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의 창조과학 몽골탐험대 (솔롱고스 탐험대) - 5

한국창조과학회
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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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몽골선교 15주년 기념행사 및 한국창조과학회25주년 기념행사가 MIU(몽골국제대학)에서 창조과학 세미나로 열렸다. 교수님 4분(이웅상, 이은일, 임번삼, 조정일) 이 수고해 주셨다. 일반 우리들은 주변관광을 위해 울란바타르 주변의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이동했다.


가면서 몽골의 대표적 샤머니즘의 표시인 오보 방문을 했고 몽골의 여인들이 꼭 머리를 감아보고 싶어한다는 톨강을 따라 상류로 올라갔다. 우리는 말을 탈 준비를 했다.


몽골인들은 아이때부터 말에서 태어나 말에서 죽는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어린아이 4살짜리가 말을 달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았다.



우리는 각자 한 마리씩의 말에 올라타고서 산등성이를 향해 출발했다. 초원을 말을 타고 걷고, 뛰어가기도 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마부의 역할을 하는 ‘사라’는 대학1년의 여대생이었다. 그는 월드 저널리스트가 꿈이었고, 방학을 통해 삼촌일을 돕고 있었다. 그가 영어구사를 조금해서 나는 그에게 창조과학과 MIU를 소개했다. 짧은 시간동안 예수님을 전하기에는 벅찼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지혜를 냈다. 그의 장래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여 그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가 있기를 기원한다.






거북바위감상, 기암괴석이 스위스의 어느 장소에 온 듯한 정서가 흐른다고 다들 예기한다. 울란바타르 시내로 이동한 우리는 수하바타르 광장과 주변을 둘러보고, 몽골 라마불교의 총본산인 간등사원을 관람했다. MIU를 방문, 일행과 함께 마지막 질의 응답시간에 함께 하며 몽골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경험했다. 질문은 계속되었지만 답변시간은 부족하였다. 창조과학은 복음사역을 하는데 뜨거운 감자며 맛나는 감자다. 영양만점의 좋은도구이다.





모든 일정이 거의 다 끝나가는 해질무렵에 일행은 울란바타르 시내가 내려다 보이며 2차대전 전승기념탑이 있는 자이승승전탑 기념공원에 올랐다. 모두는 울란바타르 시내를 향하여 기도했다. 하나님의 진리가 충만한 몽골땅이 되기를, 진리의 영으로 이땅을 새롭게 하시기를,...



그리고 늦은 밤까지 탐사여행의 소감시간을 나누며 기도시간을 갖고 하나님 은혜에 감사와 몽골의 복음화를 위해 간구를 드렸다



몽골탐사대의 시간은 아주 유용한게 잘 짜여진 것 같았다. 가이더의 성실과 노력이 돋보였던 탐사일정이었고, 신앙적인 도전도 값진 기회였다. 다만 공룡 투어 였던 만큼 공룡에 대한 소개나 토의가 시작 초기나 중간 중간에 상식적이며, 이해를 요하는 학술적인 밑받침이 없었다는 것이 아쉬움이었다. 학회도 공룡전문가가 없다는 것이 참 아쉬움이요 전남대나 경북대에는 공룡박사도 있고 고생물학에 대한 전문가가 있다하니 학회도 기도제목 삼고 더 전문적인 분야의 일꾼을 보내달라며 공동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또한 캠프운영을 위한 방안들을 간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할 기회와 창조과학적 관점에서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운영한다면 앞으로 몽골은 한국창조과학회의 해외탐사의 기지가 될 자원이 풍부한 나라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게 되었다.


이번 몽골 창조과학탐사를 허락하시고 모두 안전한 가운데 세미나와 탐사를 마치게 되어서 그리고 통역자 잔다가 변화를 겪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속적인 탐사대를 구성하여 새로운 영역을 개발하고 교육프로그램화 하는 학회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드리며 수고하고 애쓰신 간사님들께도 심심한 감사말씀 드립니다.



분류:창조신앙-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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