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위치, 잘못된 시대에서 발견된 생물체들
: 5천만 년 전 멸종 새우의 부활, 2억2천만 년 전 호박속 미생물,
그리고 1억2천5백만 년 전 비행포유류의 발견
(Life Out of Place, Life Out of Time)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다윈의 ‘생물계통나무(tree of life)’에 기초하여 각각의 복잡한 생물체들이 언제 나타났는지를 가리키는 표준 시간 틀을 가지고 있다. 이 틀과 맞지 않는 잘못된 동물들이 잘못된 위치나 잘못된 시대에서 발견되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래도 진화론은 결코 잘못되었음이 입증되지 않는다. 진화론은 새로운 데이터들에 대해서, 크리스마스 트리의 가지를 재배열하는 것처럼, 또는 언어적 장식과 화환으로 간격들을 덮어버리는 것처럼 간단히 조정된다. 최근의 몇 가지 예들이 있다 :
1. 유령 설치류 : 뉴질랜드는 어떠한 고유의 토착 포유류(native mammals)도 가지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어 왔었다. 그러나 뉴질랜드 남섬의 오타고(Otago) 근처에서 작은 설치류의 뼈들이 발견되었다고 PNAS (2006. 12. 19)는 보고했다.[1] 이것은 하나 이상의 포유류들이 ‘유령 가계(ghost lineage)’를 이루며 격리된 군도에서 서식했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라고 발견자들은 말했다. 그 포유류들은 중신세(Miocene, 1900-1600만 년 전)로 연대가 평가되었기 때문에, 발견자들은 그것이 초기 설치류처럼 보이는 것에 당황해 하고 있다. 왜냐하면 유대류(marsupials)와 태반류(placentals)의 분리는 1억2500만 년 전인 초기 백악기에 일어난 것으로 가정되어왔기 때문이다. 그것은 포유류가 뉴질랜드에서 1억년 이상 존재해왔었음에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들에 대한 다른 어떠한 흔적도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고 있다.
2. 사람과 고래는 영혼의 동료? :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방추세포(spindle cells)라고 불리는 분화된 종류의 뇌세포가 고래 뇌(whale brains)에서도 발견되었다고 EurekAlert (2006. 11. 27일)는 보도하였다. 이것은 기묘하다. 왜냐하면 고래는 포유류 계통에서 3천만 년 이전에 분기되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 방추세포가 1500만 년 전 호미니드 라인(hominid line)에서 최초로 나타났었다고 추정했었다. 그렇게 많은 간격이 벌어진 그룹에서 방추세포의 발견은 진화론적 수수께끼인 것이다. 그 논문은 추측하고 있다 : ”방추세포는 두 개의 고래류 아목들에서 독립적으로 여러 번 진화되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과정들은 대형원숭이(great apes)의 조상들에서 진화되었던 것처럼, 동시에 고래에서도 진화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극히 드문 평행진화(parallel evolution, 수렴진화)의 경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참조: 고래는 인간과 사촌 : 영장류의 뇌세포가 고래에게서 발견돼(2006.12.28.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5453
3. 질소를 고정하는 고세균 : 세균들만이 질소고정(nitrogen fixation)의 비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됐었다. 그러나 이제 이 질소를 고정하는 능력은 단세포 유기체의 분리된 계(kingdom)인 고세균(Archaea)에서도 발견되고 있다고 EurekAlert (2006. 12. 7)는 보도하였다. 그 기사는 또한 고세균은 이전에 믿어지고 있었던, 뜨거운 온천수나 다른 극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4. 5천만 년 전에 멸종됐다는 새우가 살아있었다 : 바다 생물 조사 중에 ‘쥐라기 새우(Jurassic shrimp)’가 발견되었다고 New Scientist(2006. 12. 10)가 보도했다. 이 새우 종은 5천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사가소 바다(Sargasso Sea) 아래 5,000m 심해에 살아있었던 것이다.
5. 나의 족보는? : 인간 계통수 위에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던 오스트랄로피테신(Australopithecine)은 하나의 분기된 가지로서 분류시켜야만 한다고, National Geographic News와 University of Liverpool(2006. 12. 7)은 보도하였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Australopithecus africanus) 계열의 하나인 ”리틀 풋(Little Foot)”은 우리의 조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뼈들 주변의 토양에 대한 새로운 방사성 연대측정 실험 결과 단지 220만 년이라는 연대를 나타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리틀 풋’이 돌 연장(stone tool)을 만들어 사용했던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가 도착한 이후에 살았다는 것을 연구팀이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 계통이 인간 진화계통수의 곁가지였을 가능성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이다.”
6. 고대 호박 속의 미생물 : 2억2천만 년 되었다고 말해지는 호박(amber) 속에서 미생물들이 확인되었다고, National Geographic News(2006. 12. 13)가 보도했다. ”놀랍게도 이 미생물들은 오늘날의 과학자들에게 매우 친숙하게 보인다.” 이것은 표준화석이라는 개념에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2] ”대부분의 미생물 화석들은 육상환경에서가 아니라, 바다 침전물에서 발견되어 왔다.” 그 기사는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 발견된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호박과는 다르게, 그러한 바다 화석들은 지구의 여러 시대들을 거치면서 커다란 변화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Nature (2006. 12. 14) 지에서[3] 그 논문의 저자는 이들 미생물들의 놀라운 진화의 정지(stasis)에 대해서 주목하면서 이렇게 끝을 맺고 있다 :
”우리 발견은 미생물 분류군에서의 다른 속(genera)들, 그리고 심지어 종(species)들이 장구한 지질시대들을 거치면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반면에 먹이사슬의 상위에 속하는 생물들은 백악기 말 대량 멸종을 초래했던 것과 같은 환경적 변화에 의해서 그 모습들을 변형시켜왔다. 중생대 초기 이후 공룡들, 피자식물, 조류, 포유류 등이 다양하게 진화로 생겨나는 그 장구한 기간 동안에도 원생동물(protozoans)들은 모습을 변화시키지 않고 생존해왔던 것이다.”
7. 1억2500만 년 전 비행포유류의 발견 : 활공하는 다람쥐와 같은 포유류가 몽고에서 진화론적으로 충격적인 시기인 1억250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고, Nature 지(2006. 12. 14)는 보도했다.[4] New York Times는 이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 이 발견을 검토했던 한 고생물학자는, ”이러한 초기 시기에 전혀 기대하지 않던 활공에 적응한 다양한 생물의 발견은 절대적으로 놀라운(absolutely astonishing) 일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시기의 포유류들은 공룡의 그늘 하에 살아가는 작은 뒤쥐(shrew)같은 동물들이었다고 생각했었다. 이 포유류가 살았던 시기와 이전에 가정해왔던 비행 포유류의 출현 시기 사이에 생겨난 커다란 시간 간격에 관하여 ”이것은 완전히 갑자기 불쑥 나타난 것입니다”라고 한 연구원은 말했다 :
”이제까지, 가장 초기로 확인된 활공 포유류는 3,000만 년 전에 멸종된 설치류였다. 최초로 알려진 강력한 비행을 하는 현대적인 박쥐는 5,100만 년 전으로 연대가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원시 박쥐는 아마도 그보다 훨씬 더 일찍 활공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저널 보고에서 명(Meng)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이 발견은 포유류의 최초 활공 비행을 적어도 7천만 년 이전으로 확장하였으며, 포유류들은 그들의 운동 전략과 생활 방식이 다양하였음을 입증하고 있다.”
”우리는 포유류의 비행에 관한 화석 기록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갑자기 이들은 그러한 초기 시기에 나타나고 있다” 명 박사는 말했다. ”이제 문제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 그룹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 그때로부터 지금 사이에 어떤 커다란 일이 발생했었다. 공룡들은 어떤 전 지구적인 격변으로 멸종되어 갔다. 그런데 왜 안킬로사우르스와 같이 두터운 신체 갑옷을 입고 있던 거대한 공룡들이 멸종되어갈 때, 어떻게 연약한 생물들은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것은 단순히 서식지의 문제가 아니었다. 이제 우리는 백악기에 살았던 동물들이 일부는 땅 속에 묻혀있고, 일부는 동일한 모습으로 물 속에서 살고 있으며, 일부 나무들도 동일한 모습으로 오늘날에도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있다.
*참조: 포유류가 시조새에 앞서 날았을지도 (2006. 12. 16. SBS News)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198106
마지막 이야기에서 보여진 것처럼, 아무도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척도에 대해서, 또는 다윈의 진화 계통나무에 대해서는 의심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발견들은 진화론이라는 진화하는 이야기 속으로 결국 흡수될 것이다. 예를 들어 뉴욕 타임즈 기사를 인용하면, 피츠버그 카네기 자연사박물관의 한 진화론자는 ”이것은 포유류들이 다양한 생태적 적소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오(Zhe-Xi Luo) 박사는 2006년 2월에 비버(beaver)같은 동물 화석이 1억640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백악기의 다른 포유류들의 최근 발견들을 언급했다. 이러한 발견들은 초기 포유류에 대한 고생물학자들의 상상의 경계선을 문자 그대로 잡아 늘려서 진화론 안으로 흡수시켜버림으로, 어떻게 진화론적 사고가 작동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루오 박사는 아마도 그들의 상상력은 절대로 끊어짐 없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1] Worthy et al, Miocene mammal reveals a Mesozoic ghost lineage on insular New Zealand, southwest Pacific,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10.1073/pnas.0605684103,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December 11, 2006.
[2] Index fossils: the supposition that organisms are expected to evolve over time such that fossils appearing in a certain evolved state can date the rocks they are found in. This is supposed to provide an 'index” of that rock stratum for dating other species contained therein.
[3] Schmidt, Ragazzi, Coppellotti and Roghi, A microworld in Triassic amber, Nature 444, 835 (14 December 2006) | doi:10.1038/444835a.
[4] Jin Meng et al, A Mesozoic gliding mammal from northeastern China, Nature 444, 889-893 (14 December 2006) | doi:10.1038/nature05234.
마음대로 늘렸다 줄였다 하는 진화이론은 과학사에 있어서 가장 큰 사기 행각이다. 데이터들은 그 속임수에 있어서 소도구들이다. 다윈 당원들의 코메디같은 말장난은 무슨 일이 일어났던지 간에 흥미로운 이야기로 바꾸어 놓는다. 그러면서 좀도둑 같이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연구 자금을 빼내어가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12/life_out_of_place_life_out_of_time/
출처 - CEH, 2006. 12. 13.
말라카이트 맨
: 1억4천만 년 전 백악기 지층에서 나온 사람의 뼈
(Malachite Man)
거의 현대인의 것으로 보이는 10 구의 유골이 15~30 m (50~100 feet) 두께의 다코다 사암층(Dakota Sandstone) 17.4m (58 feet) 깊이에서 발굴되었다. 이 지층은 중생대 백악기 초기의 지층으로 1억4천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공룡의 발굴로 유명하며, 국립공룡 유적지(Dinosaur National Monument)에서 발견되는 지층과 동일한 지층이다. 발견된 10 명중 적어도 4명이 여성이며, 1명은 어린이이다. 몇몇 뼈들은 관절로 연결되어 있었고, 몇몇은 아니었으며, 그 장소로 떠내려 온 것처럼 보였다. 연장이나 유물들은 뼈들과 관련하여 발견되지 않았다.
1971년 처음 뼈를 발견했던 불도저 운전사는 덮고 있던 단단한 암석층에는 어떤 터널이나 틈(균열)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확실히 말했다. 뼈들은 부분적으로 공작석(malachite, 녹색 광물)과 터키옥(turquoise)로 치환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말라카이트 맨(Malachite Man)'으로 불려졌다.
이 10명의 남자, 여자, 어린이는 홍수와 같은 어떤 격변에 의해서 갑자기 매몰되었음을 말해주는 분명한 증거들을 나타내고 있었다. 관절이 연결되어 있는 뼈들은 급속한 매몰을 말해주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뼈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들은 광산에 있었고, 갱이 붕괴될 때 매몰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거기에 터널의 흔적은 없고, 여자와 아이가 광산채굴 작업에 동원되었을 것 같지도 않다. 더군다나 어떤 연장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광산이 무너졌을 때 일어났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러진 뼈들도 없었다. 또 다른 설득력 없는 설명 중 하나는 이것은 거대한 무덤이며, 그들은 묻힌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일 수 없는 이유는 이것을 위해서는 사람이 단단한 암석층을 뚫고 15~30 m 깊이의 무덤을 팠어야하기 때문이다. 현대의 굴착작업도 1970 년대에 정지되었는데, 암석들이 어찌나 단단했던지, 불도저들이 못쓰게 될 정도였다. 이 사람들과 공룡들은 같은 격변으로 함께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 이것으로 볼 때 인간과 공룡은 동시대에 살았음이 틀림없다.
두 발굴장소의 파노라마식 전경. 1971년 발굴 위치는 왼쪽으로부터 1/6 지점, 중앙 수평선 조금 밑에 있다. 1990 년 발굴 위치는 사진 정중앙이다.
불도저 운전사
불도저 운전사가 말라카이트 맨의 뼈를 처음 발견한 위치를 가리키고 있다.
돈 패튼(Don Patton) 박사가 이곳에서 발견한 공작석으로 치환된 사람의 대퇴골(femur)을 들고 있다. 이 빛나는 녹색의 뼈는 사진찍기 바로 전에 패튼 박사에 의해 발견되었다.
현대인의 것과 완전히 같은 이 턱뼈와 이빨들은 완전히 터키옥(turquoise)으로 치환되어 이곳에서 발견되었다. 왼쪽의 턱뼈는 오른쪽 것과 같은 것으로, 위에서 본 치아를 자세히 볼 수 있다.
1971 년 발굴 : 남, 여 두 사람에게서 나온 이 뼈들은 이곳에서 발견된 첫 번째 뼈들 사이에 있었다.
1971 년 발굴 : 완전한 현대인의 뼈들 사진의 클로즈업
1990 년 발굴 : 이 뼈들은 관절이 연결되어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이것들은 이 장소로 떠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1990 년 발굴 : 이 현대인의 뼈들은 완벽하게 관절이 연결되어 있었다. 이것들은 골반, 넙적다리, 무릎, 정강이 뼈들 외에 완전하게 관절로 이어져 정밀한 각도로 존재하는 발뼈를 포함하고 있었다. 또한 뒤에 있는 두 번째 다리는 아직도 바위에 싸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bible.ca/tracks/malachite-man.htm
출처 - Bible.ca
500 마리의 척추동물 물고기들이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500 Vertebrate Fish Found in Early Cambrian)
이전에 단지 한 마리의 불완전한 물고기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알려졌던 곳에서, 지금은 Haikouichthys 속(genus)의 초기 캄브리아기의 아그나탄 물고기(agnathan fish, 무악류) 500여 마리가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2003년 1월 30일자 Nature 지에 게재되었다.
이러한 풍부한 새로운 화석들은 ”초기 아그나탄 진화의 여러 면들을 재고하도록 하는 일련의 새롭고 기대하지 않았던 모습들을 보여주었다”고 중국-유럽 고생물학자 팀은 말하였다.
이 물고기는 눈(eyes), 아가미(gills), 후각기관(olfactory organ)을 가지고 있었고, 수영을 했다. 저자는 이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눈을 (그리고 아마도 비강도) 가지고 있다는 것은 Haikouichthys가 두개동물(craniate)이라는 것과 일치한다. 그리고 척추동물의 진화는 초기 캄브리아기에 이미 완벽히 일어나 있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비록 턱이 없는 물고기이지만, 이 물고기의 정확한 계통발생적인 위치는 아직까지 특별하다. 왜냐하면 이 물고기는 일부 진화론자들이 이전에 기대했던 것과는 반대되는 여러 특성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물고기 무리들은 어떻게 죽게되었는가? ”이 물고기들은 폭풍으로 인한 매몰과 같이 살아있는 채로 묻혔을 수 있다.”
비록 진화론자들은 이 물고기들의 발견에 대해서 ”그들의 초기 진화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더 확장해야만 할 것 같다” 라고 말하면서 행복한 것처럼 보이려 노력하지만,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좋은 뉴스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무슨 진화인가? 진화론자들은 '캄브리아기의 폭발' 을 어느 정도 덮어 버릴려는 의도로, 데본기까지는 어떠한 물고기도 발견할 수 없다고 주장하곤 했다. 그러나 지금, 여기에서 당신은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 완전히 발달된 모습을 가진 분명한 척추동물 물고기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홍수에 의한 매몰의 증거이다. 창조론자들에게 말하지 말라.
*참조 : Origin of vertebrates confirmed in the Early Cambria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1/j18_1_10-11.pdf
Hagfishing for Eye Evolution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5.htm#20080514a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잘못된 위치의 화석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3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살아있는 화석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2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화석 순환논법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103.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3. 1. 30.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74
참고 : 2554|2305|2665|2616|1106|430|1816|4265|4246|4233|4150|4122|4064|4020|4001|3978|3977|3897|3857|3843|3796|3581|3190|3141|3052|2992|2248|2181|2012|2089|2035|767|498|154|4449|4620|5091|5158|5254|5497|5996|6012|6096|6128|6276|6358|6399|6403|6426|6633
석탄층에서 통째로 발견된 화석 숲
: 고생대 석탄기 숲에서 2억 년 후의 백악기 나무가?
(Fossil Forest Found in Coal)
David F. Coppedge
40 평방마일에 걸쳐있는 3억 년 전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고생대 석탄기(Carboniferous)의 숲이 석탄 광산의 윗부분에서 발견되었다고, Science Daily, Live Science, News&Nature 등은 보도하였다. 50종 이상의 식물들이 확인되었는데, 여기에는 오늘날 살아있는 것에 비해 10배나 큰 양치류(ferns), 속새류(horsetails)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 숲은 일부 맹그로브 같은(mangrove-like) 식물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News&Nature는 보도했다. 그 기사는 ”맹그로브 식물(mangrove plants)들은 꽤 최근에 진화했던 것이라고 항상 가정되었던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놀라움을 나타냈던 한 연구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맹그로브 식물 : 열대, 아열대의 해안이나 하구 일부의 해수 혹은 담해수의 조간대 진흙땅에서 자라는, 즉 해수의 염분 농도에 견디는 상록관목이나 교목식물들. 홍수림이라고도 한다)
화석 숲은 2005년에 발견되었다. 그러나 오늘 온라인 Geology 지에 발표되었다. 오늘날 이 지역은 100m 지하이다. 연구팀은 대략 3억 년 전에 일어난 고대의 지진이 갑자기 이 지역을 가라앉게 만들어서, 홍수와 숲들의 화석화를 일으켰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또 다른 놀라움은 고대의 숲은 그러한 초기 시대에도 너무도 다양했었다는 것이었다. ”또한 이 발견은 숲의 진화와 복잡성을 유도한 기본적 과정들이 수억 년 동안 이미 도처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라고 News&Nature는 쓰고있다.
맹그로브 같은 식물인가, 아니면 진짜 맹그로브 식물인가? 만약 후자라면, 이것은 진화론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맹그로브 식물은 중생대 백악기 말에 진화되어 출현했다고 가정되어 왔기 때문이다. 이것은 고생대 석탄기의 숲이다. 이 시기는 백악기 말보다 2억 년은 더 앞선 시기이다. 이것은 공룡을 살아있는 채로 발견한 것보다 더 커다란 문제가 될 수 있다. 빠르게 살펴본 Geology(May 2007) 지의 오리지날 논문에는 리조포라과(family Rhizophoraceae), 또는 다른 맹그로브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되어있지 않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발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조만간 더 상세한 내용이 발표된다면 자세히 살펴보아야만 할 것이다. 어쨌든 겉씨식물(gymnosperms, 나자식물)들은 ”맹그로브 같은” 서식지 안에서는 살지 않는다고 생각해왔었다.
이전에도 늘 그랬던 것처럼, 이 이야기는 동식물들은 진화론자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이전 시대로 내려가서 매우 복잡한 형태들을 가지고 발견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기사 : 도시만한 3억년前 숲 화석 통째로 발견 (2007. 4. 25. Science Times)
*참조 : Radiocarbon Ages for Fossil Ammonites and Wood in Cretaceous Strata near Redding, California.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rj/v1/n1/radiocarbon-ages-for-ammonites-w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4/fossil_forest_found_in_coal/
출처 - CEH, 2007. 4. 23.
화석이 잘못된 위치에서 발견된 적이 있는가?
(Are fossils ever found in the wrong place?)
by Michael J. Oard, Ph.D.
증거가 발견될 때, 많은 사람들은 화석이 진화를 입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식물과 동물이 수억 수천만년 동안 진화되어 왔는지를 보여주는 ‘그림 1’과 같은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를 당신은 보아왔을 것이다. 지질주상도는 우리에게 화석은 항상 정해진 순서대로 발견될 것이며, 엉뚱한 지질시대(in the wrong place)에서는 결코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다.
그림 1. 주장되는 지질시대들을 포함하는 전형적인 지질주상도. 창조 지질학자들은 이 표에 분류되어 있는 대부분 지층들은 노아 홍수 때에 퇴적된 것으로 생각한다. 맨 위쪽의 일부 지층만이 노아 홍수 이후에 퇴적된 것이다.
화석이 언제나 엉뚱한 위치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 놀랄지도 모른다. 즉, 지질주상도 상에서 보여지는 장소 또는 시대와 비교할 때 잘못된 위치에서 자주 발견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화석이 잘못된 위치에서 발견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떤 위치(시대)에서 발견되든지 간에 그들은 매번 새로운 화석 발견에 대한 설명할 방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늘 하는 일은 어떻게 진화가 일어났는지에 대힌 그들의 진화 이야기를 바꾸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진화론은 결코 문제되지 않는다.
사실 화석이 묻혀 있는 장소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사실 흩어져 있는 암석 노두, 시추공 등으로부터 표면에 있는 화석들을 찾을 뿐이다. 그래서 새로운 화석이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장소로부터 정기적으로 발견되는 것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1]
예를 들어, 때때로 수억 수천만년 전에 멸종됐다고 생각했던 생물들이 잘 살아있는 것이 발견되곤 한다. 그러한 발견은 엄청난 놀라움을 불러일으키고, 고생물학자들은 그 생물들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고, 심지어 ‘나사로 분류군(Lazarus taxa)’이라고 부른다. (죽었다가 살아난 나사로를 빗대어).[2] 물론, 그 화석 생물들은 (진화론적 연대 틀로) 수억 수천만년 동안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살아있었음에 틀림없다. 이러한 발견도 진화론자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지질주상도 상에서 그 생물이 살았던 시대를 그냥 확장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 그림 2)는 살아있는 화석의 한 놀라운 예이다. 몇 년 전 호주 시드니 서쪽 100km 지점인 블루 산맥에서 울레미 소나무의 작은 숲이 발견되었다.[3] 그 나무는 동일과정설 시간 틀로 약 1억5천만년 전인 소위 쥐라기 이후 멸종된 것으로 생각됐었다. 따라서 울레미 소나무는 쥐라기로부터 현세 지층 사이에서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었던 것이다. 어떤 연구자는 그 발견은 마치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것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분명히 울레미 소나무는 1억5천만년 이상 진화되지 않았으며, 화석기록에서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 약 4500년 전에 있었던 노아 홍수 동안에 일어났던 격변적 매몰은 울레미 소나무 같은 살아있는 화석의 생존과 재성장을 설명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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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울레미 소나무는 1억5천만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생각됐었지만, 호주 시드니 근처에서 살아있는 작은 숲이 발견되었다.
1990년대 후반, 캐나다 밴쿠버 섬에서 한 고생물학자는 한 해면동물을 발견했고 Nucha vancouverensis 라고 부르면서 새로운 종이라고 주장했다.[4, 5] 그것은 지질주상도에서 2억2천만년 전의 트라이아스기 말기로 분류되던 암석지층에서 발견되었다. 놀랍게도 이 해면동물은 이전에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서부에 있는 5억2천만년 전 캄브리아기 중기 지층에서 발견된 Nucha naucum이라 이름 붙여진 생물과 거의 동일했다.[2] 그렇다면 왜 이 생물은 3억년 동안이나 되는 장구한 지질시대 동안 발견되지 않았는가? 밴쿠버에서 발견된 Nucha 화석은 이 생물이 살았던 시기를 지질주상도 위쪽으로 엄청나게 확장시켰다.
또한 화석의 범위는 아래쪽으로도 확장되어왔다. 예를 들어, 척추동물(vertebrates, 물고기나 파충류 같이 등뼈가 있는 동물)의 출현은 캄브리아기까지 밀려 내려갔다. 캄브리아기에는 모든 동물 문(phyla, 동물의 주요 몸체 형태)의 50%~85% 까지가 갑자기 출현한다. 이것은 캄브리아기의 빅뱅(Cambrian Big Bang)이라 불려지고 있다.[9] 상어(sharks)는 오르도비스기 말까지 2천5백만년을 더 뒤로 밀려내려갔다.[7] 관다발식물(vascular plants, 즉 육상식물) 또한 실루리아기 초기까지 2천5백만년을 더 내려갔다.[7] 랍스터 크기의 지네(centipede) 같은 생물의 발자국에 기초하여, 절지동물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4천만년 더 일찍(캄브리아기 말) 육상으로 올라왔던 것으로 바뀌어졌다.[10, 11] 분명한 날개가 있는 곤충의 발견은 날개 곤충과 비행의 기원을 실루리아기 초기로 8천만년 이상을 뒤로 밀어내렸다. 이것은 곤충들이 의존하는 최초 육상식물의 기원이 심지어 오르도비스기까지로 더 밀려 내려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12, 13]
연구자들은 암석에 들어있는 유기분자들을 분석하여, 진핵생물(발달된 핵과 다른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이 시생대(38억~25억 년) 말인 27억년 전에 출현했다고 설명한다.[14, 15] 그것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0억년 더 뒤로 내려간 시기이다. 이것은 이런 질문을 생겨나게 한다. ”캄브리아기 폭발과 27억년 전 사이에 살아 내려왔을(20억년 이상) 진핵생물들의 무수한 수 조 조 조 조.... 개의 잔해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이것들은 화석의 진화론적 범위(시대)가 어떻게 계속 확장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지 일부의 사례일 뿐이다. 진화이야기는 교과서, 영화, 박물관, 다큐멘터리로 제공되고 있고, 우리는 화석이 진화를 증거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진화는 가정되고 있는 것이며, 화석을 설명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일 뿐이다. 따라서 화석이 이전에 알려져 있지 않던 엉뚱한 장소에서 발견될 경우, 진화론자들은 진화에 대한 자신들이 해왔던 이야기를 바꾸어버린다. 반면에, 창조론자들은 과거에 진정 무슨 일이 있어났었는지에 대해 성경의 기록을 진실일 것이라고 가정한다. 그들은 화석 증거가 4500년 전 노아의 홍수 동안에 일어났던 생물들의 파묻혔던 순서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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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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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Woodmorappe, J., An anthology of matters significant to creationism and diluviology, report 1 in: Studies in Flood Geology, 2nd e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CA, pp. 135–136, 1999.
2. See creation.com/lazarus.
3. Wieland, C., Sensational Australian tree … like finding a live dinosaur , Creation 17(2):13, 1995; creation.com/woll.
4. Stanley, G., Triassic sponge from Vancouver Island: possible holdover from the Cambrian, Canadian Journal of Earth Sciences 35(9):1037–1043, 1998.
5. Stanley’s actual label was: Nucha? vancouverensis sp. nov.
6. Oard, M., How well do paleontologists know fossil distributions? Journal of Creation 14(1):7–8, 2000; creation.com/Oard1417.
7. Oard, M., Evolution pushed further into the past, Journal of Creation 10(2):171–172, 1996; creation.com/Oard102171.
8. Oard, M., Origin of vertebrates confirmed in the Early Cambrian, Journal of Creation 18(1):10–11, 2004; creation.com/Oard18110.
9. For example, as used by Oxford University zoologist Andrew Parker in the title of his book, In the Blink of an Eye: How Vision Sparked the Big Bang of Evolution, Perseus Publishing, Cambridge, MA, 2003.
10. MacNaughton, R., Cole, J., Dalrymple, R., Braddy, S., Briggs, D. and Lukie, T., First steps on land: arthropod trackways in Cambrian-Ordovician aeolian sandstone, southeastern Ontario, Canada, Geology 30(5):391–394, 2002.
11. Oard, M., Arthropods supposedly invaded land 40 million years earlier, Journal of Creation 17(2):3–4, 2003; creation.com/Oard1723.
12. Engel, M. and Grimaldi, D., New light shed on the oldest insect, Nature 427(6975):627–630, 2004.
13. Oard, M., Evolutionary origins continue to be pushed back in time, Journal of Creation 18(3):7, 2004; creation.com/Oard1837.
14. Brocks, J., Logan, G., Buick, R. and Summons, R., Archean molecular fossils and the early rise of eukaryotes, Science 285(5430):1033–1036, 1999.
15. Oard, M., Supposed eukaryote evolution pushed back one billion years, Journal of Creation 15(1):4, 2001; creation.com/Oard1514.
번역 - 서태철
링크 - http://creation.com/fossils-wrong-place
출처 - Creation 32(3):14–15, June 201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20
참고 : 558|5297|2248|4748|5249|775|3150|3767|3883|774|612|1524|770|628|479|476|323|343|5284|5274|5091|5055|5032|4811|4555|4576|4438|4174|4143|4094|2976|3115|5586
선캄브리아기의 화분 수수께끼
: 남미 로라이마 지층에서 발견된 식물 화분과 포자
(Pollen Paradox)
by Emil Silvestru and Carl Wieland
진화론자들은 10억 년 이상 된 남미의 선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화분 화석에 대해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국의 월터 롤리(Sir Walter Raleigh, 영국의 대신, 탐험가, 작가, 시인이자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총애를 받던 신하로 알려진 인물)는 담배와 감자를 유럽에 도입한 사람으로, 엘리자베스 여왕 1세의 발을 보호하기 위해 진흙 웅덩이를 자신의 값비싼 외투로 덮었던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618년에 그녀의 후계자인 제임스 1세(KJV 성경으로 유명한 인물)에 의해 참수되었지만, 그는 남미 로라이마(Roraima) 산을 발견한 최초의 유럽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 산의 높이는 약 2,810m로 베네수엘라에 있다[1]. 그 지역은 또한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유명한 소설 ‘잃어버린 세계(The Lost World)’의 무대이기도 하다.
베네수엘라의 로라이마 산은 지역적으로 테푸이(tepuis) 고원으로 알려진 정상 부위가 납작한 테이블 모양의 여러 산들 중 하나로, 석영사암(quartz arenite sandstone)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거대한 사암 고원의 잔해로 믿어지고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을 포함하여 모든 전형적인 지질학적 방법에 따르면, 이 암석층은 아마도 17억 년(대부분은 18억 년으로 말함)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표준 진화론적 지질주상도에 근거하면(그림 1), 이 암석은 선캄브리아기(Precambrian)의 지층으로, 지구에 다세포 생명체가 있기 훨씬 이전인, 단지 박테리아와 조류만이 있던 시기의 암석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시기는 지구상의 식물체가 포자나 화분을 만들었던 시기보다는 분명히 아주 아주 오래 전의 시기이다. 진화론자들이 씨 맺는 식물과 같은 어떤 식물이 출현했다고 추정하는 가장 오래된 시기가 데본기 초기로 약 3억8천만 년 전이다.
‘잘못된’ 시대에서 발견된 화석들
그러나 1966년에 유명한 저널인 Nature 지에 보고되었던 것처럼[2], 포자(spores)와 화분(pollen) 화석들이 로라이마 지층에서 발견되어 왔다. 이것은 이 화석들이 최소한 13억 년이나 잘못된 시대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발견은 1963년에 한 석유회사의 화분화석학자(palynologist)가 한 식물학자에 의해 그 지역에서 수집된 표본들을 조사했을 때 이루어졌다. 앞에서 언급한 Nature 지의 논문은 스테인포스(R. M. Stainforth) 박사가 기술했는데, 그는 지질학자로서 그 지역의 단층과 미고생물학에 대한 상당한 권위자로 여겨지던 사람이었다. 오래된 지구 나이를 믿는 진화론자들을 당황케 하는 그러한 발견은 1964년에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자격을 갖춘 지질학자들의 파견을 통한 특별한 탐사로 이어졌다. 탐사팀은 외부로부터 화분이 그 암석층으로(갈라진 틈과 같은 부분으로) 들어가 오염되는 것을 피하는 조치들을 취했고, 더 많은 표본들을 채취하였다. 당시 세 명의 화분학자들은 표본들을 각각 독립적으로 조사했고, 동일한 화석화된 화분과 포자들을 더 많이 발견했던 것이다.
그 암석에 대한 연대 평가가 잘못된 것일까?
1964년 Nature 지의 한 편지는 전 년도에 같은 저널에서 보고된 연구를 인용했는데, 로라이마 암석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장구한 연대로 할당되었음을 분명히 확인시켰다.[5] 많은 웹상의 논문 목록을 동반한 각주에서, 스테인포스 자신은 진화론적 오랜 연대를 수용하면서, 이 발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
”관련된 암석은 의심할 바 없이 고대(선캄브리아기)의 것이고, 너무 변형되어서 어떠한 유기물도 그 속에서 식별이 어렵다. 또한 그것은 물리적으로 치밀하여, 어떤 분명한 통로(자연적인 투과/다공성, 혹은 균열 같은)가 없어서, 그것을 통해 단단한 입자가 속으로 들어갈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표준 화분학적 기술은 그 표본들로부터 잘 보존된 화석 화분(fossil pollen)을 찾아내었다!!!”[6]. (원문에는 세 번의 감탄 부호가 있었다).
화석 화분과 포자들이 어떤 종(species)의 것인지를 확실하게 밝히기는 어려웠지만, 분명한 것은 오늘날 그 지역에서 분포하는 종류의 식물의 것은 아니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그 화분들은 ‘데본기’ 보다 오래된 것일 수 없다. 대부분 보고들에 의하면, 그러한 형태의 식물은 진화론적 추정으로 6천만 년 전인 신생대 제3기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연대는 먼저 언급한 13억 년보다 3억 년 이상이 더 틀린, 16억 년의 진화론적 불일치를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수수께끼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대처
Nature 지의 원 논문에서, 스테인포스는 이러한 진화론적 모순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두 진영의(물론 두 진영 모두 오래된 연대를 주장하는 사람들) 의견이 어떻게 나뉘었는지에 대해 제시하고 있었다.
첫 번째 진영은, 방사성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은 그 암석의 연대가 틀림없이 오래되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진화론적 추론으로 식물들이 출현하기 10억년 이상 전에 식물들의 화분이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그 화석 화분은 어떤 종류의 2차적 오염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그 암석이 변성작용에 의해 심하게 변형되었음을 언급했다.[7] 이러한 변성작용은 화석 화분이 남아있을 수 없도록 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두 번 째 진영은 화석 화분이 변성작용으로 남아있을 수 없다는 것을 어느 누구도 시험해본 적이 없다고 반응한다. (이것은 당시에는 사실이었으나, 그러나 이제는 사실이 아니다. 2007년의 한 논문은[8] 고강도의 변성작용을 겪은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변성암 내에서도 ”정말로 잘 보존된” 화석 포자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우리들 중 한 사람 역시 루마니아의 변성암에서 화석화된 포자를 알고 있다.)
두 번째 진영은 또한 그 암석의 변형된 성질(단단해짐)은 그들의 믿음에 대한 증거라고 제시했다 :
”......어떠한 물리적 수단도 그러한 화분(포자)이 외부로부터 변성암 내부로 들어갔다고 상상할 수 없다. 그것들은 수백피트의 무게로 압축된 고밀도의 치밀한 불침투성 암석이다.... 그리고 샘플을 채취한 부분은 최근까지....지층 깊은 내부에 있었던 곳임이 틀림없다”[9].
그래서 스테인포스는 이것을 ”매우 흥미로운 한 지질학적 문제”라고 부르면서, 마지막 문장을 다음과 같이 끝내고 있었다 : ”우리는 그 수수께끼에 대한 어떠한 해결책도 가지고 있지 않다”.
진화론 게임의 규칙
진화론적 장구한 연대 시간 틀은 어떠한 오류적 발견에도 견디는, 강력한 철학적 패러다임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진화론자들은 진화론과 장구한 연대 틀이 틀렸다면 그것을 증명하는 것은 ‘쉬운’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면서, 캄브리아기에 토끼 화석과 같은 잘못된 시대의 화석 하나만 발견하면 될 것이라고 큰 소리쳐왔다.
실제로 예상하지 못했던 엉뚱한 잘못된 위치의 지층에서 발견된 수많은 화석 예들이 있다. 그러나 오래된 지구론자(진화론자)들에게 그러한 뜻밖의 발견들은 그들의 교묘한 대처 전략들을 확인시켜주는 일만 했을 뿐이다. 예를 들면, 그들은 새로운 발견을 포함시키기 위하여, 그 생물 종의 알려진 출현 시기를 더 확장시키는 것이었다. (한 예로, 척추동물인 물고기는 1950년대에는 4억2천만 년 전인 실루리아기에 출현했다고 주장했다가, 1990년대에는 4억7천만 년 전인 오르도비스기에 출현했다고 확장시켰고, 최근에는 5억년 전 이상인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자 다시 번복했다).
간단히 말해서, 로라이마 암석에서 발견된 화분은 암석과 같은 연대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진화론적 출현 시기를 보여주는 장구한 지질시대는 붕괴되기 때문이다.
또는,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화석들을 ‘재배치(reworking)’의 예라고 가정한다. 즉 A 연대의 화석이 B 연대의 지층 안으로 어떻게든 들어갔다는 것이다. 간혹 그러한 ‘침입적 매몰’이 일어났던 증거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로라이마 화분에 관한 첫 번째 진영의 입장처럼, 그것은 물리적 증거를 공공연하게(그리고 흔히) 무시하는 것일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로라이마 암석에서 발견된 화분은 암석과 같은 연대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진화론적 출현 시기를 보여주는 장구한 지질시대는 붕괴되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한 유일한 합리적인 대안은 성경적인(최근의 초자연적인) 창조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이들 화석들은 단순히 훨씬 나중의 시대에 ‘있어야만’ 되는 것이고, 어찌되었든 (진화 이야기에 따르면) 암석이 형성되고 굳어진 후 수억 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 미스터리하게 암석 안으로 들어갔다는(emplaced) 것이다.
그렇게 시도한 모든 설명들이 실패로 끝난다면? 그리고 두 번째 진영이 주장하는 것처럼 물리적 증거들이 분명하게 제시된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해결할 수 없는 한 미스터리로써 선반 위에 놓아 둘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이 약 반세기 동안 로라이마의 증거를 취급한 방법인 것이다.
어느 쪽이든, 그것은 ‘변조된 주사위(loaded dice, 어떤 수가 더 자주 나오도록 안쪽에 무게를 넣은 주사위)’ 같은 게임이다. 즉 집주인(오래된 연대 개념)이 언제나 이기도록 되어있는 게임인 것이다. .
Related articles
Fossil pollen in Grand Canyon Overturns Plant Evolution
Rapid canyon formation and fossils
Howe, G.F., 1986. Creation Research Society Studies on Precambrian Pollen: Part I -- A Review.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3: 99-104.
Lammerts, W.E. and Howe, G.F., 1987. Creation Research Society Studies on Precambrian Pollen -- Part II: Experiments on Atmospheric Pollen Contamination of Microscope Slide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3: 151-153.
Howe, G.F., Williams, E.L., Matzko, G.T. and Lammerts, W.E., 1988. Creation Research Society Studies on Precambrian Pollen, Part III: A Pollen Analysis of Hakatai Shale and other Grand Canyon Rock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4: 173-182.
Carl R. Froede, Jr. Precambrian Plant Fossils and the Hakatai Shale Controversy. CRSQ, vol. 30. December, 1990.
Further reading
References and notes
1. The extent of the mountain (31 km2 or 12 sq. miles) includes the triple border point of Venezuela, Brazil and Guyana (previously British Guiana).
2. Stainforth, R.M. Occurrence of pollen and spores in the Roraima Formation of Venezuela and British Guiana, Nature 210(5033):292–294, 16 April 1966.
3. Palynology = the study of present-day and fossil pollen, spores, etc.
4. He was the driving force behind the bulletin of the Asociacion Venezolana de Geologia, Mineria y Petroleo.
5. Bailey, P.B.H., Possible Microfossils found in the Roraima Formation in British Guiana, Nature 202(4930):384, 25 April 1964. Bailey was with the Geological Survey of British Guiana, Georgetown.
6. See 1966 section inrpasmd.org/rms/Annotated_list_pubns.htm. See also rpasmd.org/rms/Discussion_Roraima.htm and rpasmd.org/rms/Pollen_Roraima.htm.
7. This is when a rock is changed by recrystallization, through e.g. heat and pressure, to another type—limestone into marble is one such example.
8. Bernard, S. et al., Exceptional preservation of fossil plant spores in high-pressure metamorphic rocks,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262(1–2):257–272, 2007.
9. Ref. 2. The pollen at Roraima was also found in hornfels, a very hard rock formed by contact metamorphism.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ation.com/pollen-paradox
출처 - Creation 33(3):16–17, June 2011.
3억2천만 년 된 호박이 현화식물의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었다.
(320-million-year-old amber has flowering plant chemistry)
by Michael J. Oard, Ph.D.
화석화된 나무의 송진인 호박(amber)은 세계 도처에서 점점 더 많이 발견되고 있다. 곤충들, 깃털들, 다른 생물들이 호박 속에 갇힌 채 발견되고 있는데, 그들의 존재는 일반적으로 희귀한 것이다. 최근에는 심지어 호박 속에서 바다생물이 발견되기도 한다[1].
3억2천만 년 된 호박이 발견되었다.
호박은 중생대 백악기와 신생대 제3기로 분류된 지층에서 주로 발견된다. 그러나 아주 최근에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는 고생대 석탄기의 석탄 속에서 호박이 발견되었는데, 이 지층은 진화론의 동일과정설적 시간 틀에 의하면 3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지층이었다[2, 3]. 그러한 연대는 가장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호박 화석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이다. 석탄기는 석송(lycopods)과 같은 현재는 멸종된 많은 식물들이 늪지나 숲에서 살았던 시기로 추정하고 있는 시기이다.
호박 속의 화학성분은 현화식물에서 유래했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한 오래된 호박의 연대는 우리의 주목을 끌 뿐만이 아니라, 호박속의 화학 성분에 대한 분석은 우리를 대경실색하게 만들고 있었다. 놀랍게도 그 화학성분은 아직 진화되지 않은 현화식물(개화식물, 피자식물)에서만 관찰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현화식물은 1억3천만 년 전에 최초로 출현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그러나 새로 발견된 석탄기 호박의 가장 주목할 상황은 그것이 가지고 있는 분자조성인데, 그것은 훨씬 이후인 초기 백악기에 나타난 현화식물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었다”[4].
그렇다면, 연구자들은 현화식물들이 생각보다 빠르게(2억 년을 더 거슬러 올라가서) 진화되었다고 제시하고 있었는가? 아니다. 그들은 분명히 그렇게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5]. 오히려 그들은 진화론을 옹호하기 위해서, 그 호박이 현화식물로부터 왔다는 생각을 거부하고 있었다 :
”어떤 경우에도, 이러한 3억2천만 년 된 호박은 거의 2억 년 후에 생긴 피자식물에서 온 것은 분명히 아니라는 것이다”[4].
진화론적 수수께끼
그렇다면 그 호박은 어떤 나무로부터 생겨난 것일까? 진화론자들은 그 호박은 ”고대 침엽수의 조상 또는 어떤 이상한 멸종된 양치류”에서 유래한 것이 틀림없다고 결론내리고 있었다[6]. 바꾸어 말하면, 그들은 그 기원을 모르겠다는 것이다[7]. 또한 그들의 결론은 그 송진(resin)이 어떤 나무 종류의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던 분석을 뒤집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특정 형태의 나무를 가리키는 화학을 신뢰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해석은 진화론자들이 입심 좋게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고 부르는 것으로써, 그 송진은 서로 다른 종류의 (2억 년의 시간차가 나는) 나무에서 우연히 두 번 진화했음에 틀림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브레이(Bray)와 앤더슨(Anderson)에 의한 발견은 극도로 유사한 분자조성을 가진 송진이 완전히 관련 없는 식물에서도 만들어질 수 있음을 나타낸다. 분자수준에서의 이러한 놀라운 진화적 수렴(convergence)은 호박 화석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8].
수렴진화라는 것은 믿을 수 없는 개념이다. 어떻게 여러 환경 조건들이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동일하게 유지되어, 그 결과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에 의해서 ”관련 없는” 생물들에서 유사한 구조가 우연히 두 번씩 진화될 수 있었겠는가? 수렴진화라는 개념은 그들의 진화론을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비교해부학에서의 수많은 예외적 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한, 또 하나의 진화론적 속임수에 불과한 것일 뿐이다.
호박의 논리적 기원으로서 현화식물을 배제시키는 것은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시나리오를 정확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의 많은 예들 중의 하나인 것이다. 소위 말하는 진화론의 정밀성이란 불합리한 사실들을 지우거나 최소화시킴으로서 형성되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이러한 예는 어떠한 증거들이 발견되든지, 진화론의 허구를 증명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References
1. Oard, M.J., Marine fossils in amber suggest the Flood log-mat model, Journal of Creation 24(1):9–10, 2010.
2. Bray, P.S. and Anderson, K.B., Identification of Carboniferous (320 million years old) class Ic amber, Science 326(5949):132–134, 2009.
3. Grimaldi, D., Pushing back amber production, Science 326(5949):51–52, 2009.
4. Grimaldi, ref. 3, p. 51.
5. Bray and Anderson, ref. 2, p. 134.
6. Ehrenberg, R., Flowerless plants also made form of fancy amber, Science News 176(9):5, 2009.
7. Ehrenberg, ref. 6, p. 6.
8. Grimaldi, ref. 3, p. 52.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ation.com/amber-with-flowering-plant-chemistry
출처 - Creation. 2011. 11. 11.
고대 호박의 발견은 지질학적 시간 틀과 모순된다.
: 3억2천만 년 전(?) 석탄기에 현화식물 기원의 호박의 발견.
(Ancient Amber Discovery Contradicts Geologic Timescale)
by Brian Thomas, Ph.D.
최근 Newsweek 지는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창조론자들을 공격하는 몇몇 주장들과 더불어 그의 논평을 게재했다. 거기에서 도킨스는 ”지질학적 층서 내에서 단 하나라도 잘못된 위치에서 화석이 발견되는 것은 진화론을 거부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다”라고 인정하고 있었다.[1]
화석들의 다수가 진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는 도킨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위치의 화석(out of place fossils)들은 사실 흔하다. ICR News은 지난 1년 동안 만에도 수차례에 걸쳐서 그러한 화석들을 보고해왔다.[2, 3, 4, 5, 6] 그리고 최근에 또 하나의 잘못된 위치의 화석이 표면화 되었다.
호주 맥쿼리 대학의 사전트 브레이(Sargent Bray)는 3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고생대 석탄기의 석탄(Carboniferous coal) 안에 들어있는 호박(amber)이 진화론적으로 원시 현화식물의 수액(sap)으로부터 기원되었을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7] 그는 호박을 구성하고 있는 일부 화학물질들이 알려져 있는 현화식물(flowering plant)의 화학물질들과 일치한다는 것에 주목하였다. 잎, 줄기, 뿌리와 같은 현화식물 부분들의 화석은 전형적으로 그러한 낮은 지층 암석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그리고 현화식물은 진화론적 연대로 1억2천5백만 년 전에 출현했다고 오랫동안 추정되어 왔다.[8]
비록 그 호박이 현화식물의 화학적 서명을 포함하고 있었지만, 브레이는 이 발견은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그의 발견과 일치시키기 위하여 수정되어야 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제안하였다. 대신에 그는 이 호박들은 ”현화식물의 생물학적 상황이 이전에 생각했던 1억2천5백만 년 전보다 훨씬 일찍 발달되기 시작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8]
그러나 이러한 제안은 호박으로부터 얻어진 데이터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진화론적 가정에 기초한 제안인 것이다. 만약 진화론적 안경을 벗어버리고 관측된 데이터가 가리키는 것을 따른다면, 가장 직접적인 설명은 그 호박은 진정 현화식물로부터 생겨난 것이라는 것이다. 원시 현화식물(proto-flowering plants)이라는 개념은 그 데이터를 진화론적 세계관과 조화시키기 위해서 발명된 또 하나의 ”동화같은 이야기”임에 분명하다.
흥미롭게도, 꽃이 피는 현화식물들에서만 생겨나는 꽃가루(pollen grains)들이 하카타이 셰일(Hakatai Shale)에서 들어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 암석 지층은 그랜드 캐년의 가장 낮은 지층의 일부이다. 현화식물의 진화 이야기를 믿고 있는 과학자들은 이들 화분들의 발견을 오염된 것으로 치부해버리고 있지만, 그 연구는 반복되었고, 동일한 결과를(가장 낮은 지층에서도 화분의 발견) 나타냈었다.[9] (아래 관련자료 링크 9번 참조)
만약 브레이의 증거가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실제로 그 호박이 현화식물의 수액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이라면, 그리고 하카타이 셰일에서 화분이 발견된 것이 사실이라면, 그렇다면 속씨식물(angiosperms)은 창세기가 기록하고 있는 것과 같이[10] 이 세계의 시작부터 존재해왔던 것이다. 현화식물들의 커다란 부분들이 윗 지층에 존재하는 것은 진화론적 출현 시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일 년여의 노아 홍수 동안에 다른 환경적 퇴적 시점, 격변적 물에 의한 분급(sorting) 작용의 결과, 또는 아마도 이들 요인의 복합적 결과일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Dawkins, R. The Angry Evolutionist. Newsweek. Posted on newsweek.com September 25, 2009, accessed October 7, 2009.
[2] Thomas, B. Rewriting the Last Dinosaur’s Tombstone. ICR News. Posted on icr.org May 11, 2009, accessed October 7, 2009.
[3] Thomas, B. Neandertal Men Were Modern Men. ICR News. Posted on icr.org December 18, 2008, accessed October 7, 2009.
[4] Thomas, B. Fossilized Gecko Fits Creation Model.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8, 2008, accessed October 7, 2009.
[5] Thomas, B. T. Rex Cousin Evolved 60 Million Years Too Early.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29, 2009, accessed October 7, 2009.
[6] Thomas, B. Ancient Human Footprints Look Modern.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6, 2009, accessed October 7, 2009.
[7] Bray, P. S. and K. B. Anderson. 2009. Identification of Carboniferous (320 Million Years Old) Class Ic Amber. Science. 326 (5949): 132.
[8] Unexpected amber find rewrites botanical history. Macquarie University press release, October 2, 2009.
[9] Howe, G. F. et al. 1988. Creation Research Society Studies on Precambrian Pollen, Part III: A Pollen Analysis of Hakatai Shale and Other Grand Canyon Rock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4 (4): 173.
[10] Genesis 1:11-1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92/
출처 - ICR News, 2009. 10. 19.
거대 화석 펭귄은 따뜻한 물에서 살았다.
: 400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펭귄
(Giant Fossil Penguins Lived in Warm Waters)
David F. Coppedge
”거대한 선사시대 펭귄? 페루에서?” Science Daily(2007. 6. 25) 지에서 한 보고자는 당황스러워 했다. ”그것은 과학 이야기가 아니라 영화 이야기같이 들립니다.” 훨씬 북쪽에서 발견되었어야할 펭귄(penguins) 화석들이 페루에서 발견되었다. ”우리는 펭귄을 추운 날씨에 적응한 생물 종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발견자들 중 한 명이 말했다. 그러나 모든 펭귄 종들이 추운 바다에 살았던 것은 아니었다. 이 화석들은 ”우리가 펭귄과 기후 사이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것들과는 모순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녀는 말했다.
이 펭귄 화석은 발견된 위치뿐만이 아니라, 그 크기(키가 1.5 m) 또한 놀라운 것이었다. 그 화석들은 ”예상했던 것보다 수천만 년 더 오래된 것으로,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 더 따뜻했었던 시기”로 간주되고 있는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EurekAlert(2007. 6. 25)의 기사를 읽어보라.
요약하면 : (1) 그 화석들은 수천만 년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2) 발견된 두 종 중 하나는 오늘날 살아있는 어떠한 펭귄보다도 컸다 (사람 키만큼이나 된다).
(3) 그것은 큰 부리(beak)를 가졌다 : ”새로 발견된 펭귄 종들은 둘 다 좁고 긴 뾰족한 부리를 가지고 있었다. 이제 그것은 모든 펭귄들의 조상들이 가지고 있었던 부리 형태가 되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4) 그것은 적도 부근의 위도(equatorial latitude)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과거에 풍부한 생물학적 다양성을 가리킨다.
(5) 모든 사람들이 이 발견에 대해서 놀랐다.
결론 : 이것은 진화론이 틀렸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승리이다.
*관련기사 : .4000만년전 펭귄 화석 발견, 온난 기후대 이동 시기 앞당겨져 (2007. 6. 27. 중앙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07/06/26/society/politics/476063.html
4천만년 전 긴 부리 펭귄 화석 발견 (2007. 6. 26. ScienceTimes)
'펭귄, 공룡시대부터 존재했다” (2017. 2. 24. The Science Times)
http://www.sciencetimes.co.kr/?news=펭귄-공룡시대부터-존재했다
펭귄이 '공룡시대'부터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화석 발견 (2017. 3. 17. Insight)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97216
하늘 버리고 바닷속 택한 펭귄 6천만년 진화사 (2022. 7. 20.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5454
고대 펭귄 훨씬 컸다…길이 177㎝ 체중 101㎏ 화석 발견. 뉴질랜드서 6천만 년 전 화석 나와…황제펭귄보다 커. (2017. 12. 1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71213054800093
역사상 가장 거대한 펭귄 화석 발견. 5700만 년 된 "Kumimanu fordycei"는 무게가 150kg 이상, 현재 황제펭귄의 3배 크기 (2023. 2. 24. SciencePlus)
https://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0949482267
고릴라만 한 ‘괴물 펭귄’ 뉴질랜드 살았다. 5700만년 전 화석 발견, 체중 154㎏ 추정 (2023. 2. 2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79595.html
Penguins and proselytizi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724/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6/giant_fossil_penguins_lived_in_warm_waters/
출처 - CEH, 2007. 6. 26.
선캄브리아기 에디아카라층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화석
: 진화론의 성배, 아니면 또 하나의 진화론 이야기?
(‘Holy Grail’ or another evolutionary tale?)
Carl Wieland
진화론을 완전한 실패로 만들어버린 흥미로운 호주 플린더즈 산맥의 화석.
한 화석이 호주 남부의 플린더즈 산맥(Flinders Ranges)에서 예리한 눈을 가진 농부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이곳은 수년동안 그 농부의 베란다에 놓여져 있었던 것이었는데, 이제는 진화론에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것이 되었다.[1]
그 화석이 발견된 곳은 호주 남부의 플린더즈 산맥 북쪽에 있는 에디아카라(Ediacara) 지역으로 오랫동안 많은 흥미로운 화석들을 제공했던 곳이다. 그들 중 많은 수가 해파리(jellyfish)였고, 다른 부드러운 몸체(softbodied)의 생물들도 있었다. 문제가 되는 그곳의 지질학적 지층은 수천 평방 킬로미터에 걸쳐있는 거대한 사암층(sandstone) 지역이다. 그곳은 오랫동안 ‘선캄브리아기(PreCambrian)’로 간주되어 왔었다. 선캄브리아기는 캄브리아기보다 더 오래된 시기로, 전통적으로 첫 번째 다세포 동물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던 시기이다. 캄브리아기에는 다양한 형태의 생물 형태들이 갑자기 출현하기 때문에, 진화론자들도 그것을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로서 간주하고 있다.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은 캄브리아기 화석 생물들의 조상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 캄브리아기의 화석 생물들에는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생물 강(phyla, major groups)들이 나타나고 있다. 에디아카라 생물체들은 다세포들이고, 지질학적으로 캄브리아기 아래에 위치한다. 그러나 그들은 잃어버린 조상(missing ancestors)들이라기보다는, 캄브리아기의 생물체들과는 다른 독특한 모습으로 나타난다.[2]
사실, 하나의 새로운 지질 시대인 ‘에디아카란(Ediacaran)’은 그들을 따라 명명되었다. (때때로 ‘벤디안기(Vendian period)라고도 불려진다). 이 기간은 진화론적 연대에 의하면 6억2천만 년 전에서 5억4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고 있다. 이들과 유사한 화석 군집들은 모든 곳에서 발견된다. 예를 들면, 에디아카란 화석 군집들은 남아프리카에서도 발견된다.
엄청난 흥분을 일으킨 이 화석은 일찍이 발견된 단순한 에디아카라 화석들과는 다른 것이었다. 그것은 완전히 성장한 척추동물(vertebrate, 등뼈를 가진 동물)인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단지 6cm(2.4 인치) 길이로, 그것은 근육(muscles)들과, 등 쪽에 지느러미(a fin), 그리고 머리(head)를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그것은 5억6천만년 전 동물로 추정되고 있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아직 척추동물들이 진화로 태어나지 않았던 시기이다! 이것이 2003년 말에 처음으로 언론에서 보도되며 논란이 되었을 때, 너무도 충격적이어서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그것이 척추동물일 수 있다는 것을 부정했다. 척추동물이 그곳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었다.
에디아카라 화석 전문가들 중의 한 사람인 아칸사스 대학의 벤 와고너(Ben Wagoner) 박사는, 그것은 흔한 에디아카라 생물체인 Kimberella의 단순히 ‘기묘하게 헝클어져 있었던(oddly scrunched)’ 표본이었다고 주장했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인용하고 있다. ”나는 그것에 대해서 내 첫째 아이와 내기를 하였습니다.[3] 아무도 그를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그것은 ‘가장 오래된 척추동물(oldest vertebrate)’로서 명백히 확인되었습니다.”
진화론적 언론 매체들이 이 발견이 창조론자들의 주장이 옳음을 증거하는 충격적인 뉴스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사실은 이전에 척추동물의 조상들로서 추천되고 있던 모든 다세포 생물 화석들을 일거에 쓰레기통으로 청소해 버리는 강력한 타격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 그 화석이 대중들에게 어느 정도 진화를 지지하는 인상을 주도록 하는 방법을 쓰며 교묘하게 빠져 나갈 것이다! (ABC 방송은[1] 심지어 ”이 화석은 과학자들이 꿈꾸어 오던, 생명체의 기원을 보여주는, 이해하기 어려운 성배(the elusive Holy Grail)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한 진화론자의 불합리한 말을 보도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들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진화가 사실인 것으로 설정해놓고(Lewontin이 말했던 것처럼 유물론을 우선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시작하는 세계관은 모든 발견들을 그들의 구조적 틀(framework) 안에서만 해석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발견들은 그들의 구조적 틀을 지지하는 것으로 맞추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서적 조망으로 증거들을 바라볼 때, 그러한 화석들은 진화론을 결코 지지하는 것이 아니며, 성서적 창조 모델을 다시 한번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는 것이다.
에디아카란 화석들은 장구한 세월 이전의 지구의 원시생물체들에 대한 스냅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그들은 지금은 멸종된 하나의 생물군이다. 그리고 단지 멸종된 한 척추동물이 그들과 함께 파묻히는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것은 너무도 격변적인 일이었다. 거대한 면적의 사암층인 에디아카라 지역에서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생물군 화석들의 존재는 광대한 지역에 격변적인 물에 의한 작용이 있었다는 증거인 것이다. 이 격변은 엄청난 양의 모래들을 운반했다. 그리고 이들 생물체들을 부패할 시간도 없이 빠르게 묻어버렸다. 모든 관측들에 의하면, 해파리들은 죽은 후 수 시간 만에 부패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아래 글 ‘수백마리의 해파리 화석들!’을 보라.[6])
흥미롭지 않은가? 진화론의 신성한 성배로서 여기고 있는 ‘사실(fact)’이 실제로는 창조와 노아의 홍수에 대한 확실한 증거라는 것이 말이다. 그러나 이것은 베드로 사도가 예언했던 두 가지 사실 즉, 말세에 ‘기롱하는 자(scoffers)’들이 나타나서 심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을 조롱할 것이요, 세상이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다는 것을 ‘부러 잊으려(willingly ignorant)’ 할 것이라는 말씀과(베드로후서 3:3–6) 너무나도 똑같다.
References and notes
1. SA fossil find challenges evolution assumptions, ABC (Australia) radio The World Today, Thursday, 16 December, 2004—transcript at.
2. Some evolutionists would argue that worm burrows found in Ediacaran rocks were from ‘primitive worms’ which were the ancestors of Cambrian worms. But how could one possibly establish that the cast of a burrow was from a ‘pre-worm’ as opposed to just a worm?
3. Salleh, A., Hot debate over earliest vertebrate claim, ABC Science Online, , 5 January 2005.
4. Lewontin, R., Billions and billions of demons, The New York Review, p. 31, 9 January 1997. Richard Lewontin is a leading geneticist who is Alexander Agassiz Professor of Zoology and Professor of Biology at Harvard University.
5. There are apparently jellyfish floating in the nearby Spencer Gulf which are very much like some of the Ediacaran ones, possibly representing the same created kind.
6. Catchpoole, D., Hundreds of jellyfish fossils! Creation 25(4):32–33, 20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holy-grail-or-another-evolutionary-tale-web
출처 - Creation 27(3):20–22, June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