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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급팽창 이론은 곤경에 처해있는가?

미디어위원회
2008-05-28

급팽창 이론은 곤경에 처해있는가? 

(Is Inflation Theory in Trouble?)

 David F. Coppedge


     2008년 4월 18일 - 4반세기 이상 동안, 급팽창 이론(inflation theory)은 빅뱅 이론(Big Bang theory)의 구원자로 생각되어 왔었다. 빅뱅이론은 1970년대 말에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평탄성 문제(flatness problem)와 지평선 문제(horizon problem) 때문이었다. 즉, 우리의 우주는 너무도 균질적이고(homogeneous), 등방성(isotropic)이어서, 한 사건으로 만들어지기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다. 우주론자인 앨런 구스(Alan Guth)가 계산했던 것처럼, 만약 하나의 폭주하는 급팽창(a runaway inflation)이 팽창 초기에 일어났었다면, 그것은 어떠한 차이도 없는, 거의 일정한 우주를 만들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우아하고 간단한 해결책처럼 보였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그 급팽창은 시험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몇몇 사람들은 그것을 곤경에 처한 한 이론을 구하기 위한 임시변통의 '구조 장치”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스와 다른 사람들은 그것에 던져진 모든 시험들을 통과해왔다고 주장하였다. 천문학자들은 표준모델 내에 꽤 많은 다양한 급팽창(인플레이션) 이론들을 혼입시켜왔다. 그러나 이번 주 News at Nature(2008. 4. 15) 에서, 한 연구는 우주적 급팽창은 필요하지 않다고 보도하였다.

빅뱅은 우주의 시작에서가 아니라, 길고 느린 수축기간 후에 일어났는가? 그것은 빅뱅의 잔광(Big Bang’s afterglow)에 대한 새로운 분석에 의하여 지지받고 있는 한 이론이다. 그 잔광은 초기 우주가 많은 이론가들이 예상했었던 부드러움(smoothness)을 가지고 팽창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수용된다면, 권위 있는 표준 모델은 배제될 것이다”라고 아미트 야다프(Amit Yadav, 일리노이 대학의 천문학자)는 말한다. ”단순성은 사라지는 겁니다.”

그 결과에는 많은 것들이 관련되어 있다 : ”그것은 또한 빅뱅이 어떤 것이었는지, 그리고 빅뱅이 우주의 시작에 대한 흔적을 남겼는지에 관한 근본적인 재해석을 요구할 수 있다.”고 그 기사는 언급하고 있다.


또 다른 대학에서의 한 다른 연구는 급팽창 이론을 의심스러운 것으로 부르고 있었다. Science Daily 지(2008. 4. 17)에 의하면, 케이스 웨스턴 리서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의 크라우스(Lawrence Krauss)는 급팽창 이론에서 기대되는 우주배경복사(cosmic background radiation)에 잡음패턴(noise pattern)을 발견하는 데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그 기사는 급팽창의 시험용이성(testability)에 대해서도 의문을 던지고 있었다 :

급팽창 이론은 우주가 왜 그렇게 평탄(flat)에 가까운지, 그리고 왜 그렇게 균질한(uniform)지와 같은 이전에 천문학자들을 좌절시켰었던 우주의 몇몇 특징들을 설명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1980년대에 생겨났다. 오늘날, 급팽창 이론은 초기 우주의 많은 면들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이론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best way)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그 이론의 예측들 중 대부분은 충분히 가변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것들이다. 따라서 관측들과 모순이 없다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연구팀은 급팽창 이론가들에 의해서 급팽창 이론을 확증하는 데에 사용되어 왔던 분극패턴(polarization pattern)은 다른 메커니즘에 의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만약 우주가 급팽창적 빅뱅보다 더 오래되었고 더 복잡하다면, 다른 문제들이 일어난다. 열역학 제2법칙(Second Law of Thermodynamics)에 의하면, 우주는 무한히 오래될 수 없다. 그렇다면 우주는 오래 전에 열적 죽음(heat death) 상태에 도달했을 것이다.


유일한 해결책은 지적설계자에 의해서, 조절된 팽창이 이루어졌다고 보는 것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하늘을 펴셨다(stretched out)는 구절이 여러 번 등장한다. (사 42:5, 사 45:12, 사 51:13, 렘 10:12 등). 그것은 팽창하고 있다는 증거뿐만이 아니라, 정교하게 조절되고 있다는 증거들과 일치된다. 유물론자들은 설계 없이 이러한 관측들을 설명해보기 위해서 머리를 싸매며 당혹해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A 5D spherically symmetric expanding universe is you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103

노벨상 받은 우주가속팽창이론 '틀렸다'vs'맞다' … 모처럼 건전한 학술 논쟁 (2020. 3. 3.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4757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4/is_inflation_theory_in_trouble/

출처 - CEH, 2008.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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