어, Nature 지의 연구 저자들은 이들 새로 명명된 종들에 기초하여 부분적으로 새로운 진화계통도를 만들어보았지만, 그 도표는 ”후치골(postdentary bones)의 분리가 초기 포유류의 진화 동안에 독립적으로 두 번 진화했음을 가리킨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1]
이러한 과학적 관측에 대한 두 종류의 해석, 즉 ”후치골의 분리는 두 번 독립적으로 진화되었다” 대 ”하나님이 어떤 포유류에서는 후치골을 분리시키셨다”라는 해석 사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들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다람쥐 같은 포유동물은 진화론 교과서 중 하나가 이 주제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 ”원시 포유류의 진화 순서에 대한 상호관계는 아직도 많은 논란이 있는 주제이다.”[5]
진화 시나리오는 종종 서로 충돌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 발견된 화석들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오래된 진화론적 문제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들 쥐라기의 다람쥐 같은 화석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 화석들은 포유류 종류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설계되어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Bi, S., Y. Wang, J. Guan, X. Sheng, and J. Meng. Three new Jurassic euharamiyidan species reinforce early divergence of mammals. Nature. Published online September 10, 2014, DOI:10.1038/nature13718.
2.Snyder, K. Researchers Discover Three Extinct Squirrel-like Species.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Press Release # 78. Posted on hmnh.org September 10, 2014, accessed September 23, 2014.
3.Thomas, B. 2013. The Details Are in the 'Devil.' Acts & Facts. 42 (3): 18.
4.See also Thomas, B. 2013. The Unpredictable Pattern of Bioluminescence. Acts & Facts. 42 (4): 17.
5.Colbert, E. et al. 2001. 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5th Ed. Wiley-Liss, 281.
Image credit: Karakal (Wikipedia)
*관련기사 : 포유류 진화역사 뒤바꿀 ‘다람쥐 화석’ 발견 (2014. 9. 1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911601004
*참조 : RSR: What Museums Aren't Showing You. 432 Mammal Species in Dinosaur Layers:
http://kgov.com/432-mammal-species-in-dinosaur-lay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62/
출처 - ICR News, 2014. 10. 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11
참고 : 5719|5032|4691|3920|3767|3588|4174|3150|2450|5083|5963|5244|2916|4393|4306|3883|5909|5840|5842|5830|5827|5764|5672|5629|5586|5563|5503|5497|5459|6229|6249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Cambrian Explosion Included Vertebrate Fish)
David F. Coppedge
복잡한 동물들이 최초로 등장하는 시기인 캄브리아기에, 척추동물(vertebrate)인 물고기(fish)는 이미 그곳에 있었다고, 새로운 연구는 확인하고 있었다.
진화론자이며 캄브리아기 동물의 세계적 권위자인 콘웨이 모리스(Simon Conway Morris)는 일러스트라(Illustra)의 영상물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의 도입 부분에 출현하여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은 갑자기 일어났음을 확인해줬었다. 그 짧은 기간 동안에(진화론적 시간 틀로 5백만~1천만 년의 기간), 벌레, 해면동물, 절지동물, 갑각류, 빗해파리... 등 대략 20문(phyla)의 새롭고 다양하고 복잡한 몸체 형태들이 가장 초기 지층에서 완전히 발달된 상태로 출현한다. 이제 그와 한 공동저자는 최근 발견된, 유명한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 근처에 있는 화석 보물창고인 캐나다의 마블 캐년(Marble Canyon)에서 놀라운 새로운 화석 발굴들을 보고하고 있었다. 그들은 100여 마리의 메타스프리기나(Metaspriggina)라는 이름의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Nature(2014. 8. 28. 화석 사진을 볼 수 있음) 지에 게재된 그 논문은 이제 진화론자들을 더욱 곤경에 빠트리고 있었다. 캄브리아기 폭발은 진화론이 틀렸음을 가리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윈(Darwin) 자신도 복잡한 동물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대해 걱정했었다. ‘종의 기원’이 발표되고 155년이 지났지만, 그도 인정했던 진화론의 '가장 심각한 반대‘는 더욱 악화되고 있는 중이다. 지금까지 진화론자들은 초기 캄브리아기에 척추동물 화석의 부족을 지적하며 미약하게 저항해왔었다. 편집자 요약 글이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이제 그러한 책략을 더 이상 사용될 수 없게 되었다 :
가장 흥미롭고 아름다운 초기 동물 화석들이 발견되는 캐나다의 캄브리아기 지층인 버제스 셰일은 드물게도 척추동물 화석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고전적인 발굴 지역에서 가까운 새로운 화석 장소는 그 결핍을 해결해주고 있었다...
우리는 몇 달 전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마블 캐년(Marble Canyon)에 있는 버제스 셰일형 화석을 포함하고 있는 아름다운 새로운 노두의 발견을 보고했었다.(2/11/14). 버제스 셰일보다 약 10만 년은 더 오래된 것으로 생각되는 마블 캐년은 세계적인 화석 발굴 장소인 버제스 셰일보다 더 많고 더 좋은 화석들을 가지고 있었다. 콘웨이 모리스의 논문은 마블 캐년에서 정교한 채로 보존되어 발견된, ‘메타스프리기나(Metaspriggina)’로 불리는 놀라운 생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 생물은 좌우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근육, 아가미, 두개골, 혈관, 쌍을 이룬 카메라 같은 눈...등을 포함하여, 척추동물인 물고기의 모든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다.
100마리 정도 되는 새로운 화석 표본들은 너무도 상세해서, 이 동물이 단지 '기초적인 척삭동물'이 아니라, 진정한 척추동물, 진짜 물고기라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어떤 면에서, 그 물고기는 칠성장어(lampreys, 무악류 물고기)보다 더 발달된 생물이었다. 오늘날 메타스프리기나와 비슷하게 보이는 생물은 가자미(flatfish)이다.
즉, 그 논문은 캄브리아기의 폭발 시기인 초기 캄브리아기에 척추동물 물고기가 존재했을까 라는 의구심을 이제 완전히 제거시켜 버렸다. 더군다나, 그 생물 종의 어떠한 원시적 조상도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 또 하나의 놀라움이 있었다, 그것은 메타스프리기나는 척추동물인지를 놓고 논란 중이었던, 중국 천장(Chengjiang) 지층에서 초기에 보고된 두 생물 종과 매우 유사하게 보였다는 것이다.(8/21/02, 1/30/03). 이제 메타스프리기나는 그 중국 생물 종들이 또한 척추동물 물고기였다는 것을 확증해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 물고기들이 캐나다에서도 풍부하게 발견되었다는 것은, 그들이 이미 전 세계로 확산되어 있었음을 의미한다. 콘웨이는 그 물고기를 '국제적(cosmopolitan)'이라고(전 세계 여행자) 불렀다. 이 말은 발굴하기 어려운 전 세계의 퇴적지층들 속에 훨씬 많은 그 물고기들이 묻혀있을 것임을 의미한다.
진화론자들은 캄브리아기 폭발의 당황스러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예를 들어, 최근의 한 기사는 에디아카라 생물은 2천만 년 더 일찍 최초의 근육(muscles)을 소유했다고 주장했다.(e.g., Science Daily). 그러한 해석은 겉모습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에 기초한 순전히 정황적인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캄브리아기 폭발의 길이를 확장시키려고, 또는 추정되는 조상을 발견하려고 노력해오고 있다. 이러한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은 스티븐 마이어(Stephen Meyer)의 책 ‘다윈의 의심(Darwin’s Doubt)‘에서 모두 관대하게 다루어졌다.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몸체 형태와 장기들을 만드는데 필요했던, 엄청난 규모의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 과정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진화론은 기각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에디아카라 생물들이 무엇이든지 간에, 캄브리아기의 동물들과 어쨌든 관련되어있다는 것을 부정한다. 게다가, 에디아카라 생물들도 폭발적으로 갑자기 등장하고 있다. 또 다른 폭발은 다윈의 딜레마를 해결하지 못하며, 다윈의 이론에 대한 의구심을 완화시키지 못한다.
만약 다윈이 가장 초기의 캄브리아기 바다에서도 척추동물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는 앓고 있던 복통으로 더욱 고생했을지 모른다.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은 진화론이 틀렸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 창세기의 기록과는 잘 일치한다. 창조 주간 다섯째 날에 물고기, 고래, 바다생물들과 같은 복잡한 생물들은 창조되어 갑자기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비판가들은 왜 가장 초기 지층에 다른 복잡한 생물 종들은 없는가? 하나님이 같은 날 창조하셨다면, 왜 상어, 문어, 고래는 없는가? 라고 질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캄브리아기 지층에 왜 토끼 화석은 없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대양 바닥과 같은 생태학적 서식지에 토끼는 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질문은 왜 모든 캄브리아기 동물들은 멸종했는가? 이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에는 여러 요인들을 개입되어 있다. 창조 이후 수천 년이 지나면서, 원래의 창조된 종류(kinds)는 다양화 과정을 거쳤다. 창조주간에 종류대로 창조됐던 생물들은 다양화되었고, 1600여년 후에 일어났던 노아 홍수 시에 그들 중 일부 개체들만이 살아남았다.켄 햄(Ken Ham)의 창조박물관(Creation Museum)은 심지어 노아의 방주에 태워졌던 동물들도 오늘날의 종처럼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함께 살았던 동물들은 함께 묻혔다. 버제스 셰일, 마블 캐년, 천장 지층의 노두들은 오늘날 진화론자들이 캄브리아기 생물이라고 부르는 복잡한 동물들의 독특한 군집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생물들의 분류와 연대는 진화론적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우리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한 가지는 동의한다. 그것은 지구에 살았던 대부분의 생물 종들이 멸종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멸종의 시점과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 오늘날의 바다에서 메타스프리기나 다른 캄브리아기의 생물들은 볼 수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 더욱 놀라운 사실은, 빗해파리(Ctenophores)와 같은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은 캄브리아기의 화석 빗해파리와 동일한 모습으로 오늘날에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더 자세한 답은 헨리 모리스와 휘트콤의 고전적인 책 ‘창세기 대홍수(The Genesis Flood)’에서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증보판이 앤드류 스넬링(Andrew Snelling)에 의해서 ‘지구의 격변적 과거(Earth’s Catastrophic Past)’라는 제목의 두 권의 책으로 발간되었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진화론이 실패했음과, 성경 창세기의 기록이 사실이었음을 가리키는 확실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이 기묘한 물고기가 인류의 조상님? 화석 발견 (2014. 6. 12.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612601010
5억6000만년 전 가장 오래된 ‘동물 근육’ 화석 발견 (2014. 8. 27.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27601017
▶ 캄브리아기 폭발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8/cambrian-explosion-included-vertebrate-fish/
출처 - CEH, 2014. 8. 29.
창조론적 책 ‘홍수 화석’이 출간되었다.
: 불이 붙는 3천만 년 전 나무화석과 아직도 존재하는 C-14
(Flood Fossils)
Gary Bates
창조론자들의 연구 결과를 쉽게 풀어쓴 이 책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놀랄 것이다.
‘말해지지 않는 행성 지구의 비밀(Untold Secrets of Planet Earth)’ 시리즈의 저자인 캐나다의 창조과학자 반스 넬슨(Vance Nelson)의 두 번째 책 '홍수 화석(Flood Fossils)'을 CMI에서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첫 번째 책인 ‘무서운 용(Dire Dragon)’에서, 반스 넬슨은 벽걸이 천(tapestries), 암각화, 장신구, 그림 등에서 공룡(dinosaur)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새로운 여러 가지 증거들을 보여주었다(여기 참조). ‘무서운 용’은 진실을 드러내는 뛰어난 반전(反轉)이며, CMI에서 소개하고 있는 대중적인 책 중의 하나다. 반스 넬슨은 두 번째 책인 ‘홍수 화석’에서 (급속하게 매몰되지 않았다면 그 모양을 유지하기 어려운) 화석화된 사람의 유물(artifact)들 수 십 개를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서 CMI의 타스 워커(Tas Walker) 박사가 과학 편집자 중의 한 사람으로 기여하였음을 밝혀둔다. 또한 여기에는 모래 연흔(sand ripple, 물결모양), 새의 발자국, 심지어 삼엽충이 기어간 자국과 같은 ‘순간적 모습의 화석’(ephemeral fossil)들도 포함되어있다.
그뿐만 아니라, 암석 속에 보존되어 있는 자동차 스파크 플러그, 동전, 심지어 1달러 지폐와 같은 현대의 유물들의 사진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홍수 화석’에는 물고기가 급속하게 화석이 된 훌륭한 사례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물고기들이 포유류와 함께 매몰되어 같은 암석 덩어리에 보존된 증거도 보여주고 있었다(114-115쪽). 어떻게 물에 사는 생물과 육상동물이 함께 묻히게 되었을까? 그러한 증거는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새로운 연구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 틀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었다.
화석의 나이가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결정되는 이유는, 화석이 발견되는 지층 암석의 추정되는 진화론적 연대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무 화석이 3천만 년 전으로 주장하는 올리고세 지층에서 출토되었다. 그런데도 나무는 싱싱해 보였으며, 그 책에 수록된 것처럼 아직도 쉽게 불에 탄다. 또 다른 예로서, 2억9천만 년 되었다고 주장되는 고생대 페름기에 묻혀있던 나무 조각을 보여주고 있다. 나무가 묻혀있던 지층 암석의 나이를 조사했는데, 2억9천 만 년 전이었으므로, 논리적으로 나무의 나이도 지층의 나이와 같은 2억9천만 년이어야 한다. 그러나 그 나무를 조지아 대학(University of Georgia)으로 보내어 방사성탄소 C-14 연대측정(carbon-14 dating)을 의뢰했더니, 48,160년이라는 나이와 함께 돌아왔다. 나이가 6,000배 정도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둘 다 옳을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나무의 나이가 실제로 4만8천 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아직도 탄소-14(C-14)를 포함하고 있는 올리고세(Oligocene, 점신세) 지층에서 나온 나무. (Fig. 147, Vance Nelson). 3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이 나무는 아직도 불이 붙는다(?). (Fig. 148, Vance Nelson)
2억9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나무의 C-14 연대측정을 위해 조지아 대학에 측정을 의뢰했고, 48160년이라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측정 연대의 오차는 무려 6,000배 였다.
방사성탄소 동위원소 연대측정을 포함한 모든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이 정확하지 않은데도(여기 참조), 성경의 창조 연대를 반박하기 위하여 종종 사용된다. 진화론자들이 사용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진화론자들의 여러 믿음 체계를 깨뜨린 예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한 시료(sample) 내의 방사성 동위원소의 량을 측정하는 것은 간단한 실험 과학이다. 그러나 여기에 많은 역사적 가정들이 개입되는 것이다. 최근에 C-14 연대는 창조론자들의 친한 친구가 되었다. 이유는 수억, 수십억 년 전으로 알려진 석탄과 다이아몬드 시료에서도 C-14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여기 참조). 더욱이, (전통적으로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에드몬트사우르스(Edmontosaurus) 공룡의 발가락 화석을 한 대학으로 보내어 연대측정을 의뢰했는데, 그 결과는 32,420년 이었으며, 실험 보고서는 그 책에 실려 있다.
.에드몬트사우르스 공룡의 발가락 뼈. (Fig. 153, Vance Nelson). 한 대학에 의뢰했던 에드몬트사우르스 발가락 뼈에 대한 C-14 연대측정 결과 보고서. (Fig. 152, Vance Nelson).
과일 화석에 화학 성분이 아직도 남아 있었다.
‘홍수 화석’에서 밝힌 흥미로운 실험 중에서, 반스 넬슨은 독일의 마이오세(Miocene, 2천3백만 년) 갈탄 층에서 발견한 과일 화석(fossilized fruit)을 연대측정을 위해 한 화학분석 연구소로 그 시료를 보냈다. 책에 수록된 실험 보고서의 사진을 보면 (동네 슈퍼마켓 선반에 놓인 과일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과 같은) 과일 화석은 아직도 화학성분인 (과일 향을 내는 것으로 알려진) 에스테르(esters)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독일의 2천3백만 년 마이오세 갈탄 층에서 발견한 과일 화석. (Fig. 155, Vance Nelson). 신선한 과일에서나 볼 수 있는 화학성분인 에스테르를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실험 보고서. (Fig. 154, Vance Nelson). (그림은 아래 URL 주소를 클릭하면 볼 수 있음).
노아 방주의 목격
‘홍수 화석’ 책은 어떤 결론을 내리지 않으면서도, 노아의 방주를 목격했다는 다양한 그러나 일관성 있는 주장들을 수록하고 있다. 나는 25년 이상 창조-진화 논쟁에 참여해 왔었는데, ‘홍수 화석’이 그러한 주장을 담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어떤 정보들은 내가 처음 접하는 것이었다. 시간적으로 수십 년의 차이가 나는 목격담들의 유사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요약
‘무서운 용’처럼, 새로 나온 책 ‘홍수 화석’도 놀라운 사진 자료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또한 이러한 문제들을 다룬 (내가 최근에 본) 가장 탁월한 책 중의 하나로 생각된다. 그 주된 이유는 화석의 연대에 대한 연구를 직접 독자적으로 수행했다는 것이다. ‘홍수 화석’은 모든 연령층을 위한 책이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신의 자녀에게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배울 수밖에 없는 ‘화석이 수억 수천만 년의 증거’라는 신조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주기를 원하는 모든 부모의 필수 소장 도서로 여겨진다. ‘홍수 화석’은 진화론자들의 주문(呪文)과도 같은 신조(信條)가 전혀 참-과학에 근거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이 창조에 대한 성경적 주장과 창조에 대한 성경적 연대를 대적하는데 사용되어왔던, 진화론적 시간 틀과 주장들을 논리적으로 괴멸시켜버리는 직접적인 연구 결과를 보고 흥분된 마음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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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홍기범
링크 - http://creation.com/flood-fossils-book
출처 - CMI, 2014. 7. 17.
사하라에서 사람 뼈들이 발견되었다.
: 공룡 뼈를 발굴하러 갔다가 인간 뼈를?
(Human Skeletons Found in Sahara)
2008년 8월 14일 - 그들은 공룡 뼈를 찾으러 갔다. 그러나 대신 사람의 뼈들을 발견했다. 이것이 National Geographic와 Los Angeles Times가 보도하고 있는 내용이다. 모래로 뒤덮인 사하라의 메마른 황무지는 과거 사람의 직업들을 말해주는 귀중한 발견물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 지역은 수천 년 전에는 호숫가로서, 낙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낚시와 사냥에 쓰였던 유물(artifacts)들과 사람 뼈들을 포함하고 있는 인간 거주 지역은 공룡 화석들로 알려진 백악기 지층 위에 놓여져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 지가 ‘그린 사하라(Green Sahara)’라고 부르고, Times 지가 ‘그린 에덴(Green Eden)’이라 부르고 있는 이 석기시대 장소는, 서로 다른 시기에 두 종족들이 살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0여구의 사람 매장 장소들이 발견되었다. 그들 중 하나는 가족들의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었는데, 한 여성(아마도 어머니)이 두 아이들과 서로 팔을 뻗쳐 손을 잡은 채로 꽃으로 된 침대 위에 놓여져 있었다.
고베로(Gobero)라고 불리는 그 지역은 2000년에 처음 발견되었는데, 흥분되는 유물들을 가지고 있었다. 폴 세레노(Paul Sereno, 시카고 대학)와 연구팀은 몇 달 동안의 발굴 후에 그들의 데이터를 PLoS ONE 지에 게재하였다.[1] 연구팀은 사람 뼈들이 발견되는 지층을 신생대 충적세(Holocene)로, 그리고 바로 아래에 놓여있는 지층을 중생대 백악기(Cretaceous)로 분류했다. 그러나 그들이 공룡 뼈를 찾으러 갔다가, 사람의 뼈들을 발견한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세레노와 동료들은 그 지역에서 기괴한 소 같은 공룡 니게르사우르스(Nigersaurus)와 버스만한 크기의 슈퍼악어(SuperCroc)를 포함하여, 몇몇 공룡들을 발견해왔었다.”라고 National Geographic 지는 보도했다. 세레노가 사람의 뼈들을 발견했을 때, 그들의 놀라움을 상상해 보라. ”당신은 공룡 뼈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들의 뼈들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말했다.
[1] Sereno et al, 'Lakeside Cemeteries in the Sahara: 5000 Years of Holocene Population and Environmental Change,” Public Library of Science ONE, 3(8): e2995 doi:10.1371/journal.pone.0002995.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발견이다. 발굴팀은 같은 지층에서 공룡 뼈와 사람 뼈들이 섞여있는 것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이것들이 근접한 가까운 위치에서 발견된 것에 대해서는 설명을 필요로 한다. 진화론자들은 중생대 백악기와 신생대 충적세 사이에는 6500만년의 시간 간격이 있다고 우리들에게 말해왔다. 진화론에 의거해서, 그 지층들의 연대는 그 지층들이 가지고 있는 화석들에 의해서 추론되었고, 그러한 지층으로 분류된 것이다. 이 두 지층 사이에 있어야할 모든 지질시대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이 퇴적층들은 성경적 틀 안에서 적합될 수 있다. 성경에 의하면, 사람은 수만 년 또는 수십만 년 전에 살지 않았다. 아마도 그 사람 뼈들은 홍수 이후 세계를 살았던 사람들의 뼈일 것이다. 그리고 공룡 뼈들을 포함하고 있는 지층은 노아의 홍수 동안에 퇴적됐던 지층이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홍수 이후(특히 바벨탑 사건 이후로) 수십, 수백 년에 걸쳐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 나갔다. 한 그룹의 사람들이 푸른 나무들, 호수, 물고기, 동물들이 풍부한 이 지역을 발견했다. (만약 홍수 이후에 공룡들이 주변에 있었다면, 그들은 성가신 존재였던 공룡들을 죽였을 수도 있다).
수 세기에 걸친 사람들의 성공적인 거주가 이집트 문명이 시작되기 이전에 이 지역에서 발생했을 수도 있었다. 노아 홍수 이후 많은 커다란 호수들이 내륙에 남아 있었다. 그 호수들은 결국 말라버렸고, 이들 매장된 뼈들과 유물들을 남겨놓은 거주자들은 푸르른 다른 지역을 찾아 이주하도록 강요당했다. 연구자들을 이곳에 오게 되었던 두 집단 사이에, 1천 년 동안의 건조한 환경 기간이 있었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지켜볼만한 가치가 있는 발견이다. 그 논문은 말한다 : ”우리는 충적세 동안에 사하라 사막에 존재했던 해부학적, 문화적인 다양성들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성경적 홍수 이후 시나리오를 거부할만한 어떠한 것도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오히려 많은 것들이 그 시나리오를 가리킨다. 공룡 화석들이 하나의 좋은 근거가 된다. 어떻게 바로 인접한 두 지층 사이에 6500만 년의 간격이 있다는 주장이 합리적일 수 있는가? 진화론의 가정(assumptions)들에 의해 추정되는 지질 연대들을 당연한 것으로 보지 말고, 당황하며 놀라고 있는 과학자들의 얼굴 표정을 바라보라.
*참조 : 사하라 사막서 최대 규모 석기시대 유적 발견 (2008. 8. 14. 매일경제)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503775
사하라 사막 한때는 푸른 초원의 땅 (2008. 8. 15.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f=f__&n=200808150388
1만년 전 원시 소녀 유골 (2008. 8. 15.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3261565.html?ctg=1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8.htm#20080814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8. 8. 14.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78
참고 : 4362|4320|4284|905|4343|4275|4235|151|2508|549|552|775|216|738|740|741|5313
3억8천만 년 전(?) 원시 물고기 판피류는 새끼를 낳고 있었다.
그리고 식물의 수렴진화 : 식물에서 리그닌은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Evolution Out of Sync)
David F. Coppedge
2008년 5월 30일 - 진화론은 모든 것들을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생물들이 동조하지 않고있다면 어떻게 된 것일까? 다윈(Darwin)의 진화계통나무에 따르면, 생물들은 하나의 특별한 순서(계통)에 따라 생겨났다. 독립적으로 분리된, 멀리 떨어진 나뭇가지에서는 똑같은 복잡한 특성들이 출현해서는 안 된다. 진화계통나무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도록 하는 진화론에 반대되는 놀라운 발견들이 있었다.
1. 판피류 물고기는 새끼로 태어나고 있었다 : 태고의 원시 물고기가 새끼를 낳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상상해 보라. 그것이 이번 주 Nature 지에 보고된 것이다.[1] 과학자들은 그 어미 동물이 순식간에 파묻혀 화석이 되었다는 것에 놀랐을 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놀라운 일은 알을 낳는다고(난생) 생각했던 이러한 종류의 동물이 새끼를 낳고(태생) 있었기 때문이었다. Nature 지의 그 논문에 대한 논평에서[2] 카리나 데니스(Carina Denni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판피류(placoderms, 고대의 두꺼운 갑옷을 가진 턱이 있는 물고기) 화석에서 태아(embryos)들의 발견은 척추동물들이 적어도 3억8천만 년 전에 교미를 하고 어린 새끼들을 출산해왔던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쥐라기의 바다 파충류(marine reptiles) 화석들에서 발견된 최초의 태생(viviparity) 번식의 출현 연대를 거의 2배나(2억 년이나)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것이다.
호주의 고고 지층(Gogo Formation)에서 (지난 2005년에) 발견된 그 화석은 또한 놀라우리만큼 잘 보존되어 있었다. 한 연구원은 말했다 : ”고고 지층의 물고기는 3차원적으로, 눌러 부숴지지 않은, 완전한 표본으로서, 마치 어제 죽었던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근육 조직들, 신경 섬유들, 하나의 난황낭(yolk sac) 등 모두를 찾아볼 수 있었다. 발견자들은 말했다 : ”그것은 이전의 어떠한 화석에서도 보고되지 않았던 부가적인 연부조직(soft-tissue)의 보존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심지어 자궁(womb) 내의 어린 새끼들이 같은 종들이었고, 그리고 그 새끼들은 위산(stomach acids)으로부터 부식(etching) 징후를 보여주지 않고 있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와 다른 이유들로 인해, 이 어린 새끼들은 물고기의 점심 식사가 아니라, 태어나려고 하는 어린 물고기였음을 그들은 확신하고 있었다.
판피류 물고기(4억2천만 년 전부터 3억6천만 년 전까지 고생대 데본기에 살았다고 주장되는 물고기로 크기는 작은 것이 대부분이지만 10m나 되는 초대형도 있다)는 갑옷을 가진, 둔하고, 느린, 원시적 물고기로 생각됐었다. 이 화석은 판피어류가 결코 원시적이지 않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정교한 구애 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어린 새끼를 출산하는 데에 필요한 체내의 장기들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그 논문은 ”태생의 중요성과 진화에 관한 더 깊은 토의는 ‘보충정보(Supplementary Information)’ 란에서[3]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끝마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란을 펴서 살펴보았다. 그곳의 처음 단락은 진화에 관한 여러 수수께끼들을 드러내고 있었다 :
새끼를 출산하는 것은 조류를 제외하고 척추동물들의 모든 강(classes)들에서, 그리고 여러 무척추동물 분기군에서 독립적으로 진화되었다. 살아있는 물고기들에서 태생의 계통발생적 분석은 연골어류(cartilaginous fish, 상어 같은)에서 두 역전 가능성과 함께, 경골어류(teleosts, 참치처럼 뼈의 일부 또는 전체가 딱딱한 뼈로 되어 있는)의 알을 낳는 것에서 새끼를 낳는 것으로의 비가역적인 변화(non-reversible transition)를 가리키고 있다.... 유사하게, 부모가 새끼를 돌보는 행동의 결여는 물고기들의 조상에서 일어났다고 가정되어 왔다.... 그러한 분석들은 난생(oviparity, egg-laying)을 경골어류에서 하나의 원시적인, 그리고 비교되는 상황으로서 가정하게 했다. 그리고 후에 태생(viviparity)은 부모 돌봄(parental care)의 한 형태로서 해석될 수 있었다. 그러나 연골어류에서 성공적인 교미(copulation)와 체내 수정(fertilisation)에 필요했던 복잡한 행동학적, 형태학적, 생리학적 메커니즘들이 경골어류에서도 독립적으로 12번이나 비가역적으로 진화되어 왔음에 틀림없다. 그러한 까닭에 그것들은 모든 살아있는 연골어류에 있는 고대의 진화적 유산의 일부분이 되고 있다. 이 근본적인 차이는 몇몇 최근의 분석들에서 간과되어 왔다.
여기에서 그들도 알을 낳던 생물이 새끼를 낳기 위해서는 몸체의 구조, 장기들의 생리 기능들, 행동들에 있어서 많은 변화 및 개조가 일어나야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러한 복잡한 진화가 경골어류에서 12번이나 독립적으로 각각 일어났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다른 모든 척추동물 강에서는 태생을 하는 진화가 독립적으로 얼마나 일어났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있었다. 보충정보의 끝부분에서 그들은 말하고 있었다 : ”체내 수정(internal fertilisation)이 조상으로부터 전해진 것이든지, 판피류 내에서 진화된 것이든지, 이제 연골어류의 체내 수정은 독립적으로 획득되어 왔음을 가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다윈의 생물계통나무의 한 가지에서 일어난 매우 가능성이 희박한 한 사건이(우연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난생이 태생이 되는 기적적인 사건이) 다른 가지들에서도 여러 번 일어났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다윈의 추정에 의하면, 새끼를 출산하기 위한 복잡한 형태학적, 생리학적, 행동학적 특성들은 한 공통조상이 가지고 있다가 모든 위쪽 가지들로 전해준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독립적으로 비가역적으로, 그리고 여러 번 각각 발명되었다는 것이다. National Geographic News(2008. 5. 28)는 진화론적 해석을 반복하면서, 화석과 그 연부조직들, 그리고 미술가가 연출한 새끼를 낳는 그리고 탯줄(umbilical cord)을 가진 물고기에 대한 비디오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 기사는 ”진화 역사상 이처럼 고대에 이토록 정교한 번식 시스템이 존재했다는 것은 경탄할 만한 일”이라는 빅토리아 박물관의 존 롱 박사의 표현을 인용하고 있었다. CMI(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의 데이비드 캐취풀(David Catchpoole)과 조나단 사파티(Jonathan Sarfati)는 이 동화 같은 진화 이야기를 분석했다.
2. 나무에서 우연한 사건이 두 번씩이나? 나무(목재)의 견고성은 특별하다. 이 단단함을 가져다주는 핵심적인 물질인 리그닌(lignin, 목질소)은 식물에 있는 복잡한 효소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복잡한 분자이다. 리그닌 생합성의 복잡성은 1세기 동안의 연구에도 생화학자들에게 여전히 도전이 되고 있다고 Wikipedia는[4] 언급하고 있다 :
리그닌의 생합성(Figure 4)은 세포기질(cytosol)에서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으로부터 당화 모노리그놀(glycosylated monolignols)들의 합성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들 첫 번째 반응들은 페닐프로파노이드 경로(phenylpropanoid pathway)와 공유된다. 부착된 글루코오스는 그들을 수용성을 띠도록 그리고 독성이 적도록 만든다. 한번 세포막(cell membrane)을 통하여 아포플라스트(apoplast)로 수송되면, 글루코오스는 제거된다. 그리고 중합반응(polymerisation)이 시작된다. 그것의 동화작용(anabolism)의 많은 부분들은 1세기 이상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해되지 않고 있다.[3]
기(radical)와 기의 결합인 중합반응 단계는 산화효소(oxidative enzymes)들에 의해서 촉매된다. 과산화 효소(peroxidase enzymes)와 라카아제 효소(laccase enzymes)들 모두는 식물 세포벽에 존재한다. 그리고 이들 그룹의 하나 또는 둘이 중합반응에 참여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저분자량의 산화제들이 또한 참여할지도 모른다. 산화효소들은 모노리그놀(monolignol) 기들의 형성을 촉매한다. 이들 기들은 리그닌 폴리머를 형성하기 위해서 자주 비촉매적 결합을 진행한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 가설은 최근에 도전을 받고 있다.[12] 그러나 하나의 비특이적 생물학적 조절을 포함하는 대안적 이론은 대부분의 현장 과학자들에 의해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리그닌 합성의 고도의 복잡성을 고려해볼 때, 진화와 같은 무작위적 과정에 의해서 한때 그러한 리그닌이 우연히 생겨나게 되었다는 주장은 도전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제 Science Daily(2008. 5. 28) 지에 의하면, 진화론자들은 리그닌이 한 번은 겉씨식물(gymnosperms)에서, 그리고 한 번은 석송문(lycophytes)에서 두 번 진화가 일어났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 제목은 다음과 같았다 : ”현화식물의 기본적인 건축 블록은 독립적으로 진화되었다. 그러나 고대 식물의 것과 거의 동일했다.”
이들 두 예에서, 진화론자들은 증거들에 의해서 다윈의 생물계통나무가 허구임이 드러나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 그들은 진화가 반복해서 이러한 복잡한 분자들을 또 다시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새로운 정보가 지구상 생물체들의 모든 복잡성과 다양성을 설명하기 위해 제안된 다윈의 진화 과정에 대한 더 많은 빛을 비춰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1] Long, Trinajstic, Young and Senden, Live birth in the Devonian period, Nature 453, 650-652 (29 May 2008) | doi:10.1038/nature06966.
[2] Carina Dennis, The oldest pregnant mum, Nature 453, 575 (2008) | doi:10.1038/453575a, May 28, 2008.
[3] Supplemental information for Long et al (PDF photocopy) from Nature.
[4] We are not using Wikipedia as an authoritative source, but only for its recognition of the complexity of lignin. The article includes links to scientific publications.
진화론자들은 기적을 믿고 있다. 당신은 여기에서 그것을 직접 보고 있다. 그들은 창조론에 반대해서 벌리고 있는 심리적 게임을 멈추어야 한다. 한 분의 지적설계자로서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들은 이들 복잡한 구조의 출현을 초자연적인 창조의 기적(miracles)에 호소하고 있다고 진화론자들은 주장한다. 진화론자들이 믿는 기적과 창조론자들이 믿는 기적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진화론자들은 그들 스스로 끝없는 일련의 기적들을 믿고 있다. 그리고 이들 닫힌 마음의 비합리적인 종교적 골수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자연주의적 신(naturalistic deity)인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훨씬 더 많은 기적들을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당신은 이러한 진화론에 반대되는 강력한 증거들이 진화론을 완전히 붕괴시킬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을 보라. 그들은 어떠한 사실들이 발견되어도 그것과 상관없이 그들의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 2가지의 사실뿐만 아니라, 최근 수년 동안 밝혀진 수십 가지의 진화론에 반대되는 사례들은 진화론을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리도록 한다. 그러나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처럼 진화론이라는 배는 항해를 계속 계속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의 증거를 실은 배는 한밤중에 침몰해버릴 것이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그토록 그 이론에 집착하게 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진화 신앙 때문이다. 찰스 다윈에게 충성하는 마음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와 상관없이, 상상 속의 기적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어떤 반대되는 자료들과 어떤 반대되는 사실들이 밝혀지든지 간에, 그 이론은 항해를 계속한다. 거대한 증거의 파도들이 몰려와도 진화론이라는 배는 절대 침몰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진화론은 진화론자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있어서, 그들의 사랑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다윈의 비글호는 가라앉고 있는 중이다. 아니 가라앉았다. 그리고 절망의 바다 속에서 점점 더 깊이 파묻혀 가고 있는 중이다.
*관련기사 : 탯줄달린 물고기 화석 발견. 알 아닌 새끼 낳아… '진화 역사 2억여년 끌어올려” (2008. 5. 29.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52901032832275002
3억8000만년전 어류 배 아파 새끼 낳았다 : 물고기화석 발견… 태생생식 역사 2억년 앞당겨 (2008. 5. 30.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530018008&spage=1
3억8000만년 전 판피어류 화석’ 탯줄 달린 고대동물 태아 첫 발견 (2008. 5. 30. 어린이동아)
http://kids.donga.com/news/vv.php?id=20200805309169&c=&d=
*참조 : 육상식물의 리그닌이 홍조류에서도 발견되었다 : 리그닌을 만드는 유전자들, 효소들, 화학적 경로들이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06&bmode=view
목재의 주성분인 리그닌이 해초에서 발견되었다. : 진화 시간 틀을 10억 년 전으로 수정? 수렴진화?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77&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5/evolution_out_of_sync/
출처 - CEH, 2008. 5. 30.
호박 속 곤충에 숨겨진 미스터리
(Amber Alert: New Discoveries in Old Sap)
David F. Coppedge
박물관 서랍 안에 들어있던 오래된 호박(amber)은 예상치 못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었다.
최근 여러 뉴스들은 호박으로 알려진 건조된 나무 수액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호박 안에 들어있는 화석 생물들은 극도로 상세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왜냐하면 호박은 생물을 3차원적으로 완벽하게 보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박 속의 딱정벌레 : 미국 곤충학회는 프랑스의 호박 안에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는, 가장 오래된 '반날개류(rove beetle)'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반날개류는 딱정벌레목(Coleoptera) 반날개과(Staphylinidae)에 속하는 60,000종이나 되는 딱정벌레의 가장 큰 그룹이다. 이 화석은 반날개류의 화석기록을 신생대에서 중생대 백악기로 1억 년을 끌어내렸다고 논문은 말하고 있었다. 언론 보도는 불투명한 호박 내부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위상차 X-레이 기법으로 매우 상세하게 복원한 생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오래된 호박 컬렉션 : 수십 년간 수집된 도미니카산 호박들은 새로운 비밀을 드러내고 있었다. 일리노이 대학의 젊은 과학자들은 1950년대로부터 수집된 160파운드의 호박들을 자세히 조사하기 시작했다. 2천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 호박은 진화의 새로운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론 보도는 주장하고 있었다 :
아마도 가장 놀라운 발견은 장미꽃 가시 정도 크기의 작은 피그미 메뚜기이다. 이 메뚜기는 1천8백만~2천만 년 전에 살았던 생물로, 이끼나 조류, 곰팡이 등을 먹고 살았다. 이 표본은 놀라운데, 왜냐하면 메뚜기 아과(subfamily of locusts, Cladonotinae)의 진화에 있어서 중간 단계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 그룹의 가장 오래된 개체는 날개를 가지고 있었으나, 반면에 현대의 개체는 날개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 새롭게 발견된 메뚜기는 날개의 흔적처럼 보이는 것을 가지고 있었다. 그 구조는 그들의 초기 기능을 이미 잃어버렸음을 가리킨다.
이것이 진화의 예인가? 아니다. 이미 존재하던 복잡한 특성을 잃어버리는 것은 퇴화(degradation)이지 진화가 아니다. 퇴화는 날개와 같은 새로운 기관을 만들어내는 발전적 과정이 아니다.
Live Science(2014. 7. 30) 지는 호박 속에서 발견된 아름답게 보존된 곤충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사진들 중에는 알 수 없는 포유류의 털과, 짝짓기의 행위 중에 갇힌 두 마리의 파리도 있었다.
발트 해의 중국 모기 : 발트 해(Baltic Sea) 지역에서 발굴된 또 다른 호박들이 본 대학(University of Bonn)의 과학자들에 의해 분석되고 있는 중이다. Science Daily(2014. 7. 30) 지는 조사된 3,000개의 호박들 중 하나에서 아름답게 보존된 모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데 매우 이상하고 놀라운 한 발견은 발트 해의 폴란드 근처에서 발견된 호박 속의 모기는 ‘중국 모기(Chinese mosquito)’라는 것이다. 이 모기는 10,000km나 떨어져 있는 중국 푸순(Fushun)에서 발견된 모기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4천만~5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는 중국 이민자는 하나의 미스터리가 되고 있었다 :
발트해 지역의 호박은 중국 푸순 지역의 호박보다 약간 더 젊은 4천만~5천만 년 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시기에 유럽과 아시아는 투르가이 해협(Strait of Turgay)에 의해서 바다로 나뉘어져 있었다. 지금까지도 많은 연구자들은 이 소금 바닷물은 대륙 사이의 생물 종들의 이주를 막아왔다고, 또는 적어도 매우 어렵게 만들어왔다고 가정해왔었다. ”따라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의) 호박 속에 들어있는 곤충들의 매우 큰 유사성은 우리에게 커다란 놀라움이었다”고 러스트는 말했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아직 모르고 있다.”
인도 이외의 중국의 푸순 지역은 아시아에서 희귀한 두 곳의 호박 발굴 장소 중 하나이다. 노천 광산에서 발견된 호박 샘플들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80과(families) 이상의 거미류와 곤충들을 발견했는데, 5천3백만 년 된 것으로 말해지고 있었다.
이들 뉴스에서 수천만 년이라는 말과 진화했다는 말은 쓸모없는 소음과 같은 말이다. 보석 같은 돌(호박) 속에 들어있는 이와 같은 정교한 화석들은 진화론적 견해와 적합하지 않다. 진화론은 날개의 소실을 진화의 중간 단계라고 부르는 우스꽝스러운 개념이다. 그리고 수천만 년 동안에 전혀 진화를 발견할 수 없음에도, 사실인 것처럼 주장되고 있는 개념이다. 다와인(Darwine)이라는 포도주에 취한 진화론자들의 횡설수설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관련기사 : 1억년 된 세계최고(最古) 딱정벌레 화석 발견 (2014. 8. 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016010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8/amber-alert-new-discoveries-in-old-sap/
출처 - CEH, 2014. 8. 5.
트리케라톱스 공룡 연구에서 발견되는 순환논법
(Circular Arguments Punch Holes in Triceratops Study)
by Brian Thomas, Ph.D.
연구자들은 유명한 공룡 하나를 연구해오고 있었다. 그 공룡은 세 개의 뿔을 가진 트리케라톱스 속(genus Triceratops) 공룡이다. 그들은 헬크릭 프로젝트(Hell Creek Project)를 통해서 11년 동안 수집한 데이터들을 분석했다. 연구자들은 미국 몬태나주의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에서 50마리 이상의 트리케라톱스 표본 화석들을 수집해왔다. 그 프로젝트의 최근 보고서는 이들 공룡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세 가지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
PNAS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공룡 전문가인 존 호너와 세 명의 과학자들은 약 90m 두께의 헬크릭 지층 내의 서로 다른 위치에서 채집된 트리케라톱스 표본들 사이의 미세한 해부학적 차이들을 조사했다.
그들은 썼다. ”전체 ~90m 두께의 헬크릭 지층의 층서학적으로 다른 위치에서, 그리고 각기 다른 성장 단계에서 발굴된 표본들은, 트리케라톱스를 공룡의 진화 방식에 대해 제안된 가설들을 검정하기 위한 모델 생물로 만들고있다.”[1] 그들이 검정해보고자 하는 유일한 가설은 진화론이기 때문에 (창조론은 배제되고), 그들이 어떤 경로로 진화했는지 만을 결론내리게 될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이다. 이것이 첫 번째 논리적 오류이다.
또한 그 보고서는 트리케라톱스 해부학 정보를 가지고, 진화 계통 같은 것을 발생시키는 프로그램을 사용한 분기학적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 있었다. 그들의 프로그램은 진화론적 시나리오만을 도출해내도록 입력되어 있다. 따라서 그 결과가 실제로 트리케라톱스가 진화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 프로그램은 오직 진화론적 시나리오만을 출력해내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또는 얼마나 상세한 화석학적 자료가 입력되는지와 상관없이 항상 진화론적 시나리오만을 출력해낼 것이다.
그 프로젝트의 프로그램은 진화론적 편견을 가진 주관적인 것이다. 그것이 두 번째 논리적 오류이다.
PNAS 지의 연구 저자들은 트리케라톱스 두 종의 뿔 구조의 변화는 1~2백만 년 내에서 발생했다고 썼다. 그들은 그러한 연대를 어디에서부터 얻은 것일까? 그들은 미국지질협회에서 발행한 지층에 관한 책을 참고로 했다.[2] 거기에서는 다른 진화론자들이 생물층서학(biostratigraphy)을 사용하여 지층 암석들의 연대를 추정해 놓고 있었다. 그들은 화석들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진화했다는 가정에 기초하여 암석의 연대를 결정해놓고 있는 것이다. 처음부터 장구한 시간을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연구자들은 그 암석 지층의 어떤 부분은 1~2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것으로 여기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대담하게도 그들의 할당 연대는 천문학적 연대에 의해서 보정되었다고(calibrating) 주장하고 있었다. ”1992년과 1995년 판에서 헬 크릭 지층의 연대는 방사성 동위원소 K-Ar 및 40Ar-39Ar 연대와, 천문학적 연대에 의해서 보정된 것이다”라고 그 지질학 논문은 설명하고 있었다.[2] 최근의 ICR 기사는, 장구한 천문학적 연대로 보정되고 있는 연대는 수억 수천만 년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밖에 없는 일종의 순환논법임을 기술했었다.[3] 만약 아르곤 또는 칼륨 같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이 정말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왜 사용자들은 다른 외부적 방법으로 보정하려고 하는 것일까?
이러한 순환논법의 사용은 PNAS 연구 결과의 세 번째의 논리적 오류인 것이다.
하나님이 원래의 케라톱시드(ceratopsid) 공룡 종류(kind) 내에 다양한 유전적 변이가 발현되도록 미리 프로그램해 놓으셨다면, 트리케라톱스는 진화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이들 공룡 화석들을 포함하는 퇴적암들이 노아의 홍수 동안에 퇴적된 것이라면,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사라지게 된다. 전 대륙을 횡단하며 두껍게 수평적으로 쌓여있는, 그리고 서로 다른 입자층(이암층, 셰일층, 사암층, 석회암층...)들로 구별되어 쌓여있는 퇴적지층들은, 거대한 물에 의해서 운반되고 분류되어 퇴적된 모습임을 가리키고 있다. 수천 년 전에 있었던 이러한 거대한 홍수는 퇴적 지층 내에 들어있는 트리케라톱스를 비롯한 막대한 수의 생물 화석들을 쉽게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Scannella, J. B. et al. Evolutionary trends in Triceratops from the Hell Creek Formation, Montana.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2014, accessed July 9, 2014.
2.Hicks, J. F. et al. 2002. The Hell Creek Formation and the Cretaceous-Tertiary Boundary in the Northern Great Plains: An Integrated Continental Record of the End of the Cretaceous. J.H. Hartman, K.R. Johnson, D.J. Nichols, Eds. Boulder, CO: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 361, 42.
3.Hebert, J. 2014. Ice Cores, Seafloor Sediments, and the Age of the Earth: Part 1. Acts & Facts. 43 (6): 12-14.
*참조 : Did Humans Walk the Earth with Dinosaurs? Triceratops Horn Dated to 33,500 Years
http://www.ancient-origins.net/news-evolution-human-origins/humans-walk-earth-dinosaurs-triceratops-horn-dated-33500-02015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218/
출처 - ICR News, 2014. 7. 21.
한 동물이 어떤 기관을 진화시키는 도중에 있을 수 없다.
(An Animal Cannot Be On the Way to Evolving Something)
동물은 어떻게 자신을 진화시킬지, 그 방법을 미리 계획할 수 없다. 그러나 어떤 진화론자들은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5억 년 전의 생물은 턱을 진화시키는 도중에 있었다.” 시드 퍼킨스(Sid Perkins)는 Science 지의 짧은 글에서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척추동물 중 하나”라는 설명 및 그림과 함께 게재된 글은 캐나다에서 발견된 ‘메타스프리기나(Metaspriggina)’라는 이름의 캄브리아기 생물에 관한 것이다. 엄지손가락 크기의 수영하는 생물은 ”눈, 근육 그룹, 아가미 지지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위쪽을 향한 눈은 크고 돌출되어 있었다”고 그 기사는 말했다. 더군다나, ”각 눈의 날카로운 가장자리의 원형 부분은 작지만 이들 고대 물고기의 눈이 렌즈를(그 시대에서 매우 현대적인 특성) 가지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Live Science(2014. 6. 11) 지에서, 티아 고세(Tia Ghose)는 ”이 작은 물고기는 거의 모든 살아있는 척추동물의 조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그 생물은 거의 모든 복잡한 생물체들이 나타났던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 동안에 살았다. 이 화석은 유명한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 층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남동부의 쿠트네이 국립공원(Kootenay National Park)의 새로 발견된 협곡(Marble Canyon)에서 발견된 것이다. '카메라 눈(camera eyes)'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척추동물의 눈이라고, 한 고생물학자는 말했다. (노트 : 메타스프리기나는 더 이전의 에디아카라 생물인 스프리기나(Spriggina)와는 무관하다. 메타스프리기나는 이제 척색동물(chordate)로 분류된다.)
왜 퍼킨스는 그 생물을 턱을 진화시키는 ‘도중(on the way)’의 생물로 생각하는 것일까?
이러한 쌍으로 된 구조의 배열은 훨씬 나중에 진화된 물고기에서 보여지는 구조의 전조이다. 그리고 아가미 지지부의 제일 앞 쌍의 약간 두꺼운 크기는 턱 진화의 첫 번째 단계를 나타낼지도 모른다. 자세한 분석은 척추동물의 계통나무 뿌리 부분 근처에, 확실히 초기 물고기들 사이에 메타스프리기나를 위치시킨다고, 연구팀은 제안했다.
그러나 이 메타스프리기나는 ”턱을 진화시키는 도중에 있다”는 퍼킨스의 주장을 정당화시켜줄 수 있도록 연속적이지 않다.
원시적인 눈?
또한 눈(eyes)은 원시적 눈에서 복잡한 눈으로의 연속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진화론자들은 주장한다. 이번 달, 막스 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는 복잡한 눈의 전구체로서 원시적 눈(proto-eyes)이라는 다윈의 개념을 지지하는 생물로서 한 바다벌레(polychaetes, 환형동물의 일종)를 제시했다. 이 바다벌레 다모류(Bristle worms)는 명암을 구별할 수 있는 빛 감지 점(light-sensitive spot)들을 적게 가지고 있다. 관련된 뉴런 매핑에서, 연구자들은 출발 시의 시각부터 발달된 시각까지 진화가 작동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처음에, 튀빙겐 대학의 발달 생물학자들은 자극의 입력에서 행동의 출력까지 단순한 시각 시스템의 전체 신경세포의 네트워크를 기술했다. 또한 그들은 눈의 진화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었다. 초기 애벌레(larva)에서 주광성(phototaxis)을 가능케 하는 단순한 눈은 두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기존의 모든 눈의 전구체인 ‘원시 눈(proto-eye)’이라는 찰스 다윈의 생각에 상응하는 것이었다. 3일된 애벌레에서 나타나는 4개의 눈은 이 원시 눈의 발달된 형태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하나의 동물에서도 눈의 여러 진화 단계를 관측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제켈리(Jékely)는 말했다. ”아마도 최초의 눈은 빛을 쫒아가도록 진화되었고, 후에 눈은 물체를 인식하도록 진화되었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아마도, 최초로 진화된 간단한 눈은 단지 명암을 구별할 수 있는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눈은 사람의 눈과 같은, 더 복잡한 시각 시스템을 진화시키기 위한 시작점이 될 수도 있었다.
진화 도중의 생물?
어떤 간단한 특성이 복잡한 특성으로 ”진화하는 도중에 있다(on the way to evolving)”라는 개념에는 몇 가지 문제점들이 있다 :
1. 첫 번째 문제점은, 가장 분명한 것으로, 일련의 생물 기관들은 반드시 조상-후손의 순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승용차, 트럭, 버스 등의 다양한 자동차들을 배열해 놓고, 이것이 저것으로부터 진화해 나갔거나, 조상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을까? 사실 각 자동차들은 각각 다른 목적을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된 것이다.
2. 두 번째 문제점은 한 동물이 자신들의 후손이 어떤 모습이 될지, 어떤 것이 필요할지, 어떤 것을 물려주어야할지, 알지도 못하고, 배려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각 동물은 살아있는 동안에 자신의 환경에 적응해야만하며, 그렇지 못하면 죽을 것이다. 생각도 없고, 방향도 없고,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복제 오류인 돌연변이와 같은 다윈의 진화과정은, 아무 것도 미리 계획할 수 없다. 따라서 턱이 없는 물고기(무악류)가 턱을 진화시키는 도중에 있다고 말하거나, 간단한 눈을 가진 벌레가 더 복잡한 눈을 가지기 위해(가지기 위한 목적으로) 진화 도중에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틀린 말이다. 더 복잡한 형태로 진행하도록 어떤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을 가정하는 것은, 지적설계의 믿음과 동일한 것이다.
3. 세 번째 문제점은 일련의 진화 계열 사이마다 커다란 간격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메타스프리기나와 분쇄하는 턱과 이빨을 가진 실루리아기 물고기 메가마스탁스(Megamastax) 사이에는 거대한 간격이 있다. 많은 무작위 돌연변이들은 수많은, 확률적으로는 천문학적인 수의 중간 단계 생물들로 나타났어야만 한다. 이 문제점은 다른 모든 기관들, 예로 근육계, 골격계, 소화기계, 순환기계, 신경계, 생식기계, 감각기계...등을 동시에 복합적으로 진화시키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고려해볼 때, 더더욱 심각해진다.
4. 마지막으로, 진화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다. 메타스프리기나와 다모류는 캄브리아기 폭발의 시기와 동시대에 살고 있었다. 그들은 지질학적 시간 틀로는 거의 순간적으로 출현했다. 그러므로 다모류의 원시 눈이 메타스프리기나의 복잡한 카메라의 눈으로 진화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이 없었다. 이것은 막스플랑크 연구소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오류임을 효과적으로 증거하는 것이다. 현대적인 턱처럼 보이는 것을 가진 메가마스탁스는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4억2300만 년 전에 살았다고 주장되고 있다. 턱이 있는 척추동물(gnathostomes, 유악류, 악구동물)의 조상으로 여겨지고 있었던 판피류 엔테로크나투스(placoderm Entelognathus, 4억1900만 년 전) 보다 이전 생물이다. ”턱을 가진 척추동물보다 훨씬 이전 시대인 남중국해 지층에서 화석들이 발견되었다.”고 PhysOrg 지는 보도했다. 이것은 ”그 지역이 그러한 생물들의 탄생지였음을 가리킨다.” 동시대의 버제스 셰일(Burgess-Shale) 동물들이 캐나다와 중국에서 발견되어왔기 때문에, 메가마스탁스와 같은 크고 강력한 수영선수였던 생물이 그들의 ‘혁신’을 전 세계에 퍼트리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고려해볼 때, 일련의 동물들은 조상적 계통 라인으로 정렬시키기는 어려워 보인다.
진화론자들의 팅커벨(Tinker Bell) 요정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다. 팅커벨은 눈을 가린 채로 동물의 기관들을 마법처럼 땜질을 하고, 요술 지팡이를 흔들 때마다, 새로운 복잡한 특성들이 마법처럼 ‘짠’하고 나타난다. 마법의 왕국(찰스 다윈의 왕국)에서는 별에게 소원을 빌면, 기적들이 마구 마구 나타나는 것이다. 다윈주의자들이 자연주의자라고는 잠시도 생각하지 마라. 그들은 진화가 생각을 하고, 목표를 정하고, 기관들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며, 추진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기적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더 많은 기적에 의존하고 있다.
*관련 기사 : 이 기묘한 물고기가 인류의 조상님? 화석 발견 <네이처紙> (2014. 6. 12.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61260101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6/animal-evolving/
출처 - CEH. 2014. 6. 1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968
참고 : 5498|774|5497|5827|5158|5699|5896|4124|4759|1816|5152|4661|3814|2123|1408|1925|4336|3274|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