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화석은 동물 진화론을 다시 한번 뒤집어버렸다.
: 호주서 3억5천만 년(?) 전 육상 네발동물의 발자국 발견.
(New Fossil Discovery Upends Animal Evolution...Again)
by Frank Sherwin, D.SC. (HON.)
파충류(Reptiles)는 조류와 포유류를 포함하는 양막류(amniotes)라는 동물군에 속한다. 호주에서 발견된 발톱이 있는 새로운 양막류 화석은 이 동물들이 진화론에서 예측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출현했음을 보여준다. 진화론 웹사이트인 Earth.com의 서문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 "지구상 파충류의 기원은 놀랍게도 4천만 년이나 앞당겨졌다. 호주에서 발굴된 화석 발자국은 파충류와 유사한 동물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이전에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한다."[1]
Earth.com에 기고한 에릭 롤스(Eric Ralls)는 이 발견이 왜 중요한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 "빅토리아 북부의 맨스필드(Mansfield) 지역에서 발견된 발자국들은 파충류를 포함하는 양막류가 북반구의 기존 기록보다 훨씬 이전인 석탄기(미시시피기)에 이미 존재했음을 나타낸다."[1]
롱(Long et al.) 등은 이 발견을 'Nature' 지에 보고했다.
호주 빅토리아주 타웅구룽(Taungurung) 지역의 스노위 플레인스 지층(Snowy Plains Formation)에서 발견된 발자국 화석은 초기 투르네절(Tournaisian, 미시시피기 초기)로 확실하게 연대가 추정되며, 발톱이 있는 발을 가진 크라운군 양막류(crown-group amniote)의 발자국을 보여준다. 이는 아마도 원시 석형류(sauropsid, 용궁류, 파충류와 유사한 양막류)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크라운군 양막류의 기원을 최소 3,500만 년에서 4,000만 년 더 앞당기는 것이다.[2]
AP 통신은 "이 동물은 약 80cm 길이였고, 발에는 긴 손가락과 발톱이 있었는데, 새로 발견된 발자국 화석에서 이러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3] 진화 고생물학자인 페르 알버그(Per Ahlberg)는 이 발자국 화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알버그는 이 발자국 화석이 하루 동안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마리의 파충류가 가벼운 비가 내리기 전에 땅을 가로질러 뛰어갔다. 약간의 빗방울 자국이 그 보행렬을 부분적으로 흐릿하게 했다. 그런 다음 두 마리의 파충류가 반대 방향으로 더 달려갔고, 땅은 굳어지고 퇴적물로 뒤덮였다."[3]
하지만 이 발자국들은 어떻게 보존되었을까? 오늘날 만들어진 발자국들은 빠르게 사라진다. 따라서 이 발자국들은 빠르게 파묻혔을 것이다. 그리고 이 발자국이 나있는 석판이 장구한 시간 동안의 온갖 형태의 침식과 화산/지각 활동을 견뎌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는 이러한 발자국과 다른 흔적들이 창세기의 대홍수를 어떻게 가리키는지 설명했다.
빗방울 자국, 도마뱀 발자국, 흐르는 물의 섬세한 물결무늬 등과 같은, 지질학자들이 "일시적 흔적(ephemeral markings)"이라고 부르는 암석에 나있는 자국들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수많은 암석들에 나타나 있는데, 이것들은 창세기에 기록된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 홍수와 일치한다. 이처럼 엄청난 격변에 내재된 엄청난 에너지는 홍수가 발생한 지 1년 이내에 이처럼 많은 석회암과 다른 퇴적암들이 분포하는 것에 대한 합리적인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4]
호주에서의 이 발견은 분명히 동물 진화론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5] 랄스(Ralls)는 "이 발견은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를 포함하는 네발동물의 진화에 대한 오래된 가정에 도전한다"고 말했다.[1] "이 발견은 약 4억 년 전 바다에서 출현한 최초의 동물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육지에서만 살 수 있는 능력을 진화시켰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3]
창조론자들은 이들 최초의 동물은 언제, 어떻게, 어디에서 그러한 능력을 진화시켰는지 묻고 있다. 진화 고생물학자였던 고(故) 제니퍼 클랙(Jennifer Clack)은 "네발동물이 어디에서 진화했는가는, 언제 진화했는가 하는 질문보다 훨씬 더 답하기가 어렵다"라고 썼다.[6]
이처럼 불안한 초기 양막류의 출현 외에도, 진화론자들은 양막류가 무엇으로부터 진화했는지를 전혀 알지 못한다.
양서류와 양막류(예: 파충류)는 초기 네발동물의 어느 시점에 두 동물 모두와 동등한 관계를 가졌지만, 어느 동물에도 엄격하게 속하지 않는 공통조상을 가졌을 것이다. … 이 공통조상은 아마도 항상 가설적인 것으로 남겠지만, 양서류와 양막류의 계통이 만나는 지점(가설적인 진화계통나무)에 위치할 것이다.[7]
진화론자들은 지속적으로 화석을 발견하고 있지만, 진화론자 앤 캠벨 버크(Ann Campbell Burke)는 양막류의 진화적 관계를 보여주는 설득력 있는 일련의 화석이 과연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말한다. " 만약 그런 일이 가능하다면, 양막류의 확고한 계통발생학은 척추동물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더 큰 맥락을 제공할 것이다."[8]
놀랍지 않게도 진화적 진전은 없었다. "3억5천만 년 된 화석은 현대의 왕도마뱀과 유사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3] 이것은 도마뱀이 항상 도마뱀이었기 때문일까?
실제로 2024년에 히크만(Hickman) 등은 "초기 사지동물 그룹의 진화적 관계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9] 이제 호주에서 발견된 이 최근의 발견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 롱 교수는 "이번 발견은 사지동물의 초기 진화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모든 줄기-사지동물(stem-tetrapod)과 줄기-양막류(stem-amniote) 계통은 데본기(미시시피기 아래)에서 유래했을 것이다. 그러나 네발동물의 진화는 훨씬 더 빨리 진행되었고, 데본기 사지동물 기록은 우리가 믿어왔던 것보다 훨씬 더 불완전하다.”[10]
진화론자들이 이제 자신들이 가정한 생물 진화에 대해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의문스러워짐에 따라, "파충류 진화 이야기는 훨씬 더 극적인 수정을 겪을 수도 있다"고 결론내리고 있었다.[1]
석탄기 초기의 발톱 있는 발자국 발견은 네발동물 진화의 연대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다. 이는 네발동물 크라운 그룹 가지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석탄기가 아니라, 데본기 깊숙한 곳에 위치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이 발견은 네발동물의 진화가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복잡한 과정이었음을 보여준다. 곤드와나(Gondwana)와 유라메리카(Euramerica) 모두에서 발톱을 가진 양막류가 출현한 것은 이 두 그룹이 서로 다른 지역에서 동시에 진화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1]
같은 동물들이 동시에 다른 장소에서 진화했다는 주장은 진화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진화는 무작위적으로 일어나는 과정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네발동물(예: 파충류)이나 다른 동물들을 진화 패러다임에 억지로 끼워 맞추려는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양막류는 수천 년 전 창조된 이래로 항상 양막류였다. 이는 주 예수께서 창세기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References
1. Ralls, E. Animal Evolution Theory Turned Upside Down by New Fossil Discovery. Earth.com. Posted on earth.com in 2025.
2. Long, J. et al. Earliest Amniote Tracks Recalibrate the Timeline of Tetrapod Evolution. Nature. Posted on nature.com May 14, 2025.
3. Ancient Reptile Footprints Upend Theories about When Animals Evolved to Live on Land. The Associated Press. Posted on nbcnews.com May 14, 2025.
4. Thomas, B. Pterosaur Tracks Show Traces of the Great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4, 2019.
5. Sherwin, F. 2021. Vertebrate Origins on the Ropes...Again. Acts & Facts. 50 (5): 14.
6. Clack, J. 2012. Gaining Ground. Bloomington, IN: Indiana University Press, 128.
7. Ibid, 88–89.
8. Burke, A. 2015. Origin of the Turtle Body Plan. In Great Transformations in Vertebrate Evolution. K. Dial, ed. Chicago, IL: University of Chicago Press, 86.
9. Hickman, C. et al. 2024.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New York, NY: McGraw Hill, 557.
10. Fossil Tracks Show Reptiles Appeared on Earth Up to 40 Million Years Earlier. Flinders University. Posted on sciencedaily.com May 14, 2025.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호주서 3억5000만년 전 발자국 화석 발견… “육상동물 기원 앞당겨” (2025. 5. 18.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50516000248
네발동물 언제 출현했나?…"호주서 3억5천만년 전 발자국 발견". "가장 오래된 육상 네발동물 발자국…파충류 진화역사 4천만년 앞당겨" (2025. 5. 16. 사이언스타임즈).
4억 년 전 발자국 (2010. 1. 9.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3959903#home
*참조 :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라는 말은 추세가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3324226&bmode=view
진화론적 시간 틀은 엉망진창이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64862047&bmode=view
진화론 대 화석기록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66433833&bmode=view
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리크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5&bmode=view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석탄기 폭발의 수수께끼
https://creation.kr/Burial/?idx=6819170&bmode=view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 생물 : 거대한 디키노돈트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 하는 진화역사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1670634&bmode=view
진화의 상징물로 떠올랐던 틱타알릭의 추락 : 물고기-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백지 상태로 되돌아갔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7&bmode=view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육상 척추동물의 초기 진화는 잃어버렸다.
https://creation.kr/Burial/?idx=702427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https://creation.kr/Burial/?idx=11568133&bmode=view
진화론과 상충되는 최근의 화석 발견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7&bmode=view
▶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 틱타알릭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출처 : ICR, 2025. 6. 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fossil-discovery-upends-animal-evolution-aga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 대 화석기록
(ENST: Evolution vs The Fossil Record)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화석을 그들의 진화 이야기에 들어맞도록 왜곡하고, 조작하고, 받아들이도록 강요하고 있다.
2025. 5. 25일 Evolution News 지의 한 기사는 최근 과학 논문들에서 진화론자들이 화석들을 게임처럼 가지고 놀고 있는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지적으로 설계된 동물들은 멸종 여부와 관계없이, 다윈이 주장한 것과 같은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진화계통나무의 모습과는 맞지 않는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지질학적 연대표를 고려하더라도 이것은 마찬가지이다. CEH 편집자인 데이비드 코페지(David F. Coppedge)는 진화론자들이 발견되는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그들의 이전 주장과 반대되는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화석 뼈들을 진화론적 체계 안으로 억지로 끼워 맞추는지를 보여준다.
이 기사에서 언급된 주목할만한 번복 중 하나는, 진화 고생물학자인 닐 슈빈(Neil Shubin)을 유명하게 만들었던 사족동물의 조상으로 주장됐던 틱타알릭(Tiktaalik) 화석보다 4천만 년 더 이전 시기에서 발견된, 현대적 파충류의 것처럼 보이는 발자국들과 관련된 것이다!(2008. 12. 4. 참조) 이러한 반증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진화 이야기를 의기양양하게 계속 선전하고 있다. "최초의" 다세포 생물부터 공룡, 개구리, 매머드 등과 같은, 현재까지 진화론과 모순되고 있는 화석들의 목록을 읽어보라. 왜 빅사이언스 언론 매체들은 왜 아무런 이의도 제기하지 못하는 것일까? 왜 빅사이언스들은 사과나 철회를 하지 않는 것일까? 검열(censorship) 때문인가?
이 글에서는 진화론자들의 상징물인 진화계통나무를 뒷받침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최근 보고된 화석 발견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 화석들은 캄브리아기(Cambrian)에서 신제3기(Neogene, 신진기)까지 다양하다. 여기서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은 화석 연대나 표준 지질주상도 상의 위치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윈의 이야기에서 화석들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진화 고생물학자들의 행동은 진짜 십자가의 나무조각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지나치게 열성적인 성직자에 비유할 수 있다. 그들은 그것을 사당에 모셔 놓았다. 그런데 한 수도사가 그 나무조각은 잘못된 장소와 시간에서 나왔으며, 진짜 십자가의 것이 되기에는 너무 이른 중세시대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세밀한 조사 결과 그것은 중세 십자군 전쟁 때의 것으로 재해석되었다. 이러한 비유와 마찬가지로 화석은 현재에 관찰되는 것이지만, 진화 이야기는 진화계통나무에서 화석의 위치에 대한 해석을 만들어낸다.
에디아카라기와 캄브리아기 화석
맥일로이(D. McIlroy)가 Geological Society(2025. 3. 20) 지에 발표한 에디아카라기(Ediacaran)의 카르니아(Charnia) 속의 화석(위 사진)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견된다. 암석에 찍힌 2차원의 인상 자국이 대부분인 이 엽상체 표본에서는 골격이나 근육계가 관찰되지 않는다. 맥일로이의 해석에는 "아마도"라는 단어가 15번이나 사용되고 있었는데, "카르니아 속의 형태는 멸종된 한 후생동물 분기군의 사례로서 기능적으로 타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분명 그곳에 전이형태가 있기를 바랬다! 그것은 미스터리한 에디아카라 동물상과 캄브리아기 대폭발 사이의 간격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었다.
프락토푸수스(Fractofusus)라는 이름의 또 다른 에디아카라 화석 표본에 관한 논문이 Nature Communications(2025. 4. 11) 지에 게재되었다. 이 화석은 캄브리아기 동물과는 전혀 다르게 생겼지만, 진화론에 적합시키기 위해서 이 화석이 필요했다. 이 화석은 "진정후생동물(eumetazoan) 줄기군에 속하는 생물의 몸체 형태 사이의 진화적 전이를 설명하는 한 틀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틀(framework)은 마치 이야기의 줄거리와 같다.
캄브리아기로 넘어가면서, 빅넬(Bicknell) 등의 연구자들은 남호주에서 발견된 수수께끼 같은 "파여진 구멍(drill holes)이 보존되어 있는 화석"에 대해 보고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Current Biology(2025. 3. 24) 지에 이 사실을 보고했다. 이 구멍들은 현대 조개류 포식자들이 뚫은 구멍과 비슷하게 보였다. 그들은 "군비(공격 무기) 경쟁이 캄브리아기 대폭발을 주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어떻게 생각 없는 "선택자"가 군비 경쟁에 사용될 수 있는 유익한 돌연변이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멸종이 훨씬 쉽지만, 진화론은 진보를 위한 동력을 필요로 한다.
영화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에서 묘사된 1m 길이의 포식자 아노말로카리스(Anomalocaris)와 유사하지만, 모두라(Modura)라는 이름이 붙여진, 더 작은 크기의 캄브리아기 라디오돈트(radiodont)의 수십 개의 표본들이 버제스 셰일에서 남동쪽으로 40km 떨어진 마블 캐년(Marble Canyon)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투구게(horseshoe crabs), 쥐며느리(woodlice), 곤충 등과 같은 현대 동물군과의 수렴진화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이다"라고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의 조 모이시욱(Joe Moysiuk)은 말한다. 이 동물 화석들은 관찰이 가능하다. 그러나 모이시욱은 이들의 진화를 관찰하지 못했다.
데본기 화석의 번복
진화론자들은 특정 생물군이 등장했던 시기에 대한 예상치 못한 발견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교묘하게 연대를 조정한다. 2025년 5월 Nature 지가 폭탄적인 발견을 발표하면서 크게 공론화된 사례가 있었다. "화석 발톱 자국(claw marks)은 파충류(reptiles)가 예상보다 훨씬 일찍인, 거의 4천만 년 더 이전에 출현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Nature 지의 논문에서 선임저자인 페르 알버그(Per Ahlberg)는 이것은 중대한 변화를 의미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이렇게 일찍 완전한 형태의 파충류를 발견했다는 것은 그 이전에 엄청난 진화가 있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사지동물 크라운 그룹(tetrapod crown group)을 발생시킨 분기에 앞서, 바페티드(baphetids), 콜로스테이드(colosteids), 이크티오스테가(ichthyostegids) 등과 같은 줄기 사지동물(limbed stem tetrapods)의 다양한 분기군들을 발생시킨 일련의 사건이 있었고, 그 전에는 엘피스토스테갈리아(elpistostegalia) 류와 다양한 사지형 어류가 있었다. 이러한 모든 분기발생 사건들은 이제 대략 데본기의 처음 2/3에 일어났어야 한다. 세이무리아목(seymouriamorphs)과 디아덱토모르프(diadectomorphs)와 같은 줄기 양막류 계통의 기원은 후기 데본기에 있어야 한다. 놀랍게도, 여기에 제시된 사지동물 크라운 그룹 마디의 추정 연대는 종종 사지류의 선조이자 잠재적 조상으로 여겨지는 엘피스토스테갈리아류인 엘피스토스테게(Elpistostege)와 틱타알릭(Tiktaalik)과 거의 동시대였다. 이 결과는 중기 데본기의 보행렬(trackway) 기록이 시사하는 사지동물의 기원은 훨씬 더 이른 시기였음을 강력하게 뒷받침하며, 사지동물이 데본기 동안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빠른 분기 발생 및 형태학적 진화 과정을 거쳤음을 시사한다.
그것을 읽고 숨이 막힐 지경이다. 닐 슈빈을 유명하게 만든 ‘발을 가진 물고기(fish-a-pod)’로 주장됐던 틱타알릭(Tiktaalik)에 대한 과장된 소문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이 화석은 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았던 그의 진화론적 주장을 크게 반증하는 것이다. 새로운 화석은 대중의 당혹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러나 어떤 증거가 나타나더라도 다윈은 패배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모든 유명 기자들은 이 발견을 커다란 성공으로 포장하고 있었다. Live Science(2025. 5. 15) 지의 제스 톰슨(Jess Thomson)은 "새로 발견된 발톱 자국 화석은 파충류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진화했음을 시사한다"라고 발표하며, 모든 사람을 혼란에 빠뜨렸다. ("우리"는 누구인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무슨 일이 일어났든, 언제인지 모르지만, 사지동물은 "진화"했다. 그들은 나타났다. 그들은 출현했다. 그들은 빠르게 그 일을 해냈다는 것이다.
New Scientist(2025. 5. 14) 지에서 제임스 우드포드(James Woodford)는 한 그림을 게재했는데, 그 그림은 발과 발톱, 그리고 비늘로 뒤덮인, 화려한 피부를 가진 도마뱀의 모습을 완벽하게 묘사하고 있었다. 플린더스 대학의 존 롱(John Long)은 "이것은 진화 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라고 말했다. 플린더스 대학 보도자료(Flinders press release, 2025. 5. 15)는 존 롱의 사진, 영상, 그리고 몇 분간의 칭찬을 보도하고 있었다.
플린더스 대학 고생물학 교수인 롱 교수는 "이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야 파충류와 유사한 동물이 육지를 걸어다닌 가장 오래된 증거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이를 통해 북반구의 기존 기록보다 진화가 3,500만~4,000만 년 더 앞당겨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이상(anomalies)들의 발견에도 자신들의 믿음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진화의 시간 틀을 단축 조정함으로써 해결한다. 그는 "모든 줄기-사지동물과 줄기-양막류 계통은 데본기에 기원했음이 분명하지만, 사지동물 진화는 훨씬 더 빠르게 진행되었고, 데본기 사지동물 기록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불완전하다"라고 말하며, 의심스러워하는 기자들에게 확신시킨다. 그들에게 어떠한 대안도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러면서 의심하지 말고, 얼굴 찡그리지 말며, 다윈을 경배하는 일에 계속 동참하라고 말한다. 연구팀의 질리언 가비(Jillian Garvey) 박사는 "이 발견은 진화 역사의 한 부분을 다시 쓰게 만든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라. 진화론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속된다.
존 롱, 페르 알버그, 그리고 한 동료는 The Conversation(2025. 5. 14) 지에서 더욱 거창한 축하 분위기를 연출하며, 알려진 최초의 네발동물(사지동물)이 예상됐던 양서류의 전환보다 훨씬 더 진보된 형태였다는 사실에 전혀 당황하지 않고 있었다." 사지동물로 알려진 네발동물의 출현은 오늘날 인간을 포함한 많은 생물 종들의 진화에 중요한 단계였다. 기사에는 도마뱀이 범람원을 가로질러 발자국을 남기며 "공룡과 함께 걷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들은 "이 발견은 이제 중요한 진화적 질문을 야기시킨다"라고 인정하고 있었다. 진화적 질문에 무슨 답변이 나올까? 바로 진화적 답변이다.
신문, 보도자료, 대중 매체에 이르기까지, 다윈의 진화 이야기는 이러한 굴욕을 견뎌냈을 뿐만 아니라, 더욱 발전하고 있었다. AP(2025. 5. 15) 통신은 이 이야기를 보도하며 "고대 파충류의 발자국은 어떻게 동물들이 육지에서 살도록 진화했는지에 대한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가?"라고 묻고 있었다.
이 발견은 최초의 동물이 약 4억 년 전 바다에서 출현한 이후,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육지에서 살 수 있는 능력을 진화시켰다는 것을 보여준다.
트라이아스기에서 백악기까지의 화석 : 공룡 시대
Phys.org(2025. 5. 14) 지에서 저스틴 잭슨(Justin Jackson)은 한 예술가가 상상 속에서 구현한, 관측되지 않은, 인도의 공룡 뼈가 어떻게 기능했는지에 대한 관찰되지 않은 설명을 묘사하고 있었다.
곤드와나 초대륙의 빽빽한 소철과 침엽수림 사이로 햇살이 스며든다. 유연하고 두 발로 걷는 포식자가 후기 트라이아스기 덤불 속을 천천히 움직인다. 키가 단지 1m 남짓하고 주둥이에서 꼬리까지 약 2m인 말레리랍토르 쿠티(Maleriraptor kuttyi)는 계산된 정밀함으로 지형을 헤쳐 나간다. 근처에서는 초기 용각류들이 무리 지어 풀을 뜯고 있는데, 숨어 있는 양치식물 사이에 멈춰선 작은 포식자보다 약간 높은 위치에 있다. 관찰하고, 경계하며, 기다리는 듯하다.
이런 기사는 Royal Society Open Science(2025. 5. 7) 지에 실린 전문 용어가 난무하는 딱딱한 논문보다 클릭률이 훨씬 높다. 특히 저자들이 이 공룡에 대한 해석에 어려움을 겪었을 때, 더욱 그렇다. 우선, 이 공룡은 같은 종류의 다른 공룡들과 같지 않게 다른 대륙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말레리랍토르의 장골은 진화계통나무에서 이 공룡의 위치를 찾기 위해 애쓰면서 제시되었던 "지배파충류의 어느 정도 진화적 가소성"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최종 합의가 어떻게 되든, 그들은 이 공룡이 "공룡의 초기 진화에 빛을 비출 것"이라고 확신하며, 독자들에게 확신을 주고 있었다. 밝혀질 때가 되면 반드시 우리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호주 멜버른 대학의 베라 코라시디스(Vera Korasidis)는 호주가 남극권에 속했을 때 번성했던 "극지 공룡"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코라시디스는 The Conversation(2025. 5. 8) 지에 기고한 글에서, 이들의 진화는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꽃식물)의 출현과 동시에 일어났다고 쓰고 있었다. 현화식물의 기원에 대한 언급에서 "다윈의 끔찍한 미스터리(Darwin’s abominable mystery)"라는 문구가 함께 등장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인 듯하다. 여기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그녀의 목표는 무작위적인 과정의 인도에 따라 이루어졌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화분학자 바바라 웨그스태프(Barbara Wagstaff)와 함께 진행한 나의 새로운 연구는 Alcheringa 지에 게재되었으며, 이 연구에서는 해당 지역의 뼈가 발견된 유적지에서 발견된 식물 화석을 사용하여 기존 지식을 바탕으로 공룡이 살았던 숲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설명하고, 이를 처음으로 자세히 그림으로 표현했다.
나무 조각을 설명하는 수도사처럼, 코라시디스는 관찰되지 않은 과거가 아닌, 현재의 뼈들을 관찰하고 있을 뿐이다. 극지 공룡과 그들이 먹던 식물들은 분명 살았겠지만, 과연 진화했을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석 새인 시조새(Archaeopteryx)가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 필드 박물관(Field Museum)은 비파괴 방식으로 "시카고 표본"을 자외선과 CT 스캐닝으로 매우 면밀히 연구했다고 발표했다. 그들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삼차 깃털"을 발견했는데, 이는 이 새가 날 수 있었음을 증명하는 증거라는 것이다. 시조새는 어떻게 동력비행 능력을 얻었을까? 어떻게 두개골 운동 능력을 획득하여 머리를 독립적으로 돌릴 수 있었을까? 간단하다. 이러한 것들은 그저 진화로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제 사건이 종결되었다.
진화의 기적은 정말 흥미롭다. "이것은 공룡이 비행능력을 한 번 이상 진화시켰다는 증거를 뒷받침하는 증거이기도 한데,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진짜 십자가에서 나온 나무 조각을 손에 들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정말 신나는 일일 것이다!
오코너(O’Conner) 등의 연구자들이 Nature(2025. 5. 14) 지에 기고한 논문은 이 뼈들이 "초기 조류 진화 과정에서 비행 능력의 획득과 관련된 골격 변형 및 깃털 진화에 관한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 세계에 확신을 준다. 삼차 깃털(tertial feathers)은 "비행을 위해 진화" 했다는 것이다. 그냥 믿어라. 얼마나 많은 공룡들이 나는 것을 시도하다 죽었는지, 얼마 중 하나에서 모든 조정된 돌연변이가 우연히 발생했는지에 대한 통계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런! 깃털이 생겨나도 공룡의 뇌로부터 비행 지시를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다시 수백만 년을 기다려야 하는가?
신생대 화석
뉴사우스웨일스 대학(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2025. 5. 14)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선사시대 나무개구리(tree frog)가 2,200만 년 전으로 시간을 옮겼다"고 발표하였다. 이제 진화론자들은 타임라인에서 나무개구리를 다시 배치해야 했다. 데본기 도마뱀의 경우만큼 큰 조정은 아니지만, 또 다른 상당한 충격을 나타낸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개구리 종의 새로 발견된 증거는 호주와 남미 개구리가 진화계통나무에서 갈라진 시기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도전하고 있다." Vertebrate Paleontology(2025. 5. 14) 지에 실린 논문은 "호주 개구리의 기원과 진화는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회복력이 강하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종종 의문이 제기되지만, 그들은 진정한 진화계통나무가 거기에 있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그것의 많은 조각들을 가지고 있다.
새끼 매머드는 화석은 13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썩은 살점처럼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 Live Science(2025. 4. 7) 지는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서 발견된 야나(Yana)라는 이름의 새끼 매머드에 대해 보도하고 있었다. 머리와 몸통이 온전한 이 사체는 "발효된 흙과 살점이 섞인 냄새"를 풍겼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연구자들은 아직 야나가 왜 그렇게 젊은 나이에 사망했는지 밝히지 못했지만, 현생인류(Homo sapiens)는 이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현생인류는 야나가 사망한 지 약 10만 년 후인 최소 3만 년 전에야 시베리아에 도착했다.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인류가 진화하느라 너무 바빴던 것 같다.
요약 : 순환적 그물
우리의 친구 고(故) 귄터 베흘리(Günter Bechly)가 이곳에서 수년간 보도했듯이, 화석들은 다윈의 이야기에 거의 들어맞지 않는다. 그러나 진화론은 반복적인 반증과 왜곡 속에서도 살아남는다. 증거가 무엇이든 다윈은 항상 승리한다. 코넬리우스 헌터(Cornelius Hunter)는 이 현상을 "자기-참고문헌들의 순환적 그물(circular web of self-referencing literature)"이라고 부르고 있다. 마치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는 것과 같지만, 분명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진화론자들의 공식은 이렇다. 1)진화는 사실이다. 2)진화는 어떻게든 일어났을 것이다. 3)보라, 진화의 증거가 또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자와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작업에 적합한 이런 패러다임을 좋아한다. 아, 과학이 진실, 검증, 지식에 관한 것이기를 바라고 있는가? 정말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다.
*참조 : 화석 기록은 충분히 완전하다.
https://creation.kr/Burial/?idx=138938865&bmode=view
최근의 고생물학적 발견들은 창조론자들의 예측과 일치한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46288628&bmode=view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라는 말은 추세가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332422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https://creation.kr/Burial/?idx=11568133&bmode=view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1&bmode=view
화석 생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나타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757580&bmode=view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1&bmode=view
쥐라기의 비버 : 1억640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수중 포유류 비버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9&bmode=view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 생물 : 거대한 디키노돈트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 하는 진화역사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1670634&bmode=view
디키노돈트와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455368&bmode=view
화석 판단의 돌변 : 화석의 연대 결정은 순환논법이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878&bmode=view
표준화석 – 사실일까?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5&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바다조름 : 극도의 살아있는 화석은 ‘종류대로’를 외친다. ; 5억6천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살아있는 화석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4&bmode=view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사 : 에디아카라 생물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생체분자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4109126&bmode=view
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리크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5&bmode=view
틱타알릭은 잃어버린 고리가 아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51&bmode=view
진화의 상징물로 떠올랐던 틱타알릭의 추락 : 물고기-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백지 상태로 되돌아갔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7&bmode=view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 표준화석
▶ 현화식물 화석
▶ 전이형태로 주장되는 화석들
▶ 캄브리아기 폭발
출처 : CEH, 2025. 5. 27.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 May 25, 2025
주소 : https://crev.info/2025/05/evolution-vs-fossils/
https://evolutionnews.org/2025/05/fossils-as-magical-darwin-relic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적 시간 틀은 엉망진창이 되고 있다.
(Darwin’s Timeline Is All Messed Up)
David F. Coppedge
여기에 생각보다 일찍 나타난 복잡한 현상들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현실 대 다윈의 생각 : 우리는 수십년 동안 합의된 지질학적 시간 틀에서 복잡한 현상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일찍" 나타난 사례들을 보고해 왔다(예: 2023. 10. 24). 이번 달에 새로 발견된 현상들도 진화론적 연대 및 연대측정 방식을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놀라움이 되고 있었다. 진화론적 믿음 체계는 이러한 계속되는 모순된 증거들로부터 얼마나 더 오래 버틸 수 있을까?
산소의 출현 연대가 번복되다.(Syracuse University, 2025. 5. 23). 지구에서 질소순환(nitrogen cycle)은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이 "산소 대폭발 사건(Great Oxygenation Event, GOE)“이라고 부르는, 산소량의 급격한 증가를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이제 과학자들은 산소 대폭발 사건은 1억 년이나 더 일찍 일어났다고 말하고 있었다!
우베게스(Uveges)에 따르면, 가장 놀라운 발견은 바다의 호기성 질소순환 시기의 변화이다. 질소순환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약 1억 년 더 일찍 용존 산소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는 증거가 있다. 이는 해양의 산소 축적과 대기 중 산소 축적 사이에 상당한 지연이 있었음을 가리킨다.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누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여러분인가? 아니다. 지질학적 사건들을 진화론적 시간 틀에 꿰어 맞추어왔던 '전문가들(진화론자들)‘ 아닌가? 이제 그들이 틀렸다는 것이다.
*참조 : ▶ 지구 산소의 기원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또 다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우주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은하를 발견했다.(Live Science, 2025. 5. 29). 우리는 수년 동안 이 분야의 기록이 깨지는 것을 계속 지켜봐 왔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표준 빅뱅이론(big bang theory)을 구조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정반대의 결과를 보이고 있다. 별들이 모여서 은하계를 형성하기에는 너무도 어린 시기에, 훨씬 더 먼 곳에서 은하들이 발견되고 있다. 그들의 이론을 구조하기 위해서, 별의 생성 속도를 더 높일 수 있을까?
연구자들은 폭발적인 빠른 별 형성 동안에 MoM-z14를 관측했다. 이 성단은 우리 은하에서 관측되는 구상성단처럼, 탄소에 비해 질소 함량이 높다. 수천 개에서 수백만 개의 별들이 밀접하게 결합된 이 고대의 별들은 우주 생성 초기 수십억 년 동안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인근 우주에서 알려진 가장 오래된 별들이다. MoM-z14가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우주 발달의 매우 초기 단계에서도 별들이 비슷한 방식으로 형성되었음을 시사할 수 있다.
*참조 : ▶ 초기 성숙한 은하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초기 막대 은하는 우주 진화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Nature, 2025. 5. 21). 우주론적 수정주의에 더해, 디앤 피셔(Deanne Fisher)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우주 역사 초기의 한 은하를 관측한 결과, 그러한 시기에는 불가능했을 것으로 여겨졌던, 막대 모양의 구조와 기체 역학이 드러났다. "누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을까? 진화론자들 아닌가? 창조 넷째 날부터 성숙한 우주가 형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그렇지 않다.
*참조 : 초기 우주에서 성숙한 은하를 발견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https://creation.kr/Cosmos/?idx=13977965&bmode=view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609379&bmode=view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https://creation.kr/Cosmos/?idx=12819381&bmode=view
육상동물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생물의 연대가 더 내려갔다.(Texas Geosciences, 2025. 5. 29). 사족동물의 화석 연대가 1,400만 년이나 더 일찍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재확인되었다.
웨스트로시아나 리지아에(Westlothiana lizziae) 라고 불리는 이 생물은 수중 생활에서 육지 생활로 진화한 사족동물의 가장 초기 사례 중 하나이다. 이 동물을 비롯한 다른 계통의 사족동물은 오늘날 인간을 포함하여, 양서류, 조류, 파충류, 포유류의 공통조상이다.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들은 이 화석의 정확한 연대를 결코 밝혀내지 못했다. 그러나 텍사스 대학의 새로운 연구 덕분에, 과학자들은 스코틀랜드 같은 지역에서 발견된 웨스트로시아나 리지아에와 유사한 도롱뇽 유사 생물의 연대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400만 년 더 오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텍사스 대학의 과학자들은 이 동물은 물고기가 물 밖으로 기어 나와 걷기 시작하던 시기에 "출현"했다고 말한다. 이것은 진화론이 요구하는 마법적이고 상상적인 도약이었다.
이 시기는 3억6천만 년에서 3억4천5백만 년 전으로, 과학자들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이유로 화석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이 시기에 수생 어류가 폐와 네 다리를 발달시켜 육상동물로 진화하는 진화적 도약을 하였다. 이는 동물 진화사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이다.
잭슨 스쿨의 교수이자 이 논문의 공동 저자인 줄리아 클라크(Julia Clarke)는 "이스트 커크랜드의 상징적인 사족동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 화석의 연대를 더 정확하게 한정하는 것은 척추동물이 육지에서 출현한 시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참조 :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라는 말은 추세가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3324226&bmode=view
화석 생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나타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80&bmode=view
화석 생물이 살았던 시기는 계속 위아래로 확장되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4&bmode=view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육상 척추동물의 초기 진화는 잃어버렸다.
https://creation.kr/Burial/?idx=7024276&bmode=view
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리크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5&bmode=view
공룡이 암 발견의 열쇠를 쥐고 있을 수도 있다.(Anglia Ruskin University, 2025. 5. 29). 공룡 뼈에 남아있는 원래의 연부조직이 진짜라는 또 다른 중요한 확인이 있었다(2025. 3. 20. 참조). 여기에는 새로운 회피 전략이 등장했다. 장구한 연대가 허구일 가능성을 인정하는 대신, 즉 공룡 뼈가 수천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수천 년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대신, 이 진화론자들은 연부조직이 암 연구에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함으로써, 자신들의 이론을 붕괴시킬 수 있는 발견에 대해 주의를 돌리고 있었다! 하지만 보도자료에는 다음과 같은 놀라운 인정을 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6,600만~7,000만 년 전에 오늘날 루마니아의 하테그 분지(Hateg Basin)에 살았던 오리주둥이의 초식성 "습지 도마뱀"인 텔마토사우루스 트란실바니쿠스(Telmatosaurus transsylvanicus)를 연구하던 중에 화석에서 적혈구와 유사한 구조를 발견했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주사전자현미경(SEM) 기술을 사용하여, 화석화된 뼈에서 적혈구 또는 적혈구와 유사한 저밀도의 구조를 식별했다.
이 연구 결과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연부조직과 세포 성분이 고대 유해에 더 흔하게 보존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공룡의 연대에 대한 과학적 합의가 너무도 틀렸음을 사과할 생각은 없는가? 공룡 뼈의 연대가 젊다는 것을 인정할 생각은 없는가? 물론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늘 그렇듯이 그들은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보존된 단백질들과 바이오마커(biomarkers)를 식별함으로써, 암을 포함하여 선사시대 생물에게 영향을 미쳤던 질병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인간에 대한 미래의 치료방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들은 화석 사냥꾼들에게 화석들에서 보존되어 있는 연부조직을 찾아볼 것을 권고하고 있었다. 모이보이(moyboys)들을 부끄럽게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암치료를 위한 수단으로서 추천한다는 것이다. 이건 정말 어처구니없는,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고 있는 전략이다.
*참조 :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북극에서 공룡과 함께 둥지를 틀었던 새의 발견.(University of Alaska Fairbanks, 2025. 5. 29). 진화론적 시간 틀에 또 다른 큰 이변이 있었다. 바로 북극에서 공룡과 함께 현대적인 새들이 발견된 것이다!
"조류는 1억5천만 년 동안 존재해 왔다"라고 프린스턴 대학 박사과정생인 이 연구의 주저자인 로렌 윌슨(Lauren Wilson)은 말했다. "그 새들은 존재했던 시간의 절반을 북극에서 둥지를 틀며 지냈다."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은 알래스카 발굴 현장에서 발굴된 수십 개의 작은 뼈들과 이빨 화석을 이용하여, 아비새와 유사한 잠수하는 새, 갈매기 모양의 새, 그리고 현대 오리 및 거위와 유사한 여러 종류의 새... 등 여러 종류의 새들을 발견했다. 이 새들은 공룡이 북극을 활보하던 시기에 북극에서 번식했다는 것이다.
New Scientist 지(2025. 5. 29)에서 소피아 콰글리아(Sophia Quaglia) 기자는 놀라움을 표하며, 부제목을 이렇게 붙이고 있었다 : "알래스카에서 발견된 작은 뼈 조각들은 새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3천만 년 더 일찍 북극에서 번식하고 둥지를 틀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발견이 발생시키는 심각한 문제점을 생각해 보라. 그 기사에 첨부된 그림은 북극권 위도에서 공룡 머리 위를 날고 있는 현대적으로 보이는 멸종된 새들을 보여준다. 그 새들은 깃털이 있는 공룡에서 진화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미 날아다니는 새였다.
*참조 : 새가 출현하기 전의 새 발자국?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28605987&bmode=view
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7164006&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공룡 위로 날아다녔던 올빼미
https://creation.kr/Textbook/?idx=124660778&bmode=view
북극에 살던 조류의 둥지는 백악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Wilson et al., Science, 2025. 5. 29). 이 놀라운 발견(진화론자들에게만 놀라운)의 세부 사항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논문을 살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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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진화론자들은 생물들 전체가 "생각보다 일찍(earlier than thought)" 출현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진화로 출현한 것이 맞는가? 창조는 고려될 수 없는가?
*참조 :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 캄브리아기 폭발
출처 : CEH, 2025. 5. 30.
주소 : https://crev.info/2025/05/darwins-timeline-is-all-messed-up/
번역 : 미디어위원회
사람, 공룡, 매머드, 포유류 뼈들이 함께 묻혀있다.
: 진화론자들에게 최악의 악몽이 되고 있는 애슐리 인산염층
(The Ashley Phosphate Beds. An Evolutionist’s Worst Nightmare
: Man, Dinosaur, Mammoth and Mammal Bones Together)
By Chris Parker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화석무덤(fossil graveyard) 중 하나는 미국 남부의 애슐리 층(Ashley Beds)이다. 애슐리 층은 육상생물과 바다생물, 특히 공룡, 수장용(pleisosaurs), 고래, 상어, 코뿔소, 말, 마스토돈, 매머드, 돌고래, 코끼리, 사슴, 돼지, 개, 양, 그리고 사람의 유골이 혼합되어 있는 거대한 인산염 묘지이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이러한 화석들은 함께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인산염 지층에서 발견된 이 화석 목록은 에드워드 윌리스(Edward Willis) 소령의 기록에 나와 있는데, 그는 여러 박람회에서 그것들을 전시했다(Willis, "Fossils and Phosphate Specimens," 1881).
홈즈(F. S. Holmes) 교수(고생물학자이자 찰스턴 대학 자연사 박물관의 큐레이터)는 자연과학 아카데미(Academy of Natural Sciences)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그 화석묘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돼지, 말, 최근에 발견된 다른 동물들의 유골들과 함께, 마스토돈의 뼈, 멸종된 거대한 도마뱀의 뼈, 사람의 뼈가 함께 발견되었다."
그가 1870년에 출간된 그의 책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인산염 암석(The Phosphate Rocks of South Carolina)'의 표지에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us)를 그려놓고, "길이가 5.4m(18피트)인 화석 도마뱀의 골격(Skeleton of a Fossil Lizard eighteen feet in Length)"이라고 설명글을 달아 놓았다.
더욱이 그는 31쪽에서 이렇게 썼다 : "이 홍적세 이후(Post-Pleiocene) 시기에 아메리카 코끼리(American Elephant), 또는 매머드(Mammoth), 마스토돈(Mastodon), 코뿔소(Rhinoceros), 메가테리움(Megathereum),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us, 오리주둥이 공룡), 그리고 다른 거대한 네발 동물들이 캐롤라이나 숲과 이들 소금 호수 또는 늪을... 주기적으로 돌아다녔다." (31쪽)
이러한 뼈들의 혼합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Charleston) 주변의 대략 40 평방마일 지역에 걸쳐 퇴적층 속에 파묻혀있다. 계산에 따르면, 뼈들은 애슐리 강(Ashley River) 유역의 특별한 인산염 퇴적물의 65%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그 퇴적물은 대부분 채굴되었다. (Keener, J.C., The Garden of Eden and the Flood, 1901, p. 244.)
진화론자들은 이 지층에서 중생대 백악기 생물들과 신생대 충적세(Holocene) 생물들의 혼합을 설명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제안하려고 노력해 왔지만, 어느 것도 만족스럽지 못했고, 그 문제는 오늘날 이 장소를 언급하고 있는 여러 글들에서 삭제되어 언급되지 않고 있다. (Watson, John Allen, Man, Dinosaurs, and Mammals Together, 2001, p. 7.)
이것은 마치 거대한 홍수가 모든 뼈들을 한데 섞어 놓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한 대홍수는 어디서 왔을지 궁금한가? 창세기를 읽어보라.
*당신은 여기를 클릭하면 그 책과 관련 글들을 살펴볼 수 있다 : Phosphate Rocks of South Carolina and the "Great Carolina Marl Bed", <https://digital.tcl.sc.edu/digital/collection/phosphate/id/384, 각 페이지를 읽어볼 수 있음>
*참조 : 전 세계의 화석 무덤들이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Burial/?bmode=view&idx=4907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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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뷰트 국립기념물 : 대홍수의 장엄한 화석무덤. 그린리버 지층에 함께 묻혀있는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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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를 배제한 화석무덤에 대한 설명은 우스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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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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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석: 창조론의 강력한 논거 ; 공룡 지층에서 현대 생물들이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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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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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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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이트 맨 : 1억4천만 년 전 백악기 지층에서 나온 사람의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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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은 오래되지 않았다 : 석탄 속에서 나온 쇠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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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무덤
▶ 격변적 매몰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다지층 화석
▶ 공룡 죽음의 자세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 빠른 화석화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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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출처 : s8int.com
번역 : 미디어위원회
예상치 못한 시대에서 발견된 수수께끼 화석들
(Puzzling Fossils at an Unlikely Time)
by Frank Sherwin, D.SC. (HON.)
생명체가 발견되는 곳이 어디든지, 어느 시대였는지와 관계없이, 생명체는 엄청나게 복잡하다. 이는 비생명체인 무기물로부터 가장 최초로 진화했다고 말해지는, 가장 최초의 유기 생명체 중 일부라고 여겨지고 있는, 광합성을 하는 남조류에서도 확실히 그렇다.[1]
최근 카디프 대학(Cardiff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최초 동물은 6억3,500만 년 전에 지구에 처음 출현했다고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쓰고 있었다.[2]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보다 훨씬 더 이전 시기에 생태계의 증거를 발굴했다고 주장한다.
10년 전, 중앙아프리카의 프랑스빌 분지(Franceville Basin)에서 화석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말미잘(sea anemones)과 비슷한 생물이 진화론자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21억 년 전에 진화로 출현했음을 시사하고 있었다.[3] 이는 추정 시기보다 15억 년 더 오래된 것이다. 과학 작가인 사라 냅튼(Sarah Knapton)은 "길이가 약 18cm의 접시와 유사한 한 생물은 해파리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그들이 출현했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15억 년 더 일찍 그 지역에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4]
이 수수께끼 같은 생물들은 "고대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일부 지역 - 콩고와 사오 프란시스코 대륙괴(Congo and São Francisco cratons)- 에서 격렬한 수중 화산 활동이 있었던 기간" 동안에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4] 진화론자인 어니스트 치 프루(Ernest Chi Fru) 박사는 이 해저 화산 활동으로 인해 "영양소가 풍부한 얕은 해양 내륙해"가 생성되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5] 그 바다는 고대의 전 세계의 대양에서 분리되어 있었다.
“이로 인해 남조류 광합성이 장기간 풍부하게 일어날 수 있는 국지적 환경이 조성되었고, 국소적으로 해수의 산소화가 이루어졌고, 대규모 식량 자원이 생성되었다.”
“이것은 이 시기의 화석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단순한 원시적 동물과 같은 생명체에서 관찰되는, 신체 크기의 증가와 더 복잡한 행동을 촉진하기에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했을 것이다.”[5]
이러한 주장은 추측들에 기초하여 또 다른 추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진화론의 특징이다. 예를 들어, 얕은 내륙해가 지구 대양에서 고립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하지만 그들은 진화론적 이야기에 들어맞도록 이런 종류의 주장을 해야 한다.
또한 그들은 이러한 순전히 추정적인 일련의 사건들이 "약 21억 년 전 미생물학적 복잡성에 대한 지구 최초의 생물권 실험의 무대를 마련했다"고 주장한다.[6]
Precambrian Research 지의 논문에서 프루(Fru et al.) 등은 말했다.
환경 산소의 역치 수준과 복잡한 다세포 생명체로의 전환에서 유전적 혁신의 역할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지만, 산소 가용성과 유전적 혁신은 영양소 수준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생물학적 다양성을 더 큰 복잡성으로 이끌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낮은 환경 산소 수준은 작은 크기의 개체를 선택하고, 더 높은 환경 산소 수준은 큰 크기의 개체를 선택하였다.[6]
복잡한 생명체의 진화는 모호하고 주관적이다. 이 발견이 보여주듯이, 진화론자들은 어떤 종류의 생물체가 언제 진화했는지 모르고 있다. "과학자들은 여전히 어떤 종류의 생물체가 언제 진화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커다란 진화적 도약이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은 추정일 뿐이다."[1]
창세기 1장은 명확하다. 하나님은 수천 년 전에 이 지구상의 모든 종류의 생물들을 창조하셨다.
References
1. Nield, D. Complex Life on Earth May be 1.5bn Years Older Than We Thought. ScienceAlert. Posted on sciencealert.com July 31, 2024.
2. Complex Life on Earth Began around 1.5 Billion Years Earlier Than Previously Thought, New Study Claims. Cardiff University News. Posted on cardiff.ac.uk July 31, 2024.
3. Sherwin, F. Sea Anemone Fossil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7, 2023.
4. Knapton, S. Fossils Suggest Complex Life on Earth 1.5bn Years Older Than Thought. MSN. Posted on msn.com July 29, 2024.
5. News Staff. Complex Organisms First Appeared 2.1 Billion Years Ago, Paleontologists Say. Sci.News. Posted on sci.news July 31, 2024.
6. Fru, E. et al. Hydrothermal Seawater Eutrophication Triggered Local Macrobiological Experimentation in the 2100 Ma Paleoproterozoic Francevillian Sub-basin. Precambrian Research. 409 (107453).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캄브리아기 폭발
▶ 최초 생명체 출현 연대
▶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출처 : ICR, 2024. 11. 2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uzzling-fossils-at-unlikely-ti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에디아카라기 디킨소니아 화석에서 벌집으로
: 한 매혹적인 화석의 추락
(Honey from the rock?
A fascinating fossil fiasco)
by Lucien Tuinstra
2019년에 디킨소니아(Dickinsonia, 오래 전 멸종된 해양동물) 화석으로 확인된, 잘 보존된 흔적이 인도의 빔베르카 바위 은신처(Bhimbetka Rock Shelters)에 있는 오디토리움 동굴(Auditorium Cave) 천장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발견되었다. 동굴 지역의 지질은 빈디아 슈퍼그룹(Vindhyan supergroup)의 일부인 마이하르 사암층(Maihar Sandstone)이었다.[2]
Gondwana Research 지에 보고된 45.3cm 크기의 화석 중 하나는 호주의 디킨소니아 테누이스(Dickinsonia tenuis) 종과 동일했지만, 다른 두 종인 디킨소니아 오바타(Dickinsonia ovata) 및 디킨소니아 리사(Dickinsonia lissa)는 독특한 것으로 기술되어 있었다.[2] 수석 저자인 호주 고생물학자 그레고리 레탈락(Gregory Retallack)은 이전에 디킨소니아에 대한 학술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 속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연대의 측정
“송사에서는 먼저 온 사람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의 상대자가 와서 밝히느니라” (잠언 18:17)
그와 그의 공동저자에 따르면, 마이하르 사암층은 가장 어린 '연대'가 5억4800만 년(Ma) 전으로, 그 화석들은 '후기 에디아카라기(Late Ediacaran)'의 것임을 의미한다는 것이었다. 이는 러시아에서 발견된 디킨소니아 화석에 할당된 우라늄-납(uranium-lead) 연대측정으로 5억5500만 년, 그리고 남호주의 디킨소니아 증거에 대해 할당된 5억5000만 년과 가까운 연대로 보여졌다. 세 개의 독립적인 증거 라인이 있으므로, 사건은 종결된 것인가?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송사에서는 먼저 온 사람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의 상대자가 와서 밝히느니라” (잠언 18:17)
변경된 연대
3년 후인 2022년 12월, 또 다른 과학자 그룹이 동굴 화석들을 조사하러 갔고, 같은 저널에서 "디킨소니아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고하였다.[3] 이는 앞으로 보게 될 것처럼 엄청나게 잘못된 연대였다.
2023년 논문에서, 지질학자 조셉 미르트(Joseph Meert)와 그의 동료들은 빈디아 슈퍼그룹의 연대가 5억4800만 년이 아니라, 최소 약 10억 년 전이라고 주장했다. 레탈락과 그의 동료들이 2019년에 보고했던 디킨소니아(에디아카라기로 추정되는) 화석은 빈디안 슈퍼그룹의 연대와 충돌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마이하르 사암층의 5억4800만 년의 연대는 단일 "지르콘(zircon) 연대"를 기준으로 한 것이었다. 디킨소니아의 다른 '연대'들도 이와 비슷해서,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이 최신 디킨소니아 화석에 대한 연대는 적합해 보인다는 사실을 이미 확인했다. 레탈락 팀은 약 4억5천만 년의 진화론적 시간 차이가 나는 다른 증거들을 무시하거나 놓쳤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장구한 시간'의 유연성(왔다갔다 함)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상황하에서 두 배에 가까운 차이가 나는 연대 변경은 커다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레탈락과 동료들의 연구는 훨씬 더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다.
사건이 복잡해졌다.
그러나 사실 디킨소니아 화석으로 추정됐던 것은 현대의 자이언트 꿀벌인 대왕꿀벌(Apis dorsata, 아피스 도르사타)이 만들어놓은 벌집의 흔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첫 번째 과학자 그룹이 디킨소니아를 봤다고 확신했을 곳에서, 두 번째의 과학자 그룹은 "빔베르카의 바위들이 거대한 꿀벌 둥지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3]
미르트 팀은 2019년 첫 번째 연구자들이 촬영한 사진을 단순히 확대하자 벌집 구조들이 나타남을 발견하였다(그림 1). 실제로 소위 그 '화석'은 이후 몇 년 동안에 상당히 상태가 나빠져 있었다. 또한 왁스 같은 물질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것이 디킨소니아가 아니라, 실제로 남겨진 벌집이라는 사실을 입증해주기도 했다.
“사람들은 자신이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물이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관념이나, 탐색 분위기, 또는 문화적 신념이 실제로 눈을 뜨지 못하게 하고, 실제로 열린 마음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필 커리(Phil Currie) 교수
그림 1. 주장됐던 '디킨소니아' 흔적 화석은 급속하게 분해되고 있었다.(미르트 논문에서 발췌). (a) 2019년 초에 촬영됐던 사진으로 2021년 레탈락 논문에서 가져온 것이며, (b) 2022년 말에 미르트 팀이 동일한 구조를 촬영한 사진. (c) 2019년 사진의 일부를 확대하여 보자 화석이 만들어지던 시기에 벌집(honeycomb) 구조가 존재했음을 보여주었다.
보지 않으려는 사람처럼 눈먼 사람은 없다.
첫 번째 과학자들은 어떻게 그렇게 오해를 할 수 있었을까? 그들은 보고 싶은 것을 보았던 것일까? 그것은 일종의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인가? 레탈락은 디킨소니아를 출판한 전력이 있었다. CMI의 다윈에 대한 다큐멘터리인 '세계를 뒤흔든 항해(The Voyage that shook the World)'에는 앨버타 대학(University of Alberta)의 고생물학자인 필 커리(Phil Currie) 교수가 한 말이 등장하는데, 이 경우는 여기에 매우 적합하다. :
과학자로서 우리는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생각에 의해서, 그리고 현장에 갈 때 여러분이 갖게 되는 이미지에 얽매이기 쉽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물이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관념이나, 탐색 분위기, 또는 문화적 신념이 실제로 눈을 뜨지 못하게 하고, 실제로 열린 마음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당신이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무언가를 놓치고 있을 수 있다.
이전 연구의 결론을 너무 성급하게 무시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미르트 팀은 이 지역 주변을 수색하여, 실제 디킨소니아 화석이 발견되었는지 확인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
증거의 부재가 부재의 증거는 아니기 때문에, 그 논문에서 인용된 나머지 증거를 고려하여, 주장되는 디킨소니아 발견에 근거하여 에디아카라기로 연대를 평가했던 것은 현재로서는 지지되지 않는다.[3]
이 말은 꿀송이가 들어있는 벌집처럼 은혜로운 말일까?(잠언 16:24), 너무 가혹하게 말하지 않기 위해서인가? 아마도 그들은 할당된 지질학적 연대에 대한 급진적인 변화에 열린 마음을 갖고 싶어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열린 마음도 그 지층이 여전히 수억 년 전의 것으로 간주되는 것에는 열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노아의 홍수 기간 동안에 쌓여졌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탈락과 그의 팀이 학술지에 신나게 보도했던, 이른바 디킨소니아 화석이 벌집이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Posted on CMI homepage: 23 September 2024
References and notes
1. Psalm 81:16.
2. Retallack, G. et al., Dickinsonia discovered in India and late Ediacaran biogeography, Gondwana Res. 90:1656–170, 2021.
3. Meert, J. et al., Stinging News: ‘Dickinsonia’ discovered in the Upper Vindhyan of India not worth the buzz, Gondwana Res. 117: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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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5(3):50–51, July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honey-from-the-rock
번역 : 미디어위원회
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Bird Tracks Found in Early Dinosaur Strata)
David F. Coppedge
공룡이 새의 발을 갖고 걸었거나, 새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자들의 이야기가 틀렸다.
지층 연대와 맞지 않는 화석(out-of-order fossils)들의 발견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반응을 지켜보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가장 최근의 사례를 보면, 그들은 어떤 종류의 공룡이 현대의 도요새들과 똑같은 발자국 흔적을 남겼을지 앞다퉈 상상하고 있었다. 이 발자국들은 시조새(Archaeopteryx)와 같이 멸종된 가장 초기의 조류의 몸체 화석 보다, 진화론적 연대로 6천만 년이나 이전인 남아프리카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만약 수각류 공룡들이 이제 막 두 다리로 걷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던 시기인 트라이아스기 말기(late Triassic)에, 이미 다양해진 새들이 걷고 있었다면, 공룡이 진화하여 새가 되었다는 진화론의 이야기는 심각한 모순에 빠지게 된다. 진화론자들은 이를 어떻게 설명할까?
알려지지 않은 동물이 새들이 존재하기 훨씬 이전 시기에 새와 같은 발자국을 남겨놓았다(New Scientist, 2023. 11. 29). 과학 기자인 라이언 트러스콧(Ryan Truscott)은 새들이 그렇게 일찍부터 존재했다고 말할 수 없어서, 그는 "새와 같은 발자국(birdlike feet)"을 남긴 "알려지지 않은 동물(unknown animals)"이라고 말하기로 선택했다. (이 수수께끼는 진화론자들이 라에톨리(Laetoli)에서 인간이 아직 진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유인원들이 인간 발자국과 비슷한 것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수법과 유사하다. see 28 Jan 2022).
레소토(Lesotho)의 암석층에 보존된 발자국은 가장 초기에 알려진 새(birds)들보다 훨씬 이전인 2억1500만 년 전쯤 새처럼 걸어 다녔던 동물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유명한 시조새를 포함하여, 현생 조류의 조상으로 알려진 최초의 화석은 1억5천만 년에서 1억6천만 년 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것은 이 새들처럼 생긴 발자국(birdlike tracks)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5,500만 년에서 6,000만 년 더 이전의 지층암석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자들은(Abrahams and Bordy) 수십 년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견된 세 발가락의 발자국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이 발자국들은 '트리사우로포디스쿠스(Trisauropodiscus)‘라는 이름을 가진 알려지지 않은 공룡 종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새와 같은 발자국들은 물새(waterbird)처럼 바깥쪽 발가락이 크고, 넓게 벌어져 있고, 발가락은 엄청나게 가늘었고, 중앙 발가락은 실제로 멀리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았다"라고 한 연구자는 말한다.
발자국의 일반적인 형태는 다른 조류의 발자국 화석과 현대 조류의 발자국과도 매우 유사하다고 그녀는 말한다.
그 과학자들은 현장에서 발자국 모양을 자세히 분석했는데, 그곳에서 다른 공룡 발자국 흔적들이 발견되었다. 또한 그들은 이전에 만들어진 스케치와 캐스트도 연구했다. 그들은 현지 화석 기록에서 그 어떤 것과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트러스콧은 다윈의 진화론을 구조하기 위해 두 가지 옵션을 선택하고 있었다 : (1)'새 대신 알려지지 않은 동물'로 부르고 있었고, (2)어떤 공룡이 '수렴진화'를 통해 새와 같은 발을 진화시켰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알려지지 않은 동물들이 남부 아프리카의 트라이아스기 말기에 새와 같은 발자국을 남겨놓았다.(Science Daily, 2023. 11. 29). 트러스콧처럼, PLoS 지의 보도자료는 그 발자국들이 “알려지지 않은 새들(unknown birds)" 대신에 "알려지지 않은 동물들(unknown animals)"에 의해 남겨졌다고 주장한다.
발자국을 남긴 생물이 무엇이든, 이 발자국들은 적어도 트라이아스기 말기에 새와 같은 발을 가진 생물들이 있었음을 확인해주고 있다.
저자들은 "트리사우로포디스쿠스의 발자국들은 대략 2억1,5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많은 아프리카 남부의 장소들에서 알려져 있다. 그 발자국들의 모양은 현대적이고, 최근의 화석 조류의 발자국들과 일치하지만, 그것은 새의 발처럼 생긴 발을 가진 공룡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마법과 같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가 또 다시 등장하고 있었다. 진화는 매우 유연해서, 공룡들에게 새의 발을 가져다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발견을 장구한 시간의 진화론적 지질주상도에 적합시켜야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이 발자국들이 초기 공룡들, 그리고 아마도 조류와 가까웠던 계통의 초기 멤버들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도 있지만, 저자들은 수렴적으로 새 같은 발을 진화시킨, 공룡의 사촌인 다른 파충류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남아프리카의 트라이아스기 말기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새 발자국 같은 화석(PLOS One, 2023. 11. 29). 여기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대학의 미엥가(Miengah Abrahams)와 에메즈(Emese M. Bordy)가 동료 심사를 거친 논문이 있다. 그들은 1955년에 처음 보고된 발자국들에서 무엇을 발견했으며, 어떻게 연구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남아프리카의 다수의 잘 보존된 트라이아스기 말기 및 쥐라기 초기의, 새의 발과 유사한 모습을 갖고 있었던, 조류 몸체 화석보다 약 6천만 년 앞서 있는, 세 발가락의 발자국 화석들을 보고한다.
어떤 종류의 새가 이것과 유사한 발자국들을 만들었는지는 특히 흥미롭다. 그것들이 새가 만든 발자국들이라면, 그러한 종류의 살아있는 새가 만든 발자국들과 비교하여 식별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들은 발자국들의 크기, 걸음걸이, 방향에 대해 연구했다.
해석을 위한 스케치와 간략한 설명을 바탕으로, 트리사우로포디스쿠스의 조류와 유사성에 대한 논쟁은 뜨겁다. 어떤 저자들은 이 발자국들을 조반목 공룡인 아노메퍼스(Anomoepus)의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고, 다른 저자들은 새와 같은 형태에 동의하기도 했는데, 이는 물떼새(plover)에 속하는 그루이페다(Gruipeda)의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인터넷에서 그루이페다의 사진을 보면, 오늘날 해안을 걷고 있는 도요새(shorebirds)처럼 보인다. 물떼새는 잘 알려진 이주하는 도요새들이다. 만약 여러분이 그 발자국들이 돌로 굳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면, 그것들이 2억1천5백만 년 전에 공룡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또한, 만약 물떼새와 같은 실제 도요새들이 2억1천5백만 년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그 장소를 걷고 있었다면, 이는 (진화론적 가정으로) 깃털이 생겨나서 하늘을 날게 되었던 최초의 새들 보다 수천만 년 전에 이미 새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것이다. 이러한 특수화된 부리로 먹이를 찾아 날고, 이동하고, 해변을 걷도록 분화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기 때문에, 이 물떼새의 "원시" 조상은 더 오래 전에 진화로 출현했어야 한다.
*''Bird-Like'' Tracks Before Birds (2023. 12. 7. ICR)
https://www.icr.org/article/bird-like-tracks-before-birds/
*참조 :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조류의 진화 이야기가 추락하다. : 초기 백악기에서 완전히 현대적 구조의 새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0&bmode=view
공룡 시대에 현대적인 새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46&bmode=view
캘리포니아와 아르헨티나의 수수께끼 화석들 : 2억1천만 년(?) 전 지층에 나있는 조류의 발자국 화석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6&bmode=view
공룡이 조류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조류가 공룡으로 진화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53&bmode=view
공룡의 잔털이 깃털? : 뒤엎어진 공룡의 깃털 이론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80&bmode=view
시조새 이야기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588&bmode=view
시조새는 현대적 비행 깃털(아마도 검은 색)을 가졌다 : 1억5천만 년 된 시조새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멜라노솜?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64&bmode=view
1억5천만 년 전(?) 시조새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분자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3819180&bmode=view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라는 말은 추세가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3324226&bmode=view
지사학과 잘못된 발견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488&bmode=view
땅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이상한 유물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48&bmode=view
▶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 폐기되고 있는 진화론의 상징물들 - 시조새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출처 : CEH, 2023. 12. 1.
주소 : https://crev.info/2023/12/bird-tracks-found-in-early-dinosaur-strata/
번역 : 미디어위원회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에
남아있는 원래 생체물질 문제
(Original Biochemistry in Fossils)
by Brian Thomas, PH.D.
목적
1997년 고생물학자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 박사는 우연히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뼈에서 혈관과 혈액세포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1] 오랫동안 묻혀 있던 공룡 뼈에서 분기된 혈관을 포함한 온전한 조직이 발견되었다는 발표가 늘어나면서, ICR은 자체적으로 공룡 연부조직(soft tissue)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혈관이나 단백질 잔해와 같은 생체물질은 화석에 할당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
방법
우리는 2008년에 문헌 검색으로부터 시작했다. 2013년까지 화석에 남아있는 생체물질들을 보고하고 있는 40여 편의 논문들을 정리했다.[2] 이 초기 보고서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독창적인 연구에 대한 협력으로 이어졌고, 나는 2019년에 고생화학(paleobiochemistry)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다.
내가 학위를 받던 해에 그 목록은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우리의 2019년 리뷰 논문에서는 전 세계 화석들에서 생체물질을 검출했다는 85건의 다른 보고서들과 함께, 화석 뼈에서 콜라겐 잔여물에 대한 2차 고조파 영상(second-harmonic generation imaging)을 최초로 사용한 것을 보고했다.[3] 기존의 고생물학자들은 최소 3개국에서 발굴된 화석 뼈들에서 분지된 혈관을 포함하여, 전체 조직을 확인하기 위해 30개 이상의 기법을 사용했다.
ICR 후원자들이 자금을 지원하는 우리의 연구는 두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째, 이러한 생체물질이 암석에 파묻혀있는 생물이 아닌 다른 출처에서 유래할 수 있는지? 이를 위해 우리는 단백질과 같은 잔류 생체물질의 보다 정확한 특성을 알기 위해 화석에 새로운 기기나 기법을 도입하였다.
둘째, 이러한 생체물질이 최적의 조건에서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 이를 위해 새로운 기법을 적용하여, 예상 분해율과 보존 수명을 보다 정확하게 특성화하였다. 최근 CRS(Creation Research Society)와 협력하여 수행한 우리의 연구에서는 한 새로운 단백질 분해율 프로토콜을 검증했다.[4]
결과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는 일부 중생대 시료에서 뼈 콜라겐(bone collagen)의 존재를 확인했다. 연구자들은 실제로 몬태나주에서 발견된 한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의 뼈 콜라겐을 시퀀싱했다. 우리는 이 결과를 기존 저널에 제출하여 출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창조론 연구에 대해 의혹을 갖고 있는 잘못된 편견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논문이 발표되면, 오스테오칼신, 콜라겐, 엘라스틴, 분지 혈관, 유전물질이 들어있는 핵을 포함한 세포 구조 등 젊어 보이는 생체물질에 대한 기존 연구 결과에 추가될 것이다.
.토라코사우루스(Thoracosaurus)의 혈관.[5]
종합적으로, 우리는 아직 매몰된 생물 자체보다 더 합리적인 척추동물-특정 생체물질의 출처를 찾지 못했다. 우리는 새로운 협력자, 장비, 기술, 화석들이 확보되는 대로, 이를 이용해 원래 화석 단백질의 특성을 계속 분석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분해속도(decay rate) 실험의 예비 결과에 따르면, 콜라겐의 분해속도가 꽤 느릴 수 있다. 콜라겐은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이러한 실험을 수행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이 사실이 확인된다면, 콜라겐이 수백만 년 동안 지속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나쁜 소식이 될 것이다. 연골, 상피, 또는 척추동물의 다른 곳에 있는 콜라겐과는 달리, 뼈 콜라겐은 반복 가능한 실험에 따르면, 수백만 년은 아니더라도 수천 년 동안은 지속될 수 있다.
영향
생화학적 분해속도에 대한 새로운 실험과, 화석에서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는 원래의 생체물질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시간 틀이 잘못되었으며, 성경적 시간 틀과 최근의 노아 홍수가 사실이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생물 화석들은 정말로 홍수 화석처럼 보인다.
References
1. Schweitzer, M. and T. Staedter. 1997. The Real Jurassic Park. Earth. 6 (3): 55-57.
2. Thomas, B. 2013. A Review of Original Tissue Fossils and Their Age Implications. In Proceedings of the Seven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7: 14.
3. Thomas, B. and S. Taylor. 2019. Proteomes of the Past: The Pursuit of Proteins in Paleontology. Expert Review of Proteomics. 16 (11-12): 881-895.
4. Thomas, B. et al. 2023. Attenuated Total Reflection Fourier Transform Infrared (ATR FT-IR) Spectroscopy Sensitivity to the Thermal Decay of Bone Collagen. Applied Spectroscopy. 77 (1): 53-61.
5. Voegele, K. K. et al. 2022. Soft Tissue and Biomolecular Preservation in Vertebrate Fossils from Glauconitic, Shallow Marine Sediments of the Hornerstown Formation, Edelman Fossil Park, New Jersey. Biology. 11 (8): 1161. Figure 4 excerpt.
*Stage image: Cross-polarized light micrographs (with red retardation filter) reveal bone collagen resident in Coelophysis (CEM002) fossil bone tissue. Regions that change gold to blue after 90 degree rotation appear collagenated, while regions that remain lavender reflect total bone collagen decay. Coelophysis excavated from Brushy Basin member of Morrison Formation, central Colorado, which we interpret as mid-Flood, ~4500 years ago.
*Stage image credit: Creation Evidence Museum an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3. Original Biochemistry in Fossils. Acts & Facts. 52 (10).
*참조 :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idx=6612879&bmode=view
출처 : ICR, 2023. 9.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original-biochemistry-fossi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철 토스트 결합이 오랜 연대 개념을 구조할 수 있을까?
: 화석에 남아있는 생체물질을 설명해보려는 시도
(Does Iron Toast Union Rescue Long Ages?)
by Brian Thomas, PH.D.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화석에서 아직도 원래의 연부조직(soft tissues)과 생체물질(biochemicals)들이 남아있는 수수께끼는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생화학자들은 분해 속도 연구를 통해, 생체물질들이 최상의 조건에서도 1백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에 고생물학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화석들에서 생체물질들을 계속해서 발견하고 있다. 한 새로운 보고서는 또 다시 이러한 수명이 짧은 생체물질들이 어떻게 예상되는 보존 수명을 훨씬 뛰어넘어, 아직도 '살아있을(남아있을)' 수 있는 지를 설명해보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박사 과정 학생인 랜든 앤더슨(Landon Anderson)은 화석이 되기까지 매장된 사체 내부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났거나, 일어날 수 있는 생화학적 반응들을 Earth Science Reviews 지에 발표했다.[1] 이 보고서는 가장 널리 알려진 두 보존 메커니즘이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보완하여, 조직을 오랫동안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전하고 있었다.
한 가지 널리 알려진 메커니즘은 철(iron) 원자가 단백질을 포함한 생화학 물질을 교차 연결하여, 더 크고 단단한 분자로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메커니즘은 오븐에서 당과 지질이 빵 껍질로 변하는 것과 같은(토스트처럼 구워지는) 종류의 반응이 일부 화석에서도 일어났다는 것이다. 두 모델 모두 원래의 생화학 물질을 직접 보존하지는 않는다. 대신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가 하는 것처럼, 생체물질을 변형시켜 원래의 형태만 보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앤더슨은 이 두 모델이 연속적으로 일어나, 일련의 화학 반응들의 집합을 나타냈다고 주장한다. 철이 먼저 생체분자를 교차 연결한 다음, 토스트 반응과 다른 반응이 뒤따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제 두 보존 메커니즘에 대한 논쟁을 다시 활성화시키면서, 이 상당 기간 내려오던 수수께끼가 마침내 해결책을 찾았는가?
이 화학적 결합의 한 가지 단점은 철 모델이나, 토스트 모델 모두 실제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설명하는 데는 실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과학적으로 방어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생화학으로부터 수억 수천만 년을 구출할 구조 장치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왜 방어가 불가능할까?
첫째, 두 모델 모두 관련 결과를 단독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두 모델을 결합하는 것은 새는 양동이에 물을 붓고, 다른 새는 양동이로 그 물을 붙잡으려고 하는 것과 같다.
철 모델은 대답하지 못하는 질문이 존재하여, 의문시되고 있다. 충분한 철이 어디에서 왔는가? 그리고 뼈 속에 묻혀있거나, 혈관의 외부 표면에 있는 콜라겐은 어떻게 철이 작용할 수 있었는가? 실험실에서와 반대로, 왜 철은 화석에서 화학적 분해보다 훨씬 더 많이 단백질 가교반응(protein cross-links)을 촉매했는가?[2]
또한 토스트 모델도 신중한 과학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이 일련의 반응이 원래의 생체 단백질을 "발전된 최종 산물"(즉, "토스트")로 변환시켰다면, 화석들에서 발견되는 실제 변환되지 않은 단백질들은 무엇인가?[3] 토스트 되지 않은 생체물질들은 어떻게 남아있을 수 있었는가?
이 두 가지 모델 모두 경험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각각 많은 추측들로 이루어진 가설에 불과하다. 두 모델을 통합하려는 시도도 동일한 논리가 적용된다.
사실, 저자 자신도 무의식적으로 이 점을 인정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연구는 다양한 가교반응에 대해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었다. 가교반응은 화학적으로 파괴된다는 규칙에 대한 예외가 된다는 것을 인정할 뿐이다. 앤더슨은 "유사하게, 이 화학적 체제 내에서 존재하는 화학 반응은 잠재적으로 연부조직 형태를 보존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부조직을 구성하는 생체분자들은 점차적으로 분해될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썼다.
그렇다면 어떻게 분해되는 것이 보존될 수 있었을까?
이 핵심적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앤더슨은 가교화된 생체물질이 아직 가교화되지 않은 근처의 생체 분자들을 보호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그는 썼다 : "현장 혼성화(즉, 가교)를 통해, 변형을 피한 콜라겐 펩타이드의 작은 부분(아마도 콜라겐 분자의 보호된 부분 내에서 가능한)이 플라이오세와 중생대 표본에서 보고된 콜라겐 서열을 설명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썼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아니다.
이러한 일련의 화학 반응들이 끊임없이 일어난다는 저자의 광범위한 개념을 고려할 때, 땅속에서 더 많은 시간이 지날수록, 원래의 생체물질은 오래 전에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미 측정된 생화학적 물질의 분해 속도가 이상적인 조건에서 100만 년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4], 측정되는 파괴적인 화학(분해) 반응들이 무기한 중단될 수 있는 과학적 이유가 없다.[5]
실험실에서 누군가가 철 모델, 토스트 모델, 또는 두 모델 동시에 대해 인공적인 분해 실험을 실시하여, 분해 동역학(decay kinetics)을 측정하기 전까지는, 화석에 남아있는 원래의(즉, 가교되지 않고 구워지지 않은) 연부조직을 설명하려는 이 모델들은 기껏해야 가설에 불과하며, 최악의 경우 속임수일 수 있다. 현재 100여 개가 넘는 논문들이 오래 전 화석들에서 원래의 생체물질들이 남아있음과 생화학적 서명들을 보고하고 있다. 여기에는 제1형 콜라겐(type I collagen), 오스테오칼신(osteocalcin), 오브알부민(ovalbumin), 라미닌(laminin), 헤모글로빈(hemoglobin), 심지어 염색체(chromosomes)를 포함하여, 골기질(bone matrix), 키틴질 표피(chitinous cuticles), 혈관(blood vessels) 같은 온전한 전체 조직이 포함된다.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를 구해보려는 또 다른 시도는 실패한 것처럼 보이며, 이들 원래의 생체물질들은 여전히 그 어느 때보다 신선해 보인다.[6]
References
1. Anderson, L.A. 2023. A chemical framework for the preservation of fossil vertebrate cells and soft tissues. Earth Science Reviews. 240: 104367.
2. Anderson, K. Dinosaur Tissue: A Biochemical Challenge to the Evolutionary Timescale. Answers in Depth. Posted on answersingenesis.org October 20, 2016, accessed May 4, 2023.
3. Thomas, B., S. Taylor, and K. Anderson. Some strengths and weaknesses of the polymer shield explanation for soft tissue fossils. Journal of Creation. 33(2): 9-12.
4. Buckley, M. and M. J. Collins. 2011. Collagen survival and its use for species identification in Holocene-lower Pleistocene bone fragments from British archaeological and paleontological sites. Antiqua. 1 (1): e1.
5. Anderson might disagree with this. He wrote, “Tissues preserved via such a mechanism [desiccation (drying out)] are known to persist indefinitely…” This is not known at all. He cites two studies in support of this bizarre statement. In one study, authors found no change in moisture content in mummified human bodies measured over three months. (See Lennartz, A. M. D., Hamilton, and R. Weaver. Moisture Content in Decomposing, Desiccated, and Mummified Human Tissue. Forensic Anthropology. 3(1): 1-16.) Is it responsible science to conclude from a three month-long study that a naturally mummified animal (fossil) would therefore have avoided the laws of chemistry for tens of millions of years? In the real world, moisture migrates throughout the upper earth’s crust, further highlighting the straw-grasping nature of this statement.
6. Thomas, B. and S. Taylor. 2019. Proteomes of the past: the pursuit of proteins in paleontology. Expert Review of Proteomics. 16 (11-12): 881-895.
*Dr. Brian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철이 공룡 화석의 단백질을 수천만 년 동안 보존했는가? : 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해보려는 주장의 문제점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8041&bmode=view
수억 년(?) 전 화석의 연부조직은 토스트로 보존됐는가?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7901&bmode=view
공룡의 연부조직을 장구한 연대와 적합시키려는 시도와 좌절
https://creation.kr/YoungEarth/?idx=3150933&bmode=view
수천만 년 전(?) 화석들에서 검출된 단백질을 ‘오염’으로 묵살해버리는 과학자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7858&bmode=view
공룡 화석의 연부조직을 설명해보려는 진화론자들의 시도
https://creation.kr/YoungEarth/?idx=2919348&bmode=view
마이야르 반응은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공룡 연부조직과 단백질을 설명할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YoungEarth/?idx=2785154&bmode=view
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하기 위한 진화론자들의 노력
https://creation.kr/YoungEarth/?idx=2764057&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을 평가절하하려는 미국과학진흥회의 시도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7991&bmode=view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출처 : ICR, 2023. 5. 1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iron-toast-un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과 모순되는 더 많은 화석들
(More Fossils Contradict Evolutionary Tales)
David F. Coppedge
점진적 진화라는 다윈의 제국을 전복하려면, 얼마나 많은 이상(anomalies, 변칙)들이 더 필요할까?
고생물학이 전진하는 동안 진화론은 후퇴하고 있다.
아래는 단순한 생물에서 복잡한 생물로 점진적으로 진화했다는 다윈의 그림에 도전하는 최신의 화석 발견 사례들이다. 일부 화석은 화석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현대 생물은 생각보다 일찍 발견되기도 한다. 그리고 일부 화석은 주장된 것만큼 오래되지 않았다.
35억 년 된 현무암 기반 해저 열수구 시스템에서 유기 탄소의 생성 (Science Advances, 2023. 2. 1). 진화론자들은 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처트(chert, 각암) 시료에서 가장 오래된 미생물의 증거를 찾아냈다고 자랑해왔었다. 이제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의 라스무센과 뮬링(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이 그 파티를 끝장내고 있었다. 이들은 처트가 열수 분출구에서 지질학적 과정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주요 결론은 논문에 명시되어 있었다 : "화산성 우세 지층에서 케로젠 근원 암석(kerogenous source rocks)이 없다는 것은 비생물적 유기화합물의 기여를 가리킨다."
처트가 지구 최초의 미생물을 기록해놓았다는 오래된 이야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으로 인해, 그들은 우울해 보인다.
탄소(carbon)는 생명체의 핵심 원소이며, 고대 퇴적암에서 탄소의 기원은 생명체의 출현과 초기 진화에 관한 질문의 핵심이다. 가장 오래되고 잘 보존된 탄소는 35억 년 전의 검은색 응회암에서 화석과 같은 구조로 발견된다. 현무암-코마티아티트질 용암(basaltic-komatiitic lavas)에서 생성된 열수성 처트-중정석(chert-barite) 분출구와 관련된 탄소질 물질은 미생물 생명체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서는 호주 필바라 대륙괴(Pilbara Craton)로부터 35억 년 된 검은색 처트 광맥계(vein systems)에는 이동된 유기탄소 잔류물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더 젊은 유사 광물을 사용하여, 검은 처트 광맥계는 실리카가 풍부하고 탄소가 함유된, 열수공 근처 해저 퇴적물과 열수 유체의 침전 동안에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 화산 환경과 유기물이 풍부한 퇴적물의 부족을 고려할 때, 열수구 시스템은 고철질-초고철질 암석 기반 유기합성으로부터 유래된 탄소들을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육상 유기화합물로 가득 찬 원시생명 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슬프고, 안타깝다. 유기물질의 존재가 반드시 생명체의 유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들의 "비생물학적 유기화합물"이라는 문구를 기억하라.
코끼리 바다표범의 유해는 홀로세 중후반에 남극 바다가 더 따뜻했었음을 보여준다 (University of Maine via Phys.org, 2023. 2. 17). 수백 마리의 미라화된 코끼리 바다표범(elephant seal) 유해들은 남극 얼음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이 보고서는 과학적 합의에 대한 이중 타격을 가하고 있었다. 이 발견은 장구한 시간과 기후 변화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첫 번째 질문 : 왜 이 바다표범들은 그렇게 추운 서식지에서 살고 있었던 것일까? 그들의 본능이 그런 실수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지 않았을까? 현대의 코끼리 바다표범은 로스해(Ross Sea)나 빅토리아랜드 해안(Victoria Land Coast)에 모여 살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함께 묻혔을까? 그것은 갑작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털갈이를 한 피부, 뼈, 기타 발견된 유골들은 남부 코끼리 바다표범들이 한때 로스해를 점령했을 뿐만 아니라, 약 7,000년 전부터 빅토리아랜드 해안가에 존재했음을 보여주었다. 이 시기에 바다표범들이 존재했다는 것은 홀로세(Holocene) 기간 동안 바다를 덮고 있는 얼음의 양이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로스해의 해수 온도 및 순환에 대한 다른 기록들과 일치한다.
.캘리포니아의 코끼리 바다표범 (사진: DFC).
두 번째 질문 : 산업혁명과 석탄 채굴 이전에 로스해가 어떻게 그렇게 따뜻할 수 있었을까?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홀로세의 대부분 동안 로스해는 오늘날보다 덜 얼어붙고, 아마도 더 따뜻했으며, 이 따뜻함이 지난 8,000년 동안 로스해에서 서부 남극 빙상의 후퇴를 주도했을 수 있으며, 미래의 온난화는 계속해서 얼음 후퇴를 밀어붙일 수 있다"라고 홀(Hall) 박사는 말한다.
홀 박사는 과학적 합의를 구해내기 위한 이야기 지어내기에 애쓰고 있는 것 같았다 : "그러나 해수의 온도가 전체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다"라고 말한 다음, 기사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문제를 미래로 떠넘기면서 빠져나가고 있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또한 마지막 최대 빙하기(last glacial maximum) 직전보다 훨씬 더 오래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코끼리 바다표범들을 발견했으며, 이는 로스해에 빙상이 쌓이는 동안 따뜻한 물이 존재했을 수 있었음을 시사한다.
최대 빙하기 이전의 따뜻한 물? 지금은 어떤가? 그들은 낮은 해수면을 지지하는 기온하강을 버리려 하고 있었다. 이야기는 점점 더 궁금해진다. 논문 제목에서 "광범위한(widespread)"이라는 단어에 주목하라 : "빅토리아 육지 해안의 코끼리 바다표범들의 광범위한 점령은 홀로세 중후반에 현재보다 더 따뜻했던 로스해를 의미한다." (Hall et al., Quaternary Science Reviews, 1 March 2023).
지구의 복잡한 생태계는 이전 생각보다 훨씬 더 일찍부터 존재했었음이 화석 발견으로 밝혀졌다 (McGill University, 2023. 2. 9). 아, 다섯 번의 대멸종(five mass extinctions, 대량절멸)... 진화론자들이 수십억 년의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지구상의 생물들 대부분을 멸종시켰다고 알려진 페름기 대멸종 이후, '현대적' 생태계를 발견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발견은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대량멸종으로부터 생명체가 얼마나 빨리 회복되었는지에 대한 이해에 도전한다"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이해에 도전한다는 것은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약 2억5천만 년 전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멸종(Permian-Triassic mass extinction)으로 인해 지구 생물 종의 80% 이상이 멸종했다. 그 여파로 더 복잡한 생태계가 진화되기 전까지, 지구에는 최대 천만 년 동안 단순한 생물 종에 의해 지배되었다고 과학자들은 믿고 있다. 이제 맥길 대학과 몬트리올 대학의 과학자들을 포함한 국제 연구팀은 이 오랜 이론에 도전하고 있다.
이 발견은 "오래된 이론에 대한 도전"이라는 대담한 부제를 달고 있으며, 진화론자들이 오랫동안 믿어온 화석의 오래된 연대를 꼬집고 있었다. 이 논문에서 "현대(modern)"라는 단어가 사용된 횟수를 세어보라 :
대답 : "현대"라는 단어는 16번 언급되었고, "진화" 또는 관련 단어가 21번 언급되었다. 하지만 진화가 어떻게 생물 종들의 대멸종 이후 현대 생태계를 만들어냈을까? 창조론자와 진화론자 중 누가 이 사실에 더 놀랄까? 논문의 요약 글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트라이아스기 말의 페름기 대멸종으로부터 생명체가 회복된 것은 놀라운 진화의 시기였다. 생물 다양성이 거의 전멸된 상황에서 재건되었는지, 아니면 피난처에 있다가 재건되었는지는 추측의 문제이지만, 생물 다양성의 회복은 현대 생태계의 발전을 예고했다. 다이(Dai) 등은 대멸종 이후 (진화론적 연대로) 약 100만 년이 지난 화석지에서 다양한 어류, 암모나이트, 이매패류, 원생동물, 연갑류(malacostracan) 등을 제시한다. 이러한 화석 군집, 특히 척추동물 포식자의 존재는 페름기말 대멸종 이후 초기에 놀랍도록 다양한 동물이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저자들은 "잘 보존된 화석 산지(lagerstätten, 라거슈테테)들은 장구한 시간에 걸친 진화적 혁신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화석들은 장구한 시간에 대한 진화론적 가정을 무너뜨리고 있다. 장구한 시간에 걸친 진화적 "혁신"을 부정하는, 악명 높은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이 있다. 이제 여기에서는 트라이아스기 폭발(Triassic Explosion)이 있다. 이 영상물(This video)은 화석 기록 곳곳에 폭발들이 있었다고 말한다!
.Xu Dai et al., “A Mesozoic fossil lagerstätte from 250.8 million years ago shows a modern-type marine ecosystem,” Science, 9 Feb 2023.
.캄브리아기에는 "캄브리아기 폭발"로 불려지는, 약 20개의 새로운 몸체 형태(문, phylum)들이 갑자기 나타난다. <From a diorama at the Denver Museum>.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화석 과일은 커피와 감자의 조상이 공룡을 멸종시킨 대격변에서도 살아남았음을 보여준다 (University of Kansas, 2023. 2. 7). 다음은 진화론자들이 늘 부르고 있는 "생각보다 일찍(earlier than thought)"이라는 노래의 또 다른 후렴구이다 :
화석들은 이 다양한 식물 그룹인 꿀풀군(lamiids)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북미 서해안의 백악기 생태계는 구조적으로 복잡한 열대우림과 비슷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발견자인 브라이언 앳킨슨(Brian Atkinson)은 진화론이라는 바이러스에 장기간 노출되면, 사고가 왜곡되고, 뇌는 감정적 폭발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그는 이 화석들이 자신의 진화론적 신념과 어떻게 반대되는지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
"서랍을 열었을 때, 표면에 눈에 띄는 무늬가 있는 이 과일을 발견했다"라고 캔자스 대학의 엣킨슨은 말했다. "나는 이 과일이 대멸종 사건 이후, 백악기 후기 퇴적층에서 잘 알려진 이카키나과(Icacinaceae)라 불리는 꿀풀과(lamiid family)에 속한다는 것을 즉시 알아챘다. 그 식물은 여기저기서 발견된다. 하지만 이전에는 그 과에 속하는 화석이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오 마이 갓, 그것이 이것이네'라고 생각했다. 다들 알다시피, 이 식물군은 정말 놀라운 열매를 맺고 있다.“
앳킨슨에게 신(갓, god)이 있을까? 우리는 그가 그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기를 바란다. 다윈의 신은 다음과 같이 인지 부조화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내 연구는 현대의 생물 다양성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리고 기후 변화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잘 조화시키기 위해서, 장구한 시간을 이해하는 것이다"라고 앳킨슨은 말한다. "나는 식물의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백악기에 현화식물의 진화적 사건을 특성화하려고 노력했다....
앳킨슨의 논문은 Nature Plants(2022. 11. 14) 지에 게재되었으며, 그가 단독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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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더 많은 진화론적 연구가 그가 원하는 이해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유독성 폐기물 처리장에서 건강한 식수를 얻을 수 없는 것처럼, 진화론에 기반한 연구는 진정한 이해를 얻을 수 없다. 우리는 또 하나의 낭비되고 있는 경력과 인생을 보고 있는 것이다.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참조 :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라는 말은 추세가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332422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https://creation.kr/Burial/?idx=11568133&bmode=view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 광합성, 육상식물 등의 출현 시기는 더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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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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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석탄기 폭발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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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모델은 남극대륙의 열대우림 미스터리를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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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생명체 출현 연대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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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브리아기 폭발
▶ 공룡 멸종 이론들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출처 : CEH, 2023. 2. 21.
주소 : https://crev.info/2023/02/more-fossils-contradict-evolutionary-ta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