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21-06-10

화석이 실험실에서 하루만에 만들어졌다! 

: 합성 화석에서 유기 필름은 빠르게 보존될 수 있었다. 

(Synthetic Fossils Show Organic Films Can Preserve Quickly)

by David F. Coppedge


      화석화(fossilization) 과정을 이해하려는 시도로서, 과학자들은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화석이 얻어지는 데에 수백만 년을 필요하지 않음을 발견했다.

브리스톨 대학의 과학자들은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진화론자들이지만, 그들이 실험으로 발견한 것은 화석에서 관측할 수 있는 것과 유사한 것이었다. 화석화 과정에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했을까? 놀라지 말라. 하루였다.

탄소 필름 형태로 남아있는 연부조직(soft-tissue)을 갖고 있었던 공룡 뼈나 조류 뼈들처럼,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화석은 지난 20~30년 동안 뉴스에서 화제가 되어왔다. 특히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뼈에서 완전한 혈관과 적혈구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하여, 과학계에 큰 충격을 줬었다. 2010년에 ‘60 Minutes’의 진행자였던 레슬리 스탈(Leslie Stahl)은 아직도 탄력성이 있어서 잡아당기자 다시 수축하는 공룡 살점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아래 YouTube 참조). 그 이후 연부조직이나 원래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화석들에 대한 많은 보고들이 이어졌고, 원래의 장기와 조직의 것으로 보이는 완전한 콜라겐 단백질, 조류 깃털에서 멜라노좀, 탄소 필름 등도 보고됐었다.(각주 2). 세속 과학자들은 이러한 발견에 대해 놀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어떠한 세속적 과학 잡지나 언론매체도 이 화석들이 정말로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지 않다. 라디오 방송을 하는 창조론자인 밥 엔야트(Bob Enyart)는 장구한 연대의 반대 증거로서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화석 목록을 모아놓고 있다.

이러한 뛰어난 화석을 만들었던 조건이 실험실에서 재현될 수 있을까? 연구자들은 관측되는 이러한 화석을 재현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를 실험해보기 위해서, ‘합성(인공) 화석(synthetic fossils)’을 만들었다. 그들은 열과 압력을 가해서, 화석화 과정을 빠르게 일어나도록 시도해보았다. 브리스톨 대학의 보도 자료는, 이러한 '성숙(maturation)' 실험은 화석연료의 형성이나, 합성 다이아몬드를 생산하기 위해서, 유기 지화학자들에게는 중요한 실험이었다.

최근 성숙 실험은 유기물질인 깃털을 보존하고 있는 중국의 화석 공룡을 포함하여, 뼈와 같은 광물 조직뿐만 아니라, 어두운 유기 필름으로 연부조직을 보존하고 있는, 예외적으로 뛰어난 화석들의 형성을 연구하는데 사용되어왔다.

에반 사이타(Evan Saitta)를 포함하여 브리스톨 대학의 연구자들은 이러한 유형의 화석을 모방했다. 그의 팀은 닭의 깃털, 살아있는 조류와 도마뱀 등을 수집한 후, CO2 가스를 주입하여 ”인도적인 안락사”를 수행했다.(각주 1). 표본들에 표준 성숙 과정을 적용했을 때, 그가 얻은 것은 ”악취 나는 액체” 뿐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표본들이 벤토나이트 점토(bentonite clay)에 의해 압력을 받도록 방법을 변경했다. 이것은 압축(compaction) 단계 동안에 액체의 배출을 이끌었다.

사이타는 설명했다. ”퇴적물은 시료에서 불안정한 분자들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일종의 필터로서 작용을 하면서, 한때 연부조직이 있었던 곳에 어두운 유기 필름으로 둘러싸인 갈색의 납작한 뼈들을 남겨놓았다.”  

”이러한 결과는 단지 시각적으로뿐만 아니라,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밝혀진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화석들의 모습과 매우 유사했다.”

불안정한 단백질이나 지방 조직을 분해되고 사라지지만, 예외적인 화석들에서 현미경적으로 멜라노좀(melanosomes)이라 불리는 색소를 함유한 구조가, 새로운 방법으로 처리된 도마뱀과 깃털 속의 유기 필름(organic films) 내에 남아 있었다. 빈터(Vinther)와 같은 과학자들은 공룡 화석에서 원래의 색깔을 복원해냈었다.

고생물학(Palaeontology) 지에 게재된 그 논문에서, 기술된 방법에 의한 실험으로 12시간에서 23시간(하루보다도 적은 기간) 만에 그러한 과정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각주 1 참조).

연구자들은 퇴적물 여과(sediment filtration)의 새로운 방법이 이전에 이루어졌던 성숙 실험을 개선해줄 수 있고, 화석과 퇴적물에서 유기물질의 보존에 대한 많은 가설들을 실험해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발견이 장구한 연대를 믿고 있는 연구팀의 견해를 바꾸지는 못했다. 그들은 여전히 메리 슈바이처가 발견했던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화석 같은 것들이 6천만 년에서 8천만 년 전에 형성됐다고 믿고 있었다. (각주 2 참조). 그러나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실험적 접근 방식은 ‘인공 성숙(artificial maturation)’으로 알려져 있는데, 높은 열과 높은 압력은 정상적으로 화석이 깊은 지하에 매몰되어 상부 퇴적물로부터 지열 및 압력에 노출될 때, 수백만 년에 걸쳐서 일어나는 화학적 분해 반응을 가속화시킨다.

과학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과학자들은 수백만 년 동안 관찰한 적이 없다. 정상적으로 수백만 년에 걸쳐서 일어난다는 설명은 추정에 불과한 주장인 것이다. 그들이 화석화 과정에 대해 실험하고, 관찰했던 것은 단지 23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


과학은 관측되고, 실험되고, 반복되어야 하는 것이다. 연구팀이 자신들의 주장이 사실임을 확증하려면, 화석에 대한 실험을 세팅한 후 수백 수천만 년을 기다려야할 것이다. 그래야 그들의 주장이 과학적으로 확실한 사실이라고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수천 년을 24시간으로 줄인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화석
(Lab-made fossils cram 1000s of years into 24 hours)

New Atlas, 2018. 7. 26. https://newatlas.com/lab-made-fossils/55619/

화석은 확실히 매혹적이지만, 그것이 만들어지는 데는 어느 정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만약 가능한 빨리 화석을 만들고 싶다면? 음, 과학자들은 약 24시간 내에 그렇게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 그리고 그것은 고생물학 분야에서 커다란 진보로 이어질 수 있다.


화석이 자연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 그 과정은 뼈(또는 다른 생물학적 물질)가 땅에 묻힐 때 보통 시작되지만, 이것은 종종 퇴적물이 그 위에 쌓이면서 일어난다. 수만에서 수백만 년의 과정에 걸쳐, 묻힌 뼈는 열과 압력을 받게 된다. 너무 많이 받지 않는다면, 이 과정은 그것을 구성하는 화학물질을 광물로 대체하여, 뼈를 돌로 바꾼다.

화석화 과정이 여러 유형의 생물학적 물질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University of Bristol)의 과학자들은 조류 깃털, 도마뱀 사지, 잎과 같은 신선한 표본을 약 하루 만에 '합성' 화석으로 바꿀 수 있는, 실험실에 기반을 둔 과정을 개발했다.

유압식 프레스를 사용하여, 각 표본은 먼저 10센트짜리 동전 직경 정도 되는 점토판(clay tablets) 내로 포장되었다. 그런 다음 각 점토판은 밀봉된 금속 튜브에 놓여진 후, 210℃ 이상으로 가열되는 동시에, 3,500 psi(241 bar)의 압력을 받았다. 이런 처치를 하고 약 24시간 후에, 그 점토판들을 깨뜨려서 열면 이제 화석화된 내용물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맨눈으로 보았을 때, 합성 화석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화석과 똑같았다. 심지어 그것들을 전자현미경으로 살펴봤을 때에도 유사했다.

”과학자들은 실제 화석에서 깃털과 피부에 색깔을 띠게 하는 생체분자인 멜라닌을 함유한 멜라노좀(melanosomes)을 발견해왔다. 우리도 역시 노출된 멜라노좀을 볼 수 있었다.”고 브리스톨 대학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었을 때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필드박물관의 박사 후 연구원인 에반 사이타(Evan Saitta)는 말했다. ”그리고 실제 화석에서 단백질이나 지방 조직과 같이 덜 안정한 물질은 나타나지 않고 있었는데, 우리가 만든 화석에도 또한 나타나지 않았다.”

이전에도 실험실에서 화석을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그들은 화석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불안정한 생체분자들을 일반 화석에서처럼 누출시키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합성 화석은 일반 화석에는 없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어서, ”역한 냄새가 나는 찐득찐득한 것”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새로운 과정을 통해서 그 분해산물들은 점토 내로 빠져나갔고, 보다 자연스러운 화석이 남겨지게 되었다.

”화석 기록은 해석하기 어려울 수 있는 데이터를 남겨놓는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화석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의 실험 방법은 커닝 쪽지와 같다. 이 방법을 사용하여 화석화 과정에서 어떤 종류의 생체분자들이 압력과 열에 견딜 수 있는지를 알게 된다면, 실제 화석에서 무엇을 찾아야할 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이타는 말했다.

제이콥 빈터(Jakob Vinther) 박사가 지도한 이 연구는 최근 Paleontology 저널에 게재되었다.



Source paper

Sediment‐encased maturation: a novel method for simulating diagenesis in organic fossil preservation.
Evan T. Saitta, Thomas G. Kaye, and Jakob Vinther,
First published: 25 July 2018 in Palaeontology.
https://doi.org/10.1111/pala.12386

Data archiving statement: Data for this study are available in the Dryad Digital Repository: https://doi.org/10.5061/dryad.0t67n

 

*관련 글 : 수백만 년 걸리는 화석 '하루 만에 만들어'
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6092

Fossils in Just 24-Hours?
https://answersingenesis.org/fossils/how-are-fossils-formed/fossils-in-just-24-hours/

Lab-made fossils cram 1000s of years into 24 hours
https://newatlas.com/lab-made-fossils/55619/

 

*관련 동영상 :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Triceratops Soft Tissue:Mark Armitage fired from university after discovery

https://www.youtube.com/watch?v=MqDV_MTQSxg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http://kgov.com/2013-soft-tissu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RSR's List of Carbon 14 Where it Shouldn't Be
http://kgov.com/carbon-14-and-dinosaur-bones

Dec: List of Fresh Fossils (preview at ICR).
http://www.icr.org/fresh-fossils/

RSR: What Museums Aren't Showing You
http://kgov.com/432-mammal-species-in-dinosaur-layers

RSR's 2014 List of Scholars Doubting Darwin
http://kgov.com/scientists-doubting-darwin

RSR's List of Shocked Evolutionists
http://kgov.com/list-of-shocked-evolutionis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7/synthetic-fossils-show-organic-films-can-preserve-quickly/

출처 - CEH, 2018. 7. 31.

미디어위원회
2021-05-28

궁지에 몰려있는 척추동물의 기원 

(Vertebrate Origins on the Ropes…Again)

by Frank Sherwin, M.A.


      1859년, 찰스 다윈이 “자연선택의 방법에 의한 종의 기원, 혹은 생존경쟁에서 유리한 종족의 보존에 대하여(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를 출간하고 서구 세계는 뒤바뀌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윈이 어려워하며 실제로 언급하지 못했던 것은 전 세계 생물 종들의 기원이다. 예를 들어, 그는 뇌와 척추를 갖고 있는 척추동물들의 기원(origin of vertebrates)과, 다른 그룹의 생물들의 기원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단지 추측만 했을 뿐이다.

21세기에도 척추동물의 기원은 진화론자들에게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칠성장어(lamprey)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은 "현대 칠성장어는 먼 과거의 유물로서, 우리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살아있는 척추동물의 조상을 닮았다"라고 주장한다.[1] 최근 Nature 지는 “칠성장어의 유충(ammocoete, 애머시이트)은 널리 받아들여진 척추동물의 기원 시나리오를 요약하고(반복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애머시이트가 진화적 유물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으며, 원시 척추동물의 해부학적 모델로서 그들의 위상은 불확실하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다.[2]

칠성장어(Lampreys, order Petromyzontiformes)는 턱(jaws)과 비늘(scales)이 없고, 쌍으로 된 지느러미(paired fins)가 없는 독특한 물고기이다. 그들의 입은 상당히 많은 이빨들과 깔때기처럼 생겼으며, 물고기의 살을 찌르고 체액을 빨기 위해 사용된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화석기록에 의하면, 칠성장어는 항상 칠성장어였고, 진화론적 연대로 "지난 3억6천만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3]

그러나 최근의 화석 발견들로 인해, 척추동물의 조상은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으며, "애머시이트는 척추동물의 조상의 유물이라기보다, 현대 칠성장어의 특별한 생활사(life cycle)"를 보여줄 뿐이라는 것이다.[2]

다른 말로 해서, 이제 칠성장어 생활사에 대한 완전한 화석기록의 발견은, 진화 동물학이 예측했던 진화적 반복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의 의미는 칠성장어는 "척추동물의 조상이라는 위치"에서 탈락되었다는 것이다. 캐나다 자연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테츠토 미야시타(Tetsuto Miyashita)는 "그러므로 이제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1] 매니토바 대학(University of Manitoba)에서 칠성장어의 생물학 및 유전학에 대한 전문가인 마거릿 도커(Margaret Docker)는 이 연구 결과를 “매우 흥분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녀는 화석들은 최초의 척추동물 모델로서 현대의 칠성장어를 배제하고 있다는 데 동의하고 있었다.[4]

세속적 생물학에서 비공식적인 규칙이 있다. 그것은 누군가가 "흥분되는(exciting)" 발견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그것은 그들이 그러한 발견에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예상은 진화론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발견은 그들에게 두 가지 새로운 의문을 제기한다 : 왜 칠성장어는 그러한 혼란스러운 생물로 진화했을까? 그리고 가장 초기의 척추동물들은 실제로 어떻게 생겼을까?[4]

창조론자들은 칠성장어는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과학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과학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제안한다.

진화계통나무의 척추동물 조상 위치에 있던 칠성장어가 제거됨으로써, 진화론자들은 척추동물 기원에 관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세속적 과학자들은 생물들이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번성하도록 창조되었다는 성경의 기록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칠성장어처럼 그들의 이론에 결코 만족스럽지 않은 것을 제거하고, 다른 대안을 찾아야만 한다.

그래서 그들은 여전히 그들의 이론을 성공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제 그들은 갑주어(ostracoderms)라 불리는 멸종된 갑옷 같은 외피를 가졌던 물고기를 "척추동물 계통의 뿌리"로서 제안하고 있었다.[5] 칠성장어는 척추동물의 조상 위치에서 제거되었지만, 갑주어 머리의 내부 구조는 살아있는 칠성장어의 것과 닮았다.

진화론자들은 퇴적지층에서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를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모든 지혜는 헛된 것으로 판명될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따르면, 그것은 결코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References

1. Caldwell, A. Long-accepted theory of vertebrate origin upended by fossilized fish larvae. The University of Chicago Medicine news release. Posted on uchicagomedicine.org March 10, 2021.

2. Miyashita, T. et al. 2021. Non-ammocoete larvae of Palaeozoic stem lampreys. Nature. 591: 408-412.

3. Long, J. 2011. The Rise of Fishes, 2nd ed. Baltimore, MD: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30.

4. Kiefer, P. These fossilized lamprey hatchlings disprove an age-old evolutionary theory. Popular Science. Posted on popsci.com March 11, 2021, accessed March 12, 2021.

5. Sherwin, F. 2020. Osteostracans Aren’t Ancestors. Acts & Facts. 49 (12): 14.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M.A. 2021. Vertebrate Origins on the Ropes…Again. Acts & Facts. 50 (5).


*참조 : 칠성장어 화석은 3억6천만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2&bmode=view

생각보다 ‘더 오래된’ 현대적 모습의 칠성장어 : 3억6천만 년(?) 전의 칠성장어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9&bmode=view

물고기의 조상이 뒤바뀌다 : 연골어류는 경골어류보다 원시적이지 않았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5&bmode=view

가장 큰 물고기 화석과 가장 오래된 상어 화석의 발견 :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는 완전한 상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8&bmode=view

골갑류는 사람의 진화적 조상이 아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5483763&bmode=view

판피류 물고기에 대한 진화론의 계속되는 실패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15&bmode=view

먹장어는 다윈을 괴롭히고 있다 : 1억 년(?) 전의 화석 먹장어도 경이로운 점액을 만들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3&bmode=view

상어와 가오리 : 어떠한 조상도 가지고 있지 않은 물고기 : 완전히 다른 모습의 두 연골어류는 진화론의 골칫덩이?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1&bmode=view

진화론과 상충되는 최근의 화석 발견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7&bmode=view

500 마리의 척추동물 물고기들이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68&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또 다른 복잡한 생물의 발견 : 5억4100만 년 전의 생물에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4&bmode=view

최초의 동물은 해면동물인가, 빗해파리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8&bmode=view

진화론과 모순되는 화석들의 지속적인 발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7&bmode=view

다윈의 진화계통수는 밑동부터 잘못되었다 :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7&bmode=view

지구의 가장 초기 동물생태계는 복잡했고 성 번식을 하였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8&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충돌 : 화석시계와 분자시계는 불일치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8&bmode=view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06157&bmode=view

생물 종의 90%는 최근에 같은 시기에 출현했다 : 진화론과 상충되는 충격적인 DNA 연구 결과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97&bmode=view

근거 잃는 진화론…진화론자들이 숨기고 싶어하는 논문 : DNA 바코드 분석 결과, 현존하는 생물 종의 90%는 같은 시기에 등장했고, 종들 사이에 중간 형태는 없었다!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8&bmode=view


출처 : ICR, 2021. 4.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vertebrate-origins-on-the-ropes-aga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4-21

유공충 (Foraminifers) 

: 생태학적 서식 깊이와 화석 분포와의 관련성

Sean D. Pitman M.D 


      유공충류(Foraminiferans)는 사실 유공충목(Foraminiferida Order)에 속하는 원생동물(protozoans, 단세포동물)이다. 그들의 화석화된 잔존물들은 상대적으로 퇴적암의 연대를 측정하는 데에 흔히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사용은 특별히 석유산업(oil industry)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들 생물체는 보통 매우 작다. 평균 길이가 1mm 보다 작지만, 길이가 0.1 mm로부터 20cm에 이르기까지 꽤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또한 두 배로 증식하는 기간(doubling time)이 매우 빨라 3.65 일밖에 걸리지 않는다. 화석기록에 보존되어있는 생물체의 부분은 그들의 껍질(shells)이다. 사실 이들의 껍질들은 진정한 껍질이 아니다. 그것들은 ‘외각(tests)’이라고 불리는 '내부 외형질(intra-ectoplasmic)' 구조이다. 이들 ‘외각’들은 어느 정도 골격(skeleton)과 같은 기능을 하며, 작은 상호연결된 실(chambers)들로 형성되어 있다.   


실(chamber)의 연결은 각 실들 사이에 작은 열려진 구멍에 의해서이다. 이 구멍은 '공(foramina)'이라 불려지며, 이것으로부터 '유공충(foraminifers)' 라는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유공충류 껍질 또는 외각은 많은 형체와 크기를 가지고 있고, 단순한 튜브, 곧은 계열의 실, 말려진 실, 심지어 복잡한 미로(complex labyrinths) 등과 같은 많은 다른 디자인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벽(walls)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수집된 특별한 물질에 의해서 형성될 수 있으며, 또는 유공충에 의해서 분비된 순수한 석회석 물질로 형성될 수 있다. 유공충은 외각 벽에 존재하는 세공(pores)들과 틈(apertures)을 통해서 그들의 환경과 상호 작용을 한다. 그들의 분류법은 벽의 광물과 미세구조에 먼저 기초를 두고 분류되며, 그 다음에 실의 배열, 개구부의 모양과 위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식 등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1, 2]

유공충들은 화석기록에서 풍부하게 발견될 뿐만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잘 살아있다. 그들은 심해 해구, 얕은 바다, 대양, 심지어 담수 호수에까지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발견될 수 있다. 그러나 서로 다른 타입의 유공충들은 서로 다른 타입의 환경을 차지하고 있다. 예를 들면, 부유성(planktonic) 종들과 원양성(pelagic) 종들은 여러 깊이의 열려진 물(open water)에서 산다. 반면에 저서성(benthic) 종들은 대양 바닥 속에, 또는 바닥 위나 근처에서 산다. 깊은 대양 환경에서, 석회석(칼슘으로 만들어짐) 물질은 용해된다. 그래서 이러한 환경에서 사는 유공충들은 석회질 외각을 형성하는 대신에 주변 물질들을 응집(agglutinates) 해서 그들의 외각으로 만드는 타입이 되는 경향이 있다.


유공충은 원형질에 털(hair) 모양으로 늘어난 부분인 위족(pseudopodia)으로 주변을 시간당 수 밀리미터로 이동한다. 위족은 또한 먹이와 건축 물질들을 모으는, 그리고 다른 물체에 부착되는 팔(arms)로서 사용된다. 때때로 위족은 부유성 종들의 경우에서처럼 부유(floatation)하는 것을 돕는 데에 사용되기도 한다. 유공충은 또한 극심한 pH와 수온, 매우 낮은 산소농도, 높고 낮은 염분농도 등과 같은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다른 서식 환경들이 특정 지역을 점령하는 유공충 타입에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저산소 농도의 지역에 살아가는 유공충들은 흡수 표면적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더 납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의 벽도 더 얇고, 더 많은 구멍을 가지고 있고, 장식을 덜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2]


그러면, 이들 매우 흥미로운 생물들이 진화론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앞에서 언급했듯이, 서로 다른 유공충들이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의 다른 지층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사실, 어떤 유공충들은 주어진 지층과 매우 관련이 깊어서, 그들이 발견되었을 때 지질주상도 내에서 그 지층을 실제적으로 정하고 있다. 이 연관성은 꽤 신뢰할만하여, 석유시추 회사들은 유정을 팔 때 유정을 적절한 깊이로 굴착했는지의 판단을 이들 생물체들의 확인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다. 만약 지질주상도 상의 지층들이 실제로 지구 역사의 오랜 기간들을 나타낸다면, 유공충들의 차이는 시대에 따른 진화론적 변화를 나타낼 것이다. 그러나 그 지층들이 창세기의 홍수처럼 한 번의 격변적인 전 지구적 홍수로 빠르게 형성되었다면, 어떻게 이들 크기와 밀도가 유사한 유공충들이 그렇게 깔끔하게 여러 지층들 안에서 분류되어서(sorted) 발견될 수 있었을까? 진화론적 지질학자인 글렌 모톤(Glenn Morton)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유공충류는 홍수 이전에 대양에서 살던 작은 단세포 동물들이다. 그들의 작은 크기 때문에 대홍수가 있었다면 그들은 같은 지층 또는 가까운 관련 지층에 함께 모두 혼합되어 발견되어야만 한다... 평균적인 종들의 작은 크기를 생각할 때, 그들 모두는 홍수 물에 의해서 동시에 분류가 일어났어야만 했다. 그래서 가장 큰 것들은 바닥에 가장 작은 것들은 윗 지층에 묻혔어야만 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유공충들의 화석기록에서 발견되는 형태가 아니다. 유공충 속들(단지 외각 장식에서 조금 다르지만, 유사한 모양과 유사한 크기를 가진)은 지질주상도에서 광대한 수직적 거리에서 발견된다. 그것은 강(river) 안으로 유사한 크기와 밀도의 그러나 다른 색깔의 모래입자들을 던져 넣고, 색깔과 모든 종류들이 분류되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 이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유공충들은 분류되어 있다. 유일한 결론은 그들의 순서는 한 번의 전 지구적인 홍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생물체들이 변화되면서 오랜 기간동안에 점진적으로 퇴적됨으로서 기인되었다는 것이다.”[1]    


그러나 같은 종들 안에서도 각 서식지들의 환경적 요인들에 의존하여 다른 외각 장식을 가진 유공충들이 발견된다는 것을 고려해볼 때, 모톤의 주장은 의심이 든다. 또 다른 지질학자인 타미 토스크(Tammy Tosk)는 환경적 요인들과 마찬가지로 서식지 선호(habitat preference)는 둘 다 유공충의 형태(morphology)에 빠르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2]


아래의 그림을 보면서, 오늘날의 유공충들도 바다의 깊이가 변화됨에 따라 형태가 다양하다는 것을 주목하라!


위의 그림에서처럼, 토스크는 지질주상도 내의 형태학적 변화, 또는 분류(sorting) 작용은 정상적인 생태학적 분포(ecologic distribution)에 의해서 기초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토스크는 계속해서, 단일 유공충 종 내에서 어떤 개체들은 정상적인 산소 농도 하에서도 두꺼운 장식용 외각을 가질 수도 있으며, 저산소 농도의 환경 하에서는 장식이 덜 된 얇은 외각들을 가질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변화는 유전학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환경적인 영향에 기초한 것으로서, 생태적 표현형 변이(ecophenotypic variations)라고 불려진다. 이러한 생각에 기초하여, 토스크는 지질학적 유공충 자료들이 어떻게 한 번의 빠른 격변적인 매몰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는지를 이론화하였다.

”살아있는 유공충들과 화석 형태의 유공충들에 많은 변화의 예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유공충들은 뛰어나게 유연한(plastic, 여러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생물체로 간주되고 있다(Kennett 1976). 유공충들은 여러 환경에 따라 많은 다른 형태들을 발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유전정보를 함유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유사한 형태들도 다른 층서학적 위치에서 발견된다면 다르게 분류되기 때문에, 하나의 중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들은 반복진화(iterative evolution)로서 설명되고 있다. 즉, 똑같은 형태의 생물체들이 지질학적 역사를 통해서 반복적으로 진화되어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분류(classification)는 진화론에 의해서 주관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반복적인 발생은 격변적인 대홍수 모델에 의해서 쉽게 설명될 수 있다. 만약 지질주상도의 여러 높이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유공충들이 다른 생태학적 지역에서 동시에 살고 있었다면, 여러 생태학적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살아가는 종은 지질주상도의 여러 높이에서 발견될 수 있을 것이다. 지질 기록에서의 간격(gap)은 단지 그 종(species)이 파묻혀질 그때 당시 그 파묻혀진 생태학적 지역에 살고있지 않았거나, 출처(그 지역으로 생물체들을 쓸어왔을) 지역에 살고있지 않았다는 것을 가리킬 뿐이다. 따라서 동일한 진화와 멸종이 반복해서 일어났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클라크(Clark, 1946)에 의해서 개발된 생태적 대상분포(ecologic zonation)는 낮은 바다에 사는 유공충들, 또는 대양의 깊은 부분에 사는 유공충들은 점차적으로 상승해가는 홍수물에 의해서 재퇴적되는 퇴적물에 의해서 먼저 묻혔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반면에 더 높은 생태학적 지역에 살고있던 유공충들은 나중에 묻혔을 것이라는 것이다. 화석기록은 일반적으로 이 모델과 일치하는 것처럼 보인다.

위의 그림은 오늘날 유공충들의 분포와 지질주상도에서 화석들의 분포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깊은 바다에서부터 강하구까지의 환경에서 살고있는 단순한 응집 형태(agglutinated forms)의 유공충들은 고생대 초기(early Paleozoic)지층과 젊은 지층들에서 화석으로 발견된다. 석회질의 저서성(calcareous benthic) 종들은 과거 중생대(Mesozoic) 지층과 오늘날 점심해(bathyal, 200-3000m) 환경에서 함께 우세하다. 그리고 더 높은 생태학적 지역에서 살아가는 오늘날의 부유성 플랑크톤 형태(planktonic forms)들은 윗지층인 신생대(Cenozoic) 지층에서 풍부하게 발견된다.

오늘날 대양에서, 석회석 물질은 탄산염 보상심도(carbonate compensation depth, CCD, 탄산염이 완전히 녹아 없어지는 깊이로, 이산화탄소 농도에 의존하며 보통 대략 4,000m 정도의 깊이) 아래에서는 완전히 용해되어 버린다. 저서성 또는 부유성의 석회질 유공충들은 어느 것도 이 깊이 아래인 심해의 바닥과 해구(trenches)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의 석회질 껍질들이 용해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곳에서는 응집 형태들이 우세하다.

화석기록에서 응집 형태의 유공충 종들은 하부 고생대층에 흔하다. 그리고 저서성 석회질 유공충들은 일반적으로 지질주상도의 위쪽에 있는 형태들 보다 두꺼운 벽(thicker walls)을 가지고 발견된다. 그들은 홍수 이전에는 CCD 근처에서 살았을 것이다. 그곳에서 그들 대부분의 석회질 형태들은 (특별히 얇은 껍질을 가진 석회질의 부유성 종들은) 완전히 용해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고생대 유공충들은 한번의 격변적인 홍수에 의해서 기대되는 분포와 일치한다.  

그러나 상부 고생대층에 있는 방추충(fusulinids, 고생대 석탄기에 생겨 페름기 말에 절멸하였다는 원생동물군으로 고등유공충에 속한다)은 하나의 이례적인 것(anomaly)이다. 방추충의 일부 종들은 100m3 이상의 부피로 성장했다 (Ross 1979). 오늘날 커다랗게 자라는 유공충들은 그들의 외각 안에 광합성 조류들과 공생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그들은 태양빛이 비치는 대양 표면으로부터 수십미터 이내에 살았음에 틀림없다. 다른 그룹의 커다란 유공충들은 오늘날 열대성의 낮은 바다 환경에서 살아간다. 그러므로, 방추충들도 또한 비슷한 환경에서 살았을 것으로 해석된다 (Ross 1979). 그러나 그것들은 지질주상도의 꼭대기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아마도 그것들은 홍수 이전에는 낮은 고도에 있던 물들의 표면에서 자랐을 것이다 (그림 1).

부유성 유공충(planktonic foraminifers)들은 고생대, 또는 하부 중생대 퇴적층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살아있는 부유성 유공충들이 초기 홍수 퇴적물에서는 발견되는 것이 기대되지 않을지라도, 홍수 이전에 죽었던 부유성 유공충의 외각들은 해양저에 있어야만 하고, 그곳에서 살았던 유공충들과 묻혀있어야만 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떻게 해석하여야 하는가. 이들 부유성 유공충들이 고생대, 또는 하부 중생대 퇴적층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이 그 생태학적 지역에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존재하였더라도 화석기록으로 보존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저서성 유공충 보다 더 얇고 공극이 많은 외각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 그들의 껍질들이 CCD 아래로 가라앉았다면, 격변적인 홍수의 발현 이전에 해양저에서 선택적으로 쉽게 용해되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결정질 석회질의 저서성 유공충(benthic hyaline calcareous foraminifers)들은 중생대에 풍부하다.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의 유공충들은 일반적으로 나중(이후 지층에 있는) 형태들처럼 잘 보존되지 않았다. 백악기 지층에서는, 저서성과 부유성 형태들은 둘 다 다양해지고 풍부하다. 그것은 오늘날 대양의 점심해대의 상부와 관련이 있다.

백악기보다 더 오래된 유공충들은 일반적으로 넓게 분포된다. 트라이아스기 종들은 호주와 미국 아이다호(Idaho)주에서 같이 발견되지만, 그 사이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Tosk and Andersson 1988). 백악기의 유공충들과 더 젊은 유공충들은 현대의 유공충 군집들과 유사한 분포 패턴을 가지고 있다 (Sliter 1972). 유행하는 패러다임 하에서, 이것은 백악기 이전의 바다들은 더 전 세계적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현대의 수계지리학적 패턴(hydrographic patterns)과 생태학적 분포(ecologic distributions)가 그때에는 발달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백악기 동안 대륙의 나뉘어짐과 해저의 확장은 그 시기에 현대적 대양 패턴의 발달을 설명하는 데에 사용되곤 한다.

그러나 이 패턴은 홍수 모델에서 기대되는 것이다. 홍수 사건에서 더 과격했던 단계 동안에, 작은 지역으로부터의 유공충들은 전 세계적으로 넓게 흩어질 수 있었다. 홍수의 위력이 약해짐에 따라, 유공충들은 멀리로 수송되지 않았을 것이고, 심지어 그들 자신의 생태학적 분포 패턴을 발달시키기 시작하였을 지도 모른다. 백악기 동안 그리고 이후의 주요한 퇴적은 해분(basins)들과 대륙 경계에 국소적으로 일어났을 것이었다. 유공충들의 생활은 더 적은 영향을 받았던 지역에서 정상적으로 되돌아왔을 수 있었다.” [2]


따라서, 화석 기록에서 보여지는 유공충들의 명백한 '분급작용(sorting)”은 점진적인 진화론적 변화를 포함한 수백만 년의 느린 과정을 배제하고도 발생할 수 있었을 가능성이 충분한 것처럼 보인다. 오늘날에 보여지는 유공충들의 형태학적 변화들은 자주 생태학적 환경에 의거하여 꽤 분명하게 분류된다. 모톤이 제기한 것과 같은 주장들은 오래된 연대 시나리오를 지지하지도 않으며, 지질주상도의 대부분이 격변적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을 반증하지도 못한다.


또한 모톤이 주장하고 있는 유공충들은 종들 사이에 매끄러운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주장은 무엇인가? 오른쪽에 제시된 점진적으로 변화되었다는 일련의 그림을 숙고해보라. 모톤은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이 계열을 플랑크톤 진화가 일어난 분명한 예로서 언급하였다.

”우리는 초기 종들에서부터 최신 종들로의 점진적인 변화를 분명히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진적인 변화는 잘 알아챌 수 없을 정도이다... 점진적인 진화는 이들 작은 생물체에서 확인될 수 있고, 이것은 어떠한 전이형태도 없다는 주장이 틀렸음을 폭로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보여주고 있는 것은 홍수 옹호자들이 자신들의 교리책을 제외하고 어디에서도 홍수를 읽을 수 없다는 것이다.”[1]


모톤은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그러한 형태학적 변화는 환경에의한 변화로도 쉽게 설명될 수도 있다. 오른쪽의 이와같은 형태의 사진들은 사실 같은 종의 플랑크톤들일 수 있다. 결국, 유공충들은 정말로 꽤 유연하다는 (plastic) 것이다. 한 공통적인 유전자 풀에 포함되어있던 유전정보는 꽤 많은 놀라운 형태학적 변화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생태적 표현형 변이의 잠재성을 고려해볼 때, 모톤이 이곳에서 ‘점진적인 진화(gradualistic evolution)’가 확실히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것은 우스꽝스러워 보인다.



References

1. Morton, Glenn.  2000. http://www.glenn.morton.btinternet.co.uk/micro.htm  
2. Tosk, Tammy. 1988. Origins 15(1):8-18.

 

*참조 : Can Flood geology explain the fossil recor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1/j10_1_032-069.pdf

*유공충 구글 이미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rae.org/ 

미디어위원회
2021-03-29

노아 홍수는 아마존의 바다 미스터리를 해결한다. 

(Flood Solves Mystery of Amazon Sea)

by Tim Clarey, PH.D.  


       지난 15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거대한 바다가 한때 아마존 서부의 배수 분지를 뒤덮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1] 그러나 마이오세(Miocene) 화석 연구는 상반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었는데[1], 담수 생물과 염수 생물이 화석으로 같이 발견되어 진화 과학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어떻게 이 화석들은 서로 섞여있는 것일까? 생물지리학(Journal of Biogeography) 지에 발표된 최근의 한 논문은 이 문제를 해결한 것처럼 보인다.[2] 

오늘날 세속적 견해에 의하면, 한때 아마존 서부지역은 텍사스의 두 배나 되는 거대한 습지(wetland)였다는 것이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그 습지는 안데스 산맥 동쪽과 브라질 서쪽 사이에 갇혀있던 것으로, 페루와 콜롬비아로 흘러내렸다는 것이다.[1] 그러나 이 지역이 바닷물에 침수됐었는지 여부는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9년 생물지리학 지에 게재된 한 연구는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제공했다. 공동저자인 암스테르담 대학의 카리나 훔(Carina Hoom)은 "우리는 아마존의 한가운데에서 맹그로브(mangroves) 화석과 관련 해안식물 화석을 발견했다"고 말했다.[1] 공동저자인 크리스틴 베이커(Christine Baker)는 "남미대륙에 해침(marine incursions)이 있었다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년 다른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동일한 마이오세 퇴적지층에서 화석화된 상어 이빨(shark teeth)과 바다 사마귀새우(marine mantis shrimp) 화석을 발견했다.[3] 이 발견들은 아마존 서부 지역이 마이오세 지층의 퇴적 과정에서 바닷물로 침수됐었음을 보여준다. 지난 40년 동안, 과학자들은 이 마이오세 지층암석에서 놀랄 만큼 다양한 동식물들을 발견했다. 그 화석들은 정상적으로는 함께 발견될 수 없는 다양한 환경의 생물들이 혼합되어 나타나는데, 여러 혼합된 환경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2006년 연구는 멸치, 상어, 청어, 해양무척추동물, 가오리의 존재를 보고했는데, 이는 지층암석의 염수(saltwater) 기원을 뒷받침한다.[4] 그러나, 다른 연구들은 같은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과 혼합되어 있는 담수 연체동물(freshwater mollusks)을 발견했다.[5]

아마존 서부의 마이오세 암석들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다양한 생물들이 섞여있는 것일까? “그 의문은 지질학자, 고생물학자, 생태학자를 한 팀으로 만들고 있는 중요한 동기가 되고 있다”라고 훔은 말한다.[1]

카를로스 자라밀로(Carlos Jaramillo, 2017년 연구의 선임저자)는 바다가 아마존 서부로 밀려들어 내해(inland sea)를 만들었을 때인 마이오세 기간 동안, 여러 간격을 구상하고 있다. 북쪽의 카리브해로부터 바닷물이 쏟아져 들어왔을 것이고, 그곳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곳에서 민물과 섞였을 것이다. 그러나 홍수 기간은 비교적 짧았을 것이다. 그 기간의 대부분 동안에 바다는 후퇴했고, 서로 연결된 호수들과 북쪽의 카리브해로 흘러가던 좁은 목을 가진 사행천들의 거대한 민물 습지대가 남겨졌을 것이다.[1]

하지만 어떻게 마이오세 동안 육지 표면이 바다의 침습을 허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쉽게 융기 및 침강을 할 수 있었을까? 이 시기에 육지가 "요요(yo-yo)"처럼 오르락내리락 했었을 것이라는 가정은 추측일 뿐이다. 그러한 가설을 검증하는데 필요한 연구는 현재 부족하다.

논란을 끝낼 수 있는, 그리고 의문에 답할 수 있는 대안적 설명은 전 지구적 홍수이다. ICR 과학자들은 마이오세 지층을 노아 홍수 후퇴기의 일부로 해석한다.[6-8] 성경은 홍수 물이 전진-후퇴를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물러갔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준다(창 8:3).[9]

150일째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면서, 노아 홍수는 담수 환경의 생물들을 포함하여, 고지대의 모든 종류의 식물과 동물들을 휩쓸어버렸다.(창 7:19) 연구된 지역의 동쪽에 있는 기아나(Guiana)와 브라질 순상지(Brazilian Shields) 동쪽은 홍수가 일어나기 전 가장 가까운 육지였으며, 많은 마이오세 화석의 근원이 되는 곳으로 여겨진다.[8] 지판의 이동으로 인해서 쓰나미와 같은 거대한 파도들이 발생했으며,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 마이어세 지층을 포함하는)을 통해 계속됐고, 홍수 물이 물러가면서, 이 식물과 동물 사체들을 낮은 고도로 운반되었다. 게다가, 이 거대한 파도는 바다생물들을 운반해와 다양한 생물들의 혼합을 만들어냈다.[8]

그리고 동시에 안데스 산맥은 활발하게 융기되고 있었고, 서쪽으로 벽을 형성했다. 이것은 산맥과 홍수 이전의 고지대 사이에 선회하는 물의 거대한 못(pools)을 만들었고, 아마존 서부지역의 마이오세 지층을 퇴적시켰고, 수많은 동식물들을 가두어 많은 화석들을 만들었을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그곳에서 담수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섞여서 발견되는 특이한 혼합을 설명할 수 있다. 아마존 서쪽의 마이오세 화석층은 홍수모델로 쉽게 설명되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계가 전 지구적 홍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대격변이었던 전 지구적 홍수는 우리가 관측하는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고, 논란을 끝낼 수 있도록 해주는데 말이다. 성경의 기록처럼, 이 세상은 한때 물로 심판을 받았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우리의 구원이 사실이라는, 더 큰 진실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cDermott, A. 2021. A sea in the Amaz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8 (10): e2102396118.

2. Bernal, R. et al. 2019. Could coastal plants in western Amazonia be relicts of past marine incursions? Journal of Biogeography. 46 (8): 1749-1759.

3. Jaramillo, C. et al. 2017. Miocene flooding events of western Amazonia. Science Advances. 3 (5): e1601693.

4. Lovejoy, N. R., J. S. Albert, and W. G. R. Crampton. 2006. Miocene marine incursions and marine/freshwater transitions: Evidence from Neotropical fishes. Journal of South American Earth Sciences. 21 (1-2): 5-13.

5. Wesselingh, F. P. et al. 2006. The nature of aquatic landscapes in the Miocene of western Amazonia: an integrated palaeontological and geochemical approach. Scripta Geology. 133: 363-393.

6. Tomkins, J. P. and T. Clarey. 2020. Paleontology Confirms a Late Cenozoic N-Q Flood Boundary. Acts & Facts. 49 (11): 10-13.

7. Clarey, T. 2020. Compelling Evidence for an Upper Cenozoic Flood Boundary. Acts & Facts. 49 (5): 9.

8.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12-353.

9. “The Hebrew wording connotes the water motion as being ‘continual,’ yet it also denotes a directional movement that matches the English phrases ‘to and fro’ and ‘back and forth.’” Morris, J. and J. J. S. Johnson. 2012. The Draining Floodwaters: Geologic Evidence Reflects the Genesis Text. Acts & Facts. 41 (1): 12-13.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높은 산과 내륙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1.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19&bmode=view

칠레 어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46마리의 해양 파충류가 식물과 함께 묻혀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Burial/?idx=1294400&bmode=view

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76&bmode=view

부러 잊으려는 벌레 : 석탄 속의 작은 바다벌레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57&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http://creation.kr/Dinosaur/?idx=4040454&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3916110&bmode=view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2&bmode=view


출처 : ICR, 2021. 3. 2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lood-solves-mystery-of-amazon-se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3-05

캄브리아기 폭발은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Cambrian Explosion Alive and Well)

by Tim Clarey, PH.D.


      세속적 과학자들은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이라는 용어의 사용을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GSA Today 지는 보도하고 있었다.[1] 이러한 주장은 과학적 발견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 이유' 때문이었다.

미시간 주립대학의 제이콥 비섹커(Jacob Beasecker)와 그의 동료들은 캄브리아기 아래의 암석에서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생명체의 "폭발"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이다.[1] 그리고 그들은 캄브리아기 화석들은 널리 이해되고 있는 것처럼 거의 '폭발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수백만 년에 걸쳐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있었다.[1] 비섹커와 그의 동료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

“캄브리아기 기간 동안의 생물다양화(biodiversification)를 설명하기 위해서 "폭발"이라는 단어를 재평가해야 하는 가장 강력한 이유는, 언어적 계통 및 학문적 발달과는 별개로, 생명의 기원에 대한 비과학적인 설명을 따르는 추종자들이 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1]

다른 말로해서, 창조론자들이 그 용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슬프게도 비섹커와 그의 동료들은 동일과정설적 세계관(uniformitarian worldview)에 갇혀 있다. 그들은 역사적 사실로서 전 지구적 홍수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모든 생물의 기원에 대한 유일한 “과학적” 설명으로 진화론을 거의 종교적인 믿음으로 숭배하고 있다. 더욱이 그들은 이 “비과학적” 추종자들이 캄브리아기 폭발을 사용하여, 진화론을 왜곡하고, 진화론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한다.[1]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특별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은 캄브리아기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완전히 발달된 몸체의 다양한(20문 이상의) 생물 그룹들의 조상이나 과도기적 전이형태를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생화학적 특성과 분자계통발생학은 제쳐두고라도, 어느 것도 캄브리아기의 다양한 생명체를 설명하는 데 필요한 조상/후손 관계를 보여주지 않는다.[1]

비섹커와 동료들은 다음과 같은 추가적 설명을 하고 있었다 :

확실히, 캄브리아기 초기의 생물다양화는 독특했다. 모든 새로운 몸체 형태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반-과학적 사람들이 "폭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주장하는 것처럼, 진화적 규칙은 깨지지 않았고, 미스터리나 계통 분기에 대한 논란 같은 것은 없다.[1]

그 글의 저자는 캄브리아기에서 완전히 발달된 많은 종류의 다양한 생물들이 갑작스럽게 출현하고 있는 화석기록의 증거들을 무시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대안적인 설명이 단지 비과학적이기 때문에, 고려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과학자들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이라는 용어를 덜 급격한 느낌으로 들리는, ‘그레이트 캄브리아기 생물다양화(Great Cambrian Biodiversification, GCB)’로 변경해야한다고 제안하고 있었다.[1]

그러나 암석기록에서 특히 캄브리아기에서, 그들이 주장하는 점진적인 생물다양화에 대한 화석 증거들이 있을까? 만약에 있다면, 캄브리아기 바로 아래인 ‘에디아카라기(Ediacaran System)’ 지층에 캄브리아기 생물과 유사한 과도기적 생물들이 존재해야만 한다. 진화론은 조상 생물들을 요구한다. 조상 없이 나타나는 것은, 그들의 진화 규칙을 깨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에디아카라기 암석에서 캄브리아기 암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삼엽충(trilobites)과 유사한 조상 생물들이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전혀 없다.

2018년에 발표된 한 연구는 가장 젊은(후기의) 선캄브리아기 암석을 자세히 조사했는데, 바로 위의 지층인 캄브리아기 암석에서 발견되는 동물 형태들, 특히 삼엽충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유형의 생물을 찾아보았다.[2] 연구자들은 절지동물의 흔적화석(trace fossils, 기어간 자국 및 굴을 판 흔적 등) 기록도 포함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보존될 수 있는 것들을 조사해보았다.[2]

이들 과학자들은 캄브리아기 암석과 선캄브리아기 암석 모두에서 유사한 보존 기회가 있음을 입증했지만, 절지동물(삼엽충) 화석과 흔적 화석은 오직 캄브리아기 지층에서만 발견할 수 있었다.[2] “에디아카라 생물군에서 진절지동물(euarthropod) 화석의 결여는, 버제스 셰일 유형 퇴적물(BSTs, Burgess Shale Type deposits), 인산염 처리된 미화석(phosphatized microfossils), 처트 퇴적물(chert deposits)를 포함하여, 모든 다른 선캄브리아기 보존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였다.”[2] 더군다나, 그들은 절지동물의 흔적화석은 에디아카라 암석층에서 “현저하게 결여(strikingly absent)”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2]

그래서 캄브리아기에 갑자기 나타나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을 설명할 수 있는 진화적 조상 생물은 선캄브리아기 암석에서는 정말로 없다. 진화론자들이 갑작스런 출현을 수백만 년 이상으로 아코디언처럼 늘리고 싶어 하든 아니든, 그것은 이 문제를 제거하지 못한다.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는 여전히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는 것이다.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다양한 그룹의 생물 화석들이 갑자기 출현하는 것은 1800년대의 찰스 다윈도 알고 있던 문제였으며, 오늘날에도 당혹스러운 수수께끼로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다.[3] 제프 톰킨스(Jeff Tomkins)는 2020년 Acts & Facts 지의 글에서 이 문제를 적절하게 요약했다 :

캄브리아기 폭발은 여러 주요한 이유들로 진화론의 완전한 수수께끼이다. 첫째, 엄청나게 복잡한 동물들이 진화론적 조상들의 흔적 없이 갑자기 나타난다. 둘째, 캄브리아기 지층에 나타난 생물들 중 많은 생물들이 진화의 흔적을 보이지 않는 채로 오늘날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론과 모순되게도 이러한 생물들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 부르고 있다. 셋째, 관벌레(tube worms, 서관충,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 화석은 캄브리아기 지층 바로 아래의 암석에서 발견되었는데, 아직도 부드럽고 유연한 연부조직을 갖고 있었다. 다른 많은 화석 예들처럼, 그들의 조직이 아직도 부드럽고, 분해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 생물들이 불과 수천 년 전인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파묻혔음을 나타낸다.[3]

전 지구적 홍수는 화석기록과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이다. 모든 유형의 생물들은 매몰된 순서대로 갑자기 화석기록에서 나타나며, 많은 생물들이 캄브리아기에서부터 시작한다. 진화 과학자들은 암석기록에서 그 생물들의 조상을 찾으려고 계속 발굴을 하고 있지만, 항상 빈손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너무도 많은 다양한 생물들이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처음 등장하기 때문에, 우리가 “캄브리아기 폭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정당하다. 과학은 그것을 지지하고 있다!


References

1. Beasecker, J. et al. 2020.  It’s Time to Defuse the Cambrian “Explosion.” GSA Today. 30(12):26-27.

2. Daley, A. et al. 2018. Early fossil record of Euarthropoda and the Cambrian Explosion. PNAS. 115 (21): 5323-5331.

3. Tomkins, J. 2020.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Cambrian Explosion. Acts & Facts 49(12):10-13.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캄브리아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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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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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5340593&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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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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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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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또 다른 복잡한 생물의 발견 : 5억4100만 년 전의 생물에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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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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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6&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을 악화시키고 있는 칭장 생물군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93679&bmode=view

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0&bmode=view

캄브리아기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를 가지고 있었다. :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3&bmode=view

캄브리아기 생물의 뇌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29435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현대의 장새류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6&bmode=view

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7&bmode=view

캄브리아기 완족류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 : 기생충도 캄브리아기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029672&bmode=view

캄브리아기의 내항동물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9&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상징적 생물이던 아노말로카리스가 오르도비스기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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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 폭발에 추가된 또 하나의 생물 문 : 쥐라기의 내항동물이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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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화석 폭발 : '선캄브리아기 폭발'을 보여주는 에디아카라 생물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8&bmode=view

길고 긴 선캄브리아기의 도화선은 더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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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ssil formation (CMI)

https://creation.com/topics/fossil-formation

▶ Paleontology (CMI)

https://creation.com/topics/paleontology


출처 : ICR, 2021. 1. 1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ambrian-explosion-alive-and-wel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2-24

진화는 산들이 형성되기까지 지루한 10억 년을 기다렸는가?
(Does Evolution Wait for Mountains?)

David F. Coppedge

 
      여기 지질학과 생물학 사이의 관련성에 관한 우스꽝스러운 최근 주장이 있다. 주류 과학은 비판 없이 그것을 게재하고 있었다.

10억 년 동안 산들의 융기가 멈추었기 때문에, 진화는 중단되었다는 것이다. 동물들의 몸체 형태와 복잡한 생명체의 증가에 대한 합리적인 인과 관계가 설명될 수 있을까?

과학은 논란을 통해 발전한다고 그들은 말한다. 실제로 제안된 이론에 대해 다른 연구자들은 비판을 가하고 그 내용은 보도된다. 학술 저널에 게재된 일반 논문들에 대해 비판가들은 비판을 하고, 저자들은 그들의 견해를 방어하도록 한다. 그러나 다윈주의(Darwinism)는 그렇지 않다. 다윈 숭배자가 저널에 올린 어떠한 미친 아이디어도 통과된다. 과학부 기자들은 그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이도록 강요한다. 여기 그러한 또 하나의 사례가 있다. 브렌트 그로콜스키(Brent Grocholski)는 Science(2021. 2. 12) 지에서 "산들을 기다린 지루한 10억 년"이라는 논문을 게재하였다.

지구의 지각은 초대륙(supercontinents)이 형성되고 분리됨에 따라, 시간이 흐르면서 변해왔다. 이러한 주기와 같이 묶여 있는 것이 높은 산들의 융기와 침식이며, 이 주기는 지각판 사이의 충돌과 관련되어 있다. 탕(Tang et al.) 등은 지르콘 내의 유로퓸 이상(europium anomalies)을 이용하여 지구 역사에 걸쳐 지각의 평균 두께를 추정하였다. 이 대용품(proxy)에 의한 추정치는 지구 역사의 초기에 산들의 형성은 오늘날처럼 활발한 것은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산들의 형성과 그에 따른 침식은 약 10억 년 동안 강렬하지 못했고, 생물학적 진화론에 있어서 진화가 없었던, 소위 "지루한 10억 년(boring billion)" 기간과 대략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다.

이러한 주장은 밍 탕(Ming Tang) 등의 가설에 근거하고 있었다. “Orogenic quiescence in Earth’s middle age,” Science 12 Feb 2021: Vol. 371, Issue 6530, pp. 728-731, DOI: 10.1126/science.abf1876.


지금까지 제시된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자. 지질학자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구성하기 위해서 직접적 증거가 아닌, ‘대용품’을 사용했다. 그들은 증거로 가정하는 것이 다른 증거를 대신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그들의 증거는 무엇인가? 지르콘 결정(zircon crystals)이다! 그들은 대륙 지각의 "평균 두께"를 "추정"하기 위해서, 여러 곳에서 지르콘 결정체들을 수집했다. 그들은 직접 산의 성장을 측정했는가? 아니다. 그들은 조산운동(orogeny)의 속도가 유로퓸 이상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았는가? 아니다. 비정상적인 결정이 지각의 두께와 관련성이 있다 하더라도, 지각의 두께가 산의 성장과 관련성이 있다는 것이 확실한가? 아니다. 그들은 판이 충돌하면 더 두꺼워진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 매우 간접적인 증거이다. 그것은 대용품을 대신하는 대용품과 같다. 관련성은 원인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의 관련성 오류는 궤도를 벗어났다. 그들은 수십억 년의 시간 틀이라는 진화론적 가정 하에, 산들의 형성은 10억 년(18억~8억 년 전) 동안 매우 느리게 일어났을 것이라는 또 다른 가정을 한다.(이것은 활발했던 행성에서 매우 이상한 일이다). 이 모든 것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 묶여있다. 이 기간 동안 산들은 침식되었고, 강우는 인이나 철분과 같은 광물을 바다로 씻어냈다. 상상의 "지루한 10억 년“ 동안, 바다에는 영양분의 기근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때까지 진화해왔던 불쌍한 미생물들은 굶주리게 되었다. 마침내, 산을 만드는 움직임이 다시 작동되기 시작되었고, 미생물들은 연회를 위해 차려진 식탁을 발견했다. 생명체는 캄브리아기 폭발을 포함하여 끝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폭발적으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 논문은 그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

대륙에 산들이 다시 나타나면서, 바다에 영양분은 풍부해졌고, 생물학적 생산성은 급증되었고, 지표면 산화는 재개되었다. 효율적인 조산운동은 그 이후로 계속 유지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으로 높은 침식과 풍화 속도는 유기적 탄소의 매몰을 촉진시켰고, 이는 현생대 탄산염의 C-13 농축을 통해 입증되었다. 완전히 산화된 대기-해양 시스템의 출현과 함께, 지구 행성은 결국 캄브리아기에 후생동물이 출현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덴버 박물관에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그림.


지구의 산들은 10억 년 동안 사라졌고, 생명체는 진화를 멈췄다.(Live Science2021. 2. 11). 브랜든 스펙터(Brandon Specktor)는 비판적인 사고를 하지 않는 방법을 보여준다. 그는 벌거벗은 마네킹에 화려한 옷을 입히고, 과학 쇼핑객들에게 이것이 올해 유행할 옷이라고 상상하고 있었다. “지루한 10억 년” 동안 진화가 느리게 일어났다는 탕의 말에 동의하면서, 그는 단지 영양소만 더해지면, 복잡한 몸체의 다양한 생물들과 생태계가 우연히 생겨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

이와는 대조적으로, 불과 3억 년 후에 일어난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은 오늘날 우리가 보는 거의 모든 주요한 동물 그룹들을 출현시켰다고 탕은 말했다. 어떤 이유로든, 생명체는 "지루한 10억 년" 동안 고통스럽게 천천히 진화했고, 그 후 지각이 두꺼워지기 시작하자마자, 진화의 도약을 시작했다.

이것에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만약 이 기간 동안 새로운 산들이 형성되지 않았다면, 아래 맨틀로부터 지구 표면으로 새로운 영양소가 유입되지 않았을 것이며, 육지에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었다면, 물의 순환을 통해 바다로 들어가는 영양소가 부족하게 될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썼다. 10억 년 동안 산의 형성이 정체되어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인과 다른 필수 원소들의 '기근'은 지구의 단순한 바다 생명체들을 굶주리게 했을 것이고, 그들의 생산성을 제한했을 것이며, 그들의 진화를 멈추게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제안한다.

‘아마도 ~을 것이고’의 단어들이 반복되는 것에 주목하라. 이 이야기는 그들의 공상적 제안에 불과하다. 영양분의 기근은 지구의 간단한 바다 생명체들을 굶주리게 했고, 어떤 이유로 생명체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느리게 진화했고, 그리고 나서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진화의 도약이 시작되었고, 지구 행성은 캄브리아기의 다양하고 고도로 복잡한 후생동물들을 출현시켰다는 것이다. 이 진화 이야기는 뽀빠이 이야기와 유사하다. 시금치가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영양분이 도착하자, 고도로 복잡한 수백 개의 낱눈을 가진 삼엽충을 비롯한 20문 이상의 다양하고 복잡한 몸체 형태의 생물들이 각각 새로운 조직, 장기, 기관들을 가진 채로, 그리고 후손에게 물려줄 수많은 유전암호들과 유전자들을 가진 채로 갑자기 출현했다는 것이다. 이것들을 만든 것은 모두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한 우연과 자연선택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모두 인과 철을 실은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요정 팅커벨은 무엇을 했는가? 쉬는 중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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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영양소만으로도 진화 과정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면, 모든 영양소들이 풍부한 전 세계의 정어리 통조림들에서 새로운 생명체들이 생겨나야할 것이다. 과학 실험실의 멸균된 영양배지에서도 새로운 다세포 유기체들이 생겨나야할 것이다. 

만약 진화가 진화론자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지속적인 진보의 행진이었다면, 영양소의 부족은 진화를 막지 못했을 것이다. 미생물은 대양에 포함된 인과 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특히 뜨거운 수프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심해 열수구에서는 더 효율적으로 진화했을 것이다. 또한 영양분의 풍부함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가진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나는 데에 어떠한 힘도 제공하지 못한다. 어떤 지역에 돌이 많다면, 많은 건물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가?   

이 진화 이야기는 다시 한 번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의 유연성을 보여준다.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 일어날 수도 있고, 매우 느리게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진화는 활발하게 일어날 때를 제외하고, 지겹도록 느리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다윈의 인식론은 무엇인가? 지르콘 결정인가, 마법의 유리구슬인가? 유리구슬을 응시하다 무엇인가 환영이 나타나면, 그것은 과학적 이야기로 각색된다. 엄격한 과학은 필요하지 않다. 당신이 보는 것은 무엇이든, 그 내용이 진화에 관한 것이면 학술지에 출판될 수 있고, 아무도 그것을 비판하지 않는다.

실제 증거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라. 순환논법에 의한 진화론적 사고와 수십억 년의 지질주상도라는 선입견을 털어내고 말이다. 산들은 창조주간에 생겨났고, 노아 홍수의 결과로 현재의 지형이 되었다는 주장은 왜 게재될 수 없는가? 왜 ‘지루한 10억 년’이라는 진화론적 주장은 허용되면서, 이러한 창조론적 주장은 검토되지 않는가? 이러한 주장에 지질학과 생물학 사이의 오류는 없다. 만물우연발생의 법칙이라는 기적도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그것은 목격자의 증언이다.



*참조 : 노아 홍수 이전의 잃어버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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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맥들은 언제 솟아올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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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식되는 연대들 : 수십억 년의 대륙 연대와 모순되는 빠른 침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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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동설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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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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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적 미스터리들을 풀 수 있는 격변적 판구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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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내의 낮은 온도의 암석판들은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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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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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맨틀 속에 들어있는 물 : 지구 내부에 거대한 바다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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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홍수는 유성 충돌로 시발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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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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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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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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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은 진화론과 조화될 수 없다. : 가장 초기의 삼엽충도 위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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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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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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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엄청나게 빠를 때를 제외하곤 느리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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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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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https://creation.kr/Debate/?idx=1293675&bmode=view

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0&bmode=view

바다조름 : 극도의 살아있는 화석은 ‘종류대로’를 외친다. ; 5억6천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4&bmode=view

5억5천만 년(?) 동안 진화가 없었다. : 에디아카라 지층의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95&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출처 : CEH, 2021. 2. 12.
주소 : https://crev.info/2021/02/does-evolution-wait-for-mountai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11-17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Twisting Abrupt Appearance into Anti-Creationism)

David F. Coppedge


     어처구니 없게도 중국 과학자는 진화론의 딜레마를 창조론을 반박하는 주장으로 왜곡하고 있었다.


천장(첸지앙) 동물군(Chengjiang fauna) : 동물의 진화와 기본적 인간 장기의 탄생.(Earth Science Frontiers, via Phys.org. 2020. 11. 5). 다윈의 ‘종의 기원’이 쓰여진 이후로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은 진화론자들에게 해결되지 않은 주요한 문제였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스티븐 메이어(Stephen Meyer)의 책 ‘다윈의 의문(Darwin’s Doubt)‘과 후속 책인 ’다윈의 의문 논쟁(Debating Darwin’s Doubt)‘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캄브리아기 화석으로 정교하게 보존된 천장 동물군의 화석들은 일러스트라(Illustra)의 영상물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에서도 다루고 있으며, 지질학적으로(진화론적 연대로) 짧은 기간 내에, 완전히 다른 몸체의 거의 20여개의 동물 문(phyla)들이 갑작스럽게 등장하고 있다. 이것은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하고, 창조론을 지지하는 증거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논문을 쓴 중국 과학자는 문제가 전혀 없는 것처럼, 그냥 넘어가고 있을까?

.삼엽충은 계층적 몸체 구조와 장기 시스템을 가진 복잡한 생물이었다. 그들은 캄브리아기 폭발로 갑자기 나타났다. (일러스트라 메디아의 다큐멘터리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의 한 장면)


생명체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많은 지식들은 여러 장소에서 발굴된 화석들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중국 윈난성에 있는 천장 퇴적층은 매우 잘 보존된 화석(‘천장 동물군’이라 함)들이 있는 독특한 장소로, 일반적으로는 잘 화석화되지 않는 연체동물들도 발굴되고 있다. 이들 화석의 대부분은 5억2000만 년에서 5억1800만 년 사이로, '캄브리아기 폭발'이라고 불리는 지구상 생명체의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캄브리아기의 일부 시기에 살았던 생물들이다. 새로운 한 연구에서 노스웨스트 대학교의 드간 슈(Degan Shu) 박사와 지안 한(Jian Han) 박사 등의 전문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산서성 시안(Xi’an)에서 진행됐던 발굴 결과를 발표했다. 그들은 천장 동물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Earth Science Frontiers 지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는 중국 고생물학자들과 다른 국제 과학자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천장에서 발굴된 삼엽충 화석. 많은 것들이 연부조직의 인상을 갖고 있다.(Illustra Media)


그들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3개의 사건으로 나누려고 하고 있었다. 문제는 각 사건들도 조상 없이 폭발적으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초기 동물의 계통발생나무를 세 부분으로 나누는 것을 정형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캄브리아기 폭발이 세 사건, 즉 기초 동물의 진화 및 다양화, 뒤이은 선구동물(protostomes), 마지막으로 후구동물(deuterostomes)이 생겨난 사건으로부터 발생되었고, 오늘날 모든 다양한 동물 형태들의 기초가 됐다는 가설의 길을 열었다. 

그런 다음 연구를 수행한 진정한 이유가 드러난다. 그는 창조론자들을 경멸하고 있었고, 창조론자들이 캄브리아기 폭발을 진화론에 대한 논쟁으로 사용하는 것을 싫어하고 있었다 :

천장 동물군의 중요성에 대해 슈 박사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창조론을 믿고 있으며, 그들이 사용하는 공통된 주장은 화석기록이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특히 인간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우리는 진화계통나무의 틈을 천장 동물군 및 다른 장소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과도기적 형태로 채우는 일이, 진화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점차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질적으로, 우리를 포함하여 현존하는 모든 동물의 기원은 캄브리아기의 조상까지 추적될 수 있다.”

이것은 완전히 비논리적이고 뻔뻔한 주장이다. 그는 각 몸체 형태와 기관들이 갑자기 나타나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

특히 슈 박사는 캄브리아기 폭발 동안에 우리 몸의 기관들의 초기 형태가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화석들을 발견했다. 여기에는 입, 뇌, 심장, 척추 등이 포함된다. 연구자들은 캄브리아기의 천장 동물군 화석과 선캄브리아기의 화석을 비교하여, 선캄브리아기 생물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기관들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것은 신경계와 같은 연약한 신체 부위의 화석 저장고로서 천장 동물군 화석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실제로 일부 표본들은 잘 보존된 신경계를 갖고 있어서, 과학자들은 복잡한 신경계는 복잡한 행동을 의미하기 때문에, 한 생물 종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추론하는 데 이것을 사용할 수 있다. 천장 화석들은 동물계의 점진적인 진화를 설명하는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하면서, 우리에게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점진적인 발달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것은 큰 거짓말이다. 사람은 절반의 심장, 절반의 뇌, 절반의 뼈들을 갖고 살아가지 못한다. 슈 박사의 주장은 일종의 순환논법인 것이다. 즉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이 진화했음을 알고 있다. 선캄브리아기에는 이러한 기관이 없다. 캄브리아기 동물은 이러한 기관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그러한 기관들은 진화되어 나타났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은 증거가 아니다!

그러면서 진화론을 고집하는 진정한 이유를 보여준다. 진화론자들은 화석 증거에 반하여, 대중에게 그들의 세계관을 강요하고 있다 :

슈 박사는 결론짓고 있었다. “다윈의 이론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거로서, 천장 화석들은 과학적 및 인본주의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희망은 이 장소의 흥미로운 발견이 대중들의 과학적 교양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세대의 과학자들에게 진화계통나무를 구축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틀을 제공하는 것이다.”

정말로 천장 동물군은 과학적, 철학적 측면에서 엄청나게 중요하다. 슈 박사와 같은 과학자들의 광범위한 노력은 오늘날 가장 근본적인 질문인 ‘생명은 어디에서 기원했는가’를 이해하는데 더 가까워지게 한다.

"과학적 교양"이라는 말은 무시하라. 슈 박사의 말은 “내 말에 동의하지 않으면 교양이 없다”라는 뜻이다. 그것은 구조적 틀이고, 사상체계이다. 그것은 증거들을 해석하기 위한 세계관의 기초를 제공한다. 진화론은 화석들을 소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과학으로 위장한 인본주의 철학인 것이다.

늘 그렇듯이 세속적 언론들은 “엄청나게 중요하다”와 같은 표현을 통해서, 이 문제에 대한 의문이나 논쟁 여부를 제거해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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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전체주의자들이다. 아무도 그들의 믿음에 의문을 제기할 수 없다. 그들은 자신의 견해를 홍보하기 위해 허위선전을 사용하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을 검열한다.

 


*참조 : 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또 다른 복잡한 생물의 발견 : 5억4100만 년 전의 생물에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4&bmode=view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06157&bmode=view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6&bmode=view

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0&bmode=view

캄브리아기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를 가지고 있었다. :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3&bmode=view

캄브리아기 생물의 뇌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29435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현대의 장새류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6&bmode=view

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7&bmode=view

캄브리아기 완족류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 : 기생충도 캄브리아기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029672&bmode=view

캄브리아기의 내항동물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9&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상징적 생물이던 아노말로카리스가 오르도비스기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0&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에 추가된 또 하나의 생물 문 : 쥐라기의 내항동물이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8&bmode=view

또 하나의 화석 폭발 : '선캄브리아기 폭발'을 보여주는 에디아카라 생물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8&bmode=view

길고 긴 선캄브리아기의 도화선은 더 길어졌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1&bmode=view

가장 오래된 나무가 가장 복잡했다? : 고생대 데본기의 화석 나무는 매우 발달된 구조를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9&bmode=view

가장 초기의 화석 숲은 놀랍도록 복잡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2&bmode=view

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9&bmode=view

삼엽충은 진화론과 조화될 수 없다. : 가장 초기의 삼엽충도 위를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7&bmode=view

삼엽충 : 갑자기 출현하여, 급격히 매몰되어 있는 생물.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1&bmode=view

진화론을 난처하게 하는 삼엽충의 눈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49&bmode=view

초기(?) 생물 삼엽충에 들어있는 놀라운 렌즈 공학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7&bmode=view

삼엽충은 진화론과 조화될 수 없다. : 가장 초기의 삼엽충도 위를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7&bmode=view

삼엽충 화석의 미스터리 : 발자국과 몸체 화석이 분리되어 발견되는 이유는?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6&bmode=view


출처 : CEH, 2020. 11. 14.

주소 : https://crev.info/2020/11/abrupt-appearance-anti-creationis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10-28

고래 진화 사기 사건

 : 또 하나의 진화 아이콘이 사망하다. 

(Whale evolution fraud. Another evolutionary icon bites the dust)

Don Batten 


       박물관과 교과서는 고래(whale) 화석은 진화를 완벽하게 증명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이제 정밀조사를 견뎌낼 수 없었던 ‘말의 진화(horse evolution)’에서는 발을 뺐다.) 고래의 진화를 보여주는 가장 중심 화석은 파키세투스(Pakicetus), 암블로세투스(Amubulocetus), 로드호세투스(Rodhocetus)이다. 이들은 바실로사우리드스(Basilosaurids)라고 알려진 고래(whale)와 육상동물의 연결고리로 주장되고 있다. 이 셋이 사라지면 그들의 주장은 거짓이 되어 버린다.

그림 1. 2012년 AMNH(뉴욕)의 전시에서는 여전히 파키세투스가 분수공(blowhole)과 낮은 위치의 눈을 갖고 있는 잘못된 복원을 보여주었는데, 2001년에 발표된 두개골은 콧구멍이 코 끝에 있고, 눈은 머리 꼭대기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었다. <Photo from 3rd Edition, 'Evolution: The Grand Experiment', ©Dr. Carl Werner, 2014.>

‘진화: 거대한 실험(Evolution: the Grand Experiment)‘의 저자 칼 워너(Carl Werner) 박사는 이 화석들에 대한 주장들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글을 쓴 연구자들을 인터뷰 한 후에, 이 화석들 중 어떤 것도 고래의 중간 과정이라고 볼 수 없음을 발견했다.

더 정확히 얘기하면, 이러한 주장들은 전형적인 사기, 또는 많이 양보해서 화석 증거에 의해서 지지되지 않는 자의적인 생각과 상상속의 소설이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필립 깅거리치(Philip Gingerich) 박사가 주도했던 파키세투스에 관한 진화 소설에 대해서 지적한 바 있다(여기를 클릭). 조그만 머리 부분 화석이 상상을 통해서 고래와 비슷한 동물로 위장되었고, 1983년 Science 지의 표지에 상상도가 게재되기도 했었다.

그림 2. 가짜 분수공과 작은 귀를 보여주는 스미스소니언의 암불로세투스의 그림. 고래와 유사한 특징이라고 주장되는 화석 증거는 없다. <Photo from 3rd Edition, Evolution: The Grand Experiment, ©Dr. Carl Werner, 2014.> 


몇 년이 지나 파키세투스의 나머지 부분들이 발견되어 2001년 발표되었을 때, 고래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동물이란 것이 밝혀졌다. 깅거리치 박사가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분수공도 없었고(no blowhole), 물갈퀴도 없었고(no flippers, only hooves), 고래의 목도(no whale neck) 가지고 있지 않았다.(육상포유류의 특징적 목을 가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의 미국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과 런던의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에는 파키세투스가 분수공을 갖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진, 잘못된 인조 두개골을 계속 전시하고 있음을 워너 박사는 지적했다.

워너 박사는 2009년 National Geographic 다큐멘터리에서, 여전히 깅거리치 박사가 귀 뼈(ear-bone)에 근거하여, 파키세투스가 고래로써 분류되어야 한다고 주장함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 뼈는 손가락처럼 생긴(finger-like) 돌출부를 가지고 있는(sigmoid process) 고래의 귀 뼈와 비슷하지 않았다. 그 뼈는 우제류(artiodactyls, 소·양·염소·돼지 따위)라 불리는 육상동물의 화석처럼 생긴 접시 같은(plate-like) 모습이었다.

고래목의 동물(고래의 친척인 돌고래)과, 암블로세투스, 말의 광대뼈 들을 서로 비교해보자. 한스 테비슨(Hans Thewissen)은 암블로세투스의 광대뼈는 얇으며 고래의 것과 닮았다고 주장했지만,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아래 그림 Appendix F를 참고하라.) 


암블로세투스는 파키세투스와 로드호세투스의 중간단계인 것처럼 묘사되고 있었다. 깅거리치의 제자였던 한스 테비슨은 암블로세투스가 고래의 조상임을 나타내는 8가지 특징이 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워너 박사는 테비슨이 고래의 조상임을 나타내는 가장 결정적인 증거, 즉 귀 뼈에 있는 시그모이드 돌기(sigmoid process)는 사실 고래의 귀 뼈와 전혀 비슷하지 않으며, 별로 얇지도 않다는 것을 고백하는 비디오를 갖고 있다.

말(horse)은 암블로세투스(그림 참조) 보다 훨씬 더 얇은 광대뼈를 갖고 있다. 게다가 테비슨의 연구소는 여러 박물관에 두개골의 돌출부에 분수공이 있는 암블로세투스의 모형들을 공급했는데, 어떠한 화석 증거도 암블로세투스에 분수공이 있음을 지지하지 않는다. 워너 박사는 ”고래의 특징과 닮았다고 보고된 8가지의 특징 모두는 고래의 특징과 일치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로드호세투스는 앞 물갈퀴들이 진화중이며, 고래 같은 꼬리지느러미를 갖고 있다고 주장되고 있는 수중 동물이다.(즉 고래로의 진화 중인 동물). 하지만 워너 박사가 로드호세투스를 처음 발견한 고생물학자인 깅거리치 박사에게 꼬리나 물갈퀴에 대한 뼈 화석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자, 깅거리치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을 뿐만 아니라, 그는 로드호세투스는 앞에서 설명한 고래와 같은 특징이 없다는 것까지 인정했다. 우리는 이 정보를 2012년 Creation지에 게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꼬리와 물갈퀴에 대한 오류는 아직도 많은 과학 기사와 글들에서 소개되고 있으며, 이는 사기로 밝혀진 헤켈의 ‘배아발생도(Haeckel’s embryos)‘처럼 앞으로도 한참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워너 박사는 여러 언론 보도들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려왔고[1],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은 그의 책 ‘진화론: 거대한 실험’ 3차 개정판의 부록에서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또한 여러분들은 ‘진화론: 거대한 실험’ DVD에서 고생물학자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오류를 인정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다. (http://www.thegrandexperiment.com/)

또 하나의 진화론의 아이콘(icon, 상징물)이 사망한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R7e6C6yUqck

로드호세투스(Rodhocetus)를 발견했던 필립 깅거리치(Philip Gingerich) 박사는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모형 로드호세투스의 꼬리 지느러미와 물갈퀴는 잘못되어 있음을 인정했으며, 추가로 발견된 화석들에서는 그러한 특징들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xcZCJ_WgXo&feature=player_embedded
암블로세투스(Ambulocetus)가 고래를 닮았다는 주장은 고실(Tympanic)이라 불리는 귀 뼈가 닮았다는 것에 기초된 주장이었다. 그러나 한스 테비슨(Hans Thewissen) 박사는 이것은 의심스러운 것임을 인정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kwhd_gIR7c&feature=player_embedded
또한 테비슨은 박물관에서 전시한 것과는 다르게 암블로세투스의 화석의 두개골에는 분수공이 없으며, 그것은 상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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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Refuting Evolution


References and notes
1.Museum models of walking whales don’t match fossils says filmmaker Dr. Carl Werner; www.thegrandexperiment.com/whale-evolution.html4 April 2014.


번역 - Jay Lee

링크 - http://creation.com/whale-evolution-fraud 

출처 - CMI, 2014. 4. 12.

미디어위원회
2020-09-10

크시팍티누스 화석 발굴과 노아 홍수의 단서

(A Xiphactinus Dig : Excavating Clues to Noah's Flood)

by Brian Thomas, PH.D.


     미국 캔자스의 황무지 너머로 황혼이 드리우자, 화석 발굴팀은 발굴 작업의 마지막 날을 이제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었다. 이때 두 명의 팀원이 산허리에 묻혀있던 2m 길이의 멸종된 물고기의 척추 뼈를 발견했다. 그들은 빠르게 퇴적물을 긁어냈지만, 다시 돌아와서 이 환상적인 발견물을 발굴해야만 했다!

2020년 6월에 ICR은 이 발굴 작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지구의 역사에 대한 전 지구적 홍수 모델과 적합한 퇴적지층과 화석들의 특성은 이 독특한 경험을 통해 분명해졌다. 발굴은 니오브라라 지층(Niobrara Formation, 니오브라라 백악층)의 스모키힐 초크(Smoky Hill Chalk) 노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곳은 물고기들, 거대한 조개, 날아다니는 파충류 화석들로 유명하다. 장마철이나 심한 폭풍우 후에는 퇴적지층이 침식되어 새로운 화석들을 드러내고 있었다.

발굴팀의 첫 번째 조치는 척추 뼈 주변의 넓은 공간을 정리하고, 화석화 된 뼈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었다. 퇴적물은 나무 끌과 솔로 제거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부드러웠다. 곧 더 많은 뼈들이 드러났다. 첫날 오후까지 우리는 긴 뼈, 두개골 잔해, 이빨 하나, 미스터리한 검은 잔재물을 노출시켰다. 40개가 넘는 뼈들을 발견한 후, 우리는 이 작업이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느꼈다.


그 지역의 암석과 화석들

이 지역에서 가장 풍부한 척추동물 화석은 아마도 우리가 발견한 크시팍티누스(Xiphactinus)라는 유명한 물고기 화석일 것이다. 많은 화석 박물관에는 이 물고기 화석을 전시하고 있다. 가장 희귀한 표본은 거대한 크시팍티누스의 갈비뼈 안쪽에 삼켜진 물고기를 포함하고 있는 화석이다. 크시팍티누스는 날카로운 이빨들과 커다란 입을 가진 사나운 물고기처럼 보인다.

크시팍티누스 물고기는 날아다니는 파충류, 조개, 상어, 모사사우루스(mosasaurs), 사경룡(plesiosaurs) 거북이, 새, 몇몇 공룡들과 함께 파묻혀있었다.[1] 니오브라라 지층(백악층)을 구성하는 탄산염 진흙에는 단단한 땅에서 살았던 생물(낙타, 개, 사슴과 같은)들은 거의 없다. 이곳에서는 유사한 연대와 화석들을 갖고 있는 다른 지층암석과 같이, 습지생물들이 여기에 묻혀있다.[2] 오늘날 지구상에서 바다생물, 늪지생물, 비행생물들이 진흙 속에 함께 화석화가 되고 있는 곳이 있을까? 그러한 곳은 어디에도 없다. 이 지층암석과 화석들은 거대한 물에 의한 대재앙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림 1. 니오브라라 지층의 범위.<Image credit: Donald E. Hattin>[4] *“백악기 지층”은 전 지구적 홍수의 중간 시점에 퇴적된 퇴적물과 관련 있다.


그러면 니오브라라 지층은 얼마나 넓을까? 그림 1은 캔자스 지질조사국(Kansas Geological Survey)의 도날드 해틴(Donald Hattin)이 1982년에 작성했던 지질도로서, 니오브라라 지층의 범위를 보여준다. 이 지층과 동일한 지층암석들이 이 지도를 넘어 멕시코 만에서 북극 캐나다까지 확장되어 있다. 니오브라라 지층과 노두들은 인접한 지역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는데, 뉴멕시코 남부에서는 메사버드 지층(Mesa Verde Formation)으로, 뉴멕시코 북부에서는 니오브라라 셰일(Niobrara Shale)로, 콜로라도에서는 만코스 셰일(Mancos Shale)로, 몬태나와 캐나다에서는 퍼스트 화이트 스펙(First White Specks)으로, 그리고 매니토바(Manitoba)에서는 다시 니오브라라 지층으로 불려지고 있다. 이 모든 퇴적 지층들은 동시에 퇴적되었다. 무엇이 연상되는가? 노아 홍수가 떠오르지 않는가?

스모키힐 초크(Smoky Hill Chalk)의 많은 노두들은 밝은 황갈색 층 아래에 특징적인 회색 층을 보여준다. 회색 암석은 그 위에 있는 황갈색 암석보다 얇은 층을 갖고 있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동일한 색깔의 퇴적층 패턴이 수천 평방마일에 걸쳐 퇴적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아니다. 그런 곳은 아무데도 없다.

크시팍티누스 화석 바로 위와 아래의 층은 두께가 약 1~4cm로 다양했다. 오늘날 진흙이 바위로 굳어질 때까지, 방해받지 않는 채로 광대한 넓이로 쌓여지고 있는 곳이 있을까? 그런 곳은 없다. 이것은 대격변의 현장에서 발생됐던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1980년에 폭발한 세인트 헬렌(St. Helens) 산의 이류는 오늘날에도 볼 수 있는 얇은 층리들을 빠르게 퇴적시켰다. 마찬가지로, 대륙붕에서 고에너지의 중력적 흐름은 육지의 셰일층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입자 크기가 분류된(무거운 것이 아래로, 가벼운 것이 위로) 퇴적층을 퇴적시킨다.[3] 작은 폭풍은 하상이나 강 삼각주에 퇴적물을 퇴적시킬 수 있지만, 생물들은 단지 몇 달 내에 이러한 층들을 교란한다. 그러나 어떠한 생물도 니오브라라 지층을 교란하지 않았다. 이것은 매우 광범위한 물의 재앙을 암시한다.

니오브라라 백악과 셰일 층의 서쪽으로 확장되어 쌓여있는 진흙은 어디에서 왔을까? 지질학자인 도날드 해틴(Donald Hattin)은 이렇게 썼다 : “캔자스의 니오브라라 백악층은 서부의 주요 공급처로부터 멀리까지 운반되어 퇴적된 탄산염 진흙 퇴적을 나타낸다.”[4] 빠르게 움직였던 막대한 량의 홍수 물이 많은 입자들을 먼 거리로 운반했을 것이다. 오늘날의 강은 수마일 퇴적물을 운반할 수 있지만, 입자들은 강둑이나 강이 바다가 만나는 곳에 삼각주로 퇴적된다. 이에 반해 니오브라라 지층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강 삼각주보다 몇 배나 더 크다. 이러한 크기의 삼각주를 만드는 강이 오늘날에 있는가? 그러한 강은 없다. 그림 1은 그러한 삼각주가 아님을 보여준다. 분명히, 어떤 비정상적으로 엄청난 과정이 니오브라라 백악층을 퇴적했다. 전 지구적 홍수가 떠오르지 않는가?

.그림 2. 캔사스 주의 스모키힐 초크(Smoky Hill Chalk) 내에 노출된 화석 뼈.<Image credit: Brian Thomas>.


커다란 물고기

그림 2는 발굴 과정에서 노출된 48개 뼈의 윗면을 보여준다. 처음에 우리는 그것이 프테라노돈(Pteranodon)일 수 있기를 바랐지만, 이 48개의 뼈 화석 아래에서 더 많은 뼈들이 발견되었다. 치과용 송곳을 사용하여 최상단 뼈 주변의 암석들을 조심스럽게 제거하자, 그림 3에 표시된 것처럼, 치아가 있는 커다란 크시팍티누스의 턱뼈가 드러났다.

.그림 3. 실험실에서 밝혀진 상악과 치아를 포함한 뼈의 윤곽은 물고기 화석임을 보여준다. <Image credit: Scott Arledge>


화석의 일부 척추뼈들은 정렬된 상태로 유지되어 있었지만, 일부는 이탈되어 있었고, 일부는 짓이겨져 있었다. 주 몸체의 왼쪽 부분을 발굴하는 동안 긴 뼈가 나왔지만, 몸체의 오른쪽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모든 뼈들은 약 3cm 두께의 단일 층에 놓여 있었다. 살아있을 때 이 물고기는 아가미를 덮고 있는 아가미덮개(operculum) 뼈를 갖고 있었다. 발굴된 물고기(크시팍티누스)의 아가미덮개는 머리에서 약 40cm 떨어져 밀려나 있었다. 전반적으로 이 크시팍티누스는 접히는 힘을 받았고, 납작해지고, 떨어져나간 것처럼 보였다. 그 물고기는 평화로운 죽음으로 죽지 않았다.

부자연스런 유해의 상태는 고대의 잔잔한 대양 바닥에 물고기 사체가 평온하게 가라앉아 화석이 되었다는, 진화론이 설명하는 화석화 과정과 대조를 이룬다. 오늘날 대양 바닥의 어느 곳에서 물고기나 새의 유해가 화석이 되고 있을까? 그러한 곳은 없다. 사체는 청소생물에 의해서 빠르게 먹혀지고, 분해된다. 이 생물은 왜 청소생물들의 먹이가 되지 않았는가? 진흙 속의 빠른 매몰이 화석의 이러한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강제로 접히고 떨어져 나간 화석은 1년 동안의 노아 홍수 동안에 지속됐을 맹렬한 물을 암시한다.

발굴자들은 노출된 뼈의 윗면과 옆면에서 침전물을 조심스럽게 털어냈다. 뼈가 부서지지 않도록 폴리비닐아세테이트(접착제)를 뼈에 추가했다. 사람 사체에서 뼈와 주변 흙을 구별하는 것은 쉽지만, 이러한 뼈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어려울 수 있다. 접착제의 광택은 보다 선명한 그림으로 뼈를 분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그림 2 참조).

발굴 장소는 약 140 × 120cm의 둥근 모양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이 영역을 4개의 작은 부분들로 나누었으며, 각각 별도로 제거했다. 그림 4는 화석 발견자와 발굴자가 화석에서 작은 부분을 파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각 화석 부위를 둘러싸고 있는 상당한 부분의 기질 암석과 추가된 석고 케이스가 결합하여, 덩어리는 매우 무거웠다. 가장 큰 패키지에는 척추와 머리가 포함되었다. 굴착 장소에서 약 25m 떨어져 있는 언덕 위의 차량으로, 다섯 명의 남자가 운반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림 4. 저자(왼쪽)와 화석 발견자(오른쪽)는 지질해머를 사용하여 화석 아래의 기질 암석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발굴팀원 중 한 명은 한 얇은 층 아래의, 긴뼈와 물고기 척추 사이에서 상어 이빨을 발견했다. 그 이빨은 현대의 더스키 상어(dusky shark)의 이빨과 비슷했다. 레몬 상어(lemon shark)의 이빨처럼 보이는 또 다른 이빨이 멀지 않은 땅에서 발굴되었다. 화석기록에서 일부 동물들은 멸종되었지만, 다른 동물은 오늘날에 살아있는 동물과 동일하게 보인다. 이 화석들은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단지 멸종과 변화의 정지를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또한 우리 팀은 물고기의 분석(coprolites, 똥화석)을 발견했다. 한때 부드러웠던 이 동물 배설물 화석은 이제 흰색으로 보이고, 백악질처럼 느껴지며, 성인 손가락 굵기 정도였다. 오늘날 분석이 형성되는 곳이 있을까? 아무데도 없다. 이러한 훼손되기 쉬운 유기물질의 보존은 빠른 매립과 빠른 건조를 의미한다. 젖은 채로 있었다면, 광물로 굳어지기 훨씬 전에, 박테리아에 의해서 분해됐을 것이다. 1년에 걸친 노아시대의 홍수는 이러한 단서들과 일치하는 합리적인 맥락을 제공한다.

많은 관목 뿌리들이 크시팍티누스 화석을 둘러싼 암석층을 관통하고 있었다. 그림 5는 발굴 현장에서 관목을 제거하는 팀원을 보여준다. 여러 뿌리들이 긴 뼈와 평행하게 놓여있었으며, 잔뿌리들은 주변 퇴적물보다 더 조밀하게 화석 뼈를 둘러싸고 있었다. 식물 뿌리는 화학굴성(chemotropism)을 사용하여 영양원을 향해 뻗어나간다. 즉, 이것은 아직도 뼈에 식물이 찾고 있는 영양분이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림 5. 작업자들이 발굴 현장에서 관목을 제거하고 있다. 관목들의 뿌리는 아직도 영양이 풍부한 뼈 주변에서 자라있었으며, 이것은 이 뼈들이 최근에 매장됐음을 의미한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이러한 식물 뿌리와 화석의 연결은 원래의 뼈에 아직도 영양분 화학물질(생화학)이 남아있음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이 뼈들은 오랫동안 땅에 놓여있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오랫동안 땅에 있었다면 영양분은 완전히 분해되거나 주변으로 용출됐을 것이다. 이 뼈들은 아직 완전한 암석으로 변하지 않았다. 식물의 뿌리들은 화석을 돌처럼 취급하지 않았다. 성경에 기록된 수천 년 전의 전 지구적 홍수는 여전히 영양분이 풍부하고 신선해 보이는 화석을 설명할 수 있다.[5]


발굴을 통한 교훈

이 화석 물고기는 상어와 조개와 같은 바다생물들과 함께 진흙 속에 묻혀있었다. 회색 진흙층이 먼저 가라앉고, 곧 이어 황갈색 진흙이 가라앉았는데, 이러한 퇴적 패턴이 수백 마일에 걸쳐 광대한 지역에서 일어나있다. 일반적인 퇴적과정은 이러한 광범위한 퇴적 패턴을 만들지 못한다. 따라서 일반적이지 않은 과정이 이를 만들었을 것이다. 니오브라라 지층의 범위는 성경의 홍수에 대한 묘사와 일치한다.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창세기 7:19),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벧후 3:6).

전 지구적 대홍수는 스모키힐 백악(Smoky Hill Chalk) 내의 얇은 층을 설명할 수 있다. 오랜 시간에 걸쳐 퇴적되었다면, 진흙에 사는 생물들은 그러한 얇은 지층을 휘저어서 교란해버렸을 것이다. 반면 대홍수는 짧은 시간 동안에 층들을 빠르게 퇴적시켰고, 피할 수 없던 생물들을 빠르게 파묻었을 것이다. 홍수의 맹렬함은 부서지고 분리된 물고기 뼈를 설명할 수 있다. 전 세계의 대륙들과 내륙 깊은 곳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전 지구적 대홍수로 인해서 가장 높은 땅이 덮여지는 데에 150일이 걸렸다는 성경 기록이 사실이며(창세기 8:3), 생물들의 급속한 매몰을 설명할 수 있다. 분석(coprolites)은 이 독특한 대홍수가 추정되고 있는 서부 내해수로(Western Interior Seaway)처럼 장구한 기간 동안 지속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6] 분명히 물고기의 배설물은 미생물에 의해서 수 일 내에 분해됐을 것이다. 그것은 마침내 “물이 줄어들었고”(창세기 8:1), 마르게 된 것이다.

이 크시팍티누스 뼈는 얼마나 오랫동안 땅 속에 있었을까? 세속적 지질학은 스모키힐 백악층에 8,500만 년 이상의 연대를 부여하고 있지만,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는 약 4,500년 전에 있었다.[5] 식물 뿌리들이 아직도 이 뼈로부터 영양분을 얻고 있다는 사실은 이 뼈들이 매우 젊음을 가리킨다. 이 장엄한 화석과 주변의 여러 사실들은 전 지구적 홍수를 다시 한 번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he dinosaurs include a hadrosaur and a nodosaur. See Carpenter, K., D. Dilkes, and D. B. Weishampel. 1995. The Dinosaurs of the Niobrara Chalk Formation (Upper Cretaceous, Kansas).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15 (2): 275-297.
  2. Thomas, B. 2019. Mongolia, Montana, and My Bible. Acts & Facts. 48 (5): 13.
  3. Macquaker, J. H. S., S. J. Bentley, and K. M. Bohacs. 2010. Wave-enhanced sediment-gravity flows and mud dispersal across continental shelves: Reappraising sediment transport processes operating in ancient mudstone successions. Geology. 38 (10): 947-950.
  4. Hattin, D. E. 1982. Stratigraphy and Depositional Environment of Smoky Hill Chalk Member, Niobrara Chalk (Upper Cretaceous) of the Type Area, Western Kansas. Kansas Geological Survey Bulletin 225, 60.
  5. The Flood occurred about 2518 BC. See Thomas, B. 2017. Two date range options for Noah’s Flood. Journal of Creation. 31 (1): 120-127.
  6. Secular geologists propose that an inland sea they call the Western Interior Seaway was responsible for the deposits in which our Xiphactinus fossil was found.

*Dr.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0. A Xiphactinus Dig: Excavating Clues to Noah's Flood. Acts & Facts. 49 (9).


*관련기사 : ‘나는 바다의 불독’…7000만년 전 ‘자이언트 물고기’ 화석 발견 (2020. 7. 7.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07601002


*참조 : 폭발한 물고기 : 급격한 매몰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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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출처 : ICR, 2020. 8.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xiphactinus-dig-excavating-clues-to-noahs-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8-17

현화식물의 갑작스런 출현과 적합한 홍수모델 

(Sudden Appearance of Flowering Plants Fit Flood Model) 

by Tim Clarey, PH.D.  

  

       Nature Ecology & Evolution 지에 발표된 새로운 한 연구에 따르면, 지구상에서 가장 흔한 식물 그룹인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꽃식물)은 초기 백악기(Early Cretaceous)의 암석에서 최초로 적은 수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화석기록에 의하면, 현화식물은 백악기 이후(또는 신생대)에, 공룡들이 암석 기록에서 사라진 후, 극도로 풍부해졌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1]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이러한 발견을 매우 다르게 해석한다. 우리는 이 화석 식물들은 전 지구적 홍수에서 매몰된 순서를 나타내고 있을 뿐임을 알고 있다.

진화과학자들은 화석기록에서 현화식물의 다양성은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또한 식물의 기원을 언급할 때, 시작 연대와 번성 연대를 언급한다.[2]

현화식물은 오늘날 지구상의 모든 녹색식물의 약 4/5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풍부하다.[2] 그러나 질문은 남아있다. 현화식물은 어디에서 왔으며, 왜 그렇게 늦게 암석지층에서 나타나는 것일까?

연구 저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

초기 백악기(1억4500만~1억 년)에 현화식물(속씨식물)의 증가가 일어났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육상식물 군집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고식물학적 증거에 따르면, 널리 확산된 속씨식물 생물군으로의 변환은 팔레오세(Palaeocene, 6600만~5600만 년) [백악기 이후]까지 지연되었음을 보여준다.[1]

저자들은 현화식물의 역사를 더 잘 다루기 위해서, 238종의 화석 식물들과 현대 현화식물들의 발생을 조사했다.[1]

이것에 대한 이전 연구는 화석기록을 30~60개만 사용했으며, 우리는 이 수를 크게 증가시키기를 원했다. 그리고 이 과정의 모든 부분을 문서화하여, 화석 보정에 대한 더 높은 표준을 설정하고 싶었다고 연구의 공동저자 중 한 명인 허브(Herve Sauquet)는 말했다.[2]

공동저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멕시코 국립자치대학의 수사나(Susana Magallon)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

속씨식물의 시작과 번성 연대를 추정함으로써, 우리는 오늘날 살아있는 종들의 기원과 다양성의 시작 사이에 3700만 년에서 5600만 년의 차이를 발견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지연된 평균 시간은 속씨식물 진화의 전체 기간인 1억4천만 년의 약 1/3에 해당한다.[2]

창조과학자들은 이러한 장구한 연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대신, 우리는 이 화석들은 약 4,400년 전에 전 지구적 대홍수에 의해서 파묻혔다고 믿는다. 그러나 초기 백악기 퇴적물에서 현화식물의 최초 출현은 하나의 현상으로, 백악기 이후 암석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현화식물 화석들이 발견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이상하게도 연구의 저자들은 현화식물의 기원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은 현화식물의 진화론적 조상이나 가능성 있는 조상조차 발견하지 못했다. 마치 현화식물은 줄기와 꽃이 갑자기 나타나고, 완전히 형성된 채로 출현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현화식물 화석들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이 있을까? 창조과학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주간 셋째 날에 모든 종류의 식물을 창조하셨다고 믿는다. 전 지구적 홍수는 상승하는 홍수 물에 의해서, 홍수 이전에 살았던 식물과 동물들을 고도(서식지 높이)에 따라 명확한 순서대로 묻었다. 우리는 이것을 생태학적 분포(ecological zonation)라고 부른다.[3]

현화식물은 낙타, 말과 같은 일반적인 포유류와 함께, 더 높은 고도에 분포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화식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았던 홍수 이전 위치와 거의 동일했을 것이다. 홍수 물이 상승함에 따라, 현화식물들은 공룡들과 저지대 비-현화식물들과 함께 백악기와 이전 지층에 묻혔다. 후에 고지대의 식물과 동물들은 공룡들이 파묻힌 백악기 지층 위로 묻히게 되었다. 홍수 이전의 고지대에 현화식물들이 더 높은 비율로 자랐었다는 것은 식물 화석기록의 순서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3]

현화식물은 꽃을 피우지 않는 식물이나, 다른 어떤 식물로부터 진화하지 않았다. 모든 식물들은 약 6,000년 전인 창조주간의 셋째 날에 완전한 형태로, 그러나 다른 고도에서,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 성경적 세계관을 기초로, 암석기록을 해석하면 최고의 설명으로 이어진다.



References

1. Ramirez-Barahona, S., et al. 2020. The delayed and geographically heterogeneous diversification of flowering plant families. Nature Ecology & Evolution.
2. Nield, D. Scientists Create a 'Time Tree' Showing How Flowering Plants Came to Dominate Earth. Posted on ScienceAlert.com July 12, 2020, accessed July 17, 2020.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1&bmode=view

현화식물들이 다윈의 면전에서 빅뱅을 일으키다. : 5개의 주요 그룹들이 5백만 년 이내에 갑자기 출현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85&bmode=view

중복된 식물 유전자도 다윈의 “지독한 미스터리”를 해결하지 못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24&bmode=view

1억 년 전(?) 호박 속 꽃들은 진화론의 공룡 이야기에 도전한다 : 호박 속의 방아벌레, 바구미, 나방, 메뚜기, 바퀴벌레, 대벌레, 매미, 하늘소, 사마귀 등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3&bmode=view

3억2천만 년 된 호박이 현화식물의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4&bmode=view

고대 호박의 발견은 지질학적 시간 틀과 모순된다 : 3억2천만 년 전(?) 석탄기에 현화식물 기원의 호박의 발견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3&bmode=view

현화식물에서 진화론의 시들음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3&bmode=view

호박 속 백악기 꽃에 진화는 없었다. : 1억 년(?) 전의 수정 방식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7&bmode=view

나비가 현화식물보다 7천만 년 더 일찍 진화되었다? : 그런데 2억 년 전 나비에도 수액을 빠는 주둥이가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3&bmode=view


출처 : ICR, 2020. 7.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udden-appearance-flowering-plants-fit-flood-model/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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