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014-05-21

성숙하게 보이는 초기의 어린 은하 

: 진화에 실패한 은하? 우주탄생 과정의 재현? 

(Young Galaxy Mature for Its Age)

David F. Coppedge


      여기 최근에 보도된 우주의 진화에 관한 세 이야기가 있다. 예상 밖의 관측 결과들은 천문학자들을 당황시키고 있었다.  젊게 보여야 하는, 멀리 있는 은하가 잘 행동하고 성숙하게 보이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천문학자들은 말한다.

JPL(2014. 4. 29)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제트 추진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의 천문학자들은 허셜 우주망원경(Herschel Space Telescope)을 사용하여, 성숙해 보이는 젊은 은하계를 발견했다는 것이다.(아래 관련기사 1). 과거의 시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멀리 있는 은하는 초기의 은하들이 어떻게 보였을 지를 나타내준다. 은하 S0901는 중력렌즈 및 스펙트럼 분석에 의한 거리 추정에 의해 100억 광년 떨어져 있는 은하이다. 이것은 그 은하의 빛이 지구를 향해 여행을 떠날 때 꽤 어렸음을 의미한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제임스 로즈(James Rhoads)는 그 은하를 10세 아이에 비유하면서, ”예상 외로 성숙한 방법으로 작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천문학자들은 ”이 은하에 대해 깜짝 놀랐다”라고 Tech Times(2014. 5. 4) 지는 보도하고 있었다. 이것은 예상 밖의 관측이었다. 로즈는 ”이것은 우리가 여전히 우주 진화의 많은 부분을 이해하지 못했음을 상기시켜주는 진정으로 놀라운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National Geographic(2014. 5. 10) 지는 우주의 진화 이야기와 맞지 않은 또 하나의 예상 밖의 관측을 보도하고 있었다. 로컬 그룹(Local Group)에 있는 왜소은하(dwarf galaxy)인 ‘세구에 원(Segue 1)’ 은하는 은하수의 자매가 되었어야하는 장구한 시간 동안에도, ”정상적으로 진화하는 데 실패했다”는 것이다.(아래 관련기사 2). 즉 그 은하는 대부분 수소와 헬륨 같은 가벼운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철 등의 무거운 중원소는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이 작은 녀석은 130억 년 동안 살아남아왔습니다”고 아나 프레벨(Ana Frebel, MIT)는 말한다. ”그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작동되는 것처럼, 실제 우주에서는 작동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Nature 지는 우주의 초기 시점부터 현재까지, 우주가 작은 점에서부터 거대 스케일로 커지는 우주탄생 과정을 나타내는 새로운 시뮬레이션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었다.(아래 관련기사 3). New Scientist(2014. 5. 7) 지는 우주의 아기 모델은 실제처럼 보이도록 성장한다고 주장했다. 거기에는 진화하지 않은 은하들도 포함되어 있었는가? 그렇지 않았다. 그 기사는 그 모델에서 실패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 ”예를 들어, 시뮬레이션에서 작은 은하들은 너무 일찍 만들어졌다. 그래서 그것들은 오늘날 관측되는 것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덧붙여서, ”항성들의 형성과 블랙홀 방사선과 같은 것으로 은하가 성장하는 일부 과정들은 여전히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시뮬레이션이 잘 되었는지를 말하는 데에 곤란함을 안겨준다.”

Science (2014. 5. 9) 지의 ”우주론의 다음은 무엇인가?”라는 글에서, 조셉 실크(Joseph Silk, The Big Bang의 저자)는 널리 알려진 급팽창과 일치하는 편광 모드의 BICEP2 관측에(3/17/2014) 뒤이어 새로운 측정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논의하고 있었다. 그의 낙관론은 망원경에 도달하는 정보가 뒤죽박죽임을 깨닫고 축소되고 있었다. ”새로운 측정 장비로 정보를 얻어내는 것은 대단한 도전이 될 것이고, 새로운 물리학의 필요를 입증하기 위한, 그리고 빅뱅이론을 확립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미탐사된 물리학을 위해 필요한, 혁명적 설계 개념일 수 있다.”    



우리는 지난 십여 년 동안 이러한 '성숙한 어린 은하'들을 여러 번 보고해왔다. 이제 그러한 관측은 너무도 많아서 초기 은하의 성숙함은 새로운 패턴인 것처럼 보이며, 오히려 초기 은하가 미성숙한 것은 예외적인 것처럼 보인다. 논리적으로, 세속적 천문학자들이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우주 진화의 사항들이 더 많아질수록, 그들은 우주가 정말로 진화했는지를 포함하여, 우주 진화에 대한 세부 사항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도 우주 내의 천체들을 이해할 수 없다면, 어떻게 우주의 급팽창, 새로운 물리학, 우주 그 자체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처럼 주장할 수 있는 것일까?


 *관련 기사 : '성숙한 은하'처럼 행동하는 '젊은 은하' (2014. 4. 30.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3007271241724&sec=it7

우주 대폭발 ‘빅뱅’ 겪은 최초의 은하 포착 (2014. 4. 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096010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5/young-galaxy-mature-for-its-age/ 

출처 - CEH, 2014. 5. 10.

Brian Thomas
2014-05-05

미국인들은 빅뱅 이론을 의심하고 있었다. 

(Americans Question the Big Bang)


      새로운 여론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51%가 빅뱅 이론에 의심하고 있었으며, 54%는 우주는 너무도 복잡해서 설계자가 계심이 틀림없다고 믿고 있었다.[1] 주류 과학자들은 이 통계에 대해서 심기가 불편해하고 있었다.


Associated Press-GfK 여론 조사기관은 다수의 이슈들에 대해서 미국인의 신념을 조사했다. 응답자들은 타고난 습성이 유전적 암호와 관련 있는지, 흡연이 폐암과 관련 있는지와 같은 이슈들에 대해서, 빅뱅 이론보다 더 많은 신뢰를 보내고 있었다. AP 통신에 따르면, ”그 결과는 여러 노벨상 수상자들을 포함하여 미국의 최고 과학자들 일부를 우울하고 화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2]


그러나 빅뱅 이론은 우리에게 공상과 같은 이야기를 믿으라고 강요하고 있다. 즉, 알 수 없는 근원에서 온, 무작위적인 형태의 물질과 에너지가 저절로 조직화되어, 별들, 은하들, 행성들, 생물들, 결국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한 추측은 빅뱅이론을 열역학법칙처럼 확립된 과학적 사실의 위치에 올려놓고 있었다. 여론 조사 결과에 의하면, 아직까지도 사람들은 유전암호나 흡연과 같은 관측 가능하고 실험해볼 수 있는 과학과, 빅뱅이론과 같은 추정적 이야기와의 차이를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3] 이 여론조사 결과를 고려한다면, 과학자들은 여전히 미국인의 다수가 믿고 있는 상식을 존중해야하지 않겠는가?
 
앨런 레스너(Alan Leshner)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의 CEO이다. (일부 사람들은 그 협회를 미국진화론진흥협회로 부르고 있다.) 레스너는 미국인들이 자신들의 신앙 때문에 과학적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AP 통신에서 말했다. ”자주 가치와 신앙이 과학을 이긴다”[1]  


레스너와 같은 세속적 과학자들은 과학적 연구와 생물계의 모든 면에서 창조주와 그분의 말씀을 격렬히 배제한다. 그들은 이러한 배제를 '과학(science)'이라고 부른다. 세속주의자들은 하나님을 배제하는 믿음이, 우주는 무(nothing)로부터 생겨날 수 없음을 말하고 있는 열역학제1법칙(에너지 보존의 법칙)도 능가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빅뱅이론을 의심하고 있는 미국인들은 우주가 무작위적인 가스구름(성운)에서 저절로 별과 은하들과 같은 구조로 뭉쳐져 생겨났다는 이야기를 의심하고 있는 것이다.


열려있는 마음의 과학자라면, 관측된 현상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두려워하거나 공포스럽게 여길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우주에서 발견되는, 미세하게 조율되어 있고, 조직화되어 있는(법칙들을 따르고 있는) 물질과 에너지는 실제 조직하신 분이 있음을 가리킨다는 설명 말이다.



References
1. Madrigal, A.C. A Majority of Americans Still Aren't Sure About the Big Bang. The Atlantic. Posted on theatlantic.com April 21, 2014, accessed April 24, 2014.
2. New poll says Big Bang theory a big question for many Americans. Fox News. Posted on foxnews.com April 21, 2014, accessed April 22, 2014.
3. Big Bang proponents' suggestion that the universe's original material sprang into existence out of nothing violates the first law of thermodynamics, which states that matter and energy cannot be created or destroyed.
*Image credit: NASA


*관련기사 ; 美국민 51% 빅뱅이론 불신 (2014. 4. 22. 한겨레)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404/h2014042214043822470.htm

 

*참조 : RSR's List of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http://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RSR's List of Big Bang Predictions
http://kgov.com/big-bang-predictions

 

* Scientists Questioning or Rejecting the Big Bang, include:
- acclaimed astronomer Fred Hoyle, father of the theory of stellar nucleosynthesis
- acclaimed astrophysicists Margaret and Geoffrey Burbidge
- the 50 astronomers and physicists at the 2nd Crisis in Cosmology Conference
- the 100 Ph.D.s listed at Australia's creation.com
- the 200 scientists with master's degrees or Ph.D.s listed over at AiG
- the 500 Ph.D. scientists at the Korean Association of Creation Research
- the 600 advanced degreed scientist at the Creation Research Society
-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which in 2003 published an alternative model for a bounded universe and the

hundreds more secular scientists who have signed the extraordinary declaration at cosmologystatement.org including those working at leading institutions such as the Max-Planck Institute for Astrophysics, Sheffield University, George Mason University, Jet Propulsion Laboratory at CalTech, Cambridge University, Lawrenceville Plasma Physics, Penn State, Cal State Fullerton, University of Virginia, European Southern Observatory, and scores of other prestigious institu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56/

출처 - ICR News, 2014. 4. 2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908

참고 : 5877|5881|5887|5871|5868|5849|5829|5805|5807|5781|5677|5570|5552|5543|5630|5487|5449|5325|5324|5236|5302|5290|5289|5221|5213|5201|5106|5156|5079|5078|5080|4727|4595|4427|4370|4291|4255|4006|4045|4042|4009|3933|3365|2607|2731|3941|3983|5715|4542|4501|4345|3949|3216|3107|2535|6631|6616|6601|6596|6578|6565|6502|6498|6428|6427|6404|6395|6377|6375|6367|6359|6348|6344|6339|6334|6301|6294|6281|6279|6262|6259|6219|6185|6155|6154|6139|6130|6117|6101|6086|6046|6019|6014|6005|5908

미디어위원회
2014-04-11

빅뱅이론, 창조의 질서인가?

이은일 


      미국 스미소니언 재단은 우주가 태초의 대폭발로 시작되었다는 빅뱅이론의 증거를 확인했다고  최근 발표하였다. 세계 많은 언론들이 대서특필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보도 되면서 빅뱅이론이 창조의 질서인지에 대하여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빅뱅이론을 창조의 질서로 보기에는 너무나 취약하다. 일반인들에게는 빅뱅이론이 마치 거의 증명이 된 이론인 것처럼 선전되지만, 우주에 대한 연구가 발전할수록 과학자들은 빅뱅이론의 수정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1980년대 등장한 인플레이션 빅뱅이론(우주가 급속히 팽창하면서 지금의 우주가 만들어졌다는 이론)을 통해 과학자들은 우주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거의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다고 자신하였다. 그러나 한 번의 대폭발로 이렇게 정교하고 복잡한 우주가 형성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많은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 우주는 별들이 무작위적으로 흩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거대하고 체계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다. 우주가 창조된 것이 아니라 빅뱅이론이 주장하는 것처럼 만들어졌다면, 스스로 모순에 빠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빅뱅이론에 근거한 우주 나이 138억 년으로는 이런 구조가 형성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과학자들이 현재 믿고 있는 지식으로는 우주에 12억 광년 이상의 큰 구조는 존재하기 어려운데 작년에 4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퀘이사 그룹(극도로 밝은 은하 핵들 모임)이 발견되었다. 이렇듯 우주는 관찰기술이 발전할수록 현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많은 현상들이 발견되고 있다. 


우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 한 번의 대폭발로 우주가 확장되고 있다면 우주 확장 속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져야 하는데, 반대로 더 빠르게 우주가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모르는 물질(dark matter) 70%, 모르는 에너지(dark energy) 26%가 우주에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관찰할 수 있는 우주로는 더 빠른 팽창을 4%밖에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빅뱅이론이 관찰되는 현상과 맞지 않기 때문에 빅뱅이론을 거부하는 과학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빅뱅이론이 무너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빅뱅이론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과학증거가 발견되면 빅뱅이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더 열광할 수밖에 없다. 빅뱅이론의 증거라고 크게 보도된 중력파의 흔적은 우주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엄청난 중력파의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엄청난 중력파가 발생하였다는 것이 곧 빅뱅이론의 증거 자체는 아니다. 빅뱅에 의해서도 중력파가 발생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창조과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펼치셨다 (사 40:22, 예10:12, 51:15)”는 말씀처럼 우주가 펼쳐지면서 창조되었다면, 현재 관찰되는 우주확장, 중력파의 흔적, 질서정연한 우주의 구조 모두 빅뱅이론보다 더 잘 설명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중력의 법칙을 수학식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물질에서 어떻게 서로 끌어당길 수 있는 중력이 생기는지 지금도 알지 못한다. 또한 물질의 세계를 깊이 들어가면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과는 다른 질서가 존재하고 있다. 이것을 과학자들은 양자역학이라고 부른다. 상상할 수 없이 거대한 우주는 미시한 물질세계처럼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양자역학적인 세계이고, 또한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은 세계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한계를 인식하고 항상 겸손해야한다. 하나님의 창조를 무시하고 설명하고자 하는 이론은 그 모순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인간이 이루는 과학은 언제나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인간의 한계를 드러내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도구가 될 수 있을 뿐이다.


출처 - 2014. 3. 30. 온누리신문

별의 먼지 원반은 부서지고 있었다. 

(Stellar Dust Disks Crumble)


      항성의 먼지 원반(stellar dust disks)은 행성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먼지로 조각남을 최근 관측은 보여주었다.


천체 고고학 : PhysOrg(2014. 3. 26) 지에서 한 기자는 의기양양하게 보도하고 있었다 : ”과학자들은 천체 고고학(celestial archaeology)의 수수께끼를 풀었다.” 그 글의 뒷부분에서 독자들은 다음과 같은 글을 발견하게 된다. ”어떤 백색왜성(white dwarf)의 주위에 있는 '건축 벽돌(building blocks)'들은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붕괴되고 있었다. 많은 항성들은 행성계로부터 남겨진 암석 물질에 의한 오염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다른 말로 해서, 행성들이 일찍이 존재했었다면, 단지 그 잔해만이 남아있었다는 것이다.


베타 픽토리스의 파괴 : 이십여 년 전, 천문학자들은 항성 베타 픽토리스(Beta Pictoris)에 대해서 모두 흥분했다. 그 별은 최초로 보여지는 먼지 원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별은 남반구의 하늘에서 육안으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별로서, 화가자리 방향으로 60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별은 별 주위를 둘러싼 먼지 파편 원반을 가지고 있어서 전형적인 갓 태어난 행성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주목받았다.) 천문학자들은 먼지가 행성으로 뭉쳐지고 있는 중으로 확신했는데, 특히 원반의 기울기가 섭동하는 행성의 존재를 암시할 때 그랬다. 


이제 Science 지(2014. 3. 28)에 게재된 ”Molecular Gas Clumps from the Destruction of Icy Bodies in the β Pictoris Debris Disk.”라는 제목의 한 논문은 그들이 자라나는 것이 아니라, 파괴되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원반에서 발견된 일산화탄소의 비대칭적 덩어리에 대해서 이와 같이 말했다 : ”이 가스 덩어리는 보이지 않는 거대 행성과의 평균 운동 공명이나, 화성 크기의 행성 충돌의 잔해로부터, 충돌이 증가된 부분을 그림으로 나타내주고 있다.” 그 논문은 응축(accretion, 가스들의 뭉쳐짐)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대신에 영화 ‘그레비티(Gravity)’에서와 같이 부스러기의 충돌 잔해(collisional cascade)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베타 픽토리스 원반의 CO와 조밀한 덩어리는 이 계가 행성 또는 행성 충돌에 의해 기인된 강렬한 활동 기간을 진행하고 있는 중임을 나타낸다.”



영화 그레비티에서 낮은 지구 궤도에 있는 파편들은 우주 정거장에 더해져서 성장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항성들 주변의 부스러기들이 스스로 뭉쳐져서 거주할 수 있는 행성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3/stellar-dust-disks-crumble/

출처 - CEH, 2014. 3. 3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887

참고 : 5106|4317|4045|4727|4659|4191|3792|2565|317|32

미디어위원회
2014-03-26

과대 선전되고 있는 우주 급팽창의 증거 

('Smoking Gun' Evidence of Inflation?)

by Jake Hebert, Ph.D.


      2014년 3월 17일에 한 팀의 전파 천문학자들은 현대 빅뱅 모델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우주 급팽창의 직접적인 증거로 생각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견을 위해서, 연구자들 남극 고원에 위치한 BICEPS2 라는 특수망원경을 사용했다.[1]

전자기 스펙트럼의 마이크로파 부분에서 가장 강한 강도를 가지는 방사선(radiation)은 우주의 모든 방향으로부터 우리에게 온다. 세속적 연구자들은 이 우주배경복사(CMB, 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를 우주 대폭발 후 약 40만 년 시기에 남겨진 ‘유물 방사선(relic radiation)’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제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센터의 존 코박(John M. Kovac)이 이끄는 한 팀의 천문학자들은 급팽창 과정의 결과로써 원초 중력파에 의해서 CMB에 각인된 것으로 생각되는, 'B-모드 편광(B-mode polarization)으로 불리는 희미한 소용돌이 패턴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원래의 빅뱅 모델은 심각하고 치명적인 몇몇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별빛과 시간' 문제의 자체 버전인 ‘지평선 문제(horizon problem)’로 알려진 것이다.[2] 이러한 문제점들을 풀기 위해서, 세속적 과학자들은 ‘급팽창(inflation)'이라 불리는 임시변통적인 모델을 제안했다. 급팽창은 우주가 추정되는 빅뱅(대폭발) 이후에 엄청난 크기로 극도로 빠르게 팽창했다는 것이다. (언론 보도의 표현에 의하면, ”1억분의 1억분의 1억분의 1억분의 1초보다 더 짧은 시간에 1억 배의 1억 배의 1만 배 내지 1억 배의 1억 배의 1억 배의 1백만 배로 커졌다.”)[3]    


BICEPS2 데이터가 정말로 우주 급팽창에 대한, 그래서 빅뱅 이론에 대한 부인할 수 없는 증거를 보여주었는가? 천만의 말씀으로, 전혀 아니다!

첫째, 이러한 결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이다. 심지어 세속적 우주론자들까지도 이 신호가 급팽창이 아닌 다른 요인에 의해서 발생될 수도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1] 그들은 이 가능성이 아닐 것을 믿고 있지만 말이다. 


둘째,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발견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것에 대해 '놀라고' 있었다.[1] 이러한 소용돌이 편광(swirly polarization) 패턴의 원인은 중력파(gravitational waves)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들 파(waves)의 상대적인 크기는 ‘tensor-to-scalar ratio’라 불려지며, 기호 r 로 표시되는 한 파라미터에 의해서 특징된다. 플랑크 위성(Planck satellite) 자료를 분석했던 이전 연구팀의 과학자들은 r 이 0.11 보다 클 가능성은 단지 5%일 것으로 결론 내렸다. 그러나 BICEPS2 팀은 r 이 거의 0.2 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했다. 그들의 보고는 오차범위 내에 있기 때문에, 이 결과가 반드시 서로 모순되지는 않지만, BICEPS2 팀도 인정한 것처럼, 그들 사이에는 약간의 긴장감이 흐르고 있었다.[5]


이러한 관점에서, 물리학자 마크 카미온코우스키(Marc Kamionkowski)의 언급은 매우 흥미롭다. : ”나는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것은 중력파에 암호화된 전보로 보내진, 매우 초기 우주로부터의 신호이다.”[6] 한 물리학자가 그 데이터의 의미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은 중요한 발견이 아닐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카미온코우스키는 급팽창이 CMB에서 B-모드 편광의 결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측했던 과학자들 중 한 명이다.[7] 만약 그도 그 데이터의 의미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다면, 일반 사람들은 그 데이터가 급팽창의 증거라는 주장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가? 흥미롭게도, 카미온코우스키가 솔직히 인정했던 처음의 발언 부분은 다른 언론 뉴스들에서는 나타나있지만, New York Times 지의 온라인 기사에서 삭제되었다.[1, 6, 8] 


마지막으로, 빅뱅 모델에서 CMB 데이터들은 세속적 과학자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면만을 바라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빅뱅 모델의 근본적인 가정(assumptions) 중의 하나는 등방성(isotropy)이다. 이것은 거대 스케일에서 우주는 특별한 방향성이 없다는 개념이다. 만약 이 개념이 맞는다면, CMB는 모든 방향에서 본질적으로 동일하게 나타나야만 한다. 그러나 급팽창 이론 그 자체뿐만 아니라, CMB 데이터에서 발견된 '냉점(cold spot)'의 존재와 ‘악의 축(axis of evil)’의 존재 같은 것들은 이러한 가정을 훼손하고 있다. (아래 관련자료링크 2, 3, 4번 참조)

세속 이론가들은 이러한 비정상적 데이터들을 질 낮은 데이터의 결과로서 무시해버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플랑크 위성의 새로운 데이터들을 편리하게 무시해버릴 수는 없었다.[9, 10] 단지 2013년에도, Phys.org 지는 ”급팽창 이론은 오늘날의 우주가 모든 방향에서 거대 스케일로 균일하게 나타날 것을 예측하고 있으며, 균등성은 거대 스케일에서 CMB 내에 요동의 분포(distribution of fluctuations)로 특징되어야만 할 것을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냉점과 같은 플랑크가 확인했던 이러한 비정상들은 그렇지 않음을 가리킨다”라는 캠브리지 대학의 천체물리학자이며 플랑크 팀의 일원인 조지 에프스타티오(George Efstathiou)의 말을 보도했었다.[11] 마지막으로, 그는 이렇게 말했었다. ”이것은 매우 이상하다... 이것에 어떤 것이 정말로 있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급팽창과 어떻게 조화시켜야 될지, 의문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정말로 수수께끼이다.”[11] 그리고 이제 와서는 우주배경복사(CMB) 방사선이 급팽창을 입증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작년에 그것이 급팽창과 불일치한다고 분명히 말했음에도 말이다.


그래서 무엇이 CMB를 발생시켰는가? 그것은 공개된 질문이다. CMB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급팽창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이번 발표에서 빠르게 슬쩍 넘어갔던 사실), CMB는 주장되는 빅뱅으로부터 남겨진 복사선으로 확실하게 결론내릴 수 없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진화론적 세계관의 측면에서 입증됐다고 추정하는 이러한 뻥튀기 발표들을 오랜 기간 동안 상습적으로 해왔다. 그러나 그것은 진화론자들 스스로에 의해서도 나중에는 기각되는(자주 빠르게) 것들이었다. 이것은 그러한 첫 번째 발표가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 크리스천들은 이러한 끊임없이 변하는 세속의 기원 이야기에 대해 당황하거나 흔들릴 필요가 없다. 그러나 오류가 없고, 영감 된, 창조에 관한 진리의 말씀은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이사야 40:8)



References

1.Overbye, D. Space Ripples Reveal Big Bang's Smoking Gun. New York Times. Posted on nytimes.com March 17, 2014, accessed March 17, 2014.
2.Lisle, J. 2003. Light-travel time: a problem for the big bang. Creation. 25 (4):48-49.
3.Guth, A. The Inflationary Universe: Alan Guth. Edge. Posted on edge.org November 19, 2002, accessed March 17, 2014.
4.Ade, P. A. R. et al. 2013. Planck 2013 results: XXII. Constraints on inflationAstronomy & Astrophysics. Posted on arxiv.org December 6, 2013, accessed March 17, 2014.
5.Ade, P. A. R. et al. 2014. BICEP2 I: Detection of B-mode Polarization at Degree Angular Scales. To be submitted to a journal TBD. Posted on arxiv.org March 17, 2014, accessed March 17, 2014.
6.Overbye, D. Space ripples seen as Big Bang's smoking gun. Reposted by the Houston Chronicle. Posted on houstonchronicle.com March 17, 2014, accessed March 17, 2014.
7.Moskowitz, C. Gravitational Waves from Big Bang Detected.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March 17, 2014, accessed March 17, 2014.
8.Overbye, D. Space waves seen as further proof that universe was born in Big BangReposted by the Anchorage Daily News. Posted on adn.com March 17, 2014, accessed March 17, 2014.
9.Aron, J. 2013. Planck shows almost perfect cosmos – plus axis of evil.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March 21, 2013, accessed March 17, 2014.
10.Hebert, J. 2013.The Planck Data and the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3, 2013, accessed March 17, 2014.
11.2013. Discoveries from Planck may mean rethinking how the universe began. Phys.org. Posted on phys.org July 26, 2013, accessed March 17, 2014.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 CMB and other alleged big bang predictions that were never made: Consider first that the big bang's famed 'prediction' of the distribution of elements was adjusted after the fact. As is typical of the CMB and other alleged predictions of the big bang, the claim that there was an accurate prediction of the primordial percentage of elements (like hydrogen and helium) has been contradicted in the journals Nature and Physics Essays and has been challenged in The Astrophysical Journal, in Science News, and in Cambridge University's Modern Cosmology. For example a paper in Nature describes the particulars of this prediction as, 'assumed ad hoc to obtain the required [predicted] abundances'. In Physics Essays also, "The study of historical data shows that over the years predictions of the ratio of helium to hydrogen in a BB universe have been repeatedly adjusted to agree with the latest available estimates of that ratio as observed in the real universe." See more excerpts and all of this documented at rsr.org/big-bang-predictions along with the big bang's predictive failures regarding antimatter, magnetic monopoles, a thousand times too much lithium-6, and also regarding big-bang-required dark matter. Likewise, the big bang's 'prediction' of the 2.7K CMB was yet another after the fact retrodiction. In addition to challenges in New Scientistand Physics Essays, a winner of the Nobel Prize for discovering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himself disclaimed the accolade that the big bang theory predicted the 2.73 degree Kelvin CMB. In his lecture given on the very occasion of sharing the Nobel Prize for discovering CMB radiation, Robert W. Wilson, acknowledged that, "The first confirmation of the microwave cosmic background that we knew of, however, came from a totally different, indirect measurement. This measurement had, in fact, been made thirty years earlier... near the peak of a 3 K black body spectrum." Thus physicist Lawrence Krauss (A Universe from Nothing, p. 18, on RSR, etc.) is wrong when he claims that such 'predictions' have confirmed the big bang. See more documentation of this at rsr.org/bb-predictions#cmb.

 

*관련기사 : 138억년 전 '빅뱅 후 급팽창' 증거 발견 의미는 (2014. 3. 18. 경향신문)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3/18/0601330100AKR20140318006500091.HTML?template=5565

'우주, 빅뱅 뒤 급팽창” 이론 입증…전 세계 ‘흥분’ (2014. 3. 16.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628809.html

우주 ‘빅뱅 후 급팽창’ 증거 찾았다 (2014. 3. 19.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319001007

‘빅뱅후 급팽창’ 초기우주 생성과정 흔적 찾았다…세기의 발견 (2014. 3. 18.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318/61803414/1

우주탄생 직후 찰나의 증거 찾았다…우주 급팽창 증거 발견 (2014. 3. 18.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8/2014031800668.html?news_HeadBiz

초기우주 생성과정 흔적탐지에 국내 학계 '놀랍다' (2014. 3. 18.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3/18/0608000000AKR20140318057500017.HTML?template=2087

 

*관련 기사 2 : '우주 팽창 속도, 알려진 것보다 느리다' -플랑크위성 (2013. 3. 29.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8972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31/

출처 - ICR News, 2014. 3. 24.

Danny Faulkner, CEH
2014-03-21

빅뱅 후 우주 급팽창의 증거가 발견되었는가?

(Has Cosmic Inflation Been Proved?)


     빅뱅(big bang) 모델에 따르면, 우주는 138억 년 전에 극도로 밀집된 뜨거운 상태로 있다가 갑자기 팽창하여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정에 기초하여, 빅뱅 모델은 우주는 단지 절대온도(K) 몇 도 정도의 온도를 가지는 스펙트럼의 일부 마이크로파 방사선으로 채워졌을 것으로 예측했다. 우주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 CMB)로 간주되는 이 복사선은 빅뱅 후 수십만 년의 시기에 방출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1965년에 두 천문학자들은 모든 방향에서 오는 2.73K 온도의 방사선장(radiation field)의 발견을 발표했다. 이것은 빅뱅 모델의 예측에 대한 증거로서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그래서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우주의 기원으로서 빅뱅 모델을 포용하게 되었다.


제안된 우주의 급팽창

그러나 우주론자들은 이 우주배경복사(CMB)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다. 그 중 하나는 ‘지평선 문제(horizon problem)’였다. 즉, 우주의 반대편에서 관측된 CMB도 정확하게 동일한 온도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서로 우주의 반대편에 있는 곳은 서로 열을 교환할 수 있는 (아직 빛이 도달하지 못했음으로) 기회를 갖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은 열적 평형(즉 동일한 온도)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30년도 더 이전에, 앨런 구스(Alan Guth)라는 이론물리학자는 지평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주의 인플레이션(inflation, 급팽창)을 제안했다. 인플레이션 빅뱅 이론에 따르면, 우주는 빅뱅 후 10의 32승 분의 1초(10^-32초)라는 극히 극히 극히 짧은 시간에 빛의 속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신속하게 엄청난 크기로 확장 또는 급팽창했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최초의 전체 우주에 열적 접촉이 있도록 하여, 서로 멀리 떨어지기 전에 열적 평형에 도달할 수 있게 했다. 우주의 급팽창 이론은 빅뱅이 가지는 또 하나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이점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문제는 ‘평탄성 문제(flatness problem)’였다. 많은 토론 후에 우주론자들은 급팽창의 어떠한 증거도 없었지만, 우주의 급팽창 빅뱅 이론을 수용했다.


우주의 급팽창에 대한 증거?

이제 한 팀의 과학자들은 우주의 급팽창에 대한 최초의 증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발표했다. 그리고 언론 매체들은 급팽창 이론이 입증된 것처럼 요란한 나팔을 불어대고 있었다. (Space.com, PhysOrg, New Scientist, BBC News, Science Magazine, Nature)

이 작업은 CMB에 있는 어떤 종류의 편광(polarization)에 기초하고 있다. 어떤 다른 전자기 복사선처럼, CMB는 일종의 파동(wave) 현상이다. 대부분의 파동들은 모든 방향으로 진동한다. 그러나 때로는 파도가 다른 방향보다 한 방향으로 더 진동할 수 있다. 그럴 경우에, 그러한 파동은 편광되었다고 말해진다. 전자기파(electromagnetic waves)는 다른 방식으로 편광될 수 있다. 서로 다른 물리적 메커니즘은 전자기파를 다르게 편광시킬 수 있다. 그래서 복사선이 어느 정도 어떻게 편광되었는지를 연구함으로써, 무슨 물리적 메커니즘이 작용되었는지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빅뱅 모델에 따르면, 우주의 급팽창은 CMB에 어떤 종류의 편광을 새겨 놓았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 실험들이 이들 모델이 예측했던 편광을 찾아보기 위해서 가동 중이었다. 그리고 이제 이들 실험의 한 예비 결과가 발표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우주의 급팽창은 단일 이론이 아니라, 무수히 많은 변수들을 가진 넓은 이론이다. 따라서 이 발견이 급팽창을 증명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적절한 주장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발견은 사실이 아닐 수 있는 몇 가지 버전을 단지 배제한 것에 불과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 관측한 것은 무엇인가?

실제 일어난 일은, 남극에 설치된 바이셉2(BICEP2)라는 민감한 검출기에서 우주배경복사(CMB)에서 B-모드 편광(B-mode polarization)의 일부 신호가 발견된(그들의 주장) 것이었다. 그들은 차트 위의 소용돌이들을 중력파(gravitational waves, 극도로 약하고 감지하기 어려운) 증거로서 해석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것을 빅뱅 후 급팽창에 의해서 원인된 것으로 추론하고 있었는데, 이론에 따르면 그러한 편광 패턴을 만드는 데에는 매우 높은 에너지가 요구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그 신호를 왜곡했을 수도 있는 앞선 요인들을 배제했고, 그것을 확실한 것으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은 언론 보도들처럼 세기적인 발견인가?

첫째, 그 실험은 매우 이론-의존적이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추론과 유사하다. ”대전제: 외계인이 화성을 방문했다면, 어떤 표식들을 새겨놓았을 가능성이 있다. 소전제: 한 표식이 화성에서 발견되었다. 결론: 외계인이 화성을 방문했다.” 우주론자들은 급팽창이 우주배경복사에 끼쳤을 어떤 것을 가정한다. 그리고 그 가정 하에 그들이 보고 생각하는 것이 급팽창의 원인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 신호는 CMB이 가시적이 되기 전 거의 5억년 동안 우주에 새겨졌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확신 편견(confirmation bias, 자신에게 유리한 결론을 내리는 정보만을 찾아내는 것)은 과학 분야와 매일의 삶에서 흔한 문제이다. (이것이 칼 포퍼가 과학의 한 기준으로 반증을 제안했던 이유이다.)

둘째, 그 데이터는 극도로 빈약하다. 중력파는 미약하기로 악명 높다. 추가적 데이터가 ESA의 플랑크 망원경(Planck telescope) 팀으로부터 올 수도 있다. 그러나 정보가치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 미약한 신호의 감소된 데이터에 대한 해석은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팀은 그 신호가 예상보다 강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셋째, 파동의 '발견자'들 조차도 그들의 선호적 해석(급팽창)이 맞는다고 결론 내리기에는 시기상조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Space.com 기사에서 연구팀의 리더인 존 코박(John Kovac)은 발표에 뒤이어 더 상세한 연구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는 Space.com에서 논쟁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사람들이 모든 방향에서 공격해올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초대하는 바입니다. 그것은 과학적 과정이고, 재미있을 것이고, 흥미로울 것입니다.”

넷째, 발표는 그 신호에 대한 어떤 물리적 원인을 이해하게 됐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하버드 대학의 우주론자 아비 로브(Avi Loeb)는 Space.com 기사의 끝부분에서 이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

아직도, 우주의 처음 몇 순간에 대해 알아야할 것이 훨씬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천문학자들은 여전히 급팽창을 추진한 것(‘인플라톤’이라 불려지는)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고 로브는 말했다.

”초기에 발생한 과정에 대한 증거를 보았다는 것이 이론물리학의 승리는 아직 아니다.” 그는 말했다. ”우리는 정말로 인플라톤((inflaton)이라는 실체가 무엇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할 때까지, 그것은 우리가 이름은 부여하지만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암흑물질(dark matter)이나 암흑에너지(dark energy)와 같은 것이다.” 

따라서 그 발표는 아마도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 불확실한 기원에 대한 매우 작은 신호가 먼 우주로부터 중력파에 의해서 유래했을 수도 있는 지구 표면의 마이크로파에서 검출됐을 수도 있다. 그러나 확인이 필요하다. 몇몇 우주론자들이 사랑하는 우주의 기원에 관한 이론이 있지만, 아무도 그들이 의미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우주는 138억 년 전에 커다란 폭발로 시작되지 않았음을 성경을 통해 알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우리는 이 세계가 훨씬 더 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발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이 발표는 잘못 이해되고 보도될 수 있다. 예를 들어, 2003년에 우주의 급팽창에 대한 증거는 잘못 보고됐었고, 작년에도 유사한 잘못된 주장이 있었다. 그리고 확인되었다고 추정하는 예측도 매우 모델에 의존하는 것이다. 만약 모델이 변경된다면, 예측도 변경된다. 급팽창은 우주론자들이 빅뱅 모델 내에서 그들의 처리로 통해 갖게 되는 많은 자유 매개변수들 중 단지 하나이다. 그래서 그들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이러한 매개 변수를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메커니즘들도 이들이 지금 주장하는 신호와 유사한 것을 만들 수도 있다. 따라서, 그 데이터가 확인되었다 하더라도, 거기에는 우주의 급팽창이 아닌 어떤 다른 물리적 메커니즘이 존재할 수도 있는 것이다.



언론 매체들이 하나같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 있는 허풍스런 보도들을 무시해버려라. 그리고 이 발표가 창조론자들에게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숙고해보라. 만약 그 신호가 정말이고, 우주의 탄생동안 중력파에서 온 것으로 밝혀진다 하더라도, 창조론자들은 놀랄 필요가 없다. 창조론자들은 창세기 1: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기적과 같은 능력으로 하늘을 펴셨음을 믿고 있다. 이사야 40:22절에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stretches out the heavens)”라고 기록되어 있다. 초자연적인 사건이었지만 자연계에 그 흔적이 남아있을 수 있다. 중력파를 연구하는 천문학자가 크리스천이라면, 이 일로 하나님의 경이로우심을 찬양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창조에 관한 더 많은 것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연주의자들은 자신들이 과학을 한다고 주장하면서, 우주를 설명하는 데에 기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 그런가? 조금만 숙고해보라. 그들이 인플레이션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그들은 인플라톤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그 이름은 그들의 무지를 감추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그들은 빅뱅을 시발한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들은 빅뱅 이전에 빅뱅을 일으킨 물질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 그들은 그들의 자연주의적 이론에 대한 오류를 피하기 위해서 급팽창이라는 것을 발명해냈다. 급팽창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있지만, 또한 많은 문제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왜냐하면 급팽창을 하기 위해서 초기에 극도로 낮은 엔트로피 상태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그것은 현대 과학의 기초인 동일과정 원리를 배제한, 알려진 그 어떠한 자연법칙도 없이 발생했던 일회적 사건이었다. 따라서 급팽창을 믿는 것은 기적(miracles)을 믿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기적을 믿고 있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지적으로 설계된 기적을 믿고 있고, 진화론자들은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고, 지성도 없는, 무작위적인 기적을 믿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의 뇌도 포함하여 말이다. 창조론자들이 믿는 기적이 진화론자들이 믿는 기적보다 훨씬 우월해 보인다.


따라서 이 발표는 자연주의를 지지하지 않는다. 이전부터 존재했던 모든 문제점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다. 앨런 구스는 2005년에 급팽창 빅뱅 이론(그는 이 이론을 한 독특한 이론이기 보다 여러 모델들의 수집으로 불렀다)은 ‘인류지향 원리’(Anthropic Principle, 지구는 생명체가 살도록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는 원리)를 배제시키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이 발표는 나노미터 크기의 사실을 일 광년의 크기로 뻥튀기를 하는 오늘날의 철학적 자연주의자들의 실상을 보여주는 가장 최근의 사례인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자연주의적 세계관에 기초하여 알고 있는 사실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과대 포장하여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 CMB and other alleged big bang predictions that were never made: Consider first that the big bang's famed 'prediction' of the distribution of elements was adjusted after the fact. As is typical of the CMB and other alleged predictions of the big bang, the claim that there was an accurate prediction of the primordial percentage of elements (like hydrogen and helium) has been contradicted in the journals Nature and Physics Essays and has been challenged in The Astrophysical Journal, in Science News, and in Cambridge University's Modern Cosmology. For example a paper in Nature describes the particulars of this prediction as, 'assumed ad hoc to obtain the required [predicted] abundances'. In Physics Essays also, 'The study of historical data shows that over the years predictions of the ratio of helium to hydrogen in a BB universe have been repeatedly adjusted to agree with the latest available estimates of that ratio as observed in the real universe.' See more excerpts and all of this documented at rsr.org/big-bang-predictions along with the big bang's predictive failures regarding antimatter, magnetic monopoles, a thousand times too much lithium-6, and also regarding big-bang-required dark matter. Likewise, the big bang's 'prediction' of the 2.7K CMB was yet another after the fact retrodiction. In addition to challenges in New Scientistand Physics Essays, a winner of the Nobel Prize for discovering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himself disclaimed the accolade that the big bang theory predicted the 2.73 degree Kelvin CMB. In his lecture given on the very occasion of sharing the Nobel Prize for discovering CMB radiation, Robert W. Wilson, acknowledged that, 'The first confirmation of the microwave cosmic background that we knew of, however, came from a totally different, indirect measurement. This measurement had, in fact, been made thirty years earlier... near the peak of a 3 K black body spectrum.' Thus physicist Lawrence Krauss (A Universe from Nothing, p. 18, on RSRetc.) is wrong when he claims that such 'predictions' have confirmed the big bang. See more documentation of this at rsr.org/bb-predictions#cmb.


*관련기사 1 : 138억년 전 '빅뱅 후 급팽창' 증거 발견 의미는 (2014. 3. 18. 경향신문)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3/18/0601330100AKR20140318006500091.HTML?template=5565

'우주, 빅뱅 뒤 급팽창” 이론 입증…전 세계 ‘흥분’ (2014. 3. 16.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628809.html

138억년 전 '빅뱅' 비밀 … 남극 망원경이 풀었다 (2014. 3. 19. 중앙일보)
http://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4193753&cloc=njoins|home|showcase

우주 ‘빅뱅 후 급팽창’ 증거 찾았다 (2014. 3. 19.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319001007

‘빅뱅후 급팽창’ 초기우주 생성과정 흔적 찾았다…세기의 발견 (2014. 3. 18.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318/61803414/1

우주탄생 직후 찰나의 증거 찾았다…우주 급팽창 증거 발견 (2014. 3. 18.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8/2014031800668.html?news_HeadBiz

초기우주 생성과정 흔적탐지에 국내 학계 '놀랍다' (2014. 3. 18.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3/18/0608000000AKR20140318057500017.HTML?template=2087

가설 상태 우주생성론이 이제 정설로… '노벨상감' 과학계 흥분 (2014. 3. 18.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it_tech/201403/h20140318202534122310.htm

 

*관련 기사 2 : '중력파가 맞다” vs '노이즈다”, 진실은?
중력파 찾았다는 바이셉2 연구 결과에 의혹 제기돼 (2014. 5. 20.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487
'우주 태초 원시중력파의 흔적 맞나' 논란 잇따라 (2014. 5. 20.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166416

`빅뱅後 급팽창 증거' 오류 가능성 확산 (2014. 6. 20. 데일리한국)
http://daily.hankooki.com/lpage/ittech/201406/dh20140620160630138290.htm

올 봄 '빅뱅이론 증거물' 발표한 과학자들,
오류 가능성 시인하며 한발 물러나 (2014. 6. 20.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620_0012995634&cID=10104&pID=10100

'우주 급팽창 증거' 논문 오류 인정…사실상 철회 (2015. 2. 1.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2/01/20150201002211.html?OutUrl=dau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4/03/17/has-cosmic-inflation-been-proved

          http://crev.info/2014/03/has-cosmic-inflation-been-discovered/

출처 - AiG, CEH, 2014. 3. 17.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877

참고 : 2274|2464|5552|5302|5290|5289|4255|3983|3933|5630|5805|5781|5543|5677|5908|6005|6014|6130|6019|6086|6101|6046|6139|6185|6219|6155|6259|6262|6279|6281|6294|6301|6334|6339|6344|6348|6359|6367|6375|6377|6395|6404|6427|6428|6478|6498|6502|6518|6565|6577|6578|6596|6601|6616|6631|6651|6654|6656

암흑물질 탐사는 신화인가 과학인가? 

(Dark Matter Search Tinkers with Mythology)


     그것은 찾을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 있음에 틀림없다.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은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

”암흑물질 탐사는 외래(exotic)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Nature(2014. 1. 4) 지는 이와 같은 보도를 하고 있었다. 얼마나 색다를까? 외래라는 말은 영원히 탐지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주장이 과학적일 수 있을까?

2013년 10월(10/30/13)에 암흑물질(dark matter)에 대한 선도적 후보물질인 윔프(WIMPs, weakly interacting massive particles)라 불리는 입자의 증거를 찾고 있던, 가장 민감도가 높은 실험은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결과를 보고했다. 그 결과에 대해 과학자들은 다시 한번 실망했다. 이제 일부 연구자들은 한때 폐기됐던 다른 암흑물질 후보를 재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암흑물질은 탐지될 수 없는 어떤 것으로 이루어졌을 가능성과 같은 만족스럽지 못한 생각을 고려하고 있었다.

”물리학자들은 암흑물질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아직까지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 기사는 암흑물질에 대한 증거는 ‘실질적(substantial)’이라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질적이라는 증거들은 모두 간접적인 것들이다. 즉, 눈에 보이는 물질들에 의해 설명되는 것보다 더 큰 중력을 가진 어떤 물질의 존재를 의미하는 운동 때문이다. 그러한 설명은 은하들이 수십억 년 동안 운동해왔다는 가정(assumptions)과 단단히 묶여 있다. 

만약 윔프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또는 다음 후보인 액시온(axions)이나, 미니 블랙홀(mini black holes), 또는 쿼크물질(quark matter)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과학자들은 탐지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믿고 있는 불편한 위치로 내몰리게 될 것이다. 그것은 꽤 공포스러운 일일 수 있다는 것이다 :

공포스러운 것은 암흑물질은 발견이 불가능한 어떤 입자로, 즉 다른 힘은 아니고 오직 중력을 통해서만 일반 물질과 상호 작용하는 어떤 입자로 만들어졌을지 모른다는 가능성이다. 이러한 경우에, 연구자들이 탐지기로 그것을 검출하려는 시도는 희망 없는 일이 될 것이다. ”만약 우리의 가장 선호하는 입자가 검출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전환하게 되는 경우, 그 이론은 어떻게 입증될 수 있는가? 라는 고전적인 과학적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게이트스켈(Gaitskell)은 묻고 있었다. ”이 시점에서 당신은 거의 실패한 것이다. 당신은 입증이 불가능한 이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과학적 문제'는 유령이나 요정을 믿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들은 항상 모퉁이 너머에 있지만, 결코 나타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거기에 있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것의 영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 밖에 다른 무엇이 있을 수 있는가?

이론가들은 암흑물질의 증거가 나타날 것이라는 희망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계속하지 않는다면, 연구비를 포함한 모든 재정적 지원이 중단될 것이며, 직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가 흥미로운 가능성들을 모두 검토했다고는 보지 않는다.” 하버드 대학의 객원 물리학자이며 이론가인 매트 스트라슬러(Matt Strassler)는 말한다. 그 해답을 곧 발견할 수 있는 ”행운이 따를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 문제는 100년 또는 그 이상도 걸릴 수 있다.”

그러나 1세기 전에 발행된 백지수표 또는 어음이 아직도 채무 불이행이 되고 있을 때, 그것을 ‘과학(science)’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한 독자는 빈정거리고 있었다. ”모든 연구에서처럼, 성공은 결코 보장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어떤 면에서는 존경할만한 과학자들이 헛된 이론(진화론적 천문학)에 갇혀 쓸데없는 시간과 노력과 연구비를 낭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만약 이 사람들이 투자 상담가라면, 당신은 그들의 말을 믿고 투자할 수 있겠는가?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 그들의 가정(assumptions)을 의심해보는 것이다.



*관련기사 : 새로운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암흑물질 연구 (2014. 1. 7. 미리안)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record_no=243979&service_code=0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1/dark-matter-search-mythology/

출처 - CEH, 2014. 1. 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871

참고 : 5290|4698|4688|4614|4427|4404|4031|3117|4018|5370

권진혁
2014-03-10

힉스입자와 창조과학


       2013년 3월 유럽 CERN의 LHC 가속기 연구팀에서 드디어 ‘신의 입자’로 명명되어오던 힉스입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하였고, 노벨상 위원회는 신속하게 그해 말 힉스에게 노벨상을 수여하였다. 일부 언론들은 마치 우주의 창조의 비밀이 밝혀지고 더 이상 신이 우주를 창조한 것이 아닌 것이 증명된 것처럼 기사를 쓰기도 했다.

”몇 십 년에 걸친 끈질긴 연구로 그토록 밝히고 싶었던 것은 ‘힉스입자’가 ‘신의 입자’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주의 탄생비밀을 밝혀줄 입자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신(神)들의 천지창조’는 허구로 밝혀졌다. 천지창조는 신이 아닌 ‘힉스입자’가 한 것이다. 창조신은 더 이상 설 곳이 없어졌다.” (이정우 | 논설위원. 군법사, 불교신문 2968호/ 2013년 12월 7일자)

물리학에 문외한인 사람이 쓴 이러한 글과는 달리, 정작 물리학 교수들은 왜 이렇게 조용한 것일까? 물리학 교수들은 모두 힉스입자의 발견이 위대한 발견이기는 하지만, 기존의 물리학에 거의 변화가 없는 또 하나의 발견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힉스입자의 발견이 물리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것도 아니고, 그 이전에 거의 완성된 이론체계를 더 완전하게 해주었다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그 이론체계도 모든 물리학을 포함하는 완전한 물리학 체계가 아니고, 표준 모형이라고 불리는 소립자 가족에 대한 한 부분의 이론체계이다. 이미 전문가들은 표준모형을 넘어 더 넓은 세계에 나가서 탐구하고 있다.

힉스 입자가 ‘신의 입자’라고 불리지만, 그 의미는 ‘신의 역할을 하는 입자’라는 뜻이 아니고 아무리 찾아도 찾아지지 않으니까 저자(레더만, Leon Max Lederman, 1922∼ )가 화가 나서 책 제목을 ‘빌어먹을 입자(God-damn particle)’라고 출판사에 보내니, 출판사에서 ‘damn’이라는 욕설을 빼서 생긴 이름일 뿐이다. 힉스 입자는 창조와 관계되는 입자도 아니고, 그냥 입자 중의 하나일 뿐이다.

소립자 물리학의 이론체계에서 표준 모형은 6개의 쿼크와 6개의 가벼운 입자(lepton) 등 12개의 질량을 갖는 입자와 4개의 힘 전달입자로 구성된다. 쿼크는 3개가 모여서 양성자 또는 중성자를 형성한다. 힘전달 입자는 강한 핵력을 전달하는 글루온, 전자기력을 전달하는 광자, 약한 핵력을 전달하는 W보존, 그리고 중력을 전달하는 Z보존으로 불린다. 

기본 입자의 표준모형.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Standard_Model >


이 표준 모형은 이미 오래 전에 완성되어있었다. 그리고 이들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입자인 힉스 입자만 발견되지 않고 있었을 뿐이었다.

과학이란 이러한 입자의 질량과 역할을 밝히는 것이라면, 창조란 이러한 입자들이 어디서부터 왔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힉스입자가 이러한 입자를 만든 것이 아니라 (신의 역할을 하는 입자가 아니다), 힉스 입자가 이러한 입자들과 상호작용하여 다른 입자들에 질량의 특성이 발생하는 것일 뿐이다. 즉, 힉스 입자도 입자 동물원의 하나의 식구인 것이다.

힉스 입자를 포함하여 이 모든 입자들은 모두 어디에서 왔으며, 왜 존재하게 되었는가? 이 질문이 더욱 중요하고 근본적인 질문이다. 아직 물리학자들은 그 해답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

초끈 이론은 이러한 모든 입자들이 더욱 근원적인 ‘초끈’(superstrin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초끈은 11차원의 세계에 존재하고 있다고 보는 가설이다. 문제는 초끈 이론의 정당성을 증명할 어떠한 과학적 방법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도 평생을 걸쳐 연구하다가 실패한 대통일장 이론도 아직 갈 길이 멀고도 요원하다. 아인슈타인은 강한 핵력, 약한 핵력, 전자기력, 중력을 통합하는 하나의 이론을 평생 탐구하였다. 그 후 지금까지 많은 학자들이 이를 탐구하고 있으나, 아직 그 답은 없는 상태이다.

굳이 비유하자면, 목표는 1000리 밖에 있는데, 우리는 겨우 10리나 왔을까? 전문가들은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에 힉스입자의 발견은 오래된 숙제를 시원하게 해결한 쾌거이지만, 요란스럽게 떠들지 않는 것이다.

힉스입자의 발견은 신의 존재에 대하여 알아낸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우주의 창조에 대해서도 여전히 갈 길이 구만리이다. 우리는 섣부른 지식으로 모르는 것을 떠들 것이 아니라,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출처 - 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전시관 월간전자소식지 134호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868

참고 :

미디어위원회
2014-02-12

허블망원경은 초기 거대 은하들을 발견했다. 

: 120억 광년 이상 떨어진 은하들의 발견 

(Hubble Finds Early Large Galaxies)

David F. Coppedge


      최근에 허블 우주망원경( Hubble Space Telescope)이 들여다본 우주 가장 먼 곳의 사진은 우주의 시작 초기에 많은 작은 은하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거대한 은하들도 역시 그곳에 있었다.

허블사이트(HubbleSite)에 게재된 한 새로운 가장 먼 곳의 사진은 희미한 물체 사진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 글은 중력렌즈에 의해 가시적으로 된, 큰 은하의 빌딩 블록들로서 많은 희미한 작은 은하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NASA의 허블 우주망원경은 우주의 초기 동안 다량의 새로운 별들을 만들었던, 오랫동안 의심했던 은하들의 기본 모집단을 발견했다. 허블망원경의 자외선 영역에서 오랜 노출에 의해서 촬영된 그들은 일찍이 가장 먼 우주에서 보여진 가장 작고, 가장 희미하고, 무수히 많은 은하들이었다.

Live Science(2014. 1. 8) 지는 중력렌즈 성단 아벨 2744(Abell 2744)는 35억 광년 떨어져 있지만, 배경으로 있는 희미한 은하들은 120억 광년 이상 멀리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멀리 있는 은하(따라서 더 과거의 은하)들은 중원소(heavy elements)를 가지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 원소들을 만들 별들의 충분한 세대가 지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Huffington Post(2014. 1. 7) 지는 보도 자료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을 추가하고 있었다 :

은하의 대부분은 우리 은하(Milky Way) 보다 1000배 정도 더 작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그곳에서 빛나고 있는 소수의 밝고 거대한 은하들을 발견하고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희미하고 작은 은하가 그 시대에는 별 탄생의 화염폭풍(firestorm of star birth)을 진행했으나, 오늘날은 아닌 이유는 수수께끼가 되고 있다.



이것은 계속되고 있는 일이다. 천문학자들은 여전히 큰 은하에서 작은 은하들까지 그들의 기원과 거리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빅뱅 이론에 따르면, 이러한 초기 시대의 거대한 성숙한 은하는 예상되는 것이 아니다. 우주론자의 예상과는 반대되는 '조기 성숙'은 지난 12년 동안의 주요 이슈였다. ‘별 탄생의 화염폭풍’은 특별한 변론의 예인가, 아니면 이론을 구출하기 위한 임시변통의 구조 장치인가? 왜 분산되던 가스 덩어리가 함께 서둘러 뭉쳐졌는가? 세속적 우주론자들의 동일과정설은 자신들의 원칙 범위를 벗어나 설명되고 있다. 그들은 관측되는 결과들로부터 자신들의 이론을 구출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다.


 *관련기사 : ‘가장 먼 우주 사진’ 화제…빅뱅 직후 태어난 은하들 촬영 성공 (2014. 1. 13.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11350008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1/hubble-finds-early-large-galaxies/

출처 - CEH, 2014. 1. 9.

미디어위원회
2014-01-13

빅뱅설을 거부했던 거장이 우리 곁을 떠났다. 

은하들의 거리 지표인 적색편이에 의문을 제기했던 핼튼 아프

 (Big-bang-defying giant of astronomy passes away)

by John G. Hartnett Ph.D.


     2013년 12월 28일 아침에 독일 뮌헨에서 핼튼 아프(Halton Arp)가 세상을 떠났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그리워할 것이나, 다른 많은 사람들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과학계를 지배하고 있는 빅뱅(Big Bang) 이론에 대한 그의 도전 때문이다.


.핼튼 아프(Halton Arp, 1927–2013)

제프리 버비지(Geoffrey Burbidge)와 같은 다른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핼튼 아프 교수는 표준 빅뱅 이론의 신봉자들에게는 하나의 가시와 같은 존재였다. 많은 논문들과 여러 권의 책에서[1] 그는 퀘이사(quasars, 준성)가 활동성 은하(현재 은하들) 핵에서 태어난다는 개념을 발전시켰다.

표준 빅뱅 모델에서, 매우 큰 적색편이(redshifts)를 보이는 별빛은 허블 법칙(Hubble Law)에 따라 우주에서 가장 먼 곳에서 온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아프의 대안적 모델에 따르면, 증거들은 그것은 비교적 근처의 활성 은하와 관련되어 있고, 그 모체 은하에서 방출된 것을 강력하게 가리킨다.

이 발견은 2004년 1월 애틀랜타에서 열렸던 미국 천문학회(AAS) 회의에서 마가렛 버비지(Margaret Burbidge)에 의해서 발표되었다. 핼튼 아프의 말에 의하면, 이에 대한 반응은 ”압도적인 침묵(overwhelming silence)”이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대학 웹페이지(2005년 1월 10일)에 보고되었다. 부제목은 그 수수께끼를 격찬하면서, ”인근 은하 내에 먼 퀘이사가 놓여있을 수 있는가?” 였다.

그림 1.


이러한 예들 중에 한 좋은 사례는 2004년 천체물리학 저널(Astrophysical Journal)에 보고된 퀘이사이다. 은하 NGC 7319의 중심부에서 단지 8분각(arc minutes)에 묻혀있는 한 퀘이사를 발견했다. 그림 1을 보라. 화살표는 퀘이사를 가리킨다.

허블 법칙에 따르면, 0.022의 적색편이를 보이는 은하 NGC 7319는 약 3억6천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고 가정된다. 퀘이사는 1백 배 더 큰 적색편이를 보이고 있고, 오늘날 지배적인 믿음에 의하면, 그것은 30배 더 멀리 떨어져 있는 것임에 틀림없었다. 그러므로 이것이 사실이라면, 두 천체는 물리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아프는 활성 은하와 가까이 놓여있는 퀘이사가 사실 물리적으로 그 은하와 연결되어 있음을 매우 강력하게 보여주었다.[1] 가까이에 있는 것이 단지 시각적 착시현상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퀘이사가 은하에 비해 수백만 또는 수십억 광년 뒤에 있지만, 지구에서 볼 때 단지 우연히 같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아프(그리고 다른 사람들)는 그 퀘이사는 모체 은하의 중심부에서 방출된 것이라는 논쟁을 시작했다.[4] 2012년에 수만 개의 은하와 퀘이사들에 대한 연구에서 풀톤(Fulton)과 아프는 후보 퀘이사들의 모체 은하와 물리적 연결성을 시험했다. 그리고 방출 가설과 퀘이사 적색편이의 칼손 주기성을 포함시켰을 때, 극도로 높은 통계적 상관관계( >50 sigma)를 발견했다.[5] 

그림 2.


은하 NGC 7319의 경우에서, 퀘이사는 투사 효과에 기인하여 우연히 정렬되어 보이는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 퀘이사는 모체 은하의 가스상 물질과 상호 작용을 하는 것이 관측됐기 때문이다. 가스의 매우 강한 흐름(outflow)이 그 퀘이사의 방출로 끌려가는 물질과 일치하여 검출되었다. 그리고 그 유출은 관측자 쪽으로 나오고 있었다. (그림 2를 보라)

은하에서 퀘이사가 방출됐다는 해석은 빅뱅설 신봉자들에 의해서 맹렬히 거부되었다. 왜냐하면 이것은 빅뱅으로 인해 모든 물질들이 기원됐다는 그들의 핵심 가정을 완전히 붕괴시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그것은 퀘이사의 적색편이에 의해서 결정된 많은 은하들의 거리(distances)에 대해 의문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

조셉 실크(Joseph Silk) 교수는 그의 책 393페이지 ‘빅뱅의 대안(Alternatives to the big bang)‘ 섹션에서 그것을 인정했다.

”퀘이사 적색편이를 우주의 거리 지표로서 해석하는 것에 논쟁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이것은 퀘이사의 적색편이가 거리 지표(distance indicators)로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빅뱅으로 모든 물질이 기원했는지에 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었다. 아프는 서로 매우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천체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줌으로서, 적색편이가 거리 지표로 사용되는 것이 매우 부적절함을 보여주었다. 그는 우주에서 은하들의 분포와 빅뱅 팽창 모델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음을 제기했던 것이다.[7]    


Related Articles


Further Reading


References
1. Arp, H. Seeing red, redshifts, cosmology and academic science, Apeiron, Montreal, 1998; Arp, H. Quasars, redshifts and controversies, Interstellar Media, Cambridge University Press, Berkeley, California, 1987; Arp, H. Companion galaxies: a test of the assumption that velocities can be inferred from redshift, Ap J 430:74–82, 1994; Arp, H. The distribution of high-redshift (z>2) quasars near active galaxies, Ap J 525:594–602, 1999; Arp, H. Catalogue of discordant Redshift Associations, Aperion, Montreal, 2003.
2. P. Galianni, E. M. Burbidge, H. Arp, V. Junkkarinen, G. Burbidge, Stefano Zibetti, The discovery of a high redshift X-ray emitting QSO very close to the nucleus of NGC 7319, Ap. J. 620(1):88-94, 2004; preprint at arxiv.org/abs/astro-ph/0409215, v1, 9 Sep 2004.
3. ucsdnews.ucsd.edu/newsrel/science/mcquasar.asp.
4.ㅣ Hartnett, J.G. Quantized quasar redshifts in a creationist cosmology, J. of Creation, 18(2):105– 113, 2004.
5. C.C. Fulton and H.C. Arp, The 2dF redshift survey. I. Physical association and periodicity in quasar families, Ap J 754:134-143, 2012.
6. Silk, J., The Big Bang, W.H. Freeman and Co., New York, 2000.
7. Hartnett, J.G. The heavens declare a different story! J. of Creation, 17(2):94– 97, 20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halton-arp-dies

출처 - CMI, 201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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