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 탐사여행 보고서

 


   샬롬장애인선교회 주최, 이재만 교수님(창조과학선교회 LA지부장)이 강의 하시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창조과학탐사여행' 에 참여 하였습니다.


일    시 : 2004년 10월 7일(목) ~ 10월 10일(주일) : 3박 4일
장    소 : 브리이스 캐년(Bryce Canyon), 자이온 캐년(Zion Canyon) 탐사
주    최 : 샬롬장애인선교회 (박모세 목사님)
강    사 : 이재만 교수
참석인원 : 총 86명 (장애인을 위한 특수버스 2대)
주    제 : Praise the Lord~!


 


오래 전부터 기도하고 준비한 일임에도 그 땅을 밟기까지 기다림의 시간들이 필요했습니다. 2004년 2월부터 시작된 6번의 창조과학강의를 통해 사역의 사랑과 열정을 내게 더해 주셨던 하나님께서 급기야 심판, 예수님의 다시 오심,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는 그 땅을 밟게 하시기까지 미국에 도착한 3일째 되는 날에야 참여할 수 있다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참여할 수 있도록 3일 동안의 긴장감속에서 협박 아닌 강요(?)로 애써 주신 이재만 지부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삶의 도중에 장애인이 되신 중도장애인, 성인이나 정신박약상태인 발달장애자, 그들을 돕기 위해 시간을 낸 자원봉사자, 장애인 가족, 휠체어를 그대로 태울 수 있는 특수 장애인용 차량에 간호사, 불신자, 수녀님, 천주교 신자, 구원의 확신이 없는 교인, 기독교인 버스기사, 가이드, 우리들의 다양함을 태우고 첫째날 아침 무려 1시간 반에 걸친 버스 오르기를 통해 LA를 출발하였습니다. 저는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하반신을 사용할 수 없고 수동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선애 자매를 돕는 자로 함께 탑승하였습니다.


몇 해 동안 이재만 교수님은 샬롬장애인선교회의 목요 모임에서 여러 차례 걸쳐 창조과학 세미나를 하였고, 2003년에는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을 중심으로 탐사여행을 시도하셨다 하셨습니다. 장애인가족 중 불신자, 구원의 확신이 없는 교인들은 여행이 아닌 창조과학강의에 불만을 토로하기까지 하였습니다.


7기 창조과학 학교강의로 8일 새벽에 도착하신 이재만 교수님은, 버스에서의 설명 (창 밖의 경치를 보며 성경적인 의미와 설명), 각 경유지에서 강의(각 경유지에서 관찰하고 특별 강의를 함), 주제강연(노아홍수의 주제에 대하여 저녁 식사 후에 40분간 정리강연)을 통해서, 우리가 밟는 이 땅은 심판의 결과라는 사실과 시간이 아닌 엄청난 양의 물과 엄청난 양의 모래로 이루어진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자이온 캐년(Zion Canyon)에 대해 반복적으로 설명하시고 질문하시고 창조과학적 대화로 계속하여 이끌어 나가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해결하고픈 우리의 마음에 보이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에 대해 강조하시고 큰 자연에 감탄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도록 버스 안에 찬양을 인도하시고 설명과 강의를 모든 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셨습니다.


'형제의 모습 속에' 찬양, 하나님의 형상은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들, 보이는 것을 다스리라고 하신 하나님, 보이는 것이다 라고 한다면 우주가 크면 클수록 우주를 닮은 우리는 작게만 느껴질 것이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이면 우리는 정말 귀한 존재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자연의 웅장함을 보며 진짜로 눈으로 가슴으로 느껴지는 감동함이 있었습니다. '맞아~! 난 귀한 존재야~!', '확실하네' 제가 느끼는 그것보다 장애인들이 느끼는, 불신자들이 느끼는 감동함은 더해져만 갔습니다.


'죄로 인해 땅이 엉겅퀴를 내고 아담이 처음 가시에 찔렸을 때 어떠했을까?' 라고 하신 질문에 그 죄에 대한 느낌이 정말 제 손을 찌르는 것 같았습니다.
노아 홍수의 심판, 우리는 저주했던 땅에 살고 있지만 완전히 회복시키실 땅, 죄사함, 보이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 그러나 보이는 분 예수님에 대해 전하시며 조금씩 죄와 심판에 대해 선포하시며 자연스러운 가운데 예수님이 전달되었습니다.


이어서 말씀에 근거한 노아홍수의 역사성과 홍수 사건의 시간들 150여 일동안 온 땅을 덮은 노아홍수 이야기, 그 이후 남은 흔적에 사는 우리들. 노아는 홍수 이전의 땅과 홍수 이후의 땅 두 곳을 다 보았다는 말도 저에겐 감동함이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유타주, 네바다주, 아리조나주 미국 네 개 주에 걸쳐 있는 증거들, 화석, 은혜를 입은 노아 가족 8명. 방주는 배가 아니라 박스(Box)라는 것, 돛도, 노도 없는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철분이 많아 적색을 띤 첨탑이 많은 Bryce Sunrise Point에 모이기까지 또 30분이 소요되는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장애인들이 가장 살기 편하다는 미국도 호텔 화장실(Rest room)에 휠체어가 들어가질 않아 방을 바꾸는 바람에 Extra Bed에서 자다 오래된 물건에 알러지 있는 예민한 제가 온몸이 근질 근질하여 담요를 모두 걷어 차고 잠든 사이 제가 섬겼던 룸메이트 장 선애 자매는 더워서 그러는 줄 알고 거동하기 힘든 몸으로 히터를 꺼주는 바람에 그만 감기에 걸리고 말았답니다. 그래도 왕성한 식욕 덕에 거뜬히 이기고 행복해 하였습니다.


자이온 캐년(Zion Canyon) 가는 날 아침, 갑자기 한 대의 버스가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휠체어 한 대도 오를 수 없고, 모두가 발이 묶인 채 1시간 동안 실갱이를 하다가 출발 가능한 한 대의 버스는 먼저 출발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고 하시며 이 재만 교수님은 수리차량이 오기까지 찬양과 기도회를 인도하셨습니다. 찬양한 지 20분이 지나 무지 속썩이던 버스의 시동이 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밤 세상노래 못 부르게 한다고 불만을 토로한 몇몇 분들이 호텔의 로비에서 발달장애인 몇 명을 꼬셔서 한마디로 고성방가를 하고 놀았답니다. 나중에야 안 일이지만 기도회 동안 그 부분을 회개하였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자이언 캐년(Zion = 시온 = 예루살렘), 몰랐어요. 전 Giant 캐년인 줄 알았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창조주 하나님의 크심과 심판의 결과인 그 곳을 찬양과 함께 들어 선 순간 다들 감격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에겐 특별한 배려로 버스 앞에 덜썩 주저앉아 밖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도 주셨답니다. 손으로 일일히 정을 사용해 뚫은 터널을 통과하며 또 정으로 뚫은 터널 안 창문을 통해 보이는 자이언 캐년의 장엄함은 ‘내가 얼마나 작은가’, 작은 일에 불평했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며 그 분을 찬양하였습니다.
빗자루로 쓴 것 같은 사층리(Cross Bedding)가 가장 잘 나타나는 자이언 캐년엔 그 높은 봉우리에 예수님이 뒷짐을 짚고 가는 바위의 형상과 그 뒤를 따르는 두 여인의 모습을 닮은 바위가 있었습니다.


보통 브라이스 캐년을 여성적이고, 아기자기하다 하고 자이언 캐년은 남성적이고 그 웅장함과 광대함이 놀라울 만한데, 저 개인적으론 자이온 캐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곳에서 정말 며칠이고 머물며 맘껏 하나님을 호흡하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하며 LA로 돌아오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비가 어제 왔더라면 우리 팀은 자이언 캐년을 볼 수 없었습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우리를 안내하던 여행 가이드도 이재만 교수님께 딱 붙어 가지고 이제부터 그랜드 캐년 투어를 어떻게 설명하고 다녀야 할지 머리가 혼란스럽다고 고민하며 간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담대히 노아홍수에 대해,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선포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믿지 않던 장애인 가족이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재만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하며, 박모세 목사님의 예수영접으로의 인도가 이어졌습니다.


몇 년에 걸친 이재만 교수님의 세미나와 2회에 걸친 탐사여행을 통해 이번 여행에서야 교수님의 리더쉽을 인정하고 온전히 모든 일정을 그분께 맡기는 그런 시간이였다고 교수님도 만족해 하셨습니다. 가이드들도 기독교인이라 마이크 잡기 기득권도 모두 포기해 주었고, 장애인들 또한 의심의 눈을 버리고 교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샬롬장애인선교회를 이끄시는 박모세 목사님께서는 수 년동안 말문이 막힌 한 장애인이 이번 여행을 통해 처음으로 입을 열어 '목사님, 사모님' 을 부른 일과 의사의 자원봉사 없이 출발하였으나 최고의 의사 되시는 주님께서 장애인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셔서 한 사람도 병나지 않고 건강하게 돌아 온 것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셨습니다.


저도 그 동안 이 여행을 참가하기까지 기도하며 서울에서 중보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약한 나로 강하게'를 찬양하며 샬롬장애인선교회를 개인적으로 도울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 여행을 허락해 주신 회장님 이하, 서울에서 기도해 주신 창조과학회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분류:대홍수-지층
출처:창조지 1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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