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회를 이 땅에 세우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립니다. 창조과학회가 세워진 것은 김준곤 목사님이 항상 말씀하시듯이 우리나라 기독교 100년사에 길이 남을 일입니다. 자유주의 신학과 진화론이 교회와 신학교에 넘치고 있는데, 창조 신앙을 지켜주는 창조과학회를 우리나라에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미국 다음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창조과학회가 된 것에 감사드리고, 부족한 제가 초대 회장으로 섬기게 된 것도 하나님의 큰 은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동역자로 허락하시고, 전국으로 사역을 확장 시킬 수 있도록 허락하시며, 25년 동안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감사할 제목을 일일이 기록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데, 그중에서도 창조과학회를 섬기면서 가장 기뻤던 일은 독립 사무실을 잠실 올림피아빌딩에 마련한 것이었습니다. 김준곤 목사님께서 CCC에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창조과학회 사무실 공간으로 활용하였지만, 창조과학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자체 공간의 필요성이 간절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잘 찾아 올 수 있고, 지하철과도 가까운 곳에 사무실이 마련되길 기도하던 중 1988년 11월 계몽사의 김춘식 부회장은 자신의 소유인 서초구 영빌딩에 19평 사무실을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창조과학회에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이후 영빌딩으로 이사한지 3년이 되던 1991년에 김춘식 부회장의 소유 영빌딩이 팔리면서 김춘식 부회장은 창조과학회에 1억3천만원의 헌금을 주셨습니다. 그 헌금으로 오늘까지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잠실 올림피아 빌딩 811호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 이후 독립 사무실을 통해 더욱 학회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리며, 후원을 아끼지 않은신 계몽사 김춘식 부회장님의 헌신을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창조과학회를 섬기면서 가장 아쉬었던 일은 결국 빛을 보지 못한채 끝난 생물교과서입니다. 지난 1988년 4월 문교부는 고등학교 2종 교과용 검정공고를 냈고, 그 당시 학회에서는 이양림 교수(이화여대 생명과학부)와 이광원 교사(현 태성중학교 교장)가 창조론을 삽입한 교과서를 집필, 계몽사에서 출판하였습니다. 이 일을 이루기 위해 매일 중보기도는 쉬지 않고 계속되었고, 감사 가운데 2차까지 통과하였습니다. 그런데 3차 최종 심사를 불과 며칠 앞두고 1,2차 심사 통과한 제4장 16곳을 전면 삭제할 것을 지시 받게 되었습니다. 뒷늦게 내려진 개정지시에 집필자들은 이에 불복, 포기사유서를 제출함으로 결국 1989년 8월19일 도서집필 포기에 따른 해당 교과서 불합격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교과서가 개정되었다면 진화론의 허구를 어린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잘 알릴 수 있었고, 창조신앙 회복에 큰 역할을 감당하였을 텐데 끝내 교과서를 개정하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기억됩니다. 그 이후 송만석 회장님이 섬기실 때도 다시 학회의 Y교수님과 K선생님 등이 위원회를 이루어 교과서를 집필하여 검인정을 통과하려고 노력했으나 이루지 못하고 큰 아쉼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비록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헌신하여 주신 집필진들과 교과서 집필 과정을 섬겨주신 고려문화사 권영석 사장님의 헌신을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축복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비록 우리 학회에서 두 번의 시도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요즘 미국에서는 소수 이지만 지적설계 이론이 강력하게 대두되면서 진화론의 모순을 가르칠 수 있도록 입법화 되며 교과서 개정이 이뤄지고 있으므로, 우리도 더 노력해서 교과서에서 진화론의 허구를 밝히고 하나님의 창조를 바르게 가르치는 그 날이 도래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늘 인터뷰를 하다 보니 지난 25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그 감회가 새롭게 기억됩니다.
창조과학회 지난 25년을 되돌아보면서 가장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은 너무나 많은 분들이 창조과학 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기도하고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면서 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전국에서, 또한 미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에서 많은 동역자들이 지금도 하나님이 창조주되심을 선포하고 있으며, 미국 ICR의 동역자를 비롯한 세계 많은 창조과학자들의 지원과 도움도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창조과학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더욱 큰 일을 이루시리라 확신합니다. 21세기 혼란한 시대에 창조과학회를 통해 예수님이 창조주되시며, 구원주되시며, 심판주되심이 강력하게 선포되길 기도드립니다.
분류:창조신앙-중요성
출처:
창조과학회를 이 땅에 세우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립니다. 창조과학회가 세워진 것은 김준곤 목사님이 항상 말씀하시듯이 우리나라 기독교 100년사에 길이 남을 일입니다. 자유주의 신학과 진화론이 교회와 신학교에 넘치고 있는데, 창조 신앙을 지켜주는 창조과학회를 우리나라에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미국 다음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창조과학회가 된 것에 감사드리고, 부족한 제가 초대 회장으로 섬기게 된 것도 하나님의 큰 은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동역자로 허락하시고, 전국으로 사역을 확장 시킬 수 있도록 허락하시며, 25년 동안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감사할 제목을 일일이 기록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데, 그중에서도 창조과학회를 섬기면서 가장 기뻤던 일은 독립 사무실을 잠실 올림피아빌딩에 마련한 것이었습니다. 김준곤 목사님께서 CCC에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창조과학회 사무실 공간으로 활용하였지만, 창조과학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자체 공간의 필요성이 간절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잘 찾아 올 수 있고, 지하철과도 가까운 곳에 사무실이 마련되길 기도하던 중 1988년 11월 계몽사의 김춘식 부회장은 자신의 소유인 서초구 영빌딩에 19평 사무실을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창조과학회에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이후 영빌딩으로 이사한지 3년이 되던 1991년에 김춘식 부회장의 소유 영빌딩이 팔리면서 김춘식 부회장은 창조과학회에 1억3천만원의 헌금을 주셨습니다. 그 헌금으로 오늘까지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잠실 올림피아 빌딩 811호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 이후 독립 사무실을 통해 더욱 학회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리며, 후원을 아끼지 않은신 계몽사 김춘식 부회장님의 헌신을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창조과학회를 섬기면서 가장 아쉬었던 일은 결국 빛을 보지 못한채 끝난 생물교과서입니다. 지난 1988년 4월 문교부는 고등학교 2종 교과용 검정공고를 냈고, 그 당시 학회에서는 이양림 교수(이화여대 생명과학부)와 이광원 교사(현 태성중학교 교장)가 창조론을 삽입한 교과서를 집필, 계몽사에서 출판하였습니다. 이 일을 이루기 위해 매일 중보기도는 쉬지 않고 계속되었고, 감사 가운데 2차까지 통과하였습니다. 그런데 3차 최종 심사를 불과 며칠 앞두고 1,2차 심사 통과한 제4장 16곳을 전면 삭제할 것을 지시 받게 되었습니다. 뒷늦게 내려진 개정지시에 집필자들은 이에 불복, 포기사유서를 제출함으로 결국 1989년 8월19일 도서집필 포기에 따른 해당 교과서 불합격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교과서가 개정되었다면 진화론의 허구를 어린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잘 알릴 수 있었고, 창조신앙 회복에 큰 역할을 감당하였을 텐데 끝내 교과서를 개정하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기억됩니다. 그 이후 송만석 회장님이 섬기실 때도 다시 학회의 Y교수님과 K선생님 등이 위원회를 이루어 교과서를 집필하여 검인정을 통과하려고 노력했으나 이루지 못하고 큰 아쉼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비록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헌신하여 주신 집필진들과 교과서 집필 과정을 섬겨주신 고려문화사 권영석 사장님의 헌신을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축복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비록 우리 학회에서 두 번의 시도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요즘 미국에서는 소수 이지만 지적설계 이론이 강력하게 대두되면서 진화론의 모순을 가르칠 수 있도록 입법화 되며 교과서 개정이 이뤄지고 있으므로, 우리도 더 노력해서 교과서에서 진화론의 허구를 밝히고 하나님의 창조를 바르게 가르치는 그 날이 도래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늘 인터뷰를 하다 보니 지난 25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그 감회가 새롭게 기억됩니다.
창조과학회 지난 25년을 되돌아보면서 가장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은 너무나 많은 분들이 창조과학 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기도하고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면서 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전국에서, 또한 미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에서 많은 동역자들이 지금도 하나님이 창조주되심을 선포하고 있으며, 미국 ICR의 동역자를 비롯한 세계 많은 창조과학자들의 지원과 도움도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창조과학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더욱 큰 일을 이루시리라 확신합니다. 21세기 혼란한 시대에 창조과학회를 통해 예수님이 창조주되시며, 구원주되시며, 심판주되심이 강력하게 선포되길 기도드립니다.
분류:창조신앙-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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