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알기만하면

    사도 바울은 스데반 집사님이 죽임 당하실 때 중요한 책임자로 성경에 처음 등장한다. 그는 계속 흥분되어  다메섹까지 가서 성도들을 잡아 오려다가 예수님을 만난다.


예수님을 만난 바울은 이제  완전히 딴 사람이다. 예수님은 믿음 좋은 아나니아를 통해 그에게 성령을 주신다. 그는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듣는 사람이 다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사람들의 비아냥거림도 있었지만, 그는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게 된다 (행9:17-22).


바울은 성경을 많이 배우고 연구했지만 그리스도인 예수님까지는 아직 알지 못했다. 결과는 하나님의 뜻과 완전히 반대되는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었는데….  그에겐 예수님만이 답이었다.


똑같은 일이 지금도 사울과 같은 사람들에게 벌어지고 있다. 세상 지식에 눈이 가려 성경도 예수님의 말씀도 들을 수 없다. 성경은 이 세상과 피조물들이 6 일 동안 하나님 말씀으로 창조되었고, 사람은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그러나 세상과 어떤 교회들은  수 백만 년의 잘못 된 역사를 가르쳐 성경을 공격한다. 그들에게 창세기는 사실이 아니라 신화다. 잘못된 과학 지식의 압력에 눌려 그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생각으로 바꾼 것이라는 것을 모른다. 그 생각은 사람인 자기 생각과 맞기 때문에 성경이 바뀌어야만 되는 것이다.


사울이 가졌던 지식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바꾸거나 거부하도록 압력을 준 세상 지식은 틀린 것이다. 우주와 만물의 기원을 설명하는 진화론은 과학의 탈을 쓰고 하나님을 적대하는 철학이다. 1859 년 다윈의 종의 기원 발표 후 150 여 년간 과학은 그 이론을 지지하는 단 한 가지의 증거도 찾을 수 없었다. 이 이론은 확립된 과학 법칙들과도 상충된다. 진화론은 무너지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교회는 이 진화론으로 말미암아 심한 고통을 받아 기초가 흔들려 버렸다. 거짓의 아비 사탄에게 완전히 속은 것이다! 유럽의 교회는 무너졌다. 미국의 교회도 망해가고 있다. 한국 교회도 예외라 말할 수 없다. 최근 한국갤럽 통계 조사(2005년 6월)에 의하면  창조자를 인정하는 수가 20 년 전에 비해 25 % 나 감소했다. 성경과 다른 창조신앙을 가진 결말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하지만 사울을 만나 주셨던 주님은 교회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이비 과학으로 흔들린 기초를 수보하는 자(사 58: 12)들을 불러 주셨다.  성경에 대한 믿음과는 상관없이, 진실한 과학자들을 통해 성경이 답임을 알게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과학 지식이 없는 성경 기록자들을 통해 이미 과학적이고 역사적인 사실들을 성경에 기록해 두셨다. 진화론 같은 무신론 철학이 아닌 진실한 과학적 연구들은 성경의 기록들이 사실임을 계속해서 증거한다. 참 과학은 한 번도 성경이 틀렸다고 증명해 본 적이 없다. 오히려 파스퇴르, 케플러, 리스터 등유명한 과학자들은 성경을 통해 과학적인 사실들을 쉽게 발견했고 성경이 진리임을 고백한다. 답을 알고 문제를 풀게되니 쉬울 수 밖에!


예수님은 모든 것의 답이시다. 과학과 철학 뿐 아니라 우리 인생의 답이시다. 그 사실을 마음으로 알기만 한다면!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32)
 
 


분류:기독교-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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