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회에 허락하신 2005년을 감사드리며

 


창조과학회와의 인연이 2005년을 맞아 어느덧 12년 째로 들어서는군요.


대전엑스포 창조과학전시관 설립당시였던 93년 여름, 평생 하나님께 받기만 하고 살았으니 조금이라도 갚아 놓아야 빚을 줄이지 않을까 싶어 무작정 대전행 기차에 오르던 새벽.


딸 둘만 있던 우리 집안 정서로 그 흔한 엠티도 자주 못 가던 시절, 대전이라니요.


비장한 각오로 대모험을 시작하던 그날, 창조과학회와의 깊은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특별한 재주가 없던 시절이기도 하니, 이 한 몸 바치겠다는 의욕과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당시 디자인과 사진을 전공하고 있던 터라, 충무로에서의 출력과 인화 관련 봉사를 하기로 하고 서울과 대전을 오가는 여름방학을 보냈습니다. 능력과 봉사량과도 상관없는, 오로지 마음을 기꺼이 접수하신 하나님이, 그 전시관 설립을 위해 그 젊은 날 한가운데 도막을 기꺼이 내어놓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축복을 허락하셨던지는 두고두고 간증거리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방송국과 학교를 거치며 프로페셔널 라이프로 들어섰지만 내 평생 잊을 수 없는 창조과학회와의 무더운 여름날 감명 깊었던 첫 만남은, 빚을 갚아보고자 했지만 결국 더해주신 축복이 더욱 넘쳐서,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양의 빚만 엄청나게 늘리고 말았다는 고백만 남깁니다.


2004년 창조과학회 그림달력을 제작하고 나서는, 인쇄 사고 덕분에 이익과 무관한 농사로 끝나는가 싶었는데, 역시 하나님은 능력과 결과와는 상관없는 마음의 중심을 깊이 접수하시고 그 그림으로 커뮤니케이션 국제 디자인공모전의 대상 없는 금상을 수상하게 하셨습니다.
헤아리자면 끝도 없을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이, 창조과학회를 향하여 활짝 열려 있을 터인데, 2005년 우리는 또 무엇을 해야 이 빚을 조금이라도 갚아 놓을까, 늘어난 감사로 인해 더욱 묵직해진 고민을 합니다.


축복과 사랑을 이미 한 손에 쥐고 뒤로 감추신 하나님, 기회만 있으면 주시려는 마음으로 잠든 우리 머리맡에서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며 지켜보고 계실 터이니, 부요하고 충만한 기쁨으로 창조과학회를 통해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이진영 선생님은 대전의 창조과학 전시관에서부터 함께 해주셨고, 창조과학회 그림 달력 제작 및 '기원과학', '궁금해 궁금해', '창세기의 과학적 이해'의 책 표지와 창조과학캠프 현수막을 디자인해 주셨습니다.


분류:창조신앙-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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