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하나님의 발명품

 생체모방공학이 등장한 것은 불과 몇 십 년에 지나지 않으나, 지금으로부터 약 3천5백년 전경에 기록된 욥기에는 이미 생체모방공학에 대하여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었다.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욥12:7-8)'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잠6:6-8)'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생체모방 공학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6:26)'

 여기에 공중의 새를 보라(Watch birds)는 그냥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새에게 눈을 고정시키고 자세히 관찰하여 배우라는 의미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라는 권고의 말씀이 많이 나타나 있다.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시111:2)'

 과학이 발전하기 전에는 생물의 세계에 대하여 알려진 바가 그다지 많지 않았으나, 지금은 현미경 같은 첨단 기계의 도움으로 그동안 숨겨져 있던 생물의 비밀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 결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들 하나 하나는 우연히 생겨난 하찮은 것들이 아니라, 위대한 창조주의 작품임이 밝혀지고 있으며, 우리는 그 작품을 통하여 창조주의 존재는 물론 그 분의 지혜와 능력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과학자들 중에도 생체모방공학을 연구하여 그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는데, 한국과학 기술원 화학공학과 이상엽 교수는 홍합에서 힌트를 얻어 접착제를 개발하였다. 즉 홍합이 바위에 단단하게 붙어있을 수 있는 것은 10여 개의 아미노산이 반복되어 있는 단백질 때문인데, 이 교수는 이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대장균의 DNA에 삽입해 접착제 단백질을 대량 생산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특히 홍합 접착제는 물에 젖을수록 접착력이 더 강해져 수술 후 상처 부위를 붙이는데 실 대신 사용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한 발명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홍합의 콜라겐 단백질을 이용해 사람의 피부보다 5배나 질기고 16배나 잘 늘어나는 인공피부를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놀라운 접착력을 가진 홍합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정답은 하나님께서 만드셨다는 것이다.

 생체모방 공학의 대상은 생물의 구조뿐만 아니라, 기능도 포함된다. 서울대학교 화학과 서정헌 교수는 생체에 침입하는 외부물질에만 결합하는 항체를 모방해, 바닷물에서 우라늄을 분리해내는 인공항체를 개발했다. 생체모방 공학은 로봇을 만드는 데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사람의 손가락은 정교한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피부에 촉감 세포가 많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지능 제어 연구센터가 개발한 촉각 센서는 사람의 피부를 모방했다.

 알고 보면 인간은 창조주가 만들어 놓은 작품을 보고 모방하는 정도의 수준에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창조는 오직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인 것을 알 수 있다. 생체모방공학은 창조주의 존재를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분류:창조설계-지적설계
출처: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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