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조과학회를 하나님이 주신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이고, 선물이라고 믿습니다. 인류에게 성경을 주셨듯이, 그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모든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어서, 그것을 증거하고 또 확실하게 성도들의 마음 속에 확인을 시켜줄 수 있는 이렇게 축복된 학회가 어디 있겠습니까?
창조과학회 회원님들께서 하시는 일이 하나라면, 그 결과는 열가지 이상으로 나타납니다. 현대는 불신의 시대요, 의심의 시대요, 현대는 반항의 시대입니다. 하나님 없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려고 합니다. 그러나 태양이 빛나듯이 하나님은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창조과학을 통해 그 빛이 더 환하게 비추게 되길 소망합니다.
많은 도전과 많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시대적으로 맡겨진 중요한 사역을 감당하는 한국창조과학회가 되며, 창조과학회가 지금까지 이룬 것보다 더 큰 업적을 이루어 주님께 크게 칭찬받으시길 기원합니다.
30주년을 맞은 창조과학회 여러분께 축하드리며, 또한 감사드립니다. 창조과학은 일본에서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창조과학을 통해 일본의 기독교인들이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창조과학회가 우리나라, 일본 뿐 아니라, 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일을 행하시길 기대합니다.
30주년을 맞이하여, 창조과학회가 더욱 더 새로워지고, 깊어지고, 또 온 국민들이 여러분의 이름을 다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십시오. 3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또한 오늘까지 인도해 주신 창조주 하나님과 수고하신 많은 창조과학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2011년 8월 2일 하용조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한국창조과학회를 그렇게도 사랑하셨던 목사님...
진화론으로 가득한 이 시대에 하나님의 창조를 외치는 저희들을 격려하시며
후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목사님께서 먼저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남은 저희들도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하용조 목사님!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품에서 평안히 쉬십시요!
2011. 8. 2. 한국창조과학회 회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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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창조신앙-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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