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화석 뼈들이 의미하는 것은? : 빙하 속 공룡, 산꼭대기에 아르마딜로,
땅 속의 화석 숲, 운석 파편맞은 매머드, 극지방의 온난화, 공룡들의 화석무덤.
(What Mean These Bones?)
David F. Coppedge
비정상적인 상황과 이상한 위치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은 과거에 일어났던 한 사건을 묵묵히 전달하고 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들의 생각과 편견을 벗어나기 힘들다. 다음의 발견들을 숙고해 보라. 그리고 그것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라. 그리고 물어보라. 이 이야기들이 진정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있을까? 그 화석들 속에 묻혀있는 진실을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1. 빙하 속에 묻혀있었던 공룡들 : 10년 전에 6톤 정도의 용각류(sauropod, 초식공룡) 뼈들이 남극의 한 빙하(Beardmore Glacier) 근처의 산(Mt. Kirkpatrick) 4,000m 고도에서 발견되었다. 그 공룡 뼈들에 관한 새로운 해석이 EurekAlert(2007. 12. 10)과 PhysOrg에 의해서 보도되었다. National Geographic 기사(2007. 12. 12)는 그 공룡들이 살았던 시기의 생태계에 대한 미술가의 그림을 게재하고 있었다. 무엇이 이 괴물들을 냉동고 속에 던져 놓았을까?
진화론에 의하면, 글래셜리사우르스 햄머리(Glacialisaurus hammeri) 라고 명명된 이 공룡은 1억9천만년 전에 살았다는 것이다. 내쇼날 지오그래픽스는 그렇게 최남단에서 초식공룡들의 뼈들이 발견된 것은, ”아마도 과거의 기후가 오늘날보다 위도 차이에 따라 심하지 않고 비슷했었고, 그때까지 대륙들 사이의 주요한 연결로가 존재했었기 때문일 것이다” 라는 한 고생물학자의 말을 인용했다. ”그 뼈들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원시 용각류 형태의 공룡들이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게 분포했었다는 사실과, 그들의 사촌인 진정한 용각류들과 같은 시기에 공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립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2. 산꼭대기에서 발견된 아르마딜로(Armadillo, 남미산 야행성 포유류) : 글립토돈트(glyptodont, 조치수)라고 불려지는 갑옷으로 덮여진 포유류(armor-covered mammal) 화석이 칠레의 안데스 산맥 4,200m 고도에서(5백만~2천3백만 년 전의 신생대 중신세 지층에서) 발견되었다고 National Geographic News(2007. 12. 12)는 보도하였다. 이것은 주요한 골격들이 남아 있는 알려진 것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조치수라고 한 고생물학자는 말했다. 어떻게 이들 화석은 그렇게 높은 산꼭대기에 놓여있는 것일까? 그 동물이 살았었을 때에 그 산들은 그곳에 없었다고 한 고생물학자는 말했다. ”이 화석이 말하고 있는 안데스 산맥의 융기(uplift of the Andes mountains) 역사와, 어떻게 그 융기가 이 그룹의 동물들에게 영향을 미쳤을까 하는 것이 내가 갖게 되는 진정한 의문이다.” 뚱뚱하고 뻣뻣한 아르마딜로처럼 보이는 몇몇 조치수들은 소형차 정도의 크기까지도 성장한다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3. 이층 버스 크기의 공룡 : 미국 시카고 박물관에 놓여있던 공룡 뼈들은 티라노사우르스(T. rex)와 경쟁할만한 거대한 육식 공룡의 것으로 재해석되었다. 10년 전 아프리카 니제르(Niger)에서 발견된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이구이덴시스(Carcharodontosaurus iguidensis)는 일찍이 살았던 가장 큰 육식 공룡 중의 하나였다는 것이다. ”그것은 백악기의 아프리카 사하라가 거대한 이족보행 육식공룡들이 살 수 있었던 매우 신비스러운 생태계를 가지고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 기사는 주장한다. BBC News(2007. 12. 12)는 그 공룡이 이층버스보다 더 컸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짐승은 왜 그렇게 커다란 몸집으로 성장하는가? 한 고생물학자는 설명하였다 : ”이 공룡은 얕은 바다들이 땅을 나누었기 때문에, 다른 장소에서 다른 그룹의 공룡들로 진화했던 것처럼 보입니다.” ”명백히 그것은 생물들이 어떻게 높은 온도와 높은 해수면에 반응하여 진화해 나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말했다. National Geographic News(2007. 12. 12)는 한 고생물학자가 이것을 ”작동 중인 진화(evolution in action)”라고 부르고 있음을 인용했다. 그러나 그는 놓여있던 죽어있는 뼈들만을 단지 관측했을 뿐이다. ”새롭게 기술된 공룡 종은 얕은 선사시대의 바다가 북아프리카를 범람한 이후 빠른 진화가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제시하였다.” 이 이야기들은 확실히 관측된 것이 아닌 추정에 불과하다.
또 다른 사람은 추정하였다 : ”이러한 거대한 공룡들은 생물학적 개체들이 물리적 장벽(이 경우에서는 바다)에 의해서 분리되어 번식적 격리가 일어나 진화함으로서, 이지역성 종분화(allopatric speciation)가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그 뼈들을 살아있는 생물처럼 해석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가설은 오래된 화석들에 대해서는 실험될 수 없는 것이다!”
4. 땅 속의 화석 숲 : 미국 미시간 주의 한 농부는 그의 연못을 파기 시작했을 때, 땅 아래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하곤 놀랐다. 어찌된 일인지, 선사시대의 숲(prehistoric forest)이 나타났던 것이다. Science Daily의 보도(2007. 12. 1)는 한 산림학자의 말을 인용했다. ”우리는 숲 바닥에 누워있는 많은 나무들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수천년 된 나무들이 토양 속에 매우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을 본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일은 어떻게 된 것인가? 누가 그 이유를 알고 있을까? ”무엇이 이 전체 숲을 4.5m 깊이의 땅 속으로 파묻어버릴 수 있었을까? 그것은 격변적이고 맹렬한 사건이었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4.5m의 흙들이 그 위에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 틀림없다”
그의 동료인 한 전문가가 추측하였다. : ”그 나무들은 1만년 전 쯤에 슈피리어 호(Lake Superior)가 키위나(Keweenaw) 반도를 덮기 전, 그 반도를 가로질러 이동한 마지막 빙하에 의해서 운반되어 왔든지 쓰러진 것이다. 그들은 그 통나무들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radiocarbon dating)을 수행하고 싶어 했다. 그 나무들 중 많은 것들은 직경 60cm, 길이 6m 정도 되는 것들이었다.
5. 운석 파편 맞은 매머드(mammoth) : 35,000년 전에 우주의 소행성으로부터 날아온 운석 파편들이 매머드들을 공격했다고, BBC News(2007. 12. 11)는 보도하였다. 알래스카와 시베리아의 매머드 엄니(tusks)들은 운석 파편의 흔적들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한 연구자는 ”아마도 공중에서 폭발하여 동물들에게 파편들을 쏟아 부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다. 같은 기간의 들소(bison) 뼈들은 재생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것은 더 작은 포유류들은 그들의 커다란 이웃들을 넘어뜨린 재난적 사건 속에서 살아남았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그것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이 엄니들은 단지 표면에 노출되어 있던 죽은 동물의 엄니였다. 그래서 이 일이 대기 중에서 일어났을 때, 그것들은 파편들을 뒤집어썼다.” 그 시기는 약 1만3천~3만5천 년 전 사이일 것이라고 그들은 말했다.
이전에 과학자들은 매머드의 멸종이 사람들의 사냥 또는 기후 변화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해왔었다. 우주로부터의 충격이 매머드의 멸종을 설명할 수 있을까? 운석 파편들이 동물들에 상처를 입혔다면, 적어도 기존 이론도 상처 입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들의 어려움은 과거에 진행되었던 과정들이 무엇이었는지를 이해할 수 없는 패턴들을 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이반 반즈(Ian Barnes, Royal Holloway University of London, UK)는 설명했다.
현대의 범죄 현장에서처럼, 모든 증거 조각들을 맞추어 무엇이 일어났었는지를 정확히 알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그 사건은 어떤 특별한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그는 덧붙였다 : ”확실히 당신은 거대한 운석들이 지구 대기권을 강타하고 파편들이 탄환처럼 쏟아져 내렸었던 사건을 상상하기는 힘들 것이다.”
*참조 : 매머드가 운석에 맞은 자국, 빙하기 동물들 운석 공격 받았다 (2007. 12. 12. KorEArth) http://www.korearth.net/bbs/board.php?bo_table=news&wr_id=160&page=71
6. 극지방의 온난화 : 북극에서 북극곰(polar bear, 흰곰)의 턱뼈가 발견되었다고 BBC News는(2007. 12. 10) 보도했다. 기사는 그 턱뼈가 11만~13만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것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북극곰의 진화를 3만년 더 뒤로 밀어 내렸다. 왜 이것이 좋은 뉴스인가? 자, 만약 더 많은 발견들이 이루어져서, 북극의 상징적 동물이 더 깊은 진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 동물에 대한 전망은 일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보다 더 긍정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북극곰들은 간빙기(즉 온난한 기간을)를 살아남았음을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오늘날 북극 지방이 온난화를 겪고 있지만, 북극곰의 멸종에 대해서는 그렇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한 고생물학자는 이 이야기 만들어내기에 대해서 정직한 고백을 하고 있었다 : ”이것은 단지 내가 그것을 해석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과학(science)이다. 매우 적은 데이터를 가지고 많은 자유로운 생각을 해야한다.” 여기에서 반드시 제기되어야 하는 질문은 자유로운 해석(free interpretation)이 정말로 과학이라고 불리어질 수 있는가 라는 것이다.
7. 스페인에서 발견된 공룡들의 화석무덤 : National Geographic News는(2007. 12. 10) 스페인에서 대대적인 공룡들의 구덩이(pit)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보도하고 있었다. 일치된 의견은, 8,000개 이상의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이 화석무덤(graveyard)은 한 홍수에 의해서 원인되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또한 이것은 그 공룡들이 살았었다고 추정하는 7천만 년 전의 생물학적 다양성이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렇게 많은 공룡들이 같은 장소에 함께 모여 있다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한 고생물학자는 논평하였다. ”이와 같은 그룹의 공룡들이 같은 장소 같은 환경에서 살았다는 것은 이전에 확립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 구덩이에는 일찍이 살았던 가장 육상동물의 하나인 거대한 티타노사우르스(titanosaurs)를 포함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 장소에서 가장 번성했던 생물들 중 하나였다. 어떤 거대한 홍수가 있었음에 틀림없다.
이러한 발견들에 대한 해석은 하나의 사례로 끝나고 만다. 그것은 중요한 사례이다. 왜냐하면 화석들은 문서로 기록을 남겨놓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과학은 한 때 있었던 과거 사건들에 관한 최종적인 대답을 제공할 수 없다. 고생물학자들은 여러 단서 조각들을 맞추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다소 그럴듯한 시나리오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데이터들을 해석하는 데에는 항상 과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철학적 이론들에 기초해서 강조되고 있다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무수한 데이터들이 같은 이론(진화론)에 적합되고 맞춰지기 위해서 왜곡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직접 관측이 불가능하고 점검할 수 없는 과거 사건들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렇다면 누구의 해석이 승리를 거둘 것인가? 아! 오늘날 우리들은 ‘정치적 과학(political science)‘의 시대에 살고 있다. 오늘날 과학계는 다윈당(Darwin Party)의 전체주의적 철권통치 하에 지배되고 있는 것이다. 기억하라 전체주의(totalitarian)는 절대적인 것을 의미한다. 그들이 그어놓은 선 밖으로 나가 생각하는 것은 범죄임을 의미한다. 이것이 모든 해석들이 진화론적 틀을 벗어날 수 없는 이유이고, 우리들이 다른 해석들을 들을 수 없는 이유이다. 매우 적은 데이터들로 많은 자유로운 생각들을 만들어내는 고생물학자들에 의해서, 얼마나 많은 데이터들이 진화론적 패러다임에 맞추어지도록 왜곡되었을 지를 생각해볼 때 안타까울 뿐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2/what_mean_these_bones/
출처 - CEH, 2007.12. 12.
현화식물에서 진화론의 시들음
(Evolution Wilts in Light of Flowering Plants)
생물학자인 게리 파커(Gary E. Parker)는 그의 책 ”창조 : 생명체의 사실들(Creation: Facts of Life)”에서 다음과 같이 묻고 있었다 :
”당신은 공룡들이 어떤 종류의 식물들을 밟고 다녔을 지에 관해서 궁금해본 적이 있었는가? 이 친근하지 않은 동물들은 매우 친근한 식물들, 예를 들면 참나무(oak), 버드나무(willow), 목련(magnolia), 사사프라스(sassafras), 야자수(palms), 기타 흔한 현화식물들 사이를 돌아다녔던 것이다.”
하버드 대학 생물학자들이 보고한 화석 분석에 따르면, 이제 난초(orchid)도 파커의 목록에 추가될 수 있게 되었다. 이 내용은 2007. 8. 30일자 Nature 지에 게재되었다. 과학자들은 대략 1천5백만 년에서 2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호박(amber) 속에 보존되어 있던 꿀벌(Proplebeia dominicana)의 등에서 다량의 난초(Meliorchis caribea) 화분(pollen)을 발견하였다. 하버드대학 박물관에서 비교동물학을 연구하며 팀의 리더인 산티아고 라미레즈(Santiago R. Ramirez)는, 난초는 다윈의 시대 이후 진화생물학자들에게 매혹적인 것이었다고 말했다. 난초는 화석기록 상에서 결여되어 왔었다. 그는 이것이 빈번하지 않은 개화 주기와 화석화를 방해하는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열대지역에 집중되어 있었음에 기인한 것으로 제안하였다.
난초의 출현 연대는 진화 과학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었다. 주장되는 연대는 2천6백만 년에서 1억1천2백만 년 사이였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난초들이 공룡과 같이 살았을 정도로 충분히 오래되었으며, 많은 과학자들이 예상했었던 것보다 더 오래 전인 7천6백만 년에서 8천4백만 년 사이에 출현했음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앞에서 발견된 꿀벌은 멸종하였지만, 등에 묻어있던 화분의 분석에 의하면, 난초 화분들은 현존하는 5개의 난초 아과(subfamilies)들 중에 하나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소위 분자시계 방법을 적용해서, 과학자들은 놀라운 발견을 하였는데, 매우 비싼 가격에 팔리는 바닐라 속(genus Vanilla)을 포함하여 현대 난초들의 어떤 그룹은 난초 출현 초기에 이미 진화하여 출현한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해서, 그들이 발견한 1천5백만~2천만년 전으로 추정하는 난초 화분이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고 발견하는 난초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 난초는 다른 생물체들처럼 진화하지 않았는가? 이와 같은 발견들은 창조모델(creation model)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왜냐하면 성경 기록에 의하면 하나님이 식물과 동물들을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식물과 동물에서 한 종류와 다른 종류 사이의 논쟁의 여지가 없는 전이형태가 발견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
화석식물과 화석동물들은 진화론이 예상했었던 것보다 훨씬 초기의 지질시대에서부터, 추정하는 진화론적 조상들 없이, 완벽한 기능을 가진, 완전한 형태(자주 종(species) 단계까지도 확인 가능하게)로 발견된다. 심지어 다윈(Darwin) 자신도 1859년에 발간한 그의 책 ‘종의 기원(The Origin of the Species)’에서 현화식물을 포함하여 이들 종들이 어떻게 기원되었는지는 사실상 언급하지 않았다. 후에 다윈은 이것을 ‘지독한 미스터리(abominable mystery)’라고 불렀다. 영국 자연사 박물관의 콜린 패터슨(Colin Patterson)도 또한 이것을 인정했다 :
”찰스 다윈에게 ‘지독한 미스터리’였던 이들 현화식물인 피자식물(angiosperms)의 기원은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조금도 나아진 것이 없다.” ('Congruence between Molecular and Morphological Phylogenies,' Annual Review of Ecology and Systematics. Vol. 24, 1993, p. 170)
현화식물들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수수께끼와 미스터리가 되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The evolution of plants: a major problem for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2/j16_2_118-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s/view/3603/
출처 - ICR News, 2007. 12.
진화론자들을 기절시킨 오리너구리 화석
: 1억1천2백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 단공류의 출현
(Early Platypus Stuns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6천2백만 년 전 단공류(monotreme)의 이빨로 추정되는 것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오리너구리(platypus) 화석은 1천5백만 년 전의 것이었다. 이제 Science 지(2007. 11. 23)에 보고된 새로운 오리너구리 화석은 신기록을 수립했다.[1] 그 연대는 무려 1억1천2백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정말로 정말로 오래된 단공류입니다.” 텍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의 티모디 로웨(Timothy Rowe)는 지난 달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된 척추고생물학회 모임에서 청중들에게 말했다. 이것은 단공류의 진화에 어떻게 적합될 수 있을까?
그것은 오리너구리의 화석 기록을 상당히 뒤로 끌어내렸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오리너구리 화석은 호주의 1천5백만 년 된 암석에서 발굴된 Obdurodon dicksoni 이었다. 또한 그것은 현행의 DNA 평가에 의해서 공통조상으로부터 오리너구리와 바늘두더지(echidnas)가 분기된 것으로 추정했던 시기보다도 훨씬 오래된 연대이다. 분자시계는 그들의 분기 시점을 1천7백만 년에서 8천만 년 사이로 추정하고 있었다. 로웨는 과소평가된 하나의 원인으로 적은 다양성을 보이는 단공류가 다른 포유류들보다 더 천천히 진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였다.
[1] Erik Stokstad, Jaw Shows Platypus Goes Way Back, Science, 23 November 2007: Vol. 318. no. 5854, p. 1237, DOI: 10.1126/science.318.5854.1237a.
이 오리너구리는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의 동물인가? 아니다. 오리 같은 넙적한 주둥이(duck bill), 독이 있는 발톱(poison spur), 전기적 감지 기관, 물갈퀴 발(webbed feet), 털(fur)을 가지고 있으며, 알을 낳는 이 동물은 단순한 동물에서 복잡한 동물로 진화 도중에 있는 동물인가? 아니다. 지금까지 발견되었던 분명한 오리너구리 화석보다 무려 1억 년을(진화론의 연대 틀로) 더 거슬러 올라가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이 화석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악몽이 되고 있다. 왜 이들 화석들 사이에 1억 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는 것일까?
진화론에 의하면, 대부분의 다른 포유류들은 그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 동안 코끼리, 기린, 사자, 얼룩말, 원숭이, 코뿔소, 박쥐, 개, 말, 곰, 원숭이, 고래 등으로 다양하게 진화되었다. 그런데 왜 이 오리 같은 주둥이를 가진 포유류는 세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처럼 그들의 서식지에서 진화를 거부한 채 그 장구한 세월을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오고 있었단 말인가? 그들이 천천히 진화되었다는 (적은 다양성이 이것을 증명한다는) 로웨의 대답은 불필요한 추정일 뿐만이 아니라, 현실을 회피하고 있는 하나의 변명에 불과하다.
다윈은 환상계의 예언자였다. 그곳에서는 공상이 현실이 되고, 그것이 과학이라고 불려지는 가상의 세계이다. 그곳에서 공상적 생각들이 충돌할 때면, 그들은 언제나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또 다른 공상을 꿈꾼다. 과학은 공상과 추정을 몰아내 버리고, 가상의 세계가 아닌 실제 세계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1/early_platypus_stuns_evolutionists/
출처 - CEH, 2007. 11. 27.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Bruce Malone
이 지면을 통해서 계속 말해왔던 것처럼, 수천 종류의 생물체들은 주장되는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변하지 않고 동일한 모습으로 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다른 종류의 생물들은 어떠한 전이형태의 화석 기록 없이, 물고기로부터 사람으로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고 주장된다. 이것은 진화론의 많은 문제점들 중에 하나이다. 수많은 화석화된 생물들과 호박 속(amber)에 갇혀있는(자주 1억 년 이상 된 것으로 주장되는) 많은 곤충 및 생물들의 화석 사진들을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들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그들은 완전히 동일하다.
이 글은 브루스 멜론(Bruce Malone)의 훌륭한 책 ”진실을 찾아서(Search for the Truth)”중에 있는 한 부분이다. 생물들은 실수 없이 그들 자신과 똑같은 개체들을 번식해낼 수 있는, 믿어지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생물학에서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종류의 동물들은 어디서 생겨난 것인가? 새로운 종류의 동물은 번식 과정에서 오류(mistake)가 발생했을 때 생겨난다고 진화론자들은 이론화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생물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완전히 다른 생물체로 변해갔다고 (어떠한 중간형태의 화석도 남기지 않고) 믿고 있다. 반면에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들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수많은 종류의 동물 형태들 사이에 전이형태가 결여되었다는 것은 진화론자들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현대 교과서에서 진화에 대한 화석 증거가 없는 것을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이라고 불리는 이론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동물들은 동일한 모습으로 오랜 기간 동안 머물러 있다가, 변화될 때 매우 급속히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비교적 소수 또는 격리된 집단에서 빠르게 변화되었기 때문에, 전이형태의 화석을 기록으로 남겨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진화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점검해 보자 :
생물학적 기록이 보여주는 것은 무엇인가? : 변화의 정지(stasis).
진화론의 설명 : ”대진화(macro-evolution)는 너무도 느리게 일어나서, 오늘날 그것을 볼 수 없다.”
화석 기록이 보여주는 것은 무엇인가? : 동물 그룹들 사이에 중간 전이형태의 결여.
진화론의 설명 : ”대진화는 너무도 빠르게 일어나서 화석 기록에 남아있지 않다.”
이러한 일관되지 않는 이유를 둘러대며 진화론을 고집하는 진화론자들의 믿음은 종교적 신념에 가깝다.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진화론에 설득당하지 않은 사람은 나 혼자만이 아니다. 1991년 11월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7%가, 그리고 2007년 6월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6%가, 하나님이 지난 1만 년 이내에 현재의 모습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음을 믿고 있었다.
*유명한 영국 자연사박물관의 선임 고생물학자였던 콜린 패터슨(Colin Patterson) 박사는 자신의 저서 ‘진화(Evolution)’에서, 그의 책에 전이형태의 화석 사진을 포함시키지 않은 이유를 묻는 한 독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만일 내가 전이형태의 어떠한 것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그 사진을 포함시켰을 것이다...” 그가 말한 전체 문장은 루더 선더랜드(Luther Sunderland)가 쓴 책 ‘다윈의 수수께끼(Darwin's Enigma)’ pp.88-90에 기록되어 있다. 화석기록에서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s)는 없다. 왜냐하면 생물체들은 완전히 다른 형태의 생물체로 결코 변화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drdino.com/articles.php?spec=10
출처 - CSE
3억3천만 년 전(?) 양서류 인상 화석이 발견되었다.
(Amphibian Imprints Found)
3억3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양서류(amphibians)들의 완전한 몸체 인상화석(full-body imprints)이 펜실베니아에서 발견되었다. '그 인상화석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양서류 3마리의 정확한 몸체와 물갈퀴가 달린 발(webbed feet)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최초의 공룡이 태어나기 1억 년 전에 살았던 1피트 정도 길이의 도롱뇽(salamander)처럼 생긴 녀석들이다.”
미국 지질협회(Geological Society of America)의 언론 기사는 진귀한 이들 화석들의 사진(photo)과 그림(drawing)을 게재하고 있다. 뉴멕시코 자연사 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스펜서 루카스(Spencer Lucas)는 '이것과 같은 몸체 인상화석은 이제까지 전혀 볼 수 없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흥미로운 것은 같은 지층에 한 미지의 괴생물체 화석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같은 연대의 같은 지층의 암석에서, 비교적 커다란 다른 동물의 발자국들과 곤충화석과 식물화석들도 발견되었다고 루카스는 설명하였다. 심지어 알려지지 않은 척추동물의 받침접시 크기 정도의 발자국도 있었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믿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이전 시기에 커다란 사족동물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 인상화석들은 들판(field)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리딩 퍼블릭 박물관 수집 창고에 수십 년 동안 보관되어 왔었던 표본들을 조사하다가 발견된 것이다.
이러한 보도는 너무도 많이 들어 이제 지겹지 않은가? 고도로 발달된 커다란 생물체가 지금까지 믿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이전 시기에 살고 있었음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정교한 인상화석의 연대는 수억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이 소리는 고장난 레코드 판이 돌아가며 반복하며 내는 소리 같다. (관련자료 링크 1번의 논평 부분을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0.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10. 3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60
참고 : 4024|3609|2916|2417|725|513|3052|2248|949|2450|343|1524|477|775|770|216|738|488|489|490|491|481|479|323|476|3150|3767|2005|2287|2992|2976|151|2508|744|746|557|152|3137|3285|3843|3814|3802|3581|3386|3380|3378|3307|3329|3190|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
확인된 가장 오래된 발자국들의 발견
(Oldest Identifiable Footprints Found)
고생대(Paleozoic Era, 동일과정설적 연대로 2억4천~5억4천만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여겨지는 화석 생물체가 처음으로 땅 속에서 그들 자신의 발자국들과 함께 화석으로 발견되었다. 척추고생물학 지(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에 게재된 글에서 연구원들은 최근 독일 중부(Central Germany, Tambach 지층, 2억9천만년)에서 발견된 Diadectes absitus와 Orobates pabsti 의 화석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었다. 화석 뼈들의 특별한 보존(exceptional preservation)과 함께, 화석 뼈들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화석화된 발자국(fossilized footprints)들이 발견되었는데, 감사하게도 이것들은 그 동물들의 발자국과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그 연구를 보도하고 있는 LiveScience 기사(12 September, 2007)에서는 화석화(fossilization)의 원인이 무엇이었을지는 말하고 있지 않지만, 도대체 어떤 종류의 화석화 과정이 하나도 아닌 두 생물체의 몸체들과 발자국들을 매우 근접한 거리에 남겨놓았는지를 물어보아야 한다. 피츠버그에 있는 카네기 자연사 박물관(Carnegie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연구팀 일원인 데일 버만(Dale Berman)은 화석들의 완전한 사지들의 발견은 매우 드문 일임을 논평하고 있었다 : '모든 발가락들, 손목뼈, 발목뼈들을 완전한 상태로 가지고 있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동일과정론자(uniformitarians)들이 제안하고 있는 수억 수천만 년의 오래된 연대와 점진적 과정이 청소동물 또는 풍화 침식에 의한 파괴로부터 이들 생물체들의 뼈들과 그들의 발자국들을 어떻게 보존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확실히 그것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
덧붙여서, 발자국들은 과학자들에게 '고대 생물체들의 이동 방법에 대한 것을 재고하도록 자극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볼 수 있는 대부분의 파충류들과 같지 않게, 그 화석 생물체의 발자국들은 파충류의 몸체 약간 바깥쪽에 새겨지기 보다는 몸체 아래쪽에 새겨져 있었다. 이것은 많은 포유류들에서 발자국들이 새겨지는 위치와 비슷하다. 물론 그들은 살아있는 가까운 친척들이 없는, 그리고 하나는 완전히 새로운 생물체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에 관한 어떤 생각을 공식화하는 것은 곤란하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7/09/15/news-to-note-09152007
출처 - AiG News, 2007. 9. 1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38
참고 : 3958|2206|738|476|3127|2680|2320|461|187|1433|1145|628|489|478|1682|469|468|323|2017|557|4007|2131|3003|2518|1476|426|1707|1874|457|215|449|1920|2402|2429|2354|3115|2924|2777|1661|2840|2383|2386|2390|456|1810|1983|484|2026|604|450|448|446|3129|2005|2287|2992|2976|151|2508|744|746|152|3137|3285|3843|3814|3802|3581|3386|3380|3378|3307|3329|3190|2106|2112|2272|2014|2539|1877|1517|1923|2243|2247|2229|2417|2228|2208|1788|920|217|3609
초기 딱정벌레는 화학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Early Beetle Was Armed)
Live Science 보도(2007. 9. 4)에 따르면, 1억년 전으로 평가된 호박(amber) 속에 보존되어 있던 한 딱정벌레(beetle, 풍뎅이)는 화학전(chemical warfare)을 치르고 있던 중에 갇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고도로 발달된 화학 방어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병대벌레(soldier beetles)”는 6천만년 전에 진화된 것으로 생각해왔었다.
이 기사는 ‘금주의 어리석은 진화론 말 상(Stupid Evolution Quote of the Week prize)’을 수상할 만한 여러 말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
”공룡들과 함께 돌아다니던 한 딱정벌레의 발견은 곤충들이 생각보다 훨씬 일찍 화학무기(chemical weapons)들을 장착하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
”....딱정벌레는 공격자에게 산성의 격퇴물질(acidic repellent)을 발사했다. 이것은 연구자들에게 1억년 전에 있었던 생존을 위한 전투 장면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발견은 이러한 종류의 딱정벌레의 존재를 6천만년 전에서 더 뒤로 밀어 올렸다는 것이다. 이것은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동물의 가장 빠른 화석기록이 되고 있다....”
”....그 곤충은 유사한 종류의 탄약을 가지고 있었던 현대 병대벌레의 조상이었던 멸종된 병대벌레 종의 하나일 것으로 연구자들은 결론을 내렸다.””이러한 타입의 방어시스템이 1억년 동안이나 진화되지 않고 보존되어 왔다는 것은 그것이 매우 잘 작동되었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이들 인용문들이 상을 받을만한 이유들로는 1)고도로 복잡한 구조들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를 설명함 없이 그냥 진화되었다고만 말한다. 2)고도로 복잡한 구조들의 기원이 훨씬 이전 연대로 밀려 올라가게 되었다고 말하면서도 진화론적 연대 체계는 그냥 유지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실습 : LiveScience 지의 기사를 진화론적 왜곡 없이 재작성해보라. 단지 관측된 사실만을 기술하라. 놀랍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포함시키라. 그러나 오로지 진화만을(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도 포함하여) 가정하지 말고, 다른 해석들도 열어 놓은 채로 그 증거를 살펴보라.
*관련기사 : 곤충은 공룡시대부터 화학무기 지녀 (2007. 9. 7.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f=k__&n=200709070232
Preliminary observations of the pygidial gland of the Bombardier Beetle, Brachinus sp.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9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9.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 9. 2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30
참고 : 4024|4001|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3339|3050|377|425|1470|3947|3069
초기 파충류는 현대적 귀를 가지고 있었다.
(Early Reptile Had Modern Ears)
현대적 귀(ears)들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그것들은 2억6천만년(?) 전에도 있었다. 이 이야기는 PLoS ONE 지에 실린 러시아 파충류(reptile) 화석에 대한 한 논문의 요지이다.[1] 연구팀은 그 생물체가 5천만년 후에 진화로 나타난 것으로 생각했던 고안품인 임피던스-일치 귀(impedance-matched ears)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다는 것이다. 이러한 혁신은 진화 역사에서 가장 큰 멸종 중 하나에서 어떻게든 생존할 수 있도록 해 주었거나, 아니면 그 귀는 후에 4개의 다른 그룹들에서 4번이나 재발명(re-invented)되었다고 그 저자들은 제안했다.
그 논문은 National Geographic News에 의해서 요약되었다. 저자들은 이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현대 양막류(amniotes)와 비교해 볼 때, 이들 초기 파충류에서 임피던스-일치 중이(impedance-matching middle ear)의 소유는 어쩌면 어두컴컴한 (희미한 빛)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과 관련된 독특한 생태학적 적응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결과는 이미 양막류(파충류, 조류, 포유류)의 다양화 초기에, 그리고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멸종 사건 이전에, 육상 척추동물 생태계가 고도의 적응을 보여주는 발전된 감각 인식 시스템을 가지는 복잡한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하였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에서 기묘한 것은, 이 화석이 진화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고 주장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그 논문에서 ‘진화하였다(evolved)’라는 단어를 살펴보면, 그것은 이상한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 : '진화한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진화했다고 제안했다. 고막을 가진 귀가 진화했었음을 일부는 가리킨다. 중생대까지는 진화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지금껏 생각했었다. 중생대까지 진화하지 않았을 것으로 가정되었다. 진화한 것으로 믿어져 왔던 진화론적 고안품....등등”. 어느 경우에서도, 저자들은 실제로 복잡한 임피던스-일치 중이가 어떻게 진화했었는지, 또는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단순히 진화가 일어났었다고 가정할 뿐이다. 그리고 그 복잡한 귀가 그렇게 일찍 나타난 것에 대해서 놀라워하고 있었다.
여기에 저자들이 그들의 분석에서 어떻게 진화를 사용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두 예가 더 있다 :
양막류 내에서 임피던스-일치 중이의 진화는 중생대에 피크에 도달했던 현대 곤충들의 다양화(diversification)와 일치하여 발생되었다고 해석되어 왔었다. 이것은 날아다니는 곤충들의 윙윙거리는 소리가 발전된 청각기관의 진화를 유도했을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페름기 중기의 초기 파충류들에서 고도로 진화된 청각기관의 발견은 양막류의 장엄한 진화 역사에 있어서 전체 평면도가 이미 고생대 말에 대부분 자리 잡았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뒤따라 일어난 것은 초기 발명에 대한 후속적 수선에 불과했다.
National Geographic 지의 글은 이러한 논조로 계속되고 있으면서, 레이츠(Robert Reisz, 토론토 대학)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가장 흥미로운 면은, 그것은 가장 초기의 것으로 보이는 고도로 진화된 청각시스템에 대한 분명한 증거라는 것이다”. 그들은 이 고도로 발전된 청각시스템이 더 이전 화석들에서는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출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National Geographic 지의 글은 심지어 더욱 놀라운 주장을 하고 있었다 : 임피던스-일치 귀는 사라졌다. 그리고 후에 분리된 동물 그룹들에서 여러 시대에 걸쳐서 다시 진화하여 재출현했다. '선임연구자인 뮬러는 초기 파충류들은 멸종했고, 현대적 귀들은 포유류, 조류, 도마뱀들, 개구리들에서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로 만들어졌다(우연한 돌연변이들이 독립적으로 네 번이나 똑같이 일어나 그 귀들을 만들었다?)고 믿고 있었다.'
[1] Muller and Tsuji, 'Impedance-Matching Hearing in Paleozoic Reptiles: Evidence of Advanced Sensory Perception at an Early Stage of Amniote Evolution,” PLoS ONE, 2(9): e889. doi:10.1371/journal.pone.0000889.
National Geographic 지는 뮬러의 동화 같은 주장 전체를 어떠한 비판적 분석이나 반대 의견 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수리수리 마수리 얍. 오! 진화는 정말 놀랍지 않은가? 진화는 고도로 발달된 청각시스템을 한 번도 아니고, 네 번이나 독립적으로 우연히 만들어 내다니 말야! 팅거 벨(Tinker Bell)의 요술지팡이도 진화보다 더 나을 수는 없겠는걸!”
우리는 이들 진화론자들의 허튼소리를 너무도 많이 들어왔다. 그 소리는 고장난 레코드판이 반복해서 돌아가며 내는 소리처럼 들린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9.htm
출처 - CEH, 2007. 9. 1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24
참고 : 4001|2554|3141|2305|2665|2616|774|1106|430|1816|3796|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2005|2287|2992|2976|151|2508|744|746|557|152|3137|3285|3843|3814|3802|3581|3386|3380|3378|3307|3329|3190
면역계는 초기부터 출현했다.
(Immune System Appeared Early)
David F. Coppedge
최근에 "사회적 아메바(social amebas)” 또는 점균류(slime molds)로 불려지는 유기체들은 면역계(immune system)를 발명한 생물체로 칭찬받고 있다. 이들 아메바들은 하나의 '이동체(slug)”로서 함께 묶여질 수 있어서 한 단위(unit)로서 움직일 수 있고, 자루(stalks)와 포자(spores)를 발생시킬 수 있다. 베일러 의대(Baylor College of Medicine)의 연구자들은 아메바 집락에서 이동체를 순찰하면서 침입한 박테리아 또는 독성물질을 삼켜버리는 "감시세포(sentinel cells)”들을 발견했다고 Science Daily(2007. 8. 8)는 보도하였다. "사회적 아메바(Dictyostelium discoideum)에서 면역계의 발견은 놀라운 일일 뿐만 아니라. 그것은 또한 한 유기체가 다세포생물로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하여 단서를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이다” 라고 연구책임자인 아담 쿠스파(Adam Kuspa) 박사는 말했다. 그 기사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고 있었다 :
다세포생물 이전에 있었던 유기체의 특성을 평가하는 한 가지 방법은 주요 그룹 둘, 셋, 또는 네 그룹 모두에 존재하는 특성들을 조사하는 것이다. "그것들은 조상 생물체에도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쿠스파가 말했다. 생물체들의 네 주요 그룹 중에서 세 그룹이 이러한 경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그것이 모든 다세포생물들의 조상이 가지고 있었던 경로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생물체는 다세포일 것 같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그 환경에서 박테리아가 반응하는 일종의 신호(signaling)로서 사용되었음에 틀림없다”
또 다른 견지에서 그것을 바라볼 때, "다세포생물이 되도록 한 그들 생물체의 특성들 중 하나는 자신(self)과 비자신(non-self)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면역계의 특성)이었을 것이다.” 쿠스파는 말했다. "그 추론은 다세포생물이 되는 데에 필요한 것은 자신과 다른 병원균과 비자기 세포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발달시키는 것에 있다는 것이다”
쿠스파(Kuspa)는 이것이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라는 맹목적인 과정들에 의해서 어떻게 발생할 수 있었을 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 Astrobiology Magazine는 이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다음과 같은 논평을 덧붙이고 있다. "우리는 하나다”
지구상에서 다세포생물의 진화는 우리 행성에서 생명체들이 다양해지는 하나의 중요한 발걸음이었다. 생물체 역사에서 이 중요한 순간을 이해하는 것은 생물체가 발달하고 진화하는 메커니즘을 밝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우주생물학자들에게도 먼 외계행성에서 생명체의 발달에 대한 잠재력을 결정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원본 논문은 Science 지(3 August, 2007)에 발표되었다.[1, 2] 쿠스파와 그의 연구팀원은 단지 감시세포들을 설명하며 그들의 진화론적 중요성에 관해서만 추정하였다. 그들은 하나의 면역 관련 신호 시스템에 관한 이 ‘최초의 일견(first glimpse)’이 동식물의 공통조상에서의 ‘고대 기능(ancient function)’을 나타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어떻게 생겨났을지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 사실 그들의 발견은 사회적 아메바에서 관측된 세포 협동에 대한 또 다른 복잡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었다. 그들은 이것에 가설적 조상에 존재하였을지도 모르는 기능과 같은 더 많은 추정으로 끝을 맺고 있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러한 병원균의 인식 시스템은 다세포생물로의 진화 이전에 유기체에 장점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음을 가리킨다.” 레슬리(Mitch Leslie)는 그의 논평에서 아멘이라고 말했다 : "그 결과는 초기에 시작된 특별한 면역시스템이 오늘날 다세포생물에서 보여지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대조해서, 면역계에 대한 지난 주 Science 지에 실린 또 다른 논문은 진화에 대해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었다.[3] 멜만(Ira Mellman)은 "면역 세포들은 자주 놀라운 정도의 분화(specialization)와 적응(adaptation)을 나타내고 있다.” 그 시스템은 숙주의 방어를 목적으로 시종일관하는 한 단위로서 작동하도록 세밀하게 조절되고 있음에 틀림없는 다양한 형태의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면역계에서 보여지는 경이로운 복잡성으로 인해, 세포생물학자와 면역학자들은 어떻게 면역계가 작동되는 지를 이해하는 데에 함께 힘을 모아야할 것이라고 격려하고 있었다.
[1] Chen, Zhuchenko and Kuspa, 'Immune-like Phagocyte Activity in the Social Amoeba,” Science, 3 August 2007: Vol. 317. no. 5838, pp. 678-681, DOI: 10.1126/science.1143991.
[2] Mitch Leslie, 'A Slimy Start for Immunity?”, Science, 3 August 2007: Vol. 317. no. 5838, p. 584, DOI: 10.1126/science.317.5838.584.
[3] Ira Mellman, 'Private Lives: Reflections and Challenges in Understanding the Cell Biology of the Immune System,” Science, 3 August 2007: Vol. 317. no. 5838, pp. 625-627, DOI: 10.1126/science.1142955.
진화론적 우화들이 늘상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관측-가정(observation-to-assumption)의 일치율은 너무도 낮다. 그 논문은 공상소설과 별로 구분이 안 된다.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을 가정한다. 그들은 가설적 조상을 가정한다. 그들은 신다윈주의적 메커니즘들이 면역계를 발명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그리고 그것이 고등동물과 식물에서 보여지는 놀라운 면역계로 진화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도대체 그들이 관측한 것이 무엇인가? 그들이 유일하게 관측한 사실은, 오늘날(수억년 전이 아니라) 관측된 한 생물체가 해로운 박테리아와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현명한 방법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다윈의 집단 최면에 빠지지 않은 사람들은 이것을 설계의 증거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정하지 말라(Don’t assume)”라는 말은 진화생물학을 제외하고, 생명을 다루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안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원리이다. 전기스위치가 꺼졌을 것이라고 가정하지 말라. 그 총에 총알이 없을 것이라고 가정하지 말라. 비행 전 점검사항들이 점검되었을 것이라고 가정하지 말라. 아빠가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하지 말라. 절벽에 있는 암석이 당신의 몸무게를 견딜 것이라고 가정하지 말라.....
수많은 진화론 상(Darwin Awards)들은 어떤 것을 가정했던 사람들에 의해서 수상되고 있다. 과학 저널에 진화론적 글을 개제하는 과학자들은 그 글의 결과를 직면하지 않기 때문에 (추정적 말들로 인해 그 말이 틀렸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들의 자유분방한 가정(assumptions)들에 대해 제제를 받지 않고 있다. 이제 그들에게 약간의 책임을 물어야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8/immune_system_appeared_early/
출처 - CEH, 2007. 8. 12.
진화의 정지 : 이중화법과 선전
(Evolutionary Stasis : Double–Speak and Propaganda)
‘이중화법(double-speak)’이라는 용어는 정치가, 저널리스트, 큰 단체의 대변인 등을 비웃을 때 종종 사용된다. 만약 사실을 왜곡하거나 위장하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이중화법을 쓰고 있는 것이다. 최근의 2 건의 과학 보도는 저자가 어떠한 숨겨진 동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할지라도, 이러한 정의에 적합한 말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많은 경우에 진화론자들은 성경적 진리를 파괴하고, 유행하는 진화론적 세계관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이중화법을 고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첫 번째 보도는 영국 허트포드셔에서 잘 보존된 갑각류인 패충류(ostracode)[1] 화석의 발견에 관한 것이다.[2]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해부학적으로 연부 조직까지도 화석화되어있는 이 이례적인 화석은(심지어 암수를 구별할 수 있는) 연구자들에게 살아있는 갑각류(crustaceans)에서의 과(family)를 구분할 수 있도록 까지 하였다.[3] 그 화석들이 살아있는 친척들과 상당히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저자들은 ”오늘날의 myodocopids와 그들의 형태학적 유사성은 4억2500만년 이상 이 그룹들 내에서 ‘진화의 정지(evolutionary stasis)’를 나타내고 있으며, 다른 갑각류에서 알려진 것과 같은 낮은 변화율을 반복하고 있다.”라고 쓰고 있다.[4] 용어의 정의에 의하면, 진화(evolution)는 형태 또는 기능의 변화(change)를 가리킨다. 그러나 정지(stasis)는 본질적으로 어떠한 변화도 없음(no change)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진화의 정지(=변화의 무변화)’라는 말은 용어상으로 완전히 모순되는 것이다!
두 번째 보도는 30여종의 군대개미(army ants)들에서 4개의 유전자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 결과에 관한 것이다. 이 연구는 화석 자료들과 개미의 형태학적 자료들과 결합하여 이루어졌다. 개미 종들의 해부학적 구조와 행동들은 너무도 유사하여, 미국 연구자들은 모든 군대개미들이 단 하나의 근원으로부터 유래했음에 틀림없다고 결론지었다. 이전에 과학자들은, 개미들은 여러 시기에 걸쳐서 다른 대륙들에서 기원되었다고 생각했었다. 군대개미의 조상이 1억년 전에 주변에서 살았다고 생각하면서, 저자는 심지어 ”진화의 정지”라는 용어를 그의 논문 제목에 포함시키고 있었다.[5]
그러나 확실히 이 모든 것이 보여주는 것은 군대개미는 항상 군대개미였다는 것이다! 그 연구에 대해 논평하면서, 한 저자는 더욱 천연덕스럽게 표현하고 있었다 : ”그러한 오랜 기간 동안의 진화론적 변화의 결여(evolutionary lack of change)는 단지 몇몇 종들에서 경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6] 두 경우에 있어서, 저자들은 화석 생물과 살아있는 생물 사이에 수억년 동안 진화(변화)의 결여를 언급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태평스럽게 이것을 진화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것은 명백히 모순어법(oxymoron)이다!
완전히 모순된 관측(변화를 주장하면서 전혀 변화가 없는 화석들의 관측)들도 추측하여 설명하고 있는 이론은 전혀 아무 것도 설명할 수 없는 이론인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느슨하고 부정확한 사고는 진화론적 기원을 추정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흔한 일이다.[8]
과학자들과 일반인들은 사람들의 믿음 체계가 그 사람의 세계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일반적으로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기원과학을 다룰 때에 ‘정확한 안경’을 끼고 바라보아야함이 그렇게도 중요한 이유이다.[9] 이것은 특히 우리가 듣게 되는 새로운 정보나 과학뉴스들의 대부분이 성경적 세계관에 반대하는 편향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진화론의 선전
앞에서의 예처럼, 저자들은 단어의 사용에 있어서 어떠한 모순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독자들을 속이려고 고의적으로 시도하지는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단순히 관측 결과들을 그들의 세계관과 일치시키고 있는 것이다.[10] 그들은 아마도 생물체들의 변화율은 너무도 느려서 그것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그 생물체와 그들의 환경 사이에는 지속적인 상호작용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적 왜곡은 의심할 여지없이 많은 독자들이 정지(무변화)가 진화(변화)의 증거라고 생각하도록 (의도적은 아니더라도) 속이고 있는 것이다. 때때로, 그러한 ‘모호한 사고(fuzzy thinking)’은 세밀한 조사로부터 진화론적 패러다임을 방어하는 데에 의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그 다음에 떠들썩하게 선전된다. 음모론자라는 비난을 들을 수도 있지만, 나는 일부 사람들이 교육과 미디어에서 그들 자신의 인본주의적 세계관을 반영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제안한다.
여기에서 진화론적 이중화법이 그들의 진정한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창세기를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는 크리스천들은 진화론자들이 이중의미(double-entendres, 두 가지 의미를 가진 어구)의 말과 모호한 말(equivocation, 종종 의도적으로 대안적 해석을 할 수 있는 어구의 사용)을 자주 사용하는 것에 매우 친숙해져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와 같은 표현을 함으로서 대게 의심하지 않고 비판적이지 않은 대중들에게 자연주의적 세계관(naturalistic worldview)을 슬며시 전파할 수 있는 것이다.[11]
인본주의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데에 있어서 언론 매체의 역할은 과소평가되어서는 안 된다. 읽을거리와 진실탐구로 위장한 진화론적 보도들에 의해서, 정말로 대중들은 자주 잘못된 정보를 얻게 된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간결하게 말하면 창조주가 우리를 창조하셨다는 창세기의 기록과 다른 기원에 관한 역사를 가르치기 위함이다.
사실, 잘 알려진 진화론자인 리차드 르원틴(Richard Lewontin)도 한때 다음과 같은 말을 했었다. ”과학자들도 다른 사람들처럼 간혹 계획적으로 거짓말을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작은 거짓말들이 큰 진리에 공헌할 수 있음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12] 그들은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시켜준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진실이 아니면 거짓, 둘 중에 하나이다. 소위 말해지는 ‘사실인 정도(degrees of truth)’는 존재하지 않는다.
죄악된 인간이 진리를 상대적으로 만들려고 (그들의 창조주에 대한 책임을 피하려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성경은 전적으로 진리임을 그 자체가 증명하고 있다 :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오니” (시편 119:160). 인간들의 교묘한 작은 거짓말에 넘어가 하나님의 완전한 말씀인 성경을 훼손하고 타협하려는 크리스천들은 조심해야만 한다! 르원틴의 고백은 오늘날 많은 수의 진화론 대중화론자들이 진부하고, 부정확하고, 심지어 사기로 밝혀진 증거들을 묵인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이다.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되는 대중적 예들의 많은 수가 완전히 그 정체가 폭로되었다는(심지어 동료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사실에도 불구하고[13], 어떤 것들은 폐기하려고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면, 헥켈(Haeckel)의 배아 그림은 사기임이[15] 완전히 밝혀진 6년 후에, 유명한 진화론자인 사이몬 모리스(Simon Conway Morris)는[14] 다음과 같이 쓰고 있었다. ”...우리들의 물고기 조상은 우리 몸에 분명한 흔적을 남기고 있다. 우리는 척추동물을 만든 등뼈를 가지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발생 초기에 목에 얕은 함몰로 나타나는 아가미 구조를 가지고 있다.”[16] (참조 : 재발견된 위조 : 헥켈의 배아 그림은 사기였다). 이런 종류의 노골적인 거짓말은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많은 일반 사람들은 그러한 말을 과학적 진실로서 받아들이고 있다.
결론
진화론이 지구역사의 지배적 패러다임으로 남아있는 한, 우리는 기원 교육이 진화론의 선전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최근 한 교육자는 고백했다 :
”나는 그들을 효과적으로 세뇌하고 있다고 확신하였다. ...우리의 교육방법은 주로 그것을 선전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우리의 입장을 지지하는 증거들에 대해 논증(demonstration)하지 않고 호소하였다. 우리는 오늘날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론(진화론)을 지지하는 증거들과 주장들만을 단지 소개하였다. 그리고 그에 반대하는 증거들과 주장들은 생략하거나, 얼버무리고 넘어갔다.”[17]
크리스천들은 항상 하나님의 실수가 없으시고 완전하신 말씀 아래에 인간의 주장이나 의견을 위치시킬 필요가 있다. 베뢰아 사람들은 바울과 실라의 가르침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이것이 그런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사도행전 17:11). 마찬가지로 크리스천들은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데살로니가전서 5:21)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과 관련 있기 때문에, 실수가 있고 죄성을 가진 인간의 이론과 말이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할 때에, 더욱 엄밀한 조사와 세밀한 주의가 필요한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Crustaceans include crabs, lobsters and barnacles. See Weston, P., Creation’s crustaceans, Creation 23(3):10–15, 2001. The ostracodes have a hinged pair of shells and are very common.
2. Siveter, D.J. et al., An Ostracode crustacean with soft parts from the Lower Silurian, Science 302:1749–1751, 5 December 2003.
3. Ref. 2. The creature has been named Colymbosathon ecplecticos and has been placed within the extant myodocopid family, Cylindroleberididae.
4. Ref. 2, p. 1751. The paper states: ‘the only notable soft part difference from living cylindroleberidids is its apparent lack of a setose comb on the fifth appendage.’
5. Brady, S.G., Evolution of the army ant syndrome: The origin and long-term evolutionary stasis of a complex of behavioral and reproductive adaptation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0(11):6575–6579, 2003.
6. O’Grady, M., Ancient ant, BBC Wildlife 21(10):25, 2003.
7. An oxymoron is a figure of speech that combines two mutually contradictory terms; e.g. ‘cruel kindness’; ‘deafening silence’.
8. Such a person may be termed a ‘double-thinker’; i.e. someone who can hold contradictory ideas in the mind without perceiving that they don’t harmonize.
9. In matters of origins (either creation or evolution), the factual data in our present world must be interpreted within a framework of belief about history. Conversely, operational science involves testing an hypothesis by experiment and making observations in the present.
10. Which is of course itself the result of culpable self-deception—see Romans 1:18–32, Psalm 14:1.
11. Bell, P.B., The portrayal of creationists by their evolutionist detractors, JoC 16(2):46–53, 2002.
12. Lewontin, R., The Inferiority Complex, New York Review of Books, p. 13, 22 October 1981.
13. Sarfati, J., Appendix 1: Common arguments for evolution which have been refuted, in Refuting Evolution 2, Master Books, Arkansas, USA, pp. 199–209, 2002.
14. Professor, Department of Earth Science, University of Cambridge, UK.
15. Grigg, R., Fraud rediscovered, Creation 20(2):49–51, 1998. Humans do not possess gill slits at any stage during embryological development.
16. Conway Morris, S., Once we were worms, New Scientist 179(2406):34–37, 2 August 2003.
17. Singham, M., Teaching and Propaganda, Physics Today 53:54, June, 200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739
출처 - Creation 28(2):38–40, March 200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975
참고 : 2036|3333|3747|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631|3714|2005|2287|2992|2976|151|2508|744|746|557|152|3137|3285|3843|3814|3802|3581|3386|3380|3378|3307|3329|3190|2554|2305|2665|2616|774|1106|430|1816|3141|3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