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 생물
: 거대한 디키노돈트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 하는 진화역사
(The giant that shouldn’t be.
This huge dicynodont means evolutionary history needs) revising—again!
by Phil Robinson
전통적 진화 이야기에 따르면, 때로는 포유류형 파충류로 불리는, 포유류의 추정되는 전구체 조상(precursors)은 작고 하찮은 생물이었다.(이것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트라이아스기 후기(2억3700만 년 전에서 2억1100만 년 전)에 있었다). "공룡들이 거대한 크기로 성장하는 동안, 이들은 그림자로 퇴보했다. 그것이 제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했던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간단한 이야기는 크게 손상받고 있었다"고 고생물학자인 스테판 브루사테(Stephen Brusatte) 박사는 말한다.[1]
.밝은 회색은 잃어버린 뼈들을 나타낸다. <Credit: Sulej and Niedźwiedzki, ref. 2.>
브루사테가 말한 진화 이야기를 손상시킨 발견은 소위 포유류형 파충류(mammal-like reptiles) 그룹 중 하나인 디키노돈트(dicynodont)에 속하는, 코끼리 크기의 리소비키아 보야니(Lisowicia bojani)가[2] 폴란드에서 발견된 것이다.[3] 이 생물은 길이가 약 4.5m, 높이는 약 2.5m로 평가되었다. 원래 논문은 몸무게를 9톤 이상으로 추정했지만, 이후 논문은 6톤으로 하향 수정했다.[4] 이것은 현존하는 가장 큰 육상동물인, 수컷 아프리카 코끼리(African bush elephants)와 거의 같은 크기이다.
공룡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디키노돈트가 어떻게 출현했는지는 진화론자들에게 하나의 수수께끼이다.
진화론적으로 이 거대한 생물은 '트라이아스기 후기'로 명명된 암석 지층에서 발견된 가장 큰 비-공룡 네발동물(non-dinosaurian tetrapod)이다. 그 거대한 생물은 거기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무엇이 발견되었는가?
최소 3구의 리소비키아 보야니(디키노돈트)의 뼈들이 폴란드 남부 리소비체(Lisowice) 마을 리피슬라스키(Lipie Śląskie)의 점토 구덩이에 있는 약 3m 두께의 화석 함유 층에 매몰되어 있었다. 연구자들은 뼈의 골화(ossification) 상태로부터, 그것들은 성체 또는 젊은 개체들을 나타낸다고 결론내렸다.
같은 지층에는 상어, 곤충, 익룡, 공룡, 물고기, 식물들도 묻혀 있었다. 이것들은 약 4,500년 전 노아 홍수 때 사나운 물에 의해서 수많은 생태 지역들이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퇴적되었음을 보여준다.
.<Illustration by Dmitry Bogdanov>
디키노돈트는 어떤 동물인가?
디키노돈트(Dicynodonts)는 이전에는 쥐와 소 사이의 크기를 가졌을 것으로 생각했던, 멸종된 초식동물의 한 그룹이다. 그 이름은 리처드 오웬(1804~1892)이 지었는데, 그는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사람이다. 디키노돈트는 '두 개의 개 이빨(two dog teeth)'을 의미하는데, 이는 부리처럼 생긴 턱의 위쪽에서 아래로 뻗어있는 두 개의 엄니(tusks)에 기인한 것이다.
디키노돈트의 뼈들은 아프리카, 아시아, 미국, 심지어 남극대륙 등에서 발견되어 잘 알려져 있었지만, 이 새로운 발견은 처음으로 유럽의 폴란드에서 완전한 표본으로 발견되었다.
크기는 모든 것을 바꾸었다.
연구자들은 그 크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것을 디키노돈트로 생각하지 못했다. 그들의 첫 번째 생각은 한 용각류 공룡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발굴한 것을 깨달은 후, 저자들 중 한 명인 토마츠 슐레이(Tomasz Sulej) 박사는 말했다. "이 발견은 디키노돈트의 최근 역사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꿔놓았다. 그것은 또한 무엇이 정말로 그 생물과 공룡들을 그렇게 크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훨씬 더 많은 질문들을 불러일으킨다."[5]
홍수 이전에 풍부했던 생물로 보이는 디키노돈트는 창조주간 6일째에 하나님에 의해서 각각의 크기 범위를 갖는 유전적 잠재력을 가진 채로 창조되었다.
공동저자인 그제고시 니에즈비즈키(Grzegorz Niedøwiedzki) 박사는 "디키노돈트가 어떻게 그렇게 커졌는지 알고 싶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리소비키아 보야니는 트라이아스기의 '포유류형 파충류'에 대한 우리의 많은 고전적인 생각들에 구멍을 내고 있기 때문에 매우 흥분된다.“
공룡과 마찬가지로, 디키노돈트에서 자이언티즘(gigantism)이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한 문제는 진화론자들에게 하나의 수수께끼이다. 몸집이 작은 동물들이 그렇게 거대한 생물로 커지기 위해서는 무게 중심과 골격근 등 많은 신체 구조들을 바꿔야 한다.
또한 이 발견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유일한 거대한 초식동물은 용각류 공룡이었다는 오래된 진화 이야기를 뒤집는 것이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진화 이야기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었다. 디키노돈트는 포유류(인간 포함)와 그들의 추정 조상을 모두 포함하는, 수궁류(therapsids)라고 불리는 더 큰 그룹의 일부이다. 소위 '공룡의 시대'라고 불리는 이 상상의 기간 동안, 수궁류는 크기가 줄어들었고, 결국 작은 뒤쥐(shrew) 크기의 작은 포유류로 진화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 방향으로 '거대하게' 변화되었기 때문에, 리소비키아 보야니는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다시 써야 하는 진화 이야기
이것은 본질적으로 과거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이야기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화석 하나가 그들의 전체 이야기를 바꿀 수 있다. 이번의 사례와 같이 이러한 상황은 많은 경우의 진화 이야기들에서 발생했으며,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다시 쓰게 만들었다. 이 발견과 관련하여, 니에즈비즈키 박사는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아직도 암석 속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라고 묻고 있었다.
이에 비해 성경의 역사는 어떤 역사적 유물이 발견되었다고 하더라도 다시 쓰여질 필요가 없다. 화석 기록의 많은 부분에서 발견되는 자이언티즘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홍수 이전에 풍부했던 생물로 보이는 디키노돈트는 창조주간 6일째에 하나님에 의해서 각각의 크기 범위를 가지는 유전적 잠재력을 가진 채로 창조되었다. 우리가 화석으로 발견하는 것들은 노아의 홍수 동안에 파묻혔다. 이것은 그러한 거대한 생물들을 보존하는 데 수반됐던, 거대한 힘과 빠른 매몰에 대한 증거이다. 노아 방주에서 쌍으로 내렸던 생물 종들은 이후에 특정되지 않은 시기에 멸종되었던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Vogel, G., Giant mammal cousin rivaled early dinosaurs, Science 362:879, 2018.
2. Sulej, T., and Niedźwiedzki, G., An elephant-sized Late Triassic synapsid with erect limbs, Science 363:78–80, 2019.
3. For discussion refuting the idea of an evolutionary progression within this broad term, see: Woodmorappe, J., Mammal-like reptiles: major trait reversals and discontinuities, J. Creation 15(1):44–52, 2001;creation.com/mammal-like.
4. Romano, M. and Manucci, F., Resizing Lisowicia bojani: volumetric body mass estimate and 3D reconstruction of the giant Late Triassic dicynodont, Historical Biology, published online 14 Jun 2019.
5. De Lazaro, E., Elephant-sized dicynodont from Triassic period discovered: Lisowicia bojani,sci-news.com , 27 Nov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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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수궁류는 티라노사우르스 때문에 멸종하지 않았다 (동아사이언스, 201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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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상아 등 엄니 '원조'는 공룡시대 이전 디키노돈트 (연합뉴스,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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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Creation 42(2):18–19, April 2020
주소 : https://creation.com/giant-dicynodont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자들이 해면동물 화석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Sponging on Fossils for Evolution)
David F. Coppedge
그것들은 해면동물이 아니라, 그냥 광물이다. 그들은 진화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윈을 돕지 않는다.
한 그룹의 진화 과학자들은 수억 년 전 해면동물(sponge) 화석에 대한 과장된 보고들은 해면동물의 진화나 생명체의 진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동료들에게 경고하고 있었다. 2022년 3월 10일자 bioRxiv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뉴와일러(Neuweiler) 외 연구자들은 "고대 탄산염에서 각질해면류(keratose sponges)“는 ”해석상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서, 이 주제가 중요한 이유를 이렇게 시작하고 있었다 :
현재 해면동물 화석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신원생대에서부터 중생대 탄산염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다양한 바다와 조간대 및 제한된 환경에서, 각질해면류로 해석되는 다양한 구불구불한(vermicular) 구조와 펠로이드(peloidal) 구조에 대한 여러 보고들이 있었다. 이러한 보고들은 그들이 있는 곳의 미퇴적상(microfacies), 속성작용(diagenesis), 화석생물 군집, 동물의 기원, 해면동물의 진화 및 생태학, 대량멸종으로부터 생태계의 회복 등 광범위한 측면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가 되고 있다.
신원생대(Neoproterozoic)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에서 선캄브리아기의 마지막 시대로, 약 10억 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는 시기이다. 고생물학자들이 동물 화석을 더 초기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할수록, 그들은 다세포생물이 더 일찍 출현했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다. 해면동물은 가장 단순한 구조의 동물이지만, 진화론자들은 이것이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을 감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Phys.org(2021. 7. 28) 지의 보고는 캐나다에서 발견된 해면동물 화석은 8억9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5억4천만 년 전에 일어난 캄브리아기 폭발보다 훨씬 빠른 것이다.
저자들은 이 화석들이 왜 해석을 필요로 하는지 설명하고 있었다 :
각질해면류 : 1)정교한 해면동물 윤곽을 갖고 있지만, 침골(spicules)이 없고, 미네랄 부분이 부족하다. 따라서 낮은 보존 잠재력을 갖고 있어서, 암석에서의 그들의 존재를 결정하는 것은 해석을 필요로 한다. 2)거의 전적으로 2차원(얇은 단면) 구조의 연구를 통해 해석된 화석 구조로서 논문에 게재된다. 거기에서 해면동물로 주장되는 구조들은 다양한 층, 망상조직, 그리고 미세암 기질 내의 재결정 방해석을 포함하는 미립자 및 혼합된 구조들로 구성된다.
해면동물로 해석되는 구조는 생물학적인 것이 아닐 수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이러한 경우에 해면동물이라는 확증은 없으며, 그들의 거의 모든 것이 다르게 설명될 수 있다. 일부 해면동물은 확실히 정확하게 식별되지 않는다. 얇은 단면에서 볼 수 있는 구조의 다양성은 a)중형저서동물의 활동(meiofaunal activity), b)층상의 미생물(spongiostromate) 부착, c)퇴적 펠로이드에서 응고된 미세암, d)액체 유출 및 포획으로 인한 새눈무늬(birdseye) 및 충식상 공극(vuggy porosities), e)규소질 해면동물 침골의 몰드 등으로 재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해면동물 화석을 서둘러 발표하는 사람들은 비판적 사고를 갖지 못하게 된다. 그들은 애매한 자료를 너무 많이 만들어내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대 탄산염에서 각질해면류의 확인 없이, 대멸종 직후의 생물상을 포함하여 고대 탄산염 시스템에서 각질해면류의 역할에 대한 해석은 안전하지 않으며, 그러한 구조에 대한 대안적 설명이 고려되어야만 한다. 이 연구는 각질해면류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증거들에 대한 더욱 엄중한 비판적 평가를 요구한다.
"증거에 대한 더욱 엄중한 비판적 평가"는 확실히 어떤 종류의 과학에서도 좋은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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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게도, 진화론에서 비판적 평가는 허용되지 않는다. 특히 목적도 없고, 지성도 없고, 계획도 없는, 무작위적인 우연한 과정을 통해, 해면동물로부터 인간의 뇌가 생겨났다는,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창조론자들의 비판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진화론자들의 뇌는 스폰지(해면동물)를 닮았다. 해면동물을 진화의 증거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참조 : 최초의 동물은 해면동물인가, 빗해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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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보다 심각한 교과서 속 진화론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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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된 미신들 : 발생반복설, 흔적기관, 가지나방, 말, 원시스프, 유인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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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우상들 : 밀러실험, 생물계통도, 상동성, 핵켈의 배아, 시조새, 가지나방, 핀치새, 초파리, 말화석, 유인원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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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진실을 왜곡할 것인가? : 생물 교과서에 아직도 등장하고 있는 중대한 오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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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반복설 : 지금도 교과서에 실려있는 100 여년 이상 된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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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 진정한 과학인가, 어리석은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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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결점들을 발견하는 것이 위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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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생명나무를 찾아서' 중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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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필사적으로 방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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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된 논문은 결코 죽지 않는다.
http://creation.kr/Textbook/?idx=5994821&bmode=view
출처 : CEH, 2022. 3. 25.
주소 : https://crev.info/2022/03/sponging-on-fossils-for-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전 지구적 홍수로 잘 설명된다.
(Cambrian Explosion Explained by the Flood)
by Tim Clarey, PH.D.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아직도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에 대해 당황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그것이 갑작스럽다는 것을 부인하려고 노력하지만[1], 대부분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거의 모든 동물군 화석들이 갑자기 출현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추정 조상들이 캄브리아기 아래 지층에 뚜렷하게 결여되어 있다는 것은 미스터리를 증가시킨다.[1]
중국 윈난성(Yunnan Province)에 있는 칭장 생물군(Chengjiang Biota)에 대한 새로운 한 연구는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모든 동물들이 불안정한 강/삼각주 환경에서 죽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2] 그러나 그들 해석의 내부적 불일치는 전 지구적 홍수로 더 잘 설명된다.
칭장 생물군에서는 벌레, 절지동물, 척추동물 등을 포함한 250여 종 이상의 생물들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캄브리아기 단위 중 가장 많은 수이다.[2, 3] 이 동물들은 특별한 화석집단을 포함하고 있는, 캄브리아기 지층인 유안산 지층(Yu’anshan Formation)에서 완전한 형태로 갑자기 출현하고 있다.[2]
"오늘날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정말로 빠르게 일어났던 진화적 사건으로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이 사건을 일으킨 인과적 요인은 환경적, 유전적, 생태적 요인들에 대한 가설과 함께 오랫동안 논의되어 왔다"라고 논문의 공동저자인 샤오야 마(Xiaoya Ma)는 말했다.[3] 세속적 과학자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그렇게 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2], 중국, 캐나다, 영국의 여러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퇴적물들, 물의 원천, 동일한 지층에 뒤섞여 있는 화석 유형들의 흔치 않은 혼합을 발견했다. 어떤 층은 사층리(cross-bedding)를 보여주는 반면, 다른 층은 평행한 층리들을 보여주는 등, 물 흐름의 속도에 급격한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다른 층은 "진동 흐름(oscillatory-flow)"의 퇴적물을 갖고 있었는데, 물이 앞뒤로 움직였다는 것을 암시했다. 몇몇 층들은 얕은 물에서의 퇴적을 시사했다. 유안산 지층의 다른 층에는 유기물질 부스러기가 풍부한 검은 셰일(black shales)이 포함되어 있다. 진화 과학자들은 이것들을 심해 환경에서 형성된 것으로 해석한다. 게다가, 어떤 화석은 제 자리에서 묻힌 것으로 보이는 반면, 다른 화석은 상당히 멀리에서 운반되어 온 것으로 보인다.[2]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에게, 이러한 관측은 칭장 생물군이 얕은 물과 깊은 물, 그리고 빠른 흐름과 느린 흐름 속에서 동시에 형성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들은 심지어 어떤 화석은 담수에 의해 퇴적된 반면, 다른 화석은 바닷물에 의해 퇴적된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2] 퇴적물의 빠른 퇴적 속도만이 퇴적물 전체에 걸쳐 상당히 일관된 것으로 보였다. 진화 과학자들이 이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칭장 생물군의 여러 동물군과 그 보존에 대한 수백 편의 논문들에도 불구하고, 그 동물들이 살았고, 죽었고, 보존됐던 고대환경에 대한 일치된 해석은 없다.[2]
그리고 동물들은 떼죽음을 당했다. 수백의 윤나노준(Yunnanozoon, a leaf-looking chordate) 화석들이 각 층의 표면에 보존되어 있다.[2] "이 동물들이 그렇게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 대처할 수 있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라고 서스캐처원 대학(University of Saskatchewan)의 고생물학자인 가브리엘라 만가노(M. Gabriela Mángano)는 말했다.[3]
하지만, 그들은 그 화석들에 대해 잘 해석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부분은 집단적으로 살아있는 채로 화석무덤으로 묻혔다.
비록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이 이러한 모순된 관측이 "강과 파도의 혼합된 영향을 받은 삼각주(delta)"로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불만족스럽다. 단일 환경으로 보기엔 특이한 퇴적 지표가 너무 많다. 게다가, 그것은 단순한 강 삼각주라고 하기에는 완벽하게 보존된 매우 다양한 종류의 화석들을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다.[2] 그 화석 생물은 하나의 강이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홍수가 필요하다. 그리고 강둑과 삼각주에서 예상되는 생물교란(bioturbation, 굴을 파는 생물들에 의해서 교란된 퇴적물)이 현저하게 결여되어 있다.[2]
더 나은 해석은 전 지구적 홍수이다. 중국의 칭장 생물군은 전 세계적으로 사우크 거대층연속체(Sauk Megasequence)의 일부인, 이 지역에서 가장 바닥에 놓여있는 홍수 지층이다. 홍수가 시작되었을 때, 초기 지판의 움직임으로 인한 쓰나미들은 거대한 파도를 일으켜, 얕은 바다로 밀려들어갔고, 동물들을 휩쓸어버렸고, 퇴적물을 퇴적시켰다. 밀물 썰물의 물 흐름은 진동 흐름을 보이는 퇴적물을 퇴적시켰으며, 파도가 잦아들었다 다시 돌아오면 더 빠른 속도로 뒤섞였을 것이다. 홍수 이전에 해안가 근처였다면, 쓰나미는 담수 생물과 심해 생물들을 혼합하고, 많은 생물들을 산 채로 묻었을 것이다. 다음 파도와 다음 지층이 퇴적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흐르지 않았기 때문에, 강한 생물교란이 일어날 시간이 거의 없었을 것이다. 정말로 대홍수는 칭장 생물군 데이터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을 제공한다.
진화 과학자들은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그 어떠한 증거도 자동적으로 배제한다. 전 지구적 홍수는 고려조차 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관측과 불일치하는 복잡한 해석에 의존한다. 하지만, 창세기 홍수는 캄브리아기의 폭발과 칭장 생물군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으로 계속 남아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larey, T. 2021. Cambrian Explosion Alive and Wel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4, 2021, accessed March 25, 2022.
2. Saleh, F., et al. 2022. The Chengjiang Biota inhabited a deltaic environment. Nature Communications. 13:1569.
3. University of Exeter, 2022. Modern animal life could have origins in delta. Science 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March 23, 2022, accessed March 25, 2022.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캄브리아기 폭발을 악화시키고 있는 칭장 생물군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93679&bmode=view
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0&bmode=view
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1&bmode=view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캄브리아기 폭발
http://creation.kr/Controversy/?idx=5496607&bmode=view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06157&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5340593&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또 다른 복잡한 생물의 발견 : 5억4100만 년 전의 생물에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4&bmode=view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6&bmode=view
캄브리아기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를 가지고 있었다. :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3&bmode=view
캄브리아기 생물의 뇌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29435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현대의 장새류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6&bmode=view
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7&bmode=view
캄브리아기 완족류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 : 기생충도 캄브리아기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029672&bmode=view
캄브리아기의 내항동물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9&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엽족동물이 석탄기에서 발견되었다. : 2억 년(?) 동안 변하지 않은 부드러운 몸체의 동물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2&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에 추가된 또 하나의 생물 문 : 쥐라기의 내항동물이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8&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상징적 생물이던 아노말로카리스가 오르도비스기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0&bmode=view
또 하나의 화석 폭발 : '선캄브리아기 폭발'을 보여주는 에디아카라 생물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8&bmode=view
길고 긴 선캄브리아기의 도화선은 더 길어졌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1&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은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6002147&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5340593&bmode=view
우리의 위대한 조상은... 해면?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59&bmode=view
최초의 동물은 해면동물인가, 빗해파리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8&bmode=view
진화론과 모순되는 화석들의 지속적인 발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7&bmode=view
다윈의 진화계통수는 밑동부터 잘못되었다 :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7&bmode=view
지구의 가장 초기 동물생태계는 복잡했고 성 번식을 하였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8&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충돌 : 화석시계와 분자시계는 불일치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8&bmode=view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06157&bmode=view
생물 종의 90%는 최근에 같은 시기에 출현했다 : 진화론과 상충되는 충격적인 DNA 연구 결과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97&bmode=view
근거 잃는 진화론…진화론자들이 숨기고 싶어하는 논문 : DNA 바코드 분석 결과, 현존하는 생물 종의 90%는 같은 시기에 등장했고, 종들 사이에 중간 형태는 없었다!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8&bmode=view
출처 : ICR, 2022. 4. 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hengjiang-cambrian-explos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고대" 물고기의 뇌가 육지로 올라간 진화의 증거?
("Ancient" Fish Brain Evidence of Evolution?)
by Frank Sherwin, D.SC. (HON.)
최근 세속적 뉴스 기사는 1995년에 발견된 한 물고기 화석이 "최초 육상동물의 조상, 또는 네 발 달린 척추동물의 조상"이라고 자신 있게 주장하고 있었다.[1] 호주 플린더스 대학(Flinders University)의 동물학자들은 클라다로심블레마 나리에넨스(Cladarosymblema narrienense)의 뇌는 육지 생활에 적응한, 최초 육상동물의 조상이라고 말했다. 꽤 그럴듯한 말이다. 고인이 된 진화론자 칼 세이건(Carl Sagan)은 "특별한 주장에는 특별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2] 그 물고기가 최초로 육지로 올라가기 위해 물을 떠났다는 것으로 추정하는 화석 증거는 무엇이었는가?
.클라다로심블레마 나리에넨스(Cladarossemblema narrienense) <Image credit: Flinders University>
플린더스 대학의 동물학자들은 클라다로심블레마가 메갈익티이드(megalichthyids, 선사시대 육기어류)라고 불리는 진화적으로 진보된 종이라고 주장했다. 연구자들은 "멜버른에 있는 호주 싱크로트론(synchrotron)뿐만 아니라, 플린더스 대학에 있는 호주 최대의 캐비닛 CT 스캐너(cabinet CT scanner)를 사용하여, 이 화석으로부터 새로운 데이터를 얻었다."[1] 이 자료가 정확히 뭐였는가? 분명 많지 않았다.
두개강 내부의 틀(비정상적으로 큰 두개골의 내부강의 주형)은 이 물고기의 뇌 모양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뇌하수체(pituitary gland)의 면적이 비교적 넓어, 각종 중요한 내분비샘들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음을 시사한다.[3]
그것이 다인가? 세이건의 말을 떠올려보라. 진화론자들이 그 생물이 육지의 삶에 적응했다고 추정하는 증거로 보여주는 것은 단지 뇌 크기의 작은 변화일 뿐이다. 클라다로심블레마 화석의 나머지는 무엇을 나타내는가?
종종 보이지 않는 내부 뼈로부터 얻어진 새로운 정보가 이 스캔에서 밝혀졌는데, 특히 아가미궁(gill arch, 새궁) 뼈, 어깨띠(shoulder girdle), 구개골(palate bones, 입천장)에서 그러하다.[1]
물론 새로운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게 과학이 하는 일이다. 하지만 이 세 해부학적 구조가 클라다로심블레마가 물에서 육지로 전환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증거일까? 그 기사에는 쓰여져 있지 않다. 진화론 비판가들은 이 화석에서 골반과 관련된 지느러미/다리를 보고 싶어한다.[4] 물고기가 육지로 올라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형태라면 그것들이 나타나 있을 것이다.[5] 다시 말해서, 진화하는 물고기의 '원시' 다리와 발이 부착될 준비를 하고 있는 "골반대의 확장과 장골과 천골을 통해 척추에 확고한 부착"을 가리키는 화석 증거가 있는가? 아니다. 그런 증거는 없었다.
육기어류와 도롱뇽 사이의 두개강 틀의 유사성에 대한 더 합리적인 설명이 있다.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는 육기어류(sarcopterygian fish, lobe-finned fishes))가 풍부했고 다양했다. 창조된 육기어류 종류(created kind) 내에서 여러 다양한 변이(variation)들이 있을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사소한 변화를 미래의 네발동물 출현에 대한 증거로서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양서류(분추목(Temnospondyli), 공추목(Lepospondyli))는 주장되는 물고기 같은 육기어류 조상들과 비교하여, 무는(biting) 데에 필요한 다른 구조들과, 더 적은 내전근(adductor muscle)으로 설계되었다는 것이 강조되어야만 한다.
양서류와 물고기는 불과 수천 년 전인 창조주간의 제 4일과 5일에 각각 창조되었다.[7]
References
1. Flinders University, 2021. Ancient fish’s brain adapted for life on the land. Phys.org. Posted on phys.org December 13, accessed December 15.
2. Sagan, C. 1980. Encyclopaedia Galactica. Cosmos: A Personal Voyage. Episode 12. PBS.
3. Flinders University, 2021. Ancient fish’s brain adapted for life on the land. Phys.org. Posted on phys.org December 13, 2021, accessed December 15. (emphasis added)
4. Sherwin, F. D.Sc. (Hon.) 2013. Paleontology’s Pelvic Puzzle. Acts & Facts. 42 (5): 16.
5. Sherwin, F. D.Sc. (Hon.) 2017. Did Fish Learn to Walk? Acts & Facts. 46 (8).
6.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4th edition. Wiley Blackwell. Figure 4.2.
7. Genesis 1:20-22.
*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물고기의 진화 이야기에는 증거가 없다. : 아가미가 폐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중간화석은 어디에?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2&bmode=view
전이형태를 잃어버린 ‘잃어버린 고리’ : 벤타스테가는 물고기에서 사족동물로의 중간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1&bmode=view
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릭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5&bmode=view
진화의 상징물로 떠올랐던 틱타알릭의 추락 : 물고기-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백지 상태로 되돌아갔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7&bmode=view
전이형태 화석의 부재 : 조류, 고래, 양서류, 뱀, 어류의 기원에 대해서 말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3&bmode=view
어떠한 전이형태의 화석들이 있는가? : 한 고생물학자의 중간형태 화석에 대한 고백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54&bmode=view
출처 : ICR, 2022. 1. 2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ncient-fish-brain-sherw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거대한 어룡 화석의 발견과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
(Giants Are Hard to Evolve)
David F. Coppedge
극단적인 수렴진화는 진화 고생물학자들이 대중들을 속이기 위해 앞 다투어 찾는 동화 같은 이야기이다
향유고래만큼 거대한 수영선수는 파충류였다! 진화론은 어떻게 이것을 설명할 수 있는가? 거대한 생물의 모든 장기들이 같은 성장률로 진화할 수 있었을까? 부품들은 서로 들어맞아야 작동을 한다. 거대한 어룡(ichthyosaurs) 화석의 뉴스에서 진화론자들이 자이언티즘의 기원(origins of gigantism)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아보자.
지구 최초의 대형 동물은 향유고래(sperm whale)만큼이나 컸다.(Natural History Museum of Los Angeles County). 이 기사는 몇몇 어룡(파충류)들은 고래(포유류)처럼 거대하게 진화했다고 가정하고 있었다.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거대 동물들은 육지뿐만이 아니라, 바다에서도 진화했다는 것이다.
공룡들이 육지를 지배했다면, 어룡과 다른 수생 파충류들은 바다를 지배했고, 거대한 크기에 도달했을 뿐만 아니라, 매우 다양한 종들이 있었다. 어룡은 물고기와 고래에서 볼 수 있는 진화된 지느러미와 유체역학적 몸체를 갖고서, 공룡시대의 거의 모든 기간 동안 고대 바다를 헤엄쳤다.
거대 어룡 화석이 전시되어 있는 LA 자연사 박물관의 과학자들은 어룡이 어떤 생물부터 진화했는지 알고 있을까? 네바다 주(대부분 사막으로 이루어진)에서 발견된 가장 큰 어룡에 대한 논문의 저자이며, 자연사박물관의 한 고생물학자는 "어룡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공기호흡을 하던 육상 파충류 그룹에서 진화되었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어룡의 두개골 길이는 2m이다. 이 거대 생물은 '킴보스폰딜루스 영고룸(Cymbospondylus youngorum)'으로 명명되었는데, "이 시기에 육지나 바다에서 발견된 가장 큰 동물"이라는 것이다.
또한 어룡은 육지로 둘러싸인 캔자스주 서부에서도 발견되었다. 이 거대한 고래 같은 수영선수는 육지에서 바다로 이동해 갔고, 영구적으로 수생 서식지에서 살게 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리처드 스턴버그(Richard Sternberg)와 다른 지적설계 옹호자들이 설명했듯이, 그러한 일이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 일어난다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스턴버그는 고래의 경우 육지에서 살던 육상생물이 전적으로 바다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약 5만 가지의 신체적 변화가 필요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Evolution News, 2021. 12. 21, see also Illustra film Living Waters). 육상생물에서 바다생물로, 또는 바다생물에서 육상생물로 전환되었다는 진화 이야기는 유사한 도전에 직면한다. 그리고 서로 관련이 없는 거대 생물들은 물속(어룡), 육지(공룡), 공중(익룡)에서 동시에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 글의 대부분은 네바다 지역에 있는 화석들의 다양성과 이 생물들이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에 대한 추측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바다에서 최초로 네발동물의 큰 물보라가 일어났다고 말할 수 있다"와 같은 말은 그들의 진화를 설명하는 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전에 발견된 화석 어룡의 피부에 남아있는 연부조직.
초기의 대형 동물은 고래류에서 보다 어룡에서 거대한 몸체를 더 빠르게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Sander et al., Science, 24 Dec 2021, Vol 374, Issue 6575). 이것은 위의 언론보도가 기초했던 논문이다. 여기에는 진화라는 단어가 무려 195번이나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저자들은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거대하게 진화했는지 결코 말하고 있지 않다. 단지 그렇게 진화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진화론적 연대표에서 어룡이 고래보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거대한 몸체를 진화시켰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요점에서 벗어난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진화했는가? 신체의 각 장기와 기관들이 같은 속도로 자라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장기와 시스템들은 모두 함께 커져야 한다. 그저 어떻게든 진화가 이 모든 것을 발생시켰다고 가정하고, 이 문제를 회피하는 것에 주목하라.
꼬리로 움직이는 네발동물이었던 어룡과 고래류는 서식지에 적응하기 위해 몸체 형태, 생활방식, 생리학, 먹이 전략 등을 수렴진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두 계통 모두 해양 생태계가 거의 완전히 붕괴된 후 진화했다. 그러나 새로운 증거는 두 그룹에서 신체 크기의 진화 궤적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시사한다. 고래류는 그 분류군의 역사 후반기에 작은 종들의 멸종과 함께, 신체 크기의 점진적 진화로부터 극도로 큰 몸체 크기로의 빠른 진화로 이동했다. 이러한 패턴은 풍부한 먹이와 해안가의 융기로 인해 촉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조적으로 형태학적 차이, 별개의 특성들의 추정되는 진화속도, 어룡의 두개골 크기의 진화는 모두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최고조에 달했다.
이것은 ‘만물 우연발생’이 고래에서는 늦게 일어났지만, 어룡에서는 빠르게 일어났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의 "조기 폭발(early burst)"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되지 않으며, 어떤 것이든 그냥 진화했다고 가정하는 것일 뿐이다.
아마도 저자들은 과도기적 형태의 진화적 순서도를 작성해보려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은 없다. 첫 번째 어룡은 완전히 수생이었고, 그것은 작았다. 그럼 진화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선사시대의 어룡은 고래만큼의 거대한 크기로 빠르게 진화했다.(New Scientist, 2021. 12. 23). New Scientist 지에서 Riley Black은 진화라는 단어가 들어간 헤드라인으로, 네바다주에서 발견된 화석을 보도하고 있었다. 그는 "새로 발견된 화석은 어룡이 지구상에 처음 출현한지 불과 3백만 년 만에 17m 길이의 거대한 동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다"라는 부제를 달고 있었다. 지각력 있는 독자들은 진화했다는 증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다음과 같이 가정만을 보게 된다.
▶ 그것은 대략 2억4천6백만 년 된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따라서 이것은 육지에서 살다가 진화한 최초의 어룡보다 겨우 3백만 년 정도 젊다. 이것은 어룡이 바다로 나가자마자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몸체 크기를 확장시켰음을 가리킨다.
▶ 많은 고래 종들이 오늘날의 바다에서 거대한 크기에 도달했지만, 그들의 진화 경로는 길었다. 최초의 고래는 약 5,600만 년 전에 진화했고, 어떤 종들이 거대해지기까지 또 다른 5,000만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새로 발견된 킴보스폰딜루스 영고룸은 어룡이 짧은 시간 안에 거대한 크기로 진화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는 표면적으로 유사한 이 동물들에서 서로 다른 진화 경로를 볼 수 있다.
▶ 풍부한 해산물은 어룡들이 거대한 크기로 진화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슈미츠(Schmitz)는 고대 먹이사슬을 통한 에너지 흐름의 모델을 기초로, 또 다른 거대한 크기의 어룡 종이 같은 환경에서 살아남았을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고래들은 그러한 거대한 크기의 이점을 얻지 못했고, 그래서 바다 괴물이 되기 위한 훨씬 더 긴 경로를 택했다.
이 개념에 따르면, 어룡은 거대 생물로 빠르게 진화했지만, 고래는 거대 생물로 천천히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먹이 때문이었는가? 어룡에게는 풍부한 해산물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만약 그것이 비법이라면, 사람들은 해산물을 많이 먹는다면 거인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데 이상하다. 일본인과 에스키모인들은 해산물을 많이 먹지만, 몸체가 큰 사람들이 아니다.
.화석 어룡(ichthyosaur). <Credit: Univ of Alaska at Fairbanks>
어룡 : 화석화된 거대한 '해룡'이 러틀랜드에서 발견되었다(BBC News, 2022. 1. 10 ). 심지어 더 큰 어룡의 두개골이 영국에서 발견되었다고 BBC News의 조나 피셔(Jonah Fisher)는 보도했다. 이 화석은 작년 2월 러틀랜드 해안에서 내륙으로 30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사진은 두개골에 비해 왜소한 화석 옆에 누워있는 한 남자를 보여준다. 이 기사는 진화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아마도 그것은 진화에 대해 할 말이 없어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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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진화 이야기는 매우 우스꽝스럽다. 만약 풍부한 해산물이 거대한 몸체를 진화시킨 요인이었다면, 왜 그렇게 많은 바다생물들은 아직도 작은가? 대왕오징어도 있지만, 작은 오징어도 있다. 고래상어도 있지만, 작은 상어들도 많다. 큰 물고기와 작은 물고기가 같이 있다. 이빨고래류에는 향유고래도 있지만 작은 돌고래도 있다. 이 모든 생물들은 오늘날 같은 서식지에서 살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풍부한 먹이가 그렇지 않을 때를 제외하고, 동물들이 크게 진화할 수 있도록 해줬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편리한 형태의 과학적 설명이다! 어떤 것이든 진화로 설명할 수 있고, 심지어 반대되는 것도 진화로 설명할 수 있다. 그러면서 전문가의 말처럼 들린다.
자 잠깐만 생각해보자. 나는 당신이 거인이 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여기 해산물을 당신이 원하는 만큼 다 드리겠다. 이제 마음껏 먹어도 된다. 무슨 일이 일어날까? 여러분은 거인이 될 수 있는가? 아마도 뚱뚱해지고 심장마비가 올 것이다. 사람이 거인이 되기 위해서는, 먹을 수 있는 풍부한 음식보다 훨씬 많은 일들이 일어나야 한다. 장기들이 서로 일치해야 한다. 어떤 장기는 커져야 한다. 하지만 어떤 장기는(귀의 이소골처럼)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호르몬 수치는 키가 커진다고 올라가지 않는다. 뼈들은 신체의 나머지 부분의 필요에 따라 비율에 맞게 커져야 한다. 부피가 커지는 것은 면적이 넓어지는 것과 다르다. 뼈는 더 큰 생물에서는 더 두껍고 강해야 한다. 모든 것을 단순히 2배 더 크게 만드는 것은 장기와 시스템에 파손으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각 기관에 맞는 적절한 성장률은 출생 때부터 적절한 시기에 발생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야 한다. 새끼의 사지는 태어날 때 몸통에 비해 작지만, 성체가 되면 더 커진다. 대퇴골은 근육을 찢거나 신경을 자르지 않고 늘어나야 한다. 모든 장기와 기관들은 생물체의 성장을 통해 함께 맞춰져야 한다.
우리의 사고실험(thought experiment)을 좀 더 확장해 보자. 만약 육지에 살던 네발동물이 바다로 뛰어들어 전적으로 물에서 살아가는 거대한 바다생물이 되었다고 생각해보라.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새로운 종류의 폐, 새로운 혈액, 새로운 먹이, 새로운 눈, 새로운 피부, 새로운 감각기관(초음파 발생 및 감지 같은), 새로운 생식기계 및 번식 방법, 새로운 호흡 방법,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이 필요할 것이다. 다리는 지느러미나 넓적한 꼬리로 바뀌고, 팔에 물갈퀴가 생겨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수컷이라면, 고환을 위한 새로운 냉각 시스템이 필요할 것이다. 암컷이라면, 물에서 새끼를 낳는 방법을 습득해야 하며, 또한 물에 빠지지 않고 젖을 주는 방법을 습득해야 할 것이다. 새로운 본능, 새로운 행동, 그리고 새로운 생태학적 관계가 필요할 것이다. 기존에 진화한 것과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롭게 변화된 몸체가 필요할 것이다.
한 가지 더 : 이러한 50,000가지 이상의 변화들이 수백만 년 내에 우연히 일어나야 한다.
만약 이러한 시나리오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더라도, 냉혹한 현실을 숙고해보라.
▶ 이것은 전 세계의 거의 모든 과학자들이 일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일어났다고 믿는 것이다.
▶ 만약 여러분이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조롱받고, 외면당하고, 불이익을 당하고, 퇴출되고, 사이비 과학자란 오명을 쓰게 될 것이다.
▶ 만약 받아들인다면, 여러분은 퓰리처 상, TED 컨퍼런스에서 연설, 여러분의 지혜를 구하는 출판사들, 빅 사이언스와 빅 미디어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존경, 사랑, 금전적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 정부는 여러분에게 해외에 나가 진화의 경이로움을 관찰할 수 있도록 연구자금을 대줄 것이고, 단지 찰스 다윈에게 모든 공로를 돌리면 된다. 이러한 일은 과학자로서 "과학"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고, 국가의 명예를 높이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과학계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관련기사 : 공룡보다 앞선 지구의 첫 대형 동물은 바닷속 어룡 (2021. 12. 24.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2/1203655/
공룡보다 앞선 지구의 첫 대형 동물은 바닷속 어룡 (2021. 12. 24. 동아사이언스)
: 두개골 크기 2m 어룡 화석 발굴…고래와는 다른 진화경로 밟아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1293
대멸종 직후 나타나 ‘급속 진화’한 거대 어룡의 비밀 (2021. 12. 24. 한겨레)
https://m.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24680.html#cb
길이 25m '초거대어룡' 실존했나...화석 새로 발견 (2018. 4. 10.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22047
출처 : CEH, 2022. 1. 12.
주소 : https://crev.info/2022/01/giants-are-hard-to-evol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조류는 파충류의 사촌인가?
(Are Birds “Cousins” to Reptiles?)
by James J. S. Johnson, J. D., TH.D.
오늘날의 조류와 파충류는 진화적 조상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사촌"일까?
아니다. 조류와 파충류는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살아가도록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을 뿐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조류는 파충류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3] 과거에 그러한 일이 일어났었다면, 그것은 오늘날의 울새나 뻐꾸기와 같은 새들은 코브라나 악어 같은 파충류의 먼 친척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다윈의 진화 이야기에 의하면, 오늘날의 새들은 약 6,600만 년 전에 일어났다고 추정하는 대멸종 사건에서 살아남은 날개 달린 공룡이라는 것이다.[1, 2] 이 마법 같은 상상의 시나리오와 연대를 뒷받침하는 목격자나 어떤 증거가 있는가? 없다. 전혀 없다.[4, 5] 또한, 그러한 파충류에서 조류로의 진화를 증거하는 연결고리 화석들이 발견되었는가? 아니다.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들은 아직도 잃어버린 상태이다.
진화론의 추측에는 무수한 오류가 있지만, 여기서는 몇 개만 언급하겠다. 특히 이 사기적인 진화 시나리오는 적어도 세 개의 유효하지 않고 극단적인 전제(premises)를 필요로 한다.
1. 파충류가 새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가정.[3]
2. 자연적 과정이 우연히 그러한 변화를 발명을 해냈을 것이라는 가정(새로운 유전자들과 암호도 동시에).[5]
3. 무질서도(entropy) 증가의 보편적인 법칙과 반대로, 그러한 변화에 필요한 복잡한 생화학적, 유전적 세부사항들이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는 가정.[5]
우선 첫 번째 문제로 조류와 파충류의 복잡한 해부학적 생리학적 차이를 생각해 보자.
⦁ 새는 속이 빈 뼈를 갖고 있고, 파충류는 (골수강을 제외하고) 단단한 뼈를 갖고 있다.
⦁ 새들은 공기가 일방향으로 흐르는 폐를 갖고 있지만, 대부분의 파충류들은 양방향으로 흐르는 호흡계를 갖고 있다.
⦁ 새는 체온을 활발하게 조절하는 온혈동물이지만, 파충류는 대부분 냉혈동물이다.
⦁ 새들은 근육으로 조절되는 깃털을 갖고 있지만, 파충류는 맨 피부나 비늘을 갖고 있다.
⦁ 새는 네 방의 심장(four-chambered hearts)을 갖고 있지만, 파충류는 보통 세 방의 심장(three-chambered hearts)을 갖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조류는 날개짓을 용이하게 하도록, 주요 근육이 앞쪽인 가슴뼈(keeled sternum, breastbone)에 부착되어 있지만, 파충류의 주요 근육은 척추(등뼈)에 부착되어 있어서 서있고, 걷고, 달릴 수 있다.[2]
파충류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바뀌어 조류를 후손으로 낳게 되는 것을 기대하지 마라. 피오나 스미스(Fiona Smith)가 말했듯이, "다른 말로 하자면, 단지 파충류에 깃털만 생겨난다고 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특성들이 모두 생겨나야 새가 되어 날 수 있는 것이다."[2]
프랭크 셔윈(Frank Sherwin) 박사의 관찰을 빌리면, 훨씬 많은 증거들은 조류는 항상 조류였고, 파충류는 항상 파충류였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Reference
1. For centuries evolutionists have proposed the notion that birds somehow evolved from reptiles, imagining “feathered dinosaurs” or dinosaur-like flying reptiles (like pterodactyls) as speculative transitional animals. Burnett, R. W., H. I. Fisher, and H. S. Zim. 1958. Zoology: An Introduction to the Animal Kingdom. New York; Simon and Schuster, 5-7, 13-17, 72-75; Zim, H. S. and I. N. Gabrielson. 1964. Birds: A Guide to the Most Familiar American Birds. New York: Golden Press, 12-13.
2. “Birds are incredible flying (and occasionally non-flying) machines. The Creator has designed these creatures with specialized flight apparatus, an amazing respiratory system, not to mention unbelievable migration and navigation abilities.” Sherwin, F. A ‘One-Hundred-Million-Year-Old Bird’ Is Still a Bir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0, 2006, accessed October 15, 2021. See also Johnson, J. J. S. Wandering Albatross: Wide Wings on the Wind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 2020, accessed October 15, 2021. Job 39:26-27 illustrates God’s bioengineering that enables heavy birds to efficiently use wind current for launching their heavier-than-air bodies into the sky.
3. Smith, F. 2015. Evidence for Creation: A Tour through Some East-Australian Zoos. Fremantle, Western Australia: Vivid Publishing, 164-165 (quotation), 251. Fiona Smith, an Australian professional geoscientist and science educator, graduated ICR’s School of Biblical Apologetics during 2015 with a Master of Christian Education degree (joint major in Biblical Education & Apologetics). See also 1 Corinthians 15:39.
4. Regarding the need for reliable eyewitnesses to learn the truth about unique events of the no-longer-observable past, see Johnson, J. J. S. 2016. There’s Nothing Like an Eyewitness. Acts & Facts. 45 (12): 20.
5. Regarding the ubiquitous and inescapable destructiveness of biochemical entropy, see Johnson, J. J. S. 2018. Infinite Time Won’t Rescue Evolution. Acts & Facts. 47 (6): 21. Regarding the animistic role that selectionists imagine “ature as playing in order to “favor” or “select” a series of genetic mistakes (for supposedly producing phenotypically survivability “fit” outcomes), see Guliuzza, R. 2011. Darwin’s Sacred Imposter: The Illusion that Natural Selection Operates on Organisms. Acts & Facts. 40 (9): 121-15.
*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James J. S. Johnson, J.D., Th.D. 2021. Are Birds “Cousins” to Reptiles?. Acts & Facts. 50 (12).
*참조 : 시조새 이야기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588&bmode=view
조류의 진화 이야기가 추락하다. : 초기 백악기에서 완전히 현대적 구조의 새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0&bmode=view
다시 헤드라인으로 등장하는 시조새 : 보고된 새로운 표본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24&bmode=view
중국에서 발견된 시조새의 진상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589&bmode=view
새로운(11번째) 시조새 화석이 발견되었다 : 비행에 관한 진화이야기의 추락 및 종결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2&bmode=view
새의 진화?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20&bmode=view
시조새는 조류에서 퇴화된 생물일 수 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0&bmode=view
자기보다 어린 조상을 만난 시조새, 그리고 비행에 대한 다른 공상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25&bmode=view
시조새는 복엽기였는가?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32&bmode=view
가장 오래된 새의 추락 : 시조새는 새인가 공룡인가?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59&bmode=view
연구자들은 시조새를 공룡으로 재분류하였다 : 150여 년이 지난 이제 와서 시조새는 새가 아니라고?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57&bmode=view
시조새는 현대적 비행 깃털(아마도 검은 색)을 가졌다 : 1억5천만 년 된 시조새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멜라노솜?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64&bmode=view
공룡이 조류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조류가 공룡으로 진화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53&bmode=view
공룡-조류 진화를 거부하는 새로운 증거의 발견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50&bmode=view
초기 새에 대한 상상의 진화 이야기들 : 공룡 멸종 시 조류가 살아남은 것은 우수한 뇌 때문?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48&bmode=view
공룡 시대에 현대적인 새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46&bmode=view
공룡-조류 중간체로 주장되던 깃털 공룡 스칸소리옵테릭스는 새였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3&bmode=view
캘리포니아와 아르헨티나의 수수께끼 화석들 : 2억1천만 년(?) 전 지층에 나있는 조류의 발자국 화석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6&bmode=view
현대적 특성의 새들이 공룡 위를 날고 있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757394&bmode=view
무게가 1톤이나 나가는 깃털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77&bmode=view
화석 섬유들은 공룡 진화 이야기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 수각류가 아닌 조각류 공룡에서 깃털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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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을 가진 생물과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5&bmode=view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뇌는 조류의 뇌와 달랐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1&bmode=view
공룡 대 새 : 화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14&bmode=view
새의 진화?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20&bmode=view
고대의 파충류들은 교과서의 설명을 넘어선다 : 중국에서 16종의 익룡과 21종의 새 화석이 같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1&bmode=view
익룡은 새들과 함께 날아다녔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6&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나는 새를 잡아먹는 공룡?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62&bmode=view
출처 : ICR, 2021. 11.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irds-cousins-repti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네 발 달린 뱀은 도마뱀이었다.
: 뱀의 잃어버린 고리라는 주장은 오류였다.
(A Four-Legged Snake?)
by Frank Sherwin, D.SC. (HON.) *
2021년, 캐나다 앨버타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마이클 칼드웰(Michael Caldwell)은 "네 발 달린 뱀 화석이 진짜라면, 대답되어야 하는 많은 진화적 문제점들이 있다“라고 말했다.[2] 칼드웰은 2015년에 발견된 네 개의 작은 다리가 있는 뱀(snake)으로 주장된 화석(Tetrapodophis amplectus)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브라질에서 발굴된 완전한 골격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1억 1천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보다 5천7백만 년 전인 1억6700만 년 전에 완전한 뱀 화석이 발견되었다. 아래 링크 글 참조).
하지만 칼드웰은 계속해서 말했다
저희 팀의 주요 결론은 테트라포도피스 암플렉투스(Tetrapodophis amplectus)는 사실 뱀이 아니며, 잘못 분류되었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것의 모든 해부학은 백악기에 멸종된 돌리코사우루스(dolichosaurs)로 알려진 해양 도마뱀 그룹에서 관찰된 해부학적 구조와 일치한다.[1]
돌리코사우루스는 작고 날씬한 수생 도마뱀(aquatic varanoids, 다리를 가진 바다 도마뱀)이다. 2015년, ICR은 이 다리를 가진 뱀이라는 주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었다.
Science 지의 저자들은 "유일하게 네 발 달린 뱀으로 알려진 테트라포도피스는 도마뱀으로부터 뱀의 진화에 밝은 빛을 비춰주고 있다"고 썼었다. 그게 무슨 빛을 비추었다는것인가? 그것이 보여주는 특징에 기초하면, 그 생물은 바다 뱀이 아니었다. 그들은 말했다 : "그러므로 테트라포도피스는 뱀은 해양 조상이 아닌 굴을 파는 것으로부터 진화했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2] 하지만, 굴을 파는 어떤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인가? 그들은 모르고 있다.[3]
사실, 그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진화론 학계는 2016년 척추동물 고생물학회 간행물에서 이 잃어버린 고리를 다루지 않았다.[4] 게다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연구자들이 골격을 조사한 후, 그것의 이빨은 뱀의 이빨처럼 갈고리 모양이 아니고, 방향을 이루고 있지 않음을 발견했다. 그것의 두개골과 골격은 뱀의 것과 같지 않았다. 또한 뱀을 가리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다란 복부 비늘도 볼 수 없었다. 게다가, 그것의 뱃속에는 물고기 뼈로 보이는 마지막 식사의 잔해가(수중 생물임을 가리키는) 있었다.[1]
생겨나는 의문은 다음과 같다 : 2015년에 이러한 명백한 특징들을 확인하고도 다루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진화론자들이 잃어버린 고리를 찾고 싶어 했기 때문일까?
이러한 일은 수없이 일어났었다. 예를 들어, 2009년 봄에 아이다(Ida, 이다)는 인간과 영장류 사이의 새로운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라고 대대적으로 선전됐었다.[5] 그리고 같은 해 가을에 결국 아이다는 잃어버린 고리가 아니라는 소식이 들려왔다.[6]
우리는 진화론자들로부터 잃어버린 고리라고 주장됐다가 철회된 수십 개의 잃어버린 고리들을 문서화했다.[7] 이 화석 해양 파충류도 그 목록에 추가될 것이다.
요점은 이것이다. 잃어버린 고리를 발견했다는 선정적인 과학 뉴스를 읽을 때, 우리는 추후 연구가 다른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하며 매우 회의적이어야 한다. 그러한 발표는 성경 창세기에 기술된 확정적인 기원에 관한 설명과 배치되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Starr, M. Famous Discovery of Four-Legged Snake Fossil Turns Out to Have a Twist in The Tale. ScienceAlert. Posted on sciencealert.com November 18, 2021, accessed December 1, 2021.
2. Martill, D. M., H. Tischlinger, N. R. Longrich. 2015. A four-legged snake from the Early Cretaceous of Gondwana. Science. 349 (6246): 416-419.
3. Thomas, B. Snakes with Leg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015, 2015, accessed December 1, 2021.
4. Staff Writer. Tetrapodophis is not a snake! The Pterosaur Heresies. Posted on pterosaurheresies.wordpress November 3, 2016, accessed December 1, 2021.
5. Dr. Jørn Hurum, quoted in Randerson, J. Fossil Ida: Extraordinary find is ‘missing link’ in human evolution. The Guardian. Posted on guardian.co.uk May 19, 2009, accessed December 1, 2021.
6. Beard, C. Why Ida fossil is not the missing link.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Mary 21, 2009, accessed December 1, 2021.
7. Morris, J. and F. Sherwin. 2009. The Fossil Recor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네 발 달린 뱀' 화석은 오류…멸종 해양 도마뱀 그룹" (2021. 11. 1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18147400009
*이전 관련기사 : ‘다리 달린 뱀’ 화석 발견…진화 비밀 풀릴까? (2015. 7. 24.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724601010
뱀의 다리 '사족', 실제 있었다 (2015. 9. 4. YTN 사이언스)
https://m.science.ytn.co.kr/view.php?s_mcd=0082&key=201509041019039111
*참조 : 1억6700만 년(?) 전의 뱀은 여전히 뱀이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98&bmode=view
뱀은 항상 뱀이었다 :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1&bmode=view
출처 : ICR, 2021. 12. 1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our-legged-snake-fossil/
번역 : 미디어위원회
가장 오래된 나무가 가장 복잡했다?
: 고생대 데본기의 화석 나무는 매우 발달된 구조를 갖고 있었다.
(Extinct Trees Were World's Most Complicated)
by Brian Thomas, Ph.D.
고생대 데본기의 암석지층과 그 안에 들어있는 생물 화석들은 원숭이, 공룡, 현대 오크나무가 진화되기 훨씬 이전에 살았던 생물로 추정되고 있다.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세월동안, 자연선택으로 인해 식물과 동물들은 점점 더 복잡해졌다는 진화론은 단순한 생물에서 복잡한 생물로의 진화계통나무를 그려놓고 가르쳐왔다. 그러나 화석들은 그것을 보여줄 수 있을까? Phys.org(2017. 10. 23) 지와 ScienceDaily(2017. 10. 23) 지가 보도하고 있는(클릭하면 사진을 볼 수 있음), 중국 북서부에서 새로 발견된 3억7천4백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나무 화석은 진화론의 이야기와 반대되고 있었다. 즉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의 구조가 오늘날의 나무보다 훨씬 더 복잡한 것처럼 보였다.
창조와 노아 홍수는 수억 년의 신화적인 시간을 쓸어내고 클라독스롭시드 화석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클라독스롭시드(cladoxlopsids)라 불리는 이들 데본기의 나무들은 오직 화석으로만 알려져 있었다. 그 나무들은 세 가지 친숙한 식물 조직, 즉 잎, 줄기, 뿌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물과 영양분을 운반하기위한 목부(xylem)로 알려진, 거미줄처럼 상호 연결된 가닥들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이 멸종된 나무는 바깥쪽 테에 정렬된 작은 내부 섬유 다발들을 가지고 있었다. 나무의 전체 중앙부는 우묵했다. 이 기묘한 나무는 자라면서, 각 가닥은 높이와 둘레에서 나무의 전반적인 성장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느슨하게 떨어져있다가, 이웃한 가닥과 다시 붙어 있었다.
다른 말로 하면, 가장 최초로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도 알려진 어떠한 살아있는 나무에서 보다도 고도로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이미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만약 나무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진화한 적이 없었다면, 가장 초기의 나무조차도 최상위 수준의 복잡성을 갖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카디프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크리스토퍼 베리(Christopher Berry)는 PNAS 지에 게재된 이 연구에 참여했다.[1] 그는 카디프 대학 뉴스(Cardiff University News)에서 ”일찍이 이것과 같은 복잡성을 갖고 있는 나무는 지구의 역사상에서 나는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그 나무는 자신의 무게에 의해서 붕괴되면서 동시에 골격을 찢어버리고 있었다. 이것을 통해 계속 위쪽으로 옆으로 성장하며 살아갈 수 있었고, 그 당시의 지배적인 식물이 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하나의 질문이 생겨나게 한다 : ”왜 가장 오래된 나무가 가장 복잡한 것일까?”[2]
그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지만, 창조 모델은 쉽게 대답할 수 있다. 성경 창세기는 창조주간 3일째에 하나님께서 모든 식물을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식물이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진화한 적이 없다면, 그들 중 가장 초기의 것조차도 최상위 수준의 복잡성을 드러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성경 창세기는 창조주간 3일째에 하나님께서 모든 식물을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홍수 모델은 클라독스롭시드 수수께끼의 또 다른 측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화석 식물을 ”가장 초기”의 나무라고 부르는 것은, 진화론에 기초한 것으로 식물들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진화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데본기 지층과 그 위에 쌓여진 지층이 단지 몇 달 또는 몇 주일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생물들은 갑자기 격변적으로 두터운 퇴적물에 의해서 매몰됐고, 포식생물이나 미생물에 의해서 먹히거나 썩어버릴 기회를 갖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전 지구에 걸쳐 두텁게 쌓여있는 퇴적지층들이, 구성입자 성분에 따라 분류된 채로(사암, 셰일, 석회암...), 평탄한 접촉면을 가지고, 대륙을 횡단하는 광대한 넓이의 쌓여있다. 장구한 시간이 흘렀다면, 각 지층 경계면에는 오랜 시간에 걸친 침식의 흔적들이 남아있어야만 한다. 지층 경계면의 평탄한 접촉면은 지층들이 매우 빠르게 연속적으로 퇴적되었음을 시사한다.[3]
생물들은 갑자기 격변적으로 두터운 퇴적물에 의해서 매몰됐고, 포식생물이나 미생물에 의해서 먹히거나 썩어버릴 기회를 갖지 못한 채 매몰되었음을 가리킨다.
전 지구적 대홍수가 있었음을 가리키는 이러한 단서들은, 클라독스롭시드가 진화로 출현한 '가장 초기'의 나무가 아니었음을 시사한다. 단지 매몰되어 화석화 된 첫 번째 나무일뿐이다. 창조와 노아 홍수는 수억 수천만 년의 신화적인 시간을 쓸어가 버리고, 클라독스롭시드 화석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 나무는 특별 창조되었고, 4500여 년 전의 노아 홍수로 화석화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낮은 퇴적지층에서 등장하는 나무도 가장 복잡하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References
1. Xu, H-H. et al. 2017. Unique growth strategy in the Earth’s first trees revealed in silicified fossil trunks from China.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4 (45): 12009-12014. doi: 10.1073/pnas.1708241114.
2. World’s oldest and most complex trees. Cardiff University News. Posted on Cardiff.ac.uk October 23, 2017, accessed October 30, 2017.
3. Thomas, B. 2013. Don’t Grand Canyon Rocks Showcase Deep Time? Acts & Facts. 42 (10): 18-19.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S. in biotechnology from Stephen F. Austin State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332
출처 - ICR News, 2017. 11. 20.
다르게 흘러가는 진화의 속도
(Time Dilation in Evolutionary Rates)
David F. Coppedge
진화의 속도는 일반상대성 이론과 같다. 매우 빠르기도 하고, 매우 느리기도 하다.
진화는 얼마나 빠르게 일어날까? 답 : 진화론자가 필요로 하는 만큼 빠르게 일어난다. 진화론에서 선호되는 기준 틀이 없다. 관찰자의 이야기에 따라, 진화는 매우 빠르게 일어날 수도 있고, 극도로 느리게 일어날 수도 있고, 전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서로 다른 진화 속도는 때때로 "속도 이질성(rate heterogeneity)"이라고 불린다.
진화론자들은 실제 시계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들의 시계는 달리(Dali)의 그림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에 나오는 축 늘어진 시계들과 같다. 그들은 절대적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그들의 세뇌된 이론에 기초하여, 상상 속의 이미지를 위해 구부리고 잡아늘린다.
다윈의 진화론은 길이 수축(length contraction)과 질량 등가(mass equivalence)도 갖고 있다. 진화론의 잣대는 고무줄처럼 늘어날 수 있고, 비판이 제기되면 그것의 경험적 질량은 상상력으로 전환된다. 진화론에서 오직 한 가지 불변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 가지를 뻗어온 신화적 진화계통나무이다.
상대론적 개념은 일반인들에게는 확실히 어렵지만, 아마도 몇 가지 예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식물은 2억5천만 년의 공백을 가진 두 번의 폭발로 복잡성을 진화시켰다(Stanford University, 2021. 9. 17). 다윈은 유익한 돌연변이들의 점진적이고 꾸준한 축적을 상상했다. 그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을 상상했다. 하지만 그의 이론이 널리 수용되기 시작했을 때, 그의 시계에는 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자들은 육상식물들이 수억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화하기 보다는 2억5천만 년 떨어진 두 번의 극적인 폭발로 다양성의 변화를 겪었음을 밝혀냈다. 첫 번째 폭발은 식물 역사의 초기에 발생하여 다양한 씨앗들을 발생시켰고, 두 번째 폭발은 꽃을 피우는 현화식물(flowering plants)의 다양화 동안에 일어났다.
그 기사는 일부 객관적인 척도를 제공할 수 있는 화석을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그 이유는 진화론을 지지하는 좋은 화석이 없기 때문이다. 종자(씨앗) 식물은 갑자기 나타나고, 현화식물은 조상 없이 갑자기 나타난다. (이것은 오랫동안 "다윈의 혐오스러운 미스터리“라고 불려왔다.) 극소수의 몇 개 화석만을 진화적 시간 틀에 억지로 짜맞추면서, 진화적 시간의 확장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논리를 펴고 있었다. 진화는 느리게 일어날 때를 제외하고, 빠르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번식 혁명과 식물 복잡성의 주기적 증가(Science, 2021. 9. 17).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자들이 발표한 한 논문은 상대성이론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보여준다. 연구팀은 1504점의 화석들과 살아있는 식물 표본들을 평가했지만, 그것들은 소품일 뿐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적 시간 틀은 이미 확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윈의 위대한 진화계통나무에 의하면, "원시적" 식물은 데본기에 처음 다양화되었으며, "현대적" 식물은 백악기 후반에 다양화됐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이들 사이에는 진화 속도가 매우 느렸던 "2억5천만 년의 공백"이 있다. 이것은 오직 한 가지를 의미한다 : 이야기꾼의 생각에 따라 진화는 매우 빠르게도 매우 느리게도 일어난다.
극한 환경에 대한 적응은 대륙 규모로 식물 집단의 진화적 다양성을 초래했다(PNAS, 2021. 9. 14). 위의 논문과 비슷하게, 이 논문도 전체에 걸쳐 상대성이론이 만연해 있음을 보여준다. 유럽과 미국의 진화 과학자들은 필요에 따라 "수천만 년"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지속적인 빠른 진화 속도는 사족동물이 어떻게 물고기로부터 진화했는지를 설명해준다.(Harvard University, 2021. 8. 23). 하버드 대학의 진화 생물학부의 이야기꾼들은 사족동물(tetrapods)을 물에서부터 꺼내기 위해서 다윈의 일반상대성 이론을 사용하고 있었다. 물고기-사족동물의 전환, 또는 지느러미-다리로의 전환은 다윈의 이론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사는 "이 전환에 관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들 중 일부는 수십 년 동안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고 말한다.
참고 : 진화론자들은 해결되지 않은 논쟁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직업의 안정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See 25 June, 2014.)
한 가지 해결되지 않은 논쟁은 유명한 화석인 (다리를 가진 물고기로 주장되는) 틱타알릭(Tiktaalik) 이전의 한 사족동물이 남겨놓은 발자국들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모순된 발견은 닐 슈빈(Neil Shubin)의 다윈을 숭배하는 책, ‘내 안의 물고기(Your Inner Fish, 6 Jan 2010)의 판매를 위협하고 있었다. ’속도 이질성‘이 그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또한 이 연구는 사족동물의 출현 시기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화석 발자국과 몸체 화석의 데이터를 혁신적으로 결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발자국 데이터는 발자국을 만든 생물의 몸체 화석 뒤에 나타난다. 이 경우에 첫 번째 몸체 화석보다 몇 백만 년 더 오래된 사족동물 발자국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발자국 화석과 몸체 화석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사족동물의 출현에 대한 더 정확한 연대를 찾을 수 있었다"라고 피어스(Pierce)는 말했다.
아니나 다를까, 상대성이론이 해결했다. "연구자들은 또한 사족동물의 가까운 친척들 대부분은 해부학적 진화 속도가 이례적으로 느리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반면 우리는 최초의 사족동물로 이어지는 진화적 계통이 안정적 패턴에서 이탈하여, 약 3천만 년 동안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몇몇 새로운 주요한 적응 형질을 획득했다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시모에스(Simões)는 말했다.
이제 당신은 알았는가? 진화는 다윈이 처음 상상했던 것처럼 꾸준하고 점진적인 과정이 아니다. 그것은 때로는 "놀랍도록 빠르게" 일어나고, 때로는 "극도로 느리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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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꾼들이 이렇게 과학을 더럽히는 것은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대중들은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로 듣고 있는 일은 더욱 슬픈 일이다. 진화 속도의 이질성?. 정말로 우스꽝스럽다. 배꼽을 잡고 웃어야 할 정상적인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 직업적 이야기꾼들에게 경고를 해야할 과학자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참조 : 수억 배로 차이가 나는 진화 속도 :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도, 극도로 느리게도 일어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425883&bmode=view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1&bmode=view
진화는 안정적일 때를 제외하곤 빠르게 일어난다? : 쌍편모충류, 곰, 패충류 정자 화석이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3&bmode=view
진화는 엄청나게 빠를 때를 제외하곤 느리게 일어난다 (?)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53&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진화는 사람이 아니다 : 진화는 생각할 수 없고, 목적을 갖고 나아갈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3255457&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1454713&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공룡의 눈과 진화론 : 생물이 어떤 필요를 진화시킬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800086&bmode=view
다윈표 소시지 공장의 비밀이 폭로되다 : 한 과학 작가가 진화론을 비판하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392044&bmode=view
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403908&bmode=view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0637096&bmode=view
식물에서 마술처럼 작동되고 있는 진화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31&bmode=view
진화론을 모르는 진화론자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39&bmode=view
불가능해 보이는 수많은 우연들이 진화론의 중심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6722631&bmode=view
최적화된 완벽한 비행기의 제작 : 비행기를 우연이나 무작위적 과정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을까?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6263118&bmode=view
진화론자들은 가정과 반복을 통해 속임수를 유지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9965305&bmode=view
장구한 시간만 있으면, 생쥐가 코끼리로?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26&bmode=view
물고기의 발 : 진화론은 뺄셈으로 더하기를 할 수 있나?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11&bmode=view
진화는 입증된 것인가, 가정된 것인가? : 신이 된 진화, 눈으로 볼 수 없는 진화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74&bmode=view
거짓말의 바다에 빠져버린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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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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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에서 이루어지는 교묘한 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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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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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되고 있는 다윈의 상징물들 : 가지나방, 핀치새, 틱타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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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받쳐왔던 10가지 가짜 증거들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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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 대한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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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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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스러운 물고기들의 진화 이야기 : 해마와 에인절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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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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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들 : 눈썹, 이족보행, 커다란 코, 빗해파리, 진화적 힘, 성선택...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9&bmode=view
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7&bmode=view
거짓말도 진화된 것이라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6&bmode=view
만우절의 농담과 같은 진화론자의 주장들. :보존된 유전자들, 약자생존, 실러캔스 이야기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60&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15개의 질문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2&bmode=view
과학수업에서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면제되는가? 진화론을 정밀히 검토해보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질문 33가지
http://creation.kr/Education/?idx=1293515&bmode=view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https://creation.kr/Debate/?idx=1293675&bmode=view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12가지 잘못된 주장.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5&bmode=view
출처 : CEH, 2021. 9. 24.
주소 : https://crev.info/2021/09/time-dilation-in-evolutionary-rat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과거에 거대했던 멸종 동물들
(Extinct Animals Were Bigger)
David F. Coppedge
오늘날 대형동물은 왜 이렇게 적은 것일까? 화석들은 멸종된 많은 동물들이 거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대왕고래(blue whale, 흰긴수염고래)는 오늘날 살아있는 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이며, 아마도 지금까지 살았던 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일 것이다.(see 15 January 2021). 하지만 과거의 "거대동물상(megafauna)"은 대부분 컸다. 동굴 곰(Cave bears)은 알래스카의 갈색 곰보다 더 컸다. 거대한 땅늘보(Giant ground sloths)는 오늘날의 나무늘보(sloths)보다 더 컸다. 비버(Beavers)는 거의 말 크기만 했고, 검치호랑이(Saber-tooth cats)는 오늘날의 사자보다 더 컸다. 매머드(Mammoths)는 코끼리보다 더 컸다. 악어, 상어, 암모나이트, 펭귄, 신천옹, 에뮤, 잠자리는 오늘날의 종보다 더 크게 자랐다. 그리고 이 모든 동물들 위로, 강력한 공룡들이 하늘로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적자생존"이라는 다윈의 개념은 모호하고, 심지어 그 반대되는 것도 진화로 설명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설득력이 없다. 그러나 거대한 머리를 하늘 높이 들어 올리고, 몇 년 동안 거대한 몸을 지탱하며 살았던 동물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고도의 설계를 가리키고 있다. 다윈의 시대 이후로 과학계를 점령해버린 진화론이라는 빅토리아 시대의 신화는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동물왕국의 세계 챔피언들은 오늘날의 생태계에서 자신들의 설계적 모습을 자랑해야 하지 않을까?
중국에서 발견된 거대한 코뿔소(rhino) 화석은 기린보다 더 컸음을 보여준다.(BBC News, 2021. 6. 18).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화석 코뿔소 종에 대한 미술가가 그려놓은 거대한 모습을 보라. 그 생물은 맥(tapir)처럼 보이지만, 그 키가 나무 높이와 비슷하다. 가장 큰 기린의 세계 기록은 약 5.6m였다.
약 2650만 년 전에 살았던 파라케라테리움 린샤엔세(Paraceratherium linxiaense)는 무게가 약 21톤으로, 아프리카 코끼리 4마리에 맞먹는다. 뿔 없는 이 거대한 생물의 키는 7m 높이에 이르며, 머리는 나무 꼭대기에 이를 수 있다.
.유첸(Yu Chen)의 그림. BBC News.
호주에서 발견된 거대한 호주 공룡은 농구장 코트만큼 길었다.(Live Science, 2021. 6. 10). 커다란 뼈와 함께 찍은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호주에서 발견된 세계기록의 거대한 공룡 오스트랄로티탄 쿠페렌시스(Australotitan cooperensis)의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었다 :
살아있었을 때, 쿠퍼(Cooper, 이 공룡의 약칭)는 엉덩이 높이가 약 6.5m였고, 코에서 꼬리 끝까지 30m로 측정됐다. 연구자들은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이 공룡은 몸무게가 25~82톤으로, 캥거루 1400여 마리의 몸무게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지표들은 티타노사우르 계통의 초식공룡 쿠퍼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15종에서 톱 10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실러캔스 물고기는 한 세기를 살 수 있다.(BBC News, 2021. 6. 17). 실러캔스는 멸종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오늘날 일부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 실러캔스는 가장 큰 물고기는 아니지만, 또 다른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는데, 과학자들은 그들이 한 세기 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영국에 전시되어 있는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 (From Wiki-Commons).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이라는 용어는 찰스 다윈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멸종된 시칠리아 코끼리는 진화로 몸무게가 8000kg나 줄었다.(New Scientist, 2021. 6. 18). 이 기사는 섬에 사는 동물은 더 작아진다는 "섬 왜소증(island dwarfism)"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다. 몸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 다윈을 말하는 일종의 "진화"인지 여부는 떠나서, 멸종된 화석 코끼리 종은 현대 코끼리보다 훨씬 더 컸음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큰 육상 포유동물 중 하나에서 진화한 후, 불과 35만 년 만에 시칠리아에서 온 멸종된 난쟁이 코끼리는 키가 반으로 줄었고, 몸무게는 거의 85%나 줄어들었음을 연구자들은 발견했다.
거대동물상의 멸종 미스터리 – 크기가 전부는 아니다.(Flinders University, 2021. 4. 14). 보도 자료는 소(cow)만한 크기의 나무를 타는 유대류(tree-climbing marsupial)에 대한 예술가의 그림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유대류 맥(marsupial tapir)'이라고도 불리는 팔로르케스테스 아질(Palorchestes azeal)은 약 500kg의 소 크기의 동물이었다. 그것은 아마도 마지막 빙하기 동안, 홍적세(Pleistocene)의 어느 시기에 멸종된 많은 거대 유대류 중 하나였다.
한때 호주 대륙을 돌아다녔던 자동차 크기의 웜뱃(wombat) 같은 생물, 2m가 넘는 새, 7m가 넘는 도마뱀 등을 포함하여, 거대 동물들의 빠른 멸종은 오랫동안 연구자들의 관심을 끈 수수께끼이다.
마지막으로 이 기사는 왜 그렇게 많은 대형동물들이 멸종됐는지를 설명하려고 하고 있었다. 몸집이 크다는 것은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이것은 한 생물 종을 더 큰 멸종 위험에 노출시킨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아니면 그것은 수명, 번식 주기, 먹이와 물의 접근성, 또는 주행 능력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 다음 나쁜 상황(재앙)일 수 있다는 의미의 설명을 하고 있었다.
기후 변화,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영향, 담수에 대한 접근성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했다는 데 점점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기후 변화가 아니었다면, 그들은 몇몇 거대동물군의 멸종에 대해 인간을 비난했을 것이다. 바로 그들 모두를 사냥했던 인간으로 말이다.
.캘리포니아 라브레아 타르 피트(La Brea Tar Pits)에서 발견된 매머드와 마스토돈dp 대한 그림.(DFC)
하지만 과거의 많은 대형동물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장구한 기간 동안 살았었다. 오늘날의 생물들이 과거의 거대한 동물에 비해 더 커지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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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창조론자들은 노아 홍수 이후의 환경과 빙하기 상황이 동물의 몸체 크기가 줄어들었던 원인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늘날은 과거에 비해 자원이 고갈된 다른 세상이다. 적어도 그 설명은 ‘만물우연발생의 법칙’에 의존하는 이론보다 증거들과 더 부합한다. 게다가, 우리는 동물들이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퇴화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유전적 무질서도(genetic entropy)는 잘 적응된 거대동물군을 유지시킬 수 있었던 유전체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발전보다는 원래의 선한 창조물로부터 퇴보하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다음의 글들을 읽어보라 :
마이클 오드(Michael Oard)는 홍적세 멸종에 대한 세속적인 이론들을 단일 빙하기 모델과 비교하고 있다. (CMI)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는 인간에 의한 생물 멸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ICR)
마커스 로스(Marcus Ross)는 빙하기 동물들은 왜 그렇게 컸는지를 묻고 있다. (AiG)
*참조 : 과거 거대한 생물들 : 생물은 퇴화하고 있는 중이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4608903&bmode=view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 생물 : 거대한 디키노돈트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 하는 진화역사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1670634&bmode=view
포유류가 공룡을 먹었을 수도 있었다 : 강력한 포식자였던 백악기의 유대류 디델포돈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6&bmode=view
새로운 거대한 육식성 포유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888239&bmode=view
*관련기사 : 무게 21t톤 ‘육지 최대 포유류’ 화석 中서 발굴 (2021. 6. 19.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19601006
기린보다 크고 코끼리보다 무거운 고대 코뿔소 화석 발굴 (2021. 6. 18.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6/592380/
호주서 몸길이 30m, 무게 67t 초대형 공룡 화석 발견 (2021. 6. 8.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77613
세대마다 200㎏씩 ‘감량’, 지중해 미니코끼리는 어떻게 탄생했나 (2021. 6. 2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00222.html
무게 10톤 거대 코끼리 40세대 만에 85% 줄어 (2021. 7. 3.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7970
타조 3배…거대한 덩치 가진 ‘새 화석’ 유럽서 발견 (2019. 6. 27.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627601008
길이 1m 달하는 거대 앵무새 화석 발견…'예상 못한 헤라클레스' (2020. 7. 18.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7/2019080701873.html
고릴라만 한 ‘괴물 펭귄’ 뉴질랜드 살았다 (2023. 2. 1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79595.html
3억여 년 전 ‘2.6m 초대형 노래기’ 화석, 영국에서 발견 (2021. 12. 21.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221601014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절지동물 발견 (2015. 3. 15.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352
메가네우라 뜻, 날개만 65cm ‘초대형 잠자리’ (2015. 5. 14.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150514000045
길이 2.5m, 사람보다 큰 4억년 전 거대 전갈 (2007. 11. 22. 어린이조선일보)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1/22/2007112201023.html
벌새 만한 5천만년 전 ‘거대 개미’ 화석 발견 (2011. 5. 5.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05601006
다리길이만 15cm' 거대거미 화석 중국서 발견 (2011. 4. 21. 마이데일리)
http://m.mydaily.co.kr/new/read.php?newsid=201104211222583327#_DYAD
도롱뇽도 먹는 ‘10㎝ 거인’ 메뚜기, 2억년 전 보령 살았다 (2022. 5. 1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42532.html
4억 년 전 살았던 몸길이 2m ‘육식 지렁이’ 발견 (2017. 2. 22.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22601012
백상아리만 한 초대형 고대 거북 화석 발견 (2022. 11. 18. 뉴스펭귄)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25
4m 거대 나무늘보가 자취를 감춘 까닭은? (2019. 3. 7. 뉴스펭귄)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
아르헨서 ‘아르마딜로 닮은 거대 동물’ 화석 발견 (2016. 1. 1.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01601003
출처 : CEH, 2021. 6. 21.
주소 : https://crev.info/2021/06/extinct-animals-were-bigger/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