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인종
성경은 사람들을 가리킬 때 '인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한 혈통이라고 말한다 (행 17:26). 이 사실은 모든 사람들이 첫 사람 아담의 자손들이기 때문에 (고전 15:45), 우리들은 모두 혈연관계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도 역시 아담의 자손이 되었기 때문에 '마지막 아담'으로 불리고 있는데 (고전 15:45), 이 사실이 모든 족속과 민족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 죽으셨고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에 어떤 아담의 자손이라도 구원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인종간의 차이점들
그러나 여러 그룹들간에 피부색이나 눈 모양 같은 분명한 차이점들이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여러 인종들이 존재하는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실은, 이러한 소위 말하는 '인종적 특징들'은 사람들의 그룹간에 단지 사소한 차이점들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 세상에 있는 어떤 두 사람을 데려와 비교해도 그 두 사람간의 근본적인 유전적 차이는 약 0.2% 정도가 될 것이고, 같은 그룹 내의 사람들을 비교해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른바 주요한 '인종적'특징들(피부색이나 눈 모양 등)은 앞에 언급한 0.2%의 변이 중 6%, 즉 0.012%의 유전적 차이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서, 이른바 '인종적' 차이점들은 정말 사소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그룹들간의 차이 보다는 한 그룹 내에서의 변이가 더 크다. 예를 들면, 어느 백인이 장기 이식을 하기 위해 조직이 맞는 사람을 찾는데 가장 잘 맞는 사람은 흑인이 될 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때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 ABC의 과학 소식란은 '(관찰된) 사실은, 사람들 간에는 차이가 있지만 그 차이들은 문화적인 것이지 인종에 의한 것이 아님을 말하고 있다'라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차이점들을 중요하게 여기는 단 하나의 이유는 그 차이점들을 그런 눈으로 바라보도록 가르친 문화에서 자라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성경에 의하면, 오늘날 지구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노아와 그의 아내,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아내들의 자손이며, 그 이전의 조상은 아담과 이브이다 (창 1-11장). 성경은 어떻게 노아 가족에게서 나온 사람들이 한 언어를 가지고 함께 살았는지, '땅에 충만하라' (창 9:1; 11:4)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란하게 만들어 그 사람들이 작은 그룹으로 나뉘어 온 지구에 흩어지게 하셨다 (창 11:8-9). 우리는 현대 유전학을 이용해서, 어떻게 그 흩어진 사람들이 불과 몇 세대가 지나자, 예를 들면, 피부색의 변화를 나타내게 되었는지 설명을 할 것이다. 또한, 많은 증거들은 현존하고 있는 여러 그룹의 사람들이 서로 분리되어져 있던 기간은 굉장히 길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분류:성경-역사
출처:
성경과 인종
성경은 사람들을 가리킬 때 '인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한 혈통이라고 말한다 (행 17:26). 이 사실은 모든 사람들이 첫 사람 아담의 자손들이기 때문에 (고전 15:45), 우리들은 모두 혈연관계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도 역시 아담의 자손이 되었기 때문에 '마지막 아담'으로 불리고 있는데 (고전 15:45), 이 사실이 모든 족속과 민족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 죽으셨고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에 어떤 아담의 자손이라도 구원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인종간의 차이점들
그러나 여러 그룹들간에 피부색이나 눈 모양 같은 분명한 차이점들이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여러 인종들이 존재하는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실은, 이러한 소위 말하는 '인종적 특징들'은 사람들의 그룹간에 단지 사소한 차이점들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 세상에 있는 어떤 두 사람을 데려와 비교해도 그 두 사람간의 근본적인 유전적 차이는 약 0.2% 정도가 될 것이고, 같은 그룹 내의 사람들을 비교해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른바 주요한 '인종적'특징들(피부색이나 눈 모양 등)은 앞에 언급한 0.2%의 변이 중 6%, 즉 0.012%의 유전적 차이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서, 이른바 '인종적' 차이점들은 정말 사소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그룹들간의 차이 보다는 한 그룹 내에서의 변이가 더 크다. 예를 들면, 어느 백인이 장기 이식을 하기 위해 조직이 맞는 사람을 찾는데 가장 잘 맞는 사람은 흑인이 될 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때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 ABC의 과학 소식란은 '(관찰된) 사실은, 사람들 간에는 차이가 있지만 그 차이들은 문화적인 것이지 인종에 의한 것이 아님을 말하고 있다'라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차이점들을 중요하게 여기는 단 하나의 이유는 그 차이점들을 그런 눈으로 바라보도록 가르친 문화에서 자라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성경에 의하면, 오늘날 지구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노아와 그의 아내,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아내들의 자손이며, 그 이전의 조상은 아담과 이브이다 (창 1-11장). 성경은 어떻게 노아 가족에게서 나온 사람들이 한 언어를 가지고 함께 살았는지, '땅에 충만하라' (창 9:1; 11:4)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란하게 만들어 그 사람들이 작은 그룹으로 나뉘어 온 지구에 흩어지게 하셨다 (창 11:8-9). 우리는 현대 유전학을 이용해서, 어떻게 그 흩어진 사람들이 불과 몇 세대가 지나자, 예를 들면, 피부색의 변화를 나타내게 되었는지 설명을 할 것이다. 또한, 많은 증거들은 현존하고 있는 여러 그룹의 사람들이 서로 분리되어져 있던 기간은 굉장히 길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분류:성경-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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