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 체결 예식 - 8. 언약 : 그 구속의 파노라마 II - II. 주제연구 (10)

10) 언약 체결 예식


출애굽기 24:11에서 본 바와 같이 (모세)언약이 체결된 후에는 함께 먹고 마시는 의식이 뒤따랐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출애굽기 24:11)


우리는 예수님과 옷을 바꿔 입고(예수님께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사망의 권세아래 있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심으로 우리가 썩지 않을 부활의 몸을 입게 되었음) 쪼개진 휘장 사이로 지나감으로 거룩한 새 언약의 관계에 들어간 사람들입니다. 언약을 세운 후에 먹고 마셨던 구약의 의식은, 신약에서는 성찬식(Lord's Supper, Communion)으로 대체됩니다.


고린도전서 11:18-34을 묵상하십시오. 주님께서는 성찬을 통하여, 예수님의 구속의 사역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외에, 우리에게 어떠한 다짐을 하라고 하십니까?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6)


당신은 성찬에 참여할 때마다 주의 십자가와 복음을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전하겠노라고 다짐하십니까?




지금까지 성경의 여러 예언들과 언약들이 한 점의 틀림도 없이 반드시 성취되었고, 또, 앞으로 성취될 것임을 공부했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믿음과 소망의 확신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구원의 배에 함께 탄 형제자매들입니다. 때로는 인생의 파도가 심하여 몹시 흔들릴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 의로운 오른 손으로 우리를 붙드시사, 구원으로 향해 가는 인생 항해를 책임지시고 영생과 안식의 항구까지 우리를 무사히 인도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세상사람들이 타고 있는 배는 화려한 가구로 장식되고 매일 술파티가 열리는, 세상 적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행복하고, 안락한 유람선 같을지라도, 그 결국에는 돌아가서 쉴 항구가 없는 유령선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107:28-30)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3-4)


분류:기독교-세계관
출처:`성경적 세계관 세우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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