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의 창조과학 몽골탐험대 (솔롱고스 탐험대) - 4

한국창조과학회
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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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눈앞에 산일지라도 공간이동은 50Km는 달려야 한다. 먼지속을 다른 차들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알타이 산맥의 거의 마지막 자락인 욜리암 계곡을 향했다. 햇살이 따가웠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매표소 앞에는 고비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었다. 고비의 평원이 시작되는 산맥의 산자락에서 이곳은 알타이 산 특히 욜링암 계곡주위의 식생과 동물의 상태를 보여주는 박제를 이용한 표본과 공룡알과 뼈를 전시하고 있었다. 야생의 낙타와 야칸이라는 염소, 독수리, 그곳만의 야생표범등은 알타이가 주는 감동의 하나다.







욜링암의 독수리 계곡 탐사는 계곡깊은곳에 아직 녹지않은 얼음덩이가 자랑거리다



깊은 계곡의 바위들이 반짝거리는 것이 아마도 이곳의 광물들은 철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진다. 바위에서 나오는 물들도 빨간 색깔을 더 보여준다. 동물들이 더 튼튼한 에너지원을 가지고 있었다. 일부는 말을 타고, 나머지는 걸어서 계곡을 왕복했다. 참좋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몽골의 초원과 계곡위에 펼쳐놓으신 식물과 광물질과 물을 보니 복받은 땅이구나 싶다. 진실을 몽골인들은 아는가? 우리의 옛 가까운 동족이었다는데!



숙소에서 짐을 꾸려 공항으로 이동 블락타이를 떠나 울란바타르로 향했다.


아직 우리에겐 몽골의 최대 자연사 박물관 관람이 남아 있었다. 사진촬영이 유료로 진행되었고, 많은 분량의 공룡화석, 동식물, 수많은 광물질 자원,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등을 관람했다. 역시 걸작품은 공룡의 화석들이었다. 티라노사우러스의 전체 70%이상이 진품으로 전시되었고, 앞발톱만 전시된 부분도 앞다리 뼈부분만도 2M-3M나 되었다. 또한 초식공룡과 육식공룡과의 싸우다가 화석이 된 작품은 세계유일한 자산이라며 자랑한다. 마침 미국의 모방송사에서 타큐제작을 목적으로 촬영중이었다.


박물관을 빽빽이 활용하면서 모든 식생을 잘 정리해놓은 것은 몽골인들의 큰 자랑거리가 될 만하다.



공룡알의 암컷과 수컷의 모양이 다른것도 눈여겨 볼 만한 증거물이 있었다. 몽골을 관광목적으로 방문한다면 꼭 박물관을 둘러 보기를 권한다.


분류:창조신앙-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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