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The Cambrian Explosion : The fossils point to creation, not evolution)
Dominic Statham
많은 사람들은 화석 기록(fossil record)이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풍부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고 들어왔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다윈(Darwin)은 그의 책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에서, 전이형태의 화석이 없다는 것이 중대한 문제이며, ”의심할 여지없이 이것은 가장 근심스런 특징”임을 인정하고 있었다.[1] (박스 2의 글을 보라).
전이형태(transitional fossils)의 화석들이 없다는 것은 압도적으로 확실한 사실이며, 19세기의 여러 선도적 자연주의자들도 생물 종(species)은 그들의 형태가 고정되어 있으며, 변할 수 없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었다. 다윈 자신도 이렇게 썼다 : ”많은 저명한 고생물학자들(화석을 연구하는 사람들), 즉 큐비에르(Cuvier), 오웬(Owen), 아가시즈(Agassiz), 바란드(Barrande), 팰코너(Falconer), 포브스(E. Forbes) 등은 이구동성으로, 때로는 맹렬하게 종의 불변성(immutability, 즉, 변하지 않는 특성, 혹은 ‘고정성(fixity)’)을 고수해 왔다.”
종(species)의 고정인가, 혹은 종류(kinds)의 고정인가?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하나님이 오늘날 우리가 보는 종(species)들대로 (소위 말하는 ‘종의 고정성’) 창조하셨다는 관점을 지지하지 않으며, 이것은 칼 폰 린네(Carolus Linnaeus)와 아타나시우스 키르허(Athanasius Kircher) 등과 같은 다윈 시대 이전의 성경적 창조론자들에 대해서도 사실이다. 오히려, 하나님은 식물과 동물을 서로 다른 종류(kind)대로 창조하셨으며(창세기 1:11-12, 1:21, 1:24-25), 그들이 다양한 환경에 대해서 변화하며 적응하는 능력을 갖도록, 심지어 때로는 다른 종이 될 수도 있도록(종의 분화) 설계하셨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한계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수선화는 다른 종의 수선화로 바뀔 수 있으며, 말은 다른 종의 말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수선화가 절대로 사과나무(다른 종류의 식물)가 되지는 않을 것이며, 혹은 말이 기린(다른 종류의 동물)으로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다윈이 ‘종의 기원’를 쓴 이래, 어떤 화석은 과거에 종((species)이 변했다는 관점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스 1의 글을 보라).
화석과 변화
그러나 실제로 종이 변한 것으로 제시되는 화석은 거의 없다. 이것은 지층암석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 쌓였다면, 기대될 수 있는 것과 다른 현상이다. 데이비드 키츠(David Kitts) 교수는 이렇게 논평했다 :
”고생물학(화석을 연구하는 학문)이 진화를 ‘보는(seeing)’ 수단을 제공한다는 밝은 약속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제시한 것이라고는 일부 진화론자들이 불쾌하게 여기는 난점들뿐인데, 그 중에서 가장 악명 높은 것은 화석기록에 ‘간격(gap)’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진화론은 생물 종들 사이에 중간 형태를 요구하는데, 고생물학은 그것을 제공하지 못한다.”[2]
그런데,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의 기록이 맞는다면, 일반적으로 중간(전이) 형태가 없다는 것은 예상되는 것이다. 그것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가 대부분의 화석들을 만들어냈기 때문인데, 화석들은 장구한 세월에 걸친 변화의 기록이 아니라, 그 당시의 스냅사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발견된 일부 화석들로부터 상당한 종의 분화가 가능하다 할지라도, 그것이 한 종류의 생물체가 점진적으로 다른 것으로 변했다는 진화의 증거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진화 고생물학자였던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
”생물 형태들 사이에 중간 단계인 전이형태의 화석들이 없다는 것은 점진적 진화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끊임없이 괴롭히는 문제였다.”[3]
보다 최근에 ‘캄브리아기’로 말해지는 지층암석 속에서 화석들이 풍부하게 발견되는 것과 관련하여 유안 클락슨(Euan Clarkson) 교수는 이렇게 시인했다 :
”... 전이형태, 혹은 중간형태는 부재하다. 지질학적 기록은 생물들의 관련성에 대해 어떠한 징후도 없다 ... 그러나 화석기록이 알려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새로운 구조의 몸체 형태가 ‘순간적’으로 등장함을 보여주는 많은 예들이 있다는 것이다.”[4]
캄브리아기의 폭발
캄브리아기 지층암석은 다윈의 이론을 가장 곤혹스럽게 만드는 화석 증거들을 제공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 시기가 5억4100만 년에서 4억8500만 년 전으로 믿고 있다. 그들 사고방식에 따르면, 이 캄브리아기 지층에는 지구상에 살았던 초기 형태의 생물들이 남아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매우 뜻밖에도, 생물들의 거대한 다양성이 너무도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 ‘캄브리아기의 폭발(The Cambrian explosion)’은 종종 진화의 ‘빅뱅’으로 간주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매우 다른 몸체 형태를 가진 생물들이 너무도 짧은 기간 동안에 갑자기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차이는 너무도 커서, 근본적으로 차이가 나는 ‘몸체 형태’를 갖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들은 아래의 그림에서와 같이, 서로 다른 문(phylum)에 속한 것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들 생물 중 오파비니아(Opabinia, Fig.3), 마렐라(Marella, Fig.4), 아노말로카리스(Anomalocaris, Fig.5) 같은 것들은 참으로 색다르다. 또한 조개(shellfish, Fig.6), 해파리(jellyfish), 불가사리(starfish), 지느러미가 있는 물고기(finned fish, Fig.7,) 벌레(worms, Fig.8) 등은 우리에게 다소 친숙한 것 같다. 이들 캄브리아기의 생물들이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들에 비해 덜 복잡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이 캄브리아기 생물들은 ‘원시적인’, ‘덜 진화된’ 형태의 하등한 생물이라고 주장하기는 매우 힘들다. 멸종된 삼엽충(Trilobite, Fig. 9)은 겹눈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지금까지 살았던 어떤 생명체보다도 가장 복잡하고 고도로 정교한 시각계 중의 하나이다! (참조: 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아노말로카리스(Fig.5) 역시 극도로 복잡한 겹눈을 가지고 있는데, 진화론자들에게는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진화할 수 있었는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참조: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그림 3-9. 캄브리아기 암석에서 화석으로 발견된 생물의 예
다윈의 생명계통수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생명체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수많은 유기화학물질들이 우연히 모두 동시에 만들어졌고, 우연히 모두 정교하게 조립됐고, 유전정보들도 우연히 생겨나서, 스스로 번식하는 유기체, 즉 스스로 자기복제를 할 수 있는 단세포 생물이 우연히 생겨났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수억 년에 걸친 무수히 많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과 적자생존의 자연선택을 통해, 진화가 일어났고, 생물들은 보다 복잡하게 되었고, 수많은 생물 종들로 다양화 되었다는 것이다. (Fig.10을 보라).
Fig.10. 진화의 첫 번째 단계. 같은 속(genus) 내에서 다양한 종들을 낳는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그 이후 이들 새로운 종들은 지속적으로 다양화 되어 다른 속(genus)들을 낳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Fig.11). 그러나 그들 사이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동일한 과(family)의 구성원으로 이해된다. 그리고는 진화가 계속됨에 따라, 이들은 더욱 다양해져서 다른 과로 분류될 정도에까지 이르며, 그리고 다른 목(order)이 되고, 그리고는 다른 강(class)이 되었다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근본적으로 차이가 나는 몸체 형태(body plan)로의 진화가 계속 일어나서, 이들 생물은 다른 문(phyla)이 될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Fig.11. 진화의 다음 단계들. 같은 과(family) 내에서 다른 속들을 낳는다.
근본적으로 다른 몸체 형태(body plan)를 갖는 생물들에 대해서는 ‘다양한(diverse)’이라는 용어 대신에, ‘이종(disparate, 본질적으로 다른)’이라는 용어로 부른다. 예를 들면, 고양이 과의 다른 구성원들(예를 들어, 사자, 호랑이, 표범, 집고양이)은 다양성(diversity)을 보여준다고 말하는 반면에, 서로 다른 문(phyla, 예를 들어, 척색동물, 절지동물)들은 이종성(disparity)을 나타낸다고 말한다. 고양이들은 모두 하나의 등뼈와 내부 뼈대를 갖는 척색동물(chordates)이다. 그들 사이의 해부학적 차이는 비교적 사소한 것이다. 절지동물(arthropods, 예를 들어, 바닷가재, 게, 곤충)은 등뼈가 없으며, 외골격을 갖는다. 그들의 해부학적 구조는 척색동물의 구조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살아있는 것과 멸종된 것을 포함하여, 생물은 대략 36개의 문(phyla)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매우 다른 그들의 몸체 형태는 자연계에서 광범위한 이종성을 나타낸다. 예를 들면, 완족류(brachiopod, lamp shells)는 윗면과 아랫면에 껍질을 갖는 해양생물이며, 자포동물(cnidarians)은 불가사리나 산호와 같이 쏘는 세포로 무장된 촉수를 갖고 있는 부드러운 몸체의 동물이고, 연체동물(molluscs)은 또 다른 그룹의 부드러운 몸체를 갖는 동물로써 오징어, 문어, 달팽이 등이 포함된다. 극피동물(echinoderms)은 불가사리 및 성게와 같이 그들의 몸은 오방사 대칭(five-fold radial symmetry)을 갖는다.
캄브리아기 지층에 척색동물(chordates) 문을 포함하여(사람도 그 구성원으로 속해 있음), 거의 모든 동물 문(phyla)들이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앞에서 보았듯이, 다윈의 진화론에 따르면, 지질주상도의 위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소위 말하는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이 흐름에 따라, 화석기록에서 이종성은 점진적으로 나타나야 한다. 다른 말로 하면, 다양성이 이종성을 앞서서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관측하고 있는 것은 완전히 정반대의 경우로써, 이종성이 다양성을 앞서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사실상 공식적인 진화론의 반증이라고 간주하고 있다.
물론 성경적 창조론자들에게 이 모든 것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캄브리아기 지층은 단지 하나님이 대양 바닥 또는 해저 가까이에서 살도록 창조하신 다양한 생물들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창세기 대홍수 시에 퇴적물에 의해서 첫 번째로 묻히게 된 생물들인 것이다.
-----------------------------------------------------------------
박스 1: 종이 변화했음을 보여주는 화석들
Fig. 1과 Fig. 2는 말 화석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 화석들은 한 종류(kind) 내에서 상당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사례가 되고 있다. 멸종한 생물인 메리키푸스(Merychippus)와 플리오히푸스(Pliohippus)는 살아있는 말(Equus)과 많은 유사성을 공유하고 있으며, 같은 과(family)에 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분명히 말이었지만, 오늘날의 대부분의 말보다 상당히 작으며, 다리와 발이 다르다. 예를 들어 메리키푸스는 발가락이 세 개이므로, 물기와 습지의 땅에 더 적합한 반면, 발굽이 하나인 것은 보다 굳은 땅에 더 적합하다. 다윈이 갈라파고스 군도에서 목격한 핀치새와 마찬가지로, 아마도 말들은 지난 수천 년에 걸쳐 변화했을 것이며, 오늘날 알려진 말은 메리키푸스 및 플리오히푸스와 공통조상을 공유할 수도 있다(즉, 창조된 하나의 종류에서 몇 개의 종이 생겼을 것이지만, 그들 모두 여전히 같은 종류이다).
Fig.1. 말 과(horse family)에서의 변이. 메소히푸스, 메리키푸스, 플리오히푸스 등은 오직 화석으로만 알려져 있는 것이다. 미오신 후기, 미오신 중기, 에오신 후기 등이 그 화석들이 발견된 지층암석과 관련이 있다.
*Fig.2. 말 다리의 변화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종의 분화가 유도되는 원리로, 무작위적인 유전자 돌연변이(DNA의 복제실수에 의한 변화)가 일어났고, 그것이 자연선택 되었고, 그러한 변화가 그 생물 계열의 모든 후손들에게 전달되었다고 믿고 있다. 이에 반해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그러한 변화는 각 종류 내에 이미 내재되어 있던 다양한 유전형질들 중에서 특정 환경에서 발현된 변화로(유전자 풀이 감소되는 과정) 믿고 있다. 자연선택이 작동되어 생겨난 그러한 다양성은 최초에 창조된 종류(kind) 내에 이미 들어있던 유전정보들 내에서 일어난 변화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변화의 한계는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1. Sarfati, J., The non-evolution of the horse, Creation 21(3):28-31, 1999, creation.com/horse.
2. Wieland, C., Darwin’s finches: Evidence supporting rapid post-Flood adaptation, Creation 14(3):22-23, June 1992. creation.com/darwins-finches; see also creation.com/galapagos-birds.
3. Statham D.R., Only the Bible explains the diversity of life, Creation 37(1):40-43, 2015; creation.com/diversity-life.
----------------------------------------------------------------
박스 2. 화석기록에 관한 다윈의 생각
다윈은 자기의 책 ‘종의 기원’ 9장에서 그의 이론과 관련하여, 그리고 자신의 말에서, 지질학적 관측 결과 다음의 세 가지가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근심스러운 특성”임을 인정하고 있었다 :
*“지금 살아있든 멸종되었든 여러 생물 종들 사이에 무수히 많은 전이형태들이 연속적인 연결고리를 이루고 있어야 하는데, 그것들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
*“우리의 유럽 지층에서 생물 종들의 전체 그룹이 갑작스런 방식으로 출현하고 있다는 점”
*“오늘날 알려져 있는 것처럼, 실루리아기 지층 아래에는 화석을 함유하는 지층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다윈의 시대에는 ‘실루리아기’와 ‘캄브리아기’를 같은 지층으로 부르고 있었다.)
그는 거리낌 없이 다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 이전에 지구에 존재했던 다양한 중간단계의 생물들이 진정으로 수없이 있어야만 한다. 그런데 왜 모든 지층들과 모든 층서들에는 그러한 중간 고리들로 넘쳐나지 않는 것일까? 확실히 지질학은 미세하고 점진적인 생물체의 변화 사슬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아마도 이것은 나의 이론을 반대하는 것으로 주장될 수 있는 가장 분명하고도 가장 근심스러운 장애물일 것이다.” (다윈의 “종의 기원” 제1판 280 및 310쪽, 1859)
-------------------------------------------------------------
References and notes
1. Darwin, C.R., On the Origin of Species, John Murray, London, p.310, 1859.
2. Kitts, D.B., Paleontology and evolutionary theory, Evolution 28:467, September 1974.
3. Gould, S.J., Is a new and general theory of evolution emerging? Paleobiology 6(1):119-130, 1980.
4. Clarkson, E.N.K., Invertebrate Palaeontology and Evolution, 4th edn. Blackwell Science, London, UK, p.45, 1998.
5. Stammers, C., Trilobite technology: Incredible lens engineering in an ‘early’ creature, Creation 21(1):23, 1998; creation.com/trilobite
6. Sarfati, J., Giant compound eyes, half a billion years ago? Creation 34(4):39, 2012; creation.com/compound-eyes
7. The ‘Lower Cambrian’ fish Haikouichthys.
8. Meyer, S.C., Darwin’s Doubt: The explosive origin of animal life and the case for intelligent design, HarperCollins, New York, 2013.
*참조 :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캄브리아기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를 가지고 있었다. :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3&bmode=view
캄브리아기 생물의 뇌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29435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현대의 장새류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6&bmode=view
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7&bmode=view
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9&bmode=view
삼엽충은 진화론과 조화될 수 없다. : 가장 초기의 삼엽충도 위를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7&bmode=view
진화론과 상충되는 최근의 화석 발견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7&bmode=view
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가장 오래된 11억 년(?) 전의 생물 색깔의 발견
http://creation.kr/YoungEarth/?idx=3737990&bmode=view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8307590%20&bmode=view
20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8307589%20&bmode=view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2559245&bmode=view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1757384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출처 : Creation magazine Vol. 39(2017), No. 2 pp. 20-23
주소 : http://www.creationmagazine.com/creation/2017_volume_39_issue_2?pg=20#pg20
번역 : 이종헌
진핵생물 곰팡이는 24억 년 전에도 존재했다?
(Bubbles Scream Life)
화석화된 기체 버블(gas bubbles)의 발견으로 인해 진화론자들은 당황하고 있었다.
그것은 곰팡이(fungus)일 수 있다. 그것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5억 년이나 더 오래되었을 수 있다. 그것은 사람을 포함하여, 복잡한 생물들의 진화론적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용암 속에 화석화된 기포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Phys.org(2017. 4. 24) 지는 아마도, 일지도, 그랬을 수도와 같은, 추정과 추측 용어들을 남발하고 있었다 :
”나는 일련의 화석화된 기체 버블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었다. 현미경의 배율을 높였을 때, 깜짝 놀랐다.” 그는 회상했다. ”생명체가 있다! 버블에는 정교하게 보존된 수백 개의 사상체(filaments)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사람은 호주 시드니 대학의 지질학 교수인 버거 라스무센(Birger Rasmussen)이다. 그는 호주, 스웨덴, 스위스 출신의 7명의 진화론자들과 함께, Nature Ecology & Evolution(2017. 4. 24) 지에 몇몇 진화론적 주장들을 뒤엎어버릴 수 있는 한 논문을 게재했다 :
초기 곰팡이. 진핵생물(eukaryotes)은 그렇게 일찍 진화되어서는 안 된다. ”24억 년 이상 전의 해저 현무암질 용암에 서식했던 곰팡이 같은 생물체에 대한 관측은, 이들 서식지가 원생대와 현생대를 지나면서도 극도로 잘 보존되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리고 이것은 곰팡이(fungi)의 기원과 진핵생물의 초기 역사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위대한 질식 사건. 이것은 '산소급증사건(Great Oxidation Event)' 이전의 시기였을 것이다.(3/16/2017).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숨을 쉬었는가? ”이것은 진핵생물과 곰팡이의 초기 조상들의 생활 양식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라스무센은 덧붙였다.
침묵의 비명? 비명을 지르게 했던 것은 곰팡이가 아니라, 아마도 광물일지도 모른다. ”생물 및 비생물 메커니즘 모두 이러한 터널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두 가지 원인을 구별하는 것은 어렵고 논쟁의 여지가 남아있다.” 진화론자인 앤드류 놀(Andrew Knoll)과 더그 어윈(Doug Erwin)은 그 발견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Live Science(2017. 4. 24) 지는 말한다. ”그 발견은 진핵생물의 기원에 대한 화석 증거와 분자시계 분석을 심각하게 앞서는 것이기 때문에, 그 발견이 정확한 것이라면, 놀라운 것이다.”라고 어윈은 말했다.
BBC News(2017. 4. 25)는, 만약 이것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곰팡이라면, 그것은 ”진화론에 의문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헬렌 브릭스(Helen Briggs)는 거대 원핵생물, 또는 멸종된 진핵생물의 분지(branch)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렇지만 ”만약 그것이 곰팡이라면, 그것은 곰팡이가 화석기록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보다 두 배는 더 오래됐다는 것을 가리킨다.”라고 연구자들의 일원인 스테판 벵트손(Stefan Bengtson)은 말했다. 연구팀의 일원이 아닌 또 다른 과학자인 브릭스(Briggs)는 ”그 화석은 진핵생물이 진화한 시기와 장소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생각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브릭스의 말에 의하면, 그것은 진핵생물의 진화 여부가 아니라, 진핵생물의 진화한 시기와 장소에 대해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진화론 자체가 위험에 처하지 않는 한,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없다. 다음은 그 논문이 진화에 관해 말하고 있는 내용이다 :
”곰팡이 같은 생물이 어떤 가지에 속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 화석은 곰팡이 분기군(fungal clade)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것과, 곰팡이의 기원과 초기 진화는 육지보다는 대양의 깊은 생물권에서 일어났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발견은 24억 년 이상 동안 생명체가 해저 화산(submarine volcanics)에 서식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초기 원생대의 해저 화산암에서 곰팡이(fungi)의 존재는 곰팡이 기원과 진화의 시기와 환경에 대한 현재의 개념을 뒤집는 것이다.”
”그러나 24억 년 전의 해저 현무암에 곰팡이가 살았다는 것은, 곰팡이 분기군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곰팡이 기원과 초기 진화는 육지에서 일어났다기보다, 대양의 깊은 생물권에서 일어났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사체 생물(mycelial organisms)의 분류학적 특성은 심해 생물권의 공간적, 시간적 다양성과 진화에 대해 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어찌됐든 다윈은 안전하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무슨 증거가 발견되든, 진화론이 이긴다. 단지 ”연대와 환경”만이 약간 변할 뿐이다. 이 발견은 진화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하게 작동됐다는 것을 가리킨다. 보라! 복잡한 진핵생물이 진화론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5억 년 더 이전인 24억 년 전에도 존재했다는 것이다.
다윈은 항상 안전하다. 그는 어떠한 증거가 발견돼도 타격을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진화론과 반대되는 이론은 '종교적' 범주에 속하기 때문이다. 세속적 언론의 과학부 기자들도 그들의 손아귀에 장악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진화론 비판가들을 제외하고, 누구도 ”진화론은 우스꽝스럽다”라고 용기 있게 말하지 못한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5/bubbles-scream-life/
출처 - CEH, 2017. 5. 1.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602
참고 : 2992|6373|6002|5735|5099|4267|3930|6586|4122|4874|1553|6593|4834|6128|6096|6018|5914|5771|6463|6263|6574
최초의 동물은 해면동물인가, 빗해파리인가?
(Evolutionists Rattled Over Battle for Earliest Animal)
David F. Coppedge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다윈 논쟁에서 최근의 소식은, 생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복잡해졌다는 진화론에 커다란 타격을 입히고 있었다.
최초의 동물은 해면동물인가, 빗해파리인가?
해면동물(sponges)은 캄브리아기에 갑자기 등장하는 다른 생물들보다 단순해 보인다. 진화론자들은 해면동물이 가장 초기의 동물이었을 것으로 생각해왔다. 아마도 해면동물이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촉발시켰고, 불가사리, 벌레, 산호 등이 모두 짧은 시간 내에 폭발적으로 출현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이제 이러한 다윈의 생각은 공격당할 수도 있다고 라우라 게겔(Laura Geggel)은 Live Science(2017. 4. 10) 지에서 말했다. 다윈의 진화계통나무에서 가장 오래된 가지는 어떤 동물일까?
해면동물은 다른 동물과 비교했을 때 매우 간단한 몸체 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오랫동안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상세한 유전분석 결과에 따르면, 복잡한 육식동물인 빗해파리(comb Jellies, ctenophore, 유즐동물)가 먼저 진화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빗해파리는 소화관, 조직, 신경계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빛을 내고 있다. 아래 동영상 참조) 연구자들은 말한다.
밴더빌트 대학(Vanderbilt University, 2017. 4. 10)의 데이비드 샐리스버리(David Salisbury)는 말한다. ”해면동물은 잊어라. 가장 초기의 동물은 바다 해파리이다.”
이제 밴더빌트 대학과 위스콘신-매디슨(Wisconsin-Madison) 대학의 진화생물학자들은 이와 같은 논쟁적인 생물의 계통발생나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특별히 고안된 새로운 접근법을 착안해냈다. 새로운 접근법은 빗해파리의 쪽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 방법과 17가지 다른 논쟁적인 계통발생적 관계에 대한 방법과 적용은 2017년 4월 10일자 Nature Ecology & Evolution지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
이러한 역습은 지난 달 Current Biology(2017. 4. 3) 지에 생물학에서 해면동물이 최초의 동물이라고 선언했던, 스폰지밥(SpongeBob)의 이야기를 뒤집는 주장이다. Nature 지에서 아미 맥스멘(Amy Maxmen)은 전쟁터가 되고 있는 ”가지의 전투(Battle of the Branches)”를 보고하면서, 스폰지밥은 해면동물이 승자라고 선언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전례가 없는 일련의 유전자 데이터를 사용하여 분석했을 때, 생명계통나무에서 동물로 처음으로 가지가 되어 나왔던 것은 해면동물이다.” 양측 모두 패배를 인정할 것 같지 않다.
밴더빌트 대학의 보도 자료는 계통발생 사례의 95%는 잘 해결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안토니 로카스(Antonis Rokas)가 이끄는 유전자 분석팀은 ”새로운 접근법”을 사용하여 이들 비협조적인 5%를 조사한 결과 이와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
이런 방식으로, 그들은 빗해파리가 해면동물보다 동물 계통에서 ”최초로 분기되는” 지위를 뒷받침하는 상당히 많은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빗해파리의 조상 문제
맥스멘은 진화론자들이 빗해파리를 최초의 동물로 간주하길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를 제시하고 있었다 :
이러한 배치는 생물의 복잡성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뒤집고 있기 때문에, 진화생물학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그러한 진화계통 배치는 신경과 다른 특성들이 각기 다른 계통의 생물들에서 독립적으로 진화되었고, 이후에 해면동물에서는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이후로, 연구들은 그러한 재배치를 지지하거나, 반대해왔지만, 모두 문제점들에 시달려왔다.
그들의 논문에 따르면, 로카스 팀은 새로운 접근법을 사용하여, 다른 논쟁적인 계통발생 관계를 해결해보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보도 자료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연구자들이 언급한 또 다른 논쟁적인 관계는 악어(crocodiles)가 새(birds)와 가까운지, 아니면 거북(turtles)과 더 가까운지에 관한 것이다. 그들은 공통유전자의 74%가 악어와 새들은 형제 계통이며, 악어와 거북이는 사촌 계통이라는 가설에 찬성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의 연구 과정에서, 많은 논쟁이 있는 경우에, 분석된 유전자들 중에서 하나 또는 두 개의 ”매우 고집스럽게 주장되는 유전자”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냐하면 진화생물학자들이 사용해온 통계 방법은 그러한 유전자들의 영향을 매우 쉽게 받기 때문이다.
현화식물(flowering plants)의 기원과 현대 조류(modern birds)의 기원에 관한 논란과 같은 경우에서도, 고집스럽게 주장되는 유전자 하나만을 제거해도, 분석 결과는 한 후보 생물에서 다른 후보 생물로 바뀔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경우, 연구자들은 이용 가능한 데이터가 결정적인 결론을 뒷받침하는데 부적절하거나, 또는 다양화가 너무 빨리 이루어져서, 해결될 수 없다고 결론내릴 수밖에 없었다.
”우리의 접근 방식은 이러한 오랜 논쟁의 많은 부분들을 해결하고, 계통발생적 재구성의 게임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로카스는 말했다.
아마도 새로운 차원의 적개심이 생겨나지 않을까? 고집스럽게 주장되는 한 단일 유전자에 의해서 진화적 관계가 뒤집혀질 수 있다면, 모든 진화계통 가지들에서 전투가 벌어지지 않겠는가?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사람에 대한 경쟁자는 유전자 하나로 진화계통이 뒤집혀지는 곳에서 언제나 논쟁을 벌이려고 할 것이다.
로카스가 사용한 계시적 용어가 있다. 그것은 ”계통발생적 재구성의 게임”이라는 말이다. 진화론자들은 진화가 어떻게 작동됐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게임 이론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진화론자들은 경쟁하는 팀과의 논쟁 게임을 계속하면서, 무언가를 찾으려 애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연이라는 게임은 어떤 것의 '진실'을 결코 해결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을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은 ”그랬을 지도 모른다”는 추정 이야기들을 끝없이 지어내고 있는 것이다. Nature 지 논문에서 빗해파리가 최초의 동물이라고 주장하는, 그 연구의 선임저자인 파리-세느 생물학 연구소의 진화생물학자인 미가엘 마누엘(Michaël Manuel)의 설명을 주목해보라 : ”유전적 유사성의 계통적 축적은 공통된 역사 때문이 아니라, 우연히 생겨난 무작위적인 변화 때문에 기인한 것이다.”
그들에게 우연이라는 주사위를 계속 굴리게 하고, 뽀빠이에게 줬던 시금치를 주라.(4/01/2017). 우연은 그들이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다윈교의 핵심 교리인 것이다.
*관련기사 :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 새 계통발생 분석법으로 확인
(2017. 4. 10. The Science Times)
빗해파리(ctenophore)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eDS_NMrPPK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4/early-animals-battle/
출처 - CEH, 2017. 4. 10.
포유류가 공룡을 먹었을 수도 있었다.
: 강력한 포식자였던 백악기의 유대류 디델포돈
(Mammals Ate Dinosaurs)
David F. Coppedge
강력한 턱을 가진 한 포유류가 점심 식사로 작은 공룡을 잡아먹을 수 있었음을 한 화석은 보여주었다.
Live Science(2016. 12. 12) 지의 보도에 의하면, 유대류(marsupials)는 남미 대륙에서 기원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지만, 공룡 뼈들이 무더기로 발굴되고 있는 미국 몬타나 주의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에서 유대류인 디델포돈 보랙스(Didelphodon vorax)가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헬크릭 지층의 6600만~6900만 년 전으로 평가된 암석에서 턱과 이빨 화석 4개를 발굴했다. 이 4개의 표본이 발굴되기 전까지, 북미 대륙의 백악기(1억4550만 ~ 6550만 년)에는 후수하강(metatherians, 유대류와 그들의 가까운 친척들)의 60여 종들이 알려져 있었다. 이제 유대류는 과학자들이 생각했었던 것보다 1천만~2천만 년 일찍 북미 대륙에 있었고, 후에 이들 유대류가 분산되어 남미 대륙으로 퍼져나갔을 것이라는 것이다. 발견된 생물은 방어뿐만 아니라, 공격도 잘 할 수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
오소리 크기의 고대 포유류는 뼈를 자를 수 있는 견치와 최강의 무는 힘을 사용하여, 작은 공룡을 없애 버렸을 수도 있음을 연구자들은 발견했다. 사실, 이 작은 포유류는 다른 어떤 포유류보다 더 강력한 힘으로 물어뜯을 수 있다.
로라 게겔(Laura Geggel) 기자는, 4개의 조각난 화석 표본으로부터 복원된 이 생물 종은 일종의 전환점(game-changer)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가 디델포돈 보랙스를 좋아하는 것은 그것이 중생대 포유동물의 고전적 틀을 부숴 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시애틀의 버크 박물관(Burke Museum)의 척추고생물학 부관장이자, 워싱턴대학의 생물학 부교수인 연구책임자 그레고리 윌슨(Gregory Wilson)은 보고서에서 말했다. ”공룡의 그림자 속에 급히 달아나는 온순한 포유류가 아닌, 이 오소리 크기의 포유류는 백악기 후기에 심지어 일부 공룡도 잡아먹을 수 있었던, 무시무시한 포식자였을 것이다.”
”백악기 동안에 살았던 가장 큰 유대류”로 말해지고 있는, 2.3~5.4kg의 체중을 가졌던 그 동물은 공룡의 발아래에서 생존하기위한 진화적 전략을 짜내고 있었던 원시 포유류의 조상 형태가 아니었다. 그것은 강력한 치아를 가지고서, ”살아있거나 일찍이 멸종된 포유류 중에서 가장 강력한 무는 힘”을 가지고 있을 수 있었던, ”매우 거칠었던 포유류”였다.
더군다나, 디델포돈 보랙스의 송곳니(견치)는 살아있는 고양이나 하이에나와 것과 유사했는데, 이것은 이 고대 생물이 먹이를 사냥하면서 뼈도 으스러트릴 수 있음만큼 강력할 수 있음을 연구자들은 발견했다. 그 생물의 극도로 강력한 무는 힘이 송곳니, 자르는 어금니, 커다랗고 둥근 소구치와 결합될 때, 조개껍질이나 심지어 작은 공룡에게까지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고 제안했다.
게겔은 공룡의 멸종 원인으로 소행성 충돌을 가정하면서, 그 사건으로 모든 공룡들은 멸종됐지만, 포유류는 살아남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어떻게든 유대류는 살아남을 수 있었고, 새로운 남미 대륙에서 다양화되고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Live Science(2017. 1. 3) 지의 글에서, 게겔은 공룡 멸종에 관한 최근의 한 추정을 무비판적으로 전하고 있었다. 그것은 공룡의 알은 부화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멸종했을 것이라는 것이다.(PNAS).
Nature Communications(2016. 12. 8) 지의 디델포돈 보랙스에 관한 그 논문은, 유대류 조상은 2억5200만 ~ 6천600만 년 사이에 출현했고 진화됐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기간은 포유류와 공룡이 매우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지구를 배회했음을 가리킨다. 창조과학자로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의 전문가인 칼 워너(Carl Werner) 박사는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화석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전 세계를 여행했다. 그는 '공룡의 세계'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들에서 매우 자주 포유류가 전시물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11년 Creation 지의 글에서, 그는 여행에서 얻은 결과를 다음과 같이 쓰고 있었다 :
”과학자들은 공룡들이 발굴되는 장소에서 다구치목(multituberculates)과 같은 특이한 멸종된 포유류들을 발견했으며, 또한 다람쥐(squirrels), 주머니쥐(possums), 태즈매니안 데블(Tasmanian devils), 고슴도치(hedgehogs), 뒤쥐(shrews), 비버(beavers), 영장류(primates), 오리너구리(duck-billed platypus)처럼 보이는 화석화된 포유류들을 발견했다. 나는 이들 포유류들이 현대의 포유류들과 얼마나 닮았는지를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나는 많은 박물관을 방문했지만, 이들 대부분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공룡과 함께 많은 수의 포유동물들이 발견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이 발견되는 지층에서 거의 공룡 종의 수만큼 많은 수인, 432종의 포유류들을 발견했다. 여기에는 거의 100여 종의 완전한 포유류 골격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 화석들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60곳의 박물관을 방문했지만, 이 박물관들 중 어느 곳에서도 공룡 지층에서 발견된 하나의 완전한 포유류 골격도 보지 못했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또한, 지금까지 발견된 포유류 432 종의 부분적/하나의 골격들 중에서 단지 일부만 볼 수 있다. 왜 박물관은 이들 포유류 화석과 조류 화석을 전시하지 않고 있는 것인가? ”
가장 큰 이유는 박물관이 의심할 여지없이 대중들에게 진화론적 발전을 선전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 (예를 들어 Science Daily(2017. 1. 13) 지의 글은 공룡의 멸종이 ”포유류의 진화적 등장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또 다른 이유는 진화론적 화석 사냥꾼들의 눈을 가리고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2011년 Creation지의 다른 글에서 칼빈 스미스(Carlvin Smith)는 한 고생물학자에 관한 글을 인용하고 있었다. 이 고생물학자는 그의 공룡 발굴지의 거의 모든 곳에서 포유류들을 발견했지만, 몇 년 전까지 알아보지 못했다고 말한다. ”우리는 다른 연구자들에게 주어버리려고 하는, 포유류 화석들이 들어있는 약 2만 파운드의 벤토나이트(bentonite) 점토를 가지고 있다”라고 이 고생물학자가 말했다. ”그것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것들은 한때 살았던 생물들에 불과하다. 나는 포유류가 아닌 다른 생물을 전공하고 있다. 나는 파충류와 공룡을 전문적으로 연구한다.” 그가 발굴한 시료들을 다른 연구자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분석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므로 '공룡의 시대(age of dinosaurs)'에 대한 기술은 선택적 조사의 결과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데이비드 캐치풀(David Catchpoole)은 2014년에 Creation.com에서 진화론자들은 태반포유류(placental mammals)와 공룡의 공존에 관해서 의견이 나뉘어지고 있다고 썼다. 오늘날 태반포유류는 유대류보다 많지만, 공룡이 지구를 배회했던 시기에는 그렇지 않았다. 캐치풀은 그 증거는 공룡이 멸종된 이후에 태반포유류가 진화했다는 것이 결정적이지 않음을 가리킨다는, 캘러웨이(Ewen Callaway)의 2014년 Nature 지의 글을 인용하고 있었다. 이어서 캘러웨이는 ”그 이전에도 그 동물은 있었지만, 보존된 화석이나 유해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공룡 사냥꾼인 필 도노후(Phil Donoghue)의 의견을 인용하고 있었다.
공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의 발견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허구임을 증거하고 있다. 이제 게임은 끝났다. 모이보이들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화석기록이 장구한 시간 동안에 점진적인 기록이 아니라, 전 지구적 대격변에 의해 만들어진 기록임을 지지하는 증거로서 이 증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공룡들과 함께 대형 포유류가 발견되지 않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다. 왜 오리주둥이 공룡 옆에서 매머드가, 또는 트리케라톱스 옆에서 코뿔소가 발견되지 않는 것일까? 화석기록에서 대형 동물이 발견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공룡과 함께 대형포유류가 발견되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 보자. 먼저, 대형포유류는 소형포유류보다 그 수가 적다. 코뿔소와 쥐의 숫자, 또는 기린과 너구리의 숫자를 생각해 보라. 대형포유류 화석보다 소형 포유류 화석이 더 잘 발견될 것이 예상된다. 또 다른 이유는 대형포유류들은 공룡과 다른 서식지에 살았거나, 같은 먹이를 먹는 공룡들을 피해서 살았을 수 있다. 발견된 화석의 95%가 조개와 같은 해양 무척추동물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라. 대형포유류 화석들은 극히 드물다. 만약 대형동물이 첫 번 장소에서 화석화 될 가능성이 낮다면, 그들이 같은 생태계에 살지 않는 경우, 다른 대형동물이 같은 장소에서 발견될 가능성은 낮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진화 고생물학자들의 편견에 의해서일 수 있다. 그들은 단지 그들이 보기 원하는 것들만을 본다. 누가 알겠는가? 진화론자가 던져버린 2만 파운드의 벤토나이트에 마스토돈(mastodon)의 뼈가 들어있을지 말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공룡 전문가이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은 오로지 공룡에만 집중되어 있다. 그들이 공룡을 발견하면, 발견된 지층은 자동적으로 쥐라기 또는 백악기 지층이라는 라벨이 붙여지고, 그것들의 나이는 수천만 년 전으로 평가된다. 그 지층이 지표면에 있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신생대 지층은 침식으로 사라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거기에서 마스토돈이나 매머드가 발견된다면, 자동적으로 그 지층은 홍적세라는 라벨이 붙여지고, 최근의 나이로 평가된다. 그러므로 진화론적 편견은 이미 그들 머리속에 단단히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만약 백악기 지층과 홍적세 지층이 매우 근접하여 발견된다 할지라도, 그러한 연대는 변경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중간 지층이 침식으로 사라졌다고 말해버리면 되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다음의 격언을 인용하기를 좋아한다. ”증거의 부재가 부재의 증거가 아니다(Absence of evidence is not evidence of absence)” 공룡의 연부조직이 발견되고 있으며, 공룡 지층에서 수백의 작은 포유류들이 발견된다. 그것들은 진화론과 장구한 연대가 오류임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다윈의 편견으로 눈이 가려지지 않은 10대 학생들을 공룡 발굴 현장에 보내보자.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발견할지 기대해 보자.
*관련기사 : 지구 역사상 최강의 ‘무는 힘’ 가진 포유류 발견 (2016. 12. 14.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4601016
2000만년(?) 전 오소리, '작은 공룡 먹고 살아' (2016. 12. 14.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121300041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1/mammals-ate-dinosaurs/
출처 - CEH, 2017. 1. 13.
화석 타이머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소, 키틴, 단백질 등이 가리키는 것은?
(Six Fossil Timers Stun Secular Scientists)
by Brian Thomas, Ph.D.
만약 화석(fossils)들이 정말로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면, 성경은 문제를 가지게 된다. 그것은 아담의 범죄 이전에 죽음이 있었다는 것이 되며, 십자가에서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훼손하는 일이다.[1] 또한 그것은 성경의 시간 틀을 허구로 만드는 것이고, 성경의 권위와 정확성에 대한 신뢰성을 훼손하는 일이다.[2] 그러나 화석들이 단지 수천 년 전에 퇴적된 것이라면, 성경의 기록은 확증되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세속 연구자들은 화석들이 단지 수천 년 전에 형성되었음을 보여주는 타이머(timers)들을 발견하고 있다. (사진은 아래의 원문 URL 주소를 클릭하세요)
1. 많은 화석들은 원래의 동물 색소(pigments)를 보존하고 있다. 색소와 같은 생화학 유기물질이 1백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그 어떠한 분해(decay) 실험도 없다. 일부 화석 색소들은 여전히 매우 생생해서, 고생물학자들은 다채로운 조류 깃털 패턴과[3~5], 공룡 피부 색조를 재구성하는데 사용하고 있었다.[6] 다른 연구팀은 쥐라기 지층에서 발견된 오징어에서 보존되어 있던 먹물(ink)을 사용하여, 그 생물의 그림을 그렸다.[7]
2. 키틴(chitin)이라 불리는 질긴 생체분자가 전갈[9], 곤충 껍질[10], 균류[11], 오징어[12] 등의 화석에서 발견된다. 만약 키틴이 정말로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다면, 대양 바닥은 버려진 수많은 새우 껍질들로 가득해야할 것이며, 개미 및 다른 절지동물들의 사체는 전 세계의 육지 표면을 뒤덮어야만 할 것이다. 독일 연구팀은 최근 캄브리아기 해면(sponge)에서 키틴을 확인했으며[13], 다른 연구팀은 깊은 지층암석 (5억5100만 년 전의 선캄브리아기 에디아카라 지층) 코어에서 발견된 수염벌레의 관(tube)에서 화석화되고 유연한 키틴 단백질을 발견했다.[14]
3. 드물게 몇몇 화석들에는 적혈구의 구성 단백질인 헤모글로빈(hemoglobin)의 잔여물이 보존되어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캔자스 주에서 발굴된 모사사우르스(mosasaur), 몬타나 주에서 발굴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T. rex)의 다리 뼈 깊숙한 곳의 선홍색 조직에 남아있었다.[16] 헤모글로빈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미생물의 성장을 늦추는데, 이것은 미생물이 아직 단백질을 먹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미생물이 주변에 없다 하더라도, 헤모글로빈은 화학적으로 1백만 년 이내에 분해된다.[17]
4. 헤모글로빈과 다소 유사하게, 난백알부민(ovalbumin)은 중금속을 포획할 수 있다. 아마도 이것은 수천 년 동안 남아있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든 고도로 조직화된 구조물처럼, 난백알부민은 1백만 년보다 훨씬 적은 시간 내에, 작고 비조직화된 화학물질(예: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야 한다. 공룡 알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19]
5. Nature 지는 반세기 전인 1966년에, 공룡 뼈의 콜라겐(collagen) 원섬유에 대한 최초의 사진을 게재했었다.[20] 그 이후로 많은 다른 기법들이 광물화되지 않은 뼈와 피부에서 콜라겐을 확인했다.[21~24] 실험실에서의 분해 실험은 체내에서 가장 내구성 있는 재료물질 중 하나인 뼈 콜라겐이 정상적인 실외 온도에서 1백만 년 동안도 지속될 수 없음을 반복적으로 확인해주고 있다.[25]
6.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은 색소, 키틴, 헤모글로빈, 난백알부민, 콜라겐 등을 만들거나 함유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박테리아가 어떻게 해서든지 그것들을 화석 내로 가져왔을 것이라는 주장은 현실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생체물질들이 발견되는 경우에서, 일부 화석들은 전체 조직(whole tissue)을 같이 가지고 있다. 이것은 일부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완전히 기각시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약산성의 용액을 사용하여, 뼈에서 미네랄을 제거하고, 공룡 트리케라톱스의 뿔(triceratops horn) 내부에서 유연성이 있는 손-크기의 얇은 뼈 모양 조직을 노출시켰다.[26] 그리고 연구자들은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와 다른 뼈에서 손상되지 않은 혈관을 발견했다.[27]
이들 드문 화석들은 단지 소량의 부분적으로 분해되어있는 단백질 또는 조직을 가지고 있다. 단백질 분해에 관한 연구 모델들은 최상의 보존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단백질의 유효수명이 대략 1백만 년 미만이며, 동결 상태의 경우 다소 길어지는 정도이다. 만약 이들 화석들이 세속적 연대 틀에서 추정하는 것처럼, 7천만 년에서 5억 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면, 왜 그들은 1백만 년이 되기 전에 정지되어야 하는, 아직도 가고 있는 타이머들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화석에 부여된 장구한 추정 연대를 제거해버린다면, 이러한 현상들은 쉽게 설명된다. 그리고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최근 창조와 부합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But here is the problem. If death existed before Adam, then death is not the penalty for sin. How, then, did Christ’s death pay the penalty for our sin? If death is not tied to Adam’s sin, then life is not tied to Christ’s death and resurrection, and the Christian faith is all in vain.” Morris, J. D. Death before Sin? Days of Praise. Posted on ICR.org December 22, 2012, accessed November 1, 2016.
2. Morris, H. M. Biblical Accuracy. Days of Praise. Posted on ICR.org November 1, 2016, accessed November 1, 2016.
3. Manning, P. L. et al. 2013. Synchrotron-based chemical imaging reveals plumage patterns in a 150 million year old early bird. Journal of Analytical Atomic Spectrometry. 28 (7): 1024-1030.
4. Wogelius, R. A. et al. 2011. Trace Metals as Biomarkers for Eumelanin Pigment in the Fossil Record. Science. 333 (6049): 1622-1626.
5. Clarke, J. A. et al. 2010. Fossil Evidence for Evolution of the Shape and Color of Penguin Feathers. Science. 330 (6006): 954-957.
6. Vinther, J. et al. 2016. 3D Camouflage in an Ornithischian Dinosaur. Current Biology. 26 (18): 2456-2462.
7. Glass, K. et al. 2012. Direct chemical evidence for eumelanin pigment from the Jurassic period.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9 (26): 10218-10223.
8. Weimann, J. et al. 2015. The blue-green eggs of dinosaurs: How fossil metabolites provide insights into the evolution of bird reproduction. PeerJ Preprints. 3: e 1323.
9. Cody, G. D. et al. 2011.Molecular signature of chitin-protein complex in Paleozoic arthropods. Geology. 39 (3): 255-258.
10. Schmidt, A. R. et al. 2012.Arthropods in amber from the Triassic Period.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9 (37): 14796-14801.
11. Sephton, M. A. et al. 2009. Chemical constitution of a Permian-Triassic disaster species.Geology. 37 (10): 875-878.
12. Weaver, P. G. et al. 2011. Characterization of Organics Consistent with β-Chitin Preserved in the Late Eocene Cuttlefish Mississaepia mississippiensis. PLoS ONE. 6 (11): e28195.
13. Ehrlich, H. et al. 2013. Discovery of 505-million-year old chitin in the basal demosponge Vauxia gracilenta. Scientific Reports. 3 (3497).
14. Moczydlowska, M., F. Estall, and F. Foucher. 2014.Microstructure and Biogeochemistry of the Organically Preserved Ediacaran Metazoan Sabellidites. The Journal of Paleontology. 88 (2): 224-239.
15. Lindgren, J. et al. 2010. Convergent Evolution in Aquatic Tetrapods: Insights from an Exceptional Fossil Mosasaur. PLoS ONE. 5 (8): e11998.
16. Schweitzer, M. H. et al. 1997. Heme compounds in dinosaur trabecular bon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94 (12): 6291-6296.
17. Quarino, L. and L. Kobilinsky. 1988. Development of a radioimmunoassay technique for the detection of human hemoglobin in dried bloodstains. Journal of Forensic Sciences. 33 (6): 1369-1378.
18. Schweitzer, M. H. et al. 2005.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307: 1952-1955.
19. Schweitzer, M. H. et al. 2005. Molecular preservation in Late Cretaceous sauropod dinosaur eggshell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272 (1565): 775-784.
20. Pawlicki R., A. Korbel, and H. Kubiak. 1966. Cells, Collagen Fibrils and Vessels in Dinosaur Bone. Nature. 211 (5049): 655-657.
21. Asara, J. M. et al. 2007.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6 (5822): 280-285.
22. Gurley, L. R. et al. 1991. Proteins in the fossil bone of the dinosaur, Seismosaurus. Journal of Protein Chemistry. 10 (1): 75-90.
23. Avci, R. et al. 2005. Preservation of Bone Collagen from the Late Cretaceous Period Studied by Immunological Techniques and Atomic Force Microscopy. Langmuir. 21 (8): 3584-3590.
24. Bertazzo, S. et al. 2015. Fibres and cellular structures preserved in 75-million-year-old dinosaur specimens. Nature Communications. 6: 7352.
25. Buckley, M. et al. 2008. Comment on '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9 (5859): 33.
26. Armitage, M. H. and K. L. Anderson. 2013. Soft sheets of fibrillar bone from a fossil of the supraorbital horn of the dinosaur Triceratops horridus. Acta Histochemica. 115 (6): 603-608.
27. Schweitzer, M. H. et al. 2009. Bio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Protein Sequences of the Campanian Hadrosaur B. canadensis. Science. 324 (5927): 626-631.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M.S. 2017. Six Fossil Timers Stun Secular Scientists. Acts & Facts. 46 (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753
출처 - ICR, Acts & Facts. 46 (1). 2017.
화석들은 장구한 연대를 부정한다! (2016년 톱 뉴스)
(Top 2016 News: Fossil Discoveries)
2016년에 발굴된 화석들에서도 놀라운 발견들이 계속 되었다. 백악기 조류의 깃털 단백질, 공룡의 원래 피부조직, 트라이아스기 모사사우루스의 혈관, 선캄브리아기의 미화석에서 단백질의 잔존 등이 그러한 발견들이다. 이들 4가지 발견은 대중적인 진화론 모델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었다.
첫 번째는, 중국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된 검은 날개를 가진 조류 화석이다. 화석에는 깃털의 구성 단백질인 케라틴 외에도, 깃털을 어둡게 만드는 미세구조인 멜라노좀(melanosomes)이 남아있었다. 이들 깃털에 남아있는 두 구성요소는 멜라노좀이 현대의 박테리아일 수도 있다는 추정적 설명을 거부한다. 왜냐하면, 현대 조류의 깃털 멜라노좀은 케라틴 내에 묻혀있고, 박테리아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1]
케라틴과 멜라노좀의 수명은 이 화석의 진화론적 추정 나이인 1억3천만 년 보다 훨씬 젊을 것이 예상된다. 이들 유기물질은 추정 나이인 1억3천만 년(=130만 세기)의 1/100인 130만 년 동안도 지속될 수 없었을 것이다.
*참조 :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발견된 원래의 단백질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96
두 번째는, 실제 공룡 피부에서 콜라겐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멜라노좀의 발견이다.[2]
*참조 : 공룡 피부에 아직도 남아있는 비늘, 색깔, 단백질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84
세 번째는, 폴란드에서 발굴된 모사사우루스(mosasaur) 화석의 혈관에서 콜라겐 단백질이 남아있는 것이었다.[3] 이 발견을 보고한 과학자들은 이러한 장구한 기간 후에도 남아있는 단백질을 설명하기 위해서, 혈액에 잠겨져 있던 조직의 화학적 보존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 이야기는 죽은 동물의 혈액에서 철분(iron)이 새어나와, 근처 혈관의 안쪽과 바깥쪽을 코팅한 다음, 철분이 교차결합(cross-linking) 반응을 일으켰고, 마지막으로 교차결합 된 단백질은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만큼 충분히 고체화되었다는 것이다.[4] 과학자들은 모사사우루스 혈관에 철 함유 미네랄이 극히 얇게 코팅되어있는 것에 주목했다. 혈액이 단백질의 보존을 가능하게 했다는 이야기는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다른 중요한 세부 사항들을 무시하고 있었다.
먼저 모사사우루스 혈액에서 무엇이 철분을 추출할 수 있었는지, 철분이 충분히 발견되는 부위는 어디인지, 물의 사용 없이 그것이 주변으로 어떻게 퍼져나갔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물은 생체조직의 분해를 가속화시킨다. 이것은 혈액 이야기가 설명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하더라도, 철분은 실제로는 단백질을 교차결합 시키는 것보다, 훨씬 더 자주 단백질을 파괴하는데 관여한다. 그러나 폴란드 연구팀이 기술하고 있는, 모사사우루스 콜라겐 내의 수명이 짧은 아미노산들은 교차결합이 결코 일어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5] 미네랄 코팅이 수천 년 동안 미생물의 접근을 막았을 가능성은 있지만, 필연적인 화학적 분해를 막을 수는 없다. 따라서 그 장구한 나이에서 이 화석들을 구출할 수 있는 신뢰할만한 이야기는 없는 것이다.
*참조 : 2억4700만 년 전 파충류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83
네 번째는 매우 충격적인 것으로, 18억8천만 년 전의 선캄브리아기의 것으로 주장되는 미화석에서 아직도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는 것이 발견된 것이다. 연구자들은 캐나다 온타리오의 건플린트 처트(Gunflint Chert) 층에서 매우 신선 보이는 미화석(microfossils)들을 조사했는데, 이 고대 진흙에서 단세포 조류(algae)들이 들어있었다. 정교한 마이크로프로브(microprobe)를 사용하여, 연구자들은 거기에서 폴란드 해양 파충류 화석에서 발견된 아미노산 서명과 유사한 잔해물을 확인했다. 과학적 연구들조차도 아미노산이 거의 20억 년은 말할 것도 없고, 1백만 년 동안도 화학적 반응에 저항할 수 없음을 보고하고 있다.
*참조 :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29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03
이러한 발견들이 있기 오래 전부터, 성경을 믿는 과학자들은 지구의 퇴적지층들은 수천 년 전의 전 지구적 홍수로 대부분 퇴적됐음을 말해왔다. 성경에 따르면 이 대홍수는 수억 년 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일어났다. 짧은 수명의 단백질과 연부조직들이 퇴적지층의 바닥에서부터 맨 윗지층 까지 발견된다는 사실은 노아 홍수의 시간 틀과 잘 들어맞는다. 2016년에 발견된 화석들도 창세기의 역사성을 증거하고 있었다.
References
1.Clarey, T. Fossil Feather Proteins Confirm Recent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12, 2016, accessed December 6, 2016.
2.Thomas, B. Scales, Colors, Proteins in Dinosaur Sk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9, 2016, accessed November 29, 2016.
3.Thomas, B. Organic Residue Is 247 Million Years Ol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9, 2016, accessed November 29, 2016.
4.Thomas, B. Dinosaur Soft Tissue Preserved by B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11, 2013, accessed December 1, 2016.
5.The same chemistry that produces protein cross-linking would have first degraded the still-reactive amino acids found in the blood vessel tissues.
6.Morris, H., and J. Whitcomb. 1961. The Genesis Flood. New Jersey: Presbyterian and Reformed Publishing Co.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760
출처 - ICR News, 2016. 12. 19.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511
참고 : 6497|6479|6445|6464|6459|6436|6426|6421|6419|6399|6396|6392|6372|6496|6488|6429|6352|6338|6318|6282|6252|6233|6226|6187|6177|6173|6127|6108|5907|5916|5782|5769|5691|5684|5680|5676|5648|5590|5612|5549|5509|5505|5379|5493|5291|5263|5247|5168|5140|5124|5068|5061|5053|5049|5047|5044|5010|5009|4995|4987|4986|4984|4851|4850|4807|4791|4783|4769|4747|4745|4731|4711|4707|4706|4702|4689|4667|4664|4665|4666|4654|4624|4517|4259|4106|3957|3811|3720|3421|6511|6520|6539|6541|6580|6583|6683|6707|6709|6710
가장 초기의 화석 숲은 놀랍도록 복잡했다.
(‘Earliest’ fossil ‘forest’ surprisingly complex)
by Michael J. Oard, Ph.D.
수직으로 묻혀있는 나무 잔재들을 보여주는 화석 숲(fossil forests)에 대한 많은 보고들이 있어왔다.[1] 수직의 나무 그루터기 및 줄기들은 화석 숲의 정의에서와 같이 그 자리에서 자랐던 것으로 가정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최초의 숲은 단순했으며, 한 종류의 나무로 구성됐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
육상에서 '초기' 생물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라. 복잡성은 아마도 떠오르는 첫 번째 생각이 아닐 것이다.
또한 식물학자들은 가장 초기의 숲은 단 한 종류의 나무들로 구성된 단순한 형태였을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2]
이러한 생각은 1920년대에 뉴욕 길보아(Gilboa)에서 발굴된 '가장 초기의 화석 숲'의 발견으로 인해서 강화되었다. 그 화석 숲은 늪지에서 자라난 한 종류의 나무로 구성된 것으로 믿어졌다. 6m 크기의 날씬한 줄기와 속이 빈, 화석화된 나무 그루터기들이 파묻혀 있는 장엄한 사암 캐스트들이 발굴되었다. 그 나무들은 현대의 야자수(palms)와 나무고사리(tree ferns)를 닮았다.
그림 1. 길보아 채석장에서 발견된 데본기 중기의 양치식물 같은 나무 클라독실롭시드(cladoxylopsid).
두 종류의 나무가 더 발견되었다.
1,200㎡ 면적의 길보아 채석장에서 두 종류 이상의 나무들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데본기 중기(진화론적 시간 틀로 약 3억9천만 년 전)로 추정되는 이 가장 초기의 숲은 놀랍게도 갑자기 더 복잡하게 나타나고 있었다.[3]
새로 발견된 한 식물은 4m 길이의 15cm 두께에 이르는 긴 목질성 뿌리(woody root)를 갖고 있었다. 이것은 지하로 자라면서 지상 위로 몇 미터 자랐던 것으로 보였다.(그림 1). 발견된 또 다른 식물은 극히 드문 석송(lycopsid) 같은 나무였다. 클럽모스(club mosses, 석송류)와 유사한 석송은 석탄기(Carboniferous)의 석탄을 구성하는 주요 유형의 나무이다.[4]
그 나무들은 흑회색의 사암성 이암인 '고토양(paleosol)'에서 발견되었다. 뿌리 근, 수평적 줄기, 대기중 식물 조각 등을 포함하여 총 486개의 조밀하게 채워진 물체들이 고토양 표면에서 계수되었다. 일부 나무는 성장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 발견은 초기 식물들의 생태계가 훨씬 더 복잡했음을 가리킨다. 왜냐하면 세 가지 유형의 식물들은 분명히 성장 방식이 매우 다르고, 풍부했으며, 진화적 관계를 갖고 있을 것으로 가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결과는 초기의 육상 생태계가 다른 생태계와 유사하게 매우 복잡했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추가적 조사는 단순한 진화론적 개념이 적절하지 않았으며, 밝혀진 복잡성은 창조와 홍수로 더 잘 설명되고 있었다.
또한 다른 식물들의 부재는 길보아 지층이 고토양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생태학적 의문
동일과정설 과학자의 눈으로, 초기 숲의 생태학은 갑자기 훨씬 더 복잡하게 되었다. 한 지역에 한 종류의 나무만 있었을 것이라는 간단한 가정은 오류였던 것이다.
”(그 시기에 막 진화했던 한 종류의 나무로만 구성되었다는) 데본기의 풍경은 고식물학에서 거의 교리가 되어왔다. 그러나 스타인과 동료들의 보고는 일부 초기 숲은 광범위한 다양한 그룹의 식물들이 존재했다는 최초의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했다.”[5]
세 가지 유형의 식물들은 단순한 늪지 식물이라는 개념을 붕괴시켰다. 자, 이제 나무들은 '내륙 바다의 해안선 근처'에서 성장했던 것으로 믿어지고 있었다.[5]
나무는 심지어 뿌리도 진화론적 시간 틀로 처음부터 있었다.
특별한 고환경을 생각하는 이유는 그 ”숲은 식물들을 파괴해버린, 주기적 해수면 상승의 무자비한 어떤 사건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6]
다른 말로 해서, 나무들은 ”...되풀이 됐던 바닷물에 의한 격변적 과정, 비교적 잦은 빈도의 교란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7] 그 개념은 그 지역의 같은 지층들 어디에도 있는, 낮은 각도의 사층리(cross-bedded) 사암에 의해서 제안되었다. 이러한 유형의 사층리들은 빠르게 흐르는 물 아래에서 형성된다는 것이 최근 밝혀졌다.[8]
또한, 그 장소에 있던 한 종류의 나무 뿌리는 목질(wood)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목질은 나무를 지지하기 위한 단순한 적응, 또는 수압적 제약으로 인해 진화됐다는 개념에 도전하고 있었다.[9] 목질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처음부터 그곳에 있었고, 심지어 뿌리(roots)도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다.
여러 나무들로 구성된 복잡한 창조된 숲이 홍수로 매몰된 것처럼 보인다.
고환경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동일과정설적 해석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10] 그들은 때로는 미묘한 것들에 대해서 잘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그들은 길보아 채석장의 환경이 단순한 고대의 늪지일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더 많은 데이터들과 더 나은 분석에 의하면, 그러한 해석은 부적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물들의 조밀한 놓여짐은 그 '숲'이 그 자리에서 성장했던 것이 아니라, 물에 의해 운반된 후 무더기로 파묻혀 버렸다는 것을 가리킨다. 사실 환경적 해석은 빠르게 흐르는 물에 의한 주기적인 격변적 매몰을 지지한다. 그러한 해석이 진화론적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에 의해서 방해받고 희석되고 있었지만, 나무들은 창조되었고, 대홍수로 파묻혔다는 해석이 훨씬 더 적합해 보이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Polystrate fossils: evidence for a young earth
•The Yellowstone petrified forests
•The paradox of warm-climate vegetation in Antarctica
•Petrified wood: fast or slow?
Further Reading
•Another ‘living fossil’ tree
•Geological conflict
•Radioactive ‘dating’ in conflict!
References and notes
1.Oard, M.J., The Genesis Flood and Floating Log Mats: Solving Geological Riddles, Creation Book Publishers ebook, 2014.
2.Meyer-Berthaud, B., and Decombeix, A.-L., In the shade of the oldest forest, Nature 483(7387):41–42, 2012 | doi:10.1038/483041a.
3.Stein, W.E., Berry, C.M., Hernick, L.V. and Mannolini, F., Surprisingly complex community discovered in the mid-Devonian fossil forest at Gilboa, Nature 483(7387):78–81, 2012 | doi:10.1038/nature10819.
4.Woolley, J.F.,The origin of the Carboniferous coal measures—part 1: lessons from history, J. Creation 24(3):76–81, 2010.
5.Meyer-Berthaud and Decombeix, ref. 2, p. 41.
6.Meyer-Berthaud and Decombeix, ref. 2, p. 42.
7.Stein et al., ref. 3, p. 81.
8.Austin, S.A., Interpreting strata of Grand Canyon; in: Austin, S.A. (Ed.),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p. 32, 1994.
9.Gerrienne, P., Gensel, P.G., Strullu-Derrien, C., Lardeux, H., Steemans, P. and Prestianni, C., A simple type of wood in two early Devonian plants, Science 333(6044):837, 2011 | doi: 10.1126/science.1208882.
10.Oard, M.J., Beware of paleoenvironmental deductions, J. Creation 13(2):13, 1999.
*관련기사 : 美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3억 8000만 년 전) '숲' 발견 (2019. 12. 20.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3080
3억 8600만년 전, 세계서 가장 오래된 ‘화석 숲’ 발견 (2019. 12. 20.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2060100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fossil-forest-surprisingly-complex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8(2):15–16, August 2014.
또 하나의 화석 폭발
: '선캄브리아기 폭발'을 보여주는 에디아카라 생물군?
(Two Fossil Explosions Are Better than One)
”하나가 좋다면, 두 개는 더 좋다.” 과자는 아마도 이 말에 해당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골칫거리(headaches)에서는 아니다.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두 번째 골칫거리로 시달리고 있으면서도 행복한 것처럼 보인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인가? Science Daily 지(2008. 1. 4)의 기사를 읽어보라. 그리고 일부 진화론자들이 어떻게 마조히스트(masochists)처럼 고통을 즐기고 있는지를 살펴보라. 진화론자들은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이 그들의 점진주의적 견해에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선캄브리아기의 폭발(Precambrian Explosion)'도 문제로 여기지 않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의 지질학적 시간 틀을 사용하여, 에디아카라 생물군(Ediacaran biota)이라고 불리는 미스터리한 생물체의 화석들은 전구체(precursors) 없이 갑자기 출현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문제는 전부터 이미 알려져 왔었지만, 버지니아 공대(Virginia Tech)의 한 연구팀은 이들 출현 생물체들에 대해서 고생물학, 다양성, 다양화의 한계, 그리고 캄브리아기의 방사(radiation, 폭발에 대한 과학적 완곡어법)가 일어나기 이전 1천5백만~4천만 년에 멸종된 이유 등을 조사해보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Science 지(2008. 1. 4)에 그들의 충격적인 결과를 게재했다.[1] 갑자기 출현하는 에디아카라의 세 집단들 중에서 아발론 그룹(Avalon group)이 가장 초기이기 때문에, 그들은그 생물군들의 갑작스런 출현 현상을 ‘아발론 폭발(Avalon explosion)’이라고 이름 붙였다.
진화론적 용어로 이 현상을 설명할 아무런 방법이 없다. 그들은 이러한 진화론의 오류들을 수없이 제시했던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고려조차 하고 있지 않다. 대신에, 그들은 진화에 있어서 하나의 패턴을 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 ”만약 갑작스러운 출현(abrupt appearance)이 정상적인 것이라면, 아마도 이것은 진화가 작동되는 방법일 지도 모른다!” 새로운 견해에 의하면, 진화는 매우 짧은 기간에 폭발적으로 몸체 형태들을 다양화시킨 후에 그 후에는 변화가 제한된다는 것이다. 그 논문의 마지막 단락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
”무엇이 아발론 생물군의 급속한 형태학적 팽창을 이끌었는가? 그리고 무엇이 에디아카라 몸체 형태가 더 이상 팽창하거나, 그 후의 백해(White Sea)와 나마(Nama) 생물군으로 변화하는 것을 제한하였는가? 아발론 생물군 이전의 오랜 에디아카라 역사의 기간은 존재할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에디아카라 진화 초기에 빠른 형태들의 증가는 캄브리아기 폭발의 패턴과 유사하다. 몸체 형태들의 빠른 진화는 정해진 형태적 한계 내에서 분류학적 다양화를 가져왔다. 캄브리아기 폭발 동안에 동물 몸체 형태들의 빠른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여러 환경적, 생태적, 발달적 요인들이 제안되어 왔었다. 마찬가지로 분류학적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캄브리아기 이후 이들 기본적인 몸체 형태들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이러한 요인들로 설명되어 왔었다. 원칙적으로 이러한 설명은 아발론 방사에도 또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원인들의 진실성과는 관계없이, 캄브리아기 폭발과 아발론 폭발 사이의 현저한 유사성은 분류학적 외형적 진화의 팽창이 캄브리아기 폭발에서만 독특한 것이 아님을 가리키고 있다.”
한 공동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빠른 속도로 가속화된 진화속도는 많은 생물 그룹들의 초기 진화의 특성일 수도 있다.” 그러면서 진화 그 자체는 어떠한 의심도 하고 있지 않았다. 이제 그들은 진화가 매우 빠르게 가속되어 일어났음을 ”알게 되었다(know)'는 것이다. 다윈(Darwin)은 진화는 ”수많은 연속적인 작은 변화들의 점진적인 축적(gradual accumulation of numerous, successive, slight modifications)”에 의해서 느리게(slow) 일어난다고 주장하지 않았는가?
Science Daily 지는 그 연구팀이 그들의 발견으로 매우 놀라워했음을 지적하였다. ”놀랍게도 ..... 이들 가장 초기의 에디아카라 생명체들은 에디아카라 생물군 전체 역사를 통해 일찍이 이해하고 있었던 것처럼 이미 완전한 형태의 몸체 구조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 기사는 말했다. 그들은 19세기의 찰스 다윈도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관해 근심하고 있었음을 알고 있었다. 이제 여기에 캄브리아기 폭발과 같은 또 하나의 폭발이 있게 된 것이다. 다윈이 주장했었던 수많은 가지들로 나뉘어지는 생물계통나무, 또는 부채꼴 모양으로 생물 다양성이 증가한다는 주장은 틀렸다 :
”폭발적인 진화 패턴은 찰스 다윈에게는 하나의 근심이었다. 왜냐하면 진화는 느리고 꾸준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기대했었기 때문이다.” 버지니아 공대의 지구생물학(geobiology) 부교수인 슈하이 시아오(Shuhai Xiao)는 말했다. ”다윈의 견해는 형태학적 모습들의 확산을 보여주는 부채꼴 모양으로 표현될 수 있다. 그러나 캄브리아기의 폭발과 그 이후의 화석기록은 바닥 부분에서 형태학적 방사를 보이는, 그리고 그 이후 제한되는 원기둥(cylinder) 형태가 더 적절해 보인다”
어떻게 바닥 부분에서 폭발적인 방사를 보이는 원기둥 형태가 진화론적 개념과 화해될 수 있을까? 과학자들은 이 질문에 대한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고 있다. ”과학자들은 아직도 아발론 폭발의 뒤에서 빠른 형태학적 팽창을 유도한 힘이 무엇이었는지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그 기사는 이렇게 끝맺고 있었다. 시아오는 코멘트하였다. ”최초의 복잡하고 커다란 생명체들의 진화도 캄브리아기 폭발 이전에 또한 폭발적인 사건을 통하여 진행되었다.”
[1] Shen, Dong, Xiao and Kowalewski, The Avalon Explosion: Evolution of Ediacara Morphospace, Science, 4 January 2008: Vol. 319. no. 5859, pp. 81-84, DOI: 10.1126/science.1150279.
오케이, 이제 그만 됐다. 진화론자들이여 포기하라! 당신들의 이론이 틀렸다는 증거들이 얼마나 더 많이 나와야 당신들의 세계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할 것인가? 우리들은 당신들이 공짜 점심을 먹도록 더 이상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잘못된 믿음에 의지하고 있던 사람들이 얼마나 당황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Science Daily 기사 전체를 읽어보라. 이 연구팀의 과학자들은 그들의 눈앞에서 완전히 비진화적 그림을 바라보고 있으면서도, 오로지 진화만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 그러면 당신이 알게 된 것은 무엇인가? 진화는 점진적(gradually)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폭발적(explosively)으로 일어난다는 것인가?” 이것은 진화론자들을 절망적인 상황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더욱 절망스러운 것은, 진화론자들과 과학계가 진화론의 오류를 지적하는 모든 시도들을 사이비과학으로 매도하며 적대적 행위를 진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진화론적 오류가 밝혀졌다는 사실이다. (Evolution News을 보라). 이제 진화론 진영의 많은 사람들이 망명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암호분석가들은 배경 잡음에서 어떤 메시지의 증거를 찾아내려고 한다. 고고학자들은 발달된 문명의 증거를 찾기 위해서 흔적이나 표시 등을 세심히 살펴보고 있다. 지적설계 과학자들은 확률적으로 우연히 일어날 수 없는 구조들에서 목적을 가진 의도를 찾아내고자 한다. SETI 과학자들은 외계에서 오는 잡음(noise)으로부터 어떤 신호(signal)를 발견해내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분명한 신호를 잡음으로 처리하려고 애쓰고 있다.
*관련기사 : 6억 년 전 해면동물 화석 발견 (2015. 3. 16.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366
6억년 전 해초.동물 화석 발견 (2011. 2. 21. Science Times)
6억년 된 해조류 화석 발견 (2011. 2. 18.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266202
5억6000만 년 전 가장 오래된 '포식 동물' 화석 발견 (2022. 7. 26. BBC News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2302924
약 5억5천만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죽음의 행진' 화석 발굴 (2019. 9. 5.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5070100009
5억년 전 초기 이동성 동물 화석 발견 : 동물의 의사결정 징후 담겨 (2019. 9. 6. Science Tim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1/two_fossil_explosions_are_better_than_one/
출처 - CEH, 2008. 1. 5.
벽을 기어오르는 동굴 물고기
: 진화적 전이형태인가?
(Wall-Climbing Cave Fish: Evolutionary Intermediate?)
Frank Sherwin
최근 과학자들은 또 다른 기괴한 물고기를 발견했다.[1] 이것은 골반대(pelvic girdle, 하지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 물고기는 진화론자들이 찾고 있던 잃어버린 고리인가?
이 추정되는 '진화론적 유물'의 과학적 이름은 크립토토라 타미콜라(Cryptotora thamicola)이다. 진화론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은 크립토토라가 약 4억 년 전 초기 사족동물(tetrapods)에 의해서 수행됐던 물-육지 전환에 대한 힌트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추정을 하는 한 가지 이유는 크립토토라가 보여주는 독특한 스타일의 움직임 때문이다 :
여기에서 우리는 장님 동굴물고기인 크립토토라 타미콜라가 도롱뇽처럼 대각선 대구 측면배열 보행(diagonal-couplets lateral sequence gait)를 해서 걷고, 폭포를 기어 올라갈 수 있음과, 육상 척추동물과 관련된 형태학적 특징을 공유하는 강력한 골반대를 진화시켰음을 제시하고자 한다.[2]
그러나 의심스러운 사족동물 같은 보행의 이 동굴물고기는 관측된 적이 없는 물고기-양서류로의 진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일까? New York Times 지의 기사는 조심스러운 입장의 기사를 채택했다. ”플람망(Flammang) 박사는 폭포를 등반하는 동굴물고기는 물고기가 어떻게 육지에 도착했는지에 관한 힌트를 과학자들에게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1] 사실, 이 독특한 생물체는 형태학적으로 물고기와 사족동물의 중간 전이형태의 화석과 정렬되지 않는다 :
그러나 크립토토라가 초기의 사족동물형 어류와 유사하지 아님을 주의해야한다.[2]
정상적인 물고기로부터 이러한 골반대를 가진 물고기가 생겨났다는 화석기록은 있는가? ICR은 물고기와 골반대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최초의 양서류 사이의 간격을 메워줄 화석이 결여되었음을 보고했었다.[3] 진화론자들은 단지 가설만을 세울 수 있었다 :
스탠던(Standen)은 환경에 의해 유도된 표현형 유연성(phenotypic plasticity)이 대진화적 변화를 용이하게 할 수도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그러나 우리의 현재 데이터는 특별히 강력한 골반대의 선택과 극한 환경에서 유연 반응의 선택 사이에 구별을 허락하지 않는다.[2]
또한, 진화론자들은 지느러미-다리 진화 동안에 발가락 부속지(digited appendages)가 복잡한 골반대보다 먼저 진화했다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크립토토라는 분명히 어떤 발가락 부속지가 결여되어 있었다. 분명 이 동굴물고기는 준수해야 하는 진화적 규칙을 알지 못했다. 그것은 지느러미를 가진 한 물고기이다.
창조 동물학자들은 틱타알릭(Tiktaalik)이 홍수 이전의 습지환경에서 살아가도록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것과 같이, 이 폭포를 기어 올라가는 동굴물고기가 독특한 환경을 탐사하도록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고 제안했다.[4] 메기(catfish)도 또한 독특한 생태학적 서식지를 갖고 있는데, 육지로부터 먹이를 재빨리 붙잡을 수 있도록(보통 새), 해안 가까이를 기어 다닐 수 있다.
요점은 물고기-사족동물로의 전환은 아직까지 화석기록에서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
사족동물의 다리와 물고기의 지느러미 사이의 구조적 전이형태는 아직까지 알려져 있지 않다.[5]
사족동물이 어떤 동물에서 진화되었는지는, 그것이 언제 진화되었는지 보다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이다.[6]
짐머(Zimmer)는 뉴욕 타임즈 기사에서 말했다. ”바다생물에서 육상생물로의 전환이 정확히 어떻게 일어났는지는 아직도 과학자들에게는 수수께끼이다.”[1] 진화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전적으로 동의한다. 왜냐하면 진화는 결코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References
1.Zimmer, C. 2016. Researchers Find Fish That Walks the Way Land Vertebrates Do. New York Times. Posted on nytimes.com March 24, 2016, accessed April 15, 2016.
2.Flammang, B. et al. 2016. Tetrapod-like pelvic girdle in walking cavefish. Scientific Reports. 23711 (2016): doi:10.1038/srep23711.
3.Sherwin, F. 2013. Paleontology's Pelvic Puzzle. Acts & Facts. 42 (5): 16.
4.Sherwin, F. Banner Fossil for Evolution Is Demot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7, 2010, accessed April 28, 2016.
5.Woltering, J. M. et al. Conservation and Divergence of Regulatory Strategies at Hox Loci and the Origin of Tetrapod Digits. PLOS Biology. 12 (1): doi 10.1371.
6.Clack, J. 2012. Gaining Ground: The Origin and Evolution of Tetrapods, 2nd edition. Bloomington, IN: Indiana University Press, 12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304
출처 - ICR News, 2016. 5. 5.
극도로 잘 보존된 파충류 화석의 더 많은 사례들.
: 가장 오래된 화석화된 혈관과 화석 뱀의 색깔
(More Examples of Exceptional Preservation in Fossil Reptiles)
어떻게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이러한 섬세한 구조가 남아있을 수 있을까?
가장 오래된 혈관
Reuters 지에 게재된 비디오 영상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화된 혈관(the oldest in world fossilized blood vessels)”을 보여주고 있었다. 폴란드 과학자들에 의해서, 2억4천만 년 전으로 말해지는 지층암석에서 발견된 이 파충류 화석은 콜라겐 단백질의 구성 아미노산들을 포함하여, 원래 단백질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것은 발굴 동안 발견된 뼈의 혈관구조와 분자적 잔유물의 흔적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고대 동물의 뼈에 콜라겐의 구성성분인 아미노산 파편들을 포함하여, 유기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것은 검출된 다른 단백질들 사이에 분명히 있었다. 이 새롭게 주장된 유기물질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8천만 년 전으로 보고됐던 이전의 기록보다 훨씬 더 오래 전의 유기물질이었다. ”최근의 발견은 이전 기록을 3배나 더 내려가는 2억4천만 년 전의 것이다.” 비디오는 결론짓고 있었다.
뱀의 색깔
스페인에서 발견된 뱀 화석의 피부에서 색소세포(chromatophores, 색소체) 자국은 고생물학자들에게 뱀의 색깔을 추론할 수 있게 해주었다.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의 모양을 갖고 있는 특정 색소세포는 1억 년 전으로 추정되는 뱀에게 연한 녹색을 부여했을 것이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화석 뱀은 창백한 복부와 녹색의 등과 측면, 흑갈색과 황녹색의 얼룩을 가지고 있었음을 가리킨다.” Nature News 지는 말했다. 색소세포는 원래 조직이 아니고, 광물화되어 있었다. 연구자들은 Current Biology 지에서 그것의 보존은 매우 뛰어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원래 물질이 일부 존재하는지는 배제할 수 없었다 :
멜라닌(melanins), 프테리딘(pteridines),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하여, 어떤 색소들은 금속 양이온에 대해 친화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색소세포 및 콜라겐 섬유에 황 농도의 상승은 원래의 조직 구조에서 황-함유 부분의 존재, 또는 광물화 동안 치환된 인산 내로 황의 혼입을 반영한다. 그러나 뱀 화석 피부의 여러 색소세포들 사이에 미량 원소의 분배에 대한 증거는 없다.(Figure 3). 이것은 검출 한계 이하의 농도를 반영하거나(<100 ppm), 또는 광물화 과정 동안 원래의 미량 원소들의 중복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 따라서 화석 색소세포는 그 크기, 형태에 기초하여, 몇몇 사례에서는 현존하는 파충류의 것과 비교된 내부구조에 기초하여 해석되었다.
이전까지, 색깔은 어두운 멜라닌 색소를 포함하는 멜라노솜(melanosomes)의 존재로부터 추론되었다. 이것은 화석에서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하는 색소세포가 발견된 최초의 사례이다. 연구는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
우리의 발견은 다양한 착색 메커니즘이 다른 화석생성 경로, 즉 자생광물(authigenic minerals)에 의한 조직의 복제를 통해, 화석으로 보존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었다. 그리고 높은 보존성은 원래의 색깔을 재구성할 수 있게 해주었다. 연부조직의 인산염화를 조절하는 여러 요인들이 알려져 있으며, 인산염화 된 피부 화석의 예는 드물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사례들은 여러 지역의 여러 생물군의 화석들에서 보고되어 왔다는 것이다. 우리의 발견은 화석기록에서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음을 가리키며, 다른 사례들을 조사해볼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재현되는 현상의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산칼슘으로 치환된 외피는 멜라닌과 다른 색소들과 구조색 메커니즘에 기인한 색깔 패턴을 재구성하기 위한 추가적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발견은 한 질문이 생겨나게 한다. 화석들을 살펴본 지 1세기가 넘도록, 왜 사람들은 이것을 보지 못했던 것일까? 고생물학자들이 보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관련기사 : 1천만 년 전 화석 속 뱀은 무슨 색이었을까? (2016. 4. 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01/0200000000AKR20160401096300017.HTML
현대의 신화
아이러니하게도 Current Biology 지는 마티 크럼프(Marty Crump)가 쓴 책에 대한 릭 샤인(Rick Shine)의 리뷰 글을 게재하고 있었다. 그 책은 파충류와 양서류에 대한 여러 신화들을 열거하고 있었는데, 샤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충류와 양서류를 신화를 통해서만 알고 있다는 사실을 한탄하고 있었다. 그는 과학은 더 나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약간 냉소적으로 빈정대고 있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학이 아니라, 신화를 통해서 파충류와 양서류를 알고 있다. 심지어 선진국에서조차, 일반 대중들은 파충류와 양서류(그 생물들의 진화, 생태, 물리, 화학...등)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 사실 크럼프의 많은 우화들은 이슬라마바드 또는 팔렘방(Islamabad or Palembang)이 아닌, 루이지애나 또는 에식스(Louisiana or Essex)에서 온 것이다.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과학적 교육을 받지 못했다. 과학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은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출처로서 교과서 내용만을 접할 뿐이다.
이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미래의 과학자들이 장구한 세월 동안에 일어난,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고, 지성도 없는, 무작위적인 과정들을 통해서 파충류들이 생겨났다는 이 시대의 진화론자들의 설명을 보게 된다면, 어떻게 평가할까? 그들은 신화를 믿고 있었다고 말하지 않겠는가?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짜 웃는 자이다. 당신은 파충류와 양서류의 유전자에 들어있는 수많은 유전정보들과, 고도로 복잡한 몸체 특성들이 지적 원인 없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동화와 같은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한번 크게 웃어주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4/exceptional-preservation/
출처 - CEH, 2016.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