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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10-01-14

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리크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Ancient Four-Legged Beasts Leave Their Mark)

AiG News 


      3억9천5백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가장 초기의 네 발 동물(사지동물, tetrapods)의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화론자들에게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Science. 2010. 1. 6)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University of Warsaw)의 고생물학자인 그레고르츠(Grzegorz Niedźwiedzki)가 이끄는 과학자들은 폴란드 남동부에서 네 발 달린 사지동물의 발자국 화석들을 발견하였다. 잘 보존된 이 발자국들의 중요한 특성은 발가락(digits)들이 있다는 것과(이것은 그 생물체가 발을 가지고 있었음을 의미함), 지느러미를 가진 생물체에서는 불가능한 대각선의 협력적 걸음걸이(diagonal coordinated gait)를 보여주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물론 지느러미를 가진 동물이 걷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진화론적 사고 때문이다. 진화론에서는 물고기 같은 동물이 최초의 육상동물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와 같은 이유로, 진화론자들은 물-육지 동물의 전이형태를 보여준다는, 그래서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로서 물고기 같은 생물체인 틱타알릭(Tiktaalik)과 같은 화석에 열광했던 것이다. (Read an example of the evolutionary enthusiasm in Meet Your Ancestor—the Fish that Crawled. New Scientist, 2006. 9. 6.)


그러나 이 발견은 틱타알릭이나 판데리크티스(Panderichthys), 그리고 다른 유사한 화석들의 진화론적 위치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었다. 틱타알릭은 3억7천만 년 전의, 기껏해야 3억8천6백만 년 전의 동물로 추정되고 있었다. 만약 틱타알릭이 육지를 걷는 데에 최초로 적응한 바다생물이었다면, 그렇다면 그레고르츠가 발견한 동물은 무엇인가? 그는 그 동물을 네 다리를 가진 독특한 진정한 사지동물(true tetrapods)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이 동물은 틱타알릭보다 최소 9백만 년 이전에 이미 폴란드를 걷고 있었다!  


그 발견으로 인해, 이제 다른 고생물학자들은 이전에 잃어버린 고리로서 그렇게도 요란하게 떠들어대던 틱타알릭을 폐기처분해야만 하는 입장이 되었다. 그리고 또 다시 진화론적 막다른 골목에 처하게 되었다. ”사지동물의 기원을 이해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전체적인 것을 다시 생각해야만 한다.” 캠브리지 대학의 제니퍼 클랙(Jennifer Clack)은 설명했다.


젊은 지구 연대를 믿는 창조론자들은 화석들에 주어진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가정을 거부한다. 틱타알릭 화석과 이들 발자국 화석들은 약 4500여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진화론의 장구한 연대를 받아들인다 할지라도, 이 발자국 화석은 잃어버린 고리의 상징물이었던 틱타알릭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있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
Tiktaalik and the Fishy Story of Walking Fish (part 1,  part 2)
The fossil record of ‘early’ tetrapods: evidence of a major evolutionary transition?
Yet another 'missing link' fails to qualify 

Get Answers : Fossils


*관련기사 : 4억 년 전 발자국 (2010. 1. 9.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3959903#home

3억9천700만년전 네발 동물의 발자국 화석 (2010. 1. 8.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900&key=20100108.99002114415


*좀 더 자세한 분석 글은 다음을 보세요!
Tiktaalik Demoted to Has-Been (CEH. 2010. 1. 6)

https://crev.info/2010/01/tiktaalik_demoted_to_hasbeen/

Tetrapods from Poland trample the Tiktaalik school of evolution
http://creation.com/polish-tetrapod-footprints-trample-tiktaalik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0/01/09/news-to-note-01092010 

출처 - AiG News, 2010. 1. 9.

미디어위원회
2009-11-27

토끼들은 다윈을 괴롭히고 있다. 

: 어떠한 전이형태도 없는 토끼 화석 

(Bunnies Bug Darwin)

Frank Sherwin 


      토끼(rabbits)는 토끼목(order Lagomorpha)에 속하는 초식 포유류로서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동물이다. 토끼목에는 솜꼬리토끼(cottontails), 새앙토끼(pikas, conies), 산토끼(hares) 등이 포함되어 있다. 토끼는 굴을 파고 살며, 눈을 뜨지 못한 상태의 털이 없는 새끼를 낳지만, 산토끼는 눈을 뜬 상태로 털로 싸여진 채로 태어난다. 새앙토끼의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약간만 더 길 뿐이다. 설치류(rodents, gnawing mammals)와 토끼목 사이에는 이빨 구조에 있어서  커다란 차이가 있다. 둘 다 계속해서 자라는 긴 앞니(long incisors)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설치류와 다르게 토끼목은 첫 번째 쌍 뒤로 부가적인 못과 같은 앞니들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포유류 화석들은 단편적으로 발견되는데, 간혹 단지 이빨들만이 발견되곤 한다. 여러 포유류 이빨들의 에나멜 미세구조는 광범위하게 서로 다르다. 그러나 어떤 한 종류의 동물에는 일치한다.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이빨 구조들은 다양한 동물들이 각자 환경에서 살아가는 데에 필요하도록 독특하게 만들어졌음을 가리키고 있다. 여기에 다윈의 진화론이 건널 수 없는 커다란 장벽이 존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진화 과학자들은 시신세 말기 지층에서 발견된 한 화석을(단지 몇 개의 이빨들만이 발견되었음에도) 미모라구스(Mimolagus)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토끼목의 전이형태 가능성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미모라구스는 다수의 저명한 진화 교과서들에 언급되지 않았다.  미모라구스와 추정되는 조상인 팔레오세의 미모토마(Mimotoma, 단지 일부 안면 뼈들과 이빨들만으로서 알려진) 사이에 관련성이 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진정한 토끼목 이빨들은 시신세(Eocene) 중기와 말기로부터 발견되고, 러쉬라구스(Lushilagus)로 불려지는 한 속으로 분류된다. 러쉬라구스는 진화론적 연대의 불일치로 인해 미모라구스로부터 진화될 수 없다. 만약 그들이 명백한 전이형태였다면, 진화 교과서는 이들 화석들을 전이형태로 나팔을 불어댔을 것이다. 그러나 교과서들은 조용하게 침묵하고 있다.

이러한 특별한 이빨 화석들은 아래지층에서 윗지층으로 가면서 한 이빨에서 다른 이빨로 점진적인 변화된 모습으로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고생물학자들은 점진적인 이빨 진화의 증거들이 완전히 결여되었음에도 굴하지 않고, 1세기 이상 동안 어떤 이빨 구조가 어떤 이빨 구조로 진화되었는지를 추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만약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포유류의 이빨 화석들은 한 치아 구조에서 다른 치아 구조로 점진적으로 변해가는 전이적 형태들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것 대신에 이빨들은 전혀 공통점이 없는 다른 형태들로 나타난다.  

토끼목의 기원 생물은 무엇인가? 이들 부드러운 털을 가진 토끼목은 창조된 것인가, 아니면 수천만년 전에 토끼가 아닌 조상 생물로부터 진화된 것인가? 척추동물 전문가이며 진화론자인 콜버트(Edwin Colbert)는 이렇게 말했다 : ”팔레오세(Paleocene, 6~7천만년 전)에 기원된 토끼목은 처음으로 점신세(Oligocene epoch)에 풍부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오늘날까지 풍부하게 존재하는 것을 계속해오고 있다”[1]  

진정한 토끼 화석들은 ”태반류 폭발(placental explosion)”로 불려지는 암석 기록에서 대부분의 다른 포유류들과 함께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대략 6천만년 전에 시작된 것으로 해석되는 이들 지층은 최초의 개미핥기(anteaters), 천산갑(pangolins), 설치류(rodents), 박쥐(bats), 고슴도치(hedgehogs), 개(dogs), 낙타(camels), 고래(whales), 말(horses), 바위너구리(hyraxes), 코끼리(elephants), 듀공(dugongs)과 다른 많은 동물들, 그리고 지금은 멸종된 여러 동물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다.[2] 2008년 3월에 5300만년 전의 토끼 발 뼈(rabbit foot bone)가 발견되었음을 보고되었다.[3]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수백만년 이전에 토끼가 존재하고 있었음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발 뼈는 완전히 토끼의 것으로서, 전이형태는 명백히 결여되어 있었다.      

콜버트의 척추동물의 진화(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에 있는 한 도표는 명백히 설치류는 설치류로서, 토끼목은 토끼목임을 보여주고 있다.[4] 이것은 또한 설치류 및 토끼목의 기원은 갑자기 분리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마이클 벤톤의 고생물학 교과서(Michael Benton's paleontology text)에 있는 Figure 10.47과 일치한다.[5]

옥스포드 동물학 사전의 편집자인 마이클(Michael Allaby)은 말한다. ”토끼목은 설치류와 동시에(또는 직후에) 한 원시의 유태반류로부터 분기되었다고 믿어지고 있다”[6] 콜버트는 말한다 : ”이제 고생물학자들은 토끼와 설치류가 꽤 가까운 사이라는 견해로 돌아오고 있는 중이다.”[7] 그러나 믿어지고 있다거나, 견해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과 같은 모호한 표현들은 토끼 진화에 관한 어떠한 증거도 없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사이언스> 토끼는 되새김질 반추동물인가? (2019. 8. 2. 모닝선데이)

http://www.morningsunday.com/sub_read.html?uid=18024


References

[1] Colbert, E. H., M. Morales and E. C. Minkoff. 2001. 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New York: Wiley-Liss, 362.
[2] Prothero, D. R. 2004. Bringing Fossils to Life. New York: McGraw Hill, 403.
[3] Good Luck Indeed: 53 Million-year-old Rabbit's Foot Bones Found. ScienceDaily. Posted on March 24, 2008, accessed July 19, 2009.
[4] Figure 24-1 in Colbert et al, 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362.
[5] Benton, M. J. 2005. Vertebrate Paleontology. Malden, MA: Blackwell Publishing, 361.
[6] Allaby, M. 1992. Oxford Dictionary of Zoology.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250.
[7] Colbert et al, 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36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826/

출처 - ICR, Acts & Facts. 38(9):17, 2009.

Brian Thomas
2009-11-23

진화론적으로 너무 오래된 호박 속의 거미줄 

(Amber-Trapped Spider Web Too Old for Evolution)


       아마추어 화석 사냥꾼인 제미와 조나단 히스콕은 영국의 이스트 섹세스(East Sussex)에서 공룡의 잔해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대신에 그들은 고대 호박(amber) 안에 들어있는 작은 거미줄(spider webs)들을 발견하였다. 옥스퍼드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마틴 브레저(Martin Brasier)는 그 호박을 검사하였고, 1억년 이상 된 호박으로서 평가하였다. 그리고 그는 고대의 거미들도 오늘날의 거미들과 똑같이 거미줄을 짤 수 있었던 것으로 결론지었다.


호박 안에 함유된 거미줄은 현대의 원형 거미줄을 제조하는 거미들처럼 동심원(concentric circles)들을 형성하고 있었다. 또한 ”거미줄을 따라 먹이를 붙잡을 수 있는 작은 끈적끈적한 액체방울들이 명백히 존재하고 있었다”고 브레저는 Daily Mail(2009. 11. 1. 상세한 거미줄 사진을 볼 수 있음) 지에서 말했다. 그는 덧붙였다. ”그 거미줄의 상세한 부분들은 내 집 정원에 있는 거미줄에 필적하는 것입니다.”[1] 최근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지에 실린 한 논문에서, 그는 이들 거미줄은 ”현대의 벚나무(cherry tree) 진액에서 우리가 연구한 araneoid spider의 거미줄과 유사한 것이다” 라고 썼다.[2]   


브레저와 그의 동료들은 ”이 호박은 초기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그룹들이 출현하기 이전인 1억4천만년 전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제안하였다.[2] Daily Mail 지는 ”그 발견은 원형의 거미줄을 짜는 거미들이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초기부터, 비행 곤충들의 폭발적인 출현을 시발한 현화식물들의 출현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보도하였다.[1]


이 발견은 플로리전트 호수(Florissant lake)와 발트 해(Baltic)의 호박에서 발견된 거미 화석들에 기초하여 말해졌던 거미 진화에 대한 표준 이야기를 뒤집어엎는 것이었다. 2004년에 고생물학자인 도날드 프로테로(Donald Prothero)는 이렇게 썼다. ”이들 퇴적물로부터 거미줄을 짜는 육식성 거미들은 중생대 말 이후로, 아마도 현화식물들의 다양한 진화에 반응한 곤충들의 폭발적인 다양한 진화에 반응하여 진화되어져 나갔음이 분명하다.”[3] 플로리전트 곤충 화석들은 3천5백만년 전의 것으로 간주되고 있고, 가장 오래된 발트 해의 호박도 4천만년 전의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따라서 진화론적 연대계산에 의하면, 새로 발견된 영국 호박은 거미들이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1억 년을 더 거슬러 올라가서 이미 존재하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원형 거미줄을 짜는 거미들은 식물들의 진화에 반응한 곤충들의 다양한 진화에 반응하여 진화하였는가? 아니면 거미들은 이들 (먹이감이 되는) 곤충들보다도 먼저 그 이전에 진화하였는가?  


만약 진화론적 연대가 맞는다면, 이 호박 속의 거미줄은 곤충들의 폭발적 출현에 반응하여 거미들이 진화되어져 나갔다는 이론이 틀렸음을 증거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거미-곤충-현화식물의 이들 세 그룹이 생태계에서 상호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거미줄을 짜는 대부분의 거미들은 비행하는 곤충들을 먹이로 삼고 있다. 곤충들은 현화식물 대부분의 수분(pollination)에 관여한다. 그리고 현화식물들은 대부분의 곤충들이 필요로 하는 먹이를 제공한다.


브래저와 그의 동료들이 거미들은 비행곤충들 이전에 (심지어 단 한 세대라도) 진화하였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거미들이 주변에 먹이로 포획할 비행곤충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거미줄을 만드는 분비선, 거미줄이 나오는 구멍, 대칭적 거미줄 제조에 필요한 본능들... 심지어 곤충들을 끈적하게 달라붙게 만드는 액체방울 같은 것들을 진화로 만들어냈다고 주장하여야만 한다. 도대체 사용할 수도 없는 거미줄을 무엇 때문에 진화시키는가? 그리고 설사 이러한 기관들을 진화로 만들어내었더라도, 거미줄에 걸릴 먹이가 없다면 그 세대의 거미들은 멸종하지 않았겠는가?    


그러나 홍수 모델이 가리키는 것처럼, 수많은 모순들을 가지고 있는 장구한 연대 개념이 암석 지층들로부터 사라진다면, 거미의 수수께끼는 사라지는 것이다. 거미, 곤충들, 현화식물 화석들은 진화로 늦게 출현한 것이 아니라, 전 지구적 홍수로 범람된 마지막 지역이었던 대륙 안쪽 생태계의 부분이었기 때문에, 윗 지층 근처에서 파묻혀지게 되었던 것이다.[4] 

거미들, 곤충들, 현화식물들이 상호 의존적 생태계를 이루며 태초부터 항상 존재하고 있었다는 창세기의 말씀은 정확한 것이다. 



References

[1] Creepy crawlies from the dawn of time: Newly-discovered prehistoric spider’s web is world’s oldest. Daily Mail. Posted on dailymail.co.uk November 1, 2009, accessed November 3, 2009.
[2] Brasier, M., L. Cotton and I. Yenney. 2009. First report of amber with spider webs and microbial inclusions from the earliest Cretaceous (c. 140 Ma) of Hastings, Sussex.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166 (6): 989-997.
[3] Prothero, D. 2004. Bringing Fossils to Life: An Introduction to Paleobiology, 2nd ed. Boston, MA: McGraw-Hill, 266.
[4] Wise, K. 2003. The Pre-Flood Floating Forest: A Study in Paleontological Pattern Recognition.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371-381.



*참조 : Scientist says he found the oldest spider web (2008. 12. 15. msnbc)
http://www.msnbc.msn.com/id/28239537/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거미줄 발견 (2008. 12. 16.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p/article.asp?Total_ID=3421706

Scientists believe ancient arachnids may have spun silk like modern spiders (2003. 11. 5. Ohio State Research)
http://researchnews.osu.edu/archive/silkspin.htm

Insect evolution: a major problem for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2/j18_2_91-9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08/

출처 - ICR News, 2009. 11. 2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72

참고 : 4494|1428|2944|2894|4105|4113|2727|5850|5839|5390|5327|5103|5068|5031|4856|4846

미디어위원회
2009-06-06

75만 불에 구매된 여우원숭이 화석 ‘아이다’ 

(Jorn Hurum : "I Paid $750,000 for Ida the Fossil and Have No Regrets”)

AiG News


      언론매체들에서 대대적으로 선전되고 있는 영장류 원숭이 화석 '아이다(Ida)'의 구매자는 그 화석에 75만 달러(약 10억 원)를 지불하였는데 어떠한 후회도 없다고 말했다.(The Times, 2009. 5. 28)   


과학 뉴스에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라도, 지난 주에 소수의 연구자들이 제시하여 언론매체들이 인간 진화의 ‘잃어버린 고리’로서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던, 잘 보존된 영장류 화석 ‘아이다’에 대한 소식은 들었을 것이다. (우리는 그 주장에 대해 상세한 반박 기사를 게재하였다. Ida: the Missing Link at Last?을 보라).


그러나 타임 지가 보도하고 있는 것처럼, 대대적인 언론 홍보에 비해 매우 빈약한 과학적 분석으로 인해 연구자들은 전문가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비판 글도 보라. Ida: the Real Story of this 'Scientific Breakthrough')


아이다를 보고한 책임 과학자는 이제 그 화석을 구매하는 데에 무려 75만불을 지불했다고 밝히고 있다. 후럼(Jørn Hurum)은 그 화석을 한 아마추어 화석 수집가로부터 구매하였는데, 그는 처음에 100만불을 요구했다고 한다(이전 기사에서 보도됨). 그 화석은 1983년에 발견되어졌던 것이다. 


그러한 폭로는 아이다를 둘러싸고 언론에서 떠들썩한 논란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많은 과학자들은 그러한 그의 행동은 과학적 상업주의를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후럼은 Times 지에서 자신을 이렇게 방어하고 있었다 :   

”그 화석은 일찍이 발견된 것들 중에서 유일한 거의 완벽한 영장류 화석이다. 어떤 화석도 그와 같은 것은 없다. 그 화석은 개인 수집가에 의해서 쉽게 구매될 수 있었고, 또 다시 20년 동안 사라질 수도 있었다.”  

다른 과학자들은 후럼이 부적절한 화석 ‘암시장(black market)’에 기름을 부었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일은 화석이 돈벌이가 된다는 생각을 강력하게 자극하는 것입니다.” 듀크 대학의 사이몬(Elwyn Simons)은 말했다.


이미 아이다에 대한 솔직한 비판을 가했던 카네기 자연사박물관(Carnegie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관장인 크리스 비어드(Chris Beard)는 부연해서 말했다 : ”커다란 문제는 이제 화석을 위해 제3세계로 나가야만 하게 되었고, 화석들이 상업적 가치가 아니라 과학적 가치가 있다는 것을 우리의 동료들에게 확신시켜야만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타임 지에 따르면, 비어드는 ”아이다에 대한 세밀한 조사는 결국 그 화석을 여우원숭이 계통에 위치시킬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박물관이 세계적 걸작품을 소장하게 된 것처럼, 후럼은 아이다를 구매하게 된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었다. 또한 후럼은 그의 위험한 구매가 많은 이익을 노리고 계획되었다는 의구심을 잠재우기 위해서, 그나 박물관은 아이다를 둘러싼 언론들의 소동과 센세이션으로부터 생겨나는 많은 수입들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주요 관심사는 그 화석이 연구자나 언론 등에 의해서 어떻게 금전적으로 다뤄지고 있는지가 아니라, 아이다 연구자들이 인간 진화의 증거라고 과장되게 보도하고 있는 주장에 있는 것이다. 여하간, 아이다에 대한 비판적 견해는 점점 커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For more information

• Chapter 10 : The Origin of Humans 

• Did humans really evolve from ape-like creatures?

• Get Answers :  Anthropology,  Fossils


*관련기사 : 4700만년 전 영장류 조상 화석 (2009. 5. 2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RINT/355961.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human-evolution/ape-man/three-quarter-million-ape-man/

출처 - AiG News, 2009. 5. 30.

미디어위원회
2009-05-13

길고 긴 선캄브리아기의 도화선은 더 길어졌다. 

(The Long Precambrian Fuse Gets Longer)

David F. Coppedge 


      2009. 4. 28. - 왜 복잡한 다세포 생물들은 약 5억5천만 년 전에 폭발적으로 갑자기 출현하였는가? 그것은 하나의 충분한 미스터리이다. 그러나 이보다 10억 년 전에 복잡한 단세포 생명체의 발견은 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한 새로운 논문은 인도로부터 발견된 캄브리아기 같은 화석들은 진화론적 연대로 16억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것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폭발까지의 길고 긴 도화선의 기간을 믿으라고 요구하는 것이었다.

벵슨(Bengtson et al) 등은 최근에 초기 캄브리아기 화석들이라고 보고되었던 인도의 암석들을 평가하였고, 이번 주 PNAS 지에 그 결과를 보고하였다.[1] 그들이 발견한 것은 다세포 생명체가 아니라, 분절된 튜브들과 진핵생물(eukaryotes, 좀 더 발전된 형태의 단세포생물)의 증거들과 함께 박테리아 매트, 시아노박테리아를 가리키는 실제 화석들의 복잡한 갖가지 것들이었다. 이들 일부 진핵생물들이 튜브 같은 모양을 형성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하나의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왜 이들은 더 이상의 복잡한 집합을 가짐 없이 10억 년이라는 장구한 기간을 보냈는가? 또한 ‘태아 같은 구체(embryo-like globules)’들은 초기 캄브리아기 퇴적층에서 발견되는 것들과 구별할 수 없었다. (저자들은 그 유사성을 외견상의 것으로 가정하고 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일찍 출현한 복잡한 화석들에 대한 이전의 보고들은 심각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만약 이 보고와 초기 보고들이 옳다면, 그것은 심각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즉 아즈미(Azmi)와 동료들이 제안하고 있는 것처럼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이 퇴적지층과 관계없이 시종일관 고유의 연대를 나타내고 있던지, 아니면 캄브리아기 보다 10억 년이나 더 오래된 지층 암석에서 캄브리아기 같은 화석이 나오던지 둘 중에 하나이다.”라고 그들은 말했다. 일부 인상 자국들은 미생물 매트의 가스 거품에 기인하였다고 그들은 결정하였다. 그들은 약간의 문제 있는 형태들을 배제할 수는 없었지만, 그 화석들은 모두 원핵생물들의 것과 소수의 집락을 이룬 진핵생물들의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그들은 그들의 발견에 대해서 흐뭇해하는 모습으로, ”빈드한(Vindhyan) 퇴적층은 자연과 생물 다양성에 관한, 특별히 다세포 진핵생물의 초기 진화에 관한 중요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논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은 길고도 긴 도화선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이렇게 해서 길게 놓여지게 되었다 :

주요 분류군들의 진화에 있어서, 빈드한 인회암(Vindhyan phosphorites)으로부터 알 수 있게 된 가장 중요한 정보는 고원생대(Paleoproterozoic) 말의 다세포 진핵생물(multicellular eukaryotes, filamentous algae)들에 대한 상세한 3차원적 형태학적 증거이다. 비록 이전의 몇몇 발견들이 그들이 더 오랜 선사 역사를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을 제시했었지만, 다세포 진핵생물들은 단지 중원생대 말과 신원생대 초(즉 4~6억 년 이후)에서만 알려졌던 것으로 받아들여졌었다. 따라서 고원생대 생물군들에 대한 신선한 정보를 가져다줄 빈드한 인회암의 잠재력은 상당하다. 그리고 아즈미 등에 의해서 발견된 조가비 같은 생물군(shelly biota)은 고원생대 생물권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16억 년 전으로 평가된 빈드한 퇴적층에서 발견된 캄브리아기 화석들에 대한 믿기지 않는 보고는 중요한 발견인 것으로 드러났다.


[1] Bengtson, Belivanova, Rasmussen, and Whitehouse, The controversial ‘Cambrian’ fossils of the Vindhyan are real but more than a billion years older,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April 24, 2009, doi: 10.1073/pnas.0812460106.


진핵생물이 단지 튜브 같은 집락만을 형성하며 10억 년을 지내오다가, 갑자기 폭발하여 지질학적 기록으로 순식간에 삼엽충들, 벌레들, 갑각류들, 해파리 등과 같은 동물들의 주요(20문 이상) 몸체 형체들을 만들어내었다는 이야기가 얼마나 신뢰할만한 것인지 생각해 보라! (또한 미생물의 한 세대 기간이 얼마나 짧은 지를 생각해보라). 진화는 이 기간보다 훨씬 적은 기간 동안에 브론토사우르스, 벨로시렙터, 티라노사우르스 같은 각종 공룡들, 수많은 새들, 날아다니는 곤충들, 기린, 박쥐, 고래 같은 포유류들, 각종 나무들과 꽃들과 같은 자연의 경이들을 발명시키는 냉혹한 힘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 않은가! 여기에서 진정한 미스터리는 진화론의 오류가 수없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음에도 어떻게 진화론이 과학계에서 살아남아 있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밝혀지고 있는 증거들로부터 그들의 이론(진화론)을 구조하기 위하여, 받아들이기 어려운, 꾸며낸, 임시변통의, 추정적인, 상상의, 자기모순적인 이야기들로 대중들의 눈을 가리는 일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이러한 일들은 불합리함을 방어하려는 그들의 학문적 뽐냄과 함께 제거되어야 한다. 과학의 완전성(integrity)이 위험한 상태에 놓여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4/the_long_precambrian_fuse_gets_longer/

출처 - CEH, 2009. 4. 28.

미디어위원회
2009-04-04

북극에서 발견된 거북이 화석 

(What Is a Turtle Fossil Doing in the Arctic?)

by Brian Thomas, Ph.D.


      화석화된 거북이가 다수의 석화된 열대 동식물들과 함께 캐나다 북쪽의 액슬 하이버그섬(Axel Heiberg Island)에서 발견되었다.[1] 현재의 과정은 과거를 해석하는 열쇠라고 믿고 있는(동일과정론자들로 알려진) 사람들에게 이 새로운 발견은 하나의 수수께끼를 되고 있다.


북극점으로부터 700마일도 떨어져 있지 않은 액슬 하이버그섬의 평균 기온은 대략 -20℃ 도 정도이다. 오늘날 몇몇 파충류들이 간헐적으로 서늘한 기후들에 살고는 있지만, 이들 화석화된 열대 동식물들은 이 지역이 과거 따뜻한 열대 기후였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따뜻한 환경에서 살았었던 것으로 보이는 악어처럼 생긴 챔프소사우르스(champsosaur)가 1998년에 이 섬에서 발견되었다.[2]

그 화석들은 진화 과학자들에 의해서 대략 1억년 전의 것으로 평가되는 ‘백악기(Cretaceous)’ 암석층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거대한 초대륙이었던 판게아(Pangaea)가 쪼개지고 나뉘어지기 시작한 것은 이것보다 1억년 더 이전에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 열대 동식물들이 살았었던 그 시기에, 북아메리카 대륙은 물리적으로 오늘날의 위치에 거의 이르렀을 것이다. 그러나 그 위도에서는 낮이 너무 짧고, 밤이 너무 길어 열대 환경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룡들, 악어들, 다른 거북이들, 소철(cycad) 나무들과 함께 열대성 아시아 거북이 북극권 내에서 살 수 있었을까? 그리고 이들은 어떻게 그곳에서 화석이 된 것일까?


이 딜레마에 대한 한 가지 해결책은 성경의 기록이 역사적으로도 정확하다는 원리로부터 해결될 수 있다. 성경의 역사에 의하면, 지구에 있었던 초대륙의 나눠짐은 수억년 전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단지 수천년 전인 노아의 홍수 동안에 발생했던 것이다. 이 한 번의 대격변은 홍수 이전의 열대 환경에서 번성했던 수많은 생물들을 빠르게 파묻어버리고 화석화시킨 막대한 물과 에너지의 근원이었다.


일 년 정도 지속된 홍수동안에, 아마도 큰 깊음의 샘들이 터져나올 때 초대륙 땅덩어리는 분리되었다.[3] 지구 물리학자인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가 제안한 한 모델에 의하면, 새로운 대륙들은 화석들로 가득한 퇴적지층들을 가진 채로 오늘날의 위치로 빠르게 이동되었다는 것이다.[4] 창조과학자인 마이클 오드(Michael Oard)는 이들 북극권에 있는 화석화된 동식물들은 홍수 동안에 파헤쳐지고 운반되어진 거대한 물 위에 떠다니던 식물 매트에 의해서 갇혀있을 수도 있었다고 제안하였다.[4] 이 수수께끼를 풀기위해서는 창조론적 조망으로 여러 관측 조각들을 맞추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료들에 대한 설득력 있는 해석은 동일과정설적 틀 안에서는 불가능하다.  


오늘날 지구의 지질학적 과정들은 거북이처럼 매우 느리게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과정들은 너무도 느려서 과거에 분명히 발생했던 광대한 지층들의 퇴적작용과 수많은 동식물들의 급격한 매몰과 화석화, 대륙들의 이동들에 필요한 막대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없어 보인다. 하나님의 말씀은 과학 분야에서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이라는 껍질을 깨고나와 지구의 진정한 과거의 역사를 볼 수 있게 하는 열쇠인 것이다.

 

References

[1] Vandermark, D. et al. 2009. New Late Cretaceous macrobaenid turtle with Asian affinities from the High Canadian Arctic: Dispersal via ice-free polar routes. Geology. 37 (2): 183-186.
[2] Tarduno, J. A. et al. 1998. Evidence for Extreme Climatic Warmth from Late Cretaceous Arctic Vertebrates. Science. 282 (5397): 2241-2244.
[3] Genesis 7:11.
[4] Baumgardner, J. R. 2003.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The Physics Behind the Genesis Flood.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13-126.
[5] Oard, M. 2000. A tropical reptile in the ‘Cretaceous’ Arctic: Paleofauna challenge to uniformitarianism. Technical Journal. 14 (2): 9-1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70/

출처 - ICR, 2009. 3. 19.

미디어위원회
2009-03-27

우리의 위대한 조상은... 해면동물? 

(Our Great Ancestors Were. . . Sponges?)

by Brian Thomas, Ph.D.


      지구화학자들과 고생물학자들은 암석의 형성 과정 동안에도 저항하였던(깨지지 않았던) 생화학물질들인 ‘분자 화석(molecular fossils)’들을 조사해 오고 있었다.[1] 이제 이 물질들은 퇴적지층의 가장 낮은 지층인 캄브리아기 지층 아래에서도 발견되고 있다.[2] 바다 해면동물(sea sponges)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일부 스테로이드(steroids)와 같은 어떤 화학물질들은 해면동물이 가장 초기 시기에도(이 암석지층들이 정말로 장구한 과거 시대를 나타낸다면) 존재하였음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 뉴스에 대해서, Daily Mail 지는 ”조상들과의 만남 : 가장 초기의 생명체의 증거는 사람이 6억3천5백만 년 전의 해면동물로부터 후손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라는 제목의 짧은 기사를 게재하였다.[3] 그러나 해면동물과 사람 사이에 그 어떠한 진화론적 연결 고리도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새로운 연구는 대신에 이 암석들이 형성되었을 때 해면동물들이 아마도 존재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증거는 진화론적 설명보다는 오히려 창조론적 홍수 모델 안에서 더 적절히 설명된다. 퇴적 지층들의 기원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해석은 그 지층들은 노아 홍수 동안에 대격변적 퇴적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가장 낮은 지층들은 범람된 최초의 지역들을 나타낸다.[4] 이 암석들은 얕은 바다생물들의 증거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얕은 바다들이 먼저 쓸려 내려갔음을 가리킬 수 있다. 이 가설과 일관되게, 이 초기의 동물들은 얕은 바닷물에 처음으로 생태학적 우위를 도달했던 것이라고 Nature 지는 보도하였다.[2] 따라서 그 화석 분포는 과거 시대(시간)에 따른 생물군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과거 서식지(위치)에 따른 생물군을 보여주는 것이다.

해면동물은 다세포 바다생물이다. 그러나 세포들은 너무 느슨하게 모여 있어 떨어져 섞였다가 다시 모일 수 있다.[5] 진화 과학자들은 해면동물은 구조적으로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최초로 진화된 다세포 생물과 매우 유사할 것으로 추정하였다. 따라서 그들은 원시후생동물(urmetazoan)로서 알려진 모든 동물들의 가설적 공통조상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단세포생물들이 함께 결집되었다는 시나리오를 가설로 만들어냈었다.[6]

그러나 ”진화론이 가정하고 있는 5억 년 이상의 시대 동안에서 원시후생동물의 화석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것은 그들의 가설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들이 출현했었다는 어떠한 물리적 단서도 없는 것이다.”[6] 만약 최근에 발견된 이 화학물질 화석이 원시후생동물의 것이 아니라 해면동물들로부터 온 것이라면(해면동물이 이 스테로이드들을 만든다는 것은 관측된 사실이다), 가설적 원시후생동물은 해면동물이 사람이 되었다는 생각과 함께 추정의 영역에 남아있게 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Höld, I. M. et al. 1999. Origin of free and bound mid-chain methyl alkanes in oils, bitumens and kerogens of the marine, Infracambrian Huqf Formation (Oman). Organic Geochemistry. 30 (11): 1411-1428.
[2] Love, G. D. et al. 2009. Fossil steroids record the appearance of Demospongiae during the Cryogenian period. Nature. 457 (7230): 718-721.
[3] Meet the ancestors: Earliest evidence of life suggests humans descended from sponges 635 million years ago. Mail Online. Posted on dailymail.co.uk February 5, 2009, accessed February 19, 2009.
[4] Wise, K. P. 2008. Sinking a Floating Forest. Answers. 3 (4): 40-45.
[5] Cells in a sponge have no cell junctions.
[6] Pilcher, H. 2005. Back to our roots. Nature. 435 (7045): 1022-1023.


*참조 : Corals and sponges and ur-complexity
http://creation.com/corals-and-sponges-and-ur-complex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45/ 

출처 - ICR, 2009. 2. 26.

미디어위원회
2009-03-26

150년 후에도 화석들은 여전히 다윈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150 Years Later, Fossils Still Don't Help Darwin)

by Brian Thomas, Ph.D.


      ”창조론자들은 일명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라는 전이형태의 화석(transitional fossils)들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생물학자들과 고생물학자들은 이 주장이 거짓임을 알고 있다.” 최근의 LiveScience(2009. 2. 12) 지의 한 기사는 12개의 특별한 전이형태의 화석들이라는 것들을 제시하며 이렇게 기술하고 있었다.[1] 그러나 그 화석들은 정말로 진화론을 확증하는 것들인가?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자신의 이론에 반대되는 것으로서 전이형태 화석들의 결여를 언급했었다 : ”만약 생물 종들이 조금씩 변하여 다른 생물로 진화되었다면, 우리는 왜 수많은 전이형태의 화석들을 볼 수 없는 것일까?”[2] 그는 그의 책에서 미래에 많은 전이형태의 화석들이나, 과도기적 구조를 보여주는 생물(예를 들어 반 비늘/반 깃털을 가진 생물)들이 발견되기를 희망한다고 표현했었다. 


비록 몇몇 창조론자들은 전이형태의 화석들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전이형태의 화석은 없다 라는 표현이 좀 더 정확한 말일 것이다. 그 기사에서는 화석기록에 많은 전이형태 화석들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진 전이형태의 화석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다. 모든 전이형태 화석 후보들은 심지어 진화 생물학자나 진화 고생물학자들 중에서도 반대자를 가지고 있다.  


보도에서 제시하고 있는 첫 번째 전이형태는 사헬란트로푸스(Sahelanthropus)이었다. 2001년도에 발견되었을 때, 이것은 유인원-사람으로의 과도기적 전이형태로서 갈채를 받았었다. 그러나 전이형태에 대한 논쟁이 즉각적으로 일어났다. 파리 자연사 박물관의 브리지트(Brigitte Senut)는 사헬란트로푸스의 두개골 모습(특별히 송곳니)은 인간 같은 고릴라의 것이 아닌 암컷 고릴라(female gorillas)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회의적이었다. 또한 브리지트와 동료들은 심지어 사헬란트로푸스가 인간의 조상이라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 ”호미니드가 유효한 분기군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독특하고 분명한 모습들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러나 사헬란트로푸스는 가지고 있어야할 이족보행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다.”[4] 다른 말로 해서, 사헬란트로푸스는 분명한 전이형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 기껏해야 논란 중에 있는 한 멸종된 원숭이 화석이라는 것이다.   


LiveScience 지는 중간 길이의 목을 가진 보흐리니아(Bohlinia)라는 이름의 기린(giraffe) 화석과 ‘걷는 해우(walking manatee)’를 전이형태의 화석으로 또한 제시했다. 그러나 보흐리니아는 여전히 분명한 기린 종류(kinds) 내에서의 변이(variation) 형태이어서, ”기린은 어느 종류에서 왔는가?”라는 질문에 답이 될 수 없다. 종류 내에서의 그러한 변이는 창조 개념을 논박하지 못한다. 오히려 그러한 것들은 창조론에서 예측하고 있는 것이다.[5] 그리고 걷는 해우는 완전한 형태의 걸을 수 있는 다리, 엉덩이, 신경, 근육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걸을 수 있었다. 그 기사는 이 특별한 화석이 진화론자들에 의해서도[6] 모든 면에서 막다른 종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다른 어떤 생물로도 변화되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또한 LiveScience 지의 그 기사는 지질학자인 도날드(Donald Prothero)의 말을 인용하여 메리테리움(Moeritherium)이 코끼리의 조상으로서, 궁극적으로 전이형태 화석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것은 하마와 비슷한 모습을 가진, 콧구멍과 융합된 움직이는 근육질 입술을 가진, 물과 육지에서 사는 포유류였다. 그 동물은 코, 몸체 크기, 엄니 등과 같은 코끼리의 특성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몸무게를 견디는 특화된 무릎 관절 구조도 가지고 있지 않다.[7]


고전적인 시조새(Archaeopteryx) 화석도 역시 전이형태가 아니다. 그것은 완전한 새였다. 그것에 있는 파충류 같은 이빨과 날개 발톱은 오늘날의 몇몇 새들에서도 발견된다.[8] 그리고 많은 파충류들은 이빨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들이 새로부터 진화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발견된 개구리도롱뇽(frog-amander)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전이형태로 주장되고 있었지만, 시카고 현장박물관의 관리자인 존 볼트(John Bolt)는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유일하게 알려진 하나의 표본인 제로바트라커스(Gerobatrachus)와 그리고 불완전한 한 표본만을 가지고 이 생물체가 두 현재적인 그룹의 공통조상이었는지 아닌지 확실하게 말하기는 어렵다.”[9]


멸종한 생물들은 살아있는 생물체들의 다른 종류들에서 발견되는 ”공유된 모습(shared features)”의 신체구조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공유된 모습들은 진화론이 필요로 하는 전이형태의 모습이 아니다. 공유된 모습은 한 분의 창조주에 의해서 여러 공유된 서식지에서 살아가야할 생물체들을 위해서 지혜롭게 설계되었다는 주장을 논박할 과학적 증거는 없다.    


화석들은 다윈의 이론에 대하여 몇 가지 진실을 말해주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지난 150년 동안 전이형태들을 찾기 위해서 그렇게 많은 노력들을 기울여 왔지만, 아직도 다윈의 이론과 화석 자료들 사이의 불일치는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10] 논란의 여지가 없는 단 하나의 전이형태 화석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정말로 화석들은 태초부터 완전한 형태로 갑자기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Lloyd, R. Fossils Reveal Truth About Darwin's Theory.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February 11, 2009, accessed February 18, 2009.
[2] Darwin, C. 1902.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6th Edition. New York: P. F. Collier & Son. 233.
[3] Chalmers, J. Seven million-year-old skull 'just a female gorilla.' The Sun-Herald. Posted on smh.com.au July 14, 2002, accessed February 18, 2009.
[4] Wolpoff, M. H. et al. 2002. Palaeoanthropology (communication arising): Sahelanthropus or 'Sahelpithecus'? Nature. 419 (6907): 581-582.
[5] Gish, D. 1981. Summary of Scientific Evidence for Creation. Acts & Facts. 10 (5).
[6] Rose, K. D. and J. D. Archibald. 2005. The Rise of Placental Mammals: Origins and Relationships of the Major Extant Clades. Baltimore, MD: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87.
[7] Weissengruber, G. E. et al. 2006. The elephant knee joint: morphological and biomechanical considerations. Journal of Anatomy. 208 (1): 59-72.
[8] Denton, M. 1986. Evolution: A Theory in Crisis. Bethesda, MD: Adler and Adler, 175, 176.
[9] Casselman, A. 'Frog-amander' Fossil May Be Amphibian Missing Link. National Geographic News. Posted on news.nationalgeographic.com on May 21, 2008, accessed February 18. 2009.
[10] Gish, D. 1995. Evolution: The Fossils Still Say No!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46/

출처 - ICR, 2009. 3. 2.

미디어위원회
2009-03-17

물고기의 뇌를 화석화시킨 것은 무엇이었는가?

(What Does It Take to Fossilize a Brain?)

by Brian Thomas, Ph.D.


      과학자들이 3억년 전에 살았다고 추정하는 멸종된 은상어(ratfish or chimaera) 종류인 이니옵테리기안(iniopterygian) 물고기의 극히 드문 아마도 유일한 화석화된 뇌(brain)를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유럽 싱크로트론 방사광 시설(European Synchrotron Radiation Facility)의 발전된 화상 기술을 가지고 이니옵테리기안의 화석화된 두개골을 촬영했을 때, 연구원들 중 어느 누구도 뇌를 볼 수 있으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1] 영국의 박물학자였던 찰스 다윈은 ”완전히 부드러운 장기는 보존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예측했었다.[2] 그러나 여기에 연부조직(soft tissue)이 화석화되어 있었던 것이다. 어떻게 이것이 화석이 될 수 있었을까?


한 가설은 물고기가 죽었던 환경에 어떤 화학물질들이 매우 풍부하였다는 것이다. 화석의 두개골 부분은 ”거의 순수한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이었으나, 화석화된 뇌 부분은 대부분 인산칼슘(calcium phosphate)이었다. 연구자들은 이 차이는 뇌 조직의 산성도(acidity)에 기인한 것으로 추측하였다. 이 산성도는 주변 환경에 있는 용해된 탄산칼슘보다 인산칼슘에 더 친화력을 가졌을 것이라는 것이다. 덧붙여서, ‘산소의 부족(lack of oxygen)’이 있었음에 틀림없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산소는 쉽게 섬세한 연부조직과 반응하여 빠르게 그것들을 분해시켰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화석 뇌는 분해되지 않았다. 촬영된 화상들은 ”소뇌, 척수, 시엽, 시각로...” 등과 같은 특별한 뇌의 모습들을 보여주었다.[3]


어떻게 산소의 부족이 일어났으며, 어떻게 탄산칼슘과 인산칼슘이 뼈와 뇌 조직을 대체하였을까? 물에 용해된 화학물질들은 물고기의 미세한 세공들과 틈을 가로질러 수송되었다. 이 물고기의 다른 부분이 썩고 있던 동안에, 물에 함유된 화학적 구성물질들이 빠르게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은 가능하다. 물의 화학적 구성물이 그와 같이 빠르게 변화되는 상황은 성경 기록에 기초한 격변적 홍수모델과 일치한다. 


그 물고기는 광물이 풍부한 물과 퇴적층에 의해서 빠르게 아마도 수 시간 안에 파묻혔을 것이다. 전 지구적 홍수의 초기 단계는 그 물고기를 대기 중 산소와 차단시켜 밀봉시켰다. 이것은 부드러운 뇌 조직이 보존될 수 있도록 하였다. 유사한 상황이 화석화된 해파리(jellyfish)에서도 일어났다. 해파리는 96%가 물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동물이다. 해파리는 해변에서 단지 수 시간 안에 분해되어진다. 그러한 부드러운 해파리 화석들이 위스콘신과 다른 곳에서 발견된다는 것을[4] 알았다면, 다윈은 매우 놀랐을 것이다.    


성경의 역사적 기록은 대부분의 과학적 조사들에서 대체로 무시되기 때문에, 이러한 최근의 발견도 어쩌다 생겨났을 특이한 화석인 것으로 치부되고 있다.[3] 연구원들은 오늘날의 느린 지질학적 과정들이 과거에도 동일하게 느리게 일어났었을 것으로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드러운 뇌 조직이 화석화되었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물고기의 뇌에서와 같은 연부조직들의 보존뿐만 아니라, 화석기록들이 보여주는 것과 같이 생물들의 대대적인 멸절, 대륙을 횡단하여 평탄하게 쌓여있는 두터운 퇴적지층들, 높은 산들과 내륙 깊숙한 곳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전체가 부드럽게 휘어져있는 습곡지층 등과 같은 지구상 대부분의 지질학적 모습들은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가 과거 지구의 역사를 해석하는 가장 중요하고 적절한 열쇠라는 것이다. 이제 뇌와 내장들을 포함하여 더 많은 연부조직들이 발견될 것이 예상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Pradel, A. et al. 2009. Skull and brain of a 300-million-year-old chimaeroid fish revealed by synchrotron holotomography.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March 9, 2009.
[2] Darwin, C. R. 1859. The Origin of Species. Middlesex, England: Penguin Classics, 298.
[3] Scientists discover the first fossil brain. European Synchrotron Radiation Facility press release, March 3, 2009.
[4] Hagadorn, J. W., R. H. Dott, and D. Damrow. 2002. Stranded on a Late Cambrian shoreline: Medusae from central Wisconsin, Geology. 30 (2):147-15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53/ 

출처 - ICR, 2009. 3. 11.

미디어위원회
2009-03-11

가장 오래된 화석화된 물고기 뇌와 교미를 통한 번식 

(Oldest Fossil Brain Found in ‘Bizarre’ Prehistoric Fish)

AiG News 


     과학자들은 한 멸종된 물고기 화석에서, X-선을 사용해 일찍이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 뇌(brain)를 볼 수 있었다.(National Geographic News. 2009. 3. 3). 뇌는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진 연부조직(soft tissue)이기 때문에, 뇌가 화석화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어떤 뇌 조직의 보존은 상당히 놀라운 일입니다.”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존 메이지(John Maisey)는 말했다. 


상어와 친척이라 하더라도, 그 물고기는 사람 손바닥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다. 따라서 그 뇌는 시각을 위한 큰 엽(lobe)을 가지고 있지만 완두콩 크기 정도로 작다. 메이지는 그것을 ”정말로 정말로 괴상한... 매우 수수께끼 같은 물고기”라고 불렀다. 이것은 우리들에게 물고기들을 빠르게 파묻었던 한 격변적 사건을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를 제공해주고 있다.  


또 다른 BBC News(2009. 2. 26)는 호주에서 발견된 (진화론적 시간 틀로 3억6천5백만 년 전) 가장 초기의 수정(fertilization)의 증거를 보여주는 한 화석 물고기를 보도하고 있었다. 이것은 그러한 ‘원시’ 물고기는 암컷의 몸 밖에서 체외수정을 할 것으로 예상했었던 진화론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우리는 이들 초기의 물고기들이 더 원시적인 형태의 번식 방법을 보여줄 것으로, 즉 정자와 난자가 물에서 결합되어서 물고기 몸 밖에서 배아가 발달할 것으로 기대했었습니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의 물고기 화석 관리자인 요한슨(Zerina Johanson)은 설명했다.


요한슨은 덧붙였다. ”짝짓기는 이들 원시적인 선사시대 동물들에서 매우 흔했습니다. 우리는 체외수정(external fertilization)이 초기의 번식 형태일 것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교미(copulation)는 그들이 번식했던 주된 방법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화석기록에서 사실로서 받아들여야만 하는 반면에, 창조론자들에게 그것은 절대적으로 이치에 맞는 것이다. 태초 창조 시부터 교미로 번식하는 종류들이 있었다. 그래서 화석기록에서 성적 번식(sexual reproduction)의 증거를 발견하였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될 수 없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Unlocking the Geologic Record

The Origin of Vertebrates

Get Answers: Fossils

 

*관련기사 : 3억8000만년 전엔 물고기도 사랑을 나누었네 (2009. 2. 27.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26/2009022601839.html

섹스 기원 보여주는 물고기 화석 발견 (2009. 2. 26.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4%B9%EC%8A%A4-%EA%B8%B0%EC%9B%90-%EB%B3%B4%EC%97%AC%EC%A3%BC%EB%8A%94-%EB%AC%BC%EA%B3%A0%EA%B8%B0-%ED%99%94%EC%84%9D-%EB%B0%9C%EA%B2%AC

“섹스의 기원은 3억8500만년전 물고기”호주 고생물학자 연구 (2014. 10. 20. 국민일보)

https://m.kmib.co.kr/view.asp?arcid=0008778255

"3억년전 어류 화석서 뇌 구조 발견…가장 오래된 척추동물 뇌" (2023. 2. 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3039800009

3억 1900만년 묵은 ‘가장 오래된 척추동물 뇌’ 발견  (2023. 2. 3.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203/117721332/1

탯줄달린 물고기 화석 발견. 알 아닌 새끼 낳아… '진화 역사 2억여년 끌어올려” (2008. 5. 29.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52901032832275002

3억8000만년전 어류 배 아파 새끼 낳았다 : 물고기화석 발견… 태생생식 역사 2억년 앞당겨 (2008. 5. 30.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530018008&spag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extinct-animals/fishy-old-brains/

출처 - AiG News, 2009.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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