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라기의 비버 : 1억640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수중 포유류 비버

미디어위원회
2017-10-12

쥐라기의 비버 : 1억640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수중 포유류 비버는 포유류의 역사를 새로 쓰면서 '살아있는 화석'이 되었다!

 (Jurassic 'Beaver' Raises Fur)

David F. Coppedge


       또 다른 포유류가 공룡 시대의 한 가운데서 불쑥 발견되었다. 2006. 2. 24일자 사이언스(Science) 지는 중국에서 43cm (17인치) 길이의 수중 포유류인 카스토로카우다(Castorocauda lutrasimilis)가 진화론적 연대로 1억6400만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이것은 이전에 발견되었던 것보다 4천만 년 더 뒤로 내려간 연대이다. 그것은 비버(beaver)는 아니지만 (오리너구리(platypus) 또는 바늘두더지(echidna)처럼 보이기도 한다), 물갈퀴가 달린 발과 진정한 포유류의 부드러운 모피(fur)가 있는 평탄한 꼬리 등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면에서 비버와 수달(otters)을 닮았다. 그것의 이름은 ‘비버의 꼬리를 가진 수달’ 같은 동물을 의미한다. 쾅지 등(Qiang Ji et al)의 발견자들은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의 막, 탄화된 보드라운 밑털(underfur), 털의 인상(fur impressions)을 포함하여 연부조직(soft-tissue)의 모습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이것은 모피(fur, 부드러운 털)의 기원을 수천만 년을 더 뒤로 밀어 내렸다.    


토마스 마틴(Thomas Martin)은 이 발견을 다른 알려진 포유류 친족에 포함시키면서, 쥐라기와 백악기의 포유류(mammals)들이 ‘뜻밖의 다양성(unexpected diversity)’을 가지고 있었다고 묘사했다. 얼마 전에, TV 다큐멘터리는 백악기의 포유류들은 당시의 지배자인 공룡들의 발 밑에서 살아가는 뒤쥐(shrew) 크기의 작고 무기력한 동물로서 묘사했었다. Castorocauda이 수중생활에 적응하여 있었다는 것은 육상 포유동물들이 이미 다양화되어서 광범위한 다양한 서식지들에 잘 적응하고 있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들의 어떤 공통조상은 진화론적 이야기에서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뒤로 밀려 내려가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야기는 New Scientist(2006. 2. 23)에서 보도되었는데, 이 화석은 공룡 시대에 낮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포유류에 관한 개념들을 뒤집어 엎는”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National Geographic는 이것은 ”포유류의 역사를 새로 쓰도록”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억6400만 년이나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포유류의 모피와 부드러운 연부조직의 발견은 모든 기자들과 전문가들을 놀라게 하였다.


1. Ji et al., A Swimming Mammaliaform from the Middle Jurassic and Ecomorphological Diversification of Early Mammals, Science, 24 February 2006: Vol. 311. no. 5764, pp. 1123 - 1127, DOI: 10.1126/science.1123026.
2. Thomas Martin, Early Mammalian Evolutionary Experiments, Science, 24 February 2006: Vol. 311. no. 5764, pp. 1109 - 1110, DOI: 10.1126/science.1124294.



얼마나 많은 이러한 비정상적인 화석들이 발견되어야 그들의 이론을 다시 생각해볼 것인가? 완전히 예상밖의 이러한 발견은 진화론적 조상 이야기와 시간척도를 파괴점 끝까지 밀어 내리고 있다. 상당한 크기의 잘 적응된 수생 포유류가 쥐라기의 중간에서 살아가는 것을 상상해 보라. 당신은 ‘쥐라기 공원(Jurassic Park)’ 영화에서 이러한 장면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찰스 다윈을 숭배하는 뉴스 매체들은 이것이 수생 포유류(aquatic mammals)의 기원을 1억년을 더 뒤로 밀어 내려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어떻게 그것을 믿을 수 있는가? 그 신화 속의 생물은 불쑥 출현했다가 멸종하고, 1억년 후에 비버가 불쑥 나타났는가? LieScience(LiveScience가 아니라)는 또한 이 동물은 단공류(monotreme) 또는 비버가 아니라, 그 가까운 친척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들이 적응한 생활 양식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에 의해서 얻어졌다는 것이다. 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이들의 이러한 구차한 변명들을 듣는 것도 이제는 지긋지긋하다.

다윈의 방어자들은 오랫 동안 다음과 같이 주장해 왔었다. ”만약 진화론이 잘못되었다면 그것을 입증하는 것은 쉬울 것이다. 단지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화석 하나만 보여주면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우리들은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물고기) 화석을 보여주었다. 또는 ”캄브리아기에서 포유동물 화석을 보여주면 되지 않겠는가?” 이것은 점점 가까이 가고 있다. 화석들의 발견에는 꾸준한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잘 발달된(고등한) 생물체 형태들의 출현이 시간척도 아래로 점점 밀려 내려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대단히 많은 진화가 짧은 시간 안에 모두 일어났어야만 함을 의미한다. 지질학적 시대로서는 눈깜짝할 시기로, 모든 주요한 생물체들의 몸체 형태들이 갑자기 출현하는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점점 더 그 기간이 단축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지질학적 시간표를 가정한다 하더라도 발생한다. 이제 공룡들의 뼈들 중에 반 정도는 아직도 유연한 연부조직(soft tissues)들이 남아 있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이러한 문제들은 다윈의 이야기 꾸며내기 기계가 적색 경계선을 넘어서 밀려 내려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행성 과학(planetary science)이라는 또 다른 분야에서 이들의 위기를 살펴보자. 최근 JPL의 공개 강좌에서, 강연자는 금성(Venus)에서의 초음속 바람(supersonic winds, 아마도 활발한 화산활동으로 유래된)과 엔셀라두스(Enceladus)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간헐천(water geyserss)이 발견됨으로서 커다란 수수께끼가 생겨났다고 말했다. 이들이 수십억 년 동안 이러한 활동을 유지해 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는 그 답을 말하지 못하였다. 그는 특히 당혹스러운 엔셀라두스에 의해서 매우 곤란해 했다. 왜냐하면 과학자들이 이오(Io)의 화산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조류 유동(tidal flexing) 또는 다른 속임수 등에 호소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태양계가 수십억 년 되었다는 진화론적 시간틀과 조화되도록 설명하기 위해서 과학자들이 머리를 쥐어뜯으며 당혹해하고 있는 (쉽게 설명될 수 없는) 여러 비정상적인 발견들 중에서 단지 두 가지 사례이다. 


이러한 각각의 문제들은 더 이상 설득력이 없는 광대한 시간틀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법률가였던 라이엘(Lyell)이 주장했던 반영구적인 균일한 상태의 지구는 틀렸다. 또 다른 찰리(다윈)처럼, 그는 죽었다. 그리고 그들 두 사람의 생각은 150여 년동안 명성을 누렸다. 그들의 이론은 이제 마지막을 고하고 있으며, 이동되려하고 있다. 과학 사회에서 누가 분명하게 이러한 사실을 언급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될 것인가? 그 모피는 1억6400만 년 되지 않았다. 그리고 공룡 뼈 안에서 발견된 혈관들도, 엔셀라두스의 간헐천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이 젊게 보이는 것은, 실제로 젊기 때문이다.  



*참조 : 쥐라기 비버 모양의 포유류 화석 발견 (2006. 2. 27. HelloDD)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91

Jurassic mammals—more surprisingly divers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2/j21_2_10-11.pdf

RSR: What Museums Aren't Showing You. 432 Mammal Species in Dinosaur Layers
http://kgov.com/432-mammal-species-in-dinosaur-layers


참조 2 : 비버가 나뭇가지 댐을 만들자 강이 맑아졌다 (2022. 11. 10. 동아사이언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7029

우주에서도 보이는 비버 댐 발견 (2020. 8. 10.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05/2010050501023.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2/jurassic_147beaver148_raises_fur/

출처 - CEH, 2006. 2. 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