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회 25주년 기념 특별 인터뷰 - 송만석 전 창조과학회 회장

전임 회장으로서 한국창조과학회 창립 25주년을 맞아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초대회장이신 김영길 총장님의 뒤를 이어 김영길 총장님이 이루신 창조과학회의 기반 위에 여러 가지 사역을 펼칠 수 있었고, 특히 2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기념행사들을 섬길 수 있어 감사하였는데, 25주년이 되어 더욱 발전된 한국창조과학회를 보면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창조과학 활동을 해오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동역자들을 보내 주셨고 많은 물질들을 보내 주셔서, 창조과학 사역의 다양한 일을 섬기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감사했던 일은 창조주 찬양 주일을 제정한 일입니다.  창조과학 사역을 섬기면 섬길수록 더욱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느끼게 되며 그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365일 24시간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며 그 분께 찬양 드리는 축복을 우리들이 받았기 때문에 창조과학 사역자들이 더욱 그분께 찬양을 드리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교계에서 창조주 찬양 주일을 공식적인 교회절기로 인정하고 전국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주일로 발전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창조과학회에 바라시는 소망, 기대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는 최근 ICR에서 연구한 RATE 프로젝트의 결과로 지구의 연대가 수십억년이 아니고 수천년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반 학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한 후속 연구가 우리 학회에서도 이루어져서 그동안 지구 연대문제로 겪었던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되고 교과서에도 반영시킬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 


둘째로 과학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현대는 과학 만능주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어 과학이 신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은 단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연구하는 것일 뿐이고, 도리어 과학 연구를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에 찬양과 영광을 올려야 할 터인데 그렇지 못한 실정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진화론이 유일한 과학적 사실로 교육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나라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과학관이 진화론 교육의 산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알리고 창조신앙회복과 복음전파의 새로운 방법으로 창조과학관이 건립되길 소망합니다. 창조과학관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훌륭한 기독교 문화유산을 만들고 세계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길 기도합니다.


 


분류:창조신앙-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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