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나이는 몇 살?


 성경에 기록된 족보를 살펴보면 지구의 나이는 대략 수 천 년 정도 이다. 그런데 지질학에서는 약 45억 년 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논쟁은 피할 수 없다.

현재 지질학에서는 지구의 나이를 측정하는 주된 방법으로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절대연령을 사용하고 있는데,이것은 어떤 지층이나 암석,식물 등등의 물질에 대해서 '이것은 몇 살이다' 라는 식의 나이를 결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동위원소란 원자번호는 같지만 질량수가 다른 원자로서 탄소(12C,13C,14C)와 우라늄(235U,238U)을 예로 들 수 있다. 현재 지구상에 있는 대부분의 동위원소는 안정되어 있어서 붕괴하지 않지만 몇몇 동위원소는 붕괴하면서 더 안정된 다른 원자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이것을 방사성붕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우라늄은 납으로 붕괴하는데 - 붕괴란 질량수가 줄어드는 것이다. - 붕괴를 모두 마치면 우라늄은 사라지고 납만 남게 된다. 즉 우라늄 238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질량을 잃어서 최종적으로는 납 206이 되고(238U→206Pb) 납206이 되면 안정되기 때문에 더 이상 붕괴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방사성 동위원소가 절대연령측정에 사용되는 이유는 반감기가 일정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반감기란 모원자의 수가 반으로 감소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는데,위의 예에서 보면 모원자는 우라늄이고 이것의 붕괴로 생긴 납을 자원자라고 한다. 그리고 모원자인 우라늄과 자원자인 납과의 비가 50:50이 되는 시점을 반감기라고 한다.

 현재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 방법을 거의 절대적으로 믿고 있다. 그런데 이 방법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첫째는 초기조건이다. 즉 조사하고자 하는 암석 속에 얼마만큼의 우라늄이 있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우라늄의 초기의 양을 알 수 없으면 반감기를 통한 연대측정은 무의미한 것이다.

 둘째는 이 방법이 가능하려면 지구가 닫힌 계(Closed System)여야 한다. 닫힌계라는 것은 지구가 생성된 후에 변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구는 창조된 이후로 화산폭발,지진,대홍수 등등을 겪으면서 심한 풍화작용을 받아왔습니다. 반감기를 계산하려면 풍화된 암석이 아니라 풍화 받지 않은 신선한 암석을 사용해야 하는데, 현재 지구의 대부분은 심한 지각변동과 심한 풍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이것은 지구가 닫힌계가 아니라 열린계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러한 지구의 상태(열린계)에서는 붕괴속도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연대측정은 불확실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이런 불확실한 예들이 매우 많이 있다.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되었다는 공룡의 뼈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결과 1만9천년으로 나왔으며,1억1천만 년 전의 오래된 석회암 속에 묻혀있다는 나무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결과 890년으로 나왔고,1억1천만 년 전의 오래된 석회암 속에 묻혀있다는 탄화된 나뭇가지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결과 1만2천9백년으로 나왔다.

 성경을 부정하는 과학자들은 늘 그렇듯이 이런 증거들은 철저히 무시한다. 그런데 이런 무시의 결과는 엉뚱하게 우리 학생들의 신앙성장을 방해하고 젊은이들의 전도를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 전,어느 중학교에 가서 한 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강의를 했었는데 강의를 마친 후,자신은 진화를 절대적으로 믿는다는 학생과 토론을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모 대학 대학생선교회에서 활동하는 학생이 강의시간에 노골적으로 성경을 부정하는 지질학 교수 때문에 힘들다는 말도 들었다.    


2004.01.03 발행


분류:연대문제-동위원소시계
출처: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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