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022-11-20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는 커다란 실망으로 끝날 것인가?

(Prepare for the Big Non-Event!)

by Frank Sherwin, D.SC. (HON.)


    1950년 이탈리아의 유명한 물리학자였던 엔리코 페르미(Enrico Fermi, 1901∼1954)는 점심식사 자리에서 동료들에게 우주의 외계인 가능성에 관한 간단한 형이상학적 질문을 했다. “모두 어디에 있는가?(Where is everybody?)”. 그 이후로 그의 질문은 ‘페르미 역설(Fermi Paradox)’이 되었다. (그는 우주에 무수히 많은 항성들이 있고, 그 항성들이 지구와 유사한 행성을 갖고 있다면, 지적생명체가 우주에 널리 분포하고 있을 것이며, 그중 몇은 지구에 도달했어야한다고 생각했다).

1984년에 외계행성의 가능한 문명에서 나오는 전자기 방사선을 탐사하기 위한, 야심찬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SETI, Search for Extra Terrestrial Intelligence)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관심은 시들해졌고, 연구 자금은 문제가 되었다.[1]

하지만 지금은 지적 외계생명체의 통신을 듣기 위한, 1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는(러시아의 억만장자 유리 밀너가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획기적인 듣기(Breakthrough Listen, 돌파구 듣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 임무는 전 세계의 시설들에 있는 고성능 장비들을(직경 100m의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인 그린뱅크 망원경과 호주 사우스웨일스의 파크스 망원경 등) 수천 시간 사용하여, 혹시 모를 외계 지적생명체가 보낼 신호를, 즉 기술적 서명(technosignatures, 문명발달의 지표)과 생물학적 서명(biosignatures, 생명체 존재의 지표)을 장기간 수집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명확한 기술적 서명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발달된 외계 문명에 대한 가장 민감하고 포괄적이며 집중적인 탐사인 ‘획기적인 듣기(Breakthrough Listen)’ 덕분에 탐지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2]

두 명의 진화론자는 수십억 년 동안 존재해온 우주의 어딘가에서, 진화는 지적생명체를 만들어냈을 것이며, 약 3년 안에 인류는 외계인과 접촉할 수도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다.[3]

2011년 하버드 대학의 수석 천체물리학자인 하워드 스미스(Howard Smith)는 500여개의 외계행성들을 조사한 후에, 우주에서 우리는 혼자라고 말했다.[4] 지적생명체이든 아니든, 외계생명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측은 계속되고 있다.[5]

우주의 깊은 곳으로부터 아무것도 듣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지구가 성간 메시지에 대답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명예 교수인 존 엘리엇(John Elliott) 박사는... 말했다. "ET로부터 메시지를 받을 수 있을까? 우리는 모른다. 또한 그 일이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과학적으로,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방향성이 결여된 상황에서는 대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일은 내일 일어날 수도 있고, 우리가 잘못 관리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소통하고, 증거들을 평가하여, 우리의 이해를 진전시키고, 사람들의 사회적 반응도 고려되도록, 전문가들이 협력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금이 그 일을 할 때이다."[6]

진화론자들은 진화의 과정을 믿고 있으며, 그 과정이 곧 우리와 접촉할 지적이고 비폭력적인 어떤 존재를 만들어냈기를 희망하고 있었다.[7]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우주와 지구의 기원에 대한 명확한 통찰력을 가져다준다. 성경은 역사적으로 정확하다. 성경은 지적 외계인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8]


References

1. Thomas, B. SETI Funding Linked to Belief in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9, 2011, accessed November 3, 2022.

2. Science Writer. Breakthrough Listen Collaborates With TESS. SETI Institute. Posted on seti.org October 23, 2019, accessed November 4, 2022.

3. Sherwin, F. 21 Years Until Alien Contact? Origins Issues. Posted on ICR.org March 1, 2004, accessed November 4, 2022.)

4. Blake, H. Alien life deemed impossible by analysis of 500 planets. telegraph.co.uk Posted on telegraph.co.uk January 23, 2011, accessed November 4, 2022.

5. Wall, M. Signs of Alien Life Will Be Found by 2025, NASA's Chief Scientist Predicts. Space. Posted on space.com April 7, 2015, accessed November 3, 2022.

6. Knapton, S. Prepare for alien encounter now before it’s too late, warn scientists. MSN. Posted on msn.com no date listed, accessed November 4, 2022.

7. Oluseyi, H. Intelligent life probably exists on distant planets—even if we can’t make contact, astrophysicist says. The Washington Post. Posted on washingtonpost.org June 19, 2021, accessed November 4, 2022.

8. Psalm 115:16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외계인의 침입: 속임수를 폭로하다” 영화가 개봉된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48&bmode=view

UFO와 우주인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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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와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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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언 무브먼트' 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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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명체 유입설 (Panspermia, 범종설, 포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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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는 과연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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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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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폭발은 우주에 생명체의 존재를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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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개의 은하들 내에서 생명체의 흔적은 없었다. : SETI의 외계문명 탐사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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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I는 “진화론을 가르치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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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지적생명체 탐사 대 지적설계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296&bmode=view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에 자금이 퍼부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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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가 존재할까?

https://creation.kr/Debate/?idx=7170370&bmode=view

외계생명체 화석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나사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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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계생명체 화석을 발견했다는 주장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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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 무기 원소들의 발견이 생명체 존재의 가능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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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생명체 존재의 강력한 증거? : 물의 존재가 생명체 존재의 증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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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생명체를 언급해야할 시기가 돌아왔는가? : 외계 생명체 주장은 연구비 예산 책정과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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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 사라져버린 얼굴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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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주장 : 금성에 생명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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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삭사이와만 요새의 미스터리가 밝혀졌다! 조금의 틈도 없는 돌벽은 부드러운 상태의 암석으로 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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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금속기둥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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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11. 1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repare-for-big-noneven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9-13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제임스웹 망원경 데이터

(James Webb Telescope Data: Challenges for the Big Bang?)

by Jake Hebert, PH.D.


    천문학자들은 새로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이 제공하는 놀라운 이미지들로 감탄하고 있지만, 이미 일부 데이터는 빅뱅 이론의 예측과 모순된다.[1]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전자기 스펙트럼에서 적외선 부분을 "보기" 위해 설계되었다. 매우 먼 은하에서 오는 빛은 스펙트럼의 이 부분으로 적색편이 되기 때문에,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매우 먼 은하의 더 나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2] 실제로 온라인 상의 비교도 제임스웹이 획득한 심우주 이미지가 허블망원경이 획득한 이미지보다 훨씬 더 낫다는 것을 보여준다.[3] 

창조론자들은 빅뱅이론의 문제점으로 우주 먼 곳의(어린) 은하들이 성숙한 상태로 나타나는 것을 오랫동안 언급해 왔다. 빅뱅 이론가들은 가장 먼 은하에서 나온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데 130억 년 이상이 걸렸다고 추측하고 있다. 따라서 빅뱅이론의 계산에 의하면, 이들 아주 먼 은하들을 오늘날의 모습이 아니라, 130억 년 이상 전의 모습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 은하들은 "진화되지 않은",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은 계속 빗나가 왔으며(4~6),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예비 데이터는 이러한 추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첫 번째 결과는 빅뱅 후 2억5천만 년 이내에, 이미 거대하고 밝은 은하들이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것이 확증된다면, 이는 오늘날의 빅뱅 우주론에 심각한 도전이 될 것이다... 이 초기 은하들 중 많은 것은 우주의 구성과 진화를 설명하는 표준 우주론 모델보다 더 대규모인 것으로 보인다.[7] 

공정하게 말하면, 이러한 결과는 예비적이며,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들은 분명히 빅뱅 이론가들 사이에 불안을 야기시키고 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의 우주론자인 리처드 엘리스(Richard Ellis)는 "처음 몇 장의 사진에서 이런 괴물(은하)들을 발견한다는 것이 약간 걱정스럽다"라고 말했다.[7] 캘리포니아 대학의 가스 일링워스(Garth Illingworth)는 "이것은 모델들이 예측했던 것의 틀을 훨씬 벗어난 것이다"라고 말했다.[1]

더 큰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 천체물리학자인 마이클 디즈니(Michael J. Disney, 카디프 대학 은퇴)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허블 우주망원경을 위한 카메라 제작을 도왔다. 2007년 American Scientist 지의 한 글에서, 디즈니는 팽창하는 우주(expanding universe)라는 개념은 "적당히 잘 뒷받침되는 가설"이라고 말했지만[8], 팽창하는 우주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를 찾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었다.[8] 그는 회상했다.

1930년대에 리처드 체이스 톨먼(Richard Chace Tolman)은 팽창하는 우주에 대한 한 테스트를 (이제야 겨우 좋은 데이터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제안했다. 톨먼은 후퇴하는 은하의 표면밝기(surface brightness, 단위면적당 겉보기 밝기)는 적색편이와 함께 극적으로 떨어져야 한다고 계산했다. 1980년대에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촬영을 시작했을 때, 우주론자들은 먼 은하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들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허블망원경의 심우주 사진들에서 수백 개의 명백하게 먼 은하들이 심우주 곳곳에 흩어져 있음이 밝혀졌을 때, 우리의 놀라움을 상상해 보라. 현대 우주론자들은 "은하의 진화"를 중얼거리고 있지만, 높은 적색편이를 보이는 은하에 대한 톨만의 팽창 테스트는 그 징조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8, 9]

디즈니는 천체물리학자로서, 은하 적색편이(galaxy redshifts)가 우주 팽창의 증거로 보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무언가가 이러한 적색편이를 일으킬 수 있고, 톨만 효과(Tolman effect)는 ‘팽창하는 우주’가 올바른 설명인지 아닌지 여부를 시험해볼 수 있는 한 방법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정적 우주(static universe)에서는 적색편이 값에 관계없이, 은하들의 표면 밝기는 일정해야 한다.[10] 그러나 팽창하는 우주에서는 적색편이 값이 높을수록, 표면 밝기는 급격히 어두워져야 한다. 이것이 허블 우주망원경으로는 극도로 먼 거리에 있는 높은 적색편이를 보이는 은하들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빅뱅 우주론자들이 생각했던 이유이다. 하지만 허블망원경은 이러한 은하들을 보았고, 이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훨씬 더 먼 우주에서도 이러한 은하들을 보고있는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이미 톨만의 테스트를 수행해왔다.[11]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적색편이가 높은 은하는 적색편이가 낮은 은하보다 본질적으로 더 밝았다고 가정하고, 이 고유 밝기는 수십억 년에 걸쳐 체계적으로 감소했다고 가정하여, 그 결과는 팽창하는 우주와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디즈니가 높은 적색편이의 은하가 예상치 못한 밝기를 갖고 있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은하의 진화’에 대해 말하면서 의미했던 바로 그것이었다. 디즈니는 "은하의 진화"를 설득력 있는 설명으로 여기지 않았지만, 그는 여전히 팽창하는 우주에서 이 예상치 못한 밝기를 설명하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9]

좀 더 최근에, 빅뱅이론 비평가인 에릭 러너(Eric Lerner)는 톨먼의 테스트 결과가 팽창하는 우주보다 정적인 우주와 더 일치한다고 주장했다.[12] 마찬가지로, 창조물리학자인 존 하트넷(John Hartnett) 박사는 팽창하는 우주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모호하다고 주장했다.[13, 14].

따라서 허블(최소한으로)과 제임스웹이 극도로 먼 은하를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빅뱅이론의 예측은 또 다시 실패했음을 보여준다.[15~18] 그러나 극도로 먼 은하들은 훨씬 더 많을 수 있으며, 이것은 팽창하는 우주라는 개념을 부정하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창조 천체물리학자들과 천문학자들은 에릭 러너의 결과가 사실인지 오류인지를 밝히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어떤 경우이든,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술된 바와 같이, 하늘(우주)은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계속 드러낼 것임을 확신할 수 있다.[19]

 

References

1. Clery, D. Webb telescope reveals unpredicted bounty of bright galaxies in early universe. Science. Posted on science.org August 9, 2022, accessed August 15, 2022.

2. Koberlein, B. A Deeper Sky. Posted on briankoberlain.com May 13, 2015, accessed August 22, 2022.

3. Webb vs. Hubble—SMACS -723 Galaxy Cluster. Nicholas Eggleston. Posted on nicholaseggleston.com, accessed August 15, 2022. You can use your computer mouse to slide a vertical bar along the image that interactively demonstrates Webb’s improvement over Hubble.

4. Thomas, B. 2011. ‘Old’ Galaxy Found in ‘Young’ Part of the Univers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4, 2011, accessed August 22, 2022.

5. Hebert, J. 2020. ‘Early’ Spiral Galaxy Surpris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 2020, accessed August 22, 2022.

6. Hebert, J. 2020. Most Distant Rotating Disk Galaxy Challenges Secular Model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8, 2020, accessed August 22, 2022.

7. Schilling, G. Webb Telescope Shatters Distance Records, Challenges Astronomers. Sky & Telescope. Posted on skyandtelescope.com August 10, 2022, accessed August 25, 2022.

8. Disney, M. J. 2007. Modern Cosmology: Science or Folktale? American Scientist. 95 (5): 383-385.

9. See also Disney, M. J. At the Beginning of Time; what the James Webb telescope might see. Posted on mjdisney.org July 21, 2022, accessed August 22, 2022.

10. That is, provided that the brightness measurements use what astronomers call ‘AB magnitudes’.

11. Lubin, L. M. and A. Sandage. 2001. The Tolman Surface Brightness Test for the Reality of the Expansion. IV. A Measurement of the Tolman Signal and the Luminosity Evolution of Early-Type Galaxies. The Astronomical Journal. 122: 1084-1103.

12. Lerner, E. J. 2018. Observations contradict galaxy size and surface brightness predictions that are based on the expanding universe hypothesis.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477 (3): 3185-3196.

13. Hartnett, J. 2011. Does observational evidence indicate the universe is expanding?—part 2: the case against expansion. Journal of Creation. 25 (3): 115-120.

14. Hartnett, J. Is there definitive evidence for an expanding universe? Evolution out of the ‘Dark Ages.’ Creation Ministry International. Posted on creation.com August 19, 2014 and updated September 8, 2014, accessed August 22, 2022.

15. Hebert, J. and B. Thomas. 2014. Does Science Support the Big Bang? Acts & Facts. 43 (7).

16. Thomas, B. 2014. Big Bang Fizzles under Lithium Te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2, 2014, accessed August 22, 2022.

17. Hebert, J. 2018. Does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Confirm the Big Bang? Acts & Facts. 47 (6).

18. Hebert, J. 2020. Astronomy Magazine: Big Bang in Crisi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1, 2020, accessed August 22, 2022.

19. Genesis 1, Psalm 19:1-2, John 1:1-2, and Colossians 1:16.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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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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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을 또 다시 비판하고 있는 이론물리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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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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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주의 먼지에서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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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가설의 계속되는 실패 : 가스 원반은 행성을 만들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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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설을 거부하는 한 새로운 관측 : 항성의 회전방향과 반대로 공전하는 외계행성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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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설과 맞지 않는 NASA의 태양풍 시료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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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성운으로 인해 놀라고 있는 천문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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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별들의 형성 : 우아한 이론들이 틀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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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형성을 관측하고픈 희망 : 항성의 형성은 설명되지 않고, 그냥 가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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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자연적 탄생은 암흑물질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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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는 어떻게 형성되었나? 새로운 해석은 자연적 과정으로 형성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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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다른 개념의 태양계 형성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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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초기의 제1세대 항성들이 발견됐다는 일부 천문학자들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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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해서는 안 되는 별들 : 탄소 대기를 가지고 있는 백색왜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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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지 않은 ‘동일한 쌍둥이’ 별은 진화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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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해서는 안 되는 저질량의 가벼운 별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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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기괴한 ‘빠른 전파 폭발’의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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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가 되고 있는 최근의 세 천문학적 발견 : 작은 별에 거대 행성, 성숙한 먼 은하, 반복 폭발하는 근처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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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이론들은 지속적으로 틀리고 있다. : 목성, 외계행성, 백색왜성, 우주 팽창률의 관측은 예상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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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의 리튬 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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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자연주의적 설명으로는 이해 불가능한 ‘예상 밖의’ 은하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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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우주의 증거가 발견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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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혁명은 아직도 가능하다. : 빛의 속도, 중력 상수 등은 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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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이론들은 지속적으로 틀리고 있다 : 목성, 외계행성, 백색왜성, 우주 팽창율의 관측은 예상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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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별이 없는, 빠르게 회전하는 나선은하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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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자연주의적 설명으로는 이해 불가능한 ‘예상 밖의’ 은하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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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 은하 이론의 뒤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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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의 지속되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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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모든 곳에 암흑물질을 가정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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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을 천체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암흑물질 : 빅뱅이론의 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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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은 플로지스톤의 길을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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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 미스터리는 더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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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은 신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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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암흑물질이 보이지 않는 별들에 빛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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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은 유행이 지나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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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 신봉자들은 패닉에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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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주의적 빅뱅 우주론이 필연적으로 이끄는 곳은? :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행성, 암흑항성, 암흑은하, 암흑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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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끝났다 : 암흑에너지는 가짜 과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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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자들은 암흑에서 헤메고 있다 :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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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이 되고 있는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광자, 암흑항성... : 나선은하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별과 모순되는 장구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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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광자’ : 또 하나의 우주론적 퍼지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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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9. 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james-webb-new-imag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8-22

젊은 우주에서 수십억 광년의 별빛 보기

(Seeing Distant Starlight in a Young Universe)

by Jake Hebert, PH.D.


    많은 사람들은 수십억 광년의 먼 별빛을 최근(젊은 연대) 창조론을 반대하는 주요한 근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창조 천문학자와 진화 천문학자들 모두 먼 은하가 우리로부터 수십억 광년 떨어져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1] 1광년은 빛이 1년 동안 이동한 거리로서, 약 6조 마일이다. 그렇다면 먼 별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데 수십억 년이 걸렸을까?


빛의 속도를 측정하기

물리학자들은 c라는 문자를 빛의 속도(광속)를 나타내는 기호로 사용한다. c를 결정하기 위해서, 빛이 거울에 반사되어 되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매우 정확한 시계로 측정한다(Figure 1). 광원과 거울 사이의 거리가 5m인 경우, 측정된 속도는 왕복거리 10m를 주행 시간으로 나눈 값이다. 이 측정치들은 빛의 속도 c가 초당 30만 km라는 것을 보여준다.

빛의 기이함

빛의 속도(c)는 다소 기이하고, 이것은 그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c의 값은 광원이 당신을 향해 이동하든지, 당신에게서 멀어지든지, 아니면 가만히 있던 지에 관계없이 항상 초당 30만 km이다. 잠시 생각해보면, 이것은 정말로 직관과는 어긋나는 일이다. 이것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theory of relativity)을 이끈 세부 사항 중 하나인데, 이것은 시계가 다른 속도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이상한 효과를 가져온다.

TV 과학 시리즈물 코스모스(Cosmos)의 2014년 재방영에서 상대성 이론이 거리와 시간에 대한 우리의 "상식적인" 이해를 어떻게 무효화하는지 설명했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거기에서도 먼 별빛이 최근 창조론을 기각한다고 주장하면서, 거리와 시간에 대한 "상식적인" 이해를 사용했다.[2]


빅뱅 이론도 별빛-시간 문제를 갖고 있다.

빅뱅 이론도 먼 별빛 문제인 수평선 문제(horizon problem)를 갖고 있다.[3] 그것은 빅뱅 이론가들이 급팽창(inflation)이라고 불리는 과정을 빅뱅 이론에 도입하게 된 몇 가지 이유 중 하나였다.[4] 급팽창은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지만, 그것은 훨씬 더 나쁜 다른 문제들을 만들어낸다. 이전의 지지자들은 급팽창 빅뱅이론은 과학적 이론도 아니라고 주장하며, 심하게 비판한다.[5] 2014년 급팽창에 대한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이라고 주장됐던 증거는 빠르게 철회되었다.[6]

게다가, 멀리 떨어져 있는 은하들은 종종 빅뱅 이론의 예측보다 더 성숙해서 나타난다. 만약 누군가가 먼 별빛이 정말로 우리에게 도달하는데 수십억 년이 걸렸다고 가정한다면, 가장 먼 은하의 모습은 130억 년 전이 넘는, 빅뱅 직후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다. 가장 멀리 있는 은하들은 "미성숙하고" "진화되지 않은" 은하처럼 보여야 하지만, 그것들은 늘상 이러한 예상과 모순되고 있다.[7]

따라서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은하의 진화가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은하의 진화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빨리 일어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왜 그들의 모습이 이전의 예상과 그렇게 틀렸는지를 설명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관측은 은하의 진화에 대한 진화론적 개념에 문제가 있거나, 먼 별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데 수십억 년이 걸렸을 것이라는 가정이 잘못되었거나, 혹은 둘 다 임을 의미한다.


초자연적 설명, 자연적 설명?

어떤 이들은 창조론자들이 먼 별빛을 설명하려고 시도는 "성역"을 침범하는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창조 주간은 독특한 초자연적 활동의 시간이었고, 우리는 그것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그것의 대부분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확실히 알지 못하더라도, 먼 별빛 문제를 탐구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아래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먼 별빛이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빠르게 도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만일 그렇다면, 정확한 설명은 창조주간의 기적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창조 작업을 6일째(창 2:1-2)에 마치셨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 설명은 정상적인 물리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별빛을 우리에게 빨리 가져다주시기 위해 기적을 사용하셨다고 해도, 우리는 그 기적의 영향을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창조주간에 광속(c)이 훨씬 더 빠르게 이동하도록 명령하셨다면, 이것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일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기적은 빅뱅 이론가들이 설명할 수 있는 것보다, 우리가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천문학적 단서들을 남겼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담의 눈에 먼 별빛을 어떻게 가져다주셨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성경적 관점에서 유용하다.


우리는 먼 별빛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까?

물리학자들은 거울로 반사되는 빛의 총 왕복 시간을 측정함으로써 c를 측정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여러분은 "왜 거울이 필요한가? 왜 시계 두 개를 떨어진 곳에 두고 측정하면 안 되는 가?“라고 질문할 수 있다. 

빛의 속도는 너무 빨라서, 오답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동시화된 시계가 필요하다. 그러나 확립된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비록 서로 옆에 있는 두 개의 시계가 동시화되었다 하더라도, 그중 하나를 움직이면, 그 움직임은 즉시 그들을 비동시화 하게 만든다. 많은 현명한 시도들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내지 못했다. 일방향(one-way)의 광속을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만약 빛의 일방향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먼 별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시간을 계산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 여행 시간은 분명히 알 수 없다. 그리고 만약 이 여행 시간을 알 수 없다면, 우리는 빛의 여행 시간 문제에 대해 말할 수 있을까? 그런 문제가 실제로 존재할까?

심지어 전통적 물리학자들도 빛의 외향 속도(outbound speed)가 c/2 이라면, 멀리 떨어진 별에서 오는 빛이 전혀 순식간에 우리에게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8] 이것은 우리가 시차 없이 실시간으로 우주를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구조 장치로서 상대성 이론?

위의 논의에서 제시했듯이, 대부분의 창조론자들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theory of relativity)이 이 질문에 대답하는 열쇠라고 생각한다.[9] 그들은 일반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두 가지 접근법을 취해왔다. 하나는 우리가 빛의 일방향 속도를 측정할 수 없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불가능(inability)은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한 관측자가 보고 있는 사건이 반드시 다른 관찰자에게 동시에 보여질 필요는 없다는 사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두 번째 접근법은 물리학자인 러셀 험프리스(Russell Humphreys) 박사가 처음 제안했던 ‘시간 팽창(time dilation)’이라고 불리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다.[10] 이론과 실험 모두에서, 중력(gravity)이 다른 곳에 있는 두 시계는 다른 속도로 흘러간다는 것을 보여준다. 간단히 말해서, 중력은 시계를 느리게 가도록 만든다. 이것은 심우주(deep space)의 시계가 지구의 시계보다 훨씬 더 빨리 흘러갈 수 있을 가능성을 높인다. 이것은 창조 이후 심우주에서는 수십억 년의 시간이 흘러갔지만, 지구의 시계로 측정된 것은 6,000년 밖에 되지 않을 수 있다.[11]

이러한 접근법에는 장단점이 있다. 아래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시간 팽창은 충돌하는 은하와 같은 장구한 시간을 암시하는 심우주 관측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Figure 2). 그러나 다른 창조론자들은 험프리스의 시간 팽창 모델이 그것이 작동되는데 필요한 수십억 년의 중력적 시간 팽창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12]

무한히 빠른 빛의 내향 속도(inbound speed)는 먼 별빛 문제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철학적, 과학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본다. 훨씬 더 큰 문제는 은하들은 보통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단지 6,000년 후에 은하들 사이의 충돌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충돌하는 은하의 모습을 재현하는 데 매우 좋은 역할을 한다.[13] 이것은 이러한 충돌이 단순히 하나님이 매우 가까운 몇몇 은하를 창조함으로써 야기된 환상이 아니라, 시간의 경과에 따른 실제 과정의 결과라는 것을 강하게 시사한다.


새로운 제안

최근 러셀 험프리스(Russell Humphreys) 박사는 창조주간 1일에서 4일까지 하나님이 심우주에서 c를 훨씬 더 크게 했다는 성경에 근거한 옵션을 제안했다. 관심 있는 독자들은 온라인에서 그의 설명을 볼 수 있다.[14] 비록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이 옵션은 몇 가지 이유 때문에 내 마음에 든다.

심우주에서 빛의 속도가 훨씬 빨랐을 것이라는 제안은, 먼 별빛을 우리에게 빨리 가져다줄 수 있는 꽤 명백한 방법이다. 그리고 c의 높은 값을 창조주간 1일에서 4일로 제한함으로써, 이전의 "더 빠른 빛의 속도" 창조론자들의 제안을 괴롭혔던 몇 가지 잠재적인 문제들을 피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추가적인 보너스(장점)가 있다. 많은 사람들은 c는 어떤 물체가 우주를 통해 이동할 때 움직일 수 있는 "우주 속도의 한계"라는 것을 알고 있다.[15] 그러나 c가 또한 물체가 시간을 통해 얼마나 빨리 이동하는지를 통제한다는 것을 알지 못할 수 있다.

상대성 이론에서 시간은 길이, 높이, 폭과 같은 하나의 차원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네 가지 차원은 서로 얽혀서 물리학자들이 시공간(spacetime)이라고 부르는 것을 형성한다. 물리학자 루이스 엡스타인(Lewis Epstein)의 설명에 따르면, 모든 물체는 시공간을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

왜 당신은 빛보다 빨리 여행하지 못하는가?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갈 수 없는 이유는 더 느리게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시공간은 단 한 가지 속도밖에 없다. 당신을 포함한 모든 것은 항상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16]

당신은 광속으로 우주(space)를 이동할 수 없지만, 광속으로 시공간(spacetime)을 이동할 수 있다.[17] 광속 중 일부는 공간을 통과해 이동하는 것이고, 일부는 시간을 통과해 이동하는 것이다. 엡스타인은 계속한다 :

시공간을 통과하는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면, 그 증가는 시간이나 공간을 통해서, 또는 둘의 조합을 통해서 속도를 증가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도 그것을 늘리는 방법을 모른다.[16]

그러나 예수님은 하실 수 있다! 그분은 1일에서 4일째 되는 날까지 심우주에서 c가 지구 근처의 c보다 수조 배 더 크게 되라고 명령하실 수 있었다. 광속(c)은 천체가 시공간을 통해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 지를 통제하기 때문에, 이것은 자동적으로 심우주 전체가 시공간을 수조 배나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심우주 시계가 지구 시계나 근처에 있는 시계보다 수조 배나 더 빠르게 흘러갈 수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것은 장구한 시간을 나타내는 심우주 관측을 설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우리에게 멀리 있는 별빛을 빠르게 가져다 줄 수 있다.

창조론 비판가들은 심우주에서의 c가 한때 지금보다 훨씬 더 빨랐었다는 제안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중 누구도 (지금이나 과거에나) 심우주에서 c를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과학적 반대가 아니라, 철학적 반대인 것이다. 성경적 세계관 안에서, 예수님이 이런 일을 하셨을 수도 있다는 것은 완벽하게 일리가 있다. 결국 그분은 지구에 빛이 빨리 도달하도록 하는 그분의 의도를 말씀으로(”이르시되“) 나타내셨다.(창 1:14~19)


결론

회의론자들은 증명되지 않은(그리고 아마도 증명할 수 없는) 가정을 함으로써, 먼 별빛 문제를 최근(젊은 연대) 창조론에 반대하는 주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빅뱅 이론도 비슷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무시하고 있다. 그래서 먼 별빛 문제는 사실 최근 창조론에 대한 철학적 반대이지, 과학적 반대가 아닌 것이다.[18]

창조과학자들은 아직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의 모든 세부 사항들을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의심스러운 진화론적 철학적 가정을 거부함으로써, 알려진 물리학과 일치하는, 가능성 있는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imple geometry shows that some stars are thousands of light-years from Earth, and these measurements can be used to calibrate still greater distances of millions and billions of light-years.

2. A Sky Full of Ghosts. Cosmos: A Spacetime Odyssey, season 1, episode 4. Premiered March 30, 2014.

3. The Big Bang’s horizon problem is that far-apart regions of space have the same temperature for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This could be achieved by radiant energy traveling at the speed of light between these regions. But even 13.8 billion years is insufficient time for light to travel such great distances.

4. Inflation, as originally proposed, is a very brief, faster-than-light expansion of space right after the Big Bang. It solves the horizon problem in that regions of space that today are far apart were, before inflation, sufficiently close together for radiant energy to equalize their temperatures. However, inflation is totally ad hoc and has serious problems of its own.

5. Hebert, J. Big Bang Blowup at Scientific America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9, 2017, accessed February 28, 2022.

6. Hebert, J. Big Bang Evidence Retract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2, 2015, accessed February 28, 2022.

7. Hebert, J. Most Distant Rotating Disk Galaxy Challenges Secular Model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8, 2020, accessed February 28, 2022.

8. Why No One Has Measured the Speed of Light. Veritasium. Posted on youtube.com October 31, 2020, accessed February 28, 2022.

9. Most creationists no longer favor the light-created-in-transit idea. See Hebert, J. 2020. How Can We See Distant Starlight in a Young Universe? Creation Basics & Beyond, 2nd e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403-409.

10. Humphreys, D. R. 1994. Starlight and Time: Solving the Puzzle of Distant Starlight in a Young Univers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1. This does not violate Scripture because the days of creation are clearly measured with respect to clocks on Earth (“and there was evening and morning, the first day,” etc.), not by clocks in deep space.

12. Comment by physicist P. W. Dennis at a cosmology panel discussion, August 1, 2018, at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13. Galaxy Collisions: Simulation vs Observations. NASA. Posted on svs.gsfc.nasa.gov September 25, 2015, accessed April 28, 2022.

14. Humphreys, D. R. Toward a More Biblical Cosmology. Gateway Creation Conference. Posted on youtube.com November 22, 2021, accessed April 21, 2022.

15. Objects with mass cannot accelerate up to or beyond c.

16. Epstein, L. 2000. Relativity Visualized. San Francisco, CA: Insight Press, 78-85. Emphasis in original. Epstein skillfully uses cartoons and diagrams to visually explain the concepts of relatively theory with a minimum of equations. His book is a wonderful resource for both scientists and laypeople.

17. See also theoretical physicist Dr. Sabine Hosenfelder’s video “Do we travel through time at the speed of light?” Posted on youtube.com August 29, 2020, accessed March 1, 2022.

18. Dennis, P. W. 2018. Consistent Young Earth Relativistic Cosmology. 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J. Whitmore,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oundation, 14-35.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22. Seeing Distant Starlight in a Young Universe. Acts & Facts. 51 (7).



*참조 : 별빛-시간 문제에 내재된 7가지 가정들 :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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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나이는 측정될 수 없다. 별빛-시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 : 일방향의 빛의 속도는 측정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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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빛의 속도를 깨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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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팽창된 우주의 겉보기 나이. 구상성단에서 잃어버린 은하단내부매질이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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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시간, 그리고 새로운 물리학 (youtube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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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7&bmode=view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https://creation.kr/Cosmos/?idx=11186973&bmode=view

우리는 우주의 어디에 위치하는가? : 우리 은하는 우주의 중심부 근처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2&bmode=view

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1, 2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9&bmode=view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0&bmode=view

우주는 늙어 보이는가? 

https://creation.kr/Cosmos/?idx=8571744&bmode=view

외뿔소자리 V838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폭발했는가?

https://creation.kr/Cosmos/?idx=8284387&bmode=view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609379&bmode=view


출처 : ICR, 2022. 6.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stant-starlight-in-young-univers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8-16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놀라운 발견들

(JWST Surprises and Discoveries)

David F. Coppedge


    은하들은 예상보다 빨리 진화했으며, 허블망원경의 이전 사진들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들은 눈을 현혹시킨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의 사진들이 2022년 7월 12일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로 여러 발견들이 들려오고 있다. 여기 뉴스에서 보도된 최근의 연구 결과들이 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은하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우리 은하(은하수)와 비슷한 모양을 갖고 있음을 발견했다.(New Scientist, 2022. 7. 25).

빅뱅 우주론의 "덩어리 문제(lumpiness problem)"는 더 악화되었다. 천문학자들은 은하의 발전이 느리고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윌 게이터(Will Gater)는 이렇게 썼다.

천문학자들은 초기 우주의 은하들은 대부분 모양이 없는 작은 덩어리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약 절반 정도가 우리 은하수와 같은 원반 모양(disc-shaped)임을 나타내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지난 달에 게시된 새로운 딥 필드 이미지(Deep Field image)를 주의 깊게 보고 있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에 의해 발표된 최초의 과학적 데이터 중 일부를 분석한 천문학자들은 그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을 보았다. 초기 우주의 깊은 부분은 뭉쳐있는 불규칙한 많은 수의 은하들이 있기보다는, 놀라울 정도로 많은 수의 원반 모양의 은하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는 우리 은하를 포함하여 특정 은하의 원반 구조가 현재의 이론들이 예측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형성됐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첫 번째 딥 필드 이미지, 2022년 7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발견한 가장 멀리, 가장 오래된, 가장 어린 은하. (The Conversation, 2022. 8. 1).

오래된 은하를 연구하는 모나시 대학(Monash University)의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일찍이 관측된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 은하를 관측했다 라는 헤드라인에 당황하고 있었다. 그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과거로 돌아가서 볼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한다. 우리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천체들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아주 먼 은하들은 "가장 오래된 은하"라고 알려져 왔지만, 나는 약간 혼란스러운 것을 발견한다. 실제로 이 은하들은 아주 초기에, 아마도 (빅뱅 후) 1억 년 정도 되었을 때에 나타났던 것으로 보인다.

이 은하들은 지금까지 발견된 은하들 중 가장 어린 은하로 기술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것은 빛이 그 은하를 떠난 후, 그 은하에 지금까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관찰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관련기사 : ‘가장 오래된 빛’ 한달새 3번 새로 만났다…제임스웹 혁명 (2022. 8. 8.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53850.html

빅뱅 직후 '태양의 1,000억 배' 거대은하 6개 발견...우주론 다시 쓰나?(2023. 2. 23.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2302231127205967

빅뱅 직후 형성된 거대은하 6개 발견..."기존 이론 뒤집는 우주파괴자"(2023. 2. 23. 동아사이언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8669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무거운 중원소가 거의 없는 멀리 있는 기괴한 은하를 발견했다(New Scientist, 2022. 8. 1).

먼 우주에 있는 은하들은 근처의 은하들보다 중원소(heavy elements)를 적게 갖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중원소가 거의 없는 놀라운 은하를 발견했다.

레아 크레인(Leah Crane)은 미르코 커티(Mirko Curti)가 이끄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천문학자들이 연구한 딥 필드 이미지의 3개 은하에 대해 쓰고 있었다. 독자들은 천문학자들이 "금속(metals)"이라고 말하는 것의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우주론에서 이 용어는 헬륨(helium)보다 무거운 원소의 줄임말이다. 이론에 따르면, 이러한 "금속"들은 초신성(supernovas)의 폭발로 후세대의 별들에서 생겨나야 한다.

커티 연구팀이 조사한 은하 중 두 개는 지구에서 약 294억 광년 떨어져 있었고, 세 번째는 약 302억 광년 떨어져 있었다. 가까운 은하들은 우리 은하보다 금속이 적지만, 먼 은하일수록 거의 금속이 없다 - 태양의 금속 함유량은 단지 2%에 불과하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금속이 부족한 천체 중 하나이다"라고 커티는 말한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관측으로 이렇게 빠른 시기에 그러한 이상한 은하를 발견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우리는 이렇게 먼 거리에 있는 은하들이 특이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첫 번째 자료에서 이렇게 금속이 극도로 없는 은하들에 대한 증거를 즉시로 발견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커티는 말한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더 낮은 금속함량이 예상되지만, 중원소들이 정말로 초신성에서 폭발(핵합성)의 산물이라면, 0이 아닌 측정값은 어떻든 일부 별들이 성숙해져서 폭발했고, 더 무거운 원소들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도 순수한 수소로 이루어진 이론적인 "Population III" 별을 본 적이 없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이들 중 하나를 발견했는지 여부는 두고 봐야 한다.


우리는 먼 은하단에서 이상한 전파 근원을 발견했다. 그것들은 우리가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것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The Conversation, 2022. 7. 31).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있는 데이터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데이터가 아니라, ASKAP(The Australian Square Kilometre Array Pathfinder) 전파망원경과 호주의 ATCA(Australia Telescope Compact Array) 전파망원경에서 가져온 것이다. 은하단 아벨 3266(galaxy cluster Abell 3266)의 데이터는 "그러한 천체의 기원과 특성에 대한 기존의 이론을 거부한다"라고 크리스토퍼 리즐리(Christopher Riseley)와 테사 번스트롬(Tessa Vernstrom)는 말했다.

우리의 최고의 물리적 모델은 단순히 그 데이터와 맞춰질 수 없다. 이는 이러한 원천이 어떻게 진화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간격이 있음을 드러낸다. 그것은 우리가 보완해야하는 간격이다.

이것이 아벨 3266을 이해하는 여정의 시작이다. 우리는 새롭고 상세한 많은 정보를 발견했지만, 우리의 연구는 여전히 더 많은 의문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상한 무리(bunch)이다. 그들은 이론이 번복되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그것이 아마도 그들에게 직업적 안정성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것을 자신 있게 기술해놓은 교과서의 내용이 번복되어야 한다면, 그러한 이론을 배운 학생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이상한 수레바퀴 은하의 놀라운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New Scientist, 2022. 8. 2).

허블망원경이 관측했던 한 은하에 대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새로운 이미지는 모든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었다. 수레바퀴 은하(Cartwheel Galaxy)는 허블망원경이 관측한 희귀한 "고리은하(ring galaxies)" 중 하나이다. 수레바퀴 은하는 한 은하가 다른 은하를 통과한 충돌의 여파를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무슨 일이 일어났든 결과는 놀라울 따름이다.

.2022년 7월에 발표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수레바퀴 은하.


허블망원경의 이전 수레바퀴 은하 사진과 비교해 보라(여기를 클릭).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보이지 않는 적외선 파장으로 데이터를 수집한다. 그것은 사람의 눈에 보이는 색으로 변환되어 이미지를 제공한다.

적색 영역은 충돌에 의해 가스가 압축된 항성생성 영역인 것으로 생각된다. 바퀴의 "바퀴살(spokes)"은 은하의 나선팔의 잔해로 생각된다. 그러나 데이터와 이론 사이에 다시 불일치가 있다.

이 이미지 또한 연구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밝은 은하의 오른쪽 아래에 별이 형성되는 영역을 보여주었다. 계속하여 이미지를 분석하면서, 그들은 수레바퀴 은하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거대한 충돌의 여파가 진정됨에 따라, 미래에 어떤 모습일지 더 많은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천문학에서 "진화"는 생물학에서의 진화와 매우 다른 것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히 시간에 따른 변화를 의미할 뿐, 더 복잡한 특성이나 정보의 혁신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움직이는 가스와 먼지는 물리법칙을 따른다.


천문학 데이터와 거주할 수 있는 세계의 탐색(NASA Astrobiology Institute, 2022. 8. 3).

이것은 아이들을 위한 단순한 선전이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세계는 발견되지 않았고,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생명체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생명체를 찾기 위해 설계되지는 않았지만, 외계 행성의 거주 가능성과 태양계 너머의 생명체의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풀어낼 수 있다.

이 희망적 과대광고는 두 명의 천문학자가 픽셀의 데이터를 매일 들여다보는 고된 일로 변질되고 있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생방송되다(Stephen Meyer Reports, ID the Future).

Discovery Institute의 지적설계 운동의 리더인 스티븐 메이어(Stephen Meyer) 박사는 마이클 메드베드(Michael Medbed)와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발견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었다. 스티븐 메이어는 천문학자가 아니며, 오래된 지구 연대를 지지하는 입장이다. 그의 최근 저서 '하나님 존재 가설의 귀환(Return of the God Hypothesis)'은 빅뱅(Big Bang)이 창조 사건을 나타낸다는 지적설계 진영의 공통된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빅뱅이 우주가 시작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단편 영화에서 보듯이, 이것은 유물론자로서 천문학자였던 로버트 제스트로(Robert Jastrow)에 의해서도 하나의 문제로 인정됐었다.

빅뱅 우주론은 빛과 시간에 대한 입증 불가능한 가설들에 의존하고 있다.(see 2022. 1. 11)  그러나 일러스트라 미디어의 영화 ‘특별한 행성(The Privileged Planet)’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지적설계론자들과 창조론자들이 모두 동의하고 있는 것은 생명체의 존재를 위해 우주는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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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H는 데이터의 발견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

우주의 기원에 대한 기독교적 설명으로 빅뱅 이론을 수용하기 전에, 스파이크 파리스(Spike Psarris)의 다큐멘터리 "우리의 창조된 우주(Our Created Universe)"를 꼭 보라. 이전에는 무신론자로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했던 그는 빅뱅 이론의 많은 문제점들을 증거들과 함께 검토하고 있다. 그는 저명한 우주론자들과 천문학자들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그렇다. 우주가 시작을 갖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만약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세속적 천문학의 모든 가정들을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사람들을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믿음으로 이끌 것 같지 않다. 메이어는 6500만 년 전에 멸종한 공룡의 목적에 대한 질문에 대해, 공룡들은 4살 소년들의 끝없는 즐거움을 위해 만들어졌을지 모른다고 농담을 하며, 넘어가고 있었다. 재미있는 말일지 모르지만, 만족스럽지는 않다. 이 세계는 정말로 46억 년의 진화를 겪었을까? 인간은 마지막 극히 적은 몇 퍼센트의 시기에 출현한 것일까? 아담과 하와의 조상은 유인원이었을까? 그것이 어떻게 인간은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지지할 수 있을까? 세속적인 교리와 타협한 이 모든 것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끌 수 있을까? 

오래된 연대 지지자들은 그들 나름의 논리를 갖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천지의 창조주로 명시하고 있으며, 그분의 계보를 기록하고 있는 성경 본문을 장구한 연대와 조화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전 지구적 홍수 및 젊은 연대 창조론은 공룡의 연부조직, 그랜드 캐니언, 최초의 인간 쌍에 대한 유전학적 증거, 지구 자기장의 붕괴, 그리고 젊은 연대를 가리키는 수많은 지구물리학적 과정과 같은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다. 또한 젊은 연대 창조론은 오래된 연대 지지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많은 신학적 문제들을 피할 수 있다. 각각의 입장은 여러 질문과 문제들에 직면하겠지만, 파리스는 그의 비디오에서 연대 문제와 관련하여, 성경이 과학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충분한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 지적설계론은 무신론을 반박하는 데 좋다. 성경적 창조론은 사람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나오도록 하는 데 좋다.

 


*참조 : 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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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우주(빅뱅 후 15억 년)의 회전하는 원반은하는 빅뱅이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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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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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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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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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하와 퀘이사의 물리적 연관성이 확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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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적색편이 퀘이사들은 빅뱅설과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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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설을 거부했던 거장이 우리 곁을 떠났다. 은하들의 거리 지표인 적색편이에 의문을 제기했던 핼튼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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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거대한 빈 공간(슈퍼보이드)이 발견되었다. : 등방성의 우주라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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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거대한 구멍? 슈퍼 보이드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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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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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희미해지는 퀘이사들이 발견되었다. : 그것은 성경적 창조론 모델과 어떻게 적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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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적색편이 퀘이사들은 빅뱅설과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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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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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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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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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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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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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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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빅뱅 우주’를 주장하는 새로운 빅뱅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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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우주 지도는 빅뱅설을 더욱 손상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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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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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우주론이 맞는다면, 왜 새로운 중력이론을 찾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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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없었다고 한 새로운 연구는 주장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4&bmode=view

빅뱅 우주론은 붕괴 직전에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9&bmode=view

급팽창 이론은 곤경에 처해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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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암흑인 급팽창 이론. 힉스 입자는 우주의 급팽창 빅뱅 이론을 기각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3&bmode=view

과대 선전되고 있는 우주 급팽창의 증거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9&bmode=view

빅뱅 후 급팽창의 '증거'로 주장됐던 중력파 패턴은 우주 먼지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99&bmode=view

2014년 3월 언론 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우주 급팽창의 증거는 틀렸을 수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94&bmode=view

우주의 급팽창 : 정말 있었나?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1&bmode=view

궁지에 몰려있는 우주 급팽창의 증거 

http://creation.kr/Cosmos/?idx=1293995&bmode=view

빅뱅 우주론은 기적을 필요로 한다. : 급팽창 빅뱅이론은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

http://creation.kr/Cosmos/?idx=1757530&bmode=view

천문학 이론들은 지속적으로 틀리고 있다 : 목성, 외계행성, 백색왜성, 우주 팽창율의 관측은 예상과 달랐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60&bmode=view

주요 우주론적 질문들은 아직도 대답되지 못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0&bmode=view

빅뱅 : 하나님이 선택하신 창조의 방법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0&bmode=view

빅뱅인가 창조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4&bmode=view

빅뱅이론, 창조의 질서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91&bmode=view

빅뱅이론과 성경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80&bmode=view

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9&bmode=view

빅뱅이론을 또 다시 비판하고 있는 이론물리학자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1&bmode=view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5&bmode=view

다윈주의에 대한 반란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74&bmode=view

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http://creation.kr/Cosmos/?idx=3937185&bmode=view

▶ 빅뱅 이론의 허구성과 젊은 우주의 증거들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5&bmode=view

▶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물리학 전공자들도 모르는 우주의 놀라운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de6MxoVwkz0

우주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82&bmode=view

미세 조정 우주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은 왜 창조주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S1uLGI6bKfw

우주의 기본 힘-상호작용 

http://creation.kr/Cosmos/?idx=1293875&bmode=view

물리학에 나타난 창조의 증거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77&bmode=view

우주의 미세조정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 미세 조정된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 차이.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7&bmode=view

하나의 특별한 우주 : 그 개념을 취할 것인가 버릴 것인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35&bmode=view

중력 : 신비로운 힘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599&bmode=view

달과 다른 위성들의 각지름 : 설계에 대한 논증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51&bmode=view


출처 : CEH, 2022. 8. 4.

주소 : https://crev.info/2022/08/jwst-surprises-and-discover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7-21

빅뱅 이론을 부정하는 별들의 발견

(Stars Defy Big Bang)

by Jake Hebert, PH.D.  


    최근 독일 쾰른 대학(University of Cologne)과 체코 마사리크 대학(Masaryk University)의 천문학자들은 빠르게 움직이는 한 별이 우리 은하(Milky Way) 중심부 주위를 불과 4년 만에 돌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1, 2] 이러한 정보를 얻어낸 것은 거의 20년치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인상적인 기술적 업적이었다. 그러나 S4716으로 이름 붙여진 이 빠르게 움직이는 별과, 그와 같은 다른 별들은 진화 천문학자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우리 은하 중심에 궁수자리 A*(Sagittarius A*)라고 불리는 초대질량 블랙홀(supermassive black hole)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3] 어떤 별들은 궁수자리 A*에 매우 가까이 붙어서 공전한다. 이들은 궁수자리 A*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S 항성(S stars)’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4] 이들 궁수자리 A*를 도는 S 항성들의 일부 궤도는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천문학자들은 S4716의 짧은 궤도에 놀랐다. 선임저자이자 천체물리학자인 플로이드 피어스커(Floyd Peissker)는 "초거대 블랙홀 근처에서 별이 이렇게 가깝고 빠르게 안정된 궤도에 있다는 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며, 전통적 망원경의 관측 한계를 드러냈다"고 말했다.[1] 천체물리학자인 마이클 자야첵(Michael Zajaček)은 덧붙였다. “단주기의 짧은 S4716의 궤도는 상당히 당혹스럽다... 별들은 블랙홀 근처에서 그렇게 쉽게 형성될 수 없다. 예를 들어 S4716은 S 성단의 다른 별과 천체들에 접근함으로 안쪽으로 움직여야만 했고, 이로 인해 S4716의 궤도가 크게 줄어든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1]

만약 S4716이 궁수자리 A* 근처에서 형성될 수 없었다면, S4716은 궁수자리 A*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형성되었다가, 어떻게든 궁수자리 A* 근처로 이동했을 것이다. 하지만 위의 발언을 볼 때, 이것은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논문의 저자들은 이것을 실현시킬 수 있었던 메커니즘에 대해 추측하고 있었지만, 그들은 그들의 추측이 "더 상세한 수치적 시뮬레이션에 의해서 검증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2]

S2 또는 S0-2로 불리는 또 다른 별은 16년을 주기로 블랙홀 주위를 돌고 있었는데, 이것도 또한 주류 이론가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이 별은 젊고 뜨거운 ‘청색 주계열성(blue main sequence star)'에 속하는 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들은 "초거대 블랙홀에 가까운 곳에 그러한 젊은 별이 존재한다는 것을 설명하기 어렵다"고 인정하고 있었다.[5] 진화론적 계산에 의하면, S2는 1천만 년 전보다 조금 전에 형성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S2의 현재 위치 근처의 강한 조석력은 그 별이 그곳에서 형성됐을 수 있었다는 것을 배제하는 것처럼 보인다.[5, 6] 그 별은 더 멀리에서 형성되었다가 안으로 이동했을까? 아마도, 그러나 이 과정은 매우 효율적인 이동 과정을 필요로 하지만, "이곳 별들의 분포에 대한 현재의 이해는 그렇게 효율적인 이동을 허용하지 않는다."[5] 다시 말해, 이동 과정은 '주계열' 별의 수명보다 더 긴 1천만 년 이상 걸렸을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진화론적 계산에 의하면, S2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천문학자들은 S2를 설명할 다른 방법들을 제안했지만, 그들은 "가능성들 중 어느 것도 만족스러운 것은 없다. 초대질량 블랙홀 근처에 있는  S2는 젊은 연대를 가리키며 모순이 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었다.[5]

물론 이것은 성경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우리 은하가 단지 6,000년 정도라는 것을 증명하지는 못하지만, 그것은 빅뱅 천문학자들이 주장하는 138억 년보다 훨씬 젊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수많은 "이상(anomalies)"과 "모순" 중 하나가 되고있는 것이다.[7-11]

많은 창조론자들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theory of relativity)이 젊은 우주에서 수십억 광년의 별빛이나, 오랜 시간을 요구하는 것처럼 먼 우주에서의 과정들과 같은 수수께끼를 설명할 수 있는 열쇠라고 생각하고 있다.[12] 상대성 이론은 먼 곳에서 우주의 시계는 여기 지구의 시계보다 훨씬 빨리 돌아갔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지구의 시계로 측정될 때, 우주의 나이는 단지 6,000년 정도 되었지만, 먼 우주의 시계는 이것보다 더 오래 되었을 수 있다. 이러한 가능성은 성경과 모순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창조의 날들은 분명히 여기 지구에서 지구의 시계로 측정되기 때문이다.[13]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이 멀리 있는 별빛을 우리가 빨리 볼 수 있게 한 방법이라 할지라도, 진화론적 연대는 여전히 크게 부풀려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젊음을 가리키는 증거들은 여기 지구와 태양계 내에서 가득하다. 그러나 오랜 연대를 가리키는 증거들이 많다는 먼 우주에서도, 모든 것이 빅뱅 이론과 잘 들어맞지 않는다는 많은 단서들이 있다. 우리의 우주는 '빅뱅'의 결과가 아니고, 단지 6,000년 전에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발견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14, 15]


References

1. 8,000 kilometers per second: Star with the shortest orbital period around black hole discovered. Phys.org. Posted on phys.org July 5, 2022, accessed July 5, 2022. 

2. Peiβker, F. et al. 2022. Observation of S4716 – A Star with a 4 yr Orbit around Sgr A*. The Astrophysical Journal. 933 (1). 

3. The black hole’s name comes from the fact that it is located within the constellation Sagittarius.

4. Yirka, B. The fastest star ever observed. Phys.Org. Posted on phys.org August 17, 2020, accessed July 7, 2022. 

5. Ghenz, A. M. et al. 2003. The First Measurement of Spectral Lines in a Short-Period Star Bound to the Galaxy’s Central Black Hole: A Paradox of Youth. The Astrophysical Journal. 586: L127-L131.

6. Tidal forces are forces caused by differences in the strength of gravity on one side of an object compared to the other side. Because of their extreme gravity, tidal forces near black holes are very large.

7. Hebert, J. Our Young Solar System. Acts & Facts. 47 (9). 

8. Hebert, J. Deep Space Objects Are Young. Acts & Facts. 48 (9). 

9. Hebert, J. 2020. “Hot Jupiter” on the Verge of Destruc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9, 2020, accessed July 7, 2022. 

10. Hebert, J. 2020. Hot Neptune Atmosphere “Shouldn’t Exi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5, 2020, accessed July 7, 2022. 

11. Hebert, J. 2021. New Exoplanet’s Year is Just 16 Hour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31, 2021, accessed July 7, 2022. 

12. Hebert, J. 2022. Seeing Distant Starlight in a Young Universe. Acts & Facts. 51 (7). 

13. In Genesis 1, the days of creation are measured by “evening and morning”, which clearly implies time measured by Earth clocks.

14. Genesis 1, Psalm 19:1-2, Colossians 1:13-18.

15. Johnson, J. J. S. 2008. How Young is the Earth? Applying Simple Math to Data Provided in Genesis. Acts & Facts. 37 (10): 4.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 초기 우주의 회전하는 원반은하는 빅뱅이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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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은하는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흐릿해지도록 감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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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별은 수십억 년의 연대와 조화되지 않는다. : 새로운 연구도 청색 낙오자의 젊음을 설명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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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창조에 대한 '별 증인' : 젊은 우주를 가리키는 청색별과 중성자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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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색별이 우리 은하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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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사라지는 독수리 성운의 ‘창조의 기둥’ : 파괴율에 대한 평가는 0.1% 정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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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우주를 가리키는 한 증거 : 초신성 잔해들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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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평가되었던 초신성들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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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잔해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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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쌍성(연성)들은 젊은 우주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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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네 쌍의 별들이 발견되었다 : 2.5시간 마다 서로를 돌고 있는 연성(binary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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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년의 태양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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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젊은 태양계를 선포하고 있다 : 혜성, 달, 뜨거운 목성형 행성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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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행성들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들 1 : 수성, 금성, 달, 화성, 소행성들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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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행성들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들 2 : 목성, 토성, 위성들, 혜성들은 젊은 연대와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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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기장의 붕괴가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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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기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지속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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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한 젊은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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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의 위성 유로파도 물 기둥을 분출하고 있었다 :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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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셀라두스에서 발견된 101개의 간헐천들 : 증가하고 있는 젊은 태양계의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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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의 젊은 모습으로 곤혹스런 지질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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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의 대기가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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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의 지질학적 복잡성은 지구에 필적한다 : 극도로 추운 곳에 있는 천체가 수십억 년(?) 후에도 지질학적으로 활발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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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세레스도 수증기를 분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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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세레스는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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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행성 하우메아도 고리를 갖고 있었다! : 작은 천체에 존재하는 고리는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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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 툴레 소행성은 젊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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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열병은 태양계 외곽으로 확산되고 있다 : 카이퍼 벨트의 소행성은 아직도 내부 열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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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젊은 모습의 소행성 베스타! : 충돌분화구(운석공)에 의한 연대 추정의 계속되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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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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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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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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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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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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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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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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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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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퀘이사 그룹은 우주론적 원리를 거부한다. : 40억 광년의 지름을 가진 우주 구조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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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 기록적인 우주 구조들은 빅뱅 이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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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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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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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하와 퀘이사의 물리적 연관성이 확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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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거리 측정의 기본 잣대가 흔들리고 있다 : 1a형 초신성의 광도는 일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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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희미해지는 퀘이사들이 발견되었다. : 그것은 성경적 창조론 모델과 어떻게 적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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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시간 문제에 내재된 7가지 가정들 :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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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별빛은 우주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하는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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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거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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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과 시간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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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팽창 우주론과 성경적 창조론 : 화이트홀 안쪽에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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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광년 떨어진 별빛을 보기 때문에, 우주의 나이는 수십억 년 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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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설의 커다란 문제점들 : 별빛과 시간, 그리고 블랙홀과 화이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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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7. 1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tars-defy-big-ba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7-03

물리학자들에게 아직도 미스터리인 중력

(The Gravity of the Situation Confounds Physicists)

by Jerry Bergman, PhD


중력의 수수께끼는 깊어지고 있다.

하나님은 만물을 붙들고 계신가?


     중력(gravity)은 우리에게 작용하는 가장 친숙한 힘이며, 또한 가장 미스터리한 힘 중 하나이다. 중력은 우주에서 가장 약한 힘이지만, 가장 긴 거리를 갖고 작용한다. 중력은 지구의 대기를 단단히 붙잡고 있지만, 사람들이 극복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약해서, 몇 피트 위로 점프할 수 있다. 중력은 지구를 태양의 공전궤도에 고정시키고 있고, 심지어 멀리 있는 명왕성뿐만 아니라, 혜성들과 훨씬 더 멀리 있는 카이퍼벨트 천체들(KBOs)도 궤도에 고정시키고 있다. 명왕성의 무게는 1.303×10^22kg 이고, 태양으로부터 59억1천만km 떨어져 있으며, 태양 주위를 초속 4743km로 돌고 있지만, 명왕성은 궤도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 중력의 세기는 물체가 서로를 향해 가속되는 것에 의해서 측정된다.

지구에서 중력은 9.807m/s2이다. 양자물리학(quantum physics)이 받아들이고 있는 네 가지 기본 힘은 강한 핵력(strong nuclear force), 약한 핵력(weak nuclear force), 전자기력(electromagnetism), 중력(gravity)이다.

이 힘들은 모두 거리를 두고 작용하는 힘이다. 이 힘들은 상호작용하는 두 물체가 서로 물리적으로 접촉되어 있지 않을 때에도 작용하지만, 서로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밀거나 당기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 작용하는 힘의 가장 좋은 예로는 중력뿐만 아니라, 전자기력도 있다.

중력은 더 커진다. 그 무엇도 중력을 막을 수 없다. 만약 사람과 지구 사이에 두꺼운 납 보호막이 있다하더라도, 여전히 중력의 힘을 느낄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람과 지구 사이에 진공상태의 거대한 용기를 놓아둔다 하더라도, 여전히 중력의 힘을 느낄 것이다. 중력은 두꺼운 납이나 진공 상태를 마치 그곳에 없는 것처럼 통과한다.

이 모든 것은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이후로 잘 알려져 왔지만, 우리는 아직도 완전한 이야기를 갖고 있지 않을 수 있다. Science Alert(2022. 5. 23)의 기자 보울러(Jacinta Bowler)에 따르면, 일부 물리학자들은 이전에 기각됐던 중력 대체 이론을 되살렸다.[1] 우리로부터 약 2억5천만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초확산 왜소은하(ultra-diffuse dwarf galaxy) AGC 114905에 관한 새로운 연구는, 은하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새로운 의문을 제기했다. 보울러는 암흑물질(dark matter)이 나선은하(spiral galaxies)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전하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일반적 믿음을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암흑물질만으로는 초확산 왜소은하 AGC 114905의 회전곡선을 해결할 수 없었다. 이것은 우주론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다른 이론들, 즉 수정뉴턴역학(Modified Newtonian dynamics, MOND, Milgromian dynamics framework)을 재고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이 가설(수정뉴턴역학)은 1983년 물리학자인 모르더하이 밀그롬(Mordehai Milgrom)에 의해 처음 발표된 것으로, 만약 우리가 뉴턴의 법칙이 제시하는 것과 다른 방식으로, 은하 바깥 영역(outer galactic regions)에서 별들이 경험하는 중력을 계산한다면, 우주의 중력 격차를 메우기 위해 암흑물질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2]

암흑물질 이론이 모든 은하 운동을 설명하지는 못한다. 일부 초확산 은하는 거의 전적으로 암흑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은하들은 암흑물질이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2022년 5월 왕립천문학회의 월간 고시에 게재된 만세라(Mancera) 등의 논문은 암흑물질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통상적인 중입자 물질(baryonic matter)은 다음과 같다 :

강력한 3D 키네마틱 모델링 피팅 기법(3D kinematic modelling fitting technique)으로 복구된, 우리의 키네마틱 매개 변수는 회전 곡선의 평탄한 부분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흥미롭게도, 회전 곡선은 거의 전적으로 중입자 질량 분포만으로 설명될 수 있다…. 우리의 초확산 은하의 관측된 회전 속도 프로파일은 관측된 가장 바깥쪽 반지름 안에 암흑물질의 작은 방을 가진, 중입자만으로 거의 전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3]

천문학자들은 은하의 회전을 평가한 후, 그들의 결론을 내렸다 : 

은하들의 회전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느린 속도는 그 모델을 확인하기 위해 암흑물질이 필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은하의 회전 곡선이 수정뉴턴역학에도 큰 의문을 던진다. 그것은 어느 가설과도 맞지 않는다. … 이 은하의 매우 낮은 회전 속도는 수정뉴턴역학과 암흑물질의 표준 접근법과 일치하지 않는다.[4]

그래서 수정뉴턴역학인가, 아니면 암흑물질인가? 해결책은 은하 자체의 경사각(angle of inclination)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포함할 수 있다. 우주에서 멀리 떨어진 은하를 연구할 때, 물체의 기울기 각도를 확인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원래 연구팀은 AGC 114905가 타원형으로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우리가 각도를 갖고 은하를 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이제 은하가 우리를 똑바로 향해 있을 때에도 타원형으로 보일 수 있다고 추론한다. 은하의 각도가 바뀌면 은하의 회전 속도도 바뀌게 되는데, 이는 수정뉴턴역학의 계산이 여전히 맞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약

우리는 어떻게 네 개의 힘이 우주를 함께 붙들고 있는지와 같은, 우주에 대해 여전히 배울 것이 많다.[5] 우주론자들은 궁극적으로 AGC 114905와 다른 초확산 은하들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아인슈타인이 '원격 작용(action at a distance)“이라고 불렀던 것을 풀 수 없었다. 지난 몇 세기 동안 우주에 대한 이해가 엄청나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력과 같은 기본적인 힘조차 여전히 신비롭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로새서 1:15-17)


성경적 관점

물리학자인 램버트 돌핀(Lambert Dolphin)은 위의 골로새서 구절(“...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and in Christ all things hold together”)에서 핵심 단어 중 하나가 그리스어 ‘수니스테미(sunistemi)’이며, 이는 서로 결합한다는 뜻이라며, 이렇게 덧붙였다 :

이 구절은 예를 들어 원자의 구조에도 적용될 수 있다. 모든 원자의 핵은 물리학자들이 "약한 핵력" 그리고 "강한 핵력"이라고 부르는 힘에 의해 결합되어 있다. [오늘날 물리학자들은 자연계의 네 가지 기본적인 힘에 익숙하다: 중력, 전기력, 강한 핵력, 약한 핵력. 처음 두 힘은 두 물체 사이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여 감소한다. 나중 두 힘은 매우 짧은 범위에서만 작용한다].

원자의 핵은 (양전하를 띤 입자인) 양성자와 중성자를 포함하고 있다. 양성자 사이의 상호 정전기적 반발은 핵을 서로 결합시키는 "강한 핵력"이 없다면, 핵을 분열시킬 것이다.

따라서 우주에는 매초, 매일, 매년, 매 세기에 걸쳐 물질세계의 원자들을 적극적으로 결합시키는 능동적인 힘이 가해지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핵을 도는 가속된 전자들은 이를 상쇄하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 근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든 에너지를 빠르게 방출하여 핵으로부터 떨어지게 된다.[6]

이 가능성은 중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한 가지 해답이며, 더 나은 것이 제안되기 전까지는,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가 가진 최선의 해답이다.

.“땅(The Earth)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 24:1). 우리는 그저 관리인일 뿐이다. <Illustration courtesy Santa Clarita Magazine>


References

[1] Bowler, Jacinta, In a wild twist, physicists have revived an alternative theory of gravity, ScienceAlert, 23 May 2022.

[2] Bowler, 2022.

[3] Piña, Pavel E. Mancera et al., No need for dark matter: Resolved kinematics of the ultra-diffuse galaxy AGC 114905,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512(3):3230-3242,  https://academic.oup.com/mnras/article/512/3/3230/6461100?login=false, May 2022.

[4] Bowler, 2022.

[5] Some classical atomic models reject the notion of the neutron being a fundamental particle. It is interpreted instead as merely a proton-electron pair held together by mutual electrostatic attraction without the need for an alleged “strong nuclear force.”

[6] Dolphin, Lambert, What Holds the Universe Together?, Koinonia House (Physics and the Bible), https://www.khouse.org/articles/1997/60/, 1 January 1997.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300 publications in 12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5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4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참조 : 중력 : 신비로운 힘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599&bmode=view

물리학 전공자들도 모르는 우주의 놀라운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de6MxoVwkz0

우주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82&bmode=view

미세 조정 우주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은 왜 창조주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S1uLGI6bKfw

우주의 기본 힘-상호작용 

http://creation.kr/Cosmos/?idx=1293875&bmode=view

물리학에 나타난 창조의 증거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77&bmode=view

우주의 미세조정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 미세 조정된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 차이.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7&bmode=view

과학적 혁명은 아직도 가능하다. : 빛의 속도, 중력 상수 등은 변할 수도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8&bmode=view

천문학 이론들은 지속적으로 틀리고 있다 : 목성, 외계행성, 백색왜성, 우주 팽창율의 관측은 예상과 달랐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60&bmode=view

청색별이 없는, 빠르게 회전하는 나선은하의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8&bmode=view

단순한 자연주의적 설명으로는 이해 불가능한 ‘예상 밖의’ 은하들의 발견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65&bmode=view

나선 은하 이론의 뒤집힘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56&bmode=view

우주에 퀘이사들은 서로 정렬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1&bmode=view

거대 퀘이사 그룹은 우주론적 원리를 거부한다 : 40억 광년의 지름을 가진 우주 구조의 존재?

http://creation.kr/Cosmos/?idx=1293977&bmode=view

우주론자들은 새로운 물리학을 필요로 한다. : 팽창 속도 수수께끼와 블랙홀들의 미스터리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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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 데이터와 빅뱅 : 우주에 특별한 방향성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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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의 지속되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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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모든 곳에 암흑물질을 가정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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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을 천체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암흑물질 : 빅뱅이론의 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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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자연적 탄생은 암흑물질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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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은 플로지스톤의 길을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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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 미스터리는 더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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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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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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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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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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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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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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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빅뱅 우주’를 주장하는 새로운 빅뱅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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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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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우주(빅뱅 후 15억 년)의 회전하는 원반은하는 빅뱅이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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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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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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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거주하도록 창조된 지구 : 지구 행성의 놀라운 설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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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5. 31.

주소 : https://crev.info/2022/05/gravity-confounds-physicis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5-08

빅뱅이론에서 너무 많은 나선은하들

(Spiral galaxies: too many for the big bang)

by Scot Devlin


    암흑물질은 은하 충돌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가 극히 드물어야만 함을 의미한다.


    본(Bonn) 대학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1], 우리 은하처럼 '만기형' 은하(‘late type’ galaxies)의 (아래 박스글 Galaxy Classification을 보라) 관측된 수는 표준 빅뱅 모델(standard big bang model, ΔCDM)이 예측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이다.


지구가 속해있는 우리 은하(Milky Way)는 국부 우주(local universe)의 대부분의 은하들과 마찬가지로 '만기형(late type)' 은하이다.[2] 이들 은하는 회전하는 은하로서(별 운동은 대부분 원형), 항성들이 분산되어있는(별 운동이 무작위적인) 조기형(early type) 은하와 반대된다. 만기형 은하는 눈에 띄는 원반(disk)을 갖고 있다(그림 1 참조).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Sloan Digital Sky Survey, SDSS)는 국부 은하들의 약 80%가 나선형(spiral) 또는 렌즈형(lenticular) 구조(즉, 만기형)임을 보여준다.

그림 1: 은하수에 대한 그림은 원반(disk), 팽대부(bulge), 후광(halo)을 보여준다.


그러나 본 대학의 연구원들은 최근의 빅뱅에 대한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만기형 은하들이 거의 생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은하들이 많은 각운동량(angular momentum)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시뮬레이션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시뮬레이션은 팽대부가 없는 원반은하를 만들 수 없음을 보여주었지만, 그러나 팽대부가 없는 많은 원반은하들이 관측되고 있다. 이것은 1990년대 이후 수많은 연구들에서 확인되었으며, '각운동량' 문제(‘angular momentum’ problem)로 알려져 있다.


… 시뮬레이션은 팽대부가 없는 원반은하(bulgeless disk galaxies)를 만들 수 없지만, 이러한 팽대부가 없는 원반은하들이 많이 관측된다.


또 다른 주요 문제는 은하충돌(galaxy collisions)이다. 빅뱅 표준 모델에서, 모든 은하들은 분산된 별들과 암흑물질(dark matter)로 이루어진 후광(halo, 그림 1 참조)으로 둘러싸여 있다. 암흑물질은 전자기파(electromagnetic radiation)로 보이지 않지만, 그것은 물질들 및 그 자체와 약하게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은하들의 약 90%는 암흑물질이기 때문에, 이 가상의 후광은 근처의 은하를 중력으로 강하게 잡아당긴다.


본 대학 연구자들은 관측된 우주가 빅뱅이 예측한 것과 너무 달라서, 빅뱅 표준 모델에서 관측된 은하가 생성될 수 있는 확률은 1.7×10^35 분의 1(사실상 제로)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커다란 은하는 은하의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작은 은하를 흡수(병합)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3] 그러나 병합되는 은하의 크기가 서로 비슷하다면(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와 같이), 생성된 별들의 원반은 상당히 두꺼워지고, 팽대부 구성물은 커져서, 종종 은하는 나선은하가 아닌 타원은하(elliptical galaxy)로 간주 될 것이다(그림 1 참조). 이것은 그 충돌이 원반 모양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각운동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현대 우주론에 대한 시뮬레이션은 병합이 매우 흔했어야만 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은하의 95%는 지난 100억 년 동안 병합을 겪어야 했으며[4], 비슷한 후광 크기를 가진 은하들의 69%는 빅뱅이론의 우주 역사 동안에 적어도 한 번의 주요한 병합을 겪었어야 했다.[5] 따라서 팽대부가 없는 원반은하들이 많이 관측된 것을 설명하기 어렵다. 그 은하들은 어떻게 그들의 각운동량을 유지할 수 있었는가?.

관측된 우주에서 만기형(나선형) 은하의 50%는 큰 병합으로 만들어진 팽대부를 갖고 있지 않다. 본 대학 연구자들은 관측된 우주가 빅뱅이 예측한 것과 너무 달라서, 빅뱅 표준 모델에서 관측된 은하가 생성될 수 있는 확률은 1.7×10^35 분의 1에(사실상 0)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최근 평탄한 은하 회전 곡선과 평탄한 원반 모양의 은하들의 풍부함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성경적 우주론이 있다.


이것은 은하 병합의 역사가 정확하지 않거나, 즉 빅뱅 표준 모델이 부정확하거나(연구자들이 제안하듯이), 병합이 일어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든지 이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두 가지 모두가 사실이라고 보지만, 본 대학의 연구자들은 자연주의적 세계관에 묶여 있기 때문에, 우주론의 빅뱅 표준 모델이 부정확하다고만 제안한다. 그들은 관측에 대한 더 나은 설명으로 수정 뉴턴 역학(Modified Newtonian Dynamics, MOND) 이론을 선호하고 있었다. 1983년에 처음 제안된 MOND 이론은 암흑물질의 필요성을 없애고, 따라서 빅뱅 표준 모델에서 많은 수의 은하 병합을 일으켰다는 암흑물질들 사이의 강한 중력적 인력을 제거한다.

MOND 이론도 자체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 그러나 표준 빅뱅 모델은 여전히 주류 과학에서 지배적인 우주론 모델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두 모델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최근 평탄한 은하 회전 곡선(flat galaxy rotation curves)과 평탄한 원반 모양의 은하(flat disk-shaped galaxies)들의 풍부함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성경적 우주론이 있다.

프린스턴 대학의 제임스 건(James Gunn)이 말했듯이, 모든 연구와 시뮬레이션에서 우주론은 역사과학(historical science)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과학의 기본 원칙은 반복적 실험이 가능하다는 것이지만, 우주론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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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분류(Galaxy Classification)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Edwin Hubble)은 은하의 형태에 기초하여 은하를 분류한 최초의 사람이었으며, 그는 다음과 같은 분류(빨간색은 초기 유형)를 고안했다.

1. 타원은하(Ellipticals, E)

2. 렌즈형은하(Lenticular, SO)

3. 나선은하(Spirals, S)

4. 막대나선은하(Barred Spirals, SB)

5. 불규칙은하(Irregulars, Irr).

그림 2: 허블 순차(허블소리굽쇠, Hubble tuning fork) : 타원은하(E)의 경우, 숫자 0-9는 이심률(eccentricity)을 나타낸다.(E0은 구형이고, E9는 이심률이 높다). 나선은하(S) 및 막대나선은하(SB)의 경우 'a'는 막대, 단단히 감긴 팔, 큰 중앙 팽대부를 의미하지만, 'c'는 막대기가 없고, 매우 느슨하게 감긴 팔, 작은 중앙 팽대부를 의미한다. 'b'는 'a'보다 덜 현저한 막대, 중간 정도의 중앙 팽대부, 팔은 'c'보다는 많이 감겼지만, 'a'보다는 작다.


허블 순차(그림 2)는 은하가 기본 형태에서 더 복잡한 형태로 진화했다는, 은하의 진화 순서로 생각됐었다. 따라서 타원은하는 조기형(early type) 은하로서, 나선은하 및 불규칙은하는 만기형(late type) 은하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에는 은하가 진화했다면 (허블의 생각과 다르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진화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그림 2). 그러나 조기형 및 만기형이라는 용어는 굳어져서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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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Haslubauer, M. et al., The High Fraction of Thin Disk Galaxies Continues to Challenge ΛCDM Cosmology, The Astrophysical Journal 925(2):183, 2022. 

2. The local universe includes galaxies within 1 billion light years of earth. 

3. Astronomers have not observed a galaxy collision, but simulations have produced merger remnants that look like galaxies observed today. Calculations predict that galaxy mergers take billions of years to complete. Either galaxies have not collided, and the observed remnants/galaxies are how God made them or the universe has a history of inhomogeneity in such a way as to cause distant galaxies to experience more time than earth. 

4. Stewart, K. R., et al., 2008, The Astrophysical Journal, 683, 597. 

5. Springel, V., The cosmological simulation code GADGET-2,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364, 1105–1134, December 2005.

6. Kormendy et al., 2010, The Astrophysical Journal, 723, 54. 

7. Their run of the latest supercomputer simulations disagreed with the galaxies observed at ≥ 12.52σ. 

8. Cho, Adrian, A singular conundrum: How odd is our universe? Science 317(5846):1848–185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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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시민과학자 참여로 100년 가까이 된 허블 은하분류법 '흔들’

'천문학 교과서' 허블 분류법 오류 대형 샘플로 확인 (2019. 6. 12.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6/409442/

우리 은하서 135억년 전 형성된 최고(最古) 별 발견. 금속성분 극히 낮아 빅뱅직후 형성된 1세대 별 추정 (2018. 11. 7.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A%B0%EB%A6%AC-%EC%9D%80%ED%95%98%EC%84%9C-135%EC%96%B5%EB%85%84-%EC%A0%84-%ED%98%95%EC%84%B1%EB%90%9C-%EC%B5%9C%EA%B3%A0%E6%9C%80%E5%8F%A4-%EB%B3%84-%EB%B0%9C%EA%B2%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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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설을 거부했던 거장이 우리 곁을 떠났다. 은하들의 거리 지표인 적색편이에 의문을 제기했던 핼튼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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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화 된 적색편이 값은 우리 은하가 우주의 중심부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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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편이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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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들은 다시 한번 빅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8&bmode=view

우주에서 거대한 빈 공간(슈퍼보이드)이 발견되었다. : 등방성의 우주라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9&bmode=view

우주에 거대한 구멍? 슈퍼 보이드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뒤흔들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31&bmode=view

▶ 빅뱅 이론의 허구성과 젊은 우주의 증거들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5&bmode=view

▶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출처 : CMI, 2022. 4. 26.

주소 : https://creation.com/spiral-galax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5-01

NASA는 5,000개의 외계행성들의 발견을 발표하였다. 

(NASA Announces: 5000 Exoplanets Discovered) 

by Frank Sherwin, D.SC. (HON.)   


    진화 과학자들에게 지구 밖에서 생명체를 발견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우주생물학(astrobiology) 교과서는 비유적으로 말해서 공백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천문학자들은 단지 3년 내에 외계인과 접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1] 그리고 인류의 반은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2]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5,000개의 외계행성(exoplanets, 태양 외에 다른 항성 주위를 도는 행성)을 발견하는 우주탐사의 이정표를 달성했다. 물론 이 행성들은 외계행성들 중에서 존재가 확인된 것일 뿐이다.[3] 이런 행성들이 수백만 개, 심지어 수조 개가 존재할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분명히, 그 많은 외계행성들에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외계행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니다. 그렇지 않다. 다른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것이라고 믿는 것은 유기물질(탄소 기반) 기반 생명체가 무기물로부터 오랜 시간을 통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는 비과학적인 가정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자연발생(abiogenesis)이라고 하며, 지금까지 관측되거나 보고된 적이 없다.

영국의 프랜시스 크릭(Francis Crick) 경은 DNA 분자의 공동발견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뛰어난 과학자였고, 자신은 무신론자라고 공개적으로 말했었다. 크릭은 생명체의 자연발생이 부질없음을 알았고, 생명의 기원을 찾기 위해 지구 너머를 바라보았다. 그는 영국의 화학자 레슬리 오겔(Leslie Orgel)과 함께, 지구상의 생명체가 성간 씨앗(interstellar seeds)에서 싹을 틔울 수 있었다는 기괴한 가설을 세웠다. 그러한 알려지지 않은 씨앗이 수십억 년 전에 먼 곳에 있었던, 알려지지 않은 문명이 보낸, 알려지지 않은 우주선으로부터 지구로 보내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지시된 포자설(directed panspermia, 외계생명체 유입설)’이라고 불린다. 이 가설은 완전히 이론적이며, 이것이 발생했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2013년 11월 space.com의 탄야 루이스(Tanya Lewis)는 "연구는 우주를 가로질러 흔한 지구 크기의 거주 가능한 행성들이 존재함을 시사한다"라고 썼다.[4] 그러나 6년 후, 다른 기자는 "새로운 연구는... 과학자들이 ET를 발견할 수 있는 세계의 수를 극적으로 감소시키고 있다"고 말했다.[5]

실제로 과학자들은 수십억 개의 별들 사이에서 외계인의 소리를 들으려고 했지만, 빈손이었다. 

외계인 탐사에 사용된 것은 호주 서부 사막에 배열되어 있는 4,000개의 안테나들이었다. 연구자들은 외계인의 "기술적 특징"이나, 외계 생명체의 어떤 종류의 징후를 엿들어보려고 했다. 그 배열은 저주파 전파를 포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이 다른 세계의 지적 생명체에 대한 어떤 종류의 증거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랬다. 7시간의 청취 동안, 그 그룹은 은하 중심부에 초점을 맞추었다. 중심부는 많은 별들로 인해 과거에 천문학자들의 주요 표적이 되어 왔다. 별들이 많을수록 지적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세계가 더 많을 수 있다. 하지만 은하 중심부를 7시간 동안 청취한 후, 연구자들은 전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6]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체는 액체 상태의 물(liquid water)을 필요로 하지만, 이들 5,000개 이상의 외계행성들 중 극소수만이 물이나 수증기를 갖고 있다.

외계행성에서 많은 량의 액체 물의 바다가 영구적으로 형성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생각해 보자. 그 외계행성은 안정된 항성을 중심으로 거의 원형의 공전궤도를 갖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행성에서 항성까지의 거리는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하도록, 온화한 환경을 제공하기에 알맞은 거리여야 한다. 또한 대부분의 별들과 다르게, 그 행성의 항성은 이중 또는 다중 별이 아니어야 한다. 그리고 행성을 형성하기 위해 부착된(중력의 영향을 받아 모여든) 물질은 물과 함께 단단한 고체 지각을 형성할 수 있는 물질을 포함해야 한다.[7]

하지만 단지 액체 상태의 물만 갖고 있는 것은 한때 생각했던 것처럼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생명체의 거주가능성(habitability)에 대한 표준적 정의(외계행성의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있는 것)는 외계행성 탐사를 안내하는 요소가 아니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대신 만약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 분야는 외계 생명체를 발견할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천체물리학자인 스티브 데쉬(Steve Desch)는 말했다 : "행성들은 거주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어떠한 충돌이 일어나 생명체가 없을 수 있다".[8]

물론 외계행성 연구는 흥미롭지만,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많은 필수적인 변수(조건)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성경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특히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다.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시편 115:16)


References 

1. Sherwin, F. 2004. 21 Years Until Alien Contact? Acts & Facts. 33 (3).
2. Thomas, B. Poll: Half of Humanity Believes in Alie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26, 2017.
3. Seo, H. NASA’s official exoplanet tally has passed 5,000 worlds. Posted on popsci.com March 22, 2022, accessed March 24, 2022.
4. Lewis, T. Habitable Earth-Size Planets Common Across the Universe, Study Suggests. Posted on space.com November 4, 2013, accessed March 22, 2022.
5. Geggel, L. Alien Life Could Be Hiding Out on Far Fewer Planets Than We Thought. Posted on livescience.com June 10, 2019, accessed March 22, 2022.
6. Hawkins, J. 2022. Scientists searched for aliens among the billions of stars, and the results will surprise you. Posted on news.yahoo.com February 24, 2022, accessed March 21, 2022.
7. Garrison, T. and R. Ellis. 2016. Oceanography, 9th edition. Brooks Cole. Boston, MA, 17. This is all the more unique because “According to models of Solar System formation, Earth, as an inner Solar System planet, should have little to no water.” Peslier, A. 2020. The Origins of Water. Science. 369 (6507).
8. Witze, A. 2017. Exoplanet Hunter Rethinks Search for Alien Life. Scientific American. November 21, 2017.
9.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has an excellent discussion regarding the Christian response to aliens and UFOs.
10. Psalm 115:16.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외계행성 ‘발견의 시대’…5000개 넘었다 (2022. 3. 2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35735.html

인류가 찾은 외계 행성 5000개 돌파…‘제2의 지구’는 어디에 (2022. 4. 6.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2/04/06/TMPGUI4XSFEHTKCDDCQ3KUN7CU/


*참조 : 지구와 매우 유사한 제2의 지구가 발견됐는가? : 당신은 외계행성 ‘케플러-452b’에서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106&bmode=view

쌍둥이 지구의 발견? : 케플러-22b는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이라고? 

http://creation.kr/Earth/?idx=1294096&bmode=view

지구와 가장 비슷한 외계 행성의 발견?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19&bmode=view

우주 먼지가 생명체를 촉발할 수 있었을까?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59&bmode=view

우리 은하에 생명체 거주 가능 행성이 200억 개? 

http://creation.kr/Earth/?idx=1294103&bmode=view

외계혜성 : 최근 창조의 증거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1&bmode=view

물로 구성된 외계행성은 젊어 보인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1&bmode=view

성운설을 거부하는 한 새로운 관측 : 항성의 회전방향과 반대로 공전하는 외계행성의 발견.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45&bmode=view

가장 뜨거운 외계행성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092&bmode=view

다른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 : 생명체의 존재에 필요한 행성의 기본 조건들 

http://creation.kr/Earth/?idx=1294113&bmode=view

지구와 비슷한 크기를 가진 7개의 외계행성들의 발견.

http://creation.kr/Earth/?idx=1294110&bmode=view

모항성을 가까이 돌고 있는 뜨거운 외계행성에서 ‘존재해서는 안 되는’ 대기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5295511&bmode=view


“외계인의 침입: 속임수를 폭로하다” 영화가 개봉된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48&bmode=view

UFO와 우주인에 대한 의견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06&bmode=view

UFO와 외계인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07&bmode=view

라엘리언 무브먼트' 란 무엇인가?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40&bmode=view

외계생명체 유입설 (Panspermia, 범종설, 포자설)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11&bmode=view

UFO는 과연 존재할까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39&bmode=view

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0&bmode=view

감마선 폭발은 우주에 생명체의 존재를 제한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00&bmode=view

10만 개의 은하들 내에서 생명체의 흔적은 없었다. : SETI의 외계문명 탐사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7&bmode=view

파라카스 두개골 : 그들은 외계인(또는 네피림)이 아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5&bmode=view

페루에서 발견된 거인 아기의 두개골 : 외계인의 유골로 오해되고 있다.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1288990&bmode=view

페루 삭사이와만 요새의 미스터리가 밝혀졌다! 조금의 틈도 없는 돌벽은 부드러운 상태의 암석으로 축조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5&bmode=view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는가?

http://creation.kr/Worldview/?idx=3689950&bmode=view

미스터리한 금속기둥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라.

http://creation.kr/Debate/?idx=5463533&bmode=view


우리의 창조된 지구 : 생명체를 위해 독특하게 설계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4&bmode=view

자연 속의 디자인 : 인류지향의 원리 : 우주와 지구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 조정되어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85&bmode=view

사람이 거주하도록 창조된 지구 : 지구 행성의 놀라운 설계 특징 

http://creation.kr/Earth/?idx=1294102&bmode=view

정교하게 설계된 지구 - 누가 만들었을까?

http://creation.kr/Earth/?idx=1294101&bmode=view

북극광(오로라)은 지구가 보호되도록 설계된 것임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095&bmode=view

지구의 크기는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좁은 범위 내에 있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093&bmode=view

지구는 매우 특별한 행성이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091&bmode=view

현대 물리학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이야기 

http://creation.kr/Earth/?idx=1294099&bmode=view


출처 : ICR, 2022. 3.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asa-announces-5000-exoplane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4-17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

: 은하들은 우주 초기부터 존재한다

(Stars Burst Into Existence)

David F. Coppedge


    그것은 우주론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과 같다. 모델들이 예측했던 것보다 더 일찍 많은 은하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이 화석기록에서 가장 당혹스러워 하는 것은 캄브리아기 지층의 기저부에 각기 다른 몸체 형태의 생물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다. 그 이전 지층인 선캄브리아기 지층에는 미생물과 활기 없는 소수의 군집만이 존재한다. 그리고 지질학적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진화론적 연대기를 사용하여)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펑’ 하고, 어떤 조상 생물도 없이, 적어도 18 문 이상의 새로운 형태의 몸체를 갖는 생물들이 갑자기 나타난다. 이에 대해 다윈은 답을 갖고 있지 못했고, 오늘날 다윈의 제자들도 여전히 답을 갖고 있지 않다. 사실, 160여 년의 조사 후에도, 그 화석들은 여전히 진화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론에도 비슷한 상황이 존재한다. 주장되는 우주의 커다란 폭발(빅뱅, Big Bang) 이후에 별과 은하들은 폭발적으로(또 다른 형태의 빅뱅) 갑자기 출현한다.

.이론적인 최초 별의 그림.


초기 우주는 폭발적으로 형성된 항성들로 이루어진 은하들로 가득 찼다.(Astronomy.nl, Netherlands, 2022. 4. 4). 

그것은 존재해서는 안 되지만, 그것은 존재한다. 대부분의 항성(별)들과 은하들은 우주의 처음 10%의 시기에(논쟁을 위해 우주가 약 137억 년 전에 시작됐다는 세속적 우주론의 시간 틀을 사용하여) 나타났다.

빅뱅 이후 처음 몇 십억 년 동안, 우주는 빅뱅 모델이 예측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소위 폭발적 항성생성 은하(starburst galaxies)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초기 우주에 있는 별들 중 60~90% 가량이 성장 스퍼트(growth spurt, 급성장)를 겪고 있는 은하들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2만개 이상의 먼 은하들을 분석한 결과로 밝혀진 것이다.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University of Groningen)의 천문학자들이 이끄는 연구팀은 곧 그 연구 결과를 천체물리학 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할 것이다.

무언가를 "성장 스퍼트"라고 부르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별과 은하는 명령을 내리는 유전체도 없고, 사춘기와 같은 프로그램된 사건도 없다. 언론 보도는 설명보다 더 혼란스러운 비유를 사용하고 있었다 : "당신은 그것을 인간의 급성장과 비교할 수 있다. 그것은 유아기에 가장 강력했다“.

한 박사과정 학생이 허블망원경 자료와 다른 자료로부터 2만 개 이상의 먼 은하들을 분석했다.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빅뱅 이후 처음 몇 십억 년 동안 항성들로 구성된 은하들의 약 20~40%가 폭발적 항성생성 은하(starburst galaxies)들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급성장하는 이 은하들은 새롭게 증가된 별들의 60~90%를 차지했다. 그에 비해, 오늘날 우주는 훨씬 더 조용하며, 새로운 별들의 약 10%만이 폭발적 항성생성 은하에서 태어난다.

세속적 이론에서 항성들과 은하들은 가스와 먼지와 같은 물질들의 대대적인 유입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 연구자들은 예상과 일치되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최근까지 폭발적 항성생성 은하들은 드물고, 은하의 형성과 성장에 있어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그 결과는 놀라웠다. 리날디(Rinaldi)는 "은하 형성의 최신 모델들조차 이를 예측하지 못했다"며, "물리적 과정들은 너무 작은 규모로 일어나서 모델들은 그것들을 설명할 수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연구자들 중 한 명은 이 당혹감을 극복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물론, 그것은 우리에게 그러한 모델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무언가를 주고 있다"라고 이 학생의 지도교수는 말했다. "그리고 그것은 좋은 징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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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들의 예상이 틀렸다는 것은 나쁜 징조이다. 그것은 그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은하를 인간의 성장 곡선과 비교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별과 은하는 인간의 유아와 같지 않다. 별과 은하는 살아있지 않으며, 아기들과 크기 면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과학 분야의 보도자료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비유를 조심해야 한다. 은하들은 "급성장"을 가져서는 안 된다. 만약 빅뱅으로 물질들이 사방으로 튀어나와 점점 멀어진다면, 어떻게 밀집된 구조물로 모일 수 있었을까? 이것은 빅뱅 이론에서 "덩어리 문제(lumpiness problem)"의 또 다른 예인 것이다. 빅뱅 이론은 별이나 은하와 같은 덩어리가 아니라, 매끄럽고 균질한 물질의 분포를 예측한다. 

CEH가 출범한 지 22년 동안 우리는 천문학에서 은하들의 ”초기 성숙"이라는 주제를 여러 번 다루었다. 그것은 우리가 보고했던 첫 번째 발표 중 하나는 "웅장한 마지막이 처음이 되었다"는 NASA의 초기 발견이었다. 그들은 그때도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았고, 지금도 아무런 설명이 없다.

하지만 성경은 설명을 갖고 있다. 하나님은 창조주간 4일째 날에 그 사건 특유의 과정을 이용하여 별들을 창조하셨다. 오늘날 작동되는 과정을 과거의 고유한 사건으로 추정할 수는 없다. 그것은 마치 지질학자들이 깊은 협곡을 통과하는 작은 강을 보고, 거대한 홍수에 의해 형성되었다기보다, 그 강이 오랜 세월 동안 조금씩 파내어 깊은 협곡을 형성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생각은 매우 나쁜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하늘은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며, 날짜, 계절, 년이라는 시간 지킴이 역할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 별들은 수십억 년 후가 아니라, 그 날로부터 지구에서 볼 수 있어야 했다. 별들은 우리에게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데 유용하다. 일 년 중 다른 시기에 다른 별을 보는 것은 항해자, 농부, 자연 현상을 관측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주변에 볼 것이 아무것도 없는 행성이나, 하늘이 항상 똑같아 보이는 정지된 세계에서 사는 것을 상상해보라. 물리적 힘들과 공전 궤도와 움직이는 우주는 우리 인간의 삶에 엄청난 다양성을 더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의 운행을 통해 하나님의 속성을 조사해볼 수 있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한다.

우주의 광활함과 별들의 아름다움은 겸손, 경외, 감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왔다. 그것들은 그러한 목적을 잘 수행하고 있지만, 죄인들은 항상 하나님의 메시지를 잘못 해석하고, 창조주보다는 그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기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역대 가장 먼 ‘135억 광년’ 거리의 은하 발견 (2022. 4. 8.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08601010&wlog_tag3=naver

빅뱅 3억년 뒤 135억 광년 밖서 가장 먼 은하 후보 관측 (2022. 4. 8. 동아사이언스)
먼 은하 기록 1억년 더 늘려…웹 망원경 통해 확인 기대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3551

최초 은하 탄생, 25억 년 빨랐을 수도? (2020. 6. 4.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7089

일본 연구진, 133억 광년 떨어진 은하 관측 성공…“별 탄생 밝혀내는 첫걸음” (2018. 5. 17.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517010009186

빅뱅 직후 '태양의 1,000억 배' 거대은하 6개 발견...우주론 다시 쓰나?(2023. 2. 23.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2302231127205967

빅뱅 직후 형성된 거대은하 6개 발견..."기존 이론 뒤집는 우주파괴자"(2023. 2. 23. 동아사이언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8669


*참조 : 빅뱅이론의 딜레마 : 초기 우주에 갑자기 등장하는 은하들 ; 빅뱅 후 약 1억5천만 년이 지난 시점에 은하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2&bmode=view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http://creation.kr/Cosmos/?idx=1294024&bmode=view

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17&bmode=view

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3&bmode=view

빅뱅이론과 모순된 관측과 진화우주론자의 변명 : 초기 우주(빅뱅 후 12억 년)에 성숙한 은하의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5942264&bmode=view

성숙하게 보이는 초기의 어린 은하 : 진화에 실패한 은하? 우주탄생 과정의 재현?
http://creation.kr/Cosmos/?idx=1293993&bmode=view

성숙한 은하들의 갑작스런 출현과 위기에 처한 빅뱅 우주 진화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0&bmode=view

허블망원경은 초기 거대 은하들을 발견했다 : 120억 광년 이상 떨어진 은하들의 발견
http://creation.kr/Cosmos/?idx=1293985&bmode=view

먼 은하들은 너무도 성숙하게 보였다. : 한 감마선 폭발이 빅뱅설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64&bmode=view

은하수를 닮은 초기 우주의 거대 나선 은하
http://creation.kr/Cosmos/?idx=1293915&bmode=view

초기 거대 은하들은 우주론자들을 기절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52&bmode=view

즉석 은하? : 초기 우주에서 발견된 성숙한 은하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63&bmode=view

성숙한 은하들의 갑작스런 출현과 위기에 처한 빅뱅 우주 진화론.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0&bmode=view

출생 시부터 성숙한 은하 : 우주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17&bmode=view

우주의 먼 곳에서 성숙한 은하 성단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59&bmode=view

우주의 젊은 시기에 늙은 은하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58&bmode=view

초기 우주의 회전하는 원반은하는 빅뱅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3926383&bmode=view

나선은하는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흐릿해지도록 감겨지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70&bmode=view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2&bmode=view

천문학 지가 보도하고 있는 빅뱅이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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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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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특이점 - '암흑'의 시작 : 우주는 ‘무’에서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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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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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빅뱅 우주’를 주장하는 새로운 빅뱅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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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우주 지도는 빅뱅설을 더욱 손상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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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은 정말 과학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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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우주론이 맞는다면, 왜 새로운 중력이론을 찾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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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없었다고 한 새로운 연구는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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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우주론은 붕괴 직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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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팽창 이론은 곤경에 처해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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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암흑인 급팽창 이론. 힉스 입자는 우주의 급팽창 빅뱅 이론을 기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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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 선전되고 있는 우주 급팽창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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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후 급팽창의 '증거'로 주장됐던 중력파 패턴은 우주 먼지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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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언론 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우주 급팽창의 증거는 틀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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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급팽창 : 정말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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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려있는 우주 급팽창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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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우주론은 기적을 필요로 한다. : 급팽창 빅뱅이론은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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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이론들은 지속적으로 틀리고 있다 : 목성, 외계행성, 백색왜성, 우주 팽창율의 관측은 예상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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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우주론적 질문들은 아직도 대답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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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 하나님이 선택하신 창조의 방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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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인가 창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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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 창조의 질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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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과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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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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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이론의 허구성과 젊은 우주의 증거들 (youtube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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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 Enyart Live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출처 : CEH, 2022. 4. 7.

주소 : https://crev.info/2022/04/stars-burst-into-exist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1-30

우주비행사의 적혈구는 파괴된다. 

(Astronauts Lose Red Blood Cells) 

David F. Coppedge


인간의 몸은 스타트렉이 아닌, 지구에 살도록 설계되었다.

우주에 있는 시간이 길수록 빈혈이 심해진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인체에서 적혈구(red blood cells, RBC)는 초당 200만 개가 파괴되고 만들어진다. 그러나 우주에서는 파괴율이 54%가 더 높아져 초당 300만 개의 적혈구가 파괴된다. 신체에는 약 20~30조 개의 적혈구가 있다. 오타와 대학(University of Ottawa, 2022. 1. 14)의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6개월을 보낸 후에 지구로 귀환한 14명의 우주비행사의 혈액 샘플에서 이 수치를 알아냈다.

우주에서의 긴 여행은 우주 비행사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중력 상태를 즐기고, 공중제비를 돌며, 떠다니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우주 비행사들의 행복한 미소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신체는 작은 타격을 입는다.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에서 장기간 체류한 후 지구로 귀환한 우주비행사들은 지구 중력에 다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13명의 우주비행사 중 5명은 착륙 당시 임상적으로 빈혈이었다.

"다행히도 여러분의 몸이 우주에서 무중력 상태일 때는 적혈구가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구이 트루델(Guy Trudel) 박사는 말했다. "하지만 지구에 착륙할 때, 그리고 잠재적으로 다른 행성이나 달에 착륙할 때, 당신의 활동, 지구력, 힘에 영향을 미치는 빈혈은 임무 목표를 위협할 수 있다. 빈혈의 영향은 착륙한 후에만 느껴지며, 다시 중력에 대처해야만 한다.“


무중력 상태에서 혈액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우주 빈혈은 수년 전부터 알려져 왔다. 무중력 상태에 대한 초기 연구는 그것은 일시적이며, 신체의 혈액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평형에 도달했음을 가리켰다.

이 연구 이전에는 우주 빈혈은 우주비행사가 우주에 처음 도착했을 때, 체액이 상체 쪽으로 이동하여 빠르게 적응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우주비행사들은 이런 식으로 혈관에 있는 액체의 10%를 잃는다. 우주비행사들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적혈구의 10%를 빠르게 잃어버린다고 생각했고, 적혈구는 우주에서 돌아온 10일 후에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했었다.

새로운 연구는 우주 빈혈의 영향이 오래 지속됨을 보여주었다. 일차적인 영향은 파괴되는 적혈구의 증가이다. 54%의 파괴율 증가(RBC의 헴 분자가 파괴될 때 생성되는 혈액 내 일산화탄소 양으로 측정됨)는 비행 내내 계속된다. 혈액이 바로 회복되지 않는다. 일부 우주비행사들은 적혈구 파괴율이 비행 후 1년까지도 정상보다 30% 높았다. 연구팀은 "신체가 얼마나 오래 높은 적혈구 파괴율과 생산률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하늘을 나는 로드스터(roadster)는 단지 홍보용이었을 뿐이다. 자동차와 마네킹 운전자는 우주의 가혹한 현실에 빠르게 직면할 것이다. (Credit: SpaceX, via BBC News).


연구의 시사점

단일 우주비행의 세계 기록은 1995년 우주비행사 발레리 폴랴코프(Valery Polyakov)가 세운 438일(14개월) 이다. 수십 명의 우주비행사들이 여러 번의 비행을 통해 우주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그들의 몸은 우주비행 사이에 회복할 시간을 가졌다. NASA와 미래 사업가인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구상한 화성(Mars) 미션은 쉬지 않고 3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러한 장거리 우주비행에서 혈액 손실은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다. 그것은 우주비행사로부터 일하고, 생각하고,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빼앗을 수 있다.

우주여행이 적혈구 파괴를 증가시킨다는 발견은 몇 가지 시사점을 갖고 있다. 첫째, 그것은 우주비행사나 우주여행객의 선발 시에 빈혈에 의해 영향을 받는 혈액 및 건강 상태의 사람은 배제해야 함을 가리킨다. 둘째, 최근 트루델 박사팀의 연구로, 우주 임무가 길어질수록 빈혈이 심해져, 달과 화성으로 장기 임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발견되었다. 셋째, 우주비행사의 적혈구 생산 증가를 위한 적절한 식단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화성에는 숨을 쉴 공기가 없다.

오타와 대학의 재활의사인 구이 트루델 박사는 아마도 비슷한 이유로, 병원에 장기간 침대에 누워있던 사람은 빈혈이 유발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지구의 1/6 중력을 가진) 달과 (지구의 3/8 중력을 가진) 화성에서 장기간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우주비행사들은 빈혈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충분한 중력 '고정'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지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좋은 혈액 건강을 위해서는 신체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오타와 대학팀은 빈혈을 예방하는 미래의 방법으로 식이요법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치료법을 배제하지는 않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발견은 놀라운 일이었다.

"이것은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온 후에 적혈구 조절을 해야 한다는 가장 좋은 설명이다" 라고 트루델 박사는 말했다. "이러한 발견은 이전에 결코 측정된 적이 없었고, 어떤 것을 더 발견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의 호기심에 보상을 받았고 놀랐다.“


현실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2001: A Space Odyssey)’와 같은 공상과학 소설과 영화들은 우주선을 회전시킴으로써 만들어지는 인공 중력(artificial gravity)을 묘사했다. 그러나 우주선의 발사, 제작, 동력공급에 필요한 모든 수많은 부품들로 인해, 우주선을 우주 먼 거리로 보내는 일은 고사하고, 제작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은 요원해 보인다. 확실히 인간의 몸은 스타-트렉(Star-Trek)과 같은 우주선을 타고 먼 우주를 방문하는 것을 견뎌내지 못한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 인간은 지구의 중력 속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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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영화에서 스팍(Spock)과 커크 선장(Captain Kirk)이 외계행성으로 날아가 외계인들과 싸우는 장면은 아마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 같다. 윌리엄 샤트너(William Shatner, 커크 역)는 2021년 10월 13일 처음으로 우주 비행을 경험한 후에 감격했다(Space.com). 그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람의 몸은 중력, 대기, 음식, 광물자원과 같은 지구 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보게 된다. 지구를 떠나면, 우리의 몸은 짧은 시간 안에 내리막길을 가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과 정신은 먼 세상을 꿈꿀 때, 속박되지 않는다. 사실, 우리는 그곳을 갈망한다. 죽은 후에 우리의 영혼은 어디로 갈까?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 이야기한다. 순교한 성도들의 영혼은 여전히 하나님께 정의를 부르짖고 있다(계시록 6:9-10). 그들은 그 시간에 어디에 있는 것일까? 내 생각은 그것들이 먼 우주에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인간의 몸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어떤 차원에 있다는 것이다. 3차원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높은 차원의 개념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이 관점에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올 때(계 21:2), 그것은 우주를 통해 여행하거나, 지구의 중력 아래 불시착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추가적인 (그러나 매우 실제적인) 차원에서 나오는 것일 것이다. 여기에서 진짜인 새로운 지구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거주자들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천국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부활한 육체는 그리스도의 육체와 같이 순식간에 장소를 이동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스페이스랜드(Spaceland) 주민이 플랫랜드(Flatland) 어느 곳을 방문할 수 있는 것과 유사할 것이다. 우리의 몸은 이러한 현실에 맞도록, 창조주께서는 더 이상 눈물, 질병, 죽음을 겪지 않는, 새로운 지구에 맞는 몸을 제공하실 것이다.

우리는 지금 그러한 일을 경험할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현실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지금 사람들은 멀리 떨어져서도 말하고 있지만, 거기에 맞춰진 핸드폰, TV, 라디오 없이는 그것을 경험할 수 없다. 미래의 새로운 지구가 어떤 모습이든, 우리는 창조주로부터 용서받은 자와 용서받지 못한 자가 구분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하지 못한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계 21:5~8, 새번역)

영원히 주님과 함께 기쁨을 누릴 것인가? 아니면 죄로 인해 사망을 누릴 것인가. 후자는 우리 반역적 행성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미래이지만, 누구나 용서받고 자유롭게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갈 수 있다. 성경의 마지막 초대장은 다음과 같다 :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2:17)

샤트너는 우주에서 지구를 본 후, "오 마이 갓, 정말 대단한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그에게 진정한 신이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 사이트맵을 뒤따라, 예수님이 생명의 길이라고 말씀하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예수님은 모두를 "오라"고 부르신다. 당신은 지금 바로 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만만치 않은 우주여행'…우주 무중력 적혈구 파괴 증가 초래 (연합뉴스, 2022. 1. 17)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7124800009

화성 이주는 꿈일 뿐?.."장기 우주여행, 적혈구 파괴 가속" (머니투데이, 2022. 1. 17)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1707562875781


출처 : CEH, 2022. 1. 18.

주소 : https://crev.info/2022/01/astronauts-lose-red-blood-cel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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