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루 지층에는 8,000억 마리의 척추동물 화석들이 묻혀 있는가?
(Are There 800 Billion Vertebrate Fossils Buried in the Karoo Formation?)
나는 1995년 6월 CRSQ 글에서 빌 예이크(Bill Yake) 씨의 편지에 대해 응답하고자 한다. 예이크 씨는 (남) 아프리카에 퇴적되어 있는 카루 층군(Karoo Supergroup, not Karroo[1] Formation)에 대해서 질문하였다. 그는 카루에는 약 8,000억 개의 척추동물 화석들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모리스와 위트콤(Morris and Whitcomb, 1977, p.160)은 ”로버트 브룸(Robert Broom, 1932)이 카루의 뷰포트(Beaufort) 일련 지층군 전체에 보존되어 있을 수 있는 화석 척추동물의 수에 대해 천문학적 숫자를 제시했다”는 것을 키칭(Kitching, 1977, p.6)이 인용함으로서 이러한 추정이 이루어졌다고 하였다.
불행하게도 키칭은 1932년 브룸의 말을 인용하여 그러한 평가를 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 1932년에 로버트 브룸(Robert Broom)은 8000억 마리의 척추동물 화석들이 카루 층군의 뷰포트(Beaufort) 그룹에 보존되었을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어떻게 그러한 숫자를 구체적으로 얻게 되었는가? 어떻게 수많은 화석들이 한 단위 암석 속에 파묻혀 있는 것을 평가해낼 수 있었을까? 그라프 라이넷(Graaff-Reinet) 마을을 포함하는 위도 1도, 경도 1도 사이의 구획(block) 내에는 75 개의 척추동물 화석 장소(sites)들이 있다. 쿠룬스타드(Kroonstad) 마을을 포함하는 같은 크기의 구획에는 단지 5 개의 장소가 있다. (Kitching, 1977).
각 장소들은 적어도 하나의 화석을 그리고 자주 하나보다 더 많은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다. 어떻게 이 자료들이 체계적으로 처리되어 실제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었는가? 나는 브룸이 어떻게 화석 수를 평가했는지를 알아보는 동안, 직관적으로 그는 카루 화석들에 대한 흥분으로 카루 지층에 묻혀있는 화석들의 수를 과대평가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버나드 프라이스 연구소(Bernard Price Institute)의 고생물학 책임자에게 카루에서 실제로 얼마나 많은 화석들이 발굴되었는지를 물었다. 그는 대략 40,000개 정도의 화석이 발굴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이 평가는 어림짐작의 대략적인 것이지만, 크게 잘못된 숫자는 아닌 것이 확실하다. 분명히 카루에는 아직 더 많은 화석들이 묻혀있다. (나는 본래 장소에서 꽤 여러 화석들을 보았던 경험이 있다. 그리고 많은 화석들이 학생들의 현장 견학을 위해 남겨졌다[2]). 의문은 아직도 묻혀있는 많은 화석들의 수를 어떻게 평가하였느냐 하는 것이다.
또한 어떻게 화석들이 형성되고, 보존되었는지에 대해 명심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 카루의 척추동물들이 화석으로 보존되기 위해서 그들은 죽은 후에 거의 즉각적으로 파묻혀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만일 그들이 땅 위에 놓여져 있거나, 물 위에 떠다닌다면, 포식자, 박테리아, 자연적 산화 과정은 아무 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동물들의 잔해를 분해시켜 버릴 것이다. 카루에서 발견되어지는 많은 양의 척추동물들이 묻히고 보존되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은 지속적으로 지역적인 홍수들이 일어났다고 말하고 있다. 반면에, 창세기 홍수는 이러한 모든 척추동물들이 빠르게 파묻혀질 수 있고, 따라서 보존될 수 있었던 대규모의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있다.
켄 햄(Ken Ham)은 그 질문에 대해 이렇게 묻고 있다. ”화석들은 동물들이 살았던 곳에서 발견되는가? 죽은 장소에서 발견되는가? 아니면, 묻힌 곳에서 발견되는가?” 단지 마지막 문장 (묻힌 곳에서 발견되는가?) 만이 경험적으로 말해질 수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전 세계적인 홍수를 믿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 두 문장도 사실일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화석 무덤(fossil graveyards)들은 많은 수의 동물들이 격변적으로 여러 지역에서부터 한 지역으로 이동되어 집중적으로 갑자기 묻혀버렸을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 창세기 홍수는 카루 분지(Karoo Basin)에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었던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있다.
References
.Broom, R. 1932. The mammal-like reptiles of South Africa and the origin of mammals. H.F. and G. Witherby. London. (cited from Kitching, 1977).
.Ham, K. How to give a creation talk (audio tape). Creation Science Foundation, Brisbane (date of recording unknown).
.Kitching, J.W.[3] 1977. The distribution of the Karoo vertebrate fauna. Memoir No. 1, Bernard Price Institute for Paleontological Research. University of the Witwatersrand. Johannesburg.
.South African Committee for stratigraphy (SACS). 1980. Stratigraphy of South Africa. Part I (Comp. L.E. Kent), Lithostratigraphy of the Republic of South Africa, South West-Africa / Namibia, and the Republics of Bophuthatswana, Transkei, and Venda, Handbook 8, Geological Survey South Africa.
.Whitcomb, J.C., and Morris, H.M., 1961. The Genesis Flood. The Presbyterian and Reformed Publishing Company. Philadelphia.
[1] The proper spelling is ‘Karoo’ not ‘Karroo’, as defined by SACS in 1980 (p. 536). Where older publications use ‘Karroo’ in the title, the older spelling is retained(the original spelling was ‘Karoo’).
[2] Some specimens, such as Lystrosaurus, have been ‘over-collected’; the National Museum in Bloemfontein alone reportedly has 4000 Lystrosaurus specimens. A paleontologist I know has left several Lystrosaurus fossils in situ on a Karoo farm for school field trips, so the kids can ‘discover’ them.
[3] I heard a humorous anecdote recently about James Kitching, the famous Karoo fossil hunter, who although retired, still comes to work every day and does field work. He was in the field with a younger paleontologist early this year; while they were walking, the younger paleontologist noticed that Kitching had stepped over a Lystrosaurus fossil protruding out of the ground. Thinking that the old man was starting to lose his touch, the younger paleontologist said, 'Hey, you just stepped over a Lystrosaurus!” Kitching replied 'I don’t bend over for Lystrosaurus any more” without missing a step. Even in his seventies, he still leaves the ‘youngsters’ in the dust of his wake!
* 참조 : The Karoo vertebrate non-proble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4_2/j14_2_47-49.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rae.org/800Billion.htm ,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1.11. 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208
아직도 설명되지 않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Still No Explanation for the Cambrian Explosion)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은 고생물학자들이 결점 투성이의 연대측정 방법으로 5억4천만년 전이라고 추정하는 캄브리아기로 알려진 지질시대의 초기부터 복잡한 생물체들이 갑자기, 대대적으로 출현하는 것을 묘사할 때 사용되는 용어이다. 진화론자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그러한 복잡한 다세포 형태의 다양한 생물체들이, 그들 이전에 어떠한 진화론적 배경도 가지지 않은 채, 전 세계에 걸쳐서 대대적으로 급격히 폭발적으로 출현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어떠한 설명도 제시하지 못해오고 있다. 캠브리지 대학 지구과학부 교수인 사이몬 모리스(Simon Conway Morris)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캄브리아기의 폭발이라는 5억4천만년 전에 후생동물(metazoans, 근육과 신경과 같은 분화된 조직들을 가지고 있는 생물체)들의 극적으로 다양한 출현을 시발했는가?” (2003: 366).
진화론자인 앤드루 파커(Andrew Parker)는 그의 책 ‘In the Blink of an Eye’ 에서, 지구 행성 초기의 대양에서 진보된 생물체들이 전 세계적으로 갑자기 출현하게 된 것은 눈(eye)과 시각(eyesight)의 발달(진화)로 인해서 촉발되었다는 이론을 제시하였다. 모리스 교수는 이 책을 리뷰하며 몇 가지 질문들을 하였다. 파커에 의하면, 시력(vision)은 동물들에게 그들 주변의 세상을 인식하는 문을 열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포식, 보호, 위장, 추적, 도망 등과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Ibid.).
그러나 모리스는 이 이론을 기각해 버리고 있다.
'처음 들으면 그것은 매력적인 가설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설명해보고자 했던 다른 추론들 보다 더 설득력 있어 보이지 않는다.... 이들 초기의 생각들 중 일부는 시험될 수 없는 막연한 것들이다...” (Ibid.).
모리스는 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것은 삼엽충의 매우 복잡하고 진보된 눈이다. (이것은 이전 글에서 언급했듯이, 진화론자들에게는 아픈 가시이다). 삼엽충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일어난 후 얼마 후까지 화석기록에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Ibid). 그는 더 나아가 파커의 이론이 갖고 있는 주요한 문제점들은, 지구상에 갑작스럽게 생물체들이 존재하는 것에 대한 성경의 기록 이외의 모든 이론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과 동일하다고 하였다.
'그것은 너무도 설명하기 어려운 캄브리아기의 폭발의 원인과 영향에 대한 끊임없는 혼란 때문이다. 파커의 주장처럼, 어느 날 (어느 화요일?) 한 마리의 삼엽충이 보게 되었고, 그래서 세계를 변화시킨 과정들이 시작되었다는 주장은 너무도 단순하여 전혀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Ibid. 367).
모든 진화론자들이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설명하기 위한 고민스러운 시도들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창세기의 기록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0-21)
Reference :
.Morris, S.C. 2003. 'On the First Day, God Said….” American Scientist 91, no. 4.
* Stephen Caesar holds his master’s degree in anthropology/archaeology from Harvard. He is a staff member at Associates for Biblical Research and the author of the e-book The Bible Encounters Modern Science, available at www.1stbooks.com.
* 참조 ;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화석 순환논법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1
5억2000만년 전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 가져 (2012. 10. 11.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Inter/New/3/02/20121011/50023665/1
1만6000개 겹눈 가진 바다 속 괴물의 정체는? (2011. 12. 11. 동아사이언스)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11209200002265441&classcode=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rae.org/cambexpl.html ,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4. 5. 3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59
참고 : 4265|4246|4233|4150|4122|4064|4020|4001|3978|3977|3897|3857|3843|3796|3581|3190|3141|3052|2992|2616|2665|2554|2305|2248|2243|2247|2181|2012|2089|2035|1816|1106|774|767|498|154|5497|5083|5827|6224|6358
화석화는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가?
(Does Fossilization Require Millions of Years?)
Rick Balogh
여러분은 석화(petrifaction) 과정(생물체의 정상 세포가 광물질로 치환되는 과정)을 일찍이 관측해본 적이 있는가? 진화론적 견해에 따르면, 석화 과정은 보통 수백만 년 정도의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 얼마의 시간이 정말로 필요한 것일까? 여러분 중 누구라도 나무의 화석화를 직접 관측해 본 적이 있는가? 진화론자들은 나무의 화석화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링컨(Abraham Lincoln)기념관 지하실에 종유석과 석순이 빠르게 형성된 것과 같이, 어떤 물체가 화석화되는 시간은 화학적 물리적 상황이 결정하는 것이다.
오래 전의 글 'Scientific American of March 23, 1889, page 181' 에서 발췌한 것을 숙고해 보자 :
”영국 요크셔의 유명한 휴양지인 해로우게이트(Harrowgate)에서 5km 떨어진, 크나레스버러(Knaresborough)에는 잘 알려진 석화를 시키는 물줄기가 있다. 그것은 니드(Nidd)강에 4.5m의 높이와, 9m 정도의 폭을 가진 한 작은 폭포(cascade)이다. 그것은 마더 쉽톤(Mother Shipton) 동굴로 알려진 한 동굴에서 커튼처럼 떨어지는 물이다. 떨어지는 물의 선반, 즉 동굴의 선반 위로는 어떤 물체들을 석화시키기 위해서 매달아 놓았다. 이 석회암의 선반은 그 위로 흐르는 물들의 끊임없는 작용으로 계속 증대된다. 이 폭포에는 사람들이 석화된 결과를 보기위해 시도한, 스펀지, 책, 장갑, 목도리, 면사포, 사냥꾼의 모자, 여우, 고양이, 개, 새, 장화 등의 많은 다양한 물체들이 짧은 길이의 줄에 매달려있는데, 이것들은 그들 위로 조금씩 흐르는 물로 인해서 석화되고 있다. 스펀지는 몇 달 안에 석화되었고, 책과 모자는 1년이나 2년 안에, 고양이와 새들은 조금 더 오래 걸려 석화가 되었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한 고양이의 머리는 목이 부러져 있는데, 전체가 석회암으로 치환되어, 원래 고양이의 유기적 구조의 흔적은 전혀 남아있지 않았다.”
또한 'Scientific American of March 17, 1855, page 211' 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
”1847년 8월 20일, 정보 제공자인 펠프(Abner P. Phelps)의 아내인 펠프 부인은 죽어서, 더지사(Dodge Co)의 오크 숲에 매장되었다. 4월 11일에 그녀의 유해는 스트롱 지역(Strong’s Landing)으로 옮겨지기 되었다. 관은 매우 무거웠고, 유해는 모습과 크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약 45마일 거리인 스트롱으로 옮긴 후에, 유해가 조사되었는데, 유해는 전체가 석화가 되어서 밝은 색의 돌과 같은 물질로 바뀌어져 있었다. 시험을 위해 가장자리를 연장으로 조금 파 보았을 때, 그것은 대리석과 같은 인상을 받았다. 시신을 금속으로 두들겼을 때, 묵직하게 울리는 소리가 발생했다. 그녀가 매장되었던 지반은 노란색의 찰흙(yellowish loam) 이었고, 몸체는 석회암의 암석 위로 90cm 정도에 놓여 있었다. 이 마을 옆인 펠리시티(Felicity)에 살던 한 부인도 몇 년 전에 죽었고, 농장 과수원에 묻혔다. 매장된 지 4년 후에, 공동묘지로 옮기기 위해 발굴되었는데, 시신은 완전히 석화되어 있어서, 돌과 같이 딱딱했고, 매우 무거웠다. 유해의 모습은 분명했고, 완전했다.”
빠른 석화작용의 예가 존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또한 화석들이 석화되지 않은 채 매우 잘 보존되어있는 예들도 존재한다. 프란시스(Jame E. Francis)의 글 '북극의 에덴(Arctic Eden)” (Natural History, January 1991, p.57 and 60)에 게재된 글을 숙고해 보라.
”북극점(North Pole) 근처에 무성했던 숲의 잔존물들은 북극지방이 과거에 아열대 기후였음을 어렴풋이 알게 해준다. 4천5백만 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나무들은 원래의 색깔을 가지고 있고, 아직도 휘어지며(유연성을 가지며), 쉽게 불에 탔다. 나는 화석나무들의 샘플들을 수집하는데, 지질용 망치가 필요 없음을 발견했다. 다음 번에 나는 나무 톱을 준비하게 되었다.”
당신은 목련 잎(magnolia leaf)이 1천7백만 년에서 2천만 년 동안 파묻혀 왔다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네이처 지(Nature, V.344, April 12, 1990, p. 587)에 실린 다음의 표현을 숙고해 보라.
”이 화석들이 들어있는 암석이 쪼개져서 화석이 드러났을 때, 노출된 신선한 잎 조직은 빠르게 산화와 건조되어, 기질에 말려져 있었지만, 자주 밝은 녹색(bright green) 또는 짙은 가을 색을 나타내고 있었다.”
저자는 심지어 잎으로부터 DNA를 추출하는 것이 가능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DNA 분자들의 수명에 관한 가장 적절한 평가도, 상당한 길이의 이들 조각들이 고대의 호수 바닥에서 수천만 년 동안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을 것으로는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p. 587)
생각해 보라! 석화작용은 많은 시간이 있어야 일어나는가? 아니면, 어떠한 상황(right conditions)이 있어야 일어나는가? 동일한 질문을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많은 지질 과정들에 대해서, 즉 산들의 형성, 지층들의 습곡과 구부러짐, 수 km 두께로 퇴적지층의 형성, 깊은 협곡의 형성...등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에게 물어볼 수 있을 것이다.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는 수억 년을 나타내는가?
방사능과 암석에 대한 방사성 연대측정 방법이 발견되기 오래 전에, 지질주상도의 퇴적에 수억 년의 시간이 필요했던 이유는 아래에서 나타나 있다. 이것은 제임스 다나(James Dana)의 책인 '지질학 교본(Manual of Geology, 1880, p. 591)” 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산호초(coral reefs) 높이의 증가율은 과거를 측정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식을 제공한다. 저자들에 의해서 언급된 여러 경우들에 대한 계산으로부터, 산호초의 증가율은 아마도 1 년에 1.6mm를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지금 어떤 산호초들은 적어도 600m 두께이고, 이것은 1년에 1.6mm의 성장일 경우 38만4천 년이 걸리며, 1천 년에 1.6m의 성장을 나타낸다. 이러한 수치들을 계산해 봄으로서, 지질학적 과정이 지구의 마지막 시기에 빠르게 일어났다 하더라도, 시간은 매우 오래되었다는 제안은 간단하게 입증되는 것이다.”
이러한 논법은 ”현재는 과거를 아는 열쇠다” 라는 말로 요약되는 동일과정설의 원리에 기초하고 있다. 즉, 오늘날에 측정되는 퇴적율로 지질주상도 상에 퇴적지층이 쌓이는데 걸렸을 시간을 추정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오늘날의 퇴적되는 퇴적율과 과거에 쌓였을 퇴적율을 동일했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실험될 수 없는 하나의 매우 중요한 가정이다.
누가 과거의 퇴적율을 입증할 수 있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으시다. 하나님은 욥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욥기 38:4) 네가 그곳에 있었느냐? 라는 이 질문은 평범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 질문은 누구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기록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단지 추측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추측은 언제나 맞았는가? 아니면 가끔 맞았는가? 아니면 결코 맞지 않았는가? 오직 하나님만이 퇴적지층이 쌓이는 것을 직접 목도하셨고, 다른 모든 이들은 단순히 추측만을 할 뿐이다.
암석 지층이 명확하게 보이는 절벽 맨 아래에 당신이 서 있다고 상상해 보자. 당신이 보는 것으로부터 시간에 대한 어떠한 결론을 추론할 수 있겠는가? 생각해 보라! 지층의 퇴적에는 하나의 순서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아래 지층은 반드시 그 위의 지층이 퇴적되기 전에 퇴적되었고, 이것은 꼭대기 지층까지 그렇다. 이것은 그 지층이 형성되는 것을 보았던 누군가로부터의 입증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분명하고 상식적인 인식이다. 물론 하나님이 그것들을 즉시에 창조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초자연의 것을 배제하고, 자연적인 것으로만 우리의 가능성을 제한한다 하더라도, 이것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화석에 대해서도 유사한 논리를 펴고 있다. 그들은 지질주상도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의 해부 구조상의 유사성과 순서를 가지고, 진화가 발생했다고 결론 내린다. 그들은 가장 오래된 지층은 바닥에 있을 것이고, 가장 최근의 지층은 꼭대기에 있을 것이라는 결정을 사용하여, 우리와는 다른 논리를 전개한다. 퇴적층의 퇴적작용은 여러 번 관찰되어 왔다. 세인트 헬렌산(Mount St. Helen)의 지질 활동들은 거대한 화산폭발과 물에 의한 퇴적작용이(깊은 협곡의 형성도 마찬가지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놀라운 자연적 현장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그런 과정을 반복해볼 수도 있고, 심지어 퇴적 동안에 형성되는 정확한 특성을 예측해볼 수도 있게 됐다. 프랑스의 창조 지질학자인 구이 버탈트(Guy Berthault)는 그러한 실험을 수행해왔고, 다음 달에 우리는 이 분야에 대한 그의 연구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적인 과정은 결코 관측된 적이 없으며, 그것을 반복해볼 수도 없다. 그리고 진화되는 특성을 예측할 수도 없다. 더군다나, 암석지층의 퇴적 순서는 퇴적되는 시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보라! 물고기가 죽었을 때, 그것은 즉시 파묻히고, 연속적으로 물에 의해 운반되어 온 퇴적물로 서서히 덮여서, 화석화가 일어나는가? 당연히 아니다! 그것은 가라앉기 보다는 물 위에 뜨거나, 다른 포식동물들에 의해 뜯어 먹힌다. 분명히 물고기들은 그들의 일상적인 활동을 하다가 집단적으로 빠르게 파묻혀버렸다는 많은 화석 증거들이 있다. 어떤 물고기는 다른 물고기를 삼키고 있는 도중에 화석이 되어버린 것도 있다. 이러한 것들은 명백히 해수면 아래에서의 거대한 진흙 흐름, 또는 혼탁류(저탁류)가 그들을 불시에 덮쳐서 즉각적으로 파묻어버린 것을 가리킨다. 한 물고기가 다른 물고기를 삼키고 있는 좋은 화석 표본들은 1989년 6월에 CRSQ(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Vol 26) 저널의 표지에서 잘 볼 수 있다.
생각해 보라! 화석 나무들은 전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나무 줄기가 수직으로 수 미터의 지층 암석들을 뚫고 서있는 것이 발견되어 왔다. (CRSQ, vol. 14, p. 153, December 1977의 사진을 보라). 비슷한 사진과 그림들이 'Why Not Creation” (edited by Walter Lammerts (CRS), 1970, pp. 153-155)과 'Neglected Geologic Anomalies” (by William Corliss, 1990, pp. 254-260)에서 볼 수 있다.
당신은 천천히 일어난 매몰과 급격히 일어난 매몰 중에 어떤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가? 노아의 홍수가 지질주상도 상의 퇴적층들을 퇴적시킬 수 있었을까? 만약 그렇다면, 그 퇴적지층들의 형성 기간은 수억 년이 아니라, 단지 몇 개월일 수도 있다.
* Rick Balogh, professor of geology and science at Antelope Valley College, gave us an excellent presentation. Video tapes of his presentation is available. He gave permission to publish any of the material appearing in his handout, A Christian Apologetic for Creation and the Flood, for which we are very thankful.
출처 : creation in the crossfire
번역 - 한동대학교 창조과학연구소
전이형태 화석들?
(Transition Fossils?)
Blievernicht Eric
”이전 지구에 존재했었을 중간 생물체들의 수는 정말로 막대했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왜 모든 지질학적 지층들이나 층들에서 그러한 중간 고리(intermediate links)들이 가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지질학은 분명히 그러한 세밀하고 단계적인 생물체들의 사슬(chain)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그리고 이것은 아마도 나의 이론을 거부하는 가장 명백하고 심각한 반대가 될 수 있다.” - 찰스 다윈, 종의 기원 중에서
서론
화석 기록은 한 종류의 생물체가 다른 종류로 변화(전이)되어가는 진화론적인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가? 전이형태(transition forms)로 주장되는 것들은 무엇인가?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자들도 전이형태의 부재를 인정했다는 예를 들면서 설명할 때, 문맥의 전후 관계를 벗어나 어떤 부분만을 인용하는 것인가? 그 문제는 다윈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나빠졌다 :
” 진화의 기록은 아직까지도 놀랄 만큼 덜컹거리고 있다. 그리고 아이로니컬하게도 다윈 시대에 가지고 있었던 진화론적 전이형태의 예보다 더 적은 예를 오늘날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화석 기록에서 다윈주의적 변화의 고전적인 경우들, 가령 북아메리카에서의 말(horse)의 진화와 같은 경우들은 더 상세한 정보들이 알려짐에 따라, 수정되거나 폐기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매우 적은 자료들이 사용되었을 때 간단하고 단순한 진보를 나타냈던 것들이, 이제는 훨씬 더 복잡하고 급작스런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 라우프(Raup)
진화론적 책과 잡지들에 의해서 주어진 인상과는 반대로, 전이형태의 증거는 극히 드물고, 종류(kinds) 내에서의 변화(variation)에 제한되어 있다. 진화론적인 조상이었다고 신문 등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주장되었던 것들은 철회되었고, 더 많은 새로운 화석들의 발굴로 그렇지 않음이 밝혀졌다. 영국 자연사 박물관의 선임 고생물학자인 콜린 패터슨(Colin Patterson)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 나는 나의 책에 진화론적 전이형태의 직접적인 실례가 부족하다는 당신의 논평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만일 내가 어떠한 전이형태의 화석이나 살아있는 생물체를 알았다면, 그것을 확실히 포함시켰을 것이다. 당신은 화가가 어디에서 정보를 얻어서, 그러한 전이형태의 그림을 상상하였는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정직하게 말하면, 나는 그것을 제공할 수 없다....”
”점진주의(gradualism)는 내가 믿고 있는 개념이다. 그것은 다윈의 권위 때문이 아니라, 유전학에 대한 나의 이해가 그것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굴드(Gould)와 미국 박물관 사람들도 전이형태의 화석들이 없다는 말에 대해서, 그것을 반박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나 자신이 고생물학자로서, 화석 기록에서 조상의 형태를 확인하는 데에는 자주 철학적 문제에 빠지게 된다. 당신은 각 형태의 생물체들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에 대한 적어도 한 장의 화석 사진이라도 내가 보여주었어야만 했다고 말했다. 그 부분에 대해 솔직히 말한다면, 논란의 여지가 없는 그러한 전이형태의 화석은 단 하나도 없다.... ”
”한 생물체가 다른 형태의 생물체로 어떻게 변해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은 매우 쉽다. 그리고 그 단계가 자연선택에 의해서 일어났다는 이유를 발견하는 것도 쉽다. 그러나 그러한 이야기들은 과학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을 시험해 볼 아무런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점진주의를 방어하기 위해, 동식물의 주요한 형태들 사이의 중간체들에게 살을 붙이거나, 도약(jumping) 등을 강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나 자신도 그러한 일에 요구되는 지적인 정당성(intellectual justification)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correspondence w. Sunderland)
다음의 도표는 과학자들이 전이형태의 생물체가 없거나 매우 적음을 말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그러나 다윈주의자들은 많은 전이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진화 이론에서는 하나의 조상이 되는 생물종으로부터 많은 멸종된 종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살아있는 생물종들(진화나무의 다른 가지)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전이형태의 생물종들이라면, 진화론적 계통도에서 추정되는 조상 종과 현대 종 사이의 중심 줄기에서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만약 멸종된 생물체가 고도로 분화되었고 전문가들도 별개의 것으로 믿는다면, 그 의문의 화석은 그들이 찾는 전이형태가 아닌 곁가지(side branches)인 것이다. 화석이 제안된 조상 생물체의 후손들로 주장되는 것들 모두에서 공유되는 모습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을 때, 이것은 특히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전이형태로 믿고 있지 않는데도, 이러한 곁가지인 것들을 진정한 전이 형태의 화석인 것처럼 대중들을 '속이는(fudge)' 것은 부정직한 짓이다. 창조론적 전망으로, 그러한 독특한 멸종된 형태는 유일하며 관계가 없는 생물체들이었다.
예를 들면, 진화론자인 하버드대의 스테판 굴드(Stephen J. Gould) 교수는 전이형태의 화석이 부족하다는 것을 선포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진화는 오랜 기간을 안정 상태로 분리되었다가, (신비로운 유전적 메커니즘에 의해서) 빠르게 분출(rapid spurts)되면서 발생하였음이 틀림없다는 것이다. 그는 이 개념을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 이라고 불렀다. 이것은 창조된 종류(created kinds)들 외에 존재하지 않는 전이형태 화석의 부재를 극복해 보려는 그의 시도였다.
”화석 기록에서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s)의 극단적인 결여는 고생물학의 기업 비밀로서 존속되고 있다. 교과서에 장식되어 있는 진화 계통수(evolutionary trees)들은 단지 그 가지의 마디와 끝 부분의 데이터만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들은 합리적이라 할지라도, 화석의 증거에 의해서가 아니고, 추론(inference)에 의한 것이다.” - 굴드(Gould)
과학 사회 내에서, 굴드(Gould)는 전이 형태 화석들은 매우 결여되어 있다는 주장을 견지했었다. (위에서 인용한 패터슨처럼). 그러나 몇 년전 공개석상에서, 그는 대담하게도 전이화석은 최고의 진화 근거 세 가지 중 하나라고 주장하면서, 스스로 자신에 대해 모순된 발언을 하였다 (Blievernicht). 그에게 상(prize)을 가져다준 고래의 진화를 예를 들어 보자. 애쉬비 캠프(Ashby Camp)와 듀안 기쉬(Duane Gish) 박사와 같은 과학자들은 굴드가 그의 고래 진화 모델에서 언급한 '전이 화석(transition fossils)' 들은 분화된 곁가지로서, 고래와는 서로 분명히 구별되는 독특한 생물체였음이 확인되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 기쉬, 캠프(Gish, Camp).
그리고, 그들은 지질학적 지층 내에서 적절한 순서로 나타나지 않았다. 진화론적 가계도는 화석 증거들과 일치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윈주의자들의 믿음이 진화론적 변형을 '보기(see)' 위해서 많은 가정들을 가지고 (선택적으로 인용된) 화석 증거들에 강요되고 있는 것이다. 굴드의 수상에 대한 예는 전이형태 화석을 만들어내는 속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한다. 화석기록에서 지속적으로 진화 나무의 줄기와 주가지들을 잃어버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정확한 대답은 그것들은 결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진화론은 무생물로부터 생물이 출현했으며, 계속해서 단세포에서부터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엄청나게 다양한 생물체들로 변화되었고, 혁신되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진화론의 예측은 위의 두 그림이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실제의 화석기록에 의한 물리적 증거는 아래의 두 그림으로 나타난다. 동일과정적인 믿음(오래된 지구)에 따라 해석된다 하더라도, 예측은 잘못되었음이 입증되었다.
”후생동물(Metazoa)의 전 역사 동안에 가장 중요한 진화론적 사건으로 기술되고 있는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은, 멸종된 많은 동물들을 포함하여 모든 주요한 동물들의 몸체 형태, 즉 동물 문(Bauplane or phyla)들을 사실상 확립시켰다는 것이다. 몇몇 연구자들은 30개 정도(또는 조금 더)의 문(phyla)들을 비교하면서,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100개 정도의 많은 문들을 출현시켰을 것으로 평가하였다. 산타 바바라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제임스 발렌타인(James Valentine)이 말한 것처럼 선캄브리아기/캄브리아기의 경계에서 진화의 혁신(evolutionary innovation)은 분명히 극도로 광범위하게 '전례가 없이, 그리고 비교할 데가 없이(unprecedented and unsurpassed)” 폭발적으로 일어났다는 것이다.” - 루윈 (Lewin).
”화석 기록에서 간격(gaps)은 사실이다. 중요한 가지들이 화석 기록에서 없다는 것은 꽤 자연적인 현상이다. 생물 종들은 대게 안정적(static)이고, 매우 오랜 기간임에도 거의 그렇다. 종(species)들은 거의, 그리고 속(genera)들은 결코, 새로운 종이나 새로운 속으로의 진화(evolution)를 보여주지 않는다. 그러나 서로 간의 교체(replacement)나 변화(change)는 다소 갑작스럽다.” - 웨슨 (Wesson)
요약하면, 화석 기록은 다윈주의와 모순된다. 그리고 화석기록은 동일과정적 견해로 부적절하게 해석된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모든 생물들을 명백한 종류(kinds)대로 창조하셨다는 성경적 가르침을 지지한다.
Sources & Further Study
.id-www.ucsb.edu/fscf/library/origins/graphics-captions/HOME.html (Courtesy of Access Research Network.)
.id-www.ucsb.edu/fscf/library/origins/quotes/cambrian.html
.id-www.ucsb.edu/fscf/library/origins/quotes/Discontinuties.html
.Blievernicht, E.J., personal notes at lecture by S.J. Gould at presidential inauguration ceremony, Wayne State University, 1998. (Others have reported similar content in other speeches he has given in his circuit-riding? in defense of Darwinian fundamentalism.)
.Camp, Ashby, 'The Overselling of Whale Evolution,' Creation Matters May/June 1998. (www.trueorigin.org/whales.htm)
.Darwin, Charles, The Origin of Species (1st edition) (New York: Avenel Books, Crown Publishers, 1979) p. 292.
.Gish, D.T., 'When is a whale a whale?' Impact #250,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www.icr.org/pubs/imp/imp-250.htm)
.Gould, S.J., 'Evolution's Erratic Pace' Natural History, (1977) vol. 86, May.
.Lewin, R., Science, 15 July (1988), 241:291.
.Raup, D.M., 'Conflicts between Darwin and paleontology', Field Museum of Natural History Bulletin50:22, 1979.
.Sarfati, Jonathan, 'The non-evolution of the horse,' Creation Ex Nihilo, 21(3):28-31. (www.answersingenesis.org/docs/4117.asp)
.Sunderland, Luther, Darwin‘s Enigma: Fossils and Other Problems (El Cajon, CA: Master Books, 1988), p. 88-89.
.Wesson, R., Beyond Natural Selection (Cambridge, MA: MIT Press, 1991) p. 45.
* 참조 : That quote! - about the missing transitional fossil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543/
▶ 전이형태로 주장되는 화석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rae.org/FAQ01.html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0.12. 30
고래가 고래가 된 때는?
(When is a Whale a Whale?)
Duane T. Gish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론을 입증하기 위해 전이형태 또는 중간형태의 생물들을 찾으려 하면 할수록 절망하게 된다. 그들이 믿는 것과 같이, 만약 수백만 종의 식물과 동물들이 수억 년 동안 진화되었다면, 수십 억의 전이형태의 생물들이 살고 죽었을 것이며, 수많은 이들 전이형태의 생물들의 화석들을 찾는데는 아무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 사실 박물관들에 수집된 250,000 종의 화석들중에는 수만 종의 전이형태의 생물화석들이 있어야 한다. 이들 중간형태의 화석들, 예를 들어 앞다리와 날개 사이의 중간형태나, 파충류의 턱과 오리주둥이 공룡의 부리 사이의 중간형태들을 확인하기 위해, 우리가 숙련된 고생물학자나 해부학자가 될 필요는 없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과도기적인 형태들을 몹시 찾고자 했으나, 그들은 거의 또는 완전히 없었으며, 그들은 매우 당황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고래, 돌고래, 그 밖의 바다 포유동물들의 기원에 있어서 뚜렷한 사실로 나타난다. 로머(Romer)는 유제동물(sub-ungulates)에 대해 내린 결론 중에서 "토끼, 코끼리, 해우류(바다소)들은 첫 번째 화석기록으로 나타날 때부터 이미 분명한 그룹이었다" 라고 하였다.[1] Olson은 만약 우리가 바다포유동물의 조상을 찾으려고 한다면, 육지와 바다 사이의 중간상태를 찾으려고 하는 것과 같은 텅빈 벽에 부닥치게 된다 라고 하였다.[2] 그의 표현에는 바다표범, 돌고래, 고래들이 포함되어 있다.
콜버트(Colbert)는 고래들에 관해 말하기를, "이 포유류는 태고의 기원동물을 가져야만 한다. 왜냐하면 고래와 조상되는 백악기 태반동물(placentals) 사이에 화석기록으로 중간형태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박쥐와 같이 고래도 기본적인 포유동물의 구조를 가지면서 고도로 특이한 형태로의 커다란 변형을 일으켜, 완전히 적응한 상태로 신생대 제3기(Tertiary) 초기에 갑자기 나타난다. 참으로 고래들은 다른 포유동물과의 관계에서, 박쥐보다도 더욱 많이 격리되어 그들만이 홀로 영역을 이루었다"[3]. 진화론자들의 기대를 입증하기 위하여, 또는 그들의 명성과 경력을 얻기위하여, 이러한 거대한 간격을 메울 증거들을 열심히 찾아내는 데에 대해서 그들의 정직성을 의심하지는 않는다. 다만 우리는 부족하고 의심스러운 증거들을 가지고 결정해버린 그들의 결론과 객관성을 의심하는 것이다.
1983년도에 세계 모든 신문들의 헤드라인은 고래와 가상의 육지포유동물 사이의 고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소위 원시고래를, 즉 발굽을 가진 포유육식동물 메소닉스(Mesonyx)를 발견했다고 일제히 보도하였다. 발견된 화석은 두개골 후부, 아래턱 조각 두 개, 떨어져 존재한 위 아래 볼의 이빨이 전부였다. 그 생물은 파키세투스(Pakicetus inachus)로 명명되었다. 이 화석은 철광석에 의해 붉게 물들어진 강의 붉은 퇴적층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므로 이 퇴적층은 육상 또는 대륙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파키세투스와 같이 발견된 화석들은 육지포유동물들이 우세하고, 비포유동물 화석으로는 다른 육상생물인 달팽이, 물고기(특히 catfish), 거북이, 악어들을 포함한다. 이러한 화석들의 증거는 고래 또는 고래와 같은 생물체가 살았던 장소가 바다환경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강과 육지환경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파키세투스의 청각기는 물속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증거가 없고, 잠수동안 압력을 유지하기 위한 중이(middle ear)의 혈관형성의 증거가 없기 때문에, 고래의 것이 아니라, 육상포유동물의 것이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빨은 메소니키드(mesonychids)의 것들을 닮았는데, 썩은 고기, 연체동물, 또는 거칠은 야채들을 먹기에 적당하다고 저자들은 진술했다. 이러한 증거들을 기초로 하여 파키세투스가 육상포유동물이 아닌, 다른 어떤 종이었다는 생각은 도전을 받고 있으며, 바다포유동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되고 있는 것이다.[5]
육상포유동물과 바다포유동물 사이에 연결고리를 발견했다는 마지막의 주장은 1994년 1월 Science 지에 실린 한 논문에서 였다. 이 논문을 기초로 하여 미국 신문들은 머리 기사로 미국 전역에 이 기사를 게재하였는데, 일 예로 Cleveland Plain Dealer 지는 1994년 1월 16일자에서 "걸어다닌 고래로 생각되는 화석 - 잃어버린 고리가 될 수 있는 생물체"라는 굵은 제목하에 특집기사로서 이 사실을 보도하였다. 고래는 육지에서 걸어다니지 않기 때문에, 회의주의자들은 그것이 무엇이었든지 간에 이 생물체를 고래로 지정하게된 기초에 대해 즉시 의문을 제기했다. 사실을 말하자면 Science 지의 원문에 실린 주석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저자는 태고의 고래는 육지에서 걸을 수 있었다는 표면상 불합리한 결론을 위한 몇가지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7]
발견자들은 그들의 발견한 생물을 암블로세투스(Ambulocetus natans)라 명명하였다. (ambulate=걷다, cetus=고래, natans=수영하다). 그들은 이 생물체가 땅에서는 걸었고, 동시에 물에서는 수영했다고 믿었다. 그들의 보고에서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있다. "현대적인 고래류와 같지 않게 암블로세투스는 아마도 현대의 바다사자나 물개와 유사한 방법으로 확실히 육지에서 걸을 수 있었다. 물에서는 현대의 바다표범, 수달, 고래의 운동들을 혼합하였다..... 이와같이 암블로세투스는 육지포유동물과 바다포유동물 사이의 결정적인 중간체라 할 수 있다"[8] 노스이스턴 오하이오(Northeastern Ohio) 의대 해부학 교수인 한스 테위슨(Hans Thewissen), 하버드 대학 해부학 교수인 타시르 후세인(Tasseer Hussain), 그리고 파키스탄 지질조사소(Geological Survey)의 지질학자인 아리프(M. Arif)는 1992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Islamabad) 서쪽 언덕을 파다가 우연히 이 화석을 발굴하였다고 보고하였으며, Plain Dealer 지는 기사와 함께 선명한 화석사진을 실었다.
ICR의 스텝들은 테위슨과 동료들이 이 생물체를 고래라고 불렀다는 정보를 듣고 그 사진을 보았을 때 그들은 웃었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해부학적 미세한 차이에 대한 무지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 크고 강력한 앞다리와 뒷다리를 가지고 있는 생물체를 '고래'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비평가들에게는 꽤 우수꽝스럽게 보인다. 사이언스 지의 글에서[6] 테위슨과 동료들은 암블로세투스는 크기는 수컷 바다사자 정도였고, 몸무게는 650파운드, 그리고 앞다리의 두뼈인 튼튼한 요골과 척골(radius and ulna)을 가졌고, 앞다리의 구조는 삼두근에 의해 지지받는 강력한 무릎(elbow)을 가졌으며, 현대의 고래와 같지 않게 무릎, 발목, 발가락 관절은 구부리기 쉬웠고, 윤활을 위한 활액이 분비되었다. 발은 길고 넓었으며, 다섯 발가락을 가졌고, 대퇴골은 짧고 튼튼했으며, 발은 거대했고, 발가락들은 볼록한 발굽과 같이 짧게 밀집된채 끝나 있었다고 하였다. 그들은 제안하기를 암블로세투스는 현대 고래와 같지않게 긴 꼬리를 갖고 있었고, 아마도 그것은 고래의 꼬리처럼 갈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였다.
저자들은 말하고 있다. "현대의 고래류와 같지 않게 암블로세투스는 아마도 현대의 바다사자와 물개들과 유사한 방법으로 확실히 땅위를 걸을 수 있었다. 물에서는 현대의 바다표범, 수달, 고래의 운동들을 혼합한 방법으로 움직였다. 현대의 고래류와 같이 그것은 척추돌기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수영을 했다. 그러나 물개와 같이 주된 추진력은 발에 의해서 공급되었다"[8]
발굽으로 된 발을 가진 뒷다리와 매우 튼튼한 앞다리와 뒷다리를 가진 고래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매우 궁금하다. 암블로세투스의 화석은 잎사귀가 찍힌 인상화석과 풍부한 Turritella(바다 복족류)를 포함하고 있는 침니와 mud-stone 층에서 발견되었다고 보고되었다.[6] 이것은 육지동물과 식물들을 먹이로 하고, 얕은 바닷가에서 복족류나 연체동물들을 잡아 먹으며 해안가 가까운 곳에서 살았음을 제시하고 있다.
그들의 화석지층은 중하부(lower-to-middle)의 에오세(Eocene) 지층이었고, 파키세투스가 발견된 지층보다 거의 120m 윗지층이었다고 보고하였다. 베르타(Berta)는 테위슨 등의 논문에 대한 논평에서 "암블로세투스가 발견된 파키스탄의 퇴적층은 5200만 년 지층이다. 테위슨과 동료들은 그들의 논문에서 파키세투스의 나이를 5200만 년이라 하면서, 가장 오래된 고래류로 간주하였다. 큰 앞다리와 발굽화된 뒷다리를 갖는 암블로세투스는 파키세투스가 발견된 지층보다 거의 120m 윗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므로 암블로세투스는 파키세투스 보다 오래될 수 없다. 파키세투스가 가장 오래된 고래류로 불려져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암블로세투스가 고래들의 진화에 있어 운동방법의 전이적 형태를 증명하였다고 말하여진다. 혼란스러운가?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이빨이 다른 아케오세테스(archeocetes)의 것들을 닮았다는 것이 진화론자들이 태고의 고래 또는 고래의 조상이라고 믿게 하는 점이다. 그러나 아케오세테스의 이빨은 mesonychid ungulates 와 유사한데, 늑대와 같은 육식성 포유동물의 것으로 믿어지며, 단지 이빨로만 알려져 있는 두 종의 아케오세테스인 간다카시아(Gandakasia)와 익티그스테스(Ichthykstes)는 원래는 메소니키드로 분류된다.[7]
러시아의 고래전문가인 므케드리체(G.G.A.Mchedlidze)는 아케오세티(Archeoceti)가 육상포유동물과 전형적인 고래류 사이에 중간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아케오세티와 현대 고래류 사이에 계통학상으로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들을 가진다 라고 하였다. 다수의 연구자들은 아케오세티는 전형적인 고래류와 아무런 공통점을 가지지 않는 완전히 격리된 그룹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는 보고했다.[9]
만약 이 의견이 옳다면 태고의 고래라고 상상하는 아케오세테스는 전혀 고래가 아니고, 고래의 근원도 아닌 것이다. 비록 멸종된 수생 육식동물로서 해마(walruses)의 조상이라고 믿고 있는 Allodesmusrk가 약간의 닮은 면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암블로세투스를 닮은 생물체 화석을 포유동물중에서 찾아보려는 노력은 실패하였다.[10]
아마도 우리는 로버트 캐롤(Robert Carroll)의 방대한 분량의 책인 '척추 고생물학과 진화(Vertebrate Paleontology and Evolution)' 에서 "체형상 극도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소니키드를 고래류로 포함시키는 계통상 분류의 견해는 논리적이다" 라는 믿어지지 않는 말들을 하는 것을 볼 때[11], 테위슨과 동료들이 암블로세투스를 고래로 감히 부른다 할지라도 놀라지 않는다.
메소니키드(Mesonychids)는 누구나 알고 있는 것과 같이 물 근처에도 가지 않는 늑대와 같은 발굽을 가진 육식성동물이다. 캐롤은 "메소닉스(Mesonyx)는 늑대의 크기와 균형을 가졌다. 그리고 아마도 비슷한 방법으로 살았을 것이다"[12] 캐롤과 동료들은 그들이 생각한 것의 두개골의 모양과 치열이 메소니키드와 유사한 초기 고래였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고래로 진화된 육상포유동물로서 메소니키드를 채택했다. 지금 캐롤은 메소니키드를 고래류(Cetacea)로 놓으려고 제안하고 있다. 급속히! 이 늑대같은 동물이 지금은 고래가 되었다.
진화론자들이 전이형태의 동물을 가지지 않는다고 누가 말하는가?
결론
우리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무엇을 결론지을 수 있는가? 고래나 다른 수생포유류는 육상포유류로부터 진화했음이 틀림없다고 믿고 있는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튼튼한 앞다리와 뒷다리(후에 발굽화 됨)를 가지며, 약간의 깊은 곳으로도 잠수할 수 없으며, 물속에서는 직접 들을 수도 없는 암블로세투스를 고래라고까지 그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펼친다.
우리는 이것과는 다르게 이러한 상상에 대한 편견 없이 먼저 그 생물체를 고래라고 부르는 것은 우스꽝스럽고, 둘째 이것은 육지포유류와 고래사이에 중간동물이 확실히 아니며, 오히려 해안가 근처에 살았으며, 정확한 행동과 습성은 단지 추론만되는 육식동물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진화론자들의 이러한 선언들을 검토할 때 우리가 늘 명심하여야할 것은 그들이 인간의 진화론적 조상들이라고 제안했던 때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가령 현대 오랑우탄과 근본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지금은 확인된 라마피테쿠스(Ramapithecus), 현대 원숭이턱뼈와 인간두개골로 우리들을 속였던 필트다운인(Piltdown Man), 돼지 이빨임이 밝혀진 네브라스카인(Nebraska Man), 그리고 지금은 대부분의 고생물학자들이 완전한 사람(Homo sapiens)이라고 확인한 관절염과 구루병을 앓았던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 Man) 등과 같이 동일하게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돼지 이빨 한 개로부터 사람의 진화론적 조상을 만들어내는 진화론자들이, 육지를 걸었던 생물을 고래라고 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REFERENCES
[1] A. S. Romer, Vertebrate Paleontology, 3rd. Edition, Chicago University Press, Chicago, 1966, p. 254.
[2] E. C. Olson, The Evolution of Life, the New American Library, New York, 1965, p. 178.
[3] E. H. Colbert,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John Wiley and Sons, New York, 1955, p. 303.
[4] P. D. Gingerich, N.A. Wells, D. E. Russell, and S. M. Ibrahim Shah, Science 220:403-406 (1983).
[5] D. T. Gish, Evolution: The Challenge of the Fossil Record, Master Books, Colorado Springs, 1985, pp. 79-81.
[6] J. G. M. Thewissen, S. T. Hussian, and M. Arif, Science, 263:210-212 (1994).
[7] Annalisa Berta, Science 263:180(1994).
[8] J. G. M. Thewissan, et al, ibid., p. 212.
[9] G. A. Mchedlidze, General Features of the Paleobiological Evolution of Cetacea (translated from the Russian), A. A. Balkema, Rotterdam, 1986, p. 91.
[10] R. L. Carroll, Vertebrate Paleontology and Evolution, W. H. Freeman and Co., New York, 1988, p. 483.
[11] R. L. Carroll, ibid., p. 521.
[12] R. L. Carroll, ibid., p. 520.
* Dr. Gish is Senior Vice President of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참조 : Walking whales, nested hierarchies, and chimeras: do they exist?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1/j16_1_111-119.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ICR, Impact No. 250, 199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379/
과학자들이 화석에 대해 말한다.
(Scientists Speak About Fossils)
여기에 화석증거가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히는 많은 증언들이 있다. 이것은 과학 대 진화이다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는 당신에게 창조의 과학적 사실들을 알려줄 것이다.
내용 : 과학자들이 화석에 대해 말한다.
1. 서론 - 1 세기 동안 발굴해도 어떠한 증거도 나오지 않았다.
2. 지질학적 증거의 중요성 - 증거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화석으로 있어야할 것이다.
3. 무수한 화석들이 발견되었다 -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론을 입증할 만큼의 모든 화석들을 가지고 있다.
4. 전이형태의 종들에 대한 증거가 없다 - 어떠한 중간생물도 발견되지 않았다.
1. 서론
100년 이상 화석들을 발굴하였지만, 아직도 진화의 증거는 나오지 않고 있다.
”성경 창세기의 창조와 진화론은 화해될 수 없다. 하나가 옳으면 하나는 분명히 틀린다. 화석들의 이야기는 창세기의 내용과 일치한다. 가장 오래된 지층암석에서 우리는 가장 원시적인 생물체로부터 발달된 형태로의 점차적인 변화를 보이는 일련의 화석들을 발견할 수가 없다. 오히려 가장 오래된 지층에서 갑자기 고도로 분화된 종들이 출현한다. 모든 생물종 사이의 중간화석들은 완벽하게 결여되어 있다.” - D.B.Gower[biochemist], 'Scientists Rejects Evolution,' Kentish Times, England, December 11, 1975, p. 4.
”동물분류상 phyla(문)의 기원이 되는 화석증거들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기본적 구조들이 진화로 만들어졌다는 진화 메카니즘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가설로 그치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론에 대한 모든 책의 서문에 적혀져야할 것이다. 직접적인 증거의 부족은 phyla의 기원에 대해서 단순한 추측에 의한 계통적 서술을 이끌어 내었다. 우리는 이러한 의견들이 맞는지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기본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 - Pierre-Paul de Grasse, Evolution of Living Organisms (1977), p. 31.
”우리는 아직까지도 몇몇 측면의 과도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진화의 메카니즘을 알지 못하며, 이것에 있어서 고고학과 생물학의 고전적 방법들로는 더 이상의 진전을 이룰 수가 없다. 그리고 우리는 위 아래로 과장된 비약에 의해서 일들을 해 나가서는 안될 것이다. 다아윈은 신이고, 아무개는 그의 예언자이다.”- Errol White, Proceedings of the Linnean Society, London, 177:8 (1966).
2. 지질학적 증거의 중요성
지층속의 화석은 이전에 살았던 생물체들이 무엇과 같은지를 우리에게 정확히 말해줄 것이다. 그 화석들은 진화가 사실임을 입증할 것이다.
”과거의 지질학적 기록들의 흔적을 다루는 지질학의 한 분야를 지사학(historic geology)이라고 부른다. 화석기록에 보존되어 있는 고대의 돌들의 기록을 확인하고 상호관련을 살펴보기 위해서 지사학은 대부분 화석진화를 연구하는 고생물학(paleontology)에 의존한다.” - O.D. von Engeln and K.E.Caster, Geology (1952), p. 423.
”살아있는 동물들과 식물들의 비교연구가 매우 설득력이 있는 환경적인 증거들을 줄 수 있다 하더라도, 화석들은 생명체가 단순한 것에 더욱 복잡한 형태의 것으로 진화했다는 유일한 역사적 실제기록의 증거를 제공할 수 있다.” - Carl O. Dunbar, Historical Geology (1949), p. 52.
”다행히 우리 지구의 역사를 통해 진화의 진행을 관측할 수 있는 과학이 있었다. 지질학은 수억년을 통하여 과거 지질시대에 차례대로 퇴적된 우리 지구의 지층암석을 규명하여, 그들의 순서를 밝혀내고, 그들 시대에 살았던 생물체들을 시대별로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보존되어 있는 화석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은 눈에 보이는 사실로서 유기진화가 존재할 수 있게 한다.” - Richard B. Goldschmidt, 'An Introduction to a Popularized Symposium on Evolution,' in Scientific Monthly, Vol. 77, October 1953, p. 184.
”어느 생물학자도 실제로 생물체의 큰 분류에 있어서 진화의 기원을 보지 못했다.” - G. Ledyard Stebbins, Process of Organic Evolution, p. 1. [Stebbins is a geneticist.]
3. 무수한 화석들이 발견되었다
우리는 지금 충분한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만약 진화론이 입증된다면, 그것은 화석기록에 의해서일 것이다.
”가장 광범위했고 힘들었던 지질학적 탐사작업들이 모든 대륙과 대양바닥까지 이루어진지 120 년 이상이 지난 지금, 1859 년에 있었던 것에 비해 무한히 많고 생생하며 완벽한 그림들을 얻게 되었다. 지층은 수천억 개의 화석들을 함유한채 발견되었고, 지금 우리의 박물관들은 각기 다른 250,000 여종(species)의 1 억개 이상의 화석들로 가득 채워지게 되었다. 다윈의 이론이 옳았다면, 이러한 풍부하고 구체적인 과학적 자료들은 객관적인 연구자들로 하여금 결정을 내리도록 허락하였을 것이다.” - Luther D. Sunderland, Darwin's Enigma (1988), p. 9 [italics ours].
”다윈 이후 120 년이 지나면서, 우리는 지금 화석기록에 대한 엄청난 지식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25 만종의 화석들을 가지고 있지만, 상황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우리는 다윈 시대에 가졌던 것보다도 오히려 더 적은 진화론적 변화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화석 기록에서 다윈적 변화의 몇몇 고전적인 경우는 (예로 북미에서의 말의 진화와 같은) 더욱 많은 상세한 정보가 얻어짐으로서 폐기되어야 하며,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David Raup, Conflicts between Darwin and Paleontology, Field Museum of Natural History Bulletin, Vol. 50, No. 1, 1979, pp. 22-29.
”전 세계의 박물관들에는 분류되고 종들이 확인된 1억개 이상의 화석들이 있다.” - Porter Kier, quoted in New Scientist, January 15, 1981, p. 129.
”곤충들(insects)의 1 만종 이상의 화석 종들이 확인되어졌고, 작은 바다생물들의 3 만종 이상이 화석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큰 진화의 변이를 나타내는 단계적 변화의 증거들은 극히 희박한 것처럼 보인다.” - Fred Hoyle, 'The Intelligent Universe : A New View of Creation and Evolution 43 (1983).
4. 전이형태의 종들에 대한 증거가 없다.
만약 한 종이 다른 종으로 진화됐다면, 한 종과 다음 종의 중간형태인 전이형태의 종이 발견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생물학적 사실이 빠진채, 진화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화석재료들은 지금 너무 완벽해서, 전이형태 종의 결여를 화석재료의 부족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그 결여는 실제 사실이다. 그들은 결코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 Heribert Nilsson, Synthetische Artbildung (The Synthetic Origin of Species) (1953), p. 1212.
”..중간의 고리? 지질학은 확실히 그러한 미세하며 점진적인 유기적 변화를 나타내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은 아마도 진화론을 반박할 수 있는 가장 명백하고 중요한 장애가 되는 것이다.” - Charles Darwin, Origin of the Species, quoted in David Raup, 'Conflicts Between Darwin and Paleontology,' in Field Museum Bulletin, January 1979.
”무척추동물의 한 종으로부터 척추동물 또는 물고기로 진화되는데 필요한 시간은 대략 1 억년으로 평가된다. 또한 물고기에서 양서류로의 진화하는데는 약 3 천만년을 요구한다. New-Darwinian 시각의 본질은 하나의 식물과 동물이 다른 종으로 진화되는 것은 소규모의 돌연변이가 자연선택에 의해 변형생물체내에 축적됨으로 인해 일어나는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인 것이다.
만약 이러한 진화론적 시각이 진실이라면, 화석기록은 무수한 전이형태를 만들어야 한다. 자연사 박물관에는 의심할 수 없는 중간형태의 생물들로 넘쳐나야만 한다. 25만 여종의 화석들이 수집되고 분류되었다. 이러한 화석 종들은 지구역사의 모든 지질시대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으로부터 무작위로 수집된 것이다. 진화론에 확률의 법칙을 적용한다면 25만종의 대부분은 중간형태이어야만 한다. 그래서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의심과 질문들은 없어야 하고, 진화가 사실인지 아닌지와 같은 토론들도 없어져야 하는 것이다.” - Duane T. Gish, 'The Origin of Mammals' in Creation : The Cutting Edge (1982), p. 76.
”화석은 생물이 단순한 것에서 더욱 복잡한 형태로 진화되었다는 유일한 역사적 실제적 증거를 제공한다.” - Carl O. Dunbar, Historical Geology, 2nd edition (1960), p. 47.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기록한 것과는 반대로, 화석기록은 다아윈의 진화이론을 지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가 화석기록을 해석하는데 사용되는 것이 이 이론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우리가 화석기록이 이 이론을 지지한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순환논법에 대해서 유죄인 것이다.” - Ronald R. West, 'Paleontology and Uniformitarianism,' in Compass, May 1968, p. 216.
”나는 지금까지 20 년 이상 생물학자들과 교류를 해왔다. 나는 그들이 너무 많은 교육을 받음으로 인해 한 방향으로 제한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어린 시절부터 다아윈적 시각들에 의해 깊이 젖어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로서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의 한계를 가지게 되었고, 그들은 다윈니즘과 조화되지 않는 많은 사실들을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간단히 말하면 그들을 위한 곳에는 그들이 자주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과 다른 것들은 일종의 억압과 왜곡이었다. 나는 당신에게 몇몇의 예를 보여주겠다.”
”먼저 그리고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화석들의 첫번째 출현이다. 이것은 캄브리아기로 불리우는 시기로 화석계산으로 6억년 전의 시대이다. 화석들은 상당히 발달된 형태로 그 시대에서 나타난다. 그들은 매우 하등하게 시작하지 않았으며, 그리고 조금씩 오랜 기간동안에 진화하지도 않았다. 모두들 캄브리아기라고 부르는 화석을 함유한 가장 낮은 지층에 그들 모두는 이미 그곳에 있었다. 그리고 매우 복잡하며 다소 현대적인 형태로 존재했다.”
”이것의 한 예가 삼엽충이라고 불려지는 작은 동물이다. 최초라는 그곳에는 어디서 생겨났는지 진화의 조상을 알 수 없는 삼엽충의 화석들이 대량적으로 발견된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자세히 검사한다면, 당신은 그들이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될 것이다. 그들은 작다. 그러나 그들은 오늘날도 논의될 정도로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한 눈(eye)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모두 약간의 다른 각을 가지는 수십개의 작은 관으로 만들어졌는데, 각 관들은 수평면의 각 장소를 가리키게 되어 있어, 전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관들은 이것보다도 훨씬 더 복잡하다. 삼엽충은 그 관들 위에 렌즈를 하나씩 가지는데, 이것은 광학적으로 매우 복잡한 방법으로 정렬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은 어떤 물체를 바라볼 때 정확한 물체를 바라볼 수 있도록 다음의 층과 결합되어 있다. 그러나 더욱 복잡하면 할수록, 그와 같은 것이 무에서부터 저절로 만들어질 것같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상황은 시작하면서부터 모든 사람에게 문제를 일으켰다. 드라마가 시작되면서부터 모든 것이 갖춰져 있었다. 당신은 커튼이 올라가자마자 무대위에서 (캄브리아기 지층에 나타난 최초의 생물체는) 이미 완전히 현대 복장을 하고 있는 배우들을 보게되는 것이다.” - Norman Macbeth, Speech at Harvard University, September 24, 1983, quoted in L.D. Sunderland, Darwin's Enigma (1988), p. 150.
”이러한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점진적인 순서를 보여주는 지역의 실제 분포율은 놀랄만치 적다. 정말로 매우 복잡한 형태의 생명체가 자주 가장 낮은 바닥의 화강암 위에 직접 놓여져 있는 경우도 있다. 더군다나 나 자신은 매우 발달된 형태 위에 단순한 형태의 생물체가 놓여져 있는 즉 반대 순서로 화석이 놓여져 있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500 여 경우의 목록 파일을 가지고 있다.” - Growing Doubts : Is Evolutionary Theory Valid? p. 4.
”[1976년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heterostracan 물고기 화석은 상세히 토의됐다]...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인 물고기들의 발견은 1958~1979년 기간동안 가장 중요한 화석 발견이었다. 그 증거는 지금 완료되어서, 이제 동물과 식물의 주요한 범주들은 모두 다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다.” - Marvin L. Ludenow, 'Significant Fossil Discoveries Since 1958,' i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December 1980, p. 157.
”동물의 주요 그룹들에 대한 기원에서 특별한 창조가 아닌 진화이론이 승인되었지만, 선캄브리아기 암석에 어떠한 종류이건 phyla(문)에 해당하는 화석기록이 없다는 것은 다윈 이론의 전통적 입장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으로 남아있다.” - T.Neville George, 'Fossils in Evolutionary Perspective,' in Science Progress, January 1960, p. 5.
”진화론은 종 사이의 중간형태를 요구한다. 그리고 고생물학은 그것을 제공하지 못한다.” - D.B. Kitts, Paleontology and Evolutionary Theory (1974), p. 46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pathlights.com/ce_encyclopedia/Encyclopedia/12fos05.htm ,
출처 - Encycl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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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죽은(?) 공룡들과 머리없는 공룡들
(Starving Dinosaurs and Headless Dinosaurs)
굶어 죽은(?) 공룡들 (Starving Dinosaurs)
화석의 발견에서 매우 흥미로운 점 하나는, 수백만년의 기간을 나타내는 일부 지층들에 극히 소수의 생물종만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자주 수만년 심지어 수백만년의 기간을 나타내는 지층에서 단지 소수의 몇몇 종만이 존재한다. 가끔 엄청난 식사를 하는 거대한 어떤 육식 공룡이 같은 지층에 거의 다른 생물종들이 발견되지 않는 특별한 지층에서 발견된다.1 그 공룡은 다른 생물들이 없는 곳에서 수백만년을 어떻게 살 수 있었을까?
예를 들면, 미국 서부에 있는 모리슨(Morrison) 지층(후기 쥐라기)을 생각해 보자. 이 지층은 평균 두께가 100 m로, 캐나다부터 텍사스, 다코타, 아이다호, 아리조나, 오클라호마까지 100 만 평방 km에 걸쳐서 확장되어있다. 그 지층은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공룡 화석을 가지고 있는 지층들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또한 물고기, 개구리, 도롱뇽, 도마뱀, 악어, 프테로사우르스, 공룡 알, 뒤쥐(shrew, 쥐크기의 포유류) 등의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다. 공룡 뼈들은 모리슨 지층 중간의 녹색 미사암(siltstone) 지층과, 아래의 사암(sandstone)층에서 발견되는데, 자주 밀집되어 화석 무덤을 이루며 묻혀져 있다.
이 광대한 지층은 고대에 고산지대에서부터 낮은 늪지 환경으로 강과 시내에 의해서 운반된 퇴적물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일반적으로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평온히 흐르던 시냇물과 간헐적인 작은 홍수들이, 많은 식물화석들의 보존없이, 그렇게 많은 공룡 뼈들과 다른 많은 화석들을 밀집시킬 수 있었을까? 모리슨 지층의 배열된 대부분의 지층들은 실제적으로 '식물화석들의 황무지”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보존된 화석들 중의 일부는 엄청난 식물을 먹는 초식성 공룡들이 있다. 예를 들어, 공룡 아파토사우르스(Apatosaurus)는 매일 3-4 톤의 식물을 소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보존된 식물들의 상대적인 결여는 어떻게 그러한 거대한 동물이 그러한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었는지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이 지역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은 일반적으로 물의 흐름에 의해서 정렬되어 있다.
주변에 거의 식물화석을 가지고 있지 않고, 흐름에 의한 정렬을 보여주는, 모리슨 지층에서 발견되는 그러한 대량적이고 집중적인 매몰들은, 매우 거대하고 급격한 매몰을 동반하는 격변적인 홍수에 의해서 가장 잘 설명되는 것처럼 보인다.3, 4
머리가 없는 공룡들 (Headless Dinosaurs)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관측되는 사실을 여러분들에게 제시하고자 한다. 과학자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말이 있다. 그것은 '공룡의 머리를 발견하는 것은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발견하는 것과 같다” 2 라는 말이다. 이것은 발견되는 공룡 골격의 거의 대부분에서 머리(head)가 몸체에 붙어있는 않은 채로 발견된다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완전한 공룡 골격의 발견은 실제로 12구(a dozen) 정도(또는 약간 더)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은 공룡의 골격들이 발견되어 왔다. 그러나 그들은 완전하지 않았다. 자주 그들은 그들의 머리를 잃어버렸다. 공룡들이 땅위에 엎드러져 단순히 죽었고, 묻혔다면, 왜 공룡들은 그 머리를 잃어버렸는가? 심지어 과학자들도 대부분의 공룡들은 격렬한 흐름에 의해서 현재의 위치로 쓸려 내려온 듯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있다.2
머리는 사지(limbs)처럼 몸체에 잘 붙어있지 못한다. 격변적인 홍수(catastrophic flood)는 왜 그렇게 많은 공룡들이 머리를 가지고 있지 않는지에 대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May 2004, http://www.rae.org / 'The Fossil Record” 중에서)
References
1. Veith, W. J., Amazing Discoveries Video Series, 2000. http://www.amazingdiscoveries.org
2. National Geographic On Assignment, Lucy the T-rex, 2000.
3. http://town.morrison.co.us/geology/morrform.html
4. http://www.grisda.org/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화석 순환논법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1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노아의 홍수/홍수지질학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C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naturalselection.0catch.com/Files/fossilrecord.html ,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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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06
화석 기록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유공충
(Foraminifera Exploded onto the Fossil Record)
한 국제 연구팀은 화석 기록과 유전학을 통해, 유공충(foraminifera, 작은 껍데기를 가진 동물, 초기 캄브리아기부터 출현)들의 계통 나무를 조사했다. 이것은 이해가 매우 부족한 계통(lineage)이며, 연구 결과에 의해서도 아직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PNAS1의 요약문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다.
'광범위하게 껍질이 없는, 그리고 껍질을 가진 단실(unilocular, single chamber) 종들에 대한 분자학적 자료들을 사용하여, 우리는 비화석화된 단실 유공충들의 많은 방사선(radiation)이 석탄기 동안 다실(multilocular) 계통의 다양화에 선행되었다는 것을 논증하고자 한다. 이 방사선으로 인해, 유사한 껍질 형태와 내벽(wall) 종류들이 독립적으로 여러 번 발달되었다. 우리의 발견은 초기 유공충들은 후기원생대의 원생생물 사회에서 중요한 구성원이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생태학적 복잡성은 아마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클 것이다.”
이 이전에, 껍질 형태들은 하나에서 다른 것으로 진화해가는 일련의 순서가 있었을 것으로 진화론자들은 가정했었다. 분자학적 비교를 기초로 하여, 그들의 새로운 계통발생학적 분석에 따르면, 그러한 견해는 지지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일부 계통의 형태학적 변화들은 형태에 기초한 전통적인 분류법(morphology-based taxonomy)을 훨씬 벗어나고 있다. 예를 들면, 남극의 노토덴드로디드(notodendrodids)는 구형, 막대형, 나뭇가지형 등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종류의 형태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들 중 일부는 하나의 종(species) 안에서 함께 존재한다. 초기 유공충들 사이에 이러한 진화론적 적응성은 그들에 대한 현재의 형태학적 기초에 의한 분류가 한계가 있도록 만들고 있다. 우리는 단실 유공충에 있는 포막 또는 점착성 벽(thecate or agglutinated walls)은 수렴성 모습(convergent features)이고, 초기 저자들이 생각했던 하나에서 다른 것으로 점차 진화되어가는 과정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
그들은 선캄브리아기에 껍질이 없는 단실 유공충들의 '매우 빠른 속도의 형태학적 진화” 가 있었음에 틀림없었다는 것을 분자-시계 계통발생론(molecular-clock phylogeny)으로부터 추정하고 있다. 그들 중의 일부는 수렴 또는 평행 진화에 의해서 비슷한 껍질 형태들을 구성하였고, 또 다른 일부는 캄브리아기에서 다실 형태로 매우 빠르게 다양화되었다고 추정하는 것이다. 그들은 아마도 초기의 진핵 포식자들이 '먹이 생물체들이 이리 저리 도망하거나, 저항하는 것에 적응하기 위해서” 이러한 모든 다양한 진화들이 유도되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아마도 초기 캄브리아기의 다실 캄브리아기 모델의 구획화는 그들에게 공생(symbiosis)과 같은 새로운 가능성들을 개척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최소한 이 모델은 후기 원생대의 복잡한 생태학을 이해하는 데에 '하나의 중요한 최초의 발걸음” 이었다는 것이다.
1 Pawlowski, Bowser et al., 'The evolution of early Foraminifera,”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10.1073/pnas.2035132100, published online 9/22/2003. (http://www.pnas.org/cgi/reprint/2035132100v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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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여기에서 어떠한 진화의 형태도 찾아볼 수 없다. 이것은 속임수이며 지어낸 동화같은 이야기(just-so storytelling)에 불과한 것이다. 진화는 매우 느리고 점진적으로 일어났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형태학적인 분화가 빠르게 일어났다고 이야기한다. 즉, 생물들 사이에 빠른 템포의 다중적 기적이, 어떠한 분명한 조상 형태(나무) 없이 독립적으로 동시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것은 한 그루의 나무 대신에, 잔디 또는 숲의 그림이다. 만일 빠른 진화가 사실이라면, 왜 우리는 현재에 진화의 발생을 보지 못하는가? 그들은 이들 작은 생물체들이 새로운 것으로 계획되고 디자인되는 것들이, 우연한 발명으로 얻어질 수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의식적으로 ‘개척하다(exploit)’ 와 같은 동사들을 사용하곤 한다. 저자들은 분자 시계(molecular clock)로 그들의 나무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것은 부러졌다. (10/01/2001 headline 헤드라인을 보라).
누가 여기서 정말로 한 그루의 나무(a tree)를 볼 수 있는가? 거기에는 잎들만 있다. 그리고 모든 가지들은 진화론적 가정들에 의해서 추론되고 있다. 그들은 아마도, 추측컨대, 그랬을지도와 같은 여러 추정적인 단어들을 그들의 이야기에서 상당부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확립된 다윈 당의 관습에 따라, 이것은 이 그룹의 진화론적 그림을 이해하기 위한 단지 하나의 발걸음이라고 부르고 있다. '뛰어난 화석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러한 생물체들은 도대체 얼마나 오래 연구되어야 하는가? 이제 시간이 다 되었다.
* 참조 : 1.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살아있는 화석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2
2.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화석 순환논법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1
3.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잘못된 위치의 화석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903.htm#fossil98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3. 9. 2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035
참고 : 3285
미시간 고래 화석
(Michigan's Fossil Whales)
Douglas Cox
미시간에서 고래 화석의 발견은 그레이트 호수(Great Lakes) 지역이 고생대 펜실베이니아기 말엽 이래로 2억9천만년 동안 해수면 위에 있었다는 전통적인 지사학(geologic history)의 해석에 당혹감을 안겨주는 원인이 되었다. 왜냐하면 고래 화석은 육지가 바다물 아래에 잠겨있었다는 명백한 증거이기 때문이었다.
발견된 고래 화석들은 긴수염고래(finback whale, Balaenoptera), 향유고래(sperm whale, Physeter), 그리고 참고래(right whale, Balaena) 등이 포함되었다. 지질학자 알렉산더 윈첼(Alexander Winchell)은 1861년에 미시간 지질조사 보고서에서 큰 고래의 꼬리 척추 화석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었다. 그 화석은 서부 미시간에서 발견되었으나, 불행히도 소실되었다.
1930년, 미시간의 지질학자 러셀(Russel C. Hussey)이 미시간 대학의 고생물 박물관에 의해서 획득한 몇 개의 미시간 고래 뼈에 대해 보고했다. 왼쪽 그림에 있는 요추(lumbar vertebra) 하나와 향유고래의 갈비뼈 2대를 레나위 군(Lenawee County) 북동쪽 변두리에 있는 늪에서 발굴했다. 최초의 사진은 409쪽에 있는 도르(Dorr)와 에쉬만(Eschman)이 찍은 것으로, 사진 밑에 놓인 자의 길이는 약 6인치(15.24cm) 이다. 향유고래는 대개 깊은 바다 생물로, 해안 근처의 얕은 바다에는 좀처럼 위험을 무릅쓰고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미시간의 향유고래 화석은 특히 이상하게 보인다. 게다가 그것들은 따뜻한 열대성 바다에 서식한다.
오른쪽에 있는 참고래(Baleen), 혹은 북극고래(bowhead whale)의 큰 갈비뼈 사진은 로스코(Losco) 군의 오스코다(Oscoda) 지방의 학교건물 남서 귀퉁이를 굴착하는 동안 1928년에 발견되었다.
긴수염고래의 커다란 갈비뼈는 제네시(Genesee) 군, 모리스(Morris) 산으로부터 북동쪽에 있는 테드포드(Thedford) 센터 근처에 있는 허멜(W. Hummell) 소유지의 지하실을 굴착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그 갈비뼈는 느슨한 모래 속에 수직으로 서 있었다. 허시(Hussey)는 고래들이 빙하기 동안 세인트 로렌스(Lawrence)나 허드슨(Hudson) 수로를 거슬러 고대 그레이트 호수까지 수영해 왔다가 얕은 강에 끼이게 되자 몸을 돌릴 수 없어서 아사했다고 추측했다.
그 고래 뼈가 홉웰(Hopewell) 문화의 인디언 부족에 의해 다른 곳으로부터 미시간으로 운반되었다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그럴 것 같지 않으며, 해안으로부터 내륙으로 커다란 고래 뼈를 운반한 선사시대 사람들에 대해 아무런 증거도 없다. 맥키낵 섬(Mackinac Island)의 고대 융기 해안(elevated beach)으로부터 두개골 일부를 포함하여 해마(walrus, Odobenus) 화석도 또한 발견되었다. 그렇지만, 고대 인디언들이 먼 내륙인 미시간까지 커다란 고래 뼈를 어떻게, 혹은 왜 운반했다가 그것들을 여기 저기에 버렸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은 없는 것 같다. 그런데도,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국립자연사 박물관의 해링톤(C. R. Harington)은 미시간 고래 화석뿐만 아니라, 해마 화석도 사람에 의해 운반되었다고 주장했다!
향유고래와 긴수염고래가 미시시피 강을 경유하여 빙하에 의해 형성된 오대호에 들어갔다는 추측도 또한 있었으나, 이 가설이 성립되려면 고래들이 어떻게 해서 강과 하천을 경유하여 미시간 주를 횡단했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일부 미시간 고래 화석의 대략적인 발견 위치는 오른쪽 지도에 표시되어 있다. 홀만(J. A. Holman)은 다음과 같이 썼다 :
”많은 고래 뼈와 이빨들이 계속해서 미시간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것들 대부분은 층서학적으로 위치를 정할 수 없는 지표면에서 발견된 것들이다. 향유고래 이빨은 미시간 해변을 산책하던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특히 흥미를 돋우는 것은 메식(Mesick) 근처에 있는 파인(Pine)강 바닥에서 발견된 연대를 알 수 없는 향유고래 이빨이다. 그런데, 그 강은 약 40,000년 된 것으로 측정된 유기물과 나무들의 퇴적층을 가로 질러 흐르고 있다!” (Holman, 1995, p.207).
미시간 고래 뼈 샘플에 대해 해링톤이 실시한 탄소14 연대측정에 따르면, 불가사의한 결과가 나왔다. 향유고래에 대해 보고된 연대는 190년 미만이었고, 긴수염고래는 790-650년, 그리고 참고래는 690년에서 810년 사이인 것으로 연대가 추정되었다. (Holman, 1995, p.207) 아마 이러한 결과는 어떤 종류의 최근 오염을 반영한다.
미시간과 다른 지역의 고래와 해마 화석들은 분명히 그레이트 호수 지역의 육지가 아주 최근에 바다로부터 올라왔다는 증거인 것이다. 미시간 분지의 지각을 침강(crustal depression)시키고, 캐나다 순상지(Shield)를 융기시킨 차동 지각 운동(differential earth movements)이 아마도 옮겨지는 홍수물의 빠른 흐름을 생성했었을 것이고, 이것은 그레이트 호수의 분지를 파고(excavation) 순상지의 발굴(exhumation)을 야기하였을 것이다. 이 지역에서 침식된 퇴적물들은 멀리 남쪽에 재퇴적되었고, 그 중의 일부는 아마도 대륙붕에 재퇴적되었을 것이다.
References
◦ Dorr, J. A. Jr. and D. F. Eschman (1979) Geology of Michigan. Ann Arbor, U. of Michigan Press 476 pp. (See p. 409)
◦ Harington, C. R. (1988) Marine Mammals of the Champlain Sea, and the problem of whales in Michigan. In: Gadd, N.R. (ed.), The Late Quaternary Development of the Champlain Sea Basin. Geological Association of Canada, Special Paper 35, p. 225-240.
◦ Holman, J. A. (1995) Ancient Life of the Great Lakes Basin.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Ann Arbor. 287 pp. (See p. 205)
◦ Holman, J. A. (1975) Michigan's Fossil Vertebrates. East Lansing: Michigan State University Museum.
◦ Hussey, R. C. (1930) Items: Science (New Series), v 72 p. xiv, November 7, 1930.
◦ Winchell, A. (1861) First biennial report of the state geologist: Geological Survey of Michigan, p. 133.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ncept.info/michwls.html
출처 - The Creation Concept
어떠한 전이형태의 화석들이 있는가?
: 한 고생물학자의 중간형태 화석에 대한 고백
(Are there any Transitional Fossils?)
AiG News
루터 선더랜드(Luther Sunderland)가 인터뷰했던 5명의 박물관 직원들 중 어느 누구도 어떤 생물에서 기본적으로 다른 생물로 변화되어가는 전이형태의 생물체 화석을 단 하나라도 제시할 수 없었다.
엘드리지(Eldredge) 박사(아메리칸 박물관의 무척추 고생물학 관장)는 분류학상 과(families)와 그 이상의 카테고리들은 연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라우프(Raup) 박사(시카고에 있는 자연사 현장 박물학의 지질학 관장)는 12개(a dozen) 정도의 큰 그룹들은 서로 연결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패터슨(Patterson) 박사(선임 고생물학자이며, 영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발행하는 유명한 저널의 편집자)는 전이형태의 부재에 관해 매우 자유롭게 말했다.
패터슨 박사와 인터뷰하기 전에, 저자는 그가 영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썼던 그의 책 ‘진화 (Evolution)'을 읽어 보았다. 그 책에서 그는 책의 내용에 대해 독자들에게 논평을 부탁했다. 한 독자가 패터슨 박사에게 편지를 써서, 왜 당신의 책에는 전이형태의 화석 사진이 단 한 장도 없는지에 대해 물어 보았다. 1979년 4월 10일에, 그는 그 독자에게 다음과 같이 솔직하게 편지로 대답하였다.
”... 나는 나의 책에 진화론적 전이형태의 직접적인 실례가 부족하다는 당신의 논평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만일 내가 어떠한 전이형태의 화석이나 살아있는 생물체를 알았다면, 그것을 확실히 포함시켰을 것이다. 당신은 화가가 어디에서 정보를 얻어서, 그러한 전이형태의 그림을 상상하였는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정직하게 말하면, 나는 그것을 제공할 수 없다. 그리고 만약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면, 독자들을 잘못 인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4년 전에 내 책의 본문을 썼다. 만약 내가 그것을 지금 쓴다면, 그 책은 조금 달라질 수 있었을 것이다. 점진주의(gradualism)는 내가 믿고 있는 개념이다. 그것은 다윈의 권위 때문이 아니라, 유전학에 대한 나의 이해가 그것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굴드(Gould)와 아메리칸 박물관 사람들도 전이형태의 화석들이 없다는 말에 대해서, 그것을 반박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나 자신이 고생물학자로서, 화석 기록에서 조상의 형태를 확인하는 데에는 자주 철학적 문제에 빠지게 된다. 당신은 각 형태의 생물체들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에 대한 적어도 한 장의 화석 사진이라도 내가 보여주었어야만 했다고 말했다. 그 부분에 대해 솔직히 말한다면, 논란의 여지가 없는 그러한 전이형태의 화석은 단 하나도 없다. 그 이유는 조상과 후손에 관한 언급은 화석 기록에서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시조새는 모든 새들의 조상인가? 아마도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질문에 대답할 어떠한 방법이 없다. 한 생물체가 다른 형태의 생물체로 어떻게 변해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매우 쉽다.”
”그리고 그 단계가 자연선택에 의해서 일어났다는 이유를 발견하는 것도 쉽다. 그러나 그러한 이야기들은 과학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을 시험해 볼 아무런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점진주의를 방어하기 위해, 동식물의 주요한 형태들 사이의 중간체들에게 살을 붙이거나, 도약(jumping) 등을 강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나 자신도 그러한 일에 요구되어지는 지적인 정당성(intellectual justification)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Ref: Patterson, personal communication. Documented in Darwin's Enigma, Luther Sunderland, Master Books, El Cajon, CA, 1988, pp. 88-90.]
*참조 : From fish to frog? Not by the ski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2/j18_2_69-73.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3076.asp ,
출처 - Creation 14(4):44–45, September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