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09-06-06

75만 불에 구매된 여우원숭이 화석 ‘아이다’ 

(Jorn Hurum : "I Paid $750,000 for Ida the Fossil and Have No Regrets”)

AiG News


      언론매체들에서 대대적으로 선전되고 있는 영장류 원숭이 화석 '아이다(Ida)'의 구매자는 그 화석에 75만 달러(약 10억 원)를 지불하였는데 어떠한 후회도 없다고 말했다.(The Times, 2009. 5. 28)   


과학 뉴스에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라도, 지난 주에 소수의 연구자들이 제시하여 언론매체들이 인간 진화의 ‘잃어버린 고리’로서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던, 잘 보존된 영장류 화석 ‘아이다’에 대한 소식은 들었을 것이다. (우리는 그 주장에 대해 상세한 반박 기사를 게재하였다. Ida: the Missing Link at Last?을 보라).


그러나 타임 지가 보도하고 있는 것처럼, 대대적인 언론 홍보에 비해 매우 빈약한 과학적 분석으로 인해 연구자들은 전문가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비판 글도 보라. Ida: the Real Story of this 'Scientific Breakthrough')


아이다를 보고한 책임 과학자는 이제 그 화석을 구매하는 데에 무려 75만불을 지불했다고 밝히고 있다. 후럼(Jørn Hurum)은 그 화석을 한 아마추어 화석 수집가로부터 구매하였는데, 그는 처음에 100만불을 요구했다고 한다(이전 기사에서 보도됨). 그 화석은 1983년에 발견되어졌던 것이다. 


그러한 폭로는 아이다를 둘러싸고 언론에서 떠들썩한 논란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많은 과학자들은 그러한 그의 행동은 과학적 상업주의를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후럼은 Times 지에서 자신을 이렇게 방어하고 있었다 :   

”그 화석은 일찍이 발견된 것들 중에서 유일한 거의 완벽한 영장류 화석이다. 어떤 화석도 그와 같은 것은 없다. 그 화석은 개인 수집가에 의해서 쉽게 구매될 수 있었고, 또 다시 20년 동안 사라질 수도 있었다.”  

다른 과학자들은 후럼이 부적절한 화석 ‘암시장(black market)’에 기름을 부었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일은 화석이 돈벌이가 된다는 생각을 강력하게 자극하는 것입니다.” 듀크 대학의 사이몬(Elwyn Simons)은 말했다.


이미 아이다에 대한 솔직한 비판을 가했던 카네기 자연사박물관(Carnegie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관장인 크리스 비어드(Chris Beard)는 부연해서 말했다 : ”커다란 문제는 이제 화석을 위해 제3세계로 나가야만 하게 되었고, 화석들이 상업적 가치가 아니라 과학적 가치가 있다는 것을 우리의 동료들에게 확신시켜야만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타임 지에 따르면, 비어드는 ”아이다에 대한 세밀한 조사는 결국 그 화석을 여우원숭이 계통에 위치시킬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박물관이 세계적 걸작품을 소장하게 된 것처럼, 후럼은 아이다를 구매하게 된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었다. 또한 후럼은 그의 위험한 구매가 많은 이익을 노리고 계획되었다는 의구심을 잠재우기 위해서, 그나 박물관은 아이다를 둘러싼 언론들의 소동과 센세이션으로부터 생겨나는 많은 수입들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주요 관심사는 그 화석이 연구자나 언론 등에 의해서 어떻게 금전적으로 다뤄지고 있는지가 아니라, 아이다 연구자들이 인간 진화의 증거라고 과장되게 보도하고 있는 주장에 있는 것이다. 여하간, 아이다에 대한 비판적 견해는 점점 커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For more information

• Chapter 10 : The Origin of Humans 

• Did humans really evolve from ape-like creatures?

• Get Answers :  Anthropology,  Fossils


*관련기사 : 4700만년 전 영장류 조상 화석 (2009. 5. 2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RINT/355961.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human-evolution/ape-man/three-quarter-million-ape-man/

출처 - AiG News, 2009. 5. 30.

미디어위원회
2009-05-13

길고 긴 선캄브리아기의 도화선은 더 길어졌다. 

(The Long Precambrian Fuse Gets Longer)

David F. Coppedge 


      2009. 4. 28. - 왜 복잡한 다세포 생물들은 약 5억5천만 년 전에 폭발적으로 갑자기 출현하였는가? 그것은 하나의 충분한 미스터리이다. 그러나 이보다 10억 년 전에 복잡한 단세포 생명체의 발견은 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한 새로운 논문은 인도로부터 발견된 캄브리아기 같은 화석들은 진화론적 연대로 16억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것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폭발까지의 길고 긴 도화선의 기간을 믿으라고 요구하는 것이었다.

벵슨(Bengtson et al) 등은 최근에 초기 캄브리아기 화석들이라고 보고되었던 인도의 암석들을 평가하였고, 이번 주 PNAS 지에 그 결과를 보고하였다.[1] 그들이 발견한 것은 다세포 생명체가 아니라, 분절된 튜브들과 진핵생물(eukaryotes, 좀 더 발전된 형태의 단세포생물)의 증거들과 함께 박테리아 매트, 시아노박테리아를 가리키는 실제 화석들의 복잡한 갖가지 것들이었다. 이들 일부 진핵생물들이 튜브 같은 모양을 형성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하나의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왜 이들은 더 이상의 복잡한 집합을 가짐 없이 10억 년이라는 장구한 기간을 보냈는가? 또한 ‘태아 같은 구체(embryo-like globules)’들은 초기 캄브리아기 퇴적층에서 발견되는 것들과 구별할 수 없었다. (저자들은 그 유사성을 외견상의 것으로 가정하고 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일찍 출현한 복잡한 화석들에 대한 이전의 보고들은 심각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만약 이 보고와 초기 보고들이 옳다면, 그것은 심각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즉 아즈미(Azmi)와 동료들이 제안하고 있는 것처럼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이 퇴적지층과 관계없이 시종일관 고유의 연대를 나타내고 있던지, 아니면 캄브리아기 보다 10억 년이나 더 오래된 지층 암석에서 캄브리아기 같은 화석이 나오던지 둘 중에 하나이다.”라고 그들은 말했다. 일부 인상 자국들은 미생물 매트의 가스 거품에 기인하였다고 그들은 결정하였다. 그들은 약간의 문제 있는 형태들을 배제할 수는 없었지만, 그 화석들은 모두 원핵생물들의 것과 소수의 집락을 이룬 진핵생물들의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그들은 그들의 발견에 대해서 흐뭇해하는 모습으로, ”빈드한(Vindhyan) 퇴적층은 자연과 생물 다양성에 관한, 특별히 다세포 진핵생물의 초기 진화에 관한 중요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논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은 길고도 긴 도화선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이렇게 해서 길게 놓여지게 되었다 :

주요 분류군들의 진화에 있어서, 빈드한 인회암(Vindhyan phosphorites)으로부터 알 수 있게 된 가장 중요한 정보는 고원생대(Paleoproterozoic) 말의 다세포 진핵생물(multicellular eukaryotes, filamentous algae)들에 대한 상세한 3차원적 형태학적 증거이다. 비록 이전의 몇몇 발견들이 그들이 더 오랜 선사 역사를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을 제시했었지만, 다세포 진핵생물들은 단지 중원생대 말과 신원생대 초(즉 4~6억 년 이후)에서만 알려졌던 것으로 받아들여졌었다. 따라서 고원생대 생물군들에 대한 신선한 정보를 가져다줄 빈드한 인회암의 잠재력은 상당하다. 그리고 아즈미 등에 의해서 발견된 조가비 같은 생물군(shelly biota)은 고원생대 생물권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16억 년 전으로 평가된 빈드한 퇴적층에서 발견된 캄브리아기 화석들에 대한 믿기지 않는 보고는 중요한 발견인 것으로 드러났다.


[1] Bengtson, Belivanova, Rasmussen, and Whitehouse, The controversial ‘Cambrian’ fossils of the Vindhyan are real but more than a billion years older,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April 24, 2009, doi: 10.1073/pnas.0812460106.


진핵생물이 단지 튜브 같은 집락만을 형성하며 10억 년을 지내오다가, 갑자기 폭발하여 지질학적 기록으로 순식간에 삼엽충들, 벌레들, 갑각류들, 해파리 등과 같은 동물들의 주요(20문 이상) 몸체 형체들을 만들어내었다는 이야기가 얼마나 신뢰할만한 것인지 생각해 보라! (또한 미생물의 한 세대 기간이 얼마나 짧은 지를 생각해보라). 진화는 이 기간보다 훨씬 적은 기간 동안에 브론토사우르스, 벨로시렙터, 티라노사우르스 같은 각종 공룡들, 수많은 새들, 날아다니는 곤충들, 기린, 박쥐, 고래 같은 포유류들, 각종 나무들과 꽃들과 같은 자연의 경이들을 발명시키는 냉혹한 힘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 않은가! 여기에서 진정한 미스터리는 진화론의 오류가 수없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음에도 어떻게 진화론이 과학계에서 살아남아 있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밝혀지고 있는 증거들로부터 그들의 이론(진화론)을 구조하기 위하여, 받아들이기 어려운, 꾸며낸, 임시변통의, 추정적인, 상상의, 자기모순적인 이야기들로 대중들의 눈을 가리는 일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이러한 일들은 불합리함을 방어하려는 그들의 학문적 뽐냄과 함께 제거되어야 한다. 과학의 완전성(integrity)이 위험한 상태에 놓여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4/the_long_precambrian_fuse_gets_longer/

출처 - CEH, 2009. 4. 28.

미디어위원회
2009-04-04

북극에서 발견된 거북이 화석 

(What Is a Turtle Fossil Doing in the Arctic?)

by Brian Thomas, Ph.D.


      화석화된 거북이가 다수의 석화된 열대 동식물들과 함께 캐나다 북쪽의 액슬 하이버그섬(Axel Heiberg Island)에서 발견되었다.[1] 현재의 과정은 과거를 해석하는 열쇠라고 믿고 있는(동일과정론자들로 알려진) 사람들에게 이 새로운 발견은 하나의 수수께끼를 되고 있다.


북극점으로부터 700마일도 떨어져 있지 않은 액슬 하이버그섬의 평균 기온은 대략 -20℃ 도 정도이다. 오늘날 몇몇 파충류들이 간헐적으로 서늘한 기후들에 살고는 있지만, 이들 화석화된 열대 동식물들은 이 지역이 과거 따뜻한 열대 기후였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따뜻한 환경에서 살았었던 것으로 보이는 악어처럼 생긴 챔프소사우르스(champsosaur)가 1998년에 이 섬에서 발견되었다.[2]

그 화석들은 진화 과학자들에 의해서 대략 1억년 전의 것으로 평가되는 ‘백악기(Cretaceous)’ 암석층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거대한 초대륙이었던 판게아(Pangaea)가 쪼개지고 나뉘어지기 시작한 것은 이것보다 1억년 더 이전에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 열대 동식물들이 살았었던 그 시기에, 북아메리카 대륙은 물리적으로 오늘날의 위치에 거의 이르렀을 것이다. 그러나 그 위도에서는 낮이 너무 짧고, 밤이 너무 길어 열대 환경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룡들, 악어들, 다른 거북이들, 소철(cycad) 나무들과 함께 열대성 아시아 거북이 북극권 내에서 살 수 있었을까? 그리고 이들은 어떻게 그곳에서 화석이 된 것일까?


이 딜레마에 대한 한 가지 해결책은 성경의 기록이 역사적으로도 정확하다는 원리로부터 해결될 수 있다. 성경의 역사에 의하면, 지구에 있었던 초대륙의 나눠짐은 수억년 전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단지 수천년 전인 노아의 홍수 동안에 발생했던 것이다. 이 한 번의 대격변은 홍수 이전의 열대 환경에서 번성했던 수많은 생물들을 빠르게 파묻어버리고 화석화시킨 막대한 물과 에너지의 근원이었다.


일 년 정도 지속된 홍수동안에, 아마도 큰 깊음의 샘들이 터져나올 때 초대륙 땅덩어리는 분리되었다.[3] 지구 물리학자인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가 제안한 한 모델에 의하면, 새로운 대륙들은 화석들로 가득한 퇴적지층들을 가진 채로 오늘날의 위치로 빠르게 이동되었다는 것이다.[4] 창조과학자인 마이클 오드(Michael Oard)는 이들 북극권에 있는 화석화된 동식물들은 홍수 동안에 파헤쳐지고 운반되어진 거대한 물 위에 떠다니던 식물 매트에 의해서 갇혀있을 수도 있었다고 제안하였다.[4] 이 수수께끼를 풀기위해서는 창조론적 조망으로 여러 관측 조각들을 맞추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료들에 대한 설득력 있는 해석은 동일과정설적 틀 안에서는 불가능하다.  


오늘날 지구의 지질학적 과정들은 거북이처럼 매우 느리게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과정들은 너무도 느려서 과거에 분명히 발생했던 광대한 지층들의 퇴적작용과 수많은 동식물들의 급격한 매몰과 화석화, 대륙들의 이동들에 필요한 막대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없어 보인다. 하나님의 말씀은 과학 분야에서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이라는 껍질을 깨고나와 지구의 진정한 과거의 역사를 볼 수 있게 하는 열쇠인 것이다.

 

References

[1] Vandermark, D. et al. 2009. New Late Cretaceous macrobaenid turtle with Asian affinities from the High Canadian Arctic: Dispersal via ice-free polar routes. Geology. 37 (2): 183-186.
[2] Tarduno, J. A. et al. 1998. Evidence for Extreme Climatic Warmth from Late Cretaceous Arctic Vertebrates. Science. 282 (5397): 2241-2244.
[3] Genesis 7:11.
[4] Baumgardner, J. R. 2003.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The Physics Behind the Genesis Flood.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13-126.
[5] Oard, M. 2000. A tropical reptile in the ‘Cretaceous’ Arctic: Paleofauna challenge to uniformitarianism. Technical Journal. 14 (2): 9-1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70/

출처 - ICR, 2009. 3. 19.

미디어위원회
2009-03-27

우리의 위대한 조상은... 해면동물? 

(Our Great Ancestors Were. . . Sponges?)

by Brian Thomas, Ph.D.


      지구화학자들과 고생물학자들은 암석의 형성 과정 동안에도 저항하였던(깨지지 않았던) 생화학물질들인 ‘분자 화석(molecular fossils)’들을 조사해 오고 있었다.[1] 이제 이 물질들은 퇴적지층의 가장 낮은 지층인 캄브리아기 지층 아래에서도 발견되고 있다.[2] 바다 해면동물(sea sponges)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일부 스테로이드(steroids)와 같은 어떤 화학물질들은 해면동물이 가장 초기 시기에도(이 암석지층들이 정말로 장구한 과거 시대를 나타낸다면) 존재하였음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 뉴스에 대해서, Daily Mail 지는 ”조상들과의 만남 : 가장 초기의 생명체의 증거는 사람이 6억3천5백만 년 전의 해면동물로부터 후손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라는 제목의 짧은 기사를 게재하였다.[3] 그러나 해면동물과 사람 사이에 그 어떠한 진화론적 연결 고리도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새로운 연구는 대신에 이 암석들이 형성되었을 때 해면동물들이 아마도 존재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증거는 진화론적 설명보다는 오히려 창조론적 홍수 모델 안에서 더 적절히 설명된다. 퇴적 지층들의 기원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해석은 그 지층들은 노아 홍수 동안에 대격변적 퇴적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가장 낮은 지층들은 범람된 최초의 지역들을 나타낸다.[4] 이 암석들은 얕은 바다생물들의 증거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얕은 바다들이 먼저 쓸려 내려갔음을 가리킬 수 있다. 이 가설과 일관되게, 이 초기의 동물들은 얕은 바닷물에 처음으로 생태학적 우위를 도달했던 것이라고 Nature 지는 보도하였다.[2] 따라서 그 화석 분포는 과거 시대(시간)에 따른 생물군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과거 서식지(위치)에 따른 생물군을 보여주는 것이다.

해면동물은 다세포 바다생물이다. 그러나 세포들은 너무 느슨하게 모여 있어 떨어져 섞였다가 다시 모일 수 있다.[5] 진화 과학자들은 해면동물은 구조적으로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최초로 진화된 다세포 생물과 매우 유사할 것으로 추정하였다. 따라서 그들은 원시후생동물(urmetazoan)로서 알려진 모든 동물들의 가설적 공통조상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단세포생물들이 함께 결집되었다는 시나리오를 가설로 만들어냈었다.[6]

그러나 ”진화론이 가정하고 있는 5억 년 이상의 시대 동안에서 원시후생동물의 화석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것은 그들의 가설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들이 출현했었다는 어떠한 물리적 단서도 없는 것이다.”[6] 만약 최근에 발견된 이 화학물질 화석이 원시후생동물의 것이 아니라 해면동물들로부터 온 것이라면(해면동물이 이 스테로이드들을 만든다는 것은 관측된 사실이다), 가설적 원시후생동물은 해면동물이 사람이 되었다는 생각과 함께 추정의 영역에 남아있게 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Höld, I. M. et al. 1999. Origin of free and bound mid-chain methyl alkanes in oils, bitumens and kerogens of the marine, Infracambrian Huqf Formation (Oman). Organic Geochemistry. 30 (11): 1411-1428.
[2] Love, G. D. et al. 2009. Fossil steroids record the appearance of Demospongiae during the Cryogenian period. Nature. 457 (7230): 718-721.
[3] Meet the ancestors: Earliest evidence of life suggests humans descended from sponges 635 million years ago. Mail Online. Posted on dailymail.co.uk February 5, 2009, accessed February 19, 2009.
[4] Wise, K. P. 2008. Sinking a Floating Forest. Answers. 3 (4): 40-45.
[5] Cells in a sponge have no cell junctions.
[6] Pilcher, H. 2005. Back to our roots. Nature. 435 (7045): 1022-1023.


*참조 : Corals and sponges and ur-complexity
http://creation.com/corals-and-sponges-and-ur-complex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45/ 

출처 - ICR, 2009. 2. 26.

미디어위원회
2009-03-26

150년 후에도 화석들은 여전히 다윈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150 Years Later, Fossils Still Don't Help Darwin)

by Brian Thomas, Ph.D.


      ”창조론자들은 일명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라는 전이형태의 화석(transitional fossils)들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생물학자들과 고생물학자들은 이 주장이 거짓임을 알고 있다.” 최근의 LiveScience(2009. 2. 12) 지의 한 기사는 12개의 특별한 전이형태의 화석들이라는 것들을 제시하며 이렇게 기술하고 있었다.[1] 그러나 그 화석들은 정말로 진화론을 확증하는 것들인가?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자신의 이론에 반대되는 것으로서 전이형태 화석들의 결여를 언급했었다 : ”만약 생물 종들이 조금씩 변하여 다른 생물로 진화되었다면, 우리는 왜 수많은 전이형태의 화석들을 볼 수 없는 것일까?”[2] 그는 그의 책에서 미래에 많은 전이형태의 화석들이나, 과도기적 구조를 보여주는 생물(예를 들어 반 비늘/반 깃털을 가진 생물)들이 발견되기를 희망한다고 표현했었다. 


비록 몇몇 창조론자들은 전이형태의 화석들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전이형태의 화석은 없다 라는 표현이 좀 더 정확한 말일 것이다. 그 기사에서는 화석기록에 많은 전이형태 화석들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진 전이형태의 화석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다. 모든 전이형태 화석 후보들은 심지어 진화 생물학자나 진화 고생물학자들 중에서도 반대자를 가지고 있다.  


보도에서 제시하고 있는 첫 번째 전이형태는 사헬란트로푸스(Sahelanthropus)이었다. 2001년도에 발견되었을 때, 이것은 유인원-사람으로의 과도기적 전이형태로서 갈채를 받았었다. 그러나 전이형태에 대한 논쟁이 즉각적으로 일어났다. 파리 자연사 박물관의 브리지트(Brigitte Senut)는 사헬란트로푸스의 두개골 모습(특별히 송곳니)은 인간 같은 고릴라의 것이 아닌 암컷 고릴라(female gorillas)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회의적이었다. 또한 브리지트와 동료들은 심지어 사헬란트로푸스가 인간의 조상이라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 ”호미니드가 유효한 분기군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독특하고 분명한 모습들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러나 사헬란트로푸스는 가지고 있어야할 이족보행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다.”[4] 다른 말로 해서, 사헬란트로푸스는 분명한 전이형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 기껏해야 논란 중에 있는 한 멸종된 원숭이 화석이라는 것이다.   


LiveScience 지는 중간 길이의 목을 가진 보흐리니아(Bohlinia)라는 이름의 기린(giraffe) 화석과 ‘걷는 해우(walking manatee)’를 전이형태의 화석으로 또한 제시했다. 그러나 보흐리니아는 여전히 분명한 기린 종류(kinds) 내에서의 변이(variation) 형태이어서, ”기린은 어느 종류에서 왔는가?”라는 질문에 답이 될 수 없다. 종류 내에서의 그러한 변이는 창조 개념을 논박하지 못한다. 오히려 그러한 것들은 창조론에서 예측하고 있는 것이다.[5] 그리고 걷는 해우는 완전한 형태의 걸을 수 있는 다리, 엉덩이, 신경, 근육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걸을 수 있었다. 그 기사는 이 특별한 화석이 진화론자들에 의해서도[6] 모든 면에서 막다른 종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다른 어떤 생물로도 변화되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또한 LiveScience 지의 그 기사는 지질학자인 도날드(Donald Prothero)의 말을 인용하여 메리테리움(Moeritherium)이 코끼리의 조상으로서, 궁극적으로 전이형태 화석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것은 하마와 비슷한 모습을 가진, 콧구멍과 융합된 움직이는 근육질 입술을 가진, 물과 육지에서 사는 포유류였다. 그 동물은 코, 몸체 크기, 엄니 등과 같은 코끼리의 특성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몸무게를 견디는 특화된 무릎 관절 구조도 가지고 있지 않다.[7]


고전적인 시조새(Archaeopteryx) 화석도 역시 전이형태가 아니다. 그것은 완전한 새였다. 그것에 있는 파충류 같은 이빨과 날개 발톱은 오늘날의 몇몇 새들에서도 발견된다.[8] 그리고 많은 파충류들은 이빨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들이 새로부터 진화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발견된 개구리도롱뇽(frog-amander)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전이형태로 주장되고 있었지만, 시카고 현장박물관의 관리자인 존 볼트(John Bolt)는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유일하게 알려진 하나의 표본인 제로바트라커스(Gerobatrachus)와 그리고 불완전한 한 표본만을 가지고 이 생물체가 두 현재적인 그룹의 공통조상이었는지 아닌지 확실하게 말하기는 어렵다.”[9]


멸종한 생물들은 살아있는 생물체들의 다른 종류들에서 발견되는 ”공유된 모습(shared features)”의 신체구조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공유된 모습들은 진화론이 필요로 하는 전이형태의 모습이 아니다. 공유된 모습은 한 분의 창조주에 의해서 여러 공유된 서식지에서 살아가야할 생물체들을 위해서 지혜롭게 설계되었다는 주장을 논박할 과학적 증거는 없다.    


화석들은 다윈의 이론에 대하여 몇 가지 진실을 말해주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지난 150년 동안 전이형태들을 찾기 위해서 그렇게 많은 노력들을 기울여 왔지만, 아직도 다윈의 이론과 화석 자료들 사이의 불일치는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10] 논란의 여지가 없는 단 하나의 전이형태 화석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정말로 화석들은 태초부터 완전한 형태로 갑자기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Lloyd, R. Fossils Reveal Truth About Darwin's Theory.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February 11, 2009, accessed February 18, 2009.
[2] Darwin, C. 1902.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6th Edition. New York: P. F. Collier & Son. 233.
[3] Chalmers, J. Seven million-year-old skull 'just a female gorilla.' The Sun-Herald. Posted on smh.com.au July 14, 2002, accessed February 18, 2009.
[4] Wolpoff, M. H. et al. 2002. Palaeoanthropology (communication arising): Sahelanthropus or 'Sahelpithecus'? Nature. 419 (6907): 581-582.
[5] Gish, D. 1981. Summary of Scientific Evidence for Creation. Acts & Facts. 10 (5).
[6] Rose, K. D. and J. D. Archibald. 2005. The Rise of Placental Mammals: Origins and Relationships of the Major Extant Clades. Baltimore, MD: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87.
[7] Weissengruber, G. E. et al. 2006. The elephant knee joint: morphological and biomechanical considerations. Journal of Anatomy. 208 (1): 59-72.
[8] Denton, M. 1986. Evolution: A Theory in Crisis. Bethesda, MD: Adler and Adler, 175, 176.
[9] Casselman, A. 'Frog-amander' Fossil May Be Amphibian Missing Link. National Geographic News. Posted on news.nationalgeographic.com on May 21, 2008, accessed February 18. 2009.
[10] Gish, D. 1995. Evolution: The Fossils Still Say No!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46/

출처 - ICR, 2009. 3. 2.

미디어위원회
2009-03-17

물고기의 뇌를 화석화시킨 것은 무엇이었는가?

(What Does It Take to Fossilize a Brain?)

by Brian Thomas, Ph.D.


      과학자들이 3억년 전에 살았다고 추정하는 멸종된 은상어(ratfish or chimaera) 종류인 이니옵테리기안(iniopterygian) 물고기의 극히 드문 아마도 유일한 화석화된 뇌(brain)를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유럽 싱크로트론 방사광 시설(European Synchrotron Radiation Facility)의 발전된 화상 기술을 가지고 이니옵테리기안의 화석화된 두개골을 촬영했을 때, 연구원들 중 어느 누구도 뇌를 볼 수 있으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1] 영국의 박물학자였던 찰스 다윈은 ”완전히 부드러운 장기는 보존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예측했었다.[2] 그러나 여기에 연부조직(soft tissue)이 화석화되어 있었던 것이다. 어떻게 이것이 화석이 될 수 있었을까?


한 가설은 물고기가 죽었던 환경에 어떤 화학물질들이 매우 풍부하였다는 것이다. 화석의 두개골 부분은 ”거의 순수한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이었으나, 화석화된 뇌 부분은 대부분 인산칼슘(calcium phosphate)이었다. 연구자들은 이 차이는 뇌 조직의 산성도(acidity)에 기인한 것으로 추측하였다. 이 산성도는 주변 환경에 있는 용해된 탄산칼슘보다 인산칼슘에 더 친화력을 가졌을 것이라는 것이다. 덧붙여서, ‘산소의 부족(lack of oxygen)’이 있었음에 틀림없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산소는 쉽게 섬세한 연부조직과 반응하여 빠르게 그것들을 분해시켰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화석 뇌는 분해되지 않았다. 촬영된 화상들은 ”소뇌, 척수, 시엽, 시각로...” 등과 같은 특별한 뇌의 모습들을 보여주었다.[3]


어떻게 산소의 부족이 일어났으며, 어떻게 탄산칼슘과 인산칼슘이 뼈와 뇌 조직을 대체하였을까? 물에 용해된 화학물질들은 물고기의 미세한 세공들과 틈을 가로질러 수송되었다. 이 물고기의 다른 부분이 썩고 있던 동안에, 물에 함유된 화학적 구성물질들이 빠르게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은 가능하다. 물의 화학적 구성물이 그와 같이 빠르게 변화되는 상황은 성경 기록에 기초한 격변적 홍수모델과 일치한다. 


그 물고기는 광물이 풍부한 물과 퇴적층에 의해서 빠르게 아마도 수 시간 안에 파묻혔을 것이다. 전 지구적 홍수의 초기 단계는 그 물고기를 대기 중 산소와 차단시켜 밀봉시켰다. 이것은 부드러운 뇌 조직이 보존될 수 있도록 하였다. 유사한 상황이 화석화된 해파리(jellyfish)에서도 일어났다. 해파리는 96%가 물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동물이다. 해파리는 해변에서 단지 수 시간 안에 분해되어진다. 그러한 부드러운 해파리 화석들이 위스콘신과 다른 곳에서 발견된다는 것을[4] 알았다면, 다윈은 매우 놀랐을 것이다.    


성경의 역사적 기록은 대부분의 과학적 조사들에서 대체로 무시되기 때문에, 이러한 최근의 발견도 어쩌다 생겨났을 특이한 화석인 것으로 치부되고 있다.[3] 연구원들은 오늘날의 느린 지질학적 과정들이 과거에도 동일하게 느리게 일어났었을 것으로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드러운 뇌 조직이 화석화되었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물고기의 뇌에서와 같은 연부조직들의 보존뿐만 아니라, 화석기록들이 보여주는 것과 같이 생물들의 대대적인 멸절, 대륙을 횡단하여 평탄하게 쌓여있는 두터운 퇴적지층들, 높은 산들과 내륙 깊숙한 곳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전체가 부드럽게 휘어져있는 습곡지층 등과 같은 지구상 대부분의 지질학적 모습들은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가 과거 지구의 역사를 해석하는 가장 중요하고 적절한 열쇠라는 것이다. 이제 뇌와 내장들을 포함하여 더 많은 연부조직들이 발견될 것이 예상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Pradel, A. et al. 2009. Skull and brain of a 300-million-year-old chimaeroid fish revealed by synchrotron holotomography.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March 9, 2009.
[2] Darwin, C. R. 1859. The Origin of Species. Middlesex, England: Penguin Classics, 298.
[3] Scientists discover the first fossil brain. European Synchrotron Radiation Facility press release, March 3, 2009.
[4] Hagadorn, J. W., R. H. Dott, and D. Damrow. 2002. Stranded on a Late Cambrian shoreline: Medusae from central Wisconsin, Geology. 30 (2):147-15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53/ 

출처 - ICR, 2009. 3. 11.

미디어위원회
2009-03-11

가장 오래된 화석화된 물고기 뇌와 교미를 통한 번식 

(Oldest Fossil Brain Found in ‘Bizarre’ Prehistoric Fish)

AiG News 


     과학자들은 한 멸종된 물고기 화석에서, X-선을 사용해 일찍이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 뇌(brain)를 볼 수 있었다.(National Geographic News. 2009. 3. 3). 뇌는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진 연부조직(soft tissue)이기 때문에, 뇌가 화석화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어떤 뇌 조직의 보존은 상당히 놀라운 일입니다.”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존 메이지(John Maisey)는 말했다. 


상어와 친척이라 하더라도, 그 물고기는 사람 손바닥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다. 따라서 그 뇌는 시각을 위한 큰 엽(lobe)을 가지고 있지만 완두콩 크기 정도로 작다. 메이지는 그것을 ”정말로 정말로 괴상한... 매우 수수께끼 같은 물고기”라고 불렀다. 이것은 우리들에게 물고기들을 빠르게 파묻었던 한 격변적 사건을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를 제공해주고 있다.  


또 다른 BBC News(2009. 2. 26)는 호주에서 발견된 (진화론적 시간 틀로 3억6천5백만 년 전) 가장 초기의 수정(fertilization)의 증거를 보여주는 한 화석 물고기를 보도하고 있었다. 이것은 그러한 ‘원시’ 물고기는 암컷의 몸 밖에서 체외수정을 할 것으로 예상했었던 진화론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우리는 이들 초기의 물고기들이 더 원시적인 형태의 번식 방법을 보여줄 것으로, 즉 정자와 난자가 물에서 결합되어서 물고기 몸 밖에서 배아가 발달할 것으로 기대했었습니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의 물고기 화석 관리자인 요한슨(Zerina Johanson)은 설명했다.


요한슨은 덧붙였다. ”짝짓기는 이들 원시적인 선사시대 동물들에서 매우 흔했습니다. 우리는 체외수정(external fertilization)이 초기의 번식 형태일 것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교미(copulation)는 그들이 번식했던 주된 방법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화석기록에서 사실로서 받아들여야만 하는 반면에, 창조론자들에게 그것은 절대적으로 이치에 맞는 것이다. 태초 창조 시부터 교미로 번식하는 종류들이 있었다. 그래서 화석기록에서 성적 번식(sexual reproduction)의 증거를 발견하였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될 수 없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Unlocking the Geologic Record

The Origin of Vertebrates

Get Answers: Fossils

 

*관련기사 : 3억8000만년 전엔 물고기도 사랑을 나누었네 (2009. 2. 27.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26/2009022601839.html

섹스 기원 보여주는 물고기 화석 발견 (2009. 2. 26.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4%B9%EC%8A%A4-%EA%B8%B0%EC%9B%90-%EB%B3%B4%EC%97%AC%EC%A3%BC%EB%8A%94-%EB%AC%BC%EA%B3%A0%EA%B8%B0-%ED%99%94%EC%84%9D-%EB%B0%9C%EA%B2%AC

“섹스의 기원은 3억8500만년전 물고기”호주 고생물학자 연구 (2014. 10. 20. 국민일보)

https://m.kmib.co.kr/view.asp?arcid=0008778255

"3억년전 어류 화석서 뇌 구조 발견…가장 오래된 척추동물 뇌" (2023. 2. 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3039800009

3억 1900만년 묵은 ‘가장 오래된 척추동물 뇌’ 발견  (2023. 2. 3.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203/117721332/1

탯줄달린 물고기 화석 발견. 알 아닌 새끼 낳아… '진화 역사 2억여년 끌어올려” (2008. 5. 29.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52901032832275002

3억8000만년전 어류 배 아파 새끼 낳았다 : 물고기화석 발견… 태생생식 역사 2억년 앞당겨 (2008. 5. 30.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530018008&spag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extinct-animals/fishy-old-brains/

출처 - AiG News, 2009. 3. 7.

미디어위원회
2009-03-05

루시가 먼저 묻혔다. 

: 바벨탑 사건은 원숭이와 사람의 화석 순서를 설명해준다. 

(Lucy Was Buried First. Babel Helps Explain the Sequence of Ape and Human Fossils)

Kurt Wise 


      하나님은 사람과 동물들에게 노아의 방주를 떠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명령하셨다. 성경에 의하면, 인간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복종하여 바벨에서 정착하였고, 대조적으로 동물들은 하나님의 명령 이후에 빠르게 전 지구로 퍼져나갔다. 성경적 지질학자들의 생각처럼 홍수 이후에도 (후발적인 영향들에 의해서 수 세기에 걸쳐서) 일부 퇴적지층들이 형성되었다면[1], 이것은 발견되는 화석 순서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전 세계의 일부 지역들에는, 노아 홍수 동안에 퇴적된 암석지층들 위로 수천 피트 두께의 퇴적지층들이 놓여져 있다. 이 지층들은 홍수 이후(post-Flood)에 퇴적된 퇴적지층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지층들은 노아 홍수 직후 수 세기동안에 걸쳐 일어났던 지구의 상황들에 대한 흔적을 남겨놓고 있는 것이다.


퇴적지층의 두께와 특징들은 격렬했던 노아 홍수 이후 불안정한 지구가 회복되는 수 세기 동안에 작은 격변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가령 초대형 화산(supervolcanoes)들과 같은 일부 격변들은 화석을 잘 보존하게 하는 특별한 상황들을 만들어내었다. 여기에 함유된 화석들은 사람 화석들이 발견되기 전에 각 대륙에서 지역적 격변들에 의해서 파묻힌 동물들을 보여주고 있다.   


가령 말, 개와 같은 대부분의 포유동물 '종류(kinds)'들은 가족 단위로 노아 방주를 떠났다. 생물학 연구들에 의하면, 각 종류의 동물들은 사람이 바벨을 떠나기 이전에 여러 종들로 다양화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다양화된 동물들의 대부분은 많은 멸종된 화석 종들을 남기고 빠르게 사라졌다. 그러나 소수의 종들은 오늘날까지도 살아있다. (아브라함의 시대에 양, 소, 낙타, 당나귀들은 오늘날 우리들이 보고 있는 그들의 모습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나타난다. 창세기 12:16절을 보라).


원숭이들

원숭이(apes)들도 이와 똑같은 패턴을 따랐다. 사람들이 바벨을 떠나기 이전에, 원숭이들은 구세계의 여러 지역들로 이미 빠르게 퍼져나갔고, 다양화되었고, 빠르게 사라졌다. 유명한 루시(Lucy, Australopithecus afarensis)는 이들 원숭이들 중 하나이다.

원숭이들의 다리와 팔은 나무에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디자인하셨다. 이러한 디자인은 원숭이 화석을 인간 화석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생물학자들은 홍수 이후의 원숭이 종들을 발견해오고 있다. 만약 홍수 이후 암석들에 대한 우리의 판단이 옳다면, 인간들이 바벨로부터 흩어져서 도착하기 이전에 원숭이들은 다양한 종들로 분화되었을 것이고, 여러 지역의 국소적 격변들에 의해서 먼저 파묻혔을 것이다.

그 화석들은 창조 시에 하나님께서 원래 원숭이 종류에 여러 다양한 유전자들을 넣어 놓으셨으며, 홍수 이후의 (열악하고 다양한 환경, 먹이, 기후 등에 노출된) 원숭이들에서 그 표현형들이 발현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몇몇 원숭이들은 현대 원숭이들처럼 전적으로 너클 워커(knuckle-walkers, 손등을 땅에 대고 걷는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예로 루시)와 같은 원숭이들은 나무와 땅에서 살아가도록 아마도 조금 더 상체를 세울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처럼 보인다.

앞으로 더 다양한 종들이 화석으로 발견되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오늘날 생존하고 있는 소수의 원숭이 종들은 하나님께서 창조 시에 만들어놓으신 다양한 형태의 단지 일부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


동물들이 다양화되며 노아 방주로부터 멀리 퍼져나가고 있을 동안에,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반역하였고, 한 장소에 머물면서 자신들의 이름을 하나님의 이름 보다 더 드러내고자 하며 흩어짐을 면하려 했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시고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셨을 때, 그들은 작은 가계 그룹들로 나뉘어져서 바벨로부터 흩어져 나갔다.


이 작은 인구 집단들에서, 만들어진 인간의 다양성은 지성, 문화적 재능, 정신적 감수성 등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지만, 뇌 크기나 신체 모양 등에서 지역적으로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예를 들어 유럽에서 발견되어지는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은 현대인 보다 큰 뇌를 가지고 있었고,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호빗인(hobbits)들은 현대인 보다 훨씬 작은 신체와 뇌를 가지고 있었다.[2]


홍수 이후 퇴적층에서 네안데르탈인과 호빗인 보다 더 오래된 인류 화석은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화석들이다.[3] 두개골을 제외하고, 호모 에렉투스의 골격들은 사실상 현대인과 구별할 수 없다. 따라서 그 증거는 그들이 사람이었음을 가리킨다. 그리고 바벨 이전까지 사람들은 세계로 흩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구세계(자바, 중국, 아프리카)에 호모 에렉투스의 분포는 그들이 홍수 이후의 연대일 뿐만 아니라, 바벨탑 사건 이후의 연대로 결정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호모 에렉투스는 바벨 직후의 가장 오래된 인류 화석일 뿐만이 아니라, 바벨 이후의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을 살았던 사람들의 화석인 것이다. 이것으로부터 호모 에렉투스는 아마도 바벨탑 시기의 인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추론할 수 있다.  


사람들이 전 세계로 퍼져나감으로서, 그들은 대륙들이 이미 다양한 동물과 식물들로(다양한 원숭이들을 포함하여) 채워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들 원숭이들 중 다수는 이미 죽었고, 사람들이 도착하기 이전에 지역적 격변들에 의해서 화석화되었다.


인간들은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세계로 퍼져나가기는 했지만, 증거들은 그들이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께 대항하는 일을 계속하였음을 가리키고 있다. 사람 화석들이 처음 발견되는 시기와 동시에 막대한 수의 포유류들이 화석기록의 윗부분에서 사라져 있다. 이 대대적 멸종은 기후 변화 동안에 발생했지만, 기후 하나만으로는 그 멸종을 설명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똑같은 포유류들이 (홍수 이후) 바벨 이전의 춥고 건조한 혹독한 기후 동안에서도 번성하였고 다양화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간들이 포유류의 대량 멸종에 기여했거나, 심지어 책임이 있을 수도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바벨로부터 흩어져나간 인간들은 피조물들을 보살피기 보다는 오히려 학대하고 있었다.


화석기록에서 또 하나의 의심스러운 사건은 인간 모습의 커다란 차이가(예를 들면 네안데르탈인과 호빗인과 같은 크거나 작은 인종들이) 급작스럽게 사라졌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인류는 과거 인류의 모습들에 비해 훨씬 그 모습들이 다양하지 않다. 또한 현대 인류는 DNA에 있어서도 과거(홍수 이전) 사람들에 비해 다양하지 않다. 이것은 네안데르탈인은 현대인들 중에 어떠한 후손도 남겨놓지 않았기 때문에, 현대인들에게서 그들의 미토콘드리아 DNA가 남아있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Four Women, a Boat, and Lots of Kids을 보라). 인간은 전 세계로 흩어져 나간 대부분의 동물 종들보다 그들의 DNA가 다양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대인들 사이의 적은 차이는 여러 인간 그룹들이 바벨 이후 멸절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것은 인류 집단 내에 적은 변이를 나타내게 하였다. 이러한 멸절은 전적으로 홍수 이후 황폐된 환경에서의 생존에 기인한 것일까? 아니면 인간의 폭력성에 기인한 것일까? 아니면 인간들의 탐욕에 의한 종족 간, 또는 나라 간의 전쟁이나 인종차별 주의에 기인한 것일까? 이에 대해서 아무 것도 알 수 없다. 그러나 적어도 인간 그룹들은 멸절 위협에 놓여있는 이웃의 그룹들을 돕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한 인간의 잔인성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바벨에서 인간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 반역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들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명령을 받았다.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물들과 바벨로부터 퍼져 나간 그들의 형제들을 돌보는 대신에, 사냥하고 학대하여 멸종으로 내몰았던 것이다. 


BC 2350년 경에 원숭이들은 노아 방주로부터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화석화되었다. 이후 BC 2200년 경에 사람들이 바벨로부터 전 세계로 퍼져 나갔고 화석화되었다.


*Dr. Kurt Wise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Harvard University and is now professor of science and theology at Southern Theological Seminary. For a more complete biography, see the end of Egypt or Babel: Which Came First?


Footnotes
1. S. A. Austin et al.,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 Global Flood Model of Earth History,”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ed. R. E. Walsh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4), p. 645.
2. Kurt P. Wise, The Flores Skeleton and Human Baraminology, Occasional Papers of the BSG 6:1–13, 2005. For the modernness of their brains see D. Falk et al., The Brain of LB1 Homo floresiensis, Science 308 (5719): 242.
3. Older is determined by (1) fossils found in underlying sediments, (2) older radioisotope dates (which really are older if radioactive decay rates were faster in the past), and/or (3) being found with fossils unique to older sedimen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3/n2/lucy-buried-first 

출처 - Answers, 2008. 2. 13.

AiG News
2009-03-03

더 뒤로 내려간 동물들의 출현 시기?

(A Much Earlier Start for Animals)


      이것은 인디아나 존스의 진화론 편인가? : 아라비아의 모래벌판 깊은 곳에, 수천년 동안 감춰져있던,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을 초월한 한 비밀스런 한 분자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ScienceNOW. 2009. 2.4)


물론 실제 뉴스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대학의 지화학자인 고든 러브(Gordon Love)가 이끄는 연구팀은 오만 석유개발공사의 도움을 받아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에 도전하는 한 이상한 분자를 발견하였다. (캄브리아기 폭발은 화석기록에서 지질학적으로 매우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20문 이상의) 생물체들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나타나는 진화론에서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이다.)


추정되는 ”가장 초기의 동물들은 단단한 신체 부분들이 결여되었기 때문에, 그들을 화석기록에서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것은 진화 생물학자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ScienceNOW 에서 베라르델리(Phil Berardelli)는 농담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러브의 연구팀은 24-IPC라 불리는 한 분자의 존재를 찾아보리라고 결정하였다. 이 분자는 오늘날의 해면(sponges)을 포함하여 한 부류의 동물들에서만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세운 가설에 의하면, 24-IPC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이 이미 받아들이고 있는 동물들의 선캄브리아기 폭발에 대한 증거를 발견하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이었다. (즉, 캄브리아기에 폭발적으로 동물들이 출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수천만년 동안 자연선택이 작동되었어야만 했었다는 것을 과학자들은 알고 있다고 베라르델리는 쓰고 있었다.) 


연구팀은 아라비아반도의 지층 깊은 곳을(일부는 6억3500만년 전으로 추정하는) 굴착하는 오만 석유개발공사의 시추물들을 조사하였다. 그들은 시료들을 화학적으로 분석하였고, ”심지어 가장 오래된 곳의 시추물에서도 24-IPC가 존재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베라르델리는 그 결론을 ”결과적으로, 동물들은 화석기록이 보여주는 것처럼 지구상에 갑자기 극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다윈이 예측했던 것처럼 천천히 나타났다”고 요약하고 있었다. 그들의 비약은 정말 놀랍다! 그 증거는 어떻게든 진화론자들이 이미 믿고 있는 사실과 적합되는 것이었다.


창조론자로서 우리는 퇴적지층들은 대략적으로 3 단계로 퇴적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1)창조 3일째(또는 창조주간과 노아 홍수 사이)에 뭍이 드러나면서 쌓여진 화석들이 없는 퇴적지층들, 2)노아 홍수 동안에 그리고 홍수 물이 물러가면서 쌓여진 화석들로 가득한 퇴적지층들, 3)그리고 노아 홍수 이후의 범람(홍수 후 초래된 빙하기 말의 해빙들에 의한 홍수 등을 포함하여)에 의해 쌓여진 퇴적지층들이다. 우리는 해면을 포함하여 모든 동물들은 창조 주간 이후부터 존재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24-IPC가 퇴적지층들에서 발견된다는 것은 이치에 맞는 말이다. 그리고 아마도 초기 퇴적지층 안으로도 물에 의해서 운반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24-IPC의 발견은 창조론자들이 예측하는 것과 일치한다.  


베라르델리는 또한 ”러브 팀의 발견은 하나의 미스터리를 해결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또 다른 미스터리를 격렬하게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러브는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로 불려지는 지구역사의 한 가설적 기간 안으로(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무심결에 동물들의 기원을 밀어 내렸던 것이다. 그 기간은 지구가 얼음으로 거의 완전히 뒤덮였던 기간으로 해면에게는 매우 적대적인 환경의 기간이었다. 이러한 인지적 부조화(cognitive dissonance)를 모면하기 위해서, 러브는 한 구출 방법을 고안해 내었는데, 그것은 눈덩이 지구 이전에 출현했었을 해면은 생존할 수 있는 한 피난처에서 살아갔을 것으로 제안하였다.


일반적으로 진화론자들은 초기 생물의 출현 시기에 대해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초기 생물의 기원을 더 뒤로 내려가게 하는 발견들은 생물들이 놀랍고 다양한 모습들로 진화되는 데에 필요한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도록 해주지만, 생물체가 자연적으로 저절로 생겨나는 데에 필요한 시간을 적게 만드는 것이다. 반대로 자연발생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최초 생물의 출현 시기를 늦추는 것은 생물들의 다양한 진화에 필요한 시간을 적게 만드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가정되고 있는 지구 역사의 40억년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났었을 지를 가지고 씨름하고 있다. 그러나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그것에 대답하기 위하여 유명한 진화론자들은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a)’이라는 개념을 제안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대해 매우 이치에 맞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대홍수 동안에 먼저 파묻혔던 대양 바닥에 살고 있던 생물들의 기록인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Invertebrates: animals without backbones
Why Shouldn’t Christians Accept Millions of Years?
Does Radiometric Dating Prove the Earth Is Old?
Was There Really a Noah’s Ark & Flood?
Chapter 4: Unlocking the Geologic Record

Get Answers: Flood, Fossils, Geology


*참조 : 오만서 最古의 동물 흔적 발견 (2009. 2. 5. 매일경제)
http://news.mk.co.kr/se/view.php?year=2009&no=720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2/07/news-to-note-02072009

출처 - AiG News, 2009. 2. 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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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News
2009-02-12

지구상 최초의 동물이 이번에는 플라코조아? 

(Scientists Zero in on Earth’s Original Animal)


      최근 진화론적 해석에 의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은 이번에도 바다 해면이 아니었다. (LiveScience. 2009. 1. 26)


2008년 4월로 돌아가서, 한 연구는 동물들의 진화 역사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게 했고, 그것은 과학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었다. 그 내용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동물은 단순한 바다 해면(sea sponges)이 아니라, 복잡한 빗해파리(comb jellies)였다는 것이었다.


이제 또 다른 연구도 바다 해면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에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어, 동물의 진화계통나무 맨 아래에 위치하게 된 것은 빗해파리도 아니고, 플라코조아(Placozoans)라고 불리는 아메바 모양의 생물체 그룹이라는 것이다.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과학자들인 드살레(Rob DeSalle)와 콜로코트로니스(Sergios-Orestis Kolokotronis)에 의해서 수행된 그 분석은 다른 유전학적 연구들을 확증하였다고 LiveScience는 보도하였다.


물론, 그러한 유전학적 연구들은 모두 진화론을 전제로 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든 유전학적 차이들을 수백 수천만 년에 걸친 돌연변이들의 결과로 결론짓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추정하는 동물 진화계통나무에 대한 그들의 복원에 기초하여, 신경계(nervous systems)는 하등동물 그룹과 고등동물 그룹에서 각각 두 번 진화되었다고(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의 축적에 의해서 신경계가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고) 그들은 믿고 있었다. ”꽤 비슷하게 보이는 생물체의 기관들이 사실은 공통조상으로부터 기인한 것이 아닙니다.” 드살레는 말했다. ”자포동물(cnidarians)의 신경계와 좌우대칭동물(Bilateria)의 신경계는 같은 분자들로 구성되어있고 자주 같은 유전자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포동물의 신경계는 좌우대칭동물에서 발견되는 신경계와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신경계가 한번 우연히 진화되는 것이 믿기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그 신경계가 두 번 또는 그 이상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들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들의 이러한 진화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 또한  경이롭다).       


그러면 빗해파리들은 무엇인가? 그들은 한번 반짝하다 사라진 연예인과 같은 것인가?



For more information :
Chapter 8: The Origin of Invertebrates
New Science Can’t Save an Old Farce

Get Answers: Living Fossils


*참조 : 최원시 현존 동물은 플라코조아 (2009. 1. 28. 매일경제)
http://news.mk.co.kr/se/view.php?year=2009&no=5335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1/31/news-to-note-01312009

출처 - AiG News, 2009. 1. 31.

구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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