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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012-02-02

우주론을 천체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암흑물질 : 빅뱅이론의 트릭

(‘Cosmology is not even astrophysics’ 

Dark matter: a big bang fudge factor)

by John G. Hartnett Ph.D.


      물리학자들은 어떤 이론의 핵심요소가 정말로 틀렸을 경우, 즉 어떤 이론이 기초부터 한참 잘못되었을 때, 그 이론을 ”틀릴 수도 없는 이론(틀렸다고 말할 수도 없는 이론)”이라고 말한다. 즉, 어떤 이론은 면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그 타당성을 입증 받고 계속 존속되는 반면, 다른 이론은 그렇지 못하고 결국 잘못된 이론으로 거부된다. 그러나 어떤 이론의 경우 그것이 너무나 잘못되고 우스꽝스러워서 처음부터 고려대상에서 제외되기도 하는데, 그때 물리학자들은 그 이론을 ”틀렸다고 말할 수도 없는” 이론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이 말은 초기의 양자 물리학자인 울푸강 파울리(Wolfgang Pauli)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는 부정확하고 적당히 얼버무리는 사고에 대해서 특히 반대가 심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1]. 위키백과에 따르면, 만일 한 과학적 주장이 부정확한 것으로 알려진 가정들에 기초하거나, 대안적으로 어떤 것을 예측하곤 해서 잘못임이 입증될 수 없도록 하는 이론은 ”틀릴 수도 없는 이론”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우주론(cosmology)이다. 우주론은 증명할 수 없는 잘못된 가정들에서 출발하고 있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틀린 것이 아닐까? 몇몇 용감한 물리학자들은 현 우주론의 지배적인 패러다임인 ‘표준 빅뱅 LCDM 급팽창 우주론(standard big bang LCDM inflation cosmology)에 과감히 도전하고 있다. 이들 중의 한 사람이 바로 앨라바마 대학 물리학과 교수인 리처드 리우(Richard Lieu)이다. 리우 교수는, ”우주론은 심지어 천체물리학도 아니다(Cosmology is not even astrophysics): 우주론의 가장 기본적인 가정들은 실험실에서 증명되지 않은(또는 증명할 수도 없는) 가정들이다” 라고 말한다. 최근 한 논문에서[3], 리우는 ”우주를 실험하기 위해 우주를 제어하거나 독립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주론은 매우 불분명하고 변질될 수밖에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의 분석은 상당히 공정해 보인다. 왜냐하면, 오늘날 우주론자들은 그들의 이론과 결과들을 합리화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재료들을 발명해내는데, 그것들은 실험실에서 결코 관측될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르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모르는 것을 발명해내곤 편안해 한다.


우주론자들은 보이지 않고 관측되지는 않는 74%의 암흑에너지(dark energy)와 22%의 암흑물질(dark matter)로 채워진 우주에 우리가 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어떤 물질이기에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그것을 관측할 수 없는 것일까? 과학자들은 연구실 환경에서 예를 들어 액시온(axion)과 같은 암흑물질의 한 형태, 또는 다른 여러 형태의 암흑물질들을 찾고자 지난 40여 년 동안이나 노력해 왔다.

그보다 오래 전에, 과학자들은 태양계의 풀리지 않는 동력학 문제였던 수성 궤도의 불일치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서, 태양 뒤에 숨어있는 행성 불칸(Vulcan)과 같은 암흑물질을 제안했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그의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 그 문제를 풀었다. 즉, 필요했던 것은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이 아닌 새로운 물리학이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이와 같은 상황이 아닐까? 암흑물질은 정말로 입증되었는가?(Has dark matter really been proven?)를 보라.


그러나 오늘날도 과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우주가 팽창되는 것을 추정하기 위해서 암흑에너지를 또한 추정하고 있다. 2004년 5월 30일 Physicsworld.com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4], 우주의 2/3를 구성하고 있는 중력으로 서로 반발하는 암흑에너지의 영향으로 우주의 팽창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새로운 증거가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우주의 가장 풍부한 에너지 형태가 가장 미스터리하다는 것은 이 세계의 아이러니이다.우주의 팽창이 가속되고 있다는 새로운 발견 이후로 암흑에너지(중력적으로 반발 물질의 일종)가 우주의 2/3를 차지하고 있다는 일관된 관점이 나오기 시작했다.


오늘날 암흑에너지는 확립된 하나의 사실이 되었다. 그러나 그 증거가 우주 팽창이 가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증하는 것일까? 그 에너지는 전 우주에 걸쳐 존재하기 때문에, 특정 실험실 안의 국소적인 공간에서는 관측할 수 없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 하다. 이것이 오늘날 우주의 진정한 상태인가? 아니면 이 황제(우주론)는 새로운 옷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닐까?


리우는 ”천문학적 관측들은 합리적인 의심을 넘어 한 물리 이론을 증명하는 데에 사용될 수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 우주 안에 살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할 ‘대조 실험(control experiment)’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연구실 안에서 실험을 하듯 우주를 상대로 실험을 하고 그 반응을 통해 이론과 질문들을 테스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우주론자들은 많은 데이터들을 모아 통계 처리를 하고 자신의 주장이 일리 있음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리우는 ”실험실 실험의 지지 없이 우주를 하나의 실험실로 사용하여 새롭게 확립된 불멸의 물리 법칙은 터무니없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의 논문 테이블 2에서 리우는 우주론자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알지 못하는 것'을 사용하는 다섯 가지 증거들을 열거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진정한 우주물리학자들이 아니라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여전히 이들 다섯 가지 증거들은 모두 LCDM(Lambda-Cold Dark Matter) 급팽창 모델에 의해서 설명된다고 (그리고 CMB[5]의 경우에서도 예측된다고[6]) 주장된다. 그것들 중 어떤 것도 실험실 실험에 근거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방법으로 설명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1. 우주의 팽창으로 설명하는, 은하들로부터 오는 빛의 적색편이

2. 빅뱅의 잔광으로 설명하는, 우주배경복사(CMB, Cosmic Microwave Background)

3. 암흑물질로 설명하는, 나선 은하들의 회전 곡선[7]

4. 암흑에너지로 설명하는, 가속화되는 우주에서 예상하는 것보다 희미한 원거리의 초신성

5. 급팽창(Inflation)으로 설명하는, 우주의 평탄성(flatness)과 등방성(isotropy)[8]

실험가로서 나는 소위 ‘우주론 실험’에서 사용되는 표준은 나의 실험실 검열을 결코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사람들은 우리가 ‘정밀 우주론(precision cosmology)’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9, 10, 11].


최근 막스 테그마크(Max Tegmark)는 말했다. ”30년 전쯤에 우주론은 철학과 형이상학의 중간 어디쯤에 있는 학문으로 널리 취급되었습니다. 당신은 여러 캔의 맥주를 놓고 우주에서 무슨 일이 있어났는지 생각해 보다가 그냥 집에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주의 초기부터 현재까지 우주가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에 관한 큰 그림이 거의 정립되었다는 것이다.[10]


만약 리우가 제시한 다섯 가지 중 어떤 것도 ‘알려진 것’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그것이 사실이 될 수 있는 것일까? ‘모르는 것’을 ”진실에 거의 근접했다”고 말함으로서, 사람들은 그것을 교묘하게 설명해 왔다. 나는 노벨상 수상자인 스티븐 추(Steven Chu)가 2005년 캔버라에서 열렸던 호주 물리학회(Australian Institute of Physics National Congress at ANU) 중 수많은 고등학생들에게 했던 연설을 기억한다. 그는 몇 가지 세부 사항을 제외하고 우주에 관한 거의 대부분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 세부 사항들 중에 하나는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인데, (주장되는 바에 따르면) 그것은 우주를 이루고 있는 물질의 96%를 차지한다. 호머 심슨(Homer Simpson)은 말했던 것처럼, 그것은 ‘헐(Duh)’ (어리석거나 바보스러운 행동에 사용하는 말) 이다! 


그 다음에 리우는 LCDM 급팽창 우주론의 몇 가지 반대 증거들을 나열했다. 그것들은 모두 가장 수준 높은 천문학 저널들에 게재되었거나 게재되고 있는 중이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1. 은하 성단(이 안에도 또한 거대한 암흑물질 문제가 있다)의 수 밀도 변화 곡선(number density evolution curve)은 LCDM 예측과 통계적으로 7σ 정도 일치하지 않는다. (σ = 표준편차).

2. LCDM 모델로 예측되는 바리온(baryons)의 단지 50% 정도만[12] 낮은 적색편이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잃어버린 바리온(missing baryon) 문제로 불린다.

3. 성단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X-선의 과다 방출을 설명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Abell 3112가 있다.

4. HST 데이터를 이용하여 서로 독립적인 분석을 한 허블상수 값은 불일치한다. 즉 샌디지(Sandage) 등이 결정한 허블상수 값은 H0 ≈ 62 km/s/Mpc 이고, 프리드만(Freedman) 등이 결정한 허블상수 값은 H0 ≈ 70 km/s/Mpc 였다.

5. 우리 은하와 같은 국소적 은하 그룹이 너무 많은 물질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6. WMAP(Wilkinson Microwave Anisotropy Probe)에 의해 탐지된 매우 희미한 SZE(Sunyaev-Zeldovich effect).[13] 배경 근원(background source)으로부터 예측되는 전경(foreground)에 어떤 그림자 배역(shadow cast)이 없다. 이는 여러 사람들에 의해 각각 31, 100개의 두 세트의 성단에서 검증되었다.[14]

7. CMB 8극자와 4극자 팽창에서 '악의 축(Axis of Evil)'이라는 용어는[15] 은하의 HI 구름(HI clouds)과 연관되어 있는데, 여기서 리우는 주요한 음향 최대점(acoustic peak)에서 WMAP 비등방성의 상당한 단편(fraction)은 우주론적이지 않다고 결론짓고 있다.

8. 왜소 은하(dwarf galaxy)의 회전 곡선. 자료들은 일정한 밀도를 갖는 중심을 가리키는 반면, LCDM 할로(halo) 분석은 최대 밀도를 갖는 중심(central cusps)을 가리킨다.

이러한 증거들은 LCDM 보다 다른 우주론 모델과 더 잘 들어맞는다. 그러나 어떤 모델도 이러한 증거들을 모두 만족시키지는 않는다. (리우의 그림 3에서 제시하는 다른 두 모델과의 비교와 논문의 세부 내용을 보라).


또한 WMAP 분석 자료들 사이의 불일치 문제가 남아 있다. WMAP를 연구하는 NASA 연구진들은 왜 1년 동안의 관측 자료들로부터 비등방성 데이터(anisotropy data) 지도를 계속 보여주지 않는 것일까?[17] 그것은 분명히 비등방성이 우주적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하는 좋은 자료가 되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우주론적이라면, 노이즈 레벨(noise levels)은 시대에 걸쳐 고정되었고, 1년 동안 국소적 효과에 의해서 영향받지 않을 것이다 (그 차이는 전 우주에 걸쳐서 평균 제로가 되어야 한다.). 나는 2006년 9월 25-29일, 캘리포니아 Lake Tahoe에서 열린 COSMO 06, 'The International Workshop on Particle Physics and the Early Universe'에서 WMAP2와 WMAP3의 ‘차이 분포도(difference map)’가 발표된 것을 듣게 되었다. 분명히 그것은 상당한 혼란을 가져왔다. 대부분의 차이 분포도 영역에서는 매우 작은 정도의 온도변화를 가지는 반면, 5%에 달하는 직사각형 영역에서 매우 큰 온도변화가 보이고, 중심에서는 가장 큰 온도 변화를 갖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것은 은하에서 나오는 효과를 분석하는 과정의 오류이거나(높은 주파수 영역에서는 최소가 된다), 또는 그 효과가 우주론적이지 않고 단지 지구 가까이서 나오는 어떤 효과일 수 있다. 그 학회의 한 참가자는 말했다. ”...청중들은 암흑물질을 방어하기 위한 변명과 임시방편의 대처에 대해 비난하기 시작했고, 발표자는 그것이 그의 준비된 발표의 일부분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 분위기란 마치 이랬다. 이제 그만 하라. 모든 데이터들을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18]


우주론자들은 잘못된 그리고 증명할 수 없는 가정들에 근거한 모델에 기초하여 그들의 믿음을 고수하며, 그들이 계획한 목적을 이루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은 채택될 수 없는, 물이 새는 양동이와 같은 것이다.


독립적으로 시험될 수 없는 모델에 의해서 우주의 역사가 결정될 수는 없다. 빅뱅 우주론(Big Bang cosmology)은 140억 년 전에 무로부터 스스로 우연히 생겨났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속에서만 증명된 것이다. 나는 성경적 큰 그림이 더욱 믿을만하다고 생각한다. 오직 우리에게 남겨진 것은 세부 내용을 채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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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AP ‘proof’ of big bang fails normal radiological standards

Planck sees the Big Bang—or not?


Further reading
Astronomy and Astrophysics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1. See ..
2. ΛCDM = cold dark matter cosmology with a non-zero cosmological constant, that also involves a rapid Inflation stage to smooth out the clumpiness of the early density variations and solve numerous other problems, including the lack of monopoles etc. See footnote 8 for further details, and Lisle, J., Light-travel time: a problem for the big bang, Creation 25(4):48–49, 2003.
3. Lieu, R., LCDM cosmology: how much suppression of credible evidence, and does the model really lead its competitors, using all evidence? 17 May 2007,
4. See
5. CMB=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See also Hartnett, J., The Big Bang fails another test: The background echo of the big bang’ was supposed to cast a shadow but only if it is really true that this radiation is coming from far away, CMI, 15 September 2006.
6. But for the logical and scientific fallacies of this claim, see Sarfati, J., Nobel Prize for alleged big bang proof7–8 October 2006.
7. The speeds of gases (and stars) in the outer regions of the disk in spiral galaxies are inferred from Doppler line redshifts or blueshifts and they don’t obey Keplarian motion as predicted by Newton’s law of gravitation.
8. Flatness describes the fact that all we ever measure in the universe is Euclidean. This is a cosmological fine-tuning problem and since the Universe has departed from the needed critical density over cosmic time it must have been closer to perfect flatness soon after the Big Bang. Another problem is the horizon problem which has to do with the fact that light has not had enough time since the Big Bang to travel between what should be causally coherent regions of the visible universe, which means they are not causally connected. For example, light from diametrically opposite side of the Universe. Then why is it isotropic generally in every direction we look. This is particularly true for the temperature of CMB radiation where we see the same thing—the Universe is isotropic, the same in all directions to within 1 part in 104 at least. This is called the smoothness problem and it is even more incredible because as the Universe expanded the isotropy supposedly lessened, starting at the level of 1 part in 1040.
9. See for example, Ellis, R., New age of precision cosmology, physicsworld.com, 1 July 1999.
10. Primack, J.R., Precision Cosmology, New Astron.Rev. 49:25–34, 2005.
11. Tegmark M., Precision Cosmology, MIT World, 7 June 2008.
12. Normal matter, protons, neutrons, etc
13. Sunyaev–Zel’dovich effect is the result of high energy electrons distorting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CMB) through inverse Compton scattering, in which some of the energy of the electrons is transferred to the low energy CMB photons. Sunyaev [Сюняев], R.A. and Zel’dovich [Зельдович], Y.B., Small-scale fluctuations of relic radiation, Astrophysics and Space Science 7:3–19,1970. See also <http://en.wikipedia.org/wiki/Sunyaev-Zeldovich_effect>
14. Lieu, R., Mittaz, J.P.D. and Shuang-Nan Zhang, The Sunyaev–Zel’dovich effect in a sample of 31 clusters: A comparison between the x-ray predicted and WMAP observed Cosmic Microwave Background temperature decrement, Ap. J. 648:176–199, 1 September 2006; Bielby, R.M. and Shanks, T., Anomalous SZ contribution to three-year WMAP data, MNRAS 382(3): 1196–1202, December 2007;
15. Hartnett, J.G., CMB Conundrums, JoC 20(2):10–11, 2006.
16.See acoustic_physics.html> and
17.See WMAP Data Products and Three-Year Wilkinson Microwave Anisotropy Probe (WMAP) Observations: Beam Profiles, Data Processing, Radiometer Characterization and Systematic Error Limits. 
18.Private email communication from Don Wilson, 2 November 2008.

 

*관련기사 : 암흑물질 이론 뒤집을 현상 발견. 우리은하 주위에 거대한 천체 구조 (2012. 5. 4.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120504/45997463/1

은하계 도는 거대 ‘구조물’ 발견…암흑물질 존재 의문 (2012. 5. 2.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02601008

 

*관련 동영상 :

Religion within science - Big Bang Theory Debunked

https://www.youtube.com/watch?v=6iE8ODcmd7c

The Big Bang Proven Wrong by Halton Arp on the Intrinsic Red Shift

https://www.youtube.com/watch?v=rcQv1eLr9A4

Inflationary cosmology on trial

https://www.youtube.com/watch?v=IcxptIJS7kQ

The Big Bang Never Happened

https://www.youtube.com/watch?v=P-B2hACS0dQ


번역 - 이만희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153/

출처 - Creation, 3 December, 2008.

미디어위원회
2012-02-01

높은 적색편이 퀘이사들은 빅뱅설과 충돌한다.

(High-redshift quasars produce more big bang surprises)

Bill Worraker 


      빅뱅(big bang) 패러다임에서 은하계 밖의 적색편이(extragalactic redshifts)는 우주 기원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고 가정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높은 적색편이를 보이는 퀘이사(quasars, quasi-stellar objects, 준성)들은 매우 초기 우주의 단면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X-선과 전파(radio) 연구를 통해 그러한 해석에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왜냐하면 그러한 높은 적색편이 퀘이사들은 매우 큰 중심질량(아마도 초거대 블랙홀)을 가지고 있음에도, 훨씬 작은 적색편이를 보이는 퀘이사와 구성 원소가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것들은 그들에게 부여된 ‘젊은’ 나이(10억 년 정도)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군다나 높은 적색편이를 보이는 퀘이사의 스펙트럼을 통해 추론된 빅뱅 패러다임의 재이온화(reionization) 과정의 시간과 길이는 최근에 윌킨스 마이크로웨이브 비등방 프로브(Wilkinson Microwave Anisotropy Probe) 데이터에 기초한 모습과 상충된다. 빅뱅 우주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이러한 결과들은 높은 적색편이를 보이는 천체가 놀랍도록 성숙해 보인다는 축적된 증거들에 또 하나의 증거를 추가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거들은 창조론적 우주론과는 잘 들어맞는다. 이러한 현상들을 좀 더 연구한다면 성경적 해석과 나란히 하는 우주론 모델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퀘이사 적색편이 (Quasar redshifts)

1963년 마틴 슈미트(Maarten Schmidt)가 별의 전파 근원인 퀘이사 3C 273이 은하수(Milky Way galaxy)의 어떤 별보다 훨씬 높은 적색편이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한 이후로[1], 퀘이사 또는 퀘이사-스텔라 천체는 더욱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3C 273의 적색편이 값은 z=0.158로 주어졌는데, 이는 스펙트럼 선의 파장이 15.8%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만약 중성 수소원자의 H 베타선이 3C 273에서 486.1nm 파장을 갖는 파란색 빛으로 방출될 경우, 이것은 563.2 nm의 녹색 빛처럼 관측된다는 것을 뜻한다.[2] 여기서, 퀘이사 3C 273의 적색편이를 도플러 편이(Doppler shift)로 해석하면, 3C 273는 관측자로부터 47,000km/s (1초에 47,000km)의 속도로 멀어져가고 있는 것이다. 만약 이 수치를 71km/s per megaparsec의 허블 상수를 가지는 우주의 일반적 팽창에 기인한 것으로서 재해석한다면, 3C 273는 지구로부터 20억 광년 떨어져 있음을 의미한다[3]. 그리고 이것은 퀘이사 3C 273의 가시광선 광도(luminosity)가 우리 은하계에서도 상당히 밝은 별인 태양보다 10^12(=1조) 배나 더 밝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림 1은 3C 273의 광학-제트(optical jet)와 주인 은하(host galaxy)를 보여주는 허블 망원경 이미지이다.


그림 1. 퀘이사 3C 273의 허블 우주 망원경 사진.(사진은 여기를 클릭). 왼쪽 사진은 5시 방향정도를 향하는 광학 제트(optical jet). 오른쪽 사진은 그것의 주인 은하(host galaxy); 퀘이사 자체에서 나오는 빛을 차단하기 위해 ACS 코로나그래프가 사용되었음. Image by NASA, A. Martel (JHU), the ACS Science Team, J. Bahcall (IAS) and ESA


퀘이사 3C 273의 광원은 그 세기가 한 달의 시간 간격으로 변할 수 있다[2]. 이는 그것의 지름이 1광달(1 light-month)보다 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빛의 생성 메커니즘의 변화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그 근원을 가로질러 전달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1광달의 거리는 은하수 직경의 백만분의 일 정도밖에 안 되는 은하 스케일에서는 미미한 거리이다. 다른 퀘이사들에서 변화는 더욱 빠르다. 이것은 광원의 크기가 더욱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몇몇 은하계의 작은 빛 근원들은 1960년대에는 전례가 없던 것들이었고, 몇몇 연구자들이 퀘이사 적색편이의 우주론적 해석을 거부했던 하나의 이유이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퀘이사 적색편이는 우주의 생성과 구조에서 기인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즉, 그것이 우주의 부분적인 효과이기 보다, 우주 전체의 팽창 때문에 기인된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장 높은 적색편이를 보이는 퀘이사를 찾고, 연구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왜냐하면 그러한 퀘이사는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우주의 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에 이러한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광범위한 시도가 시작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슬로안 디지털 스카이 서베이(Sloan Digital Sky Survey, SDSS, 우주거대구조 탐사사업)’이다[4]. 미국 뉴멕시코 주에 위치한 아파치포인트 천문대(Apache Point Observatory)의 SDSS 망원경은 지름 2.5m의 거울과 고체촬상소자(charge-coupled devices, CCDs, 빛을 전기로 변환시켜 판독될 수 있도록 만드는 장치)를 이용하여 빛 측정 및 분석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SDSS는 은하들을 주로 관측하고 있으나, 소행성, 별, 퀘이사들도 관측하고 있다. 현재 5만개의 퀘이사들에 대한 관측 결과가 공개되었고, 적색편이 z가 2.3 이상 되는 퀘이사가 57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고, 더 많은 것들이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SDSS는 발견된 가장 높은 적색편이를 보이는 퀘이사들의 대부분을 기입하고 있다고 주장한다.[5, 6, 7] 이들 천체의 적색편이는 z가 ~6에 이르는 것들도 보고되었다. 이는 121.6nm의 라이만 알파(Lyman alpha, Lyα) 수소원자 스펙트럼에서 두드러지는 자외선 영역의 빛이 근적외선의 빛으로 관측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림 2. 전통적인 관점의 퀘이사 스펙트럼 흡수선 형성 그림.(사진은 여기를 클릭). 원자외선 흡수선은 지상관측 망원경으로 관측될 수 없고,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 HST)으로 관측 가능하다. 이는 보다 넓은 최종 흡수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STScI Astronomy Visualization Laboratory 제공 이미지).


그러한 높은 적색편이 퀘이사에 사람들이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그것이 가장 밝은 광원이기 보다, 그것이 빅뱅 패러다임 내에서 바로 초기 우주의 탐색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빅뱅 패러다임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8];

(i) 빅뱅 이후 약 40만 년 후 복사에너지는 충분히 냉각되어 원자들(대부분 수소원자)이 형성되었다. 따라서 우주는 복사선에 불투명하게 되었다. 오늘날 관측되는 우주배경복사(cosmic background radiation)는 이 시기에 방출된 것으로 여겨진다.

(ii) 이후 수백만 년 동안 별들과 은하들이 형성되었고, 대부분의 거대 질량 별들은 별의 일생 주기를 마치고 초신성(supernovae)으로 폭발하였다.

(iii) 한때 뜨겁고 밝은 별들이 형성됐었고, 그 별들에서 대량의 자외선이 방출되었고, 방출된 자외선으로 인해 은하들 사이의 공간에 원자들의 대부분은 이온화되었다. 이것은 초기에 형성됐던 원자들의 안개를 제거하였고, 우주는 다시 복사선에 투명하게 되었다. ”재이온화 시대(reionization epoch)”로 알려진 이러한 단계는 초기 우주의 구체적인 역사를 규명하고자 하는 천문학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높은 적색편이 퀘이사가 재이온화 시대를 탐색하는 데에 이용될 수 있을까? 만약 퀘이사의 빛이 수소 원자 구름 사이를 낮은 적색편이로 지나간다면, 그 빛은 구름에 있는 수소 원자의 양자 전이(quantum transitions)에 상응하는 파장에서 흡수될 것이다. 그리고 관측된 퀘이사 스펙트럼에서 딥(dip, 곡선의 깊이 패인 부분) 또는 흡수선(absorption lines) 들을 만들 것이다. 그림 2는 이 효과를 보여준다. 가장 중요한 흡수는 라이만 전이에 의해 일어나는데, 이때 수소원자의 전자는 바닥상태에서 첫 번째 들뜬상태로 전이된다. 그러나 관측되는 파장은 자외선 영역이 아닌(라이만 전이는 자외선 방출), 흡수하는 구름의 적색편이에 부합하는 파장인, 가시광선 또는 적외선 영역으로 대게 이동된다. 만약 흡수 물질이 관측 방향으로 충분히 많이 쌓여있었다면, 퀘이사 스펙트럼의 라이만 방출에 해당하는 짧은 파장 영역의 많은 부분은 거의 사라졌을 것이다. 이는 ‘건-피터슨(Gunn-Peterson)’ 효과로 알려져 있다[9]. 그러나 만약 수많은 흡수 영역들이 있다면, 퀘이사 스펙트럼은 많은 얇은 라이만 흡수선들을 포함할 것이다. 이것을 라이만 알파숲(Lyman alpha forest)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건-피터슨 효과는 은하계간 중성 수소의 하나의 서명으로써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건과 피터슨은 예측했던 결과와는 반대로 z = 2 퀘이사의 스펙트럼에서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는 엄밀하게 우주공간의 중성 수소 양의 상한 값에 해당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는 SDSS 이전에 발견된 모든 퀘이사의 경우들에도 마찬가지인데, 은하계 사이 수소는 모두 이온화되어 있어 매우 높은 적색편이를 띄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2001년 SDSS가 z ~ 6 퀘이사들을 발견하기 시작하면서, 이것들은 그들의 스펙트럼에서 정말로 건-피터슨 딥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적색편이 6 정도는 재이온화 시대(빅뱅 패러다임으로)와 관련된 것처럼 보인다.


퀘이사는 일반적으로 초거대질량 블랙홀을 포함하는 활발한 은하의 극도로 거대한 에너지 핵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 거대한 에너지 방출은 블랙홀의 증대에 의해서 연료를 공급받는다고 추정되고 있다. z ~ 6은 관측될 수 있는 은하계의 가장 초기 시대에 해당하므로, 그 시기에 존재했던 퀘이사의 관측은 우주의 일반적인 상태뿐만 아니라, 은하형성 과정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퀘이사들은 재이온화 시대를 탐지하는 천체로서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매우 흥미로운 물체이다. 그러나 최근에 세 개의 그러한 퀘이사들에 대한 X-선과 전파 연구는 매우 예기치 않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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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In this case metallicity is defined in terms of the iron/magnesium ratio, and is taken to be a measure of the degree of processing which the observed material has undergone in the cores of massiv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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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Becker, et al., ref. 14, actually compare the spectra of these two quasars dir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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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In the case of an elliptical galaxy this includes the whole galaxy, whereas in a spiral it excludes the spiral arms.
26. Magorrian, J., Tremaine, S., Richstone, D., Bender, R., Bower, G., Dressler, A., Faber, S.M., Gebhardt, K., Green, R., Grillmair, C., Kormendy, J. and Lauer, T., The demography of massive dark objects in galaxy centres, Astron. J. 115:2285–2305,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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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te that in this context velocity dispersion is a measure of m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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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The alpha elements have atomic numbers Z >22, and follow a sequence of multiples of helium, i.e. Mg, Si, S, Ar, Ca; sometimes Ti is also included. They are thought to be formed by successive alpha-particle captures within Type 2 (core-collapse) supernovae starting with C and O. See Cassé, M., Stellar Alchemy: The Celestial Origin of Atoms,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3.
32. Becker et al., ref. 14, figures 1 an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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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See, for example, Cramer, J.G., A stroll through the Lyman-Alpha forest! <www.freerepublic.com/focus/f-news/1081437/posts>, or the ‘Bad Astronomy Bulletin Board’ , both 25 May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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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이만희

주소 - https://creation.com/high-redshift-quasars-produce-more-big-bang-surprises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0(1):116–122, April 2006.

Brian Thomas
2011-12-15

천문학자들은 진화하는 행성을 발견했는가? 

(Did Astronomers Find an Evolving Planet?)


     하와이에 있는 천문학자들은 2011년 10월 19일 NASA 회의에서, 항성 LkCa 15 근처에서 젊게 보이는 한 행성(planet)이 형성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당신은 실제로 행성이 형성되는 것을 지금 일어나고 있는 과정처럼 볼 수 있습니다.” 하와이 대학 천문연구소의 아담 크라우스(Adam Kraus)는 AP(Associated Press) 통신에서 말했다.[1] 그러나 그는 어떻게 행성이 형성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알았단 말인가?

대학의 언론 보도가 원본 사진을 보여주지 않았지만[2], 크라우스는 AP 보도에서 그와 그의 동료 마이클 아일랜드(Michael Ireland)가 그들의 독특한 망원경을 통하여 보았던 것을 기술했다. ”우리는 이 젊은 별이 주변에 아마도 행성들이 형성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하나의 원판(disc)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원판의 간격 중간에서 어떤 것을 보았습니다.”[1] 크라우스와 아일랜드의 연구는 Astrophysical 저널에 실릴 예정이다.[3]


AP 통신에 따르면, 행성 같은 천체는 ”5만~10만 년 전에 시작됐던 것과 같은 모습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그 천체가 행성이라 할지라도, 무슨 관측이 그것이 먼지 원반에서 발견되는 입자들로부터 진화되었다는 이론을 지지하는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은 없다. 왜냐하면 추정되는 행성들의 진화는 관측된 것이 아니라, 가정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가정들은 다시 ”행성들이 어떻게 형성되는 지에 관한 과학적 모델”의 기초로써 사용되고 있다.[1]


행성들의 진화 역사는 가정된 것일 뿐만 아니라, 먼지구름(dust clouds)의 물리학은 행성들의 형성을 거부하고 있다. 문제는 그러한 작은 먼지 입자들이 충돌할 때 함께 뭉쳐지는 대신에 서로서로 반발한다는 것이다.[4] 몇 년 전에 캘리포니아 대학의 행성과학자인 에릭 애스포그(Erik Asphaug)는 ‘미행성체(planetesimals)’로 불려지는 행성 이전의 천체를 유도했던 것으로 추정하는, 먼지 축적의 매우 초기 기간에 대한 모델링은 어렵다고 기술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

”그러나 너무 큰 난류(turbulence)는 덩어리들이 형성되는 것보다 빠르게 분열시킬 것이다... 난류는 작아야만 한다. 그러나 그 경우에 가스는 미행성체의 나선이 자라기 전에 멀리로 날아가버릴 것이다... 태양을 향하는 분리된 고체의 나선은 10~1000년 당 1AU(astronomical unit)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시간이 많이 없다!”[5]

따라서 행성 형성 모델들은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왜 AP 보도는 행성들의 형성에 관한 과학적 모델의 문제점들을 말하고 있지 않는 것일까? 진실로, ”미터 크기의 미행성체들의 뭉쳐지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5] 그러나 이것은 행성 진화론의 문제지, 행성 창조론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들 천문학자들은 행성을 전혀 관측하지 못했을 수 있다. 그것이 행성이라면, 오늘날 행성이 형성되고 있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또는 과거에 자연적 과정으로 형성되었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그러한 증거는 없다. 대신에 우주에 있는 모든 천체들은 부서지고 흩어지고 낡아져가는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들 천문학자들은 행성들이 형성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행성들의 자연주의적 형성은 물리학에 의해서 부정되고 있기 때문에, 행성들의 존재를 설명함에 있어서 행성 창조론은 가장 좋은 가설이 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cAvoy, A. Hawaii astronomer captures image of forming planet. Associated Press, October 20, 2011.
2. UH Astronomer Finds Planet in the Process of Forming. University of Hawaii Institute for Astronomy press release, October 19, 2011.
3. Kraus, A. L. and M. J. Ireland. LkCa 15: A Young Exoplanet Caught at Formation? The Astrophysical Journal, arXiv:1110.3808v1. Posted on arxiv.org October 17, 2011.
4. Coppedge, D. 2008. Nebulous Hypotheses. Acts & Facts. 37 (2): 15.
5. Asphaug, E. 2009. Growth and Evolution of Asteroids. Annual Review of Earth and Planetary Sciences. 37 (1): 413-44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27/

출처 - ICR News, 2011. 11. 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45

참고 : 4317|4045|4003|608|317|30|5212|2731|3824|3424

미디어위원회
2011-12-02

먼 은하들은 너무도 성숙하게 보였다. 

: 한 감마선 폭발이 빅뱅설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Distant Galaxies Look Too Mature for Big Bang)

by Brian Thomas, Ph.D.


      한 감마선 폭발(gamma-ray burst)이 마치 우주에 탐조등을 비추는 것처럼 지구에서부터 매우 먼 거리에 있는 두 은하를 통과하여 지나갔다. 이것은 우주의 기원과 구조에 관한 모델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고 있었다. 이 사건으로 얻어진 사진들은 몇몇 천문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분명히 이들 먼 거리에 있는 젊은 은하들의 화학적 구성이 빅뱅설(Big Bang theory)과 적합시키기에는 너무도 성숙함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이 은하들은 우주 진화의 초기에 젊은 은하들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중원소(heavy elements)들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우주가 그렇게 성숙해 있으리라고는, 그리고 그렇게 일찍 화학적으로 진화되었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지에 게재될 예정인 관련 논문의 선임 저자인 독일의 산드라 사바글리오(Sandra Savaglio)는 말했다.[1]


빅뱅설의 핵심 교리중 하나는 별(항성)들은 가벼운 원소들에서 무거운 원소로 진행해 나간다는 것이다. 빅뱅(Big Bang, 커다란 폭발)은 단지 수소와 헬륨 같은 가장 가벼운 원소들만을 만들었다. 수억 수천만년 후에 수소 구름(hydrogen clouds)이 별들로 응축되었다고 우주론자들은 추정한다. 그리고 장구한 시간이 흐른 후에, 중원소(천문학자들이 금속이라 부르는)들을 만들어내도록 충분히 성숙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별들은 결코 이러한 과정으로 형성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들 새로운 관측은 이러한 빅뱅설의 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었다.[2]


지구로부터 매우 멀리 떨어져있는 이들 은하들은 미성숙하고 가벼운 원소들만 있는 것 대신에, ”드러난 사진은 금속성의 확산이 어떤 적색편이(거리)에서 크게 나타났다”고 저자들은 말했다.[3] 연구자들은 감마선 폭발의 스펙트럼 선을 분석했고, 이것은 그 빛이 여행하며 통과한 은하들이 태양보다 많은 금속들을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먼 거리에 있는 은하들도 지구 근처에 있는 은하들만큼 성숙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은하들의 형성에 어떤 상대적 시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아주 멀리 떨어져있는 나선은하(어린 은하)도 지구 근처에 있는 나선은하(늙은 은하)와 비슷한 나선팔의 감겨진 정도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주 시간이 지구 시간과는 매우 다르게 흘러갈 수 있다는 개념과 일치한다.[4] 또한 먼 거리의 별빛이 지구까지 여행하는 데에 장구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는 제안된 개념과도 일치한다.[5]  


천문학자들은 매우 먼 거리에 있는 은하들이 성숙하게 보이는 것을 꾸준하게 발견해오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은하들은 자연이 이들 은하들을 어떻게 구축했는지, 언제 형성됐는지에 관한 빅뱅설 이야기를 거부한다.[6]


이 은하들이 그렇게 성숙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커다란 폭발(Big Bang)은 별들과 은하들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오히려 물질들을 흩트려 분산시켰을 것이 확실하다.[7] 따라서 별과 은하들의 존재는 초자연적 원인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초자연적 원인에 의해서 별들과 은하들의 구성 성분이 결정되었다는 개념은 이치에 맞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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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LT Observations of Gamma-ray Burst Reveal Surprising Ingredients of Early Galaxies. Max Planck Institute for Extraterrestrial Physics news release, November 2, 2011.
2. DeYoung, D. 1996. New Stars, New Planets? Acts & Facts. 25 (4).
3. Savaglio, S. et al. 2011. Super-solar Metal Abundances in Two Galaxies at z ~3.57 revealed by the GRB090323 Afterglow Spectrum.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19, 2011.
4. Humphreys, R. How do spiral galaxies and supernova remnants fit in with Dr. Humphreys' cosmological model?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Posted on creation.com, accessed November 17, 2011.
5. Lisle, J. 2010. Anisotropic Synchrony Convention—A Solution to the Distant Starlight Problem. Answers Research Journal. 3: 191-207.
6. Thomas, B. 'Old' Galaxy Found in 'Young' Part of the Universe. ICR News. Posted on icr.org May 24, 2011, accessed November 17, 2011.
7. Coppedge, D. 2007. Inflating the Evidence. Acts & Facts. 36 (12): 1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98/

출처 - ICR news, 2011. 11. 30.

Brian Thomas
2011-09-26

우주는 어디로 향하여 가고 있는가? - 질서, 혼돈?

 (Where Is the Universe Headed - to Order or Chaos?)


     주류 우주론(cosmology)에서는 우주 전체에서 발견되는 질서정연함은 혼돈(chaos)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커다란 폭발로) 물질과 에너지가 내던져진 후 점진적으로 조합되고 구조화되어 우주와 지구 시스템들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하지만 천체망원경을 통해서 발견되는 현상들, 즉 별과 행성들이 산산조각 나서 처음에 지녔던 높은 규칙성을 잃고 방향성을 잃어버리는 현상들은 전혀 반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를 들면, 2010년 11월 17일 NASA는 별이 죽어가면서 외부 껍질을 내던질 때 만들어지는 번쩍거리는 가스로부터 생성된 '수정구(Crystal ball)”라고 불리는 성운의 새로운 이미지를 발표하였다. 인공위성 망원경을 사용하는 나사의 WISE(Wide-Field Infrared Survey Explorer) 탐사는 성운의 대칭적인 고리의 적외선 이미지를 수집하였다. 가시광선 이미지에서는 감취어져 보이지 않는 고리의 적외선 이미지는 주 관측자인 에드워드 라이트(Edward Write)가 ”물위에 떠있는 아름다운 물체”와 닮았다고 묘사할 만큼 독특한 천체를 만들어내고 있었다.[1]


그런데 그 고리들은 무질서한 모습에서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이 아니라, 질서정연한 모습에서 무질서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었으며, 이는 그 고리들이 한 쌍의 죽어가는 별들에서 떨어져 나온 먼지에 의하여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와 더 가까운 예로는, 카시니(Cassini) 우주탐사선에서 지금까지 수집한 토성의 정확한 온도 방출 데이터를 들 수 있다. 카시니는 특별한 분광학적 망원경을 이용하여 2004년부터 2009년까지 토성의 아래쪽부터 위쪽까지 가로지르는 지역에서 발산되는 동력 방출(power output) 데이터를 수집했다. 한 팀의 과학자들은 이 정보를 이용하여, 토성이 방출하는 전체 에너지의 량을 계산하였다. 그들은 이 기간 동안 (방사 조도로 표현되는) 토성의 에너지 방출량이 2005년에 비하여 2009년도가 2% 정도 낮아진 것을 확인하였다.[2]


이런 경향이 계속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감소가 현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지금까지 측정되어진 데이터들은 이 두 시스템이 점차적으로 해체되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동일하게 ICR 에서는 최근 '하틀리 2(Hartley 2)'로 명명된 단주기 혜성이 어떻게 보여지는 지에 대하여 보고하였다.[3] NASA에서 보고한 사진에서, CO2 가스를 내뿜는 공기노즐처럼 생긴 구멍투성이의 혜성이 보고되었다. 새롭게 제공된 향상된 사진에서는 이러한 제트가 물을 뿜으면서 하틀리 2가 자체 방출된 얼음 눈에 의하여 가려진 것이 발견되었다.[4] 과학적 사실들이 보여주는 증거들은 하틀리 2 혜성이 매우 빠르게 부서지고 있으며, 토성은 파워를 잃어가고 있고, 별들은 폭발하여 먼지가 되고 있다는 것인데, 이에 반하여 혜성, 행성, 별들이 생성된다는 증거들은 과학이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5]


만약 이러한 우주에 존재하는 천체들이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 있었다면, 왜 오늘날 그들의 생성은 더 이상 관측되지 않는 것일까? 왜냐하면 별들이나 행성들은 오래 전에 생성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그러한 관측 결과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별과 행성들, 그리고 혜성들을 포함하는 창조는 과거의 어떤 한 시점에 완료되었고, 질서정연하게 만들어진 그 시스템은 현재 점점 붕괴되고 있다는 최고의 설명을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다.


창세기 1:16절에서 창조 4일째에 ”하나님께서 별들을 만드시고....”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출애굽기 20:11절에서는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창조사역이 짧은 기간 동안에 모두 끝났음을 명확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창조는 최초의 남자와 여자의 죄악 된 행동의 결과로 인하여 현재 붕괴되어 가고 있다. 창세기 3장은 모든 창조 이후에 주님께서 선언하신 저주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또한 그리 멀지 않았던 과거에 창조주에 의하여 질서정연하게 창조되었던 시스템이 점점 무질서해지고 있다는 현재의 관측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WISE Image Reveals Strange Specimen in Starry Sea. NASA press release, November 17, 2010, reporting results published in Ressler, M. E. et al. 2010. The Discovery of Infrared Rings in the Planetary Nebula NGC 1514 During the WISE All-Sky Survey. The Astronomical Journal. 140 (6): 1882-1890.
2. Li, L. et al. 2010. Saturn's emitted power.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Planets. 115: E11002.
3. Thomas, B. NASA Photographs Young Comet. ICR News. Posted on icr.org November 12, 2010, accessed November 19, 2010.
4. Phillips, T. Comet Snowstorm Engulfs Hartley 2. NASA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nasa.gov November 18, 2010, accessed November 19, 2010.
5. Though 'star nurseries' have been proposed in relatively rare nebulae and galactic cores, the existence of so many stars so far from the few nurseries, and their apparent ability to overcome the repulsive force of the hot gases that supposedly built stars, are total mysteries for naturalistic views of star formation. See DeYoung, D. 1996. New Stars, New Planets? Acts & Facts. 28 (4).
*Image Credit: NASA/JPL/ASI/University of Arizona



번역 - 주영환

링크 - http://www.icr.org/article/where-universe-headed-order-or-chaos/

출처 - ICR News, 2010. 11. 3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60

참고 : 5106|5096|4727|317|4317|4703|32|30|29|2607|3650|3121|3820|4137|2373|3088|2950|2914|688|4045|4003|3933|3837|3697|3952|4553|4196|4002|2565|4519|4659|5092|5078|5027

미디어위원회
2011-09-20

존재해서는 안 되는 저질량의 가벼운 별이 발견되었다. 

(Lightweight Star Should Not Exist)

by Brian Thomas, Ph.D.


      천문학자들은 우리은하에서 거의 전적으로 수소와 헬륨 가스로만 만들어진 한 미스터리한 별을 발견했다. 자연주의적인 별 형성 이론에 의하면, 그 별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가벼운 리튬(lithium)과 마찬가지로, 산소, 탄소, 철과 같은 무거운 원소들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별들의 형성에 관한 성경적 설명에 따르면, 그러한 별의 존재는 전혀 미스터리가 되지 않는다. 

Nature 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SDSS J102915+172927 이라는 이름의 별이 방출하는 빛을 분석하여 그 별의 구성물질들을 결정했다. 선임 저자인 엘리자벳(Elisabetta Caffau)은 유럽남부천문대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 ”널리 받아들여진 이론에 의하면, 저질량을 가진, 그리고 극도로 낮은 금속 함량을 가진 이와 같은 별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들을 형성했던 물질들의 구름이 결코 응축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1]   


물리학은 분명히 별들은 기적적인 사건 없이 구름(성운)으로부터 형성될 수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2]. 뜨거운 가스 구름이 하나의 별로 응축되기 위해서, 어떻게든 열이 방출되어야만 한다. 구름 입자들이 더 짙어지면 질수록, 그들은 점점 더 뜨거워진다. 따라서 서로 서로 강하게 반발하기 때문에, 그들은 결코 하나의 별로 자신들이 응축될 수 없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최근 보고서에서, 구름이 이웃한 별의 폭발에 의해서 압축되었다면, ”이온화된 탄소와 중성 산소의 미세한 구조 라인은” 그것이 별로 응축하기 위한 구름의 열을 충분히 방산했을 것이라고 이론화하였다.[3] 그러나 이 기괴한 별은 그것이 일찍이 이와 같은 방식으로 형성됐을 수도 있음을 가리키는 탄소 또는 산소를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다. 그 별은 태양보다 20,000 배나 더 적은 비율의 금속을 가지고 있었다.[1]


현저하게 그것은 또한 검출 가능한 리튬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리튬은 이 별이 형성되었다고 추정하는 구름(성운)에 3번째로 풍부하게 존재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원소이다. 이 별의 탄생에 대한 자연주의적 형성 이론을 구출하기 위해서, 연구의 저자들은 그 별은 한때 모든 리튬들을 태워서 없앨 정도로 과도하게 뜨거웠었다고 추정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러한 용융(meltdown)의 물리적 이유들은 이해되지 않고 있다”.[3]


이 별의 속성은 물리학의 표준 모델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의 저자들은 심지어 ”하나의 다른 빅뱅 핵합성(a different Big Bang nucleosynthesis, 중원소들의 형성)”이라 칭하는 ‘새로운 물리학’을 생각하고 있었다.[3] 어설프게 물리학을 재개정하려고 까지 하는 것을 보면, 그 별은 기존의 성운설로는 설명될 수 없음이 분명하다.


물리학의 영역 안에 있는 모든 옵션들이 한 현상을 설명하는 데에 실패할 때, 그때에는 물리학 밖에 있는 옵션이 고려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경우에 ”...별들을 만드시고(창 1:16)”라는 물리적 공간 밖에 계시는 한 분의 말씀이 생각난다. 따라서 이들 별들은 하나님을 물리학으로 대체하려는 인간들의 시도에 대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4].  

 


References

1. The Star That Should Not Exist. European Southern Observatory press release, August 31, 2011.
2. Thomas, B. Does a Distant Galaxy Show Star Format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29, 2010, accessed September 1, 2011.
3. Caffau, E. et al. 2011. An extremely primitive star in the Galactic halo. Nature. 477 (7362): 67-69.
4. Psalm 19:1.


*참조 : 있을 수 없는’ 별, 우리은하에 있다 (2011. 9. 2.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901800069&spag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378/

출처 - ICR News, 2011. 9. 14.

미디어위원회
2011-07-02

새로운 우주 지도는 빅뱅설을 더욱 손상시키고 있었다. 

(New Sky Map Shows Big Bang Even More Unlikely)

by Brian Thomas, Ph.D.


     우주(universe)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라는 질문보다 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없을 것이다. 성경은 이것을 분명히 기적적인 사건으로서 기록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믿기를 거부하며, 기적이나 기적을 행하신 창조주 없이 우주의 기원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그러나 증거들은 우주에 대한 자연주의적 원인을 반대하며, 새롭게 발표된 우주의 3-D 지도도 초자연적 근원에 대한 더 많은 징후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우주의 기원에 가장 유행하는 자연주의적 설명은 빅뱅설(Big Bang) 이다. 이것은 공간, 시간, 물질이 한때 작은 부피 안으로 초압축되어 있었다고 가정한다. 어떤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서, 이 덩어리가 폭발했고, 끝없이 팽창하는 우주 안의 원소들을 만들었고, 스스로 조직화되어서 항성들, 은하들, 은하 성단들과 같은 구조들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나리오와 실제적 관측 사이에는 수많은 심각한 모순들이 존재하여, 우주의 초자연적인 기원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1] 예를 들어, 열역학 제1법칙(First Law of Thermodynamics)에 의하면, 물질과 에너지는 만들어지지 않고 파괴되지도 않는다. 빅뱅설은 무로부터 (빅뱅을 일으킨) 최초의 물질이 출현했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 법칙을 위반하고 있다. 또한 빅뱅설은 열역학 제2법칙(Second Law of Thermodynamics)도 위반하고 있다. 이 법칙은 에너지와 물질이 다른 형태로 변환될 때에 항상 질서도를 잃어버린다는(무질서도가 증가한다는) 법칙이다. 그러나 빅뱅설은 커다란 폭발과 같은 무질서에서 별들, 은하들, 은하성단들, 행성들의 공전들과 같은 질서도가 생겨나는 것을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


망원경의 발달로 별들을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되면서, 별들은 빅뱅설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 더욱 확실해지고 있다. 약 20년 전, 우주에 대한 최초의 3차원적 지도는 예측하지 못했던 초거대 구조들을 보여주었다. 커다란 대폭발(Big Bang)이 만들어냈을 별들의 분포는 무작위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대신에 은하들은 성단들과 초거대 구조로 집단을 이루고 있었다.[2] 그리고 새로운 3차원 우주 지도에 나타나있는 은하 성단들(galactic clusters), 덩굴모양(tendrils), 텅빈 공간(voids) 등은 우주가 무작위적으로 아무렇게나 이루어져있지 않음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2MASS Redshift Survey(or 2MRS)라고 명칭이 붙여진 새로운 우주 지도는 또한 창조주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하버드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는 별빛의 적색편이를 사용하여 지구로부터 직경 3억8천만 광년 거리 안에 있는 우주의 이미지를 공개하였다.[3] 천문학자들은 이전 연구보다 우리 은하수(Milky Way)와 가까이에 있는 별들을 지도로 나타낼 수 있었다. 은하수는 지도의 중간을 가로지르는 검은 띠를 형성하고 있다. 이전 은하 지도처럼 이 지도도 우주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놓여지지 않았다면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하고 복잡한 구조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들 초은하단 구조들은 우주가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주요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의 모든 구조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셔서 펼치신 것들인 것이다.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 (사 40:22)


References

1. Another problem with the Big Bang is the horizon problem, which is the question of why temperature is so remarkably uniform throughout the universe when light has not had enough time since the Big Bang to travel throughout space and evenly distribute radiation. Also, the Big Bang should have resulted in equal amounts of matter and antimatter, but the real universe is dominated by matter.
2. Gish, D. 1991. The Big Bang Theory Collapses. Acts & Facts. 20 (6).
3. Astronomers Unveil Most Complete 3-D Map of Local UniverseHarvard-Smithsonian Center for Astrophysics press release, May 25, 2011.

*Image credit: T. H. Jarrett (IPAC/SSC). This image is used for nonprofit educational presentation purposes only.

 

*관련기사 : 英서 만든 가장 완벽한 ‘3D 우주지도’ 직접 보니…(2011. 5. 26.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26601004

거미줄 닮은 ‘우주 거대구조’ 맞춰 늘어선 블랙홀들 (2014. 11. 2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24601018&wlog_sub=nvt_ix_02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05/

출처 - ICR News, 2011. 6. 10.

미디어위원회
2011-06-25

우주의 먼 곳에서 성숙한 은하 성단이 발견되었다. 

(Distant Galactic Cluster Should Not Exist)

by Brian Thomas, Ph.D.


      대부분의 우주론 모델들은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천체를 보게 될 때, 먼 과거를 보고 있는 것이라고 가정한다. 우주론자들은 최초에 자연적 과정에 의해서 은하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잘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초기 은하들은 오늘날의 은하들과는 꽤 다르게 보일 것이라고 가정한다. 따라서 그들은 멀리 떨어진 오래 전(?)의 은하들이 완전히 성숙한 상태로 발견되는 것에 충격을 받고 있다.


Texas A&M 대학의 천문학자인 케이시 파포비치(Casey Papovich)가 이끄는 연구팀은  60개의 은하들로 구성된 한 은하 성단(galactic cluster)을 발견했다. 그 은하들 중 하나는 우리 은하의 10배의 별들을 가지고 있는 거대 은하이다. 그 은하들은 우주의 매우 오래된 영역에 있지만, 지구와 가까운 영역에 있는 은하들과 비슷하게 보였다.

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된 그들의 연구에 대한 언론보도는, 이와 같이 가장 먼 곳에 떨어져 있는, 우주의 탄생 초기 시점에 완전히 성숙하고 집단화된 은하들은 ”우주의 시간 틀을 고려해볼 때, 도저히 존재할 수 없는 것으로 천문학자들은 간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예측에 의하면, 이러한 것들은 우주가 (단지) 40억년이 되었을 때도 매우 드물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발견했다.” 파포비치는 말했다. ”우리는 그것들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들은 사실상 오늘날 우리들이 보고 있는 커다란 은하 집단으로 이미 완전히 형성되었고 진화된 것으로 보였다.”[1] 따라서 빅뱅 우주론에 의하면, 단지 비조직화된 가스들만 있어야하는 곳에서 하나가 아닌 60여개의 완전히 성숙한 은하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발견은 은하들이 서로 집결되어 모여 있었다는 것이다. 자연주의적 모델에서, 이런 종류의 질서(가스에서 별로, 별들에서 은하로, 은하들에서 은하집단으로)가 중력에 의해서 형성되기 위해서는 장구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이들 은하 성단이 하나의 미스터리가 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측 데이터가 137억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과 같은 자연주의적 가정이 틀렸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다른 이상한 설명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파포비치는 빅뱅 우주론이 일반적으로 허용하는 시간 틀 내에서, 아마도 이들 은하들은 초고속으로 형성되어, 빠르게 성숙한 상태로 되었을 것이라는 설명을 제안하고 있었다.


우주의 먼 외곽 지역에서 성숙한 은하들의 발견은 수년 동안 빅뱅이론에 심각한 아픔이 되어왔다.[2] 다른 많은 비정상적인 발견들처럼, 이러한 비정상적인 발견들은 우주 외곽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에 있어서조차 인류의 지식 부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관측은 빅뱅설과 맞지 않는 천문학적 관측 자료 목록에 하나를 더 추가하는 것이었다. 빅뱅설은 과학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철학에 가깝다.[3] 이 철학은 우주의 형성에 있어서 초월적 존재(하나님)의 개입을 거부하는 철학이다.       


어떤 별들의 구조가 수십억 년 동안의 자연적 과정의 결과로 우연히 생겨났다고 간주하는 것은 성경적 창조는 결코 발생하지 않았다는 가정에 기초하는 것이다. 생물들과 아담과 하와, 그들이 거주할 지구는 단지 6일 동안에 성숙한 상태로 창조되었다.[4] 따라서 매우 먼 은하 성단들도 성숙하게 보일 것이다. 아마도 하나님은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가리키는 이정표로서 그곳에 은하들을 놓아두신 것 같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시 146:6). 


References

1. Texas A&M-Led Research Finds Ancient City of 'Modern' Galaxies. Texas A&M University press release, May 11, 2010, reporting on research to be published in Papovich, C. et al. 2010. Spitzer-Selected Galaxy Cluster at z=1.62. Astrophysical Journal, in press.
2. Coppedge, D. 2006. Mature at Birth: Universe Discredits EvolutionActs & Facts. 35 (10).
3. See, for example, Gish, D. 1991. The Big Bang Theory Collapses. Acts & Facts. 20 (6).
4. See Morris, J. D. 1990. Did God Create with Appearance of Age? Acts & Facts. 19 (9).
5. Psalm 146:6.

Image credit: NASA, ESA/JPL-Caltech/STSc I/D. Elmegreen (Vassa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s/view/5467/245/ 

출처 - ICR News, 2010. 5. 21.

미디어위원회
2011-06-17

우주의 젊은 시기에 늙은 은하가 발견되었다. 

('Old' Galaxy Found in 'Young' Part of the Universe)

by Brian Thomas, Ph.D.


     먼 곳에 있는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는 천체일수록 오랜 시간이 지난 것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망원경을 통해 보는 것은 과거를 보는 것과 같다.[1] 자연주의적 빅뱅(Big Bang) 우주론이 맞는다면, 빅뱅 직후에 만들어진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 천체들은 무작위적이고, 퍼져있으며, ‘미성숙(immature)’한 상태로 보여야만 한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우주 외곽의 아주 먼 구역에서 완전히 성숙한 은하를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빅뱅설을 믿는 사람들이 보기를 원했던 마지막 것 중 하나는 지구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있는 우주의 외곽에서 오래된 은하를 보는 것이었다. 사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탐지하기 위해서는 중력렌즈효과(gravitational lensing)가 필요하다. 중력렌즈효과는 먼 천체와 지구 사이의 공간이 거대한 질량(이 경우에는 Abell 383 은하성단)에 의해서 휘어지는 것이다. 먼 천체로부터 빛은 휘어진 공간을 따라 여행하면서 그 천체에 대한 동일한 두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그 빛은 간섭하는 질량에 의해서 가속된다. 그 결과 정상적으로 지구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큰 밝기를 제공한다.


Astronomy Now Online에 의하면, 새로운 별은 빅뱅 후 단지 2억 년 지나 형성된 것이다. [3] 왕립천문협회의 월간 소식에서 그 은하를 보고한 요한 리차드(Johan Richard)에 따르면, ”이것은 우주의 시작 초기에 은하들이 얼마나 빨리 형성되었고 진화되었는지에 관한 이론들에 도전하는 것이다”라고 논평하였다.[2] 하지만 이 발견은 은하 형성 시기에 의문을 불러일으키는 것보다, 모든 항성(별) 진화 이론에 대해 하나의 일반적인 도전으로 여겨져야할 것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리차드와 그의 공동 저자는 ”이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빅뱅 후 10억 년 후에 성숙한 은하들과 커다란 광학적 분리가 출현했을 것이라는 추론은 도전받는 것이다.”라고 말했다.[4] 


”도전받고 있다”라는 말은 약한 표현이다. 이 은하에 대해서는 ”설명될 수 없다” 또는 ”모순된다”라는 표현이 더 적절해 보인다. 왜냐하면 저자들은 빅뱅 우주론에 도전하고 있는 이러한 데이터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항성 진화의 일반적인 개념에서, 2억 년이라는 시간은 무작위적으로 흩뜨려져 있던 가스들이 응집해서 별들과 은하들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아니다.[5]


‘늙은' 은하들이 ‘젊은’ 우주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하나님은 우주에 대한 자연주의적 설명을 혼란시키실 의도로 거기에 놓아두셨을 지도 모른다. 만약 은하들이 하나님에 의해서 특별히 창조되었다면, 먼 우주에서 완전히 성숙한 은하가 발견되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다.[6]



References

1. A few cosmologies have been constructed that accommodate more data with fewer ad hoc assumptions than the Big Bang, showing that billions of non-earth years' worth of space-stretching could have occurred in just a few brief moments of earth time on Day 4 of the creation week. See, for example, all three parts of Dr. Larry Vardiman and Dr. Russell Humphreys' series 'A New Creationist Cosmology: In No Time at All.'
2. First Galaxies Born Sooner After Big Bang Than Thought. Space.com. Posted on space.com April 14, 2011, accessed May 17, 2011.
3. Baldwin, E. Stars born 200 million years after big bang. Astronomy Now Online. Posted on astronomynow.com April 13, 2011, accessed May 17, 2011.
4. Richard, J. et al. Discovery of a possibly old galaxy at z = 6.027, multiply imaged by the massive cluster Abell 383.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April 13, 2011.
5. Actually, the addition of time does not make star formation any more feasible. Since a nearby exploding star would be necessary to form a new star naturally, it stands to reason that the first stars—and therefore the galaxies that they inhabit—must have been intentionally created. See Thomas, B. Does a Distant Galaxy Show Star Format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29, 2010, accessed May 17, 2011.
6. Similarly, a whole galactic cluster was recently found in more distant space. See Thomas, B. Distant Galactic Cluster Should Not Exist. ICR News. Posted on icr.org May 21, 2010, accessed May 17, 2011. And Thomas, B. Quasars Quash Big Bang Assumpt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29, 2010, accessed May 18, 2011.

Image Credit: NASA, ESA, J. Richard (CRAL), J.-P. Kneib (LAM). Acknowledgement: Marc Postman (STScI).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175/

출처 - ICR News, 2011. 5. 24.

Brian Thomas
2011-03-22

은하 성단이 매우 잘못된 위치에서 발견되었다. 

(Galactic Cluster Found Far Out of Place)


       만약 복잡한 생물들이 장구한 세월 동안의 진화를 통해서 생겨났다면, 그리고 아래에 있는 퇴적지층은 장구한 세월 전에 쌓여진 것이라면, 그러면 복잡한 생물체는 진화되는 데에 충분한 시간을 가졌던 윗 지층에서만 존재해야한다. 그러나 복잡한 생물 화석들이 밑바닥 지층에서 발견된다면(1999년 이후 척추동물인 물고기도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고 있다), 생물 진화론에 대한 믿음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사실 그러한 경우는 지구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이제 새로 기술된 한 은하 성단은 우주론적으로 존재해서는 안 되는 곳에서 완전히 성숙한 형태로 발견되었다. 이것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복잡한 생물들의 발견이 생물 진화론(biological evolution)에 도전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항성 진화론(stellar evolution)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거의 모든 생물 문(phyla, 생물들의 주요 카테고리)들이 유명한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출현하기 때문에, 복잡한 생물체는 화석 기록의 바닥에서 갑자기 완전한 형태로 출현하고 있다.[1] 이것은 다윈의 유명한 진화계통수와는 양립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이 나무를 뒤집어 놓는다면(캄브리아기의 폭발과 멸종으로 인한 생물종들의 감소로) 화석기록을 좀 더 정확히 반영할 수 있다.[2] 그러나 연구자들은 생물 진화론을 의심하는 대신에, 어떻게 진화가 그렇게도 빠르게 기적적으로 일어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이제 천문학자들은 성숙하고 완전히 진화된 은하성단을 초기의 미성숙한 우주를 나타낸다는 먼 우주의 끝에서 발견했다.[3] 그리고 천문학자들은 은하형성 모델과 모순되는 이러한 증거를 이론 물리학자들이 설명해줄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4]


천문학자들은 유럽우주국의 XMM-Newton 위성(아이러니하게도 뉴튼은 위대한 창조과학자들 중 한 사람이다[5])에 장착된 X-선 망원경을 사용하여 우연히 발견한 은하성단을 Astronomy & Astrophysics 저널에 게재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속성은 이 구조가 가장 먼 거리에 있는 성숙한 은하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X-선 발광, 타원형 은하가 이전에 알려졌던 것보다 이전에 이미 형성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6] 


성단에 있는 은하들은 모두 장구한 세월에 걸친 자연적 성숙을 거쳤던 것처럼 보였다. 연구책임자인 라파엘 고바트(Raphael Gobat)는 Discovery News에서 말했다. ”이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은하들의 진화 모델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원시성단과 이 성숙성단을 함께 적합시킬 수 있는 모델을 그들이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을지 흥미롭습니다.”[7]


사실, 생물들의 갑작스런 출현인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과 적합시키기 위해서 생물학적 진화론이 특별한 ‘가속 진화(accelerated evolution)’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이 새롭게 발견된 적색 은하 성단을 자연주의적 편견 안으로 적합시키기 위해 어떤 것을 만들어내야만 하게 되었다. 우주가 어떻게 작동되고 어떻게 기원됐는지에 대해 우연히 저절로 이루어졌다는 자연주의적 사고방식만을 고집하는 그들은 틀림없이 모순되는 관측 사실로부터 그들의 사고방식을 구해내기 위해서 또 하나의 ‘자연적 기적(natural miracle)’을 발명해낼 것이다.  
 


References

1. Vertebrates are even known in Cambrian rocks, and their fossils look like today's living sea creatures. See Shu, D.-G. et al. 1999. Lower Cambrian vertebrates from South China. Nature. 402 (6757): 42-46. See also Shu, D.-G. et al. 2003. Head and backbone of the Early Cambrian vertebrate Haikouichthys. Nature. 421 (6922): 526-529.
2. Thomas, B. and F. Sherwin. 2009. Darwin's Withering Tree of Life. Acts & Facts. 38 (5): 16.
3. Skeptics often object when non-skeptics use the term 'evolution' in the context of cosmology. But since naturalist cosmologists routinely refer to 'stellar evolution' and the like, which is easily verifiable by running a Google Scholar search for the phrase, this objection is merely a hand-picked smokescreen.
4. This is not the first report of an out-of-place galaxy. See Coppedge, D. 2006. Mature at Birth: Universe Discredits Evolution. Acts & Facts. 35 (10).
5. Dao, C. 2008. Man of Science, Man of God: Isaac Newton. Acts & Facts. 37 (5): 8.
6. Gobat, R. et al. 2011. A mature cluster with X-ray emission at z = 2.07. Astronomy & Astrophysics. 526: A133.
7. Klotz, I. Oldest Galaxy Cluster Looks Like Modern-Day Kin. Discovery News. Posted on news.discovery.com March 9, 2011, accessed March 11, 2011.

 

*Clusters of galaxies exist at great distances where the BB predicts they should not exist: Galaxy clusters typically have between 100 and 1,000 gravitationaly bound galaxies. When astronomers began looking at the furthest galaxies, which must have been formed when the universe was young, they did not expect to find galaxies pulled together into clusters. But they did. 'The surprising thing is that when we look closely at this galaxy cluster,' said Raphael Gobat, lead author of an Astronomy & Astrophysics journal paper, 'it doesn't look young...' The official Hubble website reports that its very old stars and galaxies, 'makes the cluster a mature object, similar in mass to the Virgo galaxy cluster...' The Virgo cluster is not 10 billion years away; it's so close to us that we're in it. The Virgo cluster contains 2,000 galaxies including the Milky Way. So finding a cluster with the mass and age of the Virgo cluster, more than 10 billion light years from the earth is more than 'surprising'; it is another major failure of the big bang model's ability to predict the nature of the universe. (See too the MNRAS 2009.) And even further clusters will continue to be discovered. For example, the Jet Propulsion Lab announced discovery of another galaxy cluster, at a very high redshift of z = 5.3, comprising '400 billion suns' at a distance of '12.6 billion light-years away from Earth.'


* Mature galaxies exist where the BB predicts only infant galaxies: The big bang predicts that when telescopes peer especially far into outer space, they should see only infant galaxies. Why? Because if the universe is 13.8 billion years old, light traveling toward us for 13.4 billion years would show objects as they had existed in the early stage of the universe, long before the BB theory has claimed that mature and bright galaxies could posibly exist. Instead though, as RSR host Bob Enyart has been reporting for two decades, astronomers are repeatedly 'startled' and 'baffled' (per the journal Science) to observe that what actually exists is exactly what the big bang predicts should not exist. For many of the most distant (i.e., allegedly 'youngest') galaxies look just like the Milky Way and the oldest galaxies that are all around us! Just in time for our 2014 RSR big bang program, the Carnegie Observatories: 'discovered 15[more] massive, mature galaxies located where they shouldn't be: at an average distance of 12 billion light years away from Earth.' And in 2015, Caltech astronomers discovered Galaxy EGS8p7 at an astoundingly high redshift of 8.68 putting it apparently 13.2Bly away! And the Astrophysical Journal, which had previously reported z=11, in 2016 reported the huge and especially bright GN-z11 galaxy at z=11.1! Such discoveries prove wrong Neil deGrasse Tyson and his claim last week that we creationists cannot not make predictions, as any glance at our RSR Predictions and our confirmed predictions shows. In 2005 a cover story Science News stated, 'Imagine peering into a nursery and seeing, among the cooing babies, a few that look like grown men. That's the startling situation that astronomers have stumbled upon as they've looked deep into space and thus back to a time when newborn galaxies filled the cosmos. Some of these babies have turned out to be nearly as massive as the Milky Way and other galactic geezers that have taken billions of years to form.' Finally, in 1995, as NASA was preparing to publish their first Hubble Deep Field Image, as a biblical creationist, Bob Enyart predicted that NASA and the entire big bang community of astronomers, physicists and astrophysicists, would all be wrong, because the furthest galaxies would look just like nearby galaxies regarding apparent age. Learn more including here, here, here from the journal Science, and here from the journal Nature with their A galaxy far, far awa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025/

출처 - ICR News, 2011. 3. 1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004

참고 : 4595|3680|3979|4434|3933|3941|3365|4373|4255|3983|3697|4291|4006|4428|4429|4427|3708|3837|2607|3010|4698|4688|3141|774|2554|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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