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들은 공룡과 함께 살았다.
: 2억5천만 년(?) 전으로 올라간 딱정벌레들의 출현 연대
(Beetles and Dinos Living Together)
AiG News
Science 지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 존재하는 대부분의 딱정벌레(beetles, 풍뎅이)들은 이전에 믿어지던 딱정벌레의 역사에 비해 1억1천만 년을 더 거슬러 올라가 공룡들 사이에서 살았었다는 것이다. (BBC News, 2007. 12. 21)
한때 유행하던 이론은 딱정벌레들은 대략 1억4천만 년 전에 현화식물의 출현에 따라 진화로 출현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그 시기보다 훨씬 이전에 100여 개의 딱정벌레 과(families)들이 출현하였다는 것이다.
공동 저자인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요하네스 버그스텐(Johannes Bergsten) 박사는 BBC News에서 말했다 : ”주요 딱정벌레 그룹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계통의 5개 과들은 2억5천만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발견하였다.”
BBC News는 딱정벌레의 생존력에 감탄하면서 이렇게 쓰고 있었다. ”지구상에는 30만 종(species) 이상의 딱정벌레들이 있다. 이것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1/4에 해당한다. 딱정벌레들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이와 같은 수많은 종들로 나뉘어지게 되었는지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토론해왔지만, 아직도 그 해답은 얻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의 연대 게임(dating game)에도 불구하고, 여기에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화석기록에서의 딱정벌레들은 오늘날의 딱정벌레들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다른 환경들에 적응하면서 다른 모습의 개체군들로 조금씩 분화되었다. 그러나 주장되는 수억 수천만 년에도 불구하고, 딱정벌레들이 딱정벌레가 아닌 다른 곤충으로 변화되어가는 것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딱정벌레 출현시기 개화식물보다 1억여년 앞서 (2007. 12. 26.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259257.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1/05/news-to-note-01052008
출처 - AiG, News, 2008. 1. 5.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고래의 조상이 발견되었다?
(Long-Lost Relative of Whales Found?)
AiG News
Nature 지(2007. 12. 20)에 게재된 한 논문에 의하면[1] 한 팀의 고생물학자들이 육상포유류와 고래(whales), 돌고래(dolphins), 작은 돌고래(porpoises)의 진화론적 친척을 연결시켜주는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를 발견하였다고 환호하고 있었다.
고래가 출현하기 이전에 강바닥을 따라 물을 튀기며 돌아다니던 너구리(raccoon) 크기의 뿔 없는 사슴 같은(deer-like) 이 멸종된 동물은 라에올리드(raoellids)로 불려지던 멸종된 포유류 그룹의 일종으로 인도히우스(Indohyus)로 불리고 있었다. 이빨들 외에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는 라에올리드는 발굽이 있는 유제류 포유동물(hoofed mammals)과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제 미국 노스웨스턴 오하이오 의과대학의 한스 테비센(Hans Thewissen) 교수가 이끄는 고생물학자들은 20년 이상 전에 인도 카슈미르(Kashmir)에서 발견되어서, 최근에 주변 암석들로부터 분리된 인도히우스 화석들을 분석하였다.
그러면 인도히우스와 고래류(cetaceans)는 무엇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인가? 테비센에 따르면, 인도히우스가 고래류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이유는 인도히우스의 내이(inner ear)를 덮고 있는 비교적 두꺼운 ‘골구(involucrum)’라고 불리는 하나의 뼈 모습 때문이라는 것이다. 모든 현대 고래류와 화석 고래류에서 골구는 매우 두껍다. 덧붙여서 인도히우스의 사지 뼈(limb bones)들은 해우(manatees), 하마(hippos), 초기 고래들처럼 바깥층(outer layers)이 더 두꺼워서 더 치밀하다는 것이다. 탄소동위원소 분석에 의하면 인도히우스의 먹이는 초기 고래의 것과는 달랐음을 보여주었지만, 이빨들에 대한 화학적 분석은 인도히우스가 많은 시간을 물에서 지내는 동물임을 가리킨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그 사슴 같은 동물 화석이 고래의 조상이라고 주장되는 이유의 전부이다.
고래는 네 발로 걷지 않는다. 고래는 물 바닥에 닻(anchor)을 내리고 머물기 위해서 그들의 뼈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고래는 풀이나 채소를 먹지 않는다. 연구팀은 이빨에 많은 중요성을 부여했지만 인도히우스는 초식동물(herbivore)이었다. 그러나 고래는 육식동물(carnivores)이다. 어떻게 서로 매우 다른 먹이와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의 이빨을 비교하여 그 관계를 추론할 수 있단 말인가? 이 화석이 갖는 또 하나의 문제점은 고래의 조상은 육지를 떠나 바다로 생활터전을 옮기기 전에 이미 육식동물이었을 것이라던 진화론자들의 이전 가정을 완전히 뒤집어엎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초식동물이 물속에서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테비센은 인도히우스가 독수리를 피해 물속으로 다이빙을 하여 4분 정도까지도 견디는 오늘날 아프리카의 쥐사슴(mouse deer)처럼 행동했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었다. (ScienceNow 지는 물 속에서 기포를 날리며 네 발로 물바닥을 걷고(?) 있는 인도히우스의 그림은 게재하고 있다).
인도히우스가 흥미로운 동물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동물이 고래류와 진화론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 우리는 동의할 수 없다. 만약 해우, 하마, 그리고 고래류들 모두가 다양한 수생생활을 하는 포유류들이라면, 그들에게는 어떤 공통된 특징들이 기대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1)하나님이 그들 동물들이 다양한 지역과 서식지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디자인하셨을 것이고, (2)이미 존재해 있던 유전정보들을 통한 적응(adaptation)은 수생 생활과 양립하여 살아갈 수 있는 어떤 모습들을 증진시켰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에도 이와 같은 상황을 지적했었던 것처럼, 사람들은 어떤 생물이 이 그룹과 저 그룹의 생물을 연결시켜줌에 틀림없다고 이미 마음에 믿어버리고 바라볼 때, 증거들은 그렇게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고래류의 기원을 연구해오던 고생물학자들도 인도히우스가 찾고 있던 ‘잃어버린 고리’라는 이야기에 모두 설득당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Cladistics 지에 게재된 한 연구팀은 ‘메소니키드(mesonychids)’ 라고 불리는 멸종된 육식성 포유류 그룹이 고래류의 조상으로 더 가까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ScienceNOW 기사는 언급하였다. 덧붙여서 ScienceNOW 기사는 ”연구자들이 고래류는 다른 어떤 포유류들과도 모습이 달라서, 그 화석들이 고래류의 가장 가까운 조상을 나타낸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음을 언급하고 있었다.
저자들의 요약문에서도 인도히우스가 고래의 ‘자매 그룹(sister group)’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 말은 인도히우스와 고래가 공통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말로서, 인도히우스는 고래의 진화계통 라인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언론 보도들은 고래의 조상을 찾았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주목해야할 점은, 화석기록(fossil record)에서 중간 전이형태의 고리들을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는, 연구자들이 그들의 발견을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라고 주장할 때까지는 거의 말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진화론자들은 화석기록에서 간격(gaps)들이 있다는 사실을, 그들이 발견한 한 화석이 그 간격을 채운다고 말할 때에만 한번 인정한다는 것이다!
[1] Thewissen, Cooper, Clementz, Bajpai and Tiwari, Whales originated from aquatic artiodactyls in the Eocene epoch of India, Nature 450, 1190-1194 (20 December 2007) | doi:10.1038/nature06343.
*참조 : 이 작은 사슴 같은 동물이 고래의 조상이라는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에 대한 더 자세한 비판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세요.
How Bambi Gave Rise to Moby Dick (CEH, 12/20/2007)
https://crev.info/2002/12/how_bambi_gave_rise_to_moby_dick/
*관련기사 : 고래ㆍ돌고래의 조상은 너구리만한 포유동물 (2007. 12. 20. ScienceTimes)
고래의 조상 (2007. 12. 20.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675
*참조 2: Walking whales, nested hierarchies, and chimeras: do they exist?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1/j16_1_111-119.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missing-links/river-slosher-missing-link/
출처 - AiG News, 2007. 12. 22.
4억 년 전(?) 물고기 눈이 중간단계?
(Darwin Fish Pokes ID in the Eye)
몇몇 과학 뉴스들은 최근 눈(eye)의 진화에 관한 눈 튀어나오는 주장을 가지고,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ID) 진영의 눈을 찌르고 있는 중이다. 이 공격은 호주 연구자들이 이례적으로 잘 보존된 판피어류(placoderm) 화석의 발견을 보도하면서 시작되었다.(Phys.org, 2007. 12. 12)
호주국립대학(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지구 및 해양과학부의 가빈 영(Gavin Young) 박사는 4억 년 전의 데본기에서 턱이 있는 현대물고기의 조상으로서 두터운 뼈로 된 외갑으로 보호되어 있는 판피어류의 화석을 분석하였다. 이 화석은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의 부린적 호수(Lake Burrinjuck) 근처에 노출되어 있는 고대의 석회암 지층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례적으로 잘 보존된 완전한 뇌두개(braincase)를 가지고 있었다.
무악류인 칠성장어(lamprey)에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살아있는 척추동물들과는 달리, 판피어류는 안구(eyeball)를 지지하는 근육과 신경들의 다른 정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고생물학자들은 발견했다. 이것은 무악류와 악구류 척추동물(jawless and jawed vertebrates) 사이의 ‘중간단계(intermediate stage)’의 증거가 되는 것이다.
”척추동물의 눈은 너무도 복잡한 구조적 완전성(structural perfection)을 보이는 가장 좋은 예로서, 진화될 가능성이 없는 구조로서 지적설계 지지자들에 의해서 사용되어왔었다”고 영 박사는 말했다.
그 생물체는 이미 완전히 발달된, 그리고 완전한 기능을 하는 눈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단지 눈 주위의 근육과 신경들의 정렬에 있어서의 한 변화를 발견했고, 그것은 무악류 물고기와 현대 척추동물 사이의 전이형태적 정렬을 암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가 발견되었다는 제안은 다른 과학부 기자들에게 지적설계를 공격하는 데에 좋은 무기로 사용하기에 충분했다. The Australian 지에서 오키프(Brendan O’Keefe)는 ”지적설계의 낙담”이란 제목의 글로 지적설계 지지자들을 조롱하였다. Sydney Morning Herald(2007. 12. 13) 지는 더욱 뻔뻔하게 ”눈의 조상이 지적설계의 난센스를 폭로하다(Eye ancestor debunks ID nonsense)”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고 있었다. Science Alert 기사는 ”초기 눈에 대한 화석 증거(Fossil evidence of early eye)”라는 제목으로 약간 신중하게 보도하고 있었는데, 그 기사는 ”이것은 인간의 눈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관한 퍼즐 조각들을 하나 이상 추가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끝을 맺고 있었다.
요정 팅커벨Tinker Bell), 요다(Yoda)에 이어서, 뽀빠이(Popeye)는 다윈당(Darwin Party)이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고도로 복잡한 눈(eyes)이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다윈표 시금치를 먹고 갑자기 힘이 세어지는 뽀빠이 만화영화를 보는 것과 같다. 지적설계를 믿는 악당 브루투스(Brutus)가 올리브(Olive Oyl)를 괴롭힐 때면 언제나 나타나 그녀를 지켜내고, 그녀의 매혹적인 소리를 듣게 된다. ”나의 영웅, 뽀빠이”
문제는 지적설계를 믿는 사람들이 이제 그 만화영화를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제 다 자라나서 성인이 되어버렸다. 그들은 동화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의 세계를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사고하고 있으며, ID the Future을 보고 있다.
*Hagfishing for Eye Evolution (CEH, 2008.5.14) (5억3천만 년 전(?) 먹장어의 눈)
https://crev.info/2008/05/hagfishing_for_eye_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2/darwin_fish_pokes_id_in_the_eye/
출처 - CEH, 2007. 12. 13.
이들 화석 뼈들이 의미하는 것은? : 빙하 속 공룡, 산꼭대기에 아르마딜로,
땅 속의 화석 숲, 운석 파편맞은 매머드, 극지방의 온난화, 공룡들의 화석무덤.
(What Mean These Bones?)
David F. Coppedge
비정상적인 상황과 이상한 위치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은 과거에 일어났던 한 사건을 묵묵히 전달하고 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들의 생각과 편견을 벗어나기 힘들다. 다음의 발견들을 숙고해 보라. 그리고 그것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라. 그리고 물어보라. 이 이야기들이 진정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있을까? 그 화석들 속에 묻혀있는 진실을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1. 빙하 속에 묻혀있었던 공룡들 : 10년 전에 6톤 정도의 용각류(sauropod, 초식공룡) 뼈들이 남극의 한 빙하(Beardmore Glacier) 근처의 산(Mt. Kirkpatrick) 4,000m 고도에서 발견되었다. 그 공룡 뼈들에 관한 새로운 해석이 EurekAlert(2007. 12. 10)과 PhysOrg에 의해서 보도되었다. National Geographic 기사(2007. 12. 12)는 그 공룡들이 살았던 시기의 생태계에 대한 미술가의 그림을 게재하고 있었다. 무엇이 이 괴물들을 냉동고 속에 던져 놓았을까?
진화론에 의하면, 글래셜리사우르스 햄머리(Glacialisaurus hammeri) 라고 명명된 이 공룡은 1억9천만년 전에 살았다는 것이다. 내쇼날 지오그래픽스는 그렇게 최남단에서 초식공룡들의 뼈들이 발견된 것은, ”아마도 과거의 기후가 오늘날보다 위도 차이에 따라 심하지 않고 비슷했었고, 그때까지 대륙들 사이의 주요한 연결로가 존재했었기 때문일 것이다” 라는 한 고생물학자의 말을 인용했다. ”그 뼈들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원시 용각류 형태의 공룡들이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게 분포했었다는 사실과, 그들의 사촌인 진정한 용각류들과 같은 시기에 공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립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2. 산꼭대기에서 발견된 아르마딜로(Armadillo, 남미산 야행성 포유류) : 글립토돈트(glyptodont, 조치수)라고 불려지는 갑옷으로 덮여진 포유류(armor-covered mammal) 화석이 칠레의 안데스 산맥 4,200m 고도에서(5백만~2천3백만 년 전의 신생대 중신세 지층에서) 발견되었다고 National Geographic News(2007. 12. 12)는 보도하였다. 이것은 주요한 골격들이 남아 있는 알려진 것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조치수라고 한 고생물학자는 말했다. 어떻게 이들 화석은 그렇게 높은 산꼭대기에 놓여있는 것일까? 그 동물이 살았었을 때에 그 산들은 그곳에 없었다고 한 고생물학자는 말했다. ”이 화석이 말하고 있는 안데스 산맥의 융기(uplift of the Andes mountains) 역사와, 어떻게 그 융기가 이 그룹의 동물들에게 영향을 미쳤을까 하는 것이 내가 갖게 되는 진정한 의문이다.” 뚱뚱하고 뻣뻣한 아르마딜로처럼 보이는 몇몇 조치수들은 소형차 정도의 크기까지도 성장한다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3. 이층 버스 크기의 공룡 : 미국 시카고 박물관에 놓여있던 공룡 뼈들은 티라노사우르스(T. rex)와 경쟁할만한 거대한 육식 공룡의 것으로 재해석되었다. 10년 전 아프리카 니제르(Niger)에서 발견된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이구이덴시스(Carcharodontosaurus iguidensis)는 일찍이 살았던 가장 큰 육식 공룡 중의 하나였다는 것이다. ”그것은 백악기의 아프리카 사하라가 거대한 이족보행 육식공룡들이 살 수 있었던 매우 신비스러운 생태계를 가지고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 기사는 주장한다. BBC News(2007. 12. 12)는 그 공룡이 이층버스보다 더 컸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짐승은 왜 그렇게 커다란 몸집으로 성장하는가? 한 고생물학자는 설명하였다 : ”이 공룡은 얕은 바다들이 땅을 나누었기 때문에, 다른 장소에서 다른 그룹의 공룡들로 진화했던 것처럼 보입니다.” ”명백히 그것은 생물들이 어떻게 높은 온도와 높은 해수면에 반응하여 진화해 나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말했다. National Geographic News(2007. 12. 12)는 한 고생물학자가 이것을 ”작동 중인 진화(evolution in action)”라고 부르고 있음을 인용했다. 그러나 그는 놓여있던 죽어있는 뼈들만을 단지 관측했을 뿐이다. ”새롭게 기술된 공룡 종은 얕은 선사시대의 바다가 북아프리카를 범람한 이후 빠른 진화가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제시하였다.” 이 이야기들은 확실히 관측된 것이 아닌 추정에 불과하다.
또 다른 사람은 추정하였다 : ”이러한 거대한 공룡들은 생물학적 개체들이 물리적 장벽(이 경우에서는 바다)에 의해서 분리되어 번식적 격리가 일어나 진화함으로서, 이지역성 종분화(allopatric speciation)가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그 뼈들을 살아있는 생물처럼 해석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가설은 오래된 화석들에 대해서는 실험될 수 없는 것이다!”
4. 땅 속의 화석 숲 : 미국 미시간 주의 한 농부는 그의 연못을 파기 시작했을 때, 땅 아래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하곤 놀랐다. 어찌된 일인지, 선사시대의 숲(prehistoric forest)이 나타났던 것이다. Science Daily의 보도(2007. 12. 1)는 한 산림학자의 말을 인용했다. ”우리는 숲 바닥에 누워있는 많은 나무들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수천년 된 나무들이 토양 속에 매우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을 본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일은 어떻게 된 것인가? 누가 그 이유를 알고 있을까? ”무엇이 이 전체 숲을 4.5m 깊이의 땅 속으로 파묻어버릴 수 있었을까? 그것은 격변적이고 맹렬한 사건이었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4.5m의 흙들이 그 위에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 틀림없다”
그의 동료인 한 전문가가 추측하였다. : ”그 나무들은 1만년 전 쯤에 슈피리어 호(Lake Superior)가 키위나(Keweenaw) 반도를 덮기 전, 그 반도를 가로질러 이동한 마지막 빙하에 의해서 운반되어 왔든지 쓰러진 것이다. 그들은 그 통나무들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radiocarbon dating)을 수행하고 싶어 했다. 그 나무들 중 많은 것들은 직경 60cm, 길이 6m 정도 되는 것들이었다.
5. 운석 파편 맞은 매머드(mammoth) : 35,000년 전에 우주의 소행성으로부터 날아온 운석 파편들이 매머드들을 공격했다고, BBC News(2007. 12. 11)는 보도하였다. 알래스카와 시베리아의 매머드 엄니(tusks)들은 운석 파편의 흔적들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한 연구자는 ”아마도 공중에서 폭발하여 동물들에게 파편들을 쏟아 부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다. 같은 기간의 들소(bison) 뼈들은 재생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것은 더 작은 포유류들은 그들의 커다란 이웃들을 넘어뜨린 재난적 사건 속에서 살아남았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그것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이 엄니들은 단지 표면에 노출되어 있던 죽은 동물의 엄니였다. 그래서 이 일이 대기 중에서 일어났을 때, 그것들은 파편들을 뒤집어썼다.” 그 시기는 약 1만3천~3만5천 년 전 사이일 것이라고 그들은 말했다.
이전에 과학자들은 매머드의 멸종이 사람들의 사냥 또는 기후 변화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해왔었다. 우주로부터의 충격이 매머드의 멸종을 설명할 수 있을까? 운석 파편들이 동물들에 상처를 입혔다면, 적어도 기존 이론도 상처 입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들의 어려움은 과거에 진행되었던 과정들이 무엇이었는지를 이해할 수 없는 패턴들을 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이반 반즈(Ian Barnes, Royal Holloway University of London, UK)는 설명했다.
현대의 범죄 현장에서처럼, 모든 증거 조각들을 맞추어 무엇이 일어났었는지를 정확히 알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그 사건은 어떤 특별한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그는 덧붙였다 : ”확실히 당신은 거대한 운석들이 지구 대기권을 강타하고 파편들이 탄환처럼 쏟아져 내렸었던 사건을 상상하기는 힘들 것이다.”
*참조 : 매머드가 운석에 맞은 자국, 빙하기 동물들 운석 공격 받았다 (2007. 12. 12. KorEArth) http://www.korearth.net/bbs/board.php?bo_table=news&wr_id=160&page=71
6. 극지방의 온난화 : 북극에서 북극곰(polar bear, 흰곰)의 턱뼈가 발견되었다고 BBC News는(2007. 12. 10) 보도했다. 기사는 그 턱뼈가 11만~13만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것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북극곰의 진화를 3만년 더 뒤로 밀어 내렸다. 왜 이것이 좋은 뉴스인가? 자, 만약 더 많은 발견들이 이루어져서, 북극의 상징적 동물이 더 깊은 진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 동물에 대한 전망은 일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보다 더 긍정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북극곰들은 간빙기(즉 온난한 기간을)를 살아남았음을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오늘날 북극 지방이 온난화를 겪고 있지만, 북극곰의 멸종에 대해서는 그렇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한 고생물학자는 이 이야기 만들어내기에 대해서 정직한 고백을 하고 있었다 : ”이것은 단지 내가 그것을 해석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과학(science)이다. 매우 적은 데이터를 가지고 많은 자유로운 생각을 해야한다.” 여기에서 반드시 제기되어야 하는 질문은 자유로운 해석(free interpretation)이 정말로 과학이라고 불리어질 수 있는가 라는 것이다.
7. 스페인에서 발견된 공룡들의 화석무덤 : National Geographic News는(2007. 12. 10) 스페인에서 대대적인 공룡들의 구덩이(pit)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보도하고 있었다. 일치된 의견은, 8,000개 이상의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이 화석무덤(graveyard)은 한 홍수에 의해서 원인되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또한 이것은 그 공룡들이 살았었다고 추정하는 7천만 년 전의 생물학적 다양성이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렇게 많은 공룡들이 같은 장소에 함께 모여 있다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한 고생물학자는 논평하였다. ”이와 같은 그룹의 공룡들이 같은 장소 같은 환경에서 살았다는 것은 이전에 확립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 구덩이에는 일찍이 살았던 가장 육상동물의 하나인 거대한 티타노사우르스(titanosaurs)를 포함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 장소에서 가장 번성했던 생물들 중 하나였다. 어떤 거대한 홍수가 있었음에 틀림없다.
이러한 발견들에 대한 해석은 하나의 사례로 끝나고 만다. 그것은 중요한 사례이다. 왜냐하면 화석들은 문서로 기록을 남겨놓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과학은 한 때 있었던 과거 사건들에 관한 최종적인 대답을 제공할 수 없다. 고생물학자들은 여러 단서 조각들을 맞추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다소 그럴듯한 시나리오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데이터들을 해석하는 데에는 항상 과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철학적 이론들에 기초해서 강조되고 있다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무수한 데이터들이 같은 이론(진화론)에 적합되고 맞춰지기 위해서 왜곡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직접 관측이 불가능하고 점검할 수 없는 과거 사건들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렇다면 누구의 해석이 승리를 거둘 것인가? 아! 오늘날 우리들은 ‘정치적 과학(political science)‘의 시대에 살고 있다. 오늘날 과학계는 다윈당(Darwin Party)의 전체주의적 철권통치 하에 지배되고 있는 것이다. 기억하라 전체주의(totalitarian)는 절대적인 것을 의미한다. 그들이 그어놓은 선 밖으로 나가 생각하는 것은 범죄임을 의미한다. 이것이 모든 해석들이 진화론적 틀을 벗어날 수 없는 이유이고, 우리들이 다른 해석들을 들을 수 없는 이유이다. 매우 적은 데이터들로 많은 자유로운 생각들을 만들어내는 고생물학자들에 의해서, 얼마나 많은 데이터들이 진화론적 패러다임에 맞추어지도록 왜곡되었을 지를 생각해볼 때 안타까울 뿐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2/what_mean_these_bones/
출처 - CEH, 2007.12. 12.
현화식물에서 진화론의 시들음
(Evolution Wilts in Light of Flowering Plants)
생물학자인 게리 파커(Gary E. Parker)는 그의 책 ”창조 : 생명체의 사실들(Creation: Facts of Life)”에서 다음과 같이 묻고 있었다 :
”당신은 공룡들이 어떤 종류의 식물들을 밟고 다녔을 지에 관해서 궁금해본 적이 있었는가? 이 친근하지 않은 동물들은 매우 친근한 식물들, 예를 들면 참나무(oak), 버드나무(willow), 목련(magnolia), 사사프라스(sassafras), 야자수(palms), 기타 흔한 현화식물들 사이를 돌아다녔던 것이다.”
하버드 대학 생물학자들이 보고한 화석 분석에 따르면, 이제 난초(orchid)도 파커의 목록에 추가될 수 있게 되었다. 이 내용은 2007. 8. 30일자 Nature 지에 게재되었다. 과학자들은 대략 1천5백만 년에서 2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호박(amber) 속에 보존되어 있던 꿀벌(Proplebeia dominicana)의 등에서 다량의 난초(Meliorchis caribea) 화분(pollen)을 발견하였다. 하버드대학 박물관에서 비교동물학을 연구하며 팀의 리더인 산티아고 라미레즈(Santiago R. Ramirez)는, 난초는 다윈의 시대 이후 진화생물학자들에게 매혹적인 것이었다고 말했다. 난초는 화석기록 상에서 결여되어 왔었다. 그는 이것이 빈번하지 않은 개화 주기와 화석화를 방해하는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열대지역에 집중되어 있었음에 기인한 것으로 제안하였다.
난초의 출현 연대는 진화 과학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었다. 주장되는 연대는 2천6백만 년에서 1억1천2백만 년 사이였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난초들이 공룡과 같이 살았을 정도로 충분히 오래되었으며, 많은 과학자들이 예상했었던 것보다 더 오래 전인 7천6백만 년에서 8천4백만 년 사이에 출현했음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앞에서 발견된 꿀벌은 멸종하였지만, 등에 묻어있던 화분의 분석에 의하면, 난초 화분들은 현존하는 5개의 난초 아과(subfamilies)들 중에 하나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소위 분자시계 방법을 적용해서, 과학자들은 놀라운 발견을 하였는데, 매우 비싼 가격에 팔리는 바닐라 속(genus Vanilla)을 포함하여 현대 난초들의 어떤 그룹은 난초 출현 초기에 이미 진화하여 출현한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해서, 그들이 발견한 1천5백만~2천만년 전으로 추정하는 난초 화분이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고 발견하는 난초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 난초는 다른 생물체들처럼 진화하지 않았는가? 이와 같은 발견들은 창조모델(creation model)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왜냐하면 성경 기록에 의하면 하나님이 식물과 동물들을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식물과 동물에서 한 종류와 다른 종류 사이의 논쟁의 여지가 없는 전이형태가 발견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
화석식물과 화석동물들은 진화론이 예상했었던 것보다 훨씬 초기의 지질시대에서부터, 추정하는 진화론적 조상들 없이, 완벽한 기능을 가진, 완전한 형태(자주 종(species) 단계까지도 확인 가능하게)로 발견된다. 심지어 다윈(Darwin) 자신도 1859년에 발간한 그의 책 ‘종의 기원(The Origin of the Species)’에서 현화식물을 포함하여 이들 종들이 어떻게 기원되었는지는 사실상 언급하지 않았다. 후에 다윈은 이것을 ‘지독한 미스터리(abominable mystery)’라고 불렀다. 영국 자연사 박물관의 콜린 패터슨(Colin Patterson)도 또한 이것을 인정했다 :
”찰스 다윈에게 ‘지독한 미스터리’였던 이들 현화식물인 피자식물(angiosperms)의 기원은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조금도 나아진 것이 없다.” ('Congruence between Molecular and Morphological Phylogenies,' Annual Review of Ecology and Systematics. Vol. 24, 1993, p. 170)
현화식물들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수수께끼와 미스터리가 되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The evolution of plants: a major problem for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2/j16_2_118-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s/view/3603/
출처 - ICR News, 2007. 12.
진화론자들을 기절시킨 오리너구리 화석
: 1억1천2백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 단공류의 출현
(Early Platypus Stuns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6천2백만 년 전 단공류(monotreme)의 이빨로 추정되는 것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오리너구리(platypus) 화석은 1천5백만 년 전의 것이었다. 이제 Science 지(2007. 11. 23)에 보고된 새로운 오리너구리 화석은 신기록을 수립했다.[1] 그 연대는 무려 1억1천2백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정말로 정말로 오래된 단공류입니다.” 텍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의 티모디 로웨(Timothy Rowe)는 지난 달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된 척추고생물학회 모임에서 청중들에게 말했다. 이것은 단공류의 진화에 어떻게 적합될 수 있을까?
그것은 오리너구리의 화석 기록을 상당히 뒤로 끌어내렸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오리너구리 화석은 호주의 1천5백만 년 된 암석에서 발굴된 Obdurodon dicksoni 이었다. 또한 그것은 현행의 DNA 평가에 의해서 공통조상으로부터 오리너구리와 바늘두더지(echidnas)가 분기된 것으로 추정했던 시기보다도 훨씬 오래된 연대이다. 분자시계는 그들의 분기 시점을 1천7백만 년에서 8천만 년 사이로 추정하고 있었다. 로웨는 과소평가된 하나의 원인으로 적은 다양성을 보이는 단공류가 다른 포유류들보다 더 천천히 진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였다.
[1] Erik Stokstad, Jaw Shows Platypus Goes Way Back, Science, 23 November 2007: Vol. 318. no. 5854, p. 1237, DOI: 10.1126/science.318.5854.1237a.
이 오리너구리는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의 동물인가? 아니다. 오리 같은 넙적한 주둥이(duck bill), 독이 있는 발톱(poison spur), 전기적 감지 기관, 물갈퀴 발(webbed feet), 털(fur)을 가지고 있으며, 알을 낳는 이 동물은 단순한 동물에서 복잡한 동물로 진화 도중에 있는 동물인가? 아니다. 지금까지 발견되었던 분명한 오리너구리 화석보다 무려 1억 년을(진화론의 연대 틀로) 더 거슬러 올라가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이 화석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악몽이 되고 있다. 왜 이들 화석들 사이에 1억 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는 것일까?
진화론에 의하면, 대부분의 다른 포유류들은 그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 동안 코끼리, 기린, 사자, 얼룩말, 원숭이, 코뿔소, 박쥐, 개, 말, 곰, 원숭이, 고래 등으로 다양하게 진화되었다. 그런데 왜 이 오리 같은 주둥이를 가진 포유류는 세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처럼 그들의 서식지에서 진화를 거부한 채 그 장구한 세월을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오고 있었단 말인가? 그들이 천천히 진화되었다는 (적은 다양성이 이것을 증명한다는) 로웨의 대답은 불필요한 추정일 뿐만이 아니라, 현실을 회피하고 있는 하나의 변명에 불과하다.
다윈은 환상계의 예언자였다. 그곳에서는 공상이 현실이 되고, 그것이 과학이라고 불려지는 가상의 세계이다. 그곳에서 공상적 생각들이 충돌할 때면, 그들은 언제나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또 다른 공상을 꿈꾼다. 과학은 공상과 추정을 몰아내 버리고, 가상의 세계가 아닌 실제 세계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1/early_platypus_stuns_evolutionists/
출처 - CEH, 2007. 11. 27.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Bruce Malone
이 지면을 통해서 계속 말해왔던 것처럼, 수천 종류의 생물체들은 주장되는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변하지 않고 동일한 모습으로 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다른 종류의 생물들은 어떠한 전이형태의 화석 기록 없이, 물고기로부터 사람으로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고 주장된다. 이것은 진화론의 많은 문제점들 중에 하나이다. 수많은 화석화된 생물들과 호박 속(amber)에 갇혀있는(자주 1억 년 이상 된 것으로 주장되는) 많은 곤충 및 생물들의 화석 사진들을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들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그들은 완전히 동일하다.
이 글은 브루스 멜론(Bruce Malone)의 훌륭한 책 ”진실을 찾아서(Search for the Truth)”중에 있는 한 부분이다. 생물들은 실수 없이 그들 자신과 똑같은 개체들을 번식해낼 수 있는, 믿어지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생물학에서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종류의 동물들은 어디서 생겨난 것인가? 새로운 종류의 동물은 번식 과정에서 오류(mistake)가 발생했을 때 생겨난다고 진화론자들은 이론화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생물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완전히 다른 생물체로 변해갔다고 (어떠한 중간형태의 화석도 남기지 않고) 믿고 있다. 반면에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들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수많은 종류의 동물 형태들 사이에 전이형태가 결여되었다는 것은 진화론자들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현대 교과서에서 진화에 대한 화석 증거가 없는 것을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이라고 불리는 이론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동물들은 동일한 모습으로 오랜 기간 동안 머물러 있다가, 변화될 때 매우 급속히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비교적 소수 또는 격리된 집단에서 빠르게 변화되었기 때문에, 전이형태의 화석을 기록으로 남겨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진화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점검해 보자 :
생물학적 기록이 보여주는 것은 무엇인가? : 변화의 정지(stasis).
진화론의 설명 : ”대진화(macro-evolution)는 너무도 느리게 일어나서, 오늘날 그것을 볼 수 없다.”
화석 기록이 보여주는 것은 무엇인가? : 동물 그룹들 사이에 중간 전이형태의 결여.
진화론의 설명 : ”대진화는 너무도 빠르게 일어나서 화석 기록에 남아있지 않다.”
이러한 일관되지 않는 이유를 둘러대며 진화론을 고집하는 진화론자들의 믿음은 종교적 신념에 가깝다.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진화론에 설득당하지 않은 사람은 나 혼자만이 아니다. 1991년 11월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7%가, 그리고 2007년 6월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6%가, 하나님이 지난 1만 년 이내에 현재의 모습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음을 믿고 있었다.
*유명한 영국 자연사박물관의 선임 고생물학자였던 콜린 패터슨(Colin Patterson) 박사는 자신의 저서 ‘진화(Evolution)’에서, 그의 책에 전이형태의 화석 사진을 포함시키지 않은 이유를 묻는 한 독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만일 내가 전이형태의 어떠한 것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그 사진을 포함시켰을 것이다...” 그가 말한 전체 문장은 루더 선더랜드(Luther Sunderland)가 쓴 책 ‘다윈의 수수께끼(Darwin's Enigma)’ pp.88-90에 기록되어 있다. 화석기록에서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s)는 없다. 왜냐하면 생물체들은 완전히 다른 형태의 생물체로 결코 변화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drdino.com/articles.php?spec=10
출처 - CSE
3억3천만 년 전(?) 양서류 인상 화석이 발견되었다.
(Amphibian Imprints Found)
3억3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양서류(amphibians)들의 완전한 몸체 인상화석(full-body imprints)이 펜실베니아에서 발견되었다. '그 인상화석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양서류 3마리의 정확한 몸체와 물갈퀴가 달린 발(webbed feet)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최초의 공룡이 태어나기 1억 년 전에 살았던 1피트 정도 길이의 도롱뇽(salamander)처럼 생긴 녀석들이다.”
미국 지질협회(Geological Society of America)의 언론 기사는 진귀한 이들 화석들의 사진(photo)과 그림(drawing)을 게재하고 있다. 뉴멕시코 자연사 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스펜서 루카스(Spencer Lucas)는 '이것과 같은 몸체 인상화석은 이제까지 전혀 볼 수 없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흥미로운 것은 같은 지층에 한 미지의 괴생물체 화석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같은 연대의 같은 지층의 암석에서, 비교적 커다란 다른 동물의 발자국들과 곤충화석과 식물화석들도 발견되었다고 루카스는 설명하였다. 심지어 알려지지 않은 척추동물의 받침접시 크기 정도의 발자국도 있었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믿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이전 시기에 커다란 사족동물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 인상화석들은 들판(field)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리딩 퍼블릭 박물관 수집 창고에 수십 년 동안 보관되어 왔었던 표본들을 조사하다가 발견된 것이다.
이러한 보도는 너무도 많이 들어 이제 지겹지 않은가? 고도로 발달된 커다란 생물체가 지금까지 믿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이전 시기에 살고 있었음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정교한 인상화석의 연대는 수억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이 소리는 고장난 레코드 판이 돌아가며 반복하며 내는 소리 같다. (관련자료 링크 1번의 논평 부분을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0.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10. 3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60
참고 : 4024|3609|2916|2417|725|513|3052|2248|949|2450|343|1524|477|775|770|216|738|488|489|490|491|481|479|323|476|3150|3767|2005|2287|2992|2976|151|2508|744|746|557|152|3137|3285|3843|3814|3802|3581|3386|3380|3378|3307|3329|3190|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
확인된 가장 오래된 발자국들의 발견
(Oldest Identifiable Footprints Found)
고생대(Paleozoic Era, 동일과정설적 연대로 2억4천~5억4천만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여겨지는 화석 생물체가 처음으로 땅 속에서 그들 자신의 발자국들과 함께 화석으로 발견되었다. 척추고생물학 지(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에 게재된 글에서 연구원들은 최근 독일 중부(Central Germany, Tambach 지층, 2억9천만년)에서 발견된 Diadectes absitus와 Orobates pabsti 의 화석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었다. 화석 뼈들의 특별한 보존(exceptional preservation)과 함께, 화석 뼈들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화석화된 발자국(fossilized footprints)들이 발견되었는데, 감사하게도 이것들은 그 동물들의 발자국과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그 연구를 보도하고 있는 LiveScience 기사(12 September, 2007)에서는 화석화(fossilization)의 원인이 무엇이었을지는 말하고 있지 않지만, 도대체 어떤 종류의 화석화 과정이 하나도 아닌 두 생물체의 몸체들과 발자국들을 매우 근접한 거리에 남겨놓았는지를 물어보아야 한다. 피츠버그에 있는 카네기 자연사 박물관(Carnegie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연구팀 일원인 데일 버만(Dale Berman)은 화석들의 완전한 사지들의 발견은 매우 드문 일임을 논평하고 있었다 : '모든 발가락들, 손목뼈, 발목뼈들을 완전한 상태로 가지고 있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동일과정론자(uniformitarians)들이 제안하고 있는 수억 수천만 년의 오래된 연대와 점진적 과정이 청소동물 또는 풍화 침식에 의한 파괴로부터 이들 생물체들의 뼈들과 그들의 발자국들을 어떻게 보존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확실히 그것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
덧붙여서, 발자국들은 과학자들에게 '고대 생물체들의 이동 방법에 대한 것을 재고하도록 자극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볼 수 있는 대부분의 파충류들과 같지 않게, 그 화석 생물체의 발자국들은 파충류의 몸체 약간 바깥쪽에 새겨지기 보다는 몸체 아래쪽에 새겨져 있었다. 이것은 많은 포유류들에서 발자국들이 새겨지는 위치와 비슷하다. 물론 그들은 살아있는 가까운 친척들이 없는, 그리고 하나는 완전히 새로운 생물체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에 관한 어떤 생각을 공식화하는 것은 곤란하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7/09/15/news-to-note-09152007
출처 - AiG News, 2007. 9. 1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38
참고 : 3958|2206|738|476|3127|2680|2320|461|187|1433|1145|628|489|478|1682|469|468|323|2017|557|4007|2131|3003|2518|1476|426|1707|1874|457|215|449|1920|2402|2429|2354|3115|2924|2777|1661|2840|2383|2386|2390|456|1810|1983|484|2026|604|450|448|446|3129|2005|2287|2992|2976|151|2508|744|746|152|3137|3285|3843|3814|3802|3581|3386|3380|3378|3307|3329|3190|2106|2112|2272|2014|2539|1877|1517|1923|2243|2247|2229|2417|2228|2208|1788|920|217|3609
초기 딱정벌레는 화학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Early Beetle Was Armed)
Live Science 보도(2007. 9. 4)에 따르면, 1억년 전으로 평가된 호박(amber) 속에 보존되어 있던 한 딱정벌레(beetle, 풍뎅이)는 화학전(chemical warfare)을 치르고 있던 중에 갇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고도로 발달된 화학 방어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병대벌레(soldier beetles)”는 6천만년 전에 진화된 것으로 생각해왔었다.
이 기사는 ‘금주의 어리석은 진화론 말 상(Stupid Evolution Quote of the Week prize)’을 수상할 만한 여러 말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
”공룡들과 함께 돌아다니던 한 딱정벌레의 발견은 곤충들이 생각보다 훨씬 일찍 화학무기(chemical weapons)들을 장착하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
”....딱정벌레는 공격자에게 산성의 격퇴물질(acidic repellent)을 발사했다. 이것은 연구자들에게 1억년 전에 있었던 생존을 위한 전투 장면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발견은 이러한 종류의 딱정벌레의 존재를 6천만년 전에서 더 뒤로 밀어 올렸다는 것이다. 이것은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동물의 가장 빠른 화석기록이 되고 있다....”
”....그 곤충은 유사한 종류의 탄약을 가지고 있었던 현대 병대벌레의 조상이었던 멸종된 병대벌레 종의 하나일 것으로 연구자들은 결론을 내렸다.””이러한 타입의 방어시스템이 1억년 동안이나 진화되지 않고 보존되어 왔다는 것은 그것이 매우 잘 작동되었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이들 인용문들이 상을 받을만한 이유들로는 1)고도로 복잡한 구조들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를 설명함 없이 그냥 진화되었다고만 말한다. 2)고도로 복잡한 구조들의 기원이 훨씬 이전 연대로 밀려 올라가게 되었다고 말하면서도 진화론적 연대 체계는 그냥 유지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실습 : LiveScience 지의 기사를 진화론적 왜곡 없이 재작성해보라. 단지 관측된 사실만을 기술하라. 놀랍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포함시키라. 그러나 오로지 진화만을(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도 포함하여) 가정하지 말고, 다른 해석들도 열어 놓은 채로 그 증거를 살펴보라.
*관련기사 : 곤충은 공룡시대부터 화학무기 지녀 (2007. 9. 7.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f=k__&n=200709070232
Preliminary observations of the pygidial gland of the Bombardier Beetle, Brachinus sp.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9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9.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 9. 2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30
참고 : 4024|4001|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3339|3050|377|425|1470|3947|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