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장차 지구와 우주는 어떻게 될까?
베드로의 증언을 들어보자.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10). 베드로의 증거에 의해 지금의 우주와 지구 그리고 별들은 심판의 날에 녹아서 풀어질 것이다. 이것은 완전한 소멸을 의미한다. 히브리서 1:11-12 절에 보면 지구와 하늘은 의복과 같이 변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표현은 베드로가 언급한 완전한 소멸과 같은 인상을 주지 않는다. 벧후 3:13 절에는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라고 씌어있다. 사도 요한 역시 요한계시록 21:1 절에서 비슷한 말을 했다. 즉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하나님은 창조를 위해서 계획을 이루실 것이다!
21. 지구와 우주의 종말
예수님과 사도들에 따르면 노아의 홍수 시대는 최종적 심판의 날에 대한 전조적 모형이었다.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 3:5-7)
성경에 근거하여 노아의 시대에 있었던 것처럼 심판과 멸망의 날이 다시 한 번 올 것이다. 이러한 심판의 이유는 노아의 시대와 비슷하다. 만연한 죄악, 무신론의 확산, 하나님에 대한 무관심,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반역적인 태도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우리의 20세기는 사치와 쾌락을 추구하는 기술과 물질문명의 진보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훈을 거역하며 살아간다. 오히려 우리 시대는 하나님에 대하여 무관심한 시대가 되었고 무신론과 반종교적 특성의 진화론이 세계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심지어 교회에 소속된 상당수의 사람들까지도 성경과 진화론을 조화시키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진화론에 빠져드는 지경이 되었다. 세기 초반에 하나님의 후손들이 인간의 후손들의 무신론적 사상을 혼합하여 받아들인 것처럼 오늘 교회에서는 진화론의 무신론 사상을 받아들였다. 세계는 지금 최종적 심판의 날과 노아의 시대보다 더 가혹한 심판의 날을 향해 움직여 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단원의 처음에 인용했던 말씀을 따를 때 베드로의 다음과 같은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즉,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놀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1-13).
22. 송영과 헌정의 찬가
하나님의 영광의 찬가로 성경의 첫머리 4개의 단어-“In the beginning GOD'-를 사용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왕 중 왕”이며 “만 주의 주”인 동시에 출애굽기 3:14절의 광야에서 모세에게 나타나셨던 “스스로 계시는(자존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한다.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스스로 계시는(I AM)' 하나님은 위대하신 전지, 전능하신 존재, 시·공적으로 편재하시는 존재, 위대한 창조주이며, 물질보다 먼저, 원자와 중력보다 먼저, 시간과 공간보다 먼저 존재하신, 현명한 설계자이고, 영적이고, 비물질적인 존재이다. 하나님이 없이는 하나님이 창조한 사물에 예속된 과학이 우주와 지구와 생명과 인류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다. 진실하고 완벽한 과학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과 그의 역사에서 시작한다. 자존자이신 이 하나님은 성경에서 한 분 안에 3위이고, 3위 안에 한 분으로 계시는 삼위일체, 즉 성부 성자 성령의 존재로 계시하셨다. 물론 인간의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다.
모든 영광과 명예를 하나님께 바치며
설명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으며 비물질적인
스스로 계시는 존재(I AM WHO I AM)
만물과 모든 생물의 창조주께
이 책을 헌정합니다.
분류:창조신앙-중요성
출처: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20. 장차 지구와 우주는 어떻게 될까?
베드로의 증언을 들어보자.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10). 베드로의 증거에 의해 지금의 우주와 지구 그리고 별들은 심판의 날에 녹아서 풀어질 것이다. 이것은 완전한 소멸을 의미한다. 히브리서 1:11-12 절에 보면 지구와 하늘은 의복과 같이 변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표현은 베드로가 언급한 완전한 소멸과 같은 인상을 주지 않는다. 벧후 3:13 절에는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라고 씌어있다. 사도 요한 역시 요한계시록 21:1 절에서 비슷한 말을 했다. 즉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하나님은 창조를 위해서 계획을 이루실 것이다!
21. 지구와 우주의 종말
예수님과 사도들에 따르면 노아의 홍수 시대는 최종적 심판의 날에 대한 전조적 모형이었다.
성경에 근거하여 노아의 시대에 있었던 것처럼 심판과 멸망의 날이 다시 한 번 올 것이다. 이러한 심판의 이유는 노아의 시대와 비슷하다. 만연한 죄악, 무신론의 확산, 하나님에 대한 무관심,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반역적인 태도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우리의 20세기는 사치와 쾌락을 추구하는 기술과 물질문명의 진보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훈을 거역하며 살아간다. 오히려 우리 시대는 하나님에 대하여 무관심한 시대가 되었고 무신론과 반종교적 특성의 진화론이 세계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심지어 교회에 소속된 상당수의 사람들까지도 성경과 진화론을 조화시키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진화론에 빠져드는 지경이 되었다. 세기 초반에 하나님의 후손들이 인간의 후손들의 무신론적 사상을 혼합하여 받아들인 것처럼 오늘 교회에서는 진화론의 무신론 사상을 받아들였다. 세계는 지금 최종적 심판의 날과 노아의 시대보다 더 가혹한 심판의 날을 향해 움직여 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단원의 처음에 인용했던 말씀을 따를 때 베드로의 다음과 같은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즉,
22. 송영과 헌정의 찬가
하나님의 영광의 찬가로 성경의 첫머리 4개의 단어-“In the beginning GOD'-를 사용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왕 중 왕”이며 “만 주의 주”인 동시에 출애굽기 3:14절의 광야에서 모세에게 나타나셨던 “스스로 계시는(자존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한다.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스스로 계시는(I AM)' 하나님은 위대하신 전지, 전능하신 존재, 시·공적으로 편재하시는 존재, 위대한 창조주이며, 물질보다 먼저, 원자와 중력보다 먼저, 시간과 공간보다 먼저 존재하신, 현명한 설계자이고, 영적이고, 비물질적인 존재이다. 하나님이 없이는 하나님이 창조한 사물에 예속된 과학이 우주와 지구와 생명과 인류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다. 진실하고 완벽한 과학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과 그의 역사에서 시작한다. 자존자이신 이 하나님은 성경에서 한 분 안에 3위이고, 3위 안에 한 분으로 계시는 삼위일체, 즉 성부 성자 성령의 존재로 계시하셨다. 물론 인간의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다.
분류:창조신앙-중요성
출처: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