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우주의 증거가 발견됐는가?
(Have scientists found evidence of a parallel universe?)
by John G. Hartnett Ph.D.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의 우주론자인 랑가램 차리(Ranga-Ram Chary)은 평행우주(parallel universe)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여러 온라인 기사들이 이것을 보도하고 있었다.[1, 2, 3]
천체물리학 지(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된 그의 주장은, 한 우주가 또 다른 우주와 우연히 만나는, 어떤 종류의 ‘우주의 마찰흔적(cosmic bruising)'을 제안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 CMB)의 지도에서 발견되는 한 비정상(an anomaly)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비정상은 빅뱅에 의해 남겨진 복사선으로 주장되고 있는 CMB 복사선에서 발견되는 한 미스터리한 빛의 얼룩(blob of light)에 관한 것이다.
USA Today는 이렇게 보도하고 있었다 :
New Scientist 지의 보도에 의하면, 유럽우주국의 플랑크 우주망원경 데이터 센터의 연구원인,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차리(Chary)는, 섬광(glow)은 이웃 우주에서 우리의 우주로 새어나오는 물질에 기인한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우주는 단순히 영원히 팽창하는 초지역(super-region) 내의 한 지역이 될 수 있다”고 차리는 최근 천체물리학 지의 한 연구에서 썼다.
분명한 것은 그러한 주장은 매우 추정적이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 주장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그것 외에도, 당신은 이와 같은 어떤 것을 증명하려는 우주론의 문제를 이해하고 있어야만 한다. 어떤 명제(thesis)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다른 모든 가능한 원인들을 반증해야만 한다. 이 뉴스에 대해 프린스턴 대학의 데이비드 스퍼젤(David Spergel)은 우주배경복사에서 차리가 확인했던 미스터리한 빛의 얼룩은 먼지입자들이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논평했다.
”먼지의 특성은 우리가 가정해왔던 것보다 더 복잡하다. 그리고 이것이 더 설득력 있는 설명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1. CMB 복사선은 가장 먼 근원으로부터 온 것이 아닐 수 있다. 따라서 주장되는 빅뱅의 남겨진 유물 복사선(relic radiation)이 아닐 수 있다. ”빅뱅의 빛에는 그림자가 없다(Light from the big bang’ casts no shadows)”를 참조하라.[4]
2. 전에 주장됐던 BICEP2에 의한 급팽창(inflation)의 증거와 관련된 문제를 보라. 그때 CMB 복사선에서 B-모드 편광의 검출은 주로 은하에 있는 먼지에 기인한 것임을 확인했었다. 따라서 그 증거는 주장되는 급팽창 시기에 생겨났던 것이 아닌, 즉 우주론적 근원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주장됐던 급팽창의 증거는 틀린 것이었다.(여기를 클릭)
3. 마지막으로, 독자들은 오늘날의 '주류' 우주론(cosmology)은 과학이 아니라(not science), 무신론자들의 철학(philosophy)이라는 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우주론은 과학이 아니라 철학이기 때문에, 그것은 경험적 방법으로 어떤 식으로든 입증될 수 없다. ”많은 유명한 과학자들이 다중우주(multiple universes)와 평행우주(parallel universes)의 가능성에 대해 말하고 있는 동안에, 다른 많은 훈련된 우주물리학자나 우주론자들은 과학보다는 공상과학이나 철학에 가까운 논쟁에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그들은 실증적 과학으로는 다중우주론을 입증할 수도, 반증할 수도 없다고 주장한다.”[1]
그러나 차리는 그의 주장이 강한 비판에 직면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다른 가능성을 찾아보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가능성은 소진되고 없다는 것을 그의 글에서 알 수 있었다 :
”또 다른 우주가 있다는 것과 같은 흔치 않은 주장은 증거의 제시에 대한 매우 높은 부담을 가지고 있다.”[1]
정말이다! 모든 것을 확실히 알고 계시는 초월적 창조주만이 그러한 높은 부담의 증거를 제시하실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우주론의 문제이다.
Related Articles
•New study confirms BICEP2 detection of cosmic inflation wrong
•A creationist cosmology in a galactocentric universe
•New time dilation helps creation cosmology
•‘Cosmology is not even astrophysics’
•Tension, not extension in creation cosmology
Further Reading
•A Review of Dr. Russ Humphreys’ A Young-Earth Relativistic Cosmology
•Does the Bible really teach a three-storey cosmology?
References and notes
1.Hays, B., Have scientists found evidence of a parallel universe?, SpaceDaily.com 4 November 2015.
2.Hanks, M., ‘Mysterious Glow’ May Indicate Evidence of Parallel Universes, Mysterious Universe, 5 November 2015.
3.Bradley, G., Cosmologist Rang-Ray Chary claims for evidence of parallel universe, NYC Today, 8 November 2015.
4.Hartnett, J.G., ‘Light from the big bang’ casts no shadows, Creation 37(1):50–51, 201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have-scientists-found-evidence-of-parallel-universe
출처 - CMI, 2015. 12. 8. (GMT+10)
빅뱅 우주론은 붕괴 직전에 있다! (2015년 톱 뉴스)
(Top 2015 News : Science Confronts Big Bang)
by Brian Thomas, Ph.D.
빅뱅 우주론(Big Bang cosmology)에게 2015년은 불편한 한 해였다. 이 인기 있는 세속적 우주론에 의하면, 우주는 작은 점에서 시작하여, 폭발하고, 가속되었다가, 느려진 후, 팽창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개념에 의하면, 무작위적인 에너지들이 원자들로 조직되고, 별들로 조직되고, 다른 원소들을 만들어서, 수십억 년에 걸쳐 은하들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성경은 단지 수천 년 전에 하나님이 이 모든 원자들, 별들, 은하들을 무에서부터 기적적으로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올해에 우주와 관련된 뉴스들은 빅뱅이론과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었으며, 성경의 창세기 1장은 신화나 비유로 해석해야한다는 주장에 의문을 던지고 있었다.
허블 망원경의 새로운 사진은 독수리 성운(Eagle Nebula) 내에 있는 '창조의 기둥(Pillars of Creation)'에 대한 전례가 없는 상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이름은 새로운 별들이 그곳에서 만들어진다는 믿음으로부터 온 것이었다. 허블 위성은 1995년에 처음으로 그 성운에 대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허블망원경 20주년에 새롭게 개선된 사진이 얻어졌다. 가스 지역은 젊게 보이는 별들과 아직도 움직이는 충격파를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장구한 시간이 흐른 우주 공간에서 거의 활동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던 세속적 천문학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었다.
허블망원경의 새로운 사진은 새로운 별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실, 지금까지 어떤 연구도 우주에서 형성되는 단 하나의 새로운 별도 보여주지 못했다. 별들은 끊임없이 빅뱅 우주의 어딘 가에서 쇠퇴해가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별들을 창조하셨다면, 우리는 기본적으로 태초부터 하나님이 창조하셨던 동일한 별들을 볼 것이 예상된다.[1]
2014년 3월에 언론 매체들이, 빅뱅의 증거로 주장됐던 중력파는 세속 천문학자들과 빅뱅을 지지하는 유신진화론자들을 기쁘게 했다. 하지만 그 관측에 대한 더 세밀한 분석 결과는 그것은 빅뱅의 증거가 아니라, 단순히 우주 공간의 먼지였음이 밝혀졌다.[2] 그러나 이러한 기각된 빅뱅의 증거는 일반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2015년에 과학자들은 또한 50억 광년의 엄청난 거리를 가로 지르며 펼쳐져 있는 9개 은하들의 고리(ring)를 발견했다. 이 초거대한 은하 고리는 빅뱅 이론에서는 너무 커서, 존재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 세속 과학자들은 거대 스케일에서 물질은 우주 공간 내에 균질하게 분포한다고 가정하고 있다. 왕립천문학회의 월간 보고에서 보고했던 라조스 발라즈(Lajos Balázs)는 Space.com에서 말했다. ”만약 우리의 관측이 맞는다면, 이 구조는 우주의 현재 모델과 모순된다. 이러한 거대한 구조 같은 것을 발견한다는 것은 커다란 놀라움이다.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존재하게 됐는지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3]
또 다른 연구도 유사한 결론에 도달했다. 이번에는 우주에서 은하들이 매우 드물게 분포하는, 거대한 텅빈 공간이 발견되었다. 반면에 우주의 다른 부분에는 은하들이 풍부하다. 빅뱅 이론의 기초적 가정 중 하나는 우주에 물질은 균등하게 분포한다는 것이 아니었는가? 9개 은하의 초거대한 고리나, 우주에서 텅빈 공간이 존재한다는 2015년에 이루어진 관측은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었다.[4]
그 동일한 연구는 빅뱅의 '결정적 증거'로 알려진, 우주의 온도로서 표현되고 있는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CMB)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빅뱅의 우주는 모든 공간에서 사실상 같은 온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 거대한 텅빈 공간은 우주의 나머지 부분보다 차가웠다.
마지막으로, 과학자들은 빅뱅 모델과 대립되는 새로운 우주론을 제시하고 있었는데, 그 모델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우주를 주장하고 있었다. 이것은 심지어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표준 모델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더 나은 설명을 찾아보려함을 가리키는 것이다.[5]
2015년에 이루어진 관측들은 무너져가고 있는 빅뱅 우주론에 더 많은 문제점들을 밝혀내었다. 그러나 창조론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 우주의 베일을 벗은 지역들과 독특한 구조들에 대한 이러한 관측은 이 우주가 우연한 폭발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창조된 것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Hebert, J. The Hubble 'Pillars of Creation' Revisit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9,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2. Hebert, J. Big Bang Evidence Retract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2,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3. O'Neill, I. Giant Mystery Ring of Galaxies Should Not Exist. Space.com. Posted on space.com August 7,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Cited in Hebert, J. Giant Galaxy Ring Shouldn't Exi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4,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4. Hebert, J. A Cosmic 'Supervoid' vs. the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7,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5. Thomas, B. Secular Study: No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23, 2015, accessed December 3, 2015.
*참조 : 빅뱅인가 창조인가? - 권진혁 (2015. 10. 30.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01072&code=11171314&sid1=col&sid2=13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080
출처 - ICR News, 2015. 12. 14.
과학적 혁명은 아직도 가능하다.
: 빛의 속도, 중력 상수 등은 변할 수도 있다?
(Major Scientific Revolutions Are Still Possible)
‘진보의 신화(myth of progress)’를 조심하라. 과학자들은 그들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
때때로 새로운 발견이 물리학, 생물학, 또는 다른 과학 분야에서 기존에 알려져 있던 것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러한 발견들은 자주 무시되거나, 기존의 믿음 체계 안으로 통합되어 흡수되어 버린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발견들이 충분히 많다면, 과학적 혁명은 시작될 수 있다. 여기에 폭발 잠재력이 있는 몇몇 과학 뉴스들이 있다.
한 연구는 초기 달과 지구의 대격변 시기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위스콘신-매디슨 대학) : 행성 과학자들은 원시 지구에서 달을 형성했던 거대 충돌과 후기 대폭격기(Late Heavy Bombardment, LHB)의 두 사건을 사실로서 말해오고 있었다. ”이 두 사건 모두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입증된 것은 아니다.” 논문의 저자들은 경고하고 있었다. 주장되는 사건들의 연대는 아폴로 월석에서 충격 광물 내의 지르콘(zircons)으로부터 추정된 것이었다. 이제 아론 카보이지(Aaron Cavoisie)는 그 지르콘으로부터 연대를 추론하는데 사용됐던 방법에 의문을 던지고 있었다. 후기 대폭격기에 지구 생명체의 출현에 관한 추론은 의심스럽다. 과학적 합의(consensus)에 의해서 지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기 대폭격기는 거의 이해되지 않고 있다. 그 기사는 말한다. 또한, ”지르콘 시계의 재설정에 관한 문제는 항상 매우 복잡한 일이었다.”
땅을 뒤흔드는 한 혁명적 연구는 물리학의 기본 원리에 도전하고 있다(Science Daily. 2015. 11. 20). 케이온(kaons)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물리학자들의 한 국제적 팀은 케이온이라 불리는 아원자 입자의 붕괴에 대한 혁명적인 연구를 발표했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우주의 형성을 이해하는 방법을 변경시킬 수 있다. 이슈는 반물질(antimatter) 문제이다. 지금까지 입자와 그들의 반입자는 전하(charge)를 제외하고 동일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8/13/15). ”오직 물질-반물질의 비대칭성을 가지로, 그들은 물질과 반물질이 동일하게 만들어진 우주에서, 오늘날 대부분 물질로만 채워져 있는 이유를(이것은 빅뱅 이론의 주요한 모순으로 남아있다) 설명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합의된 믿음에 뭔가가 필요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암흑물질은 기본 상수 값들을 변경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PhysOrg. 2015. 11. 19) : 변화하는 상수 값의 중요성을 누가 알겠는가? 그것이 우주론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수 있다. 호주 과학자들은 알려지지 않고 있는 암흑물질(dark matter)에 관한 이론적 개념을 수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의미를 생각해 보라.
빛의 속도(the speed of light), 플랑크 상수(Planck’s constant), 뉴턴의 중력 상수(gravitational constant)와 같은 자연의 기본적인 상수들은 그 이름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도 항상 일정한 것으로 생각해 왔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1937년서 부터 이러한 가정에 의문을 제기해왔었다. 그때 폴 디랙(Paul Dirac)은 뉴턴의 중력 상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할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했었다.
이제 Physical Review Letters 지에 게재된 새로운 논문에서, 호주 시드니의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의 예브게니와 빅터는 암흑물질(dark matter)이 자연의 기본 상수들을 느려지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암흑물질 장에서 진동(oscillations)에 기인하여 동요할 수 있음을 이론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러한 개념은 약하게 상호작용하는 암흑물질 입자들이 표준 모델의 입자들과 소량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음을 필요로 한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상수가 변화한다면, 지구의 생명체 거주 환경도 변화되는 것이 아닌가? 저자들은 말하고 있었다 :
”기본 상수들은 우주에서 생명체의 존재와 일치하여 '미세 조정'되어 있다.” 스타드니크(Stadnik)는 Phys.org 지에서 말했다. ”물리적 상수들이 조금만 달랐다면, 생명체들은 출현하지 못했을 것이다. 기본적 '상수'들이 변한다는 발견은 물리적 상수들이 오늘날 생명체를 유지하도록 하는 값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는지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상수들이 생명체의 존재와 일치하도록 되어있는 우주의 영역에서 우리는 단순히 나타났다.”
그들은 우리가 우주에서 특별한 시간 또는 특별한 위치에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의 사색처럼, 그러한 주장은 과학자들도 가능성으로서 그러한 엉뚱한 개념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자연에서 감사하게 여겨야만 하는 많은 물리적 실체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 (PhysOrg. 2015. 11. 17) : 과학자들이 기본적 물리학에 얼마나 무지(ignorance)한지 그 깊이를 엿보기 원한다면, 이 글을 읽어보라. 물리학(physics)은 과학에서 가장 견고하다고 간주되고 있는 분야이다. USC의 물리학자들은 끈 이론(string theory)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이유들을 제시하면서, 다른 차원, 암흑물질, 아원자 입자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실체의 95%가 과학에서 알려져 있지 않다. 그는 반복했다. 아마도 그 제목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우주”로 되어야할 것이다.
당신이 PhysOrg(2015. 11. 16) 지에서, ”별이 폭발할 때, 어떤 원소들이 얼마나 만들어지는 지를 결정하기 위해, 열핵반응(thermonuclear reaction) 속도를 연구하는 연구자들”과 같은 과대 선전되고 있는 글을 읽을 때, 그들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별로부터 시작하여 만들어졌다. 이것은 아름다운 은유가 아니다.
칼 세이건(Carl Sagan)과 닐 디그레이스 타이슨(Neil DeGrasse Tyson)의 코스모스 시리즈에서 들었던 것처럼, 수소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성분들은 별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 뼈의 칼슘, 호흡하는 산소, 혈액에 있는 철... 이 모두는 별들의 원소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애플 파이에 있는 탄소도 그렇고 말이다.
이러한 힌두교의 선승(guru) 같은 문장 아래에서, 물리학자들은 핵합성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정말로 알지 못한다는 문장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은 꽤 간단한 것 같지만,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그리고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진화 과학자들의 과장된 선전은 중지되어야만 한다. 과학은 항상 증거에 기초하여야만 한다. 이것이 필요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1900년 경에 이루어졌던 과학적 선전들을 생각해 보라. 몇몇 사람들은 그들이 모든 것들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었다. 과학에서 필요한 것은 그 정확성을 소숫점 이하로 늘려가는 것뿐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그들이 믿고 있었던 모든 것들은 틀렸던 것이다. 원자, 유전학, 생물유전, 지질학, 행성, 별, 우주에 관한 그들의 견해는 극적으로 바뀌었다. 1900년은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판구조론, 유전체학, 우주여행, 원자방사선, 적색편이, 전자현미경 등이 알려지기 이전이었다. 그 시대 사람들이 생각했던 우주는 우리의 은하수였다. 그들은 완전히 틀렸던 것이다! 다시 지금으로부터 100년 후에, 오늘날의 과학 이론들이 이와 같은 상황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그때까지 지구가 존재한다면, 미래의 과학자들이 2015년에 주장됐던 이론들이 얼마나 틀렸던 것인지를 말하고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과학의 신뢰성은 과학계의 합의(consensus)와는 관계없이 내적인 진실성과 관련 있는 것이다. 많은 과학자들과 과학 사회는 진실이 무엇인지에 관한 것보다, 자신의 직장과 지위, 그리고 수백만 달러의 연구 자금에 더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진화, 빅뱅, 고생대, 화석... 등의 과학 뉴스들을 때마다 이것을 생각하라.
*관련기사 : 빛의 속도는 변한다? : 두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틀렸다' 주장 (Science Times, 2016. 12. 1)
http://www.sciencetimes.co.kr/?news=빛의-속도는-변한다
0.96478이 바꿀지 모를 우주 생성 이론 (2016. 12. 1. 대덕넷)
http://www.hellodd.com/?md=news&mt=view&pid=6013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11/major-scientific-revolutions-are-still-possible/
출처 - CEH, 2015. 11. 24.
초기의 거대 은하는 빅뱅 이론의 점검을 요구한다.
: 빅뱅 후 단지 10억 년 정도에 574개의 거대 은하들 발견
(Early Massive Galaxies Will Require Theory Overhaul (Again)
David F. Coppedge
빅뱅(Big Bang) 이론은 그렇게 일찍 거대한 은하(massive galaxies)들이 출현했으리라고는 예상하지 않았다. 그러나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10년 이상 동안 이 문제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유럽 남방천문대(ESO. 2015. 11. 18)의 천문학자들은 초기 우주에서 예상치 못했던 많은 수의 거대 은하들을 보고했다. VISTA 망원경을 이용한 적외선 탐사는 이전의 조사들과 다른 많은 은하들을 발견했다. 일반적으로 빅뱅은 137억 년 전에 일어났다고 말해지고 있다. 이제 카리나(Karina Caputi)가 이끄는 연구팀은 빅뱅 후 단지 10억 년으로 평가되는 시기로 추정되는 574개의 거대한 은하들을 발견했다.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
천문학자들은 거대 은하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풍부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전체 거대 은하들 총 수의 반 정도를 이루고 있는, 이전에는 숨겨져 있던 은하들은 우주의 나이로 11억~15억 살 때에도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새로운 결과는, 이러한 우주에서 어떻게 은하들이 진화됐을 지에 관한 오늘날의 유행하는 모델과 모순된다. 우주의 초기 시대에 그러한 거대 은하는 전혀 예측되지 않고 있던 것이다.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천문학자들이 예측하는 것보다 더 초기에 거대 은하들은 먼지들이었을 것이기 때문에, UltraVISTA도 이들을 감지해낼 수 없었을 것이다. 이 발견이 정말로 사실이라면, 초기 우주에서 은하들의 형성에 관한 현재의 이론은 완전한 점검을 필요로 할 것이다.
초기 우주의 거대 은하들에 대한 계수는 잘 되지 못했을 수 있다. 왜냐하면 위의 설명에서도 언급됐던 것처럼, 망원경으로는 그것을 탐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각주는 거대 은하가 의미하는 것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이 글에서, '거대(massive)'라는 단어는 태양 질량의 500억 배 이상의 질량을 의미한다. 우리 은하(Milky Way)에 있는 전체 별들의 질량이 이 수치에 가깝다.”
Space.com(2015. 11. 19)은 이것에 대해 이렇게 보도하고 있었다. ”빅뱅과 그토록 가까운 시기에 거대 은하들의 존재는, 어떻게 커다란 은하들이 형성됐을 지에 관한 과학자들의 이해에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한 종류의 천체들이 형성되기에는 기본적으로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다.” 허블망원경 팀은 그 시기에는 별들이 더 효율적이었을 것이라고 PhysOrg(2015. 11. 19) 지에서 변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주장은 특별한 상황에 호소하는 것처럼 들린다. ”과학자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초기 우주에서, 더 밝고, 많은 별들을 가진 은하들을 발견하는 '예상치 못한 결과'는 가장 초기의 시기에 이미 은하들이 형성됐음을 의미한다”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가? 천문학자들의 예상이 완전히 잘못됐다는 것이 아닌가?
무엇이라고? 그들의 빅뱅 이론은 수년 전부터 수많은 의문들이 제기되어 왔다. 스파이크(Spike Psarris)는 그의 비디오, ”천문학에서 말해지지 않는 것, 우리의 창조된 별들과 은하들(What You’re Not Being Told About Astronomy, Vol II: Our Created Stars and Galaxies)” 에서 2007년에 빅뱅 직후인 단지 5억 년 만에도 성숙한 은하가 발견됐음을 인용하고 있었다.이것은 위의 발견보다 훨씬 더 초기였다. 그는 2009년에 Nature 지의 보고된 초기 은하들의 더 많은 발견도 인용하고 있었다 : ”그 발견은 은하의 형성과 진화에 대한 기존의 모델을 뒤집을 수 있다... 그러한 놀라운 이유들이 있다... 우리가 듣고 있는 것과 보고 있는 것은 너무도 근본적으로 불일치한다.” 이러한 발견들은 빅뱅 이론의 붕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스파이크는 천문학자들은 은하가 어떻게 형성됐는지에 대해 전혀 단서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었다. 빅뱅 이론에 의하면, 이러한 초기 시기에 거대 은하는 형성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별이 어떻게 형성됐을 지에 관한 것도 중요한 미해결 문제로 간주하고 있다.)
이 논문은 우리가 2002년 1월 8일 이후로 보고해왔던 것, 즉 우주의 불꽃놀이에서 처음부터 웅장한 은하들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재확인시켜주고 있다. 이것은 마치 화석기록에서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과 같은 것이다.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 대신에, 복잡한 구조들의 거의 순간적인 출현을 보고 있는 것이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다윈니즘(Darwinism)과 모순되는 것처럼, 초기 우주에 성숙한 은하들의 존재는 진화론적 천문학의 예측 및 모델과 모순된다. 이러한 예측처럼, 오류로 밝혀지고 있는 사례들은 흔했는가? 그렇다. 세속적 진화 이론에서는 매우 흔하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자신들은 너무도 커서 절대로 파산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대 재벌처럼 보인다. 그들은 이제 파산하고 있다. 그것은 10여 년 전부터 예상되고 있던 것이다. 이제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그들의 이론을 완전히 새로 수정해야할 것이다. Evolution News & Views에 게재된 그랜빌(Granville Sewell)의 ”그것은 정말로 로켓(을 쏘아 올리는) 과학이 아니다”라는 글과 비디오를 살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11/early-massive-galaxies/
출처 - CEH, 2015. 11. 18.
별빛, 시간, 그리고 새로운 물리학 (youtube 동영상)
(Starlight, Time and New Physics)
John Hartnett PH. D.
많은 크리스천들이 수십억 광년의 별빛 문제로 인해 성경적 6일 창조를 의심하곤 한다. 이러한 별빛들은 우주의 나이가 오래되었음을 입증하는 증거인가? 최근 youtube에 올라온 별빛과 시간 문제 및 우주론에 관한 동영상들을 소개한다.
별빛, 시간, 그리고 새로운 물리학 (한글자막)
Starlight, Time and New Physics. - Dr John Hartnett
https://www.youtube.com/watch?v=dst8GXsPHaE
How can Stars Billions of Light Years Away Appear to Adam & Eve?
https://www.youtube.com/watch?v=SXFnXro6ObA
Quantized Red Shift - Dr. Russell Humphreys
https://www.youtube.com/watch?v=PWlqcCMVm5E
The Big Bang Never Happened
https://www.youtube.com/watch?v=P-B2hACS0dQ
번역 - Finger of Thomas
링크 - https://www.fingerofthomas.org/
출처 - Finger of Thomas
우주의 엔트로피 증가는 모든 스케일에서 관측되고 있다.
(Entropy in Space Seen at All Scales)
David F. Coppedge
우주는 질서도의 증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스케일에서 무질서도(entropy, 엔트로피)의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2000개 이상의 혜성들이 태양을 지나가며 붕괴되었다. (Space.com) : 소호 태양관측 위성의 실제 데이터에 기초하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은 1998년부터 2010년 까지 태양을 스쳐갔던 2000개 이상의 혜성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많은 혜성들이 태양을 돌아 나오지 못했다. 고속으로 여행하던 혜성들은 태양을 스쳐가는 과정에서 그들의 여행을 마치고 사라진다고 나레이터는 말하고 있었다.
혜성의 표면 변화는 로제타 탐사선의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PhysOrg. 2015. 9. 22) : 로제타 혜성탐사선은 혜성 67P(Comet 67P)의 근일점 근처에서 혜성의 급격한 변화를 관측하고 있는 중이다. ”장엄한 변화가 극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기사는 말한다. 사라지고 있는 물질은 결코 혜성을 구축하기 위해서 돌아오지 않는다.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 있는 '카오스'는 아마도 혜성 충돌에 의해서 생겨났다. (Space.com, 2015. 10. 20) : 카오스(chaos, 혼돈)와 충돌은 아름다운 질서를 이루는 요소가 아니다. 모든 충돌 크레이터들은 파괴 과정에 생겨난 흉터이다. 이러한 비극 속에서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말하고 있는 한 과학기자의 믿음은 대단한 믿음으로 보인다.
먼지 원반의 놀랍도록 빠른 움직임. (Nature, 2015. 10. 7) : 우리는 며칠 전에 이 논문을 언급했었다(10/19/15) : 항성 AU Microscopii 주변의 먼지 원반에서 물질 구름은 너무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었는데, 그 변화는 단지 수 년 후의 관측에서도 볼 수 있었다.
두 개의 근접한 외계행성(exoplanet)의 발견은 행성 형성 이론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고 있는가? (PhysOrg. 2015. 10. 19) : 웬디 보이어(Wendy Bowyer)는 슬픈 이야기에 직면하여 행복한 얼굴을 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두 개의 뜨거운 목성은 죽음의 나선에 마지막 단계에 있었다. 지난 20년 동안 수백의 가스 자이언트들이 관측되어 왔지만, 항성을 그렇게 가깝게 돌고 있는 가스 자이언트가 있을 것이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에 웬디도 동의하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그 외계행성을 파멸로 이끄는 것을 이론화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이야기는 논리가 빈약해 보였다. ”행성 형성과 움직임에 관한 전체 이야기는 완전히 이해되지 않고 있다”고 미시간 대학의 천문학자는 고백하고 있었다.
붕괴되는 한 작은 행성은 백색왜성(white dwarf)으로 변하고 있었다. (Nature, 2015. 10. 21) : 혜성 같은 꼬리를 가지고 있는 한 작은 천체는 붕괴되고 있는 중이었다. ”백색왜성의 중원소(heavy elements) 오염은 소행성과 작은 행성과 같은 암석질 천체들의 부서짐에서 기원했을지 모른다는 증거를 이 시스템은 제공하고 있다.” Science Daily(2015. 10. 21) 지는 이것을 한 행성이 파괴되고 있는 중임이 포착된, ‘별의 죽음(Death Star)’으로서 다루고 있었다. 하버드-스미소니언 천문학자는 말한다. Nature News(2015. 10. 21)에서 엘리자베스 깁니(Elisabeth Gibney)는 그것을 행성의 운명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그녀의 기사 제목은 ”행성 잔해를 먹어치우는 죽은 별”이었다.
철(iron)은 별을 죽일 수 있다. (PhysOrg. 2015. 9. 29) : 철로 오염된 별은 종말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철은 태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철은 별에게 독성물질과 같다. 그래서 철은 초신성 폭발을 이끈다고, 프레이저 가인(Fraser Cain)은 설명한다.
천문학자들은 한 별을 조각들로 잘게 자르는 블랙홀을 포착했다. (Science Daily. 2015. 10. 21) : X-선은 한 별이 블랙홀에 의해서 갈가리 찢어졌음을 가리키는 서명(signatures)이다. 그리고 그것은 찬드라 X-선 관측소가 다시 한번 관측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홀은 별을 서로 찢어낸다. 그리고 물질들을 정말로 빠르게 삼켜버리기 시작한다.” 궤도망원경의 한 관측자는 말했다.
세속적 유물론자들은 별들이 태어나고, 행성들이 태어나고, 모든 것들이 저절로 생겨나는 우주를 꿈꾸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관측하고 있는 것은 열역학 제2법칙(the Second Law of Thermodynamics)의 작동이다. 즉, 파괴, 붕괴, 흩어짐, 혼돈이고, 모든 것들이 열죽음(Heat Death)을 향해 가차 없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빅뱅에 관한 추정은 열역학 제1법칙(the First Law of Thermodynamics)에 위배되고 있다. 그것은 열역학 제2법칙의 보편적 적용을 극복하기 위한 지시된 에너지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Evolution News and Views에 게재된 그랜빌 씨웰(Granville Sewell)의 글과 마지막 비디오 클립을 보라. 지성(intelligence)만이 정보를 만들어낼 수 있고, 성장을 위한 조절된 에너지를 창조할 수 있다. 들소처럼 통제되지 않은 에너지는 파괴적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10/entropy-in-space/
출처 - CEH, 2015. 10. 22.
빅뱅인가 창조인가?
권진혁
인류는 수천 년 전부터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고 싶어 했다. 1929년 허블이 우주가 팽창하는 사실을 발견하고 나서 빅뱅 이론이 큰 인기를 끌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과학 교과서에는 우주의 기원으로 빅뱅 이론을 설명한다. 1981년 MIT 대학의 구스가 제안한 인플레이션 빅뱅 이론은 초기 빅뱅 이론의 문제점들을 해결해 우주의 기원을 완전히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인플레이션 빅뱅 이론은 우주가 한 점에서 출발한 지 채 1초도 되지 않아 직경 1m가 100억 광년 크기 비율로 순간적으로 커진 후 다시 팽창 속도가 느려져 지금까지 서서히 팽창해 왔다는 개념이다. 그러나 몇 년 지나지 않아서 스탠퍼드 대학 린데와 프린스턴 대학 슈타인하르트 같은 우주론 물리학자들은 구스의 인플레이션 빅뱅 이론에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구스의 이론을 ‘낡은 인플레이션 빅뱅 이론’이라고 했다. 이후 이 분야의 대가들인 호킹, 린데, 구스까지 모두 빅뱅을 넘어 다중우주론으로 흘러갔다.
다중우주론은 우리의 우주가 유일한 우주가 아니고, 마치 폭포수 밑에 수많은 물방울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듯 전체 우주는 불규칙하게 생겼다가 사라지는 수백조 개 이상의 거품 우주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각각의 거품 우주는 서로 크기, 팽창 속도, 자연 법칙 등이 다를 수 있으며, 대부분의 거품 우주들 속에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 우리가 사는 우주는 극히 우연히 운 좋게 생명체 조건이 만족되는 우주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보는 환원주의 세계관의 정점이 바로 다중우주론이다.
그런데 서로 이웃하는 거품 우주 사이에는 빛조차 건너갈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우주가 존재하는지 알아낼 어떠한 과학적 방법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같이 다중우주론은 과학적 검증이 불가능해 과학의 영역을 완전히 벗어나 버렸다.
다중우주론뿐 아니라, 우주 속에는 그 정체와 존재 양식을 전혀 알 수 없는 암흑 물질이 23%나 되고, 정체불명의 암흑 에너지가 72%나 돼 우주 구성 성분의 95%가 실체를 알 수 없는 것으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우주의 95%를 모르는 상황에서 우주가 어떻게 출현했는지 설명하는 것이 가능할까?
결국 대부분의 과학 교과서에 소개돼온 표준 빅뱅 이론은 완전한 오류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우주 기원론은 다중 우주론으로 건너갔고, 우주의 기원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우주 기원론은 아직 없다. 구스와 거의 같은 시대 때부터 지금까지 30여년 빅뱅을 연구한 슈타인하르트를 비롯해 로저 펜로스 같은 세계적 우주론 물리학자들은 마침내 빅뱅을 포기하고, 검증되지 않는 다른 우주 기원론으로 건너갔다. 현재 발표되고 있는 우주 기원론만 하더라도 5∼6개나 되어 우주 기원론은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혼란 속에 빠지고 있다.
과학적 검증이 불가능한 다중 우주론과 수백 조 분의 1 확률로 우주가 우연히 탄생했다고 믿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것보다 더 큰 믿음을 요구한다. 우리는 아름답고 질서정연한 자연세계로 구성돼 있는 우리의 우주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창조되었으며, 불규칙하게 발생했다가 사라지는 수백조 개의 물거품 중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옥스퍼드의 레녹스 교수는 ”과학 법칙이 지닌 오묘함 때문에 오히려 지성적이며 존귀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게 되었다”고 했다.
출처 - 2015. 10. 30. 국민일보
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
(Dismantle the big bang and rediscover God’s universe)
Carl Wieland
빅뱅 이론(Big Bang theory)은 기독교에 침투하여 복음을 파괴하고, 무수한 영혼들을 실족하게 만들었다. (이 이론을 받아들인) 많은 교회들은 하나님의 창조(creation)와 성경의 권위(authority of the Bible)에 대한 근본적인 교리를 포기하라고 사람들을 권유하고 있다. 과학자이며 성직자로서 영국 교회를 이끌고 있는 아써 피콕(Arthur Peacocke, 생물학자이며 신학자)과 존 폴킹혼(John Polkinghorne, 물리학자이며 성공회 신부)은 교회가 창세기의 창조를 포기하고, 빅뱅 이론(big bang theory)과 우주 진화론(cosmic evolution)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개미성운(Ant Nebula)은 대략 1.6 광년의 길이로, 지구로부터 3,000~6,000 광년 떨어진 우리 은하수의 노마(Norma)라고 불리는 별자리에 있다. 죽어가는 별들로부터 방출된 가스들의 기묘한 패턴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아직 충분히 이해되지 않고 있지만, 가시적으로 개미 같은 모양을 초래했다. NASA, ESA and The Hubble Heritage Team (STScl/AURA).
피콕에 따르면, 창조주는 만물이 스스로 만들어져가는 과정들의 창시자(author of processes)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 어느 곳에서도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1]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진화론적 창조과정의 완성을 대표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것은 다른 행성에서도 사고력을 가지는 다른 인류나 비인간적 개체가 존재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p.114) [2] 인간은 죄인이고 예수님은 구세주라는 개념은 완전히 사라지고 없다.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성육신하신 것이 아니라, 단지 고도로 진화된 한 사람에 불과하며, 우리도 그와 같이 진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폴킹혼도 역시 이와 같은 접근을 하고 있으며, 유사한 결론을 내리고 있다. ”죽음 너머에 운명이 있을까?”라는 제목의 대중 강연에서, 그는 십자가가 없는 영원한 삶에 대한 개념을 제안했다.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들어가는 데에 적합한 수단으로 그는 십자가 대신에 연옥(purgatory)을 삽입했다.[3] 나는 만약 당신이 예수님을 모욕하고 싶어 한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의 죽으심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완전히 회복시키지 못한 쓸데없는 짓이었다고, 따라서 우리의 힘으로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영혼의 정화 과정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폴킹혼의 빅뱅에 의한 우주의 시작과 우주 진화의 논리적인 결과인 것이다.
빅뱅이 있은 후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지구는 천천히 냉각되었고 지질 과정들이 일어나 화석들을 형성하였다는 것은, 죽음(death)이 생물체들의 자연적인 한 부분임에 틀림없다는 것과 죄 이전에 죽음이 주변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죽음은 죄에 대한 벌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의 죄를 대속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다.
.오리온자리의 반사성운(Reflection Nebula). 이것은 지구로부터 대략 1,500 광년 떨어져 있다. 이 성운은 창조론자인 윌리암 허셜(William Herschel) 경과 그의 부인 캐롤라인(Caroline)에 의해서 약 2세기 전에 처음 발견되었다. NASA, The Hubble Heritage Team.
슬프게도, 이러한 이단적 교리들은 신기루(mirage)에 기초하고 있다. ‘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DBB) 라는 강력한 새로운 책에서[4], 호주의 알렉스 윌리암(Alex Williams)과 존 하넷(John Hartnett) 박사는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용어로 우리들에게 표준 빅뱅 모델(standard big bang models)들은 전혀 신뢰할 수 없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표준 빅뱅 모델들은 은하, 별(항성), 행성들의 기원에 대해서 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다. 빅뱅 이론의 목적은 단지 물질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 간단히 말하면, 피콕과 폴킹혼은 크리스천들에게 우주의 진정한 역사를 포기하고, 그것을 위조된 역사와 교환하라고 권유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성경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에 대한 신뢰할 수 있고 일관된 원인을 가지고 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 1:1-3, 14)
일찍이 들어왔던 요한복음의 이 친숙한 말씀은 우주의 기원, 본질, 운명에 관한 가장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우주론은 크리스천들에게 속해있다.
우주론(cosmology)은 우주(universe, cosmos)에 관한 연구이다. 우리 인간은 매우 광대한 우주의 매우 적은 부분의 공간과 시간에 놓여져 살아간다. 우리는 우주의 크기 또는 모양을 연구하기 위해서 우주를 가로지를 수 없고, 우주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시간을 거슬러 앞뒤로 이동해 볼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직 망원경을 통해서 그것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그렇게 되었을 지에 관한 이야기들을 비교해보고 어떤 것이 합리적일지 숙고해보는 것이다.
표준 빅뱅 모델들은 오늘날 널리 퍼져있는 가장 인기 있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들이 다른 많은 종류의 이야기들 중에 단지 한 부류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빅뱅을 제거하고...’ 책에서 보여준 것처럼, 우주에 대한 몇몇 이야기들은 빅뱅 이론보다 더 많은 것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더 나은 설명이 되고 있다. 아이삭 뉴턴(Isaac Newton)이 중력의 힘과 운동 법칙을 발견한 17세기까지, 고대에 일부 사람들은 영적 존재가 태양계 주위에 행성들을 움직인다고 생각했었다.
.Antonella Nota (ESA/STScl) et al., ESA, NASA.
20세기에, 에드윈 허블(Edwin Hubble)이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이들 중력과 운동의 법칙은 과거에 은하들이 한 장소에 모두 함께 있었어야만 했다는 생각을 이끌었다. 그 경우에 중력은 무한히 치밀하고 뜨거운 에너지 상태로 모든 것을 빨아들였을 것이었다. 그 상태에서 나오기 위해서, 이해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일어나야만 했다. 상상할 수 없는 크기의 분출이 일어나야 했다. 여기서 그 이름이 ‘빅뱅(big bang, 대폭발)’이 되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로 가득하다. 예를 들면, 물리학에서 최초의 그러한 상태를 벗어나 우주의 팽창(expansion of the universe)을 초래할 수 있었던 그 어떠한 힘도 알려져 있지 않다. 마찬가지로 어떠한 원인도 알려져 있지 않은 다른 많은 것들이(가령 급팽창) 이 과정 뒤를 따라야만 한다. 한 사건이 다음 사건을 자연적으로 유도하지 않는다. 그래서 팽창이 지속되고 우주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다른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원인들에 의해서 수선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빅뱅을 제거하고...’ 책에서는, 이러한 그리고 다른 많은 빅뱅이론의 내부적 모순점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와 대조적으로, 성경적 우주론은 내부적으로 모순이 없다. 성경이 제안한 원인인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실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창조의 기적들을 행하셨음을 알고 있다.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셨고, 빵과 물고기들을 늘리셨다 [5]. (심지어 죽은 한 마리의 물고기도 은하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성경은 우리에게 신뢰할 수 있는 원인(하나님)을 제공할 뿐만이 아니라, 또한 같은 원인이 이 세계의 본질과 전개에 대하여 일관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주를 창조했을 뿐만이 아니라, 같은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주를 붙잡고 계시고 그 운명을 이끌고 계신다.(골로새서 1:16-17). 우주론자들은 물리학과 화학의 법칙들, 은하의 구조, 태양계의 운행이 지구상에 생명체가 존재하도록 매우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해오고 있다. 이것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개념과 일치한다. 그러나 성경 창세기는 또한 이 세계가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로 죽음과 고통이 있게 된 추락된 상태임을 설명해주고 있다. 따라서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똑바로 읽는다면 우주의 기원, 본질, 운명을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일관된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저자들은 성경의 시간틀이 수십억 년의 표준 우주론의 시간틀보다 더 신뢰할만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 뛰어난 새 책으로부터의 가장 큰 뉴스는 성경이 우리 영혼을 만족시키는 구원의 근원이 될 뿐만이 아니라, 지적인 이해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금광(goldmine)이 된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단지 역사상의 위대한 인물이 아니라, 그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시며(요한계시록 22:13), 일찍이 인류가 들어볼 수 없었던 위대한 우주론적 말씀을 하신 분이시라는 것이다.
*알렉스 윌리암(Alex Williams, 생물학자)과 존 하넷(John Hartnett, 물리학자이며 우주론자) 박사가 쓴 책 ‘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우측). 이 책의 저자인 두 과학자는 빅뱅이론을 설득력 있게 반박하고 있다. 그들은 빅뱅이론이 과학적으로 성경적으로 실패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우주론이 크리스천들에게 속했음을 단언하고 있다. 읽는 사람들에게 믿어지지 않는 강한 용기를 주고 있다.
References and not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790/
출처 - Creation 28(2):18–20, March 2006.
우주의 모든 곳에서 발견되는 물, 물
(Water, Water Everywhere in Space)
David F. Coppedge
엄청난 량의 물이 120억 광년 떨어진 퀘이사에 있는 블랙홀 주변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수증기 구름은 ”지구의 모든 대양에 있는 물보다 140조 배나 되는 물을 가지고 있다고 Space.com(2011. 7. 22)은 말했다. 그 발견은 ”물이 거의 전 우주에 걸쳐서 존재할 뿐만 아니라, 우주가 시작된 후 단지 16억 년이 지난 시점에도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메릴랜드 대학의 알베르토 볼라토(Alberto Bolatto는 말했다 : ”이 발견은 이제까지 알려진 물의 연대를 빅뱅 시점으로 10억 년을 더 앞당겼다”
다른 우주론 뉴스들은 다음과 같다 :
1. 더 심화된 덩어리 문제 : 태양의 질량의 20억 배나 되는 한 괴물 블랙홀이 적색편이(redshift) 7.085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표준 우주론 모델에 의하면 빅뱅 후 단지 7억7천만 년이 지난 시점이다. (Nature, 2011. 6. 30, pp. 583-584, doi:10.1038/474583a). 덩어리 문제(Lumpiness problem, 다양한 구조들이 우주의 초기부터 존재하는 문제)는 06/17/2011을 보라.
2. 이론에 묶여있는 방법 : 우주의 가장 큰 천체 집단(galaxy clusters, 은하성단)의 질량은 그것의 무게 측정 시 사용되는 방법에 의존하여 나타나는 것을 천문학자들은 걱정하고 있었다.(PhysOrg, 2011. 6. 30). 그들은 이것을 '악의 축(axis of evil)'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우주가 마치 조각 그림 맞추기에서 한 두 조각을 감춤으로 인해서, 그래서 일부러 무게 스케일을 보정하는 것을 방해함으로서,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3. 기존 이론의 뒤집힘 : 은하들은 주로 합병(mergers)을 통해서 형성되지 않았고, 물질들의 느린 부착(slow accretion)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Space.com에 따르면,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이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 놀라운 발견은 은하들은 가스 거즐러(gas guzzlers, 가스를 많이 소비하는 대형차)가 아니라, 느린 먹보(slow eaters)라는 것이다.
4. 암흑물질 : 동유럽과 러시아의 천문학자들은 미스터리한 암흑물질(dark matter)이라 불리는 알려지지 않은 물질이 일반적으로 관측되는 물질(가시적 물질)과 똑같은 방법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 기사는 암흑물질을 아직까지 과학으로 알려지지 않은 ”별난 입자(exotic particles)”로 묘사하였다.(Science Daily, 2011. 8. 17), 02/28/2008, 10/08/2009을 보라.
5. 표준모델의 대안으로 순환우주 : 유럽의 한 우주론자는 순환우주 모델(cyclic universe model)의 부활과 동시에 반물질(antimatter)에 대한 물질의 지배를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PhysOrg, 2011. 7. 19). 핵심 내용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 ”이 시나리오가 정확한지 아닌지를 떠나서, 하듀코빅(Hajdukovic)은 한계를 보이고 있는 우주론 표준 모델의 대안을 조사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6. 교과서를 다시 써라 : 한 새로운 은하 도감에서, 타원 은하(elliptical galaxies)들의 대부분은 나선 은하들처럼 보인다. 타원 은하에서 가스들이 제거된다면, 그들은 나선 은하들처럼 원반으로 보일 것이라는 것이다(Science Daily, 2011. 7. 15). ”그 발견은 은하들이 어떻게 형성되고 보이는지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천문학 교과서를 다시 쓰도록 할 것이다.”
철학자들과 과학사가들은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라는 PhysOrg 지의 한 기사를 주목해야할 것이다. 확실히 그렇다. 미국국립표준기술원(NIST)은 자연의 어떤 기본상수 값들을 조정하고 있었다. ”최근의 과학적 측정과 발달로 인해 비교적 유명한 상수들로부터(빛의 속도) 꽤 애매한 상수들까지(빈의 변위법칙 상수) 매 4년마다 조정하고 있다”고 그 기사는 설명하였다. 최소한 그 기사의 시작 부분에 있는 그림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라. 이 이야기는 오스본의 법칙을 생각나게 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므로, 상수는 없다'.
별의 진화, 은하의 진화, 또는 우주론에 관한 현대 교과서들을 보지 말라(09/28/2009). 교과서들은 빠른 속도로 다시 쓰여지고 있는 중이다. 당신의 뇌는 잘못된 거짓말들로 혼돈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당신이 배웠던 것은 배우지 말았어야만 하는 것들이다. 그것들은 단지 역사가들이나 읽어볼 가치가 있었던 것들이었다. 그것은 과학적인 사실로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졌다가 쓰레기통에 들어간 폐기된 이론들을 목록화하여,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일깨웠다는 점에서는 교육적이었다.
흥미롭게도, 창세기에는 창조 시에 태초의 물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창세기 1장). 성경에 기록된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은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준다. 이에 반해 진화론적 우주론(빅뱅설)에 의하면, 단지 수소와 헬륨(그리고 미량의 리튬)으로 출발하여 물이 만들어졌어야만 한다. 진화 천문학자들이 ”Population Ⅲ”로 부르는 최초의 별들은(결코 관측된 적이 없다) 응축된 수소 가스 원자들로부터 형성되었고, 오랜 기간 동안 불타다가, 초신성으로 폭발하여, 물의 생성 가능성 이전에, 산소(물의 구성 원소)와 다른 무거운 원소들을 만들어냈다고 추정하고 있었다. 이제 그들은 빅뱅 후 매우 짧은 기간 후에 초대형 블랙홀 주변에 막대한 양의 물이 관측되는 것을 설명해야만 한다.
*관련기사 : 지구 바다의 140조 배 ‘우주 최대 물 덩어리’ 발견 (2011. 7. 2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25601006
지구 바닷물 총량의 140조 배 ‘우주 물 덩어리’ 발견 (2011. 7. 25.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6885
128억 광년 떨어진 은하에서 물 분자 발견했다 (2021. 11. 4.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0354
임스 웹, 외계 행성서 '물' 발견…'경이로운 우주' 사진 공개 (2022. 7. 13.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20713000044
"외계행성에서 물 발견"...'깊은 우주'에 담긴 비밀 (2022. 7. 13. YTN)
https://www.ytn.co.kr/_ln/0134_202207131324024958
630광년 우주에서..."가장 깊고 차가운" 얼음 발견 (2023. 1. 25.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76838.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content/110723_water_water_everywhere_in_space
출처 - CEH, 2011. 7. 23.
우주에서 지름 50억 광년의 은하들 고리가 발견되었다?
: 빅뱅 이론에서 그러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Giant Galaxy Ring Shouldn't Exist)
by Jake Hebert, Ph.D.
부다페스트에 있는 콘콜리 천문대(Konkoly Observatory)의 라조스 발라즈(Lajos Balázs) 교수가 이끌고 있는 한 팀의 헝가리와 미국의 천문학자들은 은하들의 거대한 고리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빅뱅 모델에 따르면, 이러한 고리는 존재하지 않아야만 한다.[1, 2, 3]
50억 광년의 크기를 가지는 은하들의 고리로 인해 우주론자들은 당황하고 있다고, Space.com (또한 2015. 8. 4. Science Daily 지를 보라)은 보도했다. 이론에 따르면, 감마선폭발(gamma ray bursts, GRBs)을 통해 측정된 거대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이전에도 거대한 구조를 보아왔지만, 이번 것은 최대이다. 지구에서 볼 때, 그것은 보름달 직경의 70배나 되는 폭을 가진다. 천문학자들은 그 감마선폭발은 지구에서 약 70억 광년 떨어져 있는 9개의 은하들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했다. 은하들은 은하 고리에 한 부분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데, 그 고리는 너무도 커서, 하늘의 매우 커다란 부분에 걸쳐 확장되어 있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천문학자들은 9개의 은하들이 거대한 동일한 구조의 일부임이 거의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이론적 한계의 거의 5배나 된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가 아니었다. 폭이 두 배나 되는 또 다른 것이 2013년에 보고됐었다고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만약 그들이 맞는다면, 이것은 은하들의 엄청난 원대한(gargantuan) 고리가 존재하다는 의미이다. 발라즈는 그 고리는 구체 구조(spherical structure)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3] 어찌됐든 명백한 그 구조의 크기는 거대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지름이 50억 광년으로 평가되었다.
은하들의 이 거대한 고리의 존재 가능성은 매우 흥미로운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빅뱅 모델의 근본적인 교리 중 하나를 위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우주의 큰 스케일에서 물질과 에너지는 우주에서 균일하게 분포할 것이라는 가정과 모순되기 때문이다. 물질들이 균일하게, 또는 균질하게 분포된 우주에서, 50억 광년 크기의 은하들 고리와 같은 거대한 구조는 존재하지 않아야만 한다.
또한 빅뱅 모델은 우주는 거대한 스케일에서 특별한 방향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등방성(isotropy)이라 불리는 속성을 가정하고 있다. 균질성(homogeneity)과 등방성은 함께 소위 '우주론적 원리(cosmological principle)'라고 말해지고 있다. 우주론적 원리는 빅뱅의 기초 가정이다. 왜냐하면, 이들 가정은 빅뱅 이론의 개발 초기 상태부터 그 모델 내로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속적 과학자들은 빅뱅의 이야기를 약간 비틀어서 말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이야기를 완전히 다시 써야하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이 이러한 가정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 다른 버전의 빅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을까? 그럴 경우에 수십 년 동안 해왔던 모든 연구들을 포기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빅뱅 모델이 완전히 실패했음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이 은하들의 고리가 실제라면, 우주론적 원리와 충분히 모순된다고 발라즈 팀의 천문학자들도 인정했다. 그들은 논문 끝 부분에서 그 고리는 ”아마도 실제의 물리적 구조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면서, 우주론적 원리가 빠져나갈 약간의 여지를 남겨놓고 있었다.[1] 그러나 이 발언은 그들의 논문과 언론 보도들의 전체적인 논조에 반하는 것이다. 빅뱅 이론의 강력한 입김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만약 우리가 맞는다면, 이 구조는 현재의 우주 모델과 모순된다. 이러한 거대한 무엇인가를 발견했다는 것은 커다란 놀라움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아직까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3] 발라즈는 결론짓고 있었다.
이 고리가 실제가 아니라 하더라도, 우주론적 원리와 모순되는 다른 우주의 거대 구조들이 이미 발견되어 왔다. 올해 초에 우주에 거대한 ‘슈퍼보이드(supervoid)’가 존재한다는 것이 보고됐었다. 이것은 균일성이라는 가정에 문제가(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되는 것이다.[4] 더군다나, 2년 전에 과학자들은 퀘이사라 불리는 73개의 극도로 밝은 천체들이 약 16억 광년을 가로질러 모여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우주론적 원리가 맞는다면, 이러한 구조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5]
또한 과학자들은 엄청난 크기의 은하단(galaxy clusters)의 발견을 보고했는데, 그 크기는 무려 100억 광년으로 평가되었다! 이 구조는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큰 구조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6]
빅뱅 이론은 심각한 문제들로 가득한 이론이다. 그러한 많은 문제점들은 ICR 웹사이트에서 논의되어 왔었다.[7, 8, 9] 심각한 문제들로 가득한 이론임에도 불구하고, 세속적 과학자들이(심지어 일부 기독교인들까지도) 그렇게 집요하게 그 이론을 붙잡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빅뱅 이론은 실제 관측과도 맞지 않으며, 성경 창세기의 설명과도 맞지 않는다. 그런데 도대체 왜 그 이론을 사실로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것일까?
References
1.Balázs, L. G. et al. 2015. A giant ring-like structure at 0.78 < z < 0.86 displayed by GRBs.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452: 2236-2246.
2.5 billion light years across: the largest feature in the universe. ScienceDaily, August 4, 2015.
3.O'Neill, I. Giant Mystery Ring of Galaxies Should Not Exist. Space.com. Posted on space.com August 7, 2015, accessed August 10, 2015.
4.Hebert, J. A Cosmic 'Supervoid' vs. the Big Bang. Science News Update. Posted on icr.org May 7, 2015, accessed August 10, 2015.
5.Wall, M. Largest Structure in Universe Discovered. Space.com. Posted on space.com January 11, 2013, accessed April 22, 2015.
6.Klotz, I. Universe's Largest Structure is a Cosmic Conundrum. Space.com. Posted on discovery.com November 19, 2013, accessed August 11, 2015.
7.Thomas, B. Big Bang Fizzles under Lithium Test. Science News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2, 2014, accessed August 11, 2015.
8.Thomas, B. Distant Galaxies Look Too Mature for Big Bang. Science News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30, 2011, accessed August 11, 2015.
9.Hebert, J. 2012.Big Bang Explanations Fall Flat. Acts & Facts 41 (11): 16
Image Credit: 2015 NASA. Public domain. Adapted for use in accordance with federal copyright (fair use doctrine) law. Usage by ICR does not imply endorsement of copyright holder.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우주서 지름 50억 광년 크기 구조 발견' (2015. 8. 6.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6/0200000000AKR20150806099200009.HTML
무엇을 막으려… 길이 100억 광년 ‘우주 만리장성’이 생겼을까 (2015. 12. 6.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197483#home
33억 광년 길이 거대 은하 발견, 균질하고 등방성 우주라는 현재의 우주론에 맞지 않아 (2021. 6. 15. SciencePlus)
http://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600042869739
*참조 : RSR's List of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http://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RSR's List of Big Bang Predictions
http://kgov.com/big-bang-predic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955
http://crev.info/2015/08/cosmic-conundrums/
출처 - ICR News, 2015.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