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과 모순되는 더 많은 화석들

미디어위원회
2023-05-01

진화론과 모순되는 더 많은 화석들

(More Fossils Contradict Evolutionary Tales)

David F. Coppedge


        점진적 진화라는 다윈의 제국을 전복하려면, 얼마나 많은 이상(anomalies, 변칙)들이 더 필요할까?

        고생물학이 전진하는 동안 진화론은 후퇴하고 있다. 


   아래는 단순한 생물에서 복잡한 생물로 점진적으로 진화했다는 다윈의 그림에 도전하는 최신의 화석 발견 사례들이다. 일부 화석은 화석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현대 생물은 생각보다 일찍 발견되기도 한다. 그리고 일부 화석은 주장된 것만큼 오래되지 않았다.


35억 년 된 현무암 기반 해저 열수구 시스템에서 유기 탄소의 생성 (Science Advances, 2023. 2. 1). 진화론자들은 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처트(chert, 각암) 시료에서 가장 오래된 미생물의 증거를 찾아냈다고 자랑해왔었다. 이제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의 라스무센과 뮬링(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이 그 파티를 끝장내고 있었다. 이들은 처트가 열수 분출구에서 지질학적 과정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주요 결론은 논문에 명시되어 있었다 : "화산성 우세 지층에서 케로젠 근원 암석(kerogenous source rocks)이 없다는 것은 비생물적 유기화합물의 기여를 가리킨다."

처트가 지구 최초의 미생물을 기록해놓았다는 오래된 이야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으로 인해, 그들은 우울해 보인다.

탄소(carbon)는 생명체의 핵심 원소이며, 고대 퇴적암에서 탄소의 기원은 생명체의 출현과 초기 진화에 관한 질문의 핵심이다. 가장 오래되고 잘 보존된 탄소는 35억 년 전의 검은색 응회암에서 화석과 같은 구조로 발견된다. 현무암-코마티아티트질 용암(basaltic-komatiitic lavas)에서 생성된 열수성 처트-중정석(chert-barite) 분출구와 관련된 탄소질 물질은 미생물 생명체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서는 호주 필바라 대륙괴(Pilbara Craton)로부터 35억 년 된 검은색 처트 광맥계(vein systems)에는 이동된 유기탄소 잔류물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더 젊은 유사 광물을 사용하여, 검은 처트 광맥계는 실리카가 풍부하고 탄소가 함유된, 열수공 근처 해저 퇴적물과 열수 유체의 침전 동안에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 화산 환경과 유기물이 풍부한 퇴적물의 부족을 고려할 때, 열수구 시스템은 고철질-초고철질 암석 기반 유기합성으로부터 유래된 탄소들을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육상 유기화합물로 가득 찬 원시생명 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슬프고, 안타깝다. 유기물질의 존재가 반드시 생명체의 유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들의 "비생물학적 유기화합물"이라는 문구를 기억하라.


코끼리 바다표범의 유해는 홀로세 중후반에 남극 바다가 더 따뜻했었음을 보여준다 (University of Maine via Phys.org, 2023. 2. 17). 수백 마리의 미라화된 코끼리 바다표범(elephant seal) 유해들은 남극 얼음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이 보고서는 과학적 합의에 대한 이중 타격을 가하고 있었다. 이 발견은 장구한 시간과 기후 변화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첫 번째 질문 : 왜 이 바다표범들은 그렇게 추운 서식지에서 살고 있었던 것일까? 그들의 본능이 그런 실수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지 않았을까? 현대의 코끼리 바다표범은 로스해(Ross Sea)나 빅토리아랜드 해안(Victoria Land Coast)에 모여 살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함께 묻혔을까? 그것은 갑작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털갈이를 한 피부, 뼈, 기타 발견된 유골들은 남부 코끼리 바다표범들이 한때 로스해를 점령했을 뿐만 아니라, 약 7,000년 전부터 빅토리아랜드 해안가에 존재했음을 보여주었다. 이 시기에 바다표범들이 존재했다는 것은 홀로세(Holocene) 기간 동안 바다를 덮고 있는 얼음의 양이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로스해의 해수 온도 및 순환에 대한 다른 기록들과 일치한다.

.캘리포니아의 코끼리 바다표범 (사진: DFC).


두 번째 질문 : 산업혁명과 석탄 채굴 이전에 로스해가 어떻게 그렇게 따뜻할 수 있었을까?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홀로세의 대부분 동안 로스해는 오늘날보다 덜 얼어붙고, 아마도 더 따뜻했으며, 이 따뜻함이 지난 8,000년 동안 로스해에서 서부 남극 빙상의 후퇴를 주도했을 수 있으며, 미래의 온난화는 계속해서 얼음 후퇴를 밀어붙일 수 있다"라고 홀(Hall) 박사는 말한다.

홀 박사는 과학적 합의를 구해내기 위한 이야기 지어내기에 애쓰고 있는 것 같았다 : "그러나 해수의 온도가 전체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다"라고 말한 다음, 기사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문제를 미래로 떠넘기면서 빠져나가고 있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또한 마지막 최대 빙하기(last glacial maximum) 직전보다 훨씬 더 오래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코끼리 바다표범들을 발견했으며, 이는 로스해에 빙상이 쌓이는 동안 따뜻한 물이 존재했을 수 있었음을 시사한다.

최대 빙하기 이전의 따뜻한 물? 지금은 어떤가? 그들은 낮은 해수면을 지지하는 기온하강을 버리려 하고 있었다. 이야기는 점점 더 궁금해진다. 논문 제목에서 "광범위한(widespread)"이라는 단어에 주목하라 : "빅토리아 육지 해안의 코끼리 바다표범들의 광범위한 점령은 홀로세 중후반에 현재보다 더 따뜻했던 로스해를 의미한다." (Hall et al., Quaternary Science Reviews, 1 March 2023).


지구의 복잡한 생태계는 이전 생각보다 훨씬 더 일찍부터 존재했었음이 화석 발견으로 밝혀졌다 (McGill University, 2023. 2. 9). 아, 다섯 번의 대멸종(five mass extinctions, 대량절멸)... 진화론자들이 수십억 년의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지구상의 생물들 대부분을 멸종시켰다고 알려진 페름기 대멸종 이후, '현대적' 생태계를 발견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발견은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대량멸종으로부터 생명체가 얼마나 빨리 회복되었는지에 대한 이해에 도전한다"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이해에 도전한다는 것은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약 2억5천만 년 전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멸종(Permian-Triassic mass extinction)으로 인해 지구 생물 종의 80% 이상이 멸종했다. 그 여파로 더 복잡한 생태계가 진화되기 전까지, 지구에는 최대 천만 년 동안 단순한 생물 종에 의해 지배되었다고 과학자들은 믿고 있다. 이제 맥길 대학과 몬트리올 대학의 과학자들을 포함한 국제 연구팀은 이 오랜 이론에 도전하고 있다.

이 발견은 "오래된 이론에 대한 도전"이라는 대담한 부제를 달고 있으며, 진화론자들이 오랫동안 믿어온 화석의 오래된 연대를 꼬집고 있었다. 이 논문에서 "현대(modern)"라는 단어가 사용된 횟수를 세어보라 :

대답 : "현대"라는 단어는 16번 언급되었고, "진화" 또는 관련 단어가 21번 언급되었다. 하지만 진화가 어떻게 생물 종들의 대멸종 이후 현대 생태계를 만들어냈을까? 창조론자와 진화론자 중 누가 이 사실에 더 놀랄까? 논문의 요약 글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트라이아스기 말의 페름기 대멸종으로부터 생명체가 회복된 것은 놀라운 진화의 시기였다. 생물 다양성이 거의 전멸된 상황에서 재건되었는지, 아니면 피난처에 있다가 재건되었는지는 추측의 문제이지만, 생물 다양성의 회복은 현대 생태계의 발전을 예고했다. 다이(Dai) 등은 대멸종 이후 (진화론적 연대로) 약 100만 년이 지난 화석지에서 다양한 어류, 암모나이트, 이매패류, 원생동물, 연갑류(malacostracan) 등을 제시한다. 이러한 화석 군집, 특히 척추동물 포식자의 존재는 페름기말 대멸종 이후 초기에 놀랍도록 다양한 동물이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저자들은 "잘 보존된 화석 산지(lagerstätten, 라거슈테테)들은 장구한 시간에 걸친 진화적 혁신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화석들은 장구한 시간에 대한 진화론적 가정을 무너뜨리고 있다. 장구한 시간에 걸친 진화적 "혁신"을 부정하는, 악명 높은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이 있다. 이제 여기에서는 트라이아스기 폭발(Triassic Explosion)이 있다. 이 영상물(This video)은 화석 기록 곳곳에 폭발들이 있었다고 말한다!

.Xu Dai et al., “A Mesozoic fossil lagerstätte from 250.8 million years ago shows a modern-type marine ecosystem,” Science, 9 Feb 2023.

.캄브리아기에는 "캄브리아기 폭발"로 불려지는, 약 20개의 새로운 몸체 형태(문, phylum)들이 갑자기 나타난다. <From a diorama at the Denver Museum>.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화석 과일은 커피와 감자의 조상이 공룡을 멸종시킨 대격변에서도 살아남았음을 보여준다 (University of Kansas, 2023. 2. 7). 다음은 진화론자들이 늘 부르고 있는 "생각보다 일찍(earlier than thought)"이라는 노래의 또 다른 후렴구이다 :

화석들은 이 다양한 식물 그룹인 꿀풀군(lamiids)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북미 서해안의 백악기 생태계는 구조적으로 복잡한 열대우림과 비슷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발견자인 브라이언 앳킨슨(Brian Atkinson)은 진화론이라는 바이러스에 장기간 노출되면, 사고가 왜곡되고, 뇌는 감정적 폭발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그는 이 화석들이 자신의 진화론적 신념과 어떻게 반대되는지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

"서랍을 열었을 때, 표면에 눈에 띄는 무늬가 있는 이 과일을 발견했다"라고 캔자스 대학의 엣킨슨은 말했다. "나는 이 과일이 대멸종 사건 이후, 백악기 후기 퇴적층에서 잘 알려진 이카키나과(Icacinaceae)라 불리는 꿀풀과(lamiid family)에 속한다는 것을 즉시 알아챘다. 그 식물은 여기저기서 발견된다. 하지만 이전에는 그 과에 속하는 화석이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오 마이 갓, 그것이 이것이네'라고 생각했다. 다들 알다시피, 이 식물군은 정말 놀라운 열매를 맺고 있다.“

앳킨슨에게 신(갓, god)이 있을까? 우리는 그가 그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기를 바란다. 다윈의 신은 다음과 같이 인지 부조화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내 연구는 현대의 생물 다양성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리고 기후 변화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잘 조화시키기 위해서, 장구한 시간을 이해하는 것이다"라고 앳킨슨은 말한다. "나는 식물의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백악기에 현화식물의 진화적 사건을 특성화하려고 노력했다....

앳킨슨의 논문은  Nature Plants(2022. 11. 14) 지에 게재되었으며, 그가 단독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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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더 많은 진화론적 연구가 그가 원하는 이해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유독성 폐기물 처리장에서 건강한 식수를 얻을 수 없는 것처럼, 진화론에 기반한 연구는 진정한 이해를 얻을 수 없다. 우리는 또 하나의 낭비되고 있는 경력과 인생을 보고 있는 것이다.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참조 :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라는 말은 추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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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3. 2. 21.

주소 : https://crev.info/2023/02/more-fossils-contradict-evolutionary-ta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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