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 화석들은 라브레아 타르핏 이야기를 바꾸고 있다.
(Los Angeles Ice Age Fossils Are Changing Tar Pit Story)
David F. Coppedge
많은 빙하기(Ice Age)의 화석들이 로스앤젤레스의 지하철 터널에서 발견되었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 있었다.
마틴 마시아스(Martin Macias Jr)는 로스앤젤레스 Courthouse News(2019. 3. 4)에 ”LA 지하철을 파다 발견된 빙하기의 화석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지역 KTLA 5 News에 게재된 한 비디오 영상물은 유명한 라브레아 타르 핏(La Brea tar pits)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빙하기 시대의 화석 창고”라고 부르며 시작하고 있었다. 새로운 지하철 노선을 굴착하기 위한 작업을 하다가, 새로운 화석들이 발견되었다. 그들은 컬럼비아매머드(Columbian mammoth, 가장 큰 종류), 다이어늑대(dire wolves), 낙타(camels), 말(horses), 들소(bison), 검치호랑이(saber-toothed cats), 자이언트 땅늘보(giant ground sloths)와 페이지 박물관(Page Museum)에 전시되어있는 많은 생물 화석 종들이었다.
.매머드 사냥. 라브레아 타르 핏(La Brea Tar Pits) 박물관의 벽화. 하지만 이 시기는 언제였는가?
마시아스는 이 특별한 화석 보물들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있었다 :
새로운 로스앤젤레스 지하철 노선을 건설하기 위한 터널공사를 하던 작업자들에 의해서, 검치호랑이, 자이언트 땅늘보, 자이언트 매머드를 포함하여, 500개 이상의 빙하기 동물 화석들이 발견되었다고 고생물학자들은 월요일에 발표했다.
홍적세로 연대가 평가된 화석 보물들은 그 동물들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자들이 이전에 갖고 있던 신념에, 즉 LA 분지(LA basin)라고 불리는 그 지역은 광대한 바다로 뒤덮이기 이전 수백만 년 동안 그 생물들이 살아가던 서식지였다는 신념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이 보고서는 화석들과 관련된 ”도전하는 신념”에 관한 세부 사항을 말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마시아스는 그들의 매장에 관한 예상치 못했던 측면을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그 이야기는 동물들이 끈적끈적한 타르에 갇히게 됐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들은 아니었다 :
검치호랑이와 다이어늑대는 대개 큰 집단을 이루고 살지 않는 동물이기 때문에, 타르 핏이 아니었던 시에네가(La Cienega) 역이 있는 장소에서, 고생물학자들이 그들의 화석을 발견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해리스는 또한 말했다.
마시아스는 이 동물들을 파묻은 것에 대한 가설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
화석 확인 작업을 하는 Cogstone의 실험실을 이끌고 있는, 존 해리스(John Harris)는 한 인터뷰에서, 나무늘보(sloth)의 일부 뼈들이 숯이 함유된 퇴적물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것은 그 동물이 고대 산불로 인한 이류(mudslide)에 갇히게 되었음을 가리킨다.
고층 빌딩이 즐비한 로스앤젤레스 서쪽의 복잡한 도로를 운전하고 있는 사람들은, 한때 그 땅에서 거대한 동물들이 대대적으로 살았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적 시나리오, 창조론적 시나리오 모두 라브레아 화석들을 설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창조론자들은 이 화석들이 홍수 이전, 홍수 중간, 또는 홍수 이후에 파묻혔는지를 결정해야하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한때 세상을 어슬렁대던 거대한 짐승들이 오늘날에는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종 풍부성 측면에서, 생물권은 그때 이후 퇴화되었다. 또한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은 살아있는 세포 하나뿐만 아니라, 이러한 크고 복잡한 생물을 결코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다.
주목해야할 것은 대부분의 뼈들은 관절이 심하게 떨어져(분리되어 뒤죽박죽되어) 있거나, 일부 사람의 유해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이다. 또 다른 놀라운 사실은 대부분의 화석들(조류와 포유류)이 육식동물들의 것이라는 것이다. 다이어늑대가 가장 많다! 사실은 이러한 뼈들은 운반되어 퇴적되었음을 가리키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나타낸다.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창조론자와 진화론자 모두) 한때 로스앤젤레스 분지는 거대 생물들이 살았던 초원이었고, 바다가 그 지역을 범람했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다. 지금도 신선하게 보이는 조개, 연잎 성게(sand dollars, 극피동물), 상어 이빨 화석들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전역에서 발견될 수 있다. 그러한 사건이 어떠한 순서로 발생했는지는 아직도 이론들에 도전하는 수수께끼가 되고 있다. 당신이 페이지 박물관을 방문한다면, 진화론적 설명을 유의하라. 무작위적인 우연한 과정으로 박테리아에서 우주비행사로 변했다는, 단순하고 우스꽝스러운 진화적 파노라마를 보여주는 그림에 속아 넘어가지 말라. 박물관을 방문하여, 오로지 진화론적 설명만을 보고 있는 어린 학생들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을 갖기 바란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9/03/los-angeles-fossils/
출처 - CEH, 2019. 3. 20.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A T. rex Swimming with Sharks?)
by Brian Thomas, Ph.D.
내가 마지막으로 확인했던 것처럼, 상어들은 육지에서 수영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상어 종들은 바닷물에 서식한다. 어쩌면 육상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s)가 약간 헤엄쳐 바다로 나갔을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바다에 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떻게든 상어와 티라노사우르스 공룡이 함께 묻혀있었다. 이 흥미로운 조합은 새로운 연구가 제기한 커다란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있었다.
어떻게든 상어와 티라노사우르스 공룡은 함께 죽어 같이 묻혀있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의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에 묻혀있는 공룡들은 민물의 습지 지역에서 살았었다고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흔히 주장하고 있지만, 공룡 화석들 사이에서 조개, 상어이빨을 포함하여 바다생물 화석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1] 퇴적지층들이 고대 생물의 환경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왜 지층은 바다생물과 늪지생물의 이상한 혼합을 보여주는 것일까?
Journal of Paleontology 지에 게재된 글에서,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테리 게이츠(Terry Gates)는 헬크릭 지층에서 발견된 작은 상어 이빨에 대한 연구를 이끌었다. 사우스다코타 주에 있는 이 화석이 풍부한 장소에서 '수(Sue)'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유명한 크고 완전한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yrannosaurus rex) 화석이 발굴됐었다. 이 공룡 화석은 현재 시카고 현장박물관(Chicago’s Field Museum)에 전시되어있다.[2]
헬크릭 지층에서 발견된 상어 이빨들은 오늘날의 수염상어(carpet sharks, 카펫상어, Orectolobiformes)의 이빨처럼 보인다. ”수염상어는 전 세계 해양과 바닷물 환경에서만 살고 있다”고 sharksinfo.com는 전하고 있다.[3] 만약 수염상어가 오직 소금물에서만 산다면, 왜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뉴스는 이 이빨들은 ”민물 상어 종”의 것으로부터 왔다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4]
그 대답은 어떤 곳에서 발견된 화석은(그리고 미국 서부의 광대한 헬크릭 지층에 묻혀있는 모든 화석들은) 그곳의 원래의 고대 생태계를 나타내고 있다는 가정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헬크릭 지층의 화석들이 보여주듯이, 정상적인 생태계는 바다조개, 바다상어가 담수 거북, 양서류와 혼합되어 살아가지 않는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그것은 발견되는 화석들은 원래의 고대 생태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고대의 물에 의한 대재앙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백악기의 수염상어 이빨은 오늘날 살고 있는 수염상어의 이빨과 매우 유사했다. 만약 이들 고대의 수염상어가 오늘날의 수염상어처럼 깊은 바다에서 살았다면, 수많은 바다생물들을 휩쓸어서, 고대 늪지대에서 살고 있던 매우 다른 동식물들과 섞어서, 헬크릭 지층의 두터운 퇴적지층에 갑자기 매몰시키기 위해서는, 거대한 대격변이 필요했을 것이다.
References
1. Hartman, J. H. and J. I. Kirkland. 2002. Brackish and marine mollusks of the Hell Creek Formation of North Dakota: Evidence for a persisting Cretaceous seaway. In The Hell Creek Formation and the Cretaceous-Tertiary Boundary in the Northern Great Plains: An Integrated Continental Record of the End of the Cretaceous. Hartman, J. H., K. R. Johnson, and D. J. Nichols, eds. Special Paper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361: 271-296.
2. Gates, T. A. et al. New sharks and other chondrichthyans from the latest Maastrichtian (Late Cretaceous) of North America. Journal of Paleontology.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anuary 21, 2019.
3. Meyer, A. Sharks – Orectolobiformes. Fact Sheet.
4. Peake, T. Ancient Carpet Shark Discovered With ‘Spaceship-Shaped’ Teeth. NC State University News. Posted on news.ncsu.edu January 21, 2019, accessed January 28, 20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11240/
출처 - ICR, 2019. 2. 19.
안킬로사우루스 공룡들이 뒤집혀서 묻혀있는 이유는?
: ‘팽창하여 물에 떠다녔다'는 이론이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The ‘bloat and float’ ankylosaurs of Alberta)
Andrew Lamb
한 팀의 연구자들은 북미의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 공룡 화석들이 대체로 뒤집혀진 채로 거꾸로 묻혀있는 널리 알려진 개념을 시험하기를 원했다. 이 개념은 고생물학자인 찰스 스턴버그(Charles Sternberg, 1885~1981)가 캐나다 서부에서 일생 동안 공룡 화석들을 수집한 후, 미국에서 수집한 거의 모든 안킬로사우루스 표본들이 거꾸로 파묻혀있었다고 지적한 1970년 보고에서 비롯된 것이다.
연구자들은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해서, 알버타의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된 모든 알려진 안킬로사우루스 화석들을 재조사했다.[1] 그들은 현장 노트와 현장 사진들을 조사하고, 원래 발굴자들에게 질문을 하고, 화석의 노출면에서 발생되는 경향이 있는 일광 표백(sun-bleaching), 침식, 이끼 성장 등을 조사했다.
”파묻힌 화석의 방향성을 알 수 있는 공룡 안킬로사우루스의 36개 표본들 중에서 26개(70.3%)가 거꾸로 뒤집혀서 묻혀있었다. 나머지는 오른쪽 측면이 위를 향하고 있었고, 하나는 두개골만 ... 그 측면에 보존되어 있었다.”
따라서 그 개념은 사실이었다. 이제 그들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기를 원했다.
거꾸로 묻혀있는 안킬로사우루스에 대해서 수년에 걸쳐 4가지의 다른 설명들이 제안됐었다. 이들 중 3개는 기각될 수 있었다.
안킬로사우루스는 뒤뚱거렸고, 넘어진 후 스스로 똑바로 일어날 수 없었다는(마치 거북이처럼) 가설. 연구자들은 이 가설을 기각했는데, 왜냐하면 안킬로사우루스가 자주 거꾸로 묻혀있는 북미의 해안 평야지대는 비교적 평탄하기 때문이었다. 또한, 안킬로사우루스 화석들은 풍부하게 발견되는데, 이것은 그들이 매우 성공적으로 생존했음을 가리킨다.
거대 육식동물들이 그들을 공격하고 뒤집어놓은 후에 부드러운 복부를 먹었다는 가설. 연구자들은 한 두개골을 제외하고, 포식자의 이빨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고, 이 가설은 기각됐다.
아르마딜로 로드킬 가설. 등딱지를 갖고 있는 아르마딜로(armadillo) 사체에서 주장되는 것처럼, 육지에서 안킬로사우루스 죽은 사체가 가스 팽창에 의해서 (물 없이) 뒤집어졌다는 가설이다. 연구자들은 포식자가 뜯어먹지 않았던 22개의 신선한 사체들을 포함하여, 약 200개의 로드킬(roadkill) 아르마딜로들을 조사했고, 그들의 방향성이 무작위임을 발견했다. 그들은 원래 측면으로 놓여있던 소수의 아르마딜로 사체가 팽창하면 등 쪽으로 돌아가는 것을 관측했지만, 2톤의 안킬로사우루스 사체가 이와 동일하게 됐을 것이라 것에 회의적이었다.
그림 3. 말론 등의 참고문헌 1로부터.
‘팽창하여 물에 떠다녔다는 가설(bloat and float theory)’. 이제 이 가설만이 남게 되었다. 이 가설은 물에 빠져죽은 안킬로사우루스가 등에 있는 무거운 골성의 갑옷 피부로 인해 뒤집혀졌고, 복부에 생성된 부패 가스로 인해 떠다녔다는 것이다. 이 가설을 시험해보기 위해, 그들은 악어, 코끼리, 말, 기린, 거북이, 펭귄 사체들의 부양성(bouyancy, 떠다님, 가라앉음, 정렬) 조사에 성공적으로 사용됐던 사체의 부력 평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안킬로사우루스와 노도사우루스(nodosaur, 꼬리 곤봉이 없음)의 3D 모델을 개발했다. 소프트웨어 모델은 가스로 팽창된 안킬로사우루스 사체가 정말로 물속에서 뒤집어지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 사체가 뒤집혀져 묻혀있는 것은 퇴적되기 전에 물에서 팽창한 결과이다. - 고생물학자 말론(J. C. Mallon)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거꾸로 뒤집혀진 안킬로사우루스 사체의 빈도를 설명하기 위해 제안된 4가지 가설 중 단지 하나만이, 즉 '팽창하여 물에 떠다녔다는 가설'만이 실험적 조사를 견뎌냈다. 따라서 우리는 사체의 뒤집힘이 퇴적 이전에 물에 부유됐다가 팽창한 결과라는 이전의 주장에 동의한다.”
사체들은 빠른 시간 내에 부패되어 관절들이 해체된다. 따라서 뒤집혀진 안킬로사우루스가 화석이 되기 위해서는, 물에 떠다닌 후에 퇴적물 내로 빠르게 파묻혔다는, 피할 수 없는 추론을 연구자들은 무시하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은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 많은 동물들이 익사했다는 성경적 시나리오와 잘 일치한다. 참고로 안킬로사우루스가 똑바른 위치로 발견된다 하더라도, 그것이 물과 관련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체가 화석으로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 그 자체가, 두터운 퇴적물에 의한 신속한 매몰의 증거이기 때문이다.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 성경은 그러한 매몰이 어떻게 그리고 언제 일어났는지를 알려준다.
Related Articles
Fossilized dinosaur retains its shape
Death throes
Water and death throes
Whale explodes fossil theory
Dead crocodiles downunder
Further Reading
Do fossils give evidence of their quick formation during great catastrophe, such as Noah’s Flood?
Related Media
Exploding whales - sinking a fishy fossil theory
Fossil graveyards point to global Flood
Reference
1. The information and quotes in this article are from: Mallon, J.C. and 3 others, A 'bloat-and-float” taphonomic model best explains the upside-down preservation of ankylosaurs,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497:117–127, 15 May 2018 | doi:10.1016/j.palaeo.2018.02.010.
*관련기사 : 안킬로사우르스 화석은 왜 대부분 뒤집힌 모습일까 (2018. 2. 27.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228023001&wlog_tag3=nav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bloat-and-float-ankylosaurs
출처 - CMI, 2019. 1. 22. (GMT+10)
화석 생물이 살았던 시기는 계속 위아래로 확장되고 있다.
(Fossil time ranges continue to expand up and down)
by Michael J. Oard, Ph.D.
지난 수십 년 동안 창조론자들은 화석 생물이 살았던 시기의 수직적 확장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보고해왔다. 화석 생물은 지질주상도의 시간 틀에서 더 초기로 내려가거나, 더 최근까지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발견은 마치 물에 떠있는 빙산의 윗부분을 보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화석 범위의 확장을 보고하는 많은 저널들을 모두 검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이 이슈의 많은 것들은 보고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칼 워너(Karl Werner) 박사가 발견했던 것처럼[1], 수많은 ”이례적인” 또는 ”흥미롭지 않은” 화석들이 박물관의 지하 창고에 처박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지 알기 어렵고, 모든 문헌들에서(세속적 과학자이든 또는 창조론자이든) 보고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는 것이 확실하다.
몇몇 화석 생물 범위의 확장은 5천만~1억 년 이상에 이르는 등 상당히 크다. 예를 들면, 진핵생물(eukaryote)의 출현은 10억 년이나 더 뒤로 내려가 27억 년 전에도 존재했다는 것이다.[2] 중생대의 공룡(6천5백만 년 전에 멸종됐다고 주장되는) 배설물에서 5천5백만 년 전에 출현했다는 풀(grass)이 발견되었다.[3] 중생대의 포유류(mammals)들은 당시의 지배자인 공룡들의 발밑에서 살아가는 집쥐(rat) 크기의 작고 무기력한 동물로서 말해져왔었다. 이제 중생대에서도 복잡하고 다양한 포유류들이 발견되고 있다.[4] 또한 속씨식물로 불리는 현화식물(꽃식물)이 진화한 시기는 백악기 초기인 약 1억4천만 년 전으로 말해지고 있었다. 이제 현화식물의 기원은 1억 년 더 뒤로 내려가, 트라이아스기 중기인 2억4천3백만 년 전까지 내려갔다.[5, 6] 더군다나,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는 쥐라기인 약 1억5천만 년 전에 화석으로 발견되었지만, 그 이후의 시기에는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었다. 그러나 호주의 뉴사우스 웨일즈에서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7] 또한 고고학적 발견은 현생인류의 출현이 점점 더 초기로 내려가고 있으며, 언제나 현명했으며, 진화론은 가능성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8]
복잡한 포유류의 진화는 이제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났어야 했다. 이것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진화보다, 특별 창조를 가리킨다.
이러한 범위의 확장 중 많은 것들은 중요한 문제로 간주되지 않고, 표준화석으로 사용되지 않는 화석들에서 단지 수백 수천만 년의 변경 문제로 간주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과 다르게, 화석기록은 자주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 더욱이, 화석들은 변화의 정지(stasis)를 보여주고 있어서, 화석에 관한 많은 진화 이야기들이 임시방편의 의심스러운 것임을 가리킨다. 본질적으로, 진화와 장구한 시간은 화석기록에서 도출된 결론이라기보다는, 진화론적 가정에 기초한 화석기록에 대한 그들의 해석임을 보여준다.
뱀의 기원은 7천만 년을 더 내려갔다.
가장 중요한 새로운 발견 중 하나는,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7천만 년 더 초기인 1억6천만 년 전 지층에서 뱀(snake) 화석이 발견된 것이다. 이 연대는 뱀의 출현을 쥐라기 중기로 끌어내렸다.[9, 10] 4개국에서 발견된 다양한 여러 뱀 화석들은 뱀의 기원이 이것보다도 수백만 년 더 초기임을 암시한다.
신세계원숭이는 1천만 년을 더 내려갔다.
신세계원숭이(New World monkeys, 광비원류)는 오늘날 중남미 및 카리브해 제도에서 살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그 원숭이들이 아프리카에서 유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그 원숭이의 조상이 방주에서 나온 후, 홍수 이후 남미로 퍼져나갔다고 믿고 있다. 지금까지 신세계원숭이의 가장 오래된 화석 기록은 볼리비아의 살라(Salla)에서 발굴된 것으로, 올리고세 말기인 약 2,600만 년 전의 것이었다. 이제 남아메리카의 화석기록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이들을 1천만 년 더 이전인 에오세(Eocene) 말로 끌어내리고 있었다.[11] 진화론자들은 신세계원숭이가 식물 뗏목(vegetation rafts)으로 아프리카로부터 도착했다고 대부분 믿고 있다.[12] 그들에게 한 가지 문제는 오늘날 관찰되는 식물 뗏목은 매우 작다는 것이다 .
복잡한 포유류의 특성들이 중기 쥐라기로 계속 밀려나고 있다.
복잡한 포유동물의 출현은 중생대의 쥐라기 중기로 내려갔다. 진화론자들은 중생대에는 단지 쥐와 비슷한 포유류만이 존재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다른 포유류의 특징을 보여주는 화석들이 쥐라기 중기에서 발견되고 있다.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화석들은 포유류의 기어오르는(climbing) 운동의 적응이 쥐라기 중기까지 내려가 시작되었다는 것이다.[13] 이러한 추론은 골격 특성에 기초한 것이다. 수많은 포유동물의 특성들이 초기에, 그리고 각각 독립적으로(우연히 여러 번) 진화되었다는 것이 인정되고 있다.[14] 물론 이 모든 포유동물의 진화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로 말해진다. 복잡한 포유류의 진화는 이제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났어야 했다. 이것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진화보다, 특별 창조를 가리킨다.
잘 보존된 패충류는 2천5백만 년 더 뒤로 내려갔다.
패충류(Ostracods)는 작은 갑각류(crustaceans)이며, 화석기록에서 가장 풍부한 절지동물이다. 그들의 화석기록은 실루리아기 보다 오래 됐다고 생각됐었지만, 지금까지 오르도비스기에서 발견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제 4억5천만 년 전인 오르도비스기 말기에 잘 보존된 패충류 화석이 발견되었다.[15] 이것은 패충류가 살았던 시기를 2천5백만 년 더 뒤로 끌어내렸다. 놀랍게도 화석에는 일부 부드러운 부분도 보존되어 있었다.
이것은 성공적인 진화론적 예측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화석기록은 일반적인 순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러한 ”예상된” 범위의 확장조차도 화석기록에 대한 성경적 관점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게다가 예상하지 못했던 범위 확장의 일반적인 추세에 반하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예측은 훨씬 덜 인상적이며, 미래에 그 화석 범위가 다시 수정될 수 있도록 여전히 열려 있는 것이다.
양막류의 한 유형은 트라이아스기 말기에서 중기로 내려갔다.
아마도 양막류(amniota; 파충류, 조류, 포유류를 포함하는)로 보이는 수수께끼 같은 분류군의 이빨들과 턱 화석은 미국에서 이들의 출현을 트라이아스기 말기에서 중기로 끌어내리고 있었다.[16]
가장 초기의 현대적 반디쿠트와 빌비는 5백만~1천만 년 더 뒤로 내려갔다.
반디쿠트(Bandicoots)와 빌비(bilbys)는 호주에 사는 작은 유대류(marsupials) 동물이다. 호주의 퀸즐랜드 북서부의 Riversleigh World Heritage 지역의 미오세(Miocene) 중기에서 발견될 때까지, 이것들의 가장 오래된 화석은 플라이오세(Pliocene)였다.[17] 이들은 홍수 이후의 호주에 도착했던 유대류일 가능성이 높다. 미오세는 신생대 말이기 때문에, 이것은 홍수/홍수 후의 경계(Flood/post-Flood boundary)가 신생대 말이라는 개념을 무효화시키지 않는다.[18] 우리는 동일과정설적 연대를 사용하여 그 경계를 결정할 수는 없다. 동일과정설적 개념으로는 한 지역에서 미오세가 다른 지역에서는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 홍적세) 중기일 수도 있다.[19]
고래는 초기부터 반향정위를 가지고 있었다. 반향정위와 고래는 진화한 것이 아니다.
고래의 반향정위는 더 뒤로 내려갔다.
고래의 반향정위(echolocation)는 수중 음파탐지기처럼 작동하며 매우 정교하다. 진화론자들은 고래가 처음 진화한 이후에, 복잡한 행동과 해부학을 진화시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올리고세(Oligocene, 약 2800만 년 전) 고래 화석은 반향정위를 가리키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었다.[20]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이빨고래류(odontocetes, toothed whales)가 먹이를 걸러먹는 수염고래류(mysticetes, filter-feeding whales)의 조상과 분기된 직후인 초기 올리고세에 반향정위의 초보적인 형태는 진화되었다.”[21]
고래들은 처음부터 반향정위를 갖고 있었다. 반향정위와 고래는 진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들은 ”초보적인(rudimentary)” 반향정위라고 주장함으로서, 그 놀라운 발견을 진화론 내에 적합시키려고 했지만, 그러한 주장에 대한 아무런 근거도 말하고 있지 않았다. 초음파를 발사하여 되돌아오는 것을 감지하여 먹이의 위치를 파악하는, 극도로 복잡한 반향정위가 어떻게 초보적인 것이 있을 수 있는가? 그것은 작동되거나, 작동되지 않거나 둘 중에 하나이다. 화석 뼈는 반향정위의 증거를 보여주고 있지만, 화석의 더 오래된 연대 때문에, 초보적인 반향정위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다.
한 종류의 새는 5~6백만 년 더 뒤로 내려갔다.
조류의 한 큰 범주는 오르니투로모르파(Ornithuromorpha)라고 불리는 것이다. 많은 것이 멸종되었지만, 그 범주는 모든 살아있는 새들을 포함한다. 유명한 중국의 제홀 생물군(Jehol Biota)에서 이 유형의 조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곳은 다양한 중생대 조류의 절반이 발견된 장소이다. 이 유형의 새는 제홀 생물군의 더 낮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따라서 오르니트로모르파의 출현 시기는 5~6백만 년을 더 뒤로 내려갔다.[22] 이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서 화석 범위는 조금씩 조금씩 계속 확장되고 있다. 장기간에 걸친 조사가 있다면, 이러한 확장은 점점 증가되어, 화석기록은 오랜 시간의 기록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가장 오래된 공룡 발자국은 4족보행을 하는 공룡의 발자국이었다. 그러나 진화론에서는 가장 초기의 공룡은 2족보행을 했을 것이라고 말해져왔다.
공룡 발자국은 공룡의 기원을 2천만 년 더 뒤로 끌어내렸다.
공룡은 약 2억3천만 년 전에 진화로 출현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제 공룡 발자국이 ”페름기 대멸종(Permian extinction)” 직후인 2억5천만 년 전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23] 더군다나 이 발자국들은 4족보행(quadrupedal)을 하는 공룡의 발자국이었다. 그러나 진화론에서는 가장 초기의 공룡은 2족보행(bipedal) 공룡이라고 말해져왔다.
익룡의 기원은 5백만 년 이상 뒤로 내려갔다.
새로운 익룡(pterodactyl) 화석이 중국 북서부에서 발견되었다.[24, 25] 그것은 익룡의 기원을 5백만 년 이상 끌어내리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의 정지와 화석 범위의 증가 패턴은 화석기록이 노아의 홍수와 같은 한 번의 전 지구적 대격변에 의한 일반적인 매몰 순서로 보는 것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두 개의 새로운 살아있는 화석
두 개의 새로운 살아있는 화석이 발견되었다. 와편모충류(dinoflagellate)는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 홍적세) 초기에 적어도 대서양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 서태평양과 인도양의 따뜻한 바다에서 발견되었다.[26] 그리고 북반구에서 Protuliphila라 불리는 바다 벌레는 4백만 년 전에 멸종됐다고 생각됐었다. 그러나 최근에 뉴질랜드의 픽턴(Picton) 근처에 살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27]
결론
이러한 화석 범위의 지속적 확장은 화석 순서가 아직도 정확하게 확립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석이 예상보다 오래된 지층에서 발견될 때, 화석기록에서 변화의 정지(stasis)가 우세한 패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진화론이 예측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일부 생물이 원시 영장류에서 사람으로 급속하게 진화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 보다 훨씬 긴 기간 동안 생물들이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은 진화론이 틀렸음을 가리킨다. 어떤 경우에서는 ”진화”할 시간이 거의 없었으며, 출현 이후에 거의 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살아있는 화석”은 진화론과 동일과정설에 의문을 제기한다. 왜냐하면 생물들은 마지막 모습과 현재 모습 사이의 중간 형태로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의 정지와 화석 범위의 증가 패턴은 화석기록이 노아의 홍수와 같은 한 번의 전 지구적 대격변에 의한 일반적인 매몰 순서로 보는 것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Related Articles
Tetrapods from Poland trample the Tiktaalik school of evolution
Taxonomic manipulations likely common
Is the famous fish-fossil finished?
Ghosts in the rocks
Plucking the dinobird
Earliest multicellular life 1.5 billion years earlier than thought
The fossil record
Precambrian rabbits—death knell for evolution?
The fossil record and Precambrian rabbits
Further Reading
Is there any type of order in the fossil record?
Related Media
Evolutionary Stasis -- Double-speak and Propaganda
Blind fish -- evidence of de-volution
Marine Fossils on Mount Everest
References and notes
1. Werner, C., Living Fossils—Evolution: The Grand Experiment, vol. 2, New Leaf Press, Green Forest, AR.
2. Oard, M.J., Supposed eukaryote evolution pushed back one billion years, J. Creation 15(1):4, 2001.
3. Oard, M.J., The origin of grass pushed well back into the ‘Mesozoic’, J. Creation 21(1):9, 2007.
4. Oard, M.J., Jurassic mammals—more surprisingly diverse, J. Creation 21(2):10–11, 2007.
5. Batten, D., Pollen problems, Creation 36(2):54, 2014.
6. Oard, M.J., Fossil time ranges continue to be increased, J. Creation 28(3):3–4, 2014.
7. Wieland, C., Sensational Australian tree … like ‘finding a live dinosaur’, Creation 17(2):13, 1995.
8. Oard, M.J., Post-Flood man continues to become smarter, J. Creation 27(3):3, 2013.
9. Caldwell, M.W., Nydam, R.L., Palci, A., and Apesteguia, S., The oldest known snakes from the Middle Jurassic–Lower Cretaceous provide insights on snake evolution, Nature communications 6: 27, January 2015; doi:10.1038/ncomms 6996.
10. Bell, P., Standard snake evolution story stymied by spate of fossil discoveries, J. Creation 29(3):8–10, 2015.
11. Bond, M., Tejedor, M.F., Campbell Jr, K.E., Chornogubsky, L., Novo, N., and Goin, F., Eocene primates of South America and the African origin of New World monkeys, Nature 520:538–541, 2015.
12. De Queiroz, A., The Monkey’s Voyage: How Improbable Journeys Shaped the History of Life, Basic Books, New York, 2014.
13. Meng, Q.-J, Ji, Q., Zhang, Y.-G., Liu, D., Grossnickle, D.M., and Luo, Z.-X., An arboreal docodont from the Jurassic and mammalianform ecological diversification, Science 347:764–768, 2015.
14. Martin, T., Marugán-Lubón, J., Vullo, R., Martin-Abad, H., Luo, Z.-X., and Buscalioni, A.D., A cretaceous eutriconodont and integument evolution in early mammals, Nature 526:380–384, 2015.
15. Siveter, D.J., Tanaka, G., Farrell, U.C., Martin, M.J., Siveter, D.J., and Briggs, D.E.G., Exceptionally preserved 450-million-year-old Ordovician ostracods with brood care, Current Biology 24:801–806, 2014.
16. Sues, H.-D. and Schoch, R.R., First record of Colognathus (?Amniota) from the Middle Triassic of Europe, J. Vertebrate Paleontology 33(4):998–1002, 2013.
17. Travouillon, K.J., Hand, S.J., Archer, M., and Black, K.H., Earliest modern bandicoot and bilby (marsupialia, peramelidae, and thylacomyidae) from the Miocene of the Riversleigh World Heritage area, northwestern Queensland, Australia, J. Vertebrate Paleontology 34(2):375–382, 2014.
18. Oard, M.J., (ebook). The Flood/Post-Flood Boundary Is in the Late Cenozoic with Little Post-Flood Catastrophism, 2014; michael.oards.net/PostFloodBoundary.htm.
19. Oard, M.J., Relating the Lava Creek ash to the post-Flood boundary, J. Creation 28(1):104–113, 2014.
20. Geisler, J.H., Colbert, M.W., and Carew, J.L., A new fossil species supports an early origin for toothed whale echolocation, Nature 508:383–386, 2014.
21. Geisler et al., ref. 20, p. 383.
22. Wang, M., Zheng, X., O’Connor, J.K., Lloyd, G.T., Wang, X., Wang, Y., Zhang, X., and Zhou, Z., The oldest record of ornithuromorpha from the early Cretaceous of China, Nature Communications 6:6987, 2015; doi:10.1038/ncomms7987.
23. Brussatte, S.L., Niedźwiedski, G., and Butler, R.J., Footprints pull origin and diversification of dinosaur stem lineage deep into Early Triassic,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278:1107–1113, 2011.
24. Andres, B., Clark, J., and Xu, X., The earliest peterodactyloid and the origin of the group, Current Biology 24:1011–1016, 2014.
25. Rosen, M., Oldest flying reptile, Science News 185(11):5, 2014.
26. Mertens, K.N., Takano, Y., Head, M.J., and Matsuoka, K., Living fossils in the Indo-Pacific warm pool: a refuge for thermophilic dinoflagellates during glaciations, Geology 42(6):531–534, 2014.
27. Gordon, D., Northern-hemisphere fossil discovered living in New Zealand, niwa.co.nz/news/northern-hemisphere-fossil-discovered-living-in-new-zealand, 29 May 20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more-fossil-range-expansions
출처 - CMI, Journal of Creation 31(2):3–5—August 2017.
화석들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배드 립 리딩'
: 현화식물, 노래기, 스티로포렌, 양치류, 주머니사자, 상어의 진화 이야기
(Bad Lip Reading with Fossils)
David F. Coppedge
누구도 화석(fossils)으로부터 듣지 못하지만,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죽었을 때 말하려고 했던 것을 배드 립 리딩(bad lip reading, 노래, 정치인의 말, 영화 장면 등에 가사나 대사를 덧입혀 만든 동영상들)으로 왜곡하고 있다.
YouTube에는 7백만 명이 넘는 가입자들은 Bad Lip Reading의 재미있는 동영상들을 즐기고 있다.(더 많은 것들은 여기를 클릭) 그들은 입술과 몸짓의 시각적 모습을 기반으로, 우스꽝스러운 말을 덧입혀서 코미디 같은 동영상들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일부 고생물학자들은 화석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고 있다. 최근에 발견된 화석들은 진화론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진화론을 지지하는 이야기로 덧입히고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꽃은 1억7천만 년 전부터 꽃을 피웠다.(Live Science, 2018. 12. 19). ”속씨식물(angiosperms, 피자식물, 현화식물)의 기원은 오랫동안 진화 식물학자들의 학문적 골칫거리였다.” (린네(Linneaus)는 창조론자였다). 이 기사는 사실 그 주제는 오랫동안 ”다윈의 혐오스러운 미스터리(Darwin’s abominable mystery)”라고 불려왔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실제로 연구자들은 ”현화식물이 어디에서 어떻게 생겨났는지 확신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많은 꽃들이 백악기에 조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 진화론자는 말했다. 그것은 마치 팝콘처럼 갑자기 펑 하고 등장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 새롭게 발견된 화석들은 오직 진화론적 용어로만 설명되고 있었다 : ”과학자들은 이번에 발견된 난징안투스 덴드로스틸라(Nanjinganthus dendrostyla)가 동일한 조상 식물로부터 발생한(monophyletic) 것인지를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것은 이후에 여러 현화식물 종들을 생겨나게 했던, 한 초기 현화식물 종의 일종으로, 그것 이후의 꽃들과는 거의 관계가 없는, 진화의 막다른 골목에 도달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어쨌든 그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진화했다는 것이다, 배드 립 리딩이 사용되고 있었다.
*관련기사 : 지구 역사상 가장 오래된 1억 7400만년 전 꽃 화석 발견(2018. 12. 2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221601014&wlog_tag3=naver
초기 육상생물 이야기의 번복.(Phys.org, 2018. 12. 13). 미국 지질학회(Geological Society of America)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영국에서 발견된 121개나 되는 노래기 발자국들(millipede trackways)에 대한 어떤 것은 올바르지 않아 보인다. 진화론자들은 흔적 화석이 발견된 장소가 ”(진화론자들에 의해 알려진) 육상에서 가장 초기 생물에 대해 알려진 것을 뒤집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대대적인 죽음의 장소는 명백히 진화론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였고, ”대륙으로 올라온 것은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일어났음”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배드 립 리딩이 사용되고 있었다 : ”그 발견은 지구 생물의 역사에서 핵심적인 진화적 사건 중 하나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고 있다.”
1억 년 전 호박에서 발견된 450마리의 노래기들.(Science Daily, 2018. 12. 19). 화석 사냥꾼들은 미얀마에서 발견된 1억 년 전 호박(amber)에서 450마리의 노래기(millipedes)들을 발견해왔다. 그들은 오늘날의 노래기 보다 더 컸다. 또한 ”과학자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16개의 주요 목(orders) 중에 13개의 목에 속하는 많은 종들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론과 반대되는 발견처럼 보인다. 그러나 여기에 배드 립 리딩이 사용되고 있었다 : ”과학은 이탈리아의 남부 알프스나 마다가스카르 섬에서의 지역적 노래기들의 다양성이 1백만 년, 1천만 년, 또는 1억 년 이상 전에 일어났던 진화 과정의 결과인지와 같은, 오랫동안 내려오던 미스터리를 마침내 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3억여 년 전 ‘2.6m 초대형 노래기’ 화석, 영국에서 발견 (2021. 12. 21.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221601014
4억2500만 년… 지구서 가장 오래된 벌레(노래기) 화석 발견 (2020. 6. 10. 조선에듀)
https://edu.chosun.com/m/view.html?contid=2020061101069
수년 동안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던 기괴한 화석은 불가사리의 초기 조상? (New Scientist, 2018. 12. 13). 수천 개의 새로운 스티로포렌(stylophoran) 화석들이 모로코에서 발견되었다. 이 캄브리아기 동물은 분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새로운 이야기는 그들이 불가사리(starfish, echinoderms, 극피동물, Geobios의 논문 참조)의 조상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이 복잡한 문의 출현을 더 초기로 끌어내리는 것이 된다. 왜냐하면 이들 스티로포렌은 이전에 진화론자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최초의 후구동물(deuterostomes)이 되는 극피동물로서 너무 많이 진화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배드 립 리딩이 사용되고 있었다 : ”이 발견은 동물들의 초기 진화에 대해 다시 생각할 것을 강요한다.” 그러나 진화를 다시 생각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단지 다시 생각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다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것은 후구동물의 진화 초기에 일어났던 진화적 사건에 대해 하나의 수수께끼를 남겨놓고 있었다.”
사해 화석은 몇몇 고대 식물들이 더 일찍 출현했음을 암시한다.(Nature, 2018. 12. 20). ”식물의 진화를 추적하는 일은 특별히 어렵다”고 하이디 레드포드(Heidi Ledford)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해(Dead Sea) 지역에서 발견된 양치류(ferns) 화석은 식물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Science Magazine 논문 참조). 식물의 번식 기관이나 외피의 모습과 같은 식물의 핵심 해부학적 특징을 세밀하게 보존하고 있는 화석은 드물다. 특히 가뭄을 경험했던 지역에서 그렇다. 또한 진화론자들이 '대멸종(The Great Dying)'이 일어났다고 믿고 있는 시기에서는 더욱 그렇다. (페름기 멸종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2억5천2백만 년 전으로 일어났다고 말해진다.) 레드포드는 고식물학자인 신디 루이(Cindy Looy)의 배드 립 리딩을 좋아하고 있었다. ”식물의 진화와 여러 주요 식물 계통의 기원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그녀는 말한다. ”종자식물(seed plants)의 주요한 혁신은 더 건조한 환경에서 일어났다.” 혁신(innovations)은 자연선택에 의해 유지되는 행운의 돌연변이를 의미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 Science 지의 논문은 진화라는 단어를 29번이나 사용하고 있었는데, 배드 립 리딩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Science지의 앤드류 서그덴(Andrew M. Sugden)의 요약 글에서 하나를 살펴보면 이렇다 : ”따라서 초기의 진화적 혁신은 화석 보존에 필요한 조건을 거의 제공하지 않고 있는 지역인, 가뭄 경향의 열대 서식지에서도 발생할 수 있었다.”
2018년이 고생물학에서 중요한 한 해였던 5가지 이유.(The Conversation, 2018. 12. 12). 진화 고생물학자인 줄리앙 베누아(Julien Benoit)의 목록들은 모두 배드 립 리딩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한 대퇴골(thigh bone)은 ”인간의 진화 이야기에서 한 중요한 증거”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 거대한 공룡은 ”공룡 사이에서 자이언트 공룡이 언제 어디서 처음 진화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사례로서 ”포유류는 예상하지 않았던 근원인 파충류로부터, 특히 키노돈트류(cynodonts)라고 불리는 포유류 같은 파충류 그룹으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이다. 두 화석 양서류는 ”물고기, 양서류와 파충류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진화, 진화, 진화... 모든 화석들은 진화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배드 립 리딩은 모든 것에서 사용되고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베누아는 다른 진화론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배드 립 리딩을 싫어하고 있었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인류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광범위하게 분리되어 출현하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인간의 다지역 출현설을 제안했다. 그것은 ”인종차별적 기조를 가진 이론”이라고 그는 불평한다. 그러나 그것은 아이러니하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다윈주의자들은 과학적 인종차별주의(scientific racism)와 우생학(eugenics)의 적극적 옹호자였기 때문이다. 베누아는 한 이빨 분석이 광범위하게 흩어져있는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의 표본들 사이에 '평행진화(parallel evolution, 수렴진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인류의 가계도가 아프리카에 단단히 뿌리를 두고 있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평행진화가 인종차별주의를 어떻게 피할 수 있는 것인지, 그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 그가 논의한 투마이(Toumai) 원인과 인간 계통을 연결한다는 또 다른 화석은 의구심을 던져 놓고 있었다. ”그것이 호미닌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면, 진화론의 역사는 한 번 더 옮겨가야 한다.” 그들의 설명은 변화하지만, 진화론적 설명 범위 내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단지 사실만을 다루라.
고생물학은 모든 발견들에 대해 진화론적 해석만을 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진화, 조상, 수천만 년이라는 추정을 삽입하지 않은, 직관적인 보고서들의 몇몇 사례가 있다.
호주의 멸종된 주머니사자(marsupial lion)인 틸라콜레오(Thylacoleo)의 완전한 골격을 최초로 발견하다.(Phys.org, 2018. 12. 12). 이 기사는 이 동물의 발견 역사와 골격에 대한 사실들을 충실히 보고하고 있었다.
고대 호주를 공포에 떨게 했던 거대한 주머니사자.(Live Science, 2018. 12. 12). 로라 게겔(Laura Geggel)은 50,000년 전에 살았던 그 동물의 생활 방식과 행동에 대한 고생물학자들의 추정을 공유하고는 있었지만, 대부분 사실만을 다루고 있었다. 실제로, 그녀는 해석에 대한 자격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 동물의 행동에 대해) 확정적으로 추론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염소 뼈들로부터 그것이 나무를 탈 수 있는지는 잘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호주의 주머니사자는 고기를 뜯어먹고, 나무를 타던 공포스런 동물이었다.(New Scientist, 2018. 12. 12).앨리스 클레인(Alice Klein)은 또한 이 동물에 대한 그녀의 추측을 기술하고 있었다.
*관련기사 : 호주 최고 포식자는 나무 타는 사자였다 (한겨레, 2018. 12. 14)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874443.html
과학자들은 공중을 나는 파충류를 사냥했던 상어 화석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Fox News Science, 2018. 12. 19). 이 거대한 상어가 정말로 멸종된 날아다니던 파충류(flying reptile)를 붙잡기 위해 공중으로 도약했다면, 그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것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그림이 묘사하고 있는 그러한 이야기는 ”익룡 프테라노돈(Pteranodon)의 목 척추 사이에 커다란 상어(shark, Cretoxyrhina mantelli) 이빨 하나가 박혀있는 화석”에 대한 하나의 해석일 뿐이다. 니콜 다라(Nicole Darrah) 기자는 해석할 때에, 진화라는 단어를 비교적 사용하고 있지 않았지만, 그 동물들은 8천만 년 전에 살았다는 진화론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연대 부분은 그 기사에서 전혀 경험적이지 않은 진술이다.
*관련기사 : 바다의 포식자 고대 상어, 수면 접근하는 익룡도 사냥 (2018. 12. 20. MK 뉴스)
사실적인 기사조차도 진화론을 약화시킬 수 있는 사실은 생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유대류 주머니사자가 태반포유류 사자와 비슷하게 보이고, 비슷하게 행동하도록 진화할 수 있었던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다행히도 기자들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고 부르는 것에 쉽게 넘어가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문제는 하나의 도전이 된다. 상어와 파충류 화석은 느리고-점진적인 과정에 대한 진화론적 믿음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상어가 실제로 날아다니는 익룡을 잡았다고 하더라도, 화석이 되기 위해서는 이 두 생물은 빠르게 퇴적물 안에 파묻혀야만 했다. 이러한 상황은 바다에서 살던 생물에게는 매우 이상한 상황이 아닌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12/bad-lip-reading-fossils/
출처 - CEH, 2018. 12. 21.
진화론과 상충되는 최근의 화석 발견들
이병수
화석(fossil)은 지층 암석에 보존되어있는 과거에 살았던 생물의 유해나 흔적으로, 모든 대륙에 두텁게 쌓여있는 퇴적암 속에서 막대한 량으로 발견되고 있다. 화석에 대한 진화론적 예측에 의하면, 지질주상도의 맨 아래 지층에서는 간단한 구조의 하등한 생물 화석들이, 윗 지층에는 복잡한 구조의 고등한 생물들이 발견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에 발견된 화석들은 이러한 진화론의 예측이 완전히 틀렸음을 가리키고 있다.
진화론의 치명적인 결함 ‘캄브리아기의 폭발’
고생대 캄브리아기에 살았다고 주장되는 멸종된 무척추동물인 아노말로카리스(Anomalocaris)는 난폭했던 포식자로 잘 알려져 있다. 2011년 호주 남부의 진화론적 연대로 5억1500만 년 전 지층에서 매우 잘 보존된 아노말로카리스 화석이 발견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생물의 눈은 16,000개의 육각형 렌즈로 되어 있었다. 연구자들은 아노말로카리스가 고도로 뛰어난 시각을 가졌음에 틀림없다고 추론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진화론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등해야할 캄브리아기 생물이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눈(eye)이 점진적으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진화론적 추정이 틀렸음을 입증하는 발견이었다. 즉, 화석기록에서 생물의 눈은 완전히 발달된 형태로 갑자기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아노말로카리스 화석의 겹눈을 확대한 모습. 아노말로카리스는 무려 16,000개의 렌즈로 이루어진 겹눈을 갖고 있었다. (Paterson, J. et al., Nature, 480:237–240, 2011).
사실 고생대 생물이 복잡한 눈을 갖고 있다는 것은 삼엽충을 통해서 잘 알려져 있었다. 삼엽충(trilobites)은 고생대 표준화석으로 사용되고 있는 생물이다. 최초 삼엽충은 진화론적 연대로 5억4천만 년에서 5억2천만 년 전인 초기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는데, 삼엽충은 진화적 조상 생물 없이 갑자기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삼엽충의 기원은 진화론자들에게 커다란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 삼엽충의 겹눈은 너무도 복잡하고 정교한데, 삼엽충 홀로크로알의 눈은 렌즈 수가 15,000개를 넘을 때도 있으며, 스키조크로알의 눈은 약 700개의 렌즈를 갖고 있다. 삼엽충의 눈들은 순수한 방해석으로 되어있으며, 이중으로 상이 맺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확하게 정렬된 광학적 축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엽충의 눈은 구면수차를 제거하기 위해서 두 개의 렌즈가 서로 부착되어 있는, 흔히 정밀 가공 렌즈에서 발견되는 이중렌즈 구조로 되어 있다. 가장 초기의 생물도 가장 복잡한 형태의 눈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삼엽충 스키조크로알 눈의 렌즈 뭉치에 대한 현미경 사진은 이들이 이미 고도로 발달된 눈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진화론의 예측과 달랐던 또 다른 발견은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인 어류가 발견된 것이었다. 어류는 뇌, 척추, 신경, 시각, 근육, 지느러미, 아가미, 혈관, 소화기관, 감각기관, 생식기관 등을 갖고 있는, 진화론적으로는 고도로 발달된 동물이다. 따라서 물고기는 실루리아기나 오르도비스기에 최초로 출현했을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었다. 그런데 2003년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무악류 물고기 500여 마리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2014년에 캐나다의 마블 캐니언에서 100여 마리의 메타스프리기나(Metaspriggina)라는 이름의 물고기 화석들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Nature, 512: 419–422, 28 August, 2014). 그 생물은 좌우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근육, 아가미, 두개골, 혈관, 쌍을 이룬 카메라 같은 눈... 등을 포함하여, 척추동물인 물고기의 모든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 발견은 초기 캄브리아기에 척추동물 어류가 존재했을까 라는 의구심을 완전히 제거시켜 버렸다. 만약 다윈이 가장 초기의 캄브리아기 바다에서도 척추동물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는 진화론을 접었을지도 모른다.
화석들은 아래 지층에서 윗 지층으로 갈수록 간단한 것에서 복잡한 순서로 나타나지 않는다. 고생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해면동물, 절지동물, 극피동물, 연체동물 등과 같은 36개의 동물 문(phyla) 중에서 20개 이상의 문들이 다양하고 복잡한 몸체 형태들을 가진 채로 갑자기 출현하고 있다. 이것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이라 불려지고 있는데, 척추동물 물고기를 포함하여 무척추동물의 대부분이 어떠한 덜 발달된 진화적 조상도 갖고 있지 않은 채, 완전히 발달된 새로운 기관들을 갖고 갑자기 등장하는 것이다. 이들의 진화적 조상은 어디에 있는가? 일부 진화론자들은 선캄브리아기의 에디아카라 생물군과 관련시키고 있지만,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에디아카라 생물군과 캄브리아기의 동물들과 관련성을 부정하고 있다.
.진화론이 예측하는 생물 계통(좌)과 화석기록이 보여주는 생물 계통(우).
그리고 새로운 몸체 형태와 장기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량의 새로운 유전정보들이 필요하다. 진화론의 주 메커니즘은 복제 오류인 돌연변이에 의한 자연선택이다.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고, 계획도 없는, 무작위적인 복제 실수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이러한 고도로 복잡한 장기들을 만드는 필요한 엄청난 량의 유전정보들이 캄브리아기 초기의 짧은 기간 동안 우연히 폭발적으로 새롭게 생겨날 수 있었을까? 2012년에 완료된 연체동물인 굴(oysters)에 대한 유전체(genome) 분석에 의하면, 굴은 28,000개의 유전자를 갖고 있음이 밝혀졌는데, 다른 7종류의 동물 유전체와 비교했을 때, 굴만이 갖고 있는 유전자는 무려 8,654개 였다는 것이다.(Nature. 490(7418): 49-54. 2012).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출현하는 하등하다는 연체동물이 대략 21,000개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보다 많은 유전자를 갖고 있었던 것이다.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진 아노말로카리스와 삼엽충, 척추동물인 물고기, 20문 이상의 완전히 다른 동물들을 만드는데 필요한 막대한 량의 새로운 유전정보들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폭발적으로 모두 우연히 캄브리아기 초기에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는 진화론이 틀렸음을 가리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찰스 다윈도 복잡한 동물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대해 걱정했었다. ‘종의 기원’이 발표되고 159년이 지났지만, 그도 인정했던 진화론의 '가장 심각한 반대‘는 더욱 악화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원시적인 생명체로부터 점진적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출현했다는 진화모델보다는, 각 생물들은 그 종류(kind)대로 창조되었다는 창조모델과 더 적합한 것이다.
진화가 없었음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화석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과거 생물들은 오늘날과 매우 다른 모습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생물들은 장구한 세월 동안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 하등한 생물로부터 고등한 생물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기관과 장기들을 발생시켰고, 몸체 구조를 변화시켰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견된 많은 화석 생물들은 오늘날과 거의 동일한 모습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와 같이 화석 속의 모습과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 생물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 부르고 있다. 잘 알려진 살아있는 화석으로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약 4억 년 전에 출현하여 8천만 년 전에 멸종했다고 주장됐던 물고기 실러캔스, 5억 년 전에 출현했다는 앵무조개와 투구게, 4억 년 동안 변화가 없는 폐어, 2억 년 동안 살아왔다는 울레미 소나무와 은행나무, 그리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견되는 3억 년 전의 긴꼬리투구새우 등이 있다.
.대표적인 살아있는 화석들. (좌상에서 시계방향으로) 실러캔스, 앵무조개, 투구게, 폐어, 울레미 소나무, 은행나무, 긴꼬리 투구새우. 이들은 조금도 진화하지 않은 채, 수억 년 전의 화석과 동일한 모습으로 오늘날에도 살아있다.
그러나 최근의 화석 발견들에 의해서, 이들 살아있는 화석들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최초 출현 연대도 더욱 초기로 내려가고 있다. 2001년에 발견된 진화론적 연대로 3억 년 전 바퀴벌레는 오늘날의 것보다 컸지만 형태는 동일했고, 2003년에 발견된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 화석은 오늘날의 상어와 동일했으며, 2003년에 발견된 3억 년 전의 거미 화석은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다. 2013년 스미소니언 박물관 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5억5백만 년 전의 캄브리아기의 생물 화석은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장새류와 거의 동일한 모습이었다. 논문의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이 화석은 분명히 장새류이다. 이 동물은 대롱이 없어진 것을 제외하고 5억5백만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다.” 2014년 리투아니아에서 5억5천만 년 전의 수염벌레 화석이 발견되었다. 문제는 이 화석 벌레는 오늘날의 바다에서 살고 있는 수염벌레와 동일하게 보였다는 것이다. 그 화석 생물은 살아있는 수염벌레와 동일한 키틴과 단백질로 만들어진 얇은 관을 갖고 있었다.
또한 진화론적 연대로 5억 년 전의 해파리와 새우, 4억 년 전의 네오필리나와 왕털갯지렁이, 3억6천만 년의 칠성장어, 3억5천만 년 전의 아나스피데스, 3억 년 전의 딱정벌레, 2억5천만 년 전의 철갑상어와 소철류, 2억1천만 년 전의 투아타라(큰도마뱀), 2억 년 전의 뱀장어, 1억8천만 년 전의 양치식물 고비, 1억6천7백만 년 전의 뱀, 1억6천만 년 전의 오징어, 1억5천만 년 전의 속새, 9500만 년 전의 문어, 8천만 년 전의 주름상어, 5800만 년 전의 콩과식물, 야자나무, 아보카도, 바나나 등의 화석들이 발견됐는데, 이들 생물들은 모두 오늘날에 살아있는 것들과 동일한 모습이었다.
2009년에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책을 출간한 칼 워너 박사는 14년 동안 16만km를 여행하면서 살아있는 화석 생물에 대해 조사했고, 6만여 장의 사진을 찍었다. 그는 중생대 공룡지층에서 상어, 가오리 같은 연골어류와, 철갑상어, 주걱철갑상어, 연어, 청어, 가자미 등과 같은 경골어류, 그리고 먹장어, 칠성장어 같은 무악류 등이 발견되고 있으며, 개구리, 도롱뇽, 뱀, 도마뱀, 거북, 악어와 같은 파충류 화석들과,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물새, 신천옹, 가마우지, 도요새, 뒷부리장다리물떼새 등과 같은 현생 조류 화석들, 그리고 세쿼이아, 목련, 은행나무, 야자수, 버드나무, 층층나무, 포플러, 삼나무, 종려나무, 포도나무, 현화식물, 구과식물, 수련, 이끼, 도관이끼, 소철, 양치류 등과 같은 현존하는 주요 식물 화석들이 동일한 모습으로 공룡 지층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쓰고 있었다.
또한 공룡지층에서 다람쥐, 주머니쥐, 고슴도치, 뒤쥐, 비버, 영장류, 오리너구리와 같이 현생 포유류를 닮은 많은 화석들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 ”공룡들과 함께 많은 수의 포유류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사실은 단지 몇몇 사람들만이 알고 있습니다.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지층에서 공룡의 숫자만큼이나 많은 432종의 포유류를 발견했습니다. 이중 100개 정도는 완벽한 골격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화석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60개의 박물관을 방문했지만 공룡지층에서 발견된 완벽한 포유류 뼈를 단 한 개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 박물관에서는 이들 포유류 화석들과 조류 화석들을 전시하지 않는 것일까요?”
나무에서 흘러나온 끈적끈적한 수지(resin)가 굳어져서 만들어진 호박(amber) 안에는 간혹 생물들이 포획되어 들어있다. 수천만 년에서 수억 년 전의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이들 호박 속에는, 전갈, 바퀴벌레, 개미, 흰개미, 깍지벌레, 흰개미붙이, 민벌레, 우산이끼, 우단벌레, 방아벌레, 바구미, 나방, 메뚜기, 파리, 모기, 바퀴벌레, 대벌레, 매미, 하늘소, 사마귀, 잠자리, 귀뚜라미, 거미, 지네, 기타 곤충들을 비롯하여, 조개, 굴, 갑각류, 물방개, 따개비, 소금쟁이, 조류(algae) 등과 같이 풍부한 수생생물들이 오늘날과 동일한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다. 2016년 미얀마에서 발견된 990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호박 속에서 도마뱀, 도마뱀붙이, 카멜레온이 들어있었는데, 이 공룡시대의 카멜레온은 발사할 수 있는 혀를 이미 가지고 있었고, 도마뱀붙이는 경이로운 접착성 발바닥을 이미 갖고 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수억 수천만 년 전의 화석 생물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들과 사실상 동일한 모습이다. (좌상에서 시계방향으로) 거미, 진드기, 불가사리, 개맛, 귀뚜라미, 바퀴벌레, 지네, 나비, 개구리, 모기 화석.
2012년에 이탈리아의 2억3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호박 안에서 진드기들이 발견됐다. 놀랍게도 고대의 진드기는 오늘날의 진드기와 거의 동일한 모습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호박 속에서 같이 발견된 단세포 생물인 아메바도 2억3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세월동안 어떠한 구체적인 변화도 없었다는 것이다. 단세포 아메바의 짧은 한 세대 기간을 고려할 때, 이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더더욱 놀라운 일은, 2015년 호주 서부 연안의 깊은 바다의 암석 내부에서 진화론적 연대로 20억 년 전의 화석화된 황세균(sulfur bacteria)들이 발견됐는데, 그 미생물들은 오늘날 칠레 해안에 살아있는 황세균과 구별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황세균들은 20억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던 것이다. 미생물들의 짧은 한 세대를 생각해볼 때, 이 박테리아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20억 년 동안, 대략 수조 세대 이상을 거치면서 복제를 했을 것임에도 동일한 모습이었던 것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원숭이 같은 생물에서 사람으로 진화하는데 3~400만 년이 걸렸고, 어떤 육상생물이 바다로 다시 돌아가 고래가 되는 데에 2천만 년 정도가 걸렸다고 주장되고 있다. 육상에 살던 어떤 포유류가 바다생물인 고래가 되려면, 네 발은 지느러미로, 수영에 편리한 넓적한 꼬리, 불침투성의 피부, 유선형의 몸체, 물속 잠수를 위한 폐와 콧구멍, 수압에 견디는 뇌 용기, 물속에서 들을 수 있는 청각기관, 바다생물을 먹기 위한 소화기관... 등 수많은 구조들이 생겨나야하는데, 2천만 년의 기간 동안에 이것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살아있는 화석 생물들은 사람이나 고래의 진화 기간보다 수십에서 수백 배나 더 긴 기간 동안, 어떠한 변화도 보여주지 않고 있었다. 더군다나 이 생물들은 사람이나 고래보다 훨씬 많은 개체수를 낳고, 한 세대의 기간도 훨씬 짧기 때문에, 사람이나 고래보다 훨씬 많은 돌연변이 기회와 변화의 기회를 가졌을 것이다. 그리고 이들 살아있는 화석들은 동물, 식물, 바다생물, 육상생물, 척추동물, 무척추동물, 곤충 등 다양한 생물 그룹들에서 발견된다.
따라서 장구한 세월동안 진화가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 살아있는 화석들은 진화론과 상충되며, 진화론의 또 하나의 치명적 결함이 되고 있는 것이다.
링크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3686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3891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6/24, 7/1
완벽한 비행을 했던 멸종된 백악기의 조류
(Extinct Cretaceous Birds Flew)
David F. Coppedge
그 새는 날 수 있었고, 깃털을 가지고 있었고, 공룡 위에 앉기도 했다. 그 새는 공룡으로부터 진화했는가?
Berkeley News(2018. 11. 13)의 보도 자료는 백악기 말의 에난티오르니테스 조류(enantiornithine birds, 'opposite birds”)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 새들은 공룡과 함께 모두 멸종됐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에난티오르니테스 조류는 수각류 공룡으로부터 진화했다고 주장하지만, 강력한 비행을 위한 적응은 엄청났다.(다큐멘터리 영상물 ”Flight: The Genius of Birds from Illustra Media”을 보라). 그 영상물에서 폴 넬슨(Paul Nelson)은 ”부분적으로 비행을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비행을 하기 위한 생물의 몸체 해부학은 날개뿐만 아니라, 뼈, 폐, 심장, 신체대사... 등의 많은 기관들이 사실상 재구축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에난티오르니테스는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
◦ 깃털과 깃혹(quill knobs).
◦ 강력한 근육의 부착을 위한 탄력성 있는 차골(furcula, wishbone)
◦ 강력하고 민첩한 날갯짓 비행(flapping flight)을 위한 날개
◦ 현대 조류의 동일한 범위의 크기 : 박새에서 독수리 크기
◦ 성적 이형(sexual dimorphism) (거의 확실하게)
일부가 그들의 부리에 이빨과 발에 발톱을 갖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 그들은 현대의 조류와 다른 것이 거의 없어 보인다. 그 기사에서 특별히 논의된 미라크 이토니(Mirarce eatoni) 라고 명명된 에난티오르니테스는 1992년 미국 유타 주의 그랜드 스테어케이스 에스칼란테(Grand Staircase-Escalante) 국립 기념물에서 발견됐었지만, 지금까지는 자세히 분석되지 않았었다. 진화론적 연대로 7천5백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그 조류는 터키콘도르(turkey vulture) 만한 크기이다. 그 조류의 화석은 세계 곳곳에서 대개 납작하게 눌렸거나 조각난 채로 발견되어왔지만, 이번 에난티오르니테스 화석은 예외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었다. 이 화석은 입체적 형태로 발견되었으며, 해부학 및 생리학에 대한 세부적 내용을 제공해주고 있었다.
그 화석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백악기 말에 에난티오르니테스는 오늘날 새들처럼 독립적으로 비행을 위한 발달된 적응을 진화시켰다. 사실 그들은 현대의 조류와 매우 흡사하게 보인다 : 그들은 완전한 깃털을 갖고 있었고, 현대의 조류처럼 날개를 펄럭이면서 비행을 했다. 아마도 화석화 된 새는 부리 앞쪽에 이빨을 갖고 있었고, 발은 물론이고 날개에 발톱을 갖고 있었다. 일부 에난티오르니테스는 수컷과 암컷 사이에 차이가 있는 현저한 꼬리 깃털을 갖고 있었으며, 이것은 성적 과시에 사용될 수 있었다
”만약 당신이 그 조류를 실제로 보았다면, 현대의 조류와 구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아터홀트(Atterholt)는 말했다.
이 이야기를 둘러싼 두 주요 미스터리가 있다 : ”에난티오르니테스는 오늘날의 새들과는 독립적으로 비행을 위한 진화된 적응을 어떻게 진화시켰는가?” 그리고 ”그 새들은 왜 공룡과 함께 모두 멸종됐는가?”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공룡-새 진화이야기에 전념하고 있었다 : ”모든 새들은 약 1억5천만 년 전부터 깃털 가진 수각류(T. rex와 같은 두 다리의 공룡)로부터 진화를 시작했다.” ”그리고 1억4천6백만 년에서 6천5백만 년 전 사이, 백악기에 많은 계통으로 진화되어 나갔다.” 하지만 그들의 진화이야기에는 두 가지 심각한 결점이 있다. 만약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조류의 비행이 생겨난 것이 기적적인 것이라면, 어떻게 독립적으로 두 번 발생할 수 있었는가? 그리고 두 그룹의 진화적 결과가 어떻게 거의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 비슷하게 일어났는가? 두 번째 결점은 ”현대의 조류 그룹은 어떻게 멸종에서 살아남았는가?” 이다.
이것은 진화론에 관한 전형적인 기사이다. 그들은 단호하고 자신 있게 ”그것은 진화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몇 가지 수수께끼들을 남겨놓는다. 강력한 비행이 어떻게 두 번 생겨날 수 있었을까? (더군다나 비행 생물은 절지동물(곤충), 파충류(익룡), 조류, 포유류(박쥐) 등 다양하다). 그리고 독립적으로 진화한 비행 조류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 비슷할 수 있을까? 선택적 멸종이라고? 이 진화 이야기에서 많은 것들이 비합리적이다. 어떤 생물에서 중력에 대항하여 몸체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기관들이 생겨나고, 그것을 기능적으로 민첩하게 만든 과정이, 모두 맹목적인 무작위적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가능할 수 있겠는가? 그러한 주장을 광장에서 해보라, 많은 사람들이 미친 사람이라고 여길 것이다. 왜 강력한 비행을 하는 생물들은 지적으로 설계되었다는 생각은 할 수 없는 것인가?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지적설계는 수수께끼 중 하나를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단지 선택적 멸종만 걱정하면 되는 것이다. 진화보다 멸종은 설명하기가 훨씬 쉽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11/extinct-cretaceous-birds-flew/
출처 - CEH, 2018. 11. 14.
악어 사체의 분해 실험으로 밝혀진 사실.
: 관절이 붙어있는 전 세계의 화석들은 성경적 대홍수를 가리킨다.
(Dead crocodiles down under.
How croc decomposition helps confirm a crucial element of Bible history)
Ron Neller
악어(crocodile)의 사체가 물에서 분해되는 과정에 대한 최근 한 연구는 화석화(fossilization) 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점들을 알려주고 있었다.[1]
연구자들은 살이 분해된 후, 얼마나 많은 뼈들이 남아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오래 관절들이 붙어있는 지와 같은, 동물이 죽은 후에 뼈들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더 잘 이해하게 된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다리의 대퇴골이나 장골의 상단 부분이 연결부(socket)에서 떨어져 발견된다면, 뼈의 관절은 분리된(disarticulated) 것이다. 뼈들이 주변에 흩어져있는 화석 뼈들은 완전히 관절이 해체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호주의 연안 바다 및 강어귀에서 살아가는 악어. (Arco images GmbH / Alamy Stock PhotoCrocs-down-under)
악어 화석들은 전 세계적으로 흔히 발견되며, 종종 뼈들은 관절들이 연결되어 있는 완전한 상태로 발견된다.
뼈들이 주변에 흩어져있는 화석 뼈들은 완전히 관절이 해체된 것이다.
실험을 위해, 8 마리의 죽은 바다악어(Crocodylus porosus)를 담수 탱크에 넣었다. 이들은 가장 큰 살아있는 파충류이며, 거대한 크기로 자랄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어린 새끼들이 사용되었다.
매몰 속도와 시간이 사체의 분해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하기 위해서, 세 가지 다른 처리 방법이 사용되었다.
(처리 1). 2마리의 사체는 20cm 깊이의 미세한 모래 입자 아래로 신속하게 매장했다.
(처리 2). 3마리의 사체는 나중에 탱크 바닥에 가라앉을 때까지, '팽창하고 떠다니게' 놓아두었다. 천천히 매장되는 과정을 모방하기 위해서, 가라앉은 후에 20cm 깊이의 미세한 모래로 매장했다.
(처리 3). 3마리의 사체는 어느 단계에서도 매장하지 않았다.
몇몇 흥미로운 발견들
(2)와 (3)의 모든 악어들은 부풀어 올랐고, 3~5일 내에 떠올랐고, 평균적으로 32일 동안 떠다녔다. 이것은 화석이 완전한 상태로 보존되기 위해서는, 사체가 죽은 후에 얼마나 빨리 매몰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실험이 끝날 즈음에, (2)와 (3)의 악어들은 ”... 척추, 앞다리, 뒷다리들의 관절들이 대부분 떨어졌거나, 부분적으로 분리되었다.”[2]
처리 (1)에서 악어의 매장에 사용됐던 미세한 모래 20cm는 그들 중 한 마리를 파묻어두기에 불충분했다. 12일째에 사체는 팽창해서 모래에서 탈출되어 떠올랐다. (그것은 다음날 다시 매장되었다).
즉시 매장됐던 악어들은 다른 악어 사체들과 달리, 사실상 관절들이 완전히 연결된 채로, 동일한 위치에 머물러있었다.[3]
이러한 발견을 바탕으로 저자들은 결론을 내렸다. ”... 관절이 연결되어 있는 뼈들의 보전은 빠른 매몰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4] 그리고 연결되어 있는 관절은 ”저에너지의 물속 환경에서 분해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 사체가 부유되지 않았다면, 관절의 보존 가능성은 높아진다”는 것이다.[2]
처리 (1)의 모래에 매장됐던 사체 중 하나가 ”팽창하고 떠올랐던” 것을 고려하여, 저자들은 결론을 내렸다 : ”그러므로 매몰은 사체가 떠오르는 단계가(대략 4일) 시작되기 전에 충분히 빠르게 파묻혀야했을 뿐만 아니라, 내부의 가스 생성에 의해서 만들어진 부력을 상쇄시킬 만큼의 퇴적물로 뒤덮여있어야 한다.”[5].
따라서 전체 화석 골격이 잘 보존되기 위해서는, 먼저 청소생물(scavengers)로부터 즉각적인 보호를 위해 신속하게 파묻혀야한다. 그리고 그것을 덮고 있는 퇴적물은 굴을 파는 청소생물들로부터 보호되기 위해 충분히 깊어야 하며, 가스 축적으로 시체가 탈출하여 떠오르는 것을 막을 만큼 퇴적물이 많았어야(무거워야)만 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상황에서 악어를 뒤덮는데 필요한 퇴적물은 어디에서 올 수 있을까? 20cm 이상의 퇴적물이 신속하게 쌓이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범위도 제한적이다. 심지어 실험에서 보여줬던 것같이, 그 깊이도 사체의 탈출을 막을 만큼 충분하지 못했다. 어린 악어보다 훨씬 큰 성체 악어를 파묻기 위해서는, (또는 거대한 공룡을 파묻기 위해서는) 훨씬 많은 퇴적물이 필요할 것이다.
.매장하지 않은 (3)의 사체에 대한 시간에 따른 변화. 사체는 팽창한 후에 떠올랐는데, 움직이지 않는 물에서는 파묻혀지지 않았고, 수중에서 분해되었다. (Reprinted from J. Pala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412 (2014) p. 115 with permission from Elsevier.carcasses)
연구자들은 퇴적물에 빠르게 파묻힐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들은 시체가 통나무에 붙어있을 수도 있었으며(!), 또는 마른 땅에서 팽창됐다가 후에 어떻게든 물속에 빠졌을 수도 있었으며, 꽤 추운 곳이나 깊은 물에서 팽창이 감소됐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지역에서 청소생물의 분해 과정이 차단되었을 지는 분명하지 않다). 어떤 경우이든 실험은 산소가 부족한 환경과 청소동물로부터 보호된 환경일지라도, 파묻히지 않은 물고기 사체는 1주일 이내에 상당히 분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6] 그러한 대안들은 막대한 량의 악어 화석들과 남부아프리카 (약 50만 평방킬로미터 넓이의) 카루 분지(Karoo Basin)에 있는 화석들과 같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막대한 량의 생물 화석들을 설명하지 못한다.
전 세계적으로 퇴적물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한 지 70년이 지난 오늘날, 과학자들은 전 지구적으로 분포하는 수많은 생물 화석들의 화석화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량의 퇴적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오랫동안 인식해 왔다. 퇴적물은 전 세계의 강, 호수, 강어귀, 석호, 해양 환경에서 퇴적되고 있다. 또한 퇴적물의 퇴적은 폭풍들과 드문 격변적 사건 동안에도 발생한다. 그러나 그러한 환경에서의 퇴적물도 대륙 넓이의 거대한 넓이로 수많은 동식물들을 파묻기에는 불충분해 보인다.
그러나 충분한 퇴적물을 제공할 수 있었던 대격변적 사건이 있었다.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창세기 7:19). 창세기에 기록된 것과 같은 홍수는 초기에 지형을 침식하여, 엄청난 양의 퇴적물을 만들었을 것이고, 지구상 대부분의 곳에 수백 미터 두께의 막대한 퇴적물을 퇴적시켰을 것이다. 그리고 엄청난 수의 생물들을 빠르게 파묻어버렸을 것이다. 모두는 아닐지라도, 막대한 수의 생물들에게 매몰은 빠르게 일어났고, 완벽하게 퇴적물로 뒤덮였을 것이며, 그러한 상황은 연구자들에 의해서 확인된 것과 같은, 관절들이 연결된 채로 발견되는 화석들을 만들었을 것이다. 따라서 관절이 분리된 일부 화석들도 있지만, 관절들이 연결되어 있는 생물 화석들이 매우 풍부할 것이 예측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추가적 고려사항
퇴적물의 종류와 환경에 따라, 빠르게 파묻힌 동물의 화석 잔해는 자주 분해되지 않은 원래 생체물질을 보존하고 있을 것이 예상된다.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으로 묻혔다면 예상될 수 없는). 예를 들어 연부조직(피부, 근육, 깃털, 머리카락 등)의 인상(impressions)과 같은 것이다. 그것 또한 우리가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전 지구적 홍수는 수천 년 전에 일어났기 때문에, 최근 화석화되지 않은 연부조직의 발견들은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됐다고 추정되고 있는 공룡 화석들을 포함하여, 일부 수억 수천만 년 전의 화석에서 혈액세포, 헤모글로빈, 단백질과 같은 것들이 아직도 남아있음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발견된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해보면, 화석 기록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에 기인한 것임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Whale explodes fossil theory
Fast fossils
80 whales buried mysteriously in Chilean desert
Dead whales: telling tales?
Thundering burial
Further Reading
Fossils Questions and Answers
Fossil folly
References and notes
1.Syme, C.E. and Salisbury, S.W., Patterns of aquatic decay and disarticulation in juvenile Indo-Pacific crocodiles (Crocodylus porosus), and implications for the taphonomic interpretation of fossil crocodyliform material,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412:108–123, 2014.
2.Syme and Salisbury, ref. 1, p 120.
3.Syme and Salisbury, ref. 1, p 116.
4.Syme and Salisbury, ref. 1, p 119.
5.Syme and Salisbury, ref. 1, p 121.
6.Garner, P., Green river blues; creation.com/green-river-blues, especially ref. 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dead-crocodiles-downunder
출처 - Creation 39(3):14–15—July 2017.
화석 생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나타난다.
(Fossils Show Up Earlier than Evolutionists Thought)
David F. Coppedge
진화론적 고생물학에서 자주 듣는 말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earlier than thought)'이라는 말이다. 여기에 두 사례가 있다.
더 일찍 출현한 사족보행 공룡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공룡은 사족보행이 어떻게 시작됐는지에 관한 이론을 뒤엎어버리고 있었다.(Nature. 2018. 9. 27). 한 이론이 번복됐다는 것은 틀렸다는 것이다. 이 증거로 인해 보행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진화론적 아이디어는 변경해야만 하게 되었다.
연구자들은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공룡의 화석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이 그룹의 동물에서 사족보행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에 대한 그들의 이해가 변경되어야함을 보여준다...
그러한 거대한 공룡의 발견은 ”남아프리카의 공룡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 진화고생물학자는 말한다.
그러나 그 발견은 더욱 중요하다. 왜냐하면, 사족보행이 이 계통의 공룡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적어도 1천만 년 더 일찍 출현했고, 다시 사라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족보행이 한 번 진화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네 다리로 걷는 것은 한 번 성공한 후에, 그 계통에 남아있었던 것으로 말이다.” 초니에르(Choiniere)는 말했다.
.사족보행 용각류(sauropod) 공룡의 기원은 더 초기로 내려갔다. (Credit: Viktor Radermacher/Instagram Viktorsaurus91/University of the Witwatersrand)
사족보행이 가능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유익한 돌연변이들이 일어나야 할까? 근육, 신경, 힘줄, 인대, 혈관, 뼈, 골반 등 많은 신체 장기들이(그것들을 지시하는 유전정보와 함께) 변경되어야만 한다. 그래서 5톤의 공룡이 사족보행을 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들어맞아야 할 것이다. 만약 힘줄 하나가 더 길거나, 근육이 거기에 부착되지 않았다면, 공룡은 절뚝거릴 것이다. 또한 심장이 더 많아진 혈관들에 혈액을 공급하도록 충분히 강력해지지 않았다면, 그 공룡은 죽을 것이다. 조금만 생각해보라. 이 모든 것들이 모두 함께 일어났어야만 한다. 그리고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그러한 것들이 모두 생겨났다고 믿는 것은, 여러 번의 기적을 믿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이제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기적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일찍 일어났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의 믿음 체계에서, 그것은 출현했다가, 다시 사라졌다가, 다시 출현했다고 믿어야하게 되었다. 또한 사족보행을 가능하게 했던 이 모든 기적들이 다른 그룹의 동물들에서도 다시 반복되어야 한다!
그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유일한 방법은 진화를 실험실에서 실험해보는 것이다. 그들의 기사 제목을 보라. ”12톤 공룡의 화석들은 사족보행이 이 계통에서 하나의 진화적 '실험'이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 기사는 뒷부분에서 (진화가 마치 사람처럼 지시를 내리고 목표를 향해 나가도록 조절하는 것처럼) 의인화의 오류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있었다.
그 주장은 '논란' 중이라고,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은 말했다. 이후의 용각류와는 다르게, L. mafube의 다리는 측면으로 구부러졌다. 이러한 자세는 무거운 몸체를 지지하는 기둥형 다리(columnar limbs)보다, 적은 몸무게를 지탱하는 전형적인 자세이다. ”다음에 필요했던 것은 동물이 기둥형 다리 없이 최대 12톤 크기에 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정한 생체 역학적 실험이었다”고 그는 말했다.
생각보다 일찍 출현한 속씨식물 나무
연구자들은 화석기록에서 놀라운 발견을 추가하고 있었다.(Phys.org. 2018. 9. 26) ”새로 발견된 화석은 꽃을 피우는 커다란 속씨식물(angiosperm, 피자식물 또는 현화식물) 나무가 백악기 튜로니안(Turonian, 백악기 말) 시기에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자라고 있었음을 제시하고 있었다. 이것은 이 커다란 나무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천5백만 년 더 일찍 숲의 구성원이 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아델피 대학(Adelphi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말했다. 예상했던 것처럼 속씨식물에 관한 진화 이야기는 어김없이 DAM(Darwin’s Abominable Mystery, 다윈의 지독한 미스터리) 법칙을 따르고 있었다 :
”다윈 이후로, 현화식물의 진화는 그들의 수수께끼 같은 화석기록 때문에 고생물학자들 사이에서 논란되던 이슈였다. 우리의 논문은 단 하나의 화석 표본이 그 그룹의 초기 진화에 대해 알고 있던 많은 것들을 변경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진화론자들은 기후 변화를 토론에 끌어들이고 있었다.
Science Advances(2018. 9. 26) 지의 논문은 그 발견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추가하고 있었다. ”새로운 화석 조각들은 커다란 속씨식물 나무(angiosperm trees)가 튜로니안(Turonian, 백악기 말) 시기에 북미대륙에서 자랐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드(Jud) 등은 말했다 : ”이 발견은 직경 2m에 달하는 속씨식물 나무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거의 1천5백만 년 더 일찍 튜로니안(~ 9천2백만 년 전) 시기에, 북미대륙을 가로질러 숲의 한 부분이 되고 있었음을 입증해주었다.” 이것은 하찮은 속씨식물이 아니었다 :
이 발견은 직경 2m에 이르는 속씨식물 나무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천5백만 년 더 초기인 튜로니안 기에 숲 캐노피의 일부였음을 입증해주었다.
우리는 북미대륙의 육상 지질학적 기록에서 심각하게 적은 표본만 있던 시기에, 새롭고 예상치 못했던 식물상과 동물상의 발견을 보고한다. 이 새로 보고된 화석들 중에, 연골어류(chondrichthyan), 거북(testudine), 악어류(crocodyliform), 조각류(ornithopod) 뼈들, 양치류(fern), 침엽수(conifer), 거대 속씨식물 화석들이 발견됐다. 이 Paraphyllanthoxylon는 직경 1미터 이상의 보존된 속씨식물 나무들 중에서 가장 초기에 발생한 것이다. 이 발견은 속씨식물이 튜로니안 기에 커다란 높이로 효과적으로 다양해져서 광범위한 지역을 채우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 속씨식물 나무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우연히 어쩌다가? 현화식물은 다양화되어 여러 높이에서 살고 있었다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맹목적이고 무작위적인 과정에 의해서 현화식물과 나무들이 출현하고, 새로운 종류의 식물들이 진화되면서, 땅은 채워져 나갔다.” 무작위적인 과정이 모든 것들을 만들어내는 다윈의 이론에서, 만물 우연발생 법칙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작동되고 있었다.
이전에 누가 그렇게 생각했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창조론자들은 속씨식물은 수억 년 전이 아니라, 창조주간 제 3일에 창조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공룡들은 제 5일에 창조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커다란 나무 옆으로 네 발로 걸어와 속씨식물을 먹었을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그들의 시간 틀을 수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왜냐하면, 공룡과 속씨식물을 창조하셨던 분께서 성경의 기록으로 그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유물론자들은 그들의 시간 틀을 계속해서 수정하고, 재수정하고, 재재수정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기적을 믿고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창조라는 기적을 믿던지, 우연이라는 기적을 믿던지, 둘 중에 하나인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10/fossil-trees-show-earlier-evolutionists-expected/
출처 - CEH, 2018. 10. 2.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 작게 진화한 포유류, 내륙에서 적조 화석, 원숭이의 석기시대?
(Upsets Surprise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계속되는 화석 발견들은 진화론의 예측과 모순되고 있었다.
작은 몸체 크기로 진화?
5천6백만 년 된 한 화석은 포유동물의 몸체 크기에 대한 진화론적 개념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었다.(Phys.org, 2018. 7. 6). 진화론에 의하면 생물들은 작은 크기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큰 동물로 진화했다. 그러나 앨버타에서 발견된 한 화석 포유류는 예상과 달랐다.
앨버타에서 발견된 새로운 종의 포유류 화석은 그 계통의 종에 대해 갖고 있던 오래된 믿음을 뒤집었다.
고대 (5천6백만 년 전의) 카톱살리스 칵와(Catopsalis kakwa, C. kakwa)는 무게 400~600g 정도로 다람쥐 크기에 불과했다. 왜 이것은 이렇게 작은가? 다구치목(multituberculates)은 더 큰 크기로 진화해갔다는 이전의 연구와 그 화석은 상반되는 것이었다. (다구치목은 뾰족한 끝 또는 정렬된 결절들이 있는 치아로 인해 그러한 이름 붙여진 설치류 같은 포유류이다.)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이 포유동물들은 화석 기록에서 장구한 기간 동안 등장한다. 이 화석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늦게 나타났기 때문에, 더 커다란 크기로 나타나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오히려 더 작은 크기였다. 그것은 이제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작은 것 중 하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유령 같이 불쑥 등장한 이 화석은 진화 이야기를 이상하게 만들어버리고 있었다 :
”이들 다구치목은 점점 더 커지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진화의 꽤 늦은 시기에 이렇게 작은 개체의 발견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스콧은 말했다.
카톱살리스 칵와의 작은 크기와 그것이 늦은 초기 팔레오세에 살았었다는 사실은 Taeniolabidoidea의 진화 역사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그것은 유령 계통(ghost lineage)을 갖고 있거나, 진화론적 특성과는 반대로 큰 몸체 크기에서 작은 몸체 크기로 진화했음을 의미한다. 유령 계통은 현재 화석 기록에서 진화 기록이 확인되지 않은 동물들에 대해 말해지는 것이다. 이 생물의 화석 역사에서, 작은 몸체 크기의 미스터리한 카톱살리스 화석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었다.
잘못된 시대와 잘못된 위치에서 발견된 초기 새?
조류의 계통나무는 깃털 화석의 발견으로 흔들리고 있었다.(BBC News, 2018. 6. 25). 진화론적 연대로 5천2백만 년 전의 부채머리새(turaco) 화석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되었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왜냐하면, 밝고 화려한 깃털, 머리 볏, 과일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현대의 부채머리새는 오직 아프리카의 사바나 숲에서만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5200만 년 전에 아름답게 보존된 화석 조류는 이국적 새들의 가계도를 뒤흔들고 있었다.
그 화석의 기묘한 모습은 그것이 부채머리새만이 아닌, 뻐꾸기(cuckoos)와 느시(bustards, 크고 긴 다리의 조류)의 가장 초기의 살아있는 친척임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그 화석이 북아메리카에서 발굴되었다는 사실은, 지구상의 여러 새들의 분포가 과거에는 매우 달랐다는 것을 보여준다.
내륙 깊숙한 사막에서 적조 화석의 발견
적조(red tide) 화석은 쥐라기의 바닷물에 의한 홍수를 가리킨다.(Science Daily, 2018. 6. 5).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과 내륙 깊은 곳에서, 조개와 같은 해양생물이 발견될 때, 진화론자들은 대륙이 융기되거나 침강되면서, 대륙 위로 바다가 전진 및 후퇴했기 때문이라는 오래된 이야기에 호소하고 있다. 최근 호주에서 발견된 적조 화석은 꽤 기괴하다. 진화론자들은 호주 퀸즐랜드의 해안에서 250마일 떨어진 로마(Roma) 마을 근처에서, 적조를 유발하는 작은 생물인 와편모충류(dinoflagellates) 화석을 발견했다. 그들은 그 화석을 쥐라기의 것으로 평가했다. 진화론자들은 그 지역이 4천만 년 후인 백악기까지 바다로 침범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왔다. 이제 이 발견은 진화 속도를 조정하여, 그들의 그랬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수정해야만 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같은 지역에서 나온 이 새로운 화석 증거는 4천만 년 더 이전에 이곳 바다에 짧은 수명의 미세 생물들이 살았음을 가리킨다.”
와인만(Wainman) 박사는 이러한 미화석(microfossils)들은 해수의 침입으로 인해서 내륙으로 옮겨졌으며, 담수 또는 바닷물이 천천히 물러감에 따라서 소금기 환경에 적응하도록 빠르게 진화했음에 틀림없다고 믿고 있었다.
”와편모충류가 해안으로부터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있는 호주 대륙의 내부에 어떻게 도달했는지에 대한 다른 가능해 보이는 설명은 없다” 와인만 박사는 말했다.
물론 다른 가능해 보이는 설명이 있다. 그것은 창조 지질학자들과 창조 고생물학자들이 주장해왔던 것과 같은, 전 지구적 홍수(a global flood)이다. 이러한 개념은 현재 과학계의 지배 세력인 찰스 왕조(찰스 다윈과 찰스 라이엘)에서는 완전히 배제된, 용납될 수 없는 개념이다.
석기시대에 진입한 원숭이?
파나마의 일부 원숭이들은 석기시대로 진입하고 있을 수도 있다.(New Scientist, 2018. 7. 4). 콜린 바라스(Colin Barras)는 특정 원숭이가 돌을 사용하여 견과류를 깨뜨리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우연이라는 요술지팡이를 휘두르고 있었다.
또 다른 비인간 영장류가 석기시대에 진입했다.(석기시대에 들어선 4번째 타입). 파나마 섬에 사는 흰머리카푸친 원숭이(white-faced capuchins, 꼬리감기원숭이) 개체군은 견과류와 조개류를 열기 위해 돌을 사용하고 있었다. 근처의 다른 개체군들은 돌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 조상을 포함해서 아마도 영장류가 우연히 석기시대에 진입했을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 우스꽝스러운 설명은 우리의 조상들이 (석기시대 이전) 수백만 년 동안, 견과류를 깨기 위해 돌을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멍청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이보이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수백만 년이라는 가정은 흰머리카푸친 원숭이에게도 적용되고 있었다. 그런데 왜 지금에서야 석기시대에 진입했는가? 원숭이가 사람보다 더 오래 전부터 있었다면, 왜 이러한 단순한 행동을 알아낸 원숭이들이 일부에 불과한 것인가? 바라스는 그 섬에는 포식자가 없어서, 원숭이들이 그러한 행동을 실험해 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아니, 그 아이디어는 바로 막스 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의 브렌든 배럿(Brendan Barrett)에 의해서 즉각적으로 또 다른 추측 이야기로 가공되고 있었다 :
그러나 그것은 지카론(JicaroÓn) 섬의 다른 곳에 있는 흰머리카푸친 원숭이들이, 같은 조건에 놓여있으면서도 돌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아마도 그러한 행동은 매우 뛰어난 지능을 가졌던 한 원숭이가 도약을 하여 석기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다른 원숭이들은 그것을 따라했을 것이다. ”좋은 혁신은 매우 드물지만, 적응력이 있다면, 그것은 이륙할 수 있다”고 배럿은 말했다.
신다윈주의 이론에 따르면, 고도의 지능을 갖는 운 좋은 개체는 유전자 수준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야 한다. 어느 날, 한 똑똑한 흰머리카푸친 원숭이가 돌로 견과류를 내려치면 먹기가 쉬워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 우둔한 원숭이 동료들이 그 행동을 모방했고 그 이후로 개체군은 돌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설명은 라마르크설(Lamarckian, 용불용설)인 것이다. 왜냐하면 우둔한 원숭이는 그 행동을 후대로 전달할 수 있는 고도 지능의 유전자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다. 왜냐하면 원숭이들은 주변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흰머리카푸친 원숭이가 지카론 섬에 수백만 년 동안 살았다면, 왜 섬에 사는 다른 원숭이들은 왜 이 기간 동안 그러한 행동을 보고 배우지 못했는가? 장구한 연대는 이 이야기와 모순된다. 왜냐하면 수백만 년의 시간이 흘렀다면, 이 섬에 사는 모든 원숭이들이 돌로 열매를 깨는 방법을 배웠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백만 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러한 수수께끼는 사라진다.
*관련기사 : 파나마 원숭이도 석기시대 진입…獨연구팀, 영상 공개 (2018. 7. 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04601016
창조론자들은 동물들이 학습에 필요한 지능, 새로운 서식지를 탐사할 수 있는 이동 능력, 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위한 후성 유전학적 프로그래밍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창조론자들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그러한 능력을 동물들에게 부여하셨다고 믿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계속해서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든 것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으며, 원인으로서 지성을 부인하고,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7/upsets-surprise-evolutionists/
출처 - CEH, 2018.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