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우주론을 붕괴시키고 있는 새로운 발견들
: 우주 역사의 초기부터 존재하는 초거대 블랙홀과 중원소 먼지들
(Big Bang Cosmology Challenged by Dust and a Massive Black Hole)
by Danny R. Faulkner Ph.D.
요약 : 매우 멀리 있는 한 은하(galaxy)는 많은 먼지(dust)들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었다. 반면에 거의 같은 거리에 있는 한 퀘이사(quasar)는 일찍이 탐지된 가장 거대한 블랙홀(black hole)을 가지고 있었다. 빅뱅(Big Bang) 우주론에서 우주의 매우 초기 시점부터 이들 두 물체들이 관측되고 있는 중이다. 빅뱅 이론에서 이들 물체들은 상당한 시간이 흐른 후에 존재하는 것으로 말해져왔었다. 따라서 이러한 관측들은 표준 빅뱅우주론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표준 우주진화론과는 다르게, 빅뱅 후 10억 년 만에 초거대 블랙홀이 형성되어 있었다.
빅뱅 모델에 의하면, 우주는 138억 년 전에 매우 치밀한 가스로서 시작되었다. 우주가 팽창하고 냉각되면서, 결국 원자들이 형성되었고, 그들로부터 항성(stars)들과 은하(galaxies)들은 점진적으로 응축되고 형성되었다. 빅뱅 우주는 단지 수소와 헬륨(그리고 소량의 리튬)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최초의 항성들은 가벼운 원소(lighter elements)들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가벼운 원소들의 핵융합에 의한 에너지로, 항성들의 몇 세대가 걸린 후에, 우리들에게 친근한 탄소, 산소, 규소, 철 등의 무거운 원소(heavier elements)들이 만들어졌다. 은하들이 형성되면서, 물질들은 매우 거대한 블랙홀을 형성하기 위해 그들의 중심부에 모여졌다. 거대한 양의 중원소들이 만들어지고, 초거대 블랙홀의 형성에는 많은 시간이, 아마도 몇 십억 년이 걸렸을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빅뱅 모델은 최근의 두 연구에 의해서 도전받게 되었다.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첫 번째 연구는 지난 2015년 2월에 발표된 것으로 극초발광 퀘이사(hyperluminous quasar) SDSS J010013.02+280225.8에 관한 것이었다.[1] 천문학자들은 이 퀘이사의 매우 높은 적색편이(redshift)로부터, 그 퀘이사는 128억 광년 떨어져 있다고 계산했다. 즉, 우리는 빅뱅 후 단지 10억 년 된 퀘이사를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만약 이 거리가 맞는 것이라면, SDSS J010013.02+280225.8 퀘이사는 우리의 은하수(Milky Way galaxy, 1~2천억 개의 항성들을 가진 매우 밝은 은하)보다 4만 배(태양보다는 420조 배) 더 밝다는 것이다. 더욱 매혹적인 것은 그 중심부에 태양의 질량보다 120억 배나 되는 거대한 블랙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알려진 블랙홀 중에서 가장 거대한 블랙홀이다. 표준 우주진화론의 설명에 의하면, 그러한 블랙홀은 빅뱅 후 형성되는 데에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은하들이 형성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은하들의 중심부에 블랙홀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들이 필요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제 이러한 거대한 블랙홀이 빅뱅 후 단지 10억 년 만에 형성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표준 빅뱅 우주론을 믿는 천문학자들은 이 블랙홀을 어떻게 설명할까?
표준 우주진화론과 다르게, 빅뱅 후 8억 년 됐다는 은하에 중원소의 우주먼지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빅뱅 이론에 도전하는 두 번째 연구는 2008년에 발견됐던 은하 A1689-zD1에 의한 것이었다.[3] 그 은하는 은하단(galaxy cluster)인 Abell 1689의 뒤에 놓여 있다는 사실에 의해서 촉진되었다. 은하단의 질량이 중력렌즈로서 작용함으로서, 은하 A1689-zD1의 밝기는 거의 10배나 증가되었다. 그 적색편이(redshifts)로부터, 천문학자들은 은하단은 22억 광년 떨어져있지만, A1689-zD1는 엄청난 거리인 130억 광년 떨어져있다고 결정했다. 즉 이것은 우리가 빅뱅 후 단지 8억 년이 지난 시기의 A1689-zD1을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때까지 A1689-zD1는 관측된 은하들 중에서 가장 초기의 어린 은하였다.
2015년 3월 초에 발표된 새로운 한 연구에 의하면, A1689 zD1는 거의 우리 은하수만큼 많은 먼지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었다.[4] 발견된 먼지들은 수소 또는 헬륨이 아니라, 빅뱅 초기의 우주에서는 존재해서 안 되는, 탄소, 규소, 산소, 철 등과 같은 중원소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성숙한 우리 은하에 있는 이러한 먼지들을 120억 년 동안 항성들에 의한 물질 과정으로 설명해오고 있었다. 그러나 불과 8억 년 밖에 안 되는 A1689 zD1 은하에서 관측된 많은 중원소들은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그 어린 은하는 중원소들을 만들 만한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지 않았는가?
최근 빅뱅 모델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는 이들 두 연구는 결국 빅뱅 이론의 몰락을 이끌 것인가?
최근의 이 두 연구는 빅뱅 지지자들을 매우 당혹스럽게 만드는 것이었다. 이것은 빅뱅 이론의 몰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들인 것이다. 빅뱅 이론은 과거부터 수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었다.(여기 참조). 가령, 평탄성 문제( flatness problem)와 지평선 문제(horizon problem) 같은 것들이었다. 각 문제점들은 그것으로부터 빅뱅 이론을 구조하기 위한 장치들의 개발로 빅뱅 모델을 변경함으로써 어느 정도 설명해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우주의 급팽창(cosmic inflation) 이론은 급팽창에 대한 어떠한 과학적 증거도 없지만, 평탄성 문제 및 지평선 문제를 임시방편으로 설명해냈다. 이제 빅뱅 지지자들은 새로운 데이터에 빅뱅 이론을 또 다시 적합시키기 위해서, 빅뱅 모델을 또 다시 변경할 것이라고 나는 예상한다. 이전에 말했던 것처럼, 이것은 프톨레마이오스(Ptolemy, 천동설을 주장했던 그리스의 천문학자 및 수학자)의 모델을 연상시킨다. 프톨레마이오스 모델(Ptolemaic model)은 관측 데이터와의 불일치로 인해 무수히 변경됐었다.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좋은 일이라고(과학이 발전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새로운 데이터에 맞추기 위해 계속 수정되는 이론은 전혀 이론이 될 수 없다. 하나의 이론(적어도 가설)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는, 반증 가능해야만 한다. 반증이 가능하지 않는 이론은, 즉 어떠한 반대 증거들에서도 계속 살아남는 이론은, 하나의 교리(dogma)인 것이다. 그것은 이론이 아니다. 프톨레마이오스의 모델은 결국 포기됐었다. 왜냐하면 모든 임시방편적인 추가적인 가정들과 수정들로 그 모델을 매우 복잡하고 누더기가 됐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명 가능한 다른 모델이 있다. 물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개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명 가능한 옵션으로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Footnotes
1.Xue-Bing Wu et al., An Ultraluminous Quasar with a Twelve-Billion-Solar-Mass Black Hole at Redshift 6.30, Nature 518 (February 26, 2015): 512–515, doi:10.1038/nature14241.
2.Sky and Telescope also recognizes this as a problem. See Camille M. Carlisle, Monster Black Hole in Early Universe, Sky and Telescope, February 26, 2015,
3.ESO notes that it was unexpected to find something this dusty in an early universe. See An Old-looking Galaxy in a Young Universe, ESO, March 2, 2015.
4.Darach Watson et al., A Dusty, Normal Galaxy in the Epoch of Reionization, Nature (2015), doi10.1038/nature14164.
*관련기사 1 : 태양보다 120억배 큰 고대 블랙홀 발견 (2015. 2. 26.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26/0200000000AKR20150226078300009.HTML
태양 질량 120억 배 초거대 블랙홀 발견 (2015. 2. 27.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6227
태양보다 무려 420조배 밝은 천체 발견 (2015. 2. 26.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2261503501&code=970100
태양보다 420조배 밝은 '고대 블랙홀' 발견 (2015. 2. 26. 뉴스 1)
http://news1.kr/articles/?2110424
태양보다 120억배 큰 고대 블랙홀 발견,빅뱅 이후 9억년 후 생성 추정 (2015. 2. 26.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50226163053700
*관련기사 2 : A1689-zD1 : 갓 태어난 우주의 조숙한 은하 (2015. 3. 3. 유럽남반구천문대)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FRpw&articleno=12347790
*참조 1 : The Big Bang Proven Wrong by Halton Arp on the Intrinsic Red Shift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cQv1eLr9A4
Inflationary cosmology on trial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cxptIJS7kQ
*참조 2 : RSR's List of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http://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RSR's List of Big Bang Predictions
http://kgov.com/big-bang-predic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big-bang/cosmology-challenged-by-dust-and-black-hole/
출처 - AiG, 2015. 3. 7.
우주에서 거대한 빈 공간(슈퍼보이드)이 발견되었다.
: 등방성의 우주라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A Cosmic 'Supervoid' vs. the Big Bang)
by John G. Hartnett Ph.D.
한 새로운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지구에서 약 3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평균 은하밀도 보다 낮은 거대한 영역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1, 2] (하와이 대학의 과학자들은 하와이 마우이섬에 있는 팬스타스(Pan-STARRS) 망원경과 나사(NASA)의 광역적외선 탐사망원경(WISE) 위성을 이용해, 3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은하 1만개 가량이 우주 공간에서 사라진 ‘슈퍼보이드’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이 '슈퍼 보이드(supervoid, 거대한 빈 공간)'는 직경 18억 광년의 크기로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단일 구조로서, 그 자체도 뉴스거리이지만, 그것은 또한 우주 기원의 빅뱅(Big Bang) 모델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었다.
이 슈퍼보이드는 우주에서 비정상적인 ‘냉점(cold spot)’의 존재를 부분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냉점의 존재는 오랫동안 빅뱅 모델의 문제점으로 알려져 왔었다. 그러나 그것은 빅뱅 이론이 가지는 수많은 문제점들 중에서 단지 하나의 문제점에 불과하다. 그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몇 빅뱅 이론의 기초를 살펴봐야 한다.
빅뱅 이론의 지지자들은 우주의 모든 방향에서 우리에게 오고 있는 우주배경복사(CMB, cosmic microwave background)를 빅뱅의 강력한 논거로서 간주하고 있다. 그들은 CMB를 빅뱅 폭발 대략 40만 년 후의 '잔광(afterglow)'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CMB는 사실 빅뱅 모델에 있어서 한 심각한 문제점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빅뱅 모델의 기초적 가정들(assumptions) 중 하나는 소위 '우주론적 원리(cosmological principle)'라 불리는 것으로서, 우주의 모든 곳은 균질하고, 등방하다는 가정이다. 우주의 균질성(homogeneity)은 우주에서 물질과 에너지는 평균적으로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등방성(isotropy)이란 우주에는 가장 큰 스케일에서, 어떤 한 방향이나 특별한 방향 같은 것은 없다는 것이다. 이들 두 가정은 천문학자들이 그 가정들을 지지하거나 반박하는 고해상도의 관측 데이터를 얻기 오래 전부터 빅뱅 모델 내에 자리잡고 있었다. 더군다나, 이들 가정들은 빅뱅 모델의 기둥들이며, 이론 정립의 가장 초기 단계부터 기초적인 틀이 되어왔던 것이다.
이러한 가정을 하지 않는 다른 빅뱅 모델들을 만들 수는 있지만, 그러한 작업은 지금까지 수행해왔던 모든 계산들이 틀렸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빅뱅 지지자들에게는 대단히 골치 아픈 일이 되는 것이다. 오류를 인정한다면, 이들 계산들을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빅뱅 이론은 등방성의 우주를 요구하기 때문에, CMB는 등방성이어야만 하고, 우주의 한 방향에서 오는 CMB는 우주의 모든 다른 방향에서 오는 CMB와 거의 동일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제 빅뱅 지지자들은 물리학과 확률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등방성을 더 강화시키기 위해서, 빅뱅 옹호가들은 우주 역사의 초기에 초고속으로 가속됐던 팽창이 있었다는 '급팽창(inflation)' 빅뱅 이론을 도입했던 것이다.[3]
그러나 CMB의 측정으로부터 우주의 한 부분에서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차가운 지점(냉점)의 존재가 발견되어오고 있었다. 즉, 하늘의 한 부분은 나머지 부분과 다르다는 것이다. 이것은 등방성의 가정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것이었다. 또한 존경받는 캠브리지 대학의 천체 물리학자 조지 에프스타티오(George Efstathiou)도 인정했던 것처럼, 냉점은 급팽창 이론과도 조화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었다.[4]
새로운 슈퍼보이드를 발견한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 슈퍼보이드와 CMB가 우리의 시각 라인을 따라 정렬될 때, 냉점의 존재를 부분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냉점의 온도 하락의 대략 10% 정도만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2] 그래서 빅뱅에 있어서 이 문제는 여전히 대부분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슈퍼보이드가 냉점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이것은 단지 빅뱅의 하나의 문제점을 또 다른 문제점으로 대체하는 것에 불과하다. 빅뱅 이론은 우주에 물질과 에너지는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을 것이라는 우주의 균질성을 또한 가정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이것은 슈퍼보이드와 같은 거대한 구조는 극히 드물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논문의 저자들 중 한 명은, 관측되는 전체 우주에서 이와 같이 거대한 슈퍼보이드는 극히 소수이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2]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빅뱅 이론의 예측에 기초할 때, 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만약 우주의 균질성이라는 빅뱅 이론의 가정이 맞는 것이라고 가정할 경우에, 우리에게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 단지 30억 광년 떨어진 곳에, 그러한 극히 드문 이상한 우주 구조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것은 빅뱅 이론이 가정하고 있는 우주론적 원리에 도전하는 최초의 사례가 아니다.[5]
일부 크리스천(주로 유신진화론자)들은 하나님이 빅뱅을 사용하여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모든 크리스천들은 그것을 거부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빅뱅 이론은 매우 심각한 과학적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명백히 비성경적이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Szapudi, I., et al. 2015. Detection of a supervoid aligned with the cold spot of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450 (1): 288-294.
2. Devlin, H. Astronomers discover largest known structure in the universe is . . . a big hole.The Guardian. Posted on theguardian.com April 20, 2015, accessed online April 22, 2015.
3. Lisle, J. 2003. Light-travel time: a problem for the Big Bang. Creation. 25 (4): 48-49.
4. Discoveries from Planck may mean rethinking how the universe began. Phys.org. Posted on phys.org July 26, 2013, accessed April 22, 2015.
5. Wall, M.Largest Structure in Universe Discovered. Space.com. Posted on space.com on January 11, 2013, accessed April 22, 2015.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1 : 역대급 '슈퍼 보이드' 발견…우주의 가장 큰 구멍 (2015. 4. 21.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2113501708256
우주의 구멍 '슈퍼보이드' 이례적 크기에 과학계 '화들짝'(2015. 4. 21. 스포츠한국)
http://sports.hankooki.com/lpage/sisa/201504/sp20150421144144137070.htm
*관련기사 2 : 우주 공간에 엄청난 우주구멍 발견 (2007. 8. 25.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863331#home
우주에 상상을 초월하는 구멍이! : 미네소타대 연구팀, 미지의 빈 공간 발견 (2007. 8. 24.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070824000067
슈퍼 보이드, 은하수 1만개 삼키는 ‘우주 구멍’ 발견 (2015. 4. 21. 글로벌이코노믹)
https://news.g-enews.com/article/ICT/2015/04/201504211526255776548_1?md=20150421152820_U
북편 하늘 ‘허공의 실체’ 현대과학 입증 (2016. 1. 16. i바이블뉴스)
*관련기사 3 : 거미줄 닮은 ‘우주 거대구조’ 맞춰 늘어선 블랙홀들 (2014. 11. 2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24601018&wlog_sub=nvt_ix_024
*참조 : RSR's List of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http://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RSR's List of Big Bang Predictions
http://kgov.com/big-bang-predic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92
출처 - ICR News, 2015. 5. 7.
우주의 미세조정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 미세 조정된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 차이.
(Evidence-Based Cosmology, Fine tuning)
David F. Coppedge
양성자(proton)와 중성자(neutron) 질량 간의 비율에 관한 새로운 측정이 유럽 과학자들에 의해서 최초로 계산되었다. 이 비율은 원자의 안정성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그 결과가 Science(2015. 3. 27) 지에 게재되었는데, 그 값은 우리의 우주를 가능하게 하는 좁은 범위 내에 위치하고 있음을 확인해주었다 :
원자들의 존재와 안정성은 중성자가 양성자보다 조금 더 무겁다는 사실에 의존하고 있다. 측정된 두 입자의 질량 차이는 각 입자의 평균 질량에서 단지 0.14%에 불과했다. 약간이라도 더 작거나 더 큰 값은 극적으로 다른 우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가시적 우주의 질량은 양성자와 중성자 안으로 쿼크(quarks)들을 함께 결합하고 있는 힘인, 강한 상호작용(strong interaction)의 결과이다. 이것이 % 수준의 정확도로 설정되기 위해서는, 강한 상호작용 이론과 양자색소역학(quantum chromodynamics, QCD)의 격자 공식에 기초한 매우 정확한 계산이 필요했다. 그 너머의 ‰ 수준의 많은 미세한 효과들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 상대적 중성자-양성자 질량 차이와 같은 여러 계산들이 필요한데, 이것은 실험적으로 0.14%에 가까운 것으로 측정되었다. 확실히, 이 차이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적 세계를 설명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예를 들어, 관찰된 0.14%보다 1/3정도 작은 상대적 중성자-양성자 질량 차이는 수소 원자의 역베타 붕괴(inverse beta decay)를 유발시켜, 중성자들을 대부분 떠나가게 만들 것이다. 0.05% 정도 더 큰 값은 빅뱅 핵합성(Big Bang Nucleosynthesis, BBN)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우주에서 보다 훨씬 많은 헬륨-4와 훨씬 적은 수소를 만들어낼 것이다. 그 결과, 별들은 그들의 방식으로 타지 않고 있을 것이다. 한편, 0.14% 보다 훨씬 큰 값은 중성자에 훨씬 빠른 베타 붕괴를 초래할 것이다. 이것은 BBN 시기의 끝에 훨씬 적은 중성자를 초래할 것이다. 그리고 항성에서 수소의 연소(burning)를 초래하고, 중원소(heavy elements)의 합성을 더 어렵게 만들었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이 작은 질량 차이의 변화는 전자기와 쿼크의 질량 차이의 영향 사이에서 미묘한 파국적 결과를 초래함을 보여주고 있다.
천체물리학적 우주론적 논쟁과 함께, 이 수치는 매개변수의 다른 값들이 우주의 내용물들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은 우리의 우주와 같은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연에서 이들 상수 값들이 미세하게 조정(fine-tuned)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0.14%의 질량 차이는 거의 1/1000에 해당하는 매우 적은 차이이다. 만약 그 적은 차이의 1/3만 그 비율이 변한다고 하더라도, 별들을 가진 우주와 복잡한 생물체들은 존재할 수 없다. Science 지의 그 논문에 관한 요약에서 옐레나(Jelena Stajic)는 이렇게 말했다 :
초급 과학 교과서들은 자주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은 같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진실과는 거리가 먼 서술이다. 중성자는 양성자보다 약 0.14% 더 무겁다(덜 안정적이다). 정확하게 이 값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들의 질량 차이가 이보다 조금 더 작거나 조금 더 크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세계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보사니(Borsanyi) 등은 핵자(nucleon) 내에 존재하는 여러 힘들을 고려한 복잡한 방법을 사용하여, 그 질량 차이가 고도로 정확해야만 함을 계산해냈다. 그 계산은 우리의 우주가 얼마나 정밀하게 조정될 필요가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논문은 추론과 추정이 아닌, 양성자, 중성자, (결과적으로) 별, 행성, 생물.. 등과 같은 관측되고 측정될 수 있는 것들만을 다루었다.
그래서 당신이 존재하는 것이다. 우주가 미세하게 조율되었다는 결론은 수십 년 간의 정확한 측정값들에 의해서 얻어진, 증거에 기초한 것이다. 미세조율의 효과는 별들, 행성들, 생물들, 우리의 몸 등과 같은, 측정 가능하고 관측 가능한 물체들에서 분명히 보여지는 것이다. 미세조정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일어날 수 있었을까? 우주에는 이것뿐만이 아니라, 많은 상수들이 극히 극히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음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다음의 동영상들을 감상하기 바란다.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Universe: As is true also with dozens of the greatest observations in the history of physics and astronomy, consider that the extraordinary fine tuning of the cosmos is not a prediction of the big bang model. The many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cosmos together form perhaps the greatest scientific insight and discovery ever made. And yet to the big bang theory, fine tuning is a massive anomaly, leaving those who believe in it to attempt to explain away, with extremely wild secondary assumptions, the mathematical beauty and precision of the creation. To begin with, Barrow & Tipler, in their standard treatment, The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 admit that 'there exist a number of unlikely coincidences between numbers of enormous magnitude that are, superficially, completely independent; moreover, these coincidences appear essential to the existence of carbon-based observers in the Universe,' and include the wildly unlikely combination of:
- the electron to proton ratio standard deviation of 1 to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37 0s)
- the 1-to-1 electron to proton ratio throughout the universe yields our electrically neutral universe
- the electron to proton mass ratio (1 to 1,836) perfect for forming molecules
- the electromagnetic and gravitational forces finely tuned for the stability of stars
- the gravitational and inertial mass equivalency
- the electromagnetic force constant perfect for holding electrons to nuclei
- the electromagnetic force in the right ratio to the nuclear force
- the strong force (which if changed by 1% would destroy all carbon, nitrogen, oxygen, and heavier elements)
- etc.
* The Tuned Parameters of the Galaxy for the Earth include:
- The Earth's position far from the Milky Way's center puts it in a galactic 'Goldilocks zone' of low radiation
- The Earth's position in one of the arms of the Milky Way puts it where we can discover a vast swath of the universe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Solar System include:
- the Moon's distance from the Earth provides tides to keep life thriving in our oceans, and thus, worldwide
- the Moon's mass helps stabilize the Earth's tilt on its axis, which provides for the diversity of alternating seasons
- the Moon's nearly circular orbit (eccentricity ~ 0.05) makes it's influence extraordinarily reliable
- the Moon is 1/400th the size of the Sun, and at 1/400th its distance, enables educational perfect eclipses
- Earth's orbit is nearly circular (eccentricity ~ 0.02) around the Sun providing a stability in a range of vital factors
- Earth's orbit has a low inclination keeping it's temperatures within a range permitting diverse ecosystems
- Earth's axial tilt is within a range that helps to stabilize our planet's climate
- Earth's distance from the Sun provides for a great quantity of life and climate-sustaining liquid water
- the Sun's uniquely stable energy output: Smithsonian; Astronomy; Faulkner 2013; New Scientist; Am Scientist
- the Sun's mass and size permit the perfect orbital characteristics for our biosphere without destructive tides
- the Sun's luminosity and temperature are just right to provide for Earth's extraordinary range of ecosystems
- the Sun's color is tuned for maximum benefit for the photosynthesis of our plant life, as is its mass
- the Sun's low 'metallicity' prevents the destruction of life on Earth
- etc.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Earth include:
- the Earth's surface gravity strength preventing the atmosphere from losing water to space too rapidly
- the Earth's just-right ozone layer filters out ultraviolet radiation and helps mitigate temperature swings
- the Earth's spin rate on its axis provides for a range of day and nighttime temperatures to allow life to thrive
- the atmosphere's composition (20% oxygen, etc.) provides for life's high energy requirements
- if Earth's oxygen content were higher, forest fires would worsen; at 30%-40% the atmosphere could ignite
- the atmosphere's pressure enables our lungs to function and water to evaporate at an optimal rate to support life
- the atmosphere's transparency to allow an optimal range of life-giving solar radiation to reach the surface
- the unique abilities of the carbon atom enables carbon-based lifeforms
- the atmosphere's capacity to hold water vapor providing for stable temperature and rainfall ranges
- life-giving photosynthesis dependence on quantum physics as reported in the journal PNAS
- no species metabolizes cellulose, thus preventing runaway consumption of all plant life
- the water molecule's astounding robustness results from finely balanced quantum effects. As reported by New Scientist, 'Water's life-giving properties exist on a knife-edge. It turns out that life as we know it relies on a fortuitous, but incredibly delicate, balance of quantum forces. ... We are used to the idea that the cosmos' physical constraints are fine-tuned for life. Now it seems water's quantum forces can be added to this 'just right' list.'
- water is an unrivaled solvent; its low viscosity permits the tiniest blood vessels; its high specific heat stabilizes biosphere temperatures; its low thermal conductivity as a solid insulates frozen-over lakes and as a liquid its high conductivity lets organisms distribute heat; its an efficient lubricant; is only mildly reactive; has an anomalous (fish-saving) expansion when it freezes; its high vapor tension keeps moisture in the atmosphere; and it tastes great too!
- the phenomenally harmonious water cycle
- water permits the passage of the Sun's life-giving radiation to depths of 500 meters
- the carbon atom's astounding capabilities. As Cambridge astronomer Fred Hoyle wrote: 'Some super-calculating intellect must have designed the properties of the carbon atom, otherwise the chance of my finding such an atom through the blind forces of nature would be utterly minuscule. A common sense interpretation of the facts suggests that a superintellect has monkeyed with physics, as well as with chemistry and biology, and that there are no blind forces worth speaking about in nature. The numbers one calculates from the facts seem to me so overwhelming as to put this conclusion almost beyond question.'
- etc., etc., et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3/evidence-based-cosmology/
출처 - CEH, 2015. 3. 27.
암흑물질은 또 다시 발견되지 않았다.
(Matters Dark and Mysterious)
David F. Coppedge
한 그룹의 우주론자들은 볼 수도 없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는, 무언가를 찾는데 또 다시 실패했다는 연구를 Science(2015. 3. 27) 지는 보고하고 있었다. 또 다시 찾는데 실패했던 물질은 암흑물질(dark matter)이다. 그것은 이름조차 미스터리하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그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입자물리학의 표준모델을 벗어난 형태”의 것이다. 천체 물리학자들은 암흑물질(그것의 추정되는 중력적 영향에 의해서 오직 추론된)을 수년 동안 찾아오고 있었다. 이제 유럽우주국과 허블정보센터(ESA/Hubble Information Centre)의 공동연구팀이 수행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암흑이 되었다”는 것이다. 즉, 지금도 찾기 힘든 암흑물질이 예상보다 더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다.
허블 우주망원경과 찬드라 X-선 우주망원경을 이용하여, 천문학자들은 충돌하는 은하단(galaxy clusters)에서 암흑물질의 상호작용에 대해 조사했다.(충돌하는 은하 72개에 대한 데이터 분석). 그러나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에 의하면, ”암흑물질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게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미스터리한 물질이 무엇일지에 대한 옵션은 더욱 좁아졌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물질이 충돌할 때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우리는 알 수 있다. 충돌은 탐지될 수 있는 '잔해'를 뒤에 남긴다. 이에 비해서, 암흑물질은 ”우주에 대한 어렴풋한 우리의 지식에 거대한 물음표로 다가오고 있다.” 보도 자료는 말했다. 확인할 수 있는 상호작용의 횡단면에서 암흑물질의 비검출은 실패한 연구 목록에 추가되는 또 하나의 연구가 되고 있었다.(see 10/30/2013, 10/06/2014). 2015년 1월에 발표된(1/24/2015) 연구가 암흑물질에 대한 위기였다면, 이제는 더 심각한 위기의 시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우주론자들은 존재하지 않는 유령을 찾고 있는 것인가? BBC News(2015. 3. 26)는 그것을 마치 유령(ghost)처럼 설명하고 있었다 :
”만약 어떤 것이 무엇으로 이루어진 것인지를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을 두드려보거나, 방을 가로질러 던져서, 조각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이 경우에 조각들은 서로를 통과하여 똑바로 나갔다.
잘게 갈아져 소용돌이가 정지되는 가스 구름이나, 서로를 지나서 미끌어지는 항성들과 같지 않게, 편재하는 암흑물질은 모든 것을 통과해 지나가고, 상처 없이 유령처럼 나타난다.
연구자들이 시도해볼 수 있는 몇몇 옵션들이 아직도 있다. 그러나 이제 그 옵션들은 축소되었다. 편견 없는 관측자가 그것을 신화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고발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더 소모될 것인가?(1/24/2014). 기억하라. 이들 세속적 우주론자들(그들 대부분은 유물론자)은 또 다른 초자연적 현상을 믿고 있는데, 그것은 ‘암흑 에너지(dark energy)’이다. 이것은 더욱 미스터리한 것이다. 그러나 암흑 에너지는 암흑 물질보다 훨씬 더 풍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10/21/2012). 우리가 관측하고 있는 우주는 단지 실체(reality)의 4%만을 나타내고 있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만약 어떤 현상의 96%를 초자연적 것에 의존하여 설명한다면,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할 것이다. NASA의 우주생물학 잡지(Astrobiology Magazine)가 암흑물질이 지구에서 대량 멸종과 지질 대격변의 원인일지도 모른다고 추정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유령은 어둠 속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암흑물질을 뒷받침하는 견고한 증거는 없다.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것을 믿는 사람들이 시도해볼 수 있는 옵션들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당신이 입증될 수 없는 다중우주(multiverses)라는 깊은 심연으로 뛰어내릴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증거에 기초한 우주론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의 우주는 극히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미세 조정된 우주는 우주 밖에서 그것을 조율하신 조율자가 계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점수판을 확인해 보라. 지적설계 100, 무작위적인 유물론 0. 이제 관측되지도 않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증거도 없고, 미스터리한 것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이클 덴튼(Michael Denton)의 새로운 영상 '특별한 종(Privileged Species)'을 감상해 보기 바란다.
*추천 자료 : Why is Dark Matter everywhere in the cosmos? (2015. 3. 31. CMI)
http://creation.com/why-dark-matter-everywhere
The big bang is not a Reason to Believe! (2014. 5. 20. CMI)
http://creation.com/big-bang-not-a-reason
*관련기사 1 : '암흑물질 예상보다 더 찾기 힘들 것” (2015. 3. 29. 동아사이언스)
로잔연방공대, 허블-찬드라 우주망원경 촬영한 은하충돌 72개 분석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6503
'우주 암흑물질 반응성, 당초 추측보다 더 낮다' (2015. 3. 29.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8/0200000000AKR20150328005900091.HTML
암흑물질…공룡 대멸종의 원인? (2015. 2. 21.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2211032444316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3/evidence-based-cosmology/
출처 - CEH, 2015. 3. 27.
빅뱅 이론의 허구성과 젊은 우주의 증거들 (youtube 동영상)
빅뱅 이론의 허구성과 젊은 우주의 증거에 대한 youtube에 올라온 동영상들을 소개한다.
우주가 140억 년이 되지 않은 이유 - Dr. Jason Lisle (youtube 동영상, 한글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cuHF6RXUzvQ
플랭크 데이터가 부정하는 빅뱅 이론. Big Bang Theory wrong again? Plank telescope data doesn't 'fit' theory of Big Bang cosmic inflation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zwWGTa7hqwo&feature=youtu.be
Religion within science - Big Bang Theory Debunked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6iE8ODcmd7c
The Big Bang Proven Wrong by Halton Arp on the Intrinsic Red Shift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cQv1eLr9A4
Inflationary cosmology on trial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cxptIJS7kQ
번역 - fingerofthomas
출처 - youtube
빅뱅은 없었다고 한 새로운 연구는 주장한다.
(Secular Study: No Big Bang?)
by Brian Thomas, Ph.D.
우주가 수십억 년 전에 시작됐다고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창조와 같은 시작을 입증하기 위해서 자주 빅뱅(Big Bang, 대폭발) 모델을 기웃거리기도 한다.[1] 그러나 새로운 우주의 기원에 관한 모델은 '영원한 우주(everlasting universe)”를 제안하고 있었다. 그 모델은 빅뱅 이론 전체를 일축해버리는 것이었다.[2]
성경 창세기는 빅뱅을 묘사하고 있지 않다. 뜨거운 폭발 대신에 오히려 차가운, 물이 있는 기원을 기술하고 있다. 별들이 생기고 수십억 년 후에 지구가 탄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먼저 지구를 만드시고, 넷째 날에 별들을 만드셨다. 만약 빅뱅이 진짜로 있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에 대해 아무 언급도 하지 않으셨던 것일까? 그리고 성경의 역사가 처음부터 사실이 아니라면, 다른 시대에 관한 기록도 오류일 수 있는 것 아닌가?
빅뱅에 대한 어떠한 암시도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빅뱅 이론 자체에도 수많은 과학적 문제점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크리스천들은 빅뱅이 창조 시에 하나님이 사용하셨던 방법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그것을 전파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타협적 생각은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3] 우주의 시작이 커다란 폭발로 시작됐다는 세속적 주장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혼합시키는 순간, 창세기와 전혀 유사하지 않은 모델을 받아들이게 되는 덫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에 관한 설명이 완전히 틀렸다면, 창조를 언급하고 있는 성경의 다른 책들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 결국 그러한 책들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고, 크리스천들의 신앙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있지 않은가?
Physics Letters B 지에 게재된 한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원자들은 빅뱅 우주론에서 가정하고 있는 표준 공식에 양자 보정(quantum correction)을 포함시켰다. 그러자 그 수식은 시작도 끝도 없는 우주를 보여주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었다.
왜 세속 과학자들은 빅뱅 이론과 같은 오래된 개념에 계속 도전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빅뱅 이론이 가지는 심각한 문제점들 때문이다. 그 논문에는 '합치 문제(coincidence problem)', '평탄성 문제(flatness problem)', 암흑물질(dark matter), 우주가 나타났다고 추정하는 불가해한 특이점(inexplicable singularity) 등을 포함하여 그들이 확인한 몇몇 문제점들을 나열해놓고 있었다.[2, 4]
그래서 빅뱅 이론을 수용하고 홍보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은 세속적 과학자들도 비판하는 이러한 빅뱅 우주론의 모든 문제점들을 떠안고 가고 있는 것이다. 빅뱅 이론을 받아들이지 않고도, 그리고 관측된 과학을 가지고도, 크리스천들은 성경 창세기의 말씀을 믿고 방어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Geisler, N., and Turek, F. 2004. I Don't Have Enough Faith to Be an Atheist. Wheaton, IL: Crossway, 73-89.
2. Ali, A.F., and Das, S. 2015. Cosmology from quantum potential. Physics Letters B. Volume 741(4): 276–279.
3. Creation scientists have been warning Christians of this danger for years. See: Henry, J. F. Christian apologists should abandon the big bang. Journal of Creation. 23 (3): 103-109.
4. Dr. Jake Hebert describes how inflation theory, a Big Bang add-on, failed to explain the flatness problem in: Hebert, J. 2012. Big Bang Explanations Fall Flat. Acts & Facts. 41 (11): 16.
5. Hebert, J. 2013. The Ever-Changing Big Bang Story. Acts & Facts. 42 (1): 14.
*관련기사 : '우주탄생 ‘빅뱅’은 없었다” (2015. 3. 3.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30360100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48
출처 - ICR News, 2015. 2. 23.
모든 것이 암흑인 급팽창 이론.
힉스 입자는 우주의 급팽창 빅뱅 이론을 기각시키고 있다.
(Inflation—all in the ‘Dark’.
The Higgs boson messes with cosmic inflation)
by John G. Hartnett Ph.D.
100억 달러가 투입되고, 세계 최대의 입자가속기와 10여년 간의 연구를 통해서, 과학자들은 ”우주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터넷 뉴스[1] 기사의 제목은 ”괜찮아. 아무런 문제가 없어.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데 아무런 상관없잖아? 힉스 입자가 그렇다고 하잖아?”로 보도되고 있었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말인가?
.그림 1
런던 킹스컬리지(King’s College)에서 우주학 박사 과정 중인 로버트 호간(Robert Hogan)은 2014년 6월 24일 포츠머스(Portsmouth) 대학에서 열린 왕립천문협회(Royal Astronomical Society) 회의에서[2] 힉스 입자(Higgs boson)와 우주의 급팽창 이론(cosmic inflation, 빅뱅 이후 극히 짧은 시간인 약 10^-36초 동안 우주가 엄청난 크기로 팽창했다는 이론[3])은 서로 공존할 수 없음을 발표했다.
입자물리학의 표준 모델에 의하면, 힉스 입자(Higgs boson), 소위 신의 입자(God's particle)는 모든 기본 입자에 질량을 부여했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힉스 입자와 입자물리학의 표준 모델, 그리고 BICEP2 프로젝트 팀의 최근 연구에 의한 우주 급팽창 이론을 합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호간은 결론 내렸다.
남극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을 통해서 하늘의 아주 작은 지역의 우주배경복사(CMB radiation)를 관찰해왔던 BICEP2 프로젝트 팀은 그들이 우주배경복사 광자(CMB photons)에서 관측한 B-Mode 편광은 빅뱅 직후에 원시중력파(primordial gravitational waves)를 가리킨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빅뱅의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탐지라고 주장되었다.
하지만 미시적인 것과 거시적인 것을 같이 놓고 비교해 보면, 무언가 말이 맞지 않는다. 급팽창 필드(inflaton-field)’에 기인한 우주에서 에너지는 힉스 필드(Higgs-field, 힉스장)를 체계화시키기에 충분한 힘 이상이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빠르게 팽창하는 우주는 갑자기, 그리고 빠르게 특이점(singularity)으로 돌아가 붕괴되었을 것이다.[5] 다른 말로 하면, 우주는 결코 안정적일 수 없었고, 지속되기 전에 사라졌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논란 중이다. 그러나 어떤 것인가 잘못되었음이 분명하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러한 문제점을 물리학자들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빅뱅은 사실임에 틀림없다”는 세계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이제 우주가 존재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물리학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표준 입자물리학은 그럴 수 없음을 말하고 있지만 말이다. 아래의 그래프가 이것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림 2
이론물리학자들은 급팽창에 대한 다양한 모델들을 제안해왔다.[6]
우주의 급팽창(inflation)은 아직 확실히 정의되지 않은, 하지만 아마도 불안정한 전자장과 비슷한, 급팽창 필드(inflation field)라 불리는 것에 의해서 일어났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것은 우주 급팽창이 어떤 힘에 의해서 발생했는지를 알지 못해서 제안된 미지의 것에 대한 추정이다. 이것은 새로운 물리학이나 다름이 없다. 그리고 그들은 급팽창이 힉스입자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랬었다.
Large-field inflation 모델은 이름이 나타내듯이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는 모델이다. 하지만 이론가들은 Small-field inflation 모델을 선호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모델은 본래 더 안정적이면서, 기괴한 양자 효과들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모델들은 BICEP2 프로젝트 팀의 최근 데이터로 검증됐는데, Small-field가 아닌 Large-field inflation 모델이 오히려 이들 결과에 더 부합했다. 하지만 이론가들은 이 모델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금처럼 평탄한 우주를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확장을 계속하는 일은 급팽창 필드의 크기가 무한히 변화됐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림 3
그리고 힉스입자 모델(Higgs boson models)은 Small-field inflation을 만들어낸다. 그러므로 그들은 새로운 BICEP2 데이터에 의해서 반박당한 것이었다. Small field 모델은 BICEP가 관측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약한 소용돌이를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그 모델은 사망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힉스입자에 대한 호간의 시도는 우주가 힉스 장의 골짜기에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래야 왜 모든 입자들에 질량이 있는지가 설명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에 의하면, 훨씬 더 깊은 다른 골짜기가 있고, 거대한 에너지 장벽에 막혀서 우주는 그곳으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앞에서 말했듯이 BICPE2의 데이터는 반드시 Large-field 모델이어야만 하며, 본질적으로 불안정함을 말해주고 있었다. 이러한 시도로부터, 우주는 급팽창 단계에서 엄청나게 큰 양자 요동(quantum fluctuations)을 받게 되었을 것이고, 1초도 안 되는 극히 짧은 시간 내에 에너지 장벽 너머에 있는 힉스 장의 다른 골짜기로 튀겨져 나갔을 것이다. 그로인해 우주는 빅 크런치(big crunch, 대함몰)로 빠르게 붕괴됐어야만 한다. 무슨 말이냐면, 나타나자마자 특이점으로 다시 사라졌어야 한다는 것이다. 호간은 말했다 :
”하지만 이러한 그 이론의 예측은 받아들여질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면, 우리는 지금 이에 대해 얘기할 수 없었을(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여기까지는 자명한 사실이다.
그것은 이론가들이 코너에 몰려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힉스입자는 BICEP2 데이터로부터 얻어진 급팽창 필드 모델과 맞지 않는다. 이론가들은 불안정한 우주 모델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제 이론가들은 미지의 새로운 물리학에 기대어, 그 구덩이를 메워야 할 운명에 처해지게 되었다.
실험과학은 빅뱅 우주론과 상충된다. 특히 우주는 급팽창의 시작부터 모순된다. 빅뱅 우주론은 먼 과거를 추정해 보려는 역사과학이다. 그러나 힉스입자의 등장으로 발견된 모순은 표준 빅뱅 모델을 구조하기 위해서, 또 다시 미지의 새로운 물리학을 발견해야 하게 되었다.
호간은 빅뱅 세계관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입자물리학의 표준 모델에 결함이 있을 수 있어서, 어떤 것을 놓치고 있을 수 있다고 결론내리고 있었다.
”만약 BICEP2의 정보가 정확하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표준 모델 너머의 새로운 입자물리학이 있을 수 있음을 우리에게 말해준다”고 호간은 말했다.[10]
간단히 말해서, BICEP2 데이터가 사실로 확인된다면, 그는 실험으로 검증된 입자물리학 이론 대신에, 급팽창에 대한 입증되지 않은 해석을 따르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worldview)이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명백히 보여주는 한 사례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입자물리학에 문외한인 사람들은 이러한 문제가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반응하고 있다. 끈 이론(String theory)이 어떤 의미 있는 모델을 예측하는 데에 실패하자, 그에 대한 설명으로 다중우주(multiverse)를 주장하는 것처럼 말이다.[11]
다중우주론은 입자물리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다목적의 핑계인 것이다. 그들은 입자물리학은 무작위적인 것이며,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고, 다중우주의 여러 우주마다 다르다고 말한다. 다중우주의 각 우주는 다른 물리법칙들을 갖고 있어서, 여기에서 하는 실험이 우주의 시초에 적용된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급팽창은 다른 대안에 비해 우월하며, 왜 빅뱅이 우주를 평탄하게 만들었는지를(즉 유클리드 공간)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주의 진화론을 지지하는 한 블로거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겨놓고 있었다 :
”하지만 급팽장의 주장이 더 놀라운 것은 전혀 예상 밖이었기 때문이었다. 급팽창 이론은 어떻게 빅뱅 이후의 초기 우주가 평탄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려는 앨런 구스(Alan Guth)의 시도로 탄생했다.” 즉 왜 폭발력이 중력과 10^60분의 1의 미세함으로 일치하는지에 대한 설명인 것이다. 관측 가능한 우주에 있는 양성자의 수가 10^80개 정도 된다. 그래서 모래알 하나 정도인, 10^20개의 양성자만큼 빅뱅이 잘못 일어났다면, 블랙홀로 다시 수축하거나 은하나 별들은 생겨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팽창했을 것이다. 모래알 하나가 더 많거나 더 적었다면, 우리는 여기에 있지 않았을 것이다.”[12]
와! 이것이야 말로 대단한 신념 아닌가?
급팽창 이론은 과학에 의한 것이 아니라, 창조주 즉 지적설계자 없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를 설명해보려는 철학에 의해서 생겨난 개념이다. 급팽창 이론을 지지하는 증거는 없지만, 급팽창은 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이다. 급팽창이 없다면 용납될 수 없는 이론을 용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원인으로 빅뱅이 일어났는가? 만약 창조주가 없다면 제1 원인이 없는 것이다. 일부 이론학자들은 새로운 괴상한 이론과 수학적 논거를 통해 가설적인 원인들을 만들어냈다. 예를 들어, 어떤 이론가들은 고차원의 막이 충돌했다는 가설을 제시한다. 하지만 그 가설은 검증이 불가능한 끈 이론, 고차원 막, M-이론 등 괴상한 것들을 포함한다. (막이란 충돌을 통해 우리가 사는 우주와 다른 우주들의 빅뱅을 일으켰다고 하는 어떤 고차원의 공간을 의미한다.)
결론
저는 여러분이 이 글을 읽은 후에도 암흑 속에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이 발전시킨 가장 성공적인 물리학 이론인 힉스입자와 입자물리학은 우주 급팽창과 상충된다. 그 말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우주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그렇기에 어떻게 우주가 빅뱅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에 대한 과학은 암흑 속에 있는 것이다.
이는 또 다시 우주 급팽창 이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본질적인 도움이 반드시 필요함을 나타내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힉스입자가 만든 진퇴양난의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물리학이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빅뱅 패러다임은 사실처럼 믿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새로운 모름이(암흑물질, 암흑에너지와 같은) 하나 더 발명되어야만 우주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급팽창 이론은 표준 빅뱅 모델이 가지는 우주의 엄청난 미세조정 문제에 대해, 창조주를 제외하고 해결책을 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이론이다. 하지만 BICEP2 데이터가 선호하는 급팽창 시나리오는 신의 입자에 의해서 부정되고 있었다. 힉스입자의 발견의 신뢰 한계는 99.999999999% 이며[13], 이것은 이제는 의심받고 있는 원시중력파의 특성을 통한 우주 급팽창 증거의 발견[14]의 신뢰한계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이 높은 수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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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nomy, the Big Bang and creation -- Creation Magazine LIVE! (2-16)
References and notes
1.It’s okay. Nothing really matters. We don’t actually exist, anyway. Or so the Higgs Boson particle suggests, 27 June 2014; news.com.au.
2.Should the Higgs boson have caused our Universe to collapse?, 20 June 2014, ras.org.uk.
3.By a factor of 1078 in a period 10-32’s starting about 10-36’s after the big bang; See creation.com/big-bang-smoking-gun.
4.De Repentigny, M.B., Looking for the God Particle at the Large Hadron Collider, J. of Creation 22(3):77-83, 2008.
5.The assumption is that the universe arose out of a singularity by a quantum fluctuation of some false vacuum field. The latter is another unknown, which will be discussed elsewhere.
6.Cho, A., The Morning After, Inflation Result Causes Headaches, Science 344(4):19,20, 2014
7.Flat means the geometry of the universe is Euclidean.
8.Ref. 2.
9.E.g. dark matter, dark energy, etc. –unknown fudge factors to explain unknowns. See Big bang fudge factors.
10.Ref. 2
11.String theory is based on the idea that tiny vibrating strings are the fundamental units of all particles in the universe. The universe is 10 or 11 dimensional or even more if you include super-symmetry (SUSY). The problem is that there are something like 10500 different possible models of reality and so String theory is essentially untestable.
12.Sheldon, R., Bang for the Buck: What the BICEP2 Consortium’s Discovery Means, 19 March 2014; evolutionnews.org.
13.Anthony, S., CERN now 99.999999999% sure it has found the Higgs boson, 17 December 2012; extremetech.com.
14.Hartnett, J.G., The authors of the claimed biggest astrophysics discovery of the century admit they may have been wrong, 3 July 2014; creation.com/astrophysicists-big-bang-backflip.
번역 - Jay Lee
링크 - http://creation.com/inflation-all-in-the-dark
출처 - CMI, 2014. 7. 31.
우주의 미세조정 (YouTube 동영상)
(The Fine Tuning of the Universe)
우주의 미세조정에 관해 YouTube에 올라와 있는 4편의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1. 우주의 미세조정(The Fine Tuning of the Universe)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TqwHwgN1kQg&feature=youtu.be
2. 물리학 전공자들도 모르는 우주의 놀라운 비밀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e6MxoVwkz0
3. 우주의 미세 조정은 창조주를 가리킨다.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S1uLGI6bKfw
4.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와 리차드 도킨스가 얘기하는 우주의 미세조정.
https://www.youtube.com/watch?v=qhA1_LN5-LQ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Universe: As is true also with dozens of the greatest observations in the history of physics and astronomy, consider that the extraordinary fine tuning of the cosmos is not a prediction of the big bang model. The many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cosmos together form perhaps the greatest scientific insight and discovery ever made. And yet to the big bang theory, fine tuning is a massive anomaly, leaving those who believe in it to attempt to explain away, with extremely wild secondary assumptions, the mathematical beauty and precision of the creation. To begin with, Barrow & Tipler, in their standard treatment, The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 admit that 'there exist a number of unlikely coincidences between numbers of enormous magnitude that are, superficially, completely independent; moreover, these coincidences appear essential to the existence of carbon-based observers in the Universe,' and include the wildly unlikely combination of:
- the electron to proton ratio standard deviation of 1 to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37 0s)
- the 1-to-1 electron to proton ratio throughout the universe yields our electrically neutral universe
- the electron to proton mass ratio (1 to 1,836) perfect for forming molecules
- the electromagnetic and gravitational forces finely tuned for the stability of stars
- the gravitational and inertial mass equivalency
- the electromagnetic force constant perfect for holding electrons to nuclei
- the electromagnetic force in the right ratio to the nuclear force
- the strong force (which if changed by 1% would destroy all carbon, nitrogen, oxygen, and heavier elements)
- etc.
* The Tuned Parameters of the Galaxy for the Earth include:
- The Earth's position far from the Milky Way's center puts it in a galactic 'Goldilocks zone' of low radiation
- The Earth's position in one of the arms of the Milky Way puts it where we can discover a vast swath of the universe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Solar System include:
- the Moon's distance from the Earth provides tides to keep life thriving in our oceans, and thus, worldwide
- the Moon's mass helps stabilize the Earth's tilt on its axis, which provides for the diversity of alternating seasons
- the Moon's nearly circular orbit (eccentricity ~ 0.05) makes it's influence extraordinarily reliable
- the Moon is 1/400th the size of the Sun, and at 1/400th its distance, enables educational perfect eclipses
- Earth's orbit is nearly circular (eccentricity ~ 0.02) around the Sun providing a stability in a range of vital factors
- Earth's orbit has a low inclination keeping it's temperatures within a range permitting diverse ecosystems
- Earth's axial tilt is within a range that helps to stabilize our planet's climate
- Earth's distance from the Sun provides for a great quantity of life and climate-sustaining liquid water
- the Sun's uniquely stable energy output: Smithsonian; Astronomy; Faulkner 2013; New Scientist; Am Scientist
- the Sun's mass and size permit the perfect orbital characteristics for our biosphere without destructive tides
- the Sun's luminosity and temperature are just right to provide for Earth's extraordinary range of ecosystems
- the Sun's color is tuned for maximum benefit for the photosynthesis of our plant life, as is its mass
- the Sun's low 'metallicity' prevents the destruction of life on Earth
- etc.
* The Finely Tuned Parameters of the Earth include:
- the Earth's surface gravity strength preventing the atmosphere from losing water to space too rapidly
- the Earth's just-right ozone layer filters out ultraviolet radiation and helps mitigate temperature swings
- the Earth's spin rate on its axis provides for a range of day and nighttime temperatures to allow life to thrive
- the atmosphere's composition (20% oxygen, etc.) provides for life's high energy requirements
- if Earth's oxygen content were higher, forest fires would worsen; at 30%-40% the atmosphere could ignite
- the atmosphere's pressure enables our lungs to function and water to evaporate at an optimal rate to support life
- the atmosphere's transparency to allow an optimal range of life-giving solar radiation to reach the surface
- the unique abilities of the carbon atom enables carbon-based lifeforms
- the atmosphere's capacity to hold water vapor providing for stable temperature and rainfall ranges
- life-giving photosynthesis dependence on quantum physics as reported in the journal PNAS
- no species metabolizes cellulose, thus preventing runaway consumption of all plant life
- the water molecule's astounding robustness results from finely balanced quantum effects. As reported by New Scientist, 'Water's life-giving properties exist on a knife-edge. It turns out that life as we know it relies on a fortuitous, but incredibly delicate, balance of quantum forces. ... We are used to the idea that the cosmos' physical constraints are fine-tuned for life. Now it seems water's quantum forces can be added to this 'just right' list.'
- water is an unrivaled solvent; its low viscosity permits the tiniest blood vessels; its high specific heat stabilizes biosphere temperatures; its low thermal conductivity as a solid insulates frozen-over lakes and as a liquid its high conductivity lets organisms distribute heat; its an efficient lubricant; is only mildly reactive; has an anomalous (fish-saving) expansion when it freezes; its high vapor tension keeps moisture in the atmosphere; and it tastes great too!
- the phenomenally harmonious water cycle
- water permits the passage of the Sun's life-giving radiation to depths of 500 meters
- the carbon atom's astounding capabilities. As Cambridge astronomer Fred Hoyle wrote: 'Some super-calculating intellect must have designed the properties of the carbon atom, otherwise the chance of my finding such an atom through the blind forces of nature would be utterly minuscule. A common sense interpretation of the facts suggests that a superintellect has monkeyed with physics, as well as with chemistry and biology, and that there are no blind forces worth speaking about in nature. The numbers one calculates from the facts seem to me so overwhelming as to put this conclusion almost beyond question.'
- etc., etc., etc.
번역 - fingerofthomas
출처 - YouTube
우주에 퀘이사들은 서로 정렬되어 있었다!
(Quasar Alignment Is “Spooky”)
David F. Coppedge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수십억 광년을 떨어져 있다는 퀘이사(quasar, 준성)들의 회전축이 놀랍게도 서로 정렬되어 있다는 것이다!
유럽 남방천문대(European Southern Observatory, ESO)의 과학자들은 칠레의 초대형망원경(VLT, Very Large Telescope)을 사용하여 93개의 퀘이사들의 위치와 회전에 대한 측정을 완료했는데, 무시무시한 기괴한 현상을 발견했다. 그들의 극에서 강력한 제트 기류와 함께 빛을 내보내는 이들 퀘이사들은 수십억 광년을 서로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정렬되어 있다는 것이다. ESO의 언론 매체는 ”수십억 광년 떨어진 퀘이사들의 무시무시한 정렬(Spooky Alignment of Quasars Across Billions of Light-years)”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고 있었다.
칠레에 있는 ESO의 초대형망원경에 의한 새로운 관측에 의하면, 우주에서 발견된 가장 큰 거대구조들이 정렬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유럽 연구팀은 퀘이사의 중심부 초질량 블랙홀의 회전축들이 서로 수십억 광년의 거리를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평행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연구팀은 퀘이사의 회전축들은 그들이 속해있는 초거대 구조의 우주 거미줄과 정렬되어 있는 경향을 발견했다.
우주의 거대 구조는 사이에 거대한 빈 공간(voids)을 가진 거미줄, 또는 그물망처럼 보인다. 거미줄과 같이 퀘이사들이 정렬되어 있다는 새로운 관측은 그들이 어떻게 존재하게 됐는지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필요로 할 것이다. 연구팀의 한 천문학자는 말한다. ”현재 시뮬레이션의 예측보다 더 큰 스케일로, 퀘이사들이 정렬되어 있다는 새로운 데이터는 우주에 대한 우리의 현재 모델에서 놓치고 있는 요소가 있다는 하나의 암시일 수 있다.”
*관련기사 : 거미줄 닮은 ‘우주 거대구조’ 맞춰 늘어선 블랙홀들 (2014. 11. 2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24601018&wlog_sub=nvt_ix_024
우주에서 새로운 발견들
제트 세트 : 활동성 은하, 퀘이사, 블랙홀에서 나오는 강력한 제트(jets)는 오랫동안 하나의 수수께끼였다. 물질을 거의 빛의 속도로 가속시키는 경이로운 에너지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앞의 ESO 발표와 동시에 Nature(2014. 11. 20) 지에 발표된 논문의 제목은 ”제트의 상대적 파워는 그들의 응축 원반의 광도보다 더 크다”이었다. 어떻게든 블랙홀과 퀘이사가 입자들을 가속시키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전의 한계를 넘어선, (제트를 지구 쪽으로 보내고 있는) 블레이자(blazars, 활동적이고 거대한 타원은하의 중심부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질량 블랙홀과 연관된 작은 퀘이사)의 축적된 관측들에 대한 분석을 보고한다. 우리는 원반 광도를 지배하는 제트 파워와 함께 γ-광선 광도를 측정함으로써 제트 파워와, 넓은 방출 라인을 측정함으로써 응축 광도 사이에 분명한 상관성을 발견했다. 이것은 블랙홀 수평선을 잇고 있는 자기장은 응축물질에 의해서 유지될 수 있는 최대치에 도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초기 은하들 : 은하들이 창조의 새벽에 갑자기 나타났다는 많은 관측들이 계속 보고되고 있다. PhysOrg(2014. 11. 19) 지는 일본 팀의 연구를 보도하고 있었다 :
라이만 알파 방출체(Lyman-alpha Emitters, LAE)에 대한 스바루 울트라딥 서베이(Subaru Ultra-Deep Survey)를 수행하기 위해서, 초정밀 스바루 망원경을 사용한 한 팀의 천문학자들은 130억 년 이상의 나이를 가진, 빅뱅(Big Bang) 후 단지 7억 년 내에 갑자기 나타난 7개의 초기 은하들을 발견했다.
표준 빅뱅 모델에 의해서, 우주 역사의 처음 5%에 해당하는 시기로 추정하는 그 연대에서, 최초 폭발로부터 바깥으로 이동하던 입자들의 안개는 우주 재이온화(cosmic reionization)로 (우주를 투명하게 만들며) 제거되고 있던 중이었다.
많은 이전의 보고들이 지난 10여 년간 보여줬던 것처럼, 초기 은하의 복잡한 구조는 천천히 진화했다는 우주 개념과는 맞지 않는다. ”이것의 원인은 무엇인가?”기사를 묻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관측을 분석하고, 우주를 가득 채운 중성 안개는 130억 년 전에 깨끗하게 사라졌고, LAEs는 처음으로 시야에서 갑자기 나타났을 가능성을 제안했다.
”그러나 LAEs가 갑자기 등장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다른 가능성이 있다”고, 이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오우치(Ouchi) 박사는 말했다. 하나는 LAEs 주변 중성 수소의 덩어리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LAEs가 있는 그대로 밝아졌다는 것이다. 내재적 밝아짐의 이유는 은하로부터 이온화 광자들의 대대적 탈출에 기인하여, LAEs가 LAE 내에 있는 이온화된 구름에 의해서 효율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떤 경우이든, 우리의 발견은 초기 우주에서 우주 재이온화와 LAEs의 특성을 연구하는 데에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안개가 걷힌 후 이들 밝은 은하들이 갑자기 나타나도록 만든 것이 무엇이었는지 그들도 모른다는 것이다. 더 많은 관측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그 기사는 끝을 맺고 있었다. ”이들 관측들에 의해서, 우리는 은하들이 어떻게 태어났으며, 우주 재이온화가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관한 미스터리가 분명해졌다.” 그러므로 이것들에 대한 이해는 지금이 아닌, 미래로 미루어졌다.
*관련기사 : 우리 은하 나이 132억 년? 도대체 몇 살이니? (2014. 11. 1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19601032
우주의 미세조정 : 우주의 기원에 대한 빅뱅 모델 옹호론자인 레이만(Laymen)은 이러한 문제를 듣지 못했을 수도 있다 :
과학자들이 원소 입자들과 그들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는 입자물리학의 표준 모델은 우주가 빅뱅 이후에 어떻게 붕괴되지 않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답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물리학부의 아투 라잔티 (Arttu Rajantie) 교수는 설명했다.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언론 보도는 중력(gravity)과 힉스입자(Higgs boson)의 속성에 기초하여, 우주가 붕괴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 정확한 중력의 크기는 우주적 파국을 막기에 충분하다고 한 천문학자는 말했다. 언론보도의 과장된 표현은 우리의 우주에서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중력 사이의 균형, 힉스입자의 성질, 급팽창이 극히 미세하게 조율됐어야만 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관련 동영상 : 우주의 미세조정-Fine tuning of the universe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FIzGdharx-A
세속적 우주론자들은 빅뱅 우주 모델과 맞지 않는 발견들을 계속하고 있다.(예로 11/10/14, 5/17/14). 그리고 그러한 반대 증거들은 이제 압도적이 되어가고 있다.(7/01/14). 이제는 대안을 고려해야만할 시기이다. 당신은 상자 밖으로 나와 생각할 수 있는가? 이러한 퀘이사들의 정렬을 만든 것은 무엇인가? 그 제트를 만드는 강력한 엔진은 어떻게 된 것인가? 빅뱅 후 즉각적인 은하들의 출현은 어떻게 된 것인가? 창조 천문학자들도 역시 수수께끼를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다른 우주 개념과 시간 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이러한 관측들에 대한 보다 적합한 설명을 제시할 수 있다. 수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 빅뱅 모델의 폐기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1/quasar-alignment-spooky/
출처 - CEH, 2014. 11. 20.
감마선 폭발은 우주에 생명체의 존재를 제한한다.
(Gamma-Ray Bursts Limit Life in Universe)
by Brian Thomas, Ph.D.
생명체가 무기물로부터 우연히 생겨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수천의 화학물질들이 정확한 비율로 모두 우연히 생겨나서, 정확한 정렬, 정확한 순서로, 정확하게 조립되어야만 함을 많은 연구들은 보여주었다. 가장 간단한 세포도 지구상에서 우연히 만들어질 확률은 완전히 제로이다. 그런데 몇몇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은 어떤 알려지지 않은 먼 행성에서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났을 가능성을 주장해오고 있었다.[1] 그러나 감마선 폭발 주기의 평가에 대한 한 새로운 연구는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의 자연발생 가능성을 완전히 제거해버리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우주에서 가장 밝은 폭발로서, 단지 1밀리 초에서 몇 분까지 지속되는 감마선 폭발(gamma-ray bursts, GRBs)을 관측해오고 있다. 감마선 폭발에서 나오는 치명적인 엄청난 량의 에너지는 근처의 모든 어떠한 생물 분자들, 기능하는 모든 유기물질들, 행성 환경의 모든 것들을 갈기갈기 찢어서 파괴시켜버릴 것이다.
두 명의 천문학자인,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의 트스비 파이란(Tsvi Piran)과 바르셀로나 대학의 라울 지메네즈(Raul Jimenez)는 감마선 폭발이 반복적으로 우주의 대부분의 장소를 철저하게 멸균시키고 있음을 발견했다. 생명체를 구성하는 어떠한 화학물질도 분쇄되어버릴 것이다. 그 새로운 보고서는 온라인 상에(arXiv.org) 게재되어 있다.[2]
그 어떠한 화학물질도 생명체를 이루는 방향 쪽으로 구축될 수 없을 것이라고, 물리학자인 제이크 허버트(Jake Hebert)는 최근에 썼다. ”우리 우주에서 물리와 화학 법칙들은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은 허락하고 있지만, 생명체가 진화로 생겨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물리법칙과 화학법칙들은 생명체의 진화에 호의적이지 않다.”[3]
화학물질들로부터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나기 위해 넘어야할 장벽으로, 산소와의 반응, 물과의 반응, 방사선의 조사(생명체는 광합성에 의존함에도) 등과 같은 자연법칙뿐만 아니라, 이제 감마선 폭발 또한 넘어야할 장벽이 되고 있었다.[4]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을 가정하여, 파이란과 지메네즈는 지난 5억 년 동안 생명체의 종말을 가져오는 감마선 폭발이 지구를 강타했을 수 있는 가능성은 50%라고 계산했다. 그리고 지난 50억 년 동안에 그 일이 일어났을 가능성은 90% 이상이라는 것이다.
우리 은하수의 항성들과 LGRB(Long Gamma Ray Burst) 항성들의 금속성(즉, 수소와 헬륨 외 원소들의 높은 농도)에 대한 최근 측정 결과는 지구상 생명체의 멸종을 일으킬 수 있는 감마선 폭발 가능성은 매우 높다는 것이다. 지구상의 생명체를 위협하는 것뿐만 아니라, 외계생명체에 대해서도 동일한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GRBs과 특별히 LGRBs은 우주의 다른 많은 장소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은하의 많은 영역에서 생명체에 위협적이다.[2]
다른 말로 해서, 감마선 폭발은 우주 내의 모든 곳에서 생명체의 존재 희망을 사실상 좌절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을 가정한다면, 지구상의 생명체는 사라졌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여기 살고 있다. 예상되는 치명적인 감마선 폭발이 진화론적 시간 틀로 수십억 년의 생명체 진화의 시기 동안 지구상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 이상한 딜레마는 성경적 창조론과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수십억 년에 걸쳐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났다는 진화론에게는 또 하나의 무거운 짐이 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ee citations in articles at: Only God Could Have Made Cell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 Piran, T., and R. Jimenez. On the role of GRBs on life extinction in the Universe. Cornell University Library. arXiv.org. Submitted September 8, 2014 accessed October 21, 2014.
3. Hebert, J. 2012. A Universe from Nothing? Acts & Facts. 41(7): 11-13.
4. Thomas, B. The Incredible Hulk Theory of Life in Spac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9, 2009 accessed October 21, 2014.
Image credit: NASA/JPL-Caltech/SAO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83/
출처 - ICR News, 2014.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