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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18-08-20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 작게 진화한 포유류, 내륙에서 적조 화석, 원숭이의 석기시대?

(Upsets Surprise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계속되는 화석 발견들은 진화론의 예측과 모순되고 있었다.


작은 몸체 크기로 진화?

5천6백만 년 된 한 화석은 포유동물의 몸체 크기에 대한 진화론적 개념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었다.(Phys.org, 2018. 7. 6). 진화론에 의하면 생물들은 작은 크기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큰 동물로 진화했다. 그러나 앨버타에서 발견된 한 화석 포유류는 예상과 달랐다.

앨버타에서 발견된 새로운 종의 포유류 화석은 그 계통의 종에 대해 갖고 있던 오래된 믿음을 뒤집었다.

고대 (5천6백만 년 전의) 카톱살리스 칵와(Catopsalis kakwa, C. kakwa)는 무게 400~600g 정도로 다람쥐 크기에 불과했다. 왜 이것은 이렇게 작은가? 다구치목(multituberculates)은 더 큰 크기로 진화해갔다는 이전의 연구와 그 화석은 상반되는 것이었다. (다구치목은 뾰족한 끝 또는 정렬된 결절들이 있는 치아로 인해 그러한 이름 붙여진 설치류 같은 포유류이다.)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이 포유동물들은 화석 기록에서 장구한 기간 동안 등장한다. 이 화석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늦게 나타났기 때문에, 더 커다란 크기로 나타나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오히려 더 작은 크기였다. 그것은 이제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작은 것 중 하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유령 같이 불쑥 등장한 이 화석은 진화 이야기를 이상하게 만들어버리고 있었다 :

”이들 다구치목은 점점 더 커지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진화의 꽤 늦은 시기에 이렇게 작은 개체의 발견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스콧은 말했다.

카톱살리스 칵와의 작은 크기와 그것이 늦은 초기 팔레오세에 살았었다는 사실은 Taeniolabidoidea의 진화 역사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그것은 유령 계통(ghost lineage)을 갖고 있거나, 진화론적 특성과는 반대로 큰 몸체 크기에서 작은 몸체 크기로 진화했음을 의미한다. 유령 계통은 현재 화석 기록에서 진화 기록이 확인되지 않은 동물들에 대해 말해지는 것이다.  이 생물의 화석 역사에서, 작은 몸체 크기의 미스터리한 카톱살리스 화석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었다.


잘못된 시대와 잘못된 위치에서 발견된 초기 새?

조류의 계통나무는 깃털 화석의 발견으로 흔들리고 있었다.(BBC News, 2018. 6. 25). 진화론적 연대로 5천2백만 년 전의 부채머리새(turaco) 화석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되었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왜냐하면, 밝고 화려한 깃털, 머리 볏, 과일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현대의 부채머리새는 오직 아프리카의 사바나 숲에서만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5200만 년 전에 아름답게 보존된 화석 조류는 이국적 새들의 가계도를 뒤흔들고 있었다.

그 화석의 기묘한 모습은 그것이 부채머리새만이 아닌, 뻐꾸기(cuckoos)와 느시(bustards, 크고 긴 다리의 조류)의 가장 초기의 살아있는 친척임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그 화석이 북아메리카에서 발굴되었다는 사실은, 지구상의 여러 새들의 분포가 과거에는 매우 달랐다는 것을 보여준다.


내륙 깊숙한 사막에서 적조 화석의 발견

적조(red tide) 화석은 쥐라기의 바닷물에 의한 홍수를 가리킨다.(Science Daily, 2018. 6. 5).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과 내륙 깊은 곳에서, 조개와 같은 해양생물이 발견될 때, 진화론자들은 대륙이 융기되거나 침강되면서, 대륙 위로 바다가 전진 및 후퇴했기 때문이라는 오래된 이야기에 호소하고 있다. 최근 호주에서 발견된 적조 화석은 꽤 기괴하다. 진화론자들은 호주 퀸즐랜드의 해안에서 250마일 떨어진 로마(Roma) 마을 근처에서, 적조를 유발하는 작은 생물인 와편모충류(dinoflagellates) 화석을 발견했다. 그들은 그 화석을 쥐라기의 것으로 평가했다. 진화론자들은 그 지역이 4천만 년 후인 백악기까지 바다로 침범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왔다. 이제 이 발견은 진화 속도를 조정하여, 그들의 그랬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수정해야만 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같은 지역에서 나온 이 새로운 화석 증거는 4천만 년 더 이전에 이곳 바다에 짧은 수명의 미세 생물들이 살았음을 가리킨다.”

와인만(Wainman) 박사는 이러한 미화석(microfossils)들은 해수의 침입으로 인해서 내륙으로 옮겨졌으며, 담수 또는 바닷물이 천천히 물러감에 따라서 소금기 환경에 적응하도록 빠르게 진화했음에 틀림없다고 믿고 있었다.

”와편모충류가 해안으로부터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있는 호주 대륙의 내부에 어떻게 도달했는지에 대한 다른 가능해 보이는 설명은 없다” 와인만 박사는 말했다.

물론 다른 가능해 보이는 설명이 있다. 그것은 창조 지질학자들과 창조 고생물학자들이 주장해왔던 것과 같은, 전 지구적 홍수(a global flood)이다. 이러한 개념은 현재 과학계의 지배 세력인 찰스 왕조(찰스 다윈과 찰스 라이엘)에서는 완전히 배제된, 용납될 수 없는 개념이다.


석기시대에 진입한 원숭이?

파나마의 일부 원숭이들은 석기시대로 진입하고 있을 수도 있다.(New Scientist, 2018. 7. 4). 콜린 바라스(Colin Barras)는 특정 원숭이가 돌을 사용하여 견과류를 깨뜨리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우연이라는 요술지팡이를 휘두르고 있었다.

또 다른 비인간 영장류가 석기시대에 진입했다.(석기시대에 들어선 4번째 타입). 파나마 섬에 사는 흰머리카푸친 원숭이(white-faced capuchins, 꼬리감기원숭이) 개체군은 견과류와 조개류를 열기 위해 돌을 사용하고 있었다. 근처의 다른 개체군들은 돌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 조상을 포함해서 아마도 영장류가 우연히 석기시대에 진입했을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 우스꽝스러운 설명은 우리의 조상들이 (석기시대 이전) 수백만 년 동안, 견과류를 깨기 위해 돌을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멍청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이보이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수백만 년이라는 가정은 흰머리카푸친 원숭이에게도 적용되고 있었다. 그런데 왜 지금에서야 석기시대에 진입했는가? 원숭이가 사람보다 더 오래 전부터 있었다면, 왜 이러한 단순한 행동을 알아낸 원숭이들이 일부에 불과한 것인가? 바라스는 그 섬에는 포식자가 없어서, 원숭이들이 그러한 행동을 실험해 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아니, 그 아이디어는 바로 막스 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의 브렌든 배럿(Brendan Barrett)에 의해서 즉각적으로 또 다른 추측 이야기로 가공되고 있었다 :

그러나 그것은 지카론(JicaroÓn) 섬의 다른 곳에 있는 흰머리카푸친 원숭이들이, 같은 조건에 놓여있으면서도 돌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아마도 그러한 행동은 매우 뛰어난 지능을 가졌던 한 원숭이가 도약을 하여 석기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다른 원숭이들은 그것을 따라했을 것이다. ”좋은 혁신은 매우 드물지만, 적응력이 있다면, 그것은 이륙할 수 있다”고 배럿은 말했다.

신다윈주의 이론에 따르면, 고도의 지능을 갖는 운 좋은 개체는 유전자 수준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야 한다. 어느 날, 한 똑똑한 흰머리카푸친 원숭이가 돌로 견과류를 내려치면 먹기가 쉬워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 우둔한 원숭이 동료들이 그 행동을 모방했고 그 이후로 개체군은 돌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설명은 라마르크설(Lamarckian, 용불용설)인 것이다. 왜냐하면 우둔한 원숭이는 그 행동을 후대로 전달할 수 있는 고도 지능의 유전자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다. 왜냐하면 원숭이들은 주변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흰머리카푸친 원숭이가 지카론 섬에 수백만 년 동안 살았다면, 왜 섬에 사는 다른 원숭이들은 왜 이 기간 동안 그러한 행동을 보고 배우지 못했는가? 장구한 연대는 이 이야기와 모순된다. 왜냐하면 수백만 년의 시간이 흘렀다면, 이 섬에 사는 모든 원숭이들이 돌로 열매를 깨는 방법을 배웠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백만 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러한 수수께끼는 사라진다.

*관련기사 : 파나마 원숭이도 석기시대 진입…獨연구팀, 영상 공개 (2018. 7. 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04601016





창조론자들은 동물들이 학습에 필요한 지능, 새로운 서식지를 탐사할 수 있는 이동 능력, 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위한 후성 유전학적 프로그래밍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창조론자들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그러한 능력을 동물들에게 부여하셨다고 믿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계속해서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든 것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으며, 원인으로서 지성을 부인하고,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7/upsets-surprise-evolutionists/

출처 - CEH, 2018. 7. 7.

미디어위원회
2018-07-09

이빨을 가진 고래가 수염고래의 조상?

(New Whale Fossil Harpoons Evolution)

Frank Sherwin 


      진화론에 의하면, 고래(whale)는 개와 유사한 육상생물(dog-like land creature)에서 진화했다는 것이다.[1] 육상생물이 다시 바다로 돌아가 오랜 기간에 걸쳐서 몸체 구조들을 바꾸고, 그 크기를 계속 성장시켜서, 마침내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고래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 신화는 최근 이빨을 가진(비여과 섭식을 하는) 고래 화석의 발견으로 꼬이게 되었다. 그 생물의 거대한 크기와 주장됐던 초기 고래의 진화적 외관은 전체 이야기를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두 명의 진화론자는 최근에 발견된 화석인 라노세투스 덴티크레나투스(Llanocetus denticrenatus)를 3천4백만 년 전에 살았던 두 번째로 가장 오래된 수염고래라고 말하고 있었다.[2] Fordyce and Marx는 말했다 :

수염고래(Mysticetes, baleen whale, 크릴새우나 작은 플랑크톤을 수염으로 걸러서 여과섭식을 함)는 에오세 말에 등장하지만, 그들의 초기 진화에 대한 증거는 빈약하고, 수염고래의 여과섭식(filter feeding)에 대한 기원을 설명하고 있는 여러 경쟁하는 모델들로 인해 많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4]

발견된 라노세투스는 거대한 고래로, 수염은 없고, 현저히 마모된 이빨들을 갖고 있었다.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짓고 있었다. ”우리는 라노세투스를 육식 또는 흡입 섭식을 했던 것으로 해석한다. 이것은 고래의 거대한 몸체 크기가 여과섭식이 출현하기 이전에 이미 진화되었음을 나타낸다.” 이제 고래의 진화 이야기는 이 증거에 맞도록 다시 변경되어야만 하게 되었다.

진화론을 전제로 하고 있는 저자들은 라노세투스가 잘 발달된 잇몸(gums)을 갖고 있었다고 해석하도록 강요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수염은 없었다. 수염이 없는데, 그들은 왜 그것을 최초의 수염고래라고 부르고 있는 것일까?

수염(baleen)은 일부 고래의 위턱에 부착되어있는 각질 구조로서, 먹이를 먹기 위해 물을 여과하는데 사용된다. 진화론자들은 이 독특한 정렬을 '고도로 유도된(highly derived)' 또는 ‘파생된(apomorphic)’ 구조로 보고 있다. 그 의미는 진화적으로 고도로 발달된 구조라는 것이다. 수염은 확실히 발달된 구조이다. 수염은 매우 복잡한 구조이지만, 언제나 수염이었다. 그것이 다른 어떤 것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진화론자들은 아에티오케투스(Aetiocetus)라 불리는 한 멸종된 수염고래 화석을 발견했었다. 이 고래는 수염과 이빨을 둘 다 갖고 있었다. 아에티오케투스 화석에서 수염의 존재는 그들의 주장에 대한 화석 증거가 없음을 추론하게 해주는 것이었다.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의 척추고생물학(Vertebrate Paleontology) 2015년 판에는 이것을 중요한 전이형태로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창조론자들은 하나님께서 수천 년 전에 고래를 창조하셨다고 생각하고 있다.[3] 이 화석에 대한 가장 좋은 해석은, 이 이빨을 가진 고래는 전 지구적 홍수 말의 퇴적층에 격변적으로 파묻혔다는 것이다. ICR의 지질학자인 팀 클로리(Tim Clarey) 박사는 이 고래가 묻혀있는 지층은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에 해당함을 보여주었다.[5] 진화론이 예측하는 순서와 다르게, 고래 화석이 갑자기 나타나는 이유는, 각 고래 종류는 독특하게 창조되었고, 진화론자들의 상상처럼 어떤 진화적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염고래는 언제나 수염을 갖고 있었고, 이빨 가진 고래는 언제나 이빨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References

1. Bryner, J. 2009. Ancient Whales Gave Birth on Land.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February 3, 2009, accessed May 18, 2018.
2. Fordyce, R. E. and F. Marx. 2018. Gigantism Precedes Filter Feeding in Baleen Whale Evolution. Current Biology. 28 (10): 1670-1676.
3. Thomas, B. Organ Discovery Shows Why Whales Didn't Evolv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2, 2012, accessed May 30, 2018.
4. Fordyce and Marx, 1.
5. Clarey, T. 2017. Local Catastrophes or Receding Floodwater? Global Geologic Data that Refute a K-Pg (K-T) Flood/post-Flood Boundary. Creation Science Research
6. Quarterly. 54: 100-120.

*Mr. Frank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Dr. Jeffrey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이빨’을 지닌 수염고래의 조상 발견 (2018. 5. 1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146010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new-whale-fossil-harpoons-evolution/

출처 - ICR News, 2018. 5.

미디어위원회
2018-05-07

이들 화석은 진화를 보여주고 있는가? 

: 공룡 멸종, 나비, 바다거북, 호박 속 곤충의 분해에 관한 새로운 발견

(Do These Fossils Show Evolution?)

David F. Coppedge 


      화석 생물이 진화했다는 진화론자들의 이야기를 듣기 전에, 우리는 그 증거들을 조사해야만 한다.

진화론자들에게 진화론은 확실한 것이며, 확증된 사실이다. 그들은 진화론에 대해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이것은 증거들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하는 능력을 상실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진화론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화석들에 대한 경험적 증거와, 그것들에 대한 준종교적 진화 이야기를 분리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수집됐던 화석들은 공룡의 출현 시기인 트라이아스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Phys.org, 2018. 3. 28). 이 기사는 관측되지 않은 과거에 관한, 두 편의 진화론 글로 시작한다. 지각 있는 독자들은 진화론적 설명을 뛰어 넘어, 실제 화석이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과 연구소들이 참여한 수년에 걸친 한 프로젝트는, 트라이아스기 (Triassic period, 2억5200만~1억9900만 년 전)로 알려진 기간 동안에, 이 세계의 남쪽 끝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재구성하려고 시도했다. 워싱턴 대학의 고생물학자들과 지질학자들은 트라이아스기에 서로 다른 지리적 영역에서 살았던 생명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잠비아와 탄자니아의 새로운 화석들을 발굴하고, 전 세계의 박물관에 있는 표본들을 조사하며, 이전에 수집했던 화석들을 분석했다.  

화석을 수집하고 분류하는 것은 건전한 과학적 행위이지만, 남부 아프리카에서 발굴한 화석들로부터 전 지구적 진화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은 매우 커다란 비약이다. 고르고놉시안(gorgonopsian, ”먼 포유동물 친척”), 프로콜로포니드(procolophonid, ”도마뱀 같은 파충류”), 텔레오크레이터(teleocrater, ”악어 같은 네 다리의 초기 공룡 조상”) 등과 같은, 멸종 동물들이 과거에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사실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이름과 설명은 사람에 의해서 붙여진 것이다. 특히 어떤 특정한 세계관으로 치우쳐져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붙여진 것이다. 고생물학자들은 그들이 발굴한 화석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러나 화석 생물들이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라는 맹목적이고 무작위적인 과정에 의해서 생겨났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제공하지 않는다. 화석기록에서 생물들은 완전한 형태를 갖은 채로, 그리고 고도로 복잡한 상태로 나타난다. 그런 다음 그들은 사라졌다. 그것은 진화가 아니라, 멸종이다.

.Photo by David Coppedge.


화석 연구는 고대 나비의 날개 색의 진화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 (Science Daily, 2018. 4. 11). 이 기사에서 한 진화 연구자는 다윈의 이론을 숭배하며 말하고 있었다 : ”곤충은 놀라운 종류의 광자구조(photonic structures)들을 진화시켰다. 이 광자구조는 무지개 빛, 금속성 색채, 및 행동과 생태계에 중요한 다른 번쩍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들의 말을 무시하고, 증거들을 살펴보라. 나비와 나방의 가장 오래된 '조상'으로 추정되는 새롭게 발견된 생물은, 오늘날 주변에 날아다니는 아름답게 디자인된 곤충이 갖고 있는 복잡한 구조색을 이미 갖고 있었다. 더구나, 1억8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원래의 유기물질이 여전히 손상되지 않고 남아있었다! 이것은 그들의 예상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었다 :

”그러나 이 연구에서 곤충들의 구조 색의 진화가 언제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1억8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자연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구조 색의 초기 기원을 살펴보았다.”

이 연구의 공동 저자인 UCC의 고생물학자 마리아 맥나마라(Maria McNamara)와 루크 맥도날드(Luke McDonald)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 ”이들 화석은 나비와 나방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우리는 색깔을 만들어내는 미세한 현미경 구조와, 날개 비늘(wing scales)이 보존되어 있을 것으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것은 나비와 나방의 가장 초기의 조상에서도, 색깔이 날개의 진화를 가져온 중요한 원동력이었음을 우리에게 말해준다.”

만약 화려한 색깔이 진화의 원동력이라면, 진화의 원동력이 없었을 검은 색의 까마귀나 흑곰은 어떻게 진화했던 것일까? 살아있는 생물들은 화려한 무지개 색깔뿐만 아니라, 검은색, 회색 등의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다. 화려한 색깔도 진화한 것이고, 검은 색깔도 진화한 것이라면, 진화는 사실 아무 것도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다. Sciences Advances(2018. 4. 11) 지의 한 논문은, 그 화석에서 ”인편(scale)의 배열과 인편 표면에 보존된 헤링본 장식(herringbone ornamentation)은 현존하는 잔날개나방과(Micropterigidae)의 장식과 사실상 완전히 동일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살아있는 이 나방의 무늬는 1억~2억이 지난 후에도 동일하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이 이야기에 대한 Phys.org(2018. 4. 11) 지의 기사도 인정하고 있었다 : ”나비목(lepidopterans)의 인편과 구조 색에 관한 진화적 역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렇다면 그것에 대한 이해는 언제나 가능할 것인가? 늘상의 경우처럼,  그것은 미래의 연구로 미뤄지고 있었다. '미래의 연구는 나비목의 구조 색의 진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거북의 등껍질은 현대의 화석 종들 사이의 복잡한 연결고리를 해석하는데 도움이 된다? (Science Daily, 2018. 3. 28). 이 기사는 화석의 진화론적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복잡한 일인지를 설명하면서 시작하고 있었다 :

세퍼트와 치와와가 100만 년 전에 죽었고, 화석화 된 뼈만 남아 있다고 상상해보라. DNA의 도움이 없다면, 화석 연구자들은 화석 세퍼트, 화석 치와와, 그리고 현대의 불독이 모두 같은 개(dog)라는 것을 결정할 수 있을까? 오늘날 다양한 품종의 개들을 보면서, 과거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까?

본질적으로 변이(variation)와 진화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플로리다 대학교의 나타샤 비텍(Natasha Vitek)은 화석을 해석하기 위해서, 다윈의 정신(spirit of Darwin)이라 불리는 예측 도구를 발명했다. 그녀는 그것을 '기하학적 형태측정학(geometric morphometrics)'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화석의 기하학적 부분의 측정만으로, 실제의 경험적 차이를 측정해낼 수 있을까?

”우리는 마법적으로 더 많은 화석들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고 척추동물 고생물학 박사인 비텍은 말했다. '한 생물 종 내의 다양성을 발견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진 것을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종들 간의 미묘한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거북 화석에 대해 그녀의 예측 도구를 사용했다. 불행하게도, 거북은 쉽게 예측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상자거북 속(box turtles)은 현란할 정도로 많은 변이(variation)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살아있는 거북(또는 가상의 화석 개)을 진화적 순서로 배열하고 있는 진화론의 이야기를 생각해 보라! 그것은 완전히 틀릴 수도 있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도 창조된 종류(kinds) 내에서 상당한 변화를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비텍의 결론이 무엇이든 간에, 종 내에서의 변화는 다윈의 이론을 지지하지 않는다. 어딘가에는 다윈의 신호가 있어야한다고 그녀는 생각한다. 이것은 착시(pareidolia) 사례일 수 있을까? 그녀는 희망하고 있었다 : ”화석기록에서 얻어진 형태가 실제로 진화적 측면에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더 잘 문서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진화라는 측면에서 어떤 것이 의미가 있다면, 비진화적 측면에서 완전히 다른 어떤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한쪽 가능성만이 맞는 것일 수는 없다.


미국 앨라배마에서 발견된 현대 바다거북의 새로운 조상? (Phys.org, 2018. 4. 18). 미국 앨라배마에서 진화론적 시간 틀로 8천만~1억 년 전의 바다거북 화석이 발견되었다. 화가의 복원 그림은 어떻게 생겼을까? 오늘날의 바다거북과 구별할 수가 없다! 사람들이 그 그림을 본다면, 의심할 여지없이 오늘날의 바다거북이 수영을 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할 것이다. 과학자들은 일종의 진화론적 주장을 만들어내야만 했다. 그래서 그들은 말했다 : ”이 발견은 Peritresius clade에 대해 알려진 진화 역사를, 백악기 말의 두 해부학적으로 다른 종을 포함하도록 확장시키고 있으며, 또한 Peritresius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넓은 지역을 가로질러 분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바다거북은 수천 마일을 헤엄쳐 갈 수 있다. 왜 다른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것일까?

새로운 화석 바다거북의 그림. (Credit: Drew Gentry)


실험적 분해를 통하여, 호박 화석의 곤충 보존에 대한 편견을 풀다? (PLoS One, 2018. 4. 5). 호박(amber, 굳어진 나무 수액) 속의 화석 생물은 환상적이다. 왜냐하면, 생물의 세부적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때때로 손상되지 않은 채로 원래의 물질을 보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논문은 고생물학자들에게 호박 화석의 ”보존에 관한 편견”을 경고하고 있었다. 즉, 과학자들이 발견했던 것은 진화보다는, 다른 기능적 요인을 발견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호박에 갇혀있는 화석들은 산림 생태계를 재건하고, 현대 생물 분류군의 관계를 해결해줄 수 있는 독특한 자원이다. 이러한 화석들은 완벽하고 생생한 모습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보존된 상태(질)은 여러 장소들에서 매우 다양한데, 어떤 것은 껍질만 보존되어 있거나, 화석이 없다. 이러한 다양한 상태에 관여하고 있는 화석화 과정은 대부분 알려져 있지 않다. 우리는 이 중요한 화석에 대한 잠재적 편견에 관해 거의 알지 못한다.

.새가 들어있는 호박.

이들 과학자들은 이전 과학자들이 일상적으로 수행했던 방식인, 시험할 수 있고, 반복할 수 있는 실제 실험실 실험을 수행했다. 그들은 나무 수지(resin)에 파리(flies)들이 갇히도록 했고, 수지의 유형, 미생물, 탈수 등의 효과가 벌레에 미친 영향을 측정하면서, 그 곤충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관찰했다. 그들은 갇힌 파리의 일부에서 매우 빠르게 분해가 일어난다는 것을 관측하곤 매우 놀랐다.

분해(decay)는 위상차 싱크로트론 단층촬영(phase contrast synchrotron tomography)을 사용하여 평가되었다. 분해 속도는 수지 형태(resin type)에 따라 매우 좌우됨이 입증되었다. 곤충의 소화관 미생물의 구성(composition of the gut microbiota)도 분해 속도에 영향을 주었다. 예상과는 반대로, 갇히기 전의 탈수(dehydration) 상태는 분해를 촉진시켰다. 우리의 분석에 의하면, 호박 화석에 대해서 잠재적인 상당한 편견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생태학적 완전성과 보존적 충실도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여러 수지 형태들이 다른 장소들 사이에서 존재한다.

호박 화석은 진화론적으로 해석되고 있었다. ”이들 화석은 곤충의 진화적 역사를 밝히는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그들은 말한다. 예를 들어, 호박 화석들은 백악기 중기의 두 주요한 진화적 곤충 동물상 사이의 변화와 같은, 대진화적 패턴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다. 이것은 겉씨식물(gymnosperm)과 속씨식물(angiosperm)의 변화와도 부합한다. 마지막 절에서 연구팀은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었다 :

결론적으로, 호박 내에 보존된 곤충의 품질에는 놀라운 다양성이 존재한다. 이 화석 보물을 정확하게 해석하여 육상 생태계와 곤충의 진화를 조사하는 데에 있어서, 그 화석을 만드는데 작용했던 편견을 이해해야만 한다. 여기서 우리는 분해 실험이 호박 화석기록의 다른 측면들 사이의 편견을 조사할 수 있는 유용한 기틀을 제공함을 보여주었다.

호박 화석들에서 곤충은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었을까? 그들은 그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분명히 그들은 수천만 년 동안 시험해볼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은 화석기록에서 호박의 대용품으로 사용했던 나무 수지가 파리의 급격한 분해를 일으켰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고 있었다. 이것은 호박 속 생물들이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는 주장이 매우 의심스러움을 가리키는 것이다.


아직도 한 소행성이 공룡들을 멸종시켰다고 생각하는가? 새로운 이론은 다시 생각해보라고 제안한다. (Phys.org, 2018. 4. 4). 재미를 위해서 공룡 멸종에 대한 새로운 이론으로 마무리를 짓겠다. (화석기록에서 공룡들은 중요하다). Phys.org 지는 두 명의 심리학자들에 의한 기존의 틀과 다른 아이디어를 보도하고 있었다. 분명한 것은 화석 데이터는 스스로 말하고 있지 않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화석들은 세계관이라는 필터(worldview filter)를 통해 해석되고 있는 것이다. 심리학 교수인 고든 갤럽(Gordon Gallup)과 그의 제자 마이클 프레드릭(Michael Frederick)은, 진화론적 연대로 모든 공룡들과 해양 파충류(바다뱀, 바다거북, 악어를 제외하고)들을 소멸시킨 소행성 충돌이 있기 오래 전부터, 공룡들은 죽어가고 있던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들의 새로운 이론은 다음과 같다 :

화석기록에서 피자식물(angiosperms)이라 불리는, 최초의 현화식물(flowering plants)들은 소행성 충돌 이전에, 그리고 공룡들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기 전부터 나타났다. 갤럽과 프레드릭은 식물들이 독성 방어선을 진화시키고 발달시킴에 따라, 공룡들은 위장 장애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을 계속 먹었다. 현화식물들이 독성을 발달시키고, 정확히 얼마나 오래 번식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현화식물의 출현은 공룡의 점진적인 사라짐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룡들은 위장 장애로 죽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상한 점은 그 식물들을 먹고 살았던 섬세한 애벌레나 포유류를 포함하여 다른 동물들은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그들도 위장 장애로 멸종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바다에 살았던 바다 공룡들은 왜 멸종했는가? 그들은 현화식물이 아니라, 물고기를 먹지 않았는가? 대중들은 왜 이러한 공상적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들어야만 하는가? 우리는 심리학자들에게 과학적 해석의 규칙에 대해 상기시켜줄 필요가 있다. 상관관계는 인과관계가 아니다.

독성 식물이 입에 있는 채로 화석화 된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 (Photo by David Coppedge at the Wyoming Dinosaur Center).


공룡은 갑자기 펑하고 시작했다가, 펑하고 끝났다. (Science Daily, 2018. 4. 16). 심리학자들과는 달리, 이 기사는 공룡들이 갑자기 펑하고 끝났다고 가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기사에 실린 이탈리아 과학자들은 공룡들은 또한 갑자기 펑하고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들은 이탈리아의 유명한 돌로마이티(Dolomites) 산맥에서 공룡 발자국들이 없는 지층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위의 층에서 다시 갑자기 공룡 발자국들이 생겨나 있었다! 다윈의 느리고 점진적인 이론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이탈리아 사람들은 공룡 발자국들과 신화적인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를 연관시키고 있었다. 그들은 충격적이었던 이 사건을, 기후가 건조기후에서 습윤기후로 변했다가, 다시 건조기후로 급격하게 변화됐던, 카르니안 플루비알 에피소드(Carnian Pluvial Episode)라고 부르고 있었다. 추정하건대, 급격한 기후 변화가 공룡들이 번성할 수 있는 길과, 오늘날의 주요 육상동물 그룹인 도마뱀, 악어, 거북이, 포유동물 등의 기원에 대한 길을 열어주었다'는 것이다. 이들 진화론자들은 일단의 육상동물들이 사라지면, 다른 그룹의 동물들이 펑하고 나타났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진화론이 자연의 법칙이라면, 그리고 기후 변화가 공룡들을 갑자기 출현하도록 만들었다면, 현재의 지구 온난화는 인간 T-렉스를 진화로 출현시킬 것인가?



사람들은 세계관이라는 안경을 쓰고, 증거들을 바라본다. 그 안경을 벗고 증거들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진화론이 만연한 이 시대에, 이러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CEH(Creation-Evolution Headlines)의 글들을 계속 읽어보라. 진화론자들은 이 세계를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그들의 무지와 교만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4/do-fossils-show-evolution/ 

출처 - CEH, 2018. 4. 17.

미디어위원회
2018-04-06

더 많은 화석 숲이 남극에서 발견되었다. 

(More Fossil Forests Found in Antarctica)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대륙에 묻혀있는 화석 숲의 범위는 계속 확장되고 있어서 발굴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었다.

지난 2017년 11월 17일 우리는 에릭 걸브랜슨(Erik Gulbransen) 팀이 남극대륙에서 발견한 화석 숲(fossil forests)에 관한 조사 결과를 보도했었다. 나무는 ”암석 속에 너무 잘 보존되어있어서, 나무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들 일부가 여전히 추출될 수 있었다.” (*참조 : 남극에서 발견된 화석 숲 : 2억8000만 년 전 나무에서 아미노산이 검출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8&bmode=view).

이제 National Geographic(2018. 3. 17) 지는 5개의 새로운 화석 숲이 발견되었음을 보고하고 있었다. 이 기사는 발굴자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환경 중 하나”에서 극도의 어려움을 견디며 발굴했음을 전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화석 숲이 진화론적 시간 틀로 페름기 멸종(Permian Extinction, 동일과정설적 지질주상도에 기초하여 받아들여지는 진화론적 신념 중 하나) 시기에 묻힌 것으로 평가했다. 지각 있는 독자는 진화론적 이야기와 연대에 있어서 몇 가지 의심스러운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 ”곤드와나(Gondwana)는 축축했으며, 튼튼한 식물들로 뒤덮여있었다. 거친 기후가 때로는 몇 달 사이로 더위에서 추위로 바뀌면서, 유선형의 잎들은 가혹한 온도를 견뎌야했을 것이다.” - 지금은 얼음으로 뒤덮여 어떠한 식물도 자라지 못하는, 세계의 일부 지역은 대형 식물의 생장을 지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 ”그러나 그때, 대대적인 멸종 사건이 그 땅을 휩쓸었다. 거의 모든 생물들이 종말을 맞이했고, 당시 전 세계 생물 종의 90% 이상이 사라졌다.” - 과학 분야에서 어떤 세계관의 오류가 밝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임시방편적인 시나리오를 계속 지어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진화는 멸종이 아닌, 진보를 가정하고 있지 않은가?

◦ ”페름기 멸종(Permian extinction)이나, 대멸종(Great Dying)이라고 불리는 이 죽음의 원인은 아직도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대멸절의 단서는 화석화된 나무의 형태로 우리에게 주어진다. 그러나 이 멸종 원인의 대부분은 풀리지 않고 남아있다.” - 다른 말로 하면, 이 화석 증거들은 페름기 멸종의 원인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스터리로 남아있고, 원인을 알 수 없다면, 왜 대중들은 신화와 같은 이야기를 믿어야하는 것인가?

◦ ”우리가 페름기 멸종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한때 바다에 살았던 바다생물 화석들을 통해서이다. 많은 과학자들은 약 2억9900~ 2억5100만 년 전의 이 기간 동안, 한 화산폭발이 지구상의 모든 생물 종의 약 90%를 멸절시킨 위기를 유발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그 멸절은 바다생물 종의 95% 이상과, 모든 육상생물 종의 70% 이상을 멸절시켰다.” - 그들은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말한 후에, 화산폭발이라는 한 메커니즘을 제안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든 육상생물 종의 70%가 멸절되었다고 말했지만, 페름기 멸종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단지 바다생물 화석을 통해서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 ”그러나 광범위한 윤곽선 너머의 많은 세부 사항들은 불분명하다. 몇몇 지질학자들과 고생물학자들은 페름기 멸종이 1500만 년 이상에 거쳐 발생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페름기 멸종은 2만 년 정도 지속됐다고 말한다. 이러한 기간은 지질학적으로는 눈 깜짝할 시간이다.” - 그들은 자신 있게 주장하고 있지만, 매우 적은 부분만을 알고 있다. 광범위한 윤곽선도 틀렸을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더욱 틀렸을 수 있다.

◦ ”화석화된 나무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석화된 화석 숲과 비슷하다. 이 발굴 전에, 페름기의 간격이 남극대륙의 퇴적암에 보존되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발굴자들은 그들이 발견했던 퇴적의 연속성이 멸절의 간격처럼 동시에 일어났다고 생각하고 있다.” - 우리가 이전에 보고했던 것처럼, 옐로스톤의 화석 숲은 진화론자들이 수십 년 동안 가르쳐왔던 것과는 다르게, 이류(mudflows, 진흙 흐름)에 의해서 파묻혔다.(28 Sept 2015. 참조). ”나는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그것을 풀 수 있는 참고할만한 그림을 갖고 있지 않다”라고 뤼베르(Ryberg)는 말했다.

◦ ”페름기 시대의 식물은 오늘날 살아있는 것과는 다르다. 뤼베르는 말한다. 그녀는 대략 3억~2억 년 전으로 평가되는 목질식물의 특성을 갖고 있는 글로소프테리스(Glossopteris) 속의 식물 잎을 연구하고 있다.” - 관측된 사실은 진화를 지지하지 않는다. 많은 별난 식물들이 멸종되었다. 그리고 많은 별난 식물들이 오늘날에 우리와 함께 살고있다.

연대와 관련된 문제는 여전히 진화론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2017년 11월의 보고서는 단백질로부터 아미노산이 추출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나무는 진화론적 연대로 2억9900만~2억5100만 년 전에 죽은 식물로 추정되고 있다. 유기물질이 수억 년 동안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을까? 그들은 왜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일까?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건드려서는 안 되는 성역인가? 



그들은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한 ‘페름기 멸종(The Permian Extinction)’을 주장하고 있다. 그 기간이 얼마나 지속됐는지는 그들도 잘 모른다. 그들이 추정하는 기간은 5천만 년의 오차 범위가 있다. 그러한 연대도 나무가 아니라, 바다조개(seashells)로부터 추정한 연대이다. 진화론자들은 페름기 멸종을 사실로서 주장한지 1세기가 지났지만, 그것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화석 숲은 옐로스톤의 경우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이 메커니즘과는 연결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옐로스톤에 있는 나무들은 격변에 의해서 빠른 시간 내에 묻혔다).

주목해야만 하는 관측 사실은 아미노산과 다른 원래의 유기물질의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것이다. 2017년 11월에 그들은 ”화석 미생물과 곰팡이가 나무 내부에 보존되어있다”고 말했다. 이 나무가 적어도 2억5100만 년 전의 것이라고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진화론자들 중에는 편견을 버리고 이러한 관측 사실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인가?

그들은 이러한 문제 대신에 기후 변화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들은 인간이 화석 연료를 대량으로 사용하여, 또 다른 멸종사건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페름기 멸종의 신화를 연구하고 있다. 다른 멸종 사건들이 자연적 원인에 의해 촉발되었지만, 생태계 파괴, 기후 변화, 공해와 같은 인간이 야기한 모든 원인들이 멸종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화론적 과학이다. 신념과 신화를 결합시켜, 지구온난화라는 주제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세계관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3/fossil-forests-found-antarctica/

출처 - CEH, 2018. 3. 22.

미디어위원회
2018-04-04

화석 판단의 돌변 

: 화석의 연대 결정은 순환논법이다.

(Fossil flip-flop)

by Tas Walker, Ph.D.


      과학자들은 항상 객관적인가? 그들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증거들을 해석하는가? 과거 한때 나는 한 과학자의 믿음이 증거를 바라보는 방식에 의해 얼마나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직접 경험한 적이 있다.  

대학에서 지질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나는 한 화석을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무척추 화석 편람(Atlas of Invertebrate Macrofossils)1 을 참조하여, 나는 임의적으로 그 화석을  Hibolites 속의 벨렘나이트(belemnite)2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고생물학은 나의 전문분야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기로 하였다.

우리 지역에 있는 큰 대학 중 하나에 근무하는 고생물학자에 물어 보기로 결정하였다. 그는 나의 젊은 지구 견해에 대해 동감하지는 않았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었다. 30년 이상 동안 그는 고생물학에 관해 많은 책들을 쓰고, 지금은 대학에서 그 과목에 대한 강의만 담당하고 있었다. 나는 잘못된 식별을 하지 않았다는 확인을 받고 싶었다. 나도 또한 화석들의 분류에 더 전문적이 되고 싶었다.

나는 그에게 벨렘나이트를 보여 주었다. 그리고 그것은 영국의 와윅(Warwick) 근처에서 발견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지나고 나서 보니, 그 화석이 영국에서 얻어졌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서는 안됐었다. 호주 퀸즈랜드에도 또한 와윅이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도시가 있었다.)

그는 돋보기를 사용해서 그 화석 표본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아니, 이것은 벨렘나이트가 아닙니다. 그것은 철로 된 응결물(a iron concretion) 입니다.”

나는 놀랐다. 나에게 그것은 벨렘나이트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는 전문가였다.

”철 응결물은 꽤 재미있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는 설명했다. ”이 분야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그것에 쉽게 속아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는 권위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의 평가를 마지못해 받아들였다. 우리는 약간 더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의 그에게 화석편람에 나와 있는 나의 화석표본처럼 보이는 그림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영국의 와윅에 대해서 새롭게 언급했다.

”영국이요!” 그가 소리쳤다. ”그것을 다시 한번 보여 주십시오” 그는 두 번째로 주의 깊게 표본을 살펴보았다.

”예, 이것은 벨렘나이트가 맞습니다. 세밀히 살펴보면, 여기 가장자리에 화석이 형성된 방식도 볼 수 있습니다. 나는 당신이 퀸즈랜드의 와윅에서 발굴했다는 줄로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훌륭한 표본입니다. 경계 부위에 있는 무늬의 일부도 보존되어 있습니다.”

혼동은 그가 호주 퀸즈랜드의 와윅 지역의 지질학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발생했다. 그는 벨렘나이트가 퀸즈랜드의 와윅 지역과는 연대가 맞지 않기 때문에, 발견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의 지질학적 지식은 죄가 없었다. 그러나 화석에 대한 그의 잘못된 식별은 지질학적 연대 체계가 자신의 판단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화석들이 ‘잘못된 위치(wrong place)’에서 발견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화석들이 발견되었다 할지라도 인정받지 못한다.

우리는 얼마간 이야기들을 더 나누었다. 나는 그에게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드렸다. 그러나 그의 선입견(preconceptions)이 그의 과학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놀라운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그가 깨달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확대경을 가지고 주의 깊게 표본을 살핀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그 사람의 선입견과 일치하지 않으면 잘못 해석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선입견은 그 사람의 세계관(worldview)과 너무도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이 창조론자들이 명백한 갈등이 일어날 때 단념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다. 진화론자들은 더 깊이 조사해볼 필요가 있는 현상들을 단순화 한다. 

우리들은 자료들 자체가 진화론적인 선입견에 의한 압력의 결과로 잘못 기록되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될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Murray, J.W. (ed.), Atlas of Invertebrate Macrofossils, Longman, Essex, 1985.

2. An extinct squid-like creature. Usually only the guard (one part of the two-part internal skeleton) is fossi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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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fossil-flip-flop 

출처 - Creation 22(1):6, December 1999.

미디어위원회
2018-03-19

잘못 해석되고 있는 화석의 연부조직 

(Misreading Soft Tissue)

David F. Coppedge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에서 원래의 유기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 발견된다면,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 것일까?

과학자들은 2005년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뼈에서 연부조직(soft tissues)이 발견되었을 때, 매우 당황했다. 그 이후로 수많은 연구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화석들에서 콜라겐과 같은 단백질들, 지방, DNA, 혈액세포, 색소 등의 유기물질들이 아직도 존재함을 확인해왔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발견들로부터, 이들 화석들에 할당된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에 의문을 가져야만 했다. 그러나 대신에, 진화론자자들은 그러한 발견은 진화론에 빛을 비춰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어떤 특별한 경우에는 유기물질들이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럴 리가 없다고, 또는 오염된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캄브리아기의 절지동물 푸시안후이스(fuxianhuiids) 화석에서 소화관 샘(gut glands)들이 발견되었다.(Current Biology. 2018. 2. 19). 중국 캄브리아기 절지동물의 내장기관의 탄소 인상(carbon impressions)은 소화관에 대한 명확한 세부 사항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논문은 ”내장기관의 황철석화(pyritization)를 가져온 철(iron) 침착으로 인해, 중장(midgut)이 탄소 인상으로 보존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5억 년 된 화석에서 이러한 세부적 모습을 발견한 것은 놀랄만한 일이라는 것이다. 저자들은 진화를 확신하고 있었다 : ”현존하는 생물의 체절(segmentation)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킴으로써, 캄브리아기 화석 기록이 보여주는 것처럼, 절지동물은 진화 역사의 초기에 상당한 정도의 발달적 유연성을 이미 획득했다.” 초기부터 복잡성이 나타나는 것이 진화론과 연관성이 있는 것인가? 동물이 이미 초기부터 복잡한 특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 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인가? 그리고 그런 세부적 모습이 어떻게 수억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었는가?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화석들은 지구 및 다른 행성에서 고대 생명체를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Phys.org. 2018. 2. 15). Phys.org 지의 한 기사는 버지스 셰일(Burgess Shale)에서 연부조직 인상이 발견되었음을 보고하면서, ”내부장기, 눈, 또는 벌레와 같이 완전히 부드러운 유기체의 조직은 화석화되기 전에 분해되는 경향이 있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떻게 그러한 연부조직 인상이 장구한 시간 후에도 남아있을 수 있는 지는 묻고 있지 않았다. 대신에 그 기사는 진화에 대한 단서를 찾고 있었다. ”부드러운 생체물질의 특별한 보존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키면서, 연구자들은 골격 또는 껍질을 갖고 있는 커다란 생물들이 진화하기 전, 미소 생물들의 보존을 조사하기 위해 지구 역사의 깊은 곳을 발굴하였다.” 보존된 기관의 복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연부조직의 인상을 보존시켰던 암석 타입에 맞추고 있었다. 논리적으로 이것은 다른 행성에서의 생명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다음 인용문은 잘못된 삼단논법을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전제 : 일부 지구 광물에 연부조직 잔해가 보존되어 있다. 소전제 : 화성에는 그러한 광물이 있을 수 있다. 결론 : 화성에 화석이 있을 수 있다.

잠재적으로 이것은 외계 행성에서 생명체의 탐사를 도와줄 수 있다면서 앤더슨은 말했다 : ”지구 역사의 많은 기간 동안, 생명체는 단단한 껍질이나 골격을 갖고 있지 않았다. 화성과 같은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의 화석 증거로서 아마도 부드러운 생명체의 화석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며, 버지스 셰일 타입의 화석화는 그 방법을 제공해주고 있다. NASA의 큐리오시티 탐사선은 화성 표면에서 광물을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들 화석을 보존할 수 있었던 암석 종류를 잠재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식물의 화석화 된 잎 왁스(leaf wax)는 고대 기후를 이해하는 새로운 도구가 될 수 있다(Science Daily. 2018. 3. 2). 새로운 관측으로 인해, 오늘날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이 기사는 보도하고 있었다. ”새로운 데이터는 대기의 냉각이 대기 중 습도의 하락과 관련되어있다는, 기후 모델의 예측을 확인시켜 준다”고 과학자들은 기쁨으로 주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잎 왁스는 어떻게 된 것일까?

이러한 식물 왁스 화합물을 기반으로 한 고대 수분 함량을 평가하는 방법은 다른 방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식물 왁스는 수억 또는 수십억 년 동안 많은 환경들을 거친 토양 및 퇴적물에서 흔히 발견되기 때문이다.

식물의 잎 왁스가 수억 또는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 확실한가? 그들은 그것을 알 수 없다. 진화론이 성립하기 위해서 장구한 연대는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화석에 장구한 연대를 부여해 놓고 있는 것이다. 장구한 연대를 믿고 있는 고생물학자들은 생물학적 유기물질이 얼마나 오랫동안 존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그들의 생각에는 한계가 없어 보이는 것 같다.



진화론적 사고는 과학을 왜곡시킨다. 진화론적 사고는 논리를 왜곡시킨다. Evolution News(2018. 3. 1)는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그들의 과학적 방법론을 보여주고 있었다 :

서론 : 진화가 사실임을 자신 있게 말함으로 시작하라.

방법 및 결과 : 결과가 진화론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가장 모호한 전문 용어를 사용하여 기술하라.

토의 : 데이터가 진화론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그 이유에 대한 그럴듯한 추론을 하라. 말이 안 된다고 생각되면, 새로운 데이터는 진화에 대한 이해를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주장하라. (선택 사항 : 지적설계에 대한 비판을 삽입하라.)

결론 : 진화는 사실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3/misreading-soft-tissue/

출처 - CEH, 2018. 3. 5.

미디어위원회
2018-03-16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 광합성, 육상식물 등의 출현 시기는 더 내려갔다.

(Most Common Phrase in Evolution Media: “Earlier Than Thought”)

David F. Coppedge 


     수백 수천만 년의 느리고 점진적인 변화를 필요로 하는, 주요한 진화론적 혁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나타났다는 것이다. 누가 그렇게 생각했었는가?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가 있다. 그들은 종종 자신들의 주장과 반대되는 증거가 나타날 때,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마치 모든 대중들이 진화론자들의 생각과 동일했던 것처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무책임한 태도를 보여주는 최근의 몇몇 생물학 및 고생물학 뉴스가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나타났다는 발견들은 많은 파생되는 진화론적 문제점들을 만들어낸다.


걷는 물고기는 운동 조절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진화되었음을 나타낸다.(Science Daily. 2018. 2. 8). 지난 달의 한 논문은 최초로 보행 이동(walking locomotion)이 출현했을 시기에 관한  '생각'을 수정해야함을(누가 그렇게 생각했었는가? 진화론자들이 아닌가?) 보여준다. 누가 잘못 말해왔던 것인가? 제레미 다센(Jeremy Dasen)은 2018년 2월 17일 ”다윈 물고기의 진화”라는 글에서 말했다. ”걷는 능력은 척추동물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왔을 때, 진화됐던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되어 왔었다.” 누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 자신들이 아닌가? 그러나 그들은 대중들이 그렇게 생각해왔었다는 투로 이야기 하고 있었다.


광합성(photosynthesis)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10억 년 더 일찍 시작되었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ScienceDaily. 2018. 3. 7). 연구의 저자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라는 사람들이 진화론자들이었는가? 대중들이었는가? 이제 광합성과 같은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는 극도로 복잡한 시스템이 10억 년이나 더 일찍 36억 년 전쯤에 시작됐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기사의 제목은 ”다윈의 진화론은 끔찍한 것임이 밝혀졌다”가 되어야할 것이다. 대신 이 연구를 이끌었던 타나이 카르도나(Tanai Cardona) 박사는 ”이 결과는 오늘날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물들을 유지시켜준 과정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지속되어왔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이라는 상투어는 진화론자들에게 훨씬 더 심각한 문제를 수반한다. 진화론은 점진주의가 아닌가? 점진주의가 이제 갑작스러운 출현주의로 대체되고 있는 것인가?

이전까지 과학자들은 지구의 대기는 산소를 만들어낸 광합성이 발생하기 오래 전까지 무산소 상태였으며, 약 24억~30억 년 전까지는 산소가 전혀 없었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산소 광합성의 기원은 10억 년 더 일찍 시작됐기 때문에, 복잡한 생명체는 더 일찍 출현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광합성이 ”생각했던 것”보다 10억 년 더 일찍 일어났음을 카르도나는 받아들일 때, 많은 불합리한 것들이 생겨나고 있었다 :

놀랍게도 (누가 놀라고 있는가?) 광합성의 진화는 선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광합성은 매우 천천히 진화했던 것으로 알려져 왔었다. 적어도 24억 년 전에 남조류(cyanobacteria)가 출현한 이후에 광합성은 진화됐었다. 그러나 카르도나 박사가 광합성의 기원을 계산하기 위해서, 느린 속도의 진화 속도를 사용했을 때, 그는 지구의 나이 보다 더 오래된 연대를 계산해냈다. 이것은 광합성이 태초에 매우 빨리 진화했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킨다.

”생명체가 어떻게 광합성을 시작했는지, 그리고 대부분의 생물학적 과정들이 어떻게 시작되었는 지에 대해서 우리가 모르는 경우가 많다”라고 카르도나 박사는 말했다. ”때때로 많은 지식을 축적했음에도, 오래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에 대해서는 사실 거의 알지 못한다.”


식물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억 년 더 일찍 지구에서 번성했다. (ScienceDaily. 2018. 2. 19). NASA의 진화론자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과는 다른 형태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1억 년이라는 연대는 이전에 말해지던 연대와는 거대한 오차이다. 기사를 주의 깊게 읽으면, 진화론자들의 고뇌를 느낄 수 있다.

식물의 출현 시기는 이전에 약 4억2천만 년 전의 가장 오래된 화석 식물에 의한 것이었다.

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식물의 출현 시기는 지구 생물권의 진화 시기에 변화를 초래하는, 1억 년 더 이전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이전에 식물의 출현 시기는 누가 말했었던 것인가? 대중들인가? 데이터는 대중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밝혀냈는가? 그렇다면, 대중들이 그러한 오류를 전파했던 책임을 져야하는 것일까? Fox News는 상투적인 진화론자들의 용어를 전하고 있었다. ”새로운 연구는 식물에 관한 역사를 다시 쓰고 있었다.”

지구에 식물의 도착은 지구 행성과 서식 생물들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했다. 새로운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식물은 생각보다 훨씬 일찍 도착했다는 것이다. 이제 브리스톨 대학교(University of Bristol)의 연구자들은 육상식물(land plants)은 지금까지 말해져왔던 것보다 1억 년이 더 거슬러 올라간, 약 5억 년 전에 해캄(pond scum)에서 진화되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어린 새의 화석은 고대 조류 진화에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National Geographic. 2018. 3. 6).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이라는 용어보다 덜 상투적인 용어지만, 진화론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또 다른 용어가 있다. 그것은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하게”라는 용어이다. 1억2천7백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지층에서, 날지 못하는 작은 어린 새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이것은 에난티오르니테스(Enantiornithes) 그룹의 새들이 고생물학자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했음을 보여준다.” 모든 고생물학자들이 비난받아야하는 것은 아니다. 마커스 로스(Marcus Ross)와 커트 와이즈(Kurt Wise) 같은 박사 학위를 가진 창조론적 고생물학자들이 있다. 오류를 범했던 고생물학자들에 이들을 포함시켜서는 안 된다. Science Daily(2018. 3. 5) 지는 이렇게 보도하고 있었다 : ”이 특정 그룹의 고대 조류의 발달 전략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다양할 수 있다.” Fox News(2018. 3. 5)에서 진화론적 고생물학자인 루이스 치아페(Luis Chiappe)는 이러한 갑작스러운 출현에 대해 당황하며 말하고 있었다. ”살아있는 새에 있는 많은 특성들이 1억 년 전에 이미 발달되어 있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처럼 놀라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관련기사 : 익룡이 날던 1억 년 전 ‘아기 새’ 화석 발견 (2018. 3. 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09601008

공룡시대 살았던 새끼 새 화석 발견 (2018. 3. 6.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1181



이러한 사례들은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주장과 반대되는 증거들에 대해 자주 사용하는 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1)진화론자들은 습관적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대중들이 주장했던 것으로 돌려버린다. (2)”갑작스런 출현”은 진화론자들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이다. (3)진화론자들은 복잡한 특성이 진화했다, 출현했다, 발생했다, 나타났다, 도착했다, 생겨났다...등과 같은 요술과 같은 단어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수시로 사용하고 있다. 진화론은 어떠한 증거가 발견되어도 유지된다.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이라는 말로 간단히 넘어가 버리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3/most-common-phrase-in-evolution-media/

출처 - CEH, 2018. 3. 9.

미디어위원회
2018-03-07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Most Armored Dinosaurs Found Upside Down)

David F. Coppedge


      왜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 화석의 81%는 배를 위로한 채로 발견되고 있는가? 당신은 진화론자들의 오랜 연대 틀에서 이것을 해석할 수 있는가?

1930년대 이래 고생물학자들은 안킬로사우루스(갑옷으로 무장된 공룡)가 대개 거꾸로 된 위치에 묻혀있는 이유를 궁금해 해왔다. 그것은 화석 사냥꾼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인 일화였다. 이제 캐나다 자연박물관(Canadian Museum of Nature)의 연구자들은 그 이유를 조사하기로 결정했다.(ScienceDaily, 2018. 2. 28)  자연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조단 말론(Jordan Mallon) 박사는, 등을 아래쪽으로 향한 채로 발견된 안킬로사우루스 화석은 32개 중에서 26개(80% 이상)로 평가했다. 그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있었다 :

캐나다 자연박물관의 한 과학자는, 공룡 세계에서 '갑옷 공룡'으로 알려진 안킬로사우루스들이 주로 배를 위쪽으로 한 채 거꾸로 묻혀있는 이유에 관한 오래된 수수께끼에 도전했다. 연구를 통해, 그는 경쟁하는 여러 가설들을 기각시켰다.

(안킬로사우루스가 등 쪽이 무거워 뒤뚱거리다 넘어져서 숨졌다는 가설은 그러한 불안정성으로 1억 년 동안 살았을 리가 없기 때문에 기각됐고, 포식자가 아랫배를 먹기 위해 뒤집었을 것이라는 가설은 복부에서 치흔이 발견된 것이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기각됐고, 죽은 후에 복부에 가스 팽창이 일어나 뒤집혔을 것이라는 가설은 174구의 아르마딜로 로드킬((armadillo roadkill) 시체를 분석하여 그 가능성이 없음을 밝혀냈다.)

통계적으로 많은 수의 안킬로사우루스 화석들이 배를 위로 한 채로 파묻혀있는 것에 대한 다른 가설은 무엇일까? 말론은 ”가스가 팽창하여 물에 떠다녔다”는 가설을 검토했다 :

고생물학자인 조단 말론은 그러한 자세는 ”팽창 후에 떠다닌(bloat-and-float)” 현상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풀어 오른 안킬로사우루스의 사체는 무거운 갑옷의 무게로 인해 배가 뒤집힌 채로 강의 하류에 떠내려갔다. 사체는 해변으로 쓸려갔고, 그곳에서 가라앉아, 파묻혀서, 거꾸로 뒤집힌 자세로 화석화되었던 것이다.

보도 자료는 잘 수행된 과학적 업적에 대해 축하를 보내고 있었다.

궁극적으로 이것은 과학적 방법에 대한 한 전형적인 사례 연구이다. 여러 가설들을 검토했고, 실험 방법을 찾아내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씩 배제시켰다. 결국 가장 가능성 있는 설명이 남게 되었다.'

이 '과학적 방법'의 한 가지 단점은, 다른 대안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것은 설득력이 있지만, 어떤 것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과학 철학자들은 하나의 과학적 관찰에 대한 또 다른 가설도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 즉 그들은 자신들의 패러다임과 맞지 않은 어떤 특별한 가설을 의도적으로 배제시킨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증명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연구자들은 가장 가능성 있는 최선의 설명을 찾아내기 위해서, 많은 가설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말론이 결정한 설명이 최선의 설명일까? 진화론자들은 안킬로사우루스 공룡들이 쥐라기에서 백악기 사이에 번성했다고 믿고 있다. 그 공룡들은 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었다. 32개의 화석들이 안킬로사우루스 화석을 대표하는 것으로 가정할 때, 진화론적 시간 틀로 3200만 년 이상의 기간 동안에 80%가 이런 식으로 죽었다는 것이 합리적인 설명일 수 있을까? 강에서 멀리 떨어져 살았던 안킬로사우루스는 어떻게 강으로 운반되었는가? 4톤의 탱크 같은 동물이 강으로 쓸려 내려가기 위해서는 얼마나 큰 에너지가 필요했을까? 마른 육지에서 살았던 생물이 강으로 흘러가기 전까지 부패하지는 않았는가? 거대한 몸체의 생물이 강으로 쓸려가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그리고 말론이 말했듯이, 해변으로 쓸려갔다면, 그것은 거기에서 어떻게 화석이 되었는가? 대부분의 동물들은 화석이 되지 않고, 부패되고 있지 않은가?

말론은 이러한 죽어있는 자세가 안킬로사우루스에서 특별한 이유에 대해 대답했는가? 갑옷 공룡과 유사한 모습을 갖고 있는 다른 죽은 동물들도 비슷한 패턴을 따라야하지 않겠는가? Scientific American(2018. 2. 28) 블로그에 실린 브라이언(Brian Switek)의 기사는 ”팽창 후에 떠다닌” 이론을 수용했다. 그러나 자신의 질문으로부터 시작하고 있었다. 첫 번째 질문은  안킬로사우루스가 강 근처에서 살았는지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었다 :

안킬로사우루스는 수영과는 어울리지 않는 생물이다. 그들이 수영을 할 수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의 해부학은 물에서 살아가는 생물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그들의 뼈와 갑옷은 부력을 생겨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고대의 해양지층에서 배를 위로한 채 묻혀있는 것일까?

또 다른 질문은 가스 팽창이 일어난 공룡이 얼마나 오랫동안 떠다녔는가? 하는 것이다. 바다로 휩쓸려 간 동물들은 대부분 화석화되지 않는다. 그들의 사체는 썩고, 분해생물들에 의해서 빠르게 해체된다. 거대한 고래조차도 대양 바닥에서 화석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말론의 설명은 ”가장 가능성 있는 설명”인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전 지구적 홍수(a global flood)를 고려해보면 어떻겠는가? 격렬한 물 흐름은 4~8톤의 동물을 신속하게 전복시키고, 빠르게 퇴적물 내로 파묻어버리고, 화석화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강한 물 흐름에서 등 쪽이 무거운 동물은 뒤집혔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전 지구적 홍수는 왜 그렇게 많은 종류의 공룡들이 전형적인 ”공룡들의 죽음 자세”, 즉 목을 뒤로 젖힌 채 죽어있는 지를 설명할 수 있다. 한 연구 보고에 의하면, 그러한 자세는 공룡들이 익사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진화론자들이 병적으로 싫어하는 홍수지질학(flood geology)을 고려한다면, 많은 미스터리들이 풀릴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말론의 그랬을 것이라는 추정 이야기는 아마도 수년 동안 안킬로사우루스 화석들에 대한 설명으로 지속될 것이다. 언론 매체들이 어떠한 의문도 갖지 않은 채, 진화론자의 '설명'은 쉽게 받아들여지고, 언론 매체들에 의해 선전되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안킬로사우르스 화석은 왜 대부분 뒤집힌 모습일까 (2018. 2. 27.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228023001&wlog_tag3=naver
Genesis Flood Explains Bloat-and-Float Dinosaurs
http://www.icr.org/article/genesis-explains-bloat-and-float-dinosau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3/armored-dinosaurs-found-upside/

출처 - CEH, 2018. 3. 2.

미디어위원회
2018-02-08

공룡 발자국과 포유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었다. 

(Dinosaur and Mammal Tracks Found Together)

David F. Coppedge


     백악기 발자국들의 광맥이라고 불리는 것에서, 포유류, 공룡, 익룡의 발자국들이 테이블 크기의 암석에 새겨져 있었다.

최첨단 공학기술을 대표하는 메릴랜드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Goddard Space Flight Center)에서, 공룡들이 그들의 흔적을 남겨놓고 있었다. 레이 스탠포드(Ray Stanford)는 그의 아내를 직장에 내려주고 가다가, 비정상적인 암석 노두를 발견했다. 아마추어 고생물학자인 그는 공룡 발자국들을 발견하고, 파기 시작했다. 곧 그는 세계에서 가장 밀집된 보행렬(trackways)의 하나인, 여러 종류의 발자국들로 뒤덮인 8' × 3' 크기의 암석 판을 갖게 되었다.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와 노도사우루스(nodosaur)의 발자국들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라우라 게젤(Laura Geggel)은 Live Science(2018. 2. 1) 지에서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

70개의 발자국들 중 적어도 26개는 다람쥐 크기와 너구리(raccoon) 크기의 포유류 발자국이라고 연구자들은 전했다. 공룡시대에 포유류의 화석화된 발자국들을 발견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는 점에서, 이 발견은 놀랍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중생대에서 발견된 포유류 보행렬(mammal trackways)은 쥐라기에서 1개, 백악기에서 3개로, 총 4개에 불과하고, 이들 보행렬에는 과학적 이름이 붙여져 있다. (새로운 종과 마찬가지로, 연구자들은 동물 보행렬에 과학적 이름을 부여할 수 있다.)

너구리 크기의 포유류에 속하는 4인치(10cm) 길이의 발자국은 백악기에서 기록된 가장 큰 포유류 발자국이다. 그 크기는 놀라운 것인데, 공룡시대의 포유동물 대부분은 다람쥐(squirrels) 또는 프레리도그(prairie dogs, 다람쥣과의 동물) 크기였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거의 모든 박물관들은 공룡 발아래에서 달리고 있는 작은 다람쥐나 오소리(badgers) 같은 포유류를 전시하고 있다. 발자국들이 보존되기 위해서 며칠 안에 만들어져야 했다. 그들은 심지어 같은 날에 만들어질 수도 있었다. 첨부된 영상에는 덴버 출신의 고생물학자인 마틴 락리(Thomas Lockley)가 발견자인 레이 스탠포드와 함께, 석판을 살펴보고, 어떤 발자국이 어떤 생물의 것인지를 지적하고 있었지만, 발자국들이 화석화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빨리 묻혀야하는지는 언급하고 있지 않았다.

”이 장소에서 포유류 발자국들의 조밀함은 다른 어떤 장소보다 높다”고 락리는 말했다. ”이것은 백악기 포유동물 발자국들의 광맥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암석지층이 1억1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한 작은 석판에서, 발견된 생물 종의 수는 놀라운 것이다.

연구진은 노도사우루스(nodosaur) 새끼와 어미뿐만 아니라, 긴 목의 용각류(sauropod), 작은 수각류(theropods, 벨로시랩터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같은 육식성 이족보행 공룡), 익수룡(pterodactyls)을 포함하여 비행 파충류 군의 발자국들을 확인했다.

이 보고서에는 동물들의 행동에 대한 추정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발자국들이 겹치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았다. 포식자가 그들을 쫓아오고 있었는가? 그 추측은 포유류가 무엇을 먹기 위해 엉덩이를 깔고 앉아있었던(쌍으로 발생해있는 엉덩이 자국이 가리키는) 흔적과 모순된다. 게젤은 ”오래 전 NASA의 뒷마당에는 공룡들이 있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이와 같은 발자국 흔적들이 화석화되어 있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왜 물어보지 않을까? ”이 생물들은 진흙투성이의 물에서 빠져 나가기 위한 탈출 흔적이 아닐까? 그들은 발자국들을 남겼고, 남긴 발자국들이 침식되어 사라지기 전에 빠르게 퇴적물들이 그 위를 뒤덮었던 것은 아닐까?” 이러한 시나리오는 발자국들이 중첩되지 않은 것과, 동물 뼈들이 없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동물들은 물결에 의해서 휩쓸려 사라져갔지만, 그 발자국들은 즉각 덮여져 보존될 수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공룡과 함께 커다란 크기의 포유류 발자국을 발견하고는 놀라고 있었다. 이 시기는 진화론적 연대로 대멸종 사건이 일어나기 5천만 년 전이다. 그것은 늑대 크기의 동물이 고래로 진화했다는 시간(약 9백만 년) 보다, 그리고 원숭이 같은 유인원이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시간 (6~7백만 년) 보다 여러 배에 해당하는 장구한 기간이다. 다윈의 진화론에서는 모든 것이 이상하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2/dinosaur-mammal-tracks-found-together/

출처 - CEH, 2018. 2. 1.

미디어위원회
2018-01-18

나비가 현화식물보다 7천만 년 더 일찍 진화되었다? 

: 그런데 2억 년 전 나비에도 수액을 빠는 주둥이가 있었다.

 (Butterfly Evolution Pushed 70 Million Years Before Flowers)

David F. Coppedge


      새로 발견된 화석은 진화론을 더욱 이상하게 만들어버리고 있었다. 나비들은 어떠한 꽃도 없던 시기에, 수분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주둥이 구조를 가지고, 갑자기 꽃보다 7천만 년을 일찍 나타났다는 것이다.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 틀을 구조하기 위해서, 누가 들어도 비합리적 이야기임에도, 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 있었다.    

진화론 이야기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추정했던 생물들의 등장 시기 전체를 더 초기로 수정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러한 일들을 여러 번 보아왔다. 이제 그러한 일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나비(butterfly, Lepidoterans)에게도 일어났다. 나비가 그동안 출현했다고 주장했던 시기보다 7천만이나 더 일찍, 쥐라기 지층에서 발견되자, 진화론자들은 황제 다윈(Darwin)의 권좌를 어떻게든 지키기 위해, 엉망진창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었다. 이것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2억 년 전에 이미, 현대적으로 보이는 나비가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비와 나방은 이미 쥐라기 시대에, 꽃이 출현하기 수천만 년 전부터 존재했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Science Daily2018. 1. 10) ”한 팀의 과학자들은 원시 나방과 나비가 최초의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꽃을 피우는 식물)보다 약 5천만 년 더 일찍, 쥐라기 동안에도 존재했다는 새로운 증거를 보고했다. 이것은 가장 혼란스러운 공진화(co-evolution) 사례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고 있다.” 나비와 현화식물은 같이 상호 진화했다는 것이 그동안의 주장이었다. 나비가 꽃보다 5천만 년 더 일찍 출현했다면, 이것은 공진화가 아니다.


과학자들은 가장 오래된 나비 또는 나방의 화석을 우연히 발견했다.(The Conversation2018. 1. 13). ”이제 네덜란드의 연구자들은 이전에 발견됐던 것보다 더 오래된 나비목(Lepidoptera) 화석을 발견했다. 이것은 이 익숙한 곤충이 적어도 2억 년 이상 전에 이미 존재했다는 것을 가리킨다”고 고생물학자인 데이비드 마틸(David Martill)은 걱정하고 있었다. ”화석의 특징적 형태는 나비의 진화에 대해서 우리가 다시 생각해야 함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누구인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비는 먹을 꽃이 없었다.(Live Science, 2018. 1. 10). ”발견된 화석의 모습은 현대의 흡관아목(Glossata, 선훼아목) 나방에 있는 특징인, 넥타와 같은 수액을 흡입할 수 있는 빨대와 같은 주둥이 구조(proboscis)를 이미 갖고 있었다.” 진화론자인 라우라 게젤(Laura Geggel) 기자는 썼다. ”그들의 복잡성과 그러한 복잡한 특성을 가지기 위한 진화적 시간을 감안할 때, 이 화석들은 흡관아목의 출현 연대를 7천만 년을 더 뒤로 끌어내리며, 현화식물과는 어떠한 연관성도 없는, 트라이아스기 말로 추정하게 했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꽃에서 넥타를 빨기 위해 주둥이(proboscis)를 사용하는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 (Illustra Media)


진화론자들은 다윈의 권좌를 지키기 위한, 몇 가지 속임수 기술을 갖고 있다. 그들은 꽃이 출현하기 전까지, 나비들은 겉씨식물(gymnosperm)의 수액에 빨았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비는 나무의 수액이나 다른 것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럴듯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유령의 진화 계통을 소개할 수도 있고, 나비의 조상은 추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초기로 내려갈 수도 있다고 말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들은 언론을 향해 미소를 지으면서, 난처한 상황이 ”진화론에 빛을 비추고 있다”고 말하는, 회피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할 수 없는 일은 나비 주둥이의 점진적인 진화를 보여주는 일련의 화석들을 공개적으로 제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조차도 진화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복잡한 특징” 중 하나이다. Illustra Media의 영화 ‘변태(Metamorphosis)’는 이러한 복잡성을 자세히 보여준다. 진화론에 더욱 도전하는 것은, 다른 음식을 먹었던 애벌레(caterpillar)에는 없던 이러한 복잡한 구조가, 번데기(chrysalis) 내부에서부터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진화론이 갖고 있는 거대한 문제점들을 이 영화는 설명하고 있다.

마틸(Martill)은 애매한 말로 말했다 :

한 화석의 발견으로 화석기록이 한 번에 7천만 년을 밀려난다면, 더 멀리 밀려날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변화를 설명하기 위한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나비의 입 주둥이(proboscis)의 진화를 유발한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은 분명 현상적 다양성을 초래했던, 그리고 지구 행성을 아름답게 만들었던 진화적 혁신이었다.

.플로리산트 화석층(Florissant Fossil Beds, 진화론적 연대로 3400만 년 전)에서 나온 나방을 포함한 곤충 화석들. (Photo by David Coppedge).

Science Advances(2018. 1. 10) 지에 게재됐던 원 논문은 또 다른 수수께끼를 보여주고 있었다 : 이 섬세하고 조그만 비행 곤충들은 (7천만 년을 더 밀려난다면) 트라이아스기 말의 대멸종(Triassic extinction)에서 살아남았다고 보아야 한다. 만약 나비의 기원이 멸종을 일으켰던 대격변보다 앞섰다면, 진화론의 이야기는 더욱 복잡해지고, 이상하게 될 것이다. 저자들은 ”이 곤충들의 초기 진화의 역사는 매우 결핍된 화석기록으로 인해 어렴풋하고, 혼돈 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이제 화석 증거로 인해 나비의 출현은 7천만 년 더 초기로 끌어내려졌다. 그렇다면, 그 논문은 나비의 빨대 같은 입 주둥이는 어떻게 진화됐다고 설명하고 있는가? 그들의 대답은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구조 장치를 꺼내든다. ”주둥이의 발달은 나비가 건조한 환경 하에서 수분 균형을 유지하기위하여, 물을 자유롭게 빨아먹기 위한, 적응적 혁신으로 간주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비가 빨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었을까? 무작위적인 돌연변이가 어떤 필요에 맞는 기관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과학이라면 이 아이디어는 실험되어야만 한다. 건조지역으로 가서, 어떤 곤충이 빨대 주둥이를 만들어내는지 확인해야 되지 않겠는가? 건조지역의 생물들 중에서 빨대 주둥이가 생겨난 것이 있는가?


꽃에 대한 또 다른 진화 이야기 ...

Phys.org(2018. 1. 11) 지의 한 기사는 독자들에게 ”현화식물을 만든 유전자의 기원”에 관한 뉴스를 전하고 있었다. 유전자의 기원을 정말로 밝혀냈는가? 아니면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진화 소설을 쓰고 있었는가? 저자는 첫 문장에서 ”'현화식물은 현화식물이 아니던 식물에서 진화했다”고 발표했다.

”다윈의 끔직한 미스터리(Darwin’s Abominable Mystery, DAM)”라는 용어는 현화식물에 대한 논의에서 빠짐없이 등장한다. Science Daily(2018. 1. 10) 지를 보라. 꽃 식물의 기원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이 용어는 늘상 등장하는 단골 메뉴이다. 또한 Science Daily 지에는 ”어떻게 현화식물은 세상을 정복했는가?”라는 진화론자들의 소설 쓰기가 언제나처럼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그들의 이야기가 있다. 이것은 설득력이 있는 글인가?

지난 30년 동안 연구자들은 현화식물이 비할 데 없는 광합성 비율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그들이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생태계를 지배했던 양치류와 침엽수보다 더 빨리 성장하여, 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었다. 현화식물의 신진대사의 성공 비결은 빠른 속도로 물을 운반하고, 이산화탄소 흡수를 촉진시켜 주었던 특화된 잎이다. 그러나 현화식물은 어떻게 이러한 높은 운반속도와 광합성 능력을 가진 잎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이 새로운 연구는 하나의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있다. 문헌 자료들을 수집 검토하여, 저자들은 이 해부학적 혁신이 그들의 유전체(genome) 크기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추측에서 광합성 자체의 기원을 설명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현화식물에 있는 아름다운 꽃들을 만든 것은 무엇인가? 무작위적인 우연한 사고들로 커다란 잎과 아름다운 꽃들이 생겨났는가?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 Stuff Happens Law). 그리고 하나의 해결을 위해 더 많은 문제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진정한 설명이 될 수 있을까?

이 연구가 한 주요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하더라도, 더 많은 질문들이 생겨나는 문을 여는 것이다. 현화식물이 다른 식물 그룹들보다 유전체를 축소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유전체 구조 및 포장에 있어서 어떤 혁신이 꽃을 피우는 식물로 변화되게 하였는가? 양치류와 침엽수는 어떻게 그들의 커다란 유전체와 세포들에도 불구하고, 멸종을 피할 수 있었는가?

진화 이야기꾼들은 소설을 쓰는 것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에, 더 많은 질문들이 생겨나는 것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



끔직한 미스터리는 진화론 신봉자에게만 끔직한 것이다.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사람은 미워하셔도 진실하게 사는 사람은 기쁘게 여기신다” (잠 12:22, 현대인의 성경)

https://www.amazon.com/Dark-Side-Charles-Darwin/dp/0890516057


*관련기사 : 꽃보다 나비가 7천만년 먼저 진화했다 (2018. 1. 11.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827359.html

나비와 나방, 정설보다 7000만년 앞당겨진 2억년 전부터 진화 (2018. 1. 11.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11500118&wlog_tag3=naver


*참조 :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1&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1/butterfly-evolution-flowers/

출처 - CEH, 2018.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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