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선 폭발은 우주에 생명체의 존재를 제한한다.
(Gamma-Ray Bursts Limit Life in Universe)
by Brian Thomas, Ph.D.
생명체가 무기물로부터 우연히 생겨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수천의 화학물질들이 정확한 비율로 모두 우연히 생겨나서, 정확한 정렬, 정확한 순서로, 정확하게 조립되어야만 함을 많은 연구들은 보여주었다. 가장 간단한 세포도 지구상에서 우연히 만들어질 확률은 완전히 제로이다. 그런데 몇몇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은 어떤 알려지지 않은 먼 행성에서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났을 가능성을 주장해오고 있었다.[1] 그러나 감마선 폭발 주기의 평가에 대한 한 새로운 연구는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의 자연발생 가능성을 완전히 제거해버리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우주에서 가장 밝은 폭발로서, 단지 1밀리 초에서 몇 분까지 지속되는 감마선 폭발(gamma-ray bursts, GRBs)을 관측해오고 있다. 감마선 폭발에서 나오는 치명적인 엄청난 량의 에너지는 근처의 모든 어떠한 생물 분자들, 기능하는 모든 유기물질들, 행성 환경의 모든 것들을 갈기갈기 찢어서 파괴시켜버릴 것이다.
두 명의 천문학자인,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의 트스비 파이란(Tsvi Piran)과 바르셀로나 대학의 라울 지메네즈(Raul Jimenez)는 감마선 폭발이 반복적으로 우주의 대부분의 장소를 철저하게 멸균시키고 있음을 발견했다. 생명체를 구성하는 어떠한 화학물질도 분쇄되어버릴 것이다. 그 새로운 보고서는 온라인 상에(arXiv.org) 게재되어 있다.[2]
그 어떠한 화학물질도 생명체를 이루는 방향 쪽으로 구축될 수 없을 것이라고, 물리학자인 제이크 허버트(Jake Hebert)는 최근에 썼다. ”우리 우주에서 물리와 화학 법칙들은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은 허락하고 있지만, 생명체가 진화로 생겨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물리법칙과 화학법칙들은 생명체의 진화에 호의적이지 않다.”[3]
화학물질들로부터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나기 위해 넘어야할 장벽으로, 산소와의 반응, 물과의 반응, 방사선의 조사(생명체는 광합성에 의존함에도) 등과 같은 자연법칙뿐만 아니라, 이제 감마선 폭발 또한 넘어야할 장벽이 되고 있었다.[4]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을 가정하여, 파이란과 지메네즈는 지난 5억 년 동안 생명체의 종말을 가져오는 감마선 폭발이 지구를 강타했을 수 있는 가능성은 50%라고 계산했다. 그리고 지난 50억 년 동안에 그 일이 일어났을 가능성은 90% 이상이라는 것이다.
우리 은하수의 항성들과 LGRB(Long Gamma Ray Burst) 항성들의 금속성(즉, 수소와 헬륨 외 원소들의 높은 농도)에 대한 최근 측정 결과는 지구상 생명체의 멸종을 일으킬 수 있는 감마선 폭발 가능성은 매우 높다는 것이다. 지구상의 생명체를 위협하는 것뿐만 아니라, 외계생명체에 대해서도 동일한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GRBs과 특별히 LGRBs은 우주의 다른 많은 장소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은하의 많은 영역에서 생명체에 위협적이다.[2]
다른 말로 해서, 감마선 폭발은 우주 내의 모든 곳에서 생명체의 존재 희망을 사실상 좌절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을 가정한다면, 지구상의 생명체는 사라졌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여기 살고 있다. 예상되는 치명적인 감마선 폭발이 진화론적 시간 틀로 수십억 년의 생명체 진화의 시기 동안 지구상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 이상한 딜레마는 성경적 창조론과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수십억 년에 걸쳐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났다는 진화론에게는 또 하나의 무거운 짐이 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ee citations in articles at: Only God Could Have Made Cell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 Piran, T., and R. Jimenez. On the role of GRBs on life extinction in the Universe. Cornell University Library. arXiv.org. Submitted September 8, 2014 accessed October 21, 2014.
3. Hebert, J. 2012. A Universe from Nothing? Acts & Facts. 41(7): 11-13.
4. Thomas, B. The Incredible Hulk Theory of Life in Spac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9, 2009 accessed October 21, 2014.
Image credit: NASA/JPL-Caltech/SAO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83/
출처 - ICR News, 2014. 10. 27.
빅뱅 후 급팽창의 '증거'로 주장됐던 중력파 패턴은
우주 먼지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A Fuss Over Dust : Planck Satellite Fails to Confirm Big Bang 'Proof')
by Jake Hebert, Ph.D.
2014년 3월 BICEP2 전파천문학 팀은 빅뱅(Big Bang) 모델에서 중요한 급팽창(inflation)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었다.[1]
빅뱅 우주론에서 급팽창은 우주가 극히 짧은 시간 만에 엄청난 크기로 급격히 증가했다는 이론이다. 급팽창 이론은 빅뱅이론이 가지는 매우 심각한 문제(지평선문제, 평탄성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서 임시방편적으로 고안된 가설이다.[2] 세속적 우주론자들은 우주 폭발의 실제적 원인으로 급팽창을 보기 시작했지만, 급팽창은 원래 빅뱅 직후에 발생했던 것으로 생각됐던 것이다.[3] 따라서 이 가설적 급팽창 과정에 대한 증거를 찾는 것은 빅뱅 지지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지구에는 모든 방향으로부터 거의 균일한 복사선(radiation)이 오고 있다. 이 복사선은 전자기 스펙트럼의 마이크로파 부분에서 최고 강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cosmic microwave background, CMB) 복사선이라고 불려진다. 세속적 우주론자들은 이 우주배경복사선을 빅뱅 후 40만년 시기의 잔광으로서 해석하고 있다.
BICEP2 팀은 CMB 복사선에서 B-모드 편광(B-mode polarization)이라 불리는 소용돌이 패턴을 발견했다. 이러한 패턴은 급팽창 과정에서 원시 '중력파(gravity waves)'에 의해서 CMB에 새겨진 것으로 생각했다.
당시에 빅뱅 지지자들은 환호했다. 그러나 단지 발표 몇 개월 후에 다른 과학자들은 그 분석의 결함을 지적했다. BICEP2 팀은 우리 은하 내의 먼지에서 방출된 마이크로파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는 B-모드 편광의 양을 심각하게 과소평가했던 것이다.[4] 따라서, 빅뱅의 '결정적 증거'로 주장됐던 CMB 편광 패턴은 이 가설적인 급팽창 과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던 것이었다. 한 저명한 이론물리학자는 부끄러운 소동을 '빅뱅의 실수(Big Bang blunder)'라고 불렀다.[5]
그러나 BICEP2 전파망원경만이 이 마이크로파 배경복사 정보의 유일한 원천은 아니었다. CMB 측정은 또한 플랑크 위성(Planck satellite)에 의해서도 얻어져왔다. 그리고 플랑크 데이터 분석의 최초 결과는 2013년에 발표됐었다.[6] 그러나 일차 보고서는 플랑크 CMB 데이터가 급팽창의 필요한 증거를 제공해줄 것을 희망하는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제기된, CMB 내의 B-모드 편광에 대한 연구를 포함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의 주장은 확인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플랑크 위성 데이터로부터 얻어진, CMB 내의 편광 패턴에 대한 분석이 지난 달 논문으로 보고되었다.[7] 저자들은 우리 은하 내의 먼지로 인한 '노이즈(noise)'가 BICEP2 팀에 의해서 검출된 신호와 같은 크기인 것으로 결론지었다. 따라서 플랑크 데이터의 분석 결과에 의하면, BICEP2 팀에 의해 검출된 신호는 우리 은하 내의 먼지에 의해서 발생한 노이즈일 가능성을 확인했던 것이다.
빅뱅 지지자에게는 더욱 곤란하게도, 런던의 킹스 칼리지 연구자들은 BICEP2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우주는 빅뱅 직후에 자체가 붕괴해야만 함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만약 BICEP2의 결과가 맞는다면, 우리의 우주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8]
최초 BICEP2 발표 시에 요란하게 선전됐던 것과 달리, 이것은 우주의 기원에 관한 세속적 이론에 대한 최초의 깜짝 놀랄만한 증거가 아니었다. 이러한 소동은 처음 있던 일도 아니고, 마지막이 되지도 않을 것이다.[9] 진화론이라는 과학적 패러다임 내에서 주장되던 선정적인 과학적 증거들이 얼마나 많이 번복됐었는가. 필트다운인(Piltdown Man), 흔적기관(vestigial organs), 헤켈의 배발생도, 잃어버린 고리로 주장됐던 아이다(Ida), 정크 DNA, 빅뱅의 결정적 증거... 크리스천들은 세속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요란하게 떠들어댈 때 위축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크리스천들은 진화교의 과학적 ‘사제’들의 주장에 대해 의문을 갖기를 꺼려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이 극히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이고, 전혀 이치에 맞지 않아도 말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여야만 한다고 말하며, 성경과 전혀 모순되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이 최근의 소동은 크리스천들에게 다음에도 등장할 그들의 이론에 대한 새로운 증거라는 세속적 과학자들의 요란한 발표에 대해, 위축되지 않고, 그 증거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있다. 그들은 늘상 회의론(skepticism)은 미덕이라고 말해오지 않았는가?
References
1. Overbye, D. 2014. Space Ripples Reveal Big Bang's Smoking Gun. New York Times. Posted on nytimes.com March 17, 2014, accessed March 17, 2014.
2. Lisle, J. 2003. Light-travel time: a problem for the big bang. Creation. 25 (4): 48-49.
3. Guth, A. The Inflationary Universe: Alan Guth. Edge. Posted on edge.org November 19, 2002, accessed March 17, 2014.
4. Cho, Adrian. Doubts Shroud Big Bang Discovery. Science. Posted on sciencemag.org May 19, 2014 accessed May 21, 2014.
5. Steinhardt, P. 2014. Big Bang blunder bursts the multiverse bubble. Nature. 510 (7503): 9.
6. Hebert, J. 2013. The Planck Data and the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3, 2013, accessed September 24, 2014.
7. Adam, R. et al. 2014. Planck intermediate results. XXX. The angular power spectrum of polarized dust emission at intermediate and high Galactic latitudes. Submitted to Astronomy and Astrophysics. Pre-print submitted to arxiv.org on September 19, 2014, accessed September 24, 2014.
8. Parnell, B. A. Higgs Boson Seems to Prove that the Universe Doesn't Exist. Forbes.com. Posted on forbes.com June 24, 2014, accessed September 24, 2014.
9. Hebert, J. 2014. 'Smoking Gun' Evidence of Infl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1, 2014, accessed September 24, 2014.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 기사 1 : `빅뱅 후 급팽창 증거` 오류 가능성 확인 (2014. 9. 23.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92302109954602002
유럽 연구진 ‘빅뱅 후 급팽창 증거’ 오류 가능성 확인 (2014. 9. 24. 사이언스타임스)
http://www.sciencetimes.co.kr/?p=128641&cat=132&post_type=news
'빅뱅이론 뒷받침 중력파 흔적은 우주먼지 일수도” (2014. 9. 24.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40924/66665914/1
'우주 급팽창 증거' 논문 오류 인정…사실상 철회 (2015. 2. 1.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2/01/20150201002211.html?OutUrl=daum
우주배경 복사는 착오...빅뱅 연구 원점으로 (2015. 2. 1. YTN 사이언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8tW-rNGfpI
*관련 기사 2 : '중력파가 맞다” vs '노이즈다”, 진실은?
중력파 찾았다는 바이셉2 연구 결과에 의혹 제기돼 (2014. 5. 20.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487
'우주 태초 원시중력파의 흔적 맞나' 논란 잇따라 (2014. 5. 20.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1664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67/
출처 - ICR News, 2014. 10. 13.
암흑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 중국 암흑물질 검출기의 결과도 이전과 동일했다.
(China Celebrates Non-Discovery of Dark Matter)
David F. Coppedge
중국의 거대한 암흑물질 검출기(dark matter detector)는 그 첫 번째 결과를 발표하며 축하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아무 것도 없었다는(nothing)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기 위해서 당신은 PhysOrg(2014. 9. 30) 지의 기사를 잘 살펴봐야 한다. 중국의 암흑물질 검출기인 팬더-X(Panda-X, Particle and Astrophysical Xenon)의 최초 연구결과 보고서를 보여주고 있는 그 기사에서, 그들의 결과는 끝 부분에 묻혀 있었다. 그 기사는 12개의 구문에서 그 검출기가 얼마나 크며 놀라운 것인지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
팬더-X는 검출기로서 제논(xenon, 크세논) 100kg 이상을 배치한 중국 최초의 암흑물질 실험이다. 그 프로젝트는 제논 핵입자와 암흑물질 후보로 가정되어 있는, 약하게 상호 작용하는 무거운 입자들 사이의 충돌 가능성을 모니터링 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이것은 암흑물질에 관해 논의되고 있는 이론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고, ‘약하게 상호 작용을 하는 무거운 입자(weakly interactive massive particles, WIMPs, 윔프)’가 첫 번째 후보물질이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암흑물질에 관한 많은 내용들, 그것을 찾으려는 전 세계적인 연구 노력들, 그 검출기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들을 읽은 후인, 그 기사의 끝 부분에 가서야 가장 흥미로운 질문과 답이 등장하고 있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무엇인가?”
팬더-X를 통한 첫 번째 결과에 의하면, 어떠한 암흑물질 신호도 관측되지 않았다. 이것은 이전에 보고됐던 다른 타입의 실험들이 암흑물질 유사한 신호들을 검출했다는 것과 강하게 배치된다.
최신의 팬더-X 실험은 약 4백만 개의 미가공 사건(raw events)들을 수집했고, 약 1만 개가 암흑물질에 대한 관심 에너지 영역의 것이었다. 크세논 타겟의 중심 부분에서 단지 46개의 사건이 관측되었다.
그러나 이들 46개의 사건들에 대한 데이터는 암흑물질이 아니라(not dark matter), 배경복사(background radiation)를 나타내는 신호와 일치했다.
참담하게도, 그 모든 노력과 작업의 결과는 다시 한번 ‘아무 것도 없었다(nothing)’는 것이다. ”팬더 X-I 검출기의 규모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큰 암흑물질 검출기인 미국 사우스다코타 광산에 위치한 LUX에 이어 두 번째이다.” 미국은 지난 해 암흑물질의 발견 실패를 보고했었다. (see 10/30/13,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이제 어떤 나라가 다음이 되기를 원하고 있을까?
세심한 독자라면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그들의 의도와 당혹감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업데이트 10/09/14 : 10월에 XMASS! 따뜻한 윔프(warm WIMPs)를 찾고 있던 카블리 재단(Kavli Foundation)의 실험 결과가 보고되었다.
XMASS는 표적 물질로서 약 1톤의 액체 제논(liquid xenon)을 사용하는 저온 검출기(cryogenic detector)이다. 165.9일간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41kg의 기준질량에서 배경 복사 이상의 유효한 초과량은 관측되지 않았다. 이러한 신호의 부재는 보스입자 슈퍼-윔프(bosonic super-WIMPs)가 우주의 모든 암흑물질을 구성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기각시키고 있다.
다시 한번, 발견하지 못했다는 비검출의 결과는 그 장비에 대한 과대 선전이 끝난 후인, 그 기사의 끝 부분에 가서야 언급되고 있었다.
OK, 이제 우주론자들은 조용히 있어야할 것이다. 암흑물질은 어디에 있는가? 과대 선전됐던 윔프는 이제 그 결과가 밝혀졌다. 아무 것도 없었다.
우주론자들이 자주 들먹이는 고가 측정 장비의 우수성과 그들이 추정하는 빅뱅 이야기들을 제거해 버린다면, 남는 것이 무엇인가? 관측 결과는 ‘꽝’이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상상해낸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유령이라면, 그들의 말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까? 그들은 관측해볼 수도 없고, 관측되지도 않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우리 우주의 96%를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속 과학이 현실 세계의 96%를 모르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참조 : Dark Matter and the Standard Model of particle physics—a search in the‘Dark’
http://creation.com/darkmatter-and-standard-model-of-particle-physic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0/china-celebrates-non-discovery-of-dark-matter/
출처 - CEH, 2014. 10. 6.
빅뱅 이론의 리튬 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었다.
(Big Bang Fizzles under Lithium Test)
by Brian Thomas, Ph.D.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새로운 측정은 빅뱅(Big bang) 이론이 예측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리튬-7(lithium-7)을 보여주고 있었다.
세속적 천체물리학자들은 워싱턴이 델라웨어 강을 건넜던 것처럼, '원시 핵합성(primordial nucleosynthesis, 대폭발 핵합성)'을 자주 역사적 사실처럼 말하고 있다. 원시 핵합성은 이론적으로 초기 빅뱅 우주 동안에 어떤 특별한 조건이 (하나님의 솜씨가 아닌) 최초 원소들을 구축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워싱턴이 강을 건넌 것과 다르게, 원시 핵합성에 대한 역사적 증거는 없다. 이 이론적 생각은 ‘리튬 문제(lithium problem)’라 불리는 커다란 장애물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문제를 실제적으로 실험해 보았다.
빅뱅(대폭발)이라는 자연적인 폭발 과정은 리튬의 동위원소인 리튬-6 및 리튬-7을 어떤 비율로 만들어냈다. 독일 헬름홀츠-젠트럼 드레스덴-로센도르프(Helmholtz-Zentrum Dresden-Rossendorf, HZDR) 연구소의 마이클 앤더스(Michael Anders)는 그 이론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이탈리아 바위산의 수천 피트 아래에 태양 복사선(solar radiation)의 피난처인, 지하 핵 천체물리 실험실(Laboratory for Underground Nuclear Astrophysics, LUNA)에서 LUNA 가속기를 사용했다. 그 장치는 빅뱅의 원시 핵합성 추정 상황을 모방하여, 설계된 조건 하에서 리튬-6을 형성하기 위해서 중수소 핵에 헬륨 핵을 충돌시켰다.
빅뱅 이론가들에게는 불행하게도 그들의 실험은 성공했다. Physical Review Letters(2014. 7. 11) 지에 발표된 세부적 결과에 의하면, 만약 실제로 원시 핵합성으로 그것들이 형성됐다면, 정말로 예측되는 비율로 형성되어야함을 보여주었다.[1] 그리고 이것은 빅뱅 이론에 있어서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었다.
리튬 문제는 헬륨과 리튬 같은 최초 원자들이 특정 비율로 발생됐을 시기인, 빅뱅 초기의 우주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세속 과학자들로부터 우주의 초기 시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되는 우주의 영역들은 예측되는 리튬-7 양의 단지 반 정도만을 보여주고 있었다. 간단히 말해서 우주에는 빅뱅이 생산할 수 있었던 것보다 너무 많은 리튬-6이 있다는 것이다.
HZDR 보도 자료는 말했다. ”이 새로운 결과로, '리튬 문제'로 알려진 것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2] 정말로 심각해진 것은 빅뱅에 의한 리튬-7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이다. Science Daily (2014. 8. 27) 지는 설명하고 있었다 :
이러한 새로운 결과로 인해서, '리튬 문제'로 알려져 있던 것은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오늘날 천체 물리학자들의 모든 실험 결과들은 ‘원시 핵합성(primordial nucleosynthesis)’ 이론이 맞는다고 하지만, 반면에 천문학자들의 많은 관측들은 우리 은하수(Milky Way)에서 가장 오래된 별들도 예상되는 것의 단지 절반의 리튬-7만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웨덴 연구자들은 그러한 별들에서 예상됐던 것보다 많은 리튬-6를 발견했는데, 이것은 새로운 LUNA 데이터에 기초하여 다시 점검되어야만 할 것이다. 벰머러(Bemmerer)는 말한다 : ”미래에 비정상적인 리튬 농도가 관측된다면, 원시 핵합성에 기인할 수 없음을 알려준 이러한 새로운 측정에 감사해야할 것이다.”
National Geographic (2014. 9. 10) 지는 그 문제를 간단히 요약했다. ”그 이상한 (리튬의) 결핍은 천체 물리학자들이 빅뱅 이론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거나, 별들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이해하지 못했음을 가리킨다.” 그러한 당혹스러운 일은 그들이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빅뱅이론이 불완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일리노이 대학의 브라이언 필드(Brian Fields)는 말했다. ”하지만 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아직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리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빅뱅 이론(Big Bang theory)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는 것이다. 사실 그 문제는 빅뱅 이론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에 추가되고 있는 한 가지 문제일 뿐이다. 빅뱅 이론은 지평선 문제(horizon problem)[3], 먼 은하의 성숙 문제(mature distant galaxy problem)[4], 암흑물질 문제(dark matter problem)[5], 평탄성 문제(flatness problem)[6], 잃어버린 반물질 문제(missing antimatter problem)[7], 젊은 나선형 은하 문제(young spiral galaxy problem)[8], 급팽창 점화 문제(inflation ignition problem)[9], 비대칭 문제(asymmetry problem)[10], 별 형성 문제(star formation problem)[11]...등의 수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 이론이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빅뱅 이론이 점점 입증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빅뱅 이론의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대신에, 그 이론의 더 많은 문제점들을 발견해내고 있는 것이다. 빅뱅 이론은 그것을 확인해보려고 시도된 수십 년 동안의 과학적 실험과 관측에 의해서 산산 조각나며 대폭발되고 있다. 사람이 만들어낸 빅뱅 이야기가 수많은 문제점들로 인해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면, 우주의 기원에 대해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검토되어야하지 않겠는가?
References
1. M. Anders et al. 2014. First Direct Measurement of the 2H(α,γ)6Li Cross Section at Big Bang Energies and the Primordial Lithium Problem. Physical Review Letters. 113 (4): 042501.
2. Measurement at Big Bang Conditions Confirms Lithium Problem. Helmholtz-Zentrum Dresden-Rossendorf press release. Posted on hzdr.de August 27, 2014, accessed August 29, 2014.
3. Coppedge, D. 2007. The Light-Distance Problem. Acts & Facts. 36 (6).
4. Thomas, B. Distant Galaxies Look Too Mature for Big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30, 2011, accessed September 2, 2014.
5. Hebert, J. 2013. Dark Matter, Sparticles, and the Big Bang. Acts & Facts. 42 (9): 17-19.
6. Hebert, J. 2012.Big Bang Explanations Fall Flat. Acts & Facts. 41 (11): 16.
7. DeYoung D. B., Ph.D. 1998. Creation and Quantum Mechanics. Acts & Facts. 27 (11).
8. Humphreys, D. R. 2005. Evidence for a Young World. Acts & Facts. 34 (6): i-viii.
9. Thomas, B. Inflation Hypothesis Doesn't Measure Up to New Data.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9, 2009, accessed September 2, 2014.
10. Erickcek, A. L., M. Kamionkowski, and S. M. Carroll. 2008. A hemispherical power asymmetry from inflation. Physical Review D. 78 (12): 123520.
11. Lisle, J. 2012. Blue Stars Confirm Recent Creation. Acts & Facts. 41 (9): 16.
*참조 : 빅뱅 이론 틀렸나?…'블랙홀 존재 안해” 美 물리학자 ‘수학적 입증’ (2014. 9. 26. 서울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81&aid=000246569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58/
http://crev.info/2014/09/big-bang-lithium-problem/
출처 - ICR News, 2014. 9. 22.
빛의 속도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
: 현대 물리학과 우주론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다.
(Light Speed Implications Are Staggering)
David F. Coppedge
한 새로운 논문은 빛의 속도를 수정하고 있었다. 이것은 우주의 모든 것을 변경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 이후로, 빛의 속도(speed of light)는 현대 물리학 및 우주론에 가장 기본이 되고 있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전 지구 위치 파악 시스템)에서부터 E = MC^2에 이르기까지, 빛의 속도는 우주의 방정식과 모델에서 모든 것의 기본이 되고 있다. 그것이 약간이라도 변경될 수 있다면, 모든 것이 변경된다. PhysOrg(2014. 6. 26) 지는 묻고 있었다.
일반 상대성 이론(theory of general relativity)은 빛이 진공 속에서 초당 299,792,458m의 속도로 일정하게 여행하는 것을 제안한다. 그 값은 결국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방정식에서 C 이다. 그리고 우주에서 측정된 거의 모든 것들은 빛의 속도를 기초로 하고 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New Journal of Physics(2014. 6. 12) 지에 게재된 한 논문은 그러한 제안을 하면서 과학계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었다. 프랜슨(J. D. Franson, 메릴랜드 대학)은 빛의 속도는 전송 중의 광자(photons)가 반입자(antiparticles, 양전자와 전자)로 아주 간단하게 나눠지고, 다시 돌아갈 때, 양자 효과(quantum effects)에 의해서 변경될 수 있음을 제안했다. 이러한 상호 작용의 에너지는 광자를 약간 늦출 수 있다. 그는 초신성 1987A에서 출발한 빛 광선이 중성미자(neutrinos)보다 4.7시간 늦게 도착하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지적했다. 그의 진공 편광 이론(theory of vacuum polarization)으로 그러한 지연(delay)을 설명하는 것은 거리에 대한 빛의 속도 C를 변경해야함을 의미한다.
초신성(supernova) 1987A는 불과 168,000 광년 떨어져 있다. 그러나 다른 천체들은 수억 수천만 광년 떨어져있다고 주장되기 때문에, 예측 시간과 실제 도달 시간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것의 의미는 클 수 있다고 그 기사는 말한다 :
프랜슨의 생각이 옳다는 것이 입증된다면, 우주론의 기초로 사용되던 거의 모든 측정들이 틀렸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태양에서 출발한 빛은 생각했던 것보다 도달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그리고 1200만 광년 거리의 메시에 81 은하(Messier 81 galaxy)와 같은 훨씬 더 멀리 있는 천체에서 오는 빛은 계산된 것보다 상당히 늦게 (약 2주 후에) 도달할 것이다. 그 의미는 충격적일 수 있다. 왜냐하면 은하들의 거리는 다시 계산되어야 하고, 관측된 것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론들은 쓰레기통에 던져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서, 천체물리학은 처음부터 모두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 발표는 활발한 토론 및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창조론 단체들은 현대 우주론의 많은 문제점들을 지적해왔다. CEH(Creation-Evolution Headlines)는 프랜슨의 주장을 반드시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발표와 더불어 말하고 싶은 것은, 과학 분야에서 과학자들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하고, 근본적인 것으로 여기고 있던 것도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경험적 타당성 및 예측적 성공도 반드시 객관적 실체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지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빛의 속도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 산처럼 쌓여진 수많은 반대 증거들 앞에서도, 진화론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있는 진화론자들이 애처러울 뿐이다.
*관련 기사 : '빛은 아인슈타인의 이론보다 느릴 수 있다” <美연구> (2014. 6. 28.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628601004
빛의 속도는 변한다? : 두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틀렸다' 주장 (Science Times, 2016. 12. 1)
http://www.sciencetimes.co.kr/?news=빛의-속도는-변한다
0.96478이 바꿀지 모를 우주 생성 이론 (2016. 12. 1. 대덕넷)
http://www.hellodd.com/?md=news&mt=view&pid=60135
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CEH. 2014. 6. 27.
궁지에 몰려있는 우주 급팽창의 증거
(Cosmic Inflation Proof Is on the Ropes)
David F. Coppedge
2014년 3월에 언론 매체들에 의해서 요란하게 선전됐던 우주 급팽창 이론(cosmic inflation theory)의 증거는 단지 지역적 먼지에 의한 신호(a signal from local dust)일 수 있다는 것이다.
2014년 3월에 BICEP2 팀은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에서 급팽창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었다.(3/17/2014) 이제 그들은 그것의 반대 증거들에 대해서 얼버무리고 있었다. 그들이 주장했던 중력파(gravitational waves)로부터의 신호는 단지 가까운 먼지들에 의해 발생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유명한 폴 슈타인하르트(Paul Steinhardt)는 그들의 주장에 대한 자신의 비판적 견해를 밝힌 후, 원본 논문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조사를 실시했다.(5/12/2014). 발견자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주장을 견지하고 있었지만, 이제 Physical Review Letters(2014. 6. 19) 지에 게재된 최초의 동료 평가 논문에 의하면, 그들은 오류를 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5월 이후, 우주 급팽창의 증거에 대한 의심의 글들을 언론 매체들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다 :
• 우주의 급팽창을 찬성하는 또는 반대하는 증거는 없다.(Ron Cowen in Nature, May 29)
• 발견된 빅뱅의 증거는 도전받고 있다.(Ron Cowen in Nature, June 3)
• 빅뱅의 실수는 다중 우주론의 거품을 터뜨렸다.(Paul Steinhardt in Nature, June 3)
• 중력파 팀은 그 발견이 먼지에 의한 것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Ron Cowen in Nature, June 20)
• BICEP2 연구자들은 우주의 놀라운 마이크로파 패턴에 대한 미묘한 설명을 게재했다.(PhysOrg, June 19)
• 우주의 급팽창 : 빅뱅 신호에 대한 신뢰성은 낮아졌다. (Jonathan Amos in the BBC News, June 19)
• BICEP2 논문은 큰 위험부담을 가지고 게재됐었다.(Adrian Cho in Science Magazine, June 19)
• 획기적인 빅뱅 팀의 주요 결과는 후퇴되었다.(New Scientist, June 19)
• 획기적인 빅뱅 팀의 발표는 틀렸을 수 있다.(PhysOrg, June 20)
• 위대한 우주론적 주장이 너덜너덜해지고 있다.(National Geographic, June 20)
이러한 반대 증거들에 대해, 급팽창 이론 신봉자들은 그들의 이론이 BICEP2 결과에 의존하지는 않는다고 서둘러 주장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혼돈 급팽창(chaotic inflation)” 이론의 아버지인 안드레이 린데(Andrei Linde)는 New Scientist (2014. 6. 18) 지와의 인터뷰에서, 급팽창 이론이 지지되는 데에 BICEPs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2014년 3월로 돌아가서, 린데는 BICEP2 연구자들에 의해서 급팽창 이론은 확립됐다고 말했었다. 5월에 린데는 급팽창 이론의 공동 창시자인 앨런 구스(Alan Guth)와 알렉세이 스타론비스키(Alexei Starobinsky)와 함께, 그들의 이론으로 인해 카블리 상(Kavli Prize)을 수상했다.(금메달과 1백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BICEP2 발견이 ”이제는 의심스러운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말이다. (심사위원들이 수상자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BICEP2의 과장 발표가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서 그 기사는 말하고 있지 않았다.)
연구팀의 남아있는 유일한 희망은, 몇 달 내에 플랑크 망원경에서 얻어질 데이터가 먼지 근원을 제한시켜, 더 확고한 추론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2/21/2005으로 돌아가서 앨런 구스는, 급팽창 이론은 과학적 발견이 아니라, 데이터를 해석하기위한 ‘발명(invention)’이며, 개발된 '틀(framework)'이라고 설명했었다. 그 이론은 당시 빅뱅 우주론의 주요 문제점이었던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러한) 평탄성 문제(flatness problem)와 지평선 문제(horizon problem)를 치워버리기(해결하기) 위해서 날조된 것이었다. 그는 우주가 빅뱅 후 ‘1/10^26 초’ 라는 극도로 짧은 시간 만에 팽창했다는, 터무니없는 제안을 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낼 수 있었다.(2/21/2009). 그러나 이러한 일회적인 과거의 기적을 시험해볼 수 있는 물리적 메커니즘은 없다. 그리고 그것을 지지하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그는 누구도 시험해볼 수 없고, 증명해볼 수도 없는 이론을 창안해내어 빅뱅 이론을 구해내는 데에 성공했던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구스의 제안도 심각한 결점을 가지고 있었다. 물질과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급팽창하는 우주를 얻기 위해서는, 원래의 빅뱅 이론이 설명해보려고 노력했던 것보다 훨씬 더 불가능해 보이는 초기 상황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5/11/2006). 그리고 그러한 초기 상황은 측량할 수 없도록 극히 극히 낮은 확률임이 이미 알려져 있다.
이것으로 구스(대통일장이론 행상꾼)는 금메달과 1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오늘날 많은 세속적 과학자들은 돈, 지위, 업적, 명예, 직장, 출세...등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우주 급팽창의 증거가 발견됐다고, 노벨상 감이라고 호들갑을 떨던 언론 보도들을 기억해보라. 1백만 달러는 증거도 없는 의심스러운 이야기에 비해 너무도 과한 상금이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6/cosmic-inflation-trouble/
출처 - CEH, 2014. 6. 24.
2014년 3월 언론 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우주 급팽창의 증거는 틀렸을 수 있다.
(Big Bang “Breakthrough” May Be False)
David F. Coppedge
BICEP 발표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 3월 우주 '급팽창(inflation)'의 증거가 발견되었다는 언론 매체들의 대대적인 발표는 뒤집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발견은 노벨상이 유력하다고 과대 선전됐었다. 그러나 이제 그 증거는 잘못됐을 수 있다는 것이다. Science 지 및 다른 사이트들은 우주 급팽창을 확증하는 신호라는 2014년 3월의 발표에 대해서(3/17/2014. 참조) 치명적인 결함 가능성을 발표하고 있었다. Science (2014. 5. 12) 지는 ”초특급 빅뱅 결과는 실패일 수 있으며, 소문일 수 있다”라는 글에서, 결정적인 요소인 ‘전경 마이크로파 잡음(foreground microwave noise)’이 적절하게 제거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BICEP 연구자들은 유럽우주국의 플랑크 우주선(spacecraft Planck)에 의해서 생성된 전경 마이크로파에 대한 특정 지도에 의존하여, 은하의 전경 마이크로파를 제거했다. (플랑크 우주선은 2009년부터 작년까지 전체 하늘을 가로지르며 우주배경복사(CMB)에 대한 지도를 작성해왔다). 그러나 BICEP 연구자들은 그 지도를 단지 은하적 방출(galactic emissions)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해석했다. 그러나 실제로 그것은 또한 다른 은하에서 오는 대량의 비편광된 희미한 빛(unpolarized hazy glow)을 포함할 수 있다. 이것은 하늘의 특정 지점에서 오는, 실제보다 훨씬 적은 편광을 보이는 은하적 마이크로파를 만드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은하적 전경을 제거하기 위해서 그 지도를 사용하는 것은 실제로는 일부 전경이 남아있는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의심스러운 신호를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팔코브스키(Falkowski)는 설명했다. ”분명, 수정될 필요가 있는 것들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점에서 BICEP 결과는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그는 Science 지에서 말했다.
그러나 BICEP 연구자들은 그 점을 인정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미네소타 대학의 우주론자이며, BICEP 팀의 공동 연구책임자인 클레멘트 프리크(Clement Pryke)는 전경 지도(foreground map)는 중요한 이슈이며, 가시와 같은 문제임을 인정했다. 또 다른 문제는 플랑크 팀이 원 전경 데이터(raw foreground data)를 유용하게 만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말했다. (원 데이터를 사용하는) 대신에 BICEP 연구자들은, 플랑크 팀이 한 회의에서 제시했던 지도의 PDF 파일을 최선을 다해 작업을 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플랑크 팀원과의 대화에 의하면, 정확히 무엇이 핵심 플롯(plot)인지 그것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그 플롯이 무엇을 보여주는지 불분명합니다”라고 프리크는 말했다.
머지않아 작성될 플랑크의 전경 지도에서 ”BICEP 신호는 사라져있을 수도 있다”고 그 기사는 말했다. 이 플랑크 결과는 10월에 게재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 발표가 초대박 영화가 될지, 파산하는 영화가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이다. 한편, BICEP 팀은 그들의 논문을 고수하고 있었다.
어떻게 한 연구팀이 무엇을 나타내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지도의 PDF 파일에 의존하여 발표를 하는 부주의함을 보일 수 있을까? 유명세를 타기위한 무모한 돌진인가? 어떻든 그 발표로 유명해졌다. 급팽창 빅뱅이론의 견해를 가지고 있는 많은 우주론자들은 작은 데이터를 무모하게 확대 해석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세속적 과학자들에게 출세, 돈, 좋은 직장의 유혹은 진실보다 우선될 수 있다. 이제 진화론적 우주론자들의 기초가 흔들리고 있다.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관련 기사 1 : '중력파가 맞다” vs '노이즈다”, 진실은?
중력파 찾았다는 바이셉2 연구 결과에 의혹 제기돼 (2014. 5. 20.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487
'우주 태초 원시중력파의 흔적 맞나' 논란 잇따라 (2014. 5. 20.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166416
*관련 기사 2 : 2014년 3월에 요란하게 보도되었던 언론 기사들
138억년 전 '빅뱅 후 급팽창' 증거 발견 의미는 (2014. 3. 18. 경향신문)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3/18/0601330100AKR20140318006500091.HTML?template=5565
'우주, 빅뱅 뒤 급팽창” 이론 입증…전 세계 ‘흥분’ (2014. 3. 16.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628809.html
우주 ‘빅뱅 후 급팽창’ 증거 찾았다 (2014. 3. 19.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319001007
‘빅뱅후 급팽창’ 초기우주 생성과정 흔적 찾았다…세기의 발견 (2014. 3. 18.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318/61803414/1
우주탄생 직후 찰나의 증거 찾았다…우주 급팽창 증거 발견 (2014. 3. 18.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8/2014031800668.html?news_HeadBiz
초기우주 생성과정 흔적탐지에 국내 학계 '놀랍다' (2014. 3. 18.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3/18/0608000000AKR20140318057500017.HTML?template=208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5/big-bank-breakthrough-may-be-false/
출처 - CEH, 2014. 5. 12.
성숙하게 보이는 초기의 어린 은하
: 진화에 실패한 은하? 우주탄생 과정의 재현?
(Young Galaxy Mature for Its Age)
David F. Coppedge
여기 최근에 보도된 우주의 진화에 관한 세 이야기가 있다. 예상 밖의 관측 결과들은 천문학자들을 당황시키고 있었다. 젊게 보여야 하는, 멀리 있는 은하가 잘 행동하고 성숙하게 보이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천문학자들은 말한다.
JPL(2014. 4. 29)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제트 추진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의 천문학자들은 허셜 우주망원경(Herschel Space Telescope)을 사용하여, 성숙해 보이는 젊은 은하계를 발견했다는 것이다.(아래 관련기사 1). 과거의 시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멀리 있는 은하는 초기의 은하들이 어떻게 보였을 지를 나타내준다. 은하 S0901는 중력렌즈 및 스펙트럼 분석에 의한 거리 추정에 의해 100억 광년 떨어져 있는 은하이다. 이것은 그 은하의 빛이 지구를 향해 여행을 떠날 때 꽤 어렸음을 의미한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제임스 로즈(James Rhoads)는 그 은하를 10세 아이에 비유하면서, ”예상 외로 성숙한 방법으로 작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천문학자들은 ”이 은하에 대해 깜짝 놀랐다”라고 Tech Times(2014. 5. 4) 지는 보도하고 있었다. 이것은 예상 밖의 관측이었다. 로즈는 ”이것은 우리가 여전히 우주 진화의 많은 부분을 이해하지 못했음을 상기시켜주는 진정으로 놀라운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National Geographic(2014. 5. 10) 지는 우주의 진화 이야기와 맞지 않은 또 하나의 예상 밖의 관측을 보도하고 있었다. 로컬 그룹(Local Group)에 있는 왜소은하(dwarf galaxy)인 ‘세구에 원(Segue 1)’ 은하는 은하수의 자매가 되었어야하는 장구한 시간 동안에도, ”정상적으로 진화하는 데 실패했다”는 것이다.(아래 관련기사 2). 즉 그 은하는 대부분 수소와 헬륨 같은 가벼운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철 등의 무거운 중원소는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이 작은 녀석은 130억 년 동안 살아남아왔습니다”고 아나 프레벨(Ana Frebel, MIT)는 말한다. ”그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작동되는 것처럼, 실제 우주에서는 작동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Nature 지는 우주의 초기 시점부터 현재까지, 우주가 작은 점에서부터 거대 스케일로 커지는 우주탄생 과정을 나타내는 새로운 시뮬레이션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었다.(아래 관련기사 3). New Scientist(2014. 5. 7) 지는 우주의 아기 모델은 실제처럼 보이도록 성장한다고 주장했다. 거기에는 진화하지 않은 은하들도 포함되어 있었는가? 그렇지 않았다. 그 기사는 그 모델에서 실패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 ”예를 들어, 시뮬레이션에서 작은 은하들은 너무 일찍 만들어졌다. 그래서 그것들은 오늘날 관측되는 것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덧붙여서, ”항성들의 형성과 블랙홀 방사선과 같은 것으로 은하가 성장하는 일부 과정들은 여전히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시뮬레이션이 잘 되었는지를 말하는 데에 곤란함을 안겨준다.”
Science (2014. 5. 9) 지의 ”우주론의 다음은 무엇인가?”라는 글에서, 조셉 실크(Joseph Silk, The Big Bang의 저자)는 널리 알려진 급팽창과 일치하는 편광 모드의 BICEP2 관측에(3/17/2014) 뒤이어 새로운 측정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논의하고 있었다. 그의 낙관론은 망원경에 도달하는 정보가 뒤죽박죽임을 깨닫고 축소되고 있었다. ”새로운 측정 장비로 정보를 얻어내는 것은 대단한 도전이 될 것이고, 새로운 물리학의 필요를 입증하기 위한, 그리고 빅뱅이론을 확립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미탐사된 물리학을 위해 필요한, 혁명적 설계 개념일 수 있다.”
우리는 지난 십여 년 동안 이러한 '성숙한 어린 은하'들을 여러 번 보고해왔다. 이제 그러한 관측은 너무도 많아서 초기 은하의 성숙함은 새로운 패턴인 것처럼 보이며, 오히려 초기 은하가 미성숙한 것은 예외적인 것처럼 보인다. 논리적으로, 세속적 천문학자들이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우주 진화의 사항들이 더 많아질수록, 그들은 우주가 정말로 진화했는지를 포함하여, 우주 진화에 대한 세부 사항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도 우주 내의 천체들을 이해할 수 없다면, 어떻게 우주의 급팽창, 새로운 물리학, 우주 그 자체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처럼 주장할 수 있는 것일까?
*관련 기사 : '성숙한 은하'처럼 행동하는 '젊은 은하' (2014. 4. 30.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3007271241724&sec=it7
우주 대폭발 ‘빅뱅’ 겪은 최초의 은하 포착 (2014. 4. 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096010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5/young-galaxy-mature-for-its-age/
출처 - CEH, 2014. 5. 10.
미국인들은 빅뱅 이론을 의심하고 있었다.
(Americans Question the Big Bang)
새로운 여론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51%가 빅뱅 이론에 의심하고 있었으며, 54%는 우주는 너무도 복잡해서 설계자가 계심이 틀림없다고 믿고 있었다.[1] 주류 과학자들은 이 통계에 대해서 심기가 불편해하고 있었다.
Associated Press-GfK 여론 조사기관은 다수의 이슈들에 대해서 미국인의 신념을 조사했다. 응답자들은 타고난 습성이 유전적 암호와 관련 있는지, 흡연이 폐암과 관련 있는지와 같은 이슈들에 대해서, 빅뱅 이론보다 더 많은 신뢰를 보내고 있었다. AP 통신에 따르면, ”그 결과는 여러 노벨상 수상자들을 포함하여 미국의 최고 과학자들 일부를 우울하고 화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2]
그러나 빅뱅 이론은 우리에게 공상과 같은 이야기를 믿으라고 강요하고 있다. 즉, 알 수 없는 근원에서 온, 무작위적인 형태의 물질과 에너지가 저절로 조직화되어, 별들, 은하들, 행성들, 생물들, 결국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한 추측은 빅뱅이론을 열역학법칙처럼 확립된 과학적 사실의 위치에 올려놓고 있었다. 여론 조사 결과에 의하면, 아직까지도 사람들은 유전암호나 흡연과 같은 관측 가능하고 실험해볼 수 있는 과학과, 빅뱅이론과 같은 추정적 이야기와의 차이를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3] 이 여론조사 결과를 고려한다면, 과학자들은 여전히 미국인의 다수가 믿고 있는 상식을 존중해야하지 않겠는가?
앨런 레스너(Alan Leshner)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의 CEO이다. (일부 사람들은 그 협회를 미국진화론진흥협회로 부르고 있다.) 레스너는 미국인들이 자신들의 신앙 때문에 과학적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AP 통신에서 말했다. ”자주 가치와 신앙이 과학을 이긴다”[1]
레스너와 같은 세속적 과학자들은 과학적 연구와 생물계의 모든 면에서 창조주와 그분의 말씀을 격렬히 배제한다. 그들은 이러한 배제를 '과학(science)'이라고 부른다. 세속주의자들은 하나님을 배제하는 믿음이, 우주는 무(nothing)로부터 생겨날 수 없음을 말하고 있는 열역학제1법칙(에너지 보존의 법칙)도 능가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빅뱅이론을 의심하고 있는 미국인들은 우주가 무작위적인 가스구름(성운)에서 저절로 별과 은하들과 같은 구조로 뭉쳐져 생겨났다는 이야기를 의심하고 있는 것이다.
열려있는 마음의 과학자라면, 관측된 현상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두려워하거나 공포스럽게 여길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우주에서 발견되는, 미세하게 조율되어 있고, 조직화되어 있는(법칙들을 따르고 있는) 물질과 에너지는 실제 조직하신 분이 있음을 가리킨다는 설명 말이다.
References
1. Madrigal, A.C. A Majority of Americans Still Aren't Sure About the Big Bang. The Atlantic. Posted on theatlantic.com April 21, 2014, accessed April 24, 2014.
2. New poll says Big Bang theory a big question for many Americans. Fox News. Posted on foxnews.com April 21, 2014, accessed April 22, 2014.
3. Big Bang proponents' suggestion that the universe's original material sprang into existence out of nothing violates the first law of thermodynamics, which states that matter and energy cannot be created or destroyed.
*Image credit: NASA
*관련기사 ; 美국민 51% 빅뱅이론 불신 (2014. 4. 22. 한겨레)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404/h2014042214043822470.htm
*참조 : RSR's List of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http://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RSR's List of Big Bang Predictions
http://kgov.com/big-bang-predictions
* Scientists Questioning or Rejecting the Big Bang, include:
- acclaimed astronomer Fred Hoyle, father of the theory of stellar nucleosynthesis
- acclaimed astrophysicists Margaret and Geoffrey Burbidge
- the 50 astronomers and physicists at the 2nd Crisis in Cosmology Conference
- the 100 Ph.D.s listed at Australia's creation.com
- the 200 scientists with master's degrees or Ph.D.s listed over at AiG
- the 500 Ph.D. scientists at the Korean Association of Creation Research
- the 600 advanced degreed scientist at the Creation Research Society
-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which in 2003 published an alternative model for a bounded universe and the
hundreds more secular scientists who have signed the extraordinary declaration at cosmologystatement.org including those working at leading institutions such as the Max-Planck Institute for Astrophysics, Sheffield University, George Mason University, Jet Propulsion Laboratory at CalTech, Cambridge University, Lawrenceville Plasma Physics, Penn State, Cal State Fullerton, University of Virginia, European Southern Observatory, and scores of other prestigious institu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56/
출처 - ICR News, 2014. 4. 2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908
참고 : 5877|5881|5887|5871|5868|5849|5829|5805|5807|5781|5677|5570|5552|5543|5630|5487|5449|5325|5324|5236|5302|5290|5289|5221|5213|5201|5106|5156|5079|5078|5080|4727|4595|4427|4370|4291|4255|4006|4045|4042|4009|3933|3365|2607|2731|3941|3983|5715|4542|4501|4345|3949|3216|3107|2535|6631|6616|6601|6596|6578|6565|6502|6498|6428|6427|6404|6395|6377|6375|6367|6359|6348|6344|6339|6334|6301|6294|6281|6279|6262|6259|6219|6185|6155|6154|6139|6130|6117|6101|6086|6046|6019|6014|6005|5908
빅뱅이론, 창조의 질서인가?
이은일
미국 스미소니언 재단은 우주가 태초의 대폭발로 시작되었다는 빅뱅이론의 증거를 확인했다고 최근 발표하였다. 세계 많은 언론들이 대서특필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보도 되면서 빅뱅이론이 창조의 질서인지에 대하여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빅뱅이론을 창조의 질서로 보기에는 너무나 취약하다. 일반인들에게는 빅뱅이론이 마치 거의 증명이 된 이론인 것처럼 선전되지만, 우주에 대한 연구가 발전할수록 과학자들은 빅뱅이론의 수정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1980년대 등장한 인플레이션 빅뱅이론(우주가 급속히 팽창하면서 지금의 우주가 만들어졌다는 이론)을 통해 과학자들은 우주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거의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다고 자신하였다. 그러나 한 번의 대폭발로 이렇게 정교하고 복잡한 우주가 형성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많은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 우주는 별들이 무작위적으로 흩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거대하고 체계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다. 우주가 창조된 것이 아니라 빅뱅이론이 주장하는 것처럼 만들어졌다면, 스스로 모순에 빠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빅뱅이론에 근거한 우주 나이 138억 년으로는 이런 구조가 형성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과학자들이 현재 믿고 있는 지식으로는 우주에 12억 광년 이상의 큰 구조는 존재하기 어려운데 작년에 4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퀘이사 그룹(극도로 밝은 은하 핵들 모임)이 발견되었다. 이렇듯 우주는 관찰기술이 발전할수록 현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많은 현상들이 발견되고 있다.
우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 한 번의 대폭발로 우주가 확장되고 있다면 우주 확장 속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져야 하는데, 반대로 더 빠르게 우주가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모르는 물질(dark matter) 70%, 모르는 에너지(dark energy) 26%가 우주에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관찰할 수 있는 우주로는 더 빠른 팽창을 4%밖에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빅뱅이론이 관찰되는 현상과 맞지 않기 때문에 빅뱅이론을 거부하는 과학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빅뱅이론이 무너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빅뱅이론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과학증거가 발견되면 빅뱅이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더 열광할 수밖에 없다. 빅뱅이론의 증거라고 크게 보도된 중력파의 흔적은 우주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엄청난 중력파의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엄청난 중력파가 발생하였다는 것이 곧 빅뱅이론의 증거 자체는 아니다. 빅뱅에 의해서도 중력파가 발생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창조과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펼치셨다 (사 40:22, 예10:12, 51:15)”는 말씀처럼 우주가 펼쳐지면서 창조되었다면, 현재 관찰되는 우주확장, 중력파의 흔적, 질서정연한 우주의 구조 모두 빅뱅이론보다 더 잘 설명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중력의 법칙을 수학식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물질에서 어떻게 서로 끌어당길 수 있는 중력이 생기는지 지금도 알지 못한다. 또한 물질의 세계를 깊이 들어가면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과는 다른 질서가 존재하고 있다. 이것을 과학자들은 양자역학이라고 부른다. 상상할 수 없이 거대한 우주는 미시한 물질세계처럼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양자역학적인 세계이고, 또한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은 세계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한계를 인식하고 항상 겸손해야한다. 하나님의 창조를 무시하고 설명하고자 하는 이론은 그 모순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인간이 이루는 과학은 언제나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인간의 한계를 드러내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도구가 될 수 있을 뿐이다.
출처 - 2014. 3. 30. 온누리신문